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씨가 떠나고 며칠 동안 이 노래만 듣고있다. 일면식 인연도 없는 배우였지만 '나의 아저씨' 박동훈은 늘 보듬고 싶은 수 많은 삶의 단편이고 거울이었다. 그래서 낳설지 않은 슬픔이 마음 깊은 곳에 자리했다. 어쩌면 사람들의 타인에게 향하는 시선들이 드라마의 박동훈 부장처럼 좀 더 관대하고 따뜻했다면 이선균씨 개인의 그릇됨에서, 잠시 벗어난 삶의 이정표에서 삶을 이어갈 충분한 용기를 얻었으리라. 하지만 그는 아득히 먼 곳으로 떠나 버렸고, 허탈한 그의 웃음과 노래만 남아 있다. 부디 잘 가세요.
낯설지 않은 슬픔... 맞아요 일면식도 없지만 그분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가슴속을 파고 드네요 그래서 자꾸만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먹먹해지나 봅니다. 바람없는 들판이 어디 있겠어요. 배우 이병헌씨도 같은 일을 겪었었는데 잘 이겨냈건만... 공감의 글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나의 아저씨 대사 중에.. 이선균씨가 했던..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나때문에 힘들어할 널 생각하면 나는 꼭 행복해져야 겠다는 말.. 가기전에 아내, 아이들 생각해서 한번만 더 참지.. 곡절없고, 좌절 없는 인생사가 어딨겠습니까.. 평생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 인생이어도 나는 그래도 늘 살아보자..살아내보자 버팁니다.. 고된 삶 중에도 찰나의 즐거움과 행복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이 있으니까요.. 다들 힘냅시다. 힘내서 행복해지려고 노력해 봅시다.
이선균이라는 연예인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그 사람이 억울하게 세상을 등졌다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주 잘생긴 젊은이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슬펐습니다. 78학번인데요 그 때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보다 더 억울한 것은요, 군사정권이 아니잖아요. 어찌 이럴 수 있나요? 배우자분 힘 내세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선균씨 생전에 싸인이라도 한 번 받아놓았을 것을....사랑합니다.
손가락 짜르겠다는 놈이 한편되어 나라 꼴 을 엉망으로 지가 당선 되지도 못할걸 알고도 도움 주지 못한 정당의 심 씨또한 책임을 물어야 겠죠 선거를 안하겠다는 무책임한 사람이 아직도 많은 이유는 쓰레기 언론 때문이라 생각듭니다. 입 틀막,막무가네,공포정치,후안무치, 정권때문에 돌아가신 이선균씨 추모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네요.. 죽음으로 대신 할만큼 잘못하였는지 다시 고민하게 되네요.. 이보다 더 쓰레기 인간들이 득실하고 철면피로 버티는 인간말종들도 많은데.. 이선균씨는 적어도 양심이라도 있고 그 누구보다 선량하게에 버티기 힘들어서 그랬을겁니다. 편안한 곳에서 평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ㅜㅜ
왜 우린 항상 잃고 나서 소중함을 알게 되는 걸까요 이 안타까운 맘으로 응원의 메세지 한번 보내지 못했던 제 마음과 제 손을 탓해 봅니다 참 많은 별들을 억울함으로 세상을 등지게 했어요 다시는 억울한 죽음들이 생겨 나지 않게 그들의 편이 되어 주리라 다짐해 봅니다 우리 모두의 아저씨 편히 잠드소서 미안합니다
Vai fazer um ano que ele se foi,senti tanta tristeza e sempre volto aqui pra ouvir esta música,fecho os olhos e vejo ele cantando,não entendo seu idioma,mas a tradução em Português Brasil,triste😢obrigada por me proporcionar ouvir sempre.
이제야 나의아저씨를 보고나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이선균이 더 보고싶고.. 더 마음아프고,,, 나의아저씨가 인생드라마가 되었듯,, 이 노래가 나의 인생 노래가 될듯하구나... 아득히 먼곳에 있을 동갑내기 선균아 ,,,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ㅠㅠㅠㅠㅠㅠㅠ
이선균씨가 돌아가신 당일.새벽. 나는 평생에 한번 꿀까 말까할 그런 너무도 고통스러운 꿈을 꾸었다. 낡은 관이 보였고 나는 누군가의 죽음에 대성 통곡을 하였다. 슬퍼도 그리 슬플수가 없었다. 고통에 몸부리쳐 눈을 떴을 땐 두눈엔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꿈에서 현실에 돌아오고나서도 눈물은 그칠 줄 몰랐다. 꿈에서 죽은 망자는 자신의 삶에 대한 회한이 담긴 말을 하였다. "이렇게 살려고 한게 아닌데..이렇게 살려고 한게 아닌데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된거야..."하며 몸 부림쳤다. 그 한마디가 나의 가슴 깊숙한 곳을 흔들어 놓았고 나는 목놓아 울었다. 왜 이래야하냐고...왜 이러냐고... 그렇게 소리지르며 눈을 뜨고 나서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었다. 아내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꿈이야기를 해주며... 꿈이 너무 생생하여 꿈 같지가 않다며 걱정된다 하였다. 그리고 그날 점심 경, 이선균씨의 사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놀라움과 함께... 그 고통스러운 회한이 담긴 말.....그 목소리가 이선균씨였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찢어질 듯 고통이 올라왔다. 이선균씨의 사망소식 때문에 다시 듣게 된 이 노래. 어릴 때 좋아했던 구창모의 그 목소리와 감성 너머 폐부를 갈라 놓을 듯한 너무 고통스러운 마음이 전해져서 눈물을 글썽이며 반복해서 듣는다.
참 놀랍군요. 이 댓글을 읽으면서 이선균씨 사망 직후 다시 주목 받던 무속인의 예언(RUclips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이선균씨가 누구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그 영상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그 무속인의 말 중 기억나는 말들이 몇 가지 있는데, "... 자기 의지가 아니고 남에 의해서... ... 이 미련한 놈아, 차곡차곡 쌓아온 명성을 하루 아침에 허물려느냐... ... 이상한데, 왜 수갑찬 모습과 주사맞는 모습이 보이는지..." 등 입니다. 그 무속인 말에 의하면 이런 내용을 일러주는 할머니(영 또는 귀신)는 아주 화가 나 있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이선균씨는 무속인이 이런 말들을 하는 시점에(이선균씨 사망 약 2년 전) 이미 그릇된 길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소름끼치게 놀라운 점은, 한 인간의 미래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가(영이라 할 수도 있겠고, 귀신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알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위 댓글에 소개된 망자의 회한도 하늘이 인간 세상에 보내는 암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지만,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 인간은 얼마나 무지몽매한 상태에서 살아가는가 하는 점입니다. 근본적인 것들은 전혀 모르면서 알량한 지식으로 잘난 체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이선균씨가 어떤 성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상으로만 보면 착하고 괜찮은 사람인 것 같던데, 그렇게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것이 참 안쓰럽습니다. 망자는 말이 없는 법인데, 이 댓글에 소개된 회한이 이선균씨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이고 지난 일이니 그대로 흘러가게 해야지요. 살아있는 우리에게는 또 견뎌내야 할 시간들이 있으니 우리 각자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지요. 이런 댓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선균씨가 떠나고 며칠 동안 이 노래만 듣고있다. 일면식 인연도 없는 배우였지만 '나의 아저씨' 박동훈은 늘 보듬고 싶은 수 많은 삶의 단편이고 거울이었다. 그래서 낳설지 않은 슬픔이 마음 깊은 곳에 자리했다. 어쩌면 사람들의 타인에게 향하는 시선들이 드라마의 박동훈 부장처럼 좀 더 관대하고 따뜻했다면 이선균씨 개인의 그릇됨에서, 잠시 벗어난 삶의 이정표에서 삶을 이어갈 충분한 용기를 얻었으리라.
하지만 그는 아득히 먼 곳으로 떠나 버렸고, 허탈한 그의 웃음과 노래만 남아 있다.
부디 잘 가세요.
낯설지 않은 슬픔...
맞아요
일면식도 없지만 그분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가슴속을 파고 드네요
그래서 자꾸만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먹먹해지나 봅니다.
바람없는 들판이 어디 있겠어요.
배우 이병헌씨도 같은 일을 겪었었는데 잘 이겨냈건만...
공감의 글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님 댓글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선균님도 알까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타 하는걸
I still listen this song everyday, everytime from that day…
1:42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이선균씨 편안히 쉬시길...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잘 가요.. 조심히 잘 가요..
그동안 좋은 연기.. 멋진 음성..
보여주고 들려줘서 고마웠어요..
가시는 길..
너무 슬픈 눈물 바람이 아니길..
너무 아픈 후회의 길이 아니길..
잘.. 조심히..
잘..조심히..
잘..가세요..
좋은 곳으로ㅜㅠ..
ㅠㅠ😂😂😂😂
좋은 글로 이선균배우님 추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감
선균 보고싶어요
노래부르는 모습
아무런 기교없이 그저 담담히 부르는 그모습
이리가기엔 너무나 아까운 선균
하나님 우리선균씨 이뿌게봐주세요
고인이 불렀던 노래를 다시금 듣다가 흘러 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둘째손꾸락 눈물은 모르지만 분노 만 남았어요 우리가슴에 이렇게 크게 자리 잡았는데 그죽게 죽이다니 관계 있는 새끼들 하나도 남김없이 지옥으로 떨어 지기를 간절히 소원 합니다
천성이 밝고 맑은 기운이고 워낙에 선해서 잘도착해가고있어요~~
@@새아침-u4k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선균씨의 아픔이 시간이 해결할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가슴 깊이 기도합니다
아득히 먼곳.. 정말 먼곳으로 가버렸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아득히 먼곳..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이선균님보고싶어요 아득히먼곳에서 😢편히쉬세요이선균님 너무아까운배우 이노래통해성마음을달래니다
너무 안타깝고 아까워서 어쩌나요..나의아저씨...그곳에서 편안하신길 바랍니다. 우리마음 속에 영원한 아저씨..
진작에 이런 응원한마디가 필요했을텐데..늦어서..미안합니다...ㅠㅠ
😂😂😂
너무도 아깝습니다
나의 아저씨 대사 중에..
이선균씨가 했던..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나때문에 힘들어할 널 생각하면 나는 꼭 행복해져야 겠다는 말.. 가기전에 아내, 아이들 생각해서 한번만 더 참지.. 곡절없고, 좌절 없는 인생사가 어딨겠습니까.. 평생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 인생이어도 나는 그래도 늘 살아보자..살아내보자 버팁니다.. 고된 삶 중에도 찰나의 즐거움과 행복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이 있으니까요.. 다들 힘냅시다. 힘내서 행복해지려고 노력해 봅시다.
위약금이 100억이 넘고 내연녀와 나눈 녹취록까지., 감당하기 어려웠을거예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인생이 한순간입니다 순간 잘못된판단으로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와요 ㅠㅠ
혼자 였음 살려고 했겠져 여자 문제 뭐라고
위약금이 1조였어도...
인간의 생명은 돈으로 환산 안됩니다.
물론 심히 힘들었겠죠.
선균님, 그간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씨 오늘 발인했습니다. 많은분들이 그리워 할겁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ㅠ
그 곳에선 더 이상 상처받을 일. 없으시길. 그 좋은 목소리. 못 듣게 됨이 아쉽고, 슬프네요.ㅠ
이선균이라는 연예인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그 사람이 억울하게 세상을 등졌다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주 잘생긴 젊은이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슬펐습니다. 78학번인데요 그 때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보다 더 억울한 것은요, 군사정권이 아니잖아요. 어찌 이럴 수 있나요? 배우자분 힘 내세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선균씨 생전에 싸인이라도 한 번 받아놓았을 것을....사랑합니다.
손가락 짜르겠다는 놈이 한편되어 나라 꼴 을 엉망으로 지가 당선 되지도 못할걸 알고도 도움 주지 못한 정당의 심 씨또한 책임을 물어야 겠죠
선거를 안하겠다는 무책임한 사람이 아직도 많은 이유는 쓰레기 언론 때문이라 생각듭니다. 입 틀막,막무가네,공포정치,후안무치, 정권때문에 돌아가신 이선균씨 추모합니다.
어쩌다생각이낫으면좋겟는데 ᆢ늘 마음에서 지워지지않는사람 언제쯤 빛바랜 머플러처럼 목에두르고잇어도 아무생각도나지않을까요 어디계시나요 어디쯤가셧나요 우리들이흘리는눈물이보이나요 ᆢ이렇게붙잡으면안됀다는데 놓을수가없네요 가슴이 아직도아파서 보고싶습니다 진심으로 ᆢ
노래는
구창모가
대한민국
최고네
아득히먼곳은 구창모넘사벽
울언니 1월3일 돌아가셨음
68년생 5월3일
이 노래를 좋아하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언니야 보고싶고 미안하고 죄송하고 뭐라 말 표현못하겠지만
이 노래를 하루에 10번이상은 듣는거 같애
그곳에선 행복해
보고싶은 울언니
죄송했고 감사했읍니다
🍀위로 드립니다. 🙏
우리가 내일 떠날것 처럼 살면 모두에게 상처도 부질없는 욕심으로 헛 되이 살지 않을것 을 ~
저 역시 다시 생각을 하게 합니다.💞
헐 나는5월8일생 인데 5일 차시네 나는 이노래를 가슴으로부릅니다
언냐~보고싶어 이노래를 다시들어
언냐♡♡♡보고싶어
언니 목소리로 전화오는소리도 듣고싶고
언니야 어디에 있어?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주세요
어디에 잘 있다고?
언냐 제발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줘요
저와 동갑인 언니...아~ 너무 일찍..평안하시길
이선균배우님,
아득히 먼곳이라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답니다
전 일본사람인데 이선균씨 노래 듣고 여기를 찾아왔습니다..정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私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돌아가신분 좋게 가시게 좀 그맘 들먹이자. 아.
예술은 국가와 이념을 초월합니다.
나의아저씨 박동훈부장 이선균씨 무심히 덤덤히 부르던 눈빛이 너무 생각이 나네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그곳에서 영면하세요
아득히 먼곳으로 가신 배우님 앞으로 이곡 들을때마다 생각날꺼 같네요 부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어쩌다 이 노래가 추모곡이 되어버렸나 ...ㅜㅜㅜㅜㅜ
아까운 사람
아득하 먼~곳으로 가셨는데ᆢ
계속~~듣고 또~듣게 되네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부디 편히 잠드셔요ᆢ
엄청~~좋아했었는데~~~!!
희나리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가슴을 후벼파네요
히나리 노래는 🎶 너무 고독한 노래 한폭에 인생그림이. 너무허무합니다 딸들이 구창모씨노래 차안에서 듣더군요 💕 💜 💏 💙 💚
@@희김-x7h 저도 딸이에요 후잉 올해 고생 많았습니다 ㅜㅜ
들을수록가슴아프네요 아득히먼곳에서
편히쉬시길~~~
우리 첫딸이 2돌이 되었을때 들었던 구창모씨의 노래를 다시 들어봅니다. 듣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세상 그리운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저두요. 눈물이 주루룩.....
저두요
노랫말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아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도 그러네요. 왜 이렇게 그리운건지 모르겠어요.
그쵸 ㅜ
아득히 먼곳.. 정말 먼곳으로 가버렸네요. 너무 그립습니다.많은분들이 그리워 할겁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네요.. 죽음으로 대신 할만큼 잘못하였는지 다시 고민하게 되네요.. 이보다 더 쓰레기 인간들이 득실하고 철면피로 버티는 인간말종들도 많은데.. 이선균씨는 적어도 양심이라도 있고 그 누구보다 선량하게에 버티기 힘들어서 그랬을겁니다. 편안한 곳에서 평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ㅜㅜ
미안해요..
앞으론 절대 내가 직접보고 듣지 않은일은 그대로 믿지 않겠습니다
미안해요 그곳에선 부디 편히 쉬세요
왜 계속 눈물이 날까요
많은사람들이 슬퍼하니 당신은 행복했던 사람 꼭다시만납시다.고생많았어요
이선균 배우님
아픔 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소서~~
ㅠㅠ😂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최근 이선균님이 부르는 영상 보고 다시 듣게 되니 추억 돋고 너무 아련하니 좋네요‥
돌아가시니까 너무 슬프고 충격이네요
남자로써 좋아하는배우.... 힘드시더라도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버티시길 간절히 바랐건만~~ 넘 맘이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아득히 먼곳으로 떠난 이선균씨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영면하소서
내나이 칠순이넘어 선지도이년이 지난요즘 이노래가 이리도 감동인건 왜?일까? 감동 또감동 이네요!!! 아ᆢ안타깝네 ᆢ이 선균.삼가고인의 명복을 🙏 😭
늘건강하세요 이런댓글도 다다시고 멋지십니다~~
이선균 배우님
먼곳으로 떠난후에 이 노래만
듣으며 눈물을 흘리며~~~
부디 그 곳에서 영면하소서 🙏
와.. 좋아하는 이노래가 구창모 작곡이였다니.. 노래도 정말 잘하심..
나도 오늘 암!
아득히 먼곳는 ~ 70년대가수 눈동자부른 이승재 가수곡이래요, 저도구창모 부른줄알았거던요~
근데 구창모가 더 잘 부름@@KIM-b6y
이선균씨 부르던 곡...듣다 찾아왔어요 ... 이 또한 다 지날 일 인데 노래도 슬프고 이선균씨 때문에도 먹먹하고...남은 가족도 아프고.....요 몇일 자꾸 울게 되네요
이제 중년이 되어 듣는데. . . 슬프네요. . 지나버린 시간도. .인연도. . .
외롭지 않게 춥지않게 맘 좋게 가세요
질풍노도의 시기에 멋스러움의 대명사 구창모와 아득히 먼 곳🎶🎵
이제는 인생사를 다시 한번 더 뒤돌아보게 만드는 노래가 되었네요
아득히 먼~~
속절없이 흘러간 그 시절 내청춘~~
그리고
아득히 멀리 떠나가신
그리운 그대 이선균
잘가요~
기억 날겁니다 영원히요~~
이선균배우님 오늘 하루종일 울립니다
안타깝다는 말이 이렇게 슬픕니다
구창모님 목소리는 정말❤❤❤
이선균 애창곡이라 더 슬픕니다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배우님 우리들 맘속에 존재하십니다ㆍ평안하시길 빕니다ㆍ계속 생각나네요
예전엔 흘려버린 노래였는데 이선균씨가 부른모습에 찿아봤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허망하게 우리곁을 떠난 이선균 ~
이 노래를 들을수록 그립습니다 .
듣고또듣고… 눈물난다… 슬프다… 억장이무너진다! 저렇게노래도잘하고 엇그제같은데… 웬일?? 😢👍🙏❤️❤️❤️
노래 가사 처럼 정말 아득히 먼 곳으로 가버리셨네요..정녕 그랬어야만 됐나요..노래도 넘 슬프서 눈물이 나네요..🙏
請問你是懂韓語的台灣人嗎?是否知道這首歌的中文名和歌詞?第一次聽已深受感動,只恨不懂韓語,未能明白甚麼意思,只知是悲歌,求賜教指點,謝謝.
구창모 목소리가 이노래랑 젤 잘 어울린다 레전드❤❤❤
아.... 이 노래구나 .... 정말 먹먹 하네요...
며칠째 아득히 먼곳 이노래만
듣고 있네요ᆢ
내가 정말 사랑했던 배우님ᆢ
안녕ᆢ
아득히 먼곳 그곳에서 평안하시길ᆢ
알마나 힘들었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네요 편히 쉬세요😢
이선균씨가 부르는거보고 여기까지 왔네요..아아 어쩌다~~
이노랠 듣는게 이렇게 슬플줄 몰랐네요...
가슴한구석을 후벼파는 아픔을...
안타깝네요 이선균씨가불렀던 노래처럼 아득히 먼곳으로가셨네요좋아했던배우였는데 가슴이 미어집니다 다시는볼수없으니 보고싶네요 좋은 곳 에서 편히쉬세요 ~~
왜 우린 항상 잃고 나서 소중함을
알게 되는 걸까요
이 안타까운 맘으로 응원의 메세지 한번 보내지 못했던
제 마음과 제 손을 탓해 봅니다
참 많은 별들을 억울함으로 세상을 등지게 했어요
다시는 억울한 죽음들이 생겨 나지 않게 그들의 편이 되어 주리라 다짐해 봅니다
우리 모두의 아저씨 편히 잠드소서 미안합니다
아득히 먼곳에 아련한추억들 잊을수가 없네요 다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Vai fazer um ano que ele se foi,senti tanta tristeza e sempre volto aqui pra ouvir esta música,fecho os olhos e vejo ele cantando,não entendo seu idioma,mas a tradução em Português Brasil,triste😢obrigada por me proporcionar ouvir sempre.
이노래가 자꾸 귓가에 맴도네요 너무 슬프고 짠해요
선균씨 생각 하면 너무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군에서 경계근무를 설때
동료가 항상 이노래를 불렀는데
그 때가 그립네요.
쓸쓸한 우리네 삶을 적절하게 노래한 곡이네요 선균씨도 어짜피 우리 모두가 한번은 갈 길 조금 일찍 떠났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위로해봅니다
처음 뉴스접했을때 '연애인들..그렇지 뭐~ '로 일관했던 내자신이 밉습니다. 속속 밝혀지는 진실들 보면 ...
더더욱 뉴스나 기삿거리에 바보같이 현혹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인지 웬지 미안하고 씁슬합니다.
아득히 먼곳에서 행복하세요.
요즘 가요는
가슴을 적시는 노랫말이 없더라구요
가요는 역시 예전 가요
선균오빠ㅜ눈물이 납니다 왜 그런선택을 하셨나여ㅜ가족은 어떡하라고ㅜ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지.. 세상에 진짜 나쁜넘들이 얼마나 많은데.. 가족들 생각해서 버티길바랬는데.. 그대 목소리, 눈빛 모두 애처롭습니다.
영면하세요.
노래 가삿말도 좋고.눈물나네요.
이제야 나의아저씨를 보고나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이선균이 더 보고싶고.. 더 마음아프고,,, 나의아저씨가 인생드라마가 되었듯,, 이 노래가 나의 인생 노래가 될듯하구나... 아득히 먼곳에 있을 동갑내기 선균아 ,,,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ㅠㅠㅠㅠㅠㅠㅠ
왜 하필이런 노래를 ㅠㅠ 너무 가슴 아프네요.
첫사랑도 생각 나고~~
날씨도 춥고~~
가슴도 아프고.
구창모 목소리는 너무 애절하고~~~
나름 구창모 팬엿는데
이 노래는 몰랏고
이선균씨 가고나서 듣자니 그래서 이런류에 노래는 안듣는게 슬프네 너므 슬퍼요
이노래가 이선균씨 생각나게 하네요
보고 싶습니다
아득히먼곳 제일 좋아하는곡인데 이승재씨 노래인줄만 알았네요. 고등학교때 구창모씨 진짜 팬이었었는데 왜 그걸 이제야 알았는지ㅠ 지금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이노래 들을때마다 왠지모르게 아련한슬픔이 밀려오네요 벌써 40년이란 세월이😢
미국에서뭐하나요??? 세탁소??
정의와 진실은 살아야 합니닺~~가슴속에 호수처럼 맑게 ~~ 항상늘 맘은 봄이길 기원합니다 ~~ 김성근 올림니다
구창모씨 아득히먼곳이 최고네요
저녁이면 남편이 트럼펫으로
이 노래를 연주 할 때 고 이선균님의 웃는 모습이 떠오름과 동시에 전혜진님이
생각납니다. 힘내서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두 분 펜으로서 기원합니다.
A급 명품배우 이선균
내가 제일 좋아했는데
가슴 찢어지게 슬프다
제일 힘든사람도 이선균배우님 이셨을테데요 떠나신후 참 힘드네요 ㆍ잘가세요 ㆍ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선균씨 땜에 들어왔네요.😢
정말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그곳에선 편안하세요.
친구야 잘가. 이곳은 정말 지옥같고 더러워서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겨웠을거야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렴
이노래 알지도 못했는데, 이선균배우 떠나고 , 살아생전 불렀던 노래라 계속 이노래만 듣게되네요
들을때마다 계속 미안하고, 눈물만납니다.ㅜㅜ
간마늘 간생강님.. 1985년에 발매된 가수 구창모님의 아득히 먼 곳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불렀어요..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균씨 웃는모습이 보고싶다. 다시는 못본다는게 아득하네요.
너무나멋진배우이선균님오랜동안수고하셔고감사했습니다ㅠㅠ늘좋은배우의이기에잊지않을게요나의아저씨❤🎉🎉🎉
구창모 노래 잘하는구나
노래 너무 잘한다 👍
중딩때부터 너무도 멋진 가수와 멋지고 서정적인 노래였는데
아~어쩌다~~
이렇게까지 가슴아픈 노래인줄은 미처 몰랐는데
그리운 그대 이선균
영원히 기억 날겁니다
너무 아까운분이 가셨음에
이 먹먹함을 어찌해야할지요....
가슴이넘아파오네요ㅜㅜ세상살이가넘힘들어서 눈물만납니다
잠시 현실을 접고 자연으로 대피해보세요 처해있는 어려운 현실이 자살할만큼 그렇게 악한거 아닙니다
어릴적 큰형이 이노래 틀고 으쓱데고 청잠바 입고 나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전48살의 남자입니다.이나이 돼서 구창모 가수의 아득히 ㅁ너곳을 들으니.먼가 와닿습니다.^^음색이 심금을 울리는군요^^노래 잘듣고 갑니다^^
나의 아저씨 ᆢ아득히 먼곳으로
오래도록 그리워할거같아요
당신의선택이 원망스럽지만 ᆢ
영면하시길ᆢ
이 노래가 이렇듯
가슴 아픈 곡이었나요?😢
몇번을 들어도 허망할뿐입니다.
착하고 열심인 배우하나 세상의 악마들에 의해 또 지는구나
이를 어찌할꼬 지금도 생생히 생각나는구나
보고싶습니다 ㅠㅠ 자녀와 부인을 두고 떠나는 마음을 생각하면 고통이 느껴집니다 ㅠㅠ
이노래가 이렇게 슬플줄도몰랐고 자동으로 생각나는 그리운배우님 이선균님 ♡그별에선 편안함에 이르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너무 슬퍼서 가슴이미여져요 저두3년전 지금 27살된딸잃구 맘 못잡는대 가족들 얼마나 슬프구 보구싶을까요 살구싶어서 사는개아니라 살아야하니깐 사는데 얼마나 많은생각을했을까요 그곳에서는 편안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Примите мои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 Из России.
지금 금년 마지막날 12월31일 새벽 2시넘어 이노래 아득히 먼곳 수번 계속 듣는다 잠을 놓친것같다 나의 아저씨 이선균 아득히 먼곳에서 평안을 찾기를, 명복을 빈다
인간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면 허무와 슬픔 그 자체인듯...
인생에서 이 답을 못 찾고 생을 마감한다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일아지...한 배우의 극단적 선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좋은 팬인데 너무 보고 싶어요 전혜진 힘내시고 용기를 가지고
너무많이 힘들었으리라 감히 짐작합니다 그곳은 행복만 있을겁니다
이분은 대체.. 노래들이 왜케 좋아
이노래 구창모노래였네요
이선균배우님😢잘가요ㅠㅠ.너무불쌍하고.자꾸눈물나요.악착같이버티시지
네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넘 많이 뒤로하고 떠나셨어요..
이선균님 아득히 먼곳으로 가셨네요 편히 쉬세요 벌써 보고싶어요
이선균님 노래듣고 알게 되었던 곡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어렸을때 들었을때고 좋았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먹먹한 가사와 가슴을후비는 음색 구창모씨 노래 대박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눈물이앞을가려 아득히 먼곳이되었네요 이선균씨 생각에 그리움만 더합니다 허전한 마음 공허합니다.
이선균씨가 돌아가신 당일.새벽.
나는 평생에 한번 꿀까 말까할 그런 너무도 고통스러운 꿈을 꾸었다.
낡은 관이 보였고 나는 누군가의 죽음에 대성 통곡을 하였다.
슬퍼도 그리 슬플수가 없었다.
고통에 몸부리쳐 눈을 떴을 땐 두눈엔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꿈에서 현실에 돌아오고나서도 눈물은 그칠 줄 몰랐다.
꿈에서 죽은 망자는 자신의 삶에 대한 회한이 담긴 말을 하였다.
"이렇게 살려고 한게 아닌데..이렇게 살려고 한게 아닌데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된거야..."하며
몸 부림쳤다.
그 한마디가 나의 가슴 깊숙한 곳을 흔들어 놓았고 나는 목놓아 울었다.
왜 이래야하냐고...왜 이러냐고...
그렇게 소리지르며 눈을 뜨고 나서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었다.
아내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꿈이야기를 해주며...
꿈이 너무 생생하여 꿈 같지가 않다며 걱정된다 하였다.
그리고 그날 점심 경, 이선균씨의 사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놀라움과 함께...
그 고통스러운 회한이 담긴 말.....그 목소리가 이선균씨였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찢어질 듯 고통이 올라왔다.
이선균씨의 사망소식 때문에 다시 듣게 된 이 노래.
어릴 때 좋아했던 구창모의 그 목소리와 감성 너머
폐부를 갈라 놓을 듯한 너무 고통스러운 마음이 전해져서
눈물을 글썽이며 반복해서 듣는다.
세상에나. 놀랍습니다. 놀랍고 또 기이합나다.
참 놀랍군요.
이 댓글을 읽으면서 이선균씨 사망 직후
다시 주목 받던 무속인의 예언(RUclips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이선균씨가 누구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그 영상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그 무속인의 말 중 기억나는 말들이 몇 가지 있는데,
"... 자기 의지가 아니고 남에 의해서...
... 이 미련한 놈아, 차곡차곡 쌓아온 명성을 하루 아침에 허물려느냐...
... 이상한데, 왜 수갑찬 모습과 주사맞는 모습이 보이는지..." 등 입니다.
그 무속인 말에 의하면 이런 내용을 일러주는 할머니(영 또는 귀신)는
아주 화가 나 있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이선균씨는 무속인이 이런 말들을 하는 시점에(이선균씨 사망 약 2년 전)
이미 그릇된 길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소름끼치게 놀라운 점은, 한 인간의 미래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가(영이라 할 수도 있겠고, 귀신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알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위 댓글에 소개된 망자의 회한도 하늘이 인간 세상에 보내는 암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지만,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 인간은 얼마나 무지몽매한 상태에서 살아가는가 하는 점입니다.
근본적인 것들은 전혀 모르면서 알량한 지식으로 잘난 체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이선균씨가 어떤 성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상으로만 보면 착하고 괜찮은 사람인 것 같던데,
그렇게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것이 참 안쓰럽습니다.
망자는 말이 없는 법인데,
이 댓글에 소개된 회한이 이선균씨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이고 지난 일이니 그대로 흘러가게 해야지요.
살아있는 우리에게는 또 견뎌내야 할 시간들이 있으니
우리 각자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지요.
이런 댓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요즘 이노래 가사 외우고 있네요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이부분이 넘 좋아요
한편의 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