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인터뷰] 건강보험의 문제점을 통해서 필수의료 문제, 지역의료 공백의 원인을 이해하고 의대증원 이슈까지 그 해법을 같이 생각해 봅니다 [부천순천향병원 이은혜 교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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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л 2024
  • #건강보험 #필수의료 #지역의료
    의대 학생 2000명 증원 이슈가 모든 사안을 덮어버려서 이제 왜 의료계와 정부가 극한의 갈등 상황에 와있는지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문제의 본질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건강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지 하나씩 하나씩 짚어보고 해법을 찾아봐야할 것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건강보험은 아프다”의 저자 부천 순천향병원 영상의학과 이은혜 교수를 모시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00:00:00 - 건강보험이 아프다
    00:03:20 - 의료 정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00:06:44 - 의사라면 의료정책을 잘 알아야겠죠?
    00:09:38 - 사회화와 의료보장 제도
    00:13:36 - 건강보험 어디까지 커버할 것인가?
    00:19:14 - 실손보험 정말 문제입니다
    00:30:40 - 닥터 쇼핑과 수도권 몰림 현상
    00:35:25 - 건강보험 보장율과 보장성 강화 방안
    00:38:12 - 1차 의료와 일차 의료의 차이와 필수의료의 정의
    00:42:53 - 의료 전달 체계란 뭔가요?
    00:48:38 - 좋은 의료 전달 체계와 진료권역의 개념
    00:55:20 - 의대 증원 문제의 해법
    01:03:04 - ‘건강보험 주치의 이은혜’ 채널 소개
    유튜브 채널 링크: bit.ly/49CMwRO

Комментарии • 129

  • @user-ip5gm5tf8m
    @user-ip5gm5tf8m 3 месяца назад +74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인이 일을해야 합니다.

    • @dongahng
      @dongahn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의료인이면서 전문적으로 의료 정책을 경험해본사람이 보건복지부로 가야합니다.

  • @user-um5fc9kb2t
    @user-um5fc9kb2t 3 месяца назад +50

    교수님 응원합니다

  • @sinmyeong
    @sinmye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41

    보건복지부 장관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comp534
      @comp534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적극 찬성합니다. 그전에 보건과 복지를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mr7sh1bw1g
      @user-mr7sh1bw1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러한 실정을 잘 아는 교수님이 보복부장차관을 해야 합니다.

    • @1MustardSeed
      @1MustardSee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원래 2차관은 의사가 하기로 하고 만든 자리라고합니다 민새같은 자가 아니고요

  • @olivajeong7645
    @olivajeong7645 3 месяца назад +45

    지나가는 낙수지역 낙수과 외과의사입니다.
    이은혜교수님이의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엔 믿고 같이 수술하고 병을 이겨나가자 이렇게 진료보던 시절이 있었우나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으면서 이제는 서울로 편지(의뢰서) 써드릴까요?? 아님 저한테 수술 받으시겠습니까?? 이렇게 변하더라구요^^;;
    물론 다행히 좋은 라뽀와 운으로 소송의 시시비비는 걸리진 않았습니다만. 교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jane3416
      @jane3416 3 месяца назад

      낙수과가아니고 시장에서 실패한 의사에요

  • @user-fh3zc2jx4l
    @user-fh3zc2jx4l 3 месяца назад +38

    교수님의 어둡고 걱정스러운 모습보다는 예전처럼 밝고 희망찬모습을 보고싶네요
    빨리 문제가 해결되면 좋겟습니다
    힘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lla5635
    @lla5635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두분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 @user-uw4nk9ge4t
    @user-uw4nk9ge4t 3 месяца назад +38

    응원합니다

  • @howardkim2392
    @howardkim2392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이은혜교수님. 정말 열정이 있으시고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교수님을 보건복지부로.

  • @user-ov7cn1cp9uu
    @user-ov7cn1cp9uu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가장 동의하는 의견을 가진 교수님입니다. 보복부 반드시 갈아엎고 견제해야합니다.

  • @user-gm3xi5xb8m
    @user-gm3xi5xb8m 3 месяца назад +24

    역시 현장에 계신 분들이 정확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계시네요...의료인들이 복지부에서 일을 해야 현실을 반영해서 정책을 만들수 있을듯....이런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지!!!!2000이 뭐가 중요하다고 잘 돌아가던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돌이킬수 없게 만들어버렸는지....답답하다

  • @user-xi5eo9kl6g
    @user-xi5eo9kl6g 3 месяца назад +91

    이은혜교수 분석 예리하다 터무니없이낮은의료숫가, 불합리한 심평윈 삭감 국민들의지방의사불신, 실손보험의만연,경증환자의대형병원폭주,의사개인의 의료소송스트레스,국민들의무분별한 의료쇼핑,포괄수가제의 폐해

    • @user-tu9xi5xy8h
      @user-tu9xi5xy8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듣고 싶은거만 들으시나봐요~~의사들도 분명히 잘못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의사못구해 4억주고 의사 고용한 속초의료원 적자로 직원 월급체납
      이 보도 하나가 모든한국의료 문제말함

    • @user-zn2yt4iw7z
      @user-zn2yt4iw7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료과실로 치명적으로 다쳐보시면 가정이 파탄납니다. 가정파탄은 괜찮고 의사의 스트레스는 힘든 것일까요? 모든 직업에서 그 직분을 다하기 위해서 부담해야할 스트레스는 누구나 가집니다. 의료과실에 대한 책임은 어떤 형식으로든 부담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면책사항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파괴되는 가정 파탄을 그나마 막을 수 있습니다.

    •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zn2yt4iw7z 미국 의료소송대비 의사들 1억 벌면 1천 만원 의료소송 보험료내죠 의료수가 낮다고 앓는데 병원 의사는 때돈 벌죠

    • @user-fm7or6so3u
      @user-fm7or6so3u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user-zn2yt4iw7z 다른 국가들은 그런 부분 생각 못해서 의사들을 국가가 보호해주는걸까요? 터무니없는 과실이나 의도적인 잘못이 아닌경우에 의사가 처벌 받지 않는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이 걸린 치료는 하지 않으려 할거라 그렇겠죠. 신이 아닌데 실수하면 범죄자 되는데 미쳤어요? 의사가 실수가 없는 신이길 바라시는 것 같은데 그럼 신 대접을 하셔야하지 않겠어요?

  • @user-vj2rs5gj1f
    @user-vj2rs5gj1f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교수님 맞아요 시골 국민입니다 실비보험 없애야 합니다 보험회사 부자만드는것으로 존재 하는것 같더라고요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이교수님이 복지부 의료정책 담당관으로 가서 의료 개혁을 추진 해야겠어요.

  • @use865
    @use865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교수님들~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 @SUNA-jl9wz
    @SUNA-jl9wz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요즘 너무 불안하고 슬픕니다
    교수님 얼굴만 뵈어도 마음이
    좀 진정이 됩니다. 영상보기전에 댓글부터. 먼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zn2yt4iw7z
    @user-zn2yt4iw7z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은혜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환자들을 늘 사랑해주시는 교수님 사랑합니다.

  • @user-uk2jp8vx8w
    @user-uk2jp8vx8w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은혜교수님의 말씀이 맞는것같습니다. 복지부에 장관으로 일좀해주세요

  • @user-tt1ts3bg8l
    @user-tt1ts3bg8l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교수님 너무 똑똑하세요❤❤❤

  • @user-tt1ts3bg8l
    @user-tt1ts3bg8l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잘 들었습니다❤❤❤

  • @user-xe7nn2gz1s
    @user-xe7nn2gz1s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부는 정말 공부 안하는집단 이네요.
    복지부를 개혁해야 하겠어요.

  • @user-op9yo1yk8i
    @user-op9yo1yk8i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건보공단 자금 관리. 조사수사 필수입니다

  • @user-wj9sj9yk9l
    @user-wj9sj9yk9l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필수의료붕괴의 문제는 만성적자를 초래하는 병원내외를 포괄한 권력구조의 문제라고 본다. 약사단체, 병원노조, 간호사단체 사이의 권력관계에 의한, 거의 무정부상태와 유사한 병원경영의 모순때문이다.

    • @user-xi5eo9kl6g
      @user-xi5eo9kl6g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교수같은예리하고 소신과용기있는분이장관이되어야한다

  • @kbinsu
    @kbinsu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의료인 가족이다 보니 요즘 의료계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귀한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는 보험영업을 20년 이상한 보험 대리점이고, 실손보험을 주로 많이 취급했었습니다.
    추후에 참조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알고 있는 보험 이야기 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급여와 비급여, 개인부담금 에 대한 이야기 부터 좀 해보고자 합니다.
    보험에서는 사람이 아픈 것을 크게 2가지로 구분을 합니다.
    다쳐서 아픈 것과 질병으로 아픈 것
    그리고, 다시 치료의 목적으로 병원의 방문 방식을 '입원'과 '통원'으로 구분합니다.
    '실제 손해 의료비 담보'의 보험에 발전 과정에서 최초의 내용은
    다친 것과 관련된 의료비를 제공하는 '상해의료비'로 이는 '자동차 사고 배상 책임법'에 근간한 '자동차보험'에서의 '대인담보' 및 '자기신체손해' 혹은 '자기신체상해'와 같이
    민법상의 '배상책임'을 지게 되는 '사고'에서 사람의 신체에 물리적으로 가해진 상해에 대한 '배상 책임의 전가'를 위한 보험으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2003년까지의 '상해의료비'는 놀랍게도 '본인부담금' 외에 '급여'부분까지도 보상을 하고 있었는데,
    보험의 가장 기본 원칙인 '이득금지원칙'에 위배된다고 하여 2004년부터의 '상해의료비'는 '본인부담금'만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해 의료비는 위에서 언급한 '자동차 보험' 뿐만 아니라 의사 선생님들이 가입하시는 '의료인 종합 배상책임보험' 등 각종 '배상책임 보험'안에도 있고,
    '여행자 보험', '골프보험' 등에도 들어있고, 단체보험으로 뭉뚱그려서 설명하는 직장에서 가입하는 보험(4대보험내 산재보험과 다른)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 상해보험이 확대해석되어 1999년 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 '실손의료비'인데,
    초기 실손의료비의 기본 골자는 입원시 1000만원, 한도 1일 10만원 한도로 급여 부분의 100%, 비급여 부분의 50%까지의 실제 (경제적)손해 입은 의료비의 보상을 담보하였는데,
    그 한도가 너무 작아서 시장에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아서 2000년 부터 판매된 상품들은 입원시 3000만원으로 변경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30세 기준으로 1개월 보험료는 2만원이 채 되지 않았고,
    사망보험이나 암보험 등 특정 조건에 부합해야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그나마도 지급시 엄청까다롭게 서류를 요청하는 경향이 있어서
    보험은 쓸데 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했던 그 때 사람들에게 병원만 가도 보험을 탈 수 있다고 해서 충격적인 상품이였습니다.
    00:27:12 에서 실손보험이 30만원을 넘어간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손의료비 담보만 놓고 보면 현재도 60세 미만의 피보험자 기준으로 보험료가 10만원을 넘기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보다 많이 내고 계신다고 하면 아마도 실손의료비 이외에 입원일당 등의 부가 담보들을 더 가입하고 계실 것 입니다.
    참고로 저는 건강보험료를 헐~~~씬 많이 내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는 과금의 기준이 소득, 재산 등이기 때문에 26:50 에서 말씀하시는 것 처럼 건강보험료보다 실손보험료를 더 많이 내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실손의료비 담보의 보험료는 저렴합니다.
    보험업계에서 2004년에 손해보험사들에서 보험기간이 100세까지 가는 통합형 실손의료보험들을 출시하면서 부터 경쟁이 과열되기 시작하면서
    그 한도가 입원의료비 담보가 3000만원에서 5000만원이 되고 1억까지 로 아주 금방 올랐습니다.
    업계에서도 병원을 옮겨다니면서 입원을 지속적으로 하는 '가라'환자들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해서
    2009년부터 제도가 바뀌면서 제공하던 보상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의료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이 병원문턱을 낮췄다'는 것은 환자나 환자 입장으로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낮춰진 병원 문턱이 의료진 입장에서는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보험대리점의 업무 중에 보험 보상 상담과 처리도 있어서 없이 많은 병원 영수증을 보다보니
    병원에서 상당수의 비급여 검사와 비급여 재료를 환자에게 안내해서 검사와 처치를 받도록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료에서의 차이를 위해 의료진이 비급여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환자나 환자 입장으로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의료진 입장에서는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수도권 몰림현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혹시 선생님들은 본인 혹은 가족들이 아파서 수술을 요하는 경우
    거주지의 인근에 2차 병원에서 어느 병원 출신인지도 모를 아무 선생님께나 수술을 받으실 수 있나요?
    응급이 아니라면 가능한 네트워크 활용해서 상급병원에 어느교수님을 찾아뵈야 하는지 단 한번도 안 묻고 수술을 받으시겠어요?
    그나마의 의료 네트워크도 없어서 정보의 비대칭에 놓여있는 환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크로스체크를 원하고, 닥터쇼핑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 당연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그 당연한 생각을 가능하게 한 이유가 '실손의료보험' 때문이라면,
    '실손보험'은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수도권에서 근무하시는 대구출신 분이 권역의료 등등을 말씀하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Medical Saving Account(MEDISAVE)가 '국민건강의료보험'+"실손보험'이 보다 더 좋은 부분에 대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자기 사유재산에 처분에 대한 방식을 굳이 정부의 계좌로 옮겨야 한다?
    보험으로 의료혜택 받고 자기 재산을 그냥 모아서 집을 사고, 자녀 교육을 시키거나 상속을 하거나 증여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요?
    참고로 싱가폴은 2008년에 상속세와 증여세를 없앴습니다.
    MEDISAVE의 특혜처럼 상속과 증여의 비과세를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 @user-ry8ft2zo8k
    @user-ry8ft2zo8k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몇번 더 들어야 이해가 될거 같은데 자주 오셔서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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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gseo-im3kj
    @hgseo-im3kj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요즘이야 말로 정상적인 의료체계가 발휘되고있습니다.대학병원 정상.동네병원도 정상.대학교수는 대학으로,전공의는 사직하고 개원의로 가세요.정말 대학종합병원 죽을 병만 취급하세요.요즘 만큼 절박한 환자가 대학병원에서 진료받기 좋은 시절이 없습니다.

    • @lezmaniac
      @lezmania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역설적으로 수련병원 수에 비해 수련생 너무 많다는 게 드러났죠. 지금 수준에선 의대 정원을 오히려 많이 줄여야 할 판.

  • @jane3416
    @jane3416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교수님 반박 부탁해요~

  • @user-ip5gm5tf8m
    @user-ip5gm5tf8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덕희 교수님 자주 뵈니까, 정이 드네요.
    이은혜 교수님 편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sangheumkim170
    @sangheumkim17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이은혜선생님 팬입니다. 즐감+공감합니다~~~
    두 분의 염려가 없어지고, 좋은 우리의료가 되길 바랍니다.

  • @user-mr7sh1bw1g
    @user-mr7sh1bw1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 감사합니다.
    전 갑상선암 환자이긴한데 우리나라 의사선생님들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 @user-rt6ji9bd7y
    @user-rt6ji9bd7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시를 통한 고위 공무원 제도에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국가적 과제를 이해하기가 불가능하다. 이론, 경험, 국가적 관점을 골고루 체험하고 사명감으로 국가적 문제를 풀어나갈 현명하고 추진력있는 인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의대정원 문제는 너무 안일한 정책이군요.. 최소한 의대학장 수준은 이은혜교수님의 연구, 대안을 이해하고 협력하여 다시는 이런 사태가 없도록.. 의료계 리더들의 이해, 공감, 협조의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이교수님.. 보건부특임장관 해 주세요. 감동했습니다

  • @user-it2vk2ix4q
    @user-it2vk2ix4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정분쟁 과정에서 보여주신 이덕희 교수님의 탁월한 식견과 고귀한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민심을 통한 정답이 표출되었으므로 정부의 반성과 함께 의료계는 잘 정리하시길 빕니다.
    교수님의 노고와 용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user-ip5gm5tf8m
    @user-ip5gm5tf8m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
    미래에는 AI등장ㆍ저출산으로, 현재 의대정원에서 1000명을 감축 해야 합니다.
    제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 받았는데, 로봇 복강경으로만 수술을 했어요.
    의대증원2000명 백지화 하고도, 현재 의대정원에서 1000명을 감축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세금을 쓸데없는 곳에 써서는 안됩니다.

  • @user-vq7zr5dm2f
    @user-vq7zr5dm2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은혜 교수님과 콜라보
    한국 최고이신듯

  • @user-fq2ly2lt5v
    @user-fq2ly2lt5v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복지부 공무원들 전원 교체해야 합니다.

  • @user-vn8fu5sp4q
    @user-vn8fu5sp4q 2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user-xp6lq5kd8l
    @user-xp6lq5kd8l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교수님 보험문제도많지만 의사수가부족한게아니라피부과나 성형외과나 전문의가아닌 의사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소아과 필수의료를 하신의사들의 피부 성형 미용으로 나오니까
    필수의료 전문의가미용이나성형으로개업을하니까 필수의료가부족한게아닙니다

    • @user-xp6lq5kd8l
      @user-xp6lq5kd8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독일에는 1차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동네에서 진료를합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가정의학과는 레지런트 3년하고나와서 미용성형으로가는건 아닌것같은데요
      개업을하니까 왜이런시스템한국에 있는지 저는 깜짝놀랬습니다

  • @user-si2kq9sf8l
    @user-si2kq9sf8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현장의 목소리가 안들리는 청부는 귀까지 멀었남 의사선생님들 적극 지지합니다
    건보료만 올리려고 몰두하는구만

  • @nsh4615
    @nsh461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덕희 교수님 헤어스타일 멋져요🤩

  • @user-ip5gm5tf8m
    @user-ip5gm5tf8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br9sx5kt6m
    @user-br9sx5kt6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쉽게 쉽게 설명 필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이 최고 설명.

  • @jane3416
    @jane3416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의사를 늘리면 소비자 잉여가 증가하고 공급자 잉여가 감소하는건 절대적인 원칙입니다
    교수님이 유효수요 이론을 증명하신다면 이는 경제학 근간을 바꾸실 겁니다

    • @lezmaniac
      @lezmania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미 예전에 RCT 실험까지 해서 증명됐다니까... 좀 찾아봐라.

    • @jane3416
      @jane3416 3 месяца назад

      ​@@lezmaniac노인네야 영어쓰면 뭐가 있어보인다 생각하는거같네

  •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국처럼 감기 같은병은 돈좀 더받고
    암같은 죽을병 걸리면 산정특례 돈 조차 받지말고 우리나라 건강보험 재정때문에 허용히지 않는 최신 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팍팍 쓰는 구조로가야 한다

  • @user-xl9bf3wx1p
    @user-xl9bf3wx1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 박정희대통령님 이 만들때는 1차 에서 2차 3차까지 갈때 조정을했어요 김대중 때 풀어버린거죠 역시 공부많이하고 전문가들참고하고 세계에정착잘된 의료 전문가보내 공부하고 토론하고 분석해서 건강보험 제도 만드신 고 박정희대통령님 최고이십니다 능력자세요

  • @johnlee3746
    @johnlee374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료보험이 핵심인데 의사를 건드려서 엉망진창이 되었네요

  • @user-rt6ji9bd7y
    @user-rt6ji9bd7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삶의 현상은 복잡하다.. 그러나 개인은 자기 중심으로 자신의 이해관계만 알 수있다. 의대증원의 문제는 다양한 원인과 현상에 얽혀있다. 정부의 정책관계자는 현상,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명감과 인내를 가지고 국정에 임해야 한다.

  • @user-ff5wd2hd8p
    @user-ff5wd2hd8p Месяц назад

    결론적으로 공무원 분들이 행정법만 보지 마시고 현장에서 해당분야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나가는게 중요하네요. 최고위과정에서 질문해보니 사용자인 환자는 조정하기 힘들어 공급자인 의사만 옥죄일 수밖에 없다하는데 병원도 사용하는 사람만 쇼핑하듯 싸니까 많이 사용하는걸 방임한다는걸 인지함을 말해주시더군요

  • @changjinkim2003
    @changjinkim200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덕희교수님, 감사합니다만, 이해를 더 돕기위해서 칠판이나 슬라이드프레젠테이션부탁드립니다.

  • @changjinkim2003
    @changjinkim2003 3 месяца назад

    보사부에 필히 의사들이 들어가거나, 관여해야합니다.

  • @user-xp6lq5kd8l
    @user-xp6lq5kd8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필수의료를 만든 보험회사가문제죠

  • @dongahng
    @dongahng 3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 아주 잘들었습니다. 전 미국에서 지난 20년정도 병원운영에 종사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에서 사용중인 DRG system 을 처음 적용됐던 2005 년 그리고 그뒤에 파생됀 여러종류의 DRG system 을 사용하였고 지금은 병원뿐만이 아닌 외래진료역시또한 DRG 와 비슷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중에 DRG 가 한국에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DRG 는 통계적인 시스템이며 보험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균형한 시스템을 평균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됄겁니다. 그리고 미국도 외래진료는 병원과달리 DRG을변형시킨HCC 라는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DRG 는 일반적으로 급성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반대로 HCC 는 급성이 아닌 만성증상의 치료에 더많은 자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보험수가 문제는 보건복지부에 계시는분들이 미국에서 정책을 배워가서 현실경험이 전혀없이 한국에 부분적으로 흉내만 내는 수준으로 하고있어서 답답합니다. 이번에 다급하게 보험공단에서 내놓은 것이 결국은 DRG 식으로 갈려고하는데 그수준이 우는아이 달래는수준이라서... 하지만 DRG 가 제대로 발휘하려면 환자의 모든 의료기록이 아주 정확하게 전부다 기록이 코딩으로 돼어있어야하구요 또 환자의 사회적지위도 지역별요소도 기록이 정확하게 기록돼어야하겠죠. 한국도 이미 DRG 가 있지만 미국에비해서 많이 간단한 DRG 입니다. 한국은 수술면에서만 6개정도의 DRG 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캐나다 도 호주도 DRG 도입을 위해서 Pilot study 중입니다. 우선 지역별불균형을 어느정도 맞추려면 미국이 가지고 있는 Urgent Care 방식을 사요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urgent care 는 primary care 가정의학같은 하지만 minor trauma 도 돌볼수있는 clinic 을 한국의 오대 대형병원하고 협력하면 어떨까 합니다. 광고도 대형병원하고 이름으로 나가고 물론 지방의 병원하고 같이 하는 그런 이미지로 한다면 국민들이 좀더 받아드리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3 месяца назад

      미국에서 병원운영 종사하시면
      한국의사연봉이 영국 일본 프랑스 보다많고
      한국 5대병원 전문의 오지의료원 4억 근처연봉인데 미국의사 최근연봉은 어찌되는지요

    • @dongahng
      @dongahng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du1jj6tr8j 질문하신거가 좀 범위가 넒어서 딱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뭐하지만 아직도 많은 의사들은 개인 사업자 또는 급여세를 세금으로 내는 크게 두종류 라고 보시면 돨것같습니다. 그리고 전문의의 종류에따라서 사는곳에따라서 겅험에따라서 많은 차이가 나는데요 그이유는 미국의 보험시스템이 많이 복잡해져서라는 이유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세금문제, liability, 그리고 사업자로 등록시 감당해야하는 비용. 또 병원의 종류에따라서 많이틀리죠. Academic 병원인지 community 병원인지 아님 카이저 같은병원인지. 제가있는 남가주에서 hospitalist 로 말씀드리자면 아마 entry level 은 $300 미만일거구요, 경험이 싸이면 아마도 $400 미만일겁니다. W2일때 그렇구요. 하지만 이런 hospitalist 분들은 아마도 moonlighting 이나 또는 개인 오피스를 사업자로 하셔서 소득은 더 올라가죠. 일반적으로 수술의들은 뭐 훨씬 높다고 보시면 되구요 $500k 에서 $900 까지. 경험이 있는 의사들도 $300에서 $400 정도 인컴이 될겁니다. 하지만 경험이 맞지않은 특히 public sector 에선 $250k 정도도 있습니다.

  • @howardkim2392
    @howardkim239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2천공을 고집하는 윤석열이 부산 내려가서 사전투표한 행복센터의 번지수도 2천공이였다는 사실에 기겁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2000 번지

  • @gwanghyilee7724
    @gwanghyilee7724 2 месяца назад

    작년에 감사하게도 병원갈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열번도 채 못간건 같습니다. 매달 건강보험은 40여만원씩 꼬박내고...이번 4월에 건강보험환급해주네요. 15만원^^1년에 건강보험 500만원 내고 병원거의 안가고
    15만원 환급받고...
    근데 이 건강 보험금이 점점 더 오른다는 사실이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ㅠㅠ

  • @user-lg6vv8vk2r
    @user-lg6vv8vk2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마음이 불안하고 급하 생각이들어서 두서없이 남긴니다
    뇌동맥류 입니다
    모양도 안좋고 크기6 위치도 안좋은곳이라 급하게 대학병원에서 4.12날 수술 받았습니다
    18년.5월.2일 왼쪽 신장공여자를 했습니다
    등.배쪽으로 알러지 많이 올라왔고요
    발바닥도 심하네요 ㅠㅠ
    청력이 안좋아 양쪽 보청기 착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청력이 많이 떨어져서 소통이 어렵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 @user-iy8ob3ny5q
    @user-iy8ob3ny5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건보료 지금보 너무 많다.

  • @user-xq5ek3sw1l
    @user-xq5ek3sw1l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은혜 교수님 정치가 후진적 입니다.훌륭한 의사님들이 정치에 참여 하세요. 정치에는 과학자. 전문의사. 기술자.정치를 개선 해야 합리다.

  • @hjh7969
    @hjh7969 2 месяца назад

    환자없는 강원도 산골에 국가가 돈 주지 않는한 누가 개원할까요? 병원도 의사개인이 먹고 살기위해 영업하죠? 그러면 철저히 수요가 있는 즉 환자가 많은 곳에 개원할수 밖에 없지요? 무조건적으로 의사수가 많으면 시골도 개원할것이라는 착각이 이 사태의 문제입니다

  • @user-cx6nr8gl6i
    @user-cx6nr8gl6i 2 месяца назад

    누가 의사하라고 강요하거나 사정한 사람 아무도 없다 평양감사도 제 하기 싫으면 그만이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때우면 그만이다 의료장사꾼들은 면허빈납하고 사라지고 진짜 참 인술을 펼칠 의사들만 남으라

  • @user-zu8mp3bq8v
    @user-zu8mp3bq8v Месяц назад

    이은혜 교수님을 복지부장관으로추천함니다
    현재우리나라보험제도는 개판이고엉터리임니다

  • @sapyo2239
    @sapyo2239 20 дней назад

    경제학자출신 복지부장차관 총리가
    이런걸 알리가 없겠네요
    제발 공부좀 합시다
    전문가 의사들이 언론 홍보와 국민 계몽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 @user-io8gp4cr5z
    @user-io8gp4cr5z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모든게 김용익 때문

  • @user-xl9bf3wx1p
    @user-xl9bf3wx1p 3 месяца назад

    싱가포르 정책도 괜찮은 것같네요

  • @user-ei9lc9df4x
    @user-ei9lc9df4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선거에서 이기려
    갑자기 의료대란을 일으킨 국짐당 사람들이 이 유투브좀 잘 보고 반성하면 좋겠다
    결국 니네들도 암걸리면 이 교수님들 찾아뵈야하는데 무슨 낯짝으로 갈거니

  • @agnesl.6635
    @agnesl.6635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아요가 안 눌러집니다.

  • @nor-xj4dq
    @nor-xj4d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런 분들이 있어서 한오라기 희망을 가져봅니다.

  • @user-ff5wd2hd8p
    @user-ff5wd2hd8p Месяц назад

    공무원 카르텔로 모든 분야의 국민이 너무 힘들다고 한다. 국민의 힘도 타겟을 잘 잡아야 하지 않을까??? 의료비 원가도 안주어 적자로 허덕이게 만든 차관 말만 듣고 의료개혁 한다니 이사단이 벌어진거지....산부인과가 전국에서 사라지고 산부인과 의사들 자살한 의사분들의 영혼이 무섭니 않느냐 박민새야. 이제 의사 2명당 공무원 1명인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 구조조정하고 의사들 좀 달래주어라~~~ 지지율 40% 연금개혁까지 하면 지지율 50% 될듯

  •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유럽만봐도 우리나라 건강보험 실손보험 투트렉이 좋다 실손보험빼았아서 건강보험주면 공무원수준으로 느려 터진 유럽병원처럼 치료 기다리다 다죽고
    건강보험 공무원 늘려봐 세금만 작살난다
    건강보험 돈더내는것보다 지금이낫다
    실손보험 조차 내기힘든 사람들 위한ㅁ대책이 오히려필요하다
    돈있는데 안내는 사람은 본인들 책임이고

  •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겁니다!!! 증원지지하는 사람들 본인들 건보비 지금 두배 내야된다하믄 또 의사들 돈벌어주는거냐고 펄펄 뛸끼죠.

  •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3 месяца назад

    의사들 우리나라 의료수가 낮다 말하는데
    미국도 메디케어 기준으로 의료수가 정해 보험사가 병원에 무작정안퍼줘
    의료수가 낮은데 병원들 의사들 때돈버냐

    • @lezmaniac
      @lezmania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급여로만 하면 진작 망했지. 그러니 비급여, 미용, 이상한 건강 관리 같은 걸로 다들 돈 버는 거고. 애초에 필수 진료 행위 수가가 높으면 그런 거 할 유인이 없지.

    •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3 месяца назад

      @@lezmaniac 영국이나 프랑스는 실손보험없이 월급에서 하나만 왕창내고 미국은 보험회사 하나만 왕창내고 우린 건강 실손 두가지 내고 유럽처럼 공공병원 수준 치료 무작정기다리는것보다 의료쇼핑하면 낫다고 볼수도 있지

  • @user-wp9le4fk3o
    @user-wp9le4fk3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의사 수가 많이 늘어나면 지방에도 부족한 의료인들이 저절로 채워진다 ~~~

    • @lezmaniac
      @lezmania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 수 매년 3000명씩 늘어서 10년 전에 비하면 3만명이 늘었죠. 근데 지방에 의사 늘었나요 줄었나요?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전부 의사 늘었는데 지방에 늘었나요 줄었나요?

  • @jane3416
    @jane3416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교수님 의사들90퍼이상은 돈편하게 벌고싶어 합니다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의사가 얼마를 청구하든 가격에 비탄력 적이라서 대표적으로 정형외과에서 mri ct 도수치료 등으로 돈을 쓸어담는데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렇게 돈벌고싶어 하니까 정부에서 필수의료 패키지로 불가능 하게 한다고 하니까 교수님 동료들도 반대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의사를 늘리면 수요가 증가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서울의대 교수님들이 주장하시는데
    30년전 통화주의학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필턴프리드먼이 부정한 유효수요이론 입니다
    마지막으로 의사를 왜늘리냐 그건 수요공급에 의해 의사 몸값을 줄이겠다는 의도 입니다
    지방 국립대병원 교수 3억5000만원인데 의사가 부족해서 비정규직 교수가 4억에 가깝게 받습니다
    교수님 시장을 부정하시는데 시장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교수님 이에대해 의견 부탁 바랍니다

    • @user-ic7qb1xg1g
      @user-ic7qb1xg1g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누가ㅠ봉급을 그리받는지 이야기해보세요

    • @sunnyj5641
      @sunnyj5641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똑바로 알고 의견을 물어야지 아는 척은. 지방 의대 교수 연봉에서 웃고 간다

    • @user-il8ol1vr1p
      @user-il8ol1vr1p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지방의대 교수가 연봉 3억 5천만원?
      비정규직 의사가 4억?
      도대체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인지?

    • @user-il8ol1vr1p
      @user-il8ol1vr1p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내 가족이 지방의대 전임강사(기금교수) 입니다.
      연봉이 현대자동차 노조원 평균임금과 별 차이 없습니다.
      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위의 글 쓰신 분은 제발 제대로 사실을 확인하고 글을 올리세요.

    • @jane3416
      @jane3416 3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il8ol1vr1p 동기야 의새 리베이트 수입도 추가해라

  • @user-dx9xf6ul3v
    @user-dx9xf6ul3v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만 의사들이 자기 밥그릇이 깨질까봐 걱정하는것 처럼 느껴지는건가요.. 국가에서 건강보험은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하는데 의사들이 앞장서서 불안감을 조성하는거 보기 안좋네요.

    • @user-dx9xf6ul3v
      @user-dx9xf6ul3v 3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ur8ti5yd1z 당연히 제가 대학총장님보다 제가 잘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라고.. 의사출신이 의사한테 불리한 애기를 하겠습니다.

    • @sunnyj5641
      @sunnyj5641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정부 말을 믿다니 순진하신 건지. 의사가 불안감을 조성하는 게 아니고 당신이 천천히 익어가고 있는 개구리라는 걸 빨리 깨달아야할 겁니다

    • @use865
      @use865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지금 두 교수님들은 10년 후면 거의 은퇴하실 분들인데 단지 밥그릇 싸움 이라고 아직까지도 생각하신다면 참..교수들이 왜 이렇게 하시는지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 @sniper-yt5hc
      @sniper-yt5hc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부가 거짓말하고 있는거임 쟤들은 진짜 얼굴에 철면 깔었음.
      의사말 못믿겠으면 슈카월드 건강보험 유투브로 검샥햐서 보세요.

  • @sang-gihong2514
    @sang-gihong251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당신 틀리다. 의새 논리만~

    • @user-sh2pg2oj4k
      @user-sh2pg2oj4k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어느부분이 틀린데?

    • @user-px5ce5mv8i
      @user-px5ce5mv8i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너 좌파지?? 아님 박민새???

    • @solexergy
      @solexergy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능지가 처참하기 이를 데 없네. 이해를 못하니 뻘소리에 의새 비아냥

  • @user-gb8wd4gn7j
    @user-gb8wd4gn7j 3 месяца назад

    의료는 전문가 구룹이 다루어야 한다. 단순 무식한 윤석열은 마치 자신이 전문가인양 의료를 주므르니 의료 대란은 필연적이다.
    총선에서 뽄대를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