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전달방식에서의 디테일이 떨어져서 오해한다는건 표현방식이 은유이거나 비유이거나 애매모호하거나 심오한데 그게 쓸데없이 지나쳐서 와닿지가 않는 경우에나 하는 말임 그리고 그런 경우야말로 예술병 걸렸다고 표현할 수 있는거고ㅇㅇ 요 라자람은 선조들 중 하나가 생포해서 왔다고 평서문으로 직언해주는데 그걸 까먹는건 걍 텍스트를 안읽어서 생기는 문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내지는 마레가 = 나쁜놈 확증편향에 빠져서 뭔 일이 나든 얘탓 이런 프레임에 갇혔든가
이번 스토리는 ((스포)) 마레가가 해체쇼 할때 무조건 나쁜 놈이라고 생각해서 끝까지 그런 시선으로 본 사람은 서사가 모자르다고 느끼고 허락없이는 선넘는다 하지만 인정한다 큰 뜻이니까 라고 수긍한 사람들은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유독 평이 좋은듯 갠적으론 떡밥을 많이 풀고 주인공의 영웅으로서의 이면, 내면을 보여준게 참 좋았네요
이번 스토리 다주님도 익숙한 맛이라고 표현해 주셨네요! 저는 라우리엘이 나왔던 엘가시아 스토리가 너무 강해서 그때 울면서 봤거든요.. 라우리엘 너무 매력있었어요 근데 이번 볼다이크는 좀 많이봤던 장면 누군가의 희생이 여전히 나왔지만 전혀 슬프지가 않았습니다.. 재미가 긴시간에 비해서 없었고 걍 펫이 귀엽다?정도? 로아 스토리를 끝까지 본사람들은 어쩔수없이 만족 못할수밖에없는거같아요..
드디어 스토리 다 봤다~!! (스포..?주의) -후반에 감정선을 이해하기 어려웠음 -자잘 자잘한 연출이 아쉬웠음 -브금은 정말 좋았음 (top3위 안에 들 정도로) -맵 예뻤음. (현자의 탑이라는 걸 생각해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 -세헤라데.. 황홀 그 잡채&마리우 근육 굳! ^-^ 결론: 기대한 것 보다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일단 탑과 현자라는 소재를 너무 못살렸다고 봅니다. 호문쿨루스 분량의 절반정도만이라도 탑과 현자 자체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았는데, 현자되고 가디언잠깐보고 호문클루스 고친후 잠깐 꼭대기에서 떡밥보고 이제 현자의 탑에 대한 메인스토리 나오겠지? 하는데 막상 탑 가자마자 가디언이 쳐들어오는게 좀 개연적으로 어색하더군요. 차라리 현자의 탑의 현자들 간의 다툼이나 해석의 차이 등등으로 내분이 나거나, 현자의 탑에서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플레이어가 저지하거나 외압으로부터 지켜내는 등의 스토리가 메인이고 여기에서 후렴으로 자연스럽게 바르칸의 침공으로 이어지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일부 장면은 설명이 부족했어요(초반에 마레가가 세헤라데한테 정신차리게해주겠다면서 마법진 펼쳐놓고 위협하는장면 보여줬으나 막상 아무일도 없었던 것이나, 시험일정 당긴것이 세헤라데의 모험가의 탑 입성 견제시도 였던것에 대한 설명 등등) +산악회때 다주님이 말하길 본인이 볼다이크 스토리 10점만점에 5점 줬다가 시청자들이 뭐라해서 더 올렸다고합니다. 한사람의 주관적 평가일 뿐인데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요-y3u 댓글 저거 수정되기 전에 봤었는데 거의 안바꼈는데? 뭐 거의 가디언 어쩌고 한마디 추가됬네. 그리고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하는건 댓쓴이인듯 다주님도 어제 생방에서 얘기했고 사람들도 댓쓴이랑 비슷하게 말하는데 혼자 저러네.... 다른 사람 의견에 대한 존중은 ㅈ 까고 다 자기말만 맞다하는 스탠스가 전형적인 인터넷 찐인듯. 현자에 대한 소재 부족하고 알맹이 빠진 급전개라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데 사람들이 빌드업때문인걸 몰라서 욕하겠음? 그리고 스토리를 떠나서 각각의 레파토리의 시간 배정 잘못된거가 이미 비판받고 있는데 열심히 실드치는 모습 눈물겹네요. 님이야 말로 스토리 다시 보고와야할듯. 아 물론 반박시 님말이 다 맞아요ㅎㅎ 님은 무조건 그렇게 생각할테니
스토리의 중심이 현자의 탑에 대한것과 차후 스토리에 대한 빌드업 이 두가지 다 챙겼으면 좋았을거 같긴하네. +그거랑 별개로 서로 의견을 내는건 좋은데 뭐 너는 스토리를 제대로 안봤다거나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던가 이러는 멘트는 좀 추하긴 하네. 윗댓이 과격하긴 한데 틀린말은 아닌듯
![로스트아크 시즌3 쿠르잔 스토리📖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gf8bgpj49U4/mqdefault.jpg)
![로스트아크 시즌3 쿠르잔 스토리📖 [로스트아크]](/img/tr.png)
![로스트아크 새로운 스토리 '운명의 빛' [트게더,로스트아크,메이플스토리]](http://i.ytimg.com/vi/aCUrg1ZgIbM/mqdefault.jpg)
![[로스트아크] 볼다이크 여행기#1](/img/1.gif)
감정을 자극하는 라제니스 쪽 스토리랑 다른 맛으로 좋네요
스포라서 제대로 말은 안하겠지만 언뜻 예상했던 것들이 맞아 떨어져간다는 느낌에 소름이 돋아서 좋았네요
일주일 먼저 나온 스토리 너무 좋네요~!
스토리파와 스킵파 둘다 만족스러운!!!
32:20 대륙 입장 !
내가 볼려고 만든 핀
6:02:27 칼테이야
6:04:48 스켈로롬
6:18:25 파이어혼
6:25:02 라자람
근데 다들 라자람이 마레가 때문에 저기에 있는 줄 아네;; 저거 마레가 이전에 이미 봉인 되었던 놈일텐디…?
그냥 다들 제대로 안 읽은거 아님?
라사모아 때의 참극 + 선조들이 생포했다 + 고대의 가디언
3번이나 연달아 말해주던데
대놓고 선조들이 여러명 파견됐다가 딱 한명이 생포해서 복귀했다고 나오는데 그냥 스토리 안읽는 사람이 많은듯
@가을바람 전달방식에서의 디테일이 떨어져서 오해한다는건
표현방식이 은유이거나 비유이거나 애매모호하거나 심오한데 그게 쓸데없이 지나쳐서 와닿지가 않는 경우에나 하는 말임
그리고 그런 경우야말로 예술병 걸렸다고 표현할 수 있는거고ㅇㅇ
요 라자람은 선조들 중 하나가 생포해서 왔다고 평서문으로 직언해주는데 그걸 까먹는건 걍 텍스트를 안읽어서 생기는 문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내지는 마레가 = 나쁜놈 확증편향에 빠져서 뭔 일이 나든 얘탓 이런 프레임에 갇혔든가
@@user-kj2to3xu9q 안 읽은 건 개발자 말고 유저가 디테일이 떨어지는거지 ㅋㅋ
@가을바람 문해력 딸리는걸 절대 인정 안하고 남탓으로 돌리네 ㅋㅋ
이번 스토리는 ((스포))
마레가가 해체쇼 할때 무조건 나쁜 놈이라고 생각해서 끝까지 그런 시선으로 본 사람은 서사가 모자르다고 느끼고
허락없이는 선넘는다 하지만 인정한다 큰 뜻이니까 라고 수긍한 사람들은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유독 평이 좋은듯
갠적으론 떡밥을 많이 풀고 주인공의 영웅으로서의 이면, 내면을 보여준게 참 좋았네요
스토리를 주의깊게 안 보면 모르긴 하죠..
스토리가 조금 아쉬워도 바르칸 등장씬같은 연출, 노래는 지리긴하네....진짜 끝나고 바르칸, 루밖에 생각안남 진짜 빌런의탄생 보는느낌 개좋아
가디언 연구소 입구 현자 : 다수을위해 소수가 희생하는것은 소수가 본인이어야 합리화할수있다
마레가의 희생이나 마레가 스승의 본인심장을선택한것이나 모두 완벽한 신념과 이를위한 빌드업... 완벽스토리...
3:09:58 여기가 무기를 들고 싸우는 직업이면 그전까지 싸우다가 무기를 집어넣고 싸우지않고 무의식을 받아들인다 하는 그런 의지가 보여서 이해가잘되는데
건틀렛, 알카나 바드 도화가면 무기가 무기다보니 전투자세 풀었다는게 티가 잘 안나서 이해하기에 약간 미묘했던듯
스토리 별로라는사람 = 정상
재밌다는사람 = 정상
남한테 본인 의견 제시하는사람 = 정상
본인이랑 의견다르다고 빼애액거리는사람 = 비정상
ㄹㅇㅋㅋ
04:53:15 호문쿨루스의 마지막 명령
매일 잠자면서 보는데 언제 다 볼지 모르는 스토리 영상
몰입 잘해 리액션 좋아 반응 귀여워 8시간 뚝딱이다. 로아 접었는데 스토리는 궁금해서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스토리 다주님도 익숙한 맛이라고 표현해 주셨네요! 저는 라우리엘이 나왔던 엘가시아 스토리가 너무 강해서 그때 울면서 봤거든요.. 라우리엘 너무 매력있었어요 근데 이번 볼다이크는 좀 많이봤던 장면 누군가의 희생이 여전히 나왔지만 전혀 슬프지가 않았습니다..
재미가 긴시간에 비해서 없었고 걍 펫이 귀엽다?정도? 로아 스토리를 끝까지 본사람들은 어쩔수없이 만족 못할수밖에없는거같아요..
다주님이 확실히 스토리 진행을 맛있게 해요
4:51:40 주다즙 On
5:47:13
6:53:00
호문클루스 버리고 가는 장면 유기견 유기묘 만드는 사람들 같아서 너무 슬퍼
벌써 올라왔네 감사합니다
4:53:08 ㄱㄷㄹ
와 다행이다 오늘 숙제 전에 올라와서 ㅎㅎㅎ
4:56:05 감동파괴ㅋㅋ
1:1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주 눈나 ~~~
나루호도 !! 스토리 맛있게 잘 먹을게 굿
역시 다주보기로 스토리 보면서 내 스토리는 무한 스킵 ㅋㅋㅋ
1:42:34 책갈피
플레체에 이어서 볼다이크까지 계속 떡밥만 던지네
나중에 얼마나 크게 터뜨리려고 이렇게 계속 떡밥만 던지나 ㅋㅋㅋ
재밌게 본 사람도 있고 예술병걸려서 혹평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4:53:16 ㅠㅠ
연금술사들 다 주인공 인체실험 마려워하네ㅋㅋㅋㅋ
채팅창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ㅠㅠ
5:51:01 라... 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너무 기다렸어요
호문클루스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메밀군 인형 닮은듯
다주꺼로 같이보려구 이번에도
나는 본캐스토리 올스킵을했다 후후
승리♡ ㅈㄷㅇㄷㅈ
말을 진짜 넘 귀엽게한다ㅋㅋ
세헤라데... 아라비안나이트를 이야기 했다던 세헤라쟈데를 모티프로 한 분일까요
스토리 추측 ,깨달음,예견충새끼들은 다른방가서 또 그짓거리 반복하고 , 새로운 대륙 나올때마다 저짓거리 반복함 . 밖에서 어디 말섞을 친구도없나 , 난 스트리머들끼리 서로 닉 공유해서 동시다발적으로 밴해서 안봤으면 좋겠음 ㅜㅜㅜ
이건 못참지
4:06:35 라시랭고 이름 반응은 다 똑같은가봐 저도 같은 말 햇어요 아
6:03:50 삼식님이 무지성esc눌러서 스킵한거 보러왔습니다
별거없었네
잘볼께요~
다주님 너무 웃겨 ㅋㅋㅋㅋ
새로운 대현자 : 루시안!
착용하신 아바타가 어떤건가요?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헉 저는 꽤 신선해서 좋았는데 제가 어지간이 납득충인가바여...
22
ㄹㅇ 저도 메이플하다와서 이정도 스토리만봐도 볼맛나는거같음
다봉아 너 런닝 잘뛰니?
스토리 쥰내게 기네… 하루 뒤졌다
호문쿨루스가 하드씹캐리하고 바르칸 루 세헤라데가 양념침 끝
에버그레이스 부르면 가야 되는 바르칸 근데 라자람이 있다고 ㅋㅋㅋ
스토리 영상은 본채널에좀 올려주삼 본채널에안올리니까 조회수도그렇지만 찾아보기가힘들네요
조회수는님이상관할빠는아니고다주보기니까 풀영상올려놓은곳인데 그거찾아보기힘드시면안보시는게
떳다 내인생
???: 에버그레이스님...이새끼 안따라왔는데...ㅋ ㅈㅅ
기대했다가 너무 실망함 나도,,, 엘가시아가 진짜 GOAT였다
다봉이는 못참지!!
챗창은 일부러 끄신건가요?
네 챗팅 있는 것보단 없는게 낫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주님이 끄심
스토리 밀때 채팅 켜져있으면 어지럽김해
런닝 잘뛰냐 씨 ㅋㅋㅋㅋㅋㅋㅋㅋ
Good
럭키 파푸니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헤라데가 우측아래도 있네
예전같지않아
드디어 스토리 다 봤다~!! (스포..?주의)
-후반에 감정선을 이해하기 어려웠음
-자잘 자잘한 연출이 아쉬웠음
-브금은 정말 좋았음 (top3위 안에 들 정도로)
-맵 예뻤음. (현자의 탑이라는 걸 생각해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
-세헤라데.. 황홀 그 잡채&마리우 근육 굳! ^-^
결론: 기대한 것 보다 아쉬운 점이 많았다
++개인의 생각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주세요 0_
다주야 니목소리 너무크고 게임더빙이 너무작다
썸네일 얼굴차이가..
일단 탑과 현자라는 소재를 너무 못살렸다고 봅니다. 호문쿨루스 분량의 절반정도만이라도 탑과 현자 자체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았는데, 현자되고 가디언잠깐보고 호문클루스 고친후 잠깐 꼭대기에서 떡밥보고 이제 현자의 탑에 대한 메인스토리 나오겠지? 하는데 막상 탑 가자마자 가디언이 쳐들어오는게 좀 개연적으로 어색하더군요. 차라리 현자의 탑의 현자들 간의 다툼이나 해석의 차이 등등으로 내분이 나거나, 현자의 탑에서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플레이어가 저지하거나 외압으로부터 지켜내는 등의 스토리가 메인이고 여기에서 후렴으로 자연스럽게 바르칸의 침공으로 이어지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일부 장면은 설명이 부족했어요(초반에 마레가가 세헤라데한테 정신차리게해주겠다면서 마법진 펼쳐놓고 위협하는장면 보여줬으나 막상 아무일도 없었던 것이나, 시험일정 당긴것이 세헤라데의 모험가의 탑 입성 견제시도 였던것에 대한 설명 등등)
+산악회때 다주님이 말하길 본인이 볼다이크 스토리 10점만점에 5점 줬다가 시청자들이 뭐라해서 더 올렸다고합니다. 한사람의 주관적 평가일 뿐인데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거 아님? 엘가시아 떠먹여주다가 볼다이크 떠먹여주면 맛대가리 없어서 못먹음
@@danny-ui3dt 걍 소소한 스토리 느낌?
@@하이요-y3u 가디언 쳐들어온게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전개가 좀 어색하다는거죠. (이 타이밍에? 라는 느낌) 댓글을 다시 읽고와주세용. 로아 스토리 관심없는 사람도 가디언 나온순간 저거 탈출할거 정도는 알정도인데 가디언 쳐들어오는거 이해를 못할리가 없죠ㅋㅋ
@@하이요-y3u 댓글 저거 수정되기 전에 봤었는데 거의 안바꼈는데? 뭐 거의 가디언 어쩌고 한마디 추가됬네. 그리고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하는건 댓쓴이인듯 다주님도 어제 생방에서 얘기했고 사람들도 댓쓴이랑 비슷하게 말하는데 혼자 저러네.... 다른 사람 의견에 대한 존중은 ㅈ 까고 다 자기말만 맞다하는 스탠스가 전형적인 인터넷 찐인듯. 현자에 대한 소재 부족하고 알맹이 빠진 급전개라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데 사람들이 빌드업때문인걸 몰라서 욕하겠음? 그리고 스토리를 떠나서 각각의 레파토리의 시간 배정 잘못된거가 이미 비판받고 있는데 열심히 실드치는 모습 눈물겹네요. 님이야 말로 스토리 다시 보고와야할듯. 아 물론 반박시 님말이 다 맞아요ㅎㅎ 님은 무조건 그렇게 생각할테니
스토리의 중심이 현자의 탑에 대한것과 차후 스토리에 대한 빌드업 이 두가지 다 챙겼으면 좋았을거 같긴하네.
+그거랑 별개로 서로 의견을 내는건 좋은데 뭐 너는 스토리를 제대로 안봤다거나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던가 이러는 멘트는 좀 추하긴 하네. 윗댓이 과격하긴 한데 틀린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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