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댓글창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흑인 여자들이 고군분투하며 사회적 차별에 맞서는 이야기인데 댓글창 키자마자 보이는 댓글은 개방적인 시각의 백인남성 우주비행사와 깨어있는 백인남성 본부장에 대한 칭찬이고 영화 내내 여자니까 들어갈 수 없다, 여자니까 참석할 수 없다, 여자니까 열람할 수 없다는 표현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데 같은 여자로서 멋있다는 댓글엔 공격적인 덧글이 몇개씩 달려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몇십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최신댓글창엔 피씨주의 페미니즘이란 댓글이 가득하고...
워마드든 뭐든 이런건 이제 자기의 차별적 시각을 정당화 하고 다른이를 비난하기 위한 수단으로 너무 많이 쓰인 레파토리. 제들은 제들이지 똥 된장은 구분 할 줄 알아야지 제들 때문이야 하는 건 남탓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 그런 극단적인 사람들의 책임을 내가 왜 짊어져야하지? 같은 여성이여서? 나는 성별떠나 내 방식으로 살고 있는데 옳은 변화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자연스럽게 흐르듯 그렇게 오는거다.
인종차별은 어떻게보면 가장 원초적인 혐오의 표현이고 화장실을 가른 것 또한 이어지는 듯 생리현상은 원초적인 현상이지만 더럽거든 본인이 그저 이유없이 인종과 피부색이 다른 이유로 싫어하는데 그 사람하고 같이 화장실을 쓰고 그 사람이 소변과 대변을 같은 공간에서 보는 걸 참을 수 없었나봄
댓글중에 초반 출근길 자동차고장씬이 인종차별이냐 계급사회냐를 논하는데 내가 이 영화를 진짜 좋아해서 수십번이상봤고 생각날때마다 리뷰영상보는데 초반 자동차 고장씬이 사실 이 영화의 핵심장면임. 이유는 흑인여성 즉 유색인종이라 차별받던시절 경찰조차도 길에서 차가 고장난 일에대해 여기에서 고장나면 어떻하냐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유색인종을 무시하죠.하지만 나사직원이리는 이유하나만으로 계급이 아닌 능력을 인정하고 지각하면 안된다며 에스코트해주죠.즉 백인이던 유색인종이던 능력이 있으면 대우를 받는다라고 암묵적으로 보여주는거죠. 일각에선 나사직원이니까 대우해준다. 역시 사람은 좋은데 다녀야 인정받는다라고 말하는데그 잘난 나사에서 조차 유색인종차별하는데 일반인이 나사직원이니까 대우해준다? 웃기는 소리고 나사에 다니는 능력있는 유색인종이니 차별보다 능력에 맞는 대우를 해주겠다로 보는게 맞다고 봄. 수십번이상 영화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초반 자동차 고장씬은 영화의 전체적인 흐림의 변화를 보여주는 첫 시작임을 알려주는 최고의 장면 중 하나임. 알고 댓글 좀 다시길
나사에서 일해서 능력이 있는 여성이어서 대우를 해 주는게 아니고 저 당시에는 소련 빨갱이들을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 한다는 마음을 온 국민이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유색인종 여자들이어도 그 목적을 위해서는 유하게 대해주는거구요. 이게 한일전을 대하는 한국인 마음이랑 비슷해요. 저 장면을 보면 미국에 살다보면 느끼는걸 딱 함축 해 놓은것 같아요.
1. 나사 핵심부서인 우주 임무 그룹에 흑인 여성 전산원을 받아들임. 2. 부서원들이 흑인여성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낼 때 일의 중요성을 근거로 제압함. 3. 예민한 상황에서 흑인 여성 부하의 넋두리를 들어줌.(화장실+커피+적은월급) 4. 복장 규정에 나온 진주목걸이 살 월급을 흑인들에게 주기나하냐는 말에 나중에 결혼 예정일 때 진주목걸이 선물해줌. 5. 유색인종 화장실 문패를 때려 부숴버리고, 화장실 평등 시대를 개척함. 명언 '나사에서는 모두가 같은 색 소변을 본다.' 6. 남자들만 들어가던 펜타곤 브리핑에 보안인가도 없는 흑인 여성을 참석시킴. 7. 나사의 입장이 난감한 순간에 캐서린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줌. 8. 우주비행사 조차 캐서린의 명성을 알고 있음. 이는 나사 전체에 캐서린의 명망이 높아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한 본부장의 역할도 있다고 볼 수 있음. 9. 프렌드쉽7호 성공 직후 캐서린에게 달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물음. 이는 같이 하고 싶다는 뜻이기도 함. 10. 캐서린을 위주로 정리하였지만 또다른 2명의 주인공(ibm 주임, 엔지니어)가 자신의 길을 걷도록 역시 기회를 주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저는 약간 좀 냉정한(?) 시선으로 해석해봤는데요. 당장 냉전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표격 나라들이 무력없이 기술,문화로 전쟁중이였던건데 당장 나라의 초 엘리트중에 엘리트들만 모인 집단에서 계속 소련한테 지니까 모든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능률에만 신경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나사 본부장이 행동에 옮긴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지만 진심으로 인종차별에 공감해서 그런것 같진 않거든요. 실제로 극중에 추가수당없이 집도 못가게하면서 일 시키던 사람이였으니까요. 그정도로 소련을 앞서는거에 물,불 안가리던 사람이였던게 크게 작용한것같습니다.
영화 배경지식을 도와줄 TMI) 1900년대미국 사회에서 흑인차별은 지금으로선 상상도 하기 힘들정도였다.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는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부 노예주들을 기반으로 흑인을 절대로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실제로 직접적인 폭력까지 자행했는데 당시 흑인들의 입건 자료들을 보면 "백인인 나에게 흑인이 존중을 요구해서" "흑인이 고개를 쳐들고다녀서" "백인한테 말대꾸를해서" 따위의 말도안되는 이유들이였고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모든 공권력과 기득층은 백인이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로 유명한 1930년대 흑인 린치사건보면 남부 과격인자들이 흑인들을 죽을때까지 패고 죽으면 목만 잘라서 나무에 매달아놓고 흑인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했는데 이게 대표적인 흑인 린치사건이다. 실제로 미국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위대한 음악은 빌리홀리데이의 Strange Fruit 이라는 노래인데 노골적으로 이 사건을 비판하는 노래를 당시 흑인 여성이였던 빌리홀리데이가 백인들앞에서 부르던 노래여서 가장 위대한 음악이라고 선정되었다. 가사 내용. 남쪽 나무에 이상한 열매가 열렸네 잎에 피와 뿌리의 피 남풍에 흔들리는 흑체 포플러나무에 맺힌 이상한 열매 용감한 남부의 목가적 풍경 튀어나온 입과 일그러진 입 그때 갑자기 고기타는 냄새가 여기 까마귀가 따는 과일이 있습니다. 비가 모이도록 바람이 빨려 들어가도록 태양이 썩고 나무가 쓰러지도록 여기 이상하고 쓰라린 작물이 있습니다. 이상한열매 = 백인들이 죽이고 매단 흑인들의 시체 영화의 주인공이 태어난 1930년대만해도 남부에선 이런 사건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이 영화리뷰는 일하면서 갑갑함을 느낄 때 계속 보게됩니다. 편견과 오만은 늘 그자리에 머물게 할 뿐입니다. 제가 실용주의/실사구시를 시대가 한참 지난 뒤에도 계속 믿고 따르는 이유이며 저 큰 미국이 패권을 계속 유지하는 것 또한 소수의 사람들이 위대한 상상을 현실로 이루기 때문일 것 입니다.
아니요, 캐서린이 영화의 기를 넘어 승이 되는 부분에서 그동안의 설움을 터뜨리며 ‘할 말은 해야겠다‘는 태도로 거시적 불합리를 폭로했듯, 건설적인 비판과 제안은 꼭 필요합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러한 건설적 비판에 대하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그래서 간단히 불평 불만으로 치부하는 것뿐입니다. 오롯이 나 자신의 능력부족과 나태함에서 비롯된 고충이 아니라는 판단이 충분히 객관적인 발상이라면, 이미 그 발상은 불평 불만을 넘어 온 세상에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혁신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런 엔지니어링/수학 쪽이라 순수하게 머리 좋고(?) 실력 좋은걸로 승부보고 제일 최우선되는 쪽이라 저런 차별과 편견도 비교적(?) 수월하게 깰 여지가 있었던거 아닐까. (물론 당연히 쉬운 과정은 전혀 아니었지만 일단 넘사벽 머리와 실력만으로 아닥하게 했으니 ㅋㅋㅋ) 어찌됐든 저 당시에 저런 인재들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길을 멋지게 걸어간거 너무 웅장하다.
1990년대에 캐나다 토론토에 가서 우연히 지하철에 타서 자리에 앉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보니 금발머리에 예쁜 미인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길래 둘러보니 주변에 백인들 밖에 없었고 그들이 모두 나를 멸시하는눈으로 보고 있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출입구를 중심으로 앞부분에는 백인들이 뒷부분에는 유색인종들이 앉아있었는데 내가 유일하게 앞부분에 앉아 있는 것을 느꼈다~ 그때 나는 한국인들도 유색인종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기분이 더러웠던 기억이 있다~ㅎ
이영화를 감상하면서 느낀 여러가지문제점이 필름처럼 지나가네 억압된 시스템과 제안으로 기회가 주어지지못하는 펴보지도 못하고 지는 인제가 많다는것이다 우리나라또한 그런문제점이즐비하다 학연 지연으로 실력있고 창의적인 인제들이 뭍혀버린다는것이다 더욱 새로운 사실은 꿈을 이루고 포기하지 않는 항상 준비된 사람에게 타이밍도 기회가주어진다는것이다
차별을 혁파하려면 스스로 고통을 감내하고, 모두에게 본인의 설움이 얼마나 아픈지를 설득하고 혁파하는 방법으로 가야하는대, 작금의 PC충들은 고통은 싫고 과실만 챙겨먹으려 드는거 같아서 마음이 더욱 아프다. 정말, 노답 고집불통이었으면 혁명으로 치닫겠지만, 아직까진 서로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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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우주비행사도 ㅈㄴ 멋있음. 흑인분이라고 하지않고 똑똑한분이라고 말한게 굉장히 감명 깊었음
진짜 그냥 똑똑한게 아니라 흑인에서 똑똑한 사람이 나와서 놀라운 영화였음. 나도 굉장히 감명받음
자기의 목숨의 책임져줄 사람이라 그런것도 있죠 ㅎ
탑건2에서 뭐 어쨌든 매버릭을 구하죠
@@njin30아 ㅋㅋ 저도 그생각 ㅋㅋ
그 우주인이 상원의원 됐죠,,,
난 오히려 댓글창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흑인 여자들이 고군분투하며 사회적 차별에 맞서는 이야기인데 댓글창 키자마자 보이는 댓글은 개방적인 시각의 백인남성 우주비행사와 깨어있는 백인남성 본부장에 대한 칭찬이고 영화 내내 여자니까 들어갈 수 없다, 여자니까 참석할 수 없다, 여자니까 열람할 수 없다는 표현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데 같은 여자로서 멋있다는 댓글엔 공격적인 덧글이 몇개씩 달려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몇십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최신댓글창엔 피씨주의 페미니즘이란 댓글이 가득하고...
그런 인식을 만든 워마드와 메갈리아의 업보지 ㅋㅋ 뭘 바랬는데?
@@치즈버거1 그 업보를 왜 내가 짊어져야 하는지?
워마드든 뭐든 이런건 이제 자기의 차별적 시각을 정당화 하고 다른이를 비난하기 위한 수단으로 너무 많이 쓰인 레파토리. 제들은 제들이지 똥 된장은 구분 할 줄 알아야지 제들 때문이야 하는 건 남탓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
그런 극단적인 사람들의 책임을 내가 왜 짊어져야하지? 같은 여성이여서?
나는 성별떠나 내 방식으로 살고 있는데 옳은 변화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자연스럽게 흐르듯 그렇게 오는거다.
그냥 보자!
해석은 각자 하고!
그동안 얼마나 패악질을 부렸으면 그럴까 ㅎㅎ
여성차별과 인종차별을 동시에 겪고 또 격파한 위대한 인물들
주인공들 너무 멋있고 차별을 깨부순 본부장도 너무 멋있다
화장실도 인종에 따라 달랐다는게 신기 ㄷㄷ
차별 받으면서도 꿋꿋이 해내는 주인공들 보고 기운을 받으려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그린북이라는 영화도 보세요 ! 조금 더 이해가실거에요
인종차별은 어떻게보면 가장 원초적인 혐오의 표현이고 화장실을 가른 것 또한 이어지는 듯 생리현상은 원초적인 현상이지만 더럽거든 본인이 그저 이유없이 인종과 피부색이 다른 이유로 싫어하는데 그 사람하고 같이 화장실을 쓰고 그 사람이 소변과 대변을 같은 공간에서 보는 걸 참을 수 없었나봄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그때는 같은 사람으로 안봤어요 개나 돼지랑 같은 화장실을 쓰지 않는다는 느낌과 비슷하다보심 돼요 1960년 미국의 흑인 인종차별은
학교에서 도덕시간에 봤었는데 이만한 영화가 없었음..
진짜 내 인생영화
근대 저때 조상들이 옮았음
주인공도주인공이지만 ㄹㅇ 본부장님이 리더인이유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저두 그 생각..
@@Hennessy428 ?
저시대에는 더더욱 대단한 리더죠..
소련에게 밀려서 위에서 엄청 압박줬을테니 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24시간 내내 굴려야 할 인재가 중간중간 40분씩 사라지는데 정신이 나가버릴 듯 ㅋㅋㅋㅋ
리더의 중요성인 인재를 알아보는 능력이 멋지네요
19:00 이때 이야기를 듣고 바로 잡으려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음.
리더란 무엇인가 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전산원이 필요없게되어 내보내야 했지만 진주목걸이 얘기를 기억하고서는 퇴사선물로 챙겨주기도 하고..
가슴이 뭉쿨합니다. 저런 선구자가 있기에 세상은 좋아지는거죠....
히든피겨스 조은 영화죠. 명장면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법원장면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백년후 판사님이 처음으로 기억될 재판이 지금 내리는 판결입니다.라고 설득하는 장면은 짜릿짜릿하네요. 감정이 앞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게 힘들어서 이렇게 말하는 게 너무 부러워요.
저도 이 장면이 가장 좋아요!
크으.. 지금의 나사가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네요 ㅠㅠ 감동받고 갑니다
저도 ㅎㅎ 힘 썼죠. 마야의 세계가 곧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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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eonswa
김웅용 교수도 가서 인간계산기 취급받고 계산만하다가 왔었죠...
불필요한 설명없이 스토리에 이끌려가게끔 하신 리뷰 정말 잘 봣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장면을 편집에서 빼내지 않는 것이 리뷰를 보앗지만 한편을 보는듯 감동이 느껴지네여 앞으로 도 자주 리뷰 부탁드려여
제가 본 히든 피겨스 영화 리뷰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리뷰내내 다시 한번 영화 전체를 본 감동이 밀려오네요 영화 집중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꼭 필요한 장면 장면마다 설명해주시는건 정말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네요 잘 봤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1:07 3:29 21:24 21:54 28:08 33:50 매리 역의 저 흑인여성분의 매력과 미모때문에 영화에 심취하지 못했음..❤
와 부장이라는 사람이 본인성과 때문도 있겠지만, 엄청파격적인 인사네... 졸라 멋지다
가공 인물임.
잔잔한 호수처럼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명장면 명대사 감동이 쉴새없이 터져나오는 개명작..
우연히 다른분의 히든피겨스 영화리뷰를 보고 검색해서 이 채널을 보게되었는데 괜한말이 아닌 다른 리뷰보다 제일 정확하게 중간중간의 중요포인트를 잘 잡고 소소한 흐름도 잘 캐치해주셔서 내용의 흐름대로 제대로 된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여기있네
흑인여성이 아닌 정말 너무 멋있는분들입니다.
저도 지금을 돌아보고 존경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보도록하겠습니다!
같은여자로서 너무멋있음ㅠㅠㅠㅠㅠ
세계에 길이길이남을 업적에 기여한인물들ㄷㄷ멋있으십니다!!!!
인간으로서 멋있음
너랑 다른 여자들임
여성우월주의 대한민국에 살고있으면서
왜 저런 진짜 페미랑 동질감 느낄려는지
같은 인간이지.. 인종 차별에 대항한 사람의 일대기를 그린건데 여기서 또 같은 여자 < 이짓 거리고 있네~ 그런데도 그렇게 꼭 따지고 싶다면 넌 아냐 니 수준하고 차원이 다른데 뭐가 같아?
니 숮
@@rewqqwer9783🤏🤏🤏🤏🤏🤏🤏🤏🤏🤏🤏🤏🤏🤏🤏🤏🤏🤏🤏
도태남들 지들은 좋은취급 받고 자랐으면서 댓글에서 부들부들중 ㄷㄷ
이거 풀로 보면 감동이 밀려오고 본인이 잘하는걸 꿋꿋하게 나아가는걸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던영화
우주에 사람을 쏘아보내는 시기에 저런 차별이 있었다는게 놀랍네.
댓글중에 초반 출근길 자동차고장씬이 인종차별이냐 계급사회냐를 논하는데 내가 이 영화를 진짜 좋아해서 수십번이상봤고 생각날때마다 리뷰영상보는데 초반 자동차 고장씬이 사실 이 영화의 핵심장면임. 이유는 흑인여성 즉 유색인종이라 차별받던시절 경찰조차도 길에서 차가 고장난 일에대해 여기에서 고장나면 어떻하냐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유색인종을 무시하죠.하지만 나사직원이리는 이유하나만으로 계급이 아닌 능력을 인정하고 지각하면 안된다며 에스코트해주죠.즉 백인이던 유색인종이던 능력이 있으면 대우를 받는다라고 암묵적으로 보여주는거죠. 일각에선 나사직원이니까 대우해준다. 역시 사람은 좋은데 다녀야 인정받는다라고 말하는데그 잘난 나사에서 조차 유색인종차별하는데 일반인이 나사직원이니까 대우해준다? 웃기는 소리고 나사에 다니는 능력있는 유색인종이니 차별보다 능력에 맞는 대우를 해주겠다로 보는게 맞다고 봄. 수십번이상 영화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초반 자동차 고장씬은 영화의 전체적인 흐림의 변화를 보여주는 첫 시작임을 알려주는 최고의 장면 중 하나임. 알고 댓글 좀 다시길
님이 말하는 화가난 이유랑 , 님이 말하는 진짜이유랑 다른게 뭐에요 ? ㅋㅋㅋㅋ 어차피 둘다 같은 말 아님 ? 그리고 . 차별받던시절 경찰 조차도 ? 조차도 ? 경찰을 애초에 사람으로 대우는 하는지 궁금하네
나사에서 일해서 능력이 있는 여성이어서 대우를 해 주는게 아니고 저 당시에는 소련 빨갱이들을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 한다는 마음을 온 국민이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유색인종 여자들이어도 그 목적을 위해서는 유하게 대해주는거구요. 이게 한일전을 대하는 한국인 마음이랑 비슷해요.
저 장면을 보면 미국에 살다보면 느끼는걸 딱 함축 해 놓은것 같아요.
흑인이야?
@@testtesttest579 ㅇㅇ 맞음 .
애초에 나사에 다녀서 대우를 해줬다 vs 나사에 다니니 특별한 능력에 맞게 대우해주겠다 .
어차피 같은말인데 ㅋㅋㅋ 끝까지 자기말이 맞다고 우겨놓고 싸우고는 댓글 싹 다 지우고 ㅌㅌ 했네요 ㅋㅋ
영화 배경은 아직 50년대말, 60년대초이고 흑인민권운동은 68년은 되어야 절정에 도달.
60년대초 미국 남부엔 아직 KKK와 짐크로우법이 건재했음.
베트남전이 본격화되면서 전쟁터에서부터 흑백의 경계가 무너짐.
백인이고 흑인이고 다 같은 전우고 피는 똑같이 붉더라.
1. 나사 핵심부서인 우주 임무 그룹에 흑인 여성 전산원을 받아들임.
2. 부서원들이 흑인여성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낼 때 일의 중요성을 근거로 제압함.
3. 예민한 상황에서 흑인 여성 부하의 넋두리를 들어줌.(화장실+커피+적은월급)
4. 복장 규정에 나온 진주목걸이 살 월급을 흑인들에게 주기나하냐는 말에 나중에 결혼 예정일 때 진주목걸이 선물해줌.
5. 유색인종 화장실 문패를 때려 부숴버리고, 화장실 평등 시대를 개척함. 명언 '나사에서는 모두가 같은 색 소변을 본다.'
6. 남자들만 들어가던 펜타곤 브리핑에 보안인가도 없는 흑인 여성을 참석시킴.
7. 나사의 입장이 난감한 순간에 캐서린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줌.
8. 우주비행사 조차 캐서린의 명성을 알고 있음. 이는 나사 전체에 캐서린의 명망이 높아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한 본부장의 역할도 있다고 볼 수 있음.
9. 프렌드쉽7호 성공 직후 캐서린에게 달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물음. 이는 같이 하고 싶다는 뜻이기도 함.
10. 캐서린을 위주로 정리하였지만 또다른 2명의 주인공(ibm 주임, 엔지니어)가 자신의 길을 걷도록 역시 기회를 주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저는 약간 좀 냉정한(?) 시선으로 해석해봤는데요.
당장 냉전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표격 나라들이 무력없이 기술,문화로 전쟁중이였던건데
당장 나라의 초 엘리트중에 엘리트들만 모인 집단에서 계속 소련한테 지니까 모든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능률에만 신경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나사 본부장이 행동에 옮긴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지만 진심으로 인종차별에 공감해서 그런것 같진 않거든요.
실제로 극중에 추가수당없이 집도 못가게하면서 일 시키던 사람이였으니까요. 그정도로 소련을 앞서는거에 물,불 안가리던 사람이였던게 크게 작용한것같습니다.
@@띵똥-g7v 동의합니다. 선한 의지보다는 결과를 위한 것이 더 커보였죠.대신 인종으로 그들의 결과를 폄하하지않은것만으로도 그 시대엔 진보적이었을듯요
@@바른샘물-z7f 동의합니다 아무리 능률과 결과만 쫒았다해도 결과적으로 리더 본부장의 행동은 위대한 업적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 맞죠.
저시대때 진짜 개빡시긴했겠다
흑인인데 여성 와 어찌 극복했누... 대단하다
영화 배경지식을 도와줄 TMI) 1900년대미국 사회에서 흑인차별은 지금으로선 상상도 하기 힘들정도였다.
남북전쟁 이후 노예제도는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부 노예주들을 기반으로 흑인을 절대로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실제로 직접적인 폭력까지 자행했는데 당시 흑인들의 입건 자료들을 보면 "백인인 나에게 흑인이 존중을 요구해서" "흑인이 고개를 쳐들고다녀서"
"백인한테 말대꾸를해서" 따위의 말도안되는 이유들이였고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모든 공권력과 기득층은 백인이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로 유명한 1930년대 흑인 린치사건보면 남부 과격인자들이 흑인들을 죽을때까지 패고 죽으면 목만 잘라서 나무에 매달아놓고 흑인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했는데 이게 대표적인 흑인 린치사건이다.
실제로 미국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위대한 음악은 빌리홀리데이의 Strange Fruit 이라는 노래인데 노골적으로 이 사건을 비판하는 노래를
당시 흑인 여성이였던 빌리홀리데이가 백인들앞에서 부르던 노래여서 가장 위대한 음악이라고 선정되었다.
가사 내용.
남쪽 나무에 이상한 열매가 열렸네 잎에 피와 뿌리의 피
남풍에 흔들리는 흑체
포플러나무에 맺힌 이상한 열매
용감한 남부의 목가적 풍경
튀어나온 입과 일그러진 입
그때 갑자기 고기타는 냄새가
여기 까마귀가 따는 과일이 있습니다.
비가 모이도록 바람이 빨려 들어가도록
태양이 썩고 나무가 쓰러지도록
여기 이상하고 쓰라린 작물이 있습니다.
이상한열매 = 백인들이 죽이고 매단 흑인들의 시체
영화의 주인공이 태어난 1930년대만해도 남부에선 이런 사건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그보다 더 심했던 게 동양인 차별인데?
흑인은 그래도 인간 언저리 정도 취급이었다면 동양인은 동물 취급 이었음.
@@dri13829
난 미국에서 아시안 노예사례가 있었다고 들어본적이 없네
텃세는 어딜가나 있는법임 우리나라도 동남아 사람 여전히 무시하는 사람이 있듯이
차별이 만연하던 미국 사회를 말하는데 뜬금없는 동양인 이야기를 꺼내는 너의 수준에 감탄하고간다.
@@dri13829 예~지랄하지 마세요 차별은 있어도 아시아인을 KKK처럼 집단린치했다가는 인종이고 나발이고 감빵행 확정, 2차대전-625때 참전한 광둥계/한국계 스타 장성들도 있었는데 어딜 없는소리를 지어내고 자빠졌노 ㅋ
KKK도 있었고 말이죠.
배울게 많은 영화네요
감동적입니다! ~~
뭉클뭉클 눈물이 나네요!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동일 영화 리뷰를 다른분꺼 보고 3번째로 보고있는데요
다른 리뷰해주시는 분들보다 더 깔끔하고 좋았어요
정말 영화 한편 본 기분이랄까요?
구독 박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이 영화리뷰는 일하면서 갑갑함을 느낄 때 계속 보게됩니다. 편견과 오만은 늘 그자리에 머물게 할 뿐입니다. 제가 실용주의/실사구시를 시대가 한참 지난 뒤에도 계속 믿고 따르는 이유이며 저 큰 미국이 패권을 계속 유지하는 것 또한 소수의 사람들이 위대한 상상을 현실로 이루기 때문일 것 입니다.
감동적인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당시 44만명밖에 보지 않았다는게 안타깝네요
감동 깊어 눈물이 나내요..저도 불평 불만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가야 겠단 다짐을 해봅니다
아니요, 캐서린이 영화의 기를 넘어 승이 되는 부분에서 그동안의 설움을 터뜨리며 ‘할 말은 해야겠다‘는 태도로 거시적 불합리를 폭로했듯, 건설적인 비판과 제안은 꼭 필요합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러한 건설적 비판에 대하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그래서 간단히 불평 불만으로 치부하는 것뿐입니다. 오롯이 나 자신의 능력부족과 나태함에서 비롯된 고충이 아니라는 판단이 충분히 객관적인 발상이라면, 이미 그 발상은 불평 불만을 넘어 온 세상에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혁신입니다.
27:57 개멋있음 ㄹㅇ ㄷㄷ
멋지다 포기하지 않는 세 여성들!
당신들은 인간이 우주로 가게 만든 선구자들이다 당신들은 힘듬에도 굴하지 않고 살기 위한 노력과 처절한 몸부림이 당신들을 전설로 만든거 같다 당신들은 위대한 선각자다
모바일에서 음량이 조금 작게 들리는거 같은데...설정을 최고로 올려도 다른 영상들은 정상인데 이분 영상만 더 작게 들리네요.
영상편집할때 오디오 데시벨 조정해주시면 좋겠네요
1700년대 사람이 만든 공식이 우주선 궤적도 유추할 수 있다는게 엄청나고 그것을 찾아낸 천재적인 주인공도 숨막힐정도..
어떻게 보면 저런 엔지니어링/수학 쪽이라 순수하게 머리 좋고(?) 실력 좋은걸로 승부보고 제일 최우선되는 쪽이라 저런 차별과 편견도 비교적(?) 수월하게 깰 여지가 있었던거 아닐까. (물론 당연히 쉬운 과정은 전혀 아니었지만 일단 넘사벽 머리와 실력만으로 아닥하게 했으니 ㅋㅋㅋ) 어찌됐든 저 당시에 저런 인재들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길을 멋지게 걸어간거 너무 웅장하다.
이게 진짜 pc고 페미니즘 영화지… 진행도 되게 유쾌해서 좋음
영화 자체도 좋지만 리뷰도 못지 않게 훌륭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 좋은데 소리가 너무 작아요 이 영상에 맞춰서 듣다가 광고라도 뜨면 깜짝 놀라요 ㅠㅠ
진짜 명작이고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실화여서 그런가 더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20:20 이분은 엔지니어지만 어디를 가셔도 꼭 성공하실 역량이 있는 분이시네요.^^
와 본부장 진짜 참리더네...저시대엔 저렇기 쉽지않을텐데
멍청하면 뭐가 차별인지, 차별이 뭐가 문제인지 모름.
감동.......눈물 좔좔쓰
아니 이제봤는데 이언니 찐이잖아 올려!!
은향님 왜 여기 계세요 ㅋㅋㅋ ❤
1990년대에 캐나다 토론토에 가서 우연히 지하철에 타서 자리에 앉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보니 금발머리에 예쁜 미인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길래 둘러보니 주변에 백인들 밖에 없었고 그들이 모두 나를 멸시하는눈으로 보고 있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출입구를 중심으로 앞부분에는 백인들이 뒷부분에는 유색인종들이 앉아있었는데 내가 유일하게 앞부분에 앉아 있는 것을 느꼈다~
그때 나는 한국인들도 유색인종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기분이 더러웠던 기억이 있다~ㅎ
한국에서는 단일만족이라 못느꼇는데..진짜 인종차별 휴
지금은 안 그래서 다행입니다 ㅠ
저는 2013년도에 시카고에서 백인들 많은 곳에 잠시 살았었는데요, 저녁퇴근길에 집에 가려고 신호를 기다리는데 뒤에서 어떤 백인 남자가 아시아인이 왜 여기 있냐고 큰소리로 비웃듯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있어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백인 우월주의인 사람 꽤 있더라구요
제 인생영화... 매년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거 같아요
내얘기도 아닌더 왜 눈물이날까
그와중에 반가워 쉘든❤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가슴이 벅찰만큼 너무 감명깊은 영화 ♡
거의 구라임. 실제 다소 흑인 보조원들이 기여한 바도 있고 나사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팩트지만, 실제 기여도를 천배 정도 뻥튀기해서 영화로 만들음.
영화가 흑인들이 이렇게 잘해서 우주선 띄웠다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닌데....당연히 영화에서 과장하고 극적으로 표현한 장면들도 있지만 중요한 부분은 그게 아닌데요
이 영화를 보고 흑인들의 기여도 운운하는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바랑 전혀 상관 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임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하고 여기와서 동질감 느끼는 무거운 여자들 감동댓글 보면 어이가 없음 ㅎㅎㅎ
실제론 너무 바빠서 옆 사람이 흑인인지 뭔지 그딴거 신경쓸 틈조차 없었다고😢....
리뷰 너무 조으다.
저는 이 영화 보면서 인종차별 여성차별도있지만 우리나라가 식민지랑 전쟁겪고 우주는 커녕 먹고사는 문제가 젤 크던 시기에 미국은 저 정도로 과학 발전하고있었던거에 뭔가모를 괴리감도 느껴지고 괜히 부럽기도하고 그런 감정이들더라구요...
쟤들 흙파먹고 있을 때 우린 금속활자 만들었음 원래 흥망성쇄는 돌고 도는거임
결국 차별과 편견도 이겨 내려면 본인의 능력을 키워야 가능 함. 결과의 평등이 아닌 능력으로 가치를 인정 받도록 노력해야 함.
다시봐도 눈물이....진정 존경스럽습니다!!
와...진짜 재밌네요 이런 해피엔딩이 진짜라니...영화 상영할 때 보러갈걸...
편집 짱이네! 이걸보고 영화를 늦게봤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하이라이트로 편집 잘했네 멋져!!!!~~~~
걸크러쉬 지렸다.... ㅈㄴ 멋있다.
저시대 나사에서 일한 모든 유색인종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와우....감동감동
울컥했네요
감동..시간순삭 재밌네요 영화가 멋지고
항상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36
유적 발견한 기분 ㅋㅋ
저분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훌룡한 분들 옆에 능력만있으면 누구라도 상관없다는 생각을가진 상사가 있었다는게(영화 한정이지만)
다른분들보다 폴란드 분이 가장 인상깊었음
복귀 이후로 항상 구독자분들께 아끼지않는 모습 보기 좋은거같아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무비씨엘로 채널주님! 영화 너무 감동적이고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학교 아이들에게 교육 영상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난 액션매니아라 이 영화 나왔을때 알았지만 신경도 안썼는데 완전 명작이네!!
나처럼 드라마 안좋아 하는 사람들도 완전 강추!!!
이 영화는 꼭 풀버전으로 보시길.............
다른리뷰보다 잡소리가 많아서 이사왔는데 명당이네요 잘보고가요❤
소리를 지금보다 30퍼 정도 더 컸으면 좋겠네요
흠 감동적이군요 ❤
아 정말 진심으로 잘봤습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너무 감동적입니다
31:03 오우 행맨~~!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눌러 드리고 갑니다.
캬하 멋진 영화 한편 본거 같네요.
영화 나중에 꼭 봐야할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주제 ㅈㄴ잘뽑앗다 그냥 너무 좋다
만감이 교차하는 감정을 느끼면서 봤습니다. 슬프다는 감정과 백인들이 당연시 하는 부당대우들에 대한 분노...캐서린이 화장실때문에 폭발해서 대장한테 싸대는장면이 속시원하기보다 슬펐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화를 감상하면서 느낀 여러가지문제점이
필름처럼 지나가네
억압된 시스템과 제안으로 기회가 주어지지못하는 펴보지도 못하고 지는 인제가 많다는것이다
우리나라또한 그런문제점이즐비하다
학연 지연으로 실력있고 창의적인 인제들이 뭍혀버린다는것이다
더욱 새로운 사실은 꿈을 이루고 포기하지 않는 항상 준비된 사람에게 타이밍도 기회가주어진다는것이다
헬프랑 히든피겨스 이 두 영화가 참 좋다
영화의 소재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은계속 배워야한다 부끄럽다 내자신이
너무 멋지네요
명작이다 명작 ....와
19:22 지렸다...
차별에 싸우는 이야기
그래 이거지ㅠㅠ
열댓번 봤지만 봐도봐도 존잼
24:39 이거 왜케 웃기냐ㅋㅋㅋ
이 영화는 진짜 좋다
하 눈물 나네 참 사는 시간도 짧은데 뭘그리 차별을 하는지..
스토리가 재미있네요.숨도 안쉬고 보았습니다.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죠
변화를 맞이한 나사도 멋지고 변화할려고 노력하는 주인공들도 멋지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흑인 최초 최초 최초 어디에서든 최초에는 그 특별한 능력이 있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판사를 설득한 메리잭슨은 정말 훌륭하신분같습니다
이 영화 진짜 재밌음
영상 자체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최대 볼륨으로 해도 여타 동영상들보다 한참 못 미칩니다.
정말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차별을 혁파하려면 스스로 고통을 감내하고, 모두에게 본인의 설움이 얼마나 아픈지를 설득하고 혁파하는 방법으로 가야하는대, 작금의 PC충들은 고통은 싫고 과실만 챙겨먹으려 드는거 같아서 마음이 더욱 아프다. 정말, 노답 고집불통이었으면 혁명으로 치닫겠지만, 아직까진 서로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31:15 행맨이 우주비행사 했다가 전투기조종사로 이직한거였네ㅋㅋㅋ
오늘 유튭 보다가 쇼츠에서 이게 나와서
전에 봤던 감명이 살아나서 다시 또 봤습니다
나도경북대 전자과에서 포트란 배웠었는데
가마득한 옛날 이야기네요...1975학번 ...
난이렇게 몇번을봐도 흐뭇해지는영화가좋더라
완전 유능하고 대단했던 3명의 여성들...👍
이런일들을 보면 아직도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백인들 참 한심하고 현실에서도 이런 색깔차별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수 없게 막아둔 구조적인게
너무 많죠 실력은없으면 갑노릇하는 인간들
이런차별이 비용을 더 가중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