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로 인해 목에 염증생기고 오른어깨 염증생겨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응급실 갔다 바로 입원했습니다 오늘 퇴원하고 이제는 약 챙겨먹고 있습니다 이미 당뇨가 와서 식단조절해도 수치가 안떨어 집니다 발가락도 시커먹고 발목피부도 시커먹고 야맹증도 있습니다 췌장이 이미 고장나서 인슐린 분비도 안된답니다 간호사가 배에 인슐린주사 놓더군요 여러분 한순간에 몸은 훅 갑니다 아프다보니 건강 생각하게 되네요
40대/당요 5년차/당화혈색소 5후반입니다. 네, 저렇게 며칠 하면 수치 좋아지는 것들이 있지요. 그런데 그게 며칠뿐입니다. 경각심을 갖기 위해선 계속 연당기를 차든지 매달 피검사를 하든지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아무 병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는 이야기. "꾸준함"이 가장 중요해요!
이말이 맞음 밥먹고 가만있음 200찍음 근대 10-20분 산책하면 130-140선 유지함 저도 대봉2개먹고 컴퓨터앞에서 게임하고 재니 1시간 혈당이 260이 나오고 다음날 식사하고 가만있다가 재니 1시간 혈당 230 2시간 200나와서 내분비 내과 진교감 결과적으로 당화혈색소5.0 당부화검사 1시간 200 2시간 120 인슐린수치 14 공복혈당 102나왔음 내 몸에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고함
당뇨 환자 입니다 당뇨 진단 당화혈색소 10.4에 혈당 260 나오고 요당 수치 3단계 였습니다 입원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재는 6개월간 탄수화물 10분7은 줄이고 아침은 토마토 반개, 삶은 계란 1개 ,우유 반잔 , 고구마 반개로 먹구요 저녁밥은 밥 조금에 두부로 반 채우고 반찬도 탄수화물 보다 야채 육류 먹엇습니다 / 점심은 구내 식당이라 탄수화물 빼고 골라서 먹구요 지금은 약도 가장 약한거만 먹고 당화혈색소 5.6 / 공복 혈당 108 입니다 그리고 커피 음료는 다 끓었습니다 특히 음료 단 과일 끓으세요 술은 한달 한번 정도 소주 반병만 라면은 한달 2번정도민 먹어요 무릎 수술해서 운동을 못하지만 운동까지 하면 약도 끓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관리하세요 홧팅입니다
당뇨. 환자 입니다 당뇨 진단 당화혈색소 10 4에 혈당 260 나오고 요당 수치 3단계 였습니다 입원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재는 6개월간 탄수화물 10분7은 줄이고 아침은 토마토 반개 삶은 계란 1개 우유 반잔 고구마 반개로 먹구요 저녁밥은 밥 조금에 두부로 반 채우고 반찬도 탄수화물 보다 야채 육류 먹엇습니다 점심은 구내 식당이라 탄수화물 빼고 골라서 먹구요 지금은! 약도 가장 약한거만 먹고 당화혈색소 5 6 공복 혈당 108 입니다 그리고 커피 음료는 다 끓었습니다 특히 음료 단 과일 끓으세요 술은 한달 한번 정도 소주 반병만 라면은 한달 2번정도민 먹어요 무릎 수술해서 운동을 못하지만 운동까지 하면 약도 끓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관리하세요 홧팅입니다
강도 높은 육체 노동이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 해야 합니다. 운동이나 노동을 통해서 심박수가 올라 가며 근육 활동으로 혈액순환이 잘되며 먹은 에너지는 소모 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운동이나 육체 노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고칼로리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심장이 온몸에 혈액을 공급 시키는 것을 다른 근육들이 돕질 못하기 때문에 온전히 심장이 혈액 공급을 해야 하기에 심장이 혹사하게 되고 약해진 심장 때문에 혈류 또한 약해지면 혈관에 찌꺼기들이 쌓여 막힐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심장이 혹사 되지 않기 위해선 종아리 및 각 근육을 어느 정도 사용 하므로써 전신의 혈액을 순환 시키는 운동을 해줘야 심장이 부담을 덜 하게 되고 치유가 되며 치유가 되어야 더욱 강화되고 개선 되어지게 됩니다. 적절하고 가벼운 운동은 심장이 빨리 뛴다고 심장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장이 해야 하는 혈액 순환 역할을 근육들이 분담하므로써 심장을 휴식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라면 중독: 윤상필 씨는 라면을 특히 좋아하며 몰래 먹는 라면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로 고민 중입니다. 🏋♂ 건강 문제: 윤상필 씨는 고혈압과 통풍 약을 복용 중이며, 당뇨 전 단계에 가까운 상태로 건강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밀가루 음식 중독: 나유 님과 병만 님은 밀가루 음식을 지나치게 즐기며, 이는 혈당과 체중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혈당 스파이크: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로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스파이크 현상이 발생하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 대안 식품: 통밀가루, 두부면, 다시마면 등 대체 식품을 활용해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하는 방법을 시도합니다. 🧁 건강 레시피: 통밀 빵, 아몬드 가루 등을 활용한 건강한 음식으로 밀가루를 대체하며 혈당 변동을 안정화합니다. 🚶♀ 식사 순서의 중요성: 채소를 먼저 섭취한 후 탄수화물을 먹는 방식이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건강 개선: 밀가루를 끊은 후 참여자들의 혈당, 중성지방, 내장 지방 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도전과 성취: 참여자들은 건강한 몸과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새로운 식습관을 정착시켰습니다. ❤ 결론: 밀가루 중독은 극복할 수 있으며, 올바른 식습관과 대체 식품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모뇨뇽유튜브 밀가루 음식 등 탄수화물을 좀 줄여보려고 라면을 끊었었거든요. 근데 토요일 밤에 갑자기 출출해져서 결국 라면의 유혹에 져버렸습니다. 정말 라면 한그릇 먹는데 1분밖에 안 걸렸어요. 너무 입에서 맛이 있어서 라면을 마시다시피 흡입해 버렸는데 국물까지 싹 비우고나니 갑자기 멍해져서 '천상의 맛인가?'라며 감격하고 눈시울이...ㅎㅎㅎ
첨엔 됩니다. 나중엔 안됩니다. 걷는건 운동이 아닙니다. 요즘사람들이 워낙 운동을 안하니까 걷는게 운동이 된다고 의사들이나 박사들이 언론에 나와서 걷기하라고 하는키지 걷는건 운동이 아닌 강 사람으로써 기본 움직임 일 뿐입니다. 절대로 운동 아닙니다. 운동이 되고 칼로리를 재대로 소모시킬려면 10km이상 40km는 걸어야 합니다.
설탕을 비롯한 정제탄수화물 , 올리브오일 참들기름을 제외한 모든 씨앗기름 , 과당을 들어간 탄산음료는 아예 세상에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편함.. 그거 안먹고 어떻게 사냐고? 단것도 중독이더라 보름만 안먹어도 생각 안남.. 가끔 제육할때 설탕 안넣으면 맛이 짜기만 하고 감칠맛이 안나서 아쉬울때가 있지만 그것도 몇번 먹다보면 적응 됨.. 정 면요리가 먹고 싶다면 스파게티 삶아서 마늘하고 올리브오일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레시피 하나 익혀두면 평생 면요리 걱정 끝 .. 스파게티는 통밀이라 괜찮고 단백질도 풍부한 면임 한가지 걱정되는건 장찬례님은 건강식 하신다고 너무 저염식을 드시다간 큰일날수 있습니다.. 소금 5G이상은 꼭 챙겨드시길
쌀밥을 안먹어야 함. 쌀밥 먹고 혈당 측정해보면 놀라자빠질 정도. 쌀밥이 가장 큰 원인인데 그건 해결하려는 생각 없이 가끔 먹는 국수 먹지 말라고 하며 밀가루 타령하면 그거만큼 웃기는 말도 없어. 물론 밀가루 구운방식으로 익혀서 각종 첨가물까지 들어간 빵이나 쿠키종류는 대사질환의 위험성이 몇배나 올라가니 정말 안좋은건 맞다. 밀가루는 어짜피 수입이니 소비 줄면 덜 수입하고 재고남아도 보관이나 처리하기가 쉽지. 되팔수도 있고.. 그런데 쌀은 주식이라 어느정도 규모를 유지해야 하는데 소비가 줄면 골치니까. 계소 ㄱ남아돌면 어디 처리하기도 어렵지. 쌀농사 안할까봐 일부러 비싸게 가격 정책해서 가격으로 경쟁력도 없으니까.어디 내다팔수도 없고... 쌀농사 줄면 식량안보문제와 직결되니까 쌀밥이 주범이라고 언급하기 꺼리지. 쌀밥 계속 먹고 가끔 먹는 밀가루라도 줄이라고 하는수 밖에. 가장 많이 먹는 주식을 바꾸면 수월하게 해결될 문제인데...
@@진실에만동의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비소 피틴산등 백미보다 않좋은 면이 있어서 꺼려짐. 수차례 잘 씻고 따뜻한 물에 한참을 불려 또 씻어내면 상당히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밥을 냉장고에 넣어 식은쳬로 보관했다가 렌지에 데워먹으면 현미밥보다 먹기도 좋으면서 혈당도 그만큼 적게올린다고 하네요. 탄수화물 섭취는 쌀이나 밀가루 보다는 쥬키니 호박이나(애호박 안됨 )덜 익은 바나나같은걸로 하는게 훨씬 건강하고 영양적으로 우수함. 쥬키니. 어떻게 먹나 고민 필요없이 채칼로 잘게 썰어 계란 풀어 볶아 쥬키니 계란스크럼블이나 쥬키니 계란찜 해먹으면 한식 제대로 차려먹는거보다 훨씬 간단하고 건강한 한끼 식사. 아침식사로 좋죠. 오뚜기 튜브형 골드 마요네즈(당1% 인공적인 산화방지제 유화제 없음)뿌려먹으면 한상 차려먹는것 처럼 열랑 충분하고 배부른것 없이 속편하고 든든해서 아침식사 한끼로 하루종일 활력이 넘침. 점심은 사회생활하면 어쩔수 없이 쌀밥 먹게 되는데 반공기만 먹고 숫가락 내려놓으니 속도 가벼워서 활기차게 걷기 좋지. 아침 굶고 점심 밥 한공기씩 먹을때보다 아침에 당지수 낮은걸로 충분한 열량 채우고 점심에 쌀밥 적게 먹으니 중성지방 수치도 떨어지고 엘디엘 수치도 올라가고 전반적인 건강지표가 다 개선됨. 건강이 너무 좋아짐. 어려운거 아님. 쌀밥 덜먹고 식습관만 개선해도 건강 정말 좋아질 수 있지요
미국에서 실험한적 있는데 국수 라면 먹은 당뇨 없는 20대의 식후 30분 혈당수치가 500~600으로 급상승. 당면이나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국수도 순간혈당은 400 정도는 찍는데 밀가루는 30~50% 더 높게 순간혈당이 급상승은 당연합니다 20대는 몰라도 30대 후반부터는 밀가루는 피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제가 당뇨를 확실히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죠.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 하는 이야기는 아주 간단하고 쉬울 수도 있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천하기 어려울겁니다. 장담하는데 제가 하는 말 그대로 실천할 수 있으면 해보세요. . . . . . . . 방법 : 배에서 배고프다는 신호( 꼬르륵 소리가 날때)가 올때만 음식을 해서 드세요. 음식의 양은 상관없어요. 그리고 그 외에는 물만 드세요. 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당뇨라는 것도 잘 몰랐구요.^^
운동하기 귀찮져 소식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나이 들수록 운동은 필수 운동 하시면 배가 고파짐 그래서 식사 때 고기를 소량 반드시 드셔야 함( 계란 수육 보쌈 족발류가 좋음)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골고루 드시되 소량 드셔야 합니다. ( 한끼당 총합 공기 1개 정도 ) 심한 노동 근로자는 2공기는 드셔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간식은 계란... 고기 한 두점 야채... 반드시 골고루에 포함 밥에 각종 야채 나물류를 넣어 지으시면 당뇨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도 소량만
라면에 식초 한스푼 오케이!! 국밥, 비빔밥, 비빔냉면, 떡볶이 등 정제 가공식품 +비빔 조합이 혈당 엄청 오르더군요. (당뇨병 환자는 아님, 그냥 재미로 사서 해봤어요. 비당뇨인은 140mg/dL 넘으면 높은 거라던데, 180 넘게 쭈욱 오름) 잉그리시 블랙퍼스트나,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혹은 버터 들은 빵 같은 건 오히려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 오래 감. 어중간한 한식보다 양식이 천천히 오르는 것 같습니다.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인생은 심신의 쾌락을 많이 즐길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서 수명이 짧아진다. 인생은 견딜 만한 고통을 많이 겪을 수록 면역력이 증가되어 수명이 길어진다. 극도의 쾌락과 극도의 고통이 지속되면 사망의 지름길이다. 심신의 지나치지 않은 쾌락과 고통의 균형이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영위하는 방법이다.
사람마다 다름.. 대응이 다름.. 물론 식사관리는 어떤 당뇨에도 필수고.. 쌀도 혈당 열라 올림.. 쌀에 콩이나 잡곡 섞어서 먹긴 하는데 이렇게 해도 식후 혈당스파이크가 줄어들긴 해도 안잡히는 제 케이스에는 최대한 탄수화물을 억제하던가 양을 적게 먹는 방법밖에는 없더라구요. 인술린 분비능력 자체가 엄청 약해진 상태라서..
당뇨는 그냥 움직이는거에 비해 먹을게 많아진 세상에 살다보니 나타난 병임. 우리조상들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해질때까지 중노동을 하면서도 하루끼니 걱정할 정도로 먹을게 없던 세상에 살던몸임. 그 몸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우리는 육체노동을 거의 하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반대로 먹는건 드럽게 많이 먹음. 누가봐도 몸에 병이 안생기는게 이상할정도... 먹는걸 포기하던가...먹는걸 포기 못하면 운동을 미친듯이 열심히 하던가 둘중에 하나는 선택해야함
내가.일전에 그러니까 30대 초반 이었을 때, 우리 이모부하고 이모부 가족하고 같이 90일 동안 교회 수련을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이모부가 신각한 당뇨에 걸려서 보기에도 심가하게 보였거든요. 그런데 에모부가 처음에는 수련을 받는 중에 항상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난간을 잡고 이동했는데 60이루정도 지났을까 그럴겁니다. 그 때 부터 그냥 걸어 다니시고 너무 잘 드시는 겁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 때 느낀게 당뇨는 운동이 약이구나를 느끼게 됐습니다. 그것도 특히 하체 운동.
24:24 밀은 억울 합니다. 외국인들은 밀가루가 주식인데요. 왜 당뇨에 걸리지 않을까요? 그건 정제 밀가루가 아닌 통밀을 먹기 때문입니다. 일반 밀가루로 만든 가공 식품은 맛은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죠. 외국인들이 보기에 한국 빵은 주식으로 먹는 빵이 아닌 설탕 범벅인 과자 같은 느낌 입니다.
내과 전문의 입니다. 다른분 일단 넘기고... 장찬례님 그래프 보면 식사전 저혈당이 중간중간에 있어요 문제가 뭐냐면 '저혈당 와서 배가 너무 고프니 허겁지겁' 먹는게 버릇이 된겁니다!!! 처방약에 저혈당 유발하는 설폰제나 인슐린이 있다면 개인적인 견해로는 끊으시고 식단을 더 노력 하시는게 맞습니다. 저런 분들 실제 많이 보는데 주치의 선생님의 꼼꼼한 처방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많이 드는 케이스네요...
그래서 폭식이 무서운 거죠. 폭식이 혈당스파이크도 초래하지만 인슐린 과다분비로 저혈당이 찾아오고 그러니 샹상을 초래하는 배고픔을 못견디고 또 먹게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 혈관이 지속적으로 타격을 받고 인슐린저항성도 계속 올라가게 되는 거죠. 괜히 빵과 밀가루음식이 마약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몸이 망가져 감을 아는데도 끊지 못하니까요. 마치 마약중독자가 자신이 망가짐에도 계속 의존하듯이요. 그래도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살고 싶다면 말이죠.
저도 심각한 당뇨환자였는데 약물없이 생활습관으로 고침 일단 라면이나 고기 심지어 탄산음료 아직도 자주먹음 근데 혈당스파이크 없음 팁은 일단 하루에 30분이상 근력운동(허벅지 위주로),간헐적단식 16시간이상(하루 2끼만먹음),식사전 키위 한개씩 먹음(또는 당근),밥먹고 가만히 앉아있지말고 바로 일어나서 설거지하고 청소 등등하기,하루 7시간이상 충분한 수면
세포 내에서 탄수화물(포도당), 지방, 단백질을 세포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분해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효소를 생산하는데, 탄수화물(포도당)은 10단계의 과정이 있고,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4단계의 과정이 있습니다. - 각 단계마다 필요한 "효소"들이 있는데 "한 단계"만이라도 효소가 생산되지 않는다면 세포는 탄수화물(포도당), 지방, 단백질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합니다. 사실 당뇨병의 증상이 바로 그것이고요. - 윗글에서 언급한 "효소"는 "DNA의 유전자 정보가 mRNA로 전사되고, mRNA가 리보솜에서 번역되어 생산하는 것" 의 과정을 통해서 생산되는데 세포 내의 산화스트레스가 쌓여서 DNA, RNA, 미토콘드리아, 리보솜 같은 중요한 기능들이 손상되면 세포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고요. - 그래서 비타민B군 종합 영양제, 리포좀 글루타티온, 비타민 C, 압타민 C, 리포좀 비타민c, 비타민 E, 알파-리포산 같은 항산화제와 "미네랄"을 보충제로 섭취해야 당뇨병이 개선됩니다. - 항산화제와 "미네랄"은 윗글에서 언급한 "효소"의 생산에 "조효소"로 작용합니다. - 비타민C와 비타민B군 영양제를 함께 먹는 것은 상관없지만, 비타민C와 미네랄 영양제를 함께 먹게 되면 상호 작용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2시간 이상 텀을 두고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비타민C는 최대한 비타민C만 들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 - 현대의 농업은 식물에 질소 비료를 주고 키웁니다. - 그래서 여러분이 먹는 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질산염은 식물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자연산 채소를 먹더라도 위장 내에서 채소의 질산염이 염산과 반응하여 질산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야채를 먹으면 야채에 포함된 질산염이 위장 내의 염산과 만나서 질산이 만들어집니다. - 야채 뿐만 아니라 과일 농사에도 질소 비료를 줍니다. 그래서 과일에도 질산염이 있기 때문에 위장에서 질산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식물성이든 동물성이든 단백질에는 "아민"(amine)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 그 아민은 질산(또는 아질산)과 반응하여 나이트로사민(Nitrosamine)이 만들어집니다. - 이 나이트로사민은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 비타민 C가 질산과 반응하여 이산화질소(NO₂)와 물을 생성하고, 이산화질소는 다시 비타민 C와 반응하여 일산화질소(NO), 질소 가스(N₂), 물 등을 생성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 C의 양이 충분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 그래서 식사 중에 비타민 C 2000mg을 먹고, 식사 후 30분 뒤에 비타민 C 1000mg을 더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요 선생님. 우리가 흔히 건강을 위해서 먹게되는 고기+야채의 쌈 과 같은 음식물이 다 그렇진 않게지만 오히려 몸에는 나쁜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것인가요? 그걸 막기위해서 비타민C 가 필요한것이고, 좀더 생각해보자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카니보어 식단처럼 고기만 먹는 식단이 오히려 몸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도 있다는 증거인가요?
"건강은 습관이겠죠" 평생 잘 먹는다는 자타 인정 나의 평생 습관 1.라면 1개는 많음. 1개로 아이랑 나눠먹음. 2.빵은 커피 친구로 빵 자체로 즐기지는 않음(카페라떼+붕어빵1개) 3.잔반버리는 거 싫어해서 평소 외식이라도 안 남기고 먹으려고 아이랑 셋이가면 두개만 시킴. 4.야식 안함
떡볶이는 최악의 음식중 하나입니다. 떡+달달한 양념의 조화로 혈당이 마구 치솟는걸 볼 수 있습니다. 떡 자체가 그렇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하얀가루로 만든 모든 음식들은 탄수화물 덩어리고 그게 당으로 몸에 흡수가 아주 잘됍니다. 사실 쌀보다 밀가루가 오히려 혈당올리는게 덜합니다. 다만 밀가루는 면이라는 형태로 먹을경우 빠르게 위에 때려박으니 엄청나게 혈당이 치솟는 거죠. 유투버중에 인절미 떡 한조각 먹었는데 90~100사이로 관리하던 사람이 250? 인가 바로 치솟는 영상도 있어요.
점심만 먹고 나면 운전 할때 졸림이 쏟아져서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점심 적게 먹으니 해결되었는데... 더 큰 문제는 4시만 되면 허기가 져서 미칠것 같더군요 ㅋㅋ 그래서 결국 하루 푸쉬업 100개 3년 하고 나니 그때부터 점심 많이 먹어도 졸림 현상이 사라집니다 역시 인간은 운동을 하거나 적게 먹거나 둘중 하나는 꼭 선택을 해야하나봅니다
식전에 야채 진짜 강추입니다. 처음에 먹기 시작했을때는 일일히 양배추 사서 채썰어 놓고 먹었는데 그렇게 먹으니까 맛은 있지만 야채손질이 너무 귀찮고 결국 드레싱 없이 먹지는 않기땜에 점점 회의감이 들어서 양배추 이파리 한장씩 크게 뜯어서 아그작아그작 씹어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게 오히려 먹기 편하고 야채 빼먹고 식사하는 일이 줄어들게됨. 의외로 생 양배추 씹어먹는거 맛있어요. 알싸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하고. 강추드립니다.
@@디아망-n6t 통양배추 반으로 가른 상태에서 겉잎부터 한장 한장 뜯어먹습니다. 먹는양은 그때마다 다르지만 대략 한장씩은 먹는 것 같아요. 공복혈당 100이 넘어서 야채 먹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먹고 100이하로 내려갔습니다. 평생 유지해야할 식습관 인 것 같습니다. : )
채단탄 순으로 먹으면 비당인은 혈당 스파이크라는것도 없을것이고 전단계 당뇨인은 인슐린 분비를 천천히 해주는 시간 끌기가 가능하니까 음식 섭취 방법만 달리해도 괜찮아요 하얀가루 피하라고 하는데 비당인들은 그게 쉽지 않아요 솔직히 전단계나 당뇨인들도 마찬가지구요 밖에만 나가도 온통 하얀가루의 음식들만 있잖아요 저는 당뇨와서 3년전부터 하얀가루 싹 끊었지만…설탕 밀가루 등 가끔 현타옵니다 라면 안 먹은지 이제 25년이면 4년째 ㅜㅜ 가끔 내가 뭐하는건가 현타 많이 와요 당뇨약은 단약했지만 고혈압 전단계 왔고 고지혈증 약 먹어요 ㅜㅜ 살도 35킬로 이상 뺐고 식이 생활습관 엄청 신경써도 소용 없더라구요 ㅜㅜ 밥 먹고 무조건 나감 혈당 떨어뜨리려고 나가서 걷고 옴 그냥 요샌 잘 먹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못 먹어서 받는 스트레스도 사실 무시못하거든요 물론 삼시세끼 밀가루만 먹는건 권하지 않구요 제 담당의사샘도 먹고 싶은거 먹되 가만히 누워 앉아 있지 말고 움직이면 된다 하셔요 다만 너무 하얀가루만 먹으려고 하지 말라셔서 그래서 더 식이에 신경쓰긴 합니다만 비당인들은 일희일비 혈당에 신경쓰면서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잘 먹고 건강히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자고 사는게 어찌보면 더 건강하게 지내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번 건강검진에 공복혈당 129 나오고 당화혈색소 7.1 나와 판정 받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었던 라면 끊고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 밥 반공기 먹고 매일 1시간30분 빠른 속보로 걷기 운동하고 탄소화물 빈 자리를 채소와 단백질로 채우고 있네요 이렇게 하니 몇일만에 약 용량을 줄였네요 식습관 개선하고 처음 혈당강하제 처방 받고 먹었는데 두통과 현기증이 왔고 자는데 식은땀이 나서 사탕 하나 먹으니 증상이 살아져서 다음날 병원 가서 이런 일이 있었다 하니 용량 줄여주더군요 식후 1간 혈당도 233나왔는데 이날은 156 정상이었고요 살도 과체중이라 정상 체중 되려면 10키로 빼야 하는데 희망은 10키로 목표는 5키로 ㅎ 현재 배고프면 참고 버티다가 참기 힘들면 병아리콩 볶음 20g 짜리 하나 먹고 있네요 그런데 이리 살기 거참 힘드네요 평소 식탐이 없어 음식을 많이 먹지도 짜고 단 음식 싫어하고 군것질도 잘 안 했는데 역시 가족력 때문인지 당뇨가 오니 식탐이 없는데도 세상 먹을 음식이 없으니원
그리고 불과 1년전만 해도 식후에 과일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려서 독이 된다 하였다.. 과일등 당이 올라가는 음식은 식사 전에 먹어야 한다고 의사나 건강관련 영상에 단골처럼 떠들던 이야기다.. 그러더니 불과 얼마 전부터는 채소등을 먹고 단백질을 먹고 탄수화물을 먹으라는 영상들이 하나들 나오더니 이제는 아예 마지막에 먹어야 흡수가 덜 된다고 한다.. 또한 불과 10여분만의 식사시간동안 위에 들어간 음식이 순차적으로 소장으로 차례차례 넘어간다는 것인가? 씹어 삼키면 위장운동으로 위산과 다 섞여서 죽상태로 된다는게 우리가 배웠던거 같은데.. 뭐가 뭔지 당최 모르겄다... 뭐 수치가 그리 보여주니 맞는 말이긴 하겠지만....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으면 안됍니다. 잡곡밥을 소량이라도 먹으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안먹고 무조건 채식만 하신분도 신장 망가져서 투석하시고 실명 직전까지 가신게 예전에 다큐로 나왔었죠. 그때 의사도 무조건 채식만 하면 안되고 하루에 필요한 양정도는 소량으로 먹으라고 했습니다
탄수화물 너무 끊어면 머리가 어질어질 어지러워요.. 몸이 안좋다는 증거임. 그래서 하루에 밥 한공기는 먹어줘야함. 그 이상은 별로.. 제가 몇일 고기 야채만 먹어보니깐..갑자기 탄수화물이 엄청 떙기더라고요 신체가 원하면 넣어줘야함. 신체는 어느 한가지 영양소물이 필요한게 아님 여러가지 다 필요함
선생님이 당뇨환자분 안아주시며 함께 기뻐해주실때 저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ㅠㅠ 의사선생님 정말 좋으신분같아요.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최고~ 도전자분들 모두 최고~~!♡♡
스낵면 맛잘알?
덜먹거나 탄수화물 줄이고 움직이면 금방 정상됩니다~ 10년 20년 꾸준히 유지하는게 어렵지요~
30에 당뇨왔지만 약먹으면서 관리안하고 45에 당화혈색소 10.9에 뇌경색 왔습니다~다행히 빨리조치 해서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조절하니 당화혈색소 금방 5.9나옴니다~ 근데 조금만 소홀하면 금방 7,8 나옴니다~
뇌경색 지나갔더니 이젠 눈에 합병증 와서 한쪽눈은 유리체 출혈 생겨서 유리체 절제술 했고 한쪽눈은 망막 주사 레이저 치료 받고 있습니다~
운이좋아서 안경쓰고 시력도 전과 같이 1.0나옴니다~
보험도 못들고 안과 한번가서 검사하면 25만원 주사 맞거나 레이저 시술하는날은 30~40 나옴니다~
조절 할수 있을때 건강할때 지키세요~
정상적으로 직장생활 하는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생많으십니다
힘 내십시요!!!
저도 당뇨인 이기는 한데 조심할수있게 경험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드셔요.왜 약을 안드시는지 ...
당뇨로 인해 목에 염증생기고 오른어깨 염증생겨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응급실 갔다 바로 입원했습니다 오늘 퇴원하고 이제는 약 챙겨먹고 있습니다 이미 당뇨가 와서 식단조절해도 수치가 안떨어 집니다 발가락도 시커먹고 발목피부도 시커먹고 야맹증도 있습니다 췌장이 이미 고장나서 인슐린 분비도 안된답니다 간호사가 배에 인슐린주사 놓더군요 여러분 한순간에 몸은 훅 갑니다 아프다보니 건강 생각하게 되네요
40대/당요 5년차/당화혈색소 5후반입니다.
네, 저렇게 며칠 하면 수치 좋아지는 것들이 있지요.
그런데 그게 며칠뿐입니다.
경각심을 갖기 위해선 계속 연당기를 차든지 매달 피검사를 하든지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아무 병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는 이야기.
"꾸준함"이 가장 중요해요!
1년에 20일 참고 잠깐 정상혈당이 되는 게 치료가 된거라고 착각하게 만들면 안된다.. 꾸준히 좋은 습관을 몇십년 이어가고 변치않는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야 진정한 치료다 젊을땐 조절하면 빨리 돌아온다 하지만 저렇게 50년60년 살면 몸다,, 망가진 후에 후회만 남을뿐~
두분다 당연한 얘기를 엄청난 비밀인양 말씀하시네요… 저렇게 며칠하면 체질이 휙 바뀌어서 라면같은거 막 먹어도 건강유지되고 그러겠나요?
의사 샘들이 저렇게 식단까지 알려주면 잘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해주니 그냥 순간 먹고 싶은거 먹게되더라구요. 이 영상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장찬례님 우실 땐 저까지 울컥하고 ㅠㅠ 류병만님은 안색이 진짜 좋아지셨네요~!!
저도 의사입니다. 학회에서 24시간 혈당 모니터링기기를 나눠줘서 일주일간 혈당체크를 해보니 과식하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혈당피크가 오고, 많이 먹더라도 힘있게 걷거나 계속 움직이면 피크없이 정상유지 되더군요.
식사하고 바로 눕거나 가만히 앉아만 있는 습관은 지방간, 복부비만에도 최악이니 적절히 움직여주는게 건강유지에 좋습니다.
배에 힘주고 발 뒤꿈치 들고 버티듯이 서있는 연습 하세요
처음엔 의자 잡고 서기로 시작 해 보세요
70세 경험자
이말이 맞음 밥먹고 가만있음 200찍음 근대 10-20분 산책하면 130-140선 유지함
저도 대봉2개먹고 컴퓨터앞에서 게임하고 재니 1시간 혈당이 260이 나오고 다음날 식사하고 가만있다가 재니 1시간 혈당 230 2시간 200나와서 내분비 내과 진교감
결과적으로 당화혈색소5.0 당부화검사 1시간 200 2시간 120
인슐린수치 14 공복혈당 102나왔음
내 몸에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고함
별에별 사기꾼이 다 등장하네 ㅎ 니가 의사면 난 대학병원 원장이다 ~
[,천기누설 ]
고혈압약,통풍약, 당뇨약,고혈압약,콜레스테롤약, 딱끊고 ,의사 절대만나지말고 ,약사만나지말고 , 소식 에 식초,먹구 운동하고 고기먹구 잠을많이자라 ! 모든증세는 체질에따라 다 다르다
소금물 을 좀마셔라
삼겹살, 양파, 식초, 잠 , 소식 , 스퀏트 제자리걷기, 걱정끝
의사말다듣지말라 수명단축 된다 !
🔺🤐😷
1년에 20일 참고 잠깐 정상혈당이 되는 게 치료가 된거라고 착각하게 만들면 안된다
꾸준히 좋은 습관을 몇십년 이어가고 변치않는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야 진정한 치료다
젊을땐 조절하면 빨리 돌아온다 하지만 저렇게
50년60년 살면 몸다 망가진 후에 후회만 남을뿐..
와 68세 남편분 동안이세요!
피부도 넘 좋으시구요~~
당뇨 환자 입니다 당뇨 진단 당화혈색소 10.4에 혈당 260 나오고 요당 수치 3단계 였습니다
입원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재는 6개월간 탄수화물 10분7은 줄이고
아침은 토마토 반개, 삶은 계란 1개 ,우유 반잔 , 고구마 반개로 먹구요
저녁밥은 밥 조금에 두부로 반 채우고 반찬도 탄수화물 보다 야채 육류 먹엇습니다 / 점심은 구내 식당이라 탄수화물 빼고 골라서 먹구요
지금은 약도 가장 약한거만 먹고 당화혈색소 5.6 / 공복 혈당 108 입니다
그리고 커피 음료는 다 끓었습니다
특히 음료 단 과일 끓으세요 술은 한달 한번 정도 소주 반병만 라면은 한달 2번정도민 먹어요
무릎 수술해서 운동을 못하지만 운동까지 하면 약도 끓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관리하세요 홧팅입니다
계란과 고구마는 진짜 좋은 자연식품 입니다~ 굿
마른당뇨 10년차인데요 아시겠지만 바나바잎이랑 여주 꼭 드세요~ 이거 먹고 요즘 마니좋아져서 먹는거 덜신경쓰는데 넘 행복하네요 당당한발효환 사랑합니다❤
당뇨 환자에게 고구마는 독약입니다
얼마나 관리안하고 정크푸드 쳐먹었길래 그 수치가 나옵니까????
@@1-xm8bw 바나바잎은 영양제에 포함시켜서 먹어도 되나요 ?
현재 락토핏 유산균+혈당 이랑, 코큐텐+혈당 및 다른 영양제들 이렇게 먹고 있거든요 ㅇ.ㅇ..
번외로 부부분들 사이 너무 좋으시네 보기 좋다 ㅋㅋ
당뇨. 환자 입니다 당뇨 진단 당화혈색소 10 4에 혈당 260 나오고 요당 수치 3단계 였습니다 입원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재는 6개월간 탄수화물 10분7은 줄이고 아침은 토마토 반개 삶은 계란 1개 우유 반잔 고구마 반개로 먹구요 저녁밥은 밥 조금에 두부로 반 채우고 반찬도 탄수화물 보다 야채 육류 먹엇습니다 점심은 구내 식당이라 탄수화물 빼고 골라서 먹구요 지금은! 약도 가장 약한거만 먹고 당화혈색소 5 6 공복 혈당 108 입니다 그리고 커피 음료는 다 끓었습니다 특히 음료 단 과일 끓으세요 술은 한달 한번 정도 소주 반병만 라면은 한달 2번정도민 먹어요 무릎 수술해서 운동을 못하지만 운동까지 하면 약도 끓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관리하세요 홧팅입니다
두유면 같은거 혈당 굉장히 안 오릅니다. 식감이 실제 밀가루면엔 못 미치지만 제법 먹을만하니 면 끊기 너무 어려운 분들은 그런것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듯.
두유면에 콩물넣고 해먹으면
콩국수먹는거랑 똑같다요ㅋㅋ
개추
두부면 콩국 저도 추천이요! 메밀면 비빔국수도 좋고...쌀국수도 곤약면도 미역국수도 좋던데요....
↿🐵
맨발걷기하면 적어도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로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요즘 추워서 맨발걷기가 어려운데 집에서 어싱케이블로 어싱을 해보세요. 네이버와 쿠팡에 9.800원
@@찔레꽃-m1x그게뭐임? 어느업체?
강도 높은 육체 노동이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 해야 합니다.
운동이나 노동을 통해서 심박수가 올라 가며
근육 활동으로 혈액순환이 잘되며
먹은 에너지는 소모 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운동이나 육체 노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고칼로리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심장이 온몸에 혈액을 공급 시키는 것을
다른 근육들이 돕질 못하기 때문에
온전히 심장이 혈액 공급을 해야 하기에
심장이 혹사하게 되고
약해진 심장 때문에 혈류 또한 약해지면
혈관에 찌꺼기들이 쌓여 막힐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심장이 혹사 되지 않기 위해선
종아리 및 각 근육을 어느 정도 사용 하므로써
전신의 혈액을 순환 시키는 운동을 해줘야
심장이 부담을 덜 하게 되고
치유가 되며
치유가 되어야 더욱 강화되고 개선 되어지게 됩니다.
적절하고 가벼운 운동은
심장이 빨리 뛴다고 심장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장이 해야 하는 혈액 순환 역할을
근육들이 분담하므로써 심장을 휴식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라면 중독: 윤상필 씨는 라면을 특히 좋아하며 몰래 먹는 라면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로 고민 중입니다.
🏋♂ 건강 문제: 윤상필 씨는 고혈압과 통풍 약을 복용 중이며, 당뇨 전 단계에 가까운 상태로 건강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밀가루 음식 중독: 나유 님과 병만 님은 밀가루 음식을 지나치게 즐기며, 이는 혈당과 체중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혈당 스파이크: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로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스파이크 현상이 발생하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 대안 식품: 통밀가루, 두부면, 다시마면 등 대체 식품을 활용해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하는 방법을 시도합니다.
🧁 건강 레시피: 통밀 빵, 아몬드 가루 등을 활용한 건강한 음식으로 밀가루를 대체하며 혈당 변동을 안정화합니다.
🚶♀ 식사 순서의 중요성: 채소를 먼저 섭취한 후 탄수화물을 먹는 방식이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건강 개선: 밀가루를 끊은 후 참여자들의 혈당, 중성지방, 내장 지방 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도전과 성취: 참여자들은 건강한 몸과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새로운 식습관을 정착시켰습니다.
❤ 결론: 밀가루 중독은 극복할 수 있으며, 올바른 식습관과 대체 식품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작가님등판
요약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큰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라면 한달 쯤 안 먹다가 안성탕면 하나를 먹는데 천상의 맛에 눈물이 주루룩.😂😅
이해감니다
라면하나 먹고도 행복함을 느끼는 분들 부럽네요. 세상에 맛있는거 천지일 듯.
@@모뇨뇽유튜브 밀가루 음식 등 탄수화물을 좀 줄여보려고 라면을 끊었었거든요. 근데 토요일 밤에 갑자기 출출해져서 결국 라면의 유혹에 져버렸습니다. 정말 라면 한그릇 먹는데 1분밖에 안 걸렸어요. 너무 입에서 맛이 있어서 라면을 마시다시피 흡입해 버렸는데 국물까지 싹 비우고나니 갑자기 멍해져서 '천상의 맛인가?'라며 감격하고 눈시울이...ㅎㅎㅎ
개공감
후... 다이어트 중인데 다이어트 끝나면 라면 국물만이라도 마셔야겠어요
의사샘 정말 다정하고 정겨워요
의사겠냐 다 연기자겠지 ~ 엉터리 광고인데....
38:30 의사쌤 왜케 다정해 얼어 붙은 마음도 눈 녹듯 녹을 듯..
↿🏥
반전드라마 : 다음주에 t발c야 의사쌤을 만나게 되는데
@@BreadNavy 헗ㅎㅎㅎㅎㅎㅎㅎㅎ
방송이자나
당뇨진짜 위험하지만 관리 잘되서 다행입니다 함께기뻐해주시는 선생이게 바로 요금제지!!! 싸고 합리적이고 시월모바일 알뜰폰요금제가 짱이네 ㅋㅋㅋ
님 최고세요~~
28:22 밀가루 풋내를 줄이고 감칠맛 높이려고 식초 넣어서 먹었는데, 그게 이런 좋은 효과가 있었다는걸 첨 알았음 😅
전 처음에는 라면 끓일때 식초 조금 넣으면
면이 덜 불어난다고 해서 넣어봤는데, 요즘은
그것 보다는, 라면 맛이 깔끔해져서 항상 조금씩
넣고 있어요.
아무래도 라면 기름기의 텁텁한 맛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짜장면 먹을때 단무지 먹는것 처럼요.
구라입니다.... 의사가 이상한 소리한겁니다.
??? 식초를 넣으면 밀가루가 체내 들어간게 없어져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Parabarabam 그러게 말입니다.. 의사가 증명도 안된 민간요법이나 소개해주고.... 쩝....
@@민홍식-e3i 어휴 멍청한 인간들.....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고요
상승을 막아주는게 아니라요
급격한 상승이나 그냥 상승이냐 뭔차이냐 묻는다면
급격한 상승이 훨씬 몸에 안좋습니다
저도 40대인데 작년말까지는 식사도 불규칙하고 양도 불규칙하고 일상생활도 업무때문에 낮밤이 바뀐 생활하다보니
혈압 170에 공복혈당 216이 나오더군요.
올해1월부터 빡세게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하니 얼마전엔 혈압130에 공복혈당 110으로 떨어졌습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식생활 조절하면 건강찾을수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얼마나 관리를 안했길래 혈당이 200이나 오르는겁니까????
@@보르그랜드-Bolgland 유전이면 쉽게 오른다
@@보르그랜드-Bolgland 200 은 정상인도 쉽게 올라요 음식에 따라 연속혈당계 착용해보세요 200 수시로 볼걸요
@@eunnalee3517 전 105입니다만????
@@airch-wx6dz 왜이렇게 부모탓을하냐??
유전타령하는 사람치고 정상없더라
몸관리 잘하시자구요 ㅠㅠ 근데 갑자기 라면 먹고싶네 이거 보니까 ㅎㅎ
무조건 끊는건 평생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에.. 대채하여 충분히 만족감있게 유지할 수 있는 생활을 하며 관리가 되는 이번 솔루션 너무 좋네요.. 연속혈당체크 해보고싶어요...
⏫💓
탄수화물 먹으면서 혈당 조절 하는 법. 애플 사이다 식초 활용(식전20~식후20분 사이), 저항성 전분(찬밥-나중에 데우면 됨), 저당 밥솥(당분을 줄여준다고 함), 식사 순서 바꾸기, 식후에 약간이라도 신체활동하기 등등. (혈당 스파이크 막아줌) 당뇨가 워낙 심한 경우라면 당장은 저탄고지가 더 적합할것 같지만 당뇨 전단계거나 그리 심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어느 정도 관리 가능할 수도.
애플 사이다는 그냥 식초로 대체가능합니다. 아세트산이 주요 효과물질이라서 둘다 동일합니다
저당밥솥 빼고는 모두 하고있는데 확실히 식후혈당이 덜 올라가요.
더불어 비타민씨 메가도스도 병용하면 금상첨화 입니다
신전20~식후 20분 사이가 무슨 뜻인가요? 그때 한번 식초를 한스푼 먹으면 되나요?
@@fjvdur475 그냥 천연발효식초 아무거나 한스푼 물 한컵에 타서 식전이나 식간에 한잔드세요
찬밥은 거의 효과없는데 확대과장된 정보라고 저속노화로 유명한 정희원 의사샘이 유투브에서 알려줬어요
결론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뭘 먹느냐가 중요하다.😃
먹는건 생각보다 안중요함 인체에 독극물을 마시지 않는 이상 유전임 그냥
@@catsqutie그 유전이라는 게
결국 식생활입니다
부모님 드시는 것이랑
많이 닮아 있잖아요
직접 해보면 압니다
해 보십시오 ^^
그 혀끝의 맛이 뭐라고…. 40:59
습관들 때까지
음식유혹이 좀 힘들지만
하고 나면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거예요
음식이 바뀌면
몸이 바뀌고 정신도 영혼도
바뀐답니다❤
@@sapereaude-f3q 식생활은 유전이 아니라 환경입니다…
@@catsqutie 유전도 있는거 맞음ㅇㅇ 걸릴사람은 걸리는거 맞는데 유전이야~ 하고 그냥 먹을거 다먹으면 걸림. 물론 안걸리는 사람도 있음ㅇㅇ 근데 조절해서 안걸리는 사람은 안걸리는거지. 몸 컨디션같은거 고려해봐도 먹는거 조절하는게 당연 좋음. 컨디션도 좋아지고 염증도 좋아짐.
밀가루랑 빵을 안먹는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특히 빵이랑 라면 하지만 그것을 먹고 쉬지말고 30분이상 걷기(1km당 13-15분이내)로 하면 혈당이 조절됩니다.
전 탄수화물 아예 끊은지 1년 넘었습니다
의지가 중요하죠 안되는게 어딨어요
다 핑계입니다
첨엔 됩니다.
나중엔 안됩니다.
걷는건 운동이 아닙니다.
요즘사람들이 워낙 운동을 안하니까 걷는게 운동이 된다고 의사들이나 박사들이 언론에 나와서 걷기하라고 하는키지 걷는건 운동이 아닌 강 사람으로써 기본 움직임 일 뿐입니다.
절대로 운동 아닙니다.
운동이 되고 칼로리를 재대로 소모시킬려면 10km이상 40km는 걸어야 합니다.
@@골짜기속산삼 왜 끊어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인데?? 어디 많이 안좋으면 모를까 충분히 관리 가능하면 끊을 필요까진 없습니다
@@골짜기속산삼 우리 부모님 세대 전부 탄수화물만 먹고 한평생 사셨는데 상관없음
@@골짜기속산삼 그런 논리가 제일 무서운겁니다.
그런식이면, 서울대 못 가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의지가 중요하죠 안되는게 어딨어요 예? ㅋㅋ
저는 64세로 신부전4기로
신장기능 24 남았지만
저염식 하면서 하루 만~만오천보 꾸준히
걷고 있으며, 자전거는 임도 40km 자전거길 50~60km이상 타면서 당화혈색소 5.8 유지중 입니다.
즉, 몸을 많이 움직 이세요.
당뇨 아침식사 메뉴.
1.양배추.당근.토마토 살짝쪄서 사과 넣고 믹서기에 듵들 갈아 식전에 마시고
고기에 각종 야채 듬뿍 넣어 국이나 전골로.
김치.생야채등
저녁은 생선국이나 구이.간단한 밑반찬 멸치복음등,
라면은 일주일에 한번.
밀가루 음식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과일은 식전에 약간.
오전에 30분.오후에 30분 걷기.
소아당뇨로 24년 이었던 당뇨인데
의사가 이제 정상 수치라고 선언함.
제가 관리해 주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관리하면 됩니다.
식습관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화이팅!
250이던 혈당이
250이던 혈당이...? 왜 말 을 하다 마세요 ㅠ
@lhs34580 250이던 혈당수치가 100.90으로 떨어졌어요.
@@oh1578 와우 ! 피나는 노력이시네요 다행입니다!
밀가루음식 일주일에 한두번 먹어도 관리 가능하구나 🙉 그래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그러면 훨씬 나을것같아😊
1. 찐다능걸 뭘 어케 찌란말이에요? 걍 갈아먹능거아님?
설탕을 비롯한 정제탄수화물 , 올리브오일 참들기름을 제외한 모든 씨앗기름 , 과당을 들어간 탄산음료는 아예 세상에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편함.. 그거 안먹고 어떻게 사냐고? 단것도 중독이더라 보름만 안먹어도 생각 안남.. 가끔 제육할때 설탕 안넣으면 맛이 짜기만 하고 감칠맛이 안나서 아쉬울때가 있지만 그것도 몇번 먹다보면 적응 됨..
정 면요리가 먹고 싶다면 스파게티 삶아서 마늘하고 올리브오일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레시피 하나 익혀두면 평생 면요리 걱정 끝 .. 스파게티는 통밀이라 괜찮고 단백질도 풍부한 면임
한가지 걱정되는건 장찬례님은 건강식 하신다고 너무 저염식을 드시다간 큰일날수 있습니다.. 소금 5G이상은 꼭 챙겨드시길
정제 탄수화물은 뭔질 모르네? ㅋㅋ 스파게티도 정제 탄수화물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anada 듀럼밀 공부좀 하고와라;
액상과당 이미 안먹는데 제육은 바주시면 안될까요...?밀가루도 봐주시면 안될까요?제발요...햄버거 치킨 피자도 아메리카노랑 먹는데 봐주세요...
@@userganada 통밀 스파게티 말하는거고
그리고 듀럼밀 자체도 gi지수가 낮음.
@@luv2233 어차피 밀이에요~
가공식품이라고요 ㅋㅋ
가공식품이 왜 안좋은지를 모르나보네
밀가루도 줄이면 좋은데
그보다 알게모르게 섭취하는 (설탕이나 액상과당 등) 단당류/이당류를 확 줄여야 된다.
크기가 작아서 분해도 쉽고 흡수율도 너무 좋다.
쌀밥을 안먹어야 함. 쌀밥 먹고 혈당 측정해보면 놀라자빠질 정도. 쌀밥이 가장 큰 원인인데 그건 해결하려는 생각 없이 가끔 먹는 국수 먹지 말라고 하며 밀가루 타령하면 그거만큼 웃기는 말도 없어. 물론 밀가루 구운방식으로 익혀서 각종 첨가물까지 들어간 빵이나 쿠키종류는 대사질환의 위험성이 몇배나 올라가니 정말 안좋은건 맞다. 밀가루는 어짜피 수입이니 소비 줄면 덜 수입하고 재고남아도 보관이나 처리하기가 쉽지. 되팔수도 있고.. 그런데 쌀은 주식이라 어느정도 규모를 유지해야 하는데 소비가 줄면 골치니까. 계소 ㄱ남아돌면 어디 처리하기도 어렵지. 쌀농사 안할까봐 일부러 비싸게 가격 정책해서 가격으로 경쟁력도 없으니까.어디 내다팔수도 없고... 쌀농사 줄면 식량안보문제와 직결되니까 쌀밥이 주범이라고 언급하기 꺼리지. 쌀밥 계속 먹고 가끔 먹는 밀가루라도 줄이라고 하는수 밖에. 가장 많이 먹는 주식을 바꾸면 수월하게 해결될 문제인데...
@@올인-f3b현미로 먹어야죠 근데 밀가루 문제에 대한 심각성 몰라서 그럼
밥이 주식이라지만
하루 세끼 밥먹는 사람은 대체로 노인 인구 아닐까 싶음
쌀보다 밀가루 더 먹는 인구가 점점 늘고
주식보다 간식을 더 먹는 인구도 늘고
@@올인-f3b 그래서인지 요즘 쌀소비량 많이 줄었다네요
@@진실에만동의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비소 피틴산등 백미보다 않좋은 면이 있어서 꺼려짐. 수차례 잘 씻고 따뜻한 물에 한참을 불려 또 씻어내면 상당히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밥을 냉장고에 넣어 식은쳬로 보관했다가 렌지에 데워먹으면 현미밥보다 먹기도 좋으면서 혈당도 그만큼 적게올린다고 하네요. 탄수화물 섭취는 쌀이나 밀가루 보다는 쥬키니 호박이나(애호박 안됨 )덜 익은 바나나같은걸로 하는게 훨씬 건강하고 영양적으로 우수함. 쥬키니. 어떻게 먹나 고민 필요없이 채칼로 잘게 썰어 계란 풀어 볶아 쥬키니 계란스크럼블이나 쥬키니 계란찜 해먹으면 한식 제대로 차려먹는거보다 훨씬 간단하고 건강한 한끼 식사. 아침식사로 좋죠. 오뚜기 튜브형 골드 마요네즈(당1% 인공적인 산화방지제 유화제 없음)뿌려먹으면 한상 차려먹는것 처럼 열랑 충분하고 배부른것 없이 속편하고 든든해서 아침식사 한끼로 하루종일 활력이 넘침. 점심은 사회생활하면 어쩔수 없이 쌀밥 먹게 되는데 반공기만 먹고 숫가락 내려놓으니 속도 가벼워서 활기차게 걷기 좋지. 아침 굶고 점심 밥 한공기씩 먹을때보다 아침에 당지수 낮은걸로 충분한 열량 채우고 점심에 쌀밥 적게 먹으니 중성지방 수치도 떨어지고 엘디엘 수치도 올라가고 전반적인 건강지표가 다 개선됨. 건강이 너무 좋아짐. 어려운거 아님. 쌀밥 덜먹고 식습관만 개선해도 건강 정말 좋아질 수 있지요
@@진실에만동의쌀밥 덜먹고 간식 안먹고 그런식으로 아침만 든든히 챙겨먹어도 건강 정말 좋아져요 . 스크럼블 풍미 때문에 버터 쓰는데 버터 볶으먼 트렌스지방 생긴다네요. 일반 식물성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라 열에 불안정해 더바로 산폐독소. 생겨 버터보다 해롭고.. 계란찜으로 해먹는게 제일 좋을 듯. 쥬키니 섬유소도 있고 열에 안정적인 항산화 영양소 베타카로틴 있고 계란이랑 먹으면 더 좋고. 맛없는 현미밥 먹는것보다는 나아요. 아님 식전에 난소화서말토덱스트린 한두 티스푼 물에 타서 가쎄리 유산균이랑 먹고 저항성전분 생긴 찬밥 데워먹으면 맛없는 현미밥 먹는거보다 낫죠 . 현미밥은 정말 맛없고 못먹겠더라고요
장찬례님 왜이렇게 소녀같고 귀여우시죠... 노력하시는 모습 참 멋지시고, 얼마든지 다 해내실 분일거 같아요 응원해요 ❤
이런 의사분께 진료받으면 좋겠어요.신뢰가는 분이시네요.최고십니다!!!
오늘 저녁먹고 티그레에 초코쿠키 먹고왔더니 이 영상이 귀신같이 뜨네...알았어 이제 안먹을게 그래도 행복했다
넌 더 먹어도 돼 ㅋㅋ 아직 그 정도면 날씬해 ㅋㅋ
선생님 당뇨환자분 안아주실 때 저도 눈물이 났네요
저도 밀가루 중독이라
면은 소화가 잘 안되서 잘 안먹는데
빵을 끊기가 너무 힘들어요
밥먹고 바로 또 빵을...ㅠㅠ
용기 얻고 저도 도전 합니다.
와이프가 천사같으시네요
비빔국수 만들 때, 양파 오이 얇게 썬 것 식초에 절여두는데, 포도당 흡수 방해에 확실히 도움되겠군요.
사과 식초를 콜라에 아주약간 타서 먹었더니 도무지 그느낌에서 헤어날수가 없었는데 ᆢ특히 더운 여름철에 그렇게 먹으면 갈증이 해소 되면서 약간 과일술먹는 느낌도들고 연구해주심
식초 넣으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식초 익숙해지면 갈증해소 되고 좋음.
여름날 갈증나면 쥬스 안마시고 밍숭맹숭한 그냥 물먹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얼음물 엄청 차갑게 해서 먹는게 나음. 그럼 어느정도 짜릿한 자극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음.
라면..넘 좋아요 언제든
먹을수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건강할때 건강
지키세요 당뇨오면 끝장입니다😢😢
거짓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을 구분하는 방법은 브로콜리 쌩으로도 먹을수 있겠다는 상상을 했을때
윽 못먹어(안땡겨) : 거짓 배고픔
이거라도(은근히 땡김) : 진짜 배고픔
이거네 ㅋㅋㅋㅋ
며칠 굶어도 먹기 싫어요 ㅠㅋ 역함
나는 반찬없이 맨밥을 먹겠다고 생각하는 방법씀
맨밥만 먹어도 좋다 진짜 배고픔
맨밥만 먹는건 싫어 거짓 배고픔
먹고싶은거 먹은다음에 그즉시 한시간정도 빡세게 운동하면 해결....😊
미국에서 실험한적 있는데 국수 라면 먹은 당뇨 없는 20대의 식후 30분 혈당수치가 500~600으로 급상승. 당면이나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국수도 순간혈당은 400 정도는 찍는데 밀가루는 30~50% 더 높게 순간혈당이 급상승은 당연합니다 20대는 몰라도 30대 후반부터는 밀가루는 피하는것이 최선입니다
ㅇㅇ. 더불어 흰쌀밥에 백설탕 넣고 만드는 음식이 혈당 스파이크에 치명적이더군요. 예로 김밥, 스시.
빵이 주식인 백인들은?
당면이나 타피오카 전분이 스파이크 더 심한 걸로 아는데요… 혈당 수치 500-600은 아주 심각하구요. 일반인이라면 150전 후 당뇨 전 단계, 당뇨 환자일 경우 180은 그냥 넘습니다. 당뇨환자라면 일반식하면 200넘어요
@@희망있음 서양인들이 췌장 크기 및 인슐린 분비기능이 동양인보다 낫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양인들 100kg도 안 찍고 당뇨 걸리는 사람들 허다한데 걔들은 150킬로씩 찍고 나서야 걸리거나 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더군요
@맘맘맘-g2b 밀가루가 더 혈당이 높습니다 동남아 사람들은 당뇨 때문에 타피오카 전분을 먹습니다 반드시 일치하지 않치만 당면이나 타피오카 전분 칼로리가 밀가루의 절반입니다
와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잘봤어요~앞으로 밀가루는 자제해야겠네요
요점 : 밀가루, 빵 먹지마라
피자는여?
@@LOVE_KOREA_4EVER 피자도 빵입니다
근데 왜 썸네일은 그렇게 했는데?
ebs도 이제 어그로 너무 심하네
@@Mr.HandTime 어그로 끌어서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좋은 내용이잖아
@@여울이-o4r어그로끌어서 시간낭비하는게 왜 좋음??
빵, 라면 몸에 안좋은거 모르는사람도 있나?
유튜브니까 걍 그러려니 하는거지. 왜 차라리 논문 제목도 저렇게 지으라고하지 ㅋㅋ 많은 사람이 봐야하니까😂
방법을 몰랐을 뿐이네요
당신들의 노력에 감동받았어요
앞으로 쭉 건강하세요😊
제가 당뇨를 확실히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죠.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 하는 이야기는 아주 간단하고 쉬울 수도 있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천하기 어려울겁니다.
장담하는데 제가 하는 말 그대로 실천할 수 있으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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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 배에서 배고프다는 신호( 꼬르륵 소리가 날때)가 올때만 음식을 해서 드세요. 음식의 양은 상관없어요. 그리고 그 외에는 물만 드세요. 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당뇨라는 것도 잘 몰랐구요.^^
맞네요
전 65세 여자인데 안 아픈데가 없는데 한의원 에서 밥세끼먹고 배고프면 물만 먹으라했네요
한달 넘 열심히 했더니 저혈당 왔나봐요
공복을길게 공복운동 30분 땀낼정도로
두개만 지킵시다 뿅
맛있는것들 먹고사는 삶도 인생의 큰 행복중 하나라고 생각함. 난 치킨, 피자, 중화요리, 술 등등은 정말 평소에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 자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함. 극도로 제한하다가 한번씩 먹어줘야 엄청난 쾌감과 만족을 느끼지 않을까?
밀가루 음식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나?
그냥 참는 거지.
칼국수 국수 비빔국수
라면 핏자 식빵 과자..,
먹고 싶다.
그래도 참아야지. 피 끈적해지면 온갖 병 다 오는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뇨 8년차 일시적으로 좋아 질수 있으나 유지 하는 것도 힘들고 관리 안하면 다시 올라감 당뇨는 없어지거나 완치가 없음
비타민c 메가도스 공부하시고 드셔보세용 당뇨에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개인차가 심한 소화력 .....
제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소화가 잘 안되면, 염증 반응을 유발시켜 독소처럼 작용 .....
라면 국수 빵 과자 떡 설탕 든 거 안 먹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일단 먹다보면
중독성에서 자꾸 더 먹게됩니다
운동하기 귀찮져 소식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나이 들수록 운동은 필수
운동 하시면 배가 고파짐 그래서 식사 때 고기를 소량 반드시 드셔야 함( 계란 수육 보쌈 족발류가 좋음)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골고루 드시되 소량 드셔야 합니다. ( 한끼당 총합 공기 1개 정도 )
심한 노동 근로자는 2공기는 드셔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간식은 계란... 고기 한 두점
야채... 반드시 골고루에 포함
밥에 각종 야채 나물류를 넣어 지으시면 당뇨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도 소량만
라면에 식초 한스푼 오케이!!
국밥, 비빔밥, 비빔냉면, 떡볶이 등 정제 가공식품 +비빔 조합이 혈당 엄청 오르더군요.
(당뇨병 환자는 아님, 그냥 재미로 사서 해봤어요. 비당뇨인은 140mg/dL 넘으면 높은 거라던데, 180 넘게 쭈욱 오름)
잉그리시 블랙퍼스트나,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혹은 버터 들은 빵 같은 건 오히려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 오래 감.
어중간한 한식보다 양식이 천천히 오르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이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당뇨 전단계라 신경 많이 쓰이는데
꾸준히 실천하면 당뇨도 극복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인생은 심신의 쾌락을 많이 즐길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서 수명이 짧아진다.
인생은 견딜 만한 고통을 많이 겪을 수록 면역력이 증가되어 수명이 길어진다.
극도의 쾌락과 극도의 고통이 지속되면 사망의 지름길이다.
심신의 지나치지 않은 쾌락과 고통의 균형이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영위하는 방법이다.
사람마다 다름.. 대응이 다름.. 물론 식사관리는 어떤 당뇨에도 필수고.. 쌀도 혈당 열라 올림.. 쌀에 콩이나 잡곡 섞어서 먹긴 하는데 이렇게 해도 식후 혈당스파이크가 줄어들긴 해도 안잡히는 제 케이스에는 최대한 탄수화물을 억제하던가 양을 적게 먹는 방법밖에는 없더라구요. 인술린 분비능력 자체가 엄청 약해진 상태라서..
진짜 감동적이네요... 저도 따라 눈물이 ...😅😅😅
당뇨는 그냥 움직이는거에 비해 먹을게 많아진 세상에 살다보니 나타난 병임. 우리조상들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해질때까지 중노동을 하면서도 하루끼니 걱정할 정도로 먹을게 없던 세상에 살던몸임. 그 몸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우리는 육체노동을 거의 하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반대로 먹는건 드럽게 많이 먹음. 누가봐도 몸에 병이 안생기는게 이상할정도...
먹는걸 포기하던가...먹는걸 포기 못하면 운동을 미친듯이 열심히 하던가 둘중에 하나는 선택해야함
그렇다기엔 옛날에도 밥먹으면 누워서 낮잠 한숨 때리고 일하던게 인간입니다ㅋㅋ.먹고자는거 당뇨에 최악이죠. 그냥 곡물 정제기술이 좋아진게 가장 큰 원인인듯.
고기도 밥도 많이 먹는 커플이 있었는데 먹기위해서 운동한다고 거의 태릉 선수촌 수준 ㅎㄷㄷ😅
당뇨발 걱정 뇌졸증걱정하면서 지금 식습관은 그대로 유지하려는거보면 넌센스임 저게 대다수 사람의 심리긴하져..
😊
그래도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경제에 여유가 좀 있음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식습관 절대 못 바꾼다
가난할수록 비만과 당뇨 환자가 더 많다
고기 야채만 봐도 이제 야채가 더 비싼 시대고 건강식은 단가가 비싸다
@@Mr.HandTime 가난때문에 식습관 못바꿀거면 유튜브로 댓글도 달시간없을겁니다..
@@최병태-q4s미안한데 윗 댓글 맞음. 경제적 여유 있으면 PT 받고 운동하고 비싼 건강식 먹고 가능하지만 그게 안되면 간단하고 저렴한 음식 - 대부분 살찌는거 운동도 대충 대중 없이 하고
@@jongwooseo7010 거창하게 pt같은거 할필요도 없는데 그게 착각인거죠..
윤상필님은 드시는거 비해서 건강하시네요..
의외로 혈당 가장 높이는 음식 1위가 김밥 2위 잡채 6위 고구마 10위 볶음밥등으로 봤는데 저렇게 혈당 생각하고 먹을거면 간 안된 고기나 그냥 채소만 먹어야 하는게 아닌가.. 식후에 걷기 운동이라도 하는게 제일 좋은 습관이겠지
저의친구는 아침에 두시간씩운동하구요
고혈압 없어졌습니다
밀가루 먹지마라 만했지 친절하게 자세하게 통밀로 된 밀가루음식 조금씩 드시라니 최고다~^^가끔라면 한번씩먹는데 참 좋아요~~당화혈소7.4인 나에게 그나마도 시도해볼음식은 통밀빵 코코너후제비 코코넛 계란빵 ㅎㅎㅎ 좋다좋아
아몬드 예요
잘보고 갑니다. 아직 젊다고 건강에 무지 했는데 우리몸이 위험신호를 보내는거 같아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거 같습니다.
내가.일전에 그러니까 30대 초반 이었을 때, 우리 이모부하고 이모부 가족하고 같이 90일 동안 교회 수련을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이모부가 신각한 당뇨에 걸려서 보기에도 심가하게 보였거든요. 그런데 에모부가 처음에는 수련을 받는 중에 항상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난간을 잡고 이동했는데 60이루정도 지났을까 그럴겁니다. 그 때 부터 그냥 걸어 다니시고 너무 잘 드시는 겁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 때 느낀게 당뇨는 운동이 약이구나를 느끼게 됐습니다. 그것도 특히 하체 운동.
24:24 밀은 억울 합니다. 외국인들은 밀가루가 주식인데요. 왜 당뇨에 걸리지 않을까요? 그건 정제 밀가루가 아닌 통밀을 먹기 때문입니다. 일반 밀가루로 만든 가공 식품은 맛은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죠. 외국인들이 보기에 한국 빵은 주식으로 먹는 빵이 아닌 설탕 범벅인 과자 같은 느낌 입니다.
라면은 통밀로못만들까요?
외국인은 췌장기능이 동양인과는 넘사벽 수준이에요;;
췌장크기가 달라서 안걸리죠?
@@H_H-rx2oh 췌장크기와 인슐린분비 내용 그거 근거없는 내용이에요ㅋㅋㅋ찾아보세요
내과 전문의 입니다.
다른분 일단 넘기고...
장찬례님 그래프 보면 식사전 저혈당이 중간중간에 있어요
문제가 뭐냐면
'저혈당 와서 배가 너무 고프니 허겁지겁'
먹는게 버릇이 된겁니다!!!
처방약에 저혈당 유발하는 설폰제나 인슐린이 있다면 개인적인 견해로는 끊으시고 식단을 더 노력 하시는게 맞습니다.
저런 분들 실제 많이 보는데 주치의 선생님의 꼼꼼한 처방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많이 드는 케이스네요...
그래서 폭식이 무서운 거죠. 폭식이 혈당스파이크도 초래하지만 인슐린 과다분비로 저혈당이 찾아오고 그러니 샹상을 초래하는 배고픔을 못견디고 또 먹게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 혈관이 지속적으로 타격을 받고 인슐린저항성도 계속 올라가게 되는 거죠. 괜히 빵과 밀가루음식이 마약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몸이 망가져 감을 아는데도 끊지 못하니까요. 마치 마약중독자가 자신이 망가짐에도 계속 의존하듯이요.
그래도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살고 싶다면 말이죠.
이 부부 햄버거 나눠 먹는 모습 보기 좋네요. 남편 건강 조심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가족들과 함께 하시기 힘들듯요. 행복하세요.
다들 대단하십니다 !!!
저도 심각한 당뇨환자였는데 약물없이 생활습관으로 고침 일단 라면이나 고기 심지어 탄산음료 아직도 자주먹음 근데 혈당스파이크 없음
팁은 일단 하루에 30분이상 근력운동(허벅지 위주로),간헐적단식 16시간이상(하루 2끼만먹음),식사전 키위 한개씩 먹음(또는 당근),밥먹고 가만히 앉아있지말고 바로 일어나서 설거지하고 청소 등등하기,하루 7시간이상 충분한 수면
과일은 어떤가요?
스낵면 맛잘알❤❤❤
찬밥 말아먹으면 최고죠.😆👍
세포 내에서 탄수화물(포도당), 지방, 단백질을 세포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분해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효소를 생산하는데, 탄수화물(포도당)은 10단계의 과정이 있고,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4단계의 과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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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계마다 필요한 "효소"들이 있는데 "한 단계"만이라도 효소가 생산되지 않는다면 세포는 탄수화물(포도당), 지방, 단백질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합니다. 사실 당뇨병의 증상이 바로 그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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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서 언급한 "효소"는 "DNA의 유전자 정보가 mRNA로 전사되고, mRNA가 리보솜에서 번역되어 생산하는 것" 의 과정을 통해서 생산되는데 세포 내의 산화스트레스가 쌓여서 DNA, RNA, 미토콘드리아, 리보솜 같은 중요한 기능들이 손상되면 세포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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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타민B군 종합 영양제, 리포좀 글루타티온, 비타민 C, 압타민 C, 리포좀 비타민c, 비타민 E, 알파-리포산 같은 항산화제와 "미네랄"을 보충제로 섭취해야 당뇨병이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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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와 "미네랄"은 윗글에서 언급한 "효소"의 생산에 "조효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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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와 비타민B군 영양제를 함께 먹는 것은 상관없지만, 비타민C와 미네랄 영양제를 함께 먹게 되면 상호 작용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2시간 이상 텀을 두고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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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타민C는 최대한 비타민C만 들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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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농업은 식물에 질소 비료를 주고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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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이 먹는 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질산염은 식물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자연산 채소를 먹더라도 위장 내에서 채소의 질산염이 염산과 반응하여 질산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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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먹으면 야채에 포함된 질산염이 위장 내의 염산과 만나서 질산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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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뿐만 아니라 과일 농사에도 질소 비료를 줍니다. 그래서 과일에도 질산염이 있기 때문에 위장에서 질산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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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물성이든 동물성이든 단백질에는 "아민"(amine)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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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민은 질산(또는 아질산)과 반응하여 나이트로사민(Nitrosamine)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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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트로사민은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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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가 질산과 반응하여 이산화질소(NO₂)와 물을 생성하고, 이산화질소는 다시 비타민 C와 반응하여 일산화질소(NO), 질소 가스(N₂), 물 등을 생성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 C의 양이 충분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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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식사 중에 비타민 C 2000mg을 먹고, 식사 후 30분 뒤에 비타민 C 1000mg을 더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요 선생님. 우리가 흔히 건강을 위해서 먹게되는 고기+야채의 쌈 과 같은 음식물이 다 그렇진 않게지만 오히려 몸에는 나쁜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것인가요? 그걸 막기위해서 비타민C 가 필요한것이고, 좀더 생각해보자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카니보어 식단처럼 고기만 먹는 식단이 오히려 몸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도 있다는 증거인가요?
그렇게많이 먹으면 신장결석 요로결석이생깁니다
@@국송근 몇 년째 먹는 중인데 괜찮습니다.
@@나이많은학생 비타민C좋다고 전에 좀 먹었는데 신장결석와서 체외충격파시술했어요
@@국송근 비타민B랑 같이 먹으면 결석 예방된다고 들었는데 혹시 비타민B군이랑 같이 드셨는데도 결석이 오셨나요?
저도 비타민C 메가도스 시작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결석이 걱정되어 비타민B군이랑 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효과가 있는 게 확실한지 궁금해서요.
"건강은 습관이겠죠"
평생 잘 먹는다는 자타 인정
나의 평생 습관
1.라면 1개는 많음. 1개로 아이랑 나눠먹음.
2.빵은 커피 친구로 빵 자체로 즐기지는 않음(카페라떼+붕어빵1개)
3.잔반버리는 거 싫어해서 평소 외식이라도 안 남기고 먹으려고 아이랑 셋이가면 두개만 시킴.
4.야식 안함
떡볶기나 쌀빵 떡국은요??밀가루보다는 괜찮을까요??
똑같아요
같아요?
떡볶이는 최악의 음식중 하나입니다. 떡+달달한 양념의 조화로 혈당이 마구 치솟는걸 볼 수 있습니다.
떡 자체가 그렇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하얀가루로 만든 모든 음식들은 탄수화물 덩어리고 그게 당으로 몸에 흡수가 아주 잘됍니다.
사실 쌀보다 밀가루가 오히려 혈당올리는게 덜합니다. 다만 밀가루는 면이라는 형태로 먹을경우 빠르게 위에 때려박으니 엄청나게 혈당이 치솟는 거죠.
유투버중에 인절미 떡 한조각 먹었는데 90~100사이로 관리하던 사람이 250? 인가 바로 치솟는 영상도 있어요.
가공된 탄수화물은 그냥 아예 혈당 스파이크 일으킨다 생각해야해요.. 백미도 마찬가지.
떡볶이가 라면 못지 않게 혈당 튀게 하는 최악의 읨식임. 진짜 탄수화물에 그냥 단짠 밖에 영향소 없는... 애초에 대다수 떡볶이에도 적잖은 밀가루가 들어감
점심만 먹고 나면 운전 할때 졸림이 쏟아져서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점심 적게 먹으니 해결되었는데...
더 큰 문제는 4시만 되면 허기가 져서 미칠것 같더군요 ㅋㅋ
그래서 결국 하루 푸쉬업 100개 3년 하고 나니 그때부터
점심 많이 먹어도 졸림 현상이 사라집니다
역시 인간은 운동을 하거나 적게 먹거나 둘중 하나는 꼭 선택을 해야하나봅니다
2년전부터 등산하는 날에만 라면, 빵 먹습니다. 아니 먹고 싶어서 등산을 합니다. 당뇨 10년차 고혈압 6년차 입니다.
라면 먹고 등산하면 혈당 괜찮은가요?
저는 전당뇨인데 식후 혈당스파이크 온후 동네 산 열심히 걷고와서 재어보면 100전후 나오는 수치 여러번 봤어요
저는 맨발 4년차인지라 맨발로 걸어요@@조희정-u8d
@@coduchae8740 지금 잘못하시는거에여.
식사후 혈당 스파이크 온후 동네산을 걸으시면 안되고 식사 마치면 바로 나가셔서 걷고오셔야합니다.
님말대로 밥먹고 20-30분 쉬면 피크 200근처 올꺼고 이후 걸어서 100만드는것보다 밥먹고 쉬지말고 바로 나가서110-130정도일때 바로 걸으면 100유지합니다.
건강검진 당뇨수치. 105.
@@홍대빠박이 저분 말은 '하루마다 혈당 스파이크 온 뒤에 나가서 걷는다' 가 아니고
'혈당 스파이크가 걸리는거 같아서 그 후부터는 혈당 스파이크에 안 걸리게 식 후에 매번 동네 산 걷고 온다' 라는 겁니다....
잘못된식습관 20대후반 30초반 고지혈증 지방간 …..끊임없이 관심 노력 식습관 뜯어고치며 운동도 하며 초가공식품멀리하며 지금 정상 이글읽는 세상모든분들 건강하세요
식전에 야채 진짜 강추입니다. 처음에 먹기 시작했을때는 일일히 양배추 사서 채썰어 놓고 먹었는데 그렇게 먹으니까 맛은 있지만 야채손질이 너무 귀찮고 결국 드레싱 없이 먹지는 않기땜에 점점 회의감이 들어서 양배추 이파리 한장씩 크게 뜯어서 아그작아그작 씹어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게 오히려 먹기 편하고 야채 빼먹고 식사하는 일이 줄어들게됨. 의외로 생 양배추 씹어먹는거 맛있어요. 알싸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하고. 강추드립니다.
한번먹을때 어느정도 드시나요?
@@디아망-n6t 통양배추 반으로 가른 상태에서 겉잎부터 한장 한장 뜯어먹습니다. 먹는양은 그때마다 다르지만 대략 한장씩은 먹는 것 같아요. 공복혈당 100이 넘어서 야채 먹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먹고 100이하로 내려갔습니다. 평생 유지해야할 식습관 인 것 같습니다. : )
@@syuki1120 감사합니다 저도 식전에 양배추 먹어 봐야겟네요. 채소류중에 양배추가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도 적을것같은데 실천이 문제라서 ㅎㅎ 일단 시작은 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고마워요^^
의사선생님 성격 좋은게 느껴져요 😊 ㅋㅋㅋ
진짜 열심히 했나봐요 다들 대단합니다!! 멋저요!!
라면 vs 오마카세....... 이해된다....이해되고 있다.
라면오마카세 ㄱ
우유는 많이 마셔도 괜찮나요?
잘먹는 정봉이가 생각나네요😊
식초말고 레몬즙은 효과없나요?
채단탄 순으로 먹으면 비당인은 혈당 스파이크라는것도 없을것이고
전단계 당뇨인은 인슐린 분비를 천천히 해주는 시간 끌기가 가능하니까 음식 섭취 방법만 달리해도 괜찮아요
하얀가루 피하라고 하는데 비당인들은 그게 쉽지 않아요
솔직히 전단계나 당뇨인들도 마찬가지구요
밖에만 나가도 온통 하얀가루의 음식들만 있잖아요
저는 당뇨와서 3년전부터 하얀가루 싹 끊었지만…설탕 밀가루 등
가끔 현타옵니다 라면 안 먹은지 이제 25년이면 4년째 ㅜㅜ
가끔 내가 뭐하는건가 현타 많이 와요
당뇨약은 단약했지만 고혈압 전단계 왔고
고지혈증 약 먹어요 ㅜㅜ
살도 35킬로 이상 뺐고 식이 생활습관 엄청 신경써도 소용 없더라구요 ㅜㅜ
밥 먹고 무조건 나감 혈당 떨어뜨리려고 나가서 걷고 옴
그냥 요샌 잘 먹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못 먹어서 받는 스트레스도 사실 무시못하거든요
물론 삼시세끼 밀가루만 먹는건 권하지 않구요
제 담당의사샘도 먹고 싶은거 먹되 가만히 누워 앉아 있지 말고 움직이면 된다 하셔요
다만 너무 하얀가루만 먹으려고 하지 말라셔서 그래서 더 식이에 신경쓰긴 합니다만
비당인들은 일희일비 혈당에 신경쓰면서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잘 먹고 건강히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자고 사는게
어찌보면 더 건강하게 지내는게 아닐까 싶어요
너무 맛있게 드신다 ... 맛있게 먹는 사람이랑 같이 먹는 거 즐거운데....
28:22 라면 - 물 끊기 시작할 때 식초 한 스푼
끄을키
나도 당뇨환자인데 밀가루음식먹고 혈당체크하면 170까지오름 그럼 바로 운동시작 헬스장가서 뛰는거20분하고 근력운동 30분하고 바로 수영장가서 50분함 그럼 신기하게 100정도로 떨어짐
의사선생님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 그리고 이 영상 되게 마음에 들어요
의사님.
❤❤❤❤❤❤❤
정말 명의세요.
이번 건강검진에 공복혈당 129 나오고 당화혈색소 7.1 나와 판정 받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었던 라면 끊고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 밥 반공기 먹고 매일 1시간30분 빠른 속보로 걷기 운동하고 탄소화물 빈 자리를 채소와 단백질로 채우고 있네요 이렇게 하니 몇일만에 약 용량을 줄였네요 식습관 개선하고 처음 혈당강하제 처방 받고 먹었는데 두통과 현기증이 왔고 자는데 식은땀이 나서 사탕 하나 먹으니 증상이 살아져서 다음날 병원 가서 이런 일이 있었다 하니 용량 줄여주더군요 식후 1간 혈당도 233나왔는데 이날은 156 정상이었고요 살도 과체중이라 정상 체중 되려면 10키로 빼야 하는데 희망은 10키로 목표는 5키로 ㅎ 현재 배고프면 참고 버티다가 참기 힘들면 병아리콩 볶음 20g 짜리 하나 먹고 있네요 그런데 이리 살기 거참 힘드네요 평소 식탐이 없어 음식을 많이 먹지도 짜고 단 음식 싫어하고 군것질도 잘 안 했는데 역시 가족력 때문인지 당뇨가 오니 식탐이 없는데도 세상 먹을 음식이 없으니원
16:12 연쇄 팩폭마
흡연가는 저렇게 해도 끊을까 말까 아닌가요
모밀국수는?
밀가루는 끊었는데 쌀밥은 계속먹고 있으면 효과 없을까요 ? 이분들 쌀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궁금하네요
글루텐 유무로 인한 독성은 달라도, 혈당만 놓고 보면 비슷합니다. 혈당측정기로 검사해보세요. 식후 30분/60분/90분/120분
보리밥 드세요
와.. 어떻게 이렇게 새로울 게 하나도 없는 내용이라니.. 썸네일에 또 낚였다.
그리고 불과 1년전만 해도 식후에 과일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려서 독이 된다 하였다.. 과일등 당이 올라가는 음식은 식사 전에 먹어야 한다고 의사나 건강관련 영상에 단골처럼 떠들던 이야기다.. 그러더니 불과 얼마 전부터는 채소등을 먹고 단백질을 먹고 탄수화물을 먹으라는 영상들이 하나들 나오더니 이제는 아예 마지막에 먹어야 흡수가 덜 된다고 한다.. 또한 불과 10여분만의 식사시간동안 위에 들어간 음식이 순차적으로 소장으로 차례차례 넘어간다는 것인가? 씹어 삼키면 위장운동으로 위산과 다 섞여서 죽상태로 된다는게 우리가 배웠던거 같은데.. 뭐가 뭔지 당최 모르겄다... 뭐 수치가 그리 보여주니 맞는 말이긴 하겠지만....
모르겠으면 원리를 찾아보세요. 검색하면 쓸만한 정보들도 나오고 그게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겁니다.
정답은 의사들도 잘 몰라요
혈당체크기로 본인 몸을 직접 체크해보는 게 정확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니까요. 암튼 적당한 양을 넘기면 치솟음.
적어도 가장 최초로 먹는 음식은 소장에 가장 먼저 도달합니다 ㅎㅎ
20일이면 습관 바꾸는데 충분한 시간이고, 그리 긴 시간이 아니기에 도전해보기도 쉽고. 실제로 건강해지는것도 맞고. “당뇨 완치”라고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케 날이 서있는지..? 식초라면은 워낙 유명한 얘기.
뭘 먹느냐보다는 운동안하는게 가장큰 문제입니다. 저는 겨울이면 주5일 하루 5~6시간씩 고강고운동을 합니다(취미생활) 이때는 날마다 저녁에 술먹고 기름진거먹고 점심에 무조건 라면먹고 빵먹고 안주에 야식에 기름진거 몸에 안좋다는거 엄청나게 먹습니다. 근데도 3개월정도하면 몸무게가 10키로 정도빠집니다. 물론 건강검진해도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오구요. 먹는건 상관없습니다. 먹고 운동안하는게 문제지요. 봄이오고 가을까지는 고강도운동을 안하는데 식단하고 야채많이 먹고 그어떤 노력을 해봐도 가을쯤되면 살띠룩띠룩찌고 온몸이 비명을 지릅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수치 모든게 겨울보다 나빠지구요. 건강은 먹는것과 관계없더라구요.
겨울에만 하시는 고강도 운동이 무엇인가요? 😮
@@yummylife275 스키 스노우보드 탑니다.
@@리어카-d9n 직장인은 하루 5~6시간식 운동하기가 큭..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해외 거의 모든나라들이 밀가루가 주식인걸로 알고있어요 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건강유지가 되는건지 우리나라사람들과의 차이점도 궁금하네요
우린 췌장이 약해서 그래요
탄수화물이 독이다. (쌀, 밀가루, 설탕, 과당 등) 식사순서는 야채, 지방, 단백질 순서 마지막 슨서에 너무 못참겠으면 탄수화물 극소량 가능.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으면 안됍니다. 잡곡밥을 소량이라도 먹으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안먹고 무조건 채식만 하신분도 신장 망가져서 투석하시고 실명 직전까지 가신게 예전에 다큐로 나왔었죠.
그때 의사도 무조건 채식만 하면 안되고 하루에 필요한 양정도는 소량으로 먹으라고 했습니다
탄수화물 너무 끊어면 머리가 어질어질 어지러워요.. 몸이 안좋다는 증거임.
그래서 하루에 밥 한공기는 먹어줘야함. 그 이상은 별로..
제가 몇일 고기 야채만 먹어보니깐..갑자기 탄수화물이 엄청 떙기더라고요
신체가 원하면 넣어줘야함. 신체는 어느 한가지 영양소물이 필요한게 아님
여러가지 다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