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째 교폴로 살고 있는데, 어려서부터 똑 같은 양으로 음식을 먹여도 체질적으로 살이 찌는 딸이 있어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찌더 군요. 육식을 좋아하고 음식을 유난히 맛있게 먹죠. 30살이 되어 당뇨병 진단을 받았 어요. 서양사람은 체질적으로 췌장이 커서 100kg이 넘는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도 당뇨가 없어요. 당뇨약 처방을 받았었는데, 백키로를 육박했죠. 주치의 처방 으로 1년 넘게 기다리다 무료로 위전절제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1년 이 지났는데, 당뇨는 수술직후부터 사라지고 당뇨약도 바로 끊었 어요. 저도 갑상선 기능저하로 체중이 많이나가요. 음식 단 것을 좋아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몇년 전부터 집에서 설탕을 없애고, 통곡물 식사를 하고, 빵도 통밀빵을 먹어요. 주식이 빵인 나라라서 빵엔 소금과 물만 넣어 만들어요. 반찬도 주로 많은 양념 이 들어가는 음식보다 채소를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에어 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을 때가 많아요. 간헐적 단식도 하고 있구요. 딸은 수술 후 1년새 체중이 25kg이나 줄었어요. 물론 탈모도 왔어요. 예전엔 햅반 1개씩 먹었는데, 요즘은 둘이 1개를 먹고, 아주아주 가끔 라면도 1개씩 먹었는데, 이젠 1개를 둘이 나눠먹어요. 본래 야식을 모르고 살았고, 음료는 특별히 고기를 먹을 때만 먹어요. 부모와 형제중 오빠와 저만 뚱뚱한데, 저랑 딸 하나만 뚱뚱해요. 체질도 있는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긴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젊어 당뇨까진 안왔는데 살빠지는 습관으로 바꾸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이예요. 준비물 1. 운동화 2. 혈당측정기 3. 단백질 셋 다 별로 안비쌉니다. 좋은 것을 찾을 필요 없이, 운동화는 매장가서 편한것으로, 혈당측정기와 단백질은 남들이 좋다는 것들로 사면 됩니다. 1. 먹고싶은 만큼, 먹던것 만큼 먹으면 됩니다. 단, 먹기 전에 단백질을 먹으세요. 늦게 생각났다면 밥먹다가 중간에라도 드세요. 밥 먹고나서 드시면 절때 안됩니다. 저는 게이너 2스쿱(60g+물 300미리)을 먼저 먹어요. 게이너에는 설탕이 있어서 싫다 하시면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쉐이크, 돼지뒷다리살, 계란 등등 좋은 대체제가 많아요. 저는 설탕 끊기가 힘들어 게이너를 먹습니다. 먹고나면 혈당이 늦게 오르고, 생각보다 덜먹게 됩니다. 포만감도 오래가요. 위장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익숙해져서 아침은 게이너 2스쿱으로 끝내고 점심 저녁은 자유롭게 먹습니다. 먹기 전에 단백질. 2. 먹고 곧바로 운동화 신고 걸으러 나가세요. 런닝머신도 괜찮고. 저는 여름엔 나가는 편이고 날이 추워지면 런닝머신을 합니다. 시속 4키로로 워밍업 6키로 걷기로 심박수 60프로 정도 맞춰서 30분 정도 걷고, 4키로로 10분 쿨링 이렇게 하고 나서 혈당을 재면 공복보다 20~30 정도만 높아요. 혈당스파이크 자체를 줄여서 살도 덜찌고, 걷는 동안 소화가 늦어지니 포만감도 오래갑니다. 배 터질만큼 먹어도 저정도는 걸을 수 있으니 꾸준히 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저는 평발이라 오래 못걷는데, 하다보니 점점 좋아지네요. 살집이 있는 분들도 천천히, 조금씩 매일 꾸준히 걷다가보면 언젠가 좋아질거예요. 1년에 5키로 빼는 것을 목표로 10년안에 내가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많은 것들이 좋아질거예요. 가장 가장! 중요한 내용은 식후 혈당 최고치를 줄이는 것이예요. 그러니 혈당측정기를 구비하셔서 혈당이 얼마나 올랐나 계속 체크하셔서 스스로의 몸에 대해 알아야해요. 개개인마다 상태가 달라서 천천히 걷는 사람일수록 혈당이 늦게 떨어져서 더 오래 걸어야합니다. 그 지점을 알게 해주는 것이 혈당측정기이고, 몇달 하시다보면 굳이 여러번 체크를 안해도 감각적으로 한두번만에 정확히 알게 됩니다.
현재 미국의 비만 성인병 문제가 심각하다던데요. 그래서 식품법개정을 강력히 주장하는 케네디 의원이 트럼프 1기 복지장관 지명자가 된 것이구요. 먹는 것도 문제지만, 47세에 받은 정기건강검진에서 혈당,심질환,혈압등에서 경고치로 나왔고 이후 2년간 주 5회 운동(매일 소주1병정도 먹으면서도)하였습니다. 이후 받은 검사에서 다 정상치로 나왔습니다.
짠 음식 단 음식 매운 음식은 당뇨와 관련성이 적습니다 짠 음식+매운 음식 단 음식+매운 음식 등 복합적인 음식이 당뇨와 관련이 높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일본인 (녹차도 쓰다고 설탕 뿌려 먹습니다 이상한 넘들 -_-) 당뇨 환자 적습니다 짠맛을 좋아하는(?) 미국인 (미국 과자 이건 소금 입니까-_-?) 당뇨 환자 우리나라 보다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음식이 짠맛 매운맛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는 음식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운 음식 이라고 먹는 음식 보면 매운 음식이 아니라 복합적인 음식이 많습니다 실제 맵다고 하는 음식 보면 대부분 당 함량,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이는 단 음식과 짠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는 결과를 가져 옴니다 당뇨에 치명적인 음식 이지요 유전적인 요인이야 어쩔 수 없지만 식습관은 바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메이저가 이렇게 말하고 마이너가 저렇게 말하면 대개 메이저가 옳은 경우가 대부분임. 보통 저탄고지 하는 사람들이 콩이 해롭다 유제품이 해롭다 이딴 얘기 많이 하는데 그러면서 지방은 몸에 좋다고 꾸역꾸역 몸에 넣는 거 보면 참 답답할 뿐. 국내 메이저 병원 의사들 중에 지방의 장기 섭취가 몸에 좋다고 권장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거임.
@@hidden-r2s 우리나라는 gmo 식품 수입 1위나라인데 반해 gmo 표시도 제대로 안하는 나라죠 우리나라가 gmo 밀가루를 수입해서 만든 한국산 가공식품을 여러나라에서 금지했음 스페인, 터키,, 정확히 말해 한국산 밀가루가 아닌 우리나라가 수입한 gmo 밀가루로 만든 가공식품임,,수입 밀가루는 거의 다 gmo임
루저들이 보통 이런 식으로 모든 게 운명이니 되는 대로 살다 가자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말 같지도 않은 얘기. 이거저거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오래 사는 사람들은 있지만 이거저거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전자는 세상에 단 한 명도 없고,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병행하는데 몸 상태가 전혀 좋아지지 않을 정도로 저주 받은 유전자 또한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는 게 팩트다. 유튜브에 유명한 운동 유튜버들 막 퍼먹고 술담배 하고 보디빌딩 대회 나가서 입상했다는 사람 단 한 명이라도 있나 한 번 찾아봐라. 메시 호날두 르브론 커리 오타니 전세계 상위 0.1% 유전자로 보이는 운동 선수들조차 죄다 관리해서 그 경지에 올라간 건데 뭔 개평범한 유전자의 일반인들이 이거저거 막 퍼먹고 술담배해도 건강과 몸상태에 별 차이가 없을 거라 여기니 이런 코메디가 또 있을까.
계란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상관없다는건 틀린말이지 관련 논문을 보면 계란 속 콜레스테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뉜다고함 어떤 사람은 하루 2개가 적정량이고 어떤 사람은 그보다 많이 먹어도 괜찮은 사람도 있었음 . 그렇지만 계란도 과유불급이라고 과하게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감 하루 10개씩 먹이면서 장기간 관찰하는 표본은 현실적으로 실험하기 힘들잖아?
초등학교앞 떡볶이부터문제입니다 콜라사이다 떡볶이는 설탕때려넣고 정제탄수화물 왜콜라사이다 죽일듯나쁘다하며 떡볶이언급은없는지 안타깝습니다
여기서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집안이 당뇨 유전인 사람이 어떤 사고 때문에 교도소를 들어갔다함.
출소했을때 당뇨병이 사라졌다고..
선생님 말씀처럼 음식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한듯.
당뇨환자인데요. 요즘 느끼는게 돈도 없는데 퇴직하고 보니 먹는거 부터 줄였고 기름값 때문에 조금 걷기는 해요. 혈당이 좋아졌습니다. 돈없어 못먹으니 좋아졌어요
동감입니다 걷고또걷고 단백질은 달걀과두부콩으로먹고탄산음료커피는돈없어서못먹고 물에 천연식초한방울만 넣어먹습니다 단음식싫다고얘기하면 뇌가그렇게믿나와요 다싫어져서못먹겠어요
먹는거 조절해야 한다는데 정확히는 거의 안 먹는것이 답입니다.
특히 설탕들어간 것 극단적으로 끊으면 몸이 좋아지는 것 느껴집니다.
회사 다니면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많아서 저는 폭식도 자주하게 되고 단 커피 등도 너무 먹어서 큰일입니다~ㅜㅜ
@@호니-i6o 1주일만 커피 빵 과자 밀가루 폭식 야식 끊으시고 채소위주로 깽깽이 뛰기 운동 해보세요.
1주일만 해보시면 그후로는 몸이 좋아지는걸 느끼게 되서 더 쉽게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1주일만 끊어도 단거 짠거 매운거 안드시고 싶으실 겁니다.
35년째 교폴로 살고 있는데, 어려서부터 똑 같은 양으로 음식을 먹여도 체질적으로 살이 찌는 딸이 있어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찌더 군요. 육식을 좋아하고 음식을 유난히 맛있게 먹죠. 30살이 되어 당뇨병 진단을 받았 어요. 서양사람은 체질적으로 췌장이 커서 100kg이 넘는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도 당뇨가 없어요. 당뇨약 처방을 받았었는데, 백키로를 육박했죠. 주치의 처방 으로 1년 넘게 기다리다 무료로 위전절제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1년 이 지났는데, 당뇨는 수술직후부터 사라지고 당뇨약도 바로 끊었 어요. 저도 갑상선 기능저하로 체중이 많이나가요. 음식 단 것을 좋아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몇년 전부터 집에서 설탕을 없애고, 통곡물 식사를 하고, 빵도 통밀빵을 먹어요. 주식이 빵인 나라라서 빵엔 소금과 물만 넣어 만들어요. 반찬도 주로 많은 양념 이 들어가는 음식보다 채소를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에어 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을 때가 많아요. 간헐적 단식도 하고 있구요. 딸은 수술 후 1년새 체중이 25kg이나 줄었어요. 물론 탈모도 왔어요. 예전엔 햅반 1개씩 먹었는데, 요즘은 둘이 1개를 먹고, 아주아주 가끔 라면도 1개씩 먹었는데, 이젠 1개를 둘이 나눠먹어요. 본래 야식을 모르고 살았고, 음료는 특별히 고기를 먹을 때만 먹어요. 부모와 형제중 오빠와 저만 뚱뚱한데, 저랑 딸 하나만 뚱뚱해요. 체질도 있는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긴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VA(캡사이신)을 드셔보세요.
-🌶 에 많다고,김치 좀 더 드셔도,
:그게 지방분해효소라고,
통밀빵도 혈당 엄청 오릅니다
@@frack956많이 먹으면 뭐든...😊
저도 작년에 비슷한 수술을 했습니다.1년동안 45kg이 빠졌네요. 당뇨 걸리면 약만으로 관리하면 언젠가 합병증 옵니다. 당뇨수술방법도 있으니 진단 받으면 빨리 알아보시고 수술 받으면 당뇨 완치 가능합니다. 내과의사는 당뇨수술 잘 말안해주더라고요~
위절제수술 까지 한거보면 먹는 양이 어마어마 했다는 거네
한국인들이 탄수화물 섭취가 매우 높고(꼭 쌀밥을 먹어야된다는 선입견이 강함) 양념이니 모든 간에 설탕(올리고당)이 은근히 많이들어가요. 즉 본인들은 5대ㅕ양소 고루먹고 엄청 달게먹지않는다고 생각해서 식습이 괜찮겠지 여기는데 실상 이래나저래나 총당섭취가 매끼 높은게 한몫하는거같아요.
한국식당 음식에 설탕을 왜그리 퍼붓는지 미원 넣는다 뭐라하니 대신 설탕을 푸대로 들이붓는듯 ㆍ백종* 티비에서 요리하는거보면 무섭게 설탕을 쓰죠 ᆢ미국은 디저트는 달아도 주식에 설탕 퍼붓지는않아요ᆢ
백종※음식은 건강하지못한 독과ㆍ같은 쓰레기음식이죠
백종원 설탕 많이 넣는거 나온 이후로 음식이 많이 달아졌죠.
주식이 씨리얼, 오트밀, 쥬스, 팬케이크, 샐러드 드레싱과 스테이크 소스에 설탕 범벅인데요?;;;;;; 아니면 baked potatoes, mashed potatoes, hash brown, chicken noodle soup, pasta 등에는 소금 범벅
백종원 이 당뇨 유발
계란 2알까지(콜레스테롤 높지 않은경우)
그릭요거트 (사과나 토마토와 같이 먹기)
양배추^^
우리나라 베이커리류가 대부분 너무 달아요..근데 그걸 너무들 좋아한다는게..가격이 싼것도 아닌데.,
옛날에 이런말도 있었죠 당뇨걸렸다하면 부자병이라고한 시절이 있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일반의사분들은 당뇨 혈압은 약만 꾸준히 먹으라 권하시는데 이진복원장님은 음식이 약보다 훨 중요하다고 매번 강조하시네요~~
🥦 귀리 현미 콩 낫또 그릭요거트 아보카도 블루베리 버섯 자주먹기
트랜스지방들어있는 과일쥬스 튀김 말린과일 주의~ 식후 걷기 ...
방금 걷고 집에와서 밥먹었는데 눕지말고 움직여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당뇨는 완치되는 병이 아닙니다 단지 혈당관리를 잘해서 관리하는것 뿐입니다 또 생활습관과 식사도 관리 해야 합니다
나이가 젊어 당뇨까진 안왔는데 살빠지는 습관으로 바꾸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이예요.
준비물 1. 운동화 2. 혈당측정기 3. 단백질
셋 다 별로 안비쌉니다. 좋은 것을 찾을 필요 없이, 운동화는 매장가서 편한것으로, 혈당측정기와 단백질은 남들이 좋다는 것들로 사면 됩니다.
1. 먹고싶은 만큼, 먹던것 만큼 먹으면 됩니다. 단, 먹기 전에 단백질을 먹으세요. 늦게 생각났다면 밥먹다가 중간에라도 드세요. 밥 먹고나서 드시면 절때 안됩니다.
저는 게이너 2스쿱(60g+물 300미리)을 먼저 먹어요. 게이너에는 설탕이 있어서 싫다 하시면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쉐이크, 돼지뒷다리살, 계란 등등 좋은 대체제가 많아요. 저는 설탕 끊기가 힘들어 게이너를 먹습니다.
먹고나면 혈당이 늦게 오르고, 생각보다 덜먹게 됩니다. 포만감도 오래가요. 위장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익숙해져서 아침은 게이너 2스쿱으로 끝내고 점심 저녁은 자유롭게 먹습니다. 먹기 전에 단백질.
2. 먹고 곧바로 운동화 신고 걸으러 나가세요. 런닝머신도 괜찮고.
저는 여름엔 나가는 편이고 날이 추워지면 런닝머신을 합니다. 시속 4키로로 워밍업 6키로 걷기로 심박수 60프로 정도 맞춰서 30분 정도 걷고, 4키로로 10분 쿨링
이렇게 하고 나서 혈당을 재면 공복보다 20~30 정도만 높아요. 혈당스파이크 자체를 줄여서 살도 덜찌고, 걷는 동안 소화가 늦어지니 포만감도 오래갑니다. 배 터질만큼 먹어도 저정도는 걸을 수 있으니 꾸준히 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저는 평발이라 오래 못걷는데, 하다보니 점점 좋아지네요. 살집이 있는 분들도 천천히, 조금씩 매일 꾸준히 걷다가보면 언젠가 좋아질거예요.
1년에 5키로 빼는 것을 목표로 10년안에 내가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많은 것들이 좋아질거예요.
가장 가장! 중요한 내용은 식후 혈당 최고치를 줄이는 것이예요. 그러니 혈당측정기를 구비하셔서 혈당이 얼마나 올랐나 계속 체크하셔서 스스로의 몸에 대해 알아야해요. 개개인마다 상태가 달라서 천천히 걷는 사람일수록 혈당이 늦게 떨어져서 더 오래 걸어야합니다. 그 지점을 알게 해주는 것이 혈당측정기이고, 몇달 하시다보면 굳이 여러번 체크를 안해도 감각적으로 한두번만에 정확히 알게 됩니다.
현재 미국의 비만 성인병 문제가 심각하다던데요. 그래서 식품법개정을 강력히 주장하는 케네디 의원이 트럼프 1기 복지장관 지명자가 된 것이구요. 먹는 것도 문제지만, 47세에 받은 정기건강검진에서 혈당,심질환,혈압등에서 경고치로 나왔고 이후 2년간 주 5회 운동(매일 소주1병정도 먹으면서도)하였습니다. 이후 받은 검사에서 다 정상치로 나왔습니다.
ㅇㅇ 당뇨 심해요 서구권 몇 몇 국가는 이미 학교내 매점에서 탄산음료를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으니까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좋은건 알지만 먹을수가 없어요.
서양빵에는 한국빵 만큼 설탕을 넣지 않는다.
짠 음식 단 음식 매운 음식은 당뇨와 관련성이 적습니다
짠 음식+매운 음식 단 음식+매운 음식 등 복합적인 음식이 당뇨와 관련이 높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일본인 (녹차도 쓰다고 설탕 뿌려 먹습니다 이상한 넘들 -_-) 당뇨 환자 적습니다
짠맛을 좋아하는(?) 미국인 (미국 과자 이건 소금 입니까-_-?) 당뇨 환자 우리나라 보다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음식이 짠맛 매운맛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는 음식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운 음식 이라고 먹는 음식 보면 매운 음식이 아니라 복합적인 음식이 많습니다
실제 맵다고 하는 음식 보면 대부분 당 함량,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이는 단 음식과 짠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는 결과를 가져 옴니다 당뇨에 치명적인 음식 이지요
유전적인 요인이야 어쩔 수 없지만 식습관은 바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맛아요 음식만드는데 설탕을 만이쓰는데 그것도 아주나쁘네요 운동도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콩하고 토마토 렉틴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좋지 않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릭요거트도 유제품 카제인때문에 좋지않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메이저가 이렇게 말하고 마이너가 저렇게 말하면 대개 메이저가 옳은 경우가 대부분임. 보통 저탄고지 하는 사람들이 콩이 해롭다 유제품이 해롭다 이딴 얘기 많이 하는데 그러면서 지방은 몸에 좋다고 꾸역꾸역 몸에 넣는 거 보면 참 답답할 뿐. 국내 메이저 병원 의사들 중에 지방의 장기 섭취가 몸에 좋다고 권장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 명도 없을 거임.
탄수화물이 얼마나 맛있는데 그걸 실컷 못먹다니...
패스트푸드.밀가루.설탕.과일이 당뇨의 주범 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밀가루 100% GMO 독소 식량임. 그래서 한국산 밀가루 가공식품 수입금지국 많음
어느 나라가 한국산 밀가루 가공식품을 금지하나요? 한번도 들어본 바 없는 내용이네요
스페인 등, 검색해 보세요
GMO 식품의 위험성 경고한 김성훈 전 장관(이명박 때 농림부 장관) 자료 검색하면 나옴
@@hidden-r2s
우리나라는 gmo 식품 수입 1위나라인데 반해 gmo 표시도 제대로 안하는 나라죠
우리나라가 gmo 밀가루를 수입해서 만든 한국산 가공식품을 여러나라에서 금지했음
스페인, 터키,,
정확히 말해 한국산 밀가루가 아닌 우리나라가 수입한 gmo 밀가루로 만든 가공식품임,,수입 밀가루는 거의 다 gmo임
@@hidden-r2s 라면 GMO 터키
건강한 유전자 타고나면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오래 사는거고 잣같은 유전자로 태어나면 평범하게 먹는데도 병원에서
고생하다 가는거야ㅜㅜ
공감합니다;;;
루저들이 보통 이런 식으로 모든 게 운명이니 되는 대로 살다 가자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말 같지도 않은 얘기. 이거저거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오래 사는 사람들은 있지만 이거저거 맘대로 먹고 술담배 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전자는 세상에 단 한 명도 없고,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병행하는데 몸 상태가 전혀 좋아지지 않을 정도로 저주 받은 유전자 또한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는 게 팩트다. 유튜브에 유명한 운동 유튜버들 막 퍼먹고 술담배 하고 보디빌딩 대회 나가서 입상했다는 사람 단 한 명이라도 있나 한 번 찾아봐라. 메시 호날두 르브론 커리 오타니 전세계 상위 0.1% 유전자로 보이는 운동 선수들조차 죄다 관리해서 그 경지에 올라간 건데 뭔 개평범한 유전자의 일반인들이 이거저거 막 퍼먹고 술담배해도 건강과 몸상태에 별 차이가 없을 거라 여기니 이런 코메디가 또 있을까.
넹. 90프로는 유전자빨이예요.
양뱌추 대용으로 카베진 먹어도 될까요?
계란,그릭요거트,양배추 요렇게요
4:25
우리 이제 안락사 좀 허용 해요....왜 이렇게 하지 말라는게 많아....젊게 사고 떠나고 싶을 때 가자....안아프게 죽을 권리 있잖아....진짜 안락사 허용하고 맛 있는거 좀 많이 먹고 살자.....
칼륨이 5.9가나왔는데 그릭요거트 먹어도 되는지요
식후 걷기 따위에 배가 불편하다면... 목까지 차오를 정도로 가득 먹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걷는 정도로 속이 불편하지 않다....
요즘사람들 과일이면 다좋은줄알고 아무거나 먹는데 과일도 가려먹어야된다 과일에도 등급이란게 있음 1티어급만 먹도록한다 sss급과일 토마토 아보카도 레몬 블루베리 ss급 자몽 체리 석류 그린키위 ... 딱 여기까지만 먹고 나머지과일은 삼가하는게 좋다 .. 그리고 D E F급과일들은 대부분 단과일들임 애플 망고 파파야 연시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포도 샤인머스켓 리치 멜론 이런과일들은 35중반부터는 멀리하는게좋다 웬만하면 SSS급과 S급 과일들만 먹길 권장한다 SSS급과일들의 특징은 꾸준히먹으면 젊음도 유지할뿐 아니라 있는병도 치료가 가능한 약성이 강한 과일이라고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항산화기능이 뛰어나고 항산화물질과 영양성분이 여타과일들에비해 많다는 뜻으로 해석해도무방하다 필자는 레몬 블루베리는 항상먹고 토마토와 아보카도는 가끔먹는다 참고로 내가 어디가 아프다 몸이 안좋다 아니면 병이 좀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다 당장 레몬수부터 꾸준히마셔라 (생강첨가시 시너지) 만드는법은 약간 복잡할수있으니 유튭채널들 확인요함
다 필요없고
연속혈당측정기 해서
혈당스파이크 만드는 음식
안먹으면 됨.
그게 사랑마다 다 다름.
끝.
사랑 ->사람. 끝
@@안젤리나-dce
감사합니다
끝.
저탄고지가 답이다
알고있어도 실천이 어렵지요
우리나라는 췌장이 훨씬 작아서 당뇨가 더 잘 걸릴수 밖에요
췌장 크기가 작아서
몸뚱이만 부지런희 움직이면 없어지는 병
미국 달게보다 짜게 먹음
미국애둘 한국오면 모든 음식이 달다고함
범인이 쌀일수도
신장나빠지면 당뇨온다
아연 비타민C 2개가 당뇨잡아줌
당뇨가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라 인슐린이 모자라서 걸리는 거임? 췌장이 작으면 인슐린 분비가 적다는 말씀 같은데 이 논리가 맞음?
백종원이 음식에 설탕 엄청넣던데 문제다
건강하게 살려면 먹지 말라는거 적게 먹어야 하는데 그냥 3천 안락사 허용해서 짧은 인생 재미있게 살다 가요....뭐 이리 오랜 살아야 하는데....ㅜㅜ
저주받은 췌장
계란과 콜레스테롤은 전혀상관없다고 밝혀졌는데 계란2개만 먹으라네? 최근연구는 쳐다보지도 않고 유튜브하너...공부좀 하면서 방송합시다
계란 과하게 먹으면 안되는거 맞는데 ?
2개면 적절한 양이지 물론 3개 이상 먹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는 논문 또한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평생을 하루 10개씩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감
계란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상관없다는건 틀린말이지
관련 논문을 보면 계란 속 콜레스테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뉜다고함 어떤 사람은 하루 2개가 적정량이고 어떤 사람은 그보다 많이 먹어도 괜찮은 사람도 있었음 .
그렇지만 계란도 과유불급이라고 과하게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감 하루 10개씩 먹이면서 장기간 관찰하는 표본은 현실적으로 실험하기 힘들잖아?
결론 : 님이 공부하셈
지금시대에는
돈이 있어야 병에 안걸린다
맨날 라면에 값싼 식빵에 버터 발라먹고
야채 ㆍ과일은
꿈도 못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