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사4 요약] "나는 개구리 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 끔찍한 미제 사건, 살인 무기의 진실은? | 당신이 혹하는 사이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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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тыс.

  • @geonyounghong4983
    @geonyounghong4983 2 года назад +1696

    이정도 했으면 그냥 자수해라
    차피 공소시효가 지났기에 처벌도 안받잖아
    진심으로 반성해라.. 니들이 사람이라면

    • @최군-f7u
      @최군-f7u 2 года назад +180

      법의 처벌은 아니어도 우리시민들이 가만히있을까 아마 조두순보다 더 심할걸 그래서 자수안하는듯

    • @i_luv__you_j
      @i_luv__you_j 2 года назад +186

      이춘재연쇄살인사건처럼 진범들이 다른범죄로 교도소 복역중일 수도...

    • @웨라
      @웨라 2 года назад +21

      공소시효 이제없어진걸로 아는데 아닌가보네요

    • @히히-t5e3z
      @히히-t5e3z 2 года назад +31

      @@웨라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아니었나

    • @다까끼마사오-y2t
      @다까끼마사오-y2t 2 года назад +8

      그 형사 말대로 범인이 없을수도 있음 진짜
      나도 저체온사 몇년전까진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뀜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봄

  • @박지수-f7u
    @박지수-f7u 2 года назад +455

    경찰들이 초기수사만 질했어도 미제사건이 안될수도 있었을텐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처벌 받지는 못하겠지만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josephgoebbelspaul7992
      @josephgoebbelspaul7992 2 года назад

      전두환이 범인 찾아오라고 했는데도 못찾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초기수사 같은 소리 쳐하고 있네ㅋㅋ
      경찰이 무슨 신이냐??
      깔 때 제대로 까야지 까는 맛이 있지, 이렇게 억까하면 진짜 까야될 걸 제대로 못 깐다고ㅋㅋ

    • @yycoin
      @yycoin 2 года назад +6

      넌 경찰의 입장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아 너무 결과만 보고 막 말하는거 같은데 저 당시에 경찰에 아이가 가출했어요 아내가 가출했어요나 장난전화 이런게 빈번했던 시기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일단 부모가 경찰에 와서 아이가 집에 안 와요 이런 신고가 얼마나 들어왔겠니 그 중 납치는 1프로 남짓이였겠지 100건중에 1건 저때는 장난전화는 범죄취급도 안 해주던 세상이였다 그런 세상에 집에 아이가 오지 않네요 라는 신고 하나만으로 대대적으로 수색? 만약 아니면? 다른 99건처럼 가출이였다면 경찰들에게 들어오는 신고를 모두 대대적으로 수사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최소한의 정황이라도 있어야 가능한거다 모든 신고를 그런식으로 수사하면 1년에 몇건이나 해결할수 있을거같냐 그리고 저때는 지방선거로 경찰 인력이 평소보다 적었던 시절이라잖아 난 한국경찰을 정말 싫어하지만 너처럼 무지성으로 말 뱉는 애들은 더 싫어한단다 영상 봤으면 알겠지만 저 당시 제보로 장난전화만 300건이 넘게 왔다 그런 세상이야

    • @깁미-b6l
      @깁미-b6l 2 года назад +43

      ​@@yycoin 무능한 경찰 빙의했네

    • @자-c4p
      @자-c4p Год назад

      ​@@yycoin 뭔 개 잡소리야 처음부터 다른 어르신들이 경찰서가고 신고하고 마을전체가 난리였는데 그리고 약 몇주만에 전국에서도 난리였다 근데도 장난전화로 생각했다? ㅈㄹ하지마 괜히 경찰이 의심을 받는게아냐

    • @김삿갓-g7s
      @김삿갓-g7s Год назад +11

      ​@@yycoin 그시절대 경찰 본인이거나 아버지가 그때 경찰인가봄?ㅋ

  • @dheicnej
    @dheicnej 2 года назад +359

    영원히 안잡힐것 같던 화성살인사건 가해자도 잡혔어요 언젠간 잡힐거라 믿어요

    • @조윤-l3n
      @조윤-l3n 2 года назад +7

      유전자가 없어서 불가능 합니다.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2 года назад +41

      미제사건들중 어떤단서나 목격자 지문이나 DNA등 증거가 하나도없는 사건이 개구리소년사건이에요
      시신이라도 일찍발견되었으면 범인의 DNA라도 이춘재처럼 남았을수도 있을텐데
      그마저도 11년이지나 유골이나왔고 발견당시 현장을 경찰이 훼손해서ㅠ
      진범이 자백을하지않는한 힘들거같습니다

    • @zzultra5157
      @zzultra5157 2 года назад +7

      화성사건은 증거가 있어서 잡기라도 했지만 이사건은 증거가 부족해서 잡기가 힘들어보임..

    • @bb-nj3ki
      @bb-nj3ki 2 года назад +13

      @@레몬트리-l5l 전문가 올때까지 냅두랬는데 훼손한경찰 이해가 안됨 ..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2 года назад +11

      @@bb-nj3ki
      맞아요
      현장조사의 기본이 현장보존이란건 일반인들도 아는사실인데
      일부러 조사망치려는 의도있나 의심될만큼 유골을 흐트러트려놓았다니 너무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러니 유가족들은 얼마나 화가나실까요ㅠ

  • @Hooji16
    @Hooji16 2 года назад +1479

    진짜 계속 얘기하는건데 이런 사람이 지금 우리랑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무섭다니까ㅠㅠ

    • @윤태환-p6d
      @윤태환-p6d 2 года назад +79

      다른 범죄로 감빵에 있을수도

    • @다까끼마사오-y2t
      @다까끼마사오-y2t 2 года назад +8

      범인이 없다면?

    • @다까끼마사오-y2t
      @다까끼마사오-y2t 2 года назад +9

      @@ssssdjxi 자연현상이 아니라 짐승이나 새가 물어뜯거나 쪼은 흔적일거 같은데 내가볼땐

    • @아메리카노-y3w
      @아메리카노-y3w 2 года назад +83

      @@다까끼마사오-y2t 니말대로 그건 니가볼때ㅋㅋ

    • @yurilove19
      @yurilove19 2 года назад +3

      @@다까끼마사오-y2t ?

  • @국민이다
    @국민이다 2 года назад +94

    나도 촌에서 태어나서 어릴 적에 친구들과 산속을 많이 돌아댕겼지만 아이들이 산속에서 저체온사 당한다는 말은 살아가면서 처음 들어본다 솔직히 촌에서 자라온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산속길도 더 잘 알고 더 지치지 않고 오른다 어떤 경찰의 저체온사 주장은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어이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2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가재소년이라고 분명 저체온증 까지 가서 죽을뻔한 소년들도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 @qhstlr77
      @qhstlr77 Год назад +9

      산속에 아지트도 있음
      버려진 사각 군이 보초서는 곳도
      100년간 아이들이 산에서 길 잃은건 들어본적도 제가 살면서도 단 한번도 없음요.
      산에서 자연발화도 한번도 없어서
      요즘 산에 자연발화는 인간이 한짓임 그게 증명도 되었구요.
      내 시대에도 없었고 궁금해서 할머님 세대에도 여쭤보니 없음요
      메아리도 쳐서 구조요청가능하고
      개구리사건때
      산에서 비명소리 듣었던 사람도 있었었죠

    • @꼬봉이-n2o
      @꼬봉이-n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산에서 날라댕김

    • @뭑-q5f
      @뭑-q5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체온사 주장중에는 당일날 비가왔었고 그 비를 피하려고 피해자들의 유골이 발견된 장소인 파여있던 곳에 비를 피했다 라는 주장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저도 타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동일한 자상에 여러개면 동물이라해도 모자를 판에 생전에 있던 자국이라니 학대도 아니고

  • @love-nq3ye
    @love-nq3ye 2 года назад +312

    나는 범인이 한명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그 많은 애들중에 범인이 한명한명 기절시키고 죽이고 있을때 그걸 가만히 보고 있기만 했겠음? 분명 소리지르고 도망갔을텐데 어떻게 한명도 안놓칠 수 있겠음? 그래서 난 이 사건이 다수의 범행일거라 생각함

    • @Nomophobia715
      @Nomophobia715 2 года назад +54

      맞아요. 예전에 그알에서 20주년인가 그래서 미제사건들 다시 방송했었는데 박지선 교수님, 표창원 프로파일러랑 실제 현장 만들어 놓고 분석하는데 단독범 아니라고 말합니다. 애들 손 뒤로 결박한 것도 있고요….유튜브에서는 못 찾겠네요.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2 года назад +17

      글쎄요 옛날식 문화면 가능해요 권위에 굴복하는 문화가 있으니까요 지금도 가능하고요 일벌백계란 말도있죠 한명을 무자비하게 한명 골라서 폭행하면 나머지 애들도 다 말을 따르게 되어있죠

    • @worbs3959
      @worbs3959 2 года назад +8

      @@User_nothing522 이게 맞을수도있음

    • @브루스리이-v6c
      @브루스리이-v6c 2 года назад +2

      당연히 다수죠. 그걸 인제 아셨어요?

    • @김온우
      @김온우 2 года назад +13

      @@브루스리이-v6c 굳이 시비를 거실 팔요가 있었나요?

  • @무케-e3b
    @무케-e3b 2 года назад +690

    진짜 언젠가는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 @추상적인전치사
      @추상적인전치사 2 года назад +18

      이 사건 범인 군인이라고 추측하더라고요... 당시 그 구역에서 군인을 봤다고 한 목격자들이 몇명 있었대요. 애 옷의 매듭방식이 일반인이 안쓰는 군인이 쓰는? 매듭방식이고였고 근처에서 훈련하던 병사들이 빨간 모자를 쓴 군인?교관?하고 동선이 겹쳐서 빨간모자 군인을 목격했다고 했는데.. 그 부근은 수사에서 제외였대요. 심지어 어떤 군인목격자는 그 수사 제외인곳인가?그쪽 사격훈련하는곳 주변에 큰 김치통이 있어서 확인했더니 안에 애 가방과 벨트가 있었고 다음날에 위치가 바뀐 김치통을 또 열어서 확인해보니까 붕대에 감긴 해골화 된 피묻은 머리부분이 있었다고 했어요

    •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2 года назад

      애들은 군부대 근처로 탄피줏으러갔고 군부대 근처서 한둘이 총상입고 난리가났고 나머지 애들까지 군부대로 응급처치하러가자고 유인 저런도구로 위장살해한게아닐까싶은디

    •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2 года назад +3

      아니면 공고애들이 진짜 살인한거면 그파장이 커질것을 우려해서 견찰들이 은폐한걸수도있고

    •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2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신병김씨가 고무통에서 본 애들 가방과 피묻은 붕대머리는 애들 시신이었을거라여겨진다. 공고애들이 죽이고 달아난거면 어떻게든 시신이 발견될건데 전혀 발견안된건 군부대 고무통에 숨겼기때문아닐까. 그당시 군부대가 협조도 안했다던디

    • @곽-k5y
      @곽-k5y 2 года назад

      @에테르 애뷔 노가다감리 PD수첩 와룡산에 묻힌 진실 후반부 보고오세요. 12분부터 17분까지 저 내용 나옴

  • @빙봉빙봉
    @빙봉빙봉 2 года назад +653

    당혹사 시즌3까지 챙겨봤는데 진행스타일이 바뀌어서 살짝 집중이 안되고 그알 비슷한 느낌으로 진지하게 봤는데 예능의 가벼운 느낌이 가미된거 같아서 아직은 혼란스럽네요ㅋㅋㅋㅋ그래도 잘 봐볼게요

    • @4에버
      @4에버 2 года назад +20

      @@다까끼마사오-y2t 이건 아닌듯...

    • @oo-go7pw
      @oo-go7pw 2 года назад +42

      @sha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이라서 그런식으로 연출햇나봐요 ㅠㅠㅠㅋ 좀 깨긴 하는듯.....

    • @tlagudtjq
      @tlagudtjq 2 года назад +32

      저도 솔직히 별로였어요… 같은 이유로 꼬꼬무도 그리 좋아하진 않는 편 ㅠ

    • @RSPLBYCRTR
      @RSPLBYCRTR 2 года назад +22

      @@tlagudtjq 꼬꼬무보다 훨씬 심각한듯 ㅋㅋㅋ

    • @묭-v4t
      @묭-v4t 2 года назад +41

      꼬꼬무는 몰입되는데 이 영상은 오글거림ㅋㅋㅋ

  • @ozzyzzz
    @ozzyzzz 2 года назад +27

    초점이 너무 고등학교에 집중된거같은데, 원래 사격장이 와룡산 근처에 과거에 존재햿으며 그 시절 아이들은 탄피를 주우러 산에간다고도 하고, 도룡뇽 잡으러 간다고도 그랬고, 그군부대 출신이였던 사람의 진술중에 하나였던초소내 고무대야에서 발견된 붕대로 감겨진 두개골 및 아이들의 유품으로보이는 벨트와 옷가지…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점점더 범위만 넓어지는데 …. 정말 살인무기만 찾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 @dhfhfm
    @dhfhfm 2 года назад +315

    그알 피디님들 집착 대단하시다..... 개구리사건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어하시는게 느껴져요....

    • @gwajadanji
      @gwajadanji 2 года назад +5

      이거 당혹사 아니어요?

  • @aidankimify
    @aidankimify 2 года назад +215

    진짜 이 사건을 더 가슴 아프게 하는거는 이러한 작은 의혹들 조차 당시 경찰들이 조사를 안 했다는 것. 완전 이상한 방향으로 헛발질 해서 더 빨리 범인을 잡았을 수 있었는데 영영 미제사건이 됨.

    • @user-ld5qo3ze5q
      @user-ld5qo3ze5q 2 года назад +2

      애초에 유골을 13년만에 발견했는데 뭘 바람 ㅋㅋㅋ

  • @알로록달로록-c3x
    @알로록달로록-c3x 2 года назад +175

    정말 궁금했는데 직접 전문가들과 실험한 것을 보니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네요. 과학이 더 발전해서 범인이 꼭 잡히길 바랍니다.

  • @다행복-w1x
    @다행복-w1x 2 года назад +10

    개구리소년:부모님들이 공통적으로 안기부 직원이 계속 따라다녔다고 합니다.거짓을 말할 이유가 없겠죠.이건 엄청난 사건이어서가 아닐까?아래글은 어디까지나 제 추측과 생각입니다.불량배나 일반인이라면 안기부가 따라다닐 이유가 없겠죠.만약 범인이 미군이라면,이건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특히 미군 장교라면,그당시 이걸 건드리긴 어려웠을겁니다.대국민 분노와 데모가 있을테고,미국도 입장이 곤란하니.미군부대는 대구에 2개인데,둘다 시내입니다.그러니 성서 사격장 근처에서 사격을 가끔 했다는 이야기가 있죠.총알이나 탄피가 나왔다는것도 군인의 가능성을 높여줍니다.증거 인멸도 있구요.일반인이라면 급하게 대충 시체만 덮지 않았을까요.삽도 군부대에선 구하기 쉬웠을테고,함승훈군의 날카로운 비명소리 역시 전초전이나 혹 그전에 또 불미스런 사고가,누군가 다른 사람이 죽었다면 이 역시 엄청난 일이고 숨기려 했을 겁니다.아이 매듭도 그렇고,미군이라면 그런 매듭법을 사용하고 있을지도,사이코도 미군 사이코도 있을수 있지요.반드시 죽이지 않으면 안되었고,그만큼 절박하고 엄청난 일이 아니고는 다섯명을 잔인하게 죽인다는게 달리 설명이 어려울거 같습니다.그리고 이후 앵벌이니 불량배니 누가 어디서 봤다느니,이건 고의적으로 누군가 관심을 돌리기위해,일부 그런일이 있지 않았을까 의구심도 들구요.안기부가 따라다닌것도 누군가 비밀을 발설하거나 혹 그런 낌새라도 있을까해서 따라다니게 아닐까요.안기부가 따라다닌건 엄청난 일입니다.
    두번째 생각은 우리군 장교입니다.이건 위에거보단 약하지요.
    총알 탄피가 발견된건 군대와 가능성이 높고,한명이나 소수가 권총이나 소음이 강하지 않은 총으로 아이 가슴이나 다리를 관통했다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뭔가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리려는 시도가 몇군데 있다는 의구심은 지울수 없습니다.
    뇌에 총상이 없다는것도 군대 가능성을 비껴가기 위한 노력처럼 보이구요.
    마지막으로 그당시 경찰의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그런데 이걸 그냥 넘어가는 것도 의심스럽구요.
    음모라고 해야할지 뭔가 의심스럽다 ,뭔가 이상하다란 생각은 계속 지울수가 없습니다.

  • @망고-v8b
    @망고-v8b 2 года назад +29

    근데 본드불고 버니어캘리퍼스로 살해하고 이런거까지는 어느정도 상상할 수 있다고는 해도....."말리지도 못하고 서있던 1학년이 암매장한거다" 이 부분이 좀 소름임 거기까지는 보통 생각 안하지않나?

  • @심예서-r4z
    @심예서-r4z 2 года назад +148

    애초에 그 당시에 초기수사가 너무나도 되지않을걸 고려하면 경찰쪽에서도 연관이 있는 사람이었거나 사건을 덮어야했던 이유가 있었겠지 심지어 그 당시라면 지금보다 더욱 더 그랬을 시기고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깝다

    • @TheMngl2005
      @TheMngl2005 2 года назад +6

      범죄 관련 채널들에서 사건 분석 하면서 프로파일러 분들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그냥 당시 경찰 시스템 자체가 개판이었다고. 당장 생각해보시면 알겠지만 00년대 초반까지 고문을 통한 강제 자백으로 문제가 터져 나왔던 게 우리나라 경찰이였던지라..

    • @PollaPo3
      @PollaPo3 2 года назад

      @@TheMngl2005 뭐 어쩔 수 없죠 그때 경찰은 딱 개도국이나 후진국 수준이였고
      실제로 많은 개도국이나 후진국들은 경찰이나 정부가 부패한 경우가 많죠
      심지어 우리는 독재정부로 인해 정부의 공권력이 하늘만큼 컷을 때고 슬프지만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처럼 이런 일을 겪어 나가면서 발전하는거죠
      어느 국가를 보든 처음부터 완벽한 정부나 경찰수사가 있지는 않았으니까요

  • @sungkkn
    @sungkkn Год назад +63

    당시 경찰들의 이해할수없는 쓰레기같은 초동수사로 엄청나게 많은 증거들이 사라졌음. 저 당시 쓰레기같은 몇몇 부폐경찰들이 고인들을 두번죽인거임.
    저 어린 영혼들이 얼마나 비통할지 감히 상상할수없다.

    • @user-gh2yv2bu9v
      @user-gh2yv2bu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중 한놈이 저 늙은이지

  • @태혁문
    @태혁문 2 года назад +83

    중요한건 장기미제 사건이여도 쉽게 잊으면 안되고, 가해자가 죽었더라고 해도 꼭 판결은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꼭 이 사건이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 @kvbhjdse
      @kvbhjdse 2 года назад +2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희망을 가지지만 각 나라마다 공소시효나 수사종료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모든 미제사건을 수사종결 하지않고 수사를 하게되면 현재 시대에 일어나는 수사에까지 집중을 할 인력이 부족한 이유도 있죠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사는 더욱 어려워지게 되어있고 현시대에 일어나는 사건도 수사시간이 길어질 우려가 있겠죠
      물론 미제사건에 새로운 증거나 목격자가 나온다면 무조건 재수사를 하여야 되지만
      안타깝게도 미제사건에 계속 집중할수 있는 고급 인력이 많이 부족해지는게 현실 일것 같네요

    • @아일랜드피버-c4s
      @아일랜드피버-c4s 2 года назад +1

      맘은 이해하나 현실적으로 불능 지금 일어나는 미제사건도 천지임

    • @sj3865
      @sj3865 Год назад

      북한군이 했을 수도 있음. 518때 광주에 북한군이 몰래 들어왔다 몰래 빠져나갔다는 지만원의 주장이라면 북한군 소행 가능성이 많음.

  • @0verclass
    @0verclass 2 года назад +17

    19:05 그때 당시 책임자였던 이사람은 그냥 쓸때없는 자기최면을 건 고집일뿐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건 말이 안되는 일 그냥 누가봐도 타살인데 저사람은 무시가 답

  • @ccycca5380
    @ccycca5380 2 года назад +21

    버니어캘리퍼스는 생각보다 엄청 강합니다. 측정공구라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밀 측정 공구는 0.01mm까지 측정해야해서 살작만 기스나서 닳아버려도 오차가 생기기에 정말 단단한 재질로 만듭니다. 칼보다 더 뾰족하고 칼보다 강합니다. 서로 긁으면 칼에 기스가 납니다.

  • @hoojeon770
    @hoojeon770 2 года назад +16

    19:05 수사 총책이였던 사람은 저체온 사로 사망 했기에 범인이 없다 한다
    어떻게 수사 총책임 이었던 사람 입에서 100% 범인이 없다 라는 말이 나오지.
    사실상 이때 당시에 수사만 제대로 했어도 범인 도구정도는 나오지 않았겠느냐?
    어떻게 누리꾼 댓글로 여기까지 수사가 진행 될 수 있냐? 답답 하다 진짜

    • @hoojeon770
      @hoojeon770 2 года назад

      자연사로 사망 했으면 하는 사람중 하나겠지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2 года назад +9

      경찰이 뭔가 알면서도 덮으려는 느낌마저드네요
      저체온증 자연사를 우기기엔
      유골의상태가 타살흔적이 더많은데ㅠ
      저런경찰들땜에 얼마나 미제사건이 많아지고
      엉뚱한사람잡아다 강압수사해서 피의자를 만들었을지ㅠ

    • @뚜희-m9e
      @뚜희-m9e 2 года назад +5

      범인이 없어야만 한것처럼..
      자꾸 의심되는건 사실이네요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2 года назад +6

      @@뚜희-m9e
      말을들어보면 범인이없어야되는 사건이다 못을박고 시작하는거같아요
      왜~?? 저 은퇴한경찰이 아는자가 범일이라서?
      나참..;;;; 이럴거면 법의학자 전문범죄분석가의 연구 분석은
      아무 쓸모가없는거네요
      과학수사든 법의학이든 다 무시하는게ㅠ

    • @뚜희-m9e
      @뚜희-m9e 2 года назад +4

      @@레몬트리-l5l 저도 그런느낌이에요
      어떻게 100%라는 말을 저렇게할수있나요..
      자기가 아니라고 할수있는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 @황수녕
    @황수녕 2 года назад +62

    와룡산 같은 작은 산에서 5명의 아이들의 주검이 풍화 작용에 묻힐 정도의
    긴 시간 동안 발견하지 못했다?!..
    저런 모자란 인간이 그 당시 수사관 이였다는 것 자체가 이 사건이 미제 사건으로
    남을 수 밖에 없었다는 거!.
    반성은 못 할 망정,평생을 가슴에 한으로 묻어두고 고통속에 살아 가는
    아이들의 부모님들 가슴에 다시금 대못을 박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정말 ㅠㅠ

  • @Killgates666
    @Killgates666 2 года назад +356

    유족들은 가려운 부위가 씻겨나는줄알고 이 방송을 보고 그냥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려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랬었답니다~란 흥미로운 해프닝 영상에 그치면 얼마나 슬플까

    • @문은정-n8b
      @문은정-n8b 2 года назад +41

      크게 동감합니다...흥미가 관심과
      재조명이 되어 진짜 범인이 잡히길.

    • @garden238
      @garden238 2 года назад +34

      고작 방송국이 경찰에서 수십년간 못 잡은 범인을 어케 잡음. 그렇게 해서 해결 했으면 미리 연락했겠지. 그리고 마지막에도 나왔듯이 미제사건은 잊혀지면 해결이 안 돼서 이용당했다는 생각은 안 들 듯.

    • @닥터꿀리뷰
      @닥터꿀리뷰 2 года назад +29

      방송 이라는게 어차피 상업적인 목적도 분명히 있는거라서 .. 이 방송이 뭐 범인을 잡았다 라고 단언하고 한 방송은 아니잖음? 이렇게 계속 관련사건 방송하고 내비추면서 국민적 관심을 다시 돌리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죠~ 가려운 부위가 씻겨나갈정도면 이미 범인 잡고 언론에서 난리 났곘죠 이춘재 처럼 .. 제발 그럴사한 십선비말로 글 남기지좀 맙시다~

    • @가나다라마-h5j
      @가나다라마-h5j 2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원래 이 프로가 이런 프로에용...가설이나 소문 같은 거 가지고 와서 패널들끼리 얘기하고 소개하는 프로여

    • @mimikim615
      @mimikim615 2 года назад +45

      그래도 잊혀지기보다 이렇게라도 언급되는게 낫다고 하셨어요

  • @달-c2s
    @달-c2s 2 года назад +124

    저런 실험들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
    꼭 잡히기를....

  • @SlamDunk10
    @SlamDunk10 2 года назад +39

    91년도에 학생들이 버니어캘리퍼스를 개인적으로 가지고다녔다고?? 말도안되는 소리…그렇게 공고에 일반적인 도구였으면 기계과 공고출신들 집에는 버캘이 다 있을껄?? 그만큼 고가였다는 말이다….저 문방구 아저씨도 말하잖아 학교로 납품했다고
    지금 시세도 미쓰비시나 미츠토요 버캘 일본제품은 몇만원에서 십만원 이상의 고가이고 저당시에는 보급용 국산은 있지도 않았다. 공대생이면 모를까 뭔 고등학생들이 버캘을 다 들고다녀 내기억으로도 학교에서 4인1조로 나눠줘서 실습때나 썼는데 삼각자나 콤파스급 도구도 아니고

    • @seokjoo2349
      @seokjoo2349 2 года назад +13

      이게 맞지..뭔 공고생이 버캘을 들고 다녀요

    • @sksskdi
      @sksskdi 2 года назад +20

      진짜 너무 어이가 없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불량학생 가정아래 산에 올라가서 본드빨고 나쁜짓 하는 애들이 가방에 버니어를 가지고 다닌다?????? 이게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가정인가요 ㅋ
      예전 놀던 애들 가방에 봂펜 한자루 있으면 다행인데 무슨 버니어를 가지고 다녀 ㅋㅋ 학교 수업시간에 필요하면 옆반 애들거 뺏어 쓰거나 빌려쓰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죠

    • @SlamDunk10
      @SlamDunk10 2 года назад +5

      @@sksskdi 맞아요 각도기도 쪽팔리다고 안들고댕겼는데 무슨 버니어를

    • @kd-pj2vo
      @kd-pj2vo 2 года назад +7

      하긴 저당시 몇만원에서 십만원이면 엄청 고가죠.

    • @노네임-x5z
      @노네임-x5z 2 года назад +2

      삼각자랑 콤파스 세트는 개인용으로 사서 들고 다녔었긴 했었는데... 버니어는 잘모르겠긴함... 하지만 조별로 진행해서 그 무리 중에 한명이 우연찮게 들고 있을 수도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학교에 있는거 훔쳤을 수도 있긴함... 예전에 학교 물건도 훔치는 넘들 있었음..

  • @김병현-t3n
    @김병현-t3n 2 года назад +101

    버니어캘리퍼스는 괴롭히면서 생긴 상흔이고
    치명상을 입힌 도구는 따로있을지도…

  • @두둥탁-c8z
    @두둥탁-c8z 2 года назад +219

    정말 소름인건 저 사건에 피의자인 인간들이 우리들 사이에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을꺼라는거...분명 사람ㅅㄲ가 아닌데 사람인양..우리들 속에 살고 있다는거..

    •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2 года назад +6

      니형제 친척일수도있지. 군부대 소행이니까

    • @이재명대통령님
      @이재명대통령님 2 года назад

      북한 간첩같은데...걔네 패턴이 딱 빠르게 죽이고 적당히 근처에다 묻어두는 방식임.(ex.강릉사태당시 표종욱 일병 등등) 사람 첨 죽여보는 불량고딩들이 심리상 빨리 어디다 대충 숨기고 현장에서 도망치기바쁘지 그렇게 묻어준다?

    • @화산679
      @화산679 Год назад

      ​@@Iiiiiiiiiiiiii-t9n 니 애비가 범인이다

  • @sungjoo1
    @sungjoo1 2 года назад +347

    하루 빨리 범인이 밝혀져서 고인들의 한을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Godzilla_._0808
      @Godzilla_._0808 Год назад +5

      진짜 이정도면 양심이 안찔리나...?

    • @큐쿠-t4b
      @큐쿠-t4b Год назад +1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거다 저런 말도안되는 방구석 코난들 말을믿냐 온갖 즤들 맘대로 소설쓰고 자빠졌네

    • @sj3865
      @sj3865 Год назад

      공고출신 즉 실업계 출신들 중에 범죄자가 많음. 요즘은 특성화고라 부르는데 특성화고 출신은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고 경계해야 함.
      유영철,강호순도 공고출신임

    • @sungjoo1
      @sungjoo1 Год назад

      @@sj3865 정치인들은 인문계임ㅋ 그것도 엘리트들~ 칼로만 죽인다고 살인일까?ㅋㅋ

  • @hyqaz
    @hyqaz 2 года назад +55

    아니 글에선 목을 조른채 버니어켈리퍼스를 썼다고했는데 실험때는 갑자기 의식이 없을꺼라하고 눕혀놓고 힘껏 휘두르고 있네요. 그리고 두개내에 내용물이 차있으면 저렇게 쉽게 안쪽으로 밀려들어가면서 골절이 되지 않습니다. 안쪽을 젤로 채워둔채로 왼팔에 끼고 오른손에 버니어켈리퍼스를 들고 찍었으면 비슷하게 나왔을것 같습니다.

    • @kd-pj2vo
      @kd-pj2vo 2 года назад +1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

    • @그그그-l4k
      @그그그-l4k 2 года назад +16

      ㅇㅈ저 실험 디자인이면 그냥 발로 밟아도 두개골이 산산조각 분쇄골절이 날텐데... 실제 폭행으로 그리되는 경우는 없지 그냥 그알이 했던 실험만큼이나 의미없는 실험..이미 누워서 저항도 못할정도로 가만히 기절시켜놓고 왜 버니어캘리퍼스를 꺼내서 내리치냐고.목졸라 기절시킨거면 그대로 목졸라 죽이겠지. 당연히 피해자가 저항하는 상태에서 공격하는 상황을 가정해야되는데 뭐 바닥에 이쁘게 두개골을 놓고 격파쇼를 하고앉았네

  • @vanuatulife7759
    @vanuatulife7759 2 года назад +98

    과학이 발달하여도 이렇다 할 범행 흉기를 단정하기가 어렵네요!
    모두가 이 사건에 대하여 해결하기 위해 힘쓰는 것은 잘 알지만 그저 개인적인 논리뿐이고 납득하기가 어려운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느낀것은 기존에 나왔던 내용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미제 사건들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재 수사를 통해 모두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 @reinachoi
    @reinachoi 2 года назад +118

    처음에 사람들 나와서 말하는 거 너무 오그라듬... 그냥 본문내용부터 바로 보여주시는 게 나을듯요

    • @sytrip0529
      @sytrip0529 Год назад +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 예전처럼

  • @ft_yuniverse
    @ft_yuniverse 2 года назад +514

    당혹사 갑자기 진행 느낌이 가벼워져서 진정성이 너무 없어보여요ㅠㅠ 잘보고있었는데 연출진이 바뀐건가요?

    • @yozm9210
      @yozm9210 2 года назад +78

      CP는 똑같이 그알 피디였던 박상욱씨인데 연출 보다 전현무가 그다지 무게있는 이미지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실험영상 같은 경우 저명하신 유성호 법의학교수님도 나오신걸 보면 예전보다 뭔가 실험을 통해 사건의 진실에 더 다가가고자 하는 것 같은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사람 중 전현무의 대체적인 이미지가 가볍지만은 않은 이 프로그램과는 안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스벅충-g4h
      @스벅충-g4h 2 года назад +14

      니들이하던가 ㅋㅋ 불만도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ozm9210
      @yozm9210 2 года назад +83

      @@스벅충-g4h 저 분이 무논리의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전파를 타는 모든 방송의 타겟은 시청자인데 불만도 많다고 불편충 취급하는 님이 오히려이상해요. 이 프로그램이 무도처럼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거나 그알처럼 영향력이 큰 프로도 아닌데 이 프로그램이 뭐라고 그렇게 감싸고 돌아요? 혹시 제작진이거나 그 가족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뭘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 @won91t
      @won91t 2 года назад +20

      전 당혹사를 처음보는데 너무 오바해서 말하는듯요.. 유가족들이 봤을때 썩 좋지않을것 같아요 코난도아니고 ㅠㅠ

    • @스키드-u8u
      @스키드-u8u 2 года назад +15

      꼬꼬무도 첨엔 이런 반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ol9jl
    @ha-ol9jl 2 года назад +66

    아이들의 머리에 수차례 흉기로 내리처 맞은 흔적들이 있는데 ᆢ 어째서 처음부터 일관되게 끝까지 아이들이 저체온중으로 죽었다고 주장하는 이나라의 그당시 경찰분 ! 이분들 꼭 철저히 조사해보아야합니다 왜 굳이 두사람만 끝까지 저체온중으로 주장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SeAn-ev1pn
    @SeAn-ev1pn 2 года назад +41

    15:47 버니어켈리퍼스를 가늠부분을 왜 모아서 침? 벌려서 쳐도 되잖아요.

    • @lollipop4376
      @lollipop4376 2 года назад

      함볼되겠지

    • @PICHU0302
      @PICHU0302 2 года назад

      가방안에 모아져있다면 냅다 때린다고 치면 그냥 그대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지요

    • @SeAn-ev1pn
      @SeAn-ev1pn 2 года назад +2

      @@PICHU0302 5:00 보면 일정한 간격의 일직선이 띈 것을 보면 조금 벌려진 상태에서 때리지 않았을까 생각됨

    • @kd-pj2vo
      @kd-pj2vo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러게요. 그리고 두개골 안에 내용물(뇌 등)이 있었을 경우나 수분이 있을 경우 등은 배제한체 한 실험이라 이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 @SeAn-ev1pn
      @SeAn-ev1pn 2 года назад

      @@kd-pj2vo 그부분도 동감합니다.

  • @어수와요
    @어수와요 2 года назад +36

    무슨 저체온증 죽은 장소하고 집하고 얼마나 떨어져있다고 그리고 그 아이들이 그 산을 하루이틀 놀러다녔겠냐고 저런 사람이 담당형사였으니 범인을못잡았지 머리상처도 무슨 돌들이 굴러와서 생긴상처야 저런 형사가 사람 여러명 죽이는거야 범인 못잡아서 죽어도 수사못해서 범인 못잡은걸 저런식으로 우겨서 나는 무능한 형사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네

    • @조윤-l3n
      @조윤-l3n 2 года назад +8

      어릴때 산에서 뛰어놀러다녔던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저체온증은 말도안돼요.

    • @youngsuse5929
      @youngsuse5929 2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ㅋ 수사하기싫거든 그리고 책임지기싫고 골치아프니까 저러는거야

    • @달빛소녀-c8w
      @달빛소녀-c8w 2 года назад +4

      에휴 지금 5명 개구리소년이 살아있다면 40대 후반이나 50대초반은 됐겠는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한이맺혔겠어요 미제사건중에 오래된사건 인데 부디 지금이라도 해결이 되서 한을풀어 주시길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노네임-x5z
      @노네임-x5z 2 года назад +5

      어릴때 동네에서 애들끼리 놀았는데... 그땐 애들 잘만 뛰어다니고 저체온증 걸려서 그럴때 까지 가만히 있지도 않음..
      근데 언젠가 한번 어떤 노숙자 아저씨 같은 사람 한명이 뭐라고 하면서 시비 걸었었는데 그때 애들이 여러명이었는데도 섣불리 도망을 못갔음.... 그러다 그 중에 어떤 애 어머니 분이 마침 거길 찾아 오셔서 쌍욕 박고 애들한테 뭐하는 짓이냐며 싸워서 애들 무사히 다 집에 갔었음... 중간에 도망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내가 도망가면 다른 애들은 붙잡혀 있어서 그게 찜찜해서 섣불리 못 도망갔었음..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2 года назад

      가재소년이라고 실제한국에서 애들이 동네산에 가재잡으러가서 저체온증 아사 직전에 발견된 사건일습니다 말이 안되는게 아니라 저체온이나 아사까지는 가능해요

  • @이서현-s5t5l
    @이서현-s5t5l 2 года назад +24

    생각만해도 아이들너무가슴아프다.어떻게 저런걸로. 애들을때리다니..꽃같은아이들 끝까지 찾아서 죄값받기를

  • @YLboa84
    @YLboa84 2 года назад +39

    범인 혼자 같은장소에서 활동력이 왕성한 다섯명의 아이들을 동시에 살해하거나
    시신을 유기하는 등의 행위는 물리적 시간적으로 매우힘듬..
    공범없이 사건이 이루어 질려면
    아이들을 다른장소로 유인하여 감금하고
    부모들에게 몸값이나 뜯어 낼려고했듯..
    하지만 사건이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커지니
    살해후 시간차를 두고 백골화된 시신만 범행장소였던 곳으로 와서 유기..

    • @hyeon8046
      @hyeon8046 2 года назад +3

      그래서 범인은 성인이 아닌거 같음. 무리 지어다니는 불량한 고딩인거 같음....보통 성인들이 무리지어 다니지 않으니...

  • @로열헌트
    @로열헌트 2 года назад +15

    이 실험의 치명적인 오류는 인간의 피를 생각하지 않고 건조상태의 인조뼈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피가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에서의 피로도는 천지차이입니다.

    • @네모스
      @네모스 2 года назад +4

      돼지 머리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는데,, 저플라스틱 더미 같은거를 쓴건 잘못하거 같다

    •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네요 돼지머리..

  • @milee6123
    @milee6123 2 года назад +31

    당혹사 모든 시즌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청하는 1인입니다.
    시즌4 BJ들을 통한 사건 소개...집중이 안되고 어수선해서 당혹사 4는 안보게 되네요. ㅠㅠ

  • @hee9244
    @hee9244 2 года назад +69

    어린아이들이 저렇게 공포스럽고 고통스럽게 죽어간게 너무 끔찍하다... 실험장면을 보는데 너무 끔찍하네...

  • @김용환-n2t
    @김용환-n2t 2 года назад +53

    시간이 지나도 절대 안 잊혀지는 사건

  • @daisy-eh9wh
    @daisy-eh9wh 2 года назад +89

    확실한건 범인이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거! 그리고 시체유기한 장소을 보면 어느정도 와룡산 지리에 익숙한 놈들의소행인데 사건후에 다시 시체수습을 안한거 보면 그 사건후 그지역을 완전히 벗어난 놈들!

    • @Mia-tj5ot
      @Mia-tj5ot 2 года назад +2

      완전소름~

    • @덕송덕송
      @덕송덕송 2 года назад +2

      군바리네.....

    • @딩고-c4t
      @딩고-c4t 2 года назад

      범인이 혼자가 아니면 잡힐가능성이 더 커요
      공범들중 누군가는 실토하게 되어 있어요

    • @qhstlr77
      @qhstlr77 Год назад +1

      혼자도 가능해요.
      아이들과 일단 친해지면
      또는 출입하면 안되는 지역에 왔을때 무릎 꿇어
      손들어 니네 말 안들음 죽어
      경찰이 잡아가 하면 아이들은 울고 용서해달라고 하며 말듣지 왠만해서는 안도망감 왜냐면 잘못했다고 프레임을 만들어 버렸으니까
      일단 니네들 도망갈지 모르니까 서로 묶어

  • @passedaway001
    @passedaway001 2 года назад +27

    뼈가 깨진 부분이 일자이고 휘두르는건 너무 많이 손상이 된다는걸 봤을때 일자 드라이버를 단검처럼 잡고 휘둘렀을 가능성은 없음?
    일자 드라이버면 충격이 한곳으로 쏠려서 옆부분이 x자로 골절 되는것도 가능할듯

    • @Boo-nw2lf
      @Boo-nw2lf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드라이버 생각했는데

    • @다까끼마사오-y2t
      @다까끼마사오-y2t 2 года назад +7

      자꾸 두개골 흔적에 매몰되면 안됨
      그게 사망원인이 아닐 가능성도 높음
      왜냐? 10년뒤에 발견된거기 때매
      사망원인은 그 누구도 모르는거임

    • @csp8509
      @csp8509 2 года назад +4

      @@다까끼마사오-y2t 두개골 흔이 자연적으로는 나올 수 없는 상흔이랬음, 누군가 고의적으로 가격했을 때 나오는 상처이고 굳이 사망원인이 아니더라도 살해 당하는 중에 생긴 상처인건 분명한데 현재 증거는 두개골이랑 매듭 묶인거 밖에 없어,,

  • @문-h3l
    @문-h3l 2 года назад +24

    정말 의문스러운 사건이다.. 미취학 아동들도 아니고, 초등학교 고학년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섯명의 아이들이 함께 희생된 점이 정말 의문이다. 미리 범행 대상을 5명의 아이를 염두하고 범행을 저지를 범인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계획한 범행이라기 보다는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진 사건이 아닐까 싶다. 범인이 1명이든 2명이든 3명이든... 범인의 수와는 상관없이 사고처럼 갑자기 일어난 일... 그리고 예상해보건데 처음부터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사건이 일어나진 않았을 것 같다. 그렇다면 누구든 1명은 재빨리 달아났을 것... 게임을 하듯이 놀듯이아이들 모르게 통제하다가 결박해서 벌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면 범인이 1명 또는 2명이여도 충분히 가능하겠지... 결박해놓은 상태에서 겁박한다면 다들 꼼짝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희생되어야 했을 감추어진 또 다른 이야기가 있었을거라 생각된다. 무언가를 목격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이러한 범행이 추가적으로 일어난 것은 아닐지... 그렇지 않고서야 갑자기 다섯명의 남자 아이들을 동시에 죽인다는 건... 각종 범죄 다큐에서도 유사 사건을 듣도 보도 못한 듯.. 너무나 안타깝고 많은 사람들이 해결되길 바라는 미제 사건 중 하나... 부디 언젠간 밝혀질거야. 특히 요즘처럼 미제 사건이 하나둘씩 해결되고 있는 시대라면...

    • @권남희-n4c
      @권남희-n4c 2 года назад +4

      글읽어보니그럴듯하네요
      그냥범행을저질러어면한명이라도도망갔을듯한데아는사람만났을거나무슨놀이라도해서꼼짝못하게 순간도망갈수없는상황만들어서서범행을저질러듯 조심스럽게생각해봅니다
      예상밖의외에범인인듯 생각해봐여

    • @문-h3l
      @문-h3l 2 года назад +1

      @@mobi-mw4em 미취학은 학교를 다니지 않은 아이를 의미하는게 맞습니다.

  • @강백호-m2l
    @강백호-m2l 2 года назад +34

    다섯명을 어찌 통제 제압했는지는 매우 간단함. 불량배들 두명만 있어도 다리떨려서 다 따라가던 시절이였음..

  • @새우깡-q7c
    @새우깡-q7c 2 года назад +10

    캘리퍼스가아니고 니퍼라고 생각합니다.
    전선자를때쓰는 니퍼요 힘의강도에따라 캘리퍼스처럼 보이기도하고 좀더 쎄게주면 일자형도 가능합니다. 처음에 뒤에서 목을조르면서 니퍼로 옆면 두개골을찌른다면 힘이 실리지않아 저런 얕은캘리퍼스같은 상처가나고 말그대로 위에서 아래로 찍어내리면 함몰또는 뚫리는것도 가능합니다.

  • @janekim766
    @janekim766 2 года назад +1

    어느 누군가들은 그 당시 범죄에 사용되었던 무기가 무엇이냐를 주요 초점으로 파헤치고 있겠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 물음표인건 왜 그 아이들이었어야했나 하는거다
    특히 어린 아이들 상대로 이뤄지는 범죄들 중에 특히나 이 개구리 소년 사건은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기본적인 육하원칙도 풀어낼 수 없는 참 미스터리한 사건 같다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어느 하나 속시원하게 파헤쳐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가슴에 묻고 어떻게 살아오셨을까..
    그 맘은 감히 헤아리지도 못하겠지만 가슴이 턱 막히고 답답한 심정이 느껴지는건 왜 일까
    언제까지 미제로만 남아야만 하나..

  • @김혜림-l1l
    @김혜림-l1l 2 года назад +26

    저 지금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어떤분이 아래 댓글중 등산쇠지팡이 라고 그전부터 자기가 이야기 했는데 왜 아무나 들어주지 않냐는 글을 보고, 네이버에 검색해서 쇠지팡이 찾다가 보니 우연한걸 발견햇습니다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약초곡괭이가 끝에 나오더라구요.. 손잡이중에 한쪽은 일자로 네모나코.. 다른 한쪽은 뾰족하게 가면어 굵어지는게 있던데.. 그렇게 산을 다 뒤져도 없더니.. 갑자기 시체가 20년만에 발견됏다는 것도 이상했는데.. 이거 최초 신고자가 약초캐는사람 아니었나요?;;;; 지금 온몸에 닭살이 쫙돋았습니다........ 심마니나 약초 캐는 사람들은 여럿이도 다니고 별의별 도구 다 가지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범죄에 제일먼저 의심받는 사람이 가족, 마지막에 있엇던사람, 또는 최초발견자 아닌가요?;;;;;;; 저 평소에 촉이 좋은사람인데 ... 갑자기 느낌이 쐐합니다;;;; 뭐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이런 디테일 한 부분도 일일이 다 체크해서 조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벌을 줄수 있는,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부디 살아 있다면 가는 그날 까지 조긍조금씩 평생 고통 받으면서 남은생을 마감하길 바랍니다

    • @coldice9734
      @coldice9734 2 года назад +3

      무서워...

    • @luckgood4866
      @luckgood486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소시효 없어짐

    • @user-gh2yv2bu9v
      @user-gh2yv2bu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마이거 명탐정 코난 많이 봤네
      마 코난은 그래서 언제 도일이로 돌아오는 거고

  • @WOOZ-ef3mp
    @WOOZ-ef3mp 2 года назад +58

    대구 성서 와룡산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일어난지 20년후에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개구리 소년의 두개골의 흔적으로 보았을때 공고 학생들이 사용한 버니어캘리프스일 가능성이 많네요.시체가 발견된 장소가 와룡산 동쪽 계곡에서 도토리를 수집하려고 갔든 사람에게 발견되었습니다.지금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고 있어니 안타갑네요.경찰에서 주장하는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것입니다.

    • @권정현-o4j
      @권정현-o4j Год назад

      아니라고 나오잖아 ㅡㅡ

    • @asmjwndjh
      @asmjwndjh Год назад

      참고로 성서공고에서 와룡산까지 겁나멉니다

    • @spesun2832
      @spesun2832 Год назад +1

      @@asmjwndjh 지금은 와룡산 부지를 많이깎아서 멀지 그당시 와룡산이랑 성서공고는 가까운 거리였음 그리고 발견 장소가 조금 멀긴 하지만 그당시 그 거리면 걸어서도 많이 다니는 거리라서 범행충분한 거리긴 함

  • @churhoonpark2213
    @churhoonpark2213 2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개구리 사건의 무기에 대해서 정확히 여러번 설명드렸는데...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옛날에 쓰던 머리가 (쇠로만든 등산 지팡이)
    한 쪽은 엑스모양 십자표시 다른 한 쪽은 일자로 되어 있음
    지금은 안 나온지 오래되서...방송국이나
    형사 분들 연락주시면 정확히 알려드릴수 있음
    제나이 50인데 당시 사건 관계자 형사님도
    그런 등산 지팡이 안써보면 모르실거라 생각합니다.

    • @seoulmiin7049
      @seoulmiin7049 2 года назад

      작은 상처가 몰려 있는 것으로 봐서는 자루 긴 도구는 아닌 듯 합니다.
      가위가 신빙성이 있어보여요

  • @pingping-e2286
    @pingping-e2286 2 года назад +48

    범인을 잡기 위해선 과학적인 수사기법 만큼이나 중요한게 바로 범인을 잡고자 하는 의지일 것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멘트

  • @갓임지
    @갓임지 2 года назад +66

    범인은 무조건 면식범이라고 생각함
    그래야 아이들을 통제 할수있기때문
    그러면 5명의 아이들을 의심 없이 데리고 갈수있는 곳은 집..그리고 범인 도구가 가위라면
    모든 집에는 흔히 가위가 있기 마련

    • @znpsl
      @znpsl 2 года назад +18

      범인이 여러명이면 통제도 가능함
      인질을 데리고있으면 혼자도망가지도 못했을거고

    • @Catpiecatpie
      @Catpiecatpie 2 года назад +3

      글쓴이는 면식범이라는 말은 없고 일진무리라서 애들이 꼼짝없이 잡혔다는데요

    • @oklu_
      @oklu_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고 보니 꼭 산에서 죽었을거란 법은 없네요

    • @ozzyzzz
      @ozzyzzz 2 года назад +1

      비면식범도 공범이 여럿존재한다면 통제는 충분할텐데요? 누가봐도 한사람의 소행이 아닌데…

    • @hjwwinner
      @hjwwinner Год назад +1

      @@oklu_ 사람을 옮기는게
      쉽진 않을것같네요

  • @windsky7308
    @windsky7308 2 года назад +12

    사건 조사 형사놈들부터 수사해야합니다

  • @김노른자-f9p
    @김노른자-f9p 2 года назад +13

    이춘재 사건 처럼 미제 사건 덮이지않길 바랍니다

  • @space_rabbit
    @space_rabbit 2 года назад +1

    19:40 수사에서 걸림돌은 망각이기도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진 관점임
    다른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주변에 사격장도있었고 군인들이 자주훈련받던곳이라고했으니
    고딩이 아닌 성인일수도있으니
    고딩이다 버니어캘리퍼스다 라고만보는거
    자체가 위험한발상이라고봄
    오히려 진실에 가까이 가는게아닌 멀어지는거...
    수천 수만개의 가능성을보고
    하나씩 입증을해나가면서 좁혀나가야되는일
    이영상으로 버니어캘리퍼스는 두개골함몰로
    아닐수있다 라는 가능성을 열어둔것일뿐
    버니어캘리퍼스도 종류도 브랜드도전부다르니 그 모든종류를가지고
    똑같은 힘의조건으로,원심력을받을 높이도 같은조건으로,두개골과 외피를입힌거에 실험을하고
    또 외피도 나이,성별,체급,호르몬양,머리감았는지 아닌지 아니라면 몇일지나서 두피에기름찌꺼기(비듬)이 얼마나있었는지
    하나하나 사소한것까지 경우의수를따져가며
    실험해야지만 진실에가까이다가설수있는
    범인도 91년기준으로
    개구리소년들이 다니던 초등학교학생들부터
    추적해야되는
    이것도 수천 수만개의 가능성을봐야되는
    1.원한관계로인한 계획적범행
    학교폭력,삥뜯긴 피해학생이 복수를했다
    라는가능성
    2.단순호기심에의한범행
    범인이 이도구로 사람을 죽일수있는지
    죽여보는게어떤기분인지등의 호기심으로했다라는가능성
    3.우발적인범행
    범인이무슨 범법적인 일을하는게
    걸려서 입막음하려고 우발적으로 한범행일 가능성등
    여러가지를 의심하고또 추론하고
    추론을하면 추론자는 이렇기때문에
    이런 추론을한다하면
    그딴의견을 왜내냐라면서 추론자를
    비난,비방하는게아니라
    그추론이 틀렸다라 생각하는사람들이
    추론이틀린 근거들을모아서 그 추론자와
    대화를하면서 그 추론을 하나씩 제거해야됨
    즉 저체온증으로죽은거다 라고주장한교수를
    욕하는게아닌
    저체온증으로죽은게 아니다라는 근거를찾고 모아서 교수도 납득하게끔 해야 사건해결에대한 실마리가 생기게됨

  • @디넷-u7s
    @디넷-u7s 2 года назад +6

    저 상처는 이미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는 아이에게 쪼그려 앉아 능멸하 듯 가한 상처로 보입니다. 헤드락 후 가한 상처로 보기에는 상처 부위가 가격하기 어려운 부위로 보이고요.
    실험용 해골에 두부라도 넣고 가격했으면 함몰까지 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 @mindalshin
    @mindalshin 2 года назад +27

    앞부분의 가상인터넷 방송영상? 사건에 대한 무게감도 확 떨어지고 부자연스러우면서 굳이 이런 연출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사없는 영상으로 연출하던지..

  • @2345-v5q
    @2345-v5q 2 года назад +19

    죄송하지만
    불량학생들 가방안들고 다녀요
    만약 들고 다닌다 한들
    안에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저 버이너캘리퍼스를 가지고 다녀?
    말도 안됩니다..
    불량학생들 펜 하나 안들고 다녀요
    그리고 덧 붙이자면
    공고 버니어캘리퍼스 필요한과는
    극히 드물어요

    • @user-aiaiu
      @user-aiai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당시엔 학용품 인 들고 다니면 선생들한테 처맞아서 불량학생들도 들고는 다녔다네요 저 도구가 공고학생들한텐 학용품 급이었을거고.. 원본 글 읽어보면 사건 당일이 공휴일이라 학교 끝나고 다같이 친구집에서 잔 다음에 바로 산으로 가서 가방에 공구가 있었다는데.. 솔직히 100%는 아니더라도 신빙성 있고 40%이상은 진짜일 거라고 생각해요

  • @조윤-l3n
    @조윤-l3n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당시 불량배들 요즘 일진고딩들이랑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cctv도 없던시절이라 뒷산에서 강간이나 강도질도 재미로 하던 시절 잔인성자체가 다름.
    고등학교 소지품 검사하면 잭나이프 나오고 했었지.

  • @김동우학생
    @김동우학생 2 года назад +5

    난 저 실험도 쓸모없다고 생각하는게 공격을 당하는 상태를 제압당하고,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가정을 하여 그것만 진행한것이 쓸모가 없다고 생각이들어
    제압을 당하지 않고 서있는 상태로 있을 때 머리에 충격을 가하는 것과 바닥에 머리를 대고 충격을 가하는 것은 상당히 차이가 있기 마련이지
    만약에 서있었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흉기로 인해 생긴 상처는 옆으로 쳐서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 집에 공구들고 옆으로 휘두르는 것과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것을 비교하면 옆으로 휘두르는것이 속도도 더 빠르고 팔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옆으로 쳤을거야 그런다음에 머리를 맞고 충격으로 머리가 힘의 방향으로 가고 몸도 휘청이게 될거야 그러고 나서 바로 쓰러지지는 않아(인간은 쉽게 죽지 않아) 그리고 흉기를 휘두르는 사람은 한대만 치고 끝낼까? 아마 같은 방향으로 계속 휘둘렀을거야 그러고 아이가 힘의 방향으로 인해 아래로 쓰러지고 큰 흉터는 영상에 나오는 실험과 같이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 두개골이 크게 파인거라고 생각해

  • @Reptile12346
    @Reptile12346 2 года назад +38

    실험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함.
    두개골과 비슷한 강도의 모형해골과 피부와 비슷한 재질을 겹으로 싸서 실험을 했지만, 모형해골 안은 비어있었음.
    실제 머리안에는 뇌와 피,체액이 채워져 있고, 뼈도 말라있는 상태가 아니라 피가돌고있기 때문에 약간의 유연함?탄성? 같은게 있을꺼임.
    때문에 저실험처럼 쉽게 함몰되지는 않을 것임.

  • @스카이블루-m5p
    @스카이블루-m5p 2 года назад +10

    화성연쇄 살인 사건이나 대전 국민은행 강도 살인 사건처럼 장기 미제 사건의 범인이 밝혀진 것은 범행당시 범인이 남겼던 DNA라는 증거 때문인었는데. 개구리소년 사건은 범행 당시 범인의 어떤 흔적도 지금 안 남아 있는 것 아닌가요? 진범이 자수하지 않는 한 이 사건은 영구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 @웃어-u2s
      @웃어-u2s 2 года назад

      실제로 엄청많은 미제해결안된사건들이 많죠 대표적으로 잭 더 리퍼사건이 가장유명하고
      화성연쇄살인경우도 DNA대조안했다면 평생뭍힐수있는사건인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은 그당시에도 과학기술이부족해서 그렇치 범인의 증거품들이 무지많이나왔어요. 반면 개구리사건은 쪽지문조차안나오고 그렇기때문에 이사건은 절대 범인이자수하지않는이상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을것같습니다

  • @다행복-w1x
    @다행복-w1x 2 года назад +31

    강지원 변호사는 음모를 이야기했습니다.최근 몇달전부터 개구리 소년 사건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생각한건 운이랄까 요행이랄까 음모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총이나 군부대 이야긴 계속 있어왔습니다.단정적으로 범인이 군인이라고 잘라 말하긴 어렵습니다.대구 버스안에서,서울버스안에서 아이들을 봤다는건 오해나 환상일수 있습니다.그러나 아이아버지,버스안 앵벌이,몇가지 이야기들은 고의로 관심을 돌리고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아무리 90년대 초라도 옛날도 아닌데,경찰의 허술함도 의문이 듭니다.사람 살다보면 생각못했던일들이 벌어집니다.하물며 경찰이,군부대 조사가 없었다는건,제 생각은 경찰의 문제도 있지않았나 생각합니다.제가 직접 겪은 경찰 문제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학생이 집단폭행당해 신고해도 20~30분 지나서 느린 경찰차 속도로 오는거부터,1%의 가능성이 있어도 수사해야 한다는건 기본 아닐까요.음모도 단정적으로 말할순 없습니다.그러나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경찰이 의도적으로 군부대 조사에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총소리 들었다.한 아이의 듣기싫은 괴성.평소 아이들이 탄피도 주우러 갔다는점,등등 군부대도 충분히 예측할수 있었는데,책임 회피하기 위해 자연사라는점.경찰이나 공무원 정치인에 대한 국민 감사나 책임 묻기,조사,이런것도 분명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이 다섯명이 죽었는데,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요,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국민들이 현명해지고 때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yozm9210
      @yozm9210 2 года назад

      저 당시에 경찰이나 형사들의 마인드가 꽤 해이했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개구리소년 사건이 발생하기 1년전만 해도 살인사건이나 강력사건 혹은 미제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경찰에게 특진을 주는 제도가 있었어서 거기에 눈깔이 돌아버린 경찰들이 진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연관 없는 사람을 잡아다가 조작해서 일단 쳐넣은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대표적 사건으로 부산 엄궁동사건이라고 전대통령이신 문재인씨가 변호사 시절 맡았던 사건입니다. 아무튼 현재의 다른 사건들도 그렇고 저 사건 역시 초동수사가 거의 체계랄것도 없다고 봐도 무방할만큼 엉망이어서 이런 사태를 나았다고 봐요 공소시효가 지나 범인을 처벌할 수 없어도 경찰청과 이 사건을 맡은 관계자들 상대로 소송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공산당이싫어요-l2d
    @공산당이싫어요-l2d 2 года назад +4

    어디선가는 종이나 나무에 찍어보라고 하는데 두개골의 평균 골밀도를 정확하게 수치화한 물건의 밀도를 맞춘후 예상되는 도구로 실험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1박2일-f7d
    @1박2일-f7d 2 года назад +74

    그 당시 경찰이란 인간이 저체온으로 죽었다고 하니... 어이없는거지요.

  • @Sjsjiwisjs
    @Sjsjiwisjs 2 года назад +17

    범인이 힘없는 초중학생이거나 여학생이면...저글 읽고 진짜 소름돋아서 꼭 화제 됐음 좋겠다했는데 당혹사에서 다뤄줘서 감사하네요ㅠ살인범들 이거 볼수도 있을텐데 지금 가정이루고 편안하게 잘살고있겠지만 언젠간 꼭 밝혀진다

    • @mire_70
      @mire_70 2 года назад +5

      남학생

    • @WJ-iv3tx
      @WJ-iv3tx Год назад +1

      아무리그래도 남초딩5명이 한명도 도망 못간게 이상해요 아는 면식범일 가능성이 크지않나

  • @melbun20
    @melbun20 2 года назад +26

    저런짓하고도 어디선가 맛있는 음식 먹으며 누군가와 살고 있는 거겠죠 참 혐오스럽네

  • @오리목살구이
    @오리목살구이 2 года назад +36

    아이들의 머리는 아직 단단해지지 않을 시기 아님?

  • @학동성실장
    @학동성실장 Год назад +2

    아까 철물점 아저씨는 경매로 납품까지 받았다고 하시는데 9:40
    다음영상에 인터뷰하시는분 보면 그땐 버니어캘리퍼스를 쓰지않았다고 하시던데 9:59
    ㅇ상하지않아요???나만그런가...??

    • @둥둥-h8h
      @둥둥-h8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D공고 K공고라고 말씀하시고 S공고에 납품했다는 언급은 없으시네요 저도 이상해서 돌려봤어요

  • @이상훈-f4d1p
    @이상훈-f4d1p 2 года назад +13

    범행도구 찾는게 중요하긴 한데
    범행도구만 찾다가 끝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lIlIlIlIlIlIlIlIlIlIlIlIlIllII
      @lIlIlIlIlIlIlIlIlIlIlIlIlIllII 2 года назад +1

      범인을 찾는게 목적이지 지금 범행도구도 못 알아내는데 이대로가면 범인이 발켜지지 못하고 죽거나 할듯

  • @미역이
    @미역이 2 года назад +67

    댓글들 다 보면 생각할 수 있는 범인,무기,가능성,과정의 갈래가 엄청 많아짐...그 당시 초기 수사를 제대로 했어야 했어..안타깝다 진짜

  • @하명주-f3t
    @하명주-f3t Год назад +4

    지금 살아계신은 부모님들은 자식을잃고 얼마나 가슴이아플까요 꼬리가 길면잡힌다고 범인들이 꼭잡혀서 억굴한 개구리소년을 한을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 @야코코-z3l
    @야코코-z3l 2 года назад +44

    누군지 자수하세요!
    죄없는 아이들 이었어요
    자수할 양심도 없는 사람인가
    힘들더라도 죄값받고 편하게 사세요

    • @조윤-l3n
      @조윤-l3n 2 года назад +8

      범인이 죄책감 같은게 과연 있을까요.어린아이5명을 죽였는데 우리가 밥을먹듯이 범인입장에선
      그냥 평범한 하루일과 일텐데.

    • @hyeon8046
      @hyeon8046 2 года назад +1

      공소시효 끝나서 죗값은 안 받아요

    • @홈-z3l
      @홈-z3l 2 года назад

      살인에 죄 값이 있나? ㅋ

    • @호호아줌마-t7y
      @호호아줌마-t7y 2 года назад +1

      편하게 살면 안되죠..

    • @깜-e8w
      @깜-e8w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형법 제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위계로써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매초롬-y5t
    @매초롬-y5t 2 года назад +6

    뼈에 무기 실험할 때 너무 끔찍하다 애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enekim2077
    @enekim2077 10 дней назад

    무엇이 됐든 이리 마음 아플 수가..아이들이 느꼈을 고통이...가늠이 안되네요

  • @extrazero8
    @extrazero8 2 года назад +6

    버니어 캘리퍼스 흔히 아시는 지금 방송에 나오는 200mm 내외의 아담한 사이즈 말고 1m가 넘는 사이즈의 버니어캘리퍼스는 진짜 사람 머리를 부술정도로 커서 이거면 사람잡겠다 싶었는데..... ㄷㄷㄷ

  • @꼬딱찌
    @꼬딱찌 2 года назад +16

    개구리소년... 우리동네에서 일어난 있인데 이렇게 큰 사건이 있을줄이야...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이 열심히 찾고 하는게 안쓰러워요.. 꼭 그 범인 찾아주고 싶네요

    • @뭐라노-z3c
      @뭐라노-z3c 2 года назад +3

      라고 소파에 누워서 보랄 긁으면서 내일 뭐먹지 하며 편하게 댓글다는 중ㅋ

    • @나응애임
      @나응애임 2 года назад +10

      @@뭐라노-z3c 사건 관심가져주는 사람한테 말 한번 천박하게 하네

    • @뭐라노-z3c
      @뭐라노-z3c 2 года назад

      @@나응애임 관종이가ㅋ 관심줬다고 좋아하게ㅋ 역시 어메 ㄷ진애들은 사상이 하나같이 똑같노ㅋ

    • @_Rapigen
      @_Rapigen 2 года назад +4

      @@뭐라노-z3c 여태 댓글 단 꼬라지 보면 정말 넌 왜 태어났는지 궁금하다 ㅋㅋ

  • @ping3204
    @ping3204 2 года назад +130

    만약 고등학생이 진짜 범인이라면 지문이 나와도 지문 등록이 안 되어있는 나이라서 못 잡힌걸까요…? 진짜 언젠가는 꼭 범인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잊지 않겠습니다…

    • @parknh5168
      @parknh5168 2 года назад +4

      백골상태로 발견됬는데 무슨 지문은 무슨지문
      의견내지마세요

    • @Qwerty-r1j
      @Qwerty-r1j 2 года назад +12

      @@parknh5168 아니 범인이요;;;;

    • @Qwerty-r1j
      @Qwerty-r1j 2 года назад

      @@parknh5168 그리고 됫X 됐O

    • @yozm9210
      @yozm9210 2 года назад +43

      @@parknh5168 저 분은 지문이라고 했지만 크게 보면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가 없냐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데 말을 꼭 그렇게 싹바가지로 하면 기분 좋아요? 의견 내지 말라니? 제5공화국도 아니고 이젠 민주주의에 국민이 대통령을 탄핵시킬 수도 있는 나라인데 발언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입막음을 하는건 한국사회를 잘 모르는 조선족이거나 탈북자인가 ㅋㅋㅋ

    • @알비다-v2d
      @알비다-v2d 2 года назад +2

      지문자체도 안나왔는데 뭔

  • @wwkk8815
    @wwkk8815 2 года назад +3

    나도 어릴 때, 산으로 많이 돌아다녔는데. 어른이 되서 다시 해볼려니, 힘들어서 못하겠더라. 어릴 땐 몸이 가벼워서 하루 6시간도 걸어다닐 수 있었던듯. 진짜, 아침 먹고 나가면 해지기 전에 들어오곤 했었지.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2 года назад +12

    실제 범인이 이걸 보고 있다면 얼마나 비웃고 있을지
    그거 아닌데 하면서

  • @kimsthovan50
    @kimsthovan50 2 года назад +7

    당시 갱찰, 재수사 갱찰 전화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아 그거요 이미 다 아니란 걸 우리가 다 확인했어요. 타살 아닙니다. 추워서 집 못찾아서 죽었어요.'
    에라이... 이 개....

  • @yogigung
    @yogigung 2 года назад +3

    그 시절만해도 7살 8살 애들 동네 뒷산에 우르르 올라가서 탐험한다고 노는게 평범한일이였음. 산길에 어른들도 많이 다녀서 오솔길처럼 단단하게 사람다니는 흔적이 다 있었고 산에 나무가 작은편이라(나무 심는 운동한참 하던때) 군대 군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 많아서 마을보고 경사면 따라 내려가고 그렇게 큰 무리 없이 심심하면 산타고 애들이 놀았지. 한두명이면 몰라도 저 많은 애들이 엉엉 울었을텐데 저체온증으로 죽을때까지 어른들이 발견못했다는건 많이 이상함. 한꺼번에 죽였고 타살맞지. 시체썩을동안 냄새가 엄청 났을 텐데 한참 후에 백골로 발견된것도 이상하고 그 당시 비행청소년이라고 해서 본드랑 부탄가스 빨다가 터져서 죽는 뉴스도 많았고 군부대 사건나면 무조건 정부에서 덮던 때라서 둘다 가능함.

  • @이미지그림
    @이미지그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노기스 30년 이상 사용 했습니다
    첨부터 범행 도구라고 생각하고 동내 파출소에 신고 했습니다
    두개골 모양으로 범행도구 크기와 범인의 직업 범행도구의 사용시간을 알수 있습니다

  • @Lee-oe2lg
    @Lee-oe2lg 2 года назад +18

    진행컨셉 바뀐 거 좀 당황스럽네요.. ㅎㅎㅎ;;;;;;;;;;
    호스트들이 전체 이야기를 끌어가던
    이전 컨셉이 더 좋았던 것 같은데.. ㅎ;;;;;

  • @산타는기봉이
    @산타는기봉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버니어 캘리퍼스는 공고 학교에만 쓰는게 아닙니다. 일반 학교에도 다 사용했는데.. 버니어 캘리퍼스 이름이 나오니깐 다들 공고만 생각을 하네요. 군인들도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요.. 왜 군인은 제외 됬는지 이상 함 그 당시 경찰 수사도 빨리 수사종결 하러는 모습도 보이는데.(큰 힘에 지휘를 받은 사람 같이) 만일 불량 고등학생이 죽었으면 죽이고 애들을 땅속에 묻기위해 삽 같은 것이 있어야 돼는데. 그 당시 불량 학생들이 삽을 가지고 올라 갔을까요. 만일 군인이면 사황이 다 달라집니다.군인용 삽은 저런 헌적이 안나오나요. 군용에 사용되는 모든 군용 품도 살펴봐야 될것 같은데요. 당시 군인도 이상한 목격을 했다고 진술을 하는데.. 지금 이라도 군인,군용품을 살펴 보는게 어떨까요.남겨진 부님들이 너무 마음이 아프겠네요.. 힘들내세요..

  • @sugarzero1559
    @sugarzero1559 Год назад +5

    와룡산 = 산 = 주변 농부 or 땔감 = 나무 = 가위 = 까시개 가위 (사과나무 등) = 정제 가위

  • @송이털보
    @송이털보 Год назад +1

    당시 저위치에 군 사격장이 있었다
    저동네 아이들은 사격장 근처로 자주
    탄두를 주으러가며 놀았다고 다수 증언함
    그날 아이들을 목격한 친구도 아이들이 사격장쪽에 놀려간다고 했다고 증언함 시신 발견당시 속옷에서 탄두가 발견됨 실종당시 사격장은 군시설이라
    경찰이 수색작업 안함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봐도 미제사건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인간들이 보임
    싱가포르에서 제작한 개구리소년 다큐한번 보시길

  • @kopaul343
    @kopaul343 Год назад +3

    실험이 좀 이상한데.. 버니어 캘리퍼스는 두개골을 밑바닥에 고정시켜 놓고 망치로 때리듯 찍고, 가위는 갑자기 스티로폼을 깔고 두개골을 잡고 찌르듯 찍고..
    피해자가 앉아있는 상태에서 툭툭 찔렀다면 작은 상처가 나올수도 있을거 같은데..

  • @HEY_YO-NI
    @HEY_YO-NI 2 года назад +2

    저런 상처를 전에 본적이 있는데 스파이크화로 한번 세게 밟아도 나오는데 깊이나 상처의 간격 모양이나 여러 차례 가격한게 아니라 누워있는 사람을 한번 밟은거 같은데요 너무 추측일까요?

  • @Diana_Lunar
    @Diana_Lunar 2 года назад +15

    진짜 저 글쓴이 나도 의심스러웠는데..최소 목격자였기를 바랬는데.. 결국은 그조차도 허구였단거네.. 제발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qzwz2412
      @qzwz2412 2 года назад +3

      헐... 다 거짓글이였어요? ㅁㅊ...

    • @던힐-l3o
      @던힐-l3o 2 года назад +1

      저정도 망상글은 유툽글쓰는놈들다 가능함 더군다나 결과까지 나와있는건데 개쉽지 저런식이면 스릴러영화작가들은 다 싸이코지 뭐 ㅋㅋㅋ

  • @Dragon-Kim7
    @Dragon-Kim7 2 года назад +21

    딴건모르겠고 개구리사건은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 @seoulmiin7049
    @seoulmiin7049 2 года назад +7

    산에서 실종자 수색에 대해 당시 경찰이 너무 허술 했다고 봅니다.
    91년 경이면 군견이나 경찰견도 있을 법한데 수색견은 쓰지 않은 듯 하고, 무엇보다 매일 단계별로 수색범위를 넓히고, 수색이 완료된 곳은 수색인원을 재배치 하지 않도록 했어야 했는데, 유골이 발견된 장소는 수색범위에도 빠져서 전국민의 분통을 터트리고 의혹만 키웠다.
    경찰 나름대로 인근마을 가정집등으로 수색 범위를 넓혔고, 제보전화를 받아 전국확대 수사를 했지만 결국 등잔 밑이 어두운 꼴이 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암매장이 아닌 저체온 사망설을 당당히 주장하는 경찰관계자가 있을 지경이다.
    개인적 생각으로 유골이 발견된 그룹형태를 봐서는 암매장이 분명해 보인다

  • @김지수-i7o
    @김지수-i7o 2 года назад +1

    타격 실험에서. 영상과 같이 두개골을 바닥에 고정을 시키고 캘리퍼스를 내리친 것이 아니라 불량배 라고 가정을 하고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소년을 제압하기 위해 왼쪽 팔로 해드락을 걸고 오른손으로 캘리퍼스를 여러번 내리친 것이라고 하면 동일한 상처가 나올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당시 국민학교 시절 학교 뒷편 뒷산에 올라가면 사용하다 버린 노란 본드와 봉지들이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고, 99년도에 고등학교 친구가 산에서 본드불던 학생들에게 칼침 맞은적도 있어서 더욱더 불량배에 의해서 살해 되었다는 의심이 됩니다.

  • @정정-k2w
    @정정-k2w 2 года назад +5

    존나 이거 옛날부터 이상했음 이유는
    1.군부대에선 실종당일 훈련을 한적이 없다함
    2.근데 실종당일 와룡산에서 군인을 봤다함
    3.그 당시 군인이였던분이 와룡산에서 훈련받는데 고무통 열어보니 옷들과 유골이 있었다함
    4.독수리 마크가 새겨진 군인을 또 봤다함
    5.버니어 켈리퍼는 군대에서도 많이씀
    6.군대는 이미 목격자가있음에도 묵묵부답
    7.그당시 용의선상의 군인을 훈련안했다 한마디에 조사 조차 안함
    8. 군인을 봤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그당시 대대장이나 주임원사 둘다 해명따윈 안함
    9. 그당시 와룡산에서 복무하던 군인들이 입싹닦고 잠수함
    10. 그런데도 찾아서 조사할 생각도 안함
    사람을 보지말고
    상황을 보라고 배웠다
    근데 왜 ㅅㅂ 상황대로 안흘러가는거야

    • @김민수-g1i3t
      @김민수-g1i3t 2 года назад

      ㅇㅇ공병쪽이나 건축쪽이 유력할듯 빠루 망치 못으로 다 낼 수 있는 상흔처럼 보임

    • @김민수-g1i3t
      @김민수-g1i3t 2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혼자서 저 애들 도망치면 죽이면서 한명 한명 못잡음 단체라고 보는게 유력하고 팀을 이뤄서 일을 하는 사람들일꺼임

    • @아린사랑-c5d
      @아린사랑-c5d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님 말대로 군인들이 범인이라 치면 군인들이 뭐하러 애들을 죽임? 뭔 논리임 그건

    • @김민수-g1i3t
      @김민수-g1i3t 2 года назад

      @@아린사랑-c5d
      한명이 돌발행동했고 공범으로 같이 처벌받을거라는 얘기를 한다는 가정이면
      솔직히 현장 목격하면 패닉와서 제대로 된
      인지가 불가능할텐데 가능성 있음

    • @아린사랑-c5d
      @아린사랑-c5d 2 года назад

      @@김민수-g1i3t 뭔 쌉소리냐 군인들이 왜 어린 애들을 이유도 없이 죽이냐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좀
      님 말대로 군인들이 죽였다고 치면 그중 방관한 한두명은 양심 찔려서 진작 공중파에 나와서 자수를 했겠지 그리고 무슨 명분도 없이 군인이 애들을 죽여 돌발행동은 뭔 돌발행동임 돌발행동으로 애들을 죽이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 @T스카이
    @T스카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버니어캘리퍼스 용접망치 가위 전부다 잘못 짚었다 빠르게 여러번 내려쳤을때 두개골상처처럼 여러상흔이 똑같이 나올수가없음
    힘조절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버니어캘리퍼스때문에 학생이 범인이라는 고정관념까지 생겨나서 오히려 사건이 오리무중임
    그 당시 가장 유력한 범행도구는 주머니에있는 끝이 삼각모양의 열쇠종류고 손에쥘만큼의 오토바이키나 자동차키정도 될듯
    직접 손에 쥐고 박스 내려쳐보면 두개골상흔이랑 완벽한 상흔이 발생함
    그리고 여러번 빠르게 내려쳤을때 깊게드가지도 않고 끝부분만 찍히기 때문에 사진과 똑같은 상흔이 생기는게 가능함

    • @Ahri_4869
      @Ahri_486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열쇠같다고 생각했는데

  • @비익조k-z4w
    @비익조k-z4w 2 года назад +20

    저 ....그 사건 때 경찰 영감쟁이 아직도 살아있네....ㅎㅎㅎㅎ 저체온증이래 ㅋㅋㅋㅋㅋ

  • @user-cd3rm3mj2v
    @user-cd3rm3mj2v 2 года назад +2

    범인인 사람이나 또는 범인의 보호자등이 담당 경찰관한테 백퍼 뇌물 주고 입 다물라 시켰을 것같다. 둔기로 두개골이 파손될 정도로 맞았는데 단순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치부하기에는 어렵다고 본다. 단독 범죄라 하긴 너무 어려워 보이고 저걸 알고 뇌물로 수습한 사람이 가해자들에게 단체로 입닫으라고 때리거나 강압적으로 입막음시켰을 가능성이 높음. 중간에 백퍼 한명쯤 양심에 찔린 누구 하나가 자백했을텐데 안한거 보면..

  • @withjoonam
    @withjoonam Год назад +10

    예전 와룡산에서 친구 다섯이랑 어떤 남자한테 끌려가서 얼차려 받고 '한번 더 눈에 띄면 죽인다'고 했다던 어떤 분의 이야기가 가장 연관성 있어 보이네요. 5명 어린이가 어떻게 붙잡힐 수 있냐고 생각했는데 그 분 말에 의하면 칼 들고 위협해서 5명 다 쫄았는데 본드도 한 것 같아서 무서웠다고... 그 사람이 개구리 소년들을 전에 봤던 그 5명인 줄 알고 붙잡아서 죽인 듯. 왠지 교도소에 들어가 있거나 본드에서 마약으로 넘어가서 중독자처럼 살다가 뒤졌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qhstlr77
      @qhstlr77 Год назад +1

      그 시대 전후로 어린 아이들보면
      못된 동네 형들이나
      공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무릎꿇게하고 전쟁놀이하듯
      놀리고 조롱하다 자기네끼리 희희덕거리다 항상 하는말
      다신 여기 얼씬하지말고
      한번만 더 걸리면 죽는다.
      간첩놀이처럼 전쟁놀이처럼 다 묶어 포로처럼 끌고 가는 시늉하다.
      보내주던게 생각나요.

  • @이민규-r5d2z
    @이민규-r5d2z 2 года назад

    고마워요 ! 😄

  • @uncle_kana
    @uncle_kana 2 года назад +22

    버니어캘리퍼스... 당시 대구는 안경테산업이 유명했었는데... 가내수공업 형태의 공장들이 꽤나 있었던것으로 기억됨. 안경테공장에 반드시 필요한게 버니어 캘리퍼스임.

    • @유유-q6z6f
      @유유-q6z6f 2 года назад +5

      실험했는데 실험 결과는 버니어캘리퍼스는 아닌거 같고 가위일거라고 함...(이런 유사한 종류의 어떤것)

    • @sixteil
      @sixteil 2 года назад +1

      안경공장에서 쓰는 건 크기가 작아서 살해도구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 @신승엽-g8s
      @신승엽-g8s 2 года назад +3

      @@yyy4761 pd수첩은 실험을 이상하게 했네.두개골에 지점토 씌워서 지점토에 찍힌 모양보고 같다고 말하는데 이렇게 실험하면 안되지.지점토를 뚫고 두개골에 생긴모양을 봐야지.
      버니어캘리퍼스라고 결과를 정해놓구 끼워 맞출려고 실험을 하네 ㅋㅋ

    • @99-18
      @99-18 2 года назад +2

      @@yyy4761 이 사람은 버니어를 단정지어 놓고 이야기 하네. 내가 금형 하는데 공장에서 버니어로 물렁한데 찍어 버리면 저 모양이 나는데 딱딱한테 찍으면 저 모양 안 나온다.

  • @9g123
    @9g123 2 года назад

    이 사건을 처음 접했을당시 무척 충격이
    였던터라 잊혀지지 않는 사건중 하나,
    (꼭 불량학생 일까?
    꼭 본드나 술 등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일까?)
    제가 느끼기엔 가까운 주변인물로
    생각드는데
    확김에 분노가 터지듯한 때리는
    장면이 보이는데
    어디까지나 제 개인생각임,
    살아있을지 평범한 사람인척 살아갈지
    모를 범인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죄갑을 치루길.
    지금도 살아가는 삶이 지옥일수도 있고
    감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