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인문학] 중국문학 완전정리 새로 옮긴 시경 - 대학 7강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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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교수님

  • @KH-bi1xj
    @KH-bi1xj 4 года назад +3

    5장 강의와 함께 시경을 매우 친절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시경 번역책은 평범한 시 조차도 해석풀이가 거의 문무주공 찬양과 함께 도덕적으로 덪칠된 느낌이어 여러번 시도하다가 재미가 없어 결국 다 읽지 못하고 방치한 상태에서 내심 언젠가는 도올 선생님의 주해서가 출간되기를 고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해 주신 김학주 선생님의 책은 기존의 책과는 달리 새로운 해석서로 느껴져 기대가 됩니다. 또 언뜻 보니 책커버에 제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청동기 觥이 눈에 띄는데 시경에서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궁금하여 더욱 흥미가 끌립니다.

  • @나팔꽃-q9h
    @나팔꽃-q9h 4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 김학주 교수님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유재성-u3b
    @유재성-u3b 3 года назад

    중국인은 3인만 모여도 합창을 한단다.
    그러니 시경의 언어가 노래가사집인데 그 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일제시 학도병 탈출하여 중경까지의 행군을 기재한 전 고대 총장 김준엽씨의 저서 장정1권에 밤늦게 노래소리에 잠을 깨 보니 여성 몇명이 모여 노래부르고 있었다는 글이 자주 나온다. 이것을 보아 중국인은 여럿이 모여 합창하는 습관이 있고 곧 시경에 나오는 흥을 이루지 않나 생각된다고 여겼다.

  • @likeutude
    @likeutude 4 года назад +3

    중국 고대 역사는 지금 중국의 역사가 아니지 않나요? 동이족 알타이민족이 만든 한자이기도 하니, 중국 고대시가 아니라 동아시아 한시 라고 해야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