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얘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감탄하는 대상이 깨끗한 화장실 , 편리한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 , 그리고 치안이 좋다고 하더군요 까폐 같은 곳에서 테이불 위에 지갑이나 휴대폰을 두고 볼일을 보고와도 사람들이 훔처가지 않는것을 보고는 깜짝놀란다고 합니다 이것은 cctv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이것은 자녀들이 어릴때 남의 물건 훔치지 말라 가르치는 한국부모들의 가정교육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외국 나들이를 하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위 우리보다 잘산다는 유럽국가나 미국의 길거리에 소매치기나 좀도둑이 득시글 거리는 것을보면 시민의식의 수준은 경제수준과 관련이 있지만 반드시 비례하는것은 또한 아니라는 것이지요 탈북민들이 한국에 와서 좋았던점은 도둑질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꼽는것을 보고 마음 아팟던 기억이 있습니다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야 하는 세상에서는 살기 위해서 훔처야 하는 것이지만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고 생계를 해결할수 있고 노력한 만큼 잘살수 있는 사회에서는 누군들 남의 물건을 탐하겠습니까 ....,
기억에 옛날 어른들이 살아계시던 1980~90년대까지 변소란 말을 더 많이 썼습니다. 물론 화장실이란 말도 병행해서 썼지요. 또한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택에 사는 경우가 훨씬 많았고 그때는 소위 '변소'거 마당 한편에 따로 있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해서 변소란 말도 자연스러웠지요. 이후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화장실이 집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되는 분위기가 되고 그 공간안에 세면대 욕조까지 들어가게 되자 집안에 변소란 말이 좀 비위생적으로 들리고 너무 노골적인 단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화장실이란 단어가 주류가 된 것이라 봅니다.
저도 5년전 양강도 혜산에서 오신 박주희님과 중국에 갔었을때 여행중에 일반 식당이나 휴게소에서 볼일을 보러 들어가면 많이 불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전에 이스라엘 성지순례 갔었을때에도 화장실 갈때마다 사용료를 받는 것 때문에 너무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두분의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제 발전의 차이지요. 북한의 화장실 문화가 우리의 6~70년대 수준이군요. 우리 대한민국도 6~70년대까지는 변소가 일반적이었구요. 시골에서는 뒷간(말씀하신 북한식 변소)이었죠. 물로 처리하는 수세식 변소가 등장하면서 화장실이라는 명칭이 쓰이기 시작했고, 이 수세식이 옥외 쪼그려앉아식에서 옥내 좌식 변기로 발전하고 욕실을 겸하게 되면서 화장실이란 명칭이 굳어졌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변소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便所(べんじょ)왜정시대에 일본어에서 온 말이지요. 화장실은 서양에서 부르기도 하는 powder room에서 온 것이 아닐까요? Wash room,Bathroom, Rest-room, Toilet등 부르는 말들이 참 많아요.^^ 대한민국에서는 외래어, 외국어를 많이 쓰는 한편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들은 많이 바꾸었지요. 국어순화운동. 반면에 북한에는 우리가 어렸을때 쓰던 언어들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서양에서 유래된 스포츠용어등을 우리말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코너킥...모서리차기?(구석차기?)
![남북공동구역[윤설미TV]](http://yt3.ggpht.com/WGBlAhaTSQuhhV-r6P7Q0-uBvTeOo57zFjI7X6xKFJgqeCX7x5_NvTJ7_IfwhvlcAf0jwKyZ=s48-c-k-c0x00ffffff-no-rj)
두 분 케미가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네요~~👍😍👍
윤설미님 어쩜 그렇게 말씀도 잘하시는지 시청할때마다 재밌고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
설미님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화장실 에피소드 들으니 오랜만에 웃네요^^
진짜 대한민국에 잘 오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설미양의.행복한모습.보면.나도감사하내요.언제까지.계속.행복하시길바람니다.
두분이 조잘조잘 화장실 역사를 주고받는 대화가 무척 재밌게만 보여요~~ㅎㅎ
우리나라 공공화장실은 정말로 깨끗합니다. 우리모두 아껴 쓰는것도 애국하는 길입니다.
속시원하게 방송하는
윤설미 방송은 정말 비타민
입니다ㆍㆍ속도 시원시원 합니다
최고입니다👍👍
답굴사재
두분 또뭉치셨네요
방송너무 재밌어여
두분 번창하세요
윤설미씨는 사범대학의 지성, 교화소의 야성, 그리고 타고난 인성, 이 세가지요소가
조화롭게 결합되어 우리에게 주는 매력과 신비감은 이루 말로 다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용~~
윤설미님
넘 재밋어요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싸랑해요~~~~
어떤 주제라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능력이 대단해요
북나영님하고 만담가 콤비같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넘
이뿌신
두분
늘 행복하셔요
입담도
최고입니다~
와! 계속 보다보니까 두분 말씀하시는 매력에 푹 빠지겠네요. 하하하 너무 재미있습니다.🥰앞으로도 재미있고 행복한 방송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
설미씨 잘보고있습니다.항상응원 합니다.^^~~♡
윤설미 님 화이팅입니다 똑똑한 설미 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주말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좌충우돌 이야기 듣다가 배꼽 잡았어요~~🤣🤣🤣
여행가다보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최고죠
음악이 흐르고 좋은 향도나고
깨끗해요 다같이 깨끗하게 사용해야죠
우리나라고속도로휴게소,졸음쉼터,지하철화장실,공공시설화장실 정말로 잘 되어있어요 세계에서 최곱니다
윤설미Tv 솔직함이 재미있습니다
설미님 나영님 두분께서 방송을 하셨네요 화장실 얘기가 개콘보다 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ㅋㅋㅋㅋㅋ
두분의 입담은 환상의 조화죠 . 잘 보고 있어요. ㅎㅎ ^-&
화장은 화장대 에서 하죠. ㅋㅋ
히잉~~~
밥 먹어야 하는디요...😄😄
두 분은 이미 식사 하셨다
이거죠?? ㅋㅋ
비타민 윤설미, 화이링~🎵🎶
한국도 80년 중반때까지 변소라고 불렀지요! 2010년 초반 빼이징역 화장실에 가서 너무 놀랍던 추억이 21세기인데 화장실이 나무문이고 문을 열고 대변을 보는걸보고 충격이었다는 ㅎㅎ!
설미님, 나영님, 긍정적이라 참 좋습니다. 한장만 써도 될 휴지 서너장씩 낭비하는 교양없는 남한 사람들, 잘 일깨위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 얘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감탄하는 대상이 깨끗한 화장실 , 편리한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 ,
그리고 치안이 좋다고 하더군요
까폐 같은 곳에서 테이불 위에 지갑이나 휴대폰을 두고 볼일을 보고와도 사람들이 훔처가지 않는것을
보고는 깜짝놀란다고 합니다 이것은 cctv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이것은 자녀들이 어릴때 남의 물건 훔치지 말라 가르치는 한국부모들의 가정교육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외국 나들이를 하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위 우리보다 잘산다는 유럽국가나 미국의 길거리에 소매치기나
좀도둑이 득시글 거리는 것을보면 시민의식의 수준은 경제수준과 관련이 있지만 반드시 비례하는것은 또한
아니라는 것이지요
탈북민들이 한국에 와서 좋았던점은 도둑질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꼽는것을 보고 마음 아팟던 기억이
있습니다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야 하는 세상에서는 살기 위해서 훔처야 하는 것이지만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고 생계를 해결할수 있고 노력한 만큼 잘살수 있는 사회에서는 누군들 남의 물건을 탐하겠습니까
....,
잘들었습니다~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ㅋㅋㅋ ㅋ 리얼하고
두분 리엑션 좋습니다 ^^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
한바탕 턱 빠지게 웃네요^_^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두분이 보기 좋와용 ***핫팅 입니다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비비니다 **
설미, 나영샘 안녕하세요 😄 😄😄😄😄😄😄😄
나영샘 웃음터지셨네 재미있어요 ,,,,,,,,,,,,,,,,
나영샘 웃음 또 터지셨네 , 두분 북한화장실 문화
재미있게 들어습니다 역시 두분입담은 어누누구도
따라올수없을것같아요
윤설미 tv , 북나영 tv 모두 응원합니다 👍👍👍👍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
재미 있군요 설미님 !!! 구독 가자가자 8만 미리 추카 !!!
두분 말 솜씨가 막상 막하입니다 잘 들었읍니다 나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북청군 가회면? 마산리.........혹
설미 tv 구독자수 늘리자 설미팬 여러분 8만빨리통과 시킵시다 😍😜
예쁜설미씨나영씨화장실
이야기재미있게잘보았습
니다오늘도비타민👍❤
메아리정tv 설미양 구독 고마워요
저는 나이69세되는 촌노예요 설미양 탈북과정등 고생많이했는데
이렇게 활달한하고 당찬게생활하는모습 제마음이 너무 좋아요
두분의 얘기는 언제 들어도 웃기고 재미 납니다 먼저 온 한반도의 통일인 으로 북한에만 살았으면 평생 보지도 못할 세상도 다보고 북한 주민들에게 많이 많이 알려 주세용 ~~
설미씨 ! 항상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설미씨. 파이팅 🙌
눈썰미좋은 윤썰미님 목소리가 카랑카랑한 북나영님 하이요!!!ㅋㅋㅋ
설미씨 나영씨는 실과바늘같은존재같아요! 두분의방송을보면서 느낀점이있어요ᆢ어쩜그리 말씀도찰떡처럼 호흡이잘맞고 ᆢ분위기가닮아가는거같아요ᆢ나영씨 설미씨의말씀처럼 지하철과화장실은 전세계에도 인정할만큼젤깨끗하다고그런답니다 설미씨 졸음쉼터화장실쬐금더러운거보고 휴계실가서볼일본얘기들었을때ᆢ거기에비유할만한 ᆢ한국속담중에서ᆢ개구리 올챙이적시절도있다라는말이 떠오르네요 ᆢ그만큼 설미씨와나영씨를비롯해서 대한민국환경에 완전적응도하시고 다시북에가서 생활하면서살아라하면 절대못살꺼예요 ᆢ아뭏튼 오늘 화장실에관한 얘기 잘들었어요 두분행복한오후보내세요❤❤😍😍👍👍
설미씨!
나영씨!
같은 예기라도 어쩜 그리
말을 잘하나요?
이뽀요~♡
사랑 합니데이~♡♡♡
늘~행복 하세욤
똑 똑 하신 달변가 두분이 나오셨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힐링 ᆢ ᆢ ㅋ ㅋ
설미씨 나영씨 깔깔거리고 웃고떠들고 행복해보여서 너무좋네요
하하하~~~ 고저 고저 웃고 갑니다.....🌹🌹🌹🌹🌹
내나이 53에 겨우 공감할수 있는 얘기 같네요 (그나마 변두리 출신이게에..}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 가입 바로 갑니다 ㅋㅋㅋㅋ 화이팅~~
기억에 옛날 어른들이 살아계시던 1980~90년대까지 변소란 말을 더 많이 썼습니다. 물론 화장실이란 말도 병행해서 썼지요.
또한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택에 사는 경우가 훨씬 많았고 그때는 소위 '변소'거 마당 한편에 따로 있는 집들이 많았습니다. 해서 변소란 말도 자연스러웠지요.
이후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화장실이 집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되는 분위기가 되고 그 공간안에 세면대 욕조까지 들어가게 되자
집안에 변소란 말이 좀 비위생적으로 들리고 너무 노골적인 단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화장실이란 단어가 주류가 된 것이라 봅니다.
두분
예기잘들었어요
두분다
하이팅
화장실 이야기 두분 넘 잼있어요
환상의짝궁이예요
화장실 사연 잘 들었습니다. 한참 웃었습니다.
두분대화 너무 재미 있어요.
ㅎ ㅎ ㅎ
ㅎㅎㅎ ......잼있네요 . 두분 수다가 ....^^
두분 만나반갑습니다,
설미씨, 화이팅입니다
아름다운모습 늘 지겨 보겠습니다,주님의아름으로 사랑합니다,
과거에 80년도까진 변소라고 했었지..시대가 발전되면서 언제부턴가 화장실이 익숙해짐, 지금도 시골에서는 변소라고...
역시 설미님 나영님 최고의 입담꾼이시네요..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건행하세요.
당신들은 정말 대단하고 똑똑한 사람
설미는 한국사람이였으면 유명한 연애인 이였을꺼여요
두분 모두 말씀이 넘 재밌어요. ㅎㅎ
김나영씨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넘 귀여우시네여~~~
설미씨 나영씨 내가60년살아서도 수세식화장실로 교체된지는40년이되엇는가보네요 40년전에는 한국도푸세식이고 시골에서는 인분을거름한다고 똥장군지게를지고 밭에거름질을한것이 생각나네요 그때는거름지게지는게 얼마나하기싫은지 아련한옛이야기이네요 한국을잘봐주어서고맙고 단점도있을것이데 아무턴간에 고맙습니다
시골 재래식 화장실이 아직도 생각이 나는군요
그 스멜 냄새와 그 아래 꿈틀꿈틀거리는 하얀 것들 흐미
두분 만담콤비같아요. 시원하게 맛깔나는 수다가 재미있어요.
대한민국의 보물 설미씨ㅡ
두분의 화장실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 시간 흘러가는줄 몰랐네요..깨끗한 환경의 화장실을 사용할수있음에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두 분 미녀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입담도 보통이 아니네요^^
두 분의 콤비가 잘 맞습니다^^
두분 말 재간꾼이군요 재밌네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뭘해야 할까요??
두분 님 앞으로도 행복 하세요❤ ^^
ㅋㅋ 설미띠~ 나영띠 넘 웃겨요 두분 방가여~^♥^
저도 중국에서 일하면서 광관지 갔는데 칸마기 없는 화장실 갔는데 엄청 충격이었는데 여기서 보니 방갑네요ㅋㅋ
@@HS-qm7el 막 적다가 한글도 틀리네요ㅠㅜㄴ
많이 발전되셨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설미씨
많이 이쁘네요
이제적응 하면 남한생할이
익숙한가바요?
혹시등산한번
하셨나요?
설미씨는항상 비탄민
웃는모습참이쁘요
찐편입니다
악기 연주한때 넘좋아요^^
시원한 목소리에 호쾌한 웃음소리에 저절로 웃게 됩니다. 수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ㅎㅎㅎ
밥먹다 유트브 보면서 코로 밥튀어 나왔네요
너무 재밋졍
화장실은 역시 한국 화장실이 최고죠 영상 재밌게 잘 봤어여ㅋㅋㅋㅋ~*^^*
오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설미씨 보니 넘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설미씨 나영씨 화이팅👍❤❤❤👍
요즘은 시골에도 집집마다 수세식 화장실 다 있는데 저희집만 밖에 재래식 화장실이랍니다.
남북한 화장실 비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다 변소라고 했어요
세계여러나라 여행다녀봤지만 우리나라처럼 휴지있고 깨끗한 화장실이 없어요
그리고 중국 ,동남아 유럽화장실에 다 돈 받으면서 휴지도 없고 지린냄새 많이나구요
맞아요, 누구나 처음이란게 있으니까요. 여기 독일엔 비데가 없어서 한국에 관광 갔다가 한국의 화장실 문화 정말 멋지다고 감탄하는 친구를 봤어요. ㅎㅎ
두분 왁자하고 에너지 뿡뿡 좋아요 화이팅
🤔옛날 60년도~우리 할매가 변소 변소 해서요🤗👏👏🥰
열심이. 살아가는
모습이. 예쁨니다. 자유에. 조국에. 왔으니. 열심히. 살며. 누리고. 사서요
두분 대화 너무 재미있어요
행복하게 사세요
오~~- 나영씨가 나왔네요^^
나영씨 유투브 있는 줄 이제야 알았어요 얼른 가봐야겠네요~^^
화장실을 powder room이라고 해서 서양에서는 일보고 화장고치는 곳이라서 그렇게 붙인거에요.
설미씨 참 상큼하네요 톡톡 뛰어요
두분 방송 넘 조아요. 늘 행복하세요.
저도 5년전 양강도 혜산에서 오신 박주희님과 중국에 갔었을때 여행중에 일반 식당이나 휴게소에서 볼일을 보러 들어가면 많이 불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전에 이스라엘 성지순례 갔었을때에도 화장실 갈때마다 사용료를 받는 것 때문에 너무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두분의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영씨 남편되시는분도 홧팅입니다
다 세금이죠. 힘들게 왔으니 세금도 많이내고 법 잘 지키고 행복하게 사세요.
늘 진실하게 말씀해주시는 나영씨
반갑습니다
지나가다 나영씨 나오셔서 시청하고
갑니다
늘솔꾸밈이없고
거짖없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영씨 늘대박나세요
경제 발전의 차이지요. 북한의 화장실 문화가 우리의 6~70년대 수준이군요. 우리 대한민국도 6~70년대까지는 변소가 일반적이었구요. 시골에서는 뒷간(말씀하신 북한식 변소)이었죠.
물로 처리하는 수세식 변소가 등장하면서 화장실이라는 명칭이 쓰이기 시작했고, 이 수세식이 옥외 쪼그려앉아식에서 옥내 좌식 변기로 발전하고 욕실을 겸하게 되면서 화장실이란 명칭이 굳어졌습니다.
윤설미 를 윤용진이가 사랑합니다. 같은 윤씨라서가 아니라
애교가 예뻐서 ㅎㅎ
걱정하지 마세요.
세상 어떤 변기도 막히지 않으면 넘치는 일은 없습니다.
막힌 변기도 2회까지는 물을 내려도 넘치지는 않습니다.
눈 썰미 님 잘보고 잇어요 ㅎㅎㅎㅎㅎ
ㅎㅎ 두분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
김나영씨꽂길만걸으세요 늘펜입니다늘건강챙기쉬구화이팅하세요
재밌습니다ㅎㅎ
늘 행복하세요^^
윤설미티븨가 남북한 변소를 완전해부. 그것이 알고 싶다처럼 자세히 분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귀하신 나영 강사님 초대하셨네용~~~
갑자기 문화가 바뀌어 어려움이
많이들있어을 텐데 잘들 극복하
시고 열심이 사심에 감사드림니다.
누구나 한펀뿐인 인생 한국에서
멋지고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변소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便所(べんじょ)왜정시대에 일본어에서 온 말이지요. 화장실은 서양에서 부르기도 하는 powder room에서 온 것이 아닐까요? Wash room,Bathroom, Rest-room, Toilet등 부르는 말들이 참 많아요.^^
대한민국에서는 외래어, 외국어를 많이 쓰는 한편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들은 많이 바꾸었지요. 국어순화운동.
반면에 북한에는 우리가 어렸을때 쓰던 언어들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서양에서 유래된 스포츠용어등을 우리말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코너킥...모서리차기?(구석차기?)
나영님 구독자 쭉쭉 올라가길 ㅡ말빨쎄고 잼있던데 구독자올라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