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청년회 다니면서 사찰순례 할때 2014년 43살 처음으로 해인사 갔는데 거대한 대지 위에 법당을 새롭게 다 만들어서 인지 10군대 법당들 마다 기둥 벽 처마 기와장 전체 적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모습을 언덕에서 밑으로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 하며 저 많은 법당들 만들려면 얼마나 들었을까 싶었음 저 팔만대장경 책들이 모여져 있는곳 들어가서 받는데 좀 어두운 곳에 내부에 검은색 나무 기둥과 벽이 양쪽으로 있고 그 중간으로 지나 왔는데 책 냄세가 은은하게 났었고 그래고 나서 보니 밖으로 나가는 문을 통해서 나왔는데 먼지 모를 것이 좋았던 기억이 있음
신규로 온 나이많은 사람은 안될지도 모르지만 기존에 있는 사람은 나이가 많아도 다닐수 있음 외냐면 있는 사람도 해마나다 나가서 안오고 그나마 있은 사람들로 명맥만 유지 하면서 신규로 사람들이 안오니 어찌 되겠소? 이냥저냥 유지 하고 있다가 2018년 이후 몇명만 있다가 해체 되어서 이젠 하지도 않고 있음 그렇다고 나이 많다고 나가라 하면 본인 같으면 순순히 따르겠소? 그리고 도시에 있는 ㅇㅇ구 이나 ㅇㅇ동 마다 있는 청년회 있음 그기에 있는 회원들은 기본연령이 40중반 이요 많으면 50중반 회장은 60대며 내 말이 안및기겠죠 현실은 동떨져 있음
일반인 절대 못함 해인사 국내 대형 사찰중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하고 불자도 수백명이 있을건데 그중에서 꾸준히 다니는 정예맴버 만 신청 받았을 거고 그중 선택 받은자 만이 행사에 참여 했을껀데 일만인 할수 있다고 죽었다 깨어나도 못함 동래 있는 근교 있는 산에 사찰도 좀 좋거나 알려진 곳도 수십명이 되는데...
포쇄가 필요하다는것도
지금까지 포쇄를 해왔다는것도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그동안의 노고와 앞으로 써주실 정성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요^^
문화유산은 저정도 정성이 있어야 보존되는거군...
와 상태 진짜 좋네 저 정도로 좋을거라 생각 못했음
123년 되었는데도..책이 진짜 깨끗하네요
123년이 그렇게 긴세월이 아님
@@얌얌쩝쩝-z6z 한세기 뿐이지만 한세기만에 소실되거나 습기로 상부가 썩는 사태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서관도 세계적으로 있음 중국은 문혁으로 일본은 무관심으로 러시아는 혁명으로 미국은 사이클론으로 많은 서적을 손실함
@@alcohol_soju_drunk1218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도 서적을 잘 보관, 관리하는 상태가 아님.
@@얌얌쩝쩝-z6z 맞음 현대 한국은 서적의 보관이나 복사본의 배분이나 유적 보관능력이 조선시대에 비해 집착적이지 않음 디지털화를 더 많이 하는편.
하지만 120년은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났는걸
@@얌얌쩝쩝-z6z 아 팔만대장경이 아니였구나 잘못씀
100년이 넘었는데 새책처럼 너무깨끗하다. 책보관도 과학적이네요.
과학도 과학이지만 정성이죠.
읽지 않으니 깨끗하죠 ㅋㅋㅋ
@@이승민-g5r3p 습기 벌레 햇빛 화재 곰팡이
@@이승민-g5r3p 어떻게 안읽었다는거 하나만으로 저렇게 될거라생각하는거지 ㅋㅋ
@@이승민-g5r3p 그럼 너네집에 있는 책은 인류 멸망하고 나서도 보존되겠니 ㅋㅋ
말이 쉬워 100년이지... 식민지 시절, 세계 2차 대전, 한국전쟁을 모두 겪은 서적들인데 저럴수 있다니..
얼마나 많은 땀과 피가 뒤에 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뭔소리에요 몰래 숨겨놨는데 땀과 피가 어찌있어요?
@CreamBlue 저런 머저리들이 많아지고 있다니 안타까운 현상이네요
@@Tlqkf-zz 일제강점기때 만세 운동하면 어떻게 만세운동하는데 땀과 피가 있어요 할 새끼네?ㅋㅋㅋ 제발..쫌
@@Tlqkf-zz 어휴 문맥파악좀
@@Tlqkf-zz 짠하다 자추라도 해라....
참 대단해요 👍 그 많은 침입과 전쟁에서 조차 손실되지 않고 이렇게 지켜져 왔다는게 신기합니다.
다른건 다 태워지거나 부서져서 없어짐
지킬수 있는 문화 유산이 있다는게 새삼 감사하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깨끗하게 보존 될수가 있죠? 집에 있는 책들도 몇년만 지나면 누렇게 변하는데... 대단합니다...
그러게요.. 우리집 책은 전부 누렇게 변했는데 !
한지는 중성지여서 그럴겁니다
@@이어진-f6g 아 그렇네요 덕분에 한지/ 중성지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저렇게 지금까지도 보존하느라고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소규모 단위로 주기적으로 포쇄는 해왔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전체한건 123년만에 처음이라는듯
아름답고 과학적이고 훌륭한 우리문화 고품격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오래 오래 잘 보관해 주세요 화재 대비도 철저하게 해주셔서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23년 동안 잘 보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인사측에서 정성들여 관리하고 있지만 제가 걱정하는 건 기후변화네요 ㅠ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이 더워지고 있고 그에 따라 습기도 많아지고 있는데 합천은 남쪽에 위치해서 그런영향을 많이 받을까봐 걱정됩니다. 해인사 수고가 많으셔요
이런것만 봐도 한국이 근본있는 나라라는걸 알수있음
@고양이키워 국뽕이 아니고 기록을 중요하고 귀하게 여겼다 이말이다. 요즘말로 데이터베이스.
@고양이키워 좀 끝까지 듣자 잼민아
@고양이키워 에휴 근본에 대한 자부심을 국뽕으로 보냐?
@고양이키워 ㅋㅋㅋㅋ 뭔상관 인지 모르는 니 뇌가
틀딱이지
근본? ㅋㅋ 남의나라 문자 베껴다가 남의나라 종교의 남의 나라 경전 그대로 베껴쓴건데 근본? ㅋㅋ 백성들 수십년동안 몽골 점령당한채로 핵고통받을때 나몰라라하고 강화도에서 잔치판이나 벌이면서 세금 뜯어낸 나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가 첨단이다 새책같네
이런거 보면 외국의 큰 옛도서관 보다 우리나라 해인사가 더 대단한 도서관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외국 가봤냐
@@이지우-i6z6t
안가봤다
@@이지우-i6z6t 븅신외국 부심부리네 그래서 마일지얼마임 그것로10번이상 외국여행가능?
@@이지우-i6z6t 토론토 현지 웍홀 겸 여행 2년 안되게 갔다왔는데 왜그러죠?
꼽나보네요?
@@이지우-i6z6t 외국? 야이 새끼야
비행기는 타봤냐? 밥은먹고사냐?
정말 만지면 손이 부들부들 떨릴듯.. ㄷㄷ
그러다가 확 찢어버리면 재밌을 텐데 안그래요?
@@cheesekiller
네 안그래요
@@cheesekiller 정신 좀 챙겨요
@@cheesekiller 참 이런 인간도 나와 같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니 눈물나네 씨발
@@cheesekiller 짧게살길 바랍니다
와 거의 새책 같은데 미쳤다 기술력
숭례문 사고를 겪고나니 저런 행사도 군경 다 동원해서 경계 세우고 해야할 것 같음
와....얼마나 관리를 잘했으면....진짜 깨끗하고 새것같네...
책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할수있는 행동임
책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과거에 얽매다가 나라 말아먹었다는단점
@@이원석-u7g 대표적으로 유슬람 성리학 씹선비들.
세계에서 기록문화 유산이 제일 많은 나라의 기록문화유산 관리 클라스
@@bang7272 원래 중국이 젤많았는대 문화대혁명으로 골로가버림
@@bang7272 미국은 사실상 역사가 18세기부터 시작됐는데 무슨 기록이 많음
@@bang7272 미국이 탄생한게 18세기임... 미국 짧은 역사로 유명한데
@@훈-h2j “기록유산은 우리 홍위병이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구!”
@@bang7272 아니 미국역사가....아니다 뭘 말하냐
한지의 위대함과 보관방법의 지혜가 만든 유산...
역시 우리것이 좋은것이고 우리선조들에 현명함이 빛을발합니다
너무나 보존이 완벽해서 수많은 전쟁에 공포와 흔적을 찾아볼수없다는게 놀라울뿐이네요
감사합니다
주말에 비가 온다더니 안오는 이유가 기상청의 법칙이 아니라 불심이였나?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유존혁 농담입니다
그 정도로 정성을 다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황금사과-d7b 맞습니다ㅎ
보관 정말 잘돼있다...
언제까지고 이어주십쇼 부처님 감사합니다
온도 습도 조절이 관건일텐데, 21세기 보관소도 아닌 저 오래된 건축물이 그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었다고 봐야...
그것도 그건데 한지가 대단한듯
팔만대장경은 세계 문화유산이 아닌 세계 기록유산이죠.
문화유산은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건물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따라짓기 힘든 건물이죠.
대단히 자랑할만합니다...
해인사 장경판전이 세계 문화 유산이에요. 완벽한 방습 방충에 통풍 조건으로 조선시대의 과학 기술이 집약된 건물입니다.
와 진짜깨끗하게 잘보관됐다~~!
와.. 상태 너무 잘 보전되었네요... 정성을 다 해 관리해주신 분들의 수고 덕이겠죠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잘 보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가 있는 행사네요
진짜 조심히 보관해야 겠네요. 어떤 놈들이 또 불지를지 모름...
이래봐도 해인사 전용 소방차 있어요ㅋㅋ
온갖 전란 속에서도 소실 안된거나... 불교를 그렇게 억압하던 조선도 장경판전을 따로 만들어 보관해준것도 그렇고... 종이에 해가 가지 않도록 설계된 장경판전도... 그냥 다 신기하다...
승유억불 정책은 유교사상가들의 명목상 주장이었을 뿐이라 여겨집니다.
태조 이성계는 옥천암 보도각에 있는 마애보살좌상(백불) 에서 기도를 올렸고 세조는 상원사에 문수동자상을 만들어 봉안했으며 예종은 원각사에서 분향 행사를 치르곤 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소중히 쓰고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와 대단하다
문화재철저히관리하라
불나면끝이다.
한글 풀이본 도 세상에 나왔으면 합니다.책이 책으로 기능을 해야 책입니다. 국민들이 쉬운 한글로 팔만대장경 지식의 향기를 느낄때 비로소 부처가 바라는 자비의 세상도 향기를 낼것이라 생각됨
ㅇㅈ하는 바입니다
그냥 경전 모음집입니다. 불교 경전들 한글로 나와있는거 보면 그게 팔만대장경 내용입니다;
없나요?
불교과 인재들 화이팅입니다!
부산 범어사 청년회 다니면서 사찰순례 할때 2014년 43살 처음으로 해인사 갔는데 거대한 대지 위에 법당을 새롭게 다 만들어서 인지 10군대 법당들 마다 기둥 벽 처마 기와장 전체 적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모습을 언덕에서 밑으로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 하며 저 많은 법당들 만들려면 얼마나 들었을까 싶었음 저 팔만대장경 책들이 모여져 있는곳 들어가서 받는데 좀 어두운 곳에 내부에 검은색 나무 기둥과 벽이 양쪽으로 있고 그 중간으로 지나 왔는데 책 냄세가 은은하게 났었고 그래고 나서 보니 밖으로 나가는 문을 통해서 나왔는데 먼지 모를 것이 좋았던 기억이 있음
43세가 청년회인가요?
신규로 온 나이많은 사람은 안될지도 모르지만 기존에 있는 사람은 나이가 많아도 다닐수 있음 외냐면 있는 사람도 해마나다 나가서 안오고 그나마 있은 사람들로 명맥만 유지 하면서 신규로 사람들이 안오니 어찌 되겠소? 이냥저냥 유지 하고 있다가 2018년 이후 몇명만 있다가 해체 되어서 이젠 하지도 않고 있음 그렇다고 나이 많다고 나가라 하면 본인 같으면 순순히 따르겠소? 그리고 도시에 있는 ㅇㅇ구 이나 ㅇㅇ동 마다 있는 청년회 있음 그기에 있는 회원들은 기본연령이 40중반 이요 많으면 50중반 회장은 60대며 내 말이 안및기겠죠 현실은 동떨져 있음
계속지켜갑시다
옛날에는 그렇다 치고, 요즘에도 책을 햋볕에 말린다고? 박물관의 서적들 포쇄한다는말 못들어봤는데. 너무 위험한거 아냐?
선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귀한걸 일제 강점기에 안뺏긴게 참 대단하네요
일제시대보단 일제강점기가 어떨까요.
@@사랑초-o5s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는 일제 강점기라고해야겠네요
보존의 역사만큼 그 의미가 널리 바람을 타고 빛을 발하길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정성 덕분에 귀한 문화재가 계속 살아남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보관이 되게 잘됐었나보네.
가을 햇빛에 포쇄하시는 모습, 해인사의 3년마다 열리는 행사 👏👏👏
이게 진짜 전통이고 문화지
와.. ....필사본인줄...세월흔적이 안보이는게 신기해요
정말 대단합니다...👍👍
와 저게 100년 넘은 책이라고??? 아무리 봐도 일주일 전에 따끈따끈하게 갓 찍은 새 책 같은데;;; 국회도서관 책도 저것만큼 깨끗할 수가 없을 텐데 ㄷㄷ
자원봉사자 모집했으면 나도 가서하고프다...
기독교인은 지원 불가능했겠지? 😐
@@mustafahassan5913 종교의 기준보다 우리나라문화의 가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느냐가 더 중요하지않을까?
일반인 절대 못함 해인사 국내 대형 사찰중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하고 불자도 수백명이 있을건데 그중에서 꾸준히 다니는 정예맴버 만 신청 받았을 거고 그중 선택 받은자 만이 행사에 참여 했을껀데 일만인 할수 있다고 죽었다 깨어나도 못함 동래 있는 근교 있는 산에 사찰도 좀 좋거나 알려진 곳도 수십명이 되는데...
@@mustafahassan5913 불교는 타 종교 배척 안 함
@신광민 그것도 니생각이고 기독교처럼 타종교시설 방화도 안해 불교는 불교내부에서 치고박고 싸우지
울엄니 저 때쯤 해인사 간다더니 저거 보러갔다오셨구나...
오
여기서 저 책이 123년 된 책이라고 알고 댓글 단 사람들이 더 소름이다 ..진심..
우리나라 최고의 국보라고 생각함
감동이고 훌륭합니다.
책상태도 너무 좋고 그냥 너무 멋지고 벅차서 심장이 벌렁거림
와 그간 관리를 너무 잘했네 대박
이런걸 보면 역사속에 살고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며칠뒤에 보게되었지만 신기하네요 ㅎ
멋있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네^^
앞으로 더욱더 잘 보관해주시고 널리 알려 주세요
오우 내가 저거 했으면
손 덜덜덜 떨렸을 듯...
책 훼손 시킬까봐
갑자기 소나기 올까바 겁나겠다 ㅎㄷㄷ
멋집니다!!!
책 상태가 완전 좋네
대한민국 역사의 근본중 일부
감사합니다.
저거 다 읽은 사람 몇명이나 있을까
호국정신 고취~~~ 노고많으십니다 ^^
길이길이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 주세요
우리의 소중한유산 관리하시느라 고생들하시네요.
난 순간 진짜 빳빳한 새 책 보는 줄...
123년동안 몽골침입,임진왜란,일제강점기,한국전쟁 굵직굵직한 위험 속에 남아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
와 너네 그 아픈 근현대사를 모두 겪고 견뎠구나
와... 책 상태 너무좋다 대박 ㄷ
와 쩐다 진짜
123년? 우리집 10년 된 책보다 상태가 훨 나은데
와 멋지다
이런 책하나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텐데
와.. 저러다가 갑자기 비오면 어쩌냐
와 진짜 몇년 안된것같다
123년 와~~
6.25때 나라갈뻔 했던거 ㅠ
우와!아무소리도안하고 그냥 이책이123년 된책이라고 한다면 누가믿겠냐고 진짜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재.
사본으로 디지털화 되어 있나요? 어느 미친 노인네가 또 불지를 수 있으니깐 조심해야됨.
그 미친 노인네가 개독일 확률이 높지....ㅋ
디지털화 안 되어 있어도 팔만대장경판으로 다시 찍으면 되긴한데, 문제는 이 경판도 목판이라...
@@대왕세종이도 꼭 혐오성을 띤 이딴말을 해야하나. 진짜 불질렀을때나 욕해야지, 예방공격이라도 하는건가
저런건 직접직관해야하는데...아쉽다
자나깨나ᆢ불조심ᆢ!
책 상태 보니까 잘 만든 한지가 1000년 간다는 말도 믿어진다.
관리 엄청 잘하고 있는거네 이야 대단하다
기록 덕후의 나라...
대단하기는 한데 읽고 싶지는 않은 갯수다...
저 자리에서 저 작업을 하시는 스님들, 얼마나 명예그럽고 영예스러우시겠습니까?
와!
네, 우리는 기록이라는 것을 정말 목숨처럼 여기었던 그런 민족입니다.
중국같았으면 진작에 불태어 없어졌을 귀한 우리나라 보물이다
멋지다
한권당 얼마정도인가여
대단하다~~~
너무 대단하다 대체 어떻게 만들었기에 다른 신식건물에 두면 곰팡이가 슬고 꼭 장경판전에만 넣어야 곰팡이가 안 슬까
When are the books printed?
Made the xylograph at 1237 and printed at 1898
??? : 일광건조 실시!
아오씨...
감동 물어내
아니 스캔뜨면 되는데 왜 저런 중노동을 함?
장관이네
저런걸 문화행사로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