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의 위치, 그리고 혀를 이완하는 방법! |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혀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들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영상편집은 제 측근이 도와줬습니다. (돈 받고 한게 아니라 초반만 좀 하다가 그냥 보내줬지만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31

  • @VocalSalon
    @VocalSalon 5 лет назад +9

    역시 최고입니다 ㅎㅎ 제 방법을 하나 덧붙이자면~ 익숙치 않은 외국어를 연습하는건데요!! 예를 들면 영어 발음을 교정 할 때 r발음도 어렵지만 특히 'l에서 r로 이어지는 learn'이나 'r에서 l로 이어지는 real' 이라는 발음을 한국발음이 아닌 오리지널 발음으로 연습해보시면 혀에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다양한 나라의 익숙치 않은 발음들을 연습하면서 혀의 쓸데없는 힘도 많이 빠지게 되고 반대로 쓰지 않던 근육들도 많이 발달 되는걸 체감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메디컬보이스 화이팅🔥🔥🔥🔥🔥🔥🔥🔥🔥🔥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5 лет назад +1

      보컬쌀롱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없으면서 발성에 도움이 되는 언어들 (보통 프랑스어를 많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의 발음을 들어보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건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발음으로 l과 r을 꼽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미국 가수들 발음하는걸 잘 들어보니 가수들마다 그 자음을 처리하는 방식이 다른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VocalSalon
      @VocalSalon 5 лет назад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개인적으로 파사지오 다음에는 자음컨트롤 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입술, 전설근, 후설근으로 만들어지는 어택이 노래의 재미요소지요 ㅎㅎ 물론 모음의 안정화가 우선이지만요 ㅎㅎ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5 лет назад +2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내가 꿈꾸던 소리에 다가가는게 발성연습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ㅎ

    • @VocalSalon
      @VocalSalon 5 лет назад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과찬이십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들 기대할께요~~🔥🔥

  • @JESSICAOH
    @JESSICAOH 4 года назад +5

    요즘 발성이 안좋아 목이 아파 찾아보게 되었는데 좀비 흉내내시는것을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내용도 유익하지만 선생님 너무 웃겨요.....(최고)

  • @dc9378
    @dc9378 4 года назад +10

    너무 고맙습니다. 이해가 잘 되고 발성이 확 변하는게 느껴져요. 광고도 풀로 다 보고있으니까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기덕-e1n
    @정기덕-e1n 5 лет назад +20

    5:35
    6:07

  • @blue-pill
    @blue-pill 4 года назад +8

    와... 이 정도는 돼야 유튜버가 되는 거구나... 와... 내용은 참 도움이 됩니다. 근데 보고나면 좀비소리 밖에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

  • @김윤진-h9i
    @김윤진-h9i 4 года назад +8

    헐 제가 비둘기소리 따라할 때 하던 게 피존트릴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요 레오나르도 빅토르 세르게이 아마데우스 안토니오 크리스토퍼 송 선생님!!!!

  • @서형주-o2e
    @서형주-o2e 5 лет назад +15

    웃지마 다 있는거야ㅋㅋㅋㅋㅋ웃기네요 계속 써도 될 것 같습니다

  • @김예원-n3d
    @김예원-n3d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이런영상 너무 많은데 이게 단연 최고인듯해요‼️👍🏻

  • @user-nx1eq4kf6f
    @user-nx1eq4kf6f Год назад +2

    보컬레슨 받고 있는데 뭐라는지 이해가 안가서 집에와서 늘 메보에서 관련영상 찾아보고 깨달음 얻고 있어요, 레슨비는 선생님이 받으셔야될듯... 시간이 없어서 집근처 다닐수밖에 없는데 진짜 돈쓰고 답답하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Год назад +1

      사실 이게 제가 공부를 시작한 이유였죠 ㅎㅎ

  • @amyr7539
    @amyr7539 Год назад +1

    6:07 잘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

  • @jelee5956
    @jelee5956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최고이시네요. 똑똑하신데 유머감각까지~ 다 갖추신 분

  • @본격사생
    @본격사생 4 года назад +4

    훗날 많은 보컬트레이너분들이 제자들에게 추천하는 유튜버가 됩니다

  • @chaeeshim6231
    @chaeeshim6231 Год назад

    궁금했던내용인데 잼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queue2967
    @queue2967 4 года назад +13

    뭔 이름이 나올까 볼 때마다 기대되네 ㅋㅋㅋㅋㅋ

  • @likeit8563
    @likeit8563 2 года назад +1

    4:00 대박

  • @roeynoom
    @roeynoom 4 года назад +2

    6:06 알려주신 덕분에 좀비 개인기 하나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2

      킹덤 시즌 3에 같이 엑스트라 지원하실래요?

  • @fishinglee2729
    @fishinglee2729 4 года назад +5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고음을 올라갈 때 후두를 고정하려 하면 혀에 미세하게 힘이 들어가는데요.
    이 힘이 들어간다는게.. 혀의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주는 힘이랄까요?
    이 힘은 필요한 힘인가요? 혀의 앞쪽은 힘이 안 들어가지만, 혀의 뒷부분이 좀 두꺼워진다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힘인데.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성악이 후두를 내리는게 중요하다보니 성악도 분들중에 혀에 힘이 지나치게 들어가는 분들이 많아요. 혀의 개입을 최소화하는게 이상적입니다 물론 쉽지 않구요..

    • @fishinglee2729
      @fishinglee2729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오.. 이렇게나 빠른 답변이.. 감사드립니다. 혀의 도움을 받아 초기 훈련을 하되 그 힘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빼면서 질감을 유지하면 되겠군요.

  • @사람눈사람
    @사람눈사람 2 года назад +2

    6:33 아 들켰닼ㅋㅋㅋㅋㅋ

  • @Ryu-j1g
    @Ryu-j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텅트릴시 턱아래 힘이 들어가는건 뭐죠? 약간은 힘이 들어간다는 건가요?

  • @덕봉쟝
    @덕봉쟝 4 года назад +1

    졸재미짐 ㅋㅋㅋㅋ 짱짱맨!!

  • @whisper9444
    @whisper9444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해석 구독 안 하는데 좀비 흉내내는 거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 @김진수-m2s4u
    @김진수-m2s4u 5 лет назад +2

    성악은 원어민과 같은 딕션이 매애우 중요시돼서 언어마다 딕션공부를 따로 합니다만 발음을 포기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5 лет назад +10

      발음을 포기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두 장르에서 소리와 가사전달 중 어느 부분을 제일 우선시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의 테크닉으로 하나를 100을 취하면 다른 하나는 80밖에 취하지 못한다고 했을 때 대중가요에서는 소리를 80을 만들고 가사전달을 100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고 성악은 반대로 소리를 100을 만들고 가사전달을 80정도로 포기하는 경향이 있죠.
      물론 성악가가 소리를 100으로 만들었다면 이제 거기서 그 멋진 소리를 유지하면서 가사전달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성악에서 대중가요처럼 그 풍부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희생하면서까지 가사전달에 목메진 않잖아요? 제가 말씀 드린 내용은 그런 내용입니다.
      가요는 반대로 목을 좀 잡거나 긴장이 생기더라도 가사전달을 위해 좋은 소리를 약간 포기하는 경향이 있죠 그 이야기가 대중가요가 발성을 포기한다는 얘기는 물론 아닐 거구요. 그 가장 극단적인 예로는 랩을 들 수 있겠네요. 요즘은 물론 그루브가 더 중요시되긴 하지만 한때는 딕션을 정확히 하기 위해 발성을 대중가요 이상으로 과감하게 포기하기도 했으니까요.

  • @enhawiki3633
    @enhawiki3633 5 лет назад +1

    와 고음낼때 턱 아래 힘들어가면 안된다고 어떤 테너분께 들었는데 여기서도 나오네요! 반가우면서도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5 лет назад +2

      저도 그거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 ㅜ

    • @Juuunnni
      @Juuunnni 3 года назад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턱 밑이 부풀어 오르고 긴장하는 것은 혀만이 아니라, 후두를 상승시켜주는 이복근이라는 근육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어떤 근육이 긴장하고 있는지를 먼저 체크해야겠지요. 그 테너분이 성악을 전공하신 거라면, 성악에서는 후두가 아래로 위치하는 음색을 선호하고 그리해야 하기 때문에 턱 밑에 있는 이복근이 긴장을 할 시 후두가 상승하게 되므로 이마도 이복근이나 기타 후두를 상승시키는 요인들을 배제하라는 의미에서 하신 말씀 같습니다. 뭐든 상황에 맞는 적당함이 필요하듯 혀뿌리는 성악이든 가요든 고음에서 혀 앞부분과 독립적으로 긴장시켜 후두개를 눌러 성문 상압을 높이고 그렇게 하여 효과적인 성대의 진동을 유도하는 링이라는 테크닉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가요에서는 얇은 음색을 위해 오히려 후두를 상승시켜 자연스럽게 후두개가 어느정도 닫히면서 성문 상압을 발생시켜 고음을 쉽게 내기도 합니다. 이처럼 소리를 내는 방법에 정답은 없고 다만 원리만 존재할 뿐입니다. 내가 내고자 하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를 먼저 알고, 그 소리에 맞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결론은 무조건 턱 밑이 긴장하면 잘못되고 안되고 그런 건 아니며, 메보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건 혀의 긴장을 풀고 독립시키는 방법을 말씀하신거지 애초에 혀뿌리가 무조건 긴장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 @enhawiki3633
      @enhawiki3633 3 года назад

      @@Juuunnni 오 그렇군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옥상-t3s
    @옥상-t3s 2 года назад

    의학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아이돌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영상 집중이 더 잘됐습니다.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궁금한 게 있는데 올바른 혀의 위치가 똑딱 거리는 느낌으로 혀를 입천장(절치유두인가 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에 그냥 갖다 대면 되는 거 맞나요? 그렇게 며칠 했었는데 'lingual frenulum'인가 하는 부분이 굉장히 땡겼고 턱관절도 이전보다 많이 신경쓰일 정도로 아픈 것 같습니다. 이거 괜찮은 건가요? (아울러 혀끝 부분이 아닌 혀 전체가 닿아야 하는 게 맞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건 혀끝이 아니라 혀 뒤쪽 (후설)을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가창 스타일에 따라 내리는게 더 편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혀 뒤쪽을 올리는게 전반적인 톤이 더 낫고 밸런스를 잡기가 용이합니다 (음향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혀 앞쪽은 자유롭게 두셔야 발음이 자유로우실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잘 밸런스가 잡히지 않는 모음 예를들어 '아' 같은 모음에서 밸런스가 깨진다 하면 'ng' 포지션으로 노래를 부른 다음 그 상태에서 혀를 조금씩 내려 원하는 톤 컬러가 나올 즈음에서 내리는걸 멈추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잡곤 했습니다.

    • @옥상-t3s
      @옥상-t3s 2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추가적으로 발음을 할 때 받침 발음이 부정확하고 잘 안되는데 여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

  • @권기범-x4d
    @권기범-x4d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상을 보고 턱 아래에 손을 갖다 대보았더니 평소 말할 때에도 조금씩 단단해지고 튀어나오려 합니다. 혀의 이완을 위해서는 가창시에도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말랑한 상태를 유지해야할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1

      가능하면 그 방향을 추구하세요. 단 극단적인 음에선 어느정도 그 힘이 필요한 경우도 있긴 하니 유연한 마음가짐으로!

  • @c.hidden974
    @c.hidden974 4 года назад +1

    궁금한게있어요!!! 그럼 ng싸운드가 혀의 최적인 상태 라면 그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발음이 바뀔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ㄹ 발음 같은거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2

      ㄹ 를 발음하면서도 ng 포지션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포지션을 유지한채로 모든 모음 발음이 가능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요. 억지로 유지한다기보다 그냥 그 상태에서 너무 혀를 앞뒤로 빼거나 짓누르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선 낮은 혀가 더 곡에 어울릴때도 있거든요. 더 중요한건 이완입니다!

    • @c.hidden974
      @c.hidden974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그럼 혀를 ng포인트에서 발음이 바뀌어도 혀를 안움직이는게 최고의 방법 이겠군요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ng 포지션에 집중하실 필요는 없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완입니다!!

  • @Kenny-cs1ou
    @Kenny-cs1ou 5 лет назад +1

    재밌고 유익하네요 ㅅㅅㅅ

  • @불백숙
    @불백숙 2 года назад

    도움 되게 많이 되네요 피죤트립 되게 좋아요

  • @user-me3pj7dy2u
    @user-me3pj7dy2u 4 года назад +1

    텅트릴을 할 때마다 턱이 계속 나오는데...무리하게 턱을 잡거나 밀어도 되는걸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턱이 나오지 않게 손으로 잡고도 할 수 있게 연습하시면 될거에요 아마 당장은 혀가 떨리게 하기 위해 그란 보상작용이 필요한 단계일겁니다. 그걸 하나씩 없애야죠 ㅎ

  • @공부용-x5v
    @공부용-x5v 4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그러면요 어느발음을 하든 턱밑이 튀어나오지 않는게, 혀가 긴장하지 않았다는 증거중 하나겠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네 그걸로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어요

  • @Srin-
    @Srin- 4 года назад +4

    안토니오 송님은 잘리셨나요? ㅋㅋㅋㅋ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5

      그분 유머가 재미없어서 잘랐습니다

  • @휘휘-l4t
    @휘휘-l4t 4 года наза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데 3곡 정도 열심히 부르면...목이 가버려서 중고음은 아예 소리가 안나오거나 끊겨버리는데 목으로 질러서 그런건가요? 한번씩 소리가 뮤지컬?처럼 단단하고 까랑까랑하게 나오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 뭔가 어색하게 들려서 맞는지 모르겠어요. ng포지션이란게 정확히 어떤건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돌고 돌다가 명확하고 전문적인 채널이라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ng포지션은 송 같은 발음 을 할때 마지막 혀의 상태입니다. 혀 뒷부분이 입천장에 닿아 있는 형태죠. 목이 금방 가시는건 대부분은 너무 호흡압을 강하게 써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음을 바로 해결하긴 어렵고 저음부터 풀어가야 합니다 ㅎ

    • @휘휘-l4t
      @휘휘-l4t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ng포지션의 혀 위치를 모든 발음을 할 때 다 유지해야하는 건가요? 혀 뒷부분이 계속 천장에 닿아있는 상태를 유지하려는데 말이나 노래를 하다보면 혀가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입을 작게 벌려야 어느정도 유지가 되고 해서 어떻게 써먹어야 되는지 궁금해서 다시 질문합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그걸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그때의 ‘느낌’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해보시면 약간 떨어진 상태로 아 에 이 오 우 발음이 모두 가능한걸 아실 수 있어요. 다만 조금 더 내려간다고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움직여도 괜찮아요. 힘만 안들어가면 됩니다.

    • @휘휘-l4t
      @휘휘-l4t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 바쁘실텐데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QLD10000
    @QLD10000 4 года назад +1

    ng포지션상태와 호흡법과의 상관관계를 알고싶습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호흡법과는 크게 관계가 없고 소리가 가장 자연스러운 혀의 위치입니다 표현에 따라서 더 올려도 되고 많이 낮춰도 무방합니다

  • @2wj-m2x
    @2wj-m2x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현재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 혀에 대해서 영상으로도 보고 꾸준히 연습을 하는데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말씀하신 ng ㅡ 아 할때 가장 편한 혀의 위치를 두고 소리를 내고 나서 혀를 관찰해봤는데 , 소리를 낸 뒤 혀 끝은 아랫니 살짝 뒤에 편하게 있다면 혀 중간은 살짝 들려있습니다. 그래서 소리 낸뒤 다시 혀 중간도 한번 더 내리곤 하는데 이 상태가 편한 상태인건지.. 아니면 제가 한번 더 누르는건지 헷갈립니다. 굳이 내릴 필요 없는데 제가 억지로 혀를 내리는 걸까요? 내리게 되면 입에 무언가 머금은 것 같은 편한 상태가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소리낼때마다 이 폼이 나오지 않아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이게 보여드릴 수 없어서 글로 적다보니 제가 생각해도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꼭 이해해주시고 답변 남겨주시길 희망합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2wj-m2x
      @2wj-m2x 4 года назад

      추가로 혀 뒤를 다시 내릴 시엔 목젖이 잘 보이고 목 구멍이 더 공간이 넓어집니다.. 반면에 힘은 들어가지 않지만 말씀하신 방벚대로 소리를 내면 혀뒤가 목젖에 닿는 듯한 모양이 나옵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한번더 누르시는 건데 어찌보면 전통적인 성악엔 그 소리가 어울릴 수 있어요. 발성적으로는 성구전환에 조금 불리하고 소리가 비교적 부자연스러워지지만 훨씬 더 무겁고 힘찬 소리가 납니다.

    • @2wj-m2x
      @2wj-m2x 4 года назад

      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구구절절 설명을 잘 못드렸는데..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쟤-d5r
    @쟤-d5r 4 года назад +1

    텅트릴할때 혀 앞쪽?이 앞니쪽 천장에서 붙어야되나요 아니면 그냥 아랫니쪽에 있어야 되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앞니쪽 천장입니다!

    • @쟤-d5r
      @쟤-d5r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그 턱아래쪽에 힘들어가는게 아예 안들어가야하는건가요??(완전 말랑말랑한느낌) 아니면 어느정도 힘이 들어갈수밖에없나요??

  • @West-s4u
    @West-s4u 3 года назад

    인골라 땜에 고생하고 있는 1인인데 텅트릴 하면 인골라가 좀 나아지려나요..?

  • @edwardfredric4719
    @edwardfredric4719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한 가지 있는데요, 요즘 뮤잉이 이슈던데 뮤잉은 혀에 긴장을 주고 입천장에 밀착시키는거잖아요. 근데 이렇게 뮤잉을 습관화시키고 혀의 위치가 구강 위쪽으로 되는게 습관이 되면 발성과 노래부르는데에 악영향을 미칠까요? 뮤잉이 미용적으로 좋다지만 제가 노래하는 사람이라 걱정되네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미용적으로 좋다는것도 선뜻 공감이 안됩니다 노래에는 당연히 안좋구요..

    • @dongseokjeong8879
      @dongseokjeong8879 4 года назад

      뮤잉 주장한 의사의 실력은 알고 이런소리하시는지 ㅋㅋ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그 의사의 실력은 뭘로 판단하셨나요? 일단 Mewing이나 Mike Mew로 나온 논문이 단 한 건도 없는데요. 물론 MFT를 말하는거라면 치과 영역에서의 역할이 분명히 있지만 혀와 저작근의 근육운동에 가까워서 미용보다는 기능적인 이득이 목적일텐데요.. 노래는 그 근육들의 힘을 빼야하는 활동이니 부정적일 것 같다고 말씀드린거구요.

  • @장성욱-j5y
    @장성욱-j5y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reeflee236
    @reeflee236 4 года назад +2

    방심하고 있다가 반복개그에 당했다... 6:34

  • @미포포미
    @미포포미 2 года назад +1

    3:25

  • @Iq7o
    @Iq7o 4 года назад +1

    윗니 뒤쪽?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에 혀 붙어도 되나요? ㅠㅠㅠ

  • @황후의품격-z4d
    @황후의품격-z4d 4 года назад +4

    약간 턱쪽이 힘든거같은데 정상인가요...

    • @SenA-vo9go
      @SenA-vo9go 4 года назад +1

      일주일째 턱에 힘들어가서 뒤질거같음

  • @송민호-k7o
    @송민호-k7o 4 года назад

    링을 쓸려면 혀뿌리를 내려야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ng포지션으로도 가능합니다 별개인 듯 해요

  • @YouHoonA
    @YouHoonA 3 года назад +1

  • @코박죽-p5o
    @코박죽-p5o 2 года назад

    ng 포지션 이용할때 코를 막으면 소리가 달라지는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코를 막아서 소리가 달라지면 안되는건 트왱이라 부르는 비성 개발할 때 이야기입니다. 여기서는 비음을 이용한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 @코박죽-p5o
      @코박죽-p5o 2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아 여기서는 유성음 특성상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군요 저희 교수님이 이채널 적극추천해서 영상 짬짬이 보고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JuAlexandergaetough
    @JuAlexandergaetough 3 года назад

    아 중간에 흉내내는거 개웋김 ㅜㅜ

  • @송민호-k7o
    @송민호-k7o 4 года назад

    당기기를하긴했는데 목조인소리가나고 힘이 없는거는 어떻게해결할수있을까요? 저가고음낼때는편하게 올라갑니다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트왱이 가장 빠릅니다. 애, 아 등의 발음으로 트왱소리를 내면 소리에 힘이 생깁니다. 단, 소리는 썩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에요. 하지만 일단 그 상태로 점차적으로 깊은모음(ㅓ, ㅗ 등)으로 바꿔나가시면서 그 감각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을 받으실겁니다.

  • @jin_1279
    @jin_1279 3 года назад +1

    웃지마 다 있는 거야 ㅋㅋㅋㅋㅋ

  • @울산개미-v6b
    @울산개미-v6b 3 года назад

    이걸 왜 지금 봤지... 쌤 선천적으로 혀가 짧아서 혀 위치가 안쪽에서 놀면 er한 먹는 소리가 나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에 오셨네요 약간 그런 분들이 계시긴 하더라구요

    • @울산개미-v6b
      @울산개미-v6b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네 ㅠㅠ 오랜만입니다. 이 영상을 지금이라도 본게 다행이겠죠? 제가 먹는 소리가 많이 나서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는데 원인이 뭔지는 찾아서 기쁩니다ㅎㅎ

  • @김영준-c7w1l
    @김영준-c7w1l 5 лет назад +2

    메하!!!!!

  • @khh9062
    @khh9062 Год назад

    혀트릴이 안되면 어떻게 되게 연습 해야되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Год назад

      약간 힘을 주고 눌러서 2~3회라도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원래 안되던걸 그렇게 만들었어요.

  • @흫헹
    @흫헹 4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
    피존트릴ㅋㅋㅋㅋㅋ

  • @박정환-l6w
    @박정환-l6w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제가 텅트릴이 안되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혀가 두껍기도 하고, 설소대에서 혀 끝까지 길이가 1.5cm 정도입니다 ㅜㅜ 이래도 연습하면 텅트릴 가능한가요? (관련있는진 모르겠지만 립트릴은 됩니다)
    만약에 안된다면, 텅트릴이 노래 잘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인가욥??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이것도 그냥 테크닉이에요 연습할수록 늡니다. 그냥 혀 텐션이 많은 경우 혀가 이완된 감각을 빨리 찾기 좋고 이완이 어느정도 된 후에는 워밍업 하는 무기가 하나 더 생기는 것 정도인데 솔직히 말해서 필수는 아닙니다 ㅎㅎ

  • @혁-p6g
    @혁-p6g 3 года назад

    혀에 힘을빼면 목에힘을 뺄수있나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1

      ‘목의 힘’이라고 일컫는 여러 요소중 하나죠. 혀 외에도 턱, 입, 후두, 수축근 등 여러 근육이 방해를 해요.

  • @ЮсиизКореи
    @ЮсиизКореи 4 года назад

    Ng포지션이 "응" 할때 혀뒷쪽이 천장이고 혀끝이 윗니뒤에붙이는느낌인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혀끝은 아랫니 포지션이 적당합니다 그런데 또 너무 혀를 그렇게 하려고 신경쓰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니 일차 목표는 혀의 이완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혀 위치 조절의 근본적인 목적은 음색 조절에 가깝습니다.

    • @ЮсиизКореи
      @ЮсиизКореи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아 저같은경우는 심리적으로 긴장을 많이해서 혀가 자주 굳어서 말하는게 자주힘들어가지구요.. 그럼 이 동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법대로 이완을 시키는거에 집중을 계속 해야할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연습 전 혀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시도, 연습을 하실때 혀를 계속 움직이는 방식으로 발음을 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ЮсиизКореи
      @ЮсиизКореи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mymelives1622
    @mymelives1622 2 года назад

    2:38

  • @hyeongwoobae7254
    @hyeongwoobae7254 4 года назад

    다른건 다 안되는데 혀 낼름낼름은 잘 되네

  • @김냥덕
    @김냥덕 3 года назад

    대체 본명이 뭐얔ㅋㅋㅋㅋㅋㅋ

  • @doit-6799
    @doit-6799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혀트릴.피죤트릴 그냥 해서 대체 어떻게 학생들한테 쉽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곘어요 ...하..-ㅜ 혀에 힘푸는거 이게 짱인데..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음.. 사실 저도 이건 될때까지 하니까 그냥 어느순간 되더라구요..

  • @정기덕-e1n
    @정기덕-e1n 5 лет назад +3

    크리스토퍼 송좌 ㅋㅋㅋㅋ

  • @sungwoongshin1403
    @sungwoongshin1403 3 года назад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왜 자꾸 이름이 바뀌나요? 선생님.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2

      첨에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못정했는데 그냥 그때그때 정하자 라고 결심했습니다

  • @정순애-w5z
    @정순애-w5z 2 года назад

    강사합니다

  • @시온-l8l
    @시온-l8l 3 года назад

    몆일전 부터 혀가 뻣뻣하면서 발음이 잘 안되요..ㅠ.ㅠ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1

      극단적인 처방중에 하나는.. 혀를 아예 빼고 발성해보세요. 오래 할 연습은 아니지만 혀가 보상으로 들어오는걸 막아줍니다.

    • @시온-l8l
      @시온-l8l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Kamilake
    @Kamilake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mpress926
    @impress926 2 года назад

    왜 매번 이름이 바뀌어요?ㅋㅋ

  • @불꽃싸다구-n3m
    @불꽃싸다구-n3m 3 года назад

    침사래 들려서 죽을뻔~~에혀@¿@

  • @tv-jg6gd
    @tv-jg6gd 4 года назад

    .

  • @one-xr4jv
    @one-xr4jv 3 года назад

    이분 의사에요?

  • @Sexy_korea
    @Sexy_korea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턱밑에 손대고 '이'라는 발음을 할때 아예 안나오게 하는게 가능하긴 한건가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이’를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을 들리게요

    • @Sexy_korea
      @Sexy_korea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연습해볼게요!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1

      입술을 모아서 ‘이’ 한번 해보세요

    • @Sexy_korea
      @Sexy_korea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이처럼을 들리게요 -> 이처럼 들리게요 죠 선생님?

    • @Sexy_korea
      @Sexy_korea 4 года назад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약간 ‘위’ 와 ‘이’ 사이로 나와요 발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