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이응수님이 작사하고 구창모님이 작곡하여 발표된 가수 구창모님의 아득히 먼 곳이에요.. 전주에 나오는 양금 소리가 좋아요.. 구창모님의 목소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솜사탕처럼 부드러워요..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나요? 소름이 끼칠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그죠? 38년이 지나도 언제 들어도 좋아요.. 그죠? 역시 명곡이에요..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늑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오직 오직 그대만이 내게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득히 먼 곳에 그대
1985년에 이응수님이 작사하고 구창모님이 작곡하여 발표된 가수 구창모님의 아득히 먼 곳이에요.. 전주에 나오는 양금 소리가 좋아요..
구창모님의 목소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솜사탕처럼 부드러워요..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나요? 소름이 끼칠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그죠?
38년이 지나도 언제 들어도 좋아요.. 그죠? 역시 명곡이에요..
이 노래는 1984년 이승재1집 수록곡입니다.
작곡한 구창모씨가 1988년 4집에서 리메이크했지만 대중에게는 이승재가 부른 노래로 더 알려졌지요.
솜다리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앞으로 유튜브로 아득히 먼곳 비교해서 들을 때 참고할께요..
왜어릴댄 몰랏을까? 모진세월에풍파를 격고나서 나이가하나식 먹어가니 구창모님 노래가...이렇게 좋은노래인줄..눈물이주르륵
갱년기오면 눈물이 많아진다고...
그리움...많은세월이흐른대도 그아픔은 더 깊어진다는걸.. 구창모님노래가 더슬프게들리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들어도 좋아요
참..이런가수님은 연습해서 내는 기교가아니라 어찌이리 노래를 잘하시는지요 가슴을 후벼파네요
저도 구창모님을 20대에 엄청좋아했는데 50대에 들으니 더 애절하고 가슴에 와 닿네요
구창모님. .노래 아주좋군요.
다른노래도 많이 좋아해요.
오래~~ 듣고싶어요.
구창모버젼이 젤 좋으네요
너무 구슬프지도 않고
맘이 편안해지네요
양혜승버전도 좋아요~
구창모 노래는 지금 들어도 예술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늑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오직 오직 그대만이 내게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득히 먼 곳에 그대
Melancholy& melancholy
다시 조명해야할 가수 구창모
구장모님 전라도 광주에서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제 나이 50 대 중학생 시절부터 좋아했지요 ~~^^
광주투어 가신다네요
요번 추석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가신대요 유퀴즈 161회 에 나오셔서 말씀 하셨어요 소원 이루시겠네요 ㅎㅎ
송골매때도 구창모씨 솔로때도 좋아했었는데
아득히 먼곳 이노래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맨날맨날 부르며 다니던 노래
그때 그시절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네요
20대초반까지 노래방가면 1순위 노래
세월이 흘러 이제곧 50 이네요
이젠
저도 늙어 갑니다
너무나 그리운 아득한 그곳
그 시절
나오는곡마다 사람들 마음을 다찢어놧죠 ㅎㅎ 지금도 멋잇는 보이스입니다
많은가수들이 불렀지만 창모오빠 버전이 제일좋아요 매일듣네요
음악사이트에 음원이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최고입니다. 끝판왕 구창모
초등학생 때는그냥좋아서시집가고싶었음.ㅋㅋㅋ 지금은노래까지넘사벽.최고최고
구창모님 아득히먼곳..넘좋아요.
진짜 목소리가 넘 부드럽네요..
진짜 어릴때 좋아했던 창모님..다시들으니 어린시절이 그립네요..콘서트 해주세용~
멜론에 원곡이 없어서 구창모씨의 원곡 들으러 이 곳으로 왔어요
구창모씨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으니까 너무 죻네요
아득한 저 곳은 어딜까요
아득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곡이네요 ~~
원곡 노래 있어요 가수 이승재 입니다.
원곡이 구창모님노래 인줄
듣고 있으면,내맘에 넘,와닿네요...
저 왔어요. 참다 참다 그리워왔어요. 조용히 노래 딱 함만 듣고 갈거에요. 눈물 보일라 혼자 듣고 갈거에요.
사랑했어도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한 당신 그리운날.
가사가 미쳤네요.저런 절절한 감성을 어찌 그 오랜 세월동안 몰랐을까요? 요새 푹빠져 듣고 또 듣고 그러합니다~
주마등처럼,흐른다,,
옛사랑,옛추억이,왜그립지?
노래들으니,눈물난다
구창모 아저씨 노래가 나이드니까
점점 좋아지네요.
내 어린 날, 늘 함께 하던 구창모 노래들
지금 들으니 그 옛날로 순간 이동...
잊고 있던 노래ᆢ나의 아저씨보고 왔어요
먹먹하네요
요즘 습관처럼 듣게 됩니다.
7080노래가 이리 좋은 줄 몰랐어요
오늘 40년 만에 비상 에서 들었는데 잔잔하니 가사가 좋아서 자꾸 듣게 되네요!
밤깊은 이 새벽
추억으로 소환시키네요~
옥구술 굴러가는 천의 목소리.
85학번인데 너무그립습니다 마음이 뭉클하네요 세월이 이만큼 흐름에 찬란했던 시절이 다가고 ㅠㅠ
눈물이 나네요 😢
나의아저씨 보고오신분 손!
저요!!
나의 아저씨는 부르는 노래💞😊
저요~^^
저두요
손
가슴이 뭉클하네여...
사춘기 시절 정말로 좋아했던 가수였는데ᆢ그때가 그립네요
예전 중학교때 엄마랑 둘이 구창모 레코드판 틀어놓고 뜨개질 하면서 들었는데...이제는 추억속에 있네요..
늦은시간 창의적 감성
젊은 날의 회상
아득한 먼 곳이라~이대목이 쥑이뿌네
나 중학교시절
그때노래들은 왜그리 슬프고. 좋은노래들이많을까
추억에흠뻑젖고갑니다
I'am Tunisian and i love old korean songs god bless south korea
Hi.I just wonder how do you know this song? It 's really old Korean song.
Koo chang-mo is name of the singer.
저의 최애18번입니다.
이노래 잊고 지냈었는데
떠올리니 너무 너무 행복하네요
비오는 날, 너무 좋네요
노래 넘 잘하세요 ♡♡♡
이 노래듣고 내가 눈물 흘리는줄
어릴때는 상상조차 할수없었다...
목소리 대박 반음 꺽는것도 완벽 ..
얼굴만 잘생긴 리드보컬이 아니었네
거기다 작곡도 👍
들을수록 빠져드는 노래이니다. 구창모씨의 노래는 참으로 감미롭습니다.
ㅠㅎ호ㅕㅕㅓㅓㅏ
찬바람 비켜불어 이르는곳에 ~으아~아주그냥 낭만을 퍼 마십니다 물론 안주는 추억입니다^^
ㅎㅎㅎ
구창모씨가 자작곡 했다는데 천재!
아득히 먼 곳.. ㅎ. 참.. 이 시귀에 이런 곡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지! 참.. 그야말로 무릉도원이다!!!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하는것은 진리중 진리야.
그렇지요~~마쟈요👍👍👍
나저씨보고 찾아들었네요
넘 가슴절절하네요
가슴 깊이 슬픔이 밀려오네요 옛 생각도나고요.
그냥 지나가는 유행가인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들으니 ......
하....젠장
이 가을에 딱 가슴 와닿는 음악일세~~~
노래 넘 좋아요.~굿.
오래간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어렸을때 많이들었는데 잊고 살았네 , 드라마 보면서 들렀네요.
허전한 이내맘에 눈물적시네.
이런 곡들을 만들다니 천재
아득히 먼곳 에서 진해성님 응원합니다. 볼수록 가슴 한켠이 시리고 맘 아파.
멜론 에 원곡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원곡이 최고입니다
원래도 좋아했던 곡인데 어제 나저씨보고 또 감동 추억에 젖었네요. 나저씨같은 드라마 또 있을까?
역시 목소리가 솜사탕같이 부드럽습니다
나 중학교 시절 희나리 엄청 부르고 창모성님 항상 건강하세요.
넘 좋아요~♡♡♡
아늑히 먼곳이라~~~
창모형은 천재형. 용필이형은 노력형. 암튼 두분 대단하신 분들 ^^
구창모님이 작곡한 노래죠
2021년에도 쭈~욱 듣고 계신분 나의 아저씨 이전부터 ~~!???
세번째 연속으로 듣는데, 부르는 가수마다 매력있어서 누가 불러도 듣기 좋은 곡입니다.
왜 눈물이 나는거지ㅠㅠㅠㅠ
구창모 본인이 만든작품이라구요 가슴으로 부르는노래라 더욱 가슴에 와 닻는군요 구구절절 명곡이다
이걸 뭔 구창모가 만들어,,, ㅎ,ㅎ
@@oohlee100 구창모님이 작곡하신곡 맞아요
@@oohlee100 맞어 병시나
@@재미맘-e2t 네 맞구요 원곡 가수 이승재 아득히먼곳 검색하면 나와요 작곡 구창모 입니다.
우아 내가좋아하는노라다잇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
이선균이 부르는거 느낌이 참 조아서 들어보는중 !
헐 그래서 저도 지금들어보구시퍼 들어왓어요 ㅎㅎ
나도
2023년에도 감동은 여전하네요.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더해지는듯...
아아 어쩌다 생각이나면~~
창모오빠 노래 참 좋네요
옛날 강남서 회사 다닐 때
사업하시던 구창모씨 상담하셨는데. 요즘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젠틀맨 구창모씨 건강하시고 잘 사세요.
열대야의 밤에~
아련한 추억에 그리움이
쏟아집니다
이혜숙 김혜숙. 서혜숙. 안혜숙. 박혜숙
20대대학생때 추억이떠오르네요 ㆍ그아름답던시간들은 어느덧다지나가고 ㆍ이제50대가됬으니 ㅡㅡㅡ후회뿐이네요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노래는 최근에 처음.
창모형님 짱
캬~~~^^죽이네요.^^
님이시여!님이시여.언제들어도눈물나게가슴이멍멍해집니다.이아름다운곡을듣게해주심에.감사하고감사하고.사랑합니다
잊고 지내다 요즘 불현듯 맴도는 노래~
DK버젼도 들었지만...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너무 좋읍니다
나저씨 보고 옴 ㅠㅠㅠ 명곡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누굴 그리워하는지도 딱히 모른채...걍~~그립고 그립습니다
아마도...눈물샘이 고장난듯도 하네요
구창모 작곡 실력도 대단함
올만에들어보네용 옛생각에..
이승철 이전에 구창모가 있었다.
80년대 대한민국에서 조용필 다음으로 노래 잘 하는 사람!!!👍👍👍
최고의노래
나저씨가 불러온 향수, 그리움. 아득히 멀다. 나의 후계동!
옛날로돌아가네요.추억에잠겨요.나도그때는20대로~그립습니다~^^
저요! 최근 역주행하면서 '나의 아저씨 ' 봤어요. 이 노래가 너무 좋네요
눈물이 나네요 그리운 사람있어 그 사람은 어디에 머물러 있을까요?
구창모님이훨씬감미롭네요~~~
서윤정 그렇죠..이승재노래보다 구창모노래 아득히먼곳이 훨씬 감미롭고,세련되었죠
동감입니다 구창모님이 훨씬 감미롭네요^^
@@파고배 구창모님 작곡입니다 원곡자니까
@@갑부갑부-j1h 잘알고있습니다. 구창모가 작곡해서 친척인 가수 이승재에게 줬었죠.
아저씨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자주듣고있어요 💕
크~ 모처럼 kbs가 좋은일 했네… 바로 들으러 왔습니다..
울고싶을때 듣는 노래
나의 아저씨보고 와서 불러봅니다
노래 넘 좋네여
조으다 조으다 ㅎ
아아 어쩌다 생각이나면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