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에 누군가 쓴 글에서 격하게 공감했던 말이 “육아를 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구나”싶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 정말 그래요 ㅠㅠ 세상에 내 뜻대로 안되는게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아이를 보내주신거라 하더니 정말 그렇더군요..그래서 다시 태어나면...혼자 살래요 ㅠㅠ
삼십대 초반 미혼이고 결혼에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영상을 접하면 접할수록 더 결혼을 하기싫네요ㅜ 애기 갖는것도 겁나구요.. 사실 자기일처럼 도와주는 남자 몇이나 되겠어요. 여자만 폭삭늙는거지ㅠㅠ 지금 감기만 걸려도 일에 지장이 가서 스트레스인데 제 성격상 애기놓고 몸다망가지면 진짜 우울증 심하게올듯해요 ...
출산 하는순간 관들어 갈때까지 지고 갈 .. 업보 ? ㅋㅋㅋ 는 아니고 .. 죽어서도 걱정할 존재가 생기는게 .. 너무 무거운것같아요. 못걷는다 걱정 말못한다 걱정 .. 친구관계 , 학업, 진로, 직업 등등등 .. 그리고 출산 전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애 크기 전에 죽을까봐 안전에 더 신경쓰고 건강도 챙기게되요.
아 그리고 출산 전은 전생같아요 ㅋㅋㅋㅋ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 저 진짜 영화보다 삘 받으면 티켓끊어 여행가는거 .. 즉흥여행 진짜 좋아했는데.. 태교여행이 마지막이네요 ㅠㅠ 껌딱지에 몸약한 3살이라 자주아파서 누구한테 맡기지도 못하고 제 옆구리에 딱 끼고 보육 중이에요 ㅠ
결혼은 남편한테 달렸다는 말 정말 너무 공감해요. 남편이 육아에 집안일에 함께 참여하고 시댁과 관련된 일도 여러모로 여성이 겪어야 할 변화들이 크지요. 임신 해서도 힘들지만 출산해서도 삶이 정말 엄마가 되기 이전과 이후가 너무 다르니까 무슨 마음인지 너무 공감갑니다. 출산해서 백일 좀 넘은 아이를 돌보는 제 친구도 아이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아이 안고 울때마다 아이 낳은거 후회되고 남편과 트러블 시댁과 트러블 있을 때마다 결혼한 게 후회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자기 자신을 잃어서 없어진 느낌이 너무 힘든데 이런 생각을 하는 자신에 대해 또 죄책감을 느끼고..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걸 보면서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만큼 대가를 치루고 포기해야 하는 것이 분명히 있구나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 설문조사의 결과가 물론 가볍게 한 거지만 크게 와닿네요.
결혼생활은 알콩달콩 잘살았지만 애낳고 몸은 만신창이에 남편에게 매력적인 여자도 아니고 육아로 싸우고.. 솔직히 애도 낳으면 그렇게 이쁘다던데.. 별루 안이뻐요 이쁘긴하지만 나를버려가며 막 샘솟는 모성애가 생리적반응처럼 나올줄 알았는데 정신적 체력적 경제적 자원이 있어야 아이를 키울수있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애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다시 태어나도 결혼,출산 할거에요ㅋㅋㅋㅋ 나름 일찍 결혼한편? 인데 워낙 어릴때부터 치열한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가 지금은 안정적인 생활에 아주 만족..합니다. 출산,육아도 물론 힘들지만 그 행복함은 경험하지 않았다면 몰랐겠지만 경험해보니 다시 태어나도 하고싶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추천이다! 라고 할순 없지만요ㅎㅎㅎㅎ 근데 요즘 워낙 인터넷 보면 결혼,출산,육아에 대해 부정적인 글?이 너무 많아서 슬프기도 합니다ㅠㅠ
출산후에 더 여유롭고 예뻐지신것 같아요^^저도 늙은 쌍둥이 엄마인데~ 피땀눈물 갈아 넣고 키우고 있어요 ㅋ 그래도 저는 결혼출산한다에 추천ㅋ백일전까지는 진짜 애덜이 예쁜것 보다 책임감으로 키우고 버틴거 같은데ㅋ돌 지나니깐 너무 귀욥더라고요ㅋ이제는 인형같지 않고 인간같이 느껴져요 아이를 낳기 전 까지는 모르던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ㅋ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ㅋㅋ나를 성장 시켜주는 존재 인 것 같아요ㅋ여러모로ㅋㅋ 며칠 전에 애들 보면서 웃는데 얼굴이 다 땡기더라구요ㅋ너무 활짝 웃어서~ 현진님도 홧팅 !!
ㅎㅎ 전 다시 태어나도 무조건 결혼, 출산 YES 요! 아직 출산은 안해봐서 겁나긴 하지만... 아가가 내가 원한다고 쉽게 뿅 하고 생기는게 아니라는걸 과정을 통해 깨달은지라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일거같아요. 결혼도 당연히요! 집에 오면 누군가가 날 기다리고 있고 평생 같이 늙어가는 베프, 소울메이트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다시태어나면 ~안한다, 이 말이 지금의 상황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금 후회없이 열심히 살고있다는 말이 참 공감 되네요. 맘속의 복잡한 심경을 정리해주는 말인듯한!! 다시태어나면 결혼 출산 육아 안할수도 았겠지만, 이미 그것이 주는 기쁨을 알아버린 이번 생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그나저나 다음생에는 남자로도 한번 태어나보고싶은,,, ㅎㅎㅎ
저는 4남매 엄마인데.... 결혼 출산 다시 또 합니다!!! 지금 이시간 네명의 보물이 쌔근쌔근 자고 있는 모습보면 세상 부러울게 없지요ㅎㅎ 그 네명 이제껏 키우면서(독박육아...) 얼마나 사연이 많고 무용담이 많았겠어요...ㅎㅎ 근데 아이들이 하나하나 존재의 가치로 보답해주는것 같아요^^ 첫아이 벌벌떨면서 잘자고 있는아이 숨쉬나 확인도 하고..ㅎㅎ 얼마나 마음 졸이며 키웠는지... 그래서 둘째부터 아이가 더예뻐집니다~ 노하우도 생기고 마음도 여유가 생겨 아이가 너무 예뻐져서... 넷째까지..^^;; 아마 현진님도 둘째부터는 워낙 똑부러지시고 스마트하시니 발로도 키우실듯 싶어서.... 둘째까지... 추천~~~~~~~!!!
횟수로 11년차 10년 정도 연애한 30대 중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요즘 결혼에 대해 생각이 많아요. 저는 30대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결혼생각이 없어서 지금까지 오게 됐네요. 내년 초쯤 결혼하게 될 것 같은데 때가 늦어서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지 않을까 이제 와서 무슨 결혼인가 결혼하고 나서도 아이를 낳아야 하나 고민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부터 드네요 흐아😂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언니보다 약 한 달 늦게 아기를 낳은 초보 엄마에요. 출산 전에 남들이 육아 힘들다고 할 때 자기 아기 자기가 돌보는건데 뭐 힘들다고 하나 철 없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주 잘못된 생각이란거 지금 뼈져리게 느끼네요 ㅠㅠ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인지 결혼은 반반 출산은 안한다에요 저희 아가는 조리원 퇴소 후 지금까지 매일 매일 새벽 1시 반 안팎으로 잠이 들어요. 육퇴가 빨라야 쉴 수 있는데 뭘 어떻게 해도 그 시간에 자니 매우 피곤하고 아기는 너무 이쁘지만 너무 힘들 땐 낳은거 잘한걸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 낮잠도 잘 안 자고요 남편이랑 2년 연애 2년 결혼생활 하면서 5번도 안 싸웠는데 아기 낳고 너무 예민해지니 화를 잘 내서 자주 싸워요. 남편이 저한테 화쟁이라고 말 할 정도로... 나중에 아기가 좀 더 크면 행복감을 느낄까 지금은 정말 ‘8시간만 자고싶다’ 이 생각이 너무 크네요 이번 영상에 공감을 많이해 댓글 남겨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모든 엄마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도 파이팅 해야죠!!!
ㅠㅠ 자기아기 돌보는게 뭐가 힘들어 그리 유난이냐.. 는 생각은 멋모를때 저도 많이 했어요. 이제서야 알겠네요 엄마 되는게 넘 힘들다는걸. 저는 요즘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귀도 멍해요 ㅠㅠ 여기저기 넘 아프고 ㅠ 우리 힘들어도 육아 화이팅 하고 또 자기를 지켜가며(잘 안되지만) 장기전 잘 버텨보자구요💪💪
영상에 무지 공감했어요. 확실히 결혼을 해 보니 내 삶을 어떻게 하면 다양하고 행복하게 살까만생각하던 싱글라이프가 종종 그립습니다. 하지만 늦게 결혼 임신하니 가족이 소중하게 느껴져요. 어차피 다 가질 순 없기에 내 자리에서 최대한 재미와 보람 성취를 노려야겠죠. (저 출산전이라 쉽게 얘기하는걸까요..?ㅋ ) 결혼 임신 다시 할꺼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YES 입니다.(허나 건강하다면 원없이 할 것 해보고 늦게 하는 것 추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다시 태어나면 결혼,출산 한다? 안한다?
뼈때리는 댓글 기대할게요💕
@@성이름-z3o5x ;;;;;뭔소리지
다시 태어나기도 싫으네요ㅋㅋ
출산 전에 누군가 쓴 글에서 격하게 공감했던 말이 “육아를 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구나”싶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 정말 그래요 ㅠㅠ 세상에 내 뜻대로 안되는게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아이를 보내주신거라 하더니 정말 그렇더군요..그래서 다시 태어나면...혼자 살래요 ㅠㅠ
아이 없어도 세상은 내뜻대로 안 되는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를 안 낳기로했어요
2년전에쓰신댓글 아직도 그생각그대로이신가요??? ㅠㅠ
ㅋㅋ아직도 그맘 안 변하셨냐는?
ㅋㅋ
낳은 분 한테 물어봐야 할것 같아요.
낳아 놓고 ...
아차...!
하는 경우는 많지만 안 낳은걸 후회 하는 이는 없지 않을까 하는데 ...
@@뮤-e9u
저는 여전히 오래된 비혼인데요. 다시 태어나도 & 현 생에서도 결혼, 출산 안 할래요~ ^^
다들 부모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전 애를 위해 안 낳을래요 다음에 또 실수로 태어나게 되더라도
엄청난 일을 저지르는거죠...
삼십대 초반 미혼이고 결혼에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영상을 접하면 접할수록 더 결혼을 하기싫네요ㅜ 애기 갖는것도 겁나구요.. 사실 자기일처럼 도와주는 남자 몇이나 되겠어요. 여자만 폭삭늙는거지ㅠㅠ 지금 감기만 걸려도 일에 지장이 가서 스트레스인데 제 성격상 애기놓고 몸다망가지면 진짜 우울증 심하게올듯해요 ...
ㅠㅠ 쉽진 않지만 나랑 맞는 좋은 사람 만나면 또 괜찮을거예요.. 결혼 전 저도 정말 초초예민🤣🤣
가정적인 남자 많이있어요..
Wonkyung Song 결혼안하시는게 나아요 나만 혼자 힘들고 피해망상 찌들면 그쪽을 누가 만나겠어요 못만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연연-y4q 10명중 한명? ㅋ
결혼은 하세요. 좋은 제도 입니다. 그러나 아이는 남편 통장에 100억 있는거 확인하기 전까지는 낳지 마시구요
그럴 능력 없는거 같으면 묶는걸 전제로 해서 결혼 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는 언니처럼 말 재밌게 하는 사람의 분야인듯 ‥@-@찰진비유
수비니꺼 매번 재밌게 보고있다우💕
@@서현진티비 저는 요즘 슬럼프 ㅎㅎ
맞어여맞아여
미혼 구독자에요! 늘 흥미있는 주제만 가지고오시니 좋아요를 누를수밖에없어요ㅠ.ㅠ잘봤어요♡
감사해요 자주 놀러오세요💕
언니보다 아주 조금 어린ㅋㅋ 38살 초보 아들맘인데요 저도 정말 저의 모든것을 갈아넣어 임신과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고있기 때문에 두번은 못해요ㅋㅋ
오늘도 가루가 되게 갈고 있어요.. 어흑 화이팅이에욧
방송에서~자주보고싶네요~~
남편에게달려있다는거 공감이요
결혼출산같은시기한입장으로 항상 업데이트 기다리며재미있게보고있어요
저는 다시태어나도한다요♡♡♡
우와 지금 육아로 힘드시겠어요.. 저는 내일이 아이 백일이에요 💕
전 태어나 제일 잘한게 지금 남편을 만난거예요♡
남편분은 아니실걸요? ㅋㅋㅋ
출산 하는순간
관들어 갈때까지 지고 갈 ..
업보 ? ㅋㅋㅋ 는 아니고 ..
죽어서도 걱정할 존재가 생기는게 ..
너무 무거운것같아요.
못걷는다 걱정 말못한다 걱정 ..
친구관계 , 학업, 진로, 직업 등등등 ..
그리고 출산 전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애 크기 전에 죽을까봐
안전에 더 신경쓰고 건강도 챙기게되요.
박에린지움 완전공감해여^^
너무너무너무 극공감이요😭
공감 해요.
업보 맞아요...
아 그리고
출산 전은
전생같아요 ㅋㅋㅋㅋ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
저 진짜 영화보다 삘 받으면
티켓끊어 여행가는거 .. 즉흥여행 진짜 좋아했는데..
태교여행이 마지막이네요 ㅠㅠ
껌딱지에 몸약한 3살이라
자주아파서 누구한테 맡기지도 못하고 제 옆구리에 딱 끼고 보육 중이에요 ㅠ
옆구리 보육.. 여기 한명 추가요🤣🤣
맞아요.
돌아갈수 없는 강이죠...^^
직장 돈받는거보다 더 힘들다. 안다님
아이 키우는 행복보다 포기하는 행복이 더 크다. 안낳음.
다시 태어나면 절대 결혼 출산 안할거에요.. 시간 돌리고싶다
ㅠㅠ 그만큼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출산과 사채는 같습니다.
맞아요..
이시대는 그래요..
여기서 보게 되네요 팬이었는 데 ㅋ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해요💝
왜비밀이예요 현진님말이 옳은데ㅜㅜ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세요 ㅠ!! 마지막엔 감동까지 받았네요
앗 감사해요💕💕
아기가 어릴땐 몸이 힘든데 사춘기부터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다더라구요ㅜ
아 현실 레알 펙트 ㅜ 나라가 이러니 더 심난 내시간이없어요...!!!!
심난 걱정.. 아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자나깨나 걱정이요😢
결혼을해도출산안한다
다음생이 있고 이생을 기억할수 있다면 이생의 노하우로 다시 한번 결혼&출산 합니다! 하나도 몰랐어서 힘들었는걸요.....ㅎㅎ
노하우가 생기면 좀 쉬워지겠죵 😂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달라 질 꺼예요...
21개월 남아키워요
멘탈나가고 있어요
저는 그냥 연애만하고 살고파요ㅜㅜ
만들었으니 열심히 키워 보아요...^^
결혼은 남편한테 달렸다는 말 정말 너무 공감해요. 남편이 육아에 집안일에 함께 참여하고 시댁과 관련된 일도 여러모로 여성이 겪어야 할 변화들이 크지요. 임신 해서도 힘들지만 출산해서도 삶이 정말 엄마가 되기 이전과 이후가 너무 다르니까 무슨 마음인지 너무 공감갑니다. 출산해서 백일 좀 넘은 아이를 돌보는 제 친구도 아이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아이 안고 울때마다 아이 낳은거 후회되고 남편과 트러블 시댁과 트러블 있을 때마다 결혼한 게 후회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자기 자신을 잃어서 없어진 느낌이 너무 힘든데 이런 생각을 하는 자신에 대해 또 죄책감을 느끼고.. 그렇게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걸 보면서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만큼 대가를 치루고 포기해야 하는 것이 분명히 있구나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 설문조사의 결과가 물론 가볍게 한 거지만 크게 와닿네요.
저도 예전같으면 그냥 쳐다도 안봤을 텐데 지금 상황에 너무 와닿아 설문조사 결과를 아주 심각하게 봤네요. 가정을 꾸리고 아이 낳아 기르는거 남들 다하는거 같지만 참 어렵네요🤔
육아와 집안일에 '참여'하면 여자못만나지 않나요? 전 참여가 아니라 '분배'해야한다 생각하거든요
다음 생엔 이상하지만 않은 아버지..지금 친정엄마는 그대로...태어나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애 둘 유복 하게 잘 키우다 부모 자식 관계 잘 유지하며 따뜻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네여...
언니 예뻐요
결혼.출산한다~~늦게 결출다했는데 넘나 사랑스러워요^^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질 가능성 높아요..^^
구독♡좋아요♡누름요~^^ 아기 9개월 지나는데 너무 공감공감♡
감사해요! 벌써 9개월👏👏 넘 고생 많으셨어요.. 제 아기도 어제 백일 지났어요😊
재밌는 영상이네요! 서현진티비 응원합니다:)
으악 올해 33살 돼서 슬슬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 월요일에 난소나이 검사하러 가기로 했는데
댓글들 보니 그냥 낳지 말까 싶긴 하네요
60입니다.
34.31...딸.아들 있어요.
아이들 둘다 전문직이지만 시대가 더 이상 아이 낳으면 안될것 같으니 결혼 하더라도 아이 낳는건 권하고 싶지 않는다고 말하네요.
다행히 둘다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결혼은 너무 좋은데요… 출산은 … 가능하면 비추요… 근데 이노무 나라는 결혼하면 무조건 아이 낳으라고 달달 볶으니 ㅜㅜ
난 아닌데...
60입이다..
34.31...애들한테 결혼 하더라도 아이 낳지 말라고 하네요.
언니 ㅠㅠ피부관리랑 기초루틴영상도 만들어주세영 피부에 꿀발라여?넘예뻐영 ㅠㅠ😁
ㅎㅎ 저거 자연광이 좋아서 좋아보이는건데🤣 고마워요🙏
결혼생활은 알콩달콩 잘살았지만 애낳고 몸은 만신창이에 남편에게 매력적인 여자도 아니고 육아로 싸우고.. 솔직히 애도 낳으면 그렇게 이쁘다던데.. 별루 안이뻐요 이쁘긴하지만 나를버려가며 막 샘솟는 모성애가 생리적반응처럼 나올줄 알았는데 정신적 체력적 경제적 자원이 있어야 아이를 키울수있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애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라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쵸..저도 출산전엔 신랑이랑다퉈본적도없는데 무심한신랑이라도 집안일직장 저혼자해도 제몸이건강했고 저하나챙김되기에조금 부지런떨면 됐는데 두아이낳고 망가진몸에 산후조리도길어야2주인데 출산에취약한체질인지 자연분만후골병이들어서 뼈마디는쑤시고40키로늘어나고
신랑은 12시넘어퇴근이고 망가진몸으로
혼자신생아키우고 육아집안일하는동안
날돌볼시간은없고 신랑한텐 좋은소리나올리없고 여자로서인생도끝난것같고 다만 아이는 너무낳을때 힘겹게낳아서인지 어린이집도 돌때자리났어도 제몸이아파도 두돌부터몇시간보냈네요. 일찍걷기시작해서 가스렌지앞에살던아이라 불안해서...
애안낳고살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11살5살둘이나낳아살고있네요
반면 애가지려고 시험관여러번하는분도 많지만
시어머닌 나중늙음 자식이필요하다는데
내수발들라고 자식키우는게아닌데
자기인생살아야지
수발들려고 키우느니 내몸건강히 내인생사는게나을듯하네요
ㅠ 노력하는 삶.. 몸과 맘이 만신창이가 되어도 말이죠. 힘내요 우리💪
@@orange9610 ㅠㅠㅠㅠ
정말딩크 하고싶네요 후회없는 딩크ㅠ
출산한지 삼일째인데..진짜 오늘 아침부터 괄약근...무엇?! 완전 핵공감해서 댓글달러 다시 들어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엉 어떡해여 ㅜㅜ
ㅠㅠ 신랑한테 말도 못하고 부끄 ㅠㅠ
그래서 나이들면 요실금도 많이 와요..
음...안해도 후회...해도 후회......ㅋ 근데 이미 출산해버렸...돌아갈수없어요 ㅋㅋㅋ
아흑 그러게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
요즘엔 안 하고 후회하는 게 트랜드라고 하네요
@@JOTBOBB
공감해요.
안하고 후회하는건 간단하고 짧아요.^^
출산에 대해선 임산부라 아직 기대반 두려움반이지만 결혼은 현남편이 업그레이드되서 환생하면 다시 해본다 ^^;.. ㅎㅎㅎ
현님편과 다시.. 사랑꾼🌟
서현진님 아가 백일 축해해요!
어깨가 안올라가신다고해서 박찬호 크림 추천하려구요!
짱 좋아요 ㅜㅜ
ㅋㅋㅋ 광고는 봤는데 저도 함 사봐야겠어요💪
서현진티비
성분이 좋아서 모두 사용할수있고요
저는 악력이 약해서 무거운거를 들때 어깨에 힘을줘서 팔을 들지도 못하고 있다가 아빠 선물 사드린게 생각나서 발랐더니 그담날 바로 나았어요. 쏴한 성분도 없고요 허브향같이 나요! 큰용량 구입해놓으시고 종아리 쥐날때, 허리아플때 어깨 손목 뒷목 발목 모두 듬뿍 바르세요
미혼이긴한데 좋아서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ㅎ
출산. 보물같은 아이를 얻은건 너무나 큰 축복이고 행복이라 엄마 역할은 다시 태어나서 또 하라면 하겠는데. 결혼은 하기 싫네요 ㅋㅋ
출산은 정말 후회하는 분 한번도 못본듯요.. 마냥 축복입니다🌟
괄약근 조절은 좀 있으면 돌아와요 ㅠ 그치만 회복 되면서 그 수치심... 😭😭
돌아오긴 하는건가여 흑😭
안 돌아 와요.
요실금 생겨요..^^
자연분만이 그래요
저는 다시 태어나도 결혼,출산 할거에요ㅋㅋㅋㅋ 나름 일찍 결혼한편? 인데 워낙 어릴때부터 치열한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가 지금은 안정적인 생활에 아주 만족..합니다. 출산,육아도 물론 힘들지만 그 행복함은 경험하지 않았다면 몰랐겠지만 경험해보니 다시 태어나도 하고싶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추천이다! 라고 할순 없지만요ㅎㅎㅎㅎ 근데 요즘 워낙 인터넷 보면 결혼,출산,육아에 대해 부정적인 글?이 너무 많아서 슬프기도 합니다ㅠㅠ
힘들어도 너무 소중하죠 특히 출산과 육아.. 💕 저도 동감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아니구나 ...
가능성 많아요..^^
지금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간다면 안할거에요 절대~~!! 기억이 없다면 분위기에 이끌려 다들 하는 거 해보자 하고 못 이기고 또 하겠죠..?
전생을 기억 못한다는 함정이 ㅎㅎ😭
지금 젊은이들은 똑똑해요..
분위기에 휩쓸리는건 30년 전 얘기고....
시대가 달라요
찰떡같은 비유라서 공감되요ㅋㅋㅋ튼튼이도 3일 뒤 백일이겠어요!담주 영상 벌써 기대되요~튼튼이는 유산균이랑 비타민디 먹이시나용?ㅇ.ㅇ
유산균 비타민디 같이 되어있는 듀오락 드랍형 먹여요! 😊
출산후에 더 여유롭고 예뻐지신것 같아요^^저도 늙은 쌍둥이 엄마인데~ 피땀눈물 갈아 넣고 키우고 있어요 ㅋ 그래도 저는 결혼출산한다에 추천ㅋ백일전까지는 진짜 애덜이 예쁜것 보다 책임감으로 키우고 버틴거 같은데ㅋ돌 지나니깐 너무 귀욥더라고요ㅋ이제는 인형같지 않고 인간같이 느껴져요
아이를 낳기 전 까지는 모르던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ㅋ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ㅋㅋ나를 성장 시켜주는 존재 인 것 같아요ㅋ여러모로ㅋㅋ
며칠 전에 애들 보면서 웃는데 얼굴이 다 땡기더라구요ㅋ너무 활짝 웃어서~
현진님도 홧팅 !!
쌍둥이라니 대단대단👍👍 아앗 사진속 아가들이군요 넘 귀여워요.. 저도 이제 튼튼이 돌을 향해💪
ㅎㅎ 전 다시 태어나도 무조건 결혼, 출산 YES 요! 아직 출산은 안해봐서 겁나긴 하지만... 아가가 내가 원한다고 쉽게 뿅 하고 생기는게 아니라는걸 과정을 통해 깨달은지라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일거같아요. 결혼도 당연히요! 집에 오면 누군가가 날 기다리고 있고 평생 같이 늙어가는 베프, 소울메이트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와아 정말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소울메이트 진짜 너무 소중하죠 저도 동감!👍
요즘은 어떠세요??
@@hg-ni1pp ㅎㅎ 3년 전 제 댓글이 여깄었네요. 지금은 아이가 이제 곧 만 3세가 되거든요😄 이제 결혼 8년차인데 예전처럼 얼굴만 봐도 막 설레고 몽글몽글하던 신혼시절 같지는 않지만 여전히 결혼 후에 정서적인 안정감이 좋네요~ㅎㅎ
@@elloism1025
3살이면 예쁠때죠.
우리 딸 34살 하는소리...
엄마 자식은 5살 지나면 효도 끝난거야...하더니 샹각해 보니 진짜 맞는 말 같아요.
5살 지나면
학원에...학교에...고달픈 인생 시작 이거든요..
다시태어나면 ~안한다, 이 말이 지금의 상황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금 후회없이 열심히 살고있다는 말이 참 공감 되네요. 맘속의 복잡한 심경을 정리해주는 말인듯한!! 다시태어나면 결혼 출산 육아 안할수도 았겠지만, 이미 그것이 주는 기쁨을 알아버린 이번 생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그나저나 다음생에는 남자로도 한번 태어나보고싶은,,, ㅎㅎㅎ
앗 그러네요 다음생은 저도 남자로 한번?!🙏
나도 전에는 남자로 태어나면 좋겠다 했었는데..ㅋㅋ
지금은 달라요.
안 태어 나는게 더 좋았겠어요..ㅋㅋ
마흔살 이라니 ... 삼십대 초반같으세요...!!
공감이요!
40대로 보임
저도 성당 다니는데 같이 성당다닐 수 있는 좋은 남자 만나구 싶어요오오:)
신부님 만나세요
싱글이면 언제라도 만날 가능성 높아요..^^
40이면 어때요.
50이면 어때요.
타이밍이 중요하죠
완전공감이요! 전 출산하고 대학원 휴학신청했어요!!! 나만 뒤처지는것 같아 지금도 맘이 안 좋긴 하네요😂
ㅠㅠ 길게 보면 또 막 뒤쳐지는 것만은 아닐거예요. 지금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언니~~아직 신혼이고 이제 막 자녀 계획 고민하고 있어요.
미래의 엄마로서 이 영상보고,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엄마들..참 멋져요~!모든 육아맘들 화이팅입니다~~!!!!
영선님도 화이팅!💕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댓글이 많네요. 출산율 0%대가
아닌 0. 응원합니다.
공감해요.
어느 생물학자님 왈...
한번 늘어난 인구 줄이는게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생각 해 보면 자식을 낳는다는건 엄청난 무모함 자체 더라구요..
누구나 다 생노병사를 격어야 된다는 것이죠..
제가 여자입장에서 볼때 결혼 출산 육아 않합니다 엄마라는 존재....존경합니다
이유는 저같은 아들 키워오신게..... 감사합니다~
저는 4남매 엄마인데.... 결혼 출산 다시 또 합니다!!! 지금 이시간 네명의 보물이 쌔근쌔근 자고 있는 모습보면 세상 부러울게 없지요ㅎㅎ
그 네명 이제껏 키우면서(독박육아...) 얼마나 사연이 많고 무용담이 많았겠어요...ㅎㅎ
근데 아이들이 하나하나 존재의 가치로 보답해주는것 같아요^^
첫아이 벌벌떨면서 잘자고 있는아이 숨쉬나 확인도 하고..ㅎㅎ 얼마나 마음 졸이며 키웠는지...
그래서 둘째부터 아이가 더예뻐집니다~
노하우도 생기고 마음도 여유가 생겨 아이가 너무 예뻐져서... 넷째까지..^^;;
아마 현진님도 둘째부터는 워낙 똑부러지시고 스마트하시니 발로도 키우실듯 싶어서....
둘째까지... 추천~~~~~~~!!!
ㅠㅠ 첫아이는 다 그런가요.. 저도 울애기 잘때 종종 숨 잘쉬나 확인해요. 아 눈물나요😭 아이 넷이라니 대단해요
4남매~
정말 대단한 엄마세요!!!!!!!!
존경합니다.
와 대박..
와 대단^^
ㅋㅋ
육아하며 살림을 같이하는것도 힘든데 살림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해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모자란대로 해요. 부모님 도움도 받고요..😊
그래도 울언니는 여전히 멋져!! 젊을 때 예쁜 것보다 더 깊은 아름다움이랄까..^^
ㅎㅎ 깊은 주름..😭💕
언니 산부인과는 어디 다니셨나요?
저는 미래와희망이요
이건 두고두고 봐야 할것같아요 싱글인데 너무 팩폭조언 너무 좋아요
팩폭🔥
예쁘다
횟수로 11년차 10년 정도 연애한 30대 중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요즘 결혼에 대해 생각이 많아요. 저는 30대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결혼생각이 없어서 지금까지 오게 됐네요. 내년 초쯤 결혼하게 될 것 같은데 때가 늦어서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지 않을까 이제 와서 무슨 결혼인가 결혼하고 나서도 아이를 낳아야 하나 고민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부터 드네요 흐아😂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으아..이래서 결혼은 타이밍이라고 하나봐요. 둘다 결혼생각이 있을때 해도 쉽지 않은데. 저는 꼭 결혼해야한다는 주의는 아니에요. 지금 싱글보다 삶이 여러모로 나아져야 결혼도 할만하죠🤔
화이팅 입니다
연애만 하는것도 괜찮죠..
50.60 되면 그때 봐서 같이 살아도 되고...
저는 언니보다 약 한 달 늦게 아기를 낳은 초보 엄마에요. 출산 전에 남들이 육아 힘들다고 할 때 자기 아기 자기가 돌보는건데 뭐 힘들다고 하나 철 없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주 잘못된 생각이란거 지금 뼈져리게 느끼네요 ㅠㅠ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인지 결혼은 반반 출산은 안한다에요
저희 아가는 조리원 퇴소 후 지금까지 매일 매일 새벽 1시 반 안팎으로 잠이 들어요. 육퇴가 빨라야 쉴 수 있는데 뭘 어떻게 해도 그 시간에 자니 매우 피곤하고 아기는 너무 이쁘지만 너무 힘들 땐 낳은거 잘한걸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 낮잠도 잘 안 자고요
남편이랑 2년 연애 2년 결혼생활 하면서 5번도 안 싸웠는데 아기 낳고 너무 예민해지니 화를 잘 내서 자주 싸워요. 남편이 저한테 화쟁이라고 말 할 정도로...
나중에 아기가 좀 더 크면 행복감을 느낄까 지금은 정말 ‘8시간만 자고싶다’ 이 생각이 너무 크네요
이번 영상에 공감을 많이해 댓글 남겨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모든 엄마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도 파이팅 해야죠!!!
ㅠㅠ 자기아기 돌보는게 뭐가 힘들어 그리 유난이냐.. 는 생각은 멋모를때 저도 많이 했어요. 이제서야 알겠네요 엄마 되는게 넘 힘들다는걸. 저는 요즘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귀도 멍해요 ㅠㅠ 여기저기 넘 아프고 ㅠ 우리 힘들어도 육아 화이팅 하고 또 자기를 지켜가며(잘 안되지만) 장기전 잘 버텨보자구요💪💪
애기가 너무 예뻐!!!
암요! ❤️❤️
전 이번 생애는 해봤으니....
다음은 싱글로 삽니다 ㅎㅎ
ㅎㅎ 다들 생각이 비슷하죠🤣🤣
시대가 달라졌어요.
코로나 이후에 더더더...
올해 36살,미혼여자입니다 ㅠ저도 결혼해서 예쁜 아가도 낳고 싶고 그런데 남자가 없네요ㅠ노산도 걱정이지만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소개도 안 들어와서 우울해요ㅠ흑
저도 그랬어요..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 모이는 곳에 얼굴을 비추셔야 합니다 💪
34살 우리딸...
연애도 결혼도 관심 없네요^^
다행이다..싶네요...^^
일꺼리 안 만들어서.....
현진 아나님 토크가 너무 웃겨용,ㅋㅋㅋ
알고리즘!!
서현진씨 예전에 티비로 봤는데 방갑네요
저두 39세 셋째 만삭임산부에요
두아이 다 키우고 10년만에 늦둥이 낳는거라 무섭네요ㅜㅜ 육아용품도 다양해지고 새롭네요ㅎㅎ
한번 해보셨으니 잘하실거예요! 화이팅 순산 기원합니다💕
인구가 확 줄어들고 있어요 먼 아주 먼 미래는 인간이 사는 지구가 아니라 다른 생물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미래는 초등학교가 사라지겠죠 그다음은 중학교...
지금 인구...많아도 너무 많아요
더 줄어야 해요
덜그럭 덜그럭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 임신을 어떻게 하나 싶은 30대 후반 ㅠㅠ. 아까도 스쿼트 하는데 무릎이... 하아.
ㅠㅠ 아흑 무릎이.. 영양제 챙기고 음식도 잘먹고 자기몸을 소중히하는수밖에요..🙏❤️
아기낳아도 하나도 안 늙으심
전 남자고 애둘아빠입니다, 다시태어나도 아마 같을거 같아요 삶이 달라진걸 느끼거든요 생각하기나름인거같아요 ㅇㅅㅇ
남자여 출산은 당신몸으로 했나요?
@@Vggf_ 흠 출산을 거론하신다면 이야기가 길어질텐데 이야기해도될까요 ㅇㅅㅇ? 당신은 출산의 고통을 강조하려는건가요 ㅇㅅㅇ? 아님 페미인가요 ㅇㅅㅇ?아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건가요 ㅇㅅㅇ?
영상에 무지 공감했어요. 확실히 결혼을 해 보니 내 삶을 어떻게 하면 다양하고 행복하게 살까만생각하던 싱글라이프가 종종 그립습니다. 하지만 늦게 결혼 임신하니 가족이 소중하게 느껴져요. 어차피 다 가질 순 없기에 내 자리에서 최대한 재미와 보람 성취를 노려야겠죠. (저 출산전이라 쉽게 얘기하는걸까요..?ㅋ ) 결혼 임신 다시 할꺼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YES 입니다.(허나 건강하다면 원없이 할 것 해보고 늦게 하는 것 추천)
ㅋㅋㅋ 마지막에 핵심. 건강하다면 최대한 미뤄라 빙고🤣
ㅋㅋㅋ
나만 당할수 없지...^^
육아에도 월요병이 ㅋㅋ
다크써클ㅠㅠ
듣고있으면 빠져드네요.
정주행중인데 울아가님들이 신호를 보내네요.
전 추천이요!!!
힘듬보다 행복이 여러배에요~
제발.제발.제발.딸이기를 빕니다....아들이면 앞으로 헬조선 지옥을 어떻게 버틸까... 아들이면 자살각이다
누가 그러더라구여
출산은 24 25살 최적이라고 그러더라구여
날라다니는 체력 ㅋㅋㅋㅋ
그런것같아요. 친정이모들 거의25살에출산하셨는데 산후풍이없더라구요. 37살에 둘째낳았는데 수술해낳고싶었는데 진통이왔다고 할수있다고 안해줘서 자연분만하긴했는데 힘이안쥐어져서 애는나올것같은데 밑에힘이안쥐어져서 죽는힘으로 힘줘서 낳긴낳았는데
첫아이낳고생긴 요실금은 당연히더심해지고 골반이랑허리 뼈마디가아프고
괄약근조절이안되서 큰볼일도 나와버려서 뛰어가네요ㅠ 꼭출산하실거면 노산인분들은 날잡아선택제왕절개 첫출산부터하시길바래요
@@orange9610 저희엄마도 이쯤 낳아주셨는데 종류별로 김치도 담그시고 참 대단하세요
으아.. 돌도 씹어먹을 나이
@@서현진티비 애기옷 귀여운거 많더라구요 좀 크면 애기옷 이쁜거 구매하시면서 스트레스 푸세요 ㅎㅎㅎ
영양제도 챙기시면서 👶👶
힘내세요 😷😷
부모가 자신 낳을걸 후회한다고 저렇게 대외적으로 말하고 다니면 퍽이나 좋아하겠어요.진짜 이상한 나라여
남자지? 남자가 출산하는거였다면 이미 세상에는 인공자궁이 보편화되어있었을거다. 임신 출산을 너같은 생각으로 예쁘게 포장해온 사람들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아기는 모체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며 자란다. 그런 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여자들에게 임신을 종용하는건 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