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자기만을 위해서 시간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진 분들이요.. 소개해 준다고 해도 결혼 마음 없다고 안 만나시고 그런분.... 또 너무 잘나서 못하는 분고 있고... 학벌 집안 배용준 순준의 외모 키 경제능력 등등 다 되는 친척있는데 눈이 너무 높아서 마음에 드는 사람 못 만나다 진짜 마음에 드는 여자분 만나 더라도일 중독? 열정부족?겸손부족? 등등으로 그 여성한테 호감을 점점 잃는 타입. 이런 경우는 못하는게 맞는거같고.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음. 둘도 없는 룸메이트 만나면 평생 같이 살면 됨. 어릴 때 부터 조부모랑 같이 지내서 그런지 결혼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기도 해요…. 아버지가 할머니한테 싸늘하게 굴면 어머니한테 이간질 했냐는 둥 ㅋㅋㅋㅋㅋ 별 지랄을 다 떠는걸 눈 앞에서 보고 자란지라….어머니의 결혼생활을 지켜보며 비혼을 다짐함
@Scott fill 아..하긴 손절한 제 친구중에서도 자기는 결혼을 하면 그게 직업이라고 남친한테 니가 죽으면 난 뭐먹고살아? 남겨줄돈은 많아? 라고 했던 애가 있긴있네요. 결국 결혼엔 골인못했지만 ㅋㅋ 그런 결혼도 있을수있겠네요 전 극혐하지만. 사람마다 사고방식이다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결혼도 해보고 자식도 낳아봐야 뭐 실제로 어떤지를 의사로서 더 잘 상담해줄수 있는거 아니유? 자신이 경험해보지않은 세계에 대해 상담해준다는게 좀 그렇소만. 남극에 가보지 않아도 남극에 대해서 가르칠수는 있지만 실제로 남극에 가본 사람이 가르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지?
맞는 말인데 비혼공동체 WITH 대표 김주희 씨 같은 경우는 본인이 레즈비언인 걸 숨기고 탈연애, 비혼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냥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맺어지는 게 불편하고 싫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남녀 사이를 갈라놓고 비혼 선동하는 건 욕 먹어야 돼요. 결혼하기 싫으면 본인이 안 하면 되지 왜 남에게 선동을 합니까? 결혼 강요만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정말 동감합니다.
양재진님이 조리있고 똑부러지게 말하니까 김구라는 그냥 그게 아니꼽고 어떻게든 양재진을 자신보다 밑이나 동급정도로 만들어버리려고 저런 단어 선택 하는 건데 진짜 너무 속보이고 자격지심 같은 게 느껴져서 웃김 ㅋㅋㅋㅋㅋㅋ 노총각, 지상렬 같은 단어로 '너는 특별한 것도 아니고 딱 그정도면서 뭘 있어보이게 말하고 있어' 라는 메세지를 주는데 양재진님은 그걸 아니까 방어하는 거고. 김구라 같은 인간은 자기도 좋은 대학 나왔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똑똑한 이미지를 챙기는 게 은근히 자기의 아이덴티티이고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리고 그게 양재진 앞에서 되려 자격지심으로 발현 ㅋㅋㅋㅋㅋㅋ
김구라 진짜 질 떨어진다. 저런사람 앞에서 백날 말해봤자 못 알아 먹을듯. ㅉㅉㅉ 그리고 결혼 안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나 결혼 안한 사람은 다 비혼이지. 뭐.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이 꼭 혼자 살겠다는것도 아니고 꼭 독신주의자라고 할것도 없다. 결혼 안하고 배우자나 이성 말고 동성끼리 친구끼리 살수도 있는거고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이랑 살수도 있는거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문제점이 많은 거 같음. 난 가족도 여자친구도 친구들도 내 인생 전체를 공유하고 나라는 사람의 모든걸 알아야 한다는게 싫었음.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결혼식 땡 하면 한 사람을 변함없이 평생 사랑해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됐음. 20년 지기 친구도 일주일 내내 보면 할말이 없고 재미도 없고 단점이 보이는데 한 사람과 언제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반평생을 산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양재진 원장의 말이 너무 이해가 가고 결혼에 대해 깊게 생각할수록 적어도 나에게는 모든걸 공유하기를 바라는 결혼이 맞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특별한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너무 서글픔.
@@밥은먹고다니냐-d2y 외부압박을 받지 않는 성향의 사람이라도 주위에서 저런 말이 끊임없이 따라다니면 스트레스지않을까요? 가슴속에 계속 품고 신경써서 생기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그 상황에 당면했을때 순간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도 꽤 크다고 생각해요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신경쓰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말을 거침없이 남에게 던지는 사람들이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기분 ,, 결혼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맨날 느낌 ,, 비혼이라고 결혼을 언제가 하고싶을때 한다는걸 이해를 못함 갑자기 할수있을거야 위로를 하고 ㅡㅡ 그말듣고 아니 내가 아직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라고 나중에 하고싶어지면 한다고 하면 왜 한다했다 안한다했다 말이 바뀌냐 빨리 남자만날생각하고 결혼해야지 맨날 꼰대질 아니누가 결혼하지 말라고했냐고!!!! 할 사람은 ㅎㅏ몀 되자나!!!!!!
학교에 근무해도 결혼생각 많이 없어져요 요즘 한반에 이혼가정이 5~10명이나 되고 꼭그런건 아닌데 상태나쁘고 문제일으키는 애들 대다수가 이혼가정이 많구요 학부모상담 때문에 연락하면 정말 귀찮아하거나 연락이 잘안되거나 서로 떠넘기거나 심지어 학교에서 그런거 지도못하냐 무개념 무책임 부모들 참 많더군요.. 학폭이며 비행저지르는 애들 100% 가정불화가 시작입니다...
이런말 있죠 결혼 안하면 외롭다?! 결혼하면 괴롭다 혼자 있을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거라는 생각 혼자 있으니까 하지만 같이 있는데도 외롭다?! 그건 비참한 거랍니다 같이 있는데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거잖아요 결혼해야 외롭지 않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 하는데 바람은 대부분 결혼한 사람들이죠
애초에 모든 사람들이 결혼 하고싶어한다는 전제가 이상한거지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모두가 결혼을 하고싶어한다? 말이 안됨 비혼이란게 거창한게 아님 내가 비혼하면 엄청 행복하게 살겠지??? 이런 꿈같은게 아니라 그냥 비혼으로 평범하게 살면서 내가 결혼했을때 닥칠 수 있는 불행을 조금 피하고싶은것 뿐임
10000명중에 1명은 팔다리가 없는것처럼 지구인 70억중에 당연히 결혼을 안하고싶어하는사람도 있지... 근데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함께하고싶어하지 수많은사람중 한명이 팔다리가 없다고 인간은 팔다리가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있다고 하진 안자나... 그냥 일반적으로 알아들어 왜 꼭 굳이 극소수 사람들 들먹이면서 본인말을 정당화시키는거야
@@김근육-h5f 어차피 그 친구들 멀어져도 싱글인 친구들 또 생겨서 즐겁게 잘 살던데요ㅋㅋㅋ원래 친구라는건 상황에 맞춰서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하는거임요 ㅋㅋㅋ전 거의 인생에 꿈이 결혼일정도로 결혼 하고싶어하는 사람인데 ,그건 가치관에 차이일뿐이지 님은 말 참 꼴같잖게하네요...솔직히 내 주위에 결혼한 언니들이랑 얘기해보면 다들 싱글인 친구들 부러워하던데 무슨...배우자앞에서야 그렇게 말 안하겠지~~님 배우자도 속으로는 어떨지모름^^
저는 결혼했고 잘살지만~ 결혼은 현실맞고. 나이차서 그냥저냥 하느니 안하는게 맞다고봄. 서로 잘맞으면 너무 행복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지옥이 될수가있음. 둘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라 친정과 시댁 어른들 그외 가족들 등등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을 만날수있음. 그걸 현명하게 극복하면 되는데 쉽지가 않기에 갈등이 생기고 결국 이혼까지도 간다고봄.
아직 결혼 안해본 사람은 왜 이혼하는지 백날설명해도 모른다 진짜 도망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고 할까나 김구라 말처럼 이혼하는 과정도 정말 고통스럽고 창피하고 힘든데 같이 사는게 훨씬 더 힘드니깐... 진짜 결혼은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해라 제발 끌리고 예쁘고 이런 사람이랑 하기보다는 편하고 내 집같은 사람이랑 결혼해라 그럼 결혼생활이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불행하지는 않다
결혼 잘하면 최고지만…보장된 결과가 아니기때문에 도박임 결과는 어케 될지모르는 나의몫 내가 인복이 많지않고 어린시절 불우하게 맞고 자라서 남을 희생하며 살기가 싫음..내가 안정적이어야 남에게 해줄수있는게 있는건데. 그리고 요즘 집값 육아 이런걸로 단순히 사랑만으로 누굴 선택하는게 쉽지 않음 .현실적으로 나이들고 외로워지고 주변에 하나둘 결혼하니까 결혼할까?이런생각 드는거 말고는..혼자살면 외로울거 암. 늙으면 친구가 없어질 거란것도. 근데 항상 외로웠고 사람에 치이다 보니 기대욕구가 크게 안생김. 인생의 외로움은 항상 남이 채워줄수 없단걸 뼈저리도록 크게 느껴봐서.
죄송한데 한마디만할게요 결혼은 시간들여서 그사람을 앎으로서 결정이 되는관계이지 그냥 기차 올라타듯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만나는 시간동안 충분히 그사람이 나한테 맞는사람인지 안맞는사람인지 알 수있는부분이구요 1년 2년동안 만나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싫진 않으니까 계속 만나야지라는 전제를 깔고 말하는걸보니 애초에 어떤교육을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더럽게 교육받은겁니다. 결혼하면 부부관계가 되는데 부부는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하는것이지 마치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다른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킨다는듯이 무슨 내인생에서 가장 크게 박힌다 뭐다 똥일지 금일지 하는거보면 "나는 할수없는 무능하고 사람하나 파악조차 못하는 어린애다 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마치 흙수저 부모 만난 어리광쟁이같달까? 미안하지만요 비혼이란건 돈있는것들이나 여유부리고 살지 당신처럼 무능하고 생각조차 안하고 사는 사람들은 결혼 못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는겁니다 어떻게보면 자기자신을 객관화시켜서 그리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보네요 자기자식도 귀찮다고 짜증난다고 가져다가 버릴 사람같으니까요 결못녀 라고 하고 다니세요 비혼이 아니라 결혼 못하는 여자라는것 알아 두시길 꼭 그럴듯한 단어 붙혀서 지들맘대로 의미 부여 하는건 예전 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골드 미스 라는둥 그냥 결혼 못한 노처녀 인데 골드 미스 라고하질 않나 이혼한 여자를 돌싱이라고 돌려서 말하죠 그냥 이혼한 여자인데 나쁘게는 절대 이야기 안하더라고요 결혼을 못하는 여자인거지 당신은 비혼이 아닙니다. 정신 차리시길 무능한 주제에 어디서 결혼을 할려고 하고 자빠져있어
결혼해서 잘 살아가려면 참을성도 배려심도 그리고 누군가와 시간과 돈을 나누어 살겠다는 얘기이기때문에 당연히 쉽지 않은 것이다. 성숙하고 감당한 사람들이 해야하는 게 결혼인데 그런 사람들이 많냐구 결혼률 주는 건 오히려 축복이다 나는 내가 차츰 좋은 사람이 되어가기에 언젠가 결혼해야지
나는 내 에너지가 낮아서 누굴 케어할 여력이 없음. 솔직히 직업도 안정적이라 결혼을 해서 의지하고픈 마음도 없고, 그냥 지금처럼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고 싶다. 예전에는 고독사가 두려웠는데… 지금은 어차피 생명의 끝은 아무도 모르니 두렵지도 않고 초연해지는 거 같다. 결혼할 돈 모아서 부모님 여행이나 보내드려야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결혼을 해서 좋다 나쁘다가 아니야 그걸 통해서 본인이 성장하느냐 후퇴를 하느냐는 본인에게 달린 문제이지 결혼도 모든 일처럼 장점과 단점이 있는거야 차가 있으면 뭐가 좋은데?! 이러면 이동이 편하고, 여행가기 편하고 이런저런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관리비가 많이들어가서 돈 모으기가 힘들다 주차공간 찾다가 화병난다 등 여러 단점도 있지 그거랑 마찬가지야 차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가 대해서 본인이 장점을 극대화 할 것인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인지는 본인에게 달린거야
결혼을 안한다고 말하면 못하는거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결혼을 꼭 하고싶은 사람들 입장에서 하는 말이고. 인생에서 결혼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음.
맞아요.. 자기만을 위해서 시간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진 분들이요.. 소개해 준다고 해도 결혼 마음 없다고 안 만나시고 그런분.... 또 너무 잘나서 못하는 분고 있고... 학벌 집안 배용준 순준의 외모 키 경제능력 등등 다 되는 친척있는데 눈이 너무 높아서 마음에 드는 사람 못 만나다 진짜 마음에 드는 여자분 만나 더라도일 중독? 열정부족?겸손부족? 등등으로 그 여성한테 호감을 점점 잃는 타입. 이런 경우는 못하는게 맞는거같고.
나도 내 꿈 이루는 게 더 중요함.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음. 둘도 없는 룸메이트 만나면
평생 같이 살면 됨.
어릴 때 부터 조부모랑 같이 지내서 그런지
결혼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기도 해요….
아버지가 할머니한테 싸늘하게 굴면 어머니한테
이간질 했냐는 둥 ㅋㅋㅋㅋㅋ 별 지랄을 다 떠는걸 눈 앞에서 보고 자란지라….어머니의 결혼생활을 지켜보며 비혼을 다짐함
@@UmmahanTaylor 재미없어여 아조씨
@@UmmahanTaylor 노잼 혹은 노잼...
꼰대적 발상 존나 사이다 ㅋㅋㅋㅋㅋㅋ 할말없으니까 지가 만만한 지상렬 박수홍 끌어들이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좀 ㄷ쳤으면... 저렇게 열심히 설명해주었는데...
근데 또 예능이라
걍 내가볼땐 웃자고 던진 드립인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구나
상대방이 들으면 기분더러운 유머를 종종 하시는듯ㅜ
이런 불편러들땜에 예능이 노잼되는거임
결혼이 무슨 벼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결혼으로 공황장애까지 생긴사람 아니야?
남의 가치관이 결혼을 하던말던 끌어내리려고 발악하는 수준이 아직 약을 더 먹어야 하는걸 보여주네? 약 먹어야 할듯? 그것도 아주 많이?
왜 물음표를 썼는지는 눈치빠르면 알겠지
30대중반인데 혼자있는삶에 만족은해요.
그런데 주변에서 결혼안하냐고 할때
내가 문제 잘못이 있는거마냥 반응들이
있을 때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남의 결혼에 관심좀 꺼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속으로 지들이나 잘살지하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자기 삶에 불만 있는 사람들이 타인 삶에 더 관여하려고 한대요, 불쌍한 존재로 여기고 신경쓰지 말아요 그깟 존재들
ㄹㅇ남이 비혼한다는데 왜 비아냥거리고 화내는지 이해못할일.
꼭 그런애들이 북유럽, 미국 자유로운 분위기보면서 "한국은 멀었네"ㅇㅈㄹ함ㅋㅋㅋ
저는 저한테 그런말하면 명치 존나쌔게 쳐줍니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것도 아닌데 결혼해서 애싸질르고 아둥바둥거리면서 하고싶은거 못한다고 징징대며 살기 싫다고 말해버립니다.
대부분 입 닫던데요? ㅋ
@Scott fill 혼자든 결혼을하든 돈은 많아야하죠. 배우자를 먹고살길찾으려고 만나나요
@Scott fill 아..하긴 손절한 제 친구중에서도 자기는 결혼을 하면 그게 직업이라고 남친한테 니가 죽으면 난 뭐먹고살아? 남겨줄돈은 많아? 라고 했던 애가 있긴있네요. 결국 결혼엔 골인못했지만 ㅋㅋ 그런 결혼도 있을수있겠네요 전 극혐하지만. 사람마다 사고방식이다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비슷하게 애기 안낳고 살거라는 부부한테 애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데 몰라서 저런다고 쯧쯔거리던 아줌마 생각난다 세상에 아직 예의고뭐고 내가 옳아 외치는 꼰대들 천지임
ㅋㅋㅋㅋ진짜 극혐이에요 그렇게 행복하면 지나 행복하게 잘 살면되지 남한테 고나리 ㅋ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들이 그런 소리 하시는거죠.
ㅋㅋ 애를 안낳아서 그런소릴 하고 있지
난 아빠가 되고나서
아버지가 날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느꼈는데
시험관해서 낳자는 마눌을 이해 못 했는데
지금은 애기들만이 내 삶은 이유다
@@일단선빵-w6b 그럼 더 낳든가 여기서 누가 물어본사람…?
진짜 이런 사람들 많죠 으~~~
솔직히 정신과 의사로 있으면서 결혼했는데 불행한사람들 많이보면서 결혼 생각없어진듯...나같아도 그러겠다ㅋㅋㅋㅋㅋ
정신과 오는 환자들 대부분이 부부중 여자일텐데 지가 왜 안한대 ?
@@bca6230 배우자가 불행한데 남자라고 행복하겠음?
근데 사실 결혼도 해보고 자식도 낳아봐야 뭐 실제로 어떤지를 의사로서 더 잘 상담해줄수 있는거 아니유? 자신이 경험해보지않은 세계에 대해 상담해준다는게 좀 그렇소만. 남극에 가보지 않아도 남극에 대해서 가르칠수는 있지만 실제로 남극에 가본 사람이 가르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겠지?
@@pjgfshbvcc8699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글케 따지면 정신질환에 걸려보지도 않고 어케 상담해주겠어요 공황장애, 우울증에 걸려보지도 않고 어케 상담을 할까요? 실제 겪어보지않아도 상담해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겠죠
@@pjgfshbvcc8699 그럼 프로파일러는 범죄 다 저질러봐야 하나요.. 비유가 좀
와 양재진 원장 원래도 이미지 좋았지만 진짜 말 잘하고 침착하다ㅋㅋㅋ 저 무례하고 남 생각 존중안하는 멍청한 분위기 속에서 끝까지 본인 전하고 싶은 말 방향 안잃고 전하네,, 대단,,, 이래서 배운 사람이랑 겸상해야됨
배움 + 논리적사고 + 말솜씨
+인성+매너
중간에 꼰대적 발상 이라고 하실때 시원~
"멍청한 분위기" 십 ㅋㅋㅋ
진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생활 가능??? 예능이야 예능 ㅋㅋㅋㅋ 원래부터 독한토크 컨셉 예능인데 무슨 존중안하는 멍청한 분위기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결혼이 행복해서 결혼했고 친언니는 독신주의로 사는데, 저희는 각자의 가치관에 맞는 행복을 누리면서 잘 살고 있어요. 중요한 건 결혼이 아니라 나의 행복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는 거! 기혼, 미혼, 비혼, 독신 뭐던간에 행복하게 살면 그만~~
마즘..제발 그만싸웠으면 ㅋㅋㅋㅋ 그냥 서로 자위하는거로 밖에안보임 나는 비혼다짐하다 결혼한 케이스인데 지금더만족하지만 그 비혼때 내마음가짐을 알기에 둘다존중이다 ㅋㅋㅋ
맞는 말인데 비혼공동체 WITH 대표 김주희 씨 같은 경우는 본인이 레즈비언인 걸 숨기고 탈연애, 비혼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냥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맺어지는 게 불편하고 싫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남녀 사이를 갈라놓고 비혼 선동하는 건 욕 먹어야 돼요. 결혼하기 싫으면 본인이 안 하면 되지 왜 남에게 선동을 합니까? 결혼 강요만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정말 동감합니다.
@@nohpresident ㅋㅋㅋㅋ 페미가 사람들 뇌파 조종이라도 해서 비혼 다짐이라도 시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f5fy6uf2d 개소리 지껄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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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님이 조리있고 똑부러지게 말하니까 김구라는 그냥 그게 아니꼽고 어떻게든 양재진을 자신보다 밑이나 동급정도로 만들어버리려고 저런 단어 선택 하는 건데 진짜 너무 속보이고 자격지심 같은 게 느껴져서 웃김 ㅋㅋㅋㅋㅋㅋ 노총각, 지상렬 같은 단어로 '너는 특별한 것도 아니고 딱 그정도면서 뭘 있어보이게 말하고 있어' 라는 메세지를 주는데 양재진님은 그걸 아니까 방어하는 거고. 김구라 같은 인간은 자기도 좋은 대학 나왔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똑똑한 이미지를 챙기는 게 은근히 자기의 아이덴티티이고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리고 그게 양재진 앞에서 되려 자격지심으로 발현 ㅋㅋㅋㅋㅋㅋ
2222 동감 ㅋㅋㅋ 아니 의사 앞에서 왠 추한꼴임 ㅋㅋㅋㅋㅋㅋ
슈카나왔을때도 똑같았음. 솔까 김구라 개그맨중에 괜츈이지 글케 좋은대학 나온것도 아니고, 아는 지식은 많은편이라 자격지심인지, 스펙좋은 남자들 나오면 저렇게 누르고 무시하더만.. 슈카나왔을때 오지게 아는척하며 눌러서 왜저래했는데, 여기서도 똑같..
@@jip3712 지니어스에서 홍진호한테 자격지심 느껴서 추한꼴 보인것도 좀 비슷하죠
잉하대....ㅋㅋㅋㅋ
어후 이댓글 개씹사이다 ㅋㅋㅋㅋㅋ
김구라 진짜 질 떨어진다. 저런사람 앞에서 백날 말해봤자 못 알아 먹을듯. ㅉㅉㅉ 그리고 결혼 안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나 결혼 안한 사람은 다 비혼이지. 뭐.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이 꼭 혼자 살겠다는것도 아니고 꼭 독신주의자라고 할것도 없다. 결혼 안하고 배우자나 이성 말고 동성끼리 친구끼리 살수도 있는거고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이랑 살수도 있는거지.
맞음 비혼은 동거는 가능이고 독신은 독거 아닌가?
뭐가 또 그리 불편하세요... 그리 불편하시면 TV끄시고 유교방송 보시면되지 요즘 뭐만하면 선비충 진지충 유교충 꼰대충 난리니 예능인이 무슨 말을 할 수 가있나..
@@슈퍼참치-w3d 본인의 불편함을 굳이 악플로 달아서 사람죽이는 살인마들..
김구라는 저게 컨셉이라기 보단
지 실제성격이 어느정도는 반영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 -> 콘셉트
@@최인호정치천재 일본식발음 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문제점이 많은 거 같음. 난 가족도 여자친구도 친구들도 내 인생 전체를 공유하고 나라는 사람의 모든걸 알아야 한다는게 싫었음.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결혼식 땡 하면 한 사람을 변함없이 평생 사랑해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됐음. 20년 지기 친구도 일주일 내내 보면 할말이 없고 재미도 없고 단점이 보이는데 한 사람과 언제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반평생을 산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양재진 원장의 말이 너무 이해가 가고 결혼에 대해 깊게 생각할수록 적어도 나에게는 모든걸 공유하기를 바라는 결혼이 맞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특별한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너무 서글픔.
너무 너무 너무 심하게 공감되는 댓글이라 캡처까지 했네요ㅠㅠ
그러면 결혼을 안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user-ei2cb9rd1v 그니까요ㅋㅋㅋ 애도 있는데 그럼 뭘 어쩌려고
헐 핵공감
결혼하든 안하든 다 장단점이 있지.. 확실한건 행복한 사람은 남한테 왜 결혼안하냐 오지랍 부리거나 결혼한걸로 우월감 느끼진 않을듯.. 자기 행복한거에 더 집중하겠지
이거 진짜 맞아요. 내세울게 결혼밖에 없는 사람들이 '난 결혼이라도 했다' 이런식으로 위안하는 듯
@@Estheryoutube
어떤 모지리가 결혼한걸 위안 삼아요 ㅋ
결혼한걸 후회하면 했지 ㅋ
그렇게 못박으면안됨.. 주변에서 봤을때 진짜 행복해보이지만 주변사람한테 결혼하라고 적극 장려하는사람도많음... 뭐 하나에 꽃히면 일반화 시키는건 대한민국 사람들 종특인듯;;
@@이주현-x1e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아이구나...
정답인듯
결혼안한다고 ㅉㅉ
애기안낳는다고 ㅉㅉ
애기하나만 낳는다고 ㅉㅉ
애가둘이면 힘들겠다고 ㅉㅉ
애가셋이면 무식하게 셋낳다고 ㅉㅉ
핵핵핵공감..
그런 남들의 말을 신경쓰는 사람은 자기 인생이 피곤해짐.
@@밥은먹고다니냐-d2y 외부압박을 받지 않는 성향의 사람이라도 주위에서 저런 말이 끊임없이 따라다니면 스트레스지않을까요? 가슴속에 계속 품고 신경써서 생기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그 상황에 당면했을때 순간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도 꽤 크다고 생각해요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신경쓰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말을 거침없이 남에게 던지는 사람들이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프사보니까 10대같은데 못할수도 있어요ㅋㅋ
@@오리달-k3z 네 신경쓰는 사람이 문제에요~
결혼이 중요한게 아님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함
시부모도 중요함
시엄마때메 평생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봣음
연락강요 미칩니다 진짜ㅡㅡ
댓글쓰는사람들이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니를 만나는 입장이니까 이렇게말하는거지.. 또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다를수있다 본인은 정의고 다른사람들은 악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버릇좀 고치쟈
@@땐뚱 자기소개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원댓 분이 언제 그런 식으로 말하셨어요 대뜸 버릇 고치라고 하네
@@땐뚱 시어머니한테 스트레스받을수있죠. 남 속깊은 사정을 얼마나아신다고 버릇을고치라니뭐니 ㅋㅋㅋ 직장상사스트레스나 불합리한처분을 당해도 내탓이려니 하고 넘기는 성인군자세요? 하물며 퇴근도 끝도 없는 시댁스트레스는 어떨지 겪어나보고 말씀하시는것인지..
자기 배에서 떼어낸 핏덩어리라 그럼 그래도 자식이 한 가정을 이루면 손 떼야지
이혼남이라고 온갖 편견으로 낙인 찍으면 난리칠 놈이 비혼 낙인 찍고 훈수질 두는 거 실화냐.
그래서 더 저지랄 지만 손해 ㅋㅋㅋㅋㅋ
열등감과 자격지심과 나르시시즘의 집합체
어우 제가 하고 싶은말 써주셔서 감사~ 와... 무례함이 도를 넘어요. 으...
진짜 저급하다 한 사람의 가치관을 저런 식으로 몰아세우다니…
진심 저급함 큰소리빼액+인상존나씀
고전한1남예능
@spire73 이휘재도 껴주세용~~~~
@ㅇㅇ 근데 일본직접가서 우익하고 혼자 독대로 말싸움한것도 김구라아님? 유일하잖움 우익들 만나서 욕하고 싸운 연얘인
하루이틀 아니니 그려려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말을 어떻게 저렇게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잘할 수 있지ㅋㅋㅋㅋㅋ저런건 지식유무와는 다른듯
일 자체가 상담인데
정신과 의사니까
내가 이혼한 사람으로써 적자면...
이혼 과정 : 충격, 공포, 분노
이혼 후 1~2년: 상실감, 우울
이혼 2 년후: 새로움, 즐거움, 감사
케바케임
닉넴에서 찐심이 느껴집니다.
ㅇㅈ
이혼과정이 어떤부분에서 충격공포분노인가요?
@@Onemoretime- 내 인생에 이혼이라는 이력이 생길거라는 불안감?
제 어머니는 이혼 10년 차인데 매번 후회하던걸요
배운게 여실히 티가 난다
같은 말을 해도 수준차가 하늘과 땅 차이다
양재진원장 매력적이다 역시!
저두 좋아한다구 채널 가서 말해두 무시하심 ㅋㅋㅋㅋㅋ
김구라는 결혼해서 재산날리고 공황장애까지 온 사람이 결혼안한 지상렬이나 양재진을 비정상으로 간주하고 노총각이네 어쩌네 하는게 모순이다
그래서 더 열등감 및 자격지심 + entp 의 나르시시즘
옛날 사람이라 더 그런듯
@@sahrahnghahndah 정확하네 ent
김구라 진짜 노답이네 ㅋㅋㅋㅋㅋㅋ 꼰대라고 먹였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아셨나요 김구라는 입자체가 쓰레기
무식해서 멕인것도 모름
웃긴뎅ㅋㅋㅋㅋ
답정너라 저래요. 자기 듣고 싶은 대답 낼름 해줘야 직성이 풀려서.
십선비 같은 소리좀 하지마 웃길라고 하는건데 아으 ㅅㅂㅋㅋㅋㅋㅋㅋ
이혼한 지인분의 명언. "1.결혼도 체질이다. 자기가 할 수 없을 것 같은 강한 성격이면 절대 하면 안돼. 2. 상대방이 기본은 되어있는지, 책임감이 있는지의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3. 잘 못 하면 스트래스로 큰 병만 난다."
저 기분 ,,
결혼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맨날 느낌 ,,
비혼이라고 결혼을 언제가 하고싶을때 한다는걸 이해를 못함
갑자기 할수있을거야 위로를 하고 ㅡㅡ 그말듣고 아니 내가 아직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라고 나중에 하고싶어지면 한다고 하면 왜 한다했다 안한다했다 말이 바뀌냐 빨리 남자만날생각하고 결혼해야지 맨날 꼰대질 아니누가 결혼하지 말라고했냐고!!!! 할 사람은 ㅎㅏ몀 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다 빡치는 님 너무 내 마음
싱글과 기혼자
친구관계 유지 현실상 어려움
둘 다 잘못없음
우선순위가 달라져서 가치관도 달라진 것일 뿐
그라데이션 분노ㄷㄷ
근데 죄송한데 결혼을 내가 하고 싶을때 자연스레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연애 따위와는 달라요 ㅋ
@@barakku 시기놓쳐서 혹여라도 결혼 못해도 그만인 사람 많아요..ㅋㅋ 결혼 잘하면 베스트고 안해도 잘살자신있음
결혼 안하면 하자 있다는 시선은 문제가 많다. 그렇다면 결혼한 사람은 하자가 없는가? 그것도 아니다. 그냥 개인의 선택일 뿐이다.
유영철도 결혼했고 쓰레기들도 다 하는게 결혼아님? 별...
조두순도 하구.😐
헐 들은즁 최고 명언
ㅋㅋㅋㅋㅋ와 맞네
원룸촌 성폭행범중에서도 낮엔 가정 있는 평범한 직장인인 남자도 몇 번 본 듯ㅋㅋㅋ
지상렬=양재진 로 묶을거면 김구라=유영철 이네 ㅋㅋㅋ 머리좋은척 지 말이 다 맞는 줄 알고 떠들다가 지꾀에 넘어가네
오우 유재석, 백종원, 박소연도 결혼하는 아름다운 결혼이죠
여러분 성급한 일반화는 넣어두셔요
조두순이랑 유영철은 점심먹으니 우리도 잠재적인 쓰레기는 아니잖아요??^^
김구라는 저 남자가 부러운가 꼭 시샘하는거 같네
부럽겟지
맞아요. 결혼은 선택입니다. 이혼도 선택이구요. 다만 그 과정이 넘 고통스러워서 감내할 자신이 있으면 하는거구요.
암튼 하고 안하고는 본인 자유의지입니다.
김구라씨는 일부러 저렇게 말하는건가? 모두 좋아할말 을 하라는 건 아니지만. 그냥 내생각. 내의견일뿐이야.라면서 참 기분나쁜말을 하는 재주가있네. 재주다 진짜.
저런말 하라고 앉은 자리라 그런거 같네요
@@paromagracie4579 전현무,김구라가 언행으로 꾸준히 많은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 문제가 있는건데 굳이굳이 쉴드쳐주는 쉴드러들보면 지들이 평소에 저러고 다니니까 찔려서 그런가 싶음
김구라는 저런 스타일로 계속 저자리에 있는거임.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dnkdkdk-s1z 저도 박나래 전현무 김구라 좀 격이 낮아보임
@@sahrahnghahndah 박나래는 훨씬낫지
되게 격조있게 비혼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데 ㄱㄱㄹ 꼭 저렇게 깎아내려야겠냐구… ㅜㅜㅜㅜ 저렇게 잘난 사람도 결혼 못하면(안하면) 노총각이란 소리나 듣는데 난 우째 살꼬
노총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수준 떨어지는 거고, 반응을 안하면 됩니다.
어차피 앞으로는 비혼이 점점 많아질거고, 2025년쯤엔 결혼이라는 현상 자체가 열세가 될거란 전망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예능에서 다큐하니까 이상하게 멘트던지는거 아닐까
@@OrOlOrOl777 그건 또 그렇네요ㅋㅋ 진지한 건 좋은데 웃음기가 싹 빠져서 김구라가 무리수 둔 듯
예능으로 봅시다...
저도 이 생각.. 예능방송인 점을 감안해야할듯요
'어떤 걸 얻을 수 있냐 보다 어떤 걸 감당할 수 있
느냐로 선택하라'는 말이 정말 중요한듯. 비단 결혼 뿐만아니라 인생이 선택의 연속이잖음
학교에 근무해도 결혼생각 많이 없어져요
요즘 한반에 이혼가정이 5~10명이나 되고
꼭그런건 아닌데 상태나쁘고 문제일으키는 애들 대다수가 이혼가정이 많구요
학부모상담 때문에 연락하면
정말 귀찮아하거나 연락이 잘안되거나
서로 떠넘기거나
심지어 학교에서 그런거 지도못하냐
무개념 무책임 부모들 참 많더군요..
학폭이며 비행저지르는 애들 100% 가정불화가 시작입니다...
그러게요. 이혼가정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어른들은 무슨결정을 할 때 책임감을 느끼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거 보면 왜 사람들이 강남가서 살려는지 이해가 됨
저도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제껏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 중 문제 많이 일으키고 성격 이상한 사람들 중 이혼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긴 하더라고요...안타까운 일입니다;;;;; 옛말에 틀린 말 없다고 정말 가화만사성인 것 같습니다~~
고생이 넘나 많으십니다 ㅠㅠ
애 낳고 이혼가정 레알 많드라 ㅇㅇㅇ
양박사님 역시 최고 상담가 이시네요.
정신과의사가 공부하면서 얻은 결론은 가만히 있는 게 정답인 걸 알고 있음
혼자면 외롭다는데 결혼하고도 외로운 사람 천지이고 부부가 애 안낳으면 이혼한다는데 애안낳아서 이혼할거 같았음 애낳아도 이혼했을 부부인거에요.
인생의 종착역이 결혼과 출산인거처럼 사시는 분들 있는데 존중하지만 강요 좀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꼭 그런사람들이 상대방 말도 안듣고 지말만 맞다고 나불거림 한대 때리고 싶게
이런말 있죠
결혼 안하면 외롭다?! 결혼하면 괴롭다
혼자 있을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거라는 생각 혼자 있으니까
하지만 같이 있는데도 외롭다?! 그건 비참한 거랍니다
같이 있는데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거잖아요
결혼해야 외롭지 않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 하는데
바람은 대부분 결혼한 사람들이죠
자식때문에 행복할땐 자식 안낳겠다는분이 안타까워보였고
자식때문에 속상해보니
무자식이 상팔자다 싶더이다
다들 본인 인생 각자 선택하는거고 그 안에 희노애락도. 스스로 감당하는거죠
인생살아보니 정답은 없습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맙시다
내가 본 댓글 중 가장 정답에 가깝다....... 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서도.
애초에 모든 사람들이 결혼 하고싶어한다는 전제가 이상한거지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모두가 결혼을 하고싶어한다? 말이 안됨 비혼이란게 거창한게 아님 내가 비혼하면 엄청 행복하게 살겠지??? 이런 꿈같은게 아니라 그냥 비혼으로 평범하게 살면서 내가 결혼했을때 닥칠 수 있는 불행을 조금 피하고싶은것 뿐임
@Sunghun Son 거창한 게 아니라 자기 가치관이 반영되느냐 마느냐의 문제니까 다르게 말할 수밖에요
맞습니다
@Sunghun Son 거창하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노총각, 노처녀가 가진 비하적 내포가 없는 중립적인 어휘를 쓰자는 거죠. 결혼은 하고 싶지만 못했다고 해도 타인이 비하의 의미를 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저 의사분 말 처럼 비혼은 그냥 상태이기 때문에.
10000명중에 1명은 팔다리가 없는것처럼 지구인 70억중에 당연히 결혼을 안하고싶어하는사람도 있지... 근데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함께하고싶어하지
수많은사람중 한명이 팔다리가 없다고 인간은 팔다리가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있다고 하진 안자나... 그냥 일반적으로 알아들어 왜 꼭 굳이 극소수 사람들 들먹이면서 본인말을 정당화시키는거야
부부관계 좋은 부모의 자녀들은 결혼하고 싶어해요.
ㅋㅋㅋ김구라는 진짜 왜저러냐..ㅋㅋ와
제가보기엔 공격하는게 아니라 은근 게스트 띄어주기하는듯.
…저게 띄어주는 거라고요? 으어…
최악이야
@@얄리얄리얄라셩-c2x 저도 첨엔 극혐이었는데 라스보다보면 김구라가 한 말이랑 맥락상통해요
본인은 게스트 배려한답시고 하는말이래요 참고하세용 ㅎㅎㅎ
결혼해서 좋은 일이 참 많았던 사람처럼 ㅋㅋㅋㅋ
ㅋㅋㅋㅋ김국진 개웃기네 ㅋㅋ제발 네 얘기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선택할 때, 어떤 걸 얻을 수 있느냐로 선택하지 말고 어떤 걸 감당할 수 있느냐로 선택해야. -양재진
이거 보면서 느낀건 이혼 하는거보단 그냥 비혼이 낫겠구나 싶더라
이혼할바엔 비혼이 낫지 근데 이혼할생각하고 결혼하는사람이 있긴하냐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구시는 분이네
그냥 혼자가 좋음 누구랑 평생살면서 심리적으로 불편하고싶지 않고 점점 각박한 세상에 애기도 낳고싶지 않음 책임감이 생기는것도 싫음 결혼했다가 행복할수도 있겠지만 복불복으로 인생 조질 수도 있으니 그럴바에 고독사 하더라도 혼자 살다가 죽는게 맘편할거 같음
결혼 복불복 맞아요... 한다면 정말 신중히 해야되겠죠.
같이 있어도 외로울바에는
혼자 외로운게 나음..
ㅇㅈㅇㅈ
결혼은 먼 여행을 같이 갈수 있는 친구와 같은 사람이랑 해라는 말도 있듯이 두 남녀가 한 공간에세 계속 같이 생활해야 하는 거는깐 편안하고 코드도 맞고 서로 이해할수 있는 사람과 해야 할꺼 같아요.
헉 진짜ㅜㅜ소개팅 할 째 코드 안 맞으면 정말 감전되어서 재가 되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ㅠㅠ 남과 북같은 느낌 ㅜㅜ
@@꿀단쥐 그렇죠. 코드가 안 맞는 사람과의 대화는 벽보고 이야기하는 느낌과 같죠. 그래서 코드가 중요하죠. 근데 잘 통하는 사람과는 N극과 S극과 같은 관계가 아니예요? 서로 끌어당기잖아요. N극과 N극이 서로 밀어내잖아요.
@@김민경-h9j2e 아 맞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극이 밀어내죠 참 아무튼 진짜 말만 하면 다 저랑 반대인 사람은 힘들더라구요................
@@꿀단쥐 네. 그렇죠.^^
@@꿀단쥐 자기 편 들어주고 동조해주는 사람이 동지 같아서 좋죠.
결혼 안하면 안한다고 뭐라하고 이혼하면 이혼했다 뭐라하고 재혼도 고운 시선은 아닌데 미혼/비혼이라고 뭐 다를게 있나 싶네요. 개인사에 왜이리 관심이 많아...
양재진씨 직업이 힘든사람들만 만나게 되니 나는 행복해야겠다가 아니라 불행하지말아야겠다가 되었네.
말 진짜 잘한당 👍
결혼이든 비혼이든 독신이든 건강하고 무탈하게 살다 가면 됩니다.
양재진 쿨하고 멋짐ㅋㅋ화려한싱글 멋있다!
결혼은 선택인 시대가 왔지 필수나 주위의 강용에 의해서 결혼해서는 안됨 그사람들이 내 결혼생활을 책임질것도 아닌데 왜 주위시선에 떠밀려서 결혼을해 현재 본인 생활에 맞춰 본인이 할생각이 있으면 그때 하는게 맞음
제발 주위 시선 때문에 결혼하고 애낳지 마세요 ㅠㅠ 애는 무슨 죕니까..
@@김근육-h5f 어차피 그 친구들 멀어져도 싱글인 친구들 또 생겨서 즐겁게 잘 살던데요ㅋㅋㅋ원래 친구라는건 상황에 맞춰서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하는거임요 ㅋㅋㅋ전 거의 인생에 꿈이 결혼일정도로 결혼 하고싶어하는 사람인데 ,그건 가치관에 차이일뿐이지 님은 말 참 꼴같잖게하네요...솔직히 내 주위에 결혼한 언니들이랑 얘기해보면 다들 싱글인 친구들 부러워하던데 무슨...배우자앞에서야 그렇게 말 안하겠지~~님 배우자도 속으로는 어떨지모름^^
@@김근육-h5f 이렇게 꽉막히고 배려심이 없는데 주변사람들이 힘들것같네요 물론 본인은 모르겠지만...
저질mc 상대하기가 까다로웠을텐데 명석한 논리로 응대하는걸 보니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구나 느낍니다.
아오씨 아닠ㅋㅋ결혼 선택이라고 인간들아ㅋㅋ애초에 남이 결혼하건 말건 지들이 돈대줄 것도 아니면서 왜 난리인지 꼭 꼽줄려고 하더라 이제 노총각 노처녀란 말이 꽤나 옛단어가 된거 같다
결혼은 본인에 희생이 있어야 가능함 그런 희생 하기싫음 안하는게 맞고
말만 잘해도 섹시할 수 있구나
ㅇㅈ
셔츠입은 태좀 봐봐 그것도 섹시해 딱 알맞게 입었어 센스 쩔어
저는 결혼했고 잘살지만~
결혼은 현실맞고. 나이차서
그냥저냥 하느니 안하는게 맞다고봄.
서로 잘맞으면 너무 행복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지옥이 될수가있음.
둘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라
친정과 시댁 어른들 그외 가족들 등등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을 만날수있음.
그걸 현명하게 극복하면 되는데
쉽지가 않기에 갈등이 생기고 결국
이혼까지도 간다고봄.
"두분 빨리 결혼하세요~^^"
"두분 빨리 애기 가지세요~^^"
처웃으면서 이런 오지랖들 좀...
결혼은 알아서들 하든지 말든지 하고
임신은 하고싶어도 말못할 고민들 가지고 있는분들도 많은데 가슴 후비는 소린지도 모르고 쓸데없이 해맑게 먹이는 짓들 좀 그만했으면
결혼해서 피해주는것보다 혼자 행복하게 사는것도 방법이다
니들 처럼 사는거 겁나서 결혼 안한다가 정답.지지리 궁상으로 빈곤하고 허구헌날 싸움질에 이혼후 재혼삼혼하는인간들이 결혼해라 꼰대질.니사는거 보면 진심 홀딱깬다ㅋㅋ불쌍함을 넘어 비참해보이니 남일 신경끄셩ㅋㅋ
김구라 참 초지일관 무례하구나...옛날에 젊을 때는 반짝 웃기기라도 했는데 이제 좀 쉰내가 나... 양재진 님 저렇게 차분히 맥이는 모습 정말 연륜있어 보인다.
이혼은 행복하려고 하는게 아닌데...더 이상 불행하고 싶지 않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다른 얘기?
@@sunnydkdlvhs 다른 얘기죠. 행복하지 않으면 무조건 다 불행해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보신 것 맞죠?
아직 결혼 안해본 사람은 왜 이혼하는지 백날설명해도 모른다
진짜 도망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고 할까나
김구라 말처럼 이혼하는 과정도 정말 고통스럽고 창피하고 힘든데
같이 사는게 훨씬 더 힘드니깐...
진짜 결혼은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해라 제발 끌리고 예쁘고 이런 사람이랑 하기보다는 편하고 내 집같은 사람이랑 결혼해라
그럼 결혼생활이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불행하지는 않다
결혼!!
쉽고도 어렵고
행복한것도 있고 불행한것도있고
꼭 좋다고 나쁘다고도 할수없슴
60대 젊은할매생각여요
양재진 원장님 멋지세요~ 😍
결혼 잘하면 최고지만…보장된 결과가 아니기때문에 도박임 결과는 어케 될지모르는 나의몫 내가 인복이 많지않고 어린시절 불우하게 맞고 자라서 남을 희생하며 살기가 싫음..내가 안정적이어야 남에게 해줄수있는게 있는건데. 그리고 요즘 집값 육아 이런걸로 단순히 사랑만으로 누굴 선택하는게 쉽지 않음 .현실적으로 나이들고 외로워지고 주변에 하나둘 결혼하니까 결혼할까?이런생각 드는거 말고는..혼자살면 외로울거 암. 늙으면 친구가 없어질 거란것도. 근데 항상 외로웠고 사람에 치이다 보니 기대욕구가 크게 안생김. 인생의 외로움은 항상 남이 채워줄수 없단걸 뼈저리도록 크게 느껴봐서.
결혼전 생각해보는...
그 사람의 단점을 내가 평생 감당할수 있겠나
니콜 키드만은 이혼하고 행복해하던데...
ㅂ아앀ㅋㅋㅋㅋㅋ
오 저래서 사람은 배워야되는구나 말의 품격이 다르네
이혼 행복하기 위해서X
덜 불행하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
선택할 때 어떤 걸 얻을 수 있나 보다는
어떤 걸 감당할 수 있나 로 선택하길
잘한결혼>싱글>>>>>>>>>>>>>>>>>>>>>>>>>>>잘못한결혼
@@seemymouth 이건좀 멍멍이 소린듯요
@@seemymouth ㅋㅋ싱글이 무슨 최고인줄 아네 40 50먹고 몸 한구석씩 고장나고있는데 주변에 사람은 없어봐라 그만큼 비참한게 있나
@@uj1557 옆에 누가 있는데 신경 안쓰는게 더 비참한거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고독사중에 버젓히 가족이 있는데 고독사하시는 분들이 반이상이라는거
실제로 수명연구에서
기혼자> 미혼자> 이혼한 사람
순으로 수명이 길었대요 ㅎㅎ
아니 여기 정신병자들만있냐 왜 결혼안좋은 케이스만가지고 싱글이 낫다는둥 이딴 자기 합리화만 하고앉아있어 ㅋㅋㅋㅋ 뭐가 낫고 못하다가아니라 다르다고 빙딱들아 ㅋㅋㅋㅋ 다른 삶이야그냥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은건 자기만 알고 자기만 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굳이 굳이 그렇게 결혼 하면 좋다 애 낳으면 얼마나 좋은지 아냐 하는거 보면 좋은게 절대 아닐거라 하는 글 생각남
좋은 결혼은 힘들면서도 행복한거고, 아닌 결혼은 힘들면서 앞이 안보이죠.온전히 개인의 선택과 감당이구요.한국은 타인의 사생활에 충고,비판,평가하는 무례한 문화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양재진 선생님..진짜 이해되게 말씀잘하신다^^멋지심
내 친구는 결혼하고 애 낳았어도 그걸로 너는 왜 결혼안하냐고 안물음. 꼭 물어보는 사람들은 옆에서 놀러가서 부부끼리 싸우는거보면 정말 옆에서 지켜보면 둘다 안행복해보임.
어떤걸 얻을 수 있느냐보다 어떤걸 감당할 수 있느냐를 보고 선택해라.. 삶의 여러부분에서 기억하고 살아가면 좋겠네요
어떤 것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이번 라스 풀영상 봐야겠네요!
김구라 양재진씨 저렇게 까내리는 거 보면
엄청 배아픈 모양이지?
양재진:잘생기고 키큰 미혼의사
김구라:결혼 잘못해서 마누라 잘못만나
빚지고 공황장애 생기고 이혼
결혼이 필수일 이유는 없죠. 저는 제 인생에서 결혼은 중하지 않아서요. 유익한 말 듣고 가요~
결혼은 주변영향도 좀 있는게 먼저 결혼한 커플들 사는모습을 보며 환상이 사라지기도 하거든요
아니.설명하고있는데
그니까 노총각이라는거잖아요 이런 말
ㅋㅋ 에휴
ㅋㅋㅋㅋ양재진쌤 항상 차분하시고 어디서 당하시지는 않는데 ㅋㅋㅋㅋ 저런 모습 처음봐요 🤣
완전 띵언이네요..
1. 환상만 갖고 하지말아라
2. 선택을 할 땐 얻을 게 뭔가가 아닌 감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고 선택하라
결혼 이혼이 뿐만 아니라 인생의
진리인 듯 해요
저 분 유명한 명언 남기셨잖아요 정작 정신병원에 와야 할 사람은 안오고 배우자랑 싸워서 상처받은사람들만 온다는 ㅋㅋㅋ
0:44 아 김구라 진짜 무례한 건 정말 일등이네..
구라가 초친 분위기를 수드래곤+은이로 정화
희생과 배려없인 결혼하고 자식낳고 절대 못 삶. 희생과 배려에 적성이 안 맞으면 결혼 안하는 게 정답!
노총각 노처녀 단어좀 없애라 .. 늙어서 안죽으면 노죽음 이라고 할것도 아님서..
노총각 노처녀의 노가 no가 아닌 늙을 노 아닌가요?? 늙어서 안죽으면 그냥 노인 아닌가요
@@user-wr8dd3qi8z 예~~~ 그렇게 하세요~~
진짜 별게 다 불편하다..
결혼잘못했다가 이혼한사람이 결혼에대해서 발언은 아예 믿음도 안가고 신빙성이없음
결혼한 사람들 솔직히 속내를 들여다보면 대다수 행복하지 않다. 그냥 사는거지. 그냥 남들 눈에 행복한 척 자신을 최면 걸어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그냥 말을 막걸리처럼 하는 덜떨어진 인간들은 적당히 맞춰주는척해주고 무시해요.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존중해줄 필요가 없어요.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이..
와..감당할 수 있는것으로 선택해라 진짜 맞는 말이다
결혼을 못하는 거든 안 하는 거든 남 인생을 왜 참견이지 댓글들도 웃김ㅋㅋㅋ
날카로운 시선을 가지고 계시네요 공감됩니다
결혼하면 행복할 거라는 건 그냥 너무 막연하고 무모한 상상 아닌가 싶음.
내 인생에서 어떤 사람 하나가 가장 크게 박히는데 그게 똥일지 금일 지 알 수가 없음
죄송한데 한마디만할게요 결혼은 시간들여서 그사람을 앎으로서 결정이 되는관계이지
그냥 기차 올라타듯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만나는 시간동안 충분히 그사람이
나한테 맞는사람인지 안맞는사람인지 알 수있는부분이구요 1년 2년동안 만나면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싫진 않으니까 계속 만나야지라는 전제를 깔고 말하는걸보니 애초에 어떤교육을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더럽게 교육받은겁니다. 결혼하면 부부관계가 되는데 부부는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하는것이지
마치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다른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킨다는듯이 무슨 내인생에서 가장 크게 박힌다 뭐다 똥일지 금일지 하는거보면
"나는 할수없는 무능하고 사람하나 파악조차 못하는 어린애다 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마치 흙수저 부모 만난 어리광쟁이같달까? 미안하지만요 비혼이란건 돈있는것들이나 여유부리고 살지
당신처럼 무능하고 생각조차 안하고 사는 사람들은 결혼 못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는겁니다
어떻게보면 자기자신을 객관화시켜서 그리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보네요 자기자식도 귀찮다고 짜증난다고
가져다가 버릴 사람같으니까요 결못녀 라고 하고 다니세요 비혼이 아니라 결혼 못하는 여자라는것 알아 두시길
꼭 그럴듯한 단어 붙혀서 지들맘대로 의미 부여 하는건 예전 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골드 미스 라는둥
그냥 결혼 못한 노처녀 인데 골드 미스 라고하질 않나 이혼한 여자를 돌싱이라고 돌려서 말하죠 그냥 이혼한 여자인데
나쁘게는 절대 이야기 안하더라고요 결혼을 못하는 여자인거지 당신은 비혼이 아닙니다.
정신 차리시길 무능한 주제에 어디서 결혼을 할려고 하고 자빠져있어
@@루팡-f3n 댓글 어디에 결혼을 하겠다는 말이 있나요? 오히려 충분히 생각하고 결혼해야 하는데 나이브하게 접근한다는 뜻이구만.
결혼해서 화나셨어요??
님 같은 논리가 이혼한 사람들을 사람 판단 못하는 무능한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루팡-f3n 죄송하면 말하지마세요 ㅋㅋ죄송한 거 아는데 왜 말함
@@루팡-f3n 무슨 개소릴 이리 정성들여 써놨누?
@@루팡-f3n 상대를 요리조리보고 결정해도 같이살아보지 않으면 다 모르는거 같습니다
글고 애정이깊으면 눈이 감길수도 있고요..
김구라감정적인거보소 노총각이라고 깎아내리다가 이혼 얘기나오니까 제편이라 생각드는지 신나서 지얘기 떠들어재끼네
기혼 비혼 서로 뭐라하지말자 중쇼한건 자신의선택에 행복을 찾음 된다 나도 42살비혼인데 기혼 비혼의 장단점을 충분히 알고있다 비혼의단점 은 견딜수있고 행복하다
결혼할용기가 안난다 특히 출산 육아 자식을 최하20년 케어한다는거 나자신 케어하기도 힘든1인ㅋㅋㅋ 열심히 더벌어 노후용으로 상가주택하나 사는게 목표임 집대출은 이미 끝냈음ㅋㅋ
정말 펙트"적인 인생 얘기다~*좋은말씀!!!
결혼해서 잘 살아가려면 참을성도 배려심도 그리고 누군가와 시간과 돈을 나누어 살겠다는 얘기이기때문에 당연히 쉽지 않은 것이다. 성숙하고 감당한 사람들이 해야하는 게 결혼인데 그런 사람들이 많냐구
결혼률 주는 건 오히려 축복이다
나는 내가 차츰 좋은 사람이 되어가기에 언젠가 결혼해야지
근데 진짜 결혼에 대해서 이쁜얘기를 많이들으면
정말 환상도 있고, 하고싶을거 같기도한데
워낙에 이면적인 얘기가 상대적으로 많다보니 섣불리 못하겠음
나는 내 에너지가 낮아서 누굴 케어할 여력이 없음. 솔직히 직업도 안정적이라 결혼을 해서 의지하고픈 마음도 없고, 그냥 지금처럼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고 싶다. 예전에는 고독사가 두려웠는데… 지금은 어차피 생명의 끝은 아무도 모르니 두렵지도 않고 초연해지는 거 같다. 결혼할 돈 모아서 부모님 여행이나 보내드려야지.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은 많이
봣어도 안해서 불행한 사람은 못봣음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결혼을 해서 좋다 나쁘다가 아니야
그걸 통해서 본인이 성장하느냐
후퇴를 하느냐는
본인에게 달린 문제이지
결혼도 모든 일처럼 장점과 단점이 있는거야
차가 있으면 뭐가 좋은데?!
이러면 이동이 편하고, 여행가기 편하고 이런저런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관리비가 많이들어가서 돈 모으기가 힘들다 주차공간 찾다가 화병난다 등 여러 단점도 있지
그거랑 마찬가지야
차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가 대해서
본인이 장점을 극대화 할 것인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인지는 본인에게 달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