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소로 젤다 시리즈를 입문해서 그런가, 더 좋은 게임성을 가진 젤다 시리즈의 최고로 여겨지는 야숨이나 왕눈이 나왔다고 해도 여전히 최고의 젤다 시리즈는 스소라고 생각함 꼼수는 없어서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 호불호는 갈리지만 손맛이 있었던 Wii 리모컨 모션 컨트롤, 단순한 영웅의 검인줄 알았던 마스터소드에 정령인 파이를 집어넣음으로써 같이 모험한다는 느낌, 젤다에게 공주가 아닌 소꿉친구라는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링크와 젤다간의 관계를 더 애틋하게 표현한게 참으로 마음에 들었음
야숨 이전작들의 궁극적인 재미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던전 내에서 퍼즐을 풀지 못하고 몇 시간 동안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면서 헤매다가 풀어냈을 때의 그 쾌감이 진짜 지립니다 젤다 시리즈의 퍼즐은 직관성이 굉장히 높아서 하나씩 풀어나가며 영토를 확장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거든요 야숨이나 왕눈은 퍼즐을 풀어나가는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기에 이런 재미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죠 야숨을 처음 했을 때 너무 다른 게임으로 재탄생해서 아쉬움이 너무 컸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야숨의 신수 던전이나, 왕눈의 신전처럼 전작에서 경험하는 퍼즐의 향을 많이 느낄 수 있긴합니다 저는 사당보단 이런 식의 던전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젤다는 스소입니다. 스토리도 정말 취향이고 아트웍도 환상적이었으며 매력이 흐르다 못해 넘치는 등장인물들 특히 게임에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기 때문에 끝나고도 여운이 깊게 남았습니다. 2011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스소를 플레이하면서 ‘모험’을 하는 느낌을 진하게 받았죠. 그렇기에 처음으로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엔딩을 본 게임이고 젤다의 전설이라는 게임을 팬이 되었습니다. 후에 아오누마 에이지 옹이 한국에 내한하셨을때 팬미팅을 가게 될 정도로 미쳐있었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게임은 젤다의 전설입니다. 혹여 야숨이나 왕눈으로 입문을 하셨다면 스소를 한 번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젤다 스타일의 정점을 엿볼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25주년 이라서 그런지 음악에 힘을 빡줘서 진짜 진국입니다. 특히 젤다의 자장가랑 여신의 발라드가 최고입니다. 강추 입니다.
똑같이 Wii로 나왔던 황혼의공주랑 대비되는게 많아서 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제작진들이 스소 만들때 wii로 나왔던 전작이랑 너무 똑같이 하면 우려먹기같아서 좀 그러니까 일부러 대비되도록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말 타고다니는 황혼의 공주 vs 새 타고다니는 스카이워드 소드 어둡고 장엄한 느낌의 황혼의 공주 vs 부드럽고 밝은 느낌의 스카이워드 소드
'변하는 것들 중 변하지 않는 것'이 젤다가 주는 가장 중요한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젤다는 정말 변화무쌍한 게임이지만 저는 가장 처음 접했던 이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느낀 감정을 이후의 모든 젤다 시리즈에서 느꼈습니다. 게임 서사적으로도 시대가 달라져도 용사와 공주, 전투와 퍼즐이라는 변하지 않는 것들이 남아있기도 하고요.
시리즈중 가장 제 인생게임인 젤다.. 지금은 같은 시리즈에 야숨 라인이 나와있어서 체감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그때는 플레이의 자유도 자체도 상당히 혁신적으로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던전이 주는 플레이의 만족감도 정말 좋았고.. 시공석을 쓰는 사막 항해 파트는 발상도 구현도 충격이었던 스위치판으로 많이들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신트포와 신트포 2로 젤다시리즈에 팬이 되었는데 이번 스소 리뷰영상은 상당히 공감이 많이가네요. 야숨이 나오기 전 젤다시리즈 중 네검플, 트포삼, 황공과 스소만 빼고 다 해 본 고전젤다의 팬으로서 스소hd는 그다지 만족할만한 게임은 아니었어요. 특히 여러번 말씀하신 조작체계가 진짜 거의 모든 장점을 잡아먹는 불호의 요소였습니다. 웅장한 음악, 파스텔풍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그래픽, 꽤 무난한 스토리를 몰입하게 해준 연출, 그리고 과거작품들의 향수(?)가 느껴지는 익숙한 던전퍼즐 등 젤다팬으로서 아주 만족 할만한 것들이 즐비했는데... 딱 하나 컨트롤, 조작체계가 참 구리더군요. 인식이 뭣 같아서 분명 간단히 잡을 수 있는 몬스터들도 괜히 오래 잡아야하는 상황이 빈번하고 퍼즐을 푸는 액션에서도 불편함이 항상 함께해서 게임자체에 몰입하기에는 피로감을 극심하게 올리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불쾌한 요소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분명 젤다이름값에 맞는 재미도 있었고 스토리와 엔딩도 약간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든 하트와 아이템들을 다 몹고 나름 알차게 즐겼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젤다의 전설 링크의 모험 다음으로 워스트 젤다로 뽑는 게임이네요. 물론 링크의 모험도 저는 재밌었습니다.ㅎㅎ 시리즈 중에서 하위권인 것이죠. 진짜 리뷰 재밌게 잘 봤고 다른 젤다의 전설 게임들 리뷰도 어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상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전에 젤다의 전설 시리즈 영상에선 음성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젠 음성이 있어서 일 할 때 라디오처럼 재탕 삼탕 사탕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
최고의 젤다 젤다 몇개빼곤 거의다 해봤는데 이걸 제일 재밌게 했어요 단점은 nds로 나와서 펜으로 했던 젤다처럼 스소가 나왔던 wii 리모콘을 이용해서 컨트롤이 내맘대로 안되서 화날때가 많았음 스위치버전도 마찬가지로 내맘대로 100% 조작이 되는 느낌이 아니라 좀 짜증날때가 있음
솔직히 왕눈.야숨도 아쉬운게 퇴마의검이 비중이 너무낮고 사실상 이 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도 않는대 약간 이게 왕눈 이후 퇴마의 검만을 다룬 스소를 이은 후속작을 낼 맥거핀인지 걍 스소로 됫으니 다른 부족한 부분을 채우느라 검이 자꾸 쩌리취급 되는건지 참 궁금해지긴하네요 솔직히 서사면으론 스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팔랑팔랑 대모험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역사 [게임히스토리]](http://i.ytimg.com/vi/ux0edVmG-uQ/mqdefault.jpg)
![왕국의 눈물 발매 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역사 복습하기 [게임히스토리 디렉터스컷]](http://i.ytimg.com/vi/a9uojWdfiPQ/mqdefault.jpg)
![소년이여, 꿈을 잃지 마라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역사 제4화 [게임히스토리]](/img/1.gif)
'약속할게 반드시 깨우러갈게'
"옷은 예쁘네"
"단둘이...?"
"머리 멋지네"
패러숄 어쩌고 좋은 향기가 어쩌고
스소로 젤다 시리즈를 입문해서 그런가, 더 좋은 게임성을 가진 젤다 시리즈의 최고로 여겨지는 야숨이나 왕눈이 나왔다고 해도 여전히 최고의 젤다 시리즈는 스소라고 생각함
꼼수는 없어서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 호불호는 갈리지만 손맛이 있었던 Wii 리모컨 모션 컨트롤, 단순한 영웅의 검인줄 알았던 마스터소드에 정령인 파이를 집어넣음으로써 같이 모험한다는 느낌, 젤다에게 공주가 아닌 소꿉친구라는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링크와 젤다간의 관계를 더 애틋하게 표현한게 참으로 마음에 들었음
야숨 이전작들의 궁극적인 재미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던전 내에서 퍼즐을 풀지 못하고 몇 시간 동안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면서 헤매다가 풀어냈을 때의 그 쾌감이 진짜 지립니다
젤다 시리즈의 퍼즐은 직관성이 굉장히 높아서 하나씩 풀어나가며 영토를 확장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거든요
야숨이나 왕눈은 퍼즐을 풀어나가는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기에 이런 재미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죠
야숨을 처음 했을 때 너무 다른 게임으로 재탄생해서 아쉬움이 너무 컸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야숨의 신수 던전이나, 왕눈의 신전처럼 전작에서 경험하는 퍼즐의 향을 많이 느낄 수 있긴합니다
저는 사당보단 이런 식의 던전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스소 리뷰 보고 싶다고 투표했는데 진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노엔님 영상 너무 좋아욧!!
0:07 좀 긁을 줄 아시는데?
개인적으로 최고의 젤다는 스소입니다.
스토리도 정말 취향이고 아트웍도 환상적이었으며 매력이 흐르다 못해 넘치는 등장인물들
특히 게임에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기 때문에 끝나고도 여운이 깊게 남았습니다.
2011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스소를 플레이하면서 ‘모험’을 하는 느낌을 진하게 받았죠.
그렇기에 처음으로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엔딩을 본 게임이고
젤다의 전설이라는 게임을 팬이 되었습니다.
후에 아오누마 에이지 옹이 한국에 내한하셨을때 팬미팅을 가게 될 정도로 미쳐있었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게임은 젤다의 전설입니다.
혹여 야숨이나 왕눈으로 입문을 하셨다면 스소를 한 번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젤다 스타일의 정점을 엿볼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25주년 이라서 그런지 음악에 힘을 빡줘서 진짜 진국입니다.
특히 젤다의 자장가랑 여신의 발라드가 최고입니다.
강추 입니다.
ㄹㅇ 손맵 스타일의 파스텔풍 그래픽과 따뜻하면서 신비로운 배경음악의 조화가 최고였어요
젤다의 자장가를 거꾸로 연주하면 여신의 발라드 나오는게 ㄹㅇ 신기함
명곡을 뒤집어도 명곡이 나옴
가장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게임. 그래서 가장 닌텐도 다운 게임.
영상미가 정말 엄청나네요 매번 게임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ㅎㅎ
내용은 물론이고
효과음 등 영상의 디테일이 상당하네요..
본 작의 팬으로서 감동입니다..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수있다는게 안타깝네요
게임마다 다른 폰트와 깔끔한 맞춤형 템플릿까지! 미노엔님 영상은 항상 예술이에요
똑같이 Wii로 나왔던 황혼의공주랑 대비되는게 많아서 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제작진들이 스소 만들때 wii로 나왔던 전작이랑 너무 똑같이 하면 우려먹기같아서 좀 그러니까 일부러 대비되도록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말 타고다니는 황혼의 공주 vs 새 타고다니는 스카이워드 소드
어둡고 장엄한 느낌의 황혼의 공주 vs 부드럽고 밝은 느낌의 스카이워드 소드
'변하는 것들 중 변하지 않는 것'이 젤다가 주는 가장 중요한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젤다는 정말 변화무쌍한 게임이지만 저는 가장 처음 접했던 이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느낀 감정을 이후의 모든 젤다 시리즈에서 느꼈습니다.
게임 서사적으로도 시대가 달라져도 용사와 공주, 전투와 퍼즐이라는 변하지 않는 것들이 남아있기도 하고요.
솔직히 스카이워드 소드는 스토리가 깔 수가 없을 정도로 젤다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최고의 완성도인지라 사실상 서사랑 스토리면에서는 야숨하고 왕눈도 한 수 아래죠
젤다 2 듣자마자 흠칫했는데 일부러 그러신거였네 ㅋㅋㅋㅋ
기믹 활용이 정말 탁월한 게임ㅎㅎ 다른 시리즈에 비해 분위기가 밝아졌지만 특유의 아련함은 잘 살린 거 같아요. 봉인된 그 새끼만 없었더라면...
야숨이 나오기 전 스소로 젤다 시리즈에 입문했는데 스소에서 느낀 매력 덕분에 그때부터 젤다가 내 마음속 1위 ip가 됐을만큼 정말로 애정하는 작품임.
스소는 파이, 버든, 기라힘, 임파 같이 조역들이 유독 좋았음
버든햄은 ㅇㅈ이지ㅋㅋ
버든 반전요소가 기가막혔음
@@Duhwuwdhb 아니 거기서 그렇게 행동한다고? 하면서 버든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함 ㄹㅇ
28초전 따끈따끈한 미노엔 영상 "이건 못 참지"🔥
야숨/왕눈의 안티테제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의 단계별 완성도는 높지만,링크가 젤다 찾는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하니. 반대로 야숨은 자유도가 높죠.
플레이가 끝나고 듣는 여신의 발라드는
시리즈 최고의 전율이야
늘 괭장해요 미노엔님! 😂❤
젤다 팬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와 영상 퀄리티 미쳤노ㄷㄷ
시리즈중 가장 제 인생게임인 젤다..
지금은 같은 시리즈에 야숨 라인이 나와있어서 체감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그때는 플레이의 자유도 자체도 상당히 혁신적으로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던전이 주는 플레이의 만족감도 정말 좋았고..
시공석을 쓰는 사막 항해 파트는 발상도 구현도 충격이었던
스위치판으로 많이들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미노엔의 젤다 -2 리뷰 잘 봤습니다
몽환의 모래시계로 입문 이후에 젤다라는 작품에 정말 가슴 떨릴만큼 애정을 가득 채워준 타이틀...
야숨왕눈도 좋지만 구작 젤다들이 너무 좋았어서 예전 스타일로도 신작 내줬음 좋겠음ㅠㅠ
대본 진짜 깔끔하고 영상도 좋았습니다.
자주 보러 올게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미노엔님의 새 영상은 저를 설레게 해욥ㅎㅎㅎ 애껴봐야징
이 영상보고 스소 구매했습니다 다음주말엔 젤다해야겠네요
스카이워드 소드 HD가 젤다 입문작입니다
아직까지도 스소를 할 때의 뽕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오 퍼즐이 딱 재미있었고, 야숨은 그 자체가 재미있었습니다. 이 둘의 장점과 단점을 적절히 섞은게 스소였던 것 같습니다. 편리성이 없는 점, 퍼즐 난이도가 꽤 높은점, 다만 스토리가재미있고, 확실히 좋았네요
스소는 꼭 해봐야 하는 시리즈.
하늘, 땅, 물, 용암지대를 모두 탐험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스위치 젤다도 좋지만 위 젤다를 더 좋아합니다. 제가 링크가 된 느낌을 받죠.
차기작은 바다를 탐험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설마, 우주를 탐험하게 되는건 아닐런지...
솔직히 젤다 링크 연애 이야기보단 용사 이야기를 좋아해서 스토리는 좀 그랬지만 퍼즐은 어렵진 않았지만 재밌었음
브금이 미쳤고 스토리 미쳤고 모션컨트롤도 미친 게임
영상 너무 아름다운거 아닙니까..ㅠㅠ
스소...젤다 스토리의 첫 시작이 되는 작품이니만큼..애정이 안갈수가 없는..
야숨-왕눈보다도 재미있던 부분도 있고 게다가 왕눈이 스카이워드 소드의 수미상관을 보이는거 같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소는 오카리나-가면 이후 다소 정체된 듯한 시리즈 공식에 피크를 찍는 느낌이었습니다. 늘 보던 퍼즐, 도구. 그다지 참신할 것 없는 방식에 불편한 모션컨의 활용까지 있어 지루했던 기억이 있네요.
원래 제목 동심이랑 모험심 넘치긴하는데... 솔직히 젤다 리뷰의 제목같진 않네요! 그리고 솔직한 총평 잘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긴 했는데 모션조작은 진짜 힘들었음 개인적으로 스카이워드 자세가 잘 안되서 손목아팠던 기억이네요
10:30 근데 이 스토리텔링 방식은 최신작들인 북유럽 갓오브워 2부작이나 바이오하자드 re 시리즈에서도 자주 쓰는 방식인지라 고전적이라고 하기엔 아직 이른 거 같아요
야숨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고전적이라고 표현한거지 저두 서사 중심의 게임의 경우에는 그쪽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ㅎㅎ
제가 딱 저번달부터 스소 시작했는데 이제 마시막 검의 시련 하나 남아서 이거 하고 다 깨고 꼭 볼게용
성인이 된 이후로 게임 엔딩을 본 후 점수를 매기는데,
인생 게임 최고점 98점. 2점은 모션 컨트롤 때문에...
신트포와 신트포 2로 젤다시리즈에 팬이 되었는데 이번 스소 리뷰영상은 상당히 공감이 많이가네요.
야숨이 나오기 전 젤다시리즈 중 네검플, 트포삼, 황공과 스소만 빼고 다 해 본 고전젤다의 팬으로서 스소hd는 그다지 만족할만한 게임은 아니었어요.
특히 여러번 말씀하신 조작체계가 진짜 거의 모든 장점을 잡아먹는 불호의 요소였습니다.
웅장한 음악, 파스텔풍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그래픽, 꽤 무난한 스토리를 몰입하게 해준 연출, 그리고 과거작품들의 향수(?)가 느껴지는 익숙한 던전퍼즐 등 젤다팬으로서 아주 만족 할만한 것들이 즐비했는데... 딱 하나 컨트롤, 조작체계가 참 구리더군요.
인식이 뭣 같아서 분명 간단히 잡을 수 있는 몬스터들도 괜히 오래 잡아야하는 상황이 빈번하고 퍼즐을 푸는 액션에서도 불편함이 항상 함께해서 게임자체에 몰입하기에는 피로감을 극심하게 올리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불쾌한 요소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분명 젤다이름값에 맞는 재미도 있었고 스토리와 엔딩도 약간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든 하트와 아이템들을 다 몹고 나름 알차게 즐겼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젤다의 전설 링크의 모험 다음으로 워스트 젤다로 뽑는 게임이네요. 물론 링크의 모험도 저는 재밌었습니다.ㅎㅎ 시리즈 중에서 하위권인 것이죠.
진짜 리뷰 재밌게 잘 봤고 다른 젤다의 전설 게임들 리뷰도 어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상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전에 젤다의 전설 시리즈 영상에선 음성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젠 음성이 있어서 일 할 때 라디오처럼 재탕 삼탕 사탕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
확실히 내 입장에서는 원래도 좋아하던 젤다를 야숨 시리즈를 통해 고정픽이 된 느낌? 확실히 야숨 이 전과 이 후가 다르긴 한데 게임 시리즈가 이렇게 변화무쌍한 것도 젤다가 유일하며 특히 스소가 고전 젤다의 피크를 찍은 듯
스소 입문인 젤다팬으로써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친구한테 이 영상 들고 스소 영업하러 갈게요!
음악성 게임성 모두 만점, 갓겜
최고의 젤다
젤다 몇개빼곤 거의다 해봤는데 이걸 제일 재밌게 했어요
단점은 nds로 나와서 펜으로 했던 젤다처럼 스소가 나왔던 wii 리모콘을 이용해서 컨트롤이 내맘대로 안되서 화날때가 많았음
스위치버전도 마찬가지로 내맘대로 100% 조작이 되는 느낌이 아니라 좀 짜증날때가 있음
"전설은 그렇게 시작됐다."
뭐야 ㅋㅋㅋ 어제 스소 시작하기전에 리뷰 찾았을때 없던건데 내가 못봤나 했는데 30분전이네
스위치로 황공 하고싶드아ㅏㅏㅏㅏㅏ
하늘은 왜!! 망유를 낳고!!
어릴때 몰랐는데 이제와서 컨트롤러 휘두르면서 게임하려니 손목이 너무 아팠던 그런 게임...😢
역재생 오케스트라가 엄청 감성적이네요
진짜 젤다 영상은 미노엔님이 최고...항상 볼때마다 전율 돋네요
젤다 꿈섬 시오 무쥬라 야숨 1,2 다해보고 엔딩까지 봤는데 스카이워드 소드가 제일 재밋었음 그다음으론 야숨1
엔딩 이후 스태프롤 음악이 정말 소름끼쳤음 2달동안 이 게임을 깼다고 실감을 못할정도
솔직히 왕눈.야숨도 아쉬운게 퇴마의검이 비중이 너무낮고 사실상 이 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도 않는대 약간 이게 왕눈 이후 퇴마의 검만을 다룬 스소를 이은 후속작을 낼 맥거핀인지 걍 스소로 됫으니 다른 부족한 부분을 채우느라 검이 자꾸 쩌리취급 되는건지 참 궁금해지긴하네요 솔직히 서사면으론 스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내게 있어서는 마지막 젤다는 황공 스소다
야숨시리즈도 좋긴한데 근본이 더좋다
스소하면 OST가 제일 먼저 생각남 특히 스태프롤
위 컨트롤러랑 눈차크는 나름 정교했던 기억이...
젤다 - 투 -
*TMI 젤다 2는 링크의 모험이다
내 인생 젤다 최고의 작품
크래딧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게임
스소는 못참지...
진짜 초반에 눈깔 문 여는거 개빡쳤는데
오프닝부터 젤다2라니 벌써 긁히네 아
황혼의공주랑 시간의 오카리나도 해주세요
저때 퍼즐이 그립읍니다..
난 십몇년이 지나도 스소가 제일 좋다..
이리와서 앉아봐라 가논아 너는 상상도 못할 처음이자 막보님의 개쩌는 용사를 상대한 이야기를 들려줄테니
개인적으로 야숨보다 갓겜이라고 생각함
오 스소
스토리 GOAT 조작감 JOAT
난 황공이 젤 좋았어..
개추
위 없어서 원작 못해봤다가 스위치로 리마스터 됬길래 해봤는데 재밌어서 2번 클리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