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오지 마세요. (고양외고 졸업한 컨설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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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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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3

  • @phrph523
    @phrph523 2 года назад +126

    외고 출신입니다. 하시는 말씀 다 ㄹㅇ 다 맞아요ㅋㅋㅋㅋㅋ 재수가 반이상이에요! 다만 학업 분위기도 너무 좋고, 더 좋은 학교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뿜뿜 들어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하기는 했어요ㅎㅎㅎ 저는 재수로 sky 왔지만, 노력으로는 정말 뛰어난 친구들 이기는게 힘들어요

    • @i_just__wanna
      @i_just__wanna Год назад +6

      근데 그 학습 분위기가 진짜 중요함.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경험이 보탬이 되더라

  • @rohrichbeau1004
    @rohrichbeau1004 Год назад +102

    재수하면 인생 큰일날 것처럼 말하는것에서 나이 어린 티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하게 되네요. 외고의 진짜 문제는 문과쪽으로만 진학할수 있다는 겁니다.

    • @보라빛밤-j4w
      @보라빛밤-j4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외고나왔고~~ 어문계열로 중상위권 대학 입학했습니다..
      복수전공이 필수인지라 계절학기도 들으며
      이과쪽으로 이중전공수업 듣다가 아예
      전과를 해버렸어요!!
      열심히 하면 다 할수 있어요

    • @보라빛밤-j4w
      @보라빛밤-j4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선배중에는
      의전원가서 의사 된 케이스도 있어요

    • @gwangjunbao
      @gwangjunba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라빛밤-j4w혹시 전과하기 많이 빡센가요? 네임드 대학가서 전과 하랴하는데 ㅜ

    • @보라빛밤-j4w
      @보라빛밤-j4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wangjunbao
      전과가 많이 어려운 학교도 있다고 했어요~
      우리아이는 첨부터 계획을 세워 계절학기로 전공수업을 계속 들으며 학점관리를 했어요
      전과가 힘들면
      복수전공 하세요 !
      복전 하려면 진짜 열심히 해야하지만요....

  • @새싹-p3s
    @새싹-p3s 2 года назад +40

    진짜 공감합니다 애매한 수준 외고 고3인데 여기 왔다가 정신병만 얻어서 지금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외국어 영어 겁나 열심히 할 각오하고 들어오세요... 아니면 저처럼 됩니다 ^^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6

      아이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스트레스 덜 받으시면 좋겠어요ㅠㅠ

  • @user-qh1ig2nc8x
    @user-qh1ig2nc8x Год назад +4

    다 맞는말입니다 제발 외고 가지마세요 특히나 여태껏 성공해온 덕이 노력에 기반해있다면 저얼때 가지마세요 졸업장 하나에 눈멀어서 더 먼미래를 무시하고 싶나요? 누가 더 우월하나 먼저나가는지 지켜보자며 깊은우물에 개구리 왕창 새 몇마리를 넣은거랑 다름없습니다. 개구리가 아무리 노력한들 새가 되겠습니까? 우리아이는 그래도 재능도 충분히 있고 노력하면 될거야 라는건 우물안에 개구리를 가둔 부모님의 판타지 일 뿐입니다 제발 그냥 일반고 보내세요 거긴 우물말고도 연못도있고 평지도 있고 길이 많습니다 일반고 가서 성공하세요....!!!

  • @Iwantobeagoodperson
    @Iwantobeagoodperson Год назад +51

    실제 외고 재학생입니다!
    재수를 많이 하는건 사실이지만 영상에 나온 이유와는 조금 다릅니다!
    실제로 외고에선 영상에서 말하는 것 처럼 재능이 뛰어난 학생이 1등을 합니다
    1등부터 6등정도 까진 진짜 거의 3년 내내 등수가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충분히 노력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외고 시험은 수능과 비슷한 형태로 출제되기도 하고
    국어같은 경우는 모의고사에서 시험 문제를 출제하기도 해서
    오히려 내신에서 빛을 못보더라도 모의고사에서 빛을 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외고라고 과학 수학 이런 이과 과목들을 소홀하 하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제가 다니는 외고는 영어,국어 시험보다 수학시험이 더 어렵게 나오구요
    그리고 내신이 나쁘다고해서 생기부가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외고에선 오히려 일반고에서 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생기부를 꽉꽉 채워주는 편 입니다
    성적이 좋고 나쁘고 해서 애들끼리 같이 조별활동을 안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이유에도 외고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하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1.연대나 고대에 붙었지만 서울대에 가고싶다
    2.서울대 의대에 가고싶다
    이 경우가 특히 많습니다. 외고에선 특히 서울대 자전학이나 경제 외교 등을 보내는데 거기서 절반정도가 의대를 가기위해 반수나 재수를 택합니다
    3.정시가 내신보다 잘 맞는다
    4. 서울대 가고싶다
    이 경우는 내신점수가 부족해 서연고 말고 다른 인서울 대학교에 들어간 학생들이 재수를 택하는 이유입니다
    정시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말도 몇몇 외고에서 그렇다는거지 외고가면 고3때 정시용 독서실이나 따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외고시험은 모의고사와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내신 시험도 치면서 수능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공부의 재능에 따라 가는 것도 맞지만 공부를 더 하고싶어서, 공부가 재미있어서 가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 @catsruntheworlduwu
      @catsruntheworlduwu Год назад +5

      저도 3.9-2.8-2.1로 올렸던 학생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친구들이 모두 서연고서성한, 많이 봐야 중앙대까지만 생각하는 편이라 눈이 높은 것도 재수를 하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 @이태천-z9o
    @이태천-z9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번에 외고 보낸 학부모입니다. 아들이 원해서 외고를 보냈지만 주변에 괜찮은 일반고가 없었다는 것도 외고 지원에 찬성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종적으로 지원 확정할 때 아들에게 한 얘기가 있습니다. 외고 가서 깔리느냐 깔아 뭉게느냐.....외고에 입학해도 친구들 중 네가 제일 못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해야 하고 재수는 없다는 다짐 받았습니다. 과연 아들이 어느 대학을 가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 @김선희-j2v
    @김선희-j2v 2 года назад +113

    외고 보내지만 후회해본적 없네요 오히려 성적은 잘 나오지는 않지만 학업 분위기 무시 못해요 일반고에서 따라올 없구 고등때 공부 경험이 사회생활이나 대학가서두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모두 착하구 성실하구 보매며 저는 잘보냈다구 생각해요 물론 외고 대학 잘 보내죠

    • @뚜바기뚜바기
      @뚜바기뚜바기 Год назад

      외고 가지마세요 우리아이 수시 실패 우리

    • @기덕쿵
      @기덕쿵 Год назад +4

      님이 와고가세요?ㅋㅋㅋ어이가 없네

    • @시크릿쥬쥬-i6k
      @시크릿쥬쥬-i6k Год назад +12

      근데 외고 와서 확실히 좋은 경험 많이 쌓은 것 가타용 ㅎㅎ 내신 잘나오진 않았지만 후회 없습니다

    • @hyuk153
      @hyuk153 Год назад

      ​@주비 영어는 기본인데

    • @보라빛밤-j4w
      @보라빛밤-j4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고 가서 좋은분위기에
      좋은친구들이랑 열심히 공부하고 후회없어요

  • @HanRiverview
    @HanRiverview Год назад +14

    음.. 오해할 수 있는 건, 외고에서 재수라는 개념은 스카이가 목적이거나, 정해둔 진로가 확정적이라 골인을 위한 재수란 거죠.
    일반고 갔으면 아마 우수 성적으로 상위대 수시 입결 가능했겠지만, 외고에서 얻는 점들 익히 듣고 진학하고 외고를 후회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후회했다면 전학을 애초에 했을 겁니다.
    학령사회는 수학이지만 지구사회는 영어라서 외고는 이미 갖춰서 졸업하니, 재수 1회만 견디면 취준은 쉽게 가거든요. 이력서에 갖추는 한 줄 정말 무시 못하죠.
    그리고 대기업들도 압니다. 외고 생들이 결국 글로벌 인재라는 걸, 취준 몇 년?은 재수 1년으로 세이브 되니까요. 이게 외고 국룰이고,
    사회에서 한몫들 하시는 외고 선배들이 하는 조언입니다. 뼈대 굵은 동문 무시할 수 없거든요. 이미 굵직한 곳에 선배들이 쫙 오너고 임원이에요.
    전통이 긴 대일, 대원이 그렇습니다. 명문 외고는 사회 나가면 진가를 발휘하죠. 이 영상은 단순히 눈앞에 놓인 재수를 문제 삼지만,
    취준을 비한다면 견줄 바가 아니에요. 그래서 재수를 즐겨? 하는 거고 이를 아는 분들만 외고에 자녀를 보내고요.

  • @유수경-z1c
    @유수경-z1c Год назад +5

    고양외고 11기입니다. 저도 재수는 했지만 현역에서도 무리없이 수능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rabbots
    @rabbots 2 года назад +5

    고양외고 반수생입니다. 영상에 있는 내용 모두 팩트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아 근데 1학년 1학기 성적에서 아무리 해도 잘 안오르긴 하더라.. 진짜였냐고 ㅠㅠ)

  • @영선하-b2j
    @영선하-b2j 2 года назад +14

    우리 아이도 15년전 고양외고급 외고 다녔는데 맞는 얘기네요. 그래도 공부환경은 좋아요. 스카이 아니래도 그아래급은 대개 들어가요. 그리고 지금보면 친구들 인맥이 좋아요.

  • @무작정연습하는사람
    @무작정연습하는사람 2 года назад +3

    현재 과고 외고 예고 등 특목고 전문으로 과외중입니다.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이 영상에서 틀린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동의 최상위층과 부동의 4등급 이하층이 있고 그 사이만 아주 살짝살짝 변동이 있습니다. 특히 외고에서는 수능준비가 정말 힘듭니다. 물론 학교에서 수능용 교재로 많이들 수업을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지문을 외우기 급급하지 수능 자체의 역량을 키우는 수업은 하기 어렵습니다. 외고니까 수능 영어는 껌아냐? 하시겠지만 외고생 중 고3되면 수능 영어 1등급 받는 학생이 반에서 5명도 안됩니다. 그래서 교과전형에서 최저 못맞추는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이들이 힘든것은 어법문제를 5개중 1개 고르는것이 아니라 한 10개정도 밑줄치고 틀린것의 개수 이렇게 냅니다. 어법 마스터가 아니라면 모든 지문을 전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워야합니다.(말이 안되죠) 또 30%이상이 외부지문입니다. 워낙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외고는 수업한 내용을 시험에 내면 너무 상향평준화라 완전 외부지문(수업 안한)을 냅니다. 텝스지문, 수능이나 6,9모평 중 어려운 지문, 잡스나 오바마 등 연설문 등등 그냥 영어를 잘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총 30% 이상입니다. 어법과 외부지문을 잡아야 3등급 이내로 등급을 받습니다. 이부분이 정말 정말 재능 없이는 힘든 영역이라 이 영상속 말처럼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재수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그럼 도대체 외고의 장점은 뭐냐 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가장 장점으로 말하는건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외고는 치열합니다.(대부분 특목고가 이러겠지만) 3등급 이내 학생들은 일반고보다 월등히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 정도...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대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SKY-ph7nk
    @SKY-ph7nk 2 года назад +27

    우리아이는 과고를 준비했었는데 아쉽게도 안됐었어요 당시에는 실망스러웠는데 일반고에 입학해서도 공신들이 많아서 잠깐 좌절도 했었지요
    다행히 정시로 눈을 돌려서 고려대 공대 입학했습니다.
    공부는 하기 나름인거 같네요~

    •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2 года назад +3

      축하드립니다^^ 여담이지만, 과고는 그래도 외고보다 메리트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과고 졸업생입니다.

  • @청순요정-s4v
    @청순요정-s4v 2 года назад +37

    외고 졸업하고 재수중인 학생이에요ㅎㅎ 고1 첫시험이 그대로 간다는거 정말 맞는말이에요. 수직상승해서 대학 잘간 케이스는 전교생 중 한 두명 볼까말까...그리고 재수 비율도 말씀하신 것 처럼 정말 많아요.. 그래도 외고에서의 추억과 인연은 정말 소중해요 ㅎㅎ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3

      외고의 추억과 인연 진짜 평생 가져갈거에요. 공감합니다.

  • @HtChoi-qk9xr
    @HtChoi-qk9x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외고뿐 아니라 학군지 이과중심 갓반고도 4년제라는 말을 하지요. 내신과 수능 2개를 다 잡는다는게 힘든게 현실인거같습니다.

  • @이현주-t1m2m
    @이현주-t1m2m 2 года назад +11

    아 이걸 학부모들이 봐야하는데. 그런데 안타까운건 부모들이 자기 아이의 공부 재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고 하고싶지도 않아 한다는겁니다. 중학교때 사교육으로 돌려 성적 잘나오면 고등 가서도 계속 그리 될 줄 아는거죠. 결국 스카이를 갈 수 있는 최상의권의 공부는 타고난 소질 반, 스스로 설계해서 하는 메타인지,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뤄지는건데 부모가 밀어주면 다 할 것이라는 착각 때문입니다. 그러니 쓸데 없는 사교육비만 년간 12조(공식적, 실제는 그 두배 예상) 쓰는겁니다. 외고를 비롯한 특목고 들어가 내신 안나오면 이도 저도 안되는 진퇴양난에 빠지는거죠.ㅠ ㅠ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6

      맞습니다...! 유독 부모님들이 자녀 문제에 있어서는 합리적인 선택을 못 내립니다. 컨설팅을 의뢰하는 부모님들은 대체로 대기업에 다니거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특이하게 회사나 본인 사업에서는 정확한 판단을 내려 성과도 내고 승진도 하시고 돈도 버시지만 유독 자녀 교육에서는 실패합니다.
      저는 왜 부모님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지 못하는지 아직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한 것입니다.
      중학교 때 사교육으로 성적 잘나오는 학생이라면, 일반고에 진학해 사교육을 계속 받게 한다면 경희대 정도는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욕심내서 특목고 보냈다가 인서울 하위권 학교도 붙지 못해 재수하는 경우가 허다하죠.ㅠㅠ

    • @히틀러의장군들
      @히틀러의장군들 2 года назад

      @@skyseteuk z

    • @springsummerfall
      @springsummerfall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 애들이 들어와서 깔아줘야 등급대가 형성되는거 아닐까요? 재능있고 메타인지 있는 애들만 오면 그것도 안되죠^^

  • @박경화-n5u
    @박경화-n5u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예고도 똑같습니다~

  • @김현주-t4p
    @김현주-t4p 2 года назад +3

    아이고 지방은 고2부터 지역인재의대전형땜에 외고고자사고고 안가고 모두 일반고가서 일반고도 빡쎄고 힘들답니다ㅜㅜ

  • @삼성영어타라쌤
    @삼성영어타라쌤 2 года назад +15

    현외고생 학부모입니다. 외고에서 머리를 쓰고 있다는 느낌은 학교 활동 중에 모의국회, 모의법정, 모의유엔등 특별한 활동을 드러낼수 있는 학교는 전국에 몇개 외고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블라인드 입학사정을 해도 특목고가 최대한 많이 드러나는 방향으로 생기부 꾸려가고 있습니다. 과목시수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가 한 학기에 7차시씩 드러나면 특목고인줄 바로 안다고 합니다. 앞으로 특목고 폐지 될거라 인기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몇년은 선호도가 지속될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미 05, 06년은 출생율 최저 인원수 애들이라 반드시 수시로 대학을 가야 훨씬 잘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2

      아마 10년 후에도 학종이 대학을 잘 가는 유일한 대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직하게 내신이나 수능 성적만으로 대학을 가는 교과와 정시와는 다르게 덜 정직하게(?) 낮은 내신으로 sky를 뚫을 수 있는 전형은 학종 그리고 논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kxjdnrhchejdkdiieej
    @kxjdnrhchejdkdiieej 2 года назад +19

    일반고는 20프로도 인서울 못갑니다

  • @zzanzzassa
    @zzanzzassa Год назад +6

    그래도 외고 온거 후회안함 분위기가 틀림

  • @eunzlee171
    @eunzlee171 2 года назад +14

    현 외고1학년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맨 처음엔 외고합격에 너무 좋아했고 맨 처음 한 달은 학교합격에 대한 자부심, 성취감 또 기숙사생활하며 친구들과의 생활에 만족해했는데 5월 중간고사를 앞두고 ㅠㅠ 많이 기운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노력으로 1등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고.. 공부에 재능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 나는 그만큼의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매우 심난해합니다. 국제교류 등으로 외국을 나가볼수 있고 나름 특화된 교육을 받고 있음에 좋아하고 잘 적응하지만 역량적 측면에서 많이 모자라다는 걸 깨닫고 있는거겠죠 ㅠㅠ
    부모로서 더 잘하라고 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했다면 그 결과도 인정하고 좋은 방안을 모색해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대안으로 전학도 이야기한 상황이고요.. 중학교때까지 늘 상위권이었던 본인이 이제 그 만큼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더 큰거 같습니다.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그 결과를 보고 이후 학교 내에서도 저희처럼 준비하는 학부모가 많겠죠 ㅠㅠ 아이는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외고 입시도 중학교때 친구들이 모두 특목고를 준비해서 같이 준비하게 된 케이스라.. 여러가지로 일반고 전학이 맞는건지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는 않을지 염려됩니다. 영상보고 많은 도움 받고 고민되네요 감사합니다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걱정 많이 되실 것 같아요ㅠㅠ 재능의 차이 때문에 좌절감을 느끼는 거잖아요
      외고에서 절반이 재수한다고는 하지만, 노력하면 인서울 대학은 합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일반고로 전학을 가는 학생은 생각보다 많이 없을 겁니다.
      일단 중간고사가 끝날 때까지, 힘드시겠지만 내색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모가 흔들리면 자녀도 같이 흔들립니다.ㅠㅠ
      시험 끝나고 최종 성적이 나온 다음에 다시 댓글 달아주시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시험 잘 보기 바라겠습니다!

    • @흑곰-u4s
      @흑곰-u4s 2 года назад +2

      공부라는건 부모가 해줄수없고...그래봐야 중학교까지정도...결국은 본인의 재능이 좌지우지함...

  • @쩜-y3o
    @쩜-y3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09부커 5등급제로 바뀌는데 그럼 외고 가면 더 타격이 클까요?

  • @볼링에빠진수학쌤
    @볼링에빠진수학쌤 2 года назад +10

    일반고도 마찬가지 아닙니까..재수하는건..
    재수는 결국 공부 잘하는 애들이 아쉬워서 도전하는거라 생각하는데요.
    .요즘 외고도 예전외고가 아니잖아요..2년 후면 일반고로 전환되는데..,물론 아직 법적절차 진행 중 입니다만.
    제 아이가 외고1학년입니다.다음 4월에 첫시험 봅니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글쎄요.,그 성적이 3년 쭉 가는지 지켜보겠습니다.저희는 절반은 대진학율 절반은 학교와 친구들 분위기 .언어계열 학습방향.동아리활동....고등생활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예비 중3 학부모님들..저의 생각은 각 학교 입학설명회를 여러군데 보고 들으시길 권합니다.다 똑같다해도 다른게 있어요.
    그리고 원하는 대학은 명문대건 아니건 쉽게 가는 길은 없다 봅니다.

  • @tpalssla
    @tpalssla Месяц назад +1

    아니 근데 지금말하는문제는 일반고도마찬가진데 뭔소리야ㅋ

  • @MrDebuessy
    @MrDebuessy 2 года назад

    좋은정보ㅡ감사합니다ㅡㅡㅡ😍

  • @유맹한토끼
    @유맹한토끼 Год назад +3

    외고 5등급도 동국대가던데요…

  • @stephaneyh8129
    @stephaneyh8129 2 года назад +13

    현재외고보내고있지만
    제경우엔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내신따기어렵지만 무조건 스카이가기위해외고간다? 는 저도 아닌거같구요 평소 해보고싶었던 동아리활동에대한갈증해소
    비슷한성향의아이들끼리 모여 공부해나가다보니 친구들과도 잘 소통되고 학교 시스템 자체가 일반고하고는 많이달라 더 열심히 하게되거같어요
    아이성향따라 다르지만 경쟁심리있고 열심히하고싶어하는의지만있다면 특목고 추천합니다
    큰아이는일반고인데 ㅎㅎ
    비교되네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3

      자녀 성향이 외고랑 잘 맞는다면 외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외고를 졸업해서 득 본 입장이기 때문이니까요. ㅎㅎ
      다만, 몇년 전에는 "sky 가려면 특목고 가야 해"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요즘은 "sky 못 가더라도 특목고에서 주는 여러 이점이 있으니까 특목고 가야지" 라고 바뀌었어요! 이 사실을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 두 자녀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 @보라빛밤-j4w
      @보라빛밤-j4w 2 года назад +3

      이번에 외고 졸업하고 대학 입학한 아이 부모입니다
      저희는 결론은 만족입니다
      3년동안 힘든시간 잘 견뎌준 아이가 대견합니다
      물론 내신 치열해서 힘들었지만~그보다 좋은환경 친구들이 있어
      참 뭐든지 열심히하고
      외고와서 그래도 얻은게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합격하고도 재수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모두 기대치가 높으니 ㅠㅜ
      또 지금 반수하는 친구도 있네요....
      저희아이반은 반이상 인서울 중위권이상 합격했습니다~~~^^
      아무래도 특목이 학교를 잘 보낸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일반고 같으면 잘헤쳐서 지금 이자리에 있을까~?,
      싶네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3

      @@보라빛밤-j4w 축하드립니다 :) 엄청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대학 생활도 잘 하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user-ju1vq8gi3k
    @user-ju1vq8gi3k 2 года назад +2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nolazzi
    @nolazzi Год назад +3

    SKY와 상위권 목표로 하는 경우만 말씀하셨네요. 저는 룰렛에서 10% SKY 보다 50% 꽝!에 눈길이 확 가네요. ^^ 저희 자녀 외고 목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회통합전형이고 들어가면 잘해야 6등급 정도, 평범하면 7-8등급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고의 동아리, 기숙사, 학업분위기, 동창선후배 인간관계, 무엇보다도 "놀땐 놀고 할땐 하는 분위기"가 좋아서 보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학 목표도 현실적으로 낮게 잡고 있습니다. 진짜 잘가면 수도권 여대, 경기도권 분교나, 지방대 괜찮은 학과 정도 가도 괜찮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실제로 외고에서 7-8등급 하는 학생들은 어느 정도 가나요?
    본인이 보고 들은 것으로 학교 학과 콕 찍어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flowingawaypersonn
      @flowingawaypersonn Год назад +1

      외고 2학년입니다, 나름 상위 외고인데 선생님들과 진학상담하면 7등급부터는 정시로 돌린다고 하네요. 외고여도 6-7은 수시로 못갑니다. 지방대를 갈 생각이면 괜찮구요 보통 4점대까지 수시로 가는듯 합니다 4점대가 중경외시 건동홍 라인이거든요

    • @로그인-o9s
      @로그인-o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현재 경기도 중학2 남자아이 엄마예요.
      그다지 학구열이 높지않은 학군?인 지역에서 해맑게 친구들과 만족도높은 학교생활 중입니다ㅋ
      영어는 그래도 과목 중 제일 성적도 좋고 지금껏 비교적 아웃풋 좋게 성적받아오고 있는데 다른 성적들도 완만하지만 우상향 중이라 낙관적으로 보고있고 아이와 외고에 대해 찾아보고 있었어요. (하필 고양외고 목표예요ㅎ)
      근데 이번 영상을 보고도 외고의 매력이 반감되지는 않네요^^;
      물론 중3때 어느정도 우상향 시켜줄지의 여부에따라 일반고에 진학할수도 있겠지만 열린결말로 저희아이에겐 외고에서 얻을게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 @사람-t5q6h
      @사람-t5q6h 29 дней назад

      중학교 영어 a정도만 받으면 그래도 중간은 갈듯

  • @nakyongjang2447
    @nakyongjang2447 2 года назад +5

    질문 입니다만 외고 갔다가 일반고로 전학 갈 수 있는지? (물론 가능하겠지요) 만약 전학시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5

      불이익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내신을 완전히 망쳤을 때 전학가는 것보다는 완전히 망하지 않은 내신을 받았을 때 전학간다면 불이익이 적겠죠.
      하지만, 외고에 계속 남아있는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으니 고민해보세요. 실제로 특목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간 후 sky에 합격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 @조서현-s7y
    @조서현-s7y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중3인데 성적은 적당히 상위권 입니다.. 저희 학교에 교과목에 일본어가 있었는데 해보니까 재미도 있고 성적도 잘 나오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다른 언어에도 흥미가 생겨서 배우고 싶어서 외고를 희망하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일까요?

  • @유튜브중독-x9u
    @유튜브중독-x9u 2 года назад +2

    암기과목을 1시간 공부하고 백점이라니ㅜ
    넘사벽이네요.

  • @설향좋아
    @설향좋아 2 года назад +3

    아이가 외고 희망하는데, 저는 안 보내고 싶어요.
    말씀하신 같은 이유들로요...
    아이 생각이 바뀌길 기다리고 있네요.ㅜ

  • @lor-ob6od
    @lor-ob6od Год назад +1

    지방 외고 1학년 마치고 올해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1학년 내신이 3.35가 나왔는데 인서울은 가능할까요? 또 어떤 대학교를 지원할 수 있을까요?

    • @skyseteuk
      @skyseteuk  Год назад +1

      외고마다 입결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선배들 입결을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 외고 3.35면 인서울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철박-n7f
    @철박-n7f Год назад +4

    현재 외고 3학년인데 내신은 3등급입니다. 서 성 한이 상향 지원이고 중경외시에선 일반고 1.2등급 선호해서 수시 합격율이 저조하다는데 예상 밖이라 난감해서요. 올해 입시결과 자료 같은것도 도움 받을수 있을까요?

  • @노디-i5u
    @노디-i5u Год назад +2

    중3때 같은반 2명 외고, 학원 외고준비반 3명 외고못감 -> 고3때 외고간 애들은 서울 중위권대, 외고못가고 일반고간 애들은 서울대, 포항공대 가서 궁금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군

  • @벼리2841
    @벼리2841 2 года назад +10

    예전과는 달리 외고생들 수준이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에요.
    영상에서처럼 공부에 재능이 많은 학생들이 예전처럼 많지 않습니다.
    이과생들과의 경쟁이 싫어 입시현실때문에 외고진학하는 학생들 꽤 많기때문에, 예전과는 다르죠.

  • @오벨라-u5q
    @오벨라-u5q 2 года назад +1

    간절한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아이가 특례전형으로 외고에 입학하려합니다.그러나 공부를 썩 잘하지는 않아요.외국에서 보낸아이라 좋은 분위기에서 공부하게하고 싶어서 외고에 보내도 싶은데 가도될까요?참고로 아이는 입학하고나서는 바로 정시준비를 시킬 계획입니다.아이를 외고에 진학시켜도 될까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정시준비를 체계적으로 할거라면 외고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외고에서는 정시로 대학을 간다면 현역보다는 재수를 해서 sky 합격하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 @오벨라-u5q
      @오벨라-u5q 2 года назад +2

      @@skyseteuk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혹시 외고에서 정시준비하는건 많이 힘들까요?

  • @구구구-q9h
    @구구구-q9h 2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고양외고 현 1학년 학생입니다. 1학기 전공어 두과목이 55가 떠버렸습니다ㅠ 주요교과는 모두 3등급이내인데 합산 내신은 3.5정도가 나오더라고요..대입에 있어서 전공어 내신이 많이 중요할까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4

      어문학과를 희망하는게 아니면 크게 문제없을 겁니다. 다만 단위수가 높기 때문에 전체 내신 성적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4에서 3등급 이내로는 유지해주세요.

  • @mari08120608
    @mari08120608 2 года назад +1

    모의고사 링크를 못 찾겠어요.ㅠㅠ
    어디있을까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은 링크가 사라졌네요. 구글에 고1~3 모의고사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다운받아서 풀어보세요

  • @deardeankim
    @deardeankim Год назад +1

    심플리 재수해서 대학가면 되지요..왜 좋은 학교을 놔두고 동네앞 일반고를 가요 ㅎ

  • @user-wv8yg7th1s
    @user-wv8yg7th1s 2 года назад +1

    대전에 있는 특목고(외고)인데 사통전형으로 중학교 하위권 성적인데 운좋게 들어왔어요 근데 꿈도 수의사여서 일반고가는게 훨씬 나을것같다라고 생각하는데 교육청에서 전화해보니까 대전은 한 학군이라 일반고 편입할수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없나요? 여기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우울해요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대전외고에서 일반고로 편입할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교육청도 안된다 그러는데 정말 없는걸까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안타깝네요ㅠㅠ.. 교육청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지금 재학중인 고등학교에도 한 번 물어보세요..ㅠㅠ

    • @TV-rz3lw
      @TV-rz3lw 2 года назад +1

      다른지역으로 전학갔다가 6개월후 다시 일반고갈수있을겁니다

    • @사랑랑-i9b
      @사랑랑-i9b 2 года назад

      님 저도 대전외고인데 그래요... 살려주세요

    • @TV-rz3lw
      @TV-rz3lw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랑랑-i9b 다른지역가서 6개월 다니다가 다시 대전일반고 올수있을겁니다

  • @칭얼대기
    @칭얼대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반고도 비슷함

  • @Kim-xg9mi
    @Kim-xg9mi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 @삼성영어타라쌤
    @삼성영어타라쌤 2 года назад +2

    독수리 둥지님은 외고 등급 몇점대에서 재수는 하셨나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3점대였고 sky 수시 1차 전부 합격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연세대에 입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연히 재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

    • @springsummerfall
      @springsummerfall 2 года назад +2

      @@skyseteuk 기 받아갑니다!

  • @Jisoo_h
    @Jisoo_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 중3 올라가는 외고지망생입니다 고등학교 몇학년 모고까지 1등급 받아야 외고 도전해볼만한가요?

    • @se-eunoh6881
      @se-eunoh6881 Месяц назад +1

      제 경우는 중 3 때 수능영어 기준 안정 97~100점 정도의 성적이었는데 외고 3년 영어내신 1점대 극초반이었습니다! 아마 중 3때 수능영어 기준 2등급 이상 정도면 외고 영어내신은 최소 3등급 이상은 나올 것 같아요..!

    • @Jisoo_h
      @Jisoo_h Месяц назад

      @@se-eunoh6881 고3모풀면 지금 1초~2후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기본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시험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하고온게 부족해서 등급이 떨어질 정도는 아니겠죠?

    • @se-eunoh6881
      @se-eunoh6881 Месяц назад +1

      @@Jisoo_h 네 그 정도면 시험공부하는 데는 어려움 없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진학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고3모고랑 기타 영어 텍스트 많이 읽으시면 실력 더 키우는 데 도움 될 것 같아요!! 특히 공부보다 독서하는 느낌으로 비문학/문학 원서를 읽으면 독해력 키우기에 좋습니다 ㅎㅎ

    • @se-eunoh6881
      @se-eunoh6881 Месяц назад

      *혹시나 오독의 여지가 있을까 싶어 덧붙이자면 제가 위에서 말한 수능영어는 고등학교 3학년 모의고사/수능을 의미한 것입니다:)

    • @Jisoo_h
      @Jisoo_h Месяц назад

      @@se-eunoh6881 네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영어 문법 문제집이나 원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토플리딩만 해서 문법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요ㅜㅠ

  • @준-l2q
    @준-l2q 2 года назад +1

    고양외고 오지마 오지ㅏ!!! 돔황챠

    • @leejerryda
      @leejerryda 2 года назад +1

      머야 왜 여깃냐

  • @엉망잔칭-q8t
    @엉망잔칭-q8t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중2인데 남들보다 수학을 늦게 시작해서 진도가 너무 느리고 정답률이 엄청 높은것도 아닌데요.
    원래 국제고를 가고싶었는데 국제고는 수학이 걸림돌이더라고요.. 국제고 학생들은 대부분 영어 사회같은 문과 뿐만아니라 수학과학도 기본적으로 엄청 잘해서, 어떻게 입학은 해도 수학때문에 문제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외고로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짐작하셨겠지만 전 정말 이과는 아니어서,, 외고가 합격확률도 더 높고 그게 더 낫겠다 생각해서요. 근데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점점 외고 메리트도 줄어들고 확실히 국제고보에 비해서는 불리한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외고보다 국제고에서 좋은 내신을 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외고에서는 국제고보다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저는 일반고 추천드려요!
      수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은 2달만 공부해서 고1 모의고사 1등급 받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서 특목고에서 좋은 성적 받아야지!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특목고 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 @아이린-u4u
    @아이린-u4u 2 года назад +2

    입결이나 내신보다는
    외고 커리쿨럼이나 친구들 인맥
    이런걸로 선택하는것은 잘몬된 생각인가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6

      인맥도 내가 잘 나가야 의미가 있잖아요! 내신이 나쁘면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 없으니 인맥이나 커리큘럼을 통해 얻는 혜택보다 손해가 큽니다

  • @mias1320
    @mias1320 2 года назад +6

    저희 아이가 영어에 재능이 많은 편이라 학교다니며 내내 3년 살고 온 리터니들 다 이기며 외국 안살았지만 이미 유치원때부터 원어민급 수준이었어요. 이건 청심국제고 캠프서도 전체 1등, 발음도 캐나다 교수가 100%미국식 악센트 가진 아이는 첨 봤다고 할 정도, 어딜가나 외국 몇년을 살다왔냐는 소리 들었구요. 영재원 다녔는데 영어 영재원에서도 실력은 1등이었어요.
    뭐 전국 경시대회나 부산경남 전체 경시대회 리딩 리스닝 시험도 대상 매년 받았는데 외고가도 영어는 최상위급에선 밀리진 않을 것 같아요(외고 입학하면 잘하는 아이들 많겠지만 어디든 늘 영어는 탑이어서) 근데 영어 최상위권인데 수학은 걍 일반 상위권이거든요. 암기는 잘하는편. 잘할 수 있을까요?
    자사고 가면 수학에서 밀릴까 걱정이고요.
    의치한약수 쪽으로 가서 전문직종 원하는데 자사고 가면 수학이 걱정되고 외고 나오면 보통 진로를 어떻게 가져가는지 궁금하네요…
    문과라 선택의 폭이 좁을까봐 걱정입니다 ㅠ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1

      일반고에서 압도적인 전교 1등을 노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과 국어 엄청 잘하지 않으면 자사고에서 불리합니다. 자사고 전교 1등은 고 1때 수능 국어 1등급 받는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외고와 자사고 오지 말라는 선배들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 @lilyspetronika8234
      @lilyspetronika8234 2 года назад +4

      현재 수도권 외고 재학 중인 고3인데 저는 오히려 외고 와서 내신에 더 잘 나온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일반고에서는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은 제2외국어나 영어 성적이 잘 나오고, 국어랑 수학 성적이 요동을 쳤거든요. 그리고 요즘 외고 선호도가 후기고 전환 이후로 좀 많이 떨어진 편이라 영어를 잘하고 수학을 영어에 비해 못하면 일반고보다 외고 보내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의 영어 실력이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드시는 예시가 수능 시험과는 조금 달라서 걱정이기는 합니다. 분명 영어 실력이 좋으면 시험 점수가 잘 나오는 경향이 있고, 외고에서 활동을 할 때 메리트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영어 실력이 출중하다고 해서 무조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수능 영어 체제에 익숙해야지만 내신은 잘 나옵니다. 그러니까 모의고사 한 번 풀려보시고, 그 성적 기준으로 맞춰 생각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과랑 같이 내신 산출 했을 때는 3등급, 영어과 빼고 산출하는 과목에서는 계속 1등급 나왔었고, 1등도 몇 번 했었는데 모고 풀 때 다 풀고 20~30분 정도는 남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지 그래도 학교에서 내신 공부 열심히 했을 때 영어 최상위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제태빈
      @제태빈 Год назад +5

      영어천재를 의치한약수 보내다니 아까운데..

    • @iloveu9137
      @iloveu9137 Год назад +4

      구래 느그아이 잘났다 뭔 유치원애가 원어민 ㅜ 자격지심에찌들어서는 ㅜㅜ

  • @요리진심남부인
    @요리진심남부인 2 года назад

    3학년1학기까지 마치고 3학년2학기때 외고에서 낮은 외고로 가는건 아무의미 없죠?😂😂😂

  • @joonkim9302
    @joonkim9302 2 года назад

    1:28 빈칸 후에 정말 이상하네요. we 가 절대 나올 수 없는데.. us 또는 our 이면 가능하지만.. ㅋㅋ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1

      이 문제는 사실상 외우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외고에서는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이거 어떻게 풀지? 싶은 문제가 1,2문제는 꼭 출제됩니다

  • @김희영-u8z
    @김희영-u8z 2 года назад +2

    중3 학부모로 요즘 외고와 일반고 선택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찐문과라 현행입시에서 외고 진학이 일반고보다 대입에서 유리하다고 해서~~ 저희애는 정말 성실합니다. 시키면 다하고 노력하는 아이인데 자기주도 보다는 학원이나 과외샘의 관리가 있어야 더 잘하는 스탈이고 영어.국어는 진짜 잘하는편인데 늘 구멍이 보이는 아슬함이 있고 과학은 너무 싫어하고 수학은 전반전으론 잘하지만 고도심화문제들은 못풀어요. 즉 암기력은 뛰어난데 응용력.창의력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현시점에서 보면 반에 늘 넘사벽 같이 잘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 따라가려고 죽도록 노력해도 그애들보다 늘 한끝이 부족한 그런 아이. 점수1점에 벌벌떨고 울고불고~~ 근데 또 좋은 친구들한테 시너지효과 받고 분위기 따는 아이예요. 영어가 탑이라 생각해서 외고중 그나마 내신을 좀 받을만한 ㄱㅍㅇㄱ 같은곳을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그냥 일반고 보낼까요? 매일 고민중입니다.주변에선 김포나 고양이나 외고 내신받기 힘들다고 보낼거면 고양외고 보내라고는 하는데~~ 진짜 외고보단 일반고 가야할까요?

    • @이오-w4b
      @이오-w4b 2 года назад +6

      진학 잘하는건 거의 학종 때문이고 학종도 내신+활동 다 챙겨야 해서 힘듭니다. 학교마다 학종 기준도 애매하고요. 외고에 성실하다 못해 독한사람 수두룩하고 영어 잘하는 사람도 엄청 많아요. 심지어 깔아주는 사람도 없죠. 그러다 내신 부족하면 다들 정시로 빠지는데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분위기 형성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가 공부할 타이밍도 놓치죠. 1점에 벌벌떠신다면 입학하고 멘탈 나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영어 엄청 좋아하고 심화수업 잘 따라갈 자신 있고 많은 양의 수행평가(활동) 감수할 수 있고 정신력 강하고 자존감 높은거 아닌 이상, 차라리 일반고가서 국영수 내신 더 따고 교과로 대학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인맥(하지만 거의 문과), 유익한 활동, 분위기 등 좋은 면도 있지만 저는 일반고를 진학했으면 어땠을까라는 후회도 듭니다.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3

      윗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외고는 노력파가 아니라 천재가 가야 됩니다. 노력파는 우울증 걸리기 십상이에요ㅠ

    • @으악-b3h
      @으악-b3h 2 года назад +5

      ㄱㅍㅇㄱ 나왔습니다. ‘노력파는 우울증 걸리기 쉽다’

  • @한필승-g1f
    @한필승-g1f 2 года назад

    잘봤습니다.현실적인조언이네요.
    현재중2 학생입니다. 국제고 생각이 있는데 국제고도 별반 다르지않다고 보면되나요?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비슷합니다. 다만, 국제고는 어문학과보다 국제학과에 포커스가 조금 더 맞춰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눈부신봄날-l2n
    @눈부신봄날-l2n 2 года назад +1

    딸이 지방외고2학년입니다 모의고사는 1학년때부터 꾸준히 평균 2등급정도인데 내신이 엉망이네요 4등급ㅠ..중3때 영어 수능시험지 풀었을때 92점이 나오길래 걱정 안했는데 ㅠ 기숙사생활이 안쓰러워 공부스트레스는 절대 주지않는데 걱정도 돼네요. 교대지망하려고 생기부 꾸며가고 있는데 좋은예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

    • @skyseteuk
      @skyseteuk  2 года назад +2

      특목고에서 교대 가려면 학종보다 수능으로 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상담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jjbyun9100
    @jjbyun910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나 그렇지 일반화 하지마.....재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