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시경의 새로운 해석 - 절차탁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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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안선나
    @안선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올 선생님 논어 한글역주에 시랑 설명이 함께있어요 1권 396쪽에

  • @lj-di6dk
    @lj-di6dk 5 лет назад +2

    강의가 언제 어디서 한 것인지..
    항상 기본 정보가 같이 있음 좋겠어요~

  • @KM-ss4lx
    @KM-ss4lx 6 лет назад +6

    도올선생님의 시경 풍 해석이 타당합니다. 많은 현학적인 학자들이 배워야 합니다..

  • @전용성-k7l
    @전용성-k7l Год назад +1

    시경 한글 번역 내시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unborndreams1615
    @unborndreams1615 6 лет назад +3

    우리가 미남을 이야기할때 흔히 쓰는 표현이 있잖아요 조각같은 얼굴이라구요. 그죠? 그리고 조각을 할때 처음에 밑그림을 그리고 크게 불필요한 부위를 잘라내고 섬세하세 쪼아내고 마무리를 갈아서 매끈하게 처리하잖아요? 마치 조각처럼 수려한 외모를 표현한것 같아요

  • @DustCinema2021
    @DustCinema2021 6 лет назад +3

    도올 선생님 파이팅~~~~

  • @digest2020
    @digest2020 4 года назад

    절차탁마 대기만성!

  • @능소화정원주인
    @능소화정원주인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

  • @엄효진-j7l
    @엄효진-j7l 4 года назад

    그 만물이 다투 지 아니하며 조화로운 생성은 수정 처럼 유려함 오늘도 무전제 를 생성 하며 오늘도 또 내일도~~~

  • @송강욱-u8v
    @송강욱-u8v 4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 @조성광-q1w
    @조성광-q1w 6 лет назад +5

    절차탁마 = 조각미남

  • @junheepark5423
    @junheepark5423 6 лет назад +3

    도올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어머니께 공부한 내용을 브리핑하는 교육을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확실히 흥미와 재능이 남다르신 것 같다. 한의사보다는 교수나 연사가 어울리시는 게 맞는듯

  • @tspark1071
    @tspark1071 3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제대로 해석하시네요

  • @돈키호테-s4j
    @돈키호테-s4j 4 года назад

    정치에 색이 있다. 그레서 떠나들간다?

  • @김옥래-i2g
    @김옥래-i2g 4 года назад

    정확하게 이야기 합시다

  • @jamescunard1545
    @jamescunard1545 6 лет назад +6

    도올은 정말 시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학자는 하나라도 정말 깊게 공부를 해야 하는데 도올은 껍데기만 공부를 해서 깊은 강의를 제대로 못하고 엉터리 정치적인 말만 뇌까리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하나라도 제대로 아는 것이 없이 제대로 된 학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 @LoonPigHead-Dandodae
      @LoonPigHead-Dandodae 6 лет назад +5

      도올은 정말 시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군요. 참된 학자라 봅니다.

    • @어리버리-x7k
      @어리버리-x7k 6 лет назад +6

      적어도 당신이 깔만한 분은 아닙니다.

    • @김문석-l2j
      @김문석-l2j 6 лет назад +3

      당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 @growlermaverick2589
      @growlermaverick2589 5 лет назад +6

      절차탁마...를 학문하는 모습이라고 한 주석을 500년 동안 물고 빨아온 것이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아닌가요?
      사서삼경을 정리한 주희를 주자로 높여 불러오면서 절대 신성 불가침으로 떠받들어 온 꼬락서니가 자랑스러운지요?
      그 주희의 주석이 잘못된 곳은 잘못되었다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자신의 생각을 제시한 학자가 우리나라에 누가 있는지요?
      중용을 해설하는데 하나님을 갖다 붙이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보다는 도올이 백번 천번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절차탁마 해석의 새로운 견해는 이미 1999년 도올 논어에서 언급한 바 있으며, 20년이 넘도록 김용옥 교수의 견해에 반박하는 학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옳거든요. 일반 백성들의 노래에 무슨 학문 나부랭이 입니까?
      bts 가 학문 노래 하나요?
      김용옥 교수께서는 '온고이지신' 에서 '지신'에 무게가 실리는 것 같으나, '온고' 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해설하신 바 있습니다. 이 '옛것을 뎁힌다' 라는 뜻은, '온양' 시킨다, 즉 '발효시킨다' 라는 뜻으로 새겨야 한다 하셨는데 너무나 적절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아리에 물과 쌀과 누룩을 넣고 아랫목에 묵히면 발효가 일어나 술이 됩니다.
      이것이 '뎁힌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뎁혀서 발효가 일어나도록 한다' 고 해야 할 것인데, 우리가 옛 것을 대하는 태도가 그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익혀서 새로운 것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바탕이 된다는 것이지요.
      소크라테스의 허술한 논리에 대해 지적하며 논어 구절을 해석함에 있어 일본 학자들의 해석, 서양학자의 영역, 다산 정약용의 해석까지 인용, 비교한 학자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는지요? 당신은 '논어한글역주'를 단 한 페이지도 읽어 본 적이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용옥 교수님에 대해 '하나도 아는 것이 없다' 라는 비판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욕하는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김용옥 교수님이 시경을 모른다고 욕할 거면 당신이 단 한 구절이라도 해석을 해 보시든가요. 한문을 읽을 수 있기나 한가요? ㅋㅋㅋㅋ 개가 웃겠네
      伐柯伐柯 其則不遠 我覯之子 籩豆有踐~
      滄浪之水淸兮 可以濯吾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吾足
      遂去,不復與言.

    • @사색실천
      @사색실천 5 лет назад +2

      @@growlermaverick2589 멋진 반론~~~ 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