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살아가는 걸까? 죽어가는 걸까? 최재천 교수와 김상욱 교수의 찐한 과학토크.zip / 최재천의 아마존, 물리학, 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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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авг 2024
- 우린 과연 살아가는 것일까요?
죽어가는 것일까요?
편집당해 아쉬웠던
최재천 교수님과 김상욱 교수님의 찐한 과학토크를 모아봤습니다.
생태학자와 물리학자의 시선은 어떻게 다를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uch Love!
contact : choemazon@gmail.com
0:00 하이라이트
0:12 게스트 소개
0:27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4:41 우리는 살아가는 걸까? 죽어가는 걸까?
9:32 과학자들의 사고와 기록 방법
17:30 마무리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한편의 영화 같은 감성 Vlog BGM 모음집 - • [Royalty Free Music] V... Наука
편집당해 아쉬웠던
최재천 교수님과 김상욱 교수님의 찐한 과학토크를 모아봤습니다. 🥳
이번주 목요일에도 정규 영상이 올라갑니다!!!!!
지금 일본 방사능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그냥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 이슈로 영상 한번 만들어 주세요. 해외로 이민가야 되나요?? 차라리 일본이 더 안전할 것 같은데..
또 다른 영상 기대됩니다.
제게 큰 기쁨을 주는 두분 사랑합니다°°
노파심에서 한말씀 드립니다....
저는 귀하에게 현 강단 사학자는 물론 우리나라 대통령도 모르는 일인 우리나라가 언제 부터 어떻게 생겨 났는지를 국민에게 알려 달라는 호소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역사.....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누차 말씀 드리지만 태호복희씨를 구글서 이미지 검색을 하시면 가슴에 태극문양을 안고 계시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잇습니다...
이 말뜻인즉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가 언제부터 어떻게 생겨 났는지를 대중화 하는 좋은 뉴스 꺼리 아닙니까???
대중에게 역사 공부란 정말 어려운 논제 이지만 역사 이야기(옛날이야기)화 시키면 누구나도 좋아 하는 멋진 작품이 될수있습니다....
어릴적 우리할아버지,할머니들의 손자 교육 방법이 바로 옛날이야기 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중국에 계시는 우리의 옛동포들에게 이야기 식이나마 바른 역사를 전하시는데 앞장을 서신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귀하의 업적은 이런 미디어를 통해 후손 만대에 남게 될것입니다....
이런일을 두고 옛조상님들은 "천명"이라 말씀 하시면서 하늘이 도와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염표문이란 옛글에는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을 정리 하시며 하신 말씀이 인간이란 협일이 원칙인데 어떤일을 동참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의사에 의해 결정된다란 말씀도 계십니다....
특히 삼일신고는 종교적인 의미 이지만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이 할일과 세계의 모습들이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삼일신고는 우리나라 배달국시대의 말씀으로 지금부터 6000년전 서양의 학문으로는 아담과 이브가 에댄동산에서 사과 먹고 잇을때 입니다.....
이역시 재미난 이야기로 승화 시킬수 있는 좋은 자료 이니.... 현명하신 판단으로 대한 역사 바로 찾기에 최 선봉이 되시옵길 축원 드립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
앞으로 제가 할일은 이런 사실들을 국뽕뉴스꺼리가 모자라서 KF21만 주구장창 우려 먹는 유투버 들도 모두 동참시켜 앞으로 대한국제 학술 대회에는 취재 하러오시는 유투버들이 북새통을 이루게 하는 것이 제 소망이기도 합니다...
늘건강 하시고 누구도 이루지 못한 대한 역사 바로 찾기를 이용 하셔서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기시는 성공하시는 삶을 사시길 소원 드립니다.....
어제 대한 사랑의 대한 국제 학술 대회의 역사왜곡대응분과2 시간 전교수 논문 발표후 "인공지능의 빅데이터를 이용 현제 쓰고 있는 언어를 분석하여 언어의 동질성을 이용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말씀들까지 나왔습니다....
즉 여진족 말갈족 등등 지금은 러시아 중국등이 차지 하고 있는 고구려의 옛땅에 살든 우리의 동포들을 본인들의 구미에 맞게 여진,,말갈 ...등의 오랑케로 만든자들을 색출해 내겠다는 뜻도 되겠죠....
역사는 진실입니다.....
거짓으로 꾸며진 역사란 정보가 발달 하면 결국은 드러나게 되어져 있지 않습니까??...
지금의 지성인들은 옛날의 지성과는 달리 훗날을 생각하고 대비 하는 학문을 펼쳐애 하는 이유가 기록은 영원 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상극의 질서 때문에 자기들의 주장을 합리화 하여 대중을 이용하기 위해 세계사를 왜곡하고 인류 전체를 진흙탕 속으로 밀어 넣은 학문은 반드시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촌노는 생각 하는 바 입니다
이 댓글이 기록으로 남아 뒷날 우리의 후손들이 동양학문의 위대성을 발굴하기를 소원 드리며 귀하의 선택만 기다리겠습니다
@@user-jg6kz6pp2q런다고 해서 안전해지진 않을겁니다 이미 일본이 방류하면 우리나라가 태풍같은 천재지변이 크게 발생하지않는이상 가장안전하거든요 태평양쪽으로 일단 계속해서 편서풍은 불구요(일본기준 우리나라의 반대, 즉 미국방향)그 기류를 따라 물도 이동하기에 미국을 거쳐 유럽을 넘어 동남아에서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넘어가면 우리나라에 도착하게됩니다 즉, 그전에 이미 전부 거름망 역할을 하는것이죠
안전한 순서를 굳이 매기자면
대한민국>동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유럽>미국 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윤동주의 에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라는 구절은 단지 문학적일 뿐만아니라 물리학적으로도 참 멋진 구절인 셈이군요. 우리의 고향과 본질을 일깨우는 시구이니 ㅎㅎ
당시가 과학혁명의 시대였고 한국 지식인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줬다고 하는데, 어쩌면 자연과학에 기반한 깨달음으로 모든 생물을 사랑하자는 시인의 마음에 관한 것일지도..
김상욱 교수님 읽고 있는 데요. 과학 지식 뿐 아니라 과학적 사고까지 익힐수 있어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부러워요. 읽고 싶은데 삶에 지쳐 집중이 안되니 책 읽은지 꽤 됐네요.
맞아요 저도 정말 재밌게봤어요 😊
@@jujoo202토닥토닥
최재천 교수님~~~
안녕하세요^^
매일밤 자기전 교수님이 쓰신책을 읽고 유투브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정주부에요. 교수님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누리고 있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언젠간 죽습니다.
당장 돈이 되는 지식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지식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지를 깨닫게 해주시는 것 같아 항상 감사드립니다. 두 교수님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많은 깨달음과 영감을 주는 좋은 영상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잘 표현해주셨네요
@@whynot6203 고맙습니다^^!
@user-js2ml1yn2b탈무드는 예수를 죽인 유대교의 책입니다😠
과학은 철학이라는 것이 단번에 실감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훌륭합니다♡♡
진실로 존경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시긴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신 두 학자님 영상으로 보니 행운이자 축복 받은 느낌 입니다.
이런 고품격 자리 챙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흐믓하고 존경합니다.
지적인 대화와 토론들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네요.
학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분야는 다르지만 영상을 보며 큰 감동을 느낍니다.
'바보가 될 수 있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고.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그냥 저는 너무 질문을 하고 싶어요. 이 세상에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알아갈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런데 가끔, 아니 자주 느껴요. 질문하기가 두려운 세상입니다. 아마 학자가 아니라 유튜버를 하고 있는 지금의 가장 큰 이유겠지요..
이 영상을 보며, 다시 질문을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수한다"
학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해소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참 좋아하는 태도입니다.
내용보다도, 학자로서의 꾸밈 없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과학의 여러 분야들을 따로따로 볼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함께 모여서 퍼즐을 맞춰보는 경험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세상은 분리되어있지 않으니까요!
아주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담을 허물지 말고 낮춰 소통하자는 통섭의 개념 너무 좋네요.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이런 두분이 우리나라에 있고 두분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볼수있어 행복하네요
이세상을 변화시키고 발전 하는건 극소수의사람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최재천 교수님을 보면 늘 참 선량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존경하는 두 분의 만남을 보니 너무도 가슴이 벅차고 기쁩니다
학력과 학벌만 높고 지성이 부족한 우리 국민들이 부디 이런 좋은 분들의 생각들을 많이 접하고 느껴서 정말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번 편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는데 2편이라니! 감사합니다!^^
총정리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화의 수준이란 이런 것.❤
두분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항상 건강유의하세요 ~^♡^
교수님들 말씀을 듣고 나면 두근두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찰나의 인생에서 즐길수 있는 몇 안되는 기쁨 중 하나 일까요)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교수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셔요.!.!!
최재천교수님과,
김상욱교수님의 과학talk
목요일
정규영상 올려주신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공부한 분야가 아니라
이해는 다 못하지만
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풍성해지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됨은 ...?? 잘 모르겠지만
두분 교수님~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매불쇼 출연하신 유시민작가님께서 아주 존경하는 분이시라는 말씀듣고 구독하러왔습니다^^ 영상보기전 인사 먼저 드립니다~~자주 찾아와 좋은 영상 볼께요.
나두요~ ~?그날 이후 쭈~욱 영상보고 있어요.
존경하는 두 교수님이 한화면에~ 감사합니다
며칠만에 다시 두분 뵙게 되니 정말 좋군요. 주제도 흥미롭고요. 감사합니다
두분의 토론 정말 시원하고 재미있다.
여러가지 주제로 다양한 영상 만들어주셔 항상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질문이 좋은 해답을 이끈다~는 어느 학자의 말이 떠오릅니다.
두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헐 이전에 업로드된 영상 재탕하고 있었는데 2탄이라뇨!!!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두분 교수님 유익과 재미를 동시에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오랫동안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두분이 서로를 대하는 조심스러운 존경심이 전 너무 좋네요.
이게 통섭인가요? 와 통섭 정독중인데 또 하나의 창이 열린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쓰였던 표현중 학문간의 담의 낮추자는 표현이 너무 와 닿았어요.
행복은 둘째치고 인간존중. 상식. 상호 배려. 공감. 성숙한 시민의식.. 등등. 현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찾아볼수 없어 항상 공허하고 분노만 가득하다가 이렇게 멋진 학자님들의 값진 토론을 통해 대신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이시대 꿋꿋하게 멋진 학자의 길을 걷고 그 상식과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본질과 철학적인 성찰까지 전파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두 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가 왠지 모르게 큰 힘이 되네요.
환상적인 조합👍👍👍
내용 너무 좋네요.
유튜브로 이런 대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분다 저의 최애입니다.책 봐야겠어요. 쉽게 접근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최애 두분이 나오시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많이 만들어주세용^^
두 분 다 건강하시길~❤
너무 재밌어요!
제가 존경하는 두 교수님 또 나오시니 넘 기분이 좋네요^^ ❤❤
제가 좋아하는 두 분 !! 🤩
흥미롭게 잘 말씀 하셔서 재밌어요
그냥 좋네요....두분의 담화 즐겁게 듣고 갑니다^^
두분이야기가 재밌네요...이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제가 이해했다곤 볼수없어도 재밌게 봤네요..
투샷 좋네요
재밋게 시청 하겠읍니다
두분을 이렇게 보니 참 좋네요😊
너무 재미 있네요. 생물학과 물리학의 담이 낮아지니 몸 어딘가가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이에요.
감동적이네요 ❤
너무 재밌습니다.
질문을 바꿔야만 바로 답이 나온다... 너무 너무 좋아요 ❤
와 멋진말씀들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책은 정말 재밌습니다 ❤❤
교수님 건강하세요 ❤
존경하는 두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진정 이해했다는 건 아니지만요.....멋지시고 재미있어요~^^
두 분 참 대단하시고 좋아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했지만. 즐겁게 잘들었습니다! 두분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과 김상욱교수님의 만남이 참 멋지네요
5:35 물리학적으로 표현하는 '살아있다'
7:41 열역학 제 2법칙의 대전제 '우주 전체의'
11:00 기록은 과학자의 기본
11:27 12:42 깊이 사고하기
15:10 '이해하는 것'
15:48 통섭
감사합니다
미쳤다.. 너무 존경하는 2분의 만남이라니..
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유튜브 켰는데 업로드가 3분전ㄷㄷ
아직 플레이를 안했지만 재밌다ㅋ믿고 보는 조합
와... 궤도님이랑도 같이 이야기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교수님 항상건강하셍요 응원합니다.
김상욱 교수님의 이해에 대한 정의대로라면 동일한 현상을 두고도 개인마다 이해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ㅎㅎㅎㅎㅎ
정말로 감사해요, 교수님. 이런 소중한 대담 들을 기회 주셔서요.
10:50 기록은 과학자에게 필수
13:00 괴로움이자 즐거운 양면성
14:05 빅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쳔
14:55 이해의 정의 :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 기존에 알던 지식과 정합적으로 모순이 없는 것.
15:55 good fence makes good neighborhoods
서로 통섭 하시는 두 분의 대화 너무 신선합니다. 😊😂😅
박문호 박사님의 강연을 들었었는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잡종강, 이라고, 잡종을 만나야 강해진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느낌이 비슷하거나, 같은 분야의 사람들만 만나는 이유가 에너지가 덜 들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 본인과 다른성향, 다른 분야의 사람을 만나야 발전이 있다고 , 그 말씀에 딱 맞는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두분 말씀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디 이영상은 다시 좀 봐야 겠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네요 생명체의 특성이 앨런튜링의 1930년대 논문에 나오는 유니버설튜링 머신의 특성과 유사한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바로 복제기능인데 아무튼 생각할 것들이 많은 주제 같습니다😅
근래 재밌게 본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읺는다에서 봤던 내용을 설명해주시는구요! 잘 들었습니다 👍 관찰이 개입될 때에만 포착되는 상태가 시간이 누적되는 열역학적으로 흔적을 남기고 그 때의 엔트로피 지수를 확인하는 필연으로 귀결되기에 시간이라는 변수를 다르게 볼 수 있었는데 반가웠어요~
두 분을 함께 뵙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인간은 외부와 항상 소통하면서 존재하고 있다.. 나는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완전히 분리될 수 없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두분다 너무 사랑합니다 아라뷰❤❤❤
우린 그냥 존재 하는겁니다 지구의 존재하는것중 하나일뿐이죠
저런분들은 얘기를 딱 하셨을때 그 얘기의 깊이를 순간 딱 알아들으시는 상대를 만나서 얘기할때 행복하실건 같아요. 서로 행복하실듯.
ㅜㅜ 감동
죽음은 아무 생각도 없는 텅빈상태ᆢ그러니 무엇이든 붙잡으려 하지말고 그저 단순하게 하루를 살아라!!
김상욱교수님의 강의를 유튜브를 통하여 접하던 시기에 후설의 '형식논리학과 선험논리학'을 읽게 되었습니다.
후설의 선험성이 엔트로피의 법칙과 같은 현상을 말하는 듯 했지만, 후설의 선험성이 형식적 존재론에 그치고 본질을 괄호치기 때문에 통찰에까지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을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 헤겔의 자연의 철학이 소개되며 역학, 공간, 시간, 정신으로 헤겔의 사유가 발전하는 것을 이해하면서
비로소 엔트로피법칙이 존재를 구성한다는 것을 통찰할 수 있었습니다.
자크 데리다는 '후설철학에서의 발생의 문제'에서 선험성을 기원의 변증법으로 탁월하게 정리하고 있더군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시작 부분에서 "도대체 시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문구를 접했을 때 직관적으로 떠오른게 교수님의 강의에서 들은 엔트로피의 법칙이었습니다.
교수님으로부터 위의 난해한 책들을 이해할 수 있는 큰 통찰을 얻었습니다. 생명의 본질과 정신, 세계와 삼위일체를 연결하는 사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이데거의 시공은 현실과는 다른 초월적 개념이라 동일하다고 보면 딴길로 새요.
엔트로피를 어떻게 이해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엔트로피는 단지 무질서한 정도에 불과해요.
@@minjae92데카르트의 꼬끼또 이래 무질서하게 이해되고 폭주하는 생각하는 나가 만드는 현실을 제어하기 위하여 사물을 벗어나는 초월성이 아니라 사물에 내재하는 초월성을 탐구했습니다. 후설의 선험성, 하이데거의 초월성, 데리다의 복잡계와 변증법에 귀결되는초월적 구성 이해 등이 이어집니다.
하이데거는 초월의 개념을 모든 경험의 실재적 원리를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엔트로피의 증가에 따라서 종합은 더욱 구체화됩니다.
하이데거에게 현존재는 독아적 세계속의 자아가 아니라 초월적으로 구성되는 시공간속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앞질러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는 존재입니다.
세기말적 폭주하는 이성은 급기야 영지주의에 빠져 지상과 하늘을 분리하고 하늘의 환상에 살며 지상의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서구에는 후설, 하이데거, 데리다, 칼 바르트 등 지성이 진리의 불을 밝혔습니다.
@@minjae92
어린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서 사랑하는 짝을 만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만듭니다.
아이의 공간이 부정되어야 배우자와의 공간이 만들어지고, 부부만의 공간이 부정되어야 가정의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공간의 부정이 시간이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엔트로피는 증가합니다.
사람이 사랑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초월적 현상입니다.
어린아이의 판단보다는 가장의 판단이 현실적입니다.
인트로의 그 한 구절. 너무 듣고 싶은 말이었어요
사는건 요동칠수 밖에 없어ㅓㅓㅓㅓ
최애 둘 사랑합니다.........
최교수님이 이제야 물리학의 엔트로피의 법칙에 대해 조금씩 깨닫기 시작하셨군요.
그동안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사모님께 기쁨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생명체는 엔트로피 감소와 무관하지요.
자체 DNA 정보와 생명의 힘에의해 성장하며 발현되는 것이지요. 김상욱교수의 엔트로피 정의에 대한 설명은 명쾌해서 좋습니다.
통섭에 대하여 들으면서 심쿵 했으 오호호호
우주의 역사에서 내가 존재하는 시간이 오히려 이상한 시간. 내가 없는 상태가 자연스러운 시간. 정말 감사하고 소중하게 주어진 시간.
와우 1분전
두 분 다 말모❤❤
두 분이 다른 의견으로 싸우시는 모습 보고 싶어요 💙
이해와 인식은
같은걸까요? 다른걸까요?
생물은 엔트로피의 증가를 조절 할 수 있는 건가요?
최재천 교수님의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인상적이고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빅뱅으로 우리가 생겨난건 절대 진리는 이고 아주 과학적인 명백한 사실이자 역사입니다 누구도 우리 스스로가 신이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자유롭게 삽시다!! 우리 스스로가 신이되어서요❤
저는 죽음을 대하는 과학적 방법을 알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모두에게 가장 평등한 것이 죽음이기도 하니까요. 이것마저도 불평등에 놓이게 되면 어찌될 지.
혹자는 신의 사랑이 평등함을 보여주는 상징으로써 죽음을 들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