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교회 2023년 설교(35) 무엇이 보이느냐(2) 09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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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주선애-r6l
    @주선애-r6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아멘♡감사합니다

  • @pakrosegrace978
    @pakrosegrace978 Год назад +3

    Thank you 😂

  • @전춘자-t4s
    @전춘자-t4s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meezepark
    @meezepark Год назад +6

    예 ㅡ 할렐루야 ㅡ내가 원하는 나의 이미지 를 깨어주심에 낮아지는 겸손을 깨닽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가르침에 ㅡ 성령의 도우심으로 저를 보게됩니다 . 희망없는 세상 모습을 보는 나의 주체 시선을 제 자신을 보며 예수님의 자비하심의 사랑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

  • @김순한-r8b
    @김순한-r8b Год назад +2

    아멘ᆢ

  • @kathykang4793
    @kathykang4793 Год назад +2

    아멘, 감사합니다.

  • @gunpang6295
    @gunpang6295 Год назад +2

    아멘, 아멘입니다!

  • @샌디에고한인뉴스
    @샌디에고한인뉴스 Год назад +3

    언젠가(2005년, 우리의 LA다운타운 시절에) 채전도사님이 설교했어요. 내가 작아질수록 이 땅에 하나님의 빛이 온전히 드러난다고. 내가 커질수록 그림자만 커진다고. 그 뒤로 저는 ‘아무것도 안되기’를 내 신앙의 소망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데도 안가고 아버지의 집에서 살았지요. 어느 정도 성과도 있는 듯 했어요. 그런데 저 탕자 동생이 돌아오니 아버지는 잔치까지 베풀어주시네요. 나는 뭐였지? 아버지가 달려 나와서 말씀하세요. “내 것이 모두 네 것 아니냐?” 오, 나는 집에서도 하인으로 살았어요. 이제 알겠어요. 나는 아버지 집에 있는 교만한 큰 아들이에요.
    돌로 떡을 만들어 만민에게 줄까? 예수님은 사역의 출발선에서 이런 유혹에 직면했지요. 그런 예수님이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삶을 마감하시다니. 저는 가끔 처음과 나중, 두 사건의 거리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선언하세요. 예수님은 죽음으로(하나님의 버림을 받음으로) 죽음을 없애며 위대한 사역을 완성하셨지요. 예수님은 내가 도달해야 할 0의 자리를 보여주셨어요. 그러면, 나도 육체를 버리는 날에야 실감이 가능한가요?
    나도 0의 자리를 소망합니다. 오직 예수님이 보여주신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도달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