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지만 저탄고지 했었는데 몸이 엄청 좋아지는걸 느꼈어요 살도 금방 빠지고 근데 고기만 먹는것도 비건만큼 굉장히 힘듭니다ㅜㅋㅋㅋ게다가 돈도 엄청들고.....고기 먹다가도 밥이랑 같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ㅜㅋㅋㅋㅋㅋㅋ알고보면 굉장히 힘든 식단인걸 직접 느껴봐서 저분들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heavenly_girl 흰 쌀밥을 흔히 가짜 딴수화ㆍ물 또는 정크 푸드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쓰레기 음식이라는 뜻이죠.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없고, 당, 지방, 칼로리 등 해로운 것만 잔뜩 들어있죠. 사과처럼 쌀도 현미를 드세요. 모든 영양소는 껍질에 들어 있습니다. 도정을 한 흰 쌀밥은 급격히 혈당 수치를 높여 나중에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30초에 한 명씩 당뇨 합병증으로 발을 절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검색하면 다 나오는 내용이니까 꼭 팩트체크 해보셔요~
밥은 좋으니까 먹어도 되고 그런 게 아닙니다. 식물 유래 녹말 식재료 중 백미나 고구마 전분 정도가 가장 양호한 축에 속하긴 하지만, 카니보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런 탄수화물조차도 배제해야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뭐는 무조건 좋고, 뭐는 무조건 나쁘고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면서 함부로 조언이라고 할 게 아닙니다. 양호한 종류까지 포함해서 탄수화물을 (거의) 완전히 배제해야 하는 경우는 인슐린저항성이 너무 높아져 대사이상증후군이 생긴 경우, 지방간, 장내미생물 구성을 갈아엎어야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카니보어 6개월 차인데, 해보면 컨디션부터 다른 게 느껴집니다. 여드름, 아토피, 전당뇨 전부 없어졌고, 만성피로와 식곤증에서 완전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통풍이 없어지지는 않더군요. 아무튼 원인 모를 만성적인 가려움과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이제는 그 원인을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인은 탄수화물과 채소로 구성된 식단이고, 이것들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건강을 집어삼키고 있다는 걸요. 고기는 탄수화물과 함께 먹을 때는 당, 혈압, 심장과 관련한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건 그동안의 역학조사로 자명해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기만 먹었을 때의 영향은 오히려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게 저탄고지나 카니보어 관련 임상에서 입증이 되가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일단 확실한 건 비만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는 한번 해볼법한 다이어트라고 확신함. 나는 그저 보통 체격의 크로스핏하는 사람이었는데 2달동안 카니보어 진행했었는데 몸은 진짜 개운함. 문제는 크로스핏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기에는 카니보어가 잘 맞지 않음. 왜냐면 힘이 잘 안남 ㅋㅋ 만약 본인이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거나 운동하기 힘들다면 카니보어 다이어트 적극 권장함. 살은 무조건 잘빠짐. 살이 빠진다고 해서 약간 몸이 상하면서 빠지는게 아니라 진짜 뱃살먼저 빠짐. 2달 혹독하게 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니 한번 시도해보길 바람.
@@user-xu5he9jo4m 인류 시간으로 따지면 농경이 시작된지는 24시간중에 1분정도임. 몸자체가 농경에 맞게 진화하려면 훨씬 더 긴시간이 필요함. 대부분의 원시인은 빙하기를 함께 겪었기에 농경을 할수없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사냥만 하면서 보냄. 몸에 그에 맞게 최적화됨. 그리고 농경이후부터는 급격하게 인류의 뇌가 작아지고있다는것도 밝혀졌고, 근 100 년 사이에 식물성 기름의 등장과 초가공곡물위주의 식사가 증가하면서 과거에는 없던 당뇨 암 비만 환자들을 만들어냄. 그리고 인류의 몸구조 자체가 초식동물보다는 육식동물에 훨씬 가깝게 진화함. 그 대표적인 예로 맹장의 크기가 초식동물들은 엄청 크게 진화하는 반면에 우리는 맹장이 흔적만 남아있음. 즉 아무리 식이섬유를 들이부어도 소화자체가 안된다는거. 거기에 위산의 산도 또한 초식동물들이 대부분 5이하를 ph 정도를 유지하는 반면 육식동물중의 육식동물인 고양잇과 동물들은 2ph 를 나타냄. 참고로 산도는 숫자가 낮을수록 강하다는 뜻임. 그리고 인간은 산도가 거의 1ph 임. 초식동물처럼 식물을 흡수가능했다면 산도자체가 엄청 낮게 되어있을텐데, 우리몸은 고양잇과 동물보다도 산도가 높다는건 훨씬 상위의 육식동물로 진화했다는 증거임.
@@dennythedavinchi3832 5년에서 10년동안 정해진 상황에서 충분한 모집단에서 증명되었다면 과학이고 논문이 전반적으로 학계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모르겠지만 아직 인정받는 과학잡지에 논문하나 제대로 올라간 것이 없어서 그냥 육식론은 ‘일부’의사들의 작은 가치가 있을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피부병 습진 건선 두드러기 문의 현재 우측 목덜미에 오돌토돌 좁살 모양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지는 꽤 오래됬습니다. 10~12년 된것 같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는 전신에 나타났으며 물집이 생기지는 않았으나 매우 가려웠고 긁으면 번집니다. 연고나 내복약을 먹어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으며 긁지 않고 내버려 두면 2달 정도 지나면 누룽지처럼 거칠해지고 푸석해지다가 흉터하나 없이 저절로 사라집니다. 초기에 부산 침례병원에서 두드러기 판정을 받고 연고와 내복약을 6개월 정도먹었지만 전혀 차도가 없어서 양산 소재 부산 대학병원에 갔더니 습진판정을 했습니다. 역시 연고와 내복약을 2년여 복용하였으나 차도가 없어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너무 간지러울때 동내 피부과를 찾아가니 역시 습진판정을 하고 연고를 주더군요. 역시 효과는 없었습니다. 장시간 발라도 가라앉거나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연고를 바르지 않을때처럼 점점 심해지다가 3달쯤 지나면 저절로 없어졌습니다. 거의 4년 가까이 치료를 중단했음에도 전신에 나타나던 증상은 차차 사그라들어 두피와 목덜미, 손등정도에만 발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상이 사라지기전에는 부위가 상처 딱정이처럼 딱딱해지고 하얗게 푸석해집니다. 긁다보면 비듬처럼 떨어집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환절기즈음 특히 여름에서 가을, 겨울로 넘어가는 시즌에 머리 속 두피부터 간지럽기 시작하면서 발진이 시작되고 목덜미까지 내려옵니다. 사진이 발진 후 3달 정도 된 상태입니다. 평균적으로 가장 심한 상태입니다. 긁기 시작하면 매우 가렵습니다. 샤워할때 따뜻한 물에 닿으면 훨씬 심하게 가렵습니다. 긁으면 부위가 번집니다. 알레르기 검사도 100가지인가 10만원이 넘는 검사비를 주고 했지만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이 많은 편입니다. 전기장판같은것 켜노면 답답하고 더워서 잠을 잘 못자고 약간 선선하거나 시원하게 자는 편입니다. 병력으로는 20대 초반에 전신에 반점이 나타나서 긁으면 흉이 지는 건선을 한번 앓은 적이 있습니다. 건선은 치료 후 완치되서 더 이상 발병하지 않았습니다. 안경렌즈를 만드는 업체에서 위험성 화학약품 (접촉시 물집이나 가려움증 유발)을 6년정도 취급했습니다. 현재의 증상은 발병전에는 전혀 없었던 증상인데, 렌즈업체를 퇴사하고 나서 약 3년정도 후에 발병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귀 뒤쪽과 두피에서 가렵기 시작하다가 목덜미를 타고 어깨쪽까지 내려오다가 멈춥니다. 보습을 하고 연고를 바르고 두어달 지나면 사라졌다가 또 한두달쯤 있으면 나타납니다. 2~3달만 참으면 또 사라지긴 하는데 시작되면 너무 가렵고 병원을 가봐도 별 차도가 없고 의사선생님도 습진이라고 판정은 하시는데 딱히 차도 있는 방도를 주시지 못하시고 너무 간지러운데 이 병원, 저 병원 좀비처럼 떠도는 것도 의미가 없고 해서 혹시 동일 증상으로 치료받으신 분이나 진료 경험치가 있는 선생님이 계실까하고 글을 한 번 올려 봅니다.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넙죽!
아토피와 콜린성 두드러기로 8년째 고생하다가 카니보어 시작하고 완치됐는데 정 찝찝하시면 렉틴프리식단 하시구, 식용유, 설탕만 끊어보세요. 그리고 계란 노른자 많이 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소 간도 드실 줄 아시면 드시는 게 좋구요. 거기에 더해 햇빛 쨍쨍할 때 1시간정도 일광욕을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자는 시간도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10시지만 12시 전에만 자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귀 뒤쪽과 목덜미 타고 내려오는 거면 아토피일 확률이 큽니다. 점막이 얇은 부위에 잘 생기거든요. 저도 아토피가 두피, 귀밑, 귀뒤, 목, 어깨, 관절 접히는 부분 뒤쪽에 주로 생겼습니다. 아토피는 자가면역질환인데 자가면역질환이 렉틴에 의해서 발병된다는 이론을 발견하고 처음에는 렉틴프리식단으로 시작해서 카니보어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거의 치료가 끝났어요. 지금 반년 이상동안 재발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너도키울수있어 한 3개월 정도 하고 사라진 것 같아요. 3개월 동안은 무기력증 점점 사라지는 것 때문에 그냥 효과 없어도 지속했었는데 3개월차 되니까 병변부위 조금씩 쪼그라들기 시작했고 반년쯤 되니까 두피에만 조금 남았다가 결국 사라졌습니다. 렉틴 프리 식단의 경우 보통 소량의 렉틴이 들어있어서 렉틴 프리 식단에 익숙해지시면 아예 카니보어로 넘어가는 게 효과는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효과를 좀 더 빠르게 당기는 법은 충분한 보습입니다. 피부재생력을 높이는 동시에 렉틴을 줄여서 몸에서 자가면역 반응을 줄여주면 꽤 빠르게 회복이 진행되는 거 같아요.
@@후-e3j 카니보어는 다이어트로는 훌륭한 식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키토 식단과 같은 이유로 훌륭하죠. 하지만 카니보어는 근성장을 위한 식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체중당 1.5g을 초과하는 고단백 식단을 지속하면 신장의 여과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구요.. 적색육이 여기에 더 악영향을 끼치고 가금류와 우유 달걀이 훨씬 안전하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카니보어로는 체중 1kg당 1.5g이상의 단백질 섭취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리스크가 높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지만 근 성장을 위해선 1.6~2g의 고단백 식단이 필요하죠. 거기다 근육에 글리코겐과 수분이 저장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먹어야 글리코겐 로딩이 되고 운동하고 나서 펌핑이 잘됩니다. 운동 끝나고 거울 보는 뽕맛도 운동에선 무시할 수 없는 요소구요. 결과적으로 카니보어를 해서 멸치로 살 바엔 그냥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먹겠습니다.
@@hjlee4640 카니보어 식단을 하는 사람들도 운동을 할 땐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카니라이스라고도 부르죠. 그리고 카니보어는 딱히 고단백 식사가 아닙니다. 고지방 식사라고 봐야죠. 말씀하신 건 단백질 중독이라서 딱히 카니보어의 문제같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적색육이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사실 역학조사 외에 딱히 유의미한 증거는 없습니다. 상대위험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역학조사 기반의 가설이라서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굳이 영양분이 풍부한 적색육을 거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후-e3j 저도 당연히 적색육 먹고 있고, 닭고기보다 맛있다고 생각해서 훨씬 좋아합니다. 다만 매끼니를 적색육으로만 단백질을 다 채우는 건 조금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대로 역학 조사 기반의 조사이지만, 조사 결과가 있는데 굳이 내가 내 몸으로 실험해서 1빠따가 될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ever green 뭐 본인 경험이 얼마나 대단하셔서 제가 대충했다고 치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하루에 단백질 섭취가 120g에서 170g정도 되고 지방도 120g 정도 먹어서 제 경험상으로는 2주 정도면 설사가 없어졌습니다. 본인의 놀라운 경험과 대충하시지 않은 경험도 좀 나눠주시겠습니까? 경청하겠습니다.
근데 요즘 카니보어 해볼려고 정말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하라는 사람들도 진짜 의학 영양학 분야 수십년 경력의 석박사들이고,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또 수십년 경력의 석박사들임 ㅋㅋㅋ 난 그냥 육식을 의도적으로 많이 줄였었는데, 그냥 먹어도 되겠다 이 정도로 받아들였음. 원래 샐러드가 주식이었는데 , 진짜 힘이 좀 안나긴함 . . 고기 좀 때려 넣어야겠음 . . 근데 진짜 몸은 밀가루 튀김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만 끊어도 아주 좋아짐 . 이건 진짜 무조건 끊어야함
![[SBS 스페셜] 요약 '밥상 위 소리 없는 전쟁, 채식 vs 육식' / 'SBS Special' | SBS NOW](http://i.ytimg.com/vi/0aFCY14N0ds/mqdefault.jpg)
![[SBS 스페셜] 요약 '밥상 위 소리 없는 전쟁, 채식 vs 육식' / 'SBS Special' | SBS NOW](/img/tr.png)
![[육채전쟁 Ep.01] 평생 고기만 먹기 VS 채소만 먹기, 극단적 식단 승자는? | SBS 스페셜](/img/1.gif)
잠깐이지만 저탄고지 했었는데 몸이 엄청 좋아지는걸 느꼈어요 살도 금방 빠지고 근데 고기만 먹는것도 비건만큼 굉장히 힘듭니다ㅜㅋㅋㅋ게다가 돈도 엄청들고.....고기 먹다가도 밥이랑 같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ㅜㅋㅋㅋㅋㅋㅋ알고보면 굉장히 힘든 식단인걸 직접 느껴봐서 저분들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밥은 🍚 좋은 탄수화물이라서 고기랑 같이 먹어도 돼요! 😋🤤👍🏻🥩🍖🍗🥬🥦🫑🥒🥔🥕🌶🍆
@@heavenly_girl 흰 쌀밥을 흔히 가짜 딴수화ㆍ물 또는 정크 푸드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쓰레기 음식이라는 뜻이죠.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없고, 당, 지방, 칼로리 등 해로운 것만 잔뜩 들어있죠. 사과처럼 쌀도 현미를 드세요. 모든 영양소는 껍질에 들어 있습니다. 도정을 한 흰 쌀밥은 급격히 혈당 수치를 높여 나중에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30초에 한 명씩 당뇨 합병증으로 발을 절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검색하면 다 나오는 내용이니까 꼭 팩트체크 해보셔요~
밥드셔야해요 빵을안드셔야함 저탄고지라구 다른거아예안먹으면안됨 비율을 높이라는이야기
밥은 좋으니까 먹어도 되고 그런 게 아닙니다. 식물 유래 녹말 식재료 중 백미나 고구마 전분 정도가 가장 양호한 축에 속하긴 하지만, 카니보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런 탄수화물조차도 배제해야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뭐는 무조건 좋고, 뭐는 무조건 나쁘고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면서 함부로 조언이라고 할 게 아닙니다.
양호한 종류까지 포함해서 탄수화물을 (거의) 완전히 배제해야 하는 경우는 인슐린저항성이 너무 높아져 대사이상증후군이 생긴 경우, 지방간, 장내미생물 구성을 갈아엎어야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sdhwang 보니까 카니보어는 장기간 하면 오히려 몸을 망치고 약간의 흰쌀밥이나 과일, 꿀을 곁들인 animal based 식이가 더 맞는방법인거 같습니다. 카니보어의 선구자격인 폴 살라디노도 완전카니보어는 안해요.
밀가루 들어가는 것들 면류, 빵, 가공식품, 튀긴음식 끊어봤는데 확실히 몸이 가볍고 좋아지더라 그 후로 밀가루 안 먹게 됨 일단 밀가루 끊는 건 확실히 좋음. 저탄고지가 살이 잘 빠지는 것도 맞고. 완전 카니보어가 어려우면 밀가루만 끊어도 효과 봄
맛있어서 밀가루 끊기가 힘들던데 대단
카니보어 6개월 차인데, 해보면 컨디션부터 다른 게 느껴집니다. 여드름, 아토피, 전당뇨 전부 없어졌고, 만성피로와 식곤증에서 완전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통풍이 없어지지는 않더군요. 아무튼 원인 모를 만성적인 가려움과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이제는 그 원인을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인은 탄수화물과 채소로 구성된 식단이고, 이것들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건강을 집어삼키고 있다는 걸요. 고기는 탄수화물과 함께 먹을 때는 당, 혈압, 심장과 관련한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건 그동안의 역학조사로 자명해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기만 먹었을 때의 영향은 오히려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게 저탄고지나 카니보어 관련 임상에서 입증이 되가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통풍이 오는데요?ㅋㅋ
@@가인-v8l 통풍이 생긴게 아니라 없어지지 않았다는건데...
@@TS-xe2wx 다 좋아지는데 왜 통풍만 안좋아지냐고요 ㅋㅋ 그만큼 육식 자체가 통풍에 안좋으니까 그런 거죠. 그럼 뭐 있던 통풍만 안없어지고 새로 생기는 일은 일체 없는 걸로 아시는 거임?
@가인
귀찮네 글도 제대로 못읽고 ㅅㄱ
@@TS-xe2wx 할말 없으면 그냥 가지 꼴에 자존심은 있어 가지고 의미도 없는 댓글 다시네
인류진화사를 보면 육식은 필수임
일단 확실한 건 비만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는 한번 해볼법한 다이어트라고 확신함. 나는 그저 보통 체격의 크로스핏하는 사람이었는데 2달동안 카니보어 진행했었는데 몸은 진짜 개운함. 문제는 크로스핏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기에는 카니보어가 잘 맞지 않음. 왜냐면 힘이 잘 안남 ㅋㅋ 만약 본인이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거나 운동하기 힘들다면 카니보어 다이어트 적극 권장함. 살은 무조건 잘빠짐. 살이 빠진다고 해서 약간 몸이 상하면서 빠지는게 아니라 진짜 뱃살먼저 빠짐. 2달 혹독하게 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니 한번 시도해보길 바람.
사실 비건충들에 비해 카니보어는 거부감이 안들고 그저 몇십 년 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기만 할 뿐 ㅋㅋ 내가 굳이 임상실험의 대상이 되고 싶진 않고 나중에 결과보고 내 자식, 손자들에게 추천하든 반대하든 하려고
난 카니보어 새끼들도 싫음 요즘 점점
일반식 하는 사람들 한태 딴지거는 사이비 새끼들 늘고있음
비건은 지네들이 옳다는 데이터하나 없습니다. 스테이크집에 처들어가서 고기먹지말자 캠페인 하는거보면 21세기 새로운 빨☆이 집단같습니다.
근데 채식과 육식중에 뭐가 좋은지도 아직 논란이고 그나마 의사들이 말하는 중론은 골고루 먹어라인데
채식주의든 육식주의든 병을 치료하고 건강해진 사람들이 있는거 보면 그냥 사람마다 맞는게 있는 거 같음
채식의 이점은 그래프 같은 데이터가 없어요. 카니보어까지는 아니라도 키토제닉 관련된 데이터는 있습니다.
10개월째 카니보어 중인데 현재 15키로 감량중...^^
10년후엔 0키로 되실듯
@@jjgg8640 ㅋㅋㅋㅋ
@@jjgg8640 와 굉장한 악담을 ㄷㄷㄷ
완전한 육식이라... 카니보어한 사람들 10년,20년뒤를 알 수 있는 연구결과가 없으니 이게 좋다고만 할 수는 없을듯.. 모든지 적당적당히가 좋은게 아닐까
250만년 동안 인류가 육식을 해왔는데 ㅋㅋ
ㅋㅋㅋㅋㅋ
인류 자체가 데이터 아님? ㅋㅋㅋㅋ
아니뭔 원시인들이 고기만 먹으면서 산 것도 아니고, 농경 문화는 얻다 갖다버렸냐?
@@user-xu5he9jo4m 인류 시간으로 따지면 농경이 시작된지는 24시간중에 1분정도임. 몸자체가 농경에 맞게 진화하려면 훨씬 더 긴시간이 필요함. 대부분의 원시인은 빙하기를 함께 겪었기에 농경을 할수없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사냥만 하면서 보냄. 몸에 그에 맞게 최적화됨.
그리고 농경이후부터는 급격하게 인류의 뇌가 작아지고있다는것도 밝혀졌고, 근 100 년 사이에 식물성 기름의 등장과 초가공곡물위주의 식사가 증가하면서 과거에는 없던 당뇨 암 비만 환자들을 만들어냄. 그리고 인류의 몸구조 자체가 초식동물보다는 육식동물에 훨씬 가깝게 진화함. 그 대표적인 예로 맹장의 크기가 초식동물들은 엄청 크게 진화하는 반면에 우리는 맹장이 흔적만 남아있음. 즉 아무리 식이섬유를 들이부어도 소화자체가 안된다는거. 거기에 위산의 산도 또한 초식동물들이 대부분 5이하를 ph 정도를 유지하는 반면 육식동물중의 육식동물인 고양잇과 동물들은 2ph 를 나타냄. 참고로 산도는 숫자가 낮을수록 강하다는 뜻임. 그리고 인간은 산도가 거의 1ph 임. 초식동물처럼 식물을 흡수가능했다면 산도자체가 엄청 낮게 되어있을텐데, 우리몸은 고양잇과 동물보다도 산도가 높다는건 훨씬 상위의 육식동물로 진화했다는 증거임.
카니보어는 선택의 영역인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저탄고지는 해야합니다
육식을 하면 장 속에 기생충이? ruclips.net/video/WhluLym75lU/видео.html
건강에조은거알아도 존나힘들어서 포기함
어떤 의학박사는 이게 틀리다고 할거다. 왜냐면 장기간 추적관찰이 안됐기 때문에. 어차피 어떤 건강법이든 누군가한테는 안 맞기 때문에 종교나 믿음 비슷한거다. 그냥 건강히 오래사는 사람들 많은 지역을 봐라. 다 뭘 먹든 적당히 골고루 조금씩 먹는다.
홍콩인들 세계에서 육식량 1위 수명도 1위 이거 어캐반박할겨?ㅋㅋ😂
5년 10년 한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장기관찰이 아니라하면 그냥 현실도피지.
@@Masanajae 뭔소리지., 육류소비량 미국이 1위인데., 그렇다 치더라도 인과관계가 입증이 되냐ㅋ
@@dennythedavinchi3832 5년에서 10년동안 정해진 상황에서 충분한 모집단에서 증명되었다면 과학이고 논문이 전반적으로 학계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모르겠지만 아직 인정받는 과학잡지에 논문하나 제대로 올라간 것이 없어서 그냥 육식론은 ‘일부’의사들의 작은 가치가 있을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내가 고기 전혀 안 먹고 살아본적 있음
채소랑 밀가루만 처먹고
피부는 좀 좋아짐
다만 몸이 점점 이티처럼 작아졌음
면연력 떨어지고 소화 안되고 방구만 나오고
무엇보다 행복하지 않았음
육류 위주로 먹어야 더 행복하고 만족감 높음
알러지땜에 강제 육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곡류 특히나 도정안된것은 아예 못먹습니다. 대신 돈이 많이듭니다 하루 1.5키로는 먹어야되거든요. 고기를 먹어도 많이먹으면 살은 안빠집니다. 과일먹고싶네요
대신 미래에 약값안든다는게 반전.
그런데 육식동물들은 채식동물들에 비해 수명이 상당히 짧다.
인간은 육식동물이다.
풀떼기랑 고기 같이 먹어주는게 제일좋다 생각함 ㅇㅇ
아삭아삭 야채 못잃어,,,
결론은 다 몸에 좋으니까 다먹어도 되는거자낰ㅋㅋㅋ
팩트는 카니보어 중에 오랬동안 건강한 사람은 없음
극지방 카니보어(이누이트) + 카니보어(마사이) 다 똑같음
그 사람들 건강하다하지 나쁘다 하는 소리 들어봤나?
식비가 장난 아님ㅠㅠ
이누이트족이 과거에 고기만먹어서 수명이 짧은데...지금은 과자초콜릿먹어서 살찜
과거엔 대한민국이고 유럽이고 미국이고 일본이고 다 수명 짧았음 ㅋㅋ 그냥 의료시설이 보급이 잘 안됐을때고 백신조차 흔하지 않을때라 폐렴으로도 죽었던시대라 그러함.
고기만 먹어서 수명이 짦은게 아니라 농경사회처럼 위험이 많이 도사림. 제명에 죽는 사람 옛날에는 극소수라 수명 짧아진다는 근거가 없어.
걍 딱봐도 체질에 따라 다른거 아니냐???
같은 돼지들도 탄수돼지 고기돼지 나뉘는데... 탄수돼지는 고기만 많이 주면 별로 못먹고 밥은 몇그릇씩 쳐먹고
고기돼지는 밥많이 먹으면 뒷골땡기고 몸이 불편해지는데 고기는 10인분 쌉가능...
오..공감이요
이게 맞음 체질에 따라 다름 걍 병사 2집단이 피터지게 싸우는거일뿐
난 한 삼일 먹으면 질려서 더는 못할듯
쓰라린 통증 수어달 안가시면 하게됨.
고기 늘이고 지방 충분히 먹는다는 걸 못할거 같으면 밀가루랑 설탕 좀 제발 끊어보세요. 이거 2주만 해도 누구나 드라마틱한 변화를 체감합니다.
버터는 가공식품이 아닌가요? 만들려면 복잡한데.
영상이 중간에 끊긴 느낌이네요..
끊긴 거 맞아요
으~~~ 보기만해도 속이 니글거리고 토할것 같다 으~~~
당장은 살이 빠지겠지... 근데 혈관은 어떡할건데... ㅜㅜ
3년 이상 카니보어하고 혈관 검사했는데 엄청 건강함. 오히려 자가면역 질환까지 나아서 더 건강함 ㅋㅋ
ㄷㄷ 저도 카니보어 할래요
채소 전혀 않먹고, 고기만 먹어서가 아니라, 밀가루 탄수화물을 끊어서 몸이 좋아진 거임.
채소 안먹는거 엄청 도움돼요.특히 장누수나 과민상 대장증후군이라면 더욱더...
채소에 독소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좀 알아보고 얘기해요 채식도 않좋아요 저사람은 고기만 먹어서 좋아진게 맞습니다!!
정답
공부 안했는지,, 않이.. 뭡니까 정말로 댓글 달지마세요 공부안한 타나요
밥따로물따로하세요!
내건강을내가지킬수있습니다,
야채를 아예 안먹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고기종류만 먹는다는건가요?.....
네
기존 탄수화물먹으면 비타민c 많이 필요합니다. 영양공급을 저해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안하면 극미량의 고기 안속 비탄민c 만으로도 괴혈병 오지 않습니다.
고기 저렇게 매일 먹으면 통풍 안걸리나
통풍은 99% 유전입니다 ㅋㅋㅋㅋ
통풍은 표고버섯 먹을때마다 오더니 지금 카니보어 하고 안옴~
통픙은 탄수화물 섭취하면서 요산이 나와서 그런거고. 고기 때문에 요산 나온다는 근거가 발견되지 않음. 관찰연구가 퍼트린 미신.
아니 왜자꾸 극단적으로 먹어서
건강해지려하지 적당히먹고 운동을해 운동
운동이 살빼는데 10% 밖에 영향력 없어. 태릉촌이 아니고서야.
하루만에 포기
신박하긴 하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은 탄수화물이 문제지 ㅋㅋ
추천하시는 영상에 분들 콜레스테롤 수치좀 확인해주시면 좋겠네요
하고싶은데 40대라 혈관건강 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콜레스테롤의 누명 이라고 검색 한 번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냥 고기나 야채나 적당히 섞어 먹음면 안되나???
크레이지 식단
강인한 남성성은 덤.
나도 매끼 고기나 햄 계란은 꼭 먹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햄 먹는다는 거에서 웃고 갑니다 ㅋ 피식
햄같은 가공육은 모든 전문가들이 최악이라고 말하는 음식이에요
매끼니 탄수화물과 고기 같이 드시면 일찍 돌아가십니다.
고기만 먹음 너무 느끼해요 ㅠ
김치 조금씩 같이 드세요 조금 타협하는거죠
카니보어는 모두가 못합니다. 키토하세요.
소고기값이 너무 비싸 ~~~
돼지 앞다리 저렴함. 돼지간도 좋고.
채소에 환장하는데.. 아예 못 먹나요...?
카니보어식은 일부 뿌리채소, 과일열매 정도 빼면 채소를 건강하지 않은 독성 물질의 온상으로 봅니다.
카니보어 아니라도 키토제닉 만으로 충분합니다. 한달 단기 카니보어는 해볼만하겠죠.
문제는돈
나중에 병들어서 병원비와 약값이 더들어감. 그렇게해도 나중에 걷지도 못할수도 있음.
피부병 습진 건선 두드러기 문의
현재 우측 목덜미에 오돌토돌 좁살 모양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지는 꽤 오래됬습니다. 10~12년 된것 같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는 전신에 나타났으며
물집이 생기지는 않았으나
매우 가려웠고 긁으면 번집니다.
연고나 내복약을 먹어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으며
긁지 않고 내버려 두면 2달 정도 지나면
누룽지처럼 거칠해지고 푸석해지다가
흉터하나 없이 저절로 사라집니다.
초기에 부산 침례병원에서 두드러기 판정을 받고
연고와 내복약을 6개월 정도먹었지만
전혀 차도가 없어서 양산 소재 부산 대학병원에 갔더니 습진판정을 했습니다.
역시 연고와 내복약을 2년여 복용하였으나 차도가 없어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너무 간지러울때 동내 피부과를 찾아가니 역시 습진판정을 하고
연고를 주더군요. 역시 효과는 없었습니다.
장시간 발라도 가라앉거나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연고를 바르지 않을때처럼 점점 심해지다가 3달쯤 지나면 저절로 없어졌습니다.
거의 4년 가까이 치료를 중단했음에도 전신에 나타나던 증상은 차차 사그라들어
두피와 목덜미, 손등정도에만 발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상이 사라지기전에는 부위가 상처 딱정이처럼
딱딱해지고 하얗게 푸석해집니다.
긁다보면 비듬처럼 떨어집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환절기즈음 특히 여름에서 가을, 겨울로 넘어가는 시즌에
머리 속 두피부터 간지럽기 시작하면서 발진이 시작되고 목덜미까지 내려옵니다.
사진이 발진 후 3달 정도 된 상태입니다. 평균적으로 가장 심한 상태입니다.
긁기 시작하면 매우 가렵습니다.
샤워할때 따뜻한 물에 닿으면 훨씬 심하게 가렵습니다.
긁으면 부위가 번집니다.
알레르기 검사도 100가지인가 10만원이 넘는
검사비를 주고 했지만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이 많은 편입니다.
전기장판같은것 켜노면 답답하고 더워서 잠을 잘 못자고
약간 선선하거나 시원하게 자는 편입니다.
병력으로는 20대 초반에 전신에 반점이 나타나서
긁으면 흉이 지는 건선을 한번 앓은 적이 있습니다.
건선은 치료 후 완치되서 더 이상 발병하지 않았습니다.
안경렌즈를 만드는 업체에서 위험성 화학약품
(접촉시 물집이나 가려움증 유발)을 6년정도 취급했습니다.
현재의 증상은 발병전에는 전혀 없었던 증상인데, 렌즈업체를
퇴사하고 나서 약 3년정도 후에
발병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귀 뒤쪽과 두피에서 가렵기 시작하다가
목덜미를 타고 어깨쪽까지 내려오다가 멈춥니다.
보습을 하고 연고를 바르고 두어달 지나면 사라졌다가
또 한두달쯤 있으면 나타납니다.
2~3달만 참으면 또 사라지긴 하는데 시작되면 너무 가렵고
병원을 가봐도 별 차도가 없고
의사선생님도 습진이라고 판정은 하시는데
딱히 차도 있는 방도를 주시지 못하시고
너무 간지러운데 이 병원, 저 병원 좀비처럼 떠도는 것도 의미가 없고 해서
혹시 동일 증상으로 치료받으신 분이나
진료 경험치가 있는 선생님이 계실까하고
글을 한 번 올려 봅니다.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넙죽!
아토피와 콜린성 두드러기로 8년째 고생하다가 카니보어 시작하고 완치됐는데 정 찝찝하시면 렉틴프리식단 하시구, 식용유, 설탕만 끊어보세요. 그리고 계란 노른자 많이 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소 간도 드실 줄 아시면 드시는 게 좋구요. 거기에 더해 햇빛 쨍쨍할 때 1시간정도 일광욕을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자는 시간도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10시지만 12시 전에만 자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귀 뒤쪽과 목덜미 타고 내려오는 거면 아토피일 확률이 큽니다. 점막이 얇은 부위에 잘 생기거든요. 저도 아토피가 두피, 귀밑, 귀뒤, 목, 어깨, 관절 접히는 부분 뒤쪽에 주로 생겼습니다.
아토피는 자가면역질환인데 자가면역질환이 렉틴에 의해서 발병된다는 이론을 발견하고 처음에는 렉틴프리식단으로 시작해서 카니보어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거의 치료가 끝났어요. 지금 반년 이상동안 재발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후-e3j 안녕하세요 댓글을 쭉읽다보니 비슷한케이스 같아서 여쭤보는데 식단변경후 얼마나 지나야 효과를 볼수있나요? 효과를 보는방식도 서서히 진전되는가요? 알레르기와 같다고 생각해서 단기간에 좋아진다고 생각했는데 1주정도 된결과 심해지지는않고 비슷한것같아서요
@@너도키울수있어 한 3개월 정도 하고 사라진 것 같아요. 3개월 동안은 무기력증 점점 사라지는 것 때문에 그냥 효과 없어도 지속했었는데 3개월차 되니까 병변부위 조금씩 쪼그라들기 시작했고 반년쯤 되니까 두피에만 조금 남았다가 결국 사라졌습니다. 렉틴 프리 식단의 경우 보통 소량의 렉틴이 들어있어서 렉틴 프리 식단에 익숙해지시면 아예 카니보어로 넘어가는 게 효과는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효과를 좀 더 빠르게 당기는 법은 충분한 보습입니다. 피부재생력을 높이는 동시에 렉틴을 줄여서 몸에서 자가면역 반응을 줄여주면 꽤 빠르게 회복이 진행되는 거 같아요.
몇화에요?
단백질 양을 너무 많이 먹지 않게 조심하지 않으면 신장이 박살...
특히 닭가슴살이나 우유 계란이 아니라 적색육으로만 많이 먹으면 심각하게 박살....
단백질 조금만 먹고 나머지는 칼로리는 지방으로 채워야...
어떤지방안가요?
카니보어는 진짜 정반대임.. 닭가슴살, 우유는 지양하고 소고기, 양고기 위주로 먹으면서 간, 계란 등으로 부족한 비타민 보충하는 식단임. 근데 지방이 많은 부위 위주로 먹는 건 팩트.
@@후-e3j 카니보어는 다이어트로는 훌륭한 식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키토 식단과 같은 이유로 훌륭하죠.
하지만 카니보어는 근성장을 위한 식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체중당 1.5g을 초과하는 고단백 식단을 지속하면 신장의 여과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구요..
적색육이 여기에 더 악영향을 끼치고 가금류와 우유 달걀이 훨씬 안전하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카니보어로는 체중 1kg당 1.5g이상의 단백질 섭취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리스크가 높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지만 근 성장을 위해선 1.6~2g의 고단백 식단이 필요하죠.
거기다 근육에 글리코겐과 수분이 저장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먹어야 글리코겐 로딩이 되고 운동하고 나서 펌핑이 잘됩니다.
운동 끝나고 거울 보는 뽕맛도 운동에선 무시할 수 없는 요소구요.
결과적으로 카니보어를 해서 멸치로 살 바엔
그냥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먹겠습니다.
@@hjlee4640 카니보어 식단을 하는 사람들도 운동을 할 땐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카니라이스라고도 부르죠. 그리고 카니보어는 딱히 고단백 식사가 아닙니다. 고지방 식사라고 봐야죠. 말씀하신 건 단백질 중독이라서 딱히 카니보어의 문제같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적색육이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사실 역학조사 외에 딱히 유의미한 증거는 없습니다. 상대위험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역학조사 기반의 가설이라서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굳이 영양분이 풍부한 적색육을 거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후-e3j 저도 당연히 적색육 먹고 있고, 닭고기보다 맛있다고 생각해서 훨씬 좋아합니다. 다만 매끼니를 적색육으로만 단백질을 다 채우는 건 조금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대로 역학 조사 기반의 조사이지만, 조사 결과가 있는데 굳이 내가 내 몸으로 실험해서 1빠따가 될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うんうん
신기하긴한데 괜찮은건가요?
@BitcoinRevolution 붉은고기에 알레르기 있는사람도 있더라구요.. ㅠ
특히 근육이랑 체지방량 둘다 적은 사람들은 카니보어 추천 안해드립니다..
오히려 더 근손실 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많이 많은 종류 드셔야함.
지방먹고 설사하는 분 많은데 2주정도면 없어집니다. 이전엔 지방섭취를 거르다보니까 담즙이 별로 없어서 설사가 없는데, 카니보어 시작하면 지방섭취가 엄청 증가하면서 담즙도 증가해서 2주정도는 설사합니다. 저도 3달정도 됬는데 처음 1~2주는 설사합니다.
@ever green 뭐 본인 경험이 얼마나 대단하셔서 제가 대충했다고 치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하루에 단백질 섭취가 120g에서 170g정도 되고 지방도 120g 정도 먹어서 제 경험상으로는 2주 정도면 설사가 없어졌습니다. 본인의 놀라운 경험과 대충하시지 않은 경험도 좀 나눠주시겠습니까? 경청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장 미생물 종류에 대해 세계적으로 영항력 있다는 서울대 천종식 박사님은 육류 식사만 장기간 할시 장내 세균의 먹이가 없는 환경이 돼서 위험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라빈스-b3h 그거 식이섬유를 못먹은 쥐는 기아된 미생물이 먹이로 장점막을 먹었다는 쥐실험인데 상식적으로 그게 사람한테 적용가능합니까? 장 구조도 다르고 진화도 다른데? 그럼 육식동물은 다 장 문제로 앓다 죽어야 합니다
이 영상은 비건 채식주의자들이싫아합니다
경기를 일으킬듯.. 거의 대척점에 있는 식단이잖아ㅋㅋㅋㅋ
영상에 속지 마세요 똥이 나오지 않아요
곱창 먹어
아닙니다 카니보어 식단은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네 다음 선동하는 비건충
소금 추가
소금을 안드셔서 그래요
게으르고 식탐많은것들 하여튼 적게먹고 운동할 생각은 안하고 탐욕만 다 채울려고 별짓거리들을 하는구나
염증때문에 못 걸으면 이거해야 맞는거지.
미친 똥이 안나온다고 장 대장 속에서 똥이 썩어가고 있어요 절대 하지 마셈
카니보어한 뒤로 다들 변비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ㅋㅋㅋ
선동하는 비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나온사람들은 전부 서양인임. 한국인에게 충분히 안맞을만 함
그냥 웃고 갑니다
현대 과학을 똥멍청이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절대 하지 마세요
식품영양학 석사까지 딴 사람도 카니보어 하는데.. 님은 뭐 되시길래 비웃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시는지 ㅎㅎ
현직 의사도 카니보어를 추천하는데
님은 어떤 근거로 부정하시나요?
방구석 박사
@@sk-kz8mt 근데 그보다 몇 백 배는 더 많은 수많은 식품영양학 박사들은 저런 거 하지 말라고 하지. ㅎㅎ
근데 요즘 카니보어 해볼려고 정말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하라는 사람들도 진짜 의학 영양학 분야 수십년 경력의 석박사들이고,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또 수십년 경력의 석박사들임 ㅋㅋㅋ 난 그냥 육식을 의도적으로 많이 줄였었는데, 그냥 먹어도 되겠다 이 정도로 받아들였음. 원래 샐러드가 주식이었는데 , 진짜 힘이 좀 안나긴함 . . 고기 좀 때려 넣어야겠음 . . 근데 진짜 몸은 밀가루 튀김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만 끊어도 아주 좋아짐 . 이건 진짜 무조건 끊어야함
고기만 오래도록 먹으면 동맥경화 올 수 있음. 그리고 서양인과 동양인의 영양섭취량도 다르고 내장크기도 달라서 똑같이 대입하면 안될듯.
일제시대 논문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