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 항공직이랑은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매번 비행기 조종하실때마다 본인 목숨에 플러스 알파로 승객들의 목숨까지 책임지시는 분들이니까요! 그리고 하다못해 배를 운항하는 선장님들도 급여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든 직책의 책임자로서는 절대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일개 승객으로서 항상 안전한 여행길로 인도해주셔서 파일럿들, 승무원들과 항공엔지니어분들께 감사드려요.
조종사 면장에 1억 3천정도 들고, 훈련기간 미국 생활비랑 입사준비위한 면장전환, 레이팅 다 포함해서 입사 전까지 드는 비용 최소 1.5억에서 2억 들어가요. 10년전에 취직하실때랑은 물가도 달라졌고, 항공사가 1억 대출해주는 인턴제도 같은것도 이젠 없고, 거기에 옛날엔 필요하지 않았던 레이팅 취득도 이젠 거의 필수라서 1.5억이 미니멈. 입사준비까지 드는 생활비 (공짜로 먹고사는거 아니니까) 포함하면 2억.
운수업이 그렇죠. 엄청 신경질적인 기장님들 많아요. 군출신들도 많고, 이미 칵핏안은 군대죠. 쌍욕? 이건 기본입니다. 그지 같은놈 만나면 머리툭툭치고, 컨트롤 뺏어가서 안 주고 주변에 ㅂㅅ이라고 소문 다내고 퍼스트 클래스 타면, 칵핏에서 격노하는 쌍욕을 들을 수 았어요. 조종사 준비 하시는 분들, 팔근육 많이 키우세요. 만만해 보이면 1번 갈굼 당할 거 10번 당할 수가 있어요.
민항 조종사 현실체크!!!!!!!! 1. 국내 운항과 전공 13곳에서 졸업생 배출 항공대(운항,조종융합),한서대(운항,조종전공), 극동대(운항),중원대(운항),청주대(운항), 교통대(운항),경운대(운항),초당대(운항),신라대(운항), 한항전(운항),세한대(운항), 가톨릭관동대(운항) 아직은 일부학교에서만 졸업생을 배출하지만 앞으로 3년정도 후에는 위 학교중 80% 가량의 학교에서 졸업생 배출. 또한 기존의 학교들도 과거와 달리 신입생 티오를 점점 더 늘렸으므로 기존학교들에서도 더 많은 졸업생 배출 2. 군경력 조종사 배출 1년단위로 100여명정도 배출 3. 선선발 APP,PPP,UPP(LJP,TPP,EPP,ABPP,ASPP,JPP) 루트로 1년단위로 240여명 배출 극동대 비교원 주관 IPP, 명지대 비교원 주관 캄보디아 항공사 취업후 국내 경력직으로 복귀루트 4. 해외대학 운항과 엠브리(한국인만 150여명), 남유타(한국인만 80여명), 그 외 미국 항공대학 운항과 및 캐나다 항공대학 운항과 졸업생 배출. 대략 300~400여명이 타임빌딩후 한국으로 들어와 공채지원. 해외에서 영주권따고 현지취업 생각하는 사람 많이 없음. (현지취업 안한다기본단 못함.) 5. 국내 대학 및 학은제 비교원 배출 항공대 비교원, 한항전 비교원, 한서대비교원,극동대비교원, 청주대비교원, 중원대비교원, 교통대비교원, 경운대비교원, 신라대비교원, 초당대비교원, 세한대비교원, 명지대비교원, 동국대비교원, 가톨릭관동대비교원 위의 비교원에서 교육받는 교육원생과 교관들 배출 6. 위 비교원외에도 국내 사설 비교원 배출 국제비교원 등 찾아보면 겁나많음. 여기서 역시 교육생과 교관들 배출. 그리고 해외 비교원 출신도 꽤 많음. 7. 영남,세종에서 군조종 배출(그라운딩 고려×) 8. 공채 못뚫고 누적되는 취준생들 9. 항공사 취업시장 악화로 급격히 누적되는 취준생 올해 및 내년까지 공채시장 없는 항공사: 이스타,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티웨이는 확실치는 않지만 안한다는 얘기가 있음) 인수후 대규모 구조조정 예상 항공사: 아시아나 및 금호그룹계열 lcc들 다른 항공사들도 채용규모 대거 축소 제주 올해 공채 최종 8명선발(지원자 1140명지원, 경쟁률 140:1 가까이 됨) 10. 민항조종사 되는길은 군루트 제외하고 공채뚫는거 말곤 없음. 11. 조종사 아니면 다른분야 진출 어려움. 운항관리사 한해에 20명정도 채 안뽑음. 조종사보다 경쟁률 더 치열... 운항관리사에 연세대 대기과학과 같은 명문대출신 대거 지원..... 정비사는 조종사와 다르게 2410시간 교육이수가 필요하며 정비사 역시 면허가 필요하다. 정비사도 경쟁이 만만치 않음. 12. 조종사 비용 투자 대비 가성비 개 쓰레기 13. 민항조종루트 시간 최소 8년이상, 비용 최소 1억 2천~1억 5천 정도가 평균.(남자 기준) 14. 과거에는 경력직 기장들 중국항공사로 많이 빠져서 신입충당해서 메꿨는데 중국에서 최근들어 자국민 대상 조종사양성프로그램 시작해서 더이상 경력직 기장 중국으로 진출 힘듦. 위 결과로 fsc기장들 대거 한국 lcc로 복귀.... 즉 경력직이 안빠지므로 신입충당이 줄어듦. p.s.꿈을 쫒는건 좋지만 현실을 즉시하는게 좋을듯. 이 길을 꿈꾼다면 인생을 베팅해야함. 현실앞에선 겸손하고 냉정해지길 바람. 때론 현실즉시하고 다른루트를 찾거나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함. 안그럼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음. 신입생들은 충분히 생각한 후 신중히 결정하기 바람.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 아니냐라 얘기할 수 있지만 파일럿은 타 직업에 비해 투자대비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 비교대상이 아님.
다 맞는 말씀인데 제가 너무 어려서 파일럿을 원해서요 그래서 그나마 조금 관심있는 컴공을 인서울 대학교로 최대한 가서 학사 따고 나와서 군대 갔다가 비교원에 app로 입사를 노려보려는대 어떤지요 어쩔수 없이 파일럿을 포기해야 한다면 그래도 컴공을 나왔기에 다른 먹고 살만한게 있지 않을까요? 비용은 익히 알고 있으니 그부분은 고려 안해주셔도 됩니당
전형진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도 지금 20대 중반에 현제 파일럿 준비중으로 해외에서 항공대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새월이 갈수록 항공시장이 많이 좁아 지고 있어요. 현재 보잉사에서 비행기 문제도 많고 한국 저가항공 내년엔 상반기가 없을거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워낙 지금 한국 저가항공이 어려워서... 제가 그쪽 입장이라면 컴공나와서 군대까지 갔다온후에 app에 들어가는것보단 파일럿이 너무 하고싶으시면 지금 당장 항공쪽으로 지금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아니면 저처럼 해외를 나가시던지 군대 제대후에 app 바로 입사한다는 보장도 없고 빨리 면장 따서 빨리 취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항공대 졸업해봤자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최소시간 못채웁니다. LCC는 최소 300시간이고 댄공은 1000시간 채워야합니다. 연결된 회사라 해봤자 항공대는 대한항공 APP 시스템, 한서대는 아시아나 선선발인데 무작정 스카웃 해가는것도 아니고 다 거르고 걸러서 뽑아요. 글구 중국에서 스카웃해가는건 전부 기장입니다. 부기장은 중국도 넘쳐나요..부기장에서 기장다는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그 갭을 메꿀려고 중국에서 기장을 스카웃해갈려는거죠..글구 중국 돈 많이 준다고 해도 혼자 사는 경우 아니고선 가족들도 생각해야하고 중국 꽌시 문화때문에 후회하는 기장들도 많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조종하다 삼십시간 비행 천오백만원 쓰고 빨리 발뺀 케이스 입니다.. 전 뭐 ㅎ 미국항공 대학교에 다른 전공이있는데도 해보고싶어서 밖에서 끄적 거려본 케이스인데 취업문제 및 돈문제로 힘드신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믿는 구석 있으면 도전하세요 예) 돈이 많아서 일억은 아무것도 아니다, 영어를 압도적으로 잘한다, 자기는 입사할때 빽이 있다.. 이 밖에분들 평생 꿈이다 난 조종아님 안된다 하실 수 있는데. 굿럭
지금 부기장 급여는 많게 보이지만 절대 많은게 아닙니다. 항공운항은 한번 자격증 땄다고 평생 써먹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파일럿 되기까지 엄청 돈이 많이 들어가고 개고생하지만 대부분 비행낭인이 되어 사회부적응자가 되기도 하고 그저 하늘만 쳐다보는 선망의 직업으로 남을때가 많습니다. 또 부기장에서 기장되는 것도 장난아니게 힘듭니다. 그 속에 비리도 많고 계파 따지고 장난아니고 결국 타국에 가서 비행조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 나온 부기장은 X나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 생각하면 됨 ~~
세월 좋아서 부기장 쉽게 된줄 알아야지. 요즘 같으면 어림없을 정도의 부기장도 있다는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오죽하면 신참도 아닌 10년차 부기장이 아직까지 기장한테 군기나 잡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자신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1도 없이 기장이 ××이라고 하는데 물론 기장이라고 다 인성이 좋은 인간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직업마다 남들 모르는 애환도 있겠지만 기장도 어떤 부기장을 만나느냐에 따라 비행 피로도가 엄~청 나다는 것 정도는 제발 아는 부기장이길. 음~아무래도 D 항공사 부기장인듯 한데 그러면서 인터뷰 내내 잘난척 오지게 해댄다고 느끼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기장한테 ××라고 하기 전에 본인의 비행 기량을 먼저 높이는것이 순서인듯.
@@hs82558 자외선도 맞고 방사선도 맞습니다 ;; 오존이 뚤려서 자외선도 많이 들어오지만 우주풍도 많이 들어와서 그에대한 방사능수치가 매우 높아 피폭량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알고 댓글다세요 ;; 아니면 공손히라도 다시던가 ;;그리고 북극항로를 다니는 파일럿에게만 해당되는건 맞지만 돈을 왠만큼 받으려면 장거리 뛰고 싶고 북극항로 지나게 됩니다 ;; 연차가 쌓이면 다들 가게되는 항로라는 것이지요 ;;
@@-wootube7335 진짜 궁금 합니다 ㅠㅠ. 지금 공부중인데 교관 하다가 바로 저가 항공 신청 할지 아니면 여기서 그냥 일하다가 나중에 한국가서 일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부기장으로 해외에서 건너가면 한국에서 기장 승직? 안돼는지도 궁금해요. 한국말도 서툴어서 문제...
gnsgml11 절박해하시는것같아 몇마디 조안드립니다 현직 메이저회사 조종사입니다 해외 시민권자중 입사하는 부기장들 종종 있습니다. 해외에서 교관하다 오는 뭐그런. 그사람들 다 초임부기장으로 오는거고외항사경력부기장은 거의 안뽑습니다. 그사람들 한국식 상하문화적응은 힘들어하지만 그외에 한국말 서툴고 그런것은 님이 열심히하려하면 기장들이 이해해줍니다. 님이 여기서일하고싶으면 다른생각말고 부기장 초임으로 입사하는게 좋을겁니다. 해외항공사에서 일하는 부기장은 잘 뽑지도않을뿐더러 뽑아도 사유가 있고 돈도비슷하고 혜택은 적고 그렇습니다. 게다가 적어도 우리회사는 외국에서 온부기장 기장승격 절대안시킵니다. 님이 말하는 연봉두배는 기장인데 해외에서 십몇년을 일하고 기장달면 한국올필요도없고 한국이 훨씬 standard도 높아서 오기도힘들며 잘해서 한국으로 온들 연봉 한국기장의 1.7배 가량이고 계약직으로 오셔야하기에 job security 도 떨어짐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파일럿 준비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국에서 파일럿 준비하지 마세요! 비용도 더 많이 들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서 안뽑아줄 확률이 너무 커요 경쟁률이쌔서. 저같은 경우에는 지금 캐나다에서 고3 유학생인데 파일럿 자격증 따고있거든요. 여기서 일하다가 한국보면 진짜 힘들어보여요. 여기서는 항공운항과 대학나와서 바로 에어캐나다 부속 저가항공사에 취직도 가능합니다. 그 '대학' 은 2년재도 있어요!
절대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 항공직이랑은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매번 비행기 조종하실때마다 본인 목숨에 플러스 알파로 승객들의 목숨까지 책임지시는 분들이니까요! 그리고 하다못해 배를 운항하는 선장님들도 급여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든 직책의 책임자로서는 절대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일개 승객으로서 항상 안전한 여행길로 인도해주셔서 파일럿들, 승무원들과 항공엔지니어분들께 감사드려요.
이 논리는 버스도 지하철도 택시도 마찬가지
@@beomsoojeon748 버스랑 택시는 고장나면 도로에 설수있는데 비행기는???
@@park_sean 고장이나 사고로 이야기 하려면 비행기가 사고율 훨씬 적음.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확율도 훨씬 낮음. 공중에서 고장나면 어쩌냐는데 어떤 부분이 고장나느냐에 다름 엔진도 1개가 아님. 크리티컬한 고장이라면 어떤교통수단도 답없음.
기술의 난이도나 탑승인원이 차이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폐급 논리. 멍청하면 글을 싸지르지 말자
와 진짜 부럽네요 최근에 승무원에서 시작해서 비행기 조종사되신 분 기사봤는데 진짜 꿈의 직업같아요
아는 지인중에 공군 파일럿하다가 대한항공 기장으로 갈아타셨는데 어떻게보면 이 루트가 제일 좋아보임
서세욱 공군파일럿 되는거 자체가 힘든 길임.
그래도 그나마 더 나은 방법인 것 같아서요
어떻게 보면이 아니라 어떻게 봐도 최상의 루트죠ㅎ
최상의 루트는 정해져있진않죠.
좋은 방법중 한 방법이아닐까요
최상의 루트맞습니다 ㅎㅎ 그 이상 좋은 루트는 없어요. 공군파일럿은 댄공에서 모셔가심
조종사 면장에 1억 3천정도 들고, 훈련기간 미국 생활비랑 입사준비위한 면장전환, 레이팅 다 포함해서 입사 전까지 드는 비용 최소 1.5억에서 2억 들어가요. 10년전에 취직하실때랑은 물가도 달라졌고, 항공사가 1억 대출해주는 인턴제도 같은것도 이젠 없고, 거기에 옛날엔 필요하지 않았던 레이팅 취득도 이젠 거의 필수라서 1.5억이 미니멈. 입사준비까지 드는 생활비 (공짜로 먹고사는거 아니니까) 포함하면 2억.
항공사에서는 요즘 대출 말고 직접 키워주더라고요
근데 항공운항 인턴을 한두명만 뽑으니...
마가린과간장 운항인턴은 이제 없습니다
요즘 비용은 이게 정답
공사가 가장 안전하긴하죠
선선발 되기 어려움 요즘 답 없음
공군 출신이면 저렇게 돈 들일필요 없을텐데...
공사를 가거나 조종장학생하면 대학교때 학비 걱정 안해도 되고, 민항사 기장/부기장 보다는 비록 못하지만 그래도 페이도 나름 괜찮고... 15년 의무복무해제되자마자 항공사에서 대놓고 공문보내서 스카웃해가고..
이재현 공군버티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니까....
공사의 최대단점은 그라운딩 이죠
그라운딩 되면 이도저도 못하죠 민항사도 못가 전투기도 못타
공사는전투기조중하는데 민간항공기 껌이겠죠
치킨yt 뭘 몰라도 ㅈㄴ 모르네
내가 만난 국냬탑2항공사 파일럿들... 시간약속 지맘대로고 프라이드 높고 정말 자기중심적이었음... 기본적으로 역마살 낀 인섕들이라 그런가
프라이드 개높음 ㅋㅋㅋㅋㅋ ㅇㅈ 영상만봐도 ㅋㅋ
조종사 되면 연봉 많이 받긴한데.. 리스크가 있죠. 시간, 돈 들여서 준비했는데 안되버리면 ㅎㄷㄷ
이런 비행낭인분들 아직도 많으신가요…?
삼성전자... 기장은 역시 학벌 높고 원래 좋은 직장 가진 사람들이 하는건가
조종사연봉 제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FLY K 없어요 영상이..
FLY K 혹시 어디 항공사이신가요?
어!? FLY K님이시다!! 저 그 영상 봤어요..ㅋㅋ
@@김세현-i7h ㅊㅊ
한서대 붙고 교대 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쉽네요.. 내가 왜 그랬을까
인생은 선택의 갈림길이죠ㅠ-ㅠ! 웅희님이 선택한 길도 언젠간 빛을 바랄 때가 올 거에요! 화이팅 (ง •̀灬•́)-•
요즘 운항학과들 상황 아실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교대가신게 날 수도 있..읍
@@delta9788 엥 그래도 한서대인데요? 요즘 그렇게 힘든가요
@@킹최숨 항공한서도 다른 후발운항보다는 날 뿐이지 좋지만은 않아요ㅠㅠ
최근 항공산업 급격하게 성장 했어요.
포화상태입니다. 거기다 한일갈등으로 수익노선 일본 없애니 회사들 적자입니다. 올해 말 쯤 조종사 승무원 당분간 채용 어려울겁니다.
예전에는 기장님 성향에 따른 족보가 돌았다고들 하던데요. 오늘도 부기장님 화이팅 입니다.
조종사 입사경쟁율 수십 수백대일에 백수면장 비행낭인들이 대부분이다. 일억오천박고 백수되기 싫으면 현명한 판단요망.
항공대나 한서대 항공운항과가도 그런가요...??
@@jky827 APP는 덜하긴해요
@@subak0117 선선발제도 말씀하시는 거죠??
@@jky827 흔히 말하는 비행낭인은 일반대학 나오거나 회사 그만두신분들이 무작정 비행자격증 따고 취직못하는 경우에요. 그래서 항공한서 항공운항학과 재학생은 본분만 지키면 충분히 조종사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습비가 많이 드는 것은 유념하셔야죠.
제대로 대학,나오고 교관 프로그램으로 시간 채운 사람들은 그래도 취업이 되요
중간에 훈련장애서 단기간에 면장 따고 취업 할려는 사람들이 대부분 취업 못하죠 그리고 대학마다 취업률도 달라요
부기장 된 게 어디임. 비행낭인이 얼마나 많은대
운수업이 그렇죠. 엄청 신경질적인 기장님들 많아요. 군출신들도 많고, 이미 칵핏안은 군대죠. 쌍욕? 이건 기본입니다. 그지 같은놈 만나면 머리툭툭치고, 컨트롤 뺏어가서 안 주고 주변에 ㅂㅅ이라고 소문 다내고 퍼스트 클래스 타면, 칵핏에서 격노하는 쌍욕을 들을 수 았어요. 조종사 준비 하시는 분들, 팔근육 많이 키우세요. 만만해 보이면 1번 갈굼 당할 거 10번 당할 수가 있어요.
근데 파일럿분 회사에서 경력쌓을때 1억 대출해줫다는데 입사하기도 전에 어느 회사에서
대출해준거예요????
1n남 은행에서 처럼 돈을 대출해줬다는게 아니라 비행 훈련 받을때 필요한 돈을 회사에서 빌려주고 항공사에서 입사하면 월급에서 떼가요
후.. 지금은 해당되지 않는 얘기겠지요.. 정년보장..
말투가 진짜 무슨 아마추어 연기자 연기톤이냐 ㅋㄱㅋㅋㅋㅋ그래도 잼게 봄
내일 그새끼랑 비행해야 된다면서 만족도가 100점이네
ㅇㅈ
늦게 도착해서 바로 옆에 있던 사람들이 너무 많이 하셔서 그냥 가서 같이 먹었어요
민항 조종사 현실체크!!!!!!!!
1. 국내 운항과 전공 13곳에서 졸업생 배출
항공대(운항,조종융합),한서대(운항,조종전공), 극동대(운항),중원대(운항),청주대(운항),
교통대(운항),경운대(운항),초당대(운항),신라대(운항), 한항전(운항),세한대(운항), 가톨릭관동대(운항)
아직은 일부학교에서만 졸업생을 배출하지만 앞으로 3년정도 후에는 위 학교중 80% 가량의 학교에서 졸업생 배출. 또한 기존의 학교들도 과거와 달리 신입생 티오를 점점 더 늘렸으므로 기존학교들에서도 더 많은 졸업생 배출
2. 군경력 조종사 배출
1년단위로 100여명정도 배출
3. 선선발
APP,PPP,UPP(LJP,TPP,EPP,ABPP,ASPP,JPP) 루트로 1년단위로 240여명 배출
극동대 비교원 주관 IPP, 명지대 비교원 주관 캄보디아 항공사 취업후 국내 경력직으로 복귀루트
4. 해외대학 운항과
엠브리(한국인만 150여명), 남유타(한국인만 80여명), 그 외 미국 항공대학 운항과 및 캐나다 항공대학 운항과 졸업생 배출. 대략 300~400여명이 타임빌딩후 한국으로 들어와 공채지원. 해외에서 영주권따고 현지취업 생각하는 사람 많이 없음. (현지취업 안한다기본단 못함.)
5. 국내 대학 및 학은제 비교원 배출
항공대 비교원, 한항전 비교원, 한서대비교원,극동대비교원, 청주대비교원, 중원대비교원, 교통대비교원, 경운대비교원, 신라대비교원, 초당대비교원, 세한대비교원, 명지대비교원, 동국대비교원, 가톨릭관동대비교원
위의 비교원에서 교육받는 교육원생과 교관들 배출
6. 위 비교원외에도 국내 사설 비교원 배출
국제비교원 등 찾아보면 겁나많음. 여기서 역시 교육생과 교관들 배출. 그리고 해외 비교원 출신도 꽤 많음.
7. 영남,세종에서 군조종 배출(그라운딩 고려×)
8. 공채 못뚫고 누적되는 취준생들
9. 항공사 취업시장 악화로 급격히 누적되는 취준생
올해 및 내년까지 공채시장 없는 항공사:
이스타,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티웨이는 확실치는 않지만 안한다는 얘기가 있음)
인수후 대규모 구조조정 예상 항공사:
아시아나 및 금호그룹계열 lcc들
다른 항공사들도 채용규모 대거 축소
제주 올해 공채 최종 8명선발(지원자 1140명지원, 경쟁률 140:1 가까이 됨)
10. 민항조종사 되는길은 군루트 제외하고 공채뚫는거 말곤 없음.
11. 조종사 아니면 다른분야 진출 어려움. 운항관리사 한해에 20명정도 채 안뽑음. 조종사보다 경쟁률 더 치열...
운항관리사에 연세대 대기과학과 같은 명문대출신 대거 지원.....
정비사는 조종사와 다르게 2410시간 교육이수가 필요하며 정비사 역시 면허가 필요하다. 정비사도 경쟁이 만만치 않음.
12. 조종사 비용 투자 대비 가성비 개 쓰레기
13. 민항조종루트 시간 최소 8년이상, 비용 최소 1억 2천~1억 5천 정도가 평균.(남자 기준)
14. 과거에는 경력직 기장들 중국항공사로 많이 빠져서 신입충당해서 메꿨는데 중국에서 최근들어 자국민 대상 조종사양성프로그램 시작해서 더이상 경력직 기장 중국으로 진출 힘듦. 위 결과로 fsc기장들 대거 한국 lcc로 복귀.... 즉 경력직이 안빠지므로 신입충당이 줄어듦.
p.s.꿈을 쫒는건 좋지만 현실을 즉시하는게 좋을듯. 이 길을 꿈꾼다면 인생을 베팅해야함. 현실앞에선 겸손하고 냉정해지길 바람. 때론 현실즉시하고 다른루트를 찾거나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함. 안그럼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음. 신입생들은 충분히 생각한 후 신중히 결정하기 바람.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 아니냐라 얘기할 수 있지만 파일럿은 타 직업에 비해 투자대비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 비교대상이 아님.
ᄋᄋ 이분 진짜 맞는말 하는거임... 정확하게 적어놓으셨네
다 맞는 말씀인데 제가 너무 어려서 파일럿을 원해서요
그래서 그나마 조금 관심있는 컴공을 인서울 대학교로 최대한 가서 학사 따고 나와서 군대 갔다가 비교원에 app로 입사를 노려보려는대 어떤지요
어쩔수 없이 파일럿을 포기해야 한다면 그래도 컴공을 나왔기에 다른 먹고 살만한게 있지 않을까요?
비용은 익히 알고 있으니 그부분은 고려 안해주셔도 됩니당
전형진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도 지금 20대 중반에 현제 파일럿 준비중으로 해외에서 항공대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새월이 갈수록 항공시장이 많이 좁아 지고 있어요. 현재 보잉사에서 비행기 문제도 많고 한국 저가항공 내년엔 상반기가 없을거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워낙 지금 한국 저가항공이 어려워서...
제가 그쪽 입장이라면 컴공나와서 군대까지 갔다온후에 app에 들어가는것보단 파일럿이 너무 하고싶으시면 지금 당장 항공쪽으로 지금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아니면 저처럼 해외를 나가시던지
군대 제대후에 app 바로 입사한다는 보장도 없고 빨리 면장 따서 빨리 취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lee alex 그렇군요 혹시 죄송하지만 해외 항공대 어디 다니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현 상황에 현실적으로 잘 정리해주신 글이네요 앞을 예측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지만 저도 님처럼 앞으로 점점 더 되기 어려워진다에 한표 되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될듯
사실 옛날 에는 부기장 왼쪽 뺨 찰삭
때렸다 군출신이기에
지금은 많이 호환 됐지
파일럿을 꿈꾸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항공대를 들어간다고 해도 취업하기가 많이 힘든가요? 연결된 회사에서 스카웃 해간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중국에서도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항공대 졸업해봤자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최소시간 못채웁니다. LCC는 최소 300시간이고 댄공은 1000시간 채워야합니다. 연결된 회사라 해봤자 항공대는 대한항공 APP 시스템, 한서대는 아시아나 선선발인데 무작정 스카웃 해가는것도 아니고 다 거르고 걸러서 뽑아요. 글구 중국에서 스카웃해가는건 전부 기장입니다. 부기장은 중국도 넘쳐나요..부기장에서 기장다는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그 갭을 메꿀려고 중국에서 기장을 스카웃해갈려는거죠..글구 중국 돈 많이 준다고 해도 혼자 사는 경우 아니고선 가족들도 생각해야하고 중국 꽌시 문화때문에 후회하는 기장들도 많다고 하네요
중국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오는건 숙련된 기장들입니다 신입 부기장들은 차고넘쳐요
그래도 항공대에서 열심히 하면 다른 곳에서 열심히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유리하죠 가장 유리한 곳은 군 이지만 그리고 스카웃은 위에분들 말대로 기장만 데려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숙련된 기장을 데려오듯이 말이죠
@@Ok-fs1ws 군대를가면 조금 더 유리할까요?
@@kys7129 군대에서 무사히 시간을 채우면 항공사에서 모셔갑니다 물론 군에서 조종사가 되려면 부단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정비사는 오래한다 항공면장 레이팅 화이팅 캐빈정비사 라인정비사 공장정비사 에비오닉 비파괴 원동기반 판금 기체수리 분들 다들존경해여 고생하시니
선망의 직업인데 정작 본인들은 스스로를 서민이라고 생각하신다고..ㅋㅋㅋㅋㅋㅋ
선망은 얼어죽을
선망맞는데..
보라보라 서민이지 월급쟁인데
@@이아인-d6p 근데 월급이 줠라 많잖아요 ㅋㅋㅋ도지사나 대통령이랑 비슷한데..
기장 정도면 서민은 아니죠. 연봉이 1억5천 이상 되기도 하는데! 착실하게만 모으면 중산층은 쉽죠.
이땅은 기술자는 개털이여 ㅎㅎㅎ
비행사는 미국이 짱입니다... 기장들 중에서 많이 받는 사람들은 4억 이상을 받아요
원래 한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간분들이(중국에서 스카우트) 많이받았었죠 지금은 중국에서 다 쳐낸게 문제지만
중국 항공사는 많이 받으면 12억을 받습니당
Bread Hard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마세요
저도 현직파일럿입니다. 저도 연봉이 2억 초반대로 받고있지만 와이프한테 뺏기는 신세입니다...
wonjun park 항공정비사하다가 조종사 도전할수있을까요?
이불킥 아니여 전혀요
@@aigirinboy4154 음 될수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왜 경제권 다 넘기셨는지 모르겠지만 후회했다면 자기 책임이겠네요
외항이신가봅니다ㅎㄷㄷ
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나인가보네
백오피스ㅋㅋㅋㅋㅋㅋㅋ고급진 직업 하셔서 부럽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보다 연봉이 많으시네요ㅎ
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조종하다 삼십시간 비행 천오백만원 쓰고 빨리 발뺀 케이스 입니다.. 전 뭐 ㅎ 미국항공 대학교에 다른 전공이있는데도 해보고싶어서 밖에서 끄적 거려본 케이스인데 취업문제 및 돈문제로 힘드신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믿는 구석 있으면 도전하세요 예) 돈이 많아서 일억은 아무것도 아니다, 영어를 압도적으로 잘한다, 자기는 입사할때 빽이 있다.. 이 밖에분들 평생 꿈이다 난 조종아님 안된다 하실 수 있는데. 굿럭
초록색 외계인이다
항공정비사라는 직업을 갖고 계신분이 전문대 나오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디 전문대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한데 정비사님 찾으러 공항으로 가볼까용? (비밀이 많은 항공정비사님 흑흑)
한항전 아닐까요
@@충무공경마 한항전은 전문학교
인하공전이나 폴리텍 이쪽 아닐까 싶네요
메카닉하실거면 솔직히 전문학교나 전문대 차이없구요 항공정비부사관갔다가 들어가거나 면장빨리따고 나이어릴때 들어가는게 장땡이고 엔지니어계통으로가실거면 인서울 공대로 유명한 기계관련 항공대 항공기계관련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시아나 운항인턴 시절에 들어가셧나보네요
운항인턴은 아시아나 말고도 LCC에서 조금씩 뽑아요
마가린과간장 운항인턴은 아시아나에만 존재하던 프로그램 입니다 LCC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_desaix9174 제주에서도 비슷하게 뽑던데
마가린과간장 제주는 울진에서 제주항공 과정이라고 뽑고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아시아나 운항인턴과 달리 입사보장은 아니고 일반 300시간 경쟁자들과 경쟁해서 입사시험 통과해야 부기장으로 입사 가능합니다
계약직 2년했다고 한거 보니깐 입사 후 훈련과정을 얘기한거 같은데 그럼 댄이네요
최소 8000만원~1억 중반 입니다 면장 딸때
+2000들겠네요 제트 형식 한정
문제는 그 돈을쓰더라도 입사 보장이 안될뿐더러 요즘에는 경쟁에 치열해져 면장백수가 생기고있다는거죠
yang wl 돈도 억단위로 들어서 면허 취득 했는데 경쟁률이 공무원 급이라 ...
지금 부기장 급여는 많게 보이지만 절대 많은게 아닙니다. 항공운항은 한번 자격증 땄다고 평생 써먹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파일럿 되기까지 엄청 돈이 많이 들어가고 개고생하지만 대부분 비행낭인이 되어 사회부적응자가 되기도 하고 그저 하늘만 쳐다보는 선망의 직업으로 남을때가 많습니다. 또 부기장에서 기장되는 것도 장난아니게 힘듭니다. 그 속에 비리도 많고 계파 따지고 장난아니고 결국 타국에 가서 비행조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 나온 부기장은 X나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 생각하면 됨 ~~
항공대나 한서대 항공운항과 가도 그런가요? 부기장되려면 공사가야하나요?
6개월마다 체크봐야죠
나도 언젠간 저렇게 직접 하늘을 날 수 있겠지...
대박이다 진짜 안끌릴수가 없네 ...;;
ㅋㅋ아시아나 양반들 재밌으시네
DB father 어케 아시나요??
@@백형진-b2t 아샤나가 재정보증으로 대출해줬었죠
자체 프로그램에서 뽑히려면 대학간판이 많이 작용하나요??
App ppp 이런거 학벌 높데요 겉으로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지원자들 대부분이 학벌 높아서
아시아나 항공이신가 보네요
이해는 되는데 삐처리 하더라도 대놓고 저렇게 욕 해도 되나요 ㄷㄷ
파일럿이 꿈입니다. 올해 안에 항공대, 한서대, 공군사관학교 중 한군데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산님의 열정 응원합니다 ʕ㋛'͡༼~~'♥ 할 수 있다!!!
공사가면 임관해서 1000프로후회한다에 겁니다 겪어본 선배로서ㅋㅋㅋㅋㅋㅋㅋㄱ
@@세곡동-n1y 사람마다 틀리지않을까요
공사가개꿀이에여~장교근무하면서도 꽤벌구
계약끝나면 민간항공사들이 먼저데려갈려해요^
파일럿이 꿈이면 공사는 안가시는게 더 빠르고 좋아요^^
조종사 아시아나 운항인턴인가보네 ㅋㅋ 회사에서 대출해주고, 대기업들어가듯이 전형했다는거 보니깐 지금은 없어진 제도임. 지금은 회사에서 대출해주는 제도는 하나도 없고 전부 자비로 교육받아야 합니다
아시아나 아니여도 회사에 붙는다고 바로 비행이 아니라 교육을 받습니다 그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회사에서 지급하는 형식으로 운영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러기 보다는 선선발을 많이 운영하고있죠
곧 1억인데 어떻게 준비하죠 ㅠㅠ
꿈의직업 기장 부기장..
따끈따끈한 영상에 댓글다네요~!! 부기장도 돈 많이 벌어 좋겠지만, 나처럼 기계 좋아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면 정비사로 일찌감치 방향 잡고 전문대에서 자격증 따고 얼른 취업해서 안정적인 생활 하는게 좋을듯~!
본인의 성향도 알고 있으니 금방 자격증 따구 언눙 취업해서 안정적인 생활 할 수 있을 거예요>_
버드스트라이크 난 항공기인데..두분다 안다는건
같은항공기에 같은비행편 같은 시간대에 근무하셨다는건데 .. 원래 아는사이아닌가요?!ㅎㅎㅎ
생각보다 버드스트라이크 자주 일어나요
4:16 이런내용 자주있는정도는 아닐테니 근시일내로 해서 찾아보고 그럴수있을 텐데... 그리되면 금방 누군지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비행면장 요새는 1억에 힘들어요.
케바케이긴한데 대부분 1억 3~5천 씁니다.
유학 가면 cfii 까지 따고 학비 생활비까지 3~4억...
요즘은 2억기본 3억까지도...
문제는 거기에 입사시험은 또 별개라 취업보장도 안되고 부기장쪽은 공급과다라 잘못하다가는 면장백수로 전락할 수 있죠..30대에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와. 너무 재미있네요 두분 와 너무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 좋아서 부기장 쉽게 된줄 알아야지. 요즘 같으면 어림없을 정도의 부기장도 있다는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오죽하면 신참도 아닌 10년차 부기장이 아직까지 기장한테 군기나 잡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자신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1도 없이 기장이 ××이라고 하는데 물론 기장이라고 다 인성이 좋은 인간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직업마다 남들 모르는 애환도 있겠지만 기장도 어떤 부기장을 만나느냐에 따라 비행 피로도가 엄~청 나다는 것 정도는 제발 아는 부기장이길.
음~아무래도 D 항공사 부기장인듯 한데
그러면서 인터뷰 내내 잘난척 오지게 해댄다고 느끼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기장한테 ××라고 하기 전에 본인의 비행 기량을 먼저 높이는것이 순서인듯.
무슨 교관기장이라도 되시나 봅니다?
꼰대
꼬온대~~~~
네 다음 부러워서 질투하는 낭인~
얘들아 돈벌고 싶으면 사업을해라
둘다 맞는말이긴하네요ㅋㅋ
사업ㅇㄴ 쉬운줄아냐
안ㄴ척 자제ㅗㅁ
부동산 재테크도 돈버는방법 중의 하나인듯 부동산이 어떻게 보면 제일 쉬움 그만큼 시세변동이 크지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려면 사업이 맞긴 한듯.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업이답이긴하죠
App츨신 댄공부기장이신가 봅니다.
난 그냥 살면서 연봉 억은 벌어보고싶다
비행할때마다 방사선피폭량이 적지않다고들었어요..
xvii 1004 잘못들으신 거에요
정보를 어정쩡하게 들으신거같네요...방사선이 아니고 자외선이고 모든 파일럿이 아닌 대부분 북극항로로 다니는 노선을 취항하는 파일럿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어제 뉴스에도 나왔거든요?;; 파일럿들 승무원들 방사선 피폭되서 백혈병 마니 걸린다고요..
@@hs82558 자외선도 맞고 방사선도 맞습니다 ;; 오존이 뚤려서 자외선도 많이 들어오지만 우주풍도 많이 들어와서 그에대한 방사능수치가 매우 높아 피폭량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알고 댓글다세요 ;; 아니면 공손히라도 다시던가 ;;그리고 북극항로를 다니는 파일럿에게만 해당되는건 맞지만 돈을 왠만큼 받으려면 장거리 뛰고 싶고 북극항로 지나게 됩니다 ;; 연차가 쌓이면 다들 가게되는 항로라는 것이지요 ;;
이이응이응 아마 이분은 비행할때마다라고 하셔서 얘기하신거 같아용^^
조종사는 승무원 벙커에 안들어가는 데.. 뭔가 수상.
장거리 비행하면 앞쪽 승무원 벙커를 같이 공유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그럼 조종사는 어디서 쉬나요?
@@userming1대한항공 같은경우는 기장은 퍼스트 부기장은 비즈니스석에서 휴식한다고 하네요
파일럿.. 내이상형 ㅠ부기장이 1.2에요?!! 기장이 1.2인줄 ...
회사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당‼
와 이년전 댓글발견.. 저는 코시국에 꿈을 이뤗습니다 ㅠㅠㅠ
대한항공 아니면 아시아나 이시겠네요
지금은 없어진 아시아나 운항인턴출신으로 보이네요.
책에서 번개맞을확률보다 낮다고 해요!!
연봉5천만받아도좋켔다
항운과 인데 진짜 이런거 보고 더 하고싶은 직업이네요
Kim Tea Hyun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 할 수 있다! (ง •̀_•́)ง
어디 항운과인지 알수 있을까요
해외에 사는데 해외 항공사에 일하다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서 일하면 돈 더 많이 버나요? 외국 기장들은 2배 더 준다고 들은거 같은데
gnsgml11 이거는 출연해주셨던 부기장님한테 다시 얘기 들어봐야 알것 같은데요~(긁적긁적)
@@-wootube7335 진짜 궁금 합니다 ㅠㅠ. 지금 공부중인데 교관 하다가 바로 저가 항공 신청 할지 아니면 여기서 그냥 일하다가 나중에 한국가서 일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부기장으로 해외에서 건너가면 한국에서 기장 승직? 안돼는지도 궁금해요. 한국말도 서툴어서 문제...
gnsgml11 절박해하시는것같아 몇마디 조안드립니다 현직 메이저회사 조종사입니다 해외 시민권자중 입사하는 부기장들 종종 있습니다. 해외에서 교관하다 오는 뭐그런. 그사람들 다 초임부기장으로 오는거고외항사경력부기장은 거의 안뽑습니다. 그사람들 한국식 상하문화적응은 힘들어하지만 그외에 한국말 서툴고 그런것은 님이 열심히하려하면 기장들이 이해해줍니다. 님이 여기서일하고싶으면 다른생각말고 부기장 초임으로 입사하는게 좋을겁니다. 해외항공사에서 일하는 부기장은 잘 뽑지도않을뿐더러 뽑아도 사유가 있고 돈도비슷하고 혜택은 적고 그렇습니다. 게다가 적어도 우리회사는 외국에서 온부기장 기장승격 절대안시킵니다. 님이 말하는 연봉두배는 기장인데 해외에서 십몇년을 일하고 기장달면 한국올필요도없고 한국이 훨씬 standard도 높아서 오기도힘들며 잘해서 한국으로 온들 연봉 한국기장의 1.7배 가량이고 계약직으로 오셔야하기에 job security 도 떨어짐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jung oh jin 우와~~ 대박 생생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jungohjin398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외국 조종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외국 기장들이 글쓴게 몇가지가 있어서 저도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세상에 부기장이라뇨 사ㅏ랑합니다 이런 배우신 분들 ㅜㅜㅜ 군인 장교도 알고 싶어 요 ㅠㅠㅠㅠ ✨❤️❤️
군인장교도 궁금하네요! 다음 번에 군인 장교도 리스트로 꾸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가좃대지
곧 월급 반납할수도 ㅋㅋㅋ
해기사도 해주세요
오 해양직 직업을 가시진 분들도 궁금하네요! 👀
26에 연봉 1억 많아요 🤭
26에 1억이요? 국내 해양대졸 기준으류 26이면 2항사일텐데 연봉이 1억이 찍히나요..? 1항사 찍어야 1억 가까이 벌지않나요? 유럽선사인가요? 어선인가요?..
1기사예요ㅠ케미컬
@@가즈아우주로 아.. 캠컬 1기사셨구나. 힘드실텐데 힘내세요ㅠㅠ 건강 조심하시구요..
Idk why RUclips recommended me this. 😂😂
전문대 출신 20대 신참 정비사랑, 4년제졸 삼성전자 근무하다 APP로 입사한 댄공 부기장 10년차랑...급이 너~~무 안맞는 섭외를 하셨네요...ㅎㅎ
수준낮은새끼ㅋㅋㅋㅋ 급따지고있네
무려 12분전 영상..,
༼◉_◉ ༽ 크~ 12분 만에 보다닛 넘나 빠르신 것...★
@@-wootube7335 신기해서 스샷찍다 자꾸 다른거 클릭되서 늦어 버린것!~~~입니당!
오른쪽 댄공임?
비행기 추락해서 디질확률이 얼마나되나요?
너가 차타고 가다 디질확률보다 적어요
샤워하다 휴대폰에 감전될 확율보다 적음
번개 맞아 뒤질확률보다 적어요
@@hs82558 수치로 알려달라고
@@곰돌이-n5t 네이버 구글은 장식이냐?아니면 니가 손이없는거냐?
관제사도 해주세요 !!!!
관제사도 한 번 가볼까요~~?
와 이거 조회수왜캐적나했네 ㄷㄷ 얼마안된겨
반갑습니당 ฅ◕ᴥ◕ฅ
부기장 월급많지 않아요
와..사고만 안난다면 꿈의직장인가요ㅜㅜ
실제로 비행기사고는 자동차사고보다 훨씬 적습니다 일어날확률은 정말 10년만에 한번 ?
@@jayqred 하지만 운나쁘게 비행기사고 한번 얻어걸리면 거의 100% 죽음이라고 봐야지요
한국에서 파일럿 준비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국에서 파일럿 준비하지 마세요! 비용도 더 많이 들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서 안뽑아줄 확률이 너무 커요 경쟁률이쌔서. 저같은 경우에는 지금 캐나다에서 고3 유학생인데 파일럿 자격증 따고있거든요. 여기서 일하다가 한국보면 진짜 힘들어보여요. 여기서는 항공운항과 대학나와서 바로 에어캐나다 부속 저가항공사에 취직도 가능합니다. 그 '대학' 은 2년재도 있어요!
시민권나 영주권 없어도 채용되나요
@@fdfdfsdfful 항공사 처음 취직일시에는 최소 영주권이 필요합니다. 항공사에서 일하다가 다른 국적 항공사가 스카웃 할때는 필요없지만.
dg son 아니요 안됩니다
돈벌고 싶으면 취직하지 말고 사업을 해야돼 연 1억은 무슨 월1억 10억도 된다
사업은 아무나 함? 사업을 하는 사람이 100명 중에 1명 있고 그 중에서 그 정도로 된 사람은 100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다. 무슨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만 생각 좀 하고 살아라 ㅋㅋ. 그렇게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사업을 하지 ㅋㅋ.
싱글이라니..👉🏼👈🏼
연기진짜존나못하넼ㅋㅋㅋ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