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정말 전설이죠 몇번을 봐도 재밌게 봤습니다 싸게 찍고 집에서만 찍지만 정말 몰입도 쎄고 전달하는 메세지도 강렬합니다 종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감독의 철학을 알수있고 모든게 인간이 문제라고 하죠 시작은 좋은 의도지만 세월이 흘러가면서 왜곡되고 변질된다는... 정말 잘 만든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14000년 동안 살다면 자살안하고 정신병없이 살아갈 자신이없음.. 수많은 사람과 사랑하고 사귀며 그 사람들의 죽음과 이별을 마주할때 마다 마음이 뭉게질것같아요. SF영화지만 많은 판타지요소가 아닌 누구나 한번쯤 궁금할수 있는 만약 내가 수만년을 살 수 있다면.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의 시작은 상상력이라는걸 크게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송선비 근데 대사에서 장성한 자식의 죽음을 본 건 처음이라고 나와요. 10년만에 한번씩 이동하다보니 자식이 크는 걸 볼 시간도 없을테고, 한참 지난 뒤 자식과 재회해도 윌의 경우처럼 노인이라 알아볼 수 없었겠죠. 무덤덤해서 떠난게 아니라 오히려 처음 겪는 경험에 당황해서 감당하기 힘든 일에 대처할때 존 자신이 할 줄 아는 유일한 것, 이별을 택한게 아닐까요
수없는 이별이라는 것은, 죽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10년이라는 세월마다 친구와의 이별,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자식과의 이별 을 경험하면서, 그런 이별들이 무뎌진거라고 보여요. 아들의죽음을 처음 접하는 경험치고는 너무 대처가 자연스럽고, 아들의 사망 후 행동들도 태연? 하다고 보여지네요
본인이 신이라고 할만한 대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오래 살아온 사람이란 표현을 주로 쓰던데요. 전반적으로 자신은 인간이고 고향도 있고 아프기도 하고 등등 신이란 말은 안하네요. 다만 각색되어진 신화적인 인물 이었다고 하는거죠. 그것도 사실과는 다르게 신격화된 내용이지 자신이 한적 없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나막김치 아마 감독의 메시지가 주인공의 이야기로 말미암아 당신들이 신이라고 믿는자는 나 일것이다, 하지만 나는 신이 아니다 그저 내가 가르친것들의 겉의 형식에 집중하지말고 속의 참뜻에 눈을 돌려라 라고 말하며 영화를 볼 이들에게 그에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싶네여
이 작품을 알기 전에, 독실하지 않았던 신자로서 만약 '한 사람이 종교를 만들고 오래 살아있다면'이라는 상상을 해본적 있는데. 정말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저 존이라는 캐릭터 처럼 구체적이지는 않았지만 보면서 그때 잠깐이나마 생각났던 아이디어를 훨씬 다듬은 캐릭터라고 느껴졌어요.
몰입도가 정말 장난아니 수작중의 수작이다...어린 시절 첨 접했을땐 머리속에 번개를 맞은듯 한방먹었지. 세상에 절대 진리는 없고 항상 진리는 상대적이고 갇힌생각에서 탈피할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내 인생에 변환점이 된 영화지. 이영화 이후로 얼마나 외곡된 진실이 많은지 우리나라 근대사에서도 알수 있었고 또한 아폴로우주 계획등 정말 많은 근대사를 비판적 관점에서 새로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걸 쓴 각본가는 진정 천재일것임. 진실은 증명되어야 하고 증명되지 않는 지식은 신앙 이상 이하도 아님~
오로지 스토리 딱 하나만으로 관객을 강타한 강력한 명작.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배우들의 연기, 감독의 연출, CG, 촬영기법 등이 필요없고 의미없는 영화. 특히 부처와의 만남, 예수가 된 사연은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참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면서, 종교의 본질에 대해 깊이있게 성찰한 흔적이 묻어남.
오래전에 제목하고 포스터만 보고 오 판타지인가 하고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 배우들이 한 군데 앉아서 이야기만 나누는데도 그 흡입력과 몰입감이 장난 아니여서 계속 보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2007년작인데 후속작이 10년후인 2017년에 같은 감독님이 2편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봤는데 1편보다 흡입력이나 재미는 덜 했지만 그럭저럭 볼 만 했습니다. 그리고 2편의 경우 감독님이 무료료 영화를 배포하셨더군요. 아마 1편과 2편에 종교에 관한부분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편도 뭔가 여운을 남기고 3편이 나올거 같게 끝나는데 1편과 2편의 간극이 10년 이었는데 3편도 10년후인 2027년에 보게 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제작하신 감독님은 기회가 된다면 TV 시리즈로 만들고 싶어하시던데 나오면 좋겠네요.
10년전에 우연히 만난 영화.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무대전환도 필요없는 영화. 모두 대사로 해결하는 저 능숙함. 말이 안될 수도 있지만, 말이 되는 것 같아 계속 듣게 되는 이야기꾼. 탄탄한 대본에 박수를 보내요. 거기에 스타워즈가 떠오르는 마지막 반전. 내가 니 에비다. 별 5개☆☆☆☆☆
사실 샌디라는 여자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불로불사 인간이라는 썰도 있어요 ㅎㅎ 주인공의 말을 너무 쉽게 믿고 동의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을 의심하지 않는 인물이기도 해서, 이 썰을 믿는다면 이 영화는 반전의 반전을 보여준 영화가 되는거죠.
이거진심 개존잼 그냥 이야기만하는데 머릿속으로 상상하게됨 화려한 cg가없어도 머릿속으로 그려지게됨
진심 영화끝나고 현타옴 어떻게 영화를 이렇게 만들지?
初초반: 기대, 흥미, 두근두근
中중반: ...?
末끝말: 왜 봤지 2부 나왔으면-----------------이러면서 2부는 머리 속에서 쁌뿜 Boom~
이런 영화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싶음. 볼거리는 하나도 없고 떡밥같은것도 없어서 세번 이상 보는건 꺼려지지만, 한 번은 무조건 봐야되는 영화. 가벼운듯 무거운 톤이 런닝타임 내내 진행되는데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됨.
크으.... 이거 진짜 명작이지. CG도 슈퍼스타도 폭파도 없이 스토리와 연출만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명작이지.
제작비중에 인건비를 빼곤 술값이 제일 많이 나왔다가 학계의 정설
페르마의 정리가 더함
종이값이 더 나왔다고 하는게 학계의 정설
그다음은 땔감값
그다음은 조명 전기세
그건 서든어택2아니였나.... 영화도잇구나..
그런게 b급의 매력이죠!
정말 너무 잘만들영화 10명도안되는 인물과 한정적인 장소로 이런 작품이 나오다니 정말 대단한 명작
12인의 성난사람들 ,헤이트풀 에잇, 저수지의 개들 이랑 비슷하죠
시나리오 대본이 어후 ㅎㄷ ㄷ ㄷ
인정
@@NASDAQ_ZERATUL 우와~ 12인의 성난 사람들~ ㅅㅇㅈ
2부 나와야
이영화 정말 전설이죠 몇번을 봐도 재밌게 봤습니다 싸게 찍고 집에서만 찍지만 정말 몰입도 쎄고 전달하는 메세지도 강렬합니다 종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감독의 철학을 알수있고 모든게 인간이 문제라고 하죠 시작은 좋은 의도지만 세월이 흘러가면서 왜곡되고 변질된다는... 정말 잘 만든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Sf는 기술력이 아니라 상상력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알려준 영화
ㄹㅇ
와 그러네요
ㄹㅇ 인류가 두고두고 보존하고 공유해야할 대작이죠
이 영화를 통해 우주선의 밀실에서 벌어지는 영화 다수가 개망작인건 감독의 각본실력이라는걸 알았다
추천을 더 이상 못하겠다. 666
"독실한 신앙은 예수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한거니까"
멋진말이다
개독이 사이비라는 증거
전 세계 35억명 사이비 만들어버리네 ㅋ
@@Mr.people1010 영화를 영화로 못받아들이냐?
@@플라즈마-c1o 카톨릭 개신교 성공회 다 합쳐야 20억 넘을까 말까인데ㅋㅋ 어디 피셜임?
@@플라즈마-c1o 예수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는 12제자 이외는 다 사이비임
이 영화는 후세에 길이 길이 남을 레전드급 영화
만약에 제가 14000년 동안 살다면 자살안하고 정신병없이 살아갈 자신이없음..
수많은 사람과 사랑하고 사귀며 그 사람들의 죽음과 이별을 마주할때 마다 마음이 뭉게질것같아요.
SF영화지만 많은 판타지요소가 아닌 누구나 한번쯤 궁금할수 있는 만약 내가 수만년을 살 수 있다면.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의 시작은 상상력이라는걸 크게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해봐야 아는거죠 님도 저사람 처럼 현자가 될지 어케암... 해보기도 전에 자신을 까내리지 맙시다
만 사천년동안 살면서 별의 별꼴 다보면 그냥 무덤덤할듯.사람이 강한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무감각해지잖아요.
@@흥미로운인생 ㄹㅇ 처음에 본 야동은 꼬추랑 보지만 나와도 흥분됬는데 지금은 하드코어한 야동을 찾는거 보면 감각은 무뎌지기 마련임
@@이창복-q5o 비유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는말이야..
하루살이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인간의 100살의 삶은 3만6천500배 입니다. 1만4천년은 인간의 140배 삶이죠.. 바꾸어 말하면 쌉가능.
명작 중의 명작. 오로지 대본으로만 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해 지루할 틈이 없는 명작.
프로필 그림 멋지네요!
환상특급 작가가 20년동안 구상해서 쓴 대본으로 만든 영화. 심지어 오리지날 대본은 몇쪽되지 않는 데 이걸 가지고 1시간 30분 정도의 명작으로 만든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오리지날 대본 사서 가끔 보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놀라운 작품이죠
스토리...
세계관...
캐릭터...
연기...
소장하고
대여섯번은 넘게 본
인생영화 열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
오리지날 대본... 궁금하네요
.
오리지널 대본 어디서 구하나여
명작?😅
@@marquez-l2n 이 댓글 하나로 당신의 수준이 딱 느껴지네요 .. 한심하고 처참하고 가난하게 살고있을게 뻔해보입니다
@@behappymyfriend6216당근에 물어보셔요
1시반 반동안 가장 역동적인 장면이 트럭에 짐 옮기는건데 몰입이 끊기지 않는 영화
영화란게...참...대단한듯.
이야기에 심취되 상상으로만 모든게
그려진 영화.
길이 남을 명작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
이 영화를 본지는 꽤 오래됐는데 지금도 여운이 남아있다.
영화는 시종일관 한정된 공간에서 대회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도 눈을 뗄수없는 몰입감을 보여줬던 미친 각본의 영화로 기억한다
저기서 본인이 예수라는 말을 의심하는 신학계열 교수에게 한 말이...
"나를 무엇으로 여기느냐"
비단 영화를 넘어서 관중들에게도 멕이는 대사임 ㄷㄷ
승려: 우리가 이겼어!
@@user-VergenHouse ㅋㅋㅋㅋㅋㅋㅋ그치 절에서 샐러드바 회식한다
내 인생 띵작중 하나 진짜 집에서 시작해서 집에서 끝나는데 다보고 나서 한 일주일동안 영화생각했던게 생각나네요
이 영화가 수작인 이유는, 아무도 회상장면 같은 게 안 나왔다는 걸 못 느끼거나 거론하지 않음!
이거야말로 몰입도 100% 잘 만든 영화.
오오 맞네요
영화 초반부 구석기시대 배경일때 회상장면 나옵니다
연극같은 영화
100번째 좋아요!
당첨
안나옴 ㅋㅋ@@grow6376
이영화 진짜 저예산으로 몰입도 장난아님... 역사 문화 인문학등 다큐 좋아하는사람 보면 빠저드는 영화임.
자막과 내래이션과 영화대사와 브금까지 완전 대환장 파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래이션 뭐라는지 하나도안들림
영화는 좋은데 영상은 ㄹㅇ 쓰레기 수준이네
ㄹㅇ쓰레기
목소리 집중이 안되네요 낮아서 그런지 아님 소리가 작은건지 암튼 영화소리를 들어야할지 소개내용을 들어야할지 어지럽네요
인물들이 대화를 멈췄을 때 대사를 하던 쓰잘데 없는 얘기를 꺼낼때 하던 하나를 해야되는데 어디에 집중해야 할 지 모르겠음
ㅇㅈㅇㅈ
ㅇㅈ 그리고 오디오 섞어서 쓸거면 쓸데없는 말 빼고 빨리말해줬으면 좋겠음 ㅠㅠ
이거 인정
오디오 너무겹쳐서 듣기 별로임
14000년을 살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언제나 처음처럼 다가온다는 결말….
진짜.. 이영화 보고 이렇게 저예산으로 명작을 만들수 있구나 생각 했음
그리고 영화보는 동안 한번도 자막에서 눈을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ㅋㅋ
자막없이 보면 더 ㄹㅇ 띵작임을
알수 있습니다.
엌 맞네 ㅋㅋ 외화는 연기자들 표정보다 자막 읽기 바빠서 아쉬움
제 바램은 이영화를 연극으로 공연되어 보기를 진심 기다리고있음 ㅎㅎㅎㅎㅎㅎ
이건 같은 공간에서 그사람들의 숨결을 느끼며 본다면 소름이 돋을정도로 감동받을거같아요 ㅎㅎ
한국에서 한게 있긴한데 보면 실망할겁니다
전 연극으로 먼저보고 영화를 찾아봤었는데요 .. 연극도 볼만했습니다.
자식이 저세상가는날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쿨남 ㄷㄷㄷㄷ
수없이 많은 이별을 경험하다보니, 무덤덤해지겠지요
만사천살이니까 무덤덤해지는게 지극히 당연.
오히려 그부분때문에 더 리얼하게 와닿았음.
톨킨소설에도 엘프는 수천년을 살기때문에 수많음 동료의죽음을 보면서 무덤덤하다는 얘기가나옴
@@송선비 근데 대사에서 장성한 자식의 죽음을 본 건 처음이라고 나와요. 10년만에 한번씩 이동하다보니 자식이 크는 걸 볼 시간도 없을테고, 한참 지난 뒤 자식과 재회해도 윌의 경우처럼 노인이라 알아볼 수 없었겠죠.
무덤덤해서 떠난게 아니라 오히려 처음 겪는 경험에 당황해서 감당하기 힘든 일에 대처할때 존 자신이 할 줄 아는 유일한 것, 이별을 택한게 아닐까요
수없는 이별이라는 것은, 죽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10년이라는 세월마다 친구와의 이별,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자식과의 이별 을 경험하면서,
그런 이별들이 무뎌진거라고 보여요. 아들의죽음을 처음 접하는 경험치고는 너무 대처가 자연스럽고, 아들의 사망 후 행동들도 태연? 하다고 보여지네요
@@송선비 전 갠적으로 처음 겪는 일에 충격받고 멍한 상태에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진짜 내평생 이렇게 별 거 없어도 그렇게 많은 게 있는 영화보다 엄청난 몰입감을 주는 영화는 이게 처음이자 아직까지도 마지막임ㅇㅇ 주기적으로 안봐주면 생각나서 또 보게되는 영화.
CG 없는 SF... 작가의 이런 상상력을 볼수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
나의 최고의 영화. 그 누구도 그 어떤 방법으로도 진실과 거짓을 주장할 수 없다..
그건 아님 너무 감성적으로 멀리가셨네
대몽님 영화소리가 크고
대몽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작고 말도 뚜렷하게 발음 하시지 않아 웅얼거려 모라는지 집중이 안돼요
ㅇㅈ
진짜 그래요 추천영상에 뜨길래 보려다가 1분보다 말았네요
그러게요 목소리 좀만 높여주시면 될듯
ㅇ맞아용
진짜 공감 합니다. 영화 소리도 안들리고 대몽님 소리도 안들리고 두마리 토끼 둘다 놓친 격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마지막 노래 정보
Fairytale (Feat. Amanda Collis)
아티스트명Culture CodeC
굿
크...역시 정보가있군요 감탄
시나리오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영화
영화소리를 줄이시고 나레이션목소리를 키워주셔야할듯 소리가 너무겹치는거같음
그러게용 나레이션에 집중이 안되고 자막만 보게되네용
차라리 나레이션을자막으로 넣는것도 좋겠죠
ㅇㅈ
옹알이만 들려요
ㅇㅈ
아니 근데 나레이션이 ㅋㅋㅋㅋ 난 다른 유튜브영상 2개 띄운줄 알았음 뭔가 영상의 소리랑 섞이는게 다른 느낌인데 나만 그런가
진짜 명작입니다.
러닝타임 1시간반동안
주인공 남자의 인생일대기를 쭉 얘기해주고
질문-답변-질문-답변 순으로 계에에속 얘기만 하는데
하나도 안 지루하고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그 흔한 재연장면이나 옛날 회상씬도 안 나오는데
몰입이 되는 게 참 신기했던 경험이네용
나레이션이랑 영화 대사 볼륨이 비슷한데 계속 맞물려서 어느 한쪽도 집중을 하기가 어려워요 ㅠㅠ 나레이션 볼륨을 더 키우시거나 아니면 대사가 비었을때 얘기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당
진짜 짜증나네요
저도요.
2탄이 나오면 안됐던 영화.. 기리기리 명작으로 남을 영화..
ㄹㅇ 나오지 말았어야 함
갑분 스릴러 살인마 영화로 변경 ㅋ
진짜 독립 영화 찍으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는 영화입니다.
강추
매력적인 설정만으로 충분히 좋은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영화
음...ㅋㅋㅋ
그리스도는 법명이다 “머리에 기름을 바른자“ 부처의 가르침을 배운자
불사도 그렇지만 싫은기억
(그동안의 나쁜일..가족,연인,친구들을 잃거나 등)
망각하지 못하고 계속 기억하고 살아간다면...저주라고 봐야할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니.... 제일 넋 놓고 본 영화임. 진짜 지루할 틈이 없고, 장소 변화가 없어서 보다가 응? 벌써 끝이라고 놀람ㅋㅋㅋㅋㅋ 처음에 그 집에서 시작해서 그렇게 끝날 줄 몰랐다. 존잼b
지성인이라고 지칭받는 교수들을 불러놓고 자신이 신 이라며, 형식에만 집중하고 참뜻은 놓치고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파 한 것 같네요
IlIll IlIl 오. - - - 그것도 말되네요 흠 그런뜻이 있을수도
본인이 신이라고 할만한 대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오래 살아온 사람이란 표현을 주로 쓰던데요. 전반적으로 자신은 인간이고 고향도 있고 아프기도 하고 등등 신이란 말은 안하네요. 다만 각색되어진 신화적인 인물 이었다고 하는거죠. 그것도 사실과는 다르게 신격화된 내용이지 자신이 한적 없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나막김치 아마 감독의 메시지가 주인공의 이야기로 말미암아 당신들이 신이라고 믿는자는 나 일것이다, 하지만 나는 신이 아니다 그저 내가 가르친것들의 겉의 형식에 집중하지말고 속의 참뜻에 눈을 돌려라 라고 말하며 영화를 볼 이들에게 그에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싶네여
이 영화는 인생은 개구라고 끝은 죽음이다. 하지만 살아남는 자는 멋대로 각색이 가능하다가 참뜻입니다.
스스로 신이라 하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서 신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종교의 허실을 짚는 부분도있는것 같네요.
이 작품을 알기 전에, 독실하지 않았던 신자로서 만약 '한 사람이 종교를 만들고 오래 살아있다면'이라는 상상을 해본적 있는데. 정말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저 존이라는 캐릭터 처럼 구체적이지는 않았지만 보면서 그때 잠깐이나마 생각났던 아이디어를 훨씬 다듬은 캐릭터라고 느껴졌어요.
상상력이 풍부하신듯 머리가 좋으셔서 그럴거예요~
앉아서 이야기만 약 2시간가량하는데 진짜 그대로 몰입할 수 있었던 영화, 그리고 통수의 통수를 친 내 인생 2번째 영화
해설이 대사랑 겹치니 너무 듣기 거북하네요
편집 개못함 ㄹㅇ
진짜 대단한 그 무언가가 없고 오로지 등장인물들과의 대화만하는데 다른짓 못하고 계속영화에만 몰입 할 수 밖에 없는 수작인거 같네요
이거 진짜 몰입도 높고 재밌음. 재밌고 가볍게 풀러낸 인문학 서적을 읽은 느낌.
저예산 영화라도 스토리와 구성이 알차면 신선한 충격을 줄수도 있다는 걸 증명한 영화죠. 의외의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이거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뭐죠 너무 알고싶네요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나온 역사애기를 할 때의 교수들의 연기와 스토리 진행이 좋네요
진짜 인생 최고의 영화. 대화만 하는데 나도모르게 빠져서 끝까지 보게 되죠
이거 저도 인생영환데 12인의 성난 사람들 이것도 꿀잼임 좀 옛날영화라 30분만 보면 어느순간 끝까지 다봄
ㅋㅋㅋㅋㅋ자식이 부모보다 먼저죽는게 최악의 불효라는데 저사람은 불효자,불효녀 공장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입도가 정말 장난아니 수작중의 수작이다...어린 시절 첨 접했을땐 머리속에 번개를 맞은듯 한방먹었지. 세상에 절대 진리는 없고 항상 진리는 상대적이고 갇힌생각에서 탈피할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내 인생에 변환점이 된 영화지. 이영화 이후로 얼마나 외곡된 진실이 많은지 우리나라 근대사에서도 알수 있었고 또한 아폴로우주 계획등 정말 많은 근대사를 비판적 관점에서 새로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걸 쓴 각본가는 진정 천재일것임. 진실은 증명되어야 하고 증명되지 않는 지식은 신앙 이상 이하도 아님~
친했던 사람이나, 동물이 죽는 걸 계속 봐야 한다는건 정말 힘든 일은데....
걸리버여행기에서 영원히 살게되도록 태어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죠, 첨에 그말을 접한 걸리버가 엄청흥분해 처음200년은 공부하고 또몇백년은 돈을번다음 인생을 즐기고살겠다고 하자 백년지나면 치매 비슷한것에 걸린다는...
happy Hour 그 말이 당신은 일년전에 뭐를 하고 있었죠? 라는 말이 답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상 깊었던 일들을 제외하곤 잊게 되고 만약 그것에 강박을 갖게 되면 그게 치매가 되는거죠.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 ㅋㅋ
계속 옮겨다녔으니 그럴 일은 적겠죠. 아니면 무뎌지던가.
만사천년간 보게되면 무뎌질수도
그래서 주인공은 10년 단위로 옮겨다닌 후 인연을 끊죠. 늙지 않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했지만 결국은 자신의 멘탈을 지키기 위해서 그럴 확률이 더높습니다. 고작 10년만에 사람 얼굴이 확 늙지는 않죠
이십대 초반에 첫 접했을때 대박이라길래 보는데 초반에 졸려서 포기했다가 진짜 대작이라고 꼭 보라길래 다시보고 소오름 돋았던….
그 전율을 다시 느끼고싶움ㅋㅋㅋㅋㅋ
누군가 이런말했었지 부처,예수
다 동일인.. 서로다른 이름으로 불리지만 동일인이라고... 나도 그렇게 믿는다.
저기서 부처는 다른사람임
주인공이 예수라는 말임 인도가서 부처에게 배워서 돌아온
예수가 부처의 사상을 전파했다는거 아닌가요
@@구름-d2p 그런말도 있었죠
흥미롭지만 머 그시대를 안살아봤으니 진실은 아무도모르죠
@@saas648 그렇죠. 아무도 모르죠
오로지 스토리 딱 하나만으로 관객을 강타한 강력한 명작.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배우들의 연기, 감독의 연출, CG, 촬영기법 등이 필요없고 의미없는 영화. 특히 부처와의 만남, 예수가 된 사연은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참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면서, 종교의 본질에 대해 깊이있게 성찰한 흔적이 묻어남.
이건 후속이 나오지말았어야했어. . 이대로 끝났으면 계속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을텐데
영화의 주요장면에도 나레이션이 크게 나와서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대사가 없는 부분이나 중요하지 않은 장면에 볼륨을 낮춰서 나레이션을 넣으시면 더 듣기 좋을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영화소개가 매우 재미 나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 영화 개인적으로 정말 감명깊어서 많이 봤어요. 그래서 캐치한걸 수도 있는데요~ 마지막에 같이 따라가는 저 여자도 크로마뇽 인이에요~ 주인공 처럼 늙지 않고 평생 살아가는! 어디에서 떡밥이 나오는지는 영화 함 다시봐야 찾을것 같아여 ㅎㅎ
오킹의 썰을듣고나니 알고리즘에 이것이 떳다…무서운 놈들
진짜 이 영화 몇 번을 보는 지 몰라요. 유튭 알고리즘에 뜨면 나도 모르게 또 보게 되는 영화. 진짜 명작입니다.
늦은시간에 잘보겠습니다.감사해요♡♡♡
극 연출이랑 대본이 진짜 ㅈㄴ흥미롭네요
연출이 특별한게없는데 관계들이 엄청 탄탄해서 보는내내 공감하게되는듯
최근 오펜하이머와 비슷한듯
오래전에 제목하고 포스터만 보고 오 판타지인가 하고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
배우들이 한 군데 앉아서 이야기만 나누는데도 그 흡입력과 몰입감이 장난 아니여서 계속
보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2007년작인데 후속작이 10년후인 2017년에 같은 감독님이 2편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봤는데 1편보다 흡입력이나 재미는 덜 했지만 그럭저럭 볼 만 했습니다.
그리고 2편의 경우 감독님이 무료료 영화를 배포하셨더군요. 아마 1편과 2편에 종교에 관한부분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편도 뭔가 여운을 남기고 3편이 나올거 같게 끝나는데
1편과 2편의 간극이 10년 이었는데 3편도 10년후인 2027년에 보게 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제작하신 감독님은 기회가 된다면 TV 시리즈로 만들고 싶어하시던데 나오면 좋겠네요.
3편은 안나와요 ㅠ 종교계가 하도 지랄을 해서 감독이 해명식으로 만든게 2편....
2편 너무 실망이었던...
정말 영화 끝내줌. 다음이야기도 기다려지는 영화임. ^-^
부처의제자로있다가 서양으로넘어가서부처의가르침을기반으로예수로불리게됬다는게 겁나신박했슴!!
예로부터 나왔던 말이에요. 말해서 처형당했지만,
이런 설이 있음
이거 일종의 학설맞아요
예전에 책으로 출판된적도 있습니다. 잃어버린 예수의 30년? 부처의 제자가 된 예수 뭐 이런 제목이었던 것 같네요.
시간대가 안맞다는게...
9:56 윌리...윌 그루버 교수님의 반응이 젤 중요한데, 약간 연극톤이지만 진짜 리얼함이 느껴지는 연기 ㄷㄷ
종교적인것과 진화론 영원히사는 남자 세가지를 엄청 잘 섞었음~본게 10년도 더된것같은데 내용이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지~엄청 몰입해서 봤는데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해 라고 생각했지 ^^돈 많이 안들여도 명작은 탄생한다는 좋은 예!!!
10년전에 우연히 만난 영화.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무대전환도 필요없는 영화.
모두 대사로 해결하는 저 능숙함.
말이 안될 수도 있지만, 말이 되는 것 같아 계속 듣게 되는 이야기꾼.
탄탄한 대본에 박수를 보내요.
거기에 스타워즈가 떠오르는 마지막 반전. 내가 니 에비다.
별 5개☆☆☆☆☆
아니 대사랑 나레이션이랑 겹쳐서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자막있잖아
와 이건....
리뷰중 가장 보고싶은 영화네요
오늘 찾아봐야겠어요
구독하고갑니다.
1편은 정말 아직도 또 보고 싶은 영화. 2편은 좀 약간 뭔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1편 봤으면 2편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1편 영화의 소재는 정말 신선했어요.
번역 뒤지네요. 진짜 찰지게 번역했음.
처음에 대사 짤릴때 너무 한국 토종적인 표현이 많길래
그냥 대충 번역했구나 했더니 얘기 내용이 오히려 영어보다 더 와닿네요. 직접 쓰신건지 몰라도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영화를 알게되어서 기쁜데
나래이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네요
3번~4번 본 영화입니다
여러생각이 들도록 하는 내용으로 보는 재미보다 무언가를 다른 시선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하고 뭔가 깨닫게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요즘 영화들 처럼 보는것 중심의 영화가 아닌 이런 생각할수 있는 영화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때로는 진실을 밝힐수없는것도 있다라는걸 이해하게 해준영화
오 이거 옛날에 보고 인상깊었는데 제목을 까먹었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후속작 있는데
주인공이 노화가 와서 조금씩 늙어 간다는
설정이 생긴게 정말 아쉬웠던 작품 이었어요
장나라씨 같은 분으로 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환경오염으로 점점 나이도 들고 상처도 잘 아물지 않게 되죠
정말 재밌게 본 영화네요
영화 자체도 재밌었지만 나중에 영화를 떠올려 보면 분명 앉아서 이야기 하는 장면 밖에 없는데 앉아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떠오르는게 아닌 남자가 말해주는 이야기의 내용이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는게 정말 신기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샌디라는 여자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불로불사 인간이라는 썰도 있어요 ㅎㅎ 주인공의 말을 너무 쉽게 믿고 동의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을 의심하지 않는 인물이기도 해서, 이 썰을 믿는다면 이 영화는 반전의 반전을 보여준 영화가 되는거죠.
오로지 썰만 풀었는데 너무 기가막히게 풀어놔서 재밌는 영화
이영화가 논리 과학 역사로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스릴감이 기가막힘 마지막 부분에 아들이 죽는상황까지 감독에 연출이 대단합니다 한국영화 비슷한게 ㅋ왼벽한 타인보면서 이영화 웬지 따라한거 같은 느낌이 확 났습니다
완벽한타인은 원작이 따로있는 리메이크영화입니당!
영화리뷰 보면서 이렇게 오디오가 많이 거슬리는 영상은 처음입니디
세상의 수많은 종교가 얼마나 맹목적인 믿음이며 언변에 의한 세뇌인지 일깨워주는 영화.
관객이나 등장 인물들이 주인공에 믿음이 생겨나고 빠져드는것처럼 현실의 사람들이 종교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네
영화소리에 나레이션이 겹쳐서 둘다 소리가 씹혀서 정신없음..영상소리좀 줄이셔야할듯...
정말 갓띵작이란 말 그 자체이자 전설이자 앞으로 100년동안은 안나올 명작.
변검보고와라~
@나의라임개쩌는 오렌지나무
님 닉네임 👍
엄청 재밋게 본 영화
기억에 많이도 남는다..
저 이 영화 하도 많이 봐서 수능 영어 7등급인데 이 영화 대사는 줄줄 욀 정도임 대충 100번 이상 본듯
영화소개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실때 일단 소리가 울리고 뚜렸하지 않네요. 목소리가 도움이 되야하는데 방해가 되는... 마이크 조절이 필요할거 같아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반영해서 편집하겠습니다!
CG를 관객들의 상상력으로 대체한 영화... 존의 나레이션을 타고 어느 새 동쪽에서 뜨는 태양을 향해 걷고 있음.
이 영화 2탄 보다 1탄이 더 재미있다...
저예산 최고의 영화...
실제로 저만큼 산 인간이 있다연 저만큼 산것보다. 구석기부터 지금까지 사고한번 안당한게 더 기적임.
영상 끝날때 노래 알수있을까요?
마지막 쯤에 나오는 노래제목 알 수 있을까요?
최형우 Fairytale (Feat. Amanda Collis)
아티스트명Culture CodeC
재밌네요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구급차 부르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14000년 살았는데 의술은 안배우셨나보네 ㅋㅋ
자막이 있으니 영화소리를 작게 하시고 더빙소리를 크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소리가 2개가 들려서 힘드네요
글게요. 목소리도 저음이시라 듣기는 편한데 영화 소리에 뭍혀버리시네요.
진짜 등장인물 몇명의 대화 만으로 엄청 흥미진진했던 작품.. 최저의 비용으로 상당한 흥행을 끌어냈었던걸로 기억함. 재밋게 봤었는데..
진짜 제일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나랑 비슷한 취향의 사람이 주변엔 없어서 누구랑 같이 볼수 없어서 제일 아쉬운 영화기도 하고...
2편 보다가 화질구려서 포기했는데 2편도 리뷰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