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10년전즈음 처음 영국입국할 때 왜왔냐, 얼마나 체류할꺼냐, 얼마가지고 왔냐 등등 물어보고 질문이 길어지니까 영어도 바닥나고 긴장해서 어버버거리니까 심사관이 수상한 눈빛으로 진짜 뭐하러왔냐했을때 축구보러왔다 아스날팬이다라고 얘기하고 아스날회원증보여주니까 본인도 아스날팬이라고 바로 통과시켜줌. 그 때 막 주맨이 아스날 이적했을때였는데..ㅋㅋㅋ 추억이네추억이야
유학생이라 여름방학 끝나고 LA로 입국하는데 입국심사 줄에서 2시간 기다림ㅋㅋㅋ 그때 방학 끝나고 미국에 다시 들어오는 유학생들이 많아서 줄 따로 빼줬는데 서류 두개 빼고는 쓰레기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줄 한번 놓치면 방학 끝났으니까 정신 차리라고 Attention! Summer break is over!!! 막 이러는데 무슨 수용소 끌려가는줄;;;;; 그렇게 기분나쁜 공항은 처음이었음
진짜 케바케.. 누가 심사하느냐에 따라도 달라요. 전 영주권 있는데도 남편 어디있냐 왜 남편없이 혼자 여행했었냐 똑같은 남자랑 결혼해있는거 맞냐 옛날 비자 가지고 다니냐 등등... 쓸데없는.... 옛날비자를 내가 왜 들고 다녀야하냐고 물으니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라는 대답을 들으며 짜증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미국 공항에서 입국과정 심사를 받으실 때 섣불리 서툴은 영어로 묻는 질문에 잘못 대답하시면 오히려 오해를 사 까딱하면 격리되어 재 심사 받을 수도 있으니 차라리 영어가 서툴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대게는 심사관들이 먼저 알아서 천천히 잘 알아들을 수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도 하며 질문도 알아듣기 쉽게 말을 바꿔서 해주는 데다 필요하면 통역 서비스까지 받을 수있게 편의를 봐 줍니다. 그러니 우물쭈물하면서 대충 묻는 질문 감으로 때려 잡아 떠듬떠듬 대답하지 마시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약간 서툴다는 걸 인정하면 오히려 상대방에서 먼저 친절을 베풀며 도와 주려고 하는 게 대부분의 제가 봐왔고 제 부모님과 가족들이나 친구가족들이 말해 주던 미국 입국시 경험담이었습니다.
이게 다 911 때문임 911전에는 친구 공항에 바래다주고 티켓팅 하는데서 빠이빠이 하니까 심사관이 안에 같이 들어가서 배웅하라고 그냥 들여보내줘서 티켓도 없이 게이트까지 가서 인사하고 나온적도 있었음. 근데 911 터지고 모든게 바뀌었지. 완전 다른 나라가 되었음. 그래도 정작 미국 사람들은 까다로운 입출국 절차를 전혀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여론은 더욱 강화해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가 많음. 실제로 911 이후 미국에서는 테러가 거의 없었음 그리고 같은질문 반복하는건 앞뒤 대답이 같은지 다른지 확인하려고 그러는거임. 동일 질문에 대답이 다르면 일단 요주의 인물로 찍히는거
저도 미국 살지만, 더 깐깐히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제 나라들어오면서 깐깐하게해도 좋고 시간오래걸려도 좋아요. 저는 여행갔다올때마다 매번그러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그래야 내 가족 친구들이 위험한상황에 놓여진 확률이 적기 때문이죠.그리고 심문하시는분들 항상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꿈돌이-e8t 전 생각이 다릅니다.불법채류자를 강경하게 단속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그걸 가지고 왜 눈치를 봐야하는 것인지요?기분 나쁘면 동남아국가에 체류중인 한국인 불법체류자 강경하게 단속해도 항의하지 않을테니 상관하지 말라고 할 것 같습니다.국가정부가 불법체류자 단속하는 것은 정상이고 당연지사입니다.대한민국정부가 무능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빨리 통과하는 꿀팁 하나 드릴게용 ㅋㅋㅋ 초록색 하와이안 티셔츠 + 목에는 카메라 메고 썬글라스 한손에 들고 귀여운 밀집 모자 쓰고 정말 너무나도 여행이 기대되는 표정으로 싱글벙글 하면서 헬로오오오 하면서 들어가면 그분들도 찡긋 웃으면서 햅어 굿트립 할거에용 ㅋㅋㅋ 아주빨리 끝난대여 아주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미국유학생인데 뭐 대답을 이상하게 한것도 아니고 영어도 잘하는데 맨날 secondary inspection보내지고 막상 거기가면 물어보는것도 ㅈ도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보내졌냐고 하면 그냥 가끔씩 유학생들 몇명씩 랜덤으로 보낸다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왜 나는 맨날걸리냐?? 미국공항에서 사람 불법이민자 취급하는것도 개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집있고 집으로 돌아가고싶거든요??
그거 한번 걸리면 그 기록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걸립니다. 고등학교에서 서류 한번 잘못 작성해서 대학교 들어갈때까지 계속 걸리다가, 대학에서 서류 오류 발견하고 State측에 특별히 요청해서 기록 삭제된 뒤로 한번도 안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10년 전 쯤 이야기라서 요즘은 얼마나 더 심하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계속해서 그런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꼭 학교에 요청해서, 기록 삭제가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진짜 입국심사 할때마다 화남.. 저는 몇년째 유학중이고 학생비자가 있어서 1-2분안에 끝나는데, 입국심사 기다리는시간 미칠거 같음. 보통 미주행은 사람들 적어도 200명정도 되는데 심사하는 사람들은 6-7명 밖에 없음. 내앞보다 뒤에 줄이 더 많았는데도 1시간반 걸려서 비행기 놓칠뻔.
영국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그때 염색했었었는데 나보고 your hair color so pretty what is your hair color 물어보길래 무슨 색이다 do you want to dye this color? 물어보니까 no thanks 하고 바로 보내주던데
LA공항 입국심사 제일 어이없었던거 1. 비자 신청해서 가야되는데 거기에 같이간 동행이 있으면 적는 칸이 있음. 그래서 적음 2. 직원이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동행 이름에 적은 친구꺼 비자 신청서도 열람할수 있었나봄 3. 신청서에는 부모님 이름도 적는 칸이있는데 친구 엄마이름을 물어봄 4. 내가 그걸 어찌아냐니까 그걸 왜 모르냐함 개빡쳐서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어른 이름 함부로 안부르고 누구누구 mother 라고 부른다고 설명하다옴 20분 입국심사 중 일부임 심지어 여행은 무슨돈으로 왔냐 알바를 하냐 알바 안하는데 어떻게 왔냐고 해서 부모님한테 손벌려서 여행다니는 불효녀라고 구구절절 말함 진짜 상상 그이상이다 미국입국심사 다음엔 나도 하와이안 셔츠에 생글생글 웃으면서 밀짚모자쓰고 들어갈꺼임 하
말레이시아공항에서 레전드였던게..ㅋㅋㅋㅋ싱가폴에서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한 뒤 이제 한국행 비행기로 갈아타야했었음. 근데 비행기가 연착되고 뭐 어쩌구저쩌구해서 결국 도착해서보니 환승시간이 10분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 쓸데없이 길기만해서 이동하는 것만 15분은 걸리는뎈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줄서서 기다리고 짐 검사하고 언제 그러냐구... 말레이비행기 항상 늦으니까 나는 그렇게 다급하진 않았지만 처음 와본 언니는 ㄹㅇ 패닉 그 자체였음. 그 무거운 짐들고 공항 질주 그렇게그렇게 땀에 다 젖어서 도착했는데 비행기 2시간늦음^^
일본 나리타는 공항이 워낙 커서 그런가 몰라도 터미널 1과 2의 간격이 1시간 정도 걸려서 공항 직원이 완전 걱정하면서 제 이름 쓴 종이 들고 마중나와서(미국에서 한국 오는 길에 일본을 경유만 한 건데 연착 1시간 반 되어서 갈아탈 시간이 1시간 15분 남음)저랑 같이 공항을 질주했는데(중간에 여기서부터 혼자 가라고 한 부분에선 헤매서 땀 삐질...) 진짜 아슬아슬하게 터미널 1에서 터미널 2로 갔었어요.ㅎㅎ 패닉+장거리..ㅜㅜ
중간에 짐 검사 때 빨리 가느라고 정신없어서 언니가 폰을 두고 왔는데 아니..일을 한다면...짐 빼내고 빈 트레이를 옮기느라 뭐가 들어있나 확인할텐데 폰 가져가라고 얘기를 안해줘서 그 와중에 다시 거기까지 다녀옴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진짜 환장하는줄ㅋㅋㅋㅋㅋ 언니가 폰 가져갈 때 지들끼리 어 왔다 이러면서 웃기나하고ㅡㅡ
전에 캐나다 유학갈때 디트로이트공항 경유해서 갔는데 전 아무 트러블 없이 갔었음. 입국심사에서 방문목적만 묻고 캐나다 스터디퍼밋 보고 ESTA 확인하더니 바로 통과시켜줌. 심사관이 첨부터 끝까지 친절한 미소로 대해줬고... 짐 검사할땐 떡대만한 흑형들이 눈 부릅뜨고 다녀서 좀 무서웠는데 지나가고나니 친절해짐
오래전 얘기인 지 ? 나는 미국지사에 출장을 십수번 갔었는데 두세마디 묻고는 통과했었고, 911테러 이후에도 세번이나 뉴욕으로 입국했었는데 질문이 세마디를 넘지안았는데, 요지음 바뀐 모양이네요 준비 단단히 하고 가야겠네요 911이후 미국 출국시 소지품 검사는 불쾌할 정도로 심하게 당했습니다
난 미국 입국 심사 순삭이었는데... 처음 갔을 때는 왜 왔어요 방학이라 가족들이랑 여행 왔어요 어디 갈 건데요 여기 갔다가 여기도 가고 여기도 가요 여기에다가 손가락 올리고 이 카메라 보세요 (지문 찍고 사진 찍고 통과) 두 번째 갔을 땐 재입국한 지 일 년 안 됐을 때라 그냥 기계로 일 초만에 자동 입국함 (그니까 위에 입국한 게 첫 번째 입국인데 두 번째는 첫 번째 날짜랑 일 년 이상 차이가 안 났음)
어려보이는 동양인이 채류기간은 2~3개월인데 통장 잔고는 얼마 없고 큰 짐 2개 들고 유학왔고 친척집에 묶는다고 하면 백퍼 재심사 받습니다ㅋㅋㅋㅋ 저번에는 가족 여행왔다가 family name이 ku(아빠) gu(나) bae(엄마)로 셋다 달라서 재심사 받았는데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친구 지인은 뉴질랜드 들어갈때 그 지인이 학생신분이였지만 여행하면서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사진이랑 영상 찍는게 취미였는데 심사원관이 가방 보더니 너 왜 이렇게 카메라랑 삼각대가 많아? 뭐 취재하러 온거임? 여행 뻥치지마 공항경찰까지 부르고 기자야?? 경찰서까지 끌려가고 하루동안 붙잡혔다가 바로 한국행으로 쫒겼남ㅋㅋㅋㅋ
오우 이 부분에선 영국이랑 미국 둘다 저는 매우 편안하게 다녀왔네요. ㅎㅎㅎㅎㅎ 영국 갈때는 세상 해맑은 어린애가 놀러온 느낌으로 원피스 긴거 입고 갔더니. 응 가도돼. 이러고, 옆에 있는 사람들 다 잡아가는데 저만 막 통과됐어요. ㅎㅎㅎ 그리고.. 미국은 BTS 콘서트 보러갈때는 직업도 없고 결혼도 안했고, 남자친구도 없다는애가 콘서트 4일 다 볼거야 하고 신나있으니깐 통장 잔고 확인하고 아빠 뭐하는지 물어보고 보내주고(이때 진짜 내적갈등 심하게 하시는거 보임) ㅋㅋㅋㅋㅋㅋ , 이모 아파서 간호하러 갈때는 이모 아파서 간호하러 왔어요. 하자마자 통과되고. ㅎㅎㅎㅎㅎ
막 여행가서 설레는 중인데 입국심사할때 진 다 빠짐 대충 이정도 단어만 알면되겠지 이지랄하고 갔는데 염병할거 오만거 다 물어보고 시부레 같이 갔던 내 친구는 좀 시커멓게 생겨서 따로 불려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한중일은 나은 편이라고 함 아랍사람이면 진짜 통과안되는 경우도 있다하고 어찌보면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그냥 한국이 우리나라라 그런거 제일 편하고 걱정도 없음
유학생 시절 한국 잠깐 들렸다가 미국 가는데 I-20 못 찾아서 공항에서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한테 끌러가 몇시간동안 detained됬어요. 짐도 다 뺏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 시계 보러 등 돌리면 소리지르고.. 저 말고도 다른 외국인들 붙잡혀가있었는데 진심 개무섭.....
요즘은 안그런다지만 예전 런던입국절차때 질문 장난아니라해서 쫄앗엇는데 생각보다 질문몇개안햇던 기억이 잇는데.. 요번에 캐나다 처음 오는데 진짜 웬이상한 질뮨을 이렇게 많이 하는지..저 영상에 나오는 퍼스널한 질문들보다 더심하더라고요;; 거기서 1차로 기분 상햇는데 일본은 필요한 비자도 우리랑 다르고 입국도 훨 쉽게 시켜준대서 2차 빡침 .....
나름의 꿀팁이 심사전부터 레파토리 하나 생각해서 정말 세세하게 설명하는거임. 보통처럼 뭐하러 왔어요?: 친구보러요 이게아니라 대학시절 나랑같이 기숙사를 쓰던 친구가 나를 불러서 오랜만에 짧은 휴가를 받아 그 친구를 만나러 한국 서울에서 출발해서 왔다. 그때 학교에서~~~ 때문에.친구가 이.메시지를.보내고 지슴쯤 공항밖에 기다린다. 하면 의외로 짧게 끝남. 매번 써먹는 레파토리임
JFK아녀도 미국 대부분 공항이 카트 돈 받더라구요 JFK보다는 라과디아LGA가 낫긴함 (공항이 진짜 개후졌고) 근데 미국은 여러인종이 모여사는 나라면서 동양인 겁나무시함ㅋㅋㅋ 입국심사하는데 개고기 먹어봤냐고 왜 한국인인데 개고기안먹냐고 하질않나, 너 사실은 north korea 북한아니냐고 하고ㅋㅋㅋ
아무래도 미국은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은데다가 자국 도시에서 대형 테러사건도 발발하고 총기사고도 빈번히 일어나다보니 경찰도 공항검색대도 극도로 민감한 상태인거 같아요. 다만 문제는 "왜?"로 일관하면 답하는 입장에서도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거죠. "왜"라는 말은 워낙 광범위 하니까, 어느정도의 상세한 답변을 원하는지 질문에서 짚어주면 좀 덜 당황스러울거 같아요. "친구를 왜 보러왔습니까?" ->"친구 방문 후 일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 계획 및 방문목적 -> "친구 방문 기간이 매우 짧은데, 친구와는 어떻게 알게된 사이이며 얼마나 알고지냈습니까?" = 친구관계 사실체크 및 방문동기 확인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우) "한국에 왜 오래 체류하셨나요?" "왜 한국에 삽니까?" -> "한국에 오래 머무셨군요. (중략) 한국거주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과정을 설명해주세요."
현재 동남아시아국가 태국이나 베트남 같은 개발도상국가 불법체류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법무부 출입국심사직원도 깐깐하게 본다고 합니다.아마도 동남아시아국가노선이 있는 국제공항은 아마 저렇게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받아들어야 할 필요한 시기가 왔다는 것을 사실상 의미한다고 봅니다.따라서,저도 캐나다에서 미국에 고속버스를 타고 육로로 갔을 때 Why질문이 쇄도해서 기분이 몹시 불쾌했지만 9/11테러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크고 작은 테러사건이 미국내에서 발생한 경험으로 미국TSA는 사실상 미국국적자는 물론이고 비미국국적의 승객을 잠재적 테러범인으로 간주하는 것은 테러사건을 모의할 가능성이 없는 무고한 불특정한 사람들에게는 억울하고 너무 볼쾌하겠지만 미국TSA의 입장을 고려해보면 이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사실 미국인들도 미국TSA이민국심사담당관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저런 불편한 절차를 회피할려면 캐나다경유하면 그나마 낮다고 합니다.
나는 예전에 그냥 여행으로 무비자로 왔을때나, 학생비자로 공부하러 올때나 한번도 입국심사때 많은질문을 받아본적이 없음...오히려 나는 서로 장난 섞어가면서 그냥 일상대화하는 수준에서만 하고 끝남 ㅋㅋㅋㅋㅋ 그냥 오 음악하네? 악기뭐뭐함? 돈 많이 들겠네~ 졸업하면 뭐하고 싶음? 나도 피아노 칠줄아는데 ㅋ 이런 질문들 ㅋㅋㅋㅋ 비자타입에 따라 다를수도 있긴 한데 같은 비자인 다른 분들은 심사 엄청 까다롭게 한다 그래서 음 뭐지? 싶었음. 근데 미국인들은 원래 말이 좀 많은 사람들이라 한국인들 입장에선 그게 짜증날때도 있을듯.
JFK진짜..나는 그냥 환승하러 저 공항에 간거였고 그래도 환승객은 그렇게까지 빡빡하지 않다그래서 조금은 안심하고 갔는데 개뿔 격투기동호회 회원일 것 같은 빡빡이 남자한테 걸렸는데 웃음기 하나도 없이 물어볼거 다 물어봄 ㅜ 우리집 숟가락 갯수까지 물어볼거같았음..흑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서웠다 반면에 영국 빡빡이 심사관아저씨는 내가 엄청 긴장했었는데 웃으면서 농담도 건네주시고 질문은 역시 길었지만 친절하셨음 근데 대체 왜 내 해뤼포터 발음을 못 알아들으신건지 아직도 의문. 그렇게 발음이 구렸나
영국 입국때 생각나네여. 확실히 여권을 보기는 하는거같아요. 앞에 대만사람은 며칠 영국머무냐, 가져온돈은 얼마냐, 정확히 유럽에서 어디어디있을꺼냐, 이민이 목적이냐 20개는 물어봤던거같아요. 그리고 저한테는 여행왔다는데 다른사람들은 런던으로 가는데 왜 너는 에버딘으로 왔냐 관광도시도 아닌데? 위스키 좋아한다했는데 못알아먹어서 술마시는 시늉했더니 낄낄거리면서 오케이 아이노우 하고 보내줌
박찬호 : 그 이유를 설명하기위해 우선 제가 LA다저스 선수였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사관도 듣다가 지쳐서 보내려는데 이제 중요한 부분 나온다고 좀더 들으라고 할것같음ㅋㅋ
??? : Hey you 가 바로 그 전설의 먹튀?
임자 제대로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사관: 아..망했다
거진 10년전즈음 처음 영국입국할 때 왜왔냐, 얼마나 체류할꺼냐, 얼마가지고 왔냐 등등 물어보고 질문이 길어지니까 영어도 바닥나고 긴장해서 어버버거리니까 심사관이 수상한 눈빛으로 진짜 뭐하러왔냐했을때 축구보러왔다 아스날팬이다라고 얘기하고 아스날회원증보여주니까 본인도 아스날팬이라고 바로 통과시켜줌. 그 때 막 주맨이 아스날 이적했을때였는데..ㅋㅋㅋ 추억이네추억이야
훈쮸 ㅋㅋㅋㅋㅋ 토트넘 팬이었으몀 입국 못 했을지도
국경 없는 축구팬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이건 징계각인데ㅋㅋㅋ
@@한결-p6n 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 축구얘기 하면 통과난이도 쉬워짐
미국도 그렇지만 영국도 쉽지않음ㅋㅋㅋ 영화보러 당일치기 영국갔는데 왜 당일치기로 왔냐고 하길래 영화보러 왔다고했더니 영화 학교다니냐 일하냐 몇시영화냐 영화 좋아하냐 좋아하는 영화가 뭐냐 뭐보냐 엄청 물어봄...
소개팅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xkdoemakxk 소개팅 핵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부럽습니다. 영화보려고 당일치기로 영국까지가고.....11시간 비행? 장난아닐텐데
@@Sunset_vesper 영국까지 11시간(프라하까지 11시간 걸림) 넘어요(둘다 힘든건 마찬가지)
요즘 영국은 한국인 자동출입국할 수 있어요. 고로 입국질문이 없어요^^
영국도 만만치않음ㅋㅋㅋㅋ통장잔고 친구학교이름전공까지 물어보다가 옆에 한국인 어머님아버님이 영어를못하셔서 거기끌려가서 통역하라그러고 고맙다는말도없이 보내줌 신사의나라는개뿔~
*체리사벨* 저는 영국 갈때 비행기에서 종이 작성도 안 하고 편하게 입국 했어요! 이제 유럽 국가들에서 한국여권 자동입국심사 가능해요 ㅎㅎ
이제 영국은 편해졌슴
우라나라 신용등급이 올라가서
@@dsajh582 아앗...
히드로 공항이 그렇게 악명이 높다는데 한국 일본 포함 7개국은 프리패스 심사대로 통과 가능해짐
@뎀바바 ?? 프리패스 통과 못하셨어요? 이미그레이션으로 여권만 보고 통과 시켜준다는데
접때 친구랑 같이 차타고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데 국경 통과하는동안 잠깐 친구랑 대화하니까 경찰이 "stop speaking Chinese!!"... 참고로 그 경찰 손에 Republic of Korea 여권이 두 개가 들려 있었음...
설마 경찰 문맹임? ㅋㅋㅋㅋ
기분 나쁘다...
@@noworriesafterwork 미국 경찰들 대부분 다 빡대가리에요.. 개나소나 몇개월만에 경찰될수있음
그 경찰 ㅅㅂㄴ... 욕 해서 죄송
@@noworriesafterwork 대충 동양인으로 보이면 차이니즈 하면서 욕하는거임.
미국 입국심사관 애들 '왜'를 어디에 어떻게 붙여야 사람들이 당황하는지만 배웠나 봄.
일부러 당황시켜서 말이바뀌는지 아닌지 보나봄 흠
@@handleit505 이게 찐이유 맞아요. 거짓말의 경우 앞뒤가 달라지니 계속 어순,단어 다르게해서 같은말 물어보는거랫어요
@@히니-b3z 이거 팩트...단순 관광인 지 불법체류인지 그 사람들은 잠깐의 인터뷰로는 알 수 없으니
그니까 쓸데없이 당황만 시킴;;
@@초코쿠키-g8k 우리같은 관광객 입장에선 쓸데없고 불편하지만 미국은 테러리스트의 위험을 특히 예민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으니까 까다롭게 심사하는게 당연한거임
유학생이라 여름방학 끝나고 LA로 입국하는데 입국심사 줄에서 2시간 기다림ㅋㅋㅋ 그때 방학 끝나고 미국에 다시 들어오는 유학생들이 많아서 줄 따로 빼줬는데 서류 두개 빼고는 쓰레기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줄 한번 놓치면 방학 끝났으니까 정신 차리라고 Attention! Summer break is over!!! 막 이러는데 무슨 수용소 끌려가는줄;;;;; 그렇게 기분나쁜 공항은 처음이었음
와 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진짜 불친절하고 기분나쁘게 말하네..ㅋㅋㅋ 누가 들으면 수련회인줄 알겄다 ㅋㅋ
@@여울-n1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련횤ㅋㅋㅋ
진짜 수련회보다 더하다
섬머브레이크 이즈 오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개터졌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네😆😆😆
같은 질문 두번 물어보는 이유가 거짓말하는건지 확인할려고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똑같은 질문에 대답이 다르면 이제 의심하는거죸ㅋㅋ
어처구니없는 질문을하니까 그러죠ㅋ;
우리도 도입이 시급하네요
그럴거면 다른 질문하다가 까먹을 때쯤 다시 질문해야 헷갈리지 1초 전에 했던거 또 물어보면 누가 대답 못함.
@@폴라베어-n9u ㅇㅈ
규환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ㅇㄴ ㄹㅇ이네 바보들인가
저 입국 심사위원이 묻는건 친구의 결혼식 혹은 친구와 함께 그랜드캐년을 여행하기 위해,,,,
등등의 구체적으로 답해주는걸 말합니다, 방문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짜증날지 모르지만
미국엔 세계 각국에서오는 불체자로 몸살을 앓고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불체자들이 세금도 안내고 피해서 살고있고 갱단이나 마약을 유통하는 범죄의 길로 빠지는 경우도 있죠. 있죠가 아니라 많죠 사실
불체자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테러리스트가 입국할까봐 까다로운것 같아요
난 정말 철저하다라고 느꼈던게 입국할때 혼자왔고 3주간 여행할거라고 했더니 미국에 아는 사람있냐고 물어보고 아는사람도 없고 영어도 능숙하지 못한데 어떻게 혼자 여행할거냐라고 질문함 생각보다 너무 디테일해
@@펩시제로-i2y 현실을 직시하라고 한 말에
감정공격으로 덤비지좀 마
@@펩시제로-i2y 국가끼리의 중재자랑
사람끼리의 중재자(경찰)
동급으로 생각하신다면
님 좀 잘못생각하는것
진짜 케바케.. 누가 심사하느냐에 따라도 달라요. 전 영주권 있는데도 남편 어디있냐 왜 남편없이 혼자 여행했었냐 똑같은 남자랑 결혼해있는거 맞냐 옛날 비자 가지고 다니냐 등등... 쓸데없는.... 옛날비자를 내가 왜 들고 다녀야하냐고 물으니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라는 대답을 들으며 짜증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돈주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럼
입국질문 참 대단한거같네요 정말^^;;
시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 심사는 더 대박이에요, 어떤친구는 지금 배우자 팬티색깔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부부관계 관련해서 묻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chriskim9544 배우자 무슨 색깔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chriskim9544ㄷㄷㄷ미국 피씨충들 가만히 있나요?
디트로이트 공항 입국심사는 되게 간단하고 친절하던데...security 는 떡대크고 눈빛 막 부라리면서 겁주는데 금속탐지기 넘어가기만 하면 좋아짐. 그때 경유하는거 때문에 갔었는데 진짜 기본적인 목적같은 질문 몇가지만 제대로 답변하니 웃으면서 보내주던데
어차피 경유고 ESTA 비자였고 공항에 고작 3시간밖에 안있으니깐 그래 해줬나?
웃어주는거보면 참 미국 사람들 친절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웃지도 않고 오히려 좀 띠꺼움
@@ffun9567 샌프란이나 LA 공항 가보세요. 겁나 띠꺼움
거짓말안하고 또박또박 이유 말하면 괜찮던데요. 질문폭탄 맞아본적있는데 일주일 여행할거고 직업등등 사실대로 성실하게 대답하니까 별문제없이 들여보내줬어요.단 돌아가는(미국을떠나는)비행기티켓이확실히있어야됩니다.
맞아요
아햅 리턴 티켓 이거 무적의 주문
참고로 미국 공항에서 입국과정 심사를 받으실 때 섣불리 서툴은 영어로 묻는 질문에 잘못 대답하시면 오히려 오해를 사 까딱하면 격리되어 재 심사 받을 수도 있으니 차라리 영어가 서툴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대게는 심사관들이 먼저 알아서 천천히 잘 알아들을 수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도 하며 질문도 알아듣기 쉽게 말을 바꿔서 해주는 데다 필요하면 통역 서비스까지 받을 수있게 편의를 봐 줍니다.
그러니 우물쭈물하면서 대충 묻는 질문 감으로 때려 잡아 떠듬떠듬 대답하지 마시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약간 서툴다는 걸 인정하면 오히려 상대방에서 먼저 친절을 베풀며 도와 주려고 하는 게 대부분의 제가 봐왔고 제 부모님과 가족들이나 친구가족들이 말해 주던 미국 입국시 경험담이었습니다.
입국 심사랑 영어실력이랑 아무 상관 없는데 영어못하는걸 왜 속이냐? 떠듬 떠듬 하면 심사관이 영어 못하는줄 알고 천천히 말해준단다..
Perfec One 너같이 꼬인 놈들이 문제야
영어못한다 싶으면 통역불러주던데요 애틀랜타공항에서
Sophia e 저도 JFK에서 앞에 한국인이 영어 못해서 입국심사 제가 통역해줬어요 저한테 입국심사관이 도와달라고 하더라고요
Perfec One 발음이랑 패턴회화로 영어배우면 실력에 비해서 문장구사력이 괜찮아서 오해하기도 합니다. 패턴회화 배운 사람은 문장 구사력에 비해서 리스닝이 안좋아요. 충분히 착각할 수 있어요.
이게 다 911 때문임 911전에는 친구 공항에 바래다주고 티켓팅 하는데서 빠이빠이 하니까 심사관이 안에 같이 들어가서 배웅하라고 그냥 들여보내줘서 티켓도 없이 게이트까지 가서 인사하고 나온적도 있었음. 근데 911 터지고 모든게 바뀌었지. 완전 다른 나라가 되었음. 그래도 정작 미국 사람들은 까다로운 입출국 절차를 전혀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여론은 더욱 강화해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가 많음. 실제로 911 이후 미국에서는 테러가 거의 없었음 그리고 같은질문 반복하는건 앞뒤 대답이 같은지 다른지 확인하려고 그러는거임. 동일 질문에 대답이 다르면 일단 요주의 인물로 찍히는거
저도 미국 살지만, 더 깐깐히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제 나라들어오면서 깐깐하게해도 좋고 시간오래걸려도 좋아요. 저는 여행갔다올때마다 매번그러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그래야 내 가족 친구들이 위험한상황에 놓여진 확률이 적기 때문이죠.그리고 심문하시는분들 항상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깐깐한게 아니라 비상식적인거다 미친인간아
윾더하기신은유신 뭐가 비정상적이지? 미국은 지금도 불체자와 태러리스트들 때매 불안한데 그걸 철저히 검사하는게 깐깐??? 동남아 중국 불체자 범죄자들 이 한국에 지들 안방처럼 왔다갔다해서 범죄조직 만드는게 미친거지
@@abcdefg1223 불체자 잡아다가 내쫓으면 될꺼가지고 애꿎은 여행객한테 화풀이하고 있으니 난리지
@@drew9552 그 불체자들이 더 교묘하게 속이니깐 그렇지 개빡대가리야
저는 학생비자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었어요 막 그냥 스윽 보더니 "student? good luck" 이러고 스윗한 웃음으로 보내주심...
근데 진짜 처음으로 미국왔을때 영어도 모르고 그래서 어버버했었는데 못알아들으니까 짜증내고 그래서 진짜 너무 울고싶었어요 내가 이딴 대우 받을려고 2시간이나 줄섰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비자없는 사람에게 살벌하대잖아요
나온 예시들도 환승이거나 관광비자로 아주 짧게 몇일 놀러온거 위주인데....
전 전공물어보던데 별로 알려주기 싫어서 처음엔 대학교 다닌다고 했더니 그니까 뭐 공부하냐고 이래서 알려줬더니 끄덕끄덕하더니 손짓으로 가라고하고 또 내가먼저 굳모닝했는데 대꾸도 인해주고ㅡㅡ
I-20 있으면 그냥 보내주죠 이미 검증이 다 된 사람이라는 증거인데
@@Jason._.Junseop 알려주기 싫은건 뭐야 그럼 그사람도 너 미국으로 들여보내주기 싫음ㅋ 이러면 기분좋음?ㅋㅋㅋ
인천공항도 저래야 한다 요즘 너무 불체자들 범법자들 많이 들어오는데 애초에 걸러야한다
인천공항은 빠른게 장점이라 그런식으로 하는것보다 내부에서 처벌강화하고 걸러내는게 좋다고 보네요. 우리나라는 그런쪽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불법체류자 잡는건 쉬우니까요. 처벌이 약하니까 계속 오는거죠뭐
애초에 거르면 외국인들이 퍽이나 한국으로 관광오겠네요 ㅡㅡ 출입국관리사무소나 외교부, 법무부일을 왜 공항이..
@@이호병-c1b 애초에 불체자 거르는게 잘못 된거 아니죠.. 동남아에들 한국에 여행으로 왔다가 불체자 되는 경우 있다고 함.
@@꿈돌이-e8t 전 생각이 다릅니다.불법채류자를 강경하게 단속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그걸 가지고 왜 눈치를 봐야하는 것인지요?기분 나쁘면 동남아국가에 체류중인 한국인 불법체류자 강경하게 단속해도 항의하지 않을테니 상관하지 말라고 할 것 같습니다.국가정부가 불법체류자 단속하는 것은 정상이고 당연지사입니다.대한민국정부가 무능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graciousdignity7547 이게 맞죠. 정부가 무능해서 못잡는거죠. 신고 포상금 걸고 단속반 총기소유 허용하면 금방 잡힐텐데
미국은 뭐 입국심사관 갑질이 아니라 불법 체류랑 테러 문제가 심각하니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거고
뻔한 질문을 연달아 묻는 이유는 아마 답변자를 어떻게든 심리적으로 당황시킨 후 대답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보기 위함인 듯
전현무처럼 얘기하면 당연히 추가인터뷰지 그냥 친구만나러왔다, 너무 친한친구라서 2일이라도 보고싶다 이러면 상관없다
그니까 왜이틀만 보고가냐고
@@gayjoa ㅋㅋㅋㅋ
안효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김휘누구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개웃겨
He is like a brother to me. I haven't seen him for a decade. 이렇게 말했어도
입국심사는 까다롭게 해야하는게 맞긴하지 특히 미국같은 나라는 워낙 위험에 노출된 나라니 근데 그게 가끔 지나쳐서 소비자들을 힘들게 하는게
0:23 저거 문제임.....외국인이 동전이 있을 리 없잖아. 저런 건 한국이 좋음
2:40 인종차별이 그런 거야.... 존형이 왜 영국 다녀온 다음에 성격이 나빠졌는지ㅡ알겠지
5불짜리 지폐 받음ㅋㅋㅋ
ㅋㅌㅋㅋㅋㅌㅋ친구만나러 엘에이 혼자갔을때 동양인 젊은여자면 성매매할가능성때문에 입국심사개빡세다해서 덜덜떨면서 갔는데
왜왔어? 여행~ 몇일있을거야? 6일! 하고 30초 컷으로 끝남 아직도 어안벙벙
6일ㅋㅋㅋㅋㄱㅋㅋㅋㅋ왜캐 귀엽지
그게 심사관마다 다름
미국도 입국심사 시스템 헛점이많아서 그럼
어떤 한국여자는 8시간동안 입국심사받고 울면서 간신히 통과됐음
운이 좋으신편임
ㄹㅇ 케바케임
저도 작년에 엘에이 갔는데 영어 걱정하면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그 분이 미국 처음 오는 거? 네! 하고 끝났어욬ㅋㅋㅋㅋ
맞아요 심사관 잘못만나면 차별당할수도..
빨리 통과하는 꿀팁 하나 드릴게용 ㅋㅋㅋ
초록색 하와이안 티셔츠 + 목에는 카메라 메고 썬글라스 한손에 들고 귀여운 밀집 모자 쓰고
정말 너무나도 여행이 기대되는 표정으로 싱글벙글 하면서 헬로오오오 하면서 들어가면 그분들도 찡긋 웃으면서 햅어 굿트립 할거에용 ㅋㅋㅋ 아주빨리 끝난대여 아주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현 근데 그건 작성자분이 어려서 그런거 아니에요?
어릴때는 딱히 별로 안물어보던데
ㅋㅋㅋㅌ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울듯ㅋㅋㅋㅋㅋ
약간 주토피아 주디 느낌??ㅋㅋㅋㅋ
이거 네이트인가? 거기 올라온 썰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미국유학생인데 뭐 대답을 이상하게 한것도 아니고 영어도 잘하는데 맨날 secondary inspection보내지고 막상 거기가면 물어보는것도 ㅈ도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보내졌냐고 하면 그냥 가끔씩 유학생들 몇명씩 랜덤으로 보낸다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왜 나는 맨날걸리냐?? 미국공항에서 사람 불법이민자 취급하는것도 개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집있고 집으로 돌아가고싶거든요??
한 번 Secondary Inspection가면 리스트에 올라서 매번 간대요. 저도 같은 처지거든요 ㅋㅋㅋ
한번 세컨더리 걸리면 그 기록으로 계속 걸린다네요
영어를 잘한다(자칭)
그거 한번 걸리면 그 기록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걸립니다. 고등학교에서 서류 한번 잘못 작성해서 대학교 들어갈때까지 계속 걸리다가, 대학에서 서류 오류 발견하고 State측에 특별히 요청해서 기록 삭제된 뒤로 한번도 안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10년 전 쯤 이야기라서 요즘은 얼마나 더 심하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계속해서 그런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꼭 학교에 요청해서, 기록 삭제가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진짜 입국심사 할때마다 화남.. 저는 몇년째 유학중이고 학생비자가 있어서 1-2분안에 끝나는데, 입국심사 기다리는시간 미칠거 같음. 보통 미주행은 사람들 적어도 200명정도 되는데 심사하는 사람들은 6-7명 밖에 없음. 내앞보다 뒤에 줄이 더 많았는데도 1시간반 걸려서 비행기 놓칠뻔.
저도 이번 LA 여행 갈 때, 악명 높기로 유명한 입국심사 난이도 때문에 긴장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다행히도 '얼마나 머무르냐' 이 것만 물어보고 끝났었습니다 ㅋㅋ. 그때 얼마나 떨렸는지 ㅎㅎ
아우 JFK 진짜 짜증나는게 한시간반 줄서서 입국심사함 ㅠㅠ 개판인게 줄 열나 긴데 입국심사관 4명정도만 입국심사하고 있고 근데 더 짜증나는 공항은 벤쿠버 ㅠㅠ 벤쿠버 진짜 가지마삼
JuanYang7 공감합니다 밴쿠버공항에서 비행기 띄울뻔함....
JuanYang7 밴쿠버 YVR 말씀하시는건가요? 거긴 안좋은거 잘 모르겠는데....
김광호 hes talking bout vancouver in the states
대신에 그렇게 줄길고 심사관 적으면 심사강도는 약할거같은데? 아닌가요?!
이동욱 심사강도가 약하면 저런 이상한질문 안하겠죠!!!!!
영국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그때 염색했었었는데 나보고 your hair color so pretty what is your hair color 물어보길래 무슨 색이다 do you want to dye this color? 물어보니까 no thanks 하고 바로 보내주던데
머리색이 예쁘셨나보네요~ 진짜 궁금해서 사적인 질문 던진 거로 보이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LAX는 유창한 표현을 못하겠으면 한국어가 되는 직원이 있어요 그 분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줘요 심지어 입국심사대 직원이 답답해서 한국어 되는 직원을 부르는 경우가 있어요
엥 다들 빡세다 하는구나...나 갔을때는 어디에서 왔냐해서 한국이고 친구들이랑 여행간다고하니까 오오 어디어디갈꺼냐하니까 어디어디간다 하니까 도장 개유쾌하게 찍어주면서 Have a nice trip!!이래서 유쾌하게 나왔는데 케바케인가봐요...
집보내줘 맞아요 진짜 케바케
저도 진짜 짧게 끝났어요. 다들 친절하셨고. 운이 좋았나봐요. 케바케인듯요~
어디어디 간다= 전형적인 관광지
구체적으로 말해서 그런 것 같네요
LA공항 입국심사 제일 어이없었던거
1. 비자 신청해서 가야되는데 거기에 같이간 동행이 있으면 적는 칸이 있음. 그래서 적음
2. 직원이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동행 이름에 적은 친구꺼 비자 신청서도 열람할수 있었나봄
3. 신청서에는 부모님 이름도 적는 칸이있는데 친구 엄마이름을 물어봄
4. 내가 그걸 어찌아냐니까 그걸 왜 모르냐함
개빡쳐서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어른 이름 함부로 안부르고 누구누구 mother 라고 부른다고 설명하다옴
20분 입국심사 중 일부임
심지어 여행은 무슨돈으로 왔냐 알바를 하냐 알바 안하는데 어떻게 왔냐고 해서 부모님한테 손벌려서 여행다니는 불효녀라고 구구절절 말함
진짜 상상 그이상이다 미국입국심사
다음엔 나도 하와이안 셔츠에 생글생글 웃으면서 밀짚모자쓰고 들어갈꺼임 하
심사관이 ㄹㅇ 개무식한듯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은 미세스 OOO부인 이런식으로 부른다는 건 다 아는데 걔들은 전세계 사람들 다 봤으면서 그것도 모른다는게;;;;
오래전 댓글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입국심사관은 호텔 예약 기록같은것도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양지에 1박 이상 예약기록 없다면 훨씸 더 의심할 겁니다.
진심 학교에서 해외연수 갔는데 선생님이 질문 받은게 아기가 왜케 많냐고 해서 학생이라고 하니깐 왜 학생들이 많냐고..
선생님이여서..
@@All_white ㅋㅋㅋㅋㅋ
Forest Green 왜 선생님이냐고..
@@Dhebsjs 임용고시 봐서...
@@All_white 임용고시 왜 봤냐고..
나는 중학생 때 가서 그런가 JFK 입국 심사하는데 되게 친절하게 해줬음,,, 뭐하러 왔냐고 해서 공부도 하고 관광도 할 거라고 하니까 누구랑 같이 왔냐고 해서 먼저 통과한 친구들 가르키면서 마이 프렌즈! 히히 하니까 웃으면서 보내줌
빡센건이해하는데 영어못하는데 번역기돌릴시간 안주는게 ㄹㅇ 개억울,, 초반엔 어찌저찌했는데 뒤로갈수롣 질문개어려워서 대답못했다가 통과못할뻔한적있음 ㅋ쿠ㅜ
말레이시아공항에서 레전드였던게..ㅋㅋㅋㅋ싱가폴에서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한 뒤 이제 한국행 비행기로 갈아타야했었음. 근데 비행기가 연착되고 뭐 어쩌구저쩌구해서 결국 도착해서보니 환승시간이 10분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 쓸데없이 길기만해서 이동하는 것만 15분은 걸리는뎈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줄서서 기다리고 짐 검사하고 언제 그러냐구...
말레이비행기 항상 늦으니까 나는 그렇게 다급하진 않았지만 처음 와본 언니는 ㄹㅇ 패닉 그 자체였음. 그 무거운 짐들고 공항 질주
그렇게그렇게
땀에 다 젖어서 도착했는데 비행기 2시간늦음^^
상상만해도 끔찍하넼ㅌㅋㅋㅋㅋㅋ
일본 나리타는 공항이 워낙 커서 그런가 몰라도 터미널 1과 2의 간격이 1시간 정도 걸려서 공항 직원이 완전 걱정하면서 제 이름 쓴 종이 들고 마중나와서(미국에서 한국 오는 길에 일본을 경유만 한 건데 연착 1시간 반 되어서 갈아탈 시간이 1시간 15분 남음)저랑 같이 공항을 질주했는데(중간에 여기서부터 혼자 가라고 한 부분에선 헤매서 땀 삐질...) 진짜 아슬아슬하게 터미널 1에서 터미널 2로 갔었어요.ㅎㅎ 패닉+장거리..ㅜㅜ
쿠알라룸푸르공항...
중간에 짐 검사 때 빨리 가느라고 정신없어서 언니가 폰을 두고 왔는데
아니..일을 한다면...짐 빼내고 빈 트레이를 옮기느라 뭐가 들어있나 확인할텐데 폰 가져가라고 얘기를 안해줘서 그 와중에 다시 거기까지 다녀옴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진짜 환장하는줄ㅋㅋㅋㅋㅋ
언니가 폰 가져갈 때 지들끼리 어 왔다 이러면서 웃기나하고ㅡㅡ
캬 빅엿을 더블로 먹이네. 이렇게 핮 맞추기 쉽지 않은데
와 이거 완전 공감. 지금은 그린카드가있어서 다행이지만 전에는 아주 어린나이에 친척만나는게 너무 힘들었음 ㅠ
프랑스분은 왤케 이유없이귀엽지 ㅋㅋ 그냥 얼굴이나 표정이 너무 귀어움
생긴건 고양이 말하는건 강아지 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움
전에 캐나다 유학갈때 디트로이트공항 경유해서 갔는데 전 아무 트러블 없이 갔었음. 입국심사에서 방문목적만 묻고 캐나다 스터디퍼밋 보고 ESTA 확인하더니 바로 통과시켜줌. 심사관이 첨부터 끝까지 친절한 미소로 대해줬고... 짐 검사할땐 떡대만한 흑형들이 눈 부릅뜨고 다녀서 좀 무서웠는데 지나가고나니 친절해짐
오래전 얘기인 지 ? 나는 미국지사에 출장을 십수번 갔었는데 두세마디 묻고는 통과했었고, 911테러 이후에도 세번이나 뉴욕으로 입국했었는데 질문이 세마디를 넘지안았는데, 요지음 바뀐 모양이네요 준비 단단히 하고 가야겠네요
911이후 미국 출국시 소지품 검사는 불쾌할 정도로 심하게
당했습니다
911터지고 나서 무지하게 엄격하게 바뀌었죠. 현재 어마어마한 불체자 문제도 그렇구요. 자기나라로 어떤 사람이 들어오는지 까다롭게 따지는 건 결코 나쁜 건 아니라고 봐요.
우리나라도 좀 까다롭게 해야됨
왜 왔냐고 해서 여행하러 왔다니까 다들 말은 그렇게 한다며 ㅋㅋㅋ어쩌라는건지,
JFK가 복불복인듯, 누구는 쇼핑하러 왔다며 I love NY! 하니까 바로 통과였다던데 ㅋㅋ
저는 4일 la 첫해외 나갓는데 5분정도 질문오갓는데 좋은 이야기만 해줫던기억이 좋은시간보내라 같은 이야기들
진짜 고딩때 갔을때 너무 오래 기다려서 충격이었는데,,, 한 2시간 기다림ㅋㅋㅋ 근데 입국 심사 막상 할때는 이제 들어간다는 마음에 ㅈㄴ 싱글벙글 하고 있어서 그런가 나는 왜?라는 질문은 안받았음 이상한 질문도 없었고 누가봐도 관광객같았나....
난 미국 입국 심사 순삭이었는데...
처음 갔을 때는 왜 왔어요
방학이라 가족들이랑 여행 왔어요
어디 갈 건데요
여기 갔다가 여기도 가고 여기도 가요
여기에다가 손가락 올리고 이 카메라 보세요
(지문 찍고 사진 찍고 통과)
두 번째 갔을 땐 재입국한 지 일 년 안 됐을 때라 그냥 기계로 일 초만에 자동 입국함 (그니까 위에 입국한 게 첫 번째 입국인데 두 번째는 첫 번째 날짜랑 일 년 이상 차이가 안 났음)
그거 님이 거짓말안할거같이 생기시고, 뭔가 딱딱 준비해온사람같아서 믿은거에요. 인상좋으신가봐요
어려보이는 동양인이 채류기간은 2~3개월인데 통장 잔고는 얼마 없고 큰 짐 2개 들고 유학왔고 친척집에 묶는다고 하면 백퍼 재심사 받습니다ㅋㅋㅋㅋ
저번에는 가족 여행왔다가 family name이 ku(아빠) gu(나) bae(엄마)로 셋다 달라서 재심사 받았는데ㅋㅋㅋㅋㅋ
??? 아버지랑 성이 달라요???
@@마시멜로-b3b 여권 최초 신청할 때 성 기입란에 아버지와 따님이 KU와 GU로 각자 다르게 적으셨겠죠. 우리나라에서 성에 따른 표준 영문 표기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없어서 빚어진 일같네요.
@@힘내자힘-z7u그거 여권 신청할때보면 적혀져잇어요
0:26 발음 너무 좋다
비자잇어도 질문은 매우 많습니다
캐바캐인거 같아요. 저는 비자가지고 입국할때 처음엔 너 oo비자네? 오케이 웰컴 이게 끝이었는데 두번째는 이것저것 질문하더라구요. 어떤 공항이냐에 따라 다른것도 있죠.ㅎ 비교적 수월한 공항있고 항공편이 많은 공항은 더 까다롭더라구요.
F1 J1이면 딱히 상관없는 걸로 아는데 다른 비자들은 모르겠네요
Fenrir214 저 6년전에 J1이었는데 JFK 그래도 질문 무지 많았고 맘에 안들었는지 이 영상 전현무씨가 말한 격리장소로 가서 추가 질문 받고 했었습니다..ㅠ J1이라고 다 괜찮은건 아닌...ㅎ
저 F1인데 보통 뭐 공부하냐 어디 학교 다니냐 이런것만 물어보고 패스 시켜주던디
F1 은 그냥 돈얼마 가져왔냐, 반입금지 물품있냐 정도만 물어보고 걍 보냄ㅇㅇ
한국도 강화 했으면 중국인이 너무 많아
단지 관광객이면 들여야되는건데 중국인들 없을면 관광수익 반토막날듯
우리나라는 중국인 입국심사를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는데....중국은 한국인 입국심사 많이 까다롭게 함.
누가봐도 단체관광 온 할머니 할아버지들인데도, 쉽게 안보내줌....그리고 불친절하고--.--
중국인 겪어보면 강화해야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진 않죠ㅋㅋ관광객?ㅋㅋㅋ
용감한Lions 그건 심사관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중국 갔을때 비자 보여주니까 바로 도장 찍고 보내줬어요
eta도입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미국 심사 진짜 까다로워요 ㅠㅠ 저도 세컨더리 룸에 갈뻔했어요 ㅠ
LA공항 도착해서 심사받는줄 2시간 줄서서받음 ㅠㅠ
근데 심사하는 사람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그러던데..여권보더니 ㅎㅎ. 같이 인사해줫지. 안녕하세요 라고
캐네디언 아메리칸 따로빼서 심사하고.. 나쁜놈들
자국민 따로 심사하는게 뭐가 문젠가요..? ㅋㅋㅋ
영어 잘하면 더 질문함 ㅠㅠ 질문이 좀 많지?? 이러면서 또 질문함 확그냥!!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한국인 할머니 영어 못해서 입국심사관이 한국어랑 영어 할줄 아는 사람 있냐고 해서 들어간다음 통역해주니까 심사관이 나는 거의 3분만에 통과시켜줬었음. 근데 댓글보니까 나는 되게 운이 좋았던거같네
너 이름이 김정은이라서 3분이나 잡았던듯 아니었으면 1분 컷
미국입장에선 당연한거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으론 억울하고 짜증나긴 하죠ㅠㅠ 저도 영주권 잇을때까지는 잘 말해도 불친절하게 대하고 무시하고 그러더니 시민권 따고나서는 웃으면서 대해줌... 온도차 뭐냐고ㅠ
외국인과 내국인의 차이죠.
한국 여행같다가 입국시 줄은 길지만 질문은 거의 없다는게 참 편하죠.
뭘 물어보겠어요? Back to my home.
Wellcome back. 뭐 뻔한거죠.
웃기는건 한국 입국시 난 외국인인데 질문 별로 없다는거.
처음에 왜 왔냐고 물었을때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아주 공손하게 잘 대답하면 빨리 끝날걸요ㅎㅎ
저도 미국으로 놀러갔을때 서부쪽 공항에서 심사관이
어디 놀러가느냐, 어디 방문할거냐, 온 목적이 무엇이냐, 동행하는 회사는 있느, 왜 나만 대답하느냐
무슨 나랑 인터뷰하냐고;; 덕분에 일행들 다 기다리고 일정 40분 지연된거 너무 감사했습니다^ㅡ^;;
최근에 가서 그런가 ㅜㅜ 아니면 유독 입국심사원분들이 따뜻했었나? 저는 다행이도 저런 기억은 없었어요! 영국에서는 해리포터 보러왔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잘 보고 가라고 하셨구 독일에서는 심사관분들이 먼저 말 걸어주시고 따뜻하게 보내주시구 그랬어용 ㅎㅎ
여지껏 여행다니며 아직 깐깐한 심사를 받아본적은 없지만 미국 입국심사 악명은 너무 익히들어서 언젠가 스트레스받을 날이 다가올까 불안불안
Ryan Song 저 바로 어제! 미국 입국 심사받았는데 별거 없었어요. 심사관이 같은 동양인 분이셔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나랑겁나비슷하다ㅋㅋ뉴욕여행때 묻는말에 다 답하고 리턴티켓까지 보여줬는데..휴.. 어디로 보내버림
어느 나라를 가던 무조건 여행 왔다고 해야 합니다. 원래 관광객만이 무비자 입국 조건입니다.
내가 아는 친구 지인은 뉴질랜드 들어갈때
그 지인이 학생신분이였지만 여행하면서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사진이랑 영상 찍는게 취미였는데
심사원관이 가방 보더니 너 왜 이렇게 카메라랑 삼각대가 많아? 뭐 취재하러 온거임? 여행 뻥치지마 공항경찰까지 부르고 기자야?? 경찰서까지 끌려가고 하루동안 붙잡혔다가 바로 한국행으로 쫒겼남ㅋㅋㅋㅋ
사진덕후 울어욧
오우 이 부분에선 영국이랑 미국 둘다 저는 매우 편안하게 다녀왔네요. ㅎㅎㅎㅎㅎ 영국 갈때는 세상 해맑은 어린애가 놀러온 느낌으로 원피스 긴거 입고 갔더니. 응 가도돼. 이러고, 옆에 있는 사람들 다 잡아가는데 저만 막 통과됐어요. ㅎㅎㅎ 그리고.. 미국은 BTS 콘서트 보러갈때는 직업도 없고 결혼도 안했고, 남자친구도 없다는애가 콘서트 4일 다 볼거야 하고 신나있으니깐 통장 잔고 확인하고 아빠 뭐하는지 물어보고 보내주고(이때 진짜 내적갈등 심하게 하시는거 보임) ㅋㅋㅋㅋㅋㅋ , 이모 아파서 간호하러 갈때는 이모 아파서 간호하러 왔어요. 하자마자 통과되고. ㅎㅎㅎㅎㅎ
근데 사실 까다롭게해야지...
이건 쉬우면 안되는 부분임
미국심사에..앞 젊은 커플이 40분 내내 서 있다가 결국에는 진실의 방으로 가는거 보고..개쫄아서..ㅜㅜㅜ 있는대..질문2개 10초도 안되 통과.... 대체 ㅋㅋㅋㅋ 먼 기준인지 모르겠음..요
. . . . . & yet there's still people that think even this amount of security protocol isn't enough . . . . . -__-
영주권이나 시민권없는 외국인에게 미국처럼 입국심서대에서 불친절한 나라도 없긴하지. 무슨 다 잠재적 불법체류자 취급받음...아무 이유없이 inspection room에 가서 대기하기도 하고. 911테러와 불체자문제로 골머리 썩는 겪은 미국인 입장에선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순수하게 관광온 외국인 입장에선 솔직히 기분 더럽지
나도 입국심사 긴장하고 있다가
Can you speak english? 라고 묻길래
A little 이라고 해야하는 걸 little이라고 답해서 되게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더니 보내줌 ㅎㅎ
미국의 불법체류자 수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 가능.
막 여행가서 설레는 중인데 입국심사할때 진 다 빠짐 대충 이정도 단어만 알면되겠지 이지랄하고 갔는데 염병할거 오만거 다 물어보고 시부레 같이 갔던 내 친구는 좀 시커멓게 생겨서 따로 불려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한중일은 나은 편이라고 함
아랍사람이면 진짜 통과안되는 경우도 있다하고 어찌보면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그냥 한국이 우리나라라 그런거 제일 편하고 걱정도 없음
유학생 시절 한국 잠깐 들렸다가 미국 가는데 I-20 못 찾아서 공항에서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한테 끌러가 몇시간동안 detained됬어요. 짐도 다 뺏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 시계 보러 등 돌리면 소리지르고.. 저 말고도 다른 외국인들 붙잡혀가있었는데 진심 개무섭.....
요즘은 안그런다지만 예전 런던입국절차때 질문 장난아니라해서 쫄앗엇는데 생각보다 질문몇개안햇던 기억이 잇는데.. 요번에 캐나다 처음 오는데 진짜 웬이상한 질뮨을 이렇게 많이 하는지..저 영상에 나오는 퍼스널한 질문들보다 더심하더라고요;; 거기서 1차로 기분 상햇는데 일본은 필요한 비자도 우리랑 다르고 입국도 훨 쉽게 시켜준대서 2차 빡침 .....
0:57 who is he? his name
Nora Smith His name is Nik (Niklas klabunde) from Germany
안전을 위한 행동은 불편하더라도이해는 되요
그래도 불친절은 이해안되요...ㅜ
전.. LAX공항에서.. 끌려갔엇어요 ㅋㅋㅋ 14시간정도 구금당했엇음....
이거랑똑같은거임 학교쌤:어디가니? 나:화장실이요. 학교쌤:왜 화장실가니?
거기에 한술 더 얹으면 배 얼마나 아프니
학교 화장실에 폭탄 설치하는 학생이 있음?
@@yevgenyhitchens 탈주닌자마냥 째려는 애나 담배피려는 애일수도 있어서 그렇게 물어봄. 근데 뭐 진짜 급한애는 애초에 정말 얼굴에 나 진심 마려움 쌀거같음!!! 이라고 안색으로 보이니 걍 보내주더군요.
이건 적어도 똥인지 오줌인지 손씻는지는 알려고 물어볼수있지
0:27 어우~좋아라 발음두 좋구 목소리두 좋구 오헬리엉두 좋구
유세윤이니까 농담하는거겠지만 실제로 미국공항에서 입국심사 절차가 끝나기전까지는 휴대폰 쓰면 안됩니다. 쓰시면 무서운 일이 일어나요. 조심하세용
어 나 그냥 와이파이 잡고 바로 썼는데
와이파이잡고 다들 쓰는데 뭔소리
어휴 폰쓰면 총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fk 난민 수용소 같음 대기하고 입국 수속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림
근데 그렇게 줄이 긴데 심사관이 적으면 시간은 오래걸려도 심사강도는 약할거 같은데 아닌가요?
뉴욕, 엘에이 공항 포함 10여개국 가봤는데, 친구랑 가도 항상 나한테는 아무말도 안걸어서 서운했음. 처음이자 마지막이 헬싱키에서 한국 돌아갈때 핀란드인 출국심사관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한거...
미국 공항이 까다로운건 테러,불법이민 같은 문제 때문에 이해가 가는데 솔직히 테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까다롭지않게 해줬으면........그것도 힘들다면 선진국 국민들이라도........
역이용 가능
홍콩 마카오 갔을때는 입국심사가 거의 무슨 프리패스 수준이었는데 확실히 미국갔을때는 이것저것 물어보는것도 많고 입국심사관도 좀 무서웠음...
불법 체류자가 너무 많은 나라라서 상식적이지 않거나, 의심스러운 정황이 보이는데 설명을 못 하면 바로 입국금지 당함.
나름의 꿀팁이 심사전부터 레파토리 하나 생각해서 정말 세세하게 설명하는거임.
보통처럼 뭐하러 왔어요?: 친구보러요
이게아니라
대학시절 나랑같이 기숙사를 쓰던 친구가 나를 불러서 오랜만에 짧은 휴가를 받아 그 친구를 만나러 한국 서울에서 출발해서 왔다. 그때 학교에서~~~ 때문에.친구가 이.메시지를.보내고 지슴쯤 공항밖에 기다린다.
하면 의외로 짧게 끝남.
매번 써먹는 레파토리임
원래 다들 영어 못해서 그렇게 길게 대답못함 ㅋㅋㅠㅠ 그래서 단답하는거고 심사하시는 분들은 더 자세히 듣기위해 물어보는거 뿐임...
저는 국적이 캐나다인데 미국 놀러 갔다 올때 국경에서 차 수색해도 괜찮냐고 물어봐서 괜찮다고 하니깐 그냥 바로 보내줬어요.
JFK아녀도 미국 대부분 공항이 카트 돈 받더라구요
JFK보다는 라과디아LGA가 낫긴함 (공항이 진짜 개후졌고)
근데 미국은 여러인종이 모여사는 나라면서 동양인 겁나무시함ㅋㅋㅋ
입국심사하는데 개고기 먹어봤냐고 왜 한국인인데 개고기안먹냐고 하질않나, 너 사실은 north korea 북한아니냐고 하고ㅋㅋㅋ
아무래도 미국은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은데다가 자국 도시에서 대형 테러사건도 발발하고 총기사고도 빈번히 일어나다보니 경찰도 공항검색대도 극도로 민감한 상태인거 같아요.
다만 문제는 "왜?"로 일관하면 답하는 입장에서도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는거죠. "왜"라는 말은 워낙 광범위 하니까, 어느정도의 상세한 답변을 원하는지 질문에서 짚어주면 좀 덜 당황스러울거 같아요.
"친구를 왜 보러왔습니까?"
->"친구 방문 후 일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 계획 및 방문목적
-> "친구 방문 기간이 매우 짧은데, 친구와는 어떻게 알게된 사이이며 얼마나 알고지냈습니까?" = 친구관계 사실체크 및 방문동기 확인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우)
"한국에 왜 오래 체류하셨나요?"
"왜 한국에 삽니까?"
-> "한국에 오래 머무셨군요. (중략) 한국거주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과정을 설명해주세요."
맞습니다. 2001년에 일어난 9.11테러의 영향으로 입국심사가 강화됐다고 하더군요.
현재 동남아시아국가 태국이나 베트남 같은 개발도상국가 불법체류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법무부 출입국심사직원도 깐깐하게 본다고 합니다.아마도 동남아시아국가노선이 있는 국제공항은 아마 저렇게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받아들어야 할 필요한 시기가 왔다는 것을 사실상 의미한다고 봅니다.따라서,저도 캐나다에서 미국에 고속버스를 타고 육로로 갔을 때 Why질문이 쇄도해서 기분이 몹시 불쾌했지만 9/11테러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크고 작은 테러사건이 미국내에서 발생한 경험으로 미국TSA는 사실상 미국국적자는 물론이고 비미국국적의 승객을 잠재적 테러범인으로 간주하는 것은 테러사건을 모의할 가능성이 없는 무고한 불특정한 사람들에게는 억울하고 너무 볼쾌하겠지만 미국TSA의 입장을 고려해보면 이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사실 미국인들도 미국TSA이민국심사담당관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저런 불편한 절차를 회피할려면 캐나다경유하면 그나마 낮다고 합니다.
통장잔고 물어봐서 200달러 있다고 하니 격리조치.......
그럼 가난한 학생한테 뭘 바라는 겁니까...?
200달러가 하한선이라고 합니다. 201달러는 괜찮대요.
JJoon Gu 가난한데 미국을 간 니잘못임
이건 뭔 개소리냐
JJoon Gu 애초에 통장에 200달러만 있는데 왜 감...? 최소 300달러는 챙겨야돼는거 아닌가
그건 다른나라도 똑같음
5학년때가 마지막으로 여행가고 지금까지 아무대도 안갔는데 5학년때 까지는 너무 어려보여서 아무것도 질문 안했는데 혹시 질문하면 l can’t speak English 라고 해도 되는거임 ???
미국에게 배울점
요샌 한국 여권 순위 2위라 별로 뭐 안 물어 봄. 1위 싱가폴&일본. 그래서 해외(특히 소매치기 많은 나라)에서 한국여권이 표적이 되기 쉽다고 함
저는 입국심사때 꿈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환승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대충 없다고 했는데 왜 꿈이 없냐, 그 나이 먹도록 꿈도 없고 뭐하냐, 전공은 뭐냐, 전공 선택한 이유가 뭐냐...진짜 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비행기 놓쳤습니다ㅠㅠ
무슨 진로선생님급이네
입국심사관이 쓰레기 같아서 비공 눌렀어요. 심사관 저주받은 인성이 따로 없네요.
부.럽.다!
몇일동안 있냐 계속 그지역에 있냐 숙소는 어디냐 왜왔냐이거만 물어보고 들여보내줌ㅎㅎ....긴장했는데 다행이었음 숙소잡은거 보여줘라 돌아가는티켓있냐 이런거 안물어봐서 다행..
신혼여행왓다니까 바로 보내주던데
나는 예전에 그냥 여행으로 무비자로 왔을때나, 학생비자로 공부하러 올때나 한번도 입국심사때 많은질문을 받아본적이 없음...오히려 나는 서로 장난 섞어가면서 그냥 일상대화하는 수준에서만 하고 끝남 ㅋㅋㅋㅋㅋ 그냥 오 음악하네? 악기뭐뭐함? 돈 많이 들겠네~ 졸업하면 뭐하고 싶음? 나도 피아노 칠줄아는데 ㅋ 이런 질문들 ㅋㅋㅋㅋ 비자타입에 따라 다를수도 있긴 한데 같은 비자인 다른 분들은 심사 엄청 까다롭게 한다 그래서 음 뭐지? 싶었음. 근데 미국인들은 원래 말이 좀 많은 사람들이라 한국인들 입장에선 그게 짜증날때도 있을듯.
JFK진짜..나는 그냥 환승하러 저 공항에 간거였고 그래도 환승객은 그렇게까지 빡빡하지 않다그래서 조금은 안심하고 갔는데 개뿔
격투기동호회 회원일 것 같은 빡빡이 남자한테 걸렸는데 웃음기 하나도 없이 물어볼거 다 물어봄 ㅜ 우리집 숟가락 갯수까지 물어볼거같았음..흑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서웠다
반면에 영국 빡빡이 심사관아저씨는 내가 엄청 긴장했었는데 웃으면서 농담도 건네주시고
질문은 역시 길었지만 친절하셨음
근데 대체 왜 내 해뤼포터 발음을 못 알아들으신건지 아직도 의문. 그렇게 발음이 구렸나
영국 입국때 생각나네여. 확실히 여권을 보기는 하는거같아요.
앞에 대만사람은 며칠 영국머무냐, 가져온돈은 얼마냐, 정확히 유럽에서 어디어디있을꺼냐, 이민이 목적이냐 20개는 물어봤던거같아요.
그리고 저한테는
여행왔다는데 다른사람들은 런던으로 가는데 왜 너는 에버딘으로 왔냐 관광도시도 아닌데? 위스키 좋아한다했는데 못알아먹어서 술마시는 시늉했더니
낄낄거리면서 오케이 아이노우 하고 보내줌
친구를 왜 방문하녜ㅋㅋ미국 입국심사하다 영어실력 엄청 늘듯,ㅋㅋ why~♾
미국까지는 가보지 못했는데 얼마 전 유럽에 다녀왔는데 여권 쭉보더니 (얼굴은 아예 보지도 않아요) 그냥 통과. 공항에서 입국심사 할 때 질문을 받은 적이 없어요.
유럽 입국 바뀜 이번에 아시아 몇몇 나라는 그냥 통과하는걸로 바꿨는데 우리나라도 선택 됐다고 알고있어여
알렉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웨 한쿸에서 사냐고오" 이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불법체류 해서 돈벌어갈까 그러나 ㅜㅜ 미국여행갈때 남편이 일본대기업다닌다 미국여행왔다 돈쓰러왔다는 분위기 팍팍내면 쉽게 패스할듯 일본도 까탈스러운데 미국은 심해도너무심해 의사동생도 데리고가야지 봉변안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