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재판으로 약간의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지루할 수 있는 스토리를 처음부터 흥미진진함을 돋구게 하였고, 중간엔 ,교황 구스토를 구하는 과정에 아만의 어둠, 고뇌를 몰아내는 진지하고 진중한 스토리를 전개하여 몰입감을 더하였고, 마지막엔, 앞으로 벌어질 일, 카멘, 그 뒤에 숨겨진 카마인의 목적 등 기대감을 주었다. ....노스킵 2시간 30분가량 긴 시간의 스토리를 어쩜 이렇게 재밌게 만들었을까. 스토리팀도 한층 더 성장하였군.
루테란의 봉인 선택은 운명을 개척하기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루테란이 그대로 카제로스를 봉인하는 시나리오가 신이 짜놓은 시나리오. 즉 운명을 따라가는 길이었다면. 모종의 일로 인해 루테란이 이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를 비틀기 위해 택한것이 봉인이 아닐까요? 이미 정해진 일이 현실화되는 정해진 운명이 아닌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저마다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그 상황 자체가 올바른 섭리, 순리라면 카제로스가 부활하여 아크라시아에 어둠을 드리우는 그 상황은 이미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이미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 함으로서 펼쳐진 개척된 운명이라는 생각도 가능케하는거 같네요. 루테란이 어떻게 모험가의 이름을 알고있고 어떤이와 공명하였는지 등 아직 남아있는 무수한 떡밥들이 많지만 그 인과를 떠나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은 정해진 운명이 아니다. 라는걸 운명의 빛을 통해 보여주고싶었던게 아닐까. 적어도 전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신이 내린 힘이지만 신의 힘마저 거스를수있는 힘을 가진 아크. 그 존재로 루테란이 신의 뜻...운명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였으니 신의 입장에서는 아크의 존재가 애물단지가 되었을것이고 그렇기에 아크의 소멸을 바라는것은 그 누구보다도 신이 아닐까요?
카마인은 말하는거보면 500년전 루테란때 열쇠(로스트아크)의 역할같은데 프롤로그에 사제모습은 인간시절때 모습이고 카마인이 실제로 격어봤기 때문에 아만하고 지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준거고 목적은 모르겠지만 엘가시아때 완성되지 못한자라고 했으니까 개인적으로 이말은 빛도 어둠도 될수없는자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샨디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우리 구면이던가.. 했던것과 로스트 아크의 회귀 , 무한루프... 500년전 우리 모험가가 로스트아크였고 아크의 완전 개방은 로스트아크의 희생이 필요한데 500년뒤 우리는 로스트아크->계승자로 운명이 바뀐걸까? 루테란은 루페온을 만나서 들은것인지 큐브가 중간에 사용된건지 공명으로 본것인지.. 어떠한 이유로 지금 로스트아크(우리 모험가) 소멸되어도 미래에 박살나는데 우리(모험가)가 500년뒤 태어나 새로운 계승자가 되고 아만으로 로스트아크가 옮겨가 새로운 운명이 시작되면 해피엔딩이 될수있다는 미래를 본게 아닐까? 아만에게서 뿜어져 나온 운명의 빛이 거꾸로 뒤집힌 그림으로 하늘로 치솟았으니.. 음~
아 스토리 너무행복했다.....기억잃고 다시 하고싶다....
처음에, 재판으로 약간의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지루할 수 있는 스토리를 처음부터 흥미진진함을 돋구게 하였고,
중간엔 ,교황 구스토를 구하는 과정에 아만의 어둠, 고뇌를 몰아내는 진지하고 진중한 스토리를 전개하여 몰입감을 더하였고,
마지막엔, 앞으로 벌어질 일, 카멘, 그 뒤에 숨겨진 카마인의 목적 등 기대감을 주었다.
....노스킵 2시간 30분가량 긴 시간의 스토리를 어쩜 이렇게 재밌게 만들었을까. 스토리팀도 한층 더 성장하였군.
화법과 작문식 화법이군
4:38:57 카멘 극악의 난이도 원인! 주다영!
2:52:00 카마인 불꽃패드립ㅋㅋㅋ
04:45:11 너무 놀라서 순간 물음표 백만개쯤 띄워진 얼굴로 로딩하다가
? 저요?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02 클라우디아가 아만에게 했던 말이라 그런지 이 대사가 너무 슬프게 느껴지네요
진짜 여기서 눈물 한 방울 흘렀음
2:36:07 아 나만 이 생각한거 아니네ㅋㅋㄱㅋㅋ 나 황혼몰살하게 버려줘ㅋㅋㅋㄱㄲ
다주의 스토리 정주행은 진짜 맛있다.
스토리 맛있게 먹어서 항상 다주껄로 봄ㅋㅋ
3:35:00 '목도 하라 석양 의 힘 을'이라고 적혀있음
캬 이게 스토리지! 상복이형은 나가있어!
나머지 차렷!
진짜 발표만 못했던 형들
나가!! 뒤지기 싫으면
@@leagueelfie9884일은잘하는형들 말만 못하는 형들
진짜 그동안 쌓던 떡밥들 잘 해소하면서 다시 떡밥을 던져놓는것까지 완벽한 스토리였다
루테란의 봉인 선택은 운명을 개척하기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루테란이 그대로 카제로스를 봉인하는 시나리오가 신이 짜놓은 시나리오. 즉 운명을 따라가는 길이었다면.
모종의 일로 인해 루테란이 이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를 비틀기 위해 택한것이 봉인이 아닐까요?
이미 정해진 일이 현실화되는 정해진 운명이 아닌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저마다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그 상황 자체가 올바른 섭리, 순리라면 카제로스가 부활하여 아크라시아에 어둠을 드리우는 그 상황은 이미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이미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 함으로서 펼쳐진 개척된 운명이라는 생각도 가능케하는거 같네요. 루테란이 어떻게 모험가의 이름을 알고있고 어떤이와 공명하였는지 등 아직 남아있는 무수한 떡밥들이 많지만 그 인과를 떠나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은 정해진 운명이 아니다. 라는걸 운명의 빛을 통해 보여주고싶었던게 아닐까. 적어도 전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신이 내린 힘이지만 신의 힘마저 거스를수있는 힘을 가진 아크.
그 존재로 루테란이 신의 뜻...운명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였으니 신의 입장에서는 아크의 존재가 애물단지가 되었을것이고 그렇기에 아크의 소멸을 바라는것은 그 누구보다도 신이 아닐까요?
스토리 지리긴 했어 진짜
역대급
이걸 같이보려구 기다렸다구!!
(내껀 하지도않음 올스킵예정)
4:40:18 붉은달이 사라지고 있는 장면
채팅창 가리는 이유는 알고있지만 그래두 채팅창이랑 같이 보는게 더 재밌었는데
엘가시아 스토리때까지만 해두 채팅창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ㅠ
그때 진짜 어떻게든 자기 알고 있는거 말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거나 스토리 다알면서 모르는척 방사하는 시청자들 너무 많았는데 스토리 영상 덧글 없는게 오히려 좋음
진짜 그때 개찐따 모먼트 보이는 애들 너무 많았음
@@BGHHW 채팅창 없이 다주님 반응만 보는 것만으로도 몰입이 잘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
4:45:10 ㅋㅋㅋㅋ커엽 당황하다가 상황판단한다고 로딩 돌아가는게 보인다
ㅋㅋㅋ 개 귀엽다
3:4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마인은 말하는거보면 500년전 루테란때 열쇠(로스트아크)의 역할같은데 프롤로그에 사제모습은 인간시절때 모습이고 카마인이 실제로 격어봤기 때문에 아만하고 지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준거고 목적은 모르겠지만
엘가시아때 완성되지 못한자라고 했으니까
개인적으로 이말은 빛도 어둠도 될수없는자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모험가 + 아만 = 아크의계승자 + 로스트아크(열쇠)
루테란 + 카마인 = 아크의계승자 + 로스트아크(열쇠)
였어?????
샨디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우리 구면이던가.. 했던것과
로스트 아크의 회귀 , 무한루프... 500년전 우리 모험가가 로스트아크였고
아크의 완전 개방은 로스트아크의 희생이 필요한데 500년뒤 우리는 로스트아크->계승자로 운명이 바뀐걸까?
루테란은 루페온을 만나서 들은것인지 큐브가 중간에 사용된건지 공명으로 본것인지.. 어떠한 이유로 지금 로스트아크(우리 모험가) 소멸되어도
미래에 박살나는데 우리(모험가)가 500년뒤 태어나 새로운 계승자가 되고 아만으로 로스트아크가 옮겨가 새로운 운명이 시작되면 해피엔딩이 될수있다는 미래를 본게 아닐까?
아만에게서 뿜어져 나온 운명의 빛이 거꾸로 뒤집힌 그림으로 하늘로 치솟았으니.. 음~
직접플레이하고나서 봐도 맛있네여 이번스토리 너무 좋았다...
낮에 잠깐 보다 못봤는데 빨리 올라와서 좋다~
우리 섭주님 굉장합니다! ㅎㅎ
죄송한데 다주님 종결팔찌 깍는거 몇일날방송인지 아시는분 ㅜㅜ?
100일 기도 한거 레전드네 ㅠㅠ 진짜 스트리머중에 100일기도 한 사람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로아에 진심이신 듯
진짜 고트다 스토리..
5:32:18 그 팔찌
와 로아 시작할때 아크의 흔적으로 베아트리스가 보내준다하고 바로 아만 만났는데.. 큰그림인가 ㄷㄷ
다주님의 코디는 감동이있다.
결국 너는 나랑 같아질꺼야
= 카마인이 전 로스트아크 아님..?
여태 기다리고 있었다고 잰좡~~!!
아크의 흔적이 있던곳으로 보냈는데 가장 먼저 조우한게 아만
이때부터 복선 강하게 깔았던거구나
루테란이 내 이름 부를 때 개소름
스토리는 다주갤로~역시 맛집이야ㅋㅋ운명의 빛 스토리 넘 재밌었음.
역시 다주님 더빙 맛집
아니.... 1년전에 다주님 플레체 스토리 미는거 보다가 끝부분에 바실리오랑 얘기하는거 듣고 동생한테 달려가서 설마.... 아만이 로스트아크인거 아님...? 열쇠 어쩌구 하는데? 이랫는데 동생이 개소리하지말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랫는대......이게 진짜라고.....아니.... 왜.....왜 진짜지 당황스럽네
6:21:03 포셔안태 비틱시작
금강선이 루테란전기도 콘솔로 낼거라고 했으니 루테란도 모험가 아닐까요 우린 로스트아크를 이미 플레이 했구 우리가 어떻게 카제로스를 잡아낼지 아니 아크를 이용해 카제로스를 봉인한게 아닐까요 후에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3:43:48
1:17:17 mz 사원 주다영 남친시점
4:45:10 역대급 찐당황 표정 ㅋㅋㅋ
저...저요..?
채팅창은 스포시치 대비하려고 중간에 내린거임
27:35
휴 혼자 스토리밀고 다주보기만 기다렷다..
매번 더빙 감사합니다 [감사콩]
1:16:56
크아아아앜 상복이형!!!
20:11
22:11
기다리고 있었다구!
채팅창 없는게 아쉽네 ㅠㅠ
뭔가 미래를 알고 스토리를 보시는거 같네 ㅋㅋㅋ
채팅창 어디갓어요 ㅠㅠㅠ 맛이 없네..
로쌤들의 유튜브시청자들에 대한 스토리 스포를 막기위해 진행도중 내리셨습니다.
카마인혹시 전대 로스트아크인가
19:04
카멘티저 라방때 나올수도 ㄷㄷ
간만에 맛있게 드신것 같네 좋다
게임소리는 작고 다주님 목소리가 너무 큼 ㅠ
채팅창이 필요해 으윽
2:07:19
3:11:39
이거 인벤보니 히든대사도 있다고 하던데 전 못본게 함정..
4:04:16 너무 슬프짜나
오랜만에 스토리 좀 맛있었다 ㅇㅇ
4:21:21
4:22:44 첫번째 아크
4:42:32 5백년 전
아만 온라인 시작~~~~~~~~~~하겠습니다
근데 500년전에 로스트아크는 왠지 플레이어였을꺼같음
보통 스토리 하고 보지 않나 굳이 챗창을 없애야 했나
캬ㅑㅑㅑㅑㅑㅑㅑ 떴다!!!!
카멘한테 딱대라 하지만 엄청일단 맞고 시작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고트는 다주 초홍이 맞다
오예
왔다 내 제육
루테란 성우 장민혁 성우같기도 하고 김영선 성우같기도 하고
대사가 많질 않아서 헷갈리네
대부분 의견이 김영선 성우님으로 몰리는 것 같더라구요
김영선성우님인듯
듣자마자 어? 로이?했음
메이플 알베르 목소리 들리는 거 보면 김영선 성우님인듯..
스토리만 따로 빼서 볼수있을까요 ㅜㅜ 넘 길어서
운명의 빛 채팅창 오디갔어
영상 잘 보고 감니다.
대상복
mz모험가 재판받는거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스몰드립 참 맛있어 야무져 아주 다주시치
아ㅋㅋㅋㅋ채팅 드립 궁금했는데 내려갔넹 ㅠㅠ
카마인.. 할 족인줄 알았는데 아닐지도?
다 주 조 아
메이플 코디할 때 있었으면 무기 새벽 초롱 추천했을텐데 ㄲㅂ
근토리는~ 다주갤로!!
기다렸다구 쥐엔장
마라떡볶이 진짜 맛있게 먹어서 나도 시켜먹고싶어짐
1
스토리가 드릉드릉 하네요^^
5:05:00 박근혜
27:35
2:42:33
1:41:20
3:50:11
4:33:47
2:44:58
3: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