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좋은 정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제가 5월말경 갑작스럽게 맥박이 200까지 올라가면서 30분 넘게 진정이 되지를 않아서 119로 응급실에 가서 주사를 맞고 진정하였습니다.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으로 진단 받고 이솦틴을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먹기 시작한지 나흘 정도 후쯤 심장이 꿀렁하는 느낌이 크게 한 번 온 후부터, 심장 이곳 저곳에 수시로 이상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고, 그 느낌이 오면 흉부 불쾌감 및 압박감/불안감이 들고 손발에 식은땀이 나게 되었습니다. 발작성 빈맥과는 다른 느낌의 불쾌감이었구요~ 동시에 전신 피부발진도 일어나서 이솦틴은 단약을 했습니다. 시술을 받는게 좋겠다 싶어서 7월초로 전극도자절제술 예약을 잡아 시술을 완료했습니다. 시술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위에 작성해드린 증상들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시술 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는 들었는데 증상이 있어도 일단은 기다려보면 될까요?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과 다른 부정맥이 남아서 괴롭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불안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발작성 심방세동 진단 받고 종합병원 다니며 약물 치료하고 있는 38세 남자입니다. 과거에 WPW증후군으로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은 이력이 있고요. 먹고 있는 약은 기존보다 줄여서 현재 탬보코와 신경안정제를 복용 중인데요.. 너무 원인을 알고 싶은 증상이 있습니다.. 눕는 자세를 하면 조기수축이 연속적으로 나오는데요.(두 두 두 두 두두 두두 두 두두 두두 두두 이런 식으로요) 그간 뵈어왔던 선생님들께 아무리 증상을 말씀 드려도, 심전도를 봐도 "평상시에도 그러나, 누웠을 때 더 잘 느끼는 겁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이런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의도적으로 눕는 동작으로 조기수축을 유발하는 게 가능한 정도입니다. 아무도 제 말을 안 믿고 그냥 느낌의 차이라고 하십니다. 심할 땐 심방세동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무언가 누웠을 때 심장에 변화가 생기는 것 같은데.. 학계에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런 증상일 수 있을까요? 단순히 심리적인 원인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지금부터 조기수축을 발생시키겠습니다" 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전 보다 앉았다 일어 나는 동작을 할 때 더 숨이 차기도 하고.. 신경과를 가도 자율신경계가 불균형한 것 말고는 뭐라 설명이 안 된다고 하네요.. 눕는 것이 두렵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고 주치의 선생님도 그냥 그렇게만 말씀하시니 제가 직접 원인을 찾아가야 할 것 같은데요.. 누울 때 왜 자꾸 연속적인 조기수축이 나오는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조언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심장은 자세에 따라 그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지요.. 옆으로 누우면 뱃살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처럼, 심장도 심장막이 잘 잡고는 있지만, 누웠을 때 등쪽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지요... 이러한 심장의 작은 움직임도 충분히 조기박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약을 추가하기 보다는 특정 유발 자세를 피하는게 좋기는 합니다만.. 자다가 어떻게 똑바로 안누울수가 있겠습니까.. 이럴 때는 베타차단제를 추가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교수님, 발작성 심방세동이 한번 발생하면 반드시 지속성으로 발전하나요, 아니면 운동이나 습관교정으로 사라지기도 하나요? 제 경우는 약 1년 전에 맥이 건너뛰는 증상이 한번 발생했고, 최근에 다시 발생해서 급히 응급실에 달려가서 심전도 찍은 결과 심방세동 판정을 받았어요. 심장의는 곧바로 항부정맥제를 처방해주고 한달 뒤에 심초음파찍자고 하더군요. 제 경우는 과음한 후에만 발생했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 비만 등 기저질환이 전혀 없는 상태인지라 스스로 금주하고, 운동을 재개한 뒤 지켜보고 있습니다. 발생후 5주가 지났는데 아직 이상징후는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녹내장으로 10년 넘게 안압강하제를 세가지 넣어 왔는데 그가운데 심근수축을 억제하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티몰롤말레산염도 포함되어 있고, 모더나 백신 맞은 후 일주일만에 심호흡이 잘 되지않는 증상이 생겨 그때도 병원에 가서 심전도, 혈액검사, 갑상선호르몬 검사까지 받았으나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호흡은 3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약간 짧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안약부작용에 백신부작용으로 기저상태가 형성되고, 거기에 음주라는 자극제가 부정맥을 발생시킨 듯해서 즉시 안악을 교체해달라고 안과의에게 요청하고, 금주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지켜보며 유지되면 이상이 없을까요?
2004년 부정맥 발생후 모르고 냅두다가 뇌경색 판정받고 와파린 꾸준히 먹다가 2011년에 약을 끊고 혈전에좋고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 섭취하구요 그러나 가끔 머리가 아프면 깜짝놀라 와파린을 먹을까란 생각도 듭니다ㅜㅜ 뇌경색 발생전에는 전조증상처럼 꼭 부정맥이 발생하는 겁니까?
뇌경색의 원인이 심방세동이냐, 동맥경화증이냐에 따라 치료가 완전히 다릅니다. 뇌경색의 가장 많은 원인은 동맥경화증이기 때문에, 주변에 아스피린을 드시는 분이 가장 많을 겁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에 의한 뇌경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이 경우에는 아스피린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항응고제를 드셔야 합니다. 항응고제를 끊는다면 다시 뇌경색 재발 위험도가 최소 2배 이상 증가하므로,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단,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잘 알아보셔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번 달에 코로나에 걸려서 열이 39도가 넘는 고열이 난 뒤로 조기수축이라는 걸 처음 느꼈는데요 (이전에는 갖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저의 조기수축이 어쩌면 고열을 겪고서 생겼을수도 있을까요..? 홀터 검사 했을 때 하루에 조기수축 빈도 수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조기수축의 느낌을 알게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거슬리네요ㅜㅜ
교수님, 좋은 정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제가 5월말경 갑작스럽게 맥박이 200까지 올라가면서 30분 넘게 진정이 되지를 않아서 119로 응급실에 가서 주사를 맞고 진정하였습니다.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으로 진단 받고 이솦틴을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먹기 시작한지 나흘 정도 후쯤 심장이 꿀렁하는 느낌이 크게 한 번 온 후부터,
심장 이곳 저곳에 수시로 이상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고, 그 느낌이 오면 흉부 불쾌감 및 압박감/불안감이 들고 손발에 식은땀이 나게 되었습니다.
발작성 빈맥과는 다른 느낌의 불쾌감이었구요~ 동시에 전신 피부발진도 일어나서 이솦틴은 단약을 했습니다.
시술을 받는게 좋겠다 싶어서 7월초로 전극도자절제술 예약을 잡아 시술을 완료했습니다.
시술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위에 작성해드린 증상들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시술 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는 들었는데 증상이 있어도 일단은 기다려보면 될까요?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과 다른 부정맥이 남아서 괴롭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불안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꿀렁거리는 느낌은 조기박동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아마 완치되실겁니다~~
@@두근두근홍닥터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잘 지내보겠습니다~
교수님강의 정말 최고이십니다 👍👍 이해 하기쉽게 말 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심장에 관한 모든 의학적 지식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우리같은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쉬운설명
귀에 쏙쏙 .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발작성 심방세동 진단 받고 종합병원 다니며 약물 치료하고 있는 38세 남자입니다.
과거에 WPW증후군으로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은 이력이 있고요.
먹고 있는 약은 기존보다 줄여서 현재 탬보코와 신경안정제를 복용 중인데요..
너무 원인을 알고 싶은 증상이 있습니다..
눕는 자세를 하면 조기수축이 연속적으로 나오는데요.(두 두 두 두 두두 두두 두 두두 두두 두두 이런 식으로요)
그간 뵈어왔던 선생님들께 아무리 증상을 말씀 드려도, 심전도를 봐도
"평상시에도 그러나, 누웠을 때 더 잘 느끼는 겁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이런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의도적으로 눕는 동작으로 조기수축을 유발하는 게 가능한 정도입니다.
아무도 제 말을 안 믿고 그냥 느낌의 차이라고 하십니다.
심할 땐 심방세동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무언가 누웠을 때 심장에 변화가 생기는 것 같은데..
학계에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런 증상일 수 있을까요?
단순히 심리적인 원인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지금부터 조기수축을 발생시키겠습니다" 가 가능한 정도입니다.
전 보다 앉았다 일어 나는 동작을 할 때 더 숨이 차기도 하고..
신경과를 가도 자율신경계가 불균형한 것 말고는 뭐라 설명이 안 된다고 하네요..
눕는 것이 두렵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고 주치의 선생님도 그냥 그렇게만 말씀하시니 제가 직접 원인을 찾아가야 할 것 같은데요..
누울 때 왜 자꾸 연속적인 조기수축이 나오는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조언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심장은 자세에 따라 그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지요.. 옆으로 누우면 뱃살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처럼, 심장도 심장막이 잘 잡고는 있지만, 누웠을 때 등쪽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지요... 이러한 심장의 작은 움직임도 충분히 조기박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약을 추가하기 보다는 특정 유발 자세를 피하는게 좋기는 합니다만.. 자다가 어떻게 똑바로 안누울수가 있겠습니까.. 이럴 때는 베타차단제를 추가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두근두근홍닥터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같은 자세에서도 절대 유발이 안 될 때도 있어서 도무지 일관성이 없네요..
심장은 정말 예민한 기관인 것 같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교수님꼐
진료받고
싶습니다
병원과
전번을
꼭 부탁
드립니다^^
저는 광주광역시 소재 전남대학교병원에서 근무중입니다~~
교수님, 발작성 심방세동이 한번 발생하면 반드시 지속성으로 발전하나요, 아니면 운동이나 습관교정으로 사라지기도 하나요? 제 경우는 약 1년 전에 맥이 건너뛰는 증상이 한번 발생했고, 최근에 다시 발생해서 급히 응급실에 달려가서 심전도 찍은 결과 심방세동 판정을 받았어요. 심장의는 곧바로 항부정맥제를 처방해주고 한달 뒤에 심초음파찍자고 하더군요. 제 경우는 과음한 후에만 발생했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 비만 등 기저질환이 전혀 없는 상태인지라 스스로 금주하고, 운동을 재개한 뒤 지켜보고 있습니다. 발생후 5주가 지났는데 아직 이상징후는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녹내장으로 10년 넘게 안압강하제를 세가지 넣어 왔는데 그가운데 심근수축을 억제하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티몰롤말레산염도 포함되어 있고, 모더나 백신 맞은 후 일주일만에 심호흡이 잘 되지않는 증상이 생겨 그때도 병원에 가서 심전도, 혈액검사, 갑상선호르몬 검사까지 받았으나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호흡은 3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약간 짧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안약부작용에 백신부작용으로 기저상태가 형성되고, 거기에 음주라는 자극제가 부정맥을 발생시킨 듯해서 즉시 안악을 교체해달라고 안과의에게 요청하고, 금주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지켜보며 유지되면 이상이 없을까요?
아니요.. 발작성은 발작성으로 끝마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젊으신 분들은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상적 생활 가능합니다.
바쁘신데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이 놓이네요
차분하고 쉬운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
ㅋㅋ.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계속 업로드해드릴게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잘배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딸 상심실성빅맥과 심방세동으로 병원방문해 교수님뵙고 시술날자를 잡고왔는데 유트브하신걸알고나니 공부를 한듯 시청하게되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실제 외래에서 다 설명을 하지 못해서 제작했어요.. 쭉~~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진짜 하나하나 소중한 강의내용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설명너무 감사합니다 상심실성 빈맥의 발작시 먹는 응급약은없나요 일상활동중에는 쪼그려 앉는자세 취하면 잘멈추는데 운동시 발생하면 멈추는게 힘들어요 혹시 발생위치가 다를까요 이솝틴 과 하이퍼텔미정 아스피린 복용중입니다
이솝틴이 잘 듣는 약 중에 하나입니다만..
선생님 스트레스와부정맥연관있나요 영양제많이먹어도 부정맥이오는지요?
네.. 스트레스는 아주 강력한 부정맥 유발인자에요... 영양제는 부정맥 유발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답니다...
굿 좋아용^♡^
감사합니다 ^^
유튜브 짱 좋아요👍🏻👍🏻👍🏻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감사합니다^^
부정맥 심방새동 평생 약 먹고 살아야 하나요 수술이나 시술 할 수 잇어요
사람에 따라 다르답니다.. 어떤 분은 시술 후 약을 모두 중단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시술을 해도 평생 약을 드셔야 하고..
교수님의 영상은 사랑 입니다😍
심장 질환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던데 교수님 심장
설명으로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정말 잘 될것같아요👍
항상 친절하신 진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13일날 예약이였는데 섬이라서 바람불어 배가없었어요
3월달로 다시 예약잡혔네요
친절한 진료 빨리받고 싶어요
네.. 알겠습니다. 되도록 일찍 오셔요..
2004년 부정맥 발생후 모르고 냅두다가 뇌경색 판정받고 와파린 꾸준히 먹다가 2011년에 약을 끊고 혈전에좋고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 섭취하구요
그러나 가끔 머리가 아프면 깜짝놀라 와파린을 먹을까란 생각도 듭니다ㅜㅜ
뇌경색 발생전에는 전조증상처럼 꼭 부정맥이 발생하는 겁니까?
뇌경색의 원인이 심방세동이냐, 동맥경화증이냐에 따라 치료가 완전히 다릅니다. 뇌경색의 가장 많은 원인은 동맥경화증이기 때문에, 주변에 아스피린을 드시는 분이 가장 많을 겁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에 의한 뇌경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이 경우에는 아스피린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항응고제를 드셔야 합니다. 항응고제를 끊는다면 다시 뇌경색 재발 위험도가 최소 2배 이상 증가하므로,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단,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잘 알아보셔요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임신을 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의사샘께서 절대임신하지마라고 말씀도 해주셨어요
임신을해서 저같은경우도 있더라구요ㅜㅜ
교수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감사합니다^^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다니....감사합니다.
인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4주간 계속해서 실신에 대해 업로드할테니 잘 들어보셔요^^
교수님~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좋아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번 달에 코로나에 걸려서 열이 39도가 넘는 고열이 난 뒤로 조기수축이라는 걸 처음 느꼈는데요 (이전에는 갖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저의 조기수축이 어쩌면 고열을 겪고서 생겼을수도 있을까요..? 홀터 검사 했을 때 하루에 조기수축 빈도 수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조기수축의 느낌을 알게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거슬리네요ㅜㅜ
아마 고열로 인한 조기 수축일 가능성이 매우 높구요.. 몸 컨디션이 회복되면 자연스레 좋아질겁니다. 너무 걱정 마셔요
두근두근 홍닥터님 목소리가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
궁금한거 해결해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심장병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 알려주시면 준비해볼께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
안녕하셔요.. 김만수님..
홍닥터 진료받으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로 오시면 됩니다.
전대병원 교수님이시닷!
전대가 어디인가요?
저도 부정맥이있어서 약을 먹는데 교수님이 물어보는것만 얘기해주시니 잘 몰라요
광주광역시에 있는 전남대학교병원입니다.
@@두근두근홍닥터 여기는 서울인데 너무거리가 멀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유튜브에서 너무 설명음 잘 해주셔서 가슴에 훅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