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매우 명확합니다. 바로 '투표' 입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그에 맞는 정책을 펼치려는 정치인을 선출하면 됩니다. 우린 정치인에게 우리의 자원과 권력을 맡긴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 정치인을 선출해놓고 기후위기를 걱정하는건 정말 어리석습니다. 투표합시다.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기후위기나 지구환경개선에 지구인으로서 진심으로 관심있는 정치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국힘 민주 정치인들의 간판 겉모습 하는 말이 다르다 하여 본질이 같다는 착각은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새로운 정치개혁 세력 없이는 대한민국은 아니 기후위기는 희망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코로나 진정된 이후로 다시 비행기를 택시처럼 타고 온사방을 돌아다녀야 당연한 시대가 다시 왔는데....환경변화가 체감되는 세상인데도 어떤 문제에 환경적으로 접근하면 여전히 별나고 이상한 꼰대 취급받고 입오르는 기후위기네 하면서 소비나 여행은 더 늘어나는 시대라서... 이런 책들을 통해서 학교에서나 방송에서도 계속 알려야 합니다. 뭐 크게 기대하기도 힘들지만요....
스스로 나의 미래를 갉아먹고있구나를 느끼면서도 나 하나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에 좌절에 빠지곤했는데 교수님덕분에 희망을 얻고있어요 나의 투표가 사표가 되더라도 목소리를 내고 젊은 사람들의 투표율이 높아져야 정치인들이 눈치를 보고 젊은 세대를 위한 정치들을 내놓을거라 생각해요 좋은 말씀 늘 감사드려요ㅠㅠ
교수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책을 읽어야 하는 상황이 참 붑끄럽습이다. 행동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서 뛰어야하는 시점인데... 아마 에너지를 거의 백프로 수입해서 중간재 아니면 물품을 수출해서 경제가 돌아가니 친환경적 사회를 건립하기는 불가능하기도 보입니다. 미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인플레이션 또한 올라가니 실질적으로 경제규모가 약 30% 정도 축소하지 않을까 봅니다. 아마 IMF때 보다 혹독한 시기가 올것으로 봅니다. 아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농축산 분야를 확대시켜 식량자립을 해야하고 핵발전쪽으로 가야할것입니다. 아마 책쪽으로는 일반인용으로는 생태 경제학관련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재밌을 소재인데 아직 안 다루시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신장(키)가 아닌가 하네요. 고대인과 중세인과 현대인의 키의 변화, 남방인과 북방인의 키의 차이, 산업혁명과 제국주의가 미친 국가별 키의 차이, 큰 키인 사람을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요즘 사람들의 반응이 가진 장점과 단점, 암컷이나 수컷이 훨씬 크거나 큰 차이가 안나는 동물들은 왜 그렇게 진화했는지 하는 이유, 유럽인과 동아시아인의 미래의 평균신장은 비슷해질지 등.....
교수님 채널 애청자입니다. 과거 영상부터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사실 현재 환경 이슈 중에서 가장 논쟁적인 것이 핵오염수 문제 입니다. 지금 논의되는 대부분은 인간 관점에서 문제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 보다는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런 논의나 문제 의식은 없고 온통 식탁 걱정만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솔직히 인간은 핵 발전에 따른 편익을 누렸으니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생물들은 무슨 죄인가요? 정치 고관여자들의 생각은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오염수 방류가 생물 다양성에 미칠 우려나 전망이 궁금합니다.
교수님 추천 도서 읽었습니다. 두껍더군요. 어려운 부분도 많고요. 그럼에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정보도 있었고, 편견을 수정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특히 위어드를 읽고 그 즈음의 서양을 이해하기 위해서 도상학, 바로크 음악에 관한 책을 읽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추천하실 책은 좀 얇았으면 합니다. 물론 좋은 내용이면 분량은 상관없습니다. 늘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쎄..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미 자꾸 몇년남았다 하는데 이미 골든타임은 훨씬 지났다고 생각함. 08년도에 첫 위기를 말했고 그후 5년동안 바뀌긴 커녕 더 심각해짐. 그후 10년이 지난 지금은 기후협약을 탈퇴한 트럼프가 다시 재선에 도전하며 지지를 얻고 있고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RE100을 모르는 사람이 권력만 휘두르고 있음. 앞으로의 10년? 적게따져서 지금이 10월인데 앞으로 2030년까지 6년 남았다고 친다면 차라리 노아의방주처럼 인류를 대피 시킬 장소와 강도높은 기후정상화 정책이라는 투트랙을 돌리는게 오히려 생존확률에 그나마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다고 봄.
0:52: 📚 연사는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네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1:18: 세 번째 책은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는 소녀에 관한 것입니다. 6:04: 🌍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에 중요합니다. 7:58: 분류학은 생물학에서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학문 분야입니다. 13:33: 📚 생태학에 대한 좋은 입문서가 부족하지만, 연세대학교의 강호정 교수의 '다양성'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13:46: '다양성'은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14:01: 이 책을 읽으면 현재의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Recap by Tammy AI
의도는 좋다.아무것도 안한채로 서서히 뜨거워지는 탕속의 개구리가 될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일단 현실을 보자 전세계 대다수의 사람은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서 운송수단을 이용한다.운송수단은 당연히 탄소와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한다(전기차라고 변명하지 말자.전기차의 전기는 거의 대부분 화력을 이용해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니까) 사무실에 출근하기전 회사근처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피를 산다-커피콩은 대두분 배로 운반되며,플라스틱 컵의 원료는 석유이고 이것 또한 중유를 사용하는 배를 이용해서 운반한다(현대인은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서라도 탄소를 사용해야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만해도 이런데 탄소에 중독된 현대인이 과연 탄소사용을 멈출수 있을까? 선진국은 이미 벌어놓은게 많아서 그럴수 있다고 치자. 세계에 널리고 널린 중진국과 후진국은 어떻게 할것인가?그들보고 기후 위기이니 탄소를 줄이고 막대한 돈을 들여서 효율이 낮고 돈은 많이 드는 태양광이나 풍력,조력 발전소를 지어야한다고 말한다면 먹고 살기도 힘든 자기들한테 멍멍이 소리한다고 총이나 안맞으면 다행이다 그나마 그들중에서 잘나간다는 중국이나 인도를 가보면 기후위기라는 말 자체가 그들 머리속에는 없다 값이 싸니 석탄 사용은 당연하고,너도 나도 자가용을 굴리고 싶고,공장을 하나라도 더 지어서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한다 세계는 탈탄소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 석탄과,석유를 생산,공급하는 동맹체는 소비를 더욱 독려할뿐 기후위기에 대해서는 딴소리만 할뿐이다 진짜로 전세계가 똘똘 뭉쳐서 탈탄소에 협력하는 날은 아마 기후위기가 아니라 기후재앙이 될때 가능할것이다 옛날 오존층에 구멍이 크게 뚫려서 앗! 뜨거 하고 전세계가 부랴부랴 프레온 가스를 퇴출시킨것처럼(지금도 프레온 가스는 쓰이고 있지만 중요 국가에서는 퇴출되었고 현재 사용량은 미미함) 뭔가 눈에 보이는 그 시점에 와야 묻지마 협력이 가능할테지만,그때는 이미 게임 끝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만큼 탈탄소가 불가능에 가깝게 어렵다는것이다 당장 한국에 있는 모든 화력발전소와 내연기관 사용만 모두 정지시키더라도 한국 경제는 올스톱 될것이다 지금도 목소리는 여기저기서 나온다. 하지만 지금도 인간은 탈탄소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 누군가가 총대를 메어주기를 바라지만,누구도 총대를 메고 싶어하지 않는다. 당신은 총대를 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알면 화가나는 요즘, '알면 사랑한다'라는 삶의 태도를 배워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좋은 기획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매우 명확합니다.
바로 '투표' 입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그에 맞는 정책을 펼치려는 정치인을 선출하면 됩니다.
우린 정치인에게 우리의 자원과 권력을 맡긴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 정치인을 선출해놓고 기후위기를 걱정하는건 정말 어리석습니다.
투표합시다.
응 시진핑, 트럼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100에 관심이라도 있는 후보를 뽑자 ...
RE100 제발
@@박성진-r8d슈퍼맨이나 어벤저스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존재인가요? 정책을 정치인들이 결정하니깐 당연히 정치인을 잘 뽑아야한다는 말이 맞죠.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기후위기나 지구환경개선에 지구인으로서 진심으로 관심있는 정치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국힘 민주 정치인들의 간판 겉모습 하는 말이 다르다 하여 본질이 같다는 착각은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새로운 정치개혁 세력 없이는 대한민국은 아니 기후위기는 희망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안타까우면서도 개인이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무력함을 느낍니다. 채식도 시도해보고 제로웨이스트도 시도해봤지만, 한국은 아직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모자란 것도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빨리, 더 많이 노력해야 할텐데요😢
텀블러 쓰고, 분리수거에 철저하고, 채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길거리만 걸어도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보면 진짜 무력해집니다.😢 '내가 이렇게 애써봤자... 나머지 대다수는 이런데.' 하면서요. 솔직히 79억명 인구와 조별과제 하는 기분이에요.
점심먹고 꼬박꼬박 카페가서 테이크아웃컵에 아아 들고 나오는 사람이 미세먼지 걱정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코로나 진정된 이후로 다시 비행기를 택시처럼 타고 온사방을 돌아다녀야 당연한 시대가 다시 왔는데....환경변화가 체감되는 세상인데도 어떤 문제에 환경적으로 접근하면 여전히 별나고 이상한 꼰대 취급받고 입오르는 기후위기네 하면서 소비나 여행은 더 늘어나는 시대라서... 이런 책들을 통해서 학교에서나 방송에서도 계속 알려야 합니다. 뭐 크게 기대하기도 힘들지만요....
스스로 나의 미래를 갉아먹고있구나를 느끼면서도 나 하나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에 좌절에 빠지곤했는데 교수님덕분에 희망을 얻고있어요 나의 투표가 사표가 되더라도 목소리를 내고 젊은 사람들의 투표율이 높아져야 정치인들이 눈치를 보고 젊은 세대를 위한 정치들을 내놓을거라 생각해요 좋은 말씀 늘 감사드려요ㅠㅠ
최재천의 아마존
알면 사랑한다
교수님 말씀에 알러뷰
교수님, 요즘 저희학교 기후위기 동아리 학생들과 기후변화 관련 책들을 사서 같이 읽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책들도 구입해서 같이 읽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바로 교보문고에 4권 주문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성격 급한 제가 유일하게 빠른 배속 안 하고 듣는 것이 교수님의 영상들입니다. 천천히 곱씹으면서 음미하면서 듣고 싶어서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후책 나오자마자 다읽은책인데 좋아요~ 다들 한번씩 봐주세요
전 도서관 사서 입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수서에 꼭 구입해 놓고 아이들이 읽는 즐거움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학을 전공했지만 부끄럽게도 왜 분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분류학이 바로 생물학의 뿌리이자 출발점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를 낳고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기후변화에 도움되는 일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이제 둘째가 돌이 되니 시작해보려는데 막연했습니다. 우선 시작은 소개해주신 책부터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세요
애들이랑 한권이라도 꼭 정독하겠습니다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4권 사서 꼭 읽겠습니다
저의 막연한 생각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써요 건강 잘 챙기세요 ^^
교수님이 신나서 소개해주시는 모습넘 좋습니다. 뼛속부터 문과인데 소개해주신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통섭은 중요하니까요 ❤)
교수님 감사합니다. 유투브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주셔서 🎉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말씀 미국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새로운 거 올리시나요.
자주 찾아보고 있어요.
와 정말 좋은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사회생물학 관련 책 추천부탁드렸었는데 ㅎㅎ 추천해 주신 책들 읽어봐야 겠네요! 얼마전 지구의 정복자 읽었습니다. 지금은 이기적유전자 읽고 있는데..솔직히 좀 어렵더라구요ㅜ 어쨌든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첫인사 드립니다 빛나는 교수님 의 재미를 듣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추천해 주신 책 감사합니다!!
조금씩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요즘
교수님 건강하세요~
룻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
제가 좋아하는 이유 이고 그래야 합니다.
요즘 두메산골 옛날집 살다보니 자연의 고마움이 사무칩니다.감사드립니다
최재천 교수님, 저야말로 당신을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해주신 이야기도 잘듣고 갑니다. 책 꼭 읽어볼께요^^
존경하는 당신 언젠간 꼭꼭! 뵙고싶네요^^
흥분해서 추천해 주시는 설명이 더 쏘옥 들어옵니다!
세상에나 꼬꼬독 김민식셈 덕분에
제가 네권중에 한권을 올해 읽었어요
나머지 세권도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나이들어감에 재미있는건 자연을 알아간다는거였어요^^
고맙습니다 ~^^
아.박종철선생님이 돌아가셨군요..좋은글 감사했습니다.그곳에서도 사색하시고 좋은글쓰시길..
구독했습니다~^^ 책소개 해주셨네요
너무~~감사드립니다.ㅎ ㅎ 😊
저도 자연을 사랑? .. 좋아해요 ㅎㅎ
자연으로부터 나도 도움받고
도움받았으니 자연을 지켜야죠!
자연과 사람은 같이 살아야해요
★모든 생명체들을 다 분리를 해서 공부를 해서 온전히 깨닫게 되니~ 모두가 다 연결이 되어 있고...서로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결국은~우리들은 하나라는 것이다★
언제나 고마운 선생님!!!
존경합니다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환경이 회복불가능 단계라고들 전문가들도 말씀하시든데 남은 시간까지 감사하며 사는 길 이답인듯요 이 처럼 완벽한 지구가 또있을까요 인간들이 파괴하고 마는군요 저또한 인간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을 동안은 어렵더라도 올해가 가기 전에 네 권 꼭 읽어봐야겠어요.
김종철 교수님의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보다가 빨리 읽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네요^^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녹색평론 구독을 취소했는데, 찾아보니 김종철 선생님이 딱 고맘때 별세하셨군요. ㅜㅜ 녹색평론이 발행중단도 됐었다고하고.. 뒤늦게 슬픈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
네권다 욕심나네요.!! 공부하듯 자료도 찾아가며 읽어나가야 될듯해서 독서실모드로 전환해야겠어요~😅
비온 다음날이라 완연한 가을 하늘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교수님 책 추천 감사드려요 조금 더 사랑하는 삶을 살기위해 잘 읽어보고 더 바꿔볼게요😊
말씀 주신 네 권의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고마워요 선생님
다읽어봐야지
기후변화와 관련해 생태학에 관심이 많은 1인으로서 정말 4권만읽으면 기후변화에 관한한 준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책 추천의 내용을 보며 소름돋을정도로 흥미롭게 느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가까이 꽂아두고 보고싶은 책 같은, 가까이 두고 뵙고 일상을 나누며 얘기하고 싶은 교수님이십니다.^^
너무 귀여우세용 최고의 영상 ㅜ ㅡ ㅜ😂😂🎉🎉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을 생각하시는 교수님 넘 착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말 과학을 알아야하는데 과학분야예산도 과감하게 삭감하고 쓸데없는 곳에는 미친 듯이 세금 낭비하는 무서운 일제강점기
저희 서가에도 꼭 놓을게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재미님들 모두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
좋은 책이 정말 많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방문하게 되면 그때 꼭 찾아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교수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책을 읽어야 하는 상황이 참 붑끄럽습이다. 행동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서 뛰어야하는 시점인데... 아마 에너지를 거의 백프로 수입해서 중간재 아니면 물품을 수출해서 경제가 돌아가니 친환경적 사회를 건립하기는 불가능하기도 보입니다. 미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인플레이션 또한 올라가니 실질적으로 경제규모가 약 30% 정도 축소하지 않을까 봅니다. 아마 IMF때 보다 혹독한 시기가 올것으로 봅니다. 아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농축산 분야를 확대시켜 식량자립을 해야하고 핵발전쪽으로 가야할것입니다. 아마 책쪽으로는 일반인용으로는 생태 경제학관련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언제들어도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교수님 영상입니다! 기후변화참고서부터 시작해야겠네요!
MB 이후 강산이 변하고도 더 지났는데, MB보다 더 절망적인 사람이 정권을 잡아서 대혼돈이 되었습니다...
학자 분들은 정치에 가급적 관여하지 않으시려는 것 같지만...결국 정치가 안정되지 않는 이상 제대로 돌아가는 거 하나 없는 걸 느낍니다.
재밌을 소재인데 아직 안 다루시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신장(키)가 아닌가 하네요. 고대인과 중세인과 현대인의 키의 변화, 남방인과 북방인의 키의 차이, 산업혁명과 제국주의가 미친 국가별 키의 차이, 큰 키인 사람을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요즘 사람들의 반응이 가진 장점과 단점, 암컷이나 수컷이 훨씬 크거나 큰 차이가 안나는 동물들은 왜 그렇게 진화했는지 하는 이유, 유럽인과 동아시아인의 미래의 평균신장은 비슷해질지 등.....
고맙습니다.
전남 안마도가 사슴섬이 됐다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교수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ipcc 보고서를 다시봤더니 생물다양성이 많이 망가졌더군요
아직 회복가능성이 있는지 박사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아 교수님 만나뵙고싶다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네! 전에 소개해 주신 위어드 재밌게 읽었습니다. 가을인데 더 열심히 읽겠습니다.
교수님 보시는 유튜브 채널들 ,. 넷플릭스 (보신다면) 다큐멘터리 추천해주세요
개인들의 노력 동원으로 기후가 다시 바뀔까요?
더 적극적으로 과학적으로 방법을 찾아야 할것같아요.
탄소가원인 이라면 포집 같은 기술에 ...
교수님 채널 애청자입니다. 과거 영상부터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사실 현재 환경 이슈 중에서 가장 논쟁적인 것이 핵오염수 문제 입니다. 지금 논의되는 대부분은 인간 관점에서 문제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 보다는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런 논의나 문제 의식은 없고 온통 식탁 걱정만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솔직히 인간은 핵 발전에 따른 편익을 누렸으니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생물들은 무슨 죄인가요? 정치 고관여자들의 생각은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오염수 방류가 생물 다양성에 미칠 우려나 전망이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한 지점입니다! 교수님이 관련이슈 영상 준비해주시면 좋겠네요
교수님 추천 도서 읽었습니다. 두껍더군요. 어려운 부분도 많고요. 그럼에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정보도 있었고, 편견을 수정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특히 위어드를 읽고 그 즈음의 서양을 이해하기 위해서 도상학, 바로크 음악에 관한 책을 읽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추천하실 책은 좀 얇았으면 합니다. 물론 좋은 내용이면 분량은 상관없습니다. 늘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먹고 살기가 더욱 더 힘들어지면, 기후위기는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어떻게하면 사람들을 적당히 살다가 82 죽음에 이르게하면, 제일 효과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가요? 먹고 싸는 소비자를 줄어들면 생산이 줄어들고, 생산이 줄어들면 자원 고갈과 오염이 느려지겠지요.
최근 우르과이 가뭄재난 영상을 접했는데, 아마존 강줄기가 하루가 다르게 낮아져서 바닥이 드러나고 생태계가 완전히 망가져 버렸더군요. 거주민도 삶의 터전이 망가지고 식수재난을 겪고 있던데, 기후재난을 접하면 접할수록 남 얘기 같지가 않아요.
기후 책 진짜 재밌어요 ㅋㅋ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은 교보문고에 품절이네요… ㅠㅠ
대단한 아이야~ 좌우간
저 궁금한 게 있어요!
백두산이 터지면 지구온도가 1ㅡ2도 떨어진다는데 지구온난화가 1ㅡ2년정도 임시로 해결이 되는건가요?
바다에 얼마나 많은 오염 물질을 버려 왔는지 종말은 무지와 탐욕의 산물이다
이제는 대응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툰베리의 이중성 1. 기차안에서 1회용품 식탁에 너저분하게 올려놓고 식사하는 모습 sns에 자랑하듯 올려됨 2. 집에서 1000만원짜리 동물가죽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서 sns 사진 올림 3.기후변화 첨석하기위해 태양광 요트 선원들을 뉴욕에서 비행기태워서 부름
글쎄..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미 자꾸 몇년남았다 하는데 이미 골든타임은 훨씬 지났다고 생각함.
08년도에 첫 위기를 말했고 그후 5년동안 바뀌긴 커녕 더 심각해짐.
그후 10년이 지난 지금은 기후협약을 탈퇴한 트럼프가 다시 재선에 도전하며 지지를 얻고 있고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RE100을 모르는 사람이 권력만 휘두르고 있음.
앞으로의 10년? 적게따져서 지금이 10월인데 앞으로 2030년까지 6년 남았다고 친다면 차라리 노아의방주처럼 인류를 대피 시킬 장소와
강도높은 기후정상화 정책이라는 투트랙을 돌리는게 오히려 생존확률에 그나마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다고 봄.
좀 다른 건데, 왜 '재민이'이지 하다가 '천' 을 써버리면 '천민이'(...) 가 되서 어감 때문에 재민이라 하시는군요 ㅋㅋㅋ 듣다보니 이거도 근데 잼민이처럼 들리네요
제일저의걱정은 최재천교수님의 뒤를 이을 학자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담에 과연 누가 할수있을런지
툰베리의 이중성 어찌고 하면서 환경운동 하시는 분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들이 여기도 있네… 본인들이 그런 말 할 처지인지 한번만 더 생각해 봅시다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시네. 툰베리는 환경운동가를 대표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뭘 싸잡아서 비난요? 심각한 문제도 금수저 애들 스펙 쌓기에 이용되는 현실을 외면하는 본인부터 1치원적인 사고에서 좀 벗어나세요.
0:52: 📚 연사는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네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1:18: 세 번째 책은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는 소녀에 관한 것입니다.
6:04: 🌍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에 중요합니다.
7:58: 분류학은 생물학에서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학문 분야입니다.
13:33: 📚 생태학에 대한 좋은 입문서가 부족하지만, 연세대학교의 강호정 교수의 '다양성'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13:46: '다양성'은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14:01: 이 책을 읽으면 현재의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Recap by Tammy AI
의도는 좋다.아무것도 안한채로 서서히 뜨거워지는 탕속의 개구리가 될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일단 현실을 보자
전세계 대다수의 사람은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서 운송수단을 이용한다.운송수단은 당연히 탄소와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한다(전기차라고 변명하지 말자.전기차의 전기는 거의 대부분 화력을 이용해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니까)
사무실에 출근하기전 회사근처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피를 산다-커피콩은 대두분 배로 운반되며,플라스틱 컵의 원료는 석유이고 이것 또한 중유를 사용하는 배를 이용해서 운반한다(현대인은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서라도 탄소를 사용해야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만해도 이런데 탄소에 중독된 현대인이 과연 탄소사용을 멈출수 있을까?
선진국은 이미 벌어놓은게 많아서 그럴수 있다고 치자.
세계에 널리고 널린 중진국과 후진국은 어떻게 할것인가?그들보고 기후 위기이니 탄소를 줄이고 막대한 돈을 들여서 효율이 낮고 돈은 많이 드는 태양광이나 풍력,조력 발전소를 지어야한다고 말한다면 먹고 살기도 힘든 자기들한테 멍멍이 소리한다고 총이나 안맞으면 다행이다
그나마 그들중에서 잘나간다는 중국이나 인도를 가보면 기후위기라는 말 자체가 그들 머리속에는 없다
값이 싸니 석탄 사용은 당연하고,너도 나도 자가용을 굴리고 싶고,공장을 하나라도 더 지어서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한다
세계는 탈탄소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
석탄과,석유를 생산,공급하는 동맹체는 소비를 더욱 독려할뿐 기후위기에 대해서는 딴소리만 할뿐이다
진짜로 전세계가 똘똘 뭉쳐서 탈탄소에 협력하는 날은 아마 기후위기가 아니라 기후재앙이 될때 가능할것이다
옛날 오존층에 구멍이 크게 뚫려서 앗! 뜨거 하고 전세계가 부랴부랴 프레온 가스를 퇴출시킨것처럼(지금도 프레온 가스는 쓰이고 있지만 중요 국가에서는 퇴출되었고 현재 사용량은 미미함)
뭔가 눈에 보이는 그 시점에 와야 묻지마 협력이 가능할테지만,그때는 이미 게임 끝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만큼 탈탄소가 불가능에 가깝게 어렵다는것이다
당장 한국에 있는 모든 화력발전소와 내연기관 사용만 모두 정지시키더라도 한국 경제는 올스톱 될것이다
지금도 목소리는 여기저기서 나온다.
하지만 지금도 인간은 탈탄소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
누군가가 총대를 메어주기를 바라지만,누구도 총대를 메고 싶어하지 않는다.
당신은 총대를 멜 준비가 되어 있는가?
기후책 읽고 기후교과서도 도서관에 책두레로 대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이기주의적인 인간들이 희망을 뭉개버리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이 부산광역시 2005년 출생 국민들 잃고 있다고 보면돼요
식량대책 논의 없으니 기후는 있나
기후위기가 실존하고 당장 닥친 위험이라고는 생각하나 툰베리 그 사람이 영 별로라...
비즈니스로 비행기를 이용하다 기자들에게 걸렸었죠 툰베리 양...
가만 놔두면 싸이클에 왔다갔다 하는게 기온이고 기후인데 뭐하러 걱정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그러면 님도 다른 학자들이나 연구자들처럼 데이터로 얘기하세요. 근데 무슨 자신감이에요? 일정 사이클이 있다는 거 학교에서 기초 과학 교육만 들으면 아는 걸 다른 사람들은 몰라서 지적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과연 인간들에게 희망이 있는가? 푸틴 트럼프 시진핑 이딴 것들 보고있으면 희망이 사라짐...
툰베리 그냥 사기꾼 아니에요?? 지는 무슨 행동을 했는데?? 그냥 입만 털고 상받고 유명해진거지
이런 기후위기 다루는 영상 특 = 단 한번도 중국이 배출하는 엄청난 양의 중금속이 포함 된 대기 배출과 황해 안에 설치 된 수십 개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뿜어내는 방사능 오염수에 관해선 말 안 함 ㅋㅋㅋ
미국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살기좋은나라
아닌가요?
비판도 좋지만
맞는것도 좀 인정하고 살자구요
첫시작이 그레타 튠베리....말이 좀 많은 인물 아닌가
기후위기인데 책 팔고 싶나
중생대 쥬라기 때 co2 농도는 현재보다 10배넘었다, 생물은 번창했다. 트럼프가 기후변화 부정적 시각을 가진것은 31,000명의 미국과학자가 기후변화논의 자체가 과학적근거가 없거나 부족하고 논의 여지가 많다고 반대서명을 하였기 때문이다.
유사과학
툰베리 이중성 때문에 개극혐하는데 흠..
님보다 더 자연에 도움됐을듯
당신은!! 툰베리가 이중성 보였다 하더라도 툰베리 보다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는 깨어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 하나요?
@@AurumSime 뭔 소리야 ㅋㅋㅋ 나이가 어리니까 자아형성 도중에 이중성을 보일 수 있고 무엇보다 저 아이가 준 영향력은 상당했단 생각이 먼저 들어야하는 거 아닌가 나이 따질거면
@@anfroanfro123 공격성을 좀 줄이시고 어떠 어떠해서 좋다 라고 써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교수님께서 너보단 툰베리에 대해 많이 아시고 추천하는 책일듯ㅋㅋㅋ 흠 ㅇㅈㄹ
how dare you
툰베리 ㅋㅋ ㄱ하는짓 못보셨나
니가 여기다 댓글 다는 짓보다는 나을듯
@china89415 시진핑핑이
한심
@@everymmnt 눼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