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 아빠입니다. 일우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누구나 입양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실텐데요. 누구나 아이들을 가족으로 품으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용기를 가지고 가족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하이머스터드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품은 뜻이 다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저는 입양아 입니다 5살 설쯤에 볼빨갛던 저를 입양하신 어머니 아버지 저는 처음부터 저를 입양한거에대해 알고있었지만 쾌활하게 잘 자랐습니다 33살인 지금 딸 하나 낳고 멋진 신랑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작년 3월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손도 못잡아 드렸고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해서 많이 울었고 많이 울고 있습니다 남들이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까지 슬퍼할줄 몰랐다고 그 말을 듣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슬픈감정이 아니라는건가? 33살인 저는 아직도 입양이라는 단어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저는 앞으로도 많이 슬퍼 할려고 합니다 생부든 양부든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울지않을 딸이 어딨겠습니까 .. 입양아로 커오는 날들 흔들렸고 혼란스러웠고 많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이 특별한 가정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생명이 있는 나를 누구보다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을 저희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를 드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제가 죽을때도 이마음은 영원할것 같습니다 키워줘서 정말 고맙다고 아버지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천천히 늙어 죽어 이 생 아빠가 있어 내가 있었으니 정말 잘 살다 왔다고 고맙다고 다시 얘기할수 있게 바르게 잘 살겠습니다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다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년5월4일 .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셨네요 제 마음을 읽어주시고 눈시울 붉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3년 살아온 제 인생에서 고작 26년을 나의 아빠로 사시고 아빠의 시간은 26년에서 멈췄지만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의 아빠는 우리 “허명수” 일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아래는 제가 하고싶은말 몇자 적어봅니다 . 모든 순간이 의문 스럽더라도 모든 순간이 사랑이 였으니 의심하지말고 자신을 믿으며 살아가길 바래요 제가 제일 힘들었을때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은 “넌 사랑 받고 있고 넌 사랑 받을 자격있고 넌 누구보다 중요한 사람이야” 였어요 버려졌었다는 어쩔수 없이 따라오는 자격지심과 양부모의 사랑가득한 꿀단지 속에서도 “나는 정말 진짜로 아빠딸이고 진짜 아빠가 날 낳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마음은 또 평생숙제 아닐까 생각해요 제가 살아온 날이 그리 많지않아서 지금 폭풍을 겪고 있는 그분들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담아 보냅니다 아파하더라도 자신을 비난하지말고 아프더라도 감추지 말고 항상 버려진거라는 생각 버리고 선택받은거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아프게는 하지 말길 바래요. . 허명수의 딸이 모든 진심과 마음을 담아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의 안녕과 행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슬퍼할 줄 몰랐다는 사람은 ㄹㅇ 싸패네요 5살 때부터 쭉 키워주시고 한 가족으로 자랐는데 그게 부모님이시고 아버지시고 생부나 다름 없죠 진짜 ㅋㅋ 그런 사람은 평생 손절해요 진짜 기본적인 공감도 안돼고 그런 말을 유족 앞에서 내뱉는 것도 정상적인 지능으론 할 수 없는 행동이에요
선택받고 입양되어 떠나는 친구를 보며 남겨진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마음이 아파요. 모든 아이들이 다 사랑받고 자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텐데요. 모든 사람 인생이 공평하다는것을 믿고 싶어요. 남겨진 아이들이 부모를 만나지 못한 대신 그에 상응하는 또 다른 행복을 인생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희도 여섯살 연장아 입양가족이에요. 일우를 보니 저희 막내가 막 왔을때가 생각나 반갑고 설레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큰언니인 저와 둘째 오빠는 당시 대학생이였는데 ㅎㅎㅎ 지금 그 막내는 고3이 되었고요, 언니오빠는 결혼해 근처에 살아서 동생은 홀로 나이드신 부모님과 수험준비하며 살고있습니다ㅎㅎ 특별하게 왔지만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삶으로 어른이 되어가고있어요. 일우도 행복한 가정을 만나 사랑 듬뿍받는 아이가 된것같아 보는내내 기분이 좋네요. 행복이 더 가득하시길 일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하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일우야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어. 엄마랑 아빠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이었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되었지. 그리고 자식은 선택해서 낳을 수 없어. 하지만 일우는 엄마아빠한테 선택 받은거야. 어떻게 보면 어쩔수 없이 키우는 세상의 많은 사람보다 더 사랑 받는 것이야. 자긍심을 갖고 더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저와 일우의 인연과 추억도 일우의 한 부분으로 인정해주시고 환영해주셔서 제가 너무 행복하죠.. 입양간 아이들과는 두번 다시 볼수도 만날수도 없는데 전 만날수도 볼수도 있으니 이런 행운이 있을까요..ㅠㅠ 그래서 더 감사하답니다. 일우가 더이상 혼자가 아니고 의지할 가족과 사랑을 나눌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게.. 다른 친구들에게도 일우와 같은 행복이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 곧 만나자 일우야~ 보고싶어♡
일우가 본인이 없는 가족사진을 보고 어리광부리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만큼 사랑을 많이받고 자랐기때문이겠죠. 저에게 예전엔 ‘입양’이라는 단어는 왠지 안타깝고 안쓰러운 단어였다면 이 영상이후엔 축하와 사랑의 단어로 바뀌었습니다. 축하해요 일우가족분들❤
저에게도 입양을 통해 두 명의 연년생 남동생이 생겼는데요 ㅎㅎ 저랑 만난지도 어느덧 각각 8년, 9년이 지났네요 남들은 저희 부모님께 남의 자식인데 어떻게 내 자식처럼 키우냐고도 했고, 저한테도 친동생으로 느껴지냐고 자꾸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그들은 겪어보지 못했으니 미지의 세계가 궁금할거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쁜적은 딱히 없어요 단지 저는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정말 저희 엄마가 열달 품어 낳은 동생처럼 사랑스럽고 예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제 목숨도 내어줄 수 있는 사랑하는 동생들입니다 아무래도 저도 일우네처럼 나이차가 좀 나는데요, 친동생이야? 라는 물음에 사촌으로 착각해서 묻는줄 알고 어 친동생인데??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할때 당황하던 친구의 표정을 잊을 수 없네요 ㅋㅋㅋㅋ 저는 하나님이 우리 동생들을 보내주신게 정말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늘 감사해요 ❤️ 제가 결혼을 일찍 해서 동생들이 커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지켜볼 수 없는게 가끔은 슬프기도 하고 오랜만에 볼 때마다 쑥쑥 자라있어서 조금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일우도 분명 형아에게, 저에게 제 동생들과 같은 존재이겠지요. 결혼하고 나서 한동안 엄마아빠보다는 동생들이 보고싶어 울었답니다 ㅋㅋㅋ 일우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엄마 아빠 형아 사랑 듬뿍 받으며 예수님 닮은 멋진 청년으로 잘 자라나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저는 40대 후반이고 30대 후반에 5살 예쁜 천사 아이를 만나서 키우고 있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얼마나 착하고 예쁜지 몰라요! 그래서 공감이 많이 가요! 사랑이 너무 고팠을 아이에게 천사같은 좋으신 부모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보는 내내 흐뭇하고 감동이네요! 늘 웃음꽃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토스트 시간 다 됐는지 일우랑 어머님이랑 확인할 때 표정이 똑 닮아서 중간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너무너무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처음 남겨보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이머스타드의 선한 영향력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부모님을 닮아서인지 큰 아이들도 너무 선하고 사랑스러워요 또형아와 일우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가족분들의 따뜻함이 제게도 전해집니다 훌륭한 부모님과 형 누나들을 만난 일우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예전 방송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섯식구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일우가 복이 많네요..형 두명에 누나도 있고..엄마 아빠도 엄청 사랑해주니..진짜 복이 많은 아이네요..친생부모라도 아이 제대로 돌봐주지 못하는 사람 많아요..환경적으로도 그렇고..암튼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해 이 사회 훌륭한 일꾼되세요..키워주신 부모님께도 효도 많이 하시고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자식 키워보면 알아요.. 낳은정도 낳은정이지만.. 키운정이 더 크다는걸.. 지금 키우는 내 자식이 다른 자식과 바뀌었다해도, 지금 키우는 자식 보내라면 못 보내요.. 그게 부모마음이거든요...첫 웃음, 첫 걸음마, 날 불러주는 '엄마','아빠'라는 이름.. 그 모든게 너무 소중해서... 입양이든 , 낳는거든.. 모두 내 자식이고, 내 사랑입니다. 부모는 그래요.
사랑을 표현하고 자기 자신의 위치에 대해 서운함과 행복함등 감정을 표현하는건 올바르게 그가정에 잘 적응하고 있는 건강한 모습입니다. 저는 아기때 두아이를 입양해서 입양에 대해 시기를 놓쳐 공개는 하지 못했지만 일우의 모습을 보니 건강하게 잘 자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보면 좋은 가정에 입양을 많이 했으면 좋겠지만 양부모가 준비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 상처를 받아 정말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예쁜가정되세요.
너무도 사랑스러운 일우네 가정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희가정도 첫 아들을 낳고 3년뒤에 결혼전부터 저희부부가 약속했던 입양을 했는데 이제는 그 아기가 어엿한 숙녀로 잘 자랐습니다. 키우며 느끼는 감사한 일들은 말로 다 못합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이런 축복이 세상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우도, 또 가정의 모든 가족들도 더욱 행복하시고 이 아름다운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 내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일우 아버님, 어머님 정말 존경합니다. 입양을 고민하시며 상담받은 영상도 보고 방금 이 영상도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정말 좋으신분들이 천사같이 귀한 아이를 입양하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ㅜㅜ 누구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일우는 매순간이 행복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 일우의 형아와 누나들도 동생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너무 좋네요 ! 늘 행복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랄게요 💓
너무 행복한 영상입니다. 너무 따뜻하고 감동입니다. 일우 아빠께서 죽지 않고 일우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다는 장면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 났습니다. 심지어 아버지가 연세 많이 드셔서 돌아가셨는데 말입니다. 귀한 가족 하느님의 축복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일우 아빠입니다. 일우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누구나 입양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실텐데요. 누구나 아이들을 가족으로 품으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용기를 가지고 가족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하이머스터드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품은 뜻이 다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essence 조용히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아주 부족하지만 세상이 도움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복많이받으세요
역시 목사님이셨군요~~^^ 티셔츠에 킹덤빌더라고 적혀있어서 예상했지만…^^
@@오우석-o1v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로 교제할 수 있어서 유투브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 없이 자라면서 상상 했던 게 딱 이 모습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미 지나간 꿈이지만 일우에게는 현실이 되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일우를 귀하게 여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하머 ㅎㅎㅎ
강코라님. 일우 아빠입니다. 부모 없이 자라셨다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우 귀하게 여기고 잘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님도 저리 귀하고 사랑스런 아이였읓거예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게 잘 자라주셔서 감사해요 ♡
ㅜ.ㅜ 그래도 이쁜마음가지셔서.. 앞으로삶이 평탄하고 이뻤으면...
멋있게 성장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 앞으로 사랑만 가득하시길 ~
저는 입양아 입니다 5살 설쯤에 볼빨갛던 저를 입양하신 어머니 아버지
저는 처음부터 저를 입양한거에대해 알고있었지만 쾌활하게 잘 자랐습니다 33살인 지금 딸 하나 낳고 멋진 신랑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작년 3월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손도 못잡아 드렸고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해서 많이 울었고 많이 울고 있습니다
남들이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까지 슬퍼할줄 몰랐다고 그 말을 듣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슬픈감정이 아니라는건가?
33살인 저는 아직도 입양이라는 단어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저는 앞으로도 많이 슬퍼 할려고 합니다 생부든 양부든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울지않을 딸이 어딨겠습니까 ..
입양아로 커오는 날들 흔들렸고 혼란스러웠고 많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이 특별한 가정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생명이 있는 나를 누구보다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을 저희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를 드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제가 죽을때도 이마음은 영원할것 같습니다
키워줘서 정말 고맙다고 아버지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천천히 늙어 죽어 이 생 아빠가 있어 내가 있었으니 정말 잘 살다 왔다고 고맙다고 다시 얘기할수 있게 바르게 잘 살겠습니다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다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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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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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셨네요
제 마음을 읽어주시고 눈시울 붉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3년 살아온 제 인생에서
고작 26년을 나의 아빠로 사시고
아빠의 시간은 26년에서 멈췄지만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의 아빠는 우리 “허명수”
일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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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하고싶은말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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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의문 스럽더라도
모든 순간이 사랑이 였으니
의심하지말고 자신을 믿으며 살아가길 바래요
제가 제일 힘들었을때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은
“넌 사랑 받고 있고
넌 사랑 받을 자격있고
넌 누구보다 중요한 사람이야” 였어요
버려졌었다는 어쩔수 없이 따라오는 자격지심과
양부모의 사랑가득한 꿀단지 속에서도
“나는 정말 진짜로 아빠딸이고 진짜 아빠가 날 낳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마음은 또 평생숙제 아닐까 생각해요
제가 살아온 날이 그리 많지않아서
지금 폭풍을 겪고 있는 그분들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담아 보냅니다
아파하더라도 자신을 비난하지말고
아프더라도 감추지 말고
항상 버려진거라는 생각 버리고
선택받은거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아프게는 하지 말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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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수의 딸이
모든 진심과 마음을 담아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의 안녕과 행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슬퍼할 줄 몰랐다는 사람은 ㄹㅇ 싸패네요 5살 때부터 쭉 키워주시고 한 가족으로 자랐는데 그게 부모님이시고 아버지시고 생부나 다름 없죠 진짜 ㅋㅋ 그런 사람은 평생 손절해요 진짜 기본적인 공감도 안돼고 그런 말을 유족 앞에서 내뱉는 것도 정상적인 지능으론 할 수 없는 행동이에요
나를 키워주시고
사랑으로 낳아주시고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면 가족이고
아빠고 엄마인겁니다
일우야~~잘 자라렴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 좋은 부모님과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입양은 부끄러움이 이니라 자랑입니다
사랑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사랑이 많으신 분^^
건강하게 나으신 부모님과 건강하게 키워주신 부모님이 4분이나 계시네요
사랑은 훼손되지 않습니다
더 크게 흐를뿐이죠...
너무 잘 자라셨어요 제가 다 흐뭇하네요
갑자기 생긴 동생을 품어준 누나 형들도 참 대견하다.
제 막내가 태어나기 전 가족 사진 보고 자기 없다고 울어요. 일우가 슬퍼하는 모든 것이 입양아여서만이 아니라 그냥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슬픔의 종류일 수도 있다고... 그냥 그런 생각도 들어서 적어봐요. 아이가 참 밝아요. 사랑도 많고.
롤링페이퍼에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라고 적은 이름 모를 어린 친구도 일우 부모님 처럼 좋은 부모님 만나서 보육원을 떠나 온전한 가정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길 🙏 합니다..
너무 따뜻하네요. 작성자분도 행복하세요
선택받고 입양되어 떠나는 친구를 보며
남겨진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마음이 아파요.
모든 아이들이 다 사랑받고 자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텐데요.
모든 사람 인생이 공평하다는것을 믿고 싶어요. 남겨진 아이들이 부모를 만나지 못한 대신 그에 상응하는 또 다른 행복을 인생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축복합니다 아멘
부부가 참 고급지다.... 용기도 대단한데, 인품도 대단하다는 건 진짜.. 고급진 사람들....
ㄹㅇ 이런게 고급지다고 하는 거임
맞아요 고급지다는 말이 제자리 찾았네요🤗🤗🤗
이분들 개인적으로 아는데 진짜 인품이 훌륭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도 여섯살 연장아 입양가족이에요. 일우를 보니 저희 막내가 막 왔을때가 생각나 반갑고 설레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큰언니인 저와 둘째 오빠는 당시 대학생이였는데 ㅎㅎㅎ 지금 그 막내는 고3이 되었고요, 언니오빠는 결혼해 근처에 살아서 동생은 홀로 나이드신 부모님과 수험준비하며 살고있습니다ㅎㅎ 특별하게 왔지만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삶으로 어른이 되어가고있어요. 일우도 행복한 가정을 만나 사랑 듬뿍받는 아이가 된것같아 보는내내 기분이 좋네요. 행복이 더 가득하시길 일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하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특별하게 왔지만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삶"..이라는 말씀이 가슴을 울리네요. 너무 곱씹게 됩니다. 그저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감사하네요 주의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당신 가족 모두에게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이 보여서 마음이 일렁입니다♡
@@Nalhb1004 정말요ㅠ 말씀진짜 잘하시는것 같아요. 너무 멋진말이에요.
5:16 형아 나 조아~?
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
웅 .. 조아.. 하는 형아도 착하고 귀욥
일우야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어. 엄마랑 아빠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이었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되었지. 그리고 자식은 선택해서 낳을 수 없어. 하지만 일우는 엄마아빠한테 선택 받은거야. 어떻게 보면 어쩔수 없이 키우는 세상의 많은 사람보다 더 사랑 받는 것이야. 자긍심을 갖고 더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
💗💗💗
댓글이 너무아름답네요^^
🥰
너무 아름다운 댓글이에요💞
아 너무 이쁜 댓글이에요 😢
보육원 선생님들이 일우를 엄청 곱게 키워주셨네요. 제발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마땅한 보살핌 속에서 안전하게 자라나길…
30년전 고2아들이 있었던 교회집사님께서 7세남아 입양해서
대단하시다 생각했었는데
몇년전 소식들어보니 그입양된 아이와 원래 아들
둘다 목사님이 되었다고 들었어요.
직접낳은자식과 입양한아들 훌륭하게 키워내신
집사님 존경합니다.
일우 아빠에요.
너무나 아름다운 소식 들으니
마음에 소망이 가득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참 감사한 일이네요
존경스럽다
그런 목사님이 계신 교회라면 다니고 싶습니다. ^^
따뜻한마음가지신분들 소식들음 눈물이 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가 짜증내는 것이 감정의 찌꺼기를 부모로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내보인거라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굉장히 사려 깊으셔서 제 마음이 젖어듭니다.
일우는 정말 최고의 부모님을 만났네요.
친자식이 한명도 아니고 3명이나 있는데도 입양하신거 진짜 박수드려요.. 일우 넘 이쁘네요
그러게요 참 이쁘네요
저희 아이의 경우 어렸을 때, 엄마 아빠 결혼 사진을 보고 대성통곡했었어요. 자기만 빼놓고 파티 했다고요. ^-^ 아이들은 다 그런거 같아요.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예전에 RUclips 에서 본 적이 있는데 엄마 아빠 결혼 했다고 하니까 애기가 울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결혼식에 자기 왜 안 갔냐고 그러고ㅋㅋ
아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도 나는 왜 없나 했는데
우리 일우.. 이렇게 보게 되니 너무 반갑네..
선생님이 우리 일우가족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할께.. 사랑해..우야우야^^♡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혹시 우리 일우의 어린 시절
돌봐주시던 선생님이신가요??
우리 일우 너무나 잘 지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저와 일우의 인연과 추억도 일우의 한 부분으로 인정해주시고 환영해주셔서 제가 너무 행복하죠..
입양간 아이들과는 두번 다시 볼수도 만날수도 없는데 전 만날수도 볼수도 있으니 이런 행운이 있을까요..ㅠㅠ 그래서 더 감사하답니다. 일우가 더이상 혼자가 아니고 의지할 가족과 사랑을 나눌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게.. 다른 친구들에게도 일우와 같은 행복이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
곧 만나자 일우야~ 보고싶어♡
우야우야.. 너무 따뜻하네요ㅠㅠ
일우를 잘 보살펴주신 게 일우의 얼굴에서 다 느껴져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 저는 왜 이 댓글 보고 대성통곡할까요 ㅎㅎㅎ ㅠㅠ 이렇게 좋은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계셔서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ㅠㅠ
딴 얘긴데 부부간에 이렇게 커피한잔 놓고 이런저런 솔직한 이야기하고 너무 보기 좋아요. 이런 분위기의 가족이니….. 일우도 행복한 유년시절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일우를 많이사랑해주세요 주의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아멘
형아가 사춘기즈음이라 차가울지 알았는데 스윗한게 아빠닮아서 그랬네요
종교는 없지만 이 가족의 행복과 건강 , 평안을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일우야....낳았다고 다 엄마 아빠가 아니야.....뉴스를 봐봐....너는 정말 진짜 엄마 아빠를 만난거야....정말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아서. 엄마 아빠랑 정말 정말 행복하렴.
일우가 본인이 없는 가족사진을 보고 어리광부리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만큼 사랑을 많이받고 자랐기때문이겠죠. 저에게 예전엔 ‘입양’이라는 단어는 왠지 안타깝고 안쓰러운 단어였다면 이 영상이후엔 축하와 사랑의 단어로 바뀌었습니다.
축하해요 일우가족분들❤
아이의 표정이 말하고 있어요.
일우의 표정이 행복해보여요.
눈치안보는 것도 그렇구요.
엄마 아빠와 거리감이 없다는거죠.
감사드립니다.
사진에 자기 없다고 우는 일우가 순수하고 안쓰럽고 또 귀엽다
그러게요 주의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아멘
저에게도 입양을 통해 두 명의 연년생 남동생이 생겼는데요 ㅎㅎ 저랑 만난지도 어느덧 각각 8년, 9년이 지났네요
남들은 저희 부모님께 남의 자식인데 어떻게 내 자식처럼 키우냐고도 했고, 저한테도 친동생으로 느껴지냐고 자꾸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그들은 겪어보지 못했으니 미지의 세계가 궁금할거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나쁜적은 딱히 없어요
단지 저는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정말 저희 엄마가 열달 품어 낳은 동생처럼 사랑스럽고 예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제 목숨도 내어줄 수 있는 사랑하는 동생들입니다
아무래도 저도 일우네처럼 나이차가 좀 나는데요, 친동생이야? 라는 물음에 사촌으로 착각해서 묻는줄 알고 어 친동생인데??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할때 당황하던 친구의 표정을 잊을 수 없네요 ㅋㅋㅋㅋ
저는 하나님이 우리 동생들을 보내주신게 정말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늘 감사해요
❤️
제가 결혼을 일찍 해서 동생들이 커가는 모습을 하루하루 지켜볼 수 없는게 가끔은 슬프기도 하고 오랜만에 볼 때마다 쑥쑥 자라있어서 조금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일우도 분명 형아에게, 저에게 제 동생들과 같은 존재이겠지요.
결혼하고 나서 한동안 엄마아빠보다는 동생들이 보고싶어 울었답니다 ㅋㅋㅋ
일우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엄마 아빠 형아 사랑 듬뿍 받으며
예수님 닮은 멋진 청년으로 잘 자라나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총각이었던 목사님이 멋진 자매와 결혼하고,
거뜬히 세 아이의 아빠가 되시더니, 이제 또 다른 한 명의 멋진 부모로 서 주셔서 행복을 만들어내시니 너무 감동입니다. 동생에게 나눠주신 신장도 부르시는 날 까지 건강하게 가동하기를^^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리타향에서 선교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 은혜와 기도해 두시는 덕에 잘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큰 아이가 엄청 큰가 했는데 얼굴 보니 애기네요 ㅜ 고등학생 쯤인가? 싶은데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컸는지.. 진짜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훌륭한 아이들이 자라는군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든일이 잘되고 매사에 평안하시길 빕니다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자기 오기전 사진 보고 울고 계속 자기 좋냐고 확인 하는 거 보니까 눈물나네.. 일우 항상 행복 하길 바랄게
또형아의 다정한 말투만 봐도 부모님의 인품이 느껴진다
이게 가족이지 뭐가 가족이냐고 도대체... 행복해 아가야!!
아이가 너무 행복해서 이 행복이 깨질까 두려워하는모습이 안쓰럽네요. 입양하시는 분들 천사입니다. 일우야 넌 정말 좋은 부모를 가졌구나. 행복함을 알게해준 가족이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런 부모 만나는 게 진짜 금수저지
남자 아이, 조금 큰 아이 입양하기 어려웠을텐데 잘 키워주시는 목사님 내외분 대단하십니다.
저희도 입양 준비 하고 있는데 영상 보고 도전받습니다^^
일우 아빠입니다.
입양 준비하신다니 넘 반갑습니다.
귀한 생명이 가정을 얻게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기대되고 감사하네요.
정인이라는 아가가 입양아였고 학대를 받아와서 사람들에게 입양이라는 인식이 조금은 더 불안하게 만든게 아닌가 속상했어요..요즘은 입양아 뿐만아니라 친 자식에게도 학대를 많이 하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일우가족이 더 행복해져라 ❤️
아… 정인이도 저런 집에 갔다면 행복하게 살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
그사건은..정말
생각만해도 울컥하네요
애 키워보니 진짜 내아이키우는것도 힘든데...7살남자아이를 입양하시다니 한아이의 인생을 좋게 바꿔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고 응원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자라렴!!
입양하면 내 아이니까요 낳았다고 내 아이가 되는 건 아닌거같아요ㅎㅎ
@@koi__koi__ 난독증있으신감..
눈물나네요
너무 멋진 가족. 잘생기고 예쁜 일우 ❤
또형아 너무 착해 ㅠㅠㅠㅠㅠㅠㅠ 애기 보는 눈에 꿀 떨어짐 ㅠㅠㅠ 애기도 너무 귀엽고여 😂😂😂😂
입양을 꿈꾸는 애기엄마인데요, 보면서 일우가 울 때, 저도 눈물 찡- 하기도 하고, 이 가족이 넘 부럽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입양가족은 어쩜 이렇게 얼굴이 신기하게 닮는지요! ㅎㅎ 일우도 ‘또형아’랑 넘 닮았어요! 일우와 일우네 가족이 웃을 일 넘치길 기도합니다🙏🏼
일우 아빠입니다. 입양을 꿈꾸는 귀한 마음 꼭 열매 맺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부모님 너무 따뜻한 분이세요♡♡ 감동에 눈물이.. ㅠㅠ
부모님 인품이 진짜 너무 좋으신듯 나누시는 대화 수준이 높음
저희 딸은 아주 어릴때 왔는데 태어나기전 가족 사진을 보고 왜 자기는 없냐고 울더라고요. ㅎㅎ 아이들은 그런가봐요. 보기 좋네요^^
울 아들은 울 신혼여행 사진에 자기가 없냐고
그래서 태어나기전이지 우진이는
그랬더니..." 그렇구나! 그래도 데리고 가지"
그러더라구요...ㅋ
저는 40대 후반이고 30대 후반에 5살 예쁜 천사 아이를 만나서 키우고 있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얼마나 착하고 예쁜지 몰라요! 그래서 공감이 많이 가요!
사랑이 너무 고팠을 아이에게 천사같은 좋으신 부모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보는 내내 흐뭇하고 감동이네요!
늘 웃음꽃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우 아빠입니다. 귀한 생명을 품으신 코코님께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귀한 자녀와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일우의 표정을 보면서 일우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 있었어요! 아기들은 표정을 숨기지 못하잖아요
부모님도 대단하시지만 형,누나들이 너무 대단한것같아요 친동생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보듬어줄수있을까요 정말 보기좋은 가족이네요 여섯식구 평생 행복하세요!!
부부둘다 생각이 깊으시고 인품이 멋진 분들인게 보이네요. 아이들도 잘 커서 형제들이 일우 챙기는 것도 대견하고.. 부모님이 정말 잘 키웠고 잘 큰듯.. 일우 행복해하는 모습에 울컥하고 감동받아갑니다..행복했으면 이 가족.
토스트 시간 다 됐는지 일우랑 어머님이랑 확인할 때 표정이 똑 닮아서 중간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너무너무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처음 남겨보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이머스타드의 선한 영향력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한 아이가 또 이렇게 행복한 가족을 맞이할수잇게 해주신 부모님 구리고 그 자식분들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항상 행복이 가득할거에요. 이쁜 아기도 건강하게 잘 크길바래.
두분이서 고민하고 대화하고 사랑하는법을 일우가 온전히 느껴서 너무사랑스런 아이로 자라는것같애요 형아분도 일우보는눈이 꿀이뚝뚝...일우네가족분들 건강하고 행복한일만 많이생기길 응원드릴께요
앗 일우군 엄마를 더 닮은 것 같은데요? ㅎㅎㅎ 아이들이 부모에게 짜증내면 싫기만했었는데 그게 부모를 진짜 편하게 생각해서라는 말씀에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ㅠㅠ
현재가 행복하면 과거가 추억이 된다.. 아.. 너무 멋지고 의미깊은 말씀이라..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하세요!!!
아이가 짜증내도 부모로 인정해줘서 좋다는 아버지 말씀에서 감동을 받고 사랑으로 아들이 되었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어머니를 보면서 진짜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구나.. 싶네요. 존경합니다.
부모님을 닮아서인지 큰 아이들도 너무 선하고 사랑스러워요 또형아와 일우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가족분들의 따뜻함이 제게도 전해집니다 훌륭한 부모님과 형 누나들을 만난 일우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예전 방송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섯식구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 부부 서로 대화를 진솔하고 깊게.. 다정하게 하시니 너무 멋집니다. 가족의 힘은 여기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세상에.. 부모님 뿐만 아니라 세명의 아들딸 모두 착하고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는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일우가 나중에 이 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구나 하며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 속에서 건강히 바르게 잘 커주길 바라요
아버지, 어머니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진솔하고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그냥 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부모지만.. 감사해요. 다른 세계, 아니 다른 넓은 세상을 보여주셔서..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일우가 복이 많네요..형 두명에 누나도 있고..엄마 아빠도 엄청 사랑해주니..진짜 복이 많은 아이네요..친생부모라도 아이 제대로 돌봐주지 못하는 사람 많아요..환경적으로도 그렇고..암튼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해 이 사회 훌륭한 일꾼되세요..키워주신 부모님께도 효도 많이 하시고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보면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이런 분들이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진다고 느낍니다. 일우와 가족분들이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또 형아가 정말 잘챙겨주네요 😂 너무 귀여운 아이들
저는 아기때 저희 할머니께서 데려 오셨대요. 저희엄마는 장애인이셔요. 그렇지만 어머니 인품이 정말 너무 좋으셔서 볻받을점이 많은분이죠.정말 저를 낳은딸처럼 키워 주셨어요. 지금 제나이52살인데 어릴적 기억하면 저희엄마에게 감사하고 다음태어난다고해도 엄마딸로 태어나고 싶어요.정말 어릴적생각하며 저희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도 크면 분명 좋은부모님을 생각하실겁니다^^.눈물나는 울엄마 보러 마지막주에 친정갑니다^^
일우 아빠입니다.
큰 사랑을 받고 자라셨네요.
인품 좋으신 어머니께서 딸처럼 키워주셨다니
진짜 딸이고 진짜 엄마죠. 응원합니다.
일우네 가족에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가족 무병장수 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이 넘치는 멋진 가족입니다 그리고 일우는 사랑 그 자체네요❤
부부 대화하시는 모습이 참 너무나 부럽고 사랑이 넘치시는 거 같아요
꼭 입양을 하셔서가 아니라 진짜 부모다운 부모님이신거같아요.
따듯함과 넓은품과 그걸 표현할수있는 예쁜말씨와 사려깊음..
멋있으세요😁
부모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중간중간 울컥했어요ㅠㅠ 일우 이쁘게 잘자랐으면 좋겠네용
죽을때 까지 같이 산다는 말 하면서 눈물 닦는.일우를 보니 그 작은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지금 너무 좋으신 부모님과 연을 맺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애기가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착하고 사회성도 좋고 엄마아빠가 로또 맞았네요 행복하세요
저렇게 가족대화 부부간의 대화,,,,너무 좋다,,일우는 저런 좋은 언어들을 배우겠네 너무 이쁘게 크겠다 ㅠㅠㅠㅠ
엄마 아빠가 너무 좋으시다, 나두 애를 셋 키우지만 우리애를 저렇게까지 키우기가 쉽지않은데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일우가 행복해 보여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 쉽지않은 결정인데 존경스럽습니다
와 부모님 인품이 정말…… 고급(?) … 스럽달까… 그냥 내가 꿈꾸던 부모의 모습이시네
자식 키워보면 알아요.. 낳은정도 낳은정이지만.. 키운정이 더 크다는걸.. 지금 키우는 내 자식이 다른 자식과 바뀌었다해도, 지금 키우는 자식 보내라면 못 보내요.. 그게 부모마음이거든요...첫 웃음, 첫 걸음마, 날 불러주는 '엄마','아빠'라는 이름.. 그 모든게 너무 소중해서... 입양이든 , 낳는거든.. 모두 내 자식이고, 내 사랑입니다. 부모는 그래요.
입양 전 영상도 너무 좋았는데 1년 후 영상까지 보여주시니 마음 가득 벅차고 뭉클합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자기 자신의 위치에 대해 서운함과 행복함등 감정을 표현하는건 올바르게 그가정에 잘 적응하고 있는 건강한 모습입니다. 저는 아기때 두아이를 입양해서 입양에 대해 시기를 놓쳐 공개는 하지 못했지만 일우의 모습을 보니 건강하게 잘 자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보면 좋은 가정에 입양을 많이 했으면 좋겠지만 양부모가 준비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 상처를 받아 정말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예쁜가정되세요.
짝짝짝....
정말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일반 가정의 아이들도 일후 만큼 행복한 집 그리 많지 않을것같습니다..고맙습니다.늘 응원할께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모습이 보이네요
참으로 대단한부모님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자녀들이 모두 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네요 아름다운 가족 축복합니다
일우랑 어머니 모습이 닮아보여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너무 보기좋고 행복해하는 아이모습보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일우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계속 눈물나게 감동..훌륭한 부모님 만난거 축하해 일우야~ 형제 많아서 행복하겠다!! 계속 꽃길만 걷길 바라♡
너무 신기한게 일우랑 형아랑 닮았어요!!!
아빠하고도 많이 닮았고!! 💚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다 보고나니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네요. 삭막하고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이렇게 흐뭇하고 감격스런 일도 있군요.
허어…. 세상에 진짜 아이가 엄마랑 닮았네요.
우와 너무 신기해요.🫢
일우네 가정 축복합니다.🙏🏻🙂☺️❤️
일우를 엎고 대화하는 모습이랑 부자끼리 짜장면 먹는 행복한 모습에 찡하니 눈물이 나네요 지금처럼 사랑 속에서 쑥쑥 자라길~~
일우는 누가봐도 엄마아들 아빠아들처럼 보여요! 우연아닌 운명처럼 만난 가족
항상 행복하고 꽃길만 가득하길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입양을 원하는 사람이예요 이런 영상을 보니 더 구체적으로 와닿네요🙂 멋진 분들이세요 저도 그날을 꿈꿉니다
또형아가 일우 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흐르네요
아가 너무 귀엽다.. 세상 모든 아기들이 행복하기를
너무도 사랑스러운 일우네 가정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희가정도 첫 아들을 낳고 3년뒤에 결혼전부터 저희부부가 약속했던 입양을 했는데 이제는 그 아기가 어엿한 숙녀로 잘 자랐습니다. 키우며 느끼는 감사한 일들은 말로 다
못합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이런 축복이 세상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우도, 또 가정의 모든 가족들도 더욱 행복하시고 이 아름다운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 내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일우 아빠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은 듣게 되니 감사합니다.
우리 일우도 민정님의 공주님도
주님 은총으로 아름답게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요즘 진짜 친부모도 잘 못해주는 집많은데.. 사랑이많고 멋진사람들 같아요 응원합니다!!^^최고👍👍👍👍👍
형제 많은 집 막내로 사랑 듬뿍 받고 있네요... 일우도 순수하고 형누나도 착해보여요...행복하길
존경할만한 부모네요,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주시니감사해요,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족들 모습이 뭉클해서 눈물이 나네요… 하나님의 은혜로우심을 실천하는 이 가족에게 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일우 가정에 늘 풍성한 사랑 넘쳐나기를 축복해요 ☺️
따뜻한 눈물이 흘러요. 정말 아름다운가족이에요ㅜㅜㅜㅜ 형아가 동생감자먹이는데 정말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게 너무 이쁘네요....
목사님 참으로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아이에 얼굴에서 미소에서
두분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느껴졌어 감사합니다
🫶👍🏻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영상이 내내 따뜻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울었어요😭 일우와 일우 가족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두분이시네요
일우네가족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뭉클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일우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요 일우는 참 사랑이 많은 아이로 자랄 거 같아요 ❤️
일우 아버님, 어머님 정말 존경합니다.
입양을 고민하시며 상담받은 영상도 보고 방금 이 영상도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정말 좋으신분들이 천사같이 귀한 아이를 입양하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ㅜㅜ 누구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일우는 매순간이 행복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 일우의 형아와 누나들도 동생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너무 좋네요 ! 늘 행복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랄게요 💓
아 너무 따뜻하고 행복하네요! 일우네 가족에게 늘 건강과 사랑이 넘치길!!!❤️
너무 행복한 영상입니다. 너무 따뜻하고 감동입니다. 일우 아빠께서 죽지 않고 일우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다는 장면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 났습니다. 심지어 아버지가 연세 많이 드셔서 돌아가셨는데 말입니다. 귀한 가족 하느님의 축복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우울했는데 이거보니까 힐링이 되네요 ㅠㅠ
아가들이 형아형아 하는게 왤캐 귀엽지
맞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