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가 초반에 말한 제이다의 남자친구 얘기는 결국 얼마전에 크리스가 윌에게 보복하는 소재가 되었죠ㅋㅋㅋ 리키의 선견지명인지 크리스가 참고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네요ㅋㅋㅋ 그리고 리키가 말하는 윌의 행동은 저도 영상 보면서 이상하게 느꼈던 부분임... 보통 폭행은 달려들거나 최소한 빠르게 일어나는데, 윌은 무대를 천천히 바른걸음으로 올라가서 딱 팔만 휘둘러서 크리스를 때리죠. 즉 윌은 크리스를 때리려고 간 게 아니고 일단 뭔가 대응을 하긴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간 건데, 크리스 앞에 도착하기까지 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거기서 그냥 돌아내려올 수 없으니 싸대기를 친 것처럼 보입니다. 음... 크리스를 때리고 싶었다기보다 아내에게 기죽어보이지 않고 싶은 행동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자존감이 많이 무너져있는 사람의 행동모습이었음.
실상은 쇼윈도 부부였고 뭔가 척하려고 그짓이 벌어졌다는거 윌은 처음에 자기도 웃고 좋아하다가 마누라 눈치 보고 그짓한건데 이 부부는 쇼윈도 부부였고 마누라는 바람피고 있었고 윌은 알고 있었고 대놓고 남자랑 노는거 몇번이나 보여줘서 둘의 관계는 최악이였음. 그냥 방송에서 평소 스트레스 받다가 종특으로 발작 일으킨거임. 미국에서 아무일도 없는데 갑자기 흑인들이 아시아인 폭행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그거랑 같음.
뭔일 있으면 가루로 까이는 일 하루 이틀도 아니고 특히 이 바닥에서 하루이틀 일한 것도 아니고 크리스락은 그냥 자기 일 하는 건데 제이다가 나 빡쳤어란 표정이 더 짜증났음. 더한 걸로 까이는 사람들은 웃고 넘기는데 뭐 돌부처라서 그러나 그렇게 넘겨야 넘어가는 건데 일이 더 커져서 까일 게 부부 단위로 생겨남, 세계적으로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무슨 가족이랑 병은 건드리면 안되네 웅얼웅얼하는데 김광규 탈모가지고 자라나라 머리머리 이러던 인간들이 갑자기 성인군자가 되셨네. 고작 저거가지고 발끈하면 대체 얼마나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에 휩싸인거야. 더구나 다른 연예인들도 지적했지만 애초에 윌스미스 아내는 오스카상 시상식에 낄 깜냥도 안되는 인간이야. 필모가 그정도가 안돼. 근데 남편 후광으로 거기 참석해놓고, 축제가 되어야 할 오스카를, 그 날 축하받아야 할 상 받는 모든 이들을 그냥 들러리로 만들어버렸다고. 이걸 어떻게든 커버치려는게 안쓰럽네.
@@bettercallclay그와중에 일류코미디언의 관찰력이나 통찰력에 다시한번놀라네요 남들이 뭐라하던 그 말많고 탈많은 방송가에서 멘탈 잡고 꿋꿋하게 풍파를 일으키는것보면 리키 자체가 뚜렷한 주관과 깊은 통찰을 이용해서 그저 웃기기만 한게아닌 강한 멘탈을 지니는데 밑바탕으로 두고있는 인물인것이 느껴집니다
난 이 사람 완전 실망한게 저 사건 터지고나서 바로 리키 저베이스 인터뷰한거 있는데 이 사람이 인터뷰에서 "말은 절대 폭력이 될수없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게 많이 실망스러웠던게 언어폭력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과 왕따문화, 따돌림등 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 만들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것중 하나가 언어 폭력인데 이 사람은 그것 자체를 부정해서 많이 실망했음
난 크리스가 좀 얄미운데 다 아는 남의 집 가정사지만 그걸 공개적인 자리에서 당사자 면전에서 전세계 사람들한테 그걸로 조크를 던지는게 더 나쁜일 같아. 이건 그냥 조크야 왜 열폭하냐 어이가 없네 ㅋㅋㅋ 이러는게 진짜 얄미움 근데 이걸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맞아 윌 넌 정말 못났구나 다들 이래 ㅋㅋㅋ 뭔가 이상하다 ㅋㅋㅋㅋ
미국도 사생활에서 저렇게 말해도 되는게 아님, 궁정광대 시절부터 내려오는 일종의 전통임. 대통령시정연설 같은 차려입은 만찬장이나 각종 방송협회들의 초대 코미디언석이나 스탠딩코미디에 한해서는 소재에 한계를 안두고 그걸 그 자리에 동석한 조롱의 대상이 되는 사람도 유연하게 넘어가는걸로 합의해논거임. 당신이 그냥 아무 사람한테 고아라고 놀리면 미국에서도 욕 먹을 일이고 싸움나지만, 당신이 초대 코미디언이면 대통령한테 고아라고 해도 상관없는거고, 윌스미스는 다 알만한 사람이고 자기도 수없이 많은 유사한 자리에 매년 참석해서 같이 웃어놓고서는 이제와서 옆에 앉은 아내 눈치나 보다가 뺨 날려서 분위기 갑분싸 만들었으니 욕 먹는거임. 그냥 절대적인 선이나 기준에 대한게 아니라 사건의 맥락이 아예 다름
월스미스의 싸대기논란은 전적으로 개인의 문제이고 잘못이다. 진짜 문제는 개인사등을 끄집어내 한사람을 조롱함으로서 모두를 웃끼게 만드는 조크문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총기소유가 가능한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다수에게 가벼운 조크로 들렸어도, 당사자입장에서는 감정상태에 따라 방아쇠를 당기고 싶을 정도로 싫을 수 있다. 조크의 대상이 부폐한 권력자나 부정한 세력이라면 그나마 용감하다고 치켜세울 줄 수 있겠지만... 한국 방송이나 연예계에서는 없는 문화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자유' 의 개념에 되게 포용적임. 그래서 hate speech도 자유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마는지도 논란이 일고, 백신 강제접종도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느낀다는 거임. 이걸 왜 총기소지와 엮는지는 모르겠는데 총기소지가 있기에 그나마 최소한의 예의가 장착된거임. 미국인들이 엘리베이터 몇층가냐 묻는것도 총맞아 죽기 싫어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이러한 '자유' 의 개념과 cool하고 싶어하고 gay 스러운 짓을 혐오하는 문화가 섞여서 공식성상에서 대놓고 까는거임. 까이는 사람은 웃어넘기면서 쿨스프레 하는거고 다 그런거임
이 사람 말도 결국 pc중에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정의로운 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 ㅋㅋ 그리고 따지고보면 한국도 엣헴엣헴하지만 실상은 뭐 조금만 잘못한 사람있으면 맞을 짓을 했다라고 하면서 부모욕에 온갖 개쌍욕이 난무함 솔직히 저런식으로 사람 뒤질때까지 악담 퍼붓는것 보다는 저렇게 유머로 승화시켜서 조롱하는게 훨씬 남 ㅋㅋ 그냥 역겨운 위선자 같음
이해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미국은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우리정서로는 공개석상에서 남을 비방하는 조크를 하는게 이해가 안되시겠지만요 미국은 조크에 굉장히 관대하면서 한편으론 연설이나 사회를 보면서 조크를 못하는걸 굉장히 루즈하고 재미없는 사람취급을 하는 문화입니다 오죽하면 오바마도 대통령 시절 연설을 하면서 트럼프를 까는 조크를 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공개연설에서 야당 대권주자를 까는 조크를 한다면 어떨지 상상이 안됩니다
문화적 차이라는 윗 분 말에 공감합니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크리스의 저 조크가 공격적이었다고 생각 안 했을거고요. 무었보다 처음 조크 들었을 때 윌 스미스도 웃었죠. 상상도 못할 희대의 개망신을 받고도 쇼를 망치지 않기 위해 참은 크리스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반면에 윌 스미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끝까지 앉아서 상까지 받은걸 믾은 미국인들이 역겹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님이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는 따끔하게 정치풍자하고, 정치인이나 대통령 패러디하면서 정책에 대해 비난하는 개그 잘 만들고 관객들도 즐기고 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정치인 풍자하는 개그맨들 경찰/검찰 조사 엄청 받고 소송도 당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개그맨들은 정치인 개그를 하면 이런 불이익이 오는구나를 두려워하며 슬슬 정치풍자를 피하게 되죠. 이런 상황을 두고 누가 “어제 어떤 정치풍자 개그한 개그맨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건 그리 심한게 아니라는데 그걸 꼭 해야만 하나요?”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어요?
당장 영상에서 말하잖아요 리키가 자기였으면 대머리 조크처럼 가벼운게 아니라 유부녀의 남친 이야기를 했을거라고요 제이다와 윌의 관계 그리고 오스카가 어떤건지 혹은 해당 오스카 방영분을 보시긴 하신건가요? 미국 문화를 모르시는건 둘째치고 마치 현대의 관점으로 조선이나 고려 신라를 비판하는 듯한 글이네요, 소수의 의견으로도 쓸데없다는 뜻이에요.
쿨병걸린 병신이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폭력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노 조절 장애 지지자들 AKA 사회 부적응자들보다 훨씬 양식이 있고 제대로 된 사회인임. 정말 마음에 안들면 폭력 이외의 방법으로 얼마든지 항의를 할 수 있음. 폭력은 다른 방법이 다 통하지 않았을 때 불구대천의 원수 상대로 쓰는 마지막 방법이지, 처음부터 쓰는 것은 그냥 이성 없이 말초적으로 산다는 것임. 그 자리에서 폭력 휘두른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어떻게 사회에서 살고 있는 지 궁금함. 가족 욕 하는 사람들 모두 때리고 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 왔다면, 그런 사람이 대체 왜 감방에 있지 않고 여기에 댓글 달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코미디를 더 이해하고,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아래의 '파파코코' 채널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ww.youtube.com/@papacocomedy
리키가 초반에 말한 제이다의 남자친구 얘기는 결국 얼마전에 크리스가 윌에게 보복하는 소재가 되었죠ㅋㅋㅋ 리키의 선견지명인지 크리스가 참고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네요ㅋㅋㅋ
그리고 리키가 말하는 윌의 행동은 저도 영상 보면서 이상하게 느꼈던 부분임... 보통 폭행은 달려들거나 최소한 빠르게 일어나는데, 윌은 무대를 천천히 바른걸음으로 올라가서 딱 팔만 휘둘러서 크리스를 때리죠. 즉 윌은 크리스를 때리려고 간 게 아니고 일단 뭔가 대응을 하긴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간 건데, 크리스 앞에 도착하기까지 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거기서 그냥 돌아내려올 수 없으니 싸대기를 친 것처럼 보입니다.
음... 크리스를 때리고 싶었다기보다 아내에게 기죽어보이지 않고 싶은 행동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자존감이 많이 무너져있는 사람의 행동모습이었음.
스미스도 웃었다가
아내 눈치보고 때린거 보고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음
근데 응어리진 걸 풀었다기엔, 그 조크 직후에는 윌도 웃었음. 아무리봐도 아내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음ㅋㅋ
폭력은 나쁘지만
저런게 조크라고 생각하는 기본 자세가 정신머리 없네
당사자가 기분 나쁜데 무슨 조크
@@성이름-c3k3i
근데 그건 미국의 문화라 크리스 락 한 사람만을 비난할 수가 없음. 일종의 사회적 약속임. 코미디언은 무대에서 그 어떤 것도 코미디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게 저 나라의 문화. 그래서 그 누구도 크리스 락의 농담을 문제삼지 않는거
@@킴쏘리-v8d 하지만 블랙으로 코미디를 하면 펄쩍뛰지
정작 지는 아시안 인종차별로 코미디하고 ㅇㅇ 내로남불
@@성이름-c3k3i조크가 당사자 기분까지 생각해줘야하나? 원래 농담은 누군가를 놀리려고 하는거잔어. 재미없고 기분만 나쁘다면 나쁜 조크이지만 조크는 조크지. 미국은 덜떨어진 한국이랑 다르게 모욕죄가 없어서 언어폭력은 법적으로 처벌도 안됨.
@@성이름-c3k3i문화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의 나라를 평가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구나 제이다는 빡친듯 눈알을 굴렸고 윌은 남자가 되어야 했다
웃긴건 싸다구 날리구 제이다는 한발 빠짐
나도 딱 그 생각을 했음. 크리스 록은 착했다고...진짜 보통은 제이다가 아들 친구와 내연 관계란 것을 농담의 소재로 삼았음. 훨씬 매운 맛 조크가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음.
내눈엔 윌스미스는 그냥 일단 제이다랑 이혼하는게 나아보임. 오픈릴레이션은 얼어죽을 본인이 쿨하게 생각 못하면서 뭔 오픈릴레이션 관계를 가짐.
애들도 자랄만큼 자랐는데 서로 각자 갈길가서 새사랑 찾는게 제3자 눈엔 더 행복할거같은데.. 뭐 본인은 어떨지 모르니.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여자 얘기를 하는데 나서지 않으면 빗취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한듯.
아내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것 같던데..농담 직후에는 본인도 웃고 있더만
그 사건 이후 지 마누라도 손절 함 ㅋㅋ
실제로는 지 부인 싸대기 때리고 싶었던 거지…
진짜 이불킥급이 아니라 죽어서도 관뚜껑 발로 차고 후회할 짓이었다 봄
아내를 잘 만나야하는 이유
오와 해석 넘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실상은 쇼윈도 부부였고 뭔가 척하려고 그짓이 벌어졌다는거
윌은 처음에 자기도 웃고 좋아하다가 마누라 눈치 보고 그짓한건데 이 부부는 쇼윈도 부부였고 마누라는 바람피고 있었고 윌은 알고 있었고 대놓고 남자랑 노는거 몇번이나 보여줘서 둘의 관계는 최악이였음. 그냥 방송에서 평소 스트레스 받다가 종특으로 발작 일으킨거임. 미국에서 아무일도 없는데 갑자기 흑인들이 아시아인 폭행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그거랑 같음.
뭔일 있으면 가루로 까이는 일 하루 이틀도 아니고 특히 이 바닥에서 하루이틀 일한 것도 아니고 크리스락은 그냥 자기 일 하는 건데 제이다가 나 빡쳤어란 표정이 더 짜증났음. 더한 걸로 까이는 사람들은 웃고 넘기는데 뭐 돌부처라서 그러나 그렇게 넘겨야 넘어가는 건데 일이 더 커져서 까일 게 부부 단위로 생겨남, 세계적으로
근데 얘네들이 지금 그걸 모르고 있나?!ㅋ 크리스락이 첨에 그 가벼운 지아이제인 조크를 날렸을때 그걸듣고 윌스미스도 웃었었음!방송 카메라에도 잡혔음!ㅋㅋ근데 지 마누라 반응을 보더니만 갑자기 올라가서 그 지랄을 함!ㅡㅡ;;
조크 했다고 폭력을 휘두르는 걸 옹호하는 대한민국의 수준에 가슴이 웅장해진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무슨 가족이랑 병은 건드리면 안되네 웅얼웅얼하는데 김광규 탈모가지고 자라나라 머리머리 이러던 인간들이 갑자기 성인군자가 되셨네. 고작 저거가지고 발끈하면 대체 얼마나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에 휩싸인거야.
더구나 다른 연예인들도 지적했지만 애초에 윌스미스 아내는 오스카상 시상식에 낄 깜냥도 안되는 인간이야. 필모가 그정도가 안돼. 근데 남편 후광으로 거기 참석해놓고, 축제가 되어야 할 오스카를, 그 날 축하받아야 할 상 받는 모든 이들을 그냥 들러리로 만들어버렸다고. 이걸 어떻게든 커버치려는게 안쓰럽네.
지 마누라가 개처럼 여기저기 굴리는 와중에 또 저기서 언급이 되서 급 빡 쳤겠지.
직전 오쓰카에서 크리쓰가 윌을 까내린 조크한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넵 쇼츠로 올렸습니다! 위 영상에서는 코미디언이 '직전'이라고 표현했는데, 찾아보니 2016년 오스카였더군요
ruclips.net/user/shortsteUlxh4j2Ig
10년을 좋아하던 배우가 이렇게 될수밖에없는 윌의 환경도 씁슬하고
( 책임감이 너무큰건지 참 슬프네요, 진짜 월을 챙겨줄 사람이 생기고 좋은 영화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그후 저런 팟캐스트로 계속 블랙코미디화 되는것도 씁슬하네
조니댑등등 좋아하던 배우들이 나락가는건 참 유쾌한 기분이 아니군요..
조니뎁은 나락은 갔다기보단 멍청한 년 하나 잘못 받아줬다가 통수 맞고 다시 정의구현 아닌가요ㅋㅋ
다만 명확한 차이점은 있죠
조니뎁은 가치없는 여자를 버릴 줄 알았죠
@@김성운-x1n 조니가 스스로 버린것도 아니고 미친x이 발광하는거 버티다버타가 결국엔 못 버티고 도망간건데 무고당한게 소름포인트ㅋㅋ
멜깁슨은 욕쳐먹어도 싼 짓거리를많이 했잖음? 그새끼는 그냥 레이시스트던데?
제이다 탓할게 뭐있냐 지 스스로 선택한 행동인데. 제이다가 가스라이팅했다해도 윌은 다 큰 성인이고 본인이 충분히 옳고그름을 판단할 수 있었음 그래야했고.
자기스스로 제이다의 베타호구스윗남이 되길 자처한거지 남탓할 필요가 없음
가스라이팅 당해보면 쉽지않다 당사자 아니면 당하는지도 모르는새애 젖어듬
게으름과 나태는 죄가 아니지만 빚을 제 때 값지 않은 것은 죄라는거구만
가스라이팅은 다 큰 성인이 충분히 옳고 그름의 판단을 못하게 만드는 정신지배입니다~
너는 평생 안당할거 같냐? 왜 의사들법조인들 앨리트들도 사이비종교에 매달리는지 모르지? 가스라이팅이 그렇게 무서운거야.주위에 아무도 없으니 뭘 경험해봐야 말이지
꼭두각시여서 혼자 못 움직임 윌은
하기싫어서 등떠밀려서 한대치고 감정몰입되서 욕하고
오호,,,, ? 이랬군요 ㄷㄷ와중에 조크 웃김ㅠㅠㅠ
코미디언들이란..ㅋㅋㅋ
@@bettercallclay그와중에 일류코미디언의 관찰력이나 통찰력에 다시한번놀라네요 남들이 뭐라하던 그 말많고 탈많은 방송가에서 멘탈 잡고 꿋꿋하게 풍파를 일으키는것보면 리키 자체가 뚜렷한 주관과 깊은 통찰을 이용해서 그저 웃기기만 한게아닌 강한 멘탈을 지니는데 밑바탕으로 두고있는 인물인것이 느껴집니다
그 이후로 윌 스미스 유쾌한 이미지 사라지고 꼴 보기 싫어짐. 그의 영화에도 손이 안 감. 이젠 억지로 유쾌한 척하는 걸로밖에 안 보임.
미국에선 되지만 한국에선 안되는 조크임... 자꾸 한국기준으로 생각하면서 윌이 잘했네 뭐했네 말 할 필요가 없음 미국에선 저렇게 해도되고 한국에선 안된다로 받아들이면됨
윌은 마누라 잘못만나서 나락갔네
이런거보면 겨우 패딩입은걸로 드립친거 못받고 분위기 망친 성동일 진짜 .... 상대가 이휘재같은 비호감코미디언이라 그렇지 한국개그계도 참 의리없음 개그맨이 남의 행사가서 그정도의 드립으로 전국적으로 욕먹고있으면 좀 더 말을 해줬어야댐 성동일은 이휘재를 때리지않았지만 이휘재는 성동일가족을 개그소재로 삼은것도 아니었음
한국사회 전반이 문제
난 이 사람 완전 실망한게 저 사건 터지고나서 바로 리키 저베이스 인터뷰한거 있는데 이 사람이 인터뷰에서 "말은 절대 폭력이 될수없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게 많이 실망스러웠던게 언어폭력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과 왕따문화, 따돌림등 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 만들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것중 하나가 언어 폭력인데 이 사람은 그것 자체를 부정해서 많이 실망했음
미국은 언어폭력 이란게 성립을 안됨 법적으로 그니깐 그런말을 할수 있는거지
@@상현달Halfmoon 영국사람
@@상현달Halfmoon 주마다 다르지만 성립될수도있고 포함될수도 있음
난 크리스가 좀 얄미운데 다 아는 남의 집 가정사지만 그걸 공개적인 자리에서 당사자 면전에서 전세계 사람들한테 그걸로 조크를 던지는게 더 나쁜일 같아. 이건 그냥 조크야 왜 열폭하냐 어이가 없네 ㅋㅋㅋ 이러는게 진짜 얄미움 근데 이걸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맞아 윌 넌 정말 못났구나 다들 이래 ㅋㅋㅋ 뭔가 이상하다 ㅋㅋㅋㅋ
너가 한국인이라 그래
미국도 사생활에서 저렇게 말해도 되는게 아님, 궁정광대 시절부터 내려오는 일종의 전통임. 대통령시정연설 같은 차려입은 만찬장이나 각종 방송협회들의 초대 코미디언석이나 스탠딩코미디에 한해서는 소재에 한계를 안두고 그걸 그 자리에 동석한 조롱의 대상이 되는 사람도 유연하게 넘어가는걸로 합의해논거임. 당신이 그냥 아무 사람한테 고아라고 놀리면 미국에서도 욕 먹을 일이고 싸움나지만, 당신이 초대 코미디언이면 대통령한테 고아라고 해도 상관없는거고, 윌스미스는 다 알만한 사람이고 자기도 수없이 많은 유사한 자리에 매년 참석해서 같이 웃어놓고서는 이제와서 옆에 앉은 아내 눈치나 보다가 뺨 날려서 분위기 갑분싸 만들었으니 욕 먹는거임. 그냥 절대적인 선이나 기준에 대한게 아니라 사건의 맥락이 아예 다름
월스미스의 싸대기논란은 전적으로 개인의 문제이고 잘못이다.
진짜 문제는 개인사등을 끄집어내 한사람을 조롱함으로서 모두를 웃끼게 만드는 조크문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총기소유가 가능한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다수에게 가벼운 조크로 들렸어도, 당사자입장에서는 감정상태에 따라 방아쇠를 당기고 싶을 정도로 싫을 수 있다.
조크의 대상이 부폐한 권력자나 부정한 세력이라면 그나마 용감하다고 치켜세울 줄 수 있겠지만...
한국 방송이나 연예계에서는 없는 문화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쵸 길가다 어깨 부딪혀도 누군 “저새끼 나 따라오면서 계속 일부러 날 공격하고 조롱하는 구나” 하고 총쏠수도 있죠, 시발 그냥 평생 아무도 안만나야겠네요, 님은 친구랑 식당가서 밥 먹다가 목소리 너무 크다고 총 맞을 수도 있는데 밖에는 어캐 나가시나요
난 개인적으로 통쾌했는데
이러니까 틀딱 유교맨 소리 듣지
당신같은 분들 덕분에 점점 더 할 말도 못하고 입을 다물게 되는 사회가 되는 중이니까 너무 고맙네요 이 c8라마
미국은 '자유' 의 개념에 되게 포용적임. 그래서 hate speech도 자유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마는지도 논란이 일고, 백신 강제접종도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느낀다는 거임.
이걸 왜 총기소지와 엮는지는 모르겠는데 총기소지가 있기에 그나마 최소한의 예의가 장착된거임. 미국인들이 엘리베이터 몇층가냐 묻는것도 총맞아 죽기 싫어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이러한 '자유' 의 개념과 cool하고 싶어하고 gay 스러운 짓을 혐오하는 문화가 섞여서 공식성상에서 대놓고 까는거임. 까이는 사람은 웃어넘기면서 쿨스프레 하는거고 다 그런거임
이 사람 말도 결국 pc중에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정의로운 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 ㅋㅋ
그리고 따지고보면 한국도 엣헴엣헴하지만 실상은 뭐 조금만 잘못한 사람있으면 맞을 짓을 했다라고 하면서 부모욕에 온갖 개쌍욕이 난무함
솔직히 저런식으로 사람 뒤질때까지 악담 퍼붓는것 보다는 저렇게 유머로 승화시켜서 조롱하는게 훨씬 남 ㅋㅋ 그냥 역겨운 위선자 같음
남 까내리는 개그는 동서양 가리지않네
솔직히 한국정서로는 신체부위나 병으로 까내리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음
차라리 불륜이나 남친문제 꺼내는게 덜 무례하다고 느껴짐
영상의 출연자들과 댓글들이 모두
"그렇게 심한 조크가 아니었다"라고 하는데 저는 묻고 싶네요.
그냥 공개석상에서 남을 공격하는 조크를 안할 방법은 도저히 없었나요?
이해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미국은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우리정서로는 공개석상에서 남을 비방하는 조크를 하는게 이해가 안되시겠지만요
미국은 조크에 굉장히 관대하면서 한편으론 연설이나 사회를 보면서 조크를 못하는걸 굉장히 루즈하고 재미없는 사람취급을 하는 문화입니다
오죽하면 오바마도 대통령 시절 연설을 하면서 트럼프를 까는 조크를 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공개연설에서 야당 대권주자를 까는 조크를 한다면 어떨지 상상이 안됩니다
문화적 차이라는 윗 분 말에 공감합니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크리스의 저 조크가 공격적이었다고 생각 안 했을거고요. 무었보다 처음 조크 들었을 때 윌 스미스도 웃었죠. 상상도 못할 희대의 개망신을 받고도 쇼를 망치지 않기 위해 참은 크리스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반면에 윌 스미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끝까지 앉아서 상까지 받은걸 믾은 미국인들이 역겹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님이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는 따끔하게 정치풍자하고, 정치인이나 대통령 패러디하면서 정책에 대해 비난하는 개그 잘 만들고 관객들도 즐기고 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정치인 풍자하는 개그맨들 경찰/검찰 조사 엄청 받고 소송도 당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개그맨들은 정치인 개그를 하면 이런 불이익이 오는구나를 두려워하며 슬슬 정치풍자를 피하게 되죠. 이런 상황을 두고 누가 “어제 어떤 정치풍자 개그한 개그맨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건 그리 심한게 아니라는데 그걸 꼭 해야만 하나요?”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어요?
서양은 그냥 원래 그럼 문화차이임 오히려 거기가서 다들 저게 재밌다고 깔깔웃는데 이건 나쁜거에요 이러면 윌스미스 취급받음
반대로 서양애들이 동양와서 저드립치면 뭐 욕먹을수도 있는거고
당장 영상에서 말하잖아요 리키가 자기였으면 대머리 조크처럼 가벼운게 아니라 유부녀의 남친 이야기를 했을거라고요
제이다와 윌의 관계 그리고 오스카가 어떤건지 혹은 해당 오스카 방영분을 보시긴 하신건가요? 미국 문화를 모르시는건 둘째치고 마치 현대의 관점으로 조선이나 고려 신라를 비판하는 듯한 글이네요, 소수의 의견으로도 쓸데없다는 뜻이에요.
흑인이 헐리우드를 지배했을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
Not so coo!~
가족응 건드는게
아니지, 맞지. 차라리 아내의
남친에
대해 놀렸어야지 ㅋ
많은 사람들이 자리한 곳에서 투병중인 아내의 삭발머리를 웃음거리로 쓴다면 나역시 사회자 싸대기를 날렸을것.
그런 축하자리에서 까지말고
따로 다른 자리나
Sns로 까라
윌이 존나 잘팻다고생각함. 조크는 서로 재밋어야 조크임. 폭력은 안된다고? 언어폭력은괜찮고? 세상은 폭력으로돌아감. 주먹을휘두르는것만 폭력이아님. 상대방 개열받게해놓고 흥분하지마~ 농담이잔아~ㅋㅋㅋ쿨병걸린 병신들 진짜많음
뭐래 조크가 뭐였는지는 봤냐ㅋㅋ 머리민거 영화캐릭터에 비유한게 언어폭력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할말만 많은 병신도 졸라 많다
정말 세게 갈려고했으면 아들의 친구와 바람핀 여자에 대해서 얘기했겠지 위에서 말한거 처럼
쿨병걸린 병신이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폭력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노 조절 장애 지지자들 AKA 사회 부적응자들보다 훨씬 양식이 있고 제대로 된 사회인임.
정말 마음에 안들면 폭력 이외의 방법으로 얼마든지 항의를 할 수 있음. 폭력은 다른 방법이 다 통하지 않았을 때 불구대천의 원수 상대로 쓰는 마지막 방법이지, 처음부터 쓰는 것은 그냥 이성 없이 말초적으로 산다는 것임. 그 자리에서 폭력 휘두른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어떻게 사회에서 살고 있는 지 궁금함.
가족 욕 하는 사람들 모두 때리고 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 왔다면, 그런 사람이 대체 왜 감방에 있지 않고 여기에 댓글 달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누가봐도 조크엿는데 그것도 홀리우드에서는 가벼운 조크
그러니 미국에서듀 윌을 다 욕하는거지
개 열받았는데 지도 같이 웃음? 이분 공감능력이 심히 부족하신 듯
성질도 못내냐? 누군가는 발가락만 놀려도 살인 나는 경우도 있음 그걸 받아들이는게 당연한듯 문화인듯 말하는것도 역겨움
윌스미스는 마누라 땜에 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