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사랑의 꿈🌼|이승철 - 말리꽃/Lee Seung Chul - Jasmine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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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6

  • @애공이-x6g
    @애공이-x6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꽉찬! 꽉!꽉!찬 연주에 엄청난 몰입
    영훈님의 음색 가득 연주 넘 좋네요
    모든 부분이 좋지만 간주 부분이 더 좋네요 이야기의 전환점같이 들려요
    들려주신 음악 감사합니다.

  • @문상철-l4m
    @문상철-l4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제목은 몰랐지만, 연주를 듣다보니 익숙한 노래였네요! 영훈님을 보면 연주 영상을 제작 하고 꾸준하게 매주 올려주시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학교 아이들에게도 잘 하는것 보다 꾸준히 지속해서 하는게 더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하곤 해요.
    그 어려운걸 해내고 계셔서 이런 멋진 실력을 갖추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ㅎㅎ

  • @제임스르브론-p2q
    @제임스르브론-p2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너무 좋네요. 봄이니 밝은 곡들도 많이 연주 부탁해요^^

  • @JW-dough
    @JW-doug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 옛날 생각... 3:40 부터 치명타.

  • @sieunmommy
    @sieunmomm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슬프고 애잔한 선율 속 보이지 않는 훈님 짙은 마음의 무게...
    혼자서,,, 얼마나 많은 복잡한 감정더미들을 누르고 쌓아 놓기만 했을지..... 토닥토닥♡
    매 순간 화려하고 찬란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고,,, 훈님 스스로 빛이 나고 소중한 사람인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훈님 곁에 훈님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저듀, 조르니님들이 항상 있다는 거~~~~~♡
    혼자는 두렵고 마니 버겁지만 함께...면 잘 이겨낼 수 있고 잘 나아갈 수 있을테니.....
    👉매일은 아니어도 틈틈이 행복하기.!
    4월 한달두 넘 수고 하셨고,,, 28일 공연두 젤루! 예쁘게 옴총 빛나게~~~~😊
    햇살 조은 5월에 일밤 에서 만나요!(꼬옥)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머 🙊 감성 .. 쌍둥이님 💕
      음에 마음을 포개듯.. 풀어내는 감성과
      담는 마음이 .. 이해의 포근함을 덮은듯
      어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
      가끔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하거든요
      영상속 훈님은 어두운 방한 켠에서
      빛을 그리고 계신듯 .. 혹여 외롭지는
      않을까.. 밤이 깊어질수록 기우는 마음
      아닐까 .. 하고요
      피.. 어나지 않은 꽃잎처럼
      아.. 직 여물지 않은 꽃망울처럼
      니 .. 트 속에 따끔거리는 아픈 가린채
      스.. 스로의 아름다움 겸손으로 가리며
      트 .. 인 마음으로 .. 깊은 인내로
      진정한 피아니스트의 모습이
      음의 마음에 빛을 ⭐️더하는거겠죠
      홀로 견뎌야하는 걸음..
      아픔과 참음의 시간들을
      정성과 온기로 피워 담아 내시는
      아름다움의 꽃내음 .. 그 향기를
      우린 감성이라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듣는 이의 마음에 진심으로 닿기를
      바라고.. 원하는 예쁜 손끝의 향기
      훈님의 ❤️ 마음이겠죠
      한음의 떨림이
      마음에 깊은 파장으로 담기는
      그래서 늘 .. 고맙고 감사해요 🌱
      🧡
      같은 감성의 이야속에서 대화의 꽃을
      피울수 있다는 행운 .. 제겐 행복이네요
      시은님 💞
      주말의 시작.. 행복으로 여셨어요?
      봄 밤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이시간
      내일은 또 좋은 기쁨이 찾아오겠죠?
      그런 .. 소소한 기대로 물들이는
      예쁜 ❤️ 소망의 밤 되세요~ 😴💤

    • @sieunmommy
      @sieunmomm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eseo1128훈님을 생각하고 응원하는 마음은... 조르니님 모두가 같은마음♡ 울 훈님 늘 힘낼수 있도록 함께 (포근한 응원) 마니 해요!
      조은꿈으루 행벅한 밤~~~~~~👋:)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ieunmommy
      마음이 흘러.. 훈님❤️ 마음에
      든든한 애정으로 도착~~! 되었음 🙈
      정말 좋겠네요 .. 😉
      늘.. 바쁘셔서 😔 안쓰러움이 .. 🌱
      밤이 깊었네~~~! 요 ⭐️🌙
      다정한 온기 .. 가득한 밤
      예쁜 밤 🧡 예쁜 꿈 꾸세요 😘

  • @sori_grim
    @sori_gr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말이 없는 밤'
    언제부터인가 '소리없이 우는 방법'을 익혔고,
    점점 누군가의 온기에 기대지 않으며
    혼자 감내하는 것들이 많아짐을 느꼈다.
    *
    엊그제 꿈에는
    한때 내 곁에 살았던 사람들이
    한 명씩 차례대로 나왔다.
    소란스러웠던 그 시절을 재연하듯
    사람들은 그때의 모습으로 한꺼번에 떠들었고.
    하나같이 다들 나를 보며,
    그리웠던 미소를 짓고 있었다.
    멀어진 것을 자각하고 있던 나로선
    이해할 수 없어,
    홀로 적응하지 못하고 뒷걸음질을 쳤다.
    그 꿈에서 깼을 땐,
    애써 꺼내두지않았던 추억의 잔상들이 떠올랐다.
    *
    사랑하는 사람과 나눴던
    사소한 대화들이 떠올랐고,
    그 대화 속엔 내게 건네는
    애정 깊은 위로가 곳곳에 있었다.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였다면,
    그 사람들의 온기에 기대려고 울먹이며
    수화기를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오랜 시간이 지나버려서
    선뜻 다가서기엔 너무 멀리 있는 사람들.
    우리의 삶엔, 이제 각자의 공간이 크게 생겼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존재하겠지.
    *
    적절한 온기가 그리워지는 밤,
    나는 왜 지나버린 추억에 목이 마를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
    나의 밤은 오늘도 말이 없다.
    ㅡ김혜진《나는 가끔 나의 안부를 묻곤 해》중ㅡ
    ------------------------------------------------
    '먼저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곡인것 같아요.
    도입부부터 비장한 느낌이 드는데, 보컬이 출중한 이승철님 원곡도 좋지만, 오롯이 연주로만 들어도 좋네요.
    그리운 사람, 그래서 아꼈던 마음만큼은, 잘 간직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pinkwangtokki
    @pinkwangtokk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니모습과 함께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
    .
    .
    .
    .
    슬프다.그래서.1절만.🌼.

  • @parksummer
    @parksumm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 곡의 가사 전부를 이해할 수 있는 때가 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건지, 혹은 어떤 단 한번의 사랑이 필요한건지 생각해 봅니다..🌷 피아노 건반으로 열창하시는 모습 언제나 멋지세요☺️

  • @TO-RITO
    @TO-RIT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여리지만 강하고 질긴 풀같은 사랑 그리고 꿈..
    마음 아프지만 숭고하기에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 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헤르만 헤세
    그 투쟁이 너무 아프지 않길 바라면서 말리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건반위에 피어난 말리꽃 저만 보이나요..🌼 아름다운 연주 잘 듣고 갑니다 ㅠㅠ

    • @yeseo1128
      @yeseo11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토마토님 🍅 또리또님의 애칭 🙄😆
      건반위에 피어난 손끝 예쁜 사랑 ❤️
      저도🙋‍♀️ 저도요 막 보여요 😁
      어쩜 표현이 예쁘기도 하셔라요 🙊
      새는 🕊 그랬을까요?
      알에서 너무 힘들게 깨어났는데
      깨어나서 내가 지나온 자리를 보니
      '아무것도 아니였잖아'~~! 라고
      인생도 그렇지 싶어요
      정말 눈물 날만큼 슬픈 날이라도
      이또한 다 지나갔으니까요
      작은 공간속에서 나의 상심에 갇혀
      그리도 힘들었는지도.. 모르죠
      그래도 삐약이 걸음 삐뚤 걸음이라도
      내일을 걷고 있으니까
      내 마음에게 조금 더 너그러웠다면
      조금 더 일찍 알을 깨고
      나오지 않았을까 하네요
      하루하루가 알깨기의 일상
      아침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
      걱정과 염려의 알이지만..
      결국 어떤 모양새이든 깨어나
      밤의 시간안에 도착 했으니까요
      오늘의 숙제 백점이 아니라도
      오늘을 다 풀었으니 그저 다행이라고
      내일도 알깨기를 해야 하지만요 😆
      하고 싶은 일 도장깨기🐣 하듯 걸어요
      예삐~~~! 미소로 쿵 ❤️
      행복의 걸음이🕊 될테니까요 🐤
      🙄
      제 글은요 한칸 띄기 한줄로 읽으세요
      엉뚱함 자유로운 글 풀이라서요 😝
      근데요.. 때로는 엉뚱함이
      자주.. 엉뚱한
      행복을 가져다주기도 하네요
      내일 걱정의 알깨고
      행복의 양분으로 가득 채우시길 🌸
      훈훈한 밤 .. 🌙 되세요 ⭐️

    • @TO-RITO
      @TO-RIT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eseo1128 따뜻한 글에 토마토즙 짭니다..🍅🥺 "작은공간속 나의상심" 이란 표현이 참 맘들어요🤍 위로받고 가요~~
      예서아씨님, 예쁜 글 선물 넘넘 감사해요🙇‍♀️ 🧡
      지친날 다시 떠올리고 힘낼게요🫶

    • @yeseo1128
      @yeseo11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O-RITO
      힘내 ❤️
      '다른 사람이 너에 대해 어떤 말을 하고
      너도 모르는 너를 이런 사람이라며
      말도 안되는 틀에 가둬 버리더라도
      너무 속상해하지 마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모든 사람이 너를 좋아할 수는 없어
      그 사람들은 네가 어떻게 말해도
      전부 자기 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할거야
      물론 신경 쓰이고 아프겠지
      그래도 네가 아니면 되는 거야
      스스로 떳떳하면 되는 거야
      나는 믿어
      네가 얼마나 착하고 예쁜 사람인지
      내가 널 옆에 두고 평생 보듬을 게
      그러니까 힘내' .. 📝
      ✏️
      너에게 인듯 .. 나에게 인듯
      아니.. 우리 모두에게 선물하고픈
      '힘내'.. ❤ 두글자의 용기네요
      지난번 칵테일 사랑.. 🌸
      유난히 힘드셨다는 댓글에
      마음 남기려다가 망설였거든요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불편한 현실
      있잖아요 .. 담담할 순 없지만
      담백하게 나를 믿어 주자구요
      '지친 날 떠올리며 힘낼게요'
      한줄의 마음 .. 읽으며
      오늘 읽었던 책의 한페이지 살포시
      담아봤어요 ✏️
      작은 대화속에 느끼는 따스한 마음
      제일 큰 선물인걸요
      마음에 마음을 담아 전하는
      작은 일상의 커다란 미소가 되어주네요
      달콤 한 소큼 자고 왔는데요 😴💤
      토마토 즙~~~! 🍅🤭
      빵빵해진 볼 .. 한껏 부불려 웃었네요
      감사해요 .. 늘 예쁘신 💕님
      오늘이 감사한 이유..🕊
      모를 내일을 기대하는 이유죠 🌱
      꿈 꾸는 밤.. ⭐️
      포근한 .. 꿈 꾸세요~~~! ❤️

    • @TO-RITO
      @TO-RIT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eseo1128 예서님~ 한 소쿰 주무시구 아프신건 나아지셨나요~ 🥲 예쁜글 또 주셨네용🫶 ㅎㅎ 자연재해처럼 불현듯 몰려오는 사건들에 일도 많아 마음까지 소진되었던것 같아요~ 예서님 주신 힘내글보니 동료복은 있어 새삼 감사하게 되네요!🙏 마음 써주셔서 고마워요🧡🥹
      모를 내일을 기대하며..예서님,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오🫂🌿

    • @yeseo1128
      @yeseo11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O-RITO
      감기님도 좀 즐겨야죠..🤐
      제가 잼 없는지 이제 가시려는듯 😆
      🌱
      자연재해 처럼.. 🌤☔️맞네요
      마음에는 햇살만 있는게 아니죠
      그늘도 있고 .. 비도 있을텐데
      햇살만 담으면 웃음을 그릴수 있다고
      그늘에 가려진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이
      어느새 .. 팡~! 터지는 날이 있어요
      저도 .. 그런 날인듯 해요
      몸이 아프니 숨어 있던 마음이 징징 😶
      그러는 중이네요 ..🤧 그래도 웃어요
      웃어야 햇살의❤️ 넉넉한 보살핌으로
      밝은 내일을 .. 걸을 수 있을테니까
      시간이 주신 오늘이 .. 고맙고
      또 .. 감사해요~~😊
      내일을 담을 희망의 그릇이잖아요 😁
      또리또님은 🍅 참 따스한 분이신 듯
      전하는 마음에.. 마음을 담아주시는
      예쁜 손끝 🌸인사 오늘도 감사해요
      월요일이네요.. 🌱조금만 걸으면
      어느새 .. 일요일이 되겠죠?
      하루도 지침에 양보하지 말아요
      행복하기에도 🍀
      부족한 매일의 걸음일테니깐 ~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예쁜 밤 ⭐️예쁜 시간 보내세요❤️

  • @Sunny-ug8fk
    @Sunny-ug8f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말리꽃...웨이웨이 공주와 가린 왕자의 아픈 사랑 이야기...💜
    무슨 꽃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하얗고 순수해 보이는 꽃이네요♡
    만리까지 퍼지는 향기인 줄 알았어요🤭
    만리까지 퍼져나가는 훈님 선율이 되길 소망합니다😄🙏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만리까지 퍼지는 아름다운 향 되길 ❤️
      만리향이 🕊생각났는데..요
      만리향? 많이 들어봤는데 뭐였지?하다
      제일 먼저 생각난게 예전 저희 동네
      중국집 🍜제목님 만리향이었네요 😝
      만리까지 짜장의 달콤한 유혹과
      유산슬의🦪🍤 부드러운 속삭임이
      향기로움으로 퍼지니깐? 🤭
      짬뽕의 🍜 진심의 향기는 뭐
      두번 말하면 입 고프죠.. 훈님⭐️연주
      두번 말하면 입 아프듯이~~🙈
      말리꽃 🌸
      영화 비천무의 ost 라고 하네요
      근데.. 모른척 했어요💧넘 슬퍼서
      슬퍼서 .. 더 애틋하고 애틋해서
      더 소중한 마음 .. 만리에서도 담겨질
      진심의 향기겠죠 .. 모습은 보지 못해도
      코끝과 .. 가슴의 중심에 담기는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니까 🌸
      🌱
      만리향에 담긴 예쁜 의미를
      짜장면에 담다뇨 좀🤫 혼나야겠어요
      금요일 밤이죠 ~~! 근데
      전 뭐 그날이 그날이에요 🤧
      그래도 불금이니 🍺
      살포시 곁지기로 해 볼까해요~ ing 😆
      행복 주말의 🌸 시작 ..멋진 밤
      맛진 🍫시간 보내세요~~😘

    • @Sunny-ug8fk
      @Sunny-ug8f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eseo1128 🤣🤣🤣후루루짭짭 후후후짭짭 맛좋은 라면🍜이 생각나는 밤이네요ㅋㅋㅋ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Sunny-ug8fk
      후르르 찹찹~~🎶🎵🎶
      맛좋은 라면보다 🍜 더~ 좋은
      멋좋은 훈님❤️생각나는 밤이에요😝
      또또! 🙄 혼나겠다요~~!💨💨💨🏃‍♀️

  • @DanielRyooClarinet
    @DanielRyooClarine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다시 그때의 아련함이 오는 곡이죠...
    영화의 두 주인공이 우리 곁에 이젠 없어서 더 노랫말과 멜로디가 애닯죠...
    담에 다시 영훈님 피아노에 함께 연주해볼께요~😊
    ruclips.net/video/miqb60HKoRU/видео.htmlsi=oG-liDuROHkhECZT

  • @jfk8532
    @jfk85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와 이 피아니스트 잘 친다!
    진짜 잘 쳐!!
    (공연장에서 영훈님 연주 처음 보는 관객 모드 ㅎㅎㅎ)

    • @parksummer
      @parksumm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jaeun1234
    @jaeun12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조영훈님은 피아니스트이기 이전에 로맨티스트 이심
    이런연주는 피아노 건반을 누르는 실력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음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센스만점👍댓글에 잠시멈춤이요🧡
      피아니스트 +로맨티스트
      그래서 피아노스타❤️ 님이시죵
      마음에 반짝이는 별 ⭐️이요 🫣😝

    • @현듀-c7f
      @현듀-c7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입니다.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

  • @김소영-s6y8u
    @김소영-s6y8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멋진곡 감사

  • @crystalball_2
    @crystalball_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픈 사랑의 노래..🙄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플수록 단단해지는 사랑의노래
      사랑은 계단 같아서
      한칸 오르고 한칸 고르는 시간의 층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떤 시련도
      사랑이 주는 기쁨을 덮을 수 없다고
      힘든 계단을 올라 머물 수 있는 공간은
      평탄한 평온이 아닌
      더 가파른 계단일수 있다고
      그럼에도 가야함은
      기다리는 .. 기다릴 그곳이니까 🕊
      🌱
      수정님 💞
      또 뭔소리야 ..한 바가지죠?
      알아요 그래서 잘려구요 졸려서요😅
      비몽이가 사몽인지 사몽이가 비몽인지
      근데 뭐 ..
      참음 뒤 .. 🙃꿀 같은 꿈 더 행복하니까
      평온한 밤 ..🌙 꿈 꾸는 밤 되세요 ❤️

  • @jiw3128
    @jiw3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맑으면서 슬픈곡이네요

  • @Matterhorn2023
    @Matterhorn20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좋아하는 곡인데 연주도 너무 감동이네요😊

  • @pianurst
    @pianurs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쏘울이 깊은 곡이죠! 말리꽃~!

  • @adfontes4006
    @adfontes40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피...피지 못한 꽃인들
    아...아름다울 순 있을까?
    니...느려지는 건반 위, 파원.
    스...쓰려 더는 견디지 못할 아픔,
    트...드리우는 음률에 난 날 아파했네.
    는....넌 어디에 있을까?
    언... 어느 곳에 있든지 그댄,
    제....제 마음을 가누지 못할까 싶어,
    나....나는 그녈 지금도 그려 아파할 뿐야.
    꿈....꿈이려나. 그댄 떠나도
    꾼....끊이지 않을 그대 그리움만이
    다....다시 그녈 향해 슬피 떠올릴 볼 뿐.
    그래서 일까....
    피아니스트는 언제나 꿈꾼다.

    • @yeseo1128
      @yeseo11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시 그녈 향해 떠올릴 뿐 그래서일까
      피아니스트는 언제나 꿈 꾼다' 📖
      🌱
      Adfontes님의🌸 담음 글 ..🌱
      사랑도 .. 다시 꿈을 꾼다
      언제나의 ..꿈을 꾼다
      피지 못한 꽃인들..
      꽃은 봄을 꿈 꾼다 .. 같아요
      슬픔속에 가려진 희망의 조각 📝
      🌱
      Adfontes 님의 글이 아득하게
      아늑하게 느껴져요 마치 희재처럼🌸
      우린 음의 연주자 음의 조율사 아닐까요
      꿈을 꾸는 이유가 분명한 마음 조율사
      피아니스트는 언제나 꿈을 꾸고
      난 꿈을 바라보며 꿈을 키우죠
      꿈은 지워져가는듯 하지만
      다시 피어오르는 용기의 씨앗이에요
      말리❄️꽃 .. 희재 🌸 꽃이네요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
      Adfontes님 💚
      저도 그리 느꼈었네요
      그래서일까 의 감성이요
      꼭 그런 느낌이었어요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내게 우산이 되어주려 애쓰던
      누군가 ..있었다고
      그날 이후로 나도
      누군가의 추억 속 억수같은 비의
      우산 같은 .. 존재가 되고 싶다고
      언제나의 .. 우산
      당신의 마음에 비가 쌓일 때
      빈틈없는 마음으로 닦아줄게요
      아픈 추억을 넘어.. 맑게 개인 하늘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요
      마음이 떠올라 비가 마를 수 있도록
      참 신기한게요 내가 습관처럼 말하던
      마음이 페이지에 새겨지듯..
      우연히 만난 책속의 글들이
      제 끄적임과 닮았을 때 신기하고 ..
      참 .. 행복해요
      감성이 닮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음❤️ 나눌 누군가를 선물받은 기분이죠
      훈님의 ⭐️연주를 듣고
      같은 감성으로 읽어주시는
      Addontes님의 글 ..
      역시나 .. 행복하네요
      글로 마음을 나누다보니
      욕심이 생겨요 말로 만나고 싶다고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요?
      마음이 또 욕심의 .. 마음 마중을 😁
      글로.. 마음이 더해질 때도
      글로 .. 마음이 궁금해지기도
      글로 .. 마음이 가득하다가도
      글로 .. 마음이 가려지기도
      글로.. 사랑스러워지기도
      하지만
      에이! 🙄말로 친해지고 싶다 처럼? 😆
      글은 .. 섬세한 마음의 읽음
      말은 .. 다정한 언어의 촉🖋이니깐
      좋은 글들과 자주 만나고
      행복한 말들과 자주 사귀고 싶네요
      밤이 다정히 말 건네는 시간
      전 글로 답장을 하네요 ..'평온하세요'
      '내일은 행복할거니까요' 라고 😁
      밤 공기가 청량한 ..⭐️
      마음 나들이 🌸 예쁜 밤 되세요 ❤️

    • @yeseo1128
      @yeseo11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Adfontes님 .. 'd'오타가 있었어요
      한 호흡에 내려 그린 그림에 실수가 😢
      아시죠 .. 수정하긴 싫어서요
      애교로 봐주세요 😮 행복밤이에요 ❤

    • @adfontes4006
      @adfontes40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서님...고마워요.
      반가운 답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요...늘 제 글을 그렇게 깊게 읽어주시니,
      늘 반갑고 고맙네요.
      저 역시, 아늑하다 아득하다..란 단얼 좋아하죠.
      단지 획수 하나인데,
      묘하게 비슷하거나 또는 다른 느낌이라서......
      그래도 이 두 단어는 서로 연결되었단 생각 들었지요.
      아득히 떨어져 있어도, 그대로 인해 나는 아늑하다.
      아늑한 이 시간에, 그대가 아득함에 나는 슬퍼하다.
      이런 문장으로 두 단어를 같이 써 보네요.
      잘 지내시었죠? 글로서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쓰신 글 중에....
      ~ 참 신기해요
      ~ 내가 습관처럼 말 하던
      ~ 마음이 페이지에 새겨지 듯
      ~ 우연히 만난 책속의 글들이
      ~ 제 끄적임과 닮았을 때
      ~ 참 행복해요
      참 신기하다 말하는 건,
      참 행복하다 말하는 것.
      서로 닮아 있네요.
      참 신기하다 말하는 맘,
      참 행복하다 말하는 맘.
      노래의 단어에 느낌,
      서로 닮아 있어설까,
      고운 생각 글귀라서,
      읽고는 참 좋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셨길 바래요.
      예서님 따뜻하고 긴 글에 반가웠습니다.
      고마워요.

    • @yeseo1128
      @yeseo11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dfontes4006
      글의 밭에는 고운 마음의 씨앗이
      말의 밭에는 선한 손길의 양분이 있죠
      글로 적고 .. 말로 담아가는 느낌
      저도 참 .. 고마워요 🧡
      "고마워요" 라는 네글자의 온기가
      "사랑해요" 라는 네글자
      세상 모든 의미와 .. 전부가 되는듯
      감싸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다독이며 ..응원하는 마음같아요
      마치 마음의 .. 비닐하우스 ⭐️
      햇빛은 비춰주고 비바람은 막아주는
      언제나의 .. 든든한 믿음 우산처럼요
      밤하늘 ..따뜻한 햇살이 가득할 듯해요
      오늘도 예쁜 음의 언어가
      밝은 마음 .. 미소로 차오르니까요
      행복 밤 예쁜 밤 .. 🌙 되세요 ❤️

  • @DanielRyooClarinet
    @DanielRyooClarine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주전 댓글 단것처럼
    인도 출장 다녀오자마자
    영훈님 연주에 클라리넷 색깔 묻혀보았어요~
    좋은 연주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ruclips.net/video/5_d4005Wf6Q/видео.htmlsi=nIawrhRg3WQoDHxL

    • @hoontobe
      @hoontob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고맙습니다 =)

  • @Someonepiano
    @Someonepian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원곡느낌 그 이상의 느낌 ㅎ ㅎ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겨울을 녹여 .. 피워낸 꽃 🌸
    만리에 짙은 향기 가득하게 울리는
    말리꽃 ..❤️
    Never ending story 🌸 네요
    옛날 웨이웨이 공주의 약혼자인 기린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사한 것을
    슬퍼한 공주도 병에 걸려서..그만 😢
    공주 무덤에서 자란 꽃을 '말리 자스민'
    이라고 한다고 해요 필리핀 사람들은
    '말리꽃'으로 사랑의 맹세를 해 왔다고
    ⭐️
    말리꽃 🌸 마을엔 작은 별이 있었어요
    언제나 찾아주는 반짝이는 꽃을 위해
    가장 예쁜 플레이트에 쿠키를 준비하고
    조각 찻잔을 꺼내어 말리꽃잎을 띄운
    차를 선물해 주었죠 .. 동그란 설탕이
    사르르 녹아든 찻잔에는 수줍은 미소의
    예쁜 노래가 가득했었데요 그 소리에
    사람들도 관심을 보이며 모여들었죠
    그러던 .. 어느 날 작고 여린 별은
    사람들의 관심에 소리를 잃어버렸죠
    하지만 🕊
    아쉬움에 가려진 목까지 차오르는 소리
    삼키고 .. 또 삼키며
    별은 잠잠히 고요히 자리를 지켰데요
    말리꽃 🧡 마을엔 더 이상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았죠..
    한참이 지나 .. 꽃이 다가와 말해요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살아있는 모든 것이 잠이 든다 해도
    영원히 네 꿈곁에서 함께 할수 있다고
    끝나지 않을 긴 꿈을 노래할수 있다고
    그렇게 영원을 꿈꾸면 좋겠다고요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
    🌱
    😮
    머릿속에 책장이 있음 좋겠는데..
    머릿속에 지우개만 한가득인듯 🤭
    분명 읽은 기억이 있는 이야기인데요
    동화책인지 .. 📝 소설책 인지
    아님 선율에 담긴 오롯한 제 감성인지
    이미 헷갈리기 시작.. 이지만
    한마디 .. 짙은 감성으로 남아있네요
    가물 가물 .. 기억을 더듬어
    말리꽃의 감성을 담아
    작은 글의 이야기 ..남겨봅니당
    말리 .. 푸른 하늘 영원한 공간의 감성
    꽃.. 시들지 않는 꿈
    복합적인 감성으로 다가왔어요
    말리꽃 마음에 사는 ..별과 꽃의 이야기
    엇갈린 시절 속 .. 이야기지만
    어긋난 시간을 .. 이어 나가는
    영원을 향한 약속의 노래 '말리꽃'이죠
    🕊
    근데요.. 퍄니스트님 🤔
    꼼꼼 섬세 .. 섬섬옥수 학원 다니세요?
    어쩜이에요 🙊 영상이 뮤비 같아요
    보는것 만으로도 말리꽃의 감성 가득
    눈으로 .. 선율을 듣는거 같았어요
    짙은.. 안개와 새벽녁의 잠잠함
    영상에도 가사를 심어주신듯 해요
    짙고 아름다운 훈님의❤️ 말리꽃
    감성가득 소중히 아껴들을게요
    금요일의 꽃말은 '감사합니다' 래요
    물론 제가 지어낸 말이지만~~! 🤭😝
    비가 그치고 청량한 공기가 참 좋은
    아침 저녁이죠 🕊🌤
    훈님 ❤️ 바쁘신 매일의 걸음
    휴식도 .. 여유도 챙기시는
    꿈을 향한 .. 건강한 걸음 되시길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훈님 ❤️ 평안한 밤 예쁜 꿈 꾸세요 😴

    • @adfontes4006
      @adfontes40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난 라이브 때, 반갑게 인사해 주셔 고마워요. 예서님.
      잘 지내셨지요. 라이브에서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는데,
      예서님께선 가사도 손수 옮겨 주시고,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게
      정감있게 인사하고, 호응해주고, 소통하시는 모습이 참 다감했고,
      사람 향기에 따듯하였지요.
      그래요............
      늘 그 느낌처럼 예서님의 시간들이 다감하고 따뜻하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세상일 지치고, 때론 우울할 때 역시 있겠지만 말이지요.
      예서님의 '예서'는 혹시 어떤 의미가 있는 닉네임 인가요?
      '예서'이란 이름의 느낌이 참 단아한 느낌이 들어서 이었어요.
      늦은 밤이네요. 그때 만나서 반가웠구. 그리고 늘 행복한 하루이길 바래요.

    • @crystalball_2
      @crystalball_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말리꽃 이야기~ 영훈님 연주와 함께 하니 좋네요^^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crystalball_2
      말리꽃..🌸 이야기
      만리까지.. 아름다움이 되길
      슬프고도 아름다운 시같은 선율이죠❤
      예쁜 수정님 행복한 밤 되세요 💞😘

    • @yeseo1128
      @yeseo11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adfontes4006
      소중한 마음이 모인 곳 ..❤️
      저의 감성과 마음이 기댈 수 있는 공간
      다정한 사람이기 보다는
      다가가는 사람이고 싶어요
      그저.. 먼저 알아봐주고 안아주는
      글이 주는 포근함처럼요 .. 📝
      책을 펼칠때 설레임 글과 마주했을때의
      다정함은 말보다 더 큰 마음을 전하죠
      Adfontes님 🌸 글을 읽으면
      따뜻한 배려와 사랑이 느껴져요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에게 따스한
      펜 그림 그려주듯..마음을 그려주시는
      글과 마음으로 온기를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도 주책없이 고맙고
      벅차게 행복한 글 마중이 되었네요🤭
      제 닉네임이요? 그냥 예쁜 닉네임이요
      '예사'롭지 않은 감성으로요 😉
      근데요 전요 adfontes 님 일밤에서
      만나면 막 좋고 막 반가워서요
      정말요 .. 늘 다정한 친구처럼 좋아요
      늘 행복하고 따뜻하기만 하면
      행복의 의미와 따스함의 품이 넘 쉽죠
      조금 어렵게 배워 깊이 베어드는
      인생의 모양새로 다듬어지길 바래요
      깊은 밤 따스한 마음결에 행복해요
      Adfontea 님의 마음의 온도가
      늘 따스함으로 채워지시길 바랄게요
      내일이 .. 또 기다려요 🧡
      기다리는 마음에 마중하는 밤
      평온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