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April 16th, 1997 singer name: 周華健 Wakin Chau Wow, I didn't know that this song has korean version In Taiwan, we usually play or sing this song together at the graduation ceremony because of the lyric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내가 외롭고 고독할 때 귓속말로 속삭여도 언제나 달려와 손을 잡고, 말없이 안아주는 친구가 그립다. 누구에게도 말 못할 사연을 안고 방황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와 등을 내밀어 언덕이 돼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산다는 것은 이정표 없이 홀로 주행하는 '독주자', 뛰어가다가 잠시 쉬어가라고 작은 의자들에서 기다려 주는 친구. 달을 보고도 그려지는 사람. 바람이 불어와도 그 속에 속삭임을 남겨놓고, 먼발치에서도 언제나 서성이며 옷깃에 뿌려진 향수로 남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배가 고플 때 말없이 다가와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고 멈칫멈칫 뒤를 돌아보며 떠나는 사람.. ㅡ김용관《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중ㅡ ----------------------------------------------‐--‐--‐ 섬세하신 '심현보'님 작사에, 곡조는 어딘가 모르게, 약간 홍콩영화 ost 느낌도 든다 싶었는데, 중국어 버전 원곡이 있었군요.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는듯한 노래여서, 노래방에서도 가끔 불렀던 곡입니다. 나이들어갈수록, 친구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영훈님 연주로 들으니, 좋습니다~☪️🎶
희승님의 마음 글 📖 가만히 담아요 전 친구를 들으며.. 댓글을 남기는데 김동률님 내 사람 ..그렇게 생각났었죠 '가진 것이 없어도 날 가득 채워주는 이 사람으로 다 된 것 같은 날 쓸모 있게 만들고 더욱 착해지게 만드는 한 번이라도 더 웃게 해주고 싶은 내 사람 지친 하루에 내가 참 초라할 때 한 사람은 내 옆에 있다는 다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모두 내 맘 같아서 그냥 맘 놓고 울어도 되는 단 한 사람 .. 넌 내 사람' ❤️ 희승님 글과 '내 사람'의 이야기가 참 많이도 닮아 있는듯 했어요 📝 '달을 보고도 그려지는 사람 바람이 불어와도 그안에 속삭임을 남겨놓고 먼발치에서도 언제나 서성이며 옷깃에 뿌려진 향수로 남는 배가 고플때 다가와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고 ..'🌸 넌 내 사람 .. 삶의 동반자 달과 🌙향수 그리고 웃음 늘 곁에 하는 삶의 일부분 같아요 언제든 마음 기댈수 있는 곳 마음의 쉴곳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난 이미 행복한 사람이네요 제 댓글에도 눈썹달과 별이야기를 담았었는데.. 비슷한 감정선이지만 그리움 보다는 기다림과 희망으로 담고 싶었나봐요 ..📝 묘한 색채가 느껴지는 그리움과 추억의 책장을 펼치듯 따스한 글이에요 피아노스타님의 ⭐️ 연주처럼요 친구 ❤️ 말 한잔에 언제 그랬냐는듯 마음 녹아 내리는 친구란 그런거니까 밤 늦게 걸려온 전화.. '무슨 일이 있어?'묻지 않아도 '무슨일이 있구나..' 처럼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어' 겠죠 희승님의 🍀마음 글 '내 사람'과 제가 담은 글 감성삼합? ~~~!🙄 인가봐요 😝 별이 마음을 헤아리는 밤 친구의 다정한 미소가 그리워지는 밤 추억을 그리며 내일을 담아가시는 예쁜 밤 🌙되세요 🧡
@@yeseo1128 김동률님 '내사람', 가사도 참 좋군요.🤗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 '나의 있는 그대로를 봐주는 사람'.. '불쑥 전화해, 그냥 생각나서 했다고, 안부 물어주는 사람'.. 그런게 좋은 친구겠지요. 마음 나눌 친구가 곁에 있다는건, 크나큰 복일거에요. 요즘은 저 또한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단 생각, 많이 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sori_grim '그냥 오늘 밤 공기가 넘 좋아서 보고 싶네 .. 잘지내지?' 누군가의 마음에 사랑을 누군가의 마음에 다정을 누군가의 하루를 궁금해하고 누군가의 마음에 나의 안부를 건네고픈.. 따스하고 소중한 이름 친구라는 감사한 이름이겠죠 저도 누군가에게 따스함이길 바래요 오늘이 잠겨요 내일이 뜨겠죠? 일밤이 🧡없는 일요일이 외롭지만 조르니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여전할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돼 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 친구야, 잘 있니? 아프지 말고, 우리 곧 만나! 😌
@@crystalball_2 저도 힘이 불끈이요 🐬❤️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 음으로 소통하는 우리니까 가능하죠 한마디 단어에도 '아 .. 그랬구나' 한마디 음에도 '음.. 그랬어?' 하는 음이 주는 소통의 시간 행복해요 😊 예쁜 .. 비가 내리네요 ☔️ 마음에 예쁜 향기만 내리시길 오늘 밤도 .. 평안하세요 🌙❤️
감성을 채우는 연주입니다. 친구..란 제목이 정겹네요. 오래된 노래인데, 다시 가사를 읆조리며, 피아니스트 속 깊은 연주, 들어 봅니다. 친구(親舊)....... 오랜 시간에 친하였다는 의미. 오랜 시간에 같이 하였다는 의미.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막막함 위로가 됩니다. 마음을 채우는 연주를 반복해 들었습니다.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막막한 위로가 됩니다' ✏️ Adfontes님 🌸 감성을 읽어가는 글이에요 오래된 것들의 믿음처럼 순간위 .. 모든 걸음이 단단해져요 우리 ~! ❤️ 오래 .. 눈에 그려지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요 오래.. 귀에 담고 싶은 그런 사람이고 싶고요 오래된 노래의 가사처럼 입술에서 예쁘게 흐르는 난 우리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네요 🌱 오래된 노래 낡은 테잎의 툭툭 끊기는 소리들이 더 아름답게 담기곤 하죠 .. 그건 시간이라는 쉼표가 마음 마디 마다 추억으로 담겼기 때문이라고 오래된 노래 .. 오래된 친구 오랜 추억.. 오랜 사랑에는 오래.. 진득한 세월의 깊이와 인내 배려와 .. 바라봄의 마음이 있어요 '마음을 채우는 연주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 세월도 추억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반복해서 읽고 담아야 할 내가 걸어온 발자취 일테니 🌿 가끔은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듯 우리 마음의 걸음을 자주 보살폈음 못난이 걸음이라도 좋아요 오늘을.. 다시 걷고 있으니까 그래야.. 해요 ❤️ 인생의 오랜 친구 ..동반자로요 마음을 채우는 .. 마음 ⭐️ 오래도록 꼭꼭 채워 듣고 싶네요 시간을 채우는 마음의 공간 오래된 추억이라 부르지만 오래할 내일이라 말하고 싶어요 오늘도 .. 오랜 벗인듯 글에서 마음 담아 마음 적어갑니다 따스함 담기는 ⭐️ 예쁜 밤 되세요 ❤️
예서님의 글을 읽고선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어떤 마음이셨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지금 흐르는 피아노 연주곡, 좋아하시겠지요? 느낌에 포근한 하지만 한편 허전한..... 그러함의 단어를......예서님은 추억의 페이지...이라 썼고, 못난이 걸음...이라 썼고 오래할 내일....이라 쓰셨군요. 그리움 이란 단어와, 그리 움 이란 단어를 즐겨 써요. 그리우니까, 사람은 사랑을 그렇게 울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그리움은 어쩌면 추억이란 단어와 같은 말일지도 모르죠. 나이를 먹어가며, 세월에 익숙하며, 정작 그리워 하는 건, 사랑의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살아감 이었단 걸, 우연히. 때로는 절실히, 그래서 가슴 깊이 느끼곤 하지요. 이야기...엉뚱했을지 모르겠네요. 예서님은 어떤 하루셨나요? 날씨가 좋은 시기라서, 바깥 풍경에 소소함을 즐기셨을까요. 최근에 들었던 글귀 중에 좋아하는 글귀를 우연히 알게 되었죠. 그대가 걷는 짧은 걸음은, 그대 누리는 짧은 여행이란 걸...... 화려하고 먼 곳에 여행은 말처럼 쉽지 않고, 매일 하기에도 어렵겠지만, 예서님이 있는 그곳에 그 풍경, 정경, 그래서 걸음을 옮기는 산책에서, 예쁜 예서님의 소박한 여행이었음 바랬습니다. 주말이네요. 여유로운 저녁이길, 바래요.
Adfontes님의 🌸 글 속에서 깊은 마음이 느껴졌어요 함축적 단어가 전해주는 깊은 이해의 품으로요 📖 🌱 매일이 .. 도전의 나날들 무언가를 위한 시간이라기 보단 무엇의 .. 한계를 넘기기 위한 나와의 고단한 시간은 아니었을까 아파서 .. 아린 손끝이었겠죠 여전한 마음으로 담아 주시는 선율 하지만 고된 마음의 손끝이 들킬까 아름다운 선율에 잠 재운 힘든 시간들 훈님의 ❤️ 속 깊은 뒷 모습을 훈님 ⭐️멋진 앞모습으로 바라보네요 감사함으로 ..피아니스트⭐️라 부르고 고마움의 피아노스타 라고.. ❤️ 담아요 음은.. 말하지 않아도 마음에 들리는 속깊은 진심의 언어인일테니.. 깊어가는 밤 🌙온화해지는 마음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벌써 5년 넘게 구독중이고 항상 열심히 듣는 팬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다름이 아니라 혹시 잔나비 '외딴섬 로맨틱' 커버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항상 들을때마다 웅장한 편곡이 영훈님과 너무 잘 어울릴거같단 생각을 했어서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외딴섬 로맨틱’ 연주 링크 남겨드렸는데 댓글이 삭제됐네요 ㅠㅠ 2022년 5월 8일 라이브 영상 보시면 외딴섬로맨틱 연주 들으실 수 있으세요 :) 혹시 듣고싶은 곡이 있으시면, 영훈님 이름이랑 곡명 조합으로 검색해보세요! (예를 들면 ‘조영훈 외딴섬’ 이렇게요) 저도 듣고싶은 곡이 있을 때 이렇게 검색해 보면 웬만한 곡들은 이제 라이브에서 한번쯤은 다 연주를 해 주셨었더라구요 :) 제가 영훈님은 아니지만, ‘외딴섬 로맨틱’ 언젠가 연주해주셨던 기억이 나 찾아봤더니 있어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
힘들 때 무턱대고 전화 할 수 있는 친구/ 울어도 다 그 울음 소리 마저 끊지 않고 들어 줄 수 있는 친구/ 밥 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 국내 여행도 같이 다니고 사우나도 같이 다닐 수 있는 친구/기쁜 일,슬픈 일에 와 주고,같이 웃어주고 울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없거든요!😢 초등학교 2학년(8세)때~대학원 졸업 때(26세) 까지 줄곧 학.폭 피해자 였어서요~ 41살이 된 지금 까지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자살 시도가 일상이 됐고, 친구가 없어서 모든걸 혼자 하네요!
징짜! 이런 칭구 한명 있음 얼매나 감사하구 조을지~~^^ 전🙋♀️...귀욤 훈님과 다정한 조르니님들이 있어서 더어 좋다는요~~~😊 서로 얼굴은 못 뵈어두,,, 랜선이지만 일주일에 2번 만나니 괜시리 가족 같구 칭구 같구 그러네요 (또오! 혼자 친한척~😁:) 일밤이란 행복한 공간에서 훈님 연주 들으며 오오래 함께 하구 있으니 훈님과 조르니님들두 소중하고 값진 보물 같은 칭구 사이~~~~♡ (무턱대고 연락은 못하지만....😊) 가사두 넘 조쿠 훈님 연주는 더 조쿠~~감사해요! 👉김해 공연 너엄 조았다는요^^ 제 옆자리 존노님 팬이신 어머님이 어찌나 훈님 칭찬을 하시던지~~ 완죤 기분 조와꾸,,, 팬심으루 어깨 옴총나게 '뿜뿜'💪💪했다는요! ~~~👍👍 연이은 공연에, 이동에 너엄 힘들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 더운 날씨에 몸 상하지 않게 식사 잘 챙겨 드시구,,, 잠두 충분히,,, 늘 그랬듯, 오늘 공연두 므찌게~~~✨✨
'나 한번도 말은 안 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걸' 🌸 김민우님의 '휴식같은 친구'의 가사 마음에 다정한 인사를 건네네요 참 귀하고 소중한 우리들이죠 언제나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 시은님 🌸또오~! 친한 척이라뇨 🙄 우리 친한 거 빙고! 😊 맞구요 훈님이 ❤️차려주시는 음의 밥상앞에 조르르~~! 앉아 선율로 마주하는 다정한 음악 식구인걸요 글구 무턱대고 연락은 못하겠지만 지금도 무턱대고 음으로 함께 하잖아요 음과 음사이 마음이 통하는 시간으로요 🌱 따뜻하고 포근한 음 담아주시는 음의 친구 .. 피아노스타님 ⭐️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조르니분들 모두 많이많이 애정합니당~~!🧡 ps: 김해 ❤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함께 하지 못해서 넘 아쉽지만 다음엔 꼭 함께해요 ~🌻🌼
@@sieunmommy 예쁜 친구 시은님 🌸 좋은 친구라는 말.. 기분 좋은데요? 🙊막 다정하고요 그래요 우리 좋은 칭구님~!🩵 새끼손가락 ..🤙약속해요 여름 감성에서 만나면 행복할 듯 훈님 ❤️공연중 제일 애정하는 시간 .. 공간이거등요 서울은 지금 .. 비 바람이 🕊불어요 비가 오려고 마음에 바람이 부는듯 해삐 행복.. 🐰 바람이요 🌱 비가 내리고 나면 ..여름이가 🐬 성큼 한걸음 더 다가올 것 같네요 😊 맛있는 음식 🍭🍬잘 챙겨드시고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 🌤 오늘도 🧡맑고 예쁜 날 되세요 😊 좋은 벗 마음 친구님 ~~~!❤️
멜로디는 당연히 좋구요! 오늘은 유난히 왼손으로 한음 한음 꾹꾹 눌러 짚어 주시는 음들이 귀에 쏙쏙 꽂히면서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얼마전에 누구한명 나가진 않지만 백만년동안 누구 하나 먼저 말도 없었던 오랜 친구들 단톡방에 “이쯤 되면 니들 나빼고 다른 단톡방 또 있는 거 아니냐!! ㅋㅋ” 하면서 무심히 툭 던져 봤더니 다들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잘 살고들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 친구들 한달쯤 있다가 진짜 백만년만에 만나기로 바로 어제 약속 잡아 뒀는데 이렇게 타이밍 딱 맞춘 듯한 선곡!! 완전 감사드려요 영훈님😊🙏🏻👍🏻👍🏻👍🏻 요즘 매일매일 동에번쩍서에번쩍 스케줄 소화해 내시느라 매우 바쁘신 영훈님!! ㅎㅎ 이동하시는 중간중간 힐링도 하시면서 또 조심히 안전히 이동하시구요!! 항상 파잇팅 하세용!!😊
친 .. 하게 지내온 시간의 틈새 모두 구 .. 구절절 함께 채우고 싶은 이름 '친 ❤️ 구' 따스함 .. 나누는 마음지기 오래된 .. 친한 마음 오래 걸을.. 믿음의 마음이겠죠 🌱 🌸 '어제 좀 그랬지, 뭐.. 그게 말야' '잉? 또 뭐래 증말 ~~!😶 몰라 나 배고파 밥이나 먹자 '😁 다.. 아니까 ..🧡 미안해 말을 .. 무심한듯 안아주는 친구는 시간이 준 마음의 선물이에요 🌱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 작은 소리조차 내기 힘든 밤 공허하고 낮게 깔리는 새벽 마음 열어 조용히 한 입.. 건 넬 수 있는 사람 적을 곳 없는 페이지를 찾아 마음 적어가던 날 적을 페이지가 되어주는 사람 그런 마음 페이지 하나 인 사람 낮게 불러보는 .. 이름 하나 낮게 울리는 .. 마'음' 🌱 있잖아 🌸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 의지하고 싶은 마음 아픔 나누고 싶은 마음이 내 진심을 끄덕임의 침묵으로 바라봐주는 있잖아 .. 🌱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힘들다고 낑낑거리던 내 모습 투정부리는 강아지처럼 보였을지도 이슬비에도 흠뻑 젖어버리는 나 라는 걸 .. 넌 아니까 그렇게 미소만 보여줬나봐 스스로 일어서라고 손 잡아주면 다리에 힘이 안 생긴다고 언제나 험한 세상의 다리 미소의 마음 .. 다리 되어 주겠다고 힘든 상황 속에서 묵묵히 견딜 마음 힘든 순간 속에서 꿋꿋히 견딜마음으로 포기하지 않도록 도망치지 않도록 견딜수 있게 도망가지 않게 잡아준 있잖아.. 🧡 난 네가 참 좋아 감사할 수 있어서 참 고마워 ⭐️ '친구는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이다' 📝 서로가 서로의 슬픔 나누는 거네요 한줄 글귀에 끄덕 .. 백 만번.. 웃음 무지개에요 😊 힘들어하는 친구 두고 가는것이 아닌 나보다 느리게 걷는 친구를 재촉하는것이 아니라 아무 일도 아닌듯 태연하게 기다려 주는 .. 나란한 걸음 세월을 거쳐 온.. 긴 믿음의 걸음으로 친구와 오래 동행하는 마음걸음이겠죠 🌸 말 한잔에 언제 그랬냐는듯 마음 녹아내리는 친구란 그런거니까 목소리에서 기분을 읽어주고 표정에서 마음 알아주는 오래 걸어왔고 오래 걸어갈 밤 늦게 걸려온 전화.. '무슨 일이 있어?'묻지 않아도 '무슨일이 있구나..' 처럼 🌙 친구.. ❤ 눈썹달 같아요 서로의 눈썹달이요 자신을 내어 상대를 보듬어주는 눈썹달과 별 눈썹달이 덜어 준 .. 한조각 희망 반짝이는 마음의 별이⭐️ 되었다고요 하아 😮💨 너무 깊이 들었나봐요 내일 .. 메뉴 새우를 .. 손질하다가요 🍤 오모모~! 🙊 눈썹달이당🌙🍤~~!했다능 🤭 🌱 지방 공연 .. 먼 거리 이동 넘 힘드실텐데 .. 따스한 감성으로 나누어주셔서 .. 참 감사해요 친구.. 참 소중한 의미와 감성을 마음으로 채웠던 시간 아름다운 훈님의❤ 오늘 밤도 음의 친구 .. 응원의 친구와 함께하는 따스한 밤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포근한 밤 ⭐️예쁜 꿈 꾸세요 🌙😴
제가 본 피아노 연주중에 최곱니다 좋아요 눌렀습니다
release date: April 16th, 1997
singer name: 周華健 Wakin Chau
Wow, I didn't know that this song has korean version
In Taiwan, we usually play or sing this song together at the graduation ceremony because of the lyric
that's great! The Korean version of this song also has almost the same lyrics. thank you for sharing the story of this beautiful song!
Such a pretty melody. ❤😊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내가 외롭고 고독할 때
귓속말로 속삭여도
언제나 달려와 손을 잡고,
말없이 안아주는 친구가 그립다.
누구에게도 말 못할 사연을 안고
방황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와 등을 내밀어
언덕이 돼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산다는 것은
이정표 없이 홀로 주행하는 '독주자',
뛰어가다가 잠시 쉬어가라고
작은 의자들에서 기다려 주는 친구.
달을 보고도 그려지는 사람.
바람이 불어와도 그 속에
속삭임을 남겨놓고,
먼발치에서도 언제나 서성이며
옷깃에 뿌려진 향수로 남는.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배가 고플 때 말없이 다가와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고
멈칫멈칫 뒤를 돌아보며 떠나는 사람..
ㅡ김용관《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중ㅡ
----------------------------------------------‐--‐--‐
섬세하신 '심현보'님 작사에, 곡조는 어딘가 모르게, 약간 홍콩영화 ost 느낌도 든다 싶었는데, 중국어 버전 원곡이 있었군요.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는듯한 노래여서, 노래방에서도 가끔 불렀던 곡입니다.
나이들어갈수록, 친구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영훈님 연주로 들으니, 좋습니다~☪️🎶
희승님의 마음 글 📖 가만히 담아요
전 친구를 들으며.. 댓글을 남기는데
김동률님 내 사람 ..그렇게 생각났었죠
'가진 것이 없어도 날 가득 채워주는
이 사람으로 다 된 것 같은
날 쓸모 있게 만들고 더욱 착해지게 만드는 한 번이라도 더 웃게 해주고 싶은 내 사람
지친 하루에 내가 참 초라할 때
한 사람은 내 옆에 있다는
다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모두 내 맘 같아서 그냥 맘 놓고 울어도 되는
단 한 사람 .. 넌 내 사람' ❤️
희승님 글과 '내 사람'의 이야기가
참 많이도 닮아 있는듯 했어요 📝
'달을 보고도 그려지는 사람
바람이 불어와도 그안에
속삭임을 남겨놓고
먼발치에서도 언제나 서성이며
옷깃에 뿌려진 향수로 남는
배가 고플때 다가와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고 ..'🌸
넌 내 사람 .. 삶의 동반자
달과 🌙향수 그리고 웃음
늘 곁에 하는 삶의 일부분 같아요
언제든 마음 기댈수 있는 곳
마음의 쉴곳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난 이미 행복한 사람이네요
제 댓글에도 눈썹달과 별이야기를
담았었는데.. 비슷한 감정선이지만
그리움 보다는 기다림과 희망으로
담고 싶었나봐요 ..📝
묘한 색채가 느껴지는 그리움과
추억의 책장을 펼치듯 따스한 글이에요
피아노스타님의 ⭐️ 연주처럼요
친구 ❤️
말 한잔에 언제 그랬냐는듯
마음 녹아 내리는 친구란 그런거니까
밤 늦게 걸려온 전화..
'무슨 일이 있어?'묻지 않아도
'무슨일이 있구나..' 처럼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어' 겠죠
희승님의 🍀마음 글
'내 사람'과 제가 담은 글
감성삼합? ~~~!🙄 인가봐요 😝
별이 마음을 헤아리는 밤
친구의 다정한 미소가 그리워지는 밤
추억을 그리며 내일을 담아가시는
예쁜 밤 🌙되세요 🧡
@@yeseo1128
김동률님 '내사람', 가사도 참 좋군요.🤗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 '나의 있는 그대로를 봐주는 사람'..
'불쑥 전화해, 그냥 생각나서 했다고, 안부 물어주는 사람'..
그런게 좋은 친구겠지요.
마음 나눌 친구가 곁에 있다는건, 크나큰 복일거에요.
요즘은 저 또한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단 생각, 많이 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sori_grim
'그냥 오늘 밤 공기가 넘 좋아서
보고 싶네 .. 잘지내지?'
누군가의 마음에 사랑을
누군가의 마음에 다정을
누군가의 하루를 궁금해하고
누군가의 마음에 나의 안부를
건네고픈.. 따스하고 소중한 이름
친구라는 감사한 이름이겠죠
저도 누군가에게 따스함이길 바래요
오늘이 잠겨요 내일이 뜨겠죠?
일밤이 🧡없는 일요일이 외롭지만
조르니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여전할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내일도 다정한 페이지에서 만나요 ❤️
@@sori_grim
'그냥 오늘 밤 공기가 넘 좋아서
보고 싶네 .. 잘지내지?'
누군가의 마음에 사랑을
누군가의 마음에 다정을
누군가의 하루를 궁금해하고
누군가의 마음에 나의 안부를
건네고픈.. 따스하고 소중한 이름
친구라는 감사한 이름이겠죠
저도 누군가에게 따스함이길 바래요
오늘이 잠겨요 내일이 뜨겠죠?
일밤이 🧡없는 일요일이 외롭지만
조르니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여전할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돼 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
친구야, 잘 있니?
아프지 말고, 우리 곧 만나!
😌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영훈님 너무 바쁘시던데 건강한 활동 응원할께요🙏🥰
어머 .. 예쁜 님 💜🔮
글에 따스함과 외로움이 있네요
저 .. 있잖아요 소중한 음의 친구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 드릴게요~🙈
천천히 .. 느긋이 함께하며
힘든 마음.. 위로의 손길로 감싸주는
소중한 벗으로 남아요..우리 😊
행복 밤 🌙평안한 밤 되세요 ❤️
@@yeseo1128 어머..글에 제 마음이 느껴졌나봐요😉🥰🥰
언제나 처럼 고마워요 음악친구 예서님❣️❣️힘이 불끈ㅎㅎ
@@crystalball_2
저도 힘이 불끈이요 🐬❤️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
음으로 소통하는 우리니까 가능하죠
한마디 단어에도 '아 .. 그랬구나'
한마디 음에도 '음.. 그랬어?' 하는
음이 주는 소통의 시간 행복해요 😊
예쁜 .. 비가 내리네요 ☔️
마음에 예쁜 향기만 내리시길
오늘 밤도 .. 평안하세요 🌙❤️
기대됩니다… 날 위한 이별도 부탁드립니다 ㅜㅜㅜㅠ
'날 위한 이별'이었다면
돌아올~~거에요 🤭
'친구' 란 그런거니까~~!🕊
먼길 .. 배웅해주고
멀지 않은 길목에서 기다려주는 🌱
저도 듣고 싶네요
스타님의 ⭐️피아노 선율이요 ❤️
헐 어쩜... 저도 날위한이별 듣고싶단 생각많이했었어요 ㅎㅎㅎ 김혜림씨가 부른 오리지널버전으로... 댓글에 있어서 놀랏네요 ㅎㅎㅎ
@@향긋한차한잔-i3d 저는 진짜 그 노래 사랑해요…
@@yeseo1128 안 돌아올껄요… ㅎㅎ
감성을 채우는 연주입니다.
친구..란 제목이 정겹네요.
오래된 노래인데,
다시 가사를 읆조리며,
피아니스트 속 깊은 연주,
들어 봅니다.
친구(親舊).......
오랜 시간에 친하였다는 의미.
오랜 시간에 같이 하였다는 의미.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막막함 위로가 됩니다.
마음을 채우는 연주를 반복해 들었습니다.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막막한 위로가 됩니다' ✏️
Adfontes님 🌸
감성을 읽어가는 글이에요
오래된 것들의 믿음처럼
순간위 .. 모든 걸음이 단단해져요
우리 ~! ❤️
오래 .. 눈에 그려지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요
오래.. 귀에 담고 싶은
그런 사람이고 싶고요
오래된 노래의 가사처럼
입술에서 예쁘게 흐르는
난 우리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네요
🌱
오래된 노래 낡은 테잎의
툭툭 끊기는 소리들이
더 아름답게 담기곤 하죠 .. 그건
시간이라는 쉼표가 마음 마디 마다
추억으로 담겼기 때문이라고
오래된 노래 .. 오래된 친구
오랜 추억.. 오랜 사랑에는
오래.. 진득한 세월의 깊이와 인내
배려와 .. 바라봄의 마음이 있어요
'마음을 채우는
연주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
세월도 추억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반복해서 읽고 담아야 할
내가 걸어온 발자취 일테니 🌿
가끔은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듯
우리 마음의 걸음을 자주 보살폈음
못난이 걸음이라도 좋아요
오늘을.. 다시 걷고 있으니까
그래야.. 해요 ❤️
인생의 오랜 친구 ..동반자로요
마음을 채우는 .. 마음 ⭐️
오래도록 꼭꼭 채워 듣고 싶네요
시간을 채우는 마음의 공간
오래된 추억이라 부르지만
오래할 내일이라 말하고 싶어요
오늘도 .. 오랜 벗인듯
글에서 마음 담아 마음 적어갑니다
따스함 담기는 ⭐️ 예쁜 밤 되세요 ❤️
예서님의 글을 읽고선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어떤 마음이셨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지금 흐르는 피아노 연주곡,
좋아하시겠지요?
느낌에 포근한 하지만 한편 허전한.....
그러함의 단어를......예서님은
추억의 페이지...이라 썼고,
못난이 걸음...이라 썼고
오래할 내일....이라 쓰셨군요.
그리움 이란 단어와,
그리 움 이란 단어를 즐겨 써요.
그리우니까, 사람은 사랑을
그렇게 울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그리움은 어쩌면 추억이란 단어와
같은 말일지도 모르죠.
나이를 먹어가며,
세월에 익숙하며,
정작 그리워 하는 건,
사랑의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살아감 이었단 걸,
우연히.
때로는 절실히,
그래서 가슴 깊이 느끼곤 하지요.
이야기...엉뚱했을지 모르겠네요.
예서님은 어떤 하루셨나요?
날씨가 좋은 시기라서,
바깥 풍경에 소소함을 즐기셨을까요.
최근에 들었던 글귀 중에 좋아하는 글귀를
우연히 알게 되었죠.
그대가 걷는 짧은 걸음은,
그대 누리는 짧은 여행이란 걸......
화려하고 먼 곳에 여행은
말처럼 쉽지 않고, 매일 하기에도 어렵겠지만,
예서님이 있는 그곳에 그 풍경, 정경,
그래서 걸음을 옮기는 산책에서,
예쁜 예서님의 소박한 여행이었음
바랬습니다.
주말이네요.
여유로운 저녁이길,
바래요.
피...피아니스트, 그는
아...아파 질겨진 마음을
니...이별이라 말하지 않고
스...스치 울 애틋이라 말하나
트...드리운 이 밈엔 아픔이었네.
피아니스틀
피아니스트
라불러본다
Adfontes님의 🌸 글 속에서
깊은 마음이 느껴졌어요
함축적 단어가 전해주는 깊은 이해의
품으로요 📖
🌱
매일이 .. 도전의 나날들
무언가를 위한 시간이라기 보단
무엇의 .. 한계를 넘기기 위한
나와의 고단한 시간은 아니었을까
아파서 .. 아린 손끝이었겠죠
여전한 마음으로 담아 주시는 선율
하지만 고된 마음의 손끝이 들킬까
아름다운 선율에 잠 재운 힘든 시간들
훈님의 ❤️ 속 깊은 뒷 모습을
훈님 ⭐️멋진 앞모습으로 바라보네요
감사함으로 ..피아니스트⭐️라 부르고
고마움의
피아노스타 라고.. ❤️ 담아요
음은.. 말하지 않아도 마음에 들리는
속깊은 진심의 언어인일테니..
깊어가는 밤 🌙온화해지는 마음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
wow bro your piano sounds killer!
안녕하세요! 벌써 5년 넘게 구독중이고 항상 열심히 듣는 팬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다름이 아니라 혹시 잔나비 '외딴섬 로맨틱' 커버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항상 들을때마다 웅장한 편곡이 영훈님과 너무 잘 어울릴거같단 생각을 했어서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외딴섬 로맨틱’ 연주 링크 남겨드렸는데 댓글이 삭제됐네요 ㅠㅠ 2022년 5월 8일 라이브 영상 보시면 외딴섬로맨틱 연주 들으실 수 있으세요 :)
혹시 듣고싶은 곡이 있으시면, 영훈님 이름이랑 곡명 조합으로 검색해보세요! (예를 들면 ‘조영훈 외딴섬’ 이렇게요) 저도 듣고싶은 곡이 있을 때 이렇게 검색해 보면 웬만한 곡들은 이제 라이브에서 한번쯤은 다 연주를 해 주셨었더라구요 :)
제가 영훈님은 아니지만, ‘외딴섬 로맨틱’ 언젠가 연주해주셨던 기억이 나 찾아봤더니 있어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되면 커버해볼게요🫡😃
안재욱 형님의 곡 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인데..😊
연주 해 주실 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힘들 때 무턱대고 전화 할 수 있는 친구/ 울어도 다 그 울음 소리 마저 끊지 않고 들어 줄 수 있는 친구/ 밥 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
국내 여행도 같이 다니고 사우나도 같이 다닐 수 있는 친구/기쁜 일,슬픈 일에 와 주고,같이 웃어주고 울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없거든요!😢 초등학교 2학년(8세)때~대학원 졸업 때(26세) 까지 줄곧 학.폭 피해자 였어서요~
41살이 된 지금 까지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자살 시도가 일상이 됐고,
친구가 없어서 모든걸 혼자 하네요!
언젠가 따뜻하게 손 내밀어줄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何年経ってもバカな話ができる友達がいる私は、それだけで幸せです❤
大切なきもちを思い出さ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優しい音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公演で忙しい中ですが、身も心も健康でいてください🫶
조영훈 님은 로맨티스트 😊 피아노는 그저 도구일뿐
이런 친구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어둡고 고달픈 삶도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징짜! 이런 칭구 한명 있음 얼매나 감사하구 조을지~~^^
전🙋♀️...귀욤 훈님과 다정한 조르니님들이 있어서 더어 좋다는요~~~😊 서로 얼굴은 못 뵈어두,,, 랜선이지만 일주일에 2번 만나니 괜시리 가족 같구 칭구 같구 그러네요 (또오! 혼자 친한척~😁:)
일밤이란 행복한 공간에서 훈님 연주 들으며 오오래 함께 하구 있으니 훈님과 조르니님들두 소중하고 값진 보물 같은 칭구 사이~~~~♡ (무턱대고 연락은 못하지만....😊)
가사두 넘 조쿠 훈님 연주는 더 조쿠~~감사해요!
👉김해 공연 너엄 조았다는요^^ 제 옆자리 존노님 팬이신 어머님이 어찌나 훈님 칭찬을 하시던지~~ 완죤 기분 조와꾸,,, 팬심으루 어깨 옴총나게 '뿜뿜'💪💪했다는요!
~~~👍👍
연이은 공연에, 이동에 너엄 힘들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
더운 날씨에 몸 상하지 않게 식사 잘 챙겨 드시구,,, 잠두 충분히,,,
늘 그랬듯, 오늘 공연두 므찌게~~~✨✨
'나 한번도 말은 안 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걸' 🌸
김민우님의 '휴식같은 친구'의 가사
마음에 다정한 인사를 건네네요
참 귀하고 소중한 우리들이죠
언제나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
시은님 🌸또오~! 친한 척이라뇨 🙄
우리 친한 거 빙고! 😊 맞구요
훈님이 ❤️차려주시는 음의 밥상앞에
조르르~~! 앉아 선율로 마주하는
다정한 음악 식구인걸요
글구 무턱대고 연락은 못하겠지만
지금도 무턱대고 음으로 함께 하잖아요
음과 음사이 마음이 통하는 시간으로요
🌱
따뜻하고 포근한 음 담아주시는
음의 친구 .. 피아노스타님 ⭐️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조르니분들
모두 많이많이 애정합니당~~!🧡
ps: 김해 ❤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함께 하지 못해서 넘 아쉽지만
다음엔 꼭 함께해요 ~🌻🌼
@@yeseo1128암만요! 훈님이랑 조르니님들은 친한사이♡ 긍께요.! 아숩~~ 담에 만나요 꼬옥🤙주말 잘 보내요 조은 칭구 예서님~~~🙋♀️:)
@@sieunmommy
예쁜 친구 시은님 🌸
좋은 친구라는 말..
기분 좋은데요? 🙊막 다정하고요
그래요 우리 좋은 칭구님~!🩵
새끼손가락 ..🤙약속해요
여름 감성에서 만나면 행복할 듯
훈님 ❤️공연중 제일 애정하는
시간 .. 공간이거등요
서울은 지금 .. 비 바람이 🕊불어요
비가 오려고 마음에 바람이 부는듯
해삐 행복.. 🐰 바람이요 🌱
비가 내리고 나면 ..여름이가 🐬
성큼 한걸음 더 다가올 것 같네요 😊
맛있는 음식 🍭🍬잘 챙겨드시고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 🌤
오늘도 🧡맑고 예쁜 날 되세요 😊
좋은 벗 마음 친구님 ~~~!❤️
노래가 좋지만 한편으로 슬프네요.. ㅠㅠ
이걸 웨이보에 올려야 하는데. 중국 사람들 이노래 모르는 사람 없음.
오 마이갓.
멜로디는 당연히 좋구요! 오늘은 유난히 왼손으로 한음 한음 꾹꾹 눌러 짚어 주시는 음들이 귀에 쏙쏙 꽂히면서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얼마전에 누구한명 나가진 않지만 백만년동안 누구 하나 먼저 말도 없었던 오랜 친구들 단톡방에 “이쯤 되면 니들 나빼고 다른 단톡방 또 있는 거 아니냐!! ㅋㅋ” 하면서 무심히 툭 던져 봤더니 다들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잘 살고들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 친구들 한달쯤 있다가 진짜 백만년만에 만나기로 바로 어제 약속 잡아 뒀는데 이렇게 타이밍 딱 맞춘 듯한 선곡!! 완전 감사드려요 영훈님😊🙏🏻👍🏻👍🏻👍🏻
요즘 매일매일 동에번쩍서에번쩍 스케줄 소화해 내시느라 매우 바쁘신 영훈님!! ㅎㅎ 이동하시는 중간중간 힐링도 하시면서 또 조심히 안전히 이동하시구요!! 항상 파잇팅 하세용!!😊
👍👍👍👏👏👏👏👏👏👏🙏🙏🙏
친 .. 하게 지내온 시간의 틈새 모두
구 .. 구절절 함께 채우고 싶은 이름
'친 ❤️ 구'
따스함 .. 나누는 마음지기
오래된 .. 친한 마음
오래 걸을.. 믿음의 마음이겠죠 🌱
🌸
'어제 좀 그랬지, 뭐.. 그게 말야'
'잉? 또 뭐래 증말 ~~!😶
몰라 나 배고파 밥이나 먹자 '😁
다.. 아니까 ..🧡
미안해 말을 .. 무심한듯 안아주는
친구는 시간이 준 마음의 선물이에요
🌱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
작은 소리조차 내기 힘든 밤
공허하고 낮게 깔리는 새벽 마음 열어
조용히 한 입.. 건 넬 수 있는 사람
적을 곳 없는 페이지를 찾아
마음 적어가던 날
적을 페이지가 되어주는 사람
그런 마음 페이지 하나 인 사람
낮게 불러보는 .. 이름 하나
낮게 울리는 .. 마'음'
🌱
있잖아 🌸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
의지하고 싶은 마음 아픔 나누고 싶은
마음이 내 진심을 끄덕임의
침묵으로 바라봐주는
있잖아 .. 🌱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힘들다고 낑낑거리던 내 모습
투정부리는 강아지처럼 보였을지도
이슬비에도 흠뻑 젖어버리는
나 라는 걸 .. 넌 아니까
그렇게 미소만 보여줬나봐
스스로 일어서라고 손 잡아주면
다리에 힘이 안 생긴다고
언제나 험한 세상의 다리
미소의 마음 .. 다리 되어 주겠다고
힘든 상황 속에서 묵묵히 견딜 마음
힘든 순간 속에서 꿋꿋히 견딜마음으로
포기하지 않도록 도망치지 않도록
견딜수 있게 도망가지 않게 잡아준
있잖아.. 🧡 난 네가 참 좋아
감사할 수 있어서 참 고마워
⭐️
'친구는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이다' 📝
서로가 서로의 슬픔 나누는 거네요
한줄 글귀에 끄덕 ..
백 만번.. 웃음 무지개에요 😊
힘들어하는 친구 두고 가는것이 아닌
나보다 느리게 걷는 친구를
재촉하는것이 아니라
아무 일도 아닌듯 태연하게
기다려 주는 .. 나란한 걸음
세월을 거쳐 온.. 긴 믿음의 걸음으로
친구와 오래 동행하는 마음걸음이겠죠
🌸
말 한잔에 언제 그랬냐는듯
마음 녹아내리는 친구란 그런거니까
목소리에서 기분을 읽어주고
표정에서 마음 알아주는
오래 걸어왔고 오래 걸어갈
밤 늦게 걸려온 전화..
'무슨 일이 있어?'묻지 않아도
'무슨일이 있구나..' 처럼
🌙
친구.. ❤ 눈썹달 같아요
서로의 눈썹달이요 자신을 내어
상대를 보듬어주는 눈썹달과 별
눈썹달이 덜어 준 .. 한조각 희망
반짝이는 마음의 별이⭐️ 되었다고요
하아 😮💨 너무 깊이 들었나봐요
내일 .. 메뉴
새우를 .. 손질하다가요 🍤
오모모~! 🙊
눈썹달이당🌙🍤~~!했다능 🤭
🌱
지방 공연 .. 먼 거리 이동
넘 힘드실텐데 .. 따스한 감성으로
나누어주셔서 .. 참 감사해요
친구.. 참 소중한 의미와 감성을
마음으로 채웠던 시간
아름다운 훈님의❤ 오늘 밤도
음의 친구 .. 응원의 친구와 함께하는
따스한 밤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포근한 밤 ⭐️예쁜 꿈 꾸세요 🌙😴
그 시절 감성이랄까.. 뭔가 향수적인 노래에요. 커버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