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소름 돋는다. 난 끝까지 보고서 뭔가 인터넷 커뮤나 인스타같은 sns 속 세상 같았음. 맨 첨 결혼한 여자가 고민같은건 나누기 싫다고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카페같은 커뮤니티도 그렇지. 규칙을 정해놓고 거기 규칙에 조금이라도 위반하거나 입바른 소리, 불편한 진실을 얘기하면 강퇴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니.. 인스타야 워낙에 유명하고. 현실의 동호회도 마찬가지 아닐까? 뭔가 그 모임 특유의 깨지지 않는 분위기가 있어서.. 뉴비로 들어온 사람들 중 도무지 적응할수가 없는 뭔가가 있지.. 그들에게 맞추자니.. 내 스스로가 거북하고.. 그렇다고 내 식대로 하면 따로 겉도는 사람 되는거 같고.. 그래서 결국은 탈퇴하거나 영원히 잠수타는.. 진짜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다.... 이렇게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진짜 좋음 ㅋㅋ 여태까지 이 채널에서 리뷰했던 영화들 중 간만에 가장 맘에 든 영화였음. 물론 아직도 봐야 할 리뷰영상들이 많지만,, 다들 캐쥬얼하고 가볍게 재밌는데 이건 진짜 찐이다 ㅋㅋ
죽음, 고통, 경쟁, 책무 등이 없다면 생존을 위한 노력을 할 필요도 없고 의지할 필요도 없고, 준비할 것도…사랑도…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공허와 권태가 남는구나. 나에게 급박한 것, 간절할 것은 어쩌면 생존하고 있다는 존재를 알려주는 구나… 반야심경을 깨닭게 해주는 영화네요!!!
예전 오래전 아이색 싱어라는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 그가 말한 문장 중엔 어쩌고 저쩌고, 신의 영역을 넘나드는 과학적 발전이나 세대가 오면,... 인간은 자유로운 선택을 상실하리라" 라는 문장이 있었음. 미쿡 흑인 과학자 중 Tyson이란 사람이 만약 과학이 엄청 발달해서 사람이 죽지 않는 세대를 맞이한다면 그것처럼 끔찍하고 엄청나게 괴로운 일은 없을 거라는 말을 한 적 있음. 생각해보라, 당신이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그녀, 그가 있는데 영원한 삶을 산다면 당장 그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아도, 굳이 이 순간을 낚아채려 노력조차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된다고 했음. 그게 얼마나 끔찍한 형벌인지, 단순히 오래 살고 영원한 삶을 영위한다는 말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했었음.
이 영화는 인간의 만족의 끝은 어딜까? 궁금하고 호기심 많고 또 다르게 또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려는 본성을 이 영화에선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나에게 주는 교훈은 작은것으로도 진심으로 만족하는 부처님의 깨달음이 필요하다 느꼈다. 우리가 보는 모든것은 영상에 불가하며 흘러가는 구름과 같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것 또한 너무 허망하다.
그냥 자유가 있어야 복지국가의 행복도 의미가 있다는 내용인 것 같다. 그러면서 뻔한 도돌이표처럼 다시 자유를 외친다. 그런데 서양인들은 자유가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건 잘 알지만, 의리는 잘 모른다. 의리는 동양인이 잘 아는 것일 텐데, 지금 같은 상황에선 아시아에서 의리를 아는 나라는 한국 외에는 없는 듯하다. 따라서 전 세계에서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은 한국뿐인 지경이다. 자유는 때때로 좋은 것이지만 강자의 자유는 횡포가 되고 압제자의 자유는 범죄가 된다. 따라서 자유만으로는 부족하고 반드시 의리에 의해 통제되는 자유여야 진짜다. 그리고 그런 자유가 존재할 때 사람은 비로소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
![Twenty One Pilots - The Lin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XCz7WUotXs8/mqdefault.jpg)
![[숨은띵작]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말이 강려크한 영화입니다!](/img/1.gif)
희로애락이 있는 삶과 없는 삶.
내가 원하는 삶과 원치 않는 삶.
결론은 어디에 살던 내입에 딱 맞는 삶은 없고 내가 거기에 맞춰가며 살아가야 하는거죠.
아주 심오하고 큰 울림을 주는 명작이네요^^
인생은 화려한 꽃 길을 뒤로 걷는다고도 하고, 뭐가 좋은지 지금 당장은 모른다고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행복을 나누세요.
와.. 소름 돋는다.
난 끝까지 보고서 뭔가 인터넷 커뮤나 인스타같은 sns 속 세상 같았음.
맨 첨 결혼한 여자가 고민같은건 나누기 싫다고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카페같은 커뮤니티도 그렇지. 규칙을 정해놓고 거기 규칙에 조금이라도 위반하거나 입바른 소리, 불편한 진실을 얘기하면 강퇴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니..
인스타야 워낙에 유명하고.
현실의 동호회도 마찬가지 아닐까?
뭔가 그 모임 특유의 깨지지 않는 분위기가 있어서.. 뉴비로 들어온 사람들 중 도무지 적응할수가 없는 뭔가가 있지..
그들에게 맞추자니.. 내 스스로가 거북하고.. 그렇다고 내 식대로 하면 따로 겉도는 사람 되는거 같고..
그래서 결국은 탈퇴하거나 영원히 잠수타는..
진짜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다.... 이렇게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진짜 좋음 ㅋㅋ
여태까지 이 채널에서 리뷰했던 영화들 중 간만에 가장 맘에 든 영화였음.
물론 아직도 봐야 할 리뷰영상들이 많지만,,
다들 캐쥬얼하고 가볍게 재밌는데 이건 진짜 찐이다 ㅋㅋ
죽음, 고통, 경쟁, 책무 등이 없다면
생존을 위한 노력을 할 필요도 없고 의지할 필요도 없고, 준비할 것도…사랑도…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공허와 권태가 남는구나.
나에게 급박한 것,
간절할 것은 어쩌면 생존하고 있다는 존재를 알려주는 구나…
반야심경을 깨닭게 해주는 영화네요!!!
인생에서 놓치기 쉬운 감정의 다양성과 종합성을 이토록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여러 토대 위에서 만들어진 작품이겠지만 이것을 녹여 표현할 수 있는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
모든것이
잘흘러가기만하고
갈등도없고
원하는것다얻을수있다면
행복이어야하는데..
아무일도일어나지않고
순탄한인생은
무의미하기까지하네요..
😮
따분한 천국, 즐거운 지옥. 뭐 이런 걸까요?
주인공은 심정지 상태이고
요단강 건너기전 중간계 도시에 들어온거고
구멍 파서 음식냄새 났던 곳은 이승이었던곳
기어코 이승음식을 먹었고 결국 현실로 깨어남
아 그렇구나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기괴하다..내용이 신박하고 다 본 후에 깊은 울림이 남는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
죽음이 있어서 삶의 가치를 느껴지고, 결핍이 있어야 만족과 행복도 있다는 걸까요
생각의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눈보라가 몰아치는 그곳에서 주인공은 다시 완변했지만 이상한 곳을 그리워 할것이다..인간이란 원래 그래
큰울림을 주는 영화네요..복잡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이 큰 직장인으로서 저런곳은 어떨까..행복도 고통도 없는삶 같아서 무료할것 같지만 적응되면 아주 편한 삶같기도 하고..
그냥 기계적인 삶인데 무슨의미가 있어요 희노애락 소스가 없는 표정없는 삶
밥이라도 맛있으면 행복한삶인데 음식이 맛도 냄새도 안나면 지옥이 따로없지
코로나 걸려서 거의 1년간 냄새를 못맡았엇는데.. 냄새를 못맡으니 음식맛도 모르겠고.. 진짜 우울하더라고요.. 이렇게 살아서 머해? 라는 생각도 들기시작하고..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좋아져서 지금은 한 80프로 정도 냄새 맡는게 가능해진듯합니다..
설정이 좋네요.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 행복은 아니다.
평등의 댓가로 자유를 희생하는 또한 행복은 아니다.
행복은 소유, 만족, 평등으로 보장되지 않는다.
독일 감성이 한 잔 가득 살아있는 좋은 작품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꿈속에서 꿈을 꾸니
깨어봐도 꿈이더라~
ㅠㅠㅠ ㅎㅎㅎ
목소리가 듣기좋네요.첨 왔어요
배경 세팅 참으로 황량함에 씬스틸.. 지김
예전 오래전
아이색 싱어라는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
그가 말한 문장 중엔
어쩌고 저쩌고, 신의 영역을 넘나드는 과학적 발전이나 세대가 오면,... 인간은 자유로운 선택을 상실하리라" 라는 문장이 있었음.
미쿡 흑인 과학자 중 Tyson이란 사람이 만약 과학이 엄청 발달해서 사람이 죽지 않는 세대를 맞이한다면
그것처럼 끔찍하고 엄청나게 괴로운 일은 없을 거라는 말을 한 적 있음.
생각해보라, 당신이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그녀, 그가 있는데 영원한 삶을 산다면
당장 그 사람에게 말을 하지 않아도, 굳이 이 순간을 낚아채려 노력조차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된다고 했음.
그게 얼마나 끔찍한 형벌인지, 단순히 오래 살고 영원한 삶을 영위한다는 말에 속아서는 안된다고 했었음.
아니 행복한삶이면 음식은 맛과 향이 나게해야지 장난하남
월급부터 주고 시작하는 꿀보직,
시작은 직장인의 천국인데..ㅎㅎ
이 감독은 천재다.
멋진 영화인데..뭔가 황량한 인터넷 게임처럼 점점 진행되는 우리들의 미래의 인생같아 무서움 ㅠㅠ 겜 하다가도 너무 쓸쓸해서 너무 이상함.리니지나 디아블로 게임속의 나 같아서 너무 격렬히 공감함 ㅠㅠ rpg 겜같음 ㅠㅠ
모든 관객들을 경악케 했던 희대의 수작..........이란 말.........아무데나 갖다붙이지 마세요.
7:51 커피를 '태워'준다는 걸 보니 경상도 남자였네.
보석같은 영화도 넘 잼있고 편집도 목소리도 정말 멋지세요! 좋아요&구독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저기가는 버스 어디가면 탈수있나요?
쌍문1동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백운시장이요
경동시장앞 청량리 환승센터요
개좌읍 삼거리앞 시외버스 정류소에있어요
딱봐도 외국인데 뻥들 치시네.. 스페인 욜거 마을 라이사 슈퍼 앞에서 타.
찢재명이의 매타버스구먼
완벽하지만 감정, 감각이 없는 세계. 나이가 들수록 차분해지고 조심하길 은근히 바라는 사회 분위기들도 생각나고, 게임 속에 갇힌 주인공들을 다룬 영화, 드라마 작품들도 생각나네요.
언제나 활기찬 커플~응원합니다.
살아오는 동안 완벽히 행복하다고 느낀 시절이 두어번 있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리 오래지속되지 못할걸 직감했고, 여지없이 얼마지나지 않아 그 행복이 깨졌다.
행복한 시절에는 그 시절에 감사하고 만끽해라.
한번씩 이세계와 저세계를 왔다갔다 할수있으면 좋겠다
맞네요.현실이 가장행복할지도
영화를 보지 않아서 조심스럽지만 경악스럽지도 기가막힌 설정도 아닌데요?
특별한 개연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깨달음을 주는 것도 아닌데, 뭐 현실을 긍정하는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인가요?
결말이 너무 흐릿하게 끝나는 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오~~구독합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만족의 끝은 어딜까? 궁금하고 호기심 많고 또 다르게 또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려는 본성을 이 영화에선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나에게 주는 교훈은 작은것으로도 진심으로 만족하는 부처님의 깨달음이 필요하다 느꼈다. 우리가 보는 모든것은 영상에 불가하며
흘러가는 구름과 같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것 또한 너무 허망하다.
어디야 나도 가고싶다
북받쳐? 복받쳐겠죠. 커피를 태워? 커피는 타는거. 가끔씩 들어보지 못한 틀린 말들이 나오네요
영화도 영화지만 나레이터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게 듣기 좋네요...
성가신 남자래 ㅋㅋㅋ 제목이 너무 좋아 ㅎㅎㅎ
목소리 넘 좋아요
어디서 다시 볼수 있을까요. 꽤 재미있네요.
어쩌면 현대인들의 삶같다. 자기감정을 최대한 숨겨야 사회생활 적응 잘하는 사람~
자기감정에 충실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세상~~ 풀버전으로 봐야겠네 ㅎ
감사합니다 소개ㆍ
영화 원제목은 뮐까요?
주인공이 살고 있는 이상적인 세상은 회색톤이고 냄새나는 세상은 자기색이 있네요~과연 추운곳에 내린 그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ㅎㅎㅎ
나같으면 평생 저기 살겠네
기쁨도 슬픔도 분노도 아픔도 없는 삶을 상상할때 이 영화의 의미를 알 수 있을듯,
모든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만이 빵한쪽 그리고 밥 한공기에서 느껴지는
삶의 환희와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오...내용이 기묘하고 재미있네요
무섭고 슬프다...
목소리가 좋으셔요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저기도 내가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가장 행복 한 곳
절대 불행해 보이지 않음
매트릭스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영화네요
AI 가 인간들을 위해서 만든 첫번째 가상세계는 모든것이 완벽한 곳이었지만, 인간은 그것을 견디지 못했다 라고 말했죠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적당한 고통을 준비했더니 인간들이 만족하더라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무섭
다시 봐야겠네. . .
주인공 트론드 파우사 아우르베크는 릴리 햄머에서 프랭크의 수하인 토르게르로 나왔던 배우죠. 이렇게 다르게 변모도 하네요^^
이번 영화는 마지막에 짧게나마 감상평이 들어가서 더 좋네요^^
요약 : 주인공은 죽었고 저곳은 천국에 준하는 임시 고성소(Limbo)인데 고성소에 적응 못해 냉지옥으로 강등된다는 스토리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신이 남주를 시험한거죠. 그래서 그 사회에서 유일하게 문제점을 찾고 탈출해서 그것을 계기로 다시 환생의 기회를 부여받은것입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그런건가?ㅋㅋㅋ
천국이 있다면 저런 모습일듯... 천국 타령하지 말고 살았을때 잘 살자는~
점점 구독자가 늘어가는게 보이네요 화이팅!
한국과 너무나 같다. 물질주의. 그사람이 그사람.
유명 코미디언이 10년 넘게 tv에 나오고
그냥 자유가 있어야 복지국가의 행복도 의미가 있다는 내용인 것 같다. 그러면서 뻔한 도돌이표처럼 다시 자유를 외친다. 그런데 서양인들은 자유가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건 잘 알지만, 의리는 잘 모른다. 의리는 동양인이 잘 아는 것일 텐데, 지금 같은 상황에선 아시아에서 의리를 아는 나라는 한국 외에는 없는 듯하다. 따라서 전 세계에서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은 한국뿐인 지경이다. 자유는 때때로 좋은 것이지만 강자의 자유는 횡포가 되고 압제자의 자유는 범죄가 된다. 따라서 자유만으로는 부족하고 반드시 의리에 의해 통제되는 자유여야 진짜다. 그리고 그런 자유가 존재할 때 사람은 비로소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
현실과 인간과 시간과 6차 세계를 상상으로 버무린 수작
내가 광고를 본건지, 영화를 본건지 헷가리지도 않고 난 광고를 봤구나..
안좋은거 다 눌러야지.
좋은 영화네요
그래도
마냥 단순한 그곳
가보고싶네요 ᆢ
오랜만에 잼난 영화 ㅋㅋ
안분지족라며 살자라?
지금 살고 있는 시간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시간임을 알기에
울림이 느껴지는 영화인 것 같네요.
제목이'성기산 남자' 로 잘못보고 놀라서 들어왔더니 성가신 이었네요 ㅎㅎ~
집은 큰데 티비는 코딱지
사람이 죽어도 관심이 없고, 누가 보면 끔찍하니 빨리 치우자 라는 생각뿐
굿입니다...
독특한 영화 독특하게 봤네요...
남들가는 길에 회의를 느끼고 다른데 관심을 가지면 힘들어진다.
권태 아니면 고통인 삶이라니 쇼펜하우어 인생관같네요
배부른 돼지의 망상을 보여주는 ? 멋져요 . 응원해요
안드레아는 그리스어로 용기라는 뜻입니다
독재사회 얘기인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가 사는 사회와
조금은 닮은꼴 같기도 하고......
저기
주소좀 알려주세요
~~~~
갔다좀 오게요~~^
면접보나요~~
오우~ 여기보단 저기가 더 끌리네
하지만 남자는 훗날 그곳을 다시 그리워하겠지. 인간의 특성
영화를 이렇게 생각하면 좀더 특이함
저 남자는 현실에서 죽고 버스를 타고 천국 또는 사후세계로 오게됨
사후세계는 무자극에 모두가 친절한 세상
하지만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천국에 만족하지 못하는 그는 탈출을 결정
그리고 탈출한곳은 천국 정 반대의 곳
영화 제목:성가신 남자(The Bothersome Man)-2006, 옌스 리엔
나두 가고 싶다 😢 😢 😢
이것보다
난
영화
시그날이
더 충격
와 이건 무슨 폰트인가요?
안드레아스 얼굴 모자이크 된 거 보고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꿈꾸던 파라다이스다..
모여라... 버스 타러 가자..
아무런감정도 감각도 느끼고싶지않고 피로해서 애써왜면하는 감정 감성들 나이들면 저런도시에서 사는느낌이듭니다 그리고 시간은 완전빠르게지나죠 지금4월1일인데 벌써 5월이온걸느끼고있습니다 이미마음은 4월끝났음 한달에 3일만지나면 한달 이어떻게흐를지 얼마나빠르게없어질지 뻔히보임
딱 좋은데. 감독이 사는 게 지루한가 보네.
음식이 아무맛도 안난다니..난 못살아
스펀지밥 에피소드중에 징징이들만 사는 마을에 간 징징이편 같닼ㅋㅋㅋ
낙원이지만 낙원을 즐기지 못하는 인간의 권태가 결국 낙원을 탈출하게 만든 것은 인간의 굴레이다.
북유럽사회주의의 본질을 풍자한 수작.
유투버 도배하는 "정남이" 님과 목소리가 엄청 비슷해요..!
잃어버린 지평선을 remake한것 같네요
인간에게 행복이란 없습니다. 그저 이 지옥에서 벋어나지 못하게 하는 환상에 불과한 울타리.
와 나 저기가서 살고싶다,, 미인들 다 내가 차지할래,, 주인공 바보네 바보,, 음식맛좀 안나면 어때
어느 나라 영화? 노르웨이?
아니 다 떠나서 음식냄새도 맛도 못 느끼는 게 무슨 이상적인 곳이라고ㅋㅋ
인간이 감정이 없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릴리해머 주인공 닮았네요
아니... 냄새도 없고 즉 꽃내음 흙내음도 없고 음식도 맛이라곤 1도 없는 그런 곳이 이상적이라고욧?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서구(미국+ 유럽) 이렇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