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1. 압박받는 느낌 주지않기 2. 여유있게 행동하고 그전처럼 대해달라고 하지않기 3. 붙잡힌 직후는 관계에 확신이없음 4. 관계회복의 시간을 가져야함. 다시 꼬신다고 생각하고 재회하시길. 잡힌 사람의 감정을 0으로 추정하고 재회하세요. 5.평정심 찾고 상대에게 여유를 주세요 6. 붙잡힌 상대도 사랑하니깐 하는겁니다. 그냥 평정심 찾아주세요 7. 즉각적인 감정호소에 꽃혀있지 마세요. 그럴수록 관계와 신뢰를 깨는 일입니다. 8. 그냥 붙잡히면 내꺼라고 생각하고 평정심을 찾고 고마움을 느껴요 :) 9. 이해와 기다림(강조) 10. 무의식적 시험을 잘 피해갑시당! -------날 위해서 써봅니다 ---------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 주시네요. 몇년을 만나왔어도 한번 헤어진후 다시 만나면 어딘가 어색하고 예전같지 않아요. 정말 다시 잘해보고 싶다면 좀 여유를 갖고 천천히 믿음을 보이는게 중요하죠. 근데 그게 잘안되요. 어색해진 불편한 분위기도 그렇고 또 내가 상대에게 매달린것같은 기분도 그렇고 상대는 이전보다 훨씬 더 수동적인 태도인것만같고 .. 그래서 결국은 붙잡은 사람이 스스로의 선택을 다시 후회하며 이미 예견된 두번째 이별을 하기도하죠. 차라리 첫이별을 받아들이고 깨끗하게 정리했더라면 더 좋았을걸 괜히 너저분하고 모냥만 빠진것같은 기분이 들어 또 잠깐 괴롭죠. 이별후 단순히 이별에대한 두려움이나 상실감 때문에 상대를 붙잡을것이 아니라 좀 더 진중하게 고민해보고 타진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을때 본인의 마음도 좀 비우고 상대를 천천히 내게 스며들도록 노력이든 뭐든 해야할것같아요. 너무 비굴하지도말고 그렇다고 갑자기 예전으로 돌아간것처럼 급격하게 친밀감을 조장하지도 말고 .. 에고 어렵다. 마 그럴바에야 걍 헤어진김에 헤어지고 맙시다 ㅋㅋ (농담)
맞아요 공감되는 글이네요. 이별후에 다시 그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다 큰 각오와 희생을 어느정도 감수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높은 확률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그냥 새로운 사람을 다시 만나는것보다, 오히려 관계회복 문제가 더 힘이 들 확률이 상당히 높다보니.. 정말 생각을 많이 해봐야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사람 성격에따라 금방금방 서로 잘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죠. ㅎ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됬습니다 잡은 쪽인데 너무 제가 급해서 평정심을 못찾고 이해해주지 못해 또 싸우게 됬고 상대가 지쳐서 포기 했습니다. 가망이 없고 신뢰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이 영상을 일찍 봤다면.. 마의 기간을 잘 이겨냈다면 ...이라고 후회도 있지만 그 기간동안 다시 깨닭고 다음 부턴 반복 되지 않게 실수를 고쳐 보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서로가 저래야지 끝까지가요 저는 2번 차일때마다 새롭게 바뀌고 저렇게 행동했는데도 떠날사람은 떠나더라고요 제가 한여자와 5년동안 지내면서 1년때, 2년때 차이고 여자쪽에서 다시 붙잡기를 반복 총 2번 재회해봐서알아요 오만정 다떨어지는 환승엔딩이였지만 이별의 아픔을 감당하기 싫어서 아픔으로부터 도망치고자 하루만에 환승을 했다 라고 생각해요 한쪽이 아무리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스펙이좋아도 부족한사람은 당연하게 여기게되고 더 자신의 욕망만 채워주길바라게되요 의지가 박약하고 지혜가 부족하고 자기밖에모르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다는걸 알아두세요 물론 재회해서 오래가고싶으면 저렇게하세요 저말은 100%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리노력하거들 떠날사람은 떠납니다 그리고 변하는사람은 자신의 의지로 변하는거지 타인으로 인해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간에요 핑계대지말고 과거에 연민하지말고 앞으로나아가세요 잘사는게최고의복수입니다
붙잡은 입장인데 나 싫어할까봐 떠날까봐 불안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내뱉었던 것 같아요. 이 영상보면서 마음 잘 추스리고 어차피 얘는 내사람 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잘해줘야겠어요! 마의 기간 1-2달이 얼른 지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너무 불안한 맘에 자꾸 확인하고싶어했는데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참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재회가 무서운 이유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다 지금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나의 일상에서 그사람이 사라지게 되면 일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소 떠나간, 떠나보낸 그사람이 나타난다면 그 순간은 행복하고 편안해지지 하지만 그때 이게 사랑인지 미련인지 그냥 내 자신이 지금 힘들어서 인지, 내 마음이 불안해서 그런건지를 판단이 안되기 때문에 계속 중독이 되어가는거,,,
근황 남겨드립니다.. 2년 사귀다 차였었다 잡았었고 10일간의 헤어짐끝에 먼저 연락와서 다시 사귀게 됐습니다. 강탱님 영상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상대를 기다려줬더니 헤어지기전과 같이 알콩달콩, 깊이 예쁘게도 사겼습니다. 그런데 사귄지 4년반이 지날 무렵 헤어졌습니다. 상대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이별을 고했고 저는 다시 상대방이 다시는 이별을 고하지않겠다는 말에 신뢰가 무너져 받아들였네요ㅎㅎ... 강탱님 영상덕에 2년반동안 더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다 내려놓고 상대방 마음을 되돌릴려고, 무너진 신뢰 다시 쌓으려고 노력 하는중인데요 상대방한테서 연락이 "엉, 그래 , 잔다 , 쉰다" 이렇게만 답이 오거나 (거의 묻는말에 대답만 하는 수준 ) 혹은 읽고 답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당연히 상대입장에선 아직 시간이 필요한건 알겟지만 이런 답이 올때나 답이 없을땐 단단하게 먹고 잇던 마음이 무너질때가 많아요 이거도 참고 버티면 상대의 마음이 조금 돌아올수 있을까요 ?
이말 진짜 맞아요.. 공감이많이되네요 엇그제 헤어지자말하고 남자친구가 절절하게 잡아서 다시 기회를 준상태인데, 제맘을 가장크게 움직였던 말한마디가 "니가 예전처럼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웃어주고 하지않아도 좋아, 너에게 더 잘해줄수있을 기회만 준다면 내가 더 노력을 해볼게 한번만 기회를 줘" 이런식으로 계속 잡았었어요 혼자 정리할때만 해도 사진봐도 아무렇지도않고, 보고싶지도,밉지도 않고 그래서 완전히 정리가 된줄 알았는데 저말을 들으니 흔들리더라구요.. 천천히 끈임없이 노력하되, 부담없는 노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잘해줄려하는것도 상대방에게는 단순히 맘을 되돌리기위한 연기라고 느끼게 할수도있기때문에 부담주지 않는선에서 표현을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사실 연기란 생각, 잠깐이러고 말것이란 생각이 더많긴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서나-u5p 남자친구가 표현하는 방법이 많이 서툴었고 많이 무뚝뚝하기도했어서 저를 사랑하지 않는줄 알았어요ㅎㅎ 서로 표현의방식이 너무 달랐던거죠 무엇보다 여태까지도 계속해서 저를위해 바뀌어주고 노력해주는 남자친구가 너무 고맙네요 저를위해서도 있겠지만 본인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이런부분은 고쳐야될것같다고 그랬었거든요
처음에는 재회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도 진지하게 진정성있게 얘기하는 모습에 마음의 문을 열었는데요. 그런데 저는 그 사람이 그동안 정말 힘들었고 둘다 좀 생각을 한 다음에 만난거라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진것 같아 오히려 마음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재회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예전처럼 너무 편하게 대하는거에요. 물론 저도 편하게 대했죠. 그런데 제가 잘못한것 같아요. 편하게 대해줬더니 정말 마음을 푹~~~놓으신것 같아요. 제가 예전 마음과 같을거라 생각하나봐요. 그 사람이 앞으로 자기가 노력하겠다 해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노력해주길 바랬는데 몇년 만나다보니 편해진 그 느낌 그대로가 되어버렸어요. 잡은 물고기를 방치하는 느낌 ? 휴... 이럴때는 진지하게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음.. 조금은 내 마음이 약간 불편함이 남아있어서 그러니깐, 너무 편하게는 아직 못하겠다. 의견을 잘 표출하시길 바래요. 연애나, 인간관계나.. 협상을 잘해야해요. 자기 생각을 표현도 잘해야하고. 개샹마이웨이식으로 상대 기분 생각안하고 말하는거 말구요. 그렇게 말하기가 어렵고.. 협상이 어려우면, 좀 더 좋은쪽으로 생각해보는 방법도 있겠네요. 어차피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역시나 편해질 시기는 분명히 찾아오니깐.. 그게 미리온거라 생각하고 나도 편하게 지낼려고 그냥 마음을 그렇게 먹는거죠. 요런 두가지 솔루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강탱의이야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제가 길을 잘못 들인탓인것 같아요. 제가 나이는 들었는데 내 감정을 솔직하면서도 기분나쁘지않게 말하는 방법을 도통 모르겠어요. 저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연습한다 생각하고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요. 남자친구도 처음에는 제가 뭔가 불만을 얘기하면 1번을 고칠지언정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제 내가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났구나 했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멀어진 사인이 오더라구요. 갑자기 핸드폰 프사 사진이 바뀌고 핸드폰 배경화면도 원래 커플사진이었는데 없애고.. 제가 프사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진해서 커플사진 넣어놓고 어느순간부터 왜그러는건지... 왜냐고 솔직하게 물어봤더니 이래저래 이유를 대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거에 대해서 일절 얘기 안했어요. 그냥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하구요. 그러다 그 사람이 제가 부담스러워하길래 헤어지는게 맞겠다 싶어서 헤어졌는데 그 사람이 다시 연락이 와서 재회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딱 제가 느끼는 감정이 이 남자는 저를 잡은 물고기 취급하면서 방치하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제 일하고 할거하면서 막 연락을 안한다고 안달나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남자를 닥달하지도 않아요. 그냥 지켜보니 이런 느낌이 듭니다. 노력한다더니 이게 뭔가 싶네요... 붙잡았으면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만큼 이 남자는 제가 절실하지 않다는거겠죠.. 그냥 체념하게 되네요....
강탱님, 막연하게 재회하면 좋을거라 생각하고 재회했는데 그 사람이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아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제가 여유가 없었던 것 같더라고요... 하루에도 12번씩 이 영상 보면서 맘 잡고 있어요.. 이 영상 보고 제 삶에 더 집중하고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게끔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누가 사랑은 아름답다 했는가? ㅋㅋ 맞아요.사랑은 초반은 아름답다고 점점 고슴도치 같아서요. 원하면 원할수록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상처을 받거든요.그래서 사랑에도 고난도가 필요한거 같아요. 사랑은 중독이래요 헤어지고 다신 안해 하지만 또 사랑을 갈구하게되는거죠.. 하지만 많은 남녀중에 사랑을 하기싫어 만만한 상대 만 골라 자기말잘들어주는 사귀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중심적으로 만나서 헤어지면 미련도 없는. 아끼고 배려 신뢰는 없는 그런일이 아파본적이 없는 아니 아프기 싫어서 머리아프면 당장 내치는 아예 시도조차도 안하죠. 그냥 첨부터 말 잘듣는 상대를 만나 부려먹는 연애.. 그런부류가 더많아요.. 하지만 우린 틀리죠. 아파하고 배려하고 감정이 풍부해서. 이런 사람과 연애하는 분. 정말 행복한 사람이한걸..
@@베리베리-j5u 가슴 아픈걸 상처가 생각하지마시고.. 더 풍부해지는 날 더많은 감정을 만들어진다 라고 생각하면.. 인간관계도 보는눈이 생겨요.. 한마디로 보는눈이 티나게 되는거죠.. 나쁜놈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눈을 갖게되요.. 그냥 이런사랑도 있구나하고.. 경험을 쌓으시면 되요. 당장은 내가 뭔죄을 지엇기에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렇게도 젊구나 내 감정이 하면서.. 웃을수있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만을 생각하니 모든건. 다 물흐르듯 흘러간다는 사실. 저도 너무 전전긍긍하는 내모습에.. 미련했구나. 좀더 편안하게 연애을 해야지 공부하고 잇어요..
네 제가 그래서 막장연애를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다 같이 바른 연애관을 가지려고 한다면, 자연스레 세상은 더 좋은방향으로 자리 잡힐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사람 마음을 악의적으로 가지고 놀려고 하는, 그런 분들이 이 세상에 득실득실 해진다면.. 음.. 이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지금도 이미 그런 사람은 충분히 많기에, 더 많아지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자기자신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재회 한 첫날부터 아직 이틀차지만 매일 영상 보면서 맘 다잡고있어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걸 못봤다면 전 지금 말하신 것 중 네거티브가 되는 행동들을 하고있었을 것 같아요. 상대 마음이 전같지 않다는게 사실 지금은 슬프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제가 잡았을때 일주일 뒤에 얘기하기로 한뒤 만났을때 안될것같다고 했는데 그날 저녁에 다시 마음을 바꿔줬어요. 근데 계속 차갑게 대하고 연락도 의무적으로 하고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같아요. 강탱님 조언대로 밝게만 대하고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표현만 하고있습니다. 근데 사실 너무 힘드네요..정말 감정이 돌아올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이 영상보고 제가 너무 마음가짐이 달라져서 댓글 처음써요. 저는 3주전에 재회했고 이전에 시간을 달란 남친의 말에 시간을 주지 못하고 의심하고 안달하다 제 손으로 관계를 놓아버리고 재화했어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모든 말들이 제가 들었던말이고 심지어 남친이 나도 앞으로 내가 어떨지 모르겠다 내 마음이 예전보다 못해서 내가 예전같지 않을거다 변할지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다 하는것까지 너무 똑같아요. 강탱님의 이 영상 보고 불안한 마음 조급한 마음 다잡고 최대한 성의있게 잘해주는 중이에요. 제 문제가 뭐였는지도 정확히 얘기하고 다시 시작했기때문에 절대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이 영상 보기전엔 약속한 시간이상 같이있자고 조르거나 사랑한다고 보고싶었다고 수시로 말하거나( 대답해달라고 하지는 않았어요ㅠㅠ) 했던 것들 다 꾹 참고 그냥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남친도 노력하는거같고 잘해주려고하는거같아요. 저도 상처받았고 의심스럽고 무섭지만 안그런척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있어요. 이전에 제가 어떻게 했는지가 기억이 안나거 사실 눈치보지않는 행동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노력하고있어요. 감정을 강요하 않고 제가 잘하는데 집중하려고요. 연락을 얼마나 해야하나 얼마나 표현해야하나 중심을 잡기 어렵지만 남친도 노력해서 잘해주려고 예전같으려고 하고있으니까 힘내보려고요. 이 영상 저에게 너무 너무 도움이되서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때마다 다시봐요. 감사합니다. 저는 깨진그릇을 붙일거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거에요.
마음이 힘들어질때마다 이 영상을 봅니다... 재회후 예전같지 않고 나만큼 사랑하는거같지 않고...그래서 너무 힘들고 슬픈거...이 영상보고나면 좀 극복이되는거같아요. 다시 참아지고 마음 다잡게되고... 강탱님 목소리가 조근조근 저를 위로하고 조언해주시는거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자주 자주 보고있어요. 재회동영상이란 동영상 다본거같은데 그 무엇보다 제 멘탈에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재회한후 일주일이 지나고 어제 남자친구한테 왜 나한테 사랑한다고 안하고 예전하고달라?라고 말했어요 남자친구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예전처럼 되냐고.. 안다투면 옛날로 갈수있을거 같다고.. 내가 재회를 하자고 잡은것도 아니지만 너무 달라져버려서 지금은 그냥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겠다 싶은 심정이에요... 뭔가 저만 감정이 그대로라서 힘들어요
와..... 빠른시일내에 예전처럼 돌아가길 바란다는게 잘못됐다는걸 몰랐다......그럼 연락도 그렇게 기다리면 안되는게 맞는걸까요...? ㅠ.. 톡이나 전화를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한번 헤어진 후엔 거의 제가 먼저하고 텀도 이전보다 길고 그런게 눈에 보이니까 여유가 당연히 없어지긴 하는것같네요...
늘 강탱님 영상으로 마음을 다잡았는데 이제야 댓글 남깁니다. 어제 재회했어요. 재회를 한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대충 방향이 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연애유튜버와 다르게 늘 큰 그림을 제시해주셔서 좋아요ㅠ 삶의 철학이 느껴지는.. 감사해요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이별을 통보받고 다시 잡힌걸 겪어봤는데 그당시 노력은 하는데 감정이 다시 오르는데 시간이 걸릴수밖에 없음. 그런데 상대방이 너무 빨리 예전처럼 돌아오길 바라니까 부담이 되었음. 자기가 생각한 그만큼 반응이 오니까 다시 헤어짐을 통보하더라.... 몇번을 반복했는데. 이미 몇번씩이나 헤어짐을 통보받아서 신뢰가 잘안가는 상황이다보니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림.
진작알았으면 좋았을 걸.. 전 아이를 키우고있는싱글맘 인데 싱글인 남성분 을 만났다가 헤어지게되고 몇번 반복인데 잘알지못한상태에서의 빠른 스킨십과 그이후 알아가는관계에서의 제 조급함 .. 욱함 모든게 다드러나 또 이번에 헤어지게되고 전 제처지때문에 조급해 지고 이른 스킨쉽에 알아가는 과정인 상대에 조금만 서운하게 하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날 그런 상대로 생각한다는 둥 .. 지나고 보면 제 조급함 상대의 바쁨과 온도차이.. 너무 후회됩니다 ㅜㅜ 그러나 남자도 항상 저한테 확신을 주지 않았고... 하... 늦었지만 많이 배워가네요 말씀 너무 잘 하세요ㅜㅜ
남친이 먼저 이별통보 해놓고 나중에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재회요청해서 다시 만나고 있는데..절 붙잡아놓고 바뀌질 않고..헤어진 이유가 반복이 되요. 남친 말로는 자기가 이별통보한 원인이 계속 반복되서 저한도 고쳐달라 하는데.. 붙잡은 입잘이면 저에게 더 노력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이가 없고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될지...제가 이기적인가요
근본적인 원인을 확실히 알아야해요 저는 5년 만났다 다시 만났고 몇번헤어졌을때마다 상황때문에 헤어졌고 그 밖의 이유는 잘 몰랐는데 이번엔 상대가 확실히 알려줬고 상황때문에 헤어진게 제일커서 아예 제가 그 상황을 바꿔보려고요 제 능력으로! 금전적인거 말고요 재회하기전에 남친이 사랑해서 5년동안 만난거라고 그 말을 듣는순간 확신이 들었어요
너무 사이좋다가 갑자기 차였는데 연락1도 없이 한달동안 날짜세가면서 악착같이 참았어요ㅎㅎ 연애관련유툽이잇는지도몰랏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ㅋㅋㅋ강탱님 영상보면서 맘다잡고 오만가지 가능성을 다 생각했었습니다ㅎㅎ 그렇게오랫만에 연락했는데 막상제가생각했던 반응이 아니었어요 안부는묻는정도였지만 답이뜸하고 저도 많이내려놓은상태여서ㅎㅎ 걍 친구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러고 몇번만났는데 한때사귀었던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밉기도 했고 복합적인 감정이었어요ㅎㅎ 결판을지어야겟다 생각하고 만난날 얘랑은 정말 아닌가보다 맘을 계속 다잡았어요 그러다보니 맘에도 없는 모진말을 일부러 하고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주체할수없이 눈물이수도꼭지틀듯 주루룩주루룩나는거에요ㅋㅋㅎㅎ술집에서 영화찍었습니다..근데 이년반만나면서 단한번도 우는모습보여준적 없었는데 그때 터져버렸어요 그러고 잠시고개를 들었는데 남친도 급울상이되더니 후두둑후두둑울더라고요ㅋㅋㅋ본인이 저한테 큰상처를 준게 확 실감이 낫다나머라나.. 그렇게다포기했었는데 둘이오열하고ㅋㅋ다시만나게됬죠 다시만나고나선 더 돈독하고 끈끈해진 느낌이에요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고 헤어진적이잇엇나 싶기도해요 그때는 그렇게힘들엇는데ㅎㅎ 알콩달콩 잘지내고 어느덧 삼주년이 코앞이네요 예전에는 너무좋아서 사이가 틀어질까봐 혼자 뒤에서 참고 그랬는데 다시 만난후로는 바로 표현하고 좀 드세졌어요ㅎㅎ 니가내순정을 무시하며는 내가깡패가되는거시라고 말하고댕겨요ㅋㅋ 다시만나고나서 더 서로 잘맞춰가는거같네요 연애유툽이나 다른사람들 사연들 많이들어도 결국 상대와 나으 합은 둘말고는 모르는거기 때문에 사람마다 케바케이더라고요 헤어진커플은결국또헤어진다고들하지만 그때가 언제인진몰라도 할수있는한 오래 예쁘게사귀고싶네요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재회를 한 다음에 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또 어떤게 있을까요? 원래는 단거리였다가 장거리로 변하고나서 재회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자주만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한달에 2번 정도 볼까말까한데 자주 볼수있다면 만나서 잘 해줄수 있겠지만 연락만으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혹여 상대가 신뢰가 쌓이지 않았는데 장거리로 쉽게 지칠까봐도 두렵네요
음.. 그게 장거리 연애가 가지고있는 치명적인, 근본적인 단점이라.. 딱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서로를 신뢰하는게 그나마 현명한 답이 아닐까 싶어요. 상대도 그렇게 나를 신뢰하기를 바래야죠. 나도 그만큼 상대를 신뢰하고. 이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롱디라는게 원래 참 힘든거에요. 장거리연애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저도. 성향적으로,체질적으로도 장거리연애와 잘맞아야 하지않나 싶어요.
다시만나자해서 만났는데 나쁜 남자? 아니 본래 성격대로 돌아왔더군요 알고 지내다 사귄 경우인데 어느정도 성격알고있었지만 나에게 잘해주길래 만났는데 음 ᆢ 이게 나의 실수 였다는걸 알았네요 ᆢ처음 사귈때도 재회때도 ᆢ 남자쪽에서 만나자해서 만났는데 다시만나면 난 어느정도 포기하고 만날려고 했는데 이건 뭐 ᆢ 이럴거면 왜 다시 연락해서 만나자고했을까 싶을정도로 어이없는 말투 행동 ᆢ 알았죠 아 맞어 이게 이 사람의 본모습이였지 하고 다시한번각인 시켜주더군요
제경우와 같네요 ㅠㅠ 노력하겠다면서 이럴거면 왜 다시 만나자고 했는지...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나 없이는 안되겠더라며 진정성있게 하더니.. 받아주자마자 바~~로 예전처럼 돌아가는?? 휴.... 이런 남자들은 여자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할 줄 모르는것 같아요... 우리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ㅠㅠ 너무 짜증나는 현실이에요...
얼마전까지 서로 너무 아끼던 사이였는데, 애인의 개인적인 일때문에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일 때문에 투자했던 돈을 돌려 받지못해 혼자서 힘들어하다 결국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었는지.. 언제부턴가 저도 조금씩 멀리하는게 느껴졌었어요..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애인이 힘들어서 그럴꺼라고 이해하려고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조금씩 서운한감정이 들더라구요.. 혼자 힘들어하는게 안쓰러워서 곁에있어 주려했지만, 저를 자꾸 멀리하는 모습에 결국에 저는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이후 애인은 어떤말도 하지않고 잠수를 타버렸고, 저는 혼자서 전전긍긍하다 한참이 지나서 연락을 했습니다.. 힘들 그사람에게 저도 모르게 서운한 감정을 다 쏟아낸거죠.. 거기다가 제가 애인에게 빌려줬던 돈까지 돌려달라는 말까지 해버렸습니다..진심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미안하다며, 빠른시일내에 보내주겠다는 말과 함께.. 이제 더이상 연락하지않았으면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진심이 아니었다는 말을 했지만, 이미 그사람 마음을 돌이키긴 힘들었습니다.. 힘든 상황에.. 제돈을 갚으려 무리하면서 지내고있진 않을지 걱정도 많이되고, 잠시 힘들어 혼자있고싶어했을지도 모를 그사람에게 투정아닌 투정과 더 힘들게 한건 아닌지 .. 미안함이 자꾸 앞서네요 제가 강탱님께 묻고싶은건.. 제 돈은 급하지않으니 안줘도되고.. 아님,여유가 생겼을때 천천히 줘도 된다고 말 한마디 전해주고싶은데.. 더이상 연락하지말라는 통보와함께 문자,카톡,전화 모두 차단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런 사람에게..어떠한 이유라도 연락을 하는건..더 힘들게 하는것일지..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하는게 나을까요..
저 같은경우는 애인과 헤어졌다가 다시 잘 얘기를 하는 중이에요 삼일정도 뒤에 다시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고 잘 해보는건 어떻냐고 제가 붙잡았어요 그 친구는 처음에는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얘기했지만 저의 설득 끝에 그러면 쉬는시간을 갖자며 한 두달정도 뒤에 다시한번 서로 만나보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한편으로는 싱숭생숭해요... 지금 그얘기한지 3일차 됐는데요! 연락도 아예 서로 하지않고 제가 너무 무리하게 끌고가서 이친구가 미안한 마음에 다시 한번 사귀자고 하는건 아닌지... 정말 나한테 마음이 남아서 재회를 받아준건지 , 힘들어하는 모습에 이친구가 어쩔수 없이 결정을 내린건아닌지... 아니면 심지어 저기간이 서로가 회복하는 기간이 아닌 저에게 그사람을 잊을 수있는 기간을 저에게 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걱정만 앞섭니다 어찌됐든 그 사람을 잡은? 거고 저에게 기회가 있다는 부분에 집중해서 예전같은 연애를 준비하는데에 노력해야겠죠...?
중간에 나름의 기간을 둔 이유는 사실그친구는 쭉 연이어 4년을 연애를 한 샘이에요 다른친구와 3년을 하고 헤어진 그 날 생각할 새도없이 저를 만났거든요... 안그래도 그부분을 자꾸 얘기를하는데 싱글라이프를 그리워하더라고요 이 해어짐 전에도 사실은 헤어지녜 마녜 서로 써운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말다툼속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본인과 제가 서로 타이밍이 안좋았다 전 애인과 헤어진 후에 바로 나를 만났기에 자신이 이런 느낌이 있는 거 같다며.. 이 싸움에는 본인문제가 크다며 미안하데요 그러면서 저도 사실 지치기도 했고 저도 돌아서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에 받아들였죠... 그리고 삼 사일 뒤에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을 했고 서로 타협끝에 한두달 뒤에 다시한번 데이트를 하자고 서로 동의했구요... 근데 참 재회를 받아낸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제 욕심이라고 해야하나요 과연 한두달뒤에 만났을때 이 친구가 나에대한 감정중에 설레임이라는 감정이 들어있을까요...? 제가 어느정도 전과 달라진 (싸우게 된 저의 고칠부분들이 변화한다면) 모습을 보인다면 서로에게 미래가 있는 거겠죠...?
한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지금 상황에서 제가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이친구는 절대 먼저 연락 안하더라구요... 안부같은거 묻는 것두요... 그래서... 그냥 지금 이 순간부터 재회라고 생각하고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제가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연락안하다가 한두달정도 뒤쯤에 연락을해서 약속을 잡는 것이 좋을까요...? 이 친구 말로는 한두달 정도는 헤어졌다고 생각하자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애인이 옶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싶어하는 거 같긴했어요.... 근데 저는 혹여나 잊혀질까 두려워서요... 한달 반정도 뒤에 약속을 잡기는했지마는 사람마음이라는게 언제어떻게 바뀔지 모르잖아요..?
강탱님 영상 몇개 보고 답답한 맘에 댓글남겨봅니다... 저랑은 만난지 얼마 안된 연인사이인 사람이 있었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이혼남이에요. 저는 나이 이혼여부 별로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고 그 사람이 괜찮아면 좋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마음이 가게 된거는 측은지심이었던것 같아요.. 외로웠을거 같다는 생각. 그래서 사귐초반에 그 남자에게 7~8년 뭐 이렇게 오래 알고 지낸 여자들을 딸,조카라 칭하면서 연락하고 지내는걸 보고 정말 싫었지만 그동안 외로움이 컸나싶어서 이해도 하려고 해봤어요 .. 그런데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안되더라구요.. 지금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발전적인 관계에서 전 딸이며 조카며 그런 젊은여자들이랑 연락나누고 지내는 꼴이 너무 싫어서 저랑 진지하게 만나려면 그런 여자들 정리하라고 했더니. 그냥 아무 사이도 감정도 아니고 자기한테는 정말 조카고 딸이라고 하며 끝까지 연락 못끊는대요. 화가 나더라구요. 얼마나 날 가볍게 여긴거지? 저랑은 얼마 안됐지만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던건데... 결혼은 왜 하잔거지..?그정도밖에안되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중가면 제가 더 그 피한방울 안섞인 딸,조카라 부르는 여자들과 이 남자를 더 이해 못하고 너무 상처 받을거 같아서 고민 끝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는 얼마 안된 여자고 그들은 몇년씩 알고 지낸우정과도 같은 사이니까 끊으라고 하는 제가 이상하고 이해 못하는 제가 정말 이상한건가요? 이건 정말 해결이 안되고 저만 상처 받을거 같아서 헤어지자 해놓고도, 제가 너무 힘드네요 상황이 이해가 안되서 고구마 백만개쯤 먹은 기분이에요... 저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실 수 있을까요 강탱님..?
가끔가다, 그런 큰 갈등이나.. 어려운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 감당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먼저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아요. 왜냐면 상대는.. 거의 바꾸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정말 협상을 잘하는 사람들도, 상식적인 선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을, 설득시키진 못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감당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관점으로 바라보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감당이 안되는거 같으면 놓는게 좋죠. 이해를 하려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을거에요. 이런 경우는, 보통은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따질텐데.. 상대는 이미 자기주관을, 객관화 시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거거든요. 높은 확률로 변명 or 합리화를 시킵니다.
지금은 좀 어떠 신가요? 저는 이미 겪었고 너무 비슷한 상황이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저보다 2살 연상의 이혼녀인 여자친구랑 3개월 썸, 1년 교체 후 3주 전에 헤어졌어요. 여자친구는 20살인 딸도 있었구요. 3개월 썸 타던 시기에 여자친구가 자기는 주위에 아는 오빠, 아는 남자동생들 많고 딸도있으니 제가 감당하겠냐고 몇차례 물었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기에 감당할 수 있다고 몇번이나 확답을 줬고, 저 또한 그럴수 있다는 믿음도 컷었어요. 처음 연애 시작하고 5개월 동안은 여느 연인과 다를바 없이 서로 많이 좋아하고 아껴주고 정말 행복했어요. 근데 결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저 만나기 전에 3년동안 알고 지내던 남자동생이 있었는데 한달 뒤 결혼한다며 그 동생의 예비신부랑 같이 4명이서 밥을 먹자해서 같이 자리를 가졌어요. 밥 먹고 술을 한잔하다보니 그 남자애 예비신부와 저는 안중에도 없고 둘이서 과거 알콩달콩 지냈던 과거 이야기를 푸는데 이건 누가 들어도 과거 둘이서 썸을 탄건지 섹파였는지 구분도 안될 이야기들을 하더라구요. 물론 그 남자애도 정상은 아니었음. 딱봐도 동네 양아치 같은 스타일이었구요. 거기서 제 멘탈이 와르르 무너졌고 다툰 후 "니가 뭔데 이자리 분위기 흐리냐 당장 눈앞에서 꺼져" 라는 말까지 들었죠. 그 당시 참 비참했어요. 그후 화해하고 다시 만났지만 여자친구는 권태기란 핑계로 급속도로 변해갔구요. 슬슬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더라구요. 그후 항상 데이트 자리에 나올때면 무음으로 해놓은 핸드폰과 데이트 중에도 우연찮게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게되었을 때 읽지 않은 수십통의 카톡들. 의심안하고 믿을려고 했지만 그 매순간마다 제 속은 썩어 문드러지더라구요. 이건 단순히 남사친 여사친의 범위를 벗어난 문제였죠. 강탱님 말처럼 여자친구는 그 알던 동생은 이미 결혼하는데 니 앞에서 연락하는게 뭐가 문제가되냐, 니가 속이 좁은거다라는 자기합리화를 시키면서 대놓고 저랑 데이트 중에도 수시로 통화하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직장때문에 주말에만 만났는데 평일에는 여자친구의 읽지않았던 수십통의 카톡의 상대에 대한 의심과 거기에 맞춰 평일에는 하루도 쉼없이 친구만난다는 핑계로 술자리 밥자리 찾아나가는 여자친구 모습에 서서히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지냈어요. 진짜 피가 말랐죠. 안보니 못보니 저는 알수가 없었고 여자친구 말을 믿고 의심 안할려고 했지만 눈에 보이는게 있는데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저 만나는 1년 동안 알고 지내던 오빠들 한명도 만나지 않았다며 헤어질 때까지 자기 포장하고 합리화 시키기 바빳던 여자친구였어요. 전 물어보지도 궁금해한척도 안했는데 말이죠. 저도 감정이 식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주위사람들 조언도 많이 들었는데 이혼남/여들은 웬만하면 재혼은 안할려고 해요.지금의 혼자의 편안함과 구속받기 싫고 이혼의 아픔에 대한 불안감때문에요. 저 여차친구도 저랑 연애만하고 싶고 결혼은 하기싫다고 했구요. 근데 이혼남.여도 사람인지라 외로운데 깊은 만남은 싫다보니 술 한잔하고 싶을 때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이성들이 아주 많죠. 세상 물정 다 아는 상대방 이성들이 이혼남.여와 가볍게 술만 마셨을거라는 순진한 생각은 안하시겠죠. 헤어지고 여자친구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서 저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는 마냥 그 아는 오빠들 남자동생들과 즐겁게 엔조이하며 사는 모습 보니 한때 사랑한 사람인데 정말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네요. 글쓴이님. 만나신지 얼마 안되셨다니 저처럼 더 정들고 감정이 깊어지기 전에 헤어지시길 추천드립니다. 결국 헤어지고 상처받고 힘들어지는건 우리들이며 그 상대방들은 우리따윈 신경도 안씁니다. 그냥 가볍게 만나는 사람들 중 일부분이었으니까요. 감당하실 수 없습니다. 절대 감당 못합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와는 정말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니까요. 님이 이해 못하고 이상한거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고 이해할 수없는 사람을 만난겁니다. 모든 이혼남.녀가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글쓴이님의 상황과 저의 상황이 비슷해서 긴글 남깁니다.
마의 기간이 얼마나 길어야할까요? ㅠㅠ 이 영상을 매일 보며 마음을 다 잡고 있습니다. 강탱님, 재회하고서 마의 기간을 탈출할 수 있는 연애 팁이나 남자의 심리(붙잡힌 입장) 활용 등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너무나 조심스러워 소극적으로 남친을 대할 수밖에 없네요, 온전한 재회의 과정이 참 어렵네요 ㅠㅠ
저는 끝내자는 말은 들었지만 제가 매달리고 그 이후 계속 만나온지 한달반이 됬습니다. 재회 한것이라 저는 생각하고있지만 상대가 이전과같지않고 거리감이 느껴지고 밤늦게 들어가고 보고도안하는 상대를 보며 저는 많이 힘들어하고있습니다. 다음주중으로 커플링주며 고백하려고 합니다. 충분히 기다렸다고 생각하고 더이상의 관계발전이 없기에 저는 고백쪽으로 생각했어요.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 좋을까요??
재회 후에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영상 찍어주실수 있나요...전 제가 차였었고 서로 잘 얘기해서 일주일 후에 재회했는데 걔 마음도 예전같지 않겠지만 저부터가 예전같지가 않네요ㅠ 헤어지는걸 생각도 못했다가 차였고 진짜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마음 정리를 해버려서 그런가...괜히 재회했다 싶기도 하고요. 남자친구랑 이거에 대해 얘기해볼까도 했는데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아서 아직 말하기 전이에요.
@@가남-g4u 아 저는 그때 다시 사귀다가 서로 터놓고 얘기한 후에 결국 헤어졌구요! 완전히 정리 했었는데 한 두세달 후에 걔가 연락와서 지금 다시 1년 이상 잘 만나고 있어요ㅎㅎ저 상태에서는 서로 앙금이 있기때매 당시에 해결하기는 좀 어렵더라고요…그거에 대해 얘기하고 깔끔하게 끝낸뒤에 감정이 아주 무뎌지고 기억이 흐릿해졌을때 clean slate로 다시 만난게 괜찮았던거 같아요.
이별의 이유가 전여자친구가 바람을 폈고 그 이후 1년정도 여자에대한 회의감으로 지내다 저를 만났는데 매우 꽁냥하고좋았어요 그렇게일주일만요.. 일주일후 갑자기 오랜시간 연락이안되더니 새로운연애를 시작하는게 너무 무섭다 두렵다 는말을 남기고 헤어지게됐어요 하지만 제가 다시잡았고 이경우에도 강탱님이 말씀해주신 것들을 지켜나가면 되는건가요..? 답변꼭부탁드려요ㅠ
친구에서 애매 하기만 관계가 힘들어 각자의 길을 가자고 헤어지자고 한 여자 일년뒤 다시 전화온 남자는 외국으로 떠나야만 했고 어색하게 친구로 인사 ᆢ 또 반년이 지나서 안부라며 외국서 전화오는 남자친구였던 그남자의 본심은 뭔가요~? 확신을 주는것도 친구에서 애매한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정리한 여자 이제는 덤덤해진 여자 사랑은 타이밍인가 봅니다 ᆢ
상대방 마음 변심?ㅠㅠ으로 며칠전 헤어졌고 (저랑결혼하면 아마 행복하게 살것같고,저랑 헤어지면 후회할것같다고 하면서도 저랑 결혼하는데 확신이 없어졌나봐요...다른사람한테 자기가 흔들려버려서....ㅠㅠ) 지금 전남친은 여러가지 생각정리&마음정리중인데.,, 일단 재회는 할것같거든요! 근데 그 후가 좀 걱정되었는데요 ....! 꼭 참고할게요! 초조해하지않고,,,,,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잡았는데요.. 강탱님 말씀대로 여친행동이 예전같지 않아 너무 힘이듭니다.. 여친은 친구도 많아서 외로워도 잘놀러다니는데 전 장거리연예하다가 여친이 사는곳으로 이사해서 친구가 없었습니다. 헤어진기간동안 잠깐 데이트 앱을 사용한다는걸 여친이 안후에 더 멀어졌습니다 ㅠ 현재는 여친이 같이 살고싶지는 않다고 해서 그리고 2월초에 부모님이 2주 정도 오셔서 그전에 아파트를 구해서 나가기로 했는데(데이트는 계속하고) 같이 있다가 저의 아버지가 사고가 나셔서 부모님이 계신곳으로 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상황을 이해한 여친은 2월후 부모님이 돌아 가면 그때 와서 천천히 아파트 구하라고..현재는 아버지는 회복하시고 그래도 전 2월 전까진 같이 있고 싶어서 다시 여친집으로 가고 싶은데 다른사람들은 저를 그리워할 시간을 갖도록 가지 말라고 하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전화는 하지 않지만 카톡으론 계속 연락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붙잡힘을 당한 쪽인데 .... 아... 오히려 왜 상대가 한숨을 쉬는지 ... 내가 함숨쉬는 것만 생각했지 ... 상대는 왜 한숨을 쉬는가 ... 이해가 안갔어요.... 속이 썩어갈 정도로 답답했습니다 ... 상대의 이해 할수 없는 행동에 그려려니 이해한다 해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어느 영상을 찾아봐도 재회 직후의 나와는 다른 반응, 상대의 상태를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서로 회복하는 단계네요.... 회복 단계로 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제마음이 지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상대가 더 봐야할 영상인데 말이죠ㅜㅜ 감사합니다
네 사실.. 연애관련 영상은, 안찾아보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ㅎ 특히 문제가 생기더라두요.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보죠. 이별하고 당장 붙잡는법. 이런것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죠. 왜냐면 그건 당장 감정이 너무 힘든 상황이니깐요. 저절로 생각이 나는거죠. 그것 외에는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법 이런것들도 인기는 많죠. 여튼 그외에 어려운 문제를 풀때는, 인간관계를 할때는, 디테일한 생각들이 되게 중요한 편인데.. 그 디테일한 생각을 하는것을 대부분이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복잡한 생각하는것은 어찌보면 머리아픈 일이니깐요. 그치만 필요할때가 정말 많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상대방의 이런것을 안찾아보는 그 행동이 .. 보편적으로 그냥 이 쪽에 관심없는 사람에 속하는것이니.. 너무 단내님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1. 압박받는 느낌 주지않기
2. 여유있게 행동하고 그전처럼 대해달라고 하지않기
3. 붙잡힌 직후는 관계에 확신이없음
4. 관계회복의 시간을 가져야함. 다시 꼬신다고 생각하고 재회하시길. 잡힌 사람의 감정을 0으로 추정하고 재회하세요.
5.평정심 찾고 상대에게 여유를 주세요
6. 붙잡힌 상대도 사랑하니깐 하는겁니다. 그냥 평정심 찾아주세요
7. 즉각적인 감정호소에 꽃혀있지 마세요.
그럴수록 관계와 신뢰를 깨는 일입니다.
8. 그냥 붙잡히면 내꺼라고 생각하고 평정심을 찾고 고마움을 느껴요 :)
9. 이해와 기다림(강조)
10. 무의식적 시험을 잘 피해갑시당!
-------날 위해서 써봅니다 ---------
이런 노력은 붙잡은 쪽이나 붙잡힌 쪽이나 같이 해야 재회후 같이 잘 사귈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정말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좋은댓글이네요 저또한 재회 한달차 잘만나고있어요 저또한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려합니다
음...애정표현도 자제해야하나요?ㅠㅠ
알면서도 지켜가는것은 매우 어려운게 사실이녀요ㅜㅜ
요약
잡힌 상대가 예전처럼 나를 대해주기를 기대한다. 잡힌 상대방은 여유가 없다고 느껴 숨막히다고 느낀다.잡는 사람이 평정심을 가져야 서로 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모든게 케바케입니다 진심을다해서 최선을 다해보세요 재회 이후 1년반 드디어 결혼 합니다. 될사람은 되니 후회없이 쏟아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도 2주일 두번째도 2주일정도 연락을 안 하다가 다시 만났는데 그 때보다 훨씬 사랑하고 서로 아껴줍니다. 성공한 케이스도 있드니깐 여러분 모두 예쁜 사랑하세요.
재회하고 몇주동안 과감한 표현보다는 천천히 다가가려고 노력했고 서운하게하는것들도 다 참아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정말 좋아졌어요 이 영상의 도움이 컸습니다ㅠㅠ감사합니당
공감합니다. 재회를 해도 변하는것은
없어요 내맘을 이해해 주겠지 하고 바라지만
각자 생각의 감정선이 다르므로 아무리 말해도 이해 못하는 부분 때문에 또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 주시네요. 몇년을 만나왔어도 한번 헤어진후 다시 만나면 어딘가 어색하고 예전같지 않아요. 정말 다시 잘해보고 싶다면 좀 여유를 갖고 천천히 믿음을 보이는게 중요하죠. 근데 그게 잘안되요. 어색해진 불편한 분위기도 그렇고 또 내가 상대에게 매달린것같은 기분도 그렇고 상대는 이전보다 훨씬 더 수동적인 태도인것만같고 .. 그래서 결국은 붙잡은 사람이 스스로의 선택을 다시 후회하며 이미 예견된 두번째 이별을 하기도하죠. 차라리 첫이별을 받아들이고 깨끗하게 정리했더라면 더 좋았을걸 괜히 너저분하고 모냥만 빠진것같은 기분이 들어 또 잠깐 괴롭죠. 이별후 단순히 이별에대한 두려움이나 상실감 때문에 상대를 붙잡을것이 아니라 좀 더 진중하게 고민해보고 타진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을때 본인의 마음도 좀 비우고 상대를 천천히 내게 스며들도록 노력이든 뭐든 해야할것같아요. 너무 비굴하지도말고 그렇다고 갑자기 예전으로 돌아간것처럼 급격하게 친밀감을 조장하지도 말고 .. 에고 어렵다. 마 그럴바에야 걍 헤어진김에 헤어지고 맙시다 ㅋㅋ (농담)
맞아요 공감되는 글이네요.
이별후에 다시 그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다 큰 각오와 희생을 어느정도 감수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높은 확률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그냥 새로운 사람을 다시 만나는것보다, 오히려 관계회복 문제가 더 힘이 들 확률이 상당히 높다보니..
정말 생각을 많이 해봐야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사람 성격에따라 금방금방 서로 잘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죠. ㅎ
ㅇㄷ
오우~~조리있게 말씀 잘하신다~~공감해요~~
미친 개공감....
ㅋㅋㅋㅋ헤어진 김에 걍 헤어집니다
만약 재회를한다면 왜 헤어졌는가를 알고 두번다시 실수안하고 믿음 서로안속이면 할배 할매 될때까지 간다🤔
재회하고
오래 잘 만낫는데 다른문제로 또 헤어짐 솔직히 오래만나게되면 설렘사라짐 누구나 나중에 정아닌가 의리
제가 보긴 강탱님은 진정한 사랑을 많이 해본듯..정말 깊이를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그 본질을 다들 몰라 수박 겉핣기만 하는듯해요..
행운인지, 행운이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음 연애를 할때마다,
각기 너무 다른 성향의 사람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ㅎ
연애횟수는 그냥 적당하지만.. 다양한 타입과 연애를 하다보니 좀 더 생각의 데이터가 넓어진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됬습니다
잡은 쪽인데 너무 제가 급해서 평정심을 못찾고 이해해주지 못해 또 싸우게 됬고 상대가 지쳐서 포기 했습니다. 가망이 없고 신뢰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이 영상을 일찍 봤다면.. 마의 기간을 잘 이겨냈다면 ...이라고 후회도 있지만 그 기간동안 다시 깨닭고 다음 부턴 반복 되지 않게 실수를 고쳐 보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재회한 후 아침마다 보면서 다시 다잡고 있어요 ..!! 실제로 이렇게 하니까 상대도 점점 마음을 열고 있는 게 보여요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만나고계신가요? 저도 지금 같은상황이네요
@@죠-c8j 예전에 헤어졌씁니당 ㅠ
@@쨜쨜-x9f 마음을 완전히 여셨는데 헤어지신건가요...?
@@쨜쨜-x9f ???
이 분은 핵심 위주로 잘 풀어줘서 좋다. 어떤 유튜버는 똑같이 재회에 관해서 다루는데 넘 서론이 길고 사족이 많아서 본론이 귀에 잘 안들어왔는데...
타인에 대한 감정적 공감 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정성을 쏟았기 때문에 이런 객관적인 조언을 할 수 있으신거 같아요. 놀랍네요.
근데 서로가 저래야지 끝까지가요
저는 2번 차일때마다 새롭게 바뀌고
저렇게 행동했는데도
떠날사람은 떠나더라고요
제가 한여자와 5년동안 지내면서
1년때, 2년때 차이고 여자쪽에서
다시 붙잡기를 반복
총 2번 재회해봐서알아요
오만정 다떨어지는 환승엔딩이였지만
이별의 아픔을 감당하기 싫어서
아픔으로부터 도망치고자
하루만에 환승을 했다 라고 생각해요
한쪽이 아무리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스펙이좋아도
부족한사람은 당연하게 여기게되고
더 자신의 욕망만 채워주길바라게되요
의지가 박약하고
지혜가 부족하고
자기밖에모르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다는걸 알아두세요
물론 재회해서 오래가고싶으면
저렇게하세요 저말은 100%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리노력하거들
떠날사람은 떠납니다
그리고 변하는사람은
자신의 의지로 변하는거지
타인으로 인해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간에요
핑계대지말고 과거에 연민하지말고
앞으로나아가세요
잘사는게최고의복수입니다
차인 쪽입니다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붙잡은 입장인데 나 싫어할까봐 떠날까봐 불안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내뱉었던 것 같아요. 이 영상보면서 마음 잘 추스리고 어차피 얘는 내사람 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잘해줘야겠어요!
마의 기간 1-2달이 얼른 지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너무 불안한 맘에 자꾸 확인하고싶어했는데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참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와.. 이제껏 재회했을 때 정말 다 저랬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재회는 미친짓이다라고 굳혔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땐 왜 그랬는지..참ㅋㅋㅋ
뭐 다 이렇게 배워가는 거죠, 서툰 게 당연한 듯
재회가 무서운 이유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다
지금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나의 일상에서 그사람이 사라지게 되면 일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소 떠나간, 떠나보낸 그사람이 나타난다면 그 순간은 행복하고 편안해지지 하지만 그때 이게 사랑인지 미련인지 그냥 내 자신이 지금 힘들어서 인지, 내 마음이 불안해서 그런건지를 판단이 안되기 때문에 계속 중독이 되어가는거,,,
강탱님 진짜 잘 설명해주시는듯... 애초에 근데 연애는 서두르게 되면 망하는게 진짜 맞음. 애초에 존중이 가장 큰 메리트인데,
예전만큼의 감정을 요구한다는건 상대의 입장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거임.
아 진짜 이걸 왜 다 끝나고서야 봤을까
어제 재회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영상ㅜㅜ 한순간의 감정에 매달리지 않고 평정심과 여유를 찾도록 노력할게요!
근황 궁금해요!!
저도…
근황 남겨드립니다.. 2년 사귀다 차였었다 잡았었고 10일간의 헤어짐끝에 먼저 연락와서 다시 사귀게 됐습니다. 강탱님 영상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상대를 기다려줬더니 헤어지기전과 같이 알콩달콩, 깊이 예쁘게도 사겼습니다. 그런데 사귄지 4년반이 지날 무렵 헤어졌습니다. 상대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이별을 고했고 저는 다시 상대방이 다시는 이별을 고하지않겠다는 말에 신뢰가 무너져 받아들였네요ㅎㅎ... 강탱님 영상덕에 2년반동안 더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재회한 분들 꼭 보셈
다 내려놓고 상대방 마음을 되돌릴려고, 무너진 신뢰 다시 쌓으려고 노력 하는중인데요 상대방한테서 연락이 "엉, 그래 , 잔다 , 쉰다" 이렇게만 답이 오거나 (거의 묻는말에 대답만 하는 수준 ) 혹은 읽고 답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당연히 상대입장에선 아직 시간이 필요한건 알겟지만 이런 답이 올때나
답이 없을땐 단단하게 먹고 잇던 마음이 무너질때가 많아요 이거도 참고 버티면 상대의 마음이 조금 돌아올수 있을까요 ?
솔또님 어떻게 되셨어요..?
ㅠㅠ
진짜 왜 이 영상을 먼저 보지 못했을까요..
음..상대가 좀 보고 깨닫길 무척 바라는 영상이네요~^^역시 달라진게 없으면서 붙잡는 상대도 문제고 또 바꼈겠지~바뀌겠지~하고 받아준 저도 문제겠죠~^^역시 아닌건 아닌거 같아요.시간낭비 감정낭비일뿐!!
맞아요. 재회라는것이 어찌보면 서로의 노력이 더 들어가는것은 사실이니..
감정낭비, 시간낭비 되는 수치도 더 커지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본인이 아닌거 같다고 잘 판단이 된다면.. 깔끔하게 마음정리를 잘하는것도
되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공감..
이말 진짜 맞아요.. 공감이많이되네요
엇그제 헤어지자말하고 남자친구가 절절하게 잡아서 다시 기회를 준상태인데, 제맘을 가장크게 움직였던 말한마디가
"니가 예전처럼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웃어주고 하지않아도 좋아, 너에게 더 잘해줄수있을 기회만 준다면 내가 더 노력을 해볼게 한번만 기회를 줘" 이런식으로 계속 잡았었어요
혼자 정리할때만 해도 사진봐도 아무렇지도않고, 보고싶지도,밉지도 않고 그래서 완전히 정리가 된줄 알았는데 저말을 들으니 흔들리더라구요..
천천히 끈임없이 노력하되, 부담없는 노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잘해줄려하는것도 상대방에게는 단순히 맘을 되돌리기위한 연기라고 느끼게 할수도있기때문에 부담주지 않는선에서 표현을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사실 연기란 생각, 잠깐이러고 말것이란 생각이 더많긴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ㅎㅎ?
@@user-이석우
그이후로 싸운적 단한번도 없게되었고
아직도 노력해가는 남자친구가 보여요^^
지금은 오히려 연애초반때보다 훨씬 더 알콩달콩 예쁘게 만나고 있답니당 ㅋㅋ😃
이옴뇸뇸욤 왜 헤어지자고 하셨어용?? 무슨 이유때문에 이별하셨나요 처음에
@@서나-u5p 남자친구가 표현하는 방법이 많이 서툴었고 많이 무뚝뚝하기도했어서 저를 사랑하지 않는줄 알았어요ㅎㅎ
서로 표현의방식이 너무 달랐던거죠
무엇보다 여태까지도 계속해서 저를위해 바뀌어주고 노력해주는 남자친구가 너무 고맙네요 저를위해서도 있겠지만 본인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이런부분은 고쳐야될것같다고 그랬었거든요
이옴뇸뇸욤 저랑 지금 상황이같네요 그래서 저도 이별 통보했는데 진짜 오열하면서 다 바뀐다고 미친듯이 붙잡아서요.. 근데 저는 사람이 과연 바뀔까 그런생각이
들어서 믿어야하나 자신이없어요
와 ㅠㅠ 재회하고 .. 진짜 너무 불편하고 그런 공기가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시간과 여유를 갖구 잘해야겠다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어떻게 잘 만나고계신가요ㅠㅠ
강탱님 말대로 하는게 맞아요 우선! 근데 다른 상황적인 싸움때문에 헤어졌습니다 !! ㅎㅎ
처음에는 재회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도 진지하게 진정성있게 얘기하는 모습에 마음의 문을 열었는데요. 그런데 저는 그 사람이 그동안 정말 힘들었고 둘다 좀 생각을 한 다음에 만난거라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진것 같아 오히려 마음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재회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예전처럼 너무 편하게 대하는거에요. 물론 저도 편하게 대했죠. 그런데 제가 잘못한것 같아요. 편하게 대해줬더니 정말 마음을 푹~~~놓으신것 같아요. 제가 예전 마음과 같을거라 생각하나봐요. 그 사람이 앞으로 자기가 노력하겠다 해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노력해주길 바랬는데 몇년 만나다보니 편해진 그 느낌 그대로가 되어버렸어요. 잡은 물고기를 방치하는 느낌 ? 휴... 이럴때는 진지하게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음.. 조금은 내 마음이 약간 불편함이 남아있어서 그러니깐, 너무 편하게는 아직 못하겠다. 의견을 잘 표출하시길 바래요.
연애나, 인간관계나.. 협상을 잘해야해요. 자기 생각을 표현도 잘해야하고. 개샹마이웨이식으로 상대 기분 생각안하고 말하는거 말구요.
그렇게 말하기가 어렵고.. 협상이 어려우면, 좀 더 좋은쪽으로 생각해보는 방법도 있겠네요.
어차피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역시나 편해질 시기는 분명히 찾아오니깐.. 그게 미리온거라 생각하고
나도 편하게 지낼려고 그냥 마음을 그렇게 먹는거죠.
요런 두가지 솔루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강탱의이야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제가 길을 잘못 들인탓인것 같아요. 제가 나이는 들었는데 내 감정을 솔직하면서도 기분나쁘지않게 말하는 방법을 도통 모르겠어요. 저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연습한다 생각하고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요. 남자친구도 처음에는 제가 뭔가 불만을 얘기하면 1번을 고칠지언정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제 내가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났구나 했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멀어진 사인이 오더라구요. 갑자기 핸드폰 프사 사진이 바뀌고 핸드폰 배경화면도 원래 커플사진이었는데 없애고.. 제가 프사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진해서 커플사진 넣어놓고 어느순간부터 왜그러는건지... 왜냐고 솔직하게 물어봤더니 이래저래 이유를 대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거에 대해서 일절 얘기 안했어요. 그냥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하구요. 그러다 그 사람이 제가 부담스러워하길래 헤어지는게 맞겠다 싶어서 헤어졌는데 그 사람이 다시 연락이 와서 재회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딱 제가 느끼는 감정이 이 남자는 저를 잡은 물고기 취급하면서 방치하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제 일하고 할거하면서 막 연락을 안한다고 안달나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남자를 닥달하지도 않아요. 그냥 지켜보니 이런 느낌이 듭니다. 노력한다더니 이게 뭔가 싶네요... 붙잡았으면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만큼 이 남자는 제가 절실하지 않다는거겠죠.. 그냥 체념하게 되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재회한지 한달넘었는데
후회스러운 맘이 더 크네요 ㅜ
진짜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알면서도 한쪽으로 치워놨던 생각인데 다시 챙겨야 할 거 같아요 쓸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강탱님, 막연하게 재회하면 좋을거라 생각하고 재회했는데 그 사람이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아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제가 여유가 없었던 것 같더라고요... 하루에도 12번씩 이 영상 보면서 맘 잡고 있어요.. 이 영상 보고 제 삶에 더 집중하고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게끔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지금은 돌아왔을까요?ㅜ
다시만나고 싶진않지만 그때의 행복했던 제가 그립네요
강탱님~~너무 공감이네요~~근데 참...서글프네요 이래도 사랑은 해야하는건지 힘든거 뻔히 아는데 또 사랑을 하고있고 또상처받고 상처주고....사랑앞에선 다들 바보가 되나봐요 모든걸잊고 또하는걸보면...오늘도 너무 잘듣고 공부하고가요~
누가 사랑은 아름답다 했는가?
ㅋㅋ 맞아요.사랑은 초반은 아름답다고 점점 고슴도치 같아서요. 원하면 원할수록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상처을 받거든요.그래서 사랑에도 고난도가 필요한거 같아요.
사랑은 중독이래요 헤어지고 다신 안해 하지만 또 사랑을 갈구하게되는거죠..
하지만 많은 남녀중에 사랑을 하기싫어 만만한 상대 만 골라 자기말잘들어주는 사귀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중심적으로 만나서 헤어지면 미련도 없는. 아끼고 배려 신뢰는 없는 그런일이 아파본적이 없는 아니 아프기 싫어서 머리아프면 당장 내치는 아예 시도조차도 안하죠. 그냥 첨부터 말 잘듣는 상대를 만나 부려먹는 연애.. 그런부류가 더많아요..
하지만 우린 틀리죠. 아파하고 배려하고 감정이 풍부해서. 이런 사람과 연애하는 분. 정말 행복한 사람이한걸..
@@boree-3- 에구구~랑사님 말씀 너무 이해되요ㅠㅠ 가슴아파 두번다시 안해야지 하면서도 또....그리워지는.....이래서 주는사랑만 하는 사람들은...늘 가슴이 멍들어요~랑사님 좋은 말씀 고마워요~~
@@베리베리-j5u
가슴 아픈걸 상처가 생각하지마시고.. 더 풍부해지는 날 더많은 감정을 만들어진다 라고 생각하면.. 인간관계도 보는눈이 생겨요..
한마디로 보는눈이 티나게 되는거죠.. 나쁜놈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눈을 갖게되요.. 그냥 이런사랑도 있구나하고.. 경험을 쌓으시면 되요. 당장은 내가 뭔죄을 지엇기에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렇게도 젊구나 내 감정이 하면서.. 웃을수있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만을 생각하니 모든건. 다 물흐르듯 흘러간다는 사실. 저도 너무 전전긍긍하는 내모습에.. 미련했구나. 좀더 편안하게 연애을 해야지 공부하고 잇어요..
네 제가 그래서 막장연애를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다 같이 바른 연애관을 가지려고 한다면, 자연스레 세상은 더 좋은방향으로 자리 잡힐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사람 마음을 악의적으로 가지고 놀려고 하는, 그런 분들이 이 세상에 득실득실 해진다면..
음.. 이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지금도 이미 그런 사람은 충분히 많기에,
더 많아지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자기자신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강탱의이야기 늘~~우리강탱님~~말씀은 진리~~^^사람마음이 다 책대로 이론대로 되지않겠지만 긍정마인드로 관계를 맺기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용~~^^너무들 감사합니당~~이렇게 풍부한 경험으로 의견주시고~^^감동입니당
지금까지 본 재회관련영상중 가장 팩폭에 제대로 된 영상같아요😭 재회한지 한달도 안됬는데 지금 마의 기간을 겪느라 오늘도 혼자 그냥 이번엔 내가 헤어지자고할까 생각하고 있었거둔요,,, 강탱님 영상 지금이라도 본게 너무 다행이에요🙏🏻🙏🏻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상♥️♥️
지금도 잘 만나구 계신가요?
재회 한 첫날부터 아직 이틀차지만 매일 영상 보면서 맘 다잡고있어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걸 못봤다면 전 지금 말하신 것 중 네거티브가 되는 행동들을 하고있었을 것 같아요. 상대 마음이 전같지 않다는게 사실 지금은 슬프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잘 만나구 계신가요???!!!
두번다시 재회같은거 하지 않을거에여...
첫연애에 재회경험하고 두번다시 안한다 했는데 안한다 했는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 내마음 남아있을때 헤어지게 되니 재회를 바라게 되고
다시 상처받고 ㅎ
정말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는거 같아여
더 일찍 이 영상을 봣더라면..ㅠㅜ 오늘도 눈물나네요
아고.. 잘되실겁니다ㅠ
힘내세용
진짜 최고이신것 같아요...정확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한쪽만 고친다고될일도 아니고 ㆍ코드가 안맞으면 서로 생각이틀리니까 킅내는게 답
유튜버중에 강탱님이 젤 좋아여ㅠㅠ
아고.. 부족한게 많은데
너무 감사합니다! ㅎ
저도요 탱님이 젤좋아요 💕
잡힌사람은 0에서가아니고.. 마이너스부터 아닐까요..ㅠ
잡혔다는게 마음이 -인데 잡히나요?
평정심 가지구
기다리는 미덕
중요 하네요
불편한 대사
안하는게 중요
영상 잘봤어요
강탱 선생님 ㅠㅠ 하.... 나이 차이 얼마 나지도 않는 것 같지만 정말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자기객관화를 위한 팁 영상 좀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외로움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도요.....
제가 잡았을때 일주일 뒤에 얘기하기로 한뒤 만났을때 안될것같다고 했는데 그날 저녁에 다시 마음을 바꿔줬어요. 근데 계속 차갑게 대하고 연락도 의무적으로 하고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같아요. 강탱님 조언대로 밝게만 대하고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표현만 하고있습니다. 근데 사실 너무 힘드네요..정말 감정이 돌아올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이 영상보고 제가 너무 마음가짐이 달라져서 댓글 처음써요. 저는 3주전에 재회했고 이전에 시간을 달란 남친의 말에 시간을 주지 못하고 의심하고 안달하다 제 손으로 관계를 놓아버리고 재화했어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모든 말들이 제가 들었던말이고 심지어 남친이 나도 앞으로 내가 어떨지 모르겠다 내 마음이 예전보다 못해서 내가 예전같지 않을거다 변할지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다 하는것까지 너무 똑같아요. 강탱님의 이 영상 보고 불안한 마음 조급한 마음 다잡고 최대한 성의있게 잘해주는 중이에요. 제 문제가 뭐였는지도 정확히 얘기하고 다시 시작했기때문에 절대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이 영상 보기전엔 약속한 시간이상 같이있자고 조르거나 사랑한다고 보고싶었다고 수시로 말하거나( 대답해달라고 하지는 않았어요ㅠㅠ) 했던 것들 다 꾹 참고 그냥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남친도 노력하는거같고 잘해주려고하는거같아요. 저도 상처받았고 의심스럽고 무섭지만 안그런척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있어요. 이전에 제가 어떻게 했는지가 기억이 안나거 사실 눈치보지않는 행동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노력하고있어요. 감정을 강요하 않고 제가 잘하는데 집중하려고요. 연락을 얼마나 해야하나 얼마나 표현해야하나 중심을 잡기 어렵지만 남친도 노력해서 잘해주려고 예전같으려고 하고있으니까 힘내보려고요. 이 영상 저에게 너무 너무 도움이되서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때마다 다시봐요. 감사합니다. 저는 깨진그릇을 붙일거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거에요.
마음이 힘들어질때마다 이 영상을 봅니다... 재회후 예전같지 않고 나만큼 사랑하는거같지 않고...그래서 너무 힘들고 슬픈거...이 영상보고나면 좀 극복이되는거같아요. 다시 참아지고 마음 다잡게되고... 강탱님 목소리가 조근조근 저를 위로하고 조언해주시는거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자주 자주 보고있어요. 재회동영상이란 동영상 다본거같은데 그 무엇보다 제 멘탈에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 재회가 답이 아닌거 같네요,,,, 몇 배의 노력으로 몇 배의 상처를 견뎌야 하는거네요,,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요 ?
재회한후 일주일이 지나고 어제 남자친구한테 왜 나한테 사랑한다고 안하고 예전하고달라?라고 말했어요
남자친구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예전처럼 되냐고.. 안다투면 옛날로 갈수있을거 같다고..
내가 재회를 하자고 잡은것도 아니지만
너무 달라져버려서 지금은 그냥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겠다 싶은 심정이에요... 뭔가 저만 감정이 그대로라서 힘들어요
정말 레전드 영상 같음
와..... 빠른시일내에 예전처럼 돌아가길 바란다는게 잘못됐다는걸 몰랐다......그럼 연락도 그렇게 기다리면 안되는게 맞는걸까요...? ㅠ.. 톡이나 전화를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한번 헤어진 후엔 거의 제가 먼저하고 텀도 이전보다 길고 그런게 눈에 보이니까 여유가 당연히 없어지긴 하는것같네요...
늘 강탱님 영상으로 마음을 다잡았는데 이제야 댓글 남깁니다. 어제 재회했어요. 재회를 한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대충 방향이 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연애유튜버와 다르게 늘 큰 그림을 제시해주셔서 좋아요ㅠ 삶의 철학이 느껴지는.. 감사해요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어떻게 재회하셨을까요?
근데 ㄹㅇ 그러면서 까지 만나고 싶지는 않다 ㄹㅇ
ㅆㄹㅇ
장거리연애 ..3년하고 지치고 힘들다고 그만하자고한 남자친구를 잡았어요 ..다시돌아온거에 너무 좋은데용^^전같지않아힘든점도잇어요 ...이시점이지나면 더단단해질 우리를생각하며 오빠에게 자기시간도주고 툴툴대는모습보단 많이웃는모습 보여주려구요^^좋은기분 자꾸받다보면 다시 회복될수잇겟죠??하루에도몇번씩 맘이 이랫다저랫다하는데 영상보고나니 맘이좀 .....위로가됏어요 이제2주차라 아직 좀남앗네요 화이팅~!!!모든 사랑하고잇는커플들
부럽습니다
자기가 먼저 다시 만나자고 해놓고 변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평정심 찾는게 너무 어렵네요,,, 감정호소하는 행동만 보면 바로 와장창하고 평정심이 무너지네요,,,ㅜㅜㅜㅜㅜ
와 진짜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여 ㅠ
재회 직후라 감장적으로 호소하고
상대말 상대행동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했는데
여러번 돌려봐야 겠네요
헤어지자던 여친이 먼저 연락이왔어요...카톡... 지금은 처음 만날때 처럼 조심하고있어요 저는 아직 사랑하고있나봐요
죄송한데 헤어지신지 몇일 만에 연락오셨었나요??
@@leew8178 이분 다시 헤어지셨데요
@@청춘사랑인생 ㄱㄱㅋㄱ ㄱㄱ ㄱㄱㅋ ㄱㄱㄱㄱㄱ ㅋ
늙고병든젊은이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이별후 제가붙잡아서 재회열흘 쫌넘었는데 진짜 예전같지않아서 많이힘드네요 정말마음이 없는사람같아서..참고 잘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마의기간이 얼마인가요?
제 기준과 경험으론, 두달 정도를 넘어가지 않으면 되는거 같습니다.
재회가 처음이라 한달정도 생각했는데 두달..참고 노력 한번해볼께요~
상대방반응에 너무예민하게 되더라구요..톡도읽씹할때도 있고 아주 몇시간후에 답장올때도있고 별별의심이 다들어서 죽겠더라구요 감정소비 엄청심하더라구요
그때마다 이영상을봅니다..평정심..시간..
좋은말씀 감사해요^^
상큼이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은 어떻게ㅡ지내시나요..? ㅜㅜ 저도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ㅜㅜ
이거 ㄹㅇ이다 지금 재회하고 한 한달정도밖에 안지나긴했는데 이거 ㄹㅇ인거같음
이별을 통보받고 다시 잡힌걸 겪어봤는데 그당시 노력은 하는데 감정이 다시 오르는데 시간이 걸릴수밖에 없음. 그런데 상대방이 너무 빨리 예전처럼 돌아오길 바라니까 부담이 되었음. 자기가 생각한 그만큼 반응이 오니까 다시 헤어짐을 통보하더라.... 몇번을 반복했는데. 이미 몇번씩이나 헤어짐을 통보받아서 신뢰가 잘안가는 상황이다보니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림.
헤어지고 왔습니다 하하 이제서 보고 공감해요
제가 붙잡고 성격이 급한 나머지 불편한 미세먼지만 계속 주었네요 ㅋㅋㅋㅋㅋ그래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ㅋㅋㅋ
너무너무너~무 생각 못했던 부분이네요
감사해요~강탱님~@^^@
진작알았으면 좋았을 걸.. 전 아이를 키우고있는싱글맘 인데 싱글인 남성분 을 만났다가 헤어지게되고 몇번 반복인데 잘알지못한상태에서의 빠른 스킨십과 그이후 알아가는관계에서의 제 조급함 .. 욱함 모든게 다드러나 또 이번에 헤어지게되고 전 제처지때문에 조급해 지고 이른 스킨쉽에 알아가는 과정인 상대에 조금만 서운하게 하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날 그런 상대로 생각한다는 둥 .. 지나고 보면 제 조급함 상대의 바쁨과 온도차이.. 너무 후회됩니다 ㅜㅜ 그러나 남자도 항상 저한테 확신을 주지 않았고... 하... 늦었지만 많이 배워가네요 말씀 너무 잘 하세요ㅜㅜ
마음 다 잡자 후.. 견뎌보자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탱님 최고♡
감사합니다 :)
아무리 갑질은 너무한거 아닌가여...사람과사람간에 기본예의는 지켜야지...하아...
요즘 저도 재회를 할까해서 재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재회조언 감사합니다:)
남친이 먼저 이별통보 해놓고 나중에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재회요청해서 다시 만나고 있는데..절 붙잡아놓고 바뀌질 않고..헤어진 이유가 반복이 되요. 남친 말로는 자기가 이별통보한 원인이 계속 반복되서 저한도 고쳐달라 하는데.. 붙잡은 입잘이면 저에게 더 노력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이가 없고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될지...제가 이기적인가요
저도 그런 비슷한상황인데 다시 사귄게 후회되기도해요..
맞아맞아...강탱님 일상 브이로그도 올려주세요!!!
오~~저도 이거 생각했는데ㅋ
브이로그 보고 싶어요~
구독자 더 늘어나면 브이로그나 Q&A 같은 것도 다양하게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맞아요 진짜 브이로그 제발~~~~~
남에 사생활을 왜;;
근본적인 원인을 확실히 알아야해요 저는 5년 만났다 다시 만났고 몇번헤어졌을때마다 상황때문에 헤어졌고 그 밖의 이유는 잘 몰랐는데 이번엔 상대가 확실히 알려줬고 상황때문에 헤어진게 제일커서 아예 제가 그 상황을 바꿔보려고요 제 능력으로! 금전적인거 말고요 재회하기전에 남친이 사랑해서 5년동안 만난거라고 그 말을 듣는순간 확신이 들었어요
혹시 지금도 만나고 계신가요...?
마의기간 딱 30일째네요 ㅎㅎㅎ 한달만 더 노력해 보렵니다 …보채지 않고 기다려주고 ..ㅜㅜ
흑 난왜이런걸못깨달았을까요. 기회있었는데..오늘상대에게감정호소를했어요.시간좀달라고했는데
헤어지고 제가 조금잡다가 놔줬는데 2주후에 다시남친이잡은경우도 그런가요..? 내가잡아서잡힌거나마찬가진가요.. 영상보면서평정심찾는데힘드네요.. 안달볶달하는티안내고있습니다.. 잘해주면소중함을모르지않을까 생각도들고 저도맘이닫히네요..
너무 사이좋다가 갑자기 차였는데 연락1도 없이 한달동안 날짜세가면서 악착같이 참았어요ㅎㅎ 연애관련유툽이잇는지도몰랏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ㅋㅋㅋ강탱님 영상보면서 맘다잡고 오만가지 가능성을 다 생각했었습니다ㅎㅎ 그렇게오랫만에 연락했는데 막상제가생각했던 반응이 아니었어요 안부는묻는정도였지만 답이뜸하고 저도 많이내려놓은상태여서ㅎㅎ 걍 친구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러고 몇번만났는데 한때사귀었던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밉기도 했고 복합적인 감정이었어요ㅎㅎ 결판을지어야겟다 생각하고 만난날 얘랑은 정말 아닌가보다 맘을 계속 다잡았어요 그러다보니 맘에도 없는 모진말을 일부러 하고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주체할수없이 눈물이수도꼭지틀듯 주루룩주루룩나는거에요ㅋㅋㅎㅎ술집에서 영화찍었습니다..근데 이년반만나면서 단한번도 우는모습보여준적 없었는데 그때 터져버렸어요 그러고 잠시고개를 들었는데 남친도 급울상이되더니 후두둑후두둑울더라고요ㅋㅋㅋ본인이 저한테 큰상처를 준게 확 실감이 낫다나머라나.. 그렇게다포기했었는데 둘이오열하고ㅋㅋ다시만나게됬죠 다시만나고나선 더 돈독하고 끈끈해진 느낌이에요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고 헤어진적이잇엇나 싶기도해요 그때는 그렇게힘들엇는데ㅎㅎ 알콩달콩 잘지내고 어느덧 삼주년이 코앞이네요 예전에는 너무좋아서 사이가 틀어질까봐 혼자 뒤에서 참고 그랬는데 다시 만난후로는 바로 표현하고 좀 드세졌어요ㅎㅎ 니가내순정을 무시하며는 내가깡패가되는거시라고 말하고댕겨요ㅋㅋ 다시만나고나서 더 서로 잘맞춰가는거같네요 연애유툽이나 다른사람들 사연들 많이들어도 결국 상대와 나으 합은 둘말고는 모르는거기 때문에 사람마다 케바케이더라고요 헤어진커플은결국또헤어진다고들하지만 그때가 언제인진몰라도 할수있는한 오래 예쁘게사귀고싶네요ㅜ
잘 만나고 계신가요ㅠㅠ?
눈물은알고있어 아이고ㅎㅎ 이런댓글을 남겼는지도 까먹고 잇엇는데 다시 읽어보게됫네요ㅎㅎ 다시만난지 딱 일년정도 됫네요 다행히ㅎㅎ더잘만나고잇어요! 글을 다시읽어보니 저때느꼇던걸 지금도 똑같이 갖고잇다는게 신기하네여
@@kwongangdiary 와 그렇군용 ㅠㅠ 다행이네요...!
저도 더 잘만나면좋겠어요 ㅋㅋㅋㅋ 아직
연락기다리지만,,,,,,ㅋㅋㅋㅋ
저는 그럴자신이있는ㄷㅔ말입니다...ㅠㅠ
눈물은알고있어 그렇군요ㅜ 아이러니하게 저눈ㅎㅎ 떨어져있는기간이 좋기도했어요 슬프긴한데 혼자 오롯이 뭔갈 할수 있는시간을 가져서 나름 좋기도했어요 맘은 외로워도 바삐다녔어요 맘이다시만나는쪽으로 당연 기울긴해도 그시간동안 혼자이런저런활동하면서 그사람이없는삶도 괜찮겟다 그런맘도 느껴보셨음 해요 나중에 잘되면 더좋구요!
혹시 헤어진 후 얼마만에 재회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재회하면 설렘이 없지 거기에 이미 습성을 알고 다시 만나더라도 사이가 깊어질수록 그 습성에 알지 못했던 더 지독한부분이 있어서 다시헤어짐.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데.. 그게 너무 힘든 거지
재회는 미친짓입니다 모든건 시간이 해결할꺼예요 몇번에 이별 만남을 반복했지만 아니더군요 아프지만 견디거밖에는 없더라구요finsh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재회를 한 다음에 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또 어떤게 있을까요? 원래는 단거리였다가 장거리로 변하고나서 재회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자주만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한달에 2번 정도 볼까말까한데 자주 볼수있다면 만나서 잘 해줄수 있겠지만 연락만으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혹여 상대가 신뢰가 쌓이지 않았는데 장거리로 쉽게 지칠까봐도 두렵네요
음.. 그게 장거리 연애가 가지고있는 치명적인, 근본적인 단점이라..
딱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서로를 신뢰하는게 그나마 현명한 답이 아닐까 싶어요.
상대도 그렇게 나를 신뢰하기를 바래야죠. 나도 그만큼 상대를 신뢰하고.
이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롱디라는게 원래 참 힘든거에요.
장거리연애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저도.
성향적으로,체질적으로도 장거리연애와 잘맞아야 하지않나 싶어요.
다시만나자해서 만났는데 나쁜 남자? 아니 본래 성격대로 돌아왔더군요 알고 지내다 사귄 경우인데 어느정도 성격알고있었지만 나에게 잘해주길래 만났는데 음 ᆢ
이게 나의 실수 였다는걸 알았네요 ᆢ처음 사귈때도 재회때도 ᆢ
남자쪽에서 만나자해서 만났는데 다시만나면 난 어느정도 포기하고 만날려고 했는데 이건 뭐 ᆢ 이럴거면 왜 다시 연락해서 만나자고했을까 싶을정도로 어이없는 말투 행동 ᆢ
알았죠
아 맞어 이게 이 사람의 본모습이였지 하고 다시한번각인 시켜주더군요
제경우와 같네요 ㅠㅠ 노력하겠다면서 이럴거면 왜 다시 만나자고 했는지...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나 없이는 안되겠더라며 진정성있게 하더니.. 받아주자마자 바~~로 예전처럼 돌아가는?? 휴.... 이런 남자들은 여자의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할 줄 모르는것 같아요... 우리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ㅠㅠ 너무 짜증나는 현실이에요...
손재현 그러게요 ᆢ
본인 입장도 모르면서 어디서 감히 ㅎㅎ
내 본모습까지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 만나야해요
힘내요 ^^
얼마전까지 서로 너무 아끼던 사이였는데, 애인의 개인적인 일때문에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일 때문에 투자했던 돈을 돌려 받지못해 혼자서 힘들어하다 결국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었는지.. 언제부턴가 저도 조금씩 멀리하는게 느껴졌었어요..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애인이 힘들어서 그럴꺼라고 이해하려고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조금씩 서운한감정이 들더라구요.. 혼자 힘들어하는게 안쓰러워서 곁에있어 주려했지만, 저를 자꾸 멀리하는 모습에 결국에 저는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이후 애인은 어떤말도 하지않고 잠수를 타버렸고,
저는 혼자서 전전긍긍하다 한참이 지나서 연락을 했습니다.. 힘들 그사람에게 저도 모르게 서운한 감정을 다 쏟아낸거죠..
거기다가 제가 애인에게 빌려줬던 돈까지 돌려달라는 말까지 해버렸습니다..진심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미안하다며, 빠른시일내에 보내주겠다는 말과 함께.. 이제 더이상 연락하지않았으면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진심이 아니었다는 말을 했지만, 이미 그사람 마음을 돌이키긴 힘들었습니다..
힘든 상황에.. 제돈을 갚으려 무리하면서 지내고있진 않을지 걱정도 많이되고, 잠시 힘들어 혼자있고싶어했을지도 모를 그사람에게 투정아닌 투정과
더 힘들게 한건 아닌지 .. 미안함이 자꾸 앞서네요
제가 강탱님께 묻고싶은건..
제 돈은 급하지않으니 안줘도되고.. 아님,여유가 생겼을때 천천히 줘도 된다고 말 한마디 전해주고싶은데..
더이상 연락하지말라는 통보와함께 문자,카톡,전화 모두 차단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런 사람에게..어떠한 이유라도 연락을 하는건..더 힘들게 하는것일지..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하는게 나을까요..
붙잡힌 사람이 재회 직후부터 오히려 더 관계에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어떤 경우일까요? ..
저 같은경우는 애인과 헤어졌다가 다시 잘 얘기를 하는 중이에요 삼일정도 뒤에 다시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고 잘 해보는건 어떻냐고 제가 붙잡았어요 그 친구는 처음에는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얘기했지만 저의 설득 끝에 그러면 쉬는시간을 갖자며 한 두달정도 뒤에 다시한번 서로 만나보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한편으로는 싱숭생숭해요... 지금 그얘기한지 3일차 됐는데요! 연락도 아예 서로 하지않고 제가 너무 무리하게 끌고가서 이친구가 미안한 마음에 다시 한번 사귀자고 하는건 아닌지... 정말 나한테 마음이 남아서 재회를 받아준건지 , 힘들어하는 모습에 이친구가 어쩔수 없이 결정을 내린건아닌지... 아니면 심지어 저기간이 서로가 회복하는 기간이 아닌 저에게 그사람을 잊을 수있는 기간을 저에게 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걱정만 앞섭니다
어찌됐든 그 사람을 잡은? 거고 저에게 기회가 있다는 부분에 집중해서 예전같은 연애를 준비하는데에 노력해야겠죠...?
중간에 나름의 기간을 둔 이유는 사실그친구는 쭉 연이어 4년을 연애를 한 샘이에요 다른친구와 3년을 하고 헤어진 그 날 생각할 새도없이 저를 만났거든요...
안그래도 그부분을 자꾸 얘기를하는데 싱글라이프를 그리워하더라고요 이 해어짐 전에도 사실은 헤어지녜 마녜 서로 써운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말다툼속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본인과 제가 서로 타이밍이 안좋았다 전 애인과 헤어진 후에 바로 나를 만났기에 자신이 이런 느낌이 있는 거 같다며.. 이 싸움에는 본인문제가 크다며 미안하데요 그러면서 저도 사실 지치기도 했고 저도 돌아서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에 받아들였죠... 그리고 삼 사일 뒤에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을 했고 서로 타협끝에 한두달 뒤에 다시한번 데이트를 하자고 서로 동의했구요... 근데 참 재회를 받아낸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제 욕심이라고 해야하나요 과연 한두달뒤에 만났을때 이 친구가 나에대한 감정중에 설레임이라는 감정이 들어있을까요...? 제가 어느정도 전과 달라진 (싸우게 된 저의 고칠부분들이 변화한다면) 모습을 보인다면 서로에게 미래가 있는 거겠죠...?
강탱님은 따로 연애상담을 받지 않는 다는걸 알고있지만요... 그래서 ... 답을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두 답답하고 고민이 고민을 또 낳구요.... 정말 미치겠어서 주저리주저리 했지만... 시간이 나신다면 강탱님의 조언을 듣고싶었습니다.....
한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지금 상황에서 제가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이친구는 절대 먼저 연락 안하더라구요... 안부같은거 묻는 것두요... 그래서... 그냥 지금 이 순간부터 재회라고 생각하고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제가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연락안하다가 한두달정도 뒤쯤에 연락을해서 약속을 잡는 것이 좋을까요...? 이 친구 말로는 한두달 정도는 헤어졌다고 생각하자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애인이 옶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싶어하는 거 같긴했어요.... 근데 저는 혹여나 잊혀질까 두려워서요... 한달 반정도 뒤에 약속을 잡기는했지마는 사람마음이라는게 언제어떻게 바뀔지 모르잖아요..?
오늘도 좋은말씀 남기셨네요. 댓글에도 올렸지만 얼마전부터 다시우연히. 만나게됬어요. 한달10일. 그사이에. 나를 밀어낸 그쪽이 더 힘들어보였고. 지쳐있었어요. 그런모습에 자연적으로 여성의 애정이랄가? 그냥부드럽게 응해주니 고마워하면서도. 전에보다. 더많은 고민을 하는것이 느껴져요 마치 강선생님이 타이밍에 맞추어서 상담해주는것같아요. 이번만남도 다 강선생님 말씀대로 그대로참고 대처한 덕분인것같아요. 앞으로의 결과는 모르겠지만. ,, 어째든 이런영상올려줘서 정말고마워요.
타이밍에 맞게 적절한 영상이 올라갔다니.. 우연이였겠지만, 다행이네요 ㅎ
항상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영란님.
강선생님이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부러워요, 더 힘들더라도 저도 재회가 하고 싶네요.~ 이게 미련이라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것땜에 여러번 차였는데 여러번 다시 만나고 같은 이유로 차였어요. 지금 마지막 재회라 생각하고 이 영상 계속 보고있는중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여유를 가져야겠군여😂
강탱님 영상 몇개 보고 답답한 맘에 댓글남겨봅니다... 저랑은 만난지 얼마 안된 연인사이인 사람이 있었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이혼남이에요. 저는 나이 이혼여부 별로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고 그 사람이 괜찮아면 좋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마음이 가게 된거는 측은지심이었던것 같아요.. 외로웠을거 같다는 생각. 그래서 사귐초반에 그 남자에게 7~8년 뭐 이렇게 오래 알고 지낸 여자들을 딸,조카라 칭하면서 연락하고 지내는걸 보고 정말 싫었지만 그동안 외로움이 컸나싶어서 이해도 하려고 해봤어요 .. 그런데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안되더라구요.. 지금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발전적인 관계에서 전 딸이며 조카며 그런 젊은여자들이랑 연락나누고 지내는 꼴이 너무 싫어서 저랑 진지하게 만나려면 그런 여자들 정리하라고 했더니. 그냥 아무 사이도 감정도 아니고 자기한테는 정말 조카고 딸이라고 하며 끝까지 연락 못끊는대요. 화가 나더라구요. 얼마나 날 가볍게 여긴거지? 저랑은 얼마 안됐지만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던건데... 결혼은 왜 하잔거지..?그정도밖에안되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중가면 제가 더 그 피한방울 안섞인 딸,조카라 부르는 여자들과 이 남자를 더 이해 못하고 너무 상처 받을거 같아서 고민 끝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는 얼마 안된 여자고 그들은 몇년씩 알고 지낸우정과도 같은 사이니까 끊으라고 하는 제가 이상하고 이해 못하는 제가 정말 이상한건가요? 이건 정말 해결이 안되고 저만 상처 받을거 같아서 헤어지자 해놓고도, 제가 너무 힘드네요 상황이 이해가 안되서 고구마 백만개쯤 먹은 기분이에요... 저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실 수 있을까요 강탱님..?
가끔가다, 그런 큰 갈등이나.. 어려운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 감당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먼저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아요.
왜냐면 상대는.. 거의 바꾸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정말 협상을 잘하는 사람들도, 상식적인 선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을, 설득시키진 못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감당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관점으로 바라보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감당이 안되는거 같으면 놓는게 좋죠.
이해를 하려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을거에요. 이런 경우는, 보통은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따질텐데..
상대는 이미 자기주관을, 객관화 시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거거든요. 높은 확률로 변명 or 합리화를 시킵니다.
지금은 좀 어떠 신가요?
저는 이미 겪었고 너무 비슷한 상황이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저보다 2살 연상의 이혼녀인 여자친구랑 3개월 썸, 1년 교체 후 3주 전에 헤어졌어요. 여자친구는 20살인 딸도 있었구요.
3개월 썸 타던 시기에 여자친구가 자기는 주위에 아는 오빠, 아는 남자동생들 많고 딸도있으니 제가 감당하겠냐고 몇차례 물었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기에 감당할 수 있다고 몇번이나 확답을 줬고, 저 또한 그럴수 있다는 믿음도 컷었어요.
처음 연애 시작하고 5개월 동안은 여느 연인과 다를바 없이 서로 많이 좋아하고 아껴주고 정말 행복했어요.
근데 결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저 만나기 전에 3년동안 알고 지내던 남자동생이 있었는데 한달 뒤 결혼한다며 그 동생의 예비신부랑 같이 4명이서 밥을 먹자해서 같이 자리를 가졌어요.
밥 먹고 술을 한잔하다보니 그 남자애 예비신부와 저는 안중에도 없고 둘이서 과거 알콩달콩 지냈던 과거 이야기를 푸는데 이건 누가 들어도 과거 둘이서 썸을 탄건지 섹파였는지 구분도 안될 이야기들을 하더라구요. 물론 그 남자애도 정상은 아니었음. 딱봐도 동네 양아치 같은 스타일이었구요.
거기서 제 멘탈이 와르르 무너졌고 다툰 후 "니가 뭔데 이자리 분위기 흐리냐 당장 눈앞에서 꺼져" 라는 말까지 들었죠. 그 당시 참 비참했어요.
그후 화해하고 다시 만났지만 여자친구는 권태기란 핑계로 급속도로 변해갔구요.
슬슬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더라구요.
그후 항상 데이트 자리에 나올때면 무음으로 해놓은 핸드폰과 데이트 중에도 우연찮게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게되었을 때 읽지 않은 수십통의 카톡들.
의심안하고 믿을려고 했지만 그 매순간마다 제 속은 썩어 문드러지더라구요.
이건 단순히 남사친 여사친의 범위를 벗어난 문제였죠.
강탱님 말처럼 여자친구는 그 알던 동생은 이미 결혼하는데 니 앞에서 연락하는게 뭐가 문제가되냐, 니가 속이 좁은거다라는 자기합리화를 시키면서 대놓고 저랑 데이트 중에도 수시로 통화하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직장때문에 주말에만 만났는데 평일에는 여자친구의 읽지않았던 수십통의 카톡의 상대에 대한 의심과 거기에 맞춰 평일에는 하루도 쉼없이 친구만난다는 핑계로 술자리 밥자리 찾아나가는 여자친구 모습에 서서히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지냈어요. 진짜 피가 말랐죠.
안보니 못보니 저는 알수가 없었고 여자친구 말을 믿고 의심 안할려고 했지만 눈에 보이는게 있는데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저 만나는 1년 동안 알고 지내던 오빠들 한명도 만나지 않았다며 헤어질 때까지 자기 포장하고 합리화 시키기 바빳던 여자친구였어요.
전 물어보지도 궁금해한척도 안했는데 말이죠.
저도 감정이 식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주위사람들 조언도 많이 들었는데 이혼남/여들은 웬만하면 재혼은 안할려고 해요.지금의 혼자의 편안함과 구속받기 싫고 이혼의 아픔에 대한 불안감때문에요.
저 여차친구도 저랑 연애만하고 싶고 결혼은 하기싫다고 했구요.
근데 이혼남.여도 사람인지라 외로운데 깊은 만남은 싫다보니 술 한잔하고 싶을 때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이성들이 아주 많죠.
세상 물정 다 아는 상대방 이성들이 이혼남.여와 가볍게 술만 마셨을거라는 순진한 생각은 안하시겠죠.
헤어지고 여자친구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서 저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는 마냥 그 아는 오빠들 남자동생들과 즐겁게 엔조이하며 사는 모습 보니
한때 사랑한 사람인데 정말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네요.
글쓴이님. 만나신지 얼마 안되셨다니 저처럼 더 정들고 감정이 깊어지기 전에 헤어지시길 추천드립니다.
결국 헤어지고 상처받고 힘들어지는건 우리들이며
그 상대방들은 우리따윈 신경도 안씁니다.
그냥 가볍게 만나는 사람들 중 일부분이었으니까요.
감당하실 수 없습니다. 절대 감당 못합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와는 정말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니까요.
님이 이해 못하고 이상한거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고 이해할 수없는 사람을 만난겁니다.
모든 이혼남.녀가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글쓴이님의 상황과 저의 상황이 비슷해서 긴글 남깁니다.
진짜 담백하고 생각 깊은 유투버네요
와 제가했던 그대로에요.. 이런게있었구나... 근데정말쉽지않아요ㅠㅠ 너무불안하고 확인하고싶었어요
몇년을 매달리던 사람 받아줬는데ㅎ
한달도 안되서 원래의 이기적인 성향이랑
약속깨는 성향 드러내서 다시 헤어졌습니다.
너무 지쳤고 신뢰 개박살 낸 사람 다시 만날 필요 없단거만 깨달았네요.
상대가 다신 안매달렸으면 하네요.
전 애인이 다시 잘해보자고 연락이 왔는데, 저처럼 잡힌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의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답글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의 기간이 얼마나 길어야할까요? ㅠㅠ 이 영상을 매일 보며 마음을 다 잡고 있습니다.
강탱님, 재회하고서 마의 기간을 탈출할 수 있는 연애 팁이나 남자의 심리(붙잡힌 입장) 활용 등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너무나 조심스러워 소극적으로 남친을 대할 수밖에 없네요, 온전한 재회의 과정이 참 어렵네요 ㅠㅠ
강탱님 진짜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강탱님 인스타나 카페 없나효 ㅠㅠ 팬할래여 ㅠㅠ
Sns를 대부분 다른 웹툰작가님들 눈팅하는 정도로만 활용하다보니.. 볼게 하나도 없을거에요 ㅎ
혹시라도 제가 인스타같은것을 하게되면.. 제 유튜브 정보란에 꼭 남겨둘게요!!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은 언제봐도 기분좋고, 힘이나네요 :)
네네! 항상 영상 잘 챙겨볼게요~~ 인스타랑 브이로그 등등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끝내자는 말은 들었지만 제가 매달리고 그 이후 계속 만나온지 한달반이 됬습니다. 재회 한것이라 저는 생각하고있지만 상대가 이전과같지않고 거리감이 느껴지고 밤늦게 들어가고 보고도안하는 상대를 보며 저는 많이 힘들어하고있습니다.
다음주중으로 커플링주며 고백하려고 합니다. 충분히 기다렸다고 생각하고 더이상의 관계발전이 없기에 저는 고백쪽으로 생각했어요.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 좋을까요??
재회 후에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영상 찍어주실수 있나요...전 제가 차였었고 서로 잘 얘기해서 일주일 후에 재회했는데 걔 마음도 예전같지 않겠지만 저부터가 예전같지가 않네요ㅠ 헤어지는걸 생각도 못했다가 차였고 진짜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마음 정리를 해버려서 그런가...괜히 재회했다 싶기도 하고요. 남자친구랑 이거에 대해 얘기해볼까도 했는데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아서 아직 말하기 전이에요.
어떻게 되셨어요 저와 지금 너무 똑같아요
@@가남-g4u 아 저는 그때 다시 사귀다가 서로 터놓고 얘기한 후에 결국 헤어졌구요! 완전히 정리 했었는데 한 두세달 후에 걔가 연락와서 지금 다시 1년 이상 잘 만나고 있어요ㅎㅎ저 상태에서는 서로 앙금이 있기때매 당시에 해결하기는 좀 어렵더라고요…그거에 대해 얘기하고 깔끔하게 끝낸뒤에 감정이 아주 무뎌지고 기억이 흐릿해졌을때 clean slate로 다시 만난게 괜찮았던거 같아요.
이별의 이유가 전여자친구가 바람을 폈고 그 이후 1년정도 여자에대한 회의감으로 지내다 저를 만났는데 매우 꽁냥하고좋았어요 그렇게일주일만요..
일주일후 갑자기 오랜시간 연락이안되더니 새로운연애를 시작하는게 너무 무섭다 두렵다
는말을 남기고 헤어지게됐어요
하지만 제가 다시잡았고
이경우에도 강탱님이 말씀해주신 것들을 지켜나가면 되는건가요..?
답변꼭부탁드려요ㅠ
재회하고 힘들땐 몰랐는데 이제 보니까 진짜 다 팩트네
공감입니다.헤여지면 끝이에요.재회한다해도 똑같은 이유로 헤여져요.
친구에서 애매 하기만 관계가 힘들어 각자의 길을 가자고
헤어지자고 한 여자
일년뒤 다시 전화온 남자는
외국으로 떠나야만 했고
어색하게 친구로 인사 ᆢ
또 반년이 지나서 안부라며
외국서 전화오는 남자친구였던
그남자의 본심은 뭔가요~?
확신을 주는것도
친구에서 애매한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정리한 여자
이제는 덤덤해진 여자
사랑은 타이밍인가 봅니다 ᆢ
공감이에요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양측 심리에 대한 분석이 정확하고 섬세합니다. 감탄.
상대방 마음 변심?ㅠㅠ으로 며칠전 헤어졌고
(저랑결혼하면 아마 행복하게 살것같고,저랑 헤어지면 후회할것같다고 하면서도 저랑 결혼하는데 확신이 없어졌나봐요...다른사람한테 자기가 흔들려버려서....ㅠㅠ)
지금 전남친은 여러가지 생각정리&마음정리중인데.,,
일단 재회는 할것같거든요!
근데 그 후가 좀 걱정되었는데요 ....!
꼭 참고할게요!
초조해하지않고,,,,,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잡았는데요.. 강탱님 말씀대로 여친행동이 예전같지 않아 너무 힘이듭니다.. 여친은 친구도 많아서 외로워도 잘놀러다니는데 전 장거리연예하다가 여친이 사는곳으로 이사해서 친구가 없었습니다. 헤어진기간동안 잠깐 데이트 앱을 사용한다는걸 여친이 안후에 더 멀어졌습니다 ㅠ 현재는 여친이 같이 살고싶지는 않다고 해서 그리고 2월초에 부모님이 2주 정도 오셔서 그전에 아파트를 구해서 나가기로 했는데(데이트는 계속하고) 같이 있다가 저의 아버지가 사고가 나셔서 부모님이 계신곳으로 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상황을 이해한 여친은 2월후 부모님이 돌아 가면 그때 와서 천천히 아파트 구하라고..현재는 아버지는 회복하시고 그래도 전 2월 전까진 같이 있고 싶어서 다시 여친집으로 가고 싶은데 다른사람들은 저를 그리워할 시간을 갖도록 가지 말라고 하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전화는 하지 않지만 카톡으론 계속 연락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붙잡힘을 당한 쪽인데 ....
아... 오히려 왜 상대가 한숨을 쉬는지 ...
내가 함숨쉬는 것만 생각했지 ... 상대는 왜 한숨을 쉬는가 ... 이해가 안갔어요....
속이 썩어갈 정도로 답답했습니다 ...
상대의 이해 할수 없는 행동에 그려려니 이해한다 해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어느 영상을 찾아봐도 재회 직후의 나와는 다른 반응, 상대의 상태를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 서로 회복하는 단계네요.... 회복 단계로 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제마음이 지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상대가 더 봐야할 영상인데 말이죠ㅜㅜ
감사합니다
네 사실.. 연애관련 영상은, 안찾아보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ㅎ
특히 문제가 생기더라두요.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보죠.
이별하고 당장 붙잡는법. 이런것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죠. 왜냐면 그건 당장 감정이 너무 힘든 상황이니깐요.
저절로 생각이 나는거죠. 그것 외에는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법 이런것들도 인기는 많죠.
여튼 그외에 어려운 문제를 풀때는, 인간관계를 할때는, 디테일한 생각들이 되게 중요한 편인데..
그 디테일한 생각을 하는것을 대부분이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복잡한 생각하는것은 어찌보면 머리아픈 일이니깐요.
그치만 필요할때가 정말 많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상대방의 이런것을 안찾아보는 그 행동이 .. 보편적으로 그냥 이 쪽에 관심없는 사람에 속하는것이니..
너무 단내님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강탱의 이야기 / 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과 좋은말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