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까리 등불'은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께서 약주를 드신 날이면, 자주 부르셨던 노래다. 난 그때 아버지의 노래가 한없이 슬프게만 느껴져 속으로 눈시울을 적시곤 했었다. 조미미 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불현듯 그때의 아버님이 그리워 또다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아버님 기신 지 20년이 흘렀고 어머니마저 가신 지 1년이 지났다. 내 나이 70이 넘어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니 세월의 무상을 다시금 절절하게 느낀다. '아주까리 등불'은 곡조와 가사가 정말 슬프고도 아름다운 비애미를 절감케 하는 노래다. 떠나가신 부모님이 그리울 때면, 나는 이 노래를 자주 즐겨 듣게 된다. 조미미 님의 애수 어린 절절한 절창이 부모님 생각에 내 가슴을 아리게 한다.
그 당시에 월북 작가의 작품은 거의 돌아가신 반야월 선생님이 추미림, 박남포 라는 필명으로 개사 하여 살리게 하셨지요. 그 당시는 어쩔수 없이 노래를 금지곡으로 제명당하지 않게 하여 살리려면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고, 월북작가가 아니더라도 가사가 문제가 되면 개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시대상이 그렇기 때문이지요.
조미미님의 맑고 고왔던 노래소리가
오늘 따라 애절하게 들리네요.
너무 일찍 우리곁을 떠나시어 많이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더 행복하소서!
들을수록 가슴이 먹먹해지구
눈물이 고이네요....너무나
아름다워요........
어쩜 음색이 이다지 고울수 있을까!!! 생전 고운 얼굴 만큼이나 상큼한,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사 음색이 아니고서야 이러이 환타스틱하고 황홀 할 수 있겠냐 말이다 부디 하늘에서 불러 내려주시옵소서! 고운 미인 생전에 가슴앓이 하며 흠모 했었는데
조미미씨~
얼굴도 예쁘고.목소리
노래.완전 최고예요
하늘나라에서도.천상
목소리로.들려주세요
이 좋은 목소리로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니 댓글이 자동으로적혀집니다 훌륭하고 참 아름답다고나 해야되나요 너무 좋아요 부라보 ~
최고❤😂🎉
님은 가셨어도 아름다운 목소리와 천재적인 감성은 두고두고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님의 명복을 빕니다.
조미미님 정말 그립군요 노래도 맛깔스럽고 달달한 음성으로 정말 구성지고게 잘 부르셨는데 참으로 애석 합니다 무척 좋아 했었는데 조미미님 존경 합니다 부디 영면 하시옵소서,,🙏🙏🙏
이노래를 다른여가수가 많이부렸지만 저는 조선생님의노래가 제일 좋습니다.선생님보고싶습니다.
십년묵은 체증이 시원하게 내려가게하는 멋진 구슬픈목소리 ~ 최고의 가수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십시요...
참 타고난 목소리입니다.
옛날 님의 노래 전축으로 듣던기억이납니다.
나훈아,이미자,조미미,배호.
최고의 노래꾼
조미미님 예쁜목소리 아까워 어찌가셨을꼬~~~하늘이 원망스럽다~~~~~~~~~~~~😭
달리 할말이 없네요.너무 존경합니다.이말뿐...
감사하였씁니다 공유합니다 ⛵️ 😎
들을 때마다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너무 일찍 가셨네요..
한시대를 풍미한여걸
평안하십시요.
조미미씨의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
~☆☆☆☆☆☆☆
미미님언제나 최고예요.
이렇게 좋은노래를 남기고 가셨나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노래 들으면
자꾸만 눈물이납니다~
어떠한가수의노래도 무리없이잘하시는 조미미님 진정우리나라 대표트롯가수이십니다 좀더사시지않고
수십번을들어도 귀에착착감기는것이 역대급입니다 저의주관적인 생각일수도있지만 이정도 잘부르는가수는 아직못보았읍니다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천재적인 목소리죠!@@조창연-b5q
❤😂🎉😢좋아요❤❤❤❤❤❤❤좋아요❤❤❤❤❤❤❤❤❤❤❤❤❤❤❤❤111❤
내 나이 16世에 그리워 찼았든 노래 배호
.아주카리등불😅더 불러 줘
그옛날 전기도 석유도 안나온 시절
아주가리 기름 등불 켜고 살아 온 시절 그시절이 문뜩 생각 나네요 이노래가 그시절을 대변해 주는것 같습니다 애절한 삶 어려우던 당시 만민
백성들의 생활상 그려내고 있습니다 !
조미미가수님은가셨지만천상에목수리는영원할겁니다정말잘부르시네요
아름답고 매력적인 목소리 최고 짱입니다
다신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목소리 감상하게 해주셔 넘고맙습니다
조미미 너무 보고 싶다. 그립다.
귀신도 쓸만한 사람을 잡아 가네!
참으로잘불러주십니다.♡
살아생전에 이노래 많이 따라불렀었는데...ㅠㅠㅠ
눈물이 납니다.
조미미님 보고싶습니다.
너무아름다운 목소리 입니다
최상의 가성ㅡ 그립습니다
가히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보고싶어요...
제일 좋군요
가장완벽하다
너무나 예절한 천상의 목소리 !!
내인생의최고사람
지금도너무그리워요
오실땐단골손님
안오시면남인데
사랑해요
나
죽으면저새상에서만나요
배경참아름다워요
최고
My heart is almost broken when I hear of your voice from another world!! Please take good care of yourself and be happy every day!!
이미자님도최고죠,그런데저는,조미미님목소리가,더욱가슴에와심금을,울리는거갔읍니다,
마음이 왜이리 허전한 지
'아주까리 등불'은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께서 약주를 드신 날이면,
자주 부르셨던 노래다.
난 그때 아버지의 노래가 한없이 슬프게만
느껴져 속으로 눈시울을 적시곤 했었다.
조미미 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불현듯 그때의 아버님이 그리워 또다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아버님 기신 지 20년이 흘렀고
어머니마저 가신 지 1년이 지났다.
내 나이 70이 넘어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니
세월의 무상을 다시금 절절하게 느낀다.
'아주까리 등불'은 곡조와 가사가
정말 슬프고도 아름다운 비애미를
절감케 하는 노래다.
떠나가신 부모님이 그리울 때면,
나는 이 노래를 자주 즐겨 듣게 된다.
조미미 님의 애수 어린 절절한 절창이
부모님 생각에 내 가슴을 아리게 한다.
원창가수최병호님의노래가사와같게부른가수는조미미님이 유일하군요.왜가사를개사해부르나요?
그 당시에 월북 작가의 작품은 거의 돌아가신 반야월 선생님이 추미림, 박남포 라는 필명으로 개사 하여 살리게 하셨지요. 그 당시는 어쩔수 없이 노래를 금지곡으로 제명당하지 않게 하여 살리려면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고, 월북작가가 아니더라도 가사가 문제가 되면 개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시대상이 그렇기 때문이지요.
!!!!
지금은 그시대가 아니잔아요? 제작진의안일한태도가문제지요.
요즘은 어머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도 그리움이 없고 오직 나하나 살기위해 돈이 최고라는 인간 종말 사회로 변하여 인생이 다 불쌍들 하오 ? 니도 나도 뭐가 그리 어리숙한가 세월을 잡지 못하는 우리네~ ~ 인생이 아닌가 보오
하늘나라는 살만 하던가요 부디 거기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 하세요
개인적으로 조미미님의 목소리가 이미자님보다 훨씬 좋음!
나도,,동감입니다,
조미미님의 음성이 훨씬 아름답죠 !!!
각자취향이 서로다르기에 무어라말하기가 좀그렇치만 조미미씨를 천상의가수라고 부르기에 주저함이없읍니다 가수로서 품위도 남다르고 -------저만의편애가아니길뿐입니다
I agree with you!
👏💃🤟👍
목소리예쁜걸따지자면역시조미미입니다.가수들의목소리수천.수만번을들어봤지만조미미씨만한목소리는들어보지못하였으니까요.
노래를 몇번이고 들어보니 그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성이 대단히 맑고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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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도 편히영면하셰요?
이보다더잘부를수있을까
만포선길손
쟁반 옥구슬 같은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