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교회 2023년 설교(36) 무엇이 보이느냐(3) 092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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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kathykang4793
    @kathykang4793 Год назад +2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여정에 있다’말씀을 들으며 참으로 평안합니다.나 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감사해요’
    지식은 교만을 낳고 사랑은 덕을 쌓는다’ 아멘입니다.

  • @전춘자-t4s
    @전춘자-t4s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순한-r8b
    @김순한-r8b Год назад +2

    아멘ᆢ

  • @olivegreen247
    @olivegreen247 Год назад +8

    [무엇이 보이느냐]_3
    마가복음 8:22~25
    요한복음 13:36~38
    36절_지금은이라는 단어와 후에는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지금은 과 후에는 의 사이~에는 하나님께서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위대한 결단을 요구하는 시기가 아닙니다. 베드로 같은 사람도 바뀐다(변한다)고 봐야 합니다. 다윗, 야곱, 베드로 같은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모습을 다 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바뀌는 여정에 있습니다. 유일하게 안 바뀌는 사람의 경우는 자기를 모르는 사람 같아요.. 모르는데 안다! 이 문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의 그 부분을 하나님께서는 부수십니다. 우리 인생 중에는 그 부수시는 기간이 있습니다. 가야 할 길은 먼데 자기 안에 사로잡혀서 이건 아니잖아.. 합니다. 그런데 마음의 자유함이 없는 나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은 우리가 분발하여 되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고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의 경우처럼 치밀하게 삶에 개입하시고 각종의 도구들도 사용하십니다.닭이 세 번 울게 하시는 꼬끼오~🐓ㅋㅋ를세 번 울어야 하는 치밀하고도 정확한 타이밍!하나님은 우리를 지금의 우리로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 마음에는 자유와 참된 기쁨이 없잖아요? 그러나 거기에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자기 확신은 치명적인 오답을 냅니다. 이지점에 아는 것으로부터의 절망(깨어짐)이옵니다.
    또 하나는 사역에 대한 좌절이옵니다. (.../)
    사역.. 각자의 사역, 쓰임 받음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각자 죽는 순간까지의 사역이 있습니다.
    ...삶의 의미가 흔들리는 지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진정한 사역자로 이끄시는 이유입니다. 이것은 강도가 높은 부숨입니다.
    닭을 등장시키는 이유는 닭 울기 전의 캄캄함을 경험시키십니다. 그리고 그 후 새벽에는 인생에 빛이 비치어 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1:17
    제로 그라운드에서는 보여야 될 것이 보이고 실제로 있었던 것들을 알게 됩니다. 여기서는 나를 내가 아는 것이 아니라 나를, 하나님이신 주께서 아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을 깨달은 후에는 마음에 평안, 평강이옵니다. 완벽한 좌절 중에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소망의 실마리를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나를 아시는 하나님을, 말씀을 신뢰하며 순종하게 됩니다. 순종은 우리의 기질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들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순종은 나를 잘 아시는 그분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어떤 말씀이던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심지어 죽음에까지 받아들이고 순종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
    .
    완벽한 순종이 여기에서 일어납니다.
    .
    .
    우리의 삶 중에는 많은 타인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타인들은 누구의 뜻대로 움직인 것일까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해준 역할을 한 것이 타인입니다. "타인"그들을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부정되면.. 어느 순간 사람 안에 깊은 아름다움이 내면이 깔려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안다는 것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잘 모르겠다는 것!.. 거기에 기쁨과 평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역에 나 자신을 맡기게 됩니다.
    잘못된 기대는 잘못된 앎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것도 부수십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하셨습니다. 나의 잘못된 기대와 인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각과 기대를 깨십니다. 매사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가복음 16:5~6
    ...
    여기가 아님을 보면 거기가 있고 거기가 아님을 보면 여기가 있습니다.
    실패와 좌절로 부서진 눈이어야 보입니다!
    🌿
    열어주소서..
    내 눈을 열어주소서
    내 귀를 열어주소서
    주님 바라볼 수 있도록 열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