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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사나 바이울이 우크라이나 선수인데 참...지금 우크라이나수도 키예프가 함락직전이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부디 신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때 고작 만 16세였다는데.. 어린나이에 예술적으로 정말 타고났었던 것 같아요. 이때 갈라로 했던 백조를 더 인상적으로 보긴 했지만 쇼트에서 보여준 흑조는 저런 큰 무대에서 긴장감 없이 피겨를 향한 사랑을 마음껏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예쁨...
토냐하딩과 낸시캐리건 사건으로 많은 나라가 피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그때,월챔이였던 옥사나가 금메달 딴경기. 정말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해용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감도는 지금 이 아름다운 춤과 연기가 슬픔을 주네요
우와 상반신 쓰는 팔 부분이 진짜진짜 우아하고 이뻐요.. 빙판위에서 발레하는 느낌..
실제 발레 자세에요 정확도 백프로라 다들 전문가도 놀란 ㅎㅎ
와 묵직한 서양선수들만 보다가 이분보니 피겨하기 딱 완벽한 몸이다게다가 모든동작이 우아 그자체
도넛스핀의 창시자죠ㅎㅎ진짜 처음 이 프로그램 보고 와 이게 진짜 은반 위의 발레구나 했네요ㅎㅎㅎ특히 중반부에 음악 바뀌면서 아라베스크 하는 거 보고 충격
헐 진짜 인가요
어린시절에 본 선수인데 기억에 남아 찾아봅니다.레전드
이 분도 피겨하시기에 타고난 체형이신 것 같아요그나저나 점프 도입속도가 장난아니네요!!
흑조하면 옥사나 바이울 프로그램이 먼저 생각나는 저 ㅠㅠㅠ 기술이 발전한 현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흑조 연기하는 선수는 없었음 갈라로 하는 백조도 좋았는데
무용 하셨어도 진짜 잘하셨을 것 같다..몸 선 쓰는 게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마지막 엔딩깍는거 예술이네 옥사나바이울로 피겨라는 종목에 푹빠졌었는데 세월이흘러 고화질로 다시보게되니 다시봐도 대단한 선수구나싶습니다 몸자체도 워낙예쁘지만 그만큼 몸도 잘쓰던선수..예술성은 말할것고없고 ..이제프리보러가야지
연기 참 예쁘다~ 기술로야 요즘이랑 비교할 수 없지만 안무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잊고 있었는데 우크라이나 선수였구나.. 마음이 짠하다. ㅠㅠ스포츠로 모두가 즐겁고 하나가 될 때도 있었는데...
안무 표현력이 너무 좋아요~ !
1:37 스핀하면서 팔 올릴때 진짜 우아하고 흑조가 날개짓하는것같다..
어린 시절 쇼트트랙이 다인 줄 알았던 어린 시절에 유일하게 생각나던 선수님 나의 나이가 40이니 지금 할머니일 수도 아닌가꼬마의 가슴에 불질럿던 선수님
지금이야 볼것이 많다 하지만 그 시절에는 농구대잔치 / 씨름/등의 중계방송 주말 오후2시 .... 참 그러고보니 얼마 차이도 안나네 ㅋㅋ
그때는 스타가많아서 영원1인자가없음
저 선수는 나이가 44-45정도 될거에요 ! 워낙 일찍 올금을 따서요 ㅎㅎ
저도 첨봤을때 꼬맹이였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선수여요.
저선수도 저때 아직 10대여서 지금 40대 중반밖에 안됐어요. 저 애기가 저런 수준이라니 대단하지죠~그때도 인상깊었는데 지금 봐도 훌륭한 선수네요.
나도 옥사나 바이울로 피겨입문 했었는데. 시간 진짜 빠르다. 거의 30년 전이네. 그나저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마음이…ㅜㅜ
어머 저도 옥사나로 피겨입문 표현력은 갑중의 갑..점프가 정말 아쉬운 선수...
저두요
저도 익숙한 이름의 선수라 연기볼려구 들어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ㅜㅜ 거의 30년이 다되간다는게 더 놀랍습니다.ㅜㅜ
안무 대박이다 점프스타일이 그시대에서 세련되어 보임
발레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피겨의 세계에 빠지게 했던 옥사나경기ᆢ잊을수가 없다. 지금 선수들이 기술적으론 훨씬 훌륭하지만 옥사나같은ᆢ 작품을 보는듯한 표현력은 솔직히 아직없는듯ᆢ
이 작품이 부상입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부상 유무를 제외해도 아름다움 ㄹㅇ
또 보러 왔다 >< 의상, 표정연기, 안무, 속도 전부 나무랄데 없구만
2:30 이 안무는 실제 백조의 호수에서도 이 부분에서 턴 많이도는 걸 생각하고 넣은 것 같은데 진짜 백조인 척하면서 왕자 유혹하려는 느낌이네요
추억 돋내요..이때 이분 너무 가난해서 의상도 빌렸다 들었어요인터뷰에서는 초코렛을 받고 싶다고..그나라에서는 귀한거라고 했던게 기억나요
진짜 모든 게 참 ㅠ..연아퀸이 괜히 퀸이 아니다..란 영상 감사해요..
피겨가 예술이 더해져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발레는 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이제 봤네 멋지당
아니 애초에 도입부 발레스텝부터가..... 빙상에서 발레동작이라니 세상에..
아 옛날이여! 어언 30년을 바라보는 세월이 흘렀네.저때 기억이 생생 당시 내 인생 30초
아름답다
👍 👍 👍 👍 👍 와 천부적 재능을 가진 선수를 볼 때, 흡수되고 빨려들어가는 것같다.그런 몰입감을 주는 선수는 드물다.
이게 진짜 서양 만16세 아님? 지금 러시아 애들은 무슨 초등 6학년같음
진짜 발레 보는것같다..넘 우아하시다~점프 높이도 좋규. 이리 봐도 러샤애들 비정상적인 근육질 몸은 뭔가 잘못된게 틀림 없음..
와 흑조 훼떼를 이렇게 표현한다고..? 진짜 대박..
쉐네턴입니다 ㅎ
진짜 흑조같다. 의상과 퍼포먼스가 예술임.
내가 본 피겨 흑조중에 제일 흑조같다
아니 스케이트로 이탈리안 훼떼를 하다니 ㅠㅠ 셋상에 ㅠㅠ!!! 너무 멋집니다 ㅠㅠ!!
처음에 고개 살짝 흔드는거 새의 몸짓을 표현한 거같은데 정말 팔동작 다리 몸짓이 모두 우아하고 가볍다ㆍ 음악에 가장어울리게 발레를 했다 스케이트 신고
와우 나두 이거 중계 봤는데 지금보니 새롭네요
근데 다리곡선 무엇...피겨도 피견데 몸선이 미쳤는데
2:36 이부분 넘 좋다
난 저 도넛모양 스핀때문에 아직도 기억함
존나 웃긴게 1994년도 영상도 이리 깔끔한데김연아 경기 영상은 왜?
표현력은 정말 갑중의 갑..요즘 10대 러시아애덜은 왜 옥사나처럼 못해...점프가 아쉬운 선수
흐엇 옥사나 바이올이라니. . .
스케이트 천재구만
초,중등1때까지 피겨 꼭봤었는데 기억이나네요!! 저땐 예술점수 기술점수 따로 어떤 위원이줬는지 다 나왔던것같은데.. 맞는 기억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땐 어린 제가 점프보다 예술적인연기와 의상을 눈여겨봤던 기억이..
전설의 흑조ㅜ♡
최고
왤케 뻣뻣하냐
우크라이나 힘내!!!
러시아 🇷🇺
와 점프 도입속도하고 높이가 장난 아니다
예전엔 예술점수를 좀더 많이 줬군요~ 러츠도 두발랜딩하구 플립도 트리플인지 더블인지 잘 모르겠는걸 뛰었는데도 점수가 잘나온걸 보면요~
16세.....
너무대단하다
몸짓 하나하나가 그림같솨마
저때 트리플뛰는건 지금 쿼드만큼 굉장한 일이였었구나. 유연성도 떨어지고 점프에 트리플은 하나도없네 전부 더블처리...
당시엔 단독 점프과제가 트리플이아니라 더블플립 더블러츠 이럴때라 그래요 트리플 트리플도 김연아선수가 거의 트렌드로 만든거지 그전엔 트리플 트리플 도전해도 완벽하게 하는 선수는없었죠
16살이라구요진짜 저때?.외국인들이 나이가;;;들어보이는게 있나봐요;; 충격
만나이니까 한국 나이로 18살 정도 ㅎㅎ 금발인데 올백해서 더 그래보이는듯요^^
자꾸 점프질얘기하시고 약간 비아냥 거리시는분많은데 트리플트리플도 김연아 선수가 완벽하게하면서 거의 보급화된거지 원래는 많은 선수들이 도전해도 완벽하게는 못했던 점프였어요 그리고 이당시는 단독점프과제가 더블이라 어쩔수없었고 기술보단 예술을보던 시대랍니다 그래서 비점프도 지금보다 대충하는느낌이있을수있지만 이때 피겨와 현재 피겨는 달라서 현재를 생각하면안돼요
우와…
썸넬보고 개그케인가 했는데 모든게 아름다운 선수였네
발리 보고있니리핀스키랑 바이울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니
와 유튜브 알고리즘 기가막히네 우크라이나 출신 메달리스트 영상을 띄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금메달리스트들 중 연느 다음으로 인상적인 분이네요! 동작 하나하나 서양인같지 않게 섬세하고 매끄럽고...
원래 진정한 본좌인데...토냐하딩이랑 낸시캐리건 걔들이 부각됨
도넛 스핀은 옥사나바울이 창시한 걸로 !
그렇지요 이런게 피겨지요점프만 뛰는 러시아 피겨는 다시 안보고 싶네요
와 16세포스가 아니야 이건
요즘 피겨는 말세다. 이런 클래식한 곡들을 써야 감흥이 있지 요즘에는 시끄러운 전자음악에 팝송들을 쓰니 김연아 선수의 거쉰 피아노 협주곡 공연이 얼마나 아름다웠나? ISU는 클래식 음악 사용을 강제하라
금메달 따셨나요?
네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십니다
지금 체점방식으로 하면 낸시켄리건이 금메달이지요
과거 영상보면 느끼는건데 김연아 역시 여느님ㅋㅋㅋㅋㅋ 그 어떤 레전드 영상을 봐도 우리 여느님ㅋㅋㅋㅋㅋ
16세?
그래서 금메달 땄나요?
넵 릴레함메르 올림픽에서 금 땄습니다
요즘 워낙 테크닉과 예술성이 높아진 피겨를 보다보니 우연히 이걸 보면서도 유연성.기술.예술성이 떨어져보이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워낙 오래전 피겨라서 그런가? 저때만해도 저분이 금메달이였다면 정말 잘했었던건데 요즘 피겨선수들 잘하는사람들 정말 많던데 피땀흘린 노력이 대단하는것같네요
예술성은 오히려 이때가 더 좋았죠. 지금 시대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기술 레벨은 엄청 올라갔지만 음악이랑 연기랑 따로 노는 선수가 훨씬 많아요. 이번에 올림픽 메달딴 여자 싱글선수중에서 옥사나 만큼 음악 표현 잘하는 선수 단 한명도 없습니다.
잘하긴 하는데 어딘가모르게 어설픈느낌도 있다 요즘 선수들에비해
삼십년 전이랍니다.
삼십년전이랑 요즘을 비교하면안됨 저때랑 채점제도다르고 기술보단 예술시대임
엥..왜저렇게 할머니같이 생긴 사람이 연기하나 했는데;;
뭔가 점프가 엉성함.. 아이스댄싱같은 안무가 많이 들어간 것 같음
다 좋은데 점프 하는게 이상하고 하다 만 것 같음,,피알못이지만 너무 엉성한데...예술성 감안해도..저정도가 금이었군요🤔
옥사나 바이울이 우크라이나 선수인데 참...지금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가 함락직전이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신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때 고작 만 16세였다는데.. 어린나이에 예술적으로 정말 타고났었던 것 같아요. 이때 갈라로 했던 백조를 더 인상적으로 보긴 했지만 쇼트에서 보여준 흑조는 저런 큰 무대에서 긴장감 없이 피겨를 향한 사랑을 마음껏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예쁨...
토냐하딩과 낸시캐리건 사건으로 많은 나라가 피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그때,월챔이였던 옥사나가 금메달 딴경기. 정말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해용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감도는 지금 이 아름다운 춤과 연기가 슬픔을 주네요
우와 상반신 쓰는 팔 부분이 진짜진짜 우아하고 이뻐요.. 빙판위에서 발레하는 느낌..
실제 발레 자세에요 정확도 백프로라 다들 전문가도 놀란 ㅎㅎ
와 묵직한 서양선수들만 보다가
이분보니 피겨하기 딱 완벽한 몸이다
게다가 모든동작이 우아 그자체
도넛스핀의 창시자죠ㅎㅎ진짜 처음 이 프로그램 보고 와 이게 진짜 은반 위의 발레구나 했네요ㅎㅎㅎ특히 중반부에 음악 바뀌면서 아라베스크 하는 거 보고 충격
헐 진짜 인가요
어린시절에 본 선수인데 기억에 남아 찾아봅니다.레전드
이 분도 피겨하시기에 타고난 체형이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점프 도입속도가 장난아니네요!!
흑조하면 옥사나 바이울 프로그램이 먼저 생각나는 저 ㅠㅠㅠ 기술이 발전한 현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흑조 연기하는 선수는 없었음 갈라로 하는 백조도 좋았는데
무용 하셨어도 진짜 잘하셨을 것 같다..몸 선 쓰는 게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마지막 엔딩깍는거 예술이네 옥사나바이울로 피겨라는 종목에 푹빠졌었는데 세월이흘러 고화질로 다시보게되니 다시봐도 대단한 선수구나싶습니다 몸자체도 워낙예쁘지만 그만큼 몸도 잘쓰던선수..예술성은 말할것고없고 ..이제프리보러가야지
연기 참 예쁘다~ 기술로야 요즘이랑 비교할 수 없지만 안무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잊고 있었는데 우크라이나 선수였구나.. 마음이 짠하다. ㅠㅠ
스포츠로 모두가 즐겁고 하나가 될 때도 있었는데...
안무 표현력이 너무 좋아요~ !
1:37 스핀하면서 팔 올릴때 진짜 우아하고 흑조가 날개짓하는것같다..
어린 시절 쇼트트랙이 다인 줄 알았던 어린 시절에 유일하게 생각나던 선수님 나의 나이가 40이니 지금 할머니일 수도 아닌가
꼬마의 가슴에 불질럿던 선수님
지금이야 볼것이 많다 하지만 그 시절에는 농구대잔치 / 씨름/등의 중계방송 주말 오후2시 .... 참 그러고보니 얼마 차이도 안나네 ㅋㅋ
그때는 스타가많아서 영원1인자가없음
저 선수는 나이가 44-45정도 될거에요 ! 워낙 일찍 올금을 따서요 ㅎㅎ
저도 첨봤을때 꼬맹이였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선수여요.
저선수도 저때 아직 10대여서 지금 40대 중반밖에 안됐어요. 저 애기가 저런 수준이라니 대단하지죠~그때도 인상깊었는데 지금 봐도 훌륭한 선수네요.
나도 옥사나 바이울로 피겨입문 했었는데. 시간 진짜 빠르다. 거의 30년 전이네. 그나저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마음이…ㅜㅜ
어머 저도 옥사나로 피겨입문 표현력은 갑중의 갑..점프가 정말 아쉬운 선수...
저두요
저도 익숙한 이름의 선수라 연기볼려구 들어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ㅜㅜ 거의 30년이 다되간다는게 더 놀랍습니다.ㅜㅜ
안무 대박이다 점프스타일이 그시대에서 세련되어 보임
발레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피겨의 세계에 빠지게 했던 옥사나경기ᆢ
잊을수가 없다. 지금 선수들이 기술적으론 훨씬 훌륭하지만 옥사나같은ᆢ 작품을 보는듯한 표현력은 솔직히 아직없는듯ᆢ
이 작품이 부상입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부상 유무를 제외해도 아름다움 ㄹㅇ
또 보러 왔다 >< 의상, 표정연기, 안무, 속도 전부 나무랄데 없구만
2:30 이 안무는 실제 백조의 호수에서도 이 부분에서 턴 많이도는 걸 생각하고 넣은 것 같은데 진짜 백조인 척하면서 왕자 유혹하려는 느낌이네요
추억 돋내요..이때 이분 너무 가난해서 의상도 빌렸다 들었어요
인터뷰에서는 초코렛을 받고 싶다고..
그나라에서는 귀한거라고 했던게 기억나요
진짜 모든 게 참 ㅠ..연아퀸이 괜히 퀸이 아니다..란 영상 감사해요..
피겨가 예술이 더해져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발레는 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이제 봤네 멋지당
아니 애초에 도입부 발레스텝부터가..... 빙상에서 발레동작이라니 세상에..
아 옛날이여! 어언 30년을 바라보는 세월이 흘렀네.
저때 기억이 생생
당시 내 인생 30초
아름답다
👍 👍 👍 👍 👍
와
천부적 재능을 가진 선수를 볼 때,
흡수되고 빨려들어가는 것같다.
그런 몰입감을 주는 선수는 드물다.
이게 진짜 서양 만16세 아님? 지금 러시아 애들은 무슨 초등 6학년같음
진짜 발레 보는것같다..넘 우아하시다~점프 높이도 좋규. 이리 봐도 러샤애들 비정상적인 근육질 몸은 뭔가 잘못된게 틀림 없음..
와 흑조 훼떼를 이렇게 표현한다고..? 진짜 대박..
쉐네턴입니다 ㅎ
진짜 흑조같다. 의상과 퍼포먼스가 예술임.
내가 본 피겨 흑조중에 제일 흑조같다
아니 스케이트로 이탈리안 훼떼를 하다니 ㅠㅠ 셋상에 ㅠㅠ!!! 너무 멋집니다 ㅠㅠ!!
처음에 고개 살짝 흔드는거 새의 몸짓을 표현한 거같은데 정말 팔동작 다리 몸짓이 모두 우아하고 가볍다ㆍ 음악에 가장어울리게 발레를 했다 스케이트 신고
와우 나두 이거 중계 봤는데 지금보니 새롭네요
근데 다리곡선 무엇...피겨도 피견데 몸선이 미쳤는데
2:36 이부분 넘 좋다
난 저 도넛모양 스핀때문에 아직도 기억함
존나 웃긴게 1994년도 영상도 이리 깔끔한데
김연아 경기 영상은 왜?
표현력은 정말 갑중의 갑..요즘 10대 러시아애덜은 왜 옥사나처럼 못해...점프가 아쉬운 선수
흐엇 옥사나 바이올이라니. . .
스케이트 천재구만
초,중등1때까지 피겨 꼭봤었는데 기억이나네요!! 저땐 예술점수 기술점수 따로 어떤 위원이줬는지 다 나왔던것같은데.. 맞는 기억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땐 어린 제가 점프보다 예술적인연기와 의상을 눈여겨봤던 기억이..
전설의 흑조ㅜ♡
최고
왤케 뻣뻣하냐
우크라이나 힘내!!!
러시아 🇷🇺
와 점프 도입속도하고 높이가 장난 아니다
예전엔 예술점수를 좀더 많이 줬군요~ 러츠도 두발랜딩하구
플립도 트리플인지 더블인지 잘 모르겠는걸 뛰었는데도 점수가 잘나온걸 보면요~
16세.....
너무대단하다
몸짓 하나하나가 그림같솨마
저때 트리플뛰는건 지금 쿼드만큼 굉장한 일이였었구나. 유연성도 떨어지고 점프에 트리플은 하나도없네 전부 더블처리...
당시엔 단독 점프과제가 트리플이아니라 더블플립 더블러츠 이럴때라 그래요 트리플 트리플도 김연아선수가 거의 트렌드로 만든거지 그전엔 트리플 트리플 도전해도 완벽하게 하는 선수는없었죠
16살이라구요진짜 저때?.외국인들이 나이가;;;들어보이는게 있나봐요;; 충격
만나이니까 한국 나이로 18살 정도 ㅎㅎ 금발인데 올백해서 더 그래보이는듯요^^
자꾸 점프질얘기하시고 약간 비아냥 거리시는분많은데 트리플트리플도 김연아 선수가 완벽하게하면서 거의 보급화된거지 원래는 많은 선수들이 도전해도 완벽하게는 못했던 점프였어요 그리고 이당시는 단독점프과제가 더블이라 어쩔수없었고 기술보단 예술을보던 시대랍니다 그래서 비점프도 지금보다 대충하는느낌이있을수있지만 이때 피겨와 현재 피겨는 달라서 현재를 생각하면안돼요
우와…
썸넬보고 개그케인가 했는데 모든게 아름다운 선수였네
발리 보고있니
리핀스키랑 바이울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니
와 유튜브 알고리즘 기가막히네 우크라이나 출신 메달리스트 영상을 띄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금메달리스트들 중 연느 다음으로 인상적인 분이네요! 동작 하나하나 서양인같지 않게 섬세하고 매끄럽고...
원래 진정한 본좌인데...
토냐하딩이랑 낸시캐리건 걔들이 부각됨
도넛 스핀은 옥사나바울이 창시한 걸로 !
그렇지요 이런게 피겨지요
점프만 뛰는 러시아 피겨는 다시 안보고 싶네요
와 16세포스가 아니야 이건
요즘 피겨는 말세다. 이런 클래식한 곡들을 써야 감흥이 있지 요즘에는 시끄러운 전자음악에 팝송들을 쓰니 김연아 선수의 거쉰 피아노 협주곡 공연이 얼마나 아름다웠나? ISU는 클래식 음악 사용을 강제하라
금메달 따셨나요?
네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십니다
지금 체점방식으로 하면 낸시켄리건이 금메달이지요
과거 영상보면 느끼는건데 김연아 역시 여느님ㅋㅋㅋㅋㅋ 그 어떤 레전드 영상을 봐도 우리 여느님ㅋㅋㅋㅋㅋ
16세?
그래서 금메달 땄나요?
넵 릴레함메르 올림픽에서 금 땄습니다
요즘 워낙 테크닉과 예술성이 높아진 피겨를 보다보니 우연히 이걸 보면서도 유연성.기술.예술성이 떨어져보이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워낙 오래전 피겨라서 그런가? 저때만해도 저분이 금메달이였다면 정말 잘했었던건데 요즘 피겨선수들 잘하는사람들 정말 많던데 피땀흘린 노력이 대단하는것같네요
예술성은 오히려 이때가 더 좋았죠. 지금 시대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기술 레벨은 엄청 올라갔지만 음악이랑 연기랑 따로 노는 선수가 훨씬 많아요. 이번에 올림픽 메달딴 여자 싱글선수중에서 옥사나 만큼 음악 표현 잘하는 선수 단 한명도 없습니다.
잘하긴 하는데 어딘가모르게 어설픈느낌도 있다 요즘 선수들에비해
삼십년 전이랍니다.
삼십년전이랑 요즘을 비교하면안됨 저때랑 채점제도다르고 기술보단 예술시대임
엥..왜저렇게 할머니같이 생긴 사람이 연기하나 했는데;;
뭔가 점프가 엉성함.. 아이스댄싱같은 안무가 많이 들어간 것 같음
다 좋은데 점프 하는게 이상하고 하다 만 것 같음,,피알못이지만 너무 엉성한데...예술성 감안해도..저정도가 금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