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gend of Paris with Just One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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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ноя 2021
- Painter who became a legend with one painting
The artist who represents Czechia
The epitome of Art Nouveau which is called the father of modern illustrators
Story on Alphonse Mucha's paintings and life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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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풍이 흔하고, 너무 대중적이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깐 무아가 저걸 유행시켜서 내가 익숙해진거같음ㅋㅋㅋㅋ 지금까지도 인기많고 파생이 쏟아지는 화풍을 처음 고안한거 자체가 대단한듯
약간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를 보고 클리셰 범벅이라 생각이 드는 것과 비슷한 원리일까요 ㅋㅋ
ㅇㅈㅇㅈ
외곽선이 뚜렷한게 진짜 요즘 만화나 일러스트 같은데 피카소가 이전, 모네 직후 시대 사람이라는게 정말 놀랍네요
저 화풍이 익숙한건 무아가 일본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서이지 않을까요?
무아가 유행시켰다기보다는..
원조 맛집 가보면 익숙한 맛이라는데 원조 맛집이 맛의 스탠다드를 세워서라고 하더라
난 이 화가 그림을 처음보고 최근 그림인줄 알았음 .. 화풍이 지금 세대 유행하는 그림체와 딱 맞아떨어져서 ㅜㅜ 진짜 개이쁨
아니 프사 개무서워....
반대로 모던화풍이 아르누보에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죠
프사 어디서 가져오신 건가요
지금 시대 작가들이 무하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아요. 무엇보다 삽화에 대응 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겐 ㅎㅎㅎ 그만큼 대단한 작가인거 같습니다.
게임 원화 일러스트 배울때 언급되서 다들 알죠.
고등학교때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보다가 현대작가가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현대식의 깔끔한 외곽선에 회화스러운 색채가 묘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게 만드는거 같아요. 진짜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데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설명 보게되서 넘 좋았습니다
오오 저두요 아루누보의 선구자 알폰스 무하!
판타지소설의 표지로 써도 될정도로 현대적인 화풍이네요 ㄷㄷ
현대의 데포르메 화풍이 무하의 영향을 받았을걸요
현대 화풍이 무하영향을받은거니까요
판타지 소설표지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로도스도전기의 삽화도 무하의 작품의 풍이 느껴집니다.
뭔가 타로카드에서 많이 본것같은 스타일이네요 이게 무하의 화풍이었구나
타로카드에 실제로 쓰여요!! ㅋㅋㅋ
@@hyeonsseungsseungi 오 덕분에 정보하나 얻었네요 사야겠어요!!
어떻게 선을 딸 생각을 했지 스타일을 창조하다니.. 예술 그 자체로 천재구만
몇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추가해 볼게요.
1. 당시 연극이나 공연 홍보를 위해 무하의 포스터를 붙여놓으면 그걸 떼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주최측에서는 홍보를 해야하니 다시 붙이고 포스터가 너무 아름다우니 그걸 또 사람들이 집에 들고가고 이런일이 비일비재했다고하네요.
2. 무하의 그림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여인들은 대부분 실존인물을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실존인물의 사진을보고 그림을보면 무하가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했는지를 더 느낄수 있죠.
3. 그림속 여성들은 실제 배우나 모델이지만 홍보 포스터의 경우 개봉하기전 제작되기 때문에 그들의 의상, 악세사리, 주변 배경같은건 무하가 직접 디자인하고 상상해서 그린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포스터를 본 주최측에서는 오히려 무하의 그림을보고 무대의상, 소품등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하네요.
4. 무하의 그림 스타일은 일본의 '우키요에'에 영향을 받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우키요에는 뚜렷한 윤곽선과 강렬한 색채대비가 인상적인데요.
정말 흥미롭게도 이 채널에서 2021년 1월 30일에 업로드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파도'에서 우키요에에 대해 소개하고있네요.
ruclips.net/video/YqTgJK2jlJA/видео.html
실제로 고흐, 모네 즈음부터 일본의 문물들이 유럽 쪽에 퍼졌고 일본의 부채, 그림, 도자기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일본 화풍을 따라하거나 일본 문물을 소재로 쓰는 경우도 많았고요
헐 컴퓨터로 그린 그림인줄 알았는데 물감으로 그린거였다니ㅋㅋㅋ
오늘도 좋은 지식 감사드립니다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켄타우로 미우라라는 신참 만화가가 기거의 일러스트를 보고 뿅가서 [베르세르크]란 만화를 그리게 되었죠. 또한 1980년대 후반에는 후지시마 쿄스케란 신참 만화가가 자신의 그림체에 고민을 하던 무렵 무하의 일러스트를 보고 정신적 충격을 크게 먹고, 그뒤로 무하 그림체를 오질나게 베꼈죠. 그렇게 완성된것이 [오! 나의 여신님] 이란 만화 입니다.
이렇듯 유럽 예술을 출판물로 오질나게 인쇄하던 1970~1990년대 일본은 그 인쇄물의 영향을 받아, 이후 만화 산업이 꽃을 피우게 됩니다.
@@homegear1932 헐 대박.,.제가 아는 만화가 그런게 탄생된거 로군요
진심 저 색감이며 테두리 뚜껍게 하는거 진짜 자칫 촌스러울수 있는데..너무 유려하고 아름답고 탄탄한 기본기가 아직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었단 인상을 준다는게..너무 대단하다 진짜;; ㅠㅠㅜ
아르누보의 선두자.. 알폰스 무하 ㅠ 진짜 너무 빠져서 대학생때 관련 자료들 수집하면서 발표 준비했었는데, 프린세스 메이커 작화가도 알폰스 무하 작품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죠, 몇년전에 서울에서 무하 작품전 했었는데 혼자 보러 갔었는데 진짜 너무 예뻐서 포스터도 사고.. ㅠ 내 사랑 무하
님 나쁨.
혼자만 좋은것 보고...
너무 부러워서 딴소리, 부러워요.ㅠㅠ
하 너무 부러움 ㅜㅠㅜㅜㅠㅜㅜㅜ제가 알폰스무하 전시회 놓친게 천추의 한 ㅠㅜㅜㅜㅜ언제 다시 하죠 ㅠㅜㅠㅠ
저두 무하 전시보고 엄청 충격받음.. 너무 좋았어요 지금봐도 세련되고 예뻐서...그당시엔 얼마나 더 센세이션 했을까요 전 무하 책 사서 돌아옴...
저도 포스ㅓ사고 엽서사고 다이어리사고,,, 돈 오질나게 썼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작품구경 너무 좋았어요 ㅍㅍ
몇년전 도쿄 여행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가봤다가 옛날 그림인데도 이뻐서 신기하게 생각했었는데 또 보니까 반갑네요
중학교 미술책에서 아르누보/알폰소 무하 그림 보고 충격받고, 대학생때는 체코 무하박물관도 몇 번을 다녀올 정도로 팬이었는데
이렇게 무하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화풍의 변화를 전체적으로 본 건 처음이라 감사하네요.
특히 인터넷에서는 유명한 작품들 위주로 보게 되고 저도 장미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슬라브인의 이야기를 담은 웅장한 그림들도 실물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켄타우로 미우라라는 신참 만화가가 기거의 일러스트를 보고 뿅가서 [베르세르크]란 만화를 그리게 되었죠. 또한 1980년대 후반에는 후지시마 쿄스케란 신참 만화가가 자신의 그림체에 고민을 하던 무렵 무하의 일러스트를 보고 정신적 충격을 크게 먹고, 그뒤로 무하 그림체를 오질나게 베꼈죠. 그렇게 완성된것이 [오! 나의 여신님] 이란 만화 입니다.
이렇듯 유럽 예술을 출판물로 오질나게 인쇄하던 1970~1990년대 일본은 그 인쇄물의 영향을 받아, 이후 만화 산업이 꽃을 피우게 됩니다.
프라하 무하박물관, 다시 가보고 싶다…
코로나 빨리 끝나길…
저도 무하를 좋아합니다
몇년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했죠
내가 체코에 가보고 싶은 이유
"나는 예술을 위한 예술보다
사람을 위한 그림을 만드는
화가가 되기를 원한다” - 알폰스 무하
그림을 처음 보자마자 충격에 빠졌고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화가인 알폰스 무하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현대 미술과 정말 상반되는 가치관이네요... ㄷㄷ 덕분에 일러스트의 기초를 만드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현대인같다는 생각을 종종함 시대가 이렇게 지났는데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질리지않는 화풍과 그림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후세에도 그림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이 어려운 일을 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한 사람임
저 그림이 아르누보 양식을 대표하고 일러스트적이다라고 느꼈지만 누구의 작품인지는 솔직히 몰랐는데 오늘 진짜 중요한 지식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켄타우로 미우라라는 신참 만화가가 기거의 일러스트를 보고 뿅가서 [베르세르크]란 만화를 그리게 되었죠. 또한 1980년대 후반에는 후지시마 쿄스케란 신참 만화가가 자신의 그림체에 고민을 하던 무렵 무하의 일러스트를 보고 정신적 충격을 크게 먹고, 그뒤로 무하 그림체를 오질나게 베꼈죠. 그렇게 완성된것이 [오! 나의 여신님] 이란 만화 입니다.
이렇듯 유럽 예술을 출판물로 오질나게 인쇄하던 1970~1990년대 일본은 그 인쇄물의 영향을 받아, 이후 만화 산업이 꽃을 피우게 됩니다.
@@homegear1932 아 그렇구나 그러고보니 여신님 만화체의 머리 흩날림 선들이나 특히나 그리피스 출현때 선들이 비슷하네요. 아,..베르세르크는 최애만화중 하나인데 끝을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 그 세계관에서 먹었던 충격은 아직도 강렬한데.
저두요 ㅎㅎ
맞음 알폰스 무하의 그림을 처음 보면 그림이 아니라 판화로 찍어낸듯 굉장히 우아하지만 이질적인 그림임
마치 옛 고전의 표지 삽화와 같은 느낌
오새는 자연스레 접하는 일러스트와 비슷해서
'와 옛날에도 저런식으로 표현하는 화가가 있었구나' 하지만 그 옛날에는 얼마나 신선했을까
아인정 옛고전 표지 삽화같애
무하의 그림은 요즘 일러스트를 보듯 세련되어서 좋기도 하지만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하고 자신의 사회적 신념을 화폭에 표현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더 좋네요.
그림을 보고 일러스트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일러스트의 유래와도 같은 작품을 그린 분이시네요
현존하는 판타지 일러스트의 아버지
알폰스 무하!
무하 전시전 실제로 가서 보면 더 황홀해요 금/은색 잉크? 물감을 써서 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게 정말 눈물나게 아름답더라구요
현대 모든 게임 애니상업 컨셉아트가 무하 아래 있음 ㅋㅋㅋㅋ 무하 화풍은 발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와!! 친구한테 엽서 선물을 받았는데 그림들이 너무 독특하고 현대(?)느낌이 나서 그냥 일러스튼가 했더니 "황도 12궁" 그림이었더라구요ㅠㅠ
아까워서 벽에 붙여둔 엽서들,,이렇게 지식이 또 늘어가네요:)
썸네일 보자마자 들어왔다... 진짜 한눈에 사로잡는 비주얼이다...
아니 뭐야 100년 전 사람이였어?!?!??!??? 와...시대를 초월했네
알폰스 무하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가 한스 마카트의 영향을 받았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함부르크 미술관에 한스 마카트의 '카를 5세의 안트베르펜 입성 (Der Einzug Karls V in Antwerpen)'이란 작품이 있는데 실물을 보면 그림의 엄청난 사이즈와 필력에 놀라게 됩니다.
무하를 예전에 전시 기념품 사다가 알게됬는데 화풍이 서양+동양에 도자기 같은 피부 등 너무 좋았어서 누군지 몰라도 작품 스티커 사갔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예술의 이유에서 화가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자기전 봅니다! 잘 감상할게요!
P.s 제가 봤었던 무하의 그림 대부분이 삽화였다는 사실을 알게됬어요! 삽화나 포스터 임에도 진짜 아름답고 황홀하네요... 예술의 이유님 감사합니다!
지금봐도 고풍스럽고 세련된 화풍.... 자본시장에서 굉장히 잘 팔릴 화풍..... 자신만의 화풍을 확장해나가서 지금 현존하는 모든 일러스트의 뿌리가 되어버린 전설의 화풍... "내 조국이여, 굴욕과 고문을 당해도 다시 살게 될 것이다..."이 말이 너무 애틋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무하도 나라를 사랑하는 운동가였군요...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 것 같아서 기뻐요!!!
알폰스 무하 그림 진짜 제 취향이에요 ㅠㅠ 전시회 갔다왔는데 거기서 보석과 계절 그리고 별자리 소재로 그린 여자들의 그림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예전에 지인이 알폰스 무하 전시회를 같이 보러가자고 했어서 보러간적이 있었는데 진짜 작품들 하나하나 너무 멋있더라구요.
진짜 작품 다 보고나서 근처에서 팔던 알폰스 무하 그림이 겉표지에 들어가있는 노트까지 사서 집으로 갔었는데...
또 전시회가 열린다면 다시 보러가고싶음 ㅠㅠ
21세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어도 성공했을거 같아요 그림체가 너무 황홀함
조국을 사랑하고 예술의 대중화를 추구한 화가....
진짜 매력적이네요ㅎㅎ
한번씩 보면 그냥 예쁘고 섬세하다 그정도 생각 밖에 안들었는데, 다음에 무하의 그림을 볼 기회가 생기면 저런 배경들도 염두하며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때 일본만화책보면 그림 잘그리는 만화가의 일러스트가 거의다 알폰스 무하 스타일이었죠.
그 당시에는 몰랐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중에 하나임
앗 오늘은 무하네요! 최애하는 알폰스 무하라서 바로 들어왔어요 ㅋㅋ 전에 무하 전시전 다녀오고 너무 행복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시니 너무 좋네요💜
무하는 1980년대 교보문고의 문구코너에서도 쉽게 엽서로 발견할 수 있었을 정도로 전 세계와 다양한 세대에 걸쳐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많은 만화가와 일러스트들이 영감을 얻었죠. 지금도 조디악 같은 그림을 처음 봤던 어린 시절의 전율을 잊을 수가 없네요.
도슨튼님의 설명이나 그림이 인생에서 제일 기억남는 전시회였어요! 진쨔... 너무 멋있는 화가이자 사람이신..🧡
명암을 단순한 투톤으로 깊게 표현하고, 인물 중심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과감히 그려낸 외각선이 당시엔 떠올리기 거의 불가능했을텐데, 정말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고심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예술은 결국 대중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런점에서 정말정말 좋아하는 화가
와 지금 그린 그림체 같네요.
정말 판타지 웹툰에 그려진 그림체 같아요.
두세대는 앞서간 화가였네요.
개인적으론, "예술작품과 대중상품"의 특징을, 가장 완벽하게 조화시킨 인물로 생각~.
이번 영상도 아주 잘봤습니다 무하하면 타로카드풍 그림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굉장히 애국작이고 도전을 많이 한 도전적인 화가라는 것도 덕분에 알기 되었습니다. 그림이 정말 황홀하게 아름답오
체코에서 알폰스무하 갤러리를 갔었는데, 정말 감명깊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
무하 정말 좋아합니다. 달력도 책도 벽지도 무하.
한번 보면 그후 무하의 작품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독특함과 개성이 있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이 넘치는 화풍.
쉽고 간결하며 알찬 내용으로 가득찬 동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눈이 호강했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미술작가를 꼽는다면, 첫번째가 바로 알폰스 무하입니다. 고딩 때, 미술 선생님의 권유로 황도 12궁을 처음봤을 때의 그 충격이란 진짜... 모네도, 고흐도, 클림트도 무하 할아버지 만큼의 충격을 주진 못했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서로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와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보는 사람, 듣는 사람을 주눅들게 하지 않고, 뭐랄까... 마치 손을 잡아 끌면서 마을 축제에서 앞에 나가 춤추자고 하는 명랑한 처녀같은 느낌? 마치 고향과 같은 편안한 느낌. 그게 너무 좋다는. ㅜㅜ
몇년전에 그림그리는 온니가 보여준 그림작가라 이름정도 알고 있었어요. 그러다 지난 주 후쿠오카여행 중에 지하철에서 무하전시회 포스터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후쿠오카미술관에서 전시중이라, 가려고 했는데 가족여행 중이라 혼자 미술관 가기가 미안하더라구요. '언젠가 또 기회가 있겠지.' 했는데 며칠 내내 놓친 무하전시회가 머릿 속에 맴돌아 여기까지 왔네요. 무하 인생과 작품설명을 다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정말, 특별한 작품은 시대를 초월하는 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꾸벅😊
지금봐도 정말 세련되고 화려한 화풍.. ㅜㅡ ㅠㅜㅡ!!
정말 그래요
오래 전에 한가람 미술관에서 알퐁스 무하전을 재밌게 봤었슴다.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현대 일러스트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발전했구나 보자마자 그림체며 색감이며 좋아서 감동적이네요.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보고 예쁘다는 느낌, 뭔가 아름답다보다는 예쁘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오더라구요. 그것이 매력적이라서 한창 미술 교양 듣던 시절 화가를 발표하라길래 이 분을 했는데 발표 준비하면서 작품들이 하나같이 매력있는 작품들이라서 준비하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근데 해당 교양 B+ >_
무하그림ㅠㅠㅠㅠ 제 최애 그림이에요 뭔가 타로카드 느낌ㅠㅠ 전에 프라하에 여행가서 봤었는데 증말 감동이였죠
"내 작업의 목적은 절대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닌
재건하고 단합하기 위한 것이다. 인류가 서로를 이끌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리 모두 희망해야 한다."
_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
작년 무하 전시회를 감상하며 작품도 작품이지만 전시회 가운데 게시된 이 문장이 인상깊더군요. 아름다움을 넘어 철학을 담은 그의 예술이 지닌 진정한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시대를 초월해서 남을 예술이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그림에 호기심을 넘어서 애정을 갖게 한 예술가 중 한 명...진짜 시대를 너어어어어어무 앞질러 그리셨다...
시대를 넘는 세련미를 보여주는군요. 색과 선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알폰스 무하...💖 내가 넘 사랑하는 그의 작품들
아직까지도 먹히는게 진짜 올타임 레전드... 그땐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
무하를 좋아해서 7년전 체코에 여행가서 자체로 무하 투어를 했던 경험이 있어요. 실제로 작품을 보면 디테일이나 레이아웃, 작품 채색 부터 지금 현재에도 영감을 주는 것 같아요. 명작이 시대를 초월한다는게 뭔지 알게 해주는 것 같은. 체코에서 신기 했던건 저 같은 사람이 꽤 있었는지 한국어로 된 도록도 있었다는 점인데 새록새록 추억도 떠오르고 반갑게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게 최근 작품인줄 알았는데........정말 시대를 앞서간 그림이네요........
진짜 최근에 그린 일러스트같다... 엄청 현대적이다. 쩐다
제 최애 화가💝💖💝💖 한국에서 열린 무하전은 다 가봤어요. 진짜 이쁜 언니들을 그려낸 국민화가였으나 너무너무 허무하고 무력하고 안타깝게 죽어버린 사람. 🥺😭🥺😭
현대 일러스트화의 시발점이자 최고봉~~~~~ ^^
예전에 알폰스 무하 전시회 갔었다가 그림이 너무 예뻐서 기념품 쓸어담았었던 기억이 나네요:D
지금 봐도 아름다운 그림이다
무하전 갔을때 진짜 두시간동안 보고 또보고 왔어요ㅠㅠㅠ 넘나 이뿐...ㅠ
와 그림 진짜 너무 예쁘다.. 예술작품 보고 감명받는다는게 무슨뜻인지 이해햇어요
저 화풍이 너무 좋아서 진지하게 연구하고 녹여넣으려다가 울었죠
처음 알폰스 무하의 그림을 봤을 때부터 매료됐어요 정말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화풍이에요 너무 예뻐요 그의 그림은 무르익어있어요
체코 프라하 두번갔는데 무하 박물관 두번다 갔었음. 특히나 프라하 궁에 갔을때 스테인드 글라스를 무하 그림으로 해놓은건 감동그자체였음.
예술알못이라 늘 배우는 기분으로 영상 보다가 완전 취향저격해버리는 화가와 작품을 알게되서 너무 기쁘네요ㅠㅠ
미술시간에 알폰스무하 그림 모작했는데 그때처음보고 지금 완전 빠져있음... 별자리나 계절을 소재로 해서 시리즈를 만든것도 너무 좋고...헤헤헤 그림 너무이쁨ㅠㅠ
이런 내용을 무료로 볼수 있게 해주신 방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제 그지같은 잔고를 원망하며...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그림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하그림 진짜 감각적 예쁨 독특해서 최공
순수미술은 아니지만 애니매이션이나 일러스트 스타일도 무하의 화풍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정말 한점의 삽화라도 소장하고 싶은 아기자기하고 매력있는 그림이네요.... 색감도 그렇고 너무너무 내스타일 그림🧡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 고맙습니다. ❤
저분은 도대체 몇 시대를 앞선거지...?
지금 나오는 일러스트 보다도 세련됐어
시대를 앞서나갔다기보다, 지금 그림그리는 작가,만화가들이 이분의 그림을 따라하는거에요
@@gorgo13 시대를 앞서나가셨으니 지금 일러스트 작가님들이 다른여러 화가들보다 알폰소 무하의 영향을 받는거 아닐까요?
으아~~~~너무 좋아!!!!
ㅇ0ㅇ!! 화가 이름이 알폰스 무하였군요... 스쳐지나가면서 보던 그림이 진짜 예브다고 생각햇는데 이제 찾아볼수잇겟어요!
This is such a in depth well written video!
It's been in my recommendation and I'm glad I got around on watching it
Alphonse mucha's artworks are a masterclass and really inspired me to get creative on how I draw!
알폰스 무하 미술전 하면 꼭 가보십시오. 정말 예쁩니다. 눈호강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을 겁니다.
만화 스타일이 원래 무하라는 예술가의 독특한 그림이었구나....
카드캡터 사쿠라처럼 20세기의 일본 만화가들의 그림체가 다 무하와 같은 걸 봐서 무하의 그림체를 똑같이 따라했네
무하도 그릴때 당시에 우키요에의 영향을 참 많이받았답니다..
예전 알폰스 무하 전시회 못간게 너무 한이네요ㅠㅠ
그림이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스타일..
무하그림보고 첨으로 미술 배워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림기법이 너무 좋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항상 시청자들에게 이 작품 속에서 어떤 것이 느껴지냐고 마무리 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고민하고 말하도록 유도하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나가는 게 예술의 본질이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네요.
시대를 앞서간 화가…. 너무 멋져요 화풍이 너무 현대적이기도 하고 정말 처음 봤을때는 요즘 일러스트로 착각했을 만큼 시대를 앞서간 것 같아요 특히 저 머리카락 표현과 선화가 너무 스탈..
알폰스 무하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이 채널이 너무 맘에 듬 항상 매일 찾으러오는것같음 말도 잘 들리고 귀에 쏙쏙 박혀서 너무 좋음
귀족들의 후원이 있는게 정말 신기하고도 좋은것 같아요
로코코 아르누보 초현실주의 마이페이보릿 ㅠㅠㅠㅠㅠ 무하의 작품들에 이런뜻이 있는지 모르고 마냥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 덕분에 배우고갑니다
너무 좋은 화가같아요! 모두가 예술을 쉽게 접할수 있어서 더 멋진것 같네요
''시대의 선호도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풍부하고 유려한 색과 곡선의 아름다움과 사회적 메시지를 작품 안에 담아낸 현대 일러스트의 아버지.''
아직도 세련되보이는 화풍 ㅠㅠ 제가 젤좋아하는 작가님
아아 알폰스무하 너무좋아요 ㅠㅠㅠㅠ
유럽의 귀족들이 예술가에게 지원해주는 이유가 따로 있었나요? 영상에서 생략된 건진 모르겠지만 귀족이 따로 무하에게 요구한 것 없이 아카데미에 다닐 수 있게 해줬다는 게 이유가 궁금하네요. 관습적인 건지 지금의 펀딩/커미션 개념과 비슷한 건지.
대체로 관습적이었습니다. 근데 단지 오블리쥬같은 의무감보다는, 예술 자체에 대한 관심과 흥미에서 비롯되는 경우로 이해하는게 적당해요. 여전히 현대에도 예술을 투기쯤으로 여기는 자본가도 있지만 반대로 예술을 일종의 공익적인 장학사업 느낌으로 후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술 외에 클레식 음악 분야에선 특히 더 그래요. 재능을 알아본 자본가가 젊을 예술가를 후원한다고해서 그게 꼭 금전적 대가를 바라는 투자라기 보단, 자본가의 예술적 취향에 따른 문화적이고 특별한 소비로 접근하는게 더 이해가 정확한 경우가 있습니다.
'후원자'라는 것이 귀족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명예거든요. 자신이 후원하는(한) 사람이 나중에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후원귀족이 사교의 중심이 됩니다. '인맥왕'같은 개념입니다.
어릴떄 샀던 CLAMP 의 성전 일러스트가 딱 이 스타일로 그려 졌었던 거였구나~~
무하 미술관에서 봤던 그림들이 기억나네요! 정말 좋았던 그림들...
무하.. 정말 좋아하는 화가에요 무하전에 가서 감상했을 때 정말 선 하나하나가 섬세하면서 여성들이 좋아할 화풍이라 남자화가가 그렸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너무이뻐 ㅜㅜㅜㅜㅜㅜ
진짜 디자인과 예술이 하나가 된 초 천재의 작품!! 지금 봐도 정말 입이 벌이집니다!! 전율이...!!!
진짜 제가 너무 사랑하는 화가 나의 우상
이분 덕에 제가 미술을 시작하고 업으로
삼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무하의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영감을 받을것 같아요
무하의 그림을 알게 된건 정말 인생의 큰 행운이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