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들이 어려서 이랬는데 지금은 항공회사에서 조종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애가 또 있다니 놀랍네요. 제 아들방도 비행장 활주로로 만들어졌고 수많은 비행기들이 이륙하고 착륙하고 항상 관제탑 방송이 방에서 들리고...정말 너무 닮았네요. 우리아들도 보더니 자신을 보는것 같다며 웃네요. 지금은 비행하지않으면 비행사고 사건예를 보는게 취미입니다. 어려서 비행기를 보며 비행기 번호를 임력하며 어떤 사건이 있었으며 어떤 회사에서 얼마나 비행했고 언제 자신이 탔었는지 모두 기록 했었습니다. 이 학생과 또 비슷했던것은 비행기를 살아있는 존재로 생각한다는것이예요. 미국에오면 17세면 비행조정사 자격증, 18세부터 Commercial Pilot 자격증를 취득할수있는건 이미 알고있겠지요? 곧 비행하는 꿈을 이룰꺼예요. 상공에서 봐요.
이런애가 진짜 영재임. 영재발굴단에 흔히 나오는 영재들이 한과목에 미쳐서 파는데 우리나라에서 프로가 되려면 어린나이엔 언수외탐부터 잘해야함. 근데 얘는 이미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려면 학교공부부터 잘해야한다는 걸 파악하고 있음. 어린나이엔 하고싶은 것만 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이 생각하는게 어려운데 얜 그걸하고있기 때문에 무리없이 파일럿이 될것같음
P hill 항공정비사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 정비사의 사인이 없으면 그 기장이 엄청난 실력을 가진자라해도 절대 운항불가이고 항공기에 대해서는 조종사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게 정비사입니다... 일반 기계 정비공이 아니구요. 엄연한 항공종사자로서 항공정비사 면장을 가지고 한정자격을 갖추며 합법적으로 정비작업을 수행합니다. 항상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항공기 특성상 지속적으로 항공기에 대해 공부해야하며 각종 메뉴얼이 모두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독해 능력도 필요합니다. 여객기 한대에 승객과 승무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추락할 때에 지상에 있는 인명의 수를 보면 항공정비사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정말 엄청납니다. 지금 당신이 공항에서 보는 항공사 파일럿분들도 항공정비사분들도 다 같은 항공사 직원이구요^^ 정말 아무나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저도 성인에 항공덕후인데...솔직히 저 나이에 epta 5등급이면 엄청난거고 앞으로 더 나아질거임...체력관리...특히나 눈관리 잘해서 멋진 조종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조종사는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고...그만큼 조종감도 중요하니 적당한 운동을 통한 운동신경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어차피 저 아이가 자랐을 때 국내 항공 시장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겠지만...비행시간도 쌓아햐하고 조종사되는 과정에 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험난한 여정이 있을건데...왠지 잘 극복할 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저도 어렸을 때 저렇게 기종 알아맞히고 비행기 좋아하고 했지만 현실적인 여건과 저의 노력부족으로 비록 비행심을 통해 꿈을 대신하지만 이런 친구들을 보면 왠지 정말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습니다.꼭 멋진 조종사가 되서 제가 비행기타서기내방송 녹음할 때 이 친구의 이름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어머님이 성흠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는 것이 가장 교육에 있어서 효과가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보통의 부모님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성흠이가 퇴역한 비행기를 보고 슬퍼했을 때 어머님이 공감을 해주셨잖아요. 성흠이가 기댈 수 있는 가족이고, 또 감수성 형성에도 많이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와 부모님이 깨어있으시네요...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감정마저 공감하려 노력하시고... 아들이 비행기 좋아한다고 몇시간씩 공항근처에서 기다려주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거실 한가득 종이를 이어 붙여 활주로를 만들어대어도 묵묵히 지켜봐주고 기다려주고.. 3시간씩 항공관련 영상을 봐도 그만하란 소리 없이....결국 저렇게 똑똑하고 재능있는 친구들은 정말 부모님들 부터가 틀려요.
나도 4살 때 부터 13살 때 까지 철도기관사라는 꿈을 가지고 매일 혼자 기차를 보러 갔었는 데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꿈을 짓밟히고 지금 성인이 되어서 내가 뭘 하고 싶은 건지 찾을 수가 없어서 답답 하기만 하고 그 사람이 원망 스럽네요. 꼭 꿈 이뤄서 기내에서 목소리 들려줘요. 마치 내 어린 시절 보는 것 같아요
뭔가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네요... 저도 누군가의 인생에 남을 기억들의 일부를 담아내는 사진사가 되고 싶었지만 그 꿈이 좌절 당하고 오랫동안 이것저것 기웃거리기만 할 뿐 새 길을 정하지도 못하고 의욕만 잃어가고 있거든요.. 이 아이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디 꿈이 역경에 부딪혀도 잘 이겨내 나아가 멋진 파일럿이 되길 바랄 뿐이네요..
사실 아이가 천재거나 그런게 아니다. 퀴즈에 나왔던 비행기 사고 이야기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는게 대단한것이 아니다. 단지 관심이 있고 정말 원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위 비행기 사고 내용을 일상생활에 비유하자면 어제 애인과 같이 있던 경험담 정도 이야기 하는수준이다. 어제 파스타 먹으러 갔는데 애인은 토마토 알레르기가 있어서 크림 파스타만 먹는다고 하더라. 뭐 이정도 수준의 정보량이다. 일반인들도 애인과 있던 일은 세세하게 잘 기억한다. 지식의량은 별다를게 없지만 관심의 문제이다. 내가 정말 필요로 하고 원하는데 인간은 학습능력이 배가되고 배가된다.
저의 아들도 비행기를 아주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는데 2018년 12월 새로운 기종 드림 라이너{Dream Liner} 를 타보는게 소원이라해서 그 비행기를 타고 멕시코 여행을 아들부부와 우리부부 함께 가는동안 화장실 앞에서기장 {Mexwell} 과 예기할 기회가 있어서 아들얘기를 했더니 저와 아들을 기장 석 {양쪽 1개씩}에 앉게하고 사진을 찍게해주었습니다 잊을수없는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저도 순천이 고향인데 지금은 영국에 살고있습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단한 성흠이 꿈을 이루어 세계를 날으시기를 축원하겠습니다
일단 신검통과하는게 중요함! 공부 아무리 잘해도 신검통과못하면 파일럿은 불가능하니깐 눈관리도 잘하고 측만증도 조심하고 여러가지로 관리 잘해야함. 저도 파일럿되고싶었는데 좌고가 안돼서 포기했거든요. 저는 여자라서 키,좌고가 문제였는데, 대부분의 남자분들이나 키 크신 여자분들은 눈에 문자가 없는 이상은 통과가능할겁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모두 원하는 꿈 이루세요!!
글쎄요~ 본인은 비행훈련생인데 저 시기에는 그저 학교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기장님들, 항공 직종 근무장분들도 다들 그렇게 말하시구요. 물론 저렇게 꿈을 향해 간다는 것은 좋은 자세입니다. 본인도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파일럿이 꿈이였으니까요.
15살 중2에 저도 파일럿이라는 꿈을 가지고 기초공부부터 하고있는데 13살이 이렇게 다 마스터하니 정말 멋지네요. 지금 제가 15살에 꿈을 가지고 공부도 중위권인데 목표를 달성하려는게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13살에 저렇게 마스터 해버리니 너무 부럽네요 롤 모델로 삼고 열심히 공부하고 파일럿이 되기위해 이친구처럼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꼭 파일럿 되시기를 기원할게요
9:19 많이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여기서 사용하는 "normal speed"는 정상적인 속도가 아닌 제한속도 해제를 뜻합니다. 따라서 제한속도 이상의 속도를 파일럿 임의로 변경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저 상황처럼 주로 난기류에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파일럿 꿈꾸는 학생이라 약간 틀릴수도 있어요!
제아들이 어려서 이랬는데 지금은 항공회사에서 조종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애가 또 있다니 놀랍네요. 제 아들방도 비행장 활주로로 만들어졌고 수많은 비행기들이 이륙하고 착륙하고 항상 관제탑 방송이 방에서 들리고...정말 너무 닮았네요. 우리아들도 보더니 자신을 보는것 같다며 웃네요. 지금은 비행하지않으면 비행사고 사건예를 보는게 취미입니다. 어려서 비행기를 보며 비행기 번호를 임력하며 어떤 사건이 있었으며 어떤 회사에서 얼마나 비행했고 언제 자신이 탔었는지 모두 기록 했었습니다. 이 학생과 또 비슷했던것은 비행기를 살아있는 존재로 생각한다는것이예요. 미국에오면 17세면 비행조정사 자격증, 18세부터 Commercial Pilot 자격증를 취득할수있는건 이미 알고있겠지요? 곧 비행하는 꿈을 이룰꺼예요. 상공에서 봐요.
항공기 좋아하면 아마 군용항공기에도 관심많았을거 같은데 프로펠러 항공기인 Bf 109와 Fw 190 ,MIG 3p,야코블리브 같은 비행기는 관심이 없던가요?
제가 오히려 더 군용기에 관심이 있어서 아이가 비행시간을 딸때 공군/해군 조정사가 되면 저렴하게 시간을 늘릴수있을것 같고해서 그쪽으로 갔으면 했는데 본인은 군용비행기도 비행기라서 관심은 있었지만 오히려 글라이드에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joycewohlgemuth 글라이더 라고하면 조선시대에(북조선 말고 이씨조선) 세계최초로 운용되었던 "깅가"라는 이름의 글라이더에 대해 배워보라고 해보세요. 우리역사의 일부분이지만 무척 재밌어할겁니다.
비거라고도 하는 1590년 임진왜란때 만들어졌다는 글라이더군요. 대단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살이라도어릴때 미국가서 cpl따세요
일단 집이 여유가 되네.. 여유가 되니까 부모도 공부하라 닥달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는거고, 또 애가 끈기가 장난 아니고... 꼭 나중에 비행기에서 목소리 들어봤으면 좋겠네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렸을 때 좋아하는것도 커가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즐거운것만 찾다보니 게임에나 빠져들기 일 수 인데 좋은 가정환경 부럽습니다.
님 왜 저랑 프사 똑같죠? ㅋㅋㅋㅋ 시리 스크린샷
닥달이 아니라 닦달입니다.
힐링게임 난 스트레스도 안받고 놀며 자랏는데 왜이러냐
@@제다이-n8i 어휴 진짜 서울집값너무비싼거같아요.
순천에선 3,4억 서울에선 50억 정도 될듯...ㅡㅡ
비행기가 퇴역했다고 술퍼하면서 밥 쫌이따 먹겠다는 아들에게 쓸데없는 소리말고 밥이나 먹어!!! 라는 표현대신 성흠이가 탔던 비행기인데(슬프겠구나) 라며 동감해주는 엄마만 봐도 저 집안의 분위기가 짐작가네요... 훌륭한 부모님이신거같아요^^
퇴역...I was like what is 퇴역?
맞아요 저도 저 부분에서그렇게 느꼈는데 정말 훌륭한 부모님을 잘 만난 것 같아요
@USM2-USAF_B_29 개 꼴깝을 떠네 ㅋㅋㅋㅋ
haroo0503 동감X → 공감O
연출같은데
솔직히 영어를 잘해도 저 나이에 막 이륙, 난기류 등 이런 용어를 어떻게 아냐.. 저정도면 진짜 공부잘하는거고 자 나이에 파일럿 시험도 봤는데 무려 5단계
게다가 부모님은 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비행기보러 5시간동안 달린다니.. 저아이는 크게될 아이다
이륙, 난기류는 저도 아는데요?저 6학년임
@@태평양금붕어 저 나이에 항공영어까지 구사하잖아요 이륙 난기류는 그렇다쳐도
@@pielju3403 아.....아아 제가 영상 보기전에 댓글보다가 댓 단거라 이것까지는 몰랐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pielju3403 그럼나는 영재의 영재냐?
물론 대한민국만 잘하면
이런애가 진짜 영재임. 영재발굴단에 흔히 나오는 영재들이 한과목에 미쳐서 파는데 우리나라에서 프로가 되려면 어린나이엔 언수외탐부터 잘해야함. 근데 얘는 이미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려면 학교공부부터 잘해야한다는 걸 파악하고 있음. 어린나이엔 하고싶은 것만 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이 생각하는게 어려운데 얜 그걸하고있기 때문에 무리없이 파일럿이 될것같음
전 진짜 영재라기 보단 현실에 맞는 영재라고 생각하는데 의견이 좀 다르시네요
아 물론 존중은 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여지도 충분히 있었으니까요
밧심 커뮤니티 가보면 p3d,플심으로 밧심하는애들 겁나 애들 겁나 많음 영상에 나오는 항공영어 하는건 밧심 1년째인 나도 다 앎
@@바크승파게티현 현실에 적당한
타협을 할줄 아는자가 진정 영재.
가장 무서운 건 열세살 치고는 말 자체를 너무 잘 한다
부모를 보고 닮은거 같습니다..
말과행동 가치관은 정확히 부모를 보고 닮습니다.
ㄹㅇ 13살인데 25인 나보다 말 더잘한다 ㅡ.ㅡ 현타오네
만으로 13살이니 중학생이죠 ㅋㅋㅋ
초등학생아닙니다 ㅋㅋㅋㅌ
이정민 13은 초등학생인데요?
켄마
만 나이로 13살 말하는겁니다.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정비사로 근무하고 있는사람인데 저희도 주기장 스팟 다 외우기가 힘든데 다 알고 있네용 공항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정말 영재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저도 항공기 정비사를 꿈꾸는 한 소년 입니다 진짜 항공기 정비사가 되고 싶네요.. ㅜㅠ
우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정비사님
건강조심하세요!!!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비공이랑 파일럿 비교 자체가... 귀천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측면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P- Hill ㅋㅋㅋㅋ 정비공 ㅋㅋㅋ 면장 준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일반 정비공이 아닙니다 굳이 말하면 조종사가 조종을 할수있게 해주는 사람이 정비사고 항공기를 조종사보다 더 잘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P hill 항공정비사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 정비사의 사인이 없으면 그 기장이 엄청난 실력을 가진자라해도 절대 운항불가이고 항공기에 대해서는 조종사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게 정비사입니다... 일반 기계 정비공이 아니구요. 엄연한 항공종사자로서 항공정비사 면장을 가지고 한정자격을 갖추며 합법적으로 정비작업을 수행합니다. 항상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항공기 특성상 지속적으로 항공기에 대해 공부해야하며 각종 메뉴얼이 모두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독해 능력도 필요합니다. 여객기 한대에 승객과 승무원,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추락할 때에 지상에 있는 인명의 수를 보면 항공정비사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정말 엄청납니다. 지금 당신이 공항에서 보는 항공사 파일럿분들도 항공정비사분들도 다 같은 항공사 직원이구요^^ 정말 아무나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이것저것 많이 해볼 수 있게 하네. 환경도 만들어주고.
영재발굴단 부모님들의 특징은 대부분 자식의 꿈을 적극 지원해주는것
저것도 부모님 형편이 되어야 가능한 거라고 봅니다 ㅋㅋ. 형편 되면서도 저렇게 안 해주는 부모님들도 많지만요.
근데 궁금한게 공항(활주로)에 막 들어갈수 있나요??
@@korail1379 방송사로 공항의 허락을 받았겠지요~원래 일반인 막 들어가면 인명사고나요..
일단 돈이 넉넉해야함
저도 성인에 항공덕후인데...솔직히 저 나이에 epta 5등급이면 엄청난거고 앞으로 더 나아질거임...체력관리...특히나 눈관리 잘해서 멋진 조종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조종사는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고...그만큼 조종감도 중요하니 적당한 운동을 통한 운동신경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어차피 저 아이가 자랐을 때 국내 항공 시장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겠지만...비행시간도 쌓아햐하고 조종사되는 과정에 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험난한 여정이 있을건데...왠지 잘 극복할 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저도 어렸을 때 저렇게 기종 알아맞히고 비행기 좋아하고 했지만 현실적인 여건과 저의 노력부족으로 비록 비행심을 통해 꿈을 대신하지만 이런 친구들을 보면 왠지 정말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습니다.꼭 멋진 조종사가 되서 제가 비행기타서기내방송 녹음할 때 이 친구의 이름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어닛?! 안녕하세요?
@@전지선-n7v 안녕하세요.ㅎㅎ혹시 저 아시나요?혹시 아시더라도 실명은 거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Mr.Lee's flight simulator world 채널영상 자주 봅니다 ㅎㅎ
@@전지선-n7v 아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eptq 시험 장면을 잠깐만 봐서 그렇지 저런 질문들을 한두개 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잠깐 보면 그냥 sat영어 시험이랑 큰 차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전문용어도 많고 애초에 문법 자체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아버님이 원대 한의대 백동기 교수님이시네요. 본과 3학년 때 비계내과 수업 들었던 학생인데... 강의도, 인성도 모두 훌륭한 분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부전자전인지 아드님도 똘똘하군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성흠군도 예쁜 꿈 꼭 이루길 바래요.
집이 으리으리 하더라
한의대 교수면 공부 ㅈㄴ잘했겠네
@@myeongjunchae 파일럿은 중요합니다 해외로 갈때 그러면 비행기 안타고 수영해서 가시나요? 아 돈이 없으셔서~?...ㅎㅎ
@@myeongjunchae 사회부적응자풉ㅋㅋ
@@myeongjunchae 그 비싼돈주고 왜 파일럿을 쓰게요?ㅋㅋ 항공사엔 님보다 더 똑똑하고 공부 많이한사람들이 결정을 내려서 일합니다 ㅋㅋㅋㅋㅋ
무조건 크게될 아이다....나보다 어리지만 존경한다
강성래 ㅕㅑ혀ㅑ표
그 나이에 이애가 크게 될꺼라고 생각하는 님도 대단한거임. 사람보는 통찰력이 있다는거임. 보통 그 나이에 이걸보면 오 신기하네라고 생각하지 이사람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통찰하지않음.
이런 훈훈한 댓글들 오랜만...ㅠㅠ 다들 똑똑하십니다♡
여기 댓글들 너무 따숩다
@@박소진-k3q ㅇㅈㅇㅈ
순수한 열정은 눈빛부터가 다르다 정말 멋진 소년이네요 응원합니다
애 말투부터가 이미 13살이 아님... 23살이래도 믿겠다 정말 똑똑한 것 같네요
10년 뒤에 공항에서 뵙겠습니다...이말 웰케멋있냐......성흠이가 운전하는 비행기타면 안심되긴하겠다ㅋㅋㅋ꼭 성공하렴!!!!!
보잉,,,
조종..
@@Lucifer-en3hm 조종이나 운전이나ㅋㅋㅋㅋ
@@youukim476 엄연히 다르긴해요.. 비행기는 고도까지 신경써야하니..ㅋㅋ
@@Lucifer-en3hm 그렇군요!
애가 의젓하고 예의도 발라서 더 응원하게되네... 부럽기도하고
와 애기가 뭐 이리 의젓하지?? 항공영어도 물론이요 기본적으로 어휘구사력이 정말 뛰어나다
확실한건 저 나이에 뚜렷한 관심분야가있는 저 친구는
공부를 잘하던못하던 지금 목표없이 대학만보고 공부하는사람들보다는 더 나은 인생을 살것같다
어머님이 성흠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는 것이 가장 교육에 있어서 효과가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보통의 부모님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성흠이가 퇴역한 비행기를 보고 슬퍼했을 때 어머님이 공감을 해주셨잖아요. 성흠이가 기댈 수 있는 가족이고, 또 감수성 형성에도 많이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Blaire블레어 맞아요.. 정말 부모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학원 뺑뺑이 돌리는 한국 부모였다면 비행기 영상볼때 인강보라고 등짝스매싱 때릴 듯.. 그리고 비행기 퇴역 기사보고 애가 우울해할때 빨리 나와서 밥이나 먹으라 할 듯 ㅎ...
집안의 여유고 뭐고
저런 한가지에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진짜 멋있다..
이게 맞지..집안에 여유가 있으면 대충 살아도, 심하면 나쁜 짓하고 살아도 풍족하게 살 수 있으니까 걍 막 사는 금수저들이 많은데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산다는건 진짜 칭찬해줘야함
와 부모님이 깨어있으시네요...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감정마저 공감하려 노력하시고... 아들이 비행기 좋아한다고 몇시간씩 공항근처에서 기다려주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거실 한가득 종이를 이어 붙여 활주로를 만들어대어도 묵묵히 지켜봐주고 기다려주고.. 3시간씩 항공관련 영상을 봐도 그만하란 소리 없이....결국 저렇게 똑똑하고 재능있는 친구들은 정말 부모님들 부터가 틀려요.
영재들의 특징은 부모님이 착하다...
백강현 부모님은 사기꾼인데..
순수하게 무언가를 좋아한다는게 얼마나 큰 motivation 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그 어떤 것도 좋아하는 것을 이길 수 없지
맞아요. 저 동기가 부럽고 본받도록 해야겠어요
박현수 귀엽네요
수연 motivation은 한국어로 동기부여 입니다 :)
수연 굳이 motivation 이러는 이유가 뭘까ㅋㅋㅋㅋ존나 오글거리네 씨바ㅋㅋㅋ
이하늘 maye cuz his English is better than korean so he couldn’t think of any korean words for ‘motivation’
저친구 정말 멋있지않나요? ㅠㅠ 성공했음 좋겠다 ㅠㅠ
네
경제수준이 높고, 단순히 돈뿐만 아니라 부모 지식 지적 수준도 높음. 양육도 굉장히 잘함.
맞음...돈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함...
부모님이 너무 좋으시고 지식인이셔서 찾아봤더니 아버지께서 대학병원 병원장이시네요 중간중간 비춰지는 모습이 현명하시고 아이에게 용기를 주셔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hyem hyem 병원장 아니고 그냥 의사이신데여
예장난꾸러기디 원광대 순천한방병원 원장이십니다 m.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73
@@도영아나야나 너그 아부지는 머하시노
대학병원(x)
한방병원(o)
슬프지만...갈수록 개천에서 용이날순없다는걸 더 깨닫습니다
애 진짜 잘컸다
말하는 수준이 ,, 꼭 성공해서 멋진 비행 보여다오
제가 13살때 경찰과도둑 놀이를하면서 경찰할까 도둑할까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피식웃고갑니다
개그맨~=으로 꿈ㅇ.ㄹ=☆
저정도 열정이면 뭘하든 다 할 수있다
나도 4살 때 부터 13살 때 까지 철도기관사라는 꿈을 가지고 매일 혼자 기차를 보러 갔었는 데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꿈을 짓밟히고 지금 성인이 되어서 내가 뭘 하고 싶은 건지 찾을 수가 없어서 답답 하기만 하고 그 사람이 원망 스럽네요. 꼭 꿈 이뤄서 기내에서 목소리 들려줘요. 마치 내 어린 시절 보는 것 같아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뭔가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네요... 저도 누군가의 인생에 남을 기억들의 일부를 담아내는 사진사가 되고 싶었지만 그 꿈이 좌절 당하고 오랫동안 이것저것 기웃거리기만 할 뿐 새 길을 정하지도 못하고 의욕만 잃어가고 있거든요.. 이 아이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디 꿈이 역경에 부딪혀도 잘 이겨내 나아가 멋진 파일럿이 되길 바랄 뿐이네요..
님 본인은 안그러시면 됩니다 ㅎㅎ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꿈을 짓밟히고 수능에 목숨거는건... 안타깝지만 나는 아이한테 안그래야지 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철도기관사 준비중인데요. 철도면허 학원에서 마흔 넘으신분도 기관사 준비하려고 오셨더라구요. 다시꿈꿔보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늦지 않았어요 부디 꿈 이루기 바라요
사실 아이가 천재거나 그런게 아니다. 퀴즈에 나왔던 비행기 사고 이야기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는게 대단한것이 아니다. 단지 관심이 있고 정말 원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위 비행기 사고 내용을 일상생활에 비유하자면 어제 애인과 같이 있던 경험담 정도 이야기 하는수준이다. 어제 파스타 먹으러 갔는데 애인은 토마토 알레르기가 있어서 크림 파스타만 먹는다고 하더라. 뭐 이정도 수준의 정보량이다. 일반인들도 애인과 있던 일은 세세하게 잘 기억한다. 지식의량은 별다를게 없지만 관심의 문제이다. 내가 정말 필요로 하고 원하는데 인간은 학습능력이 배가되고 배가된다.
알았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것들을 깨닫지 못한다면 배움에 진정성이 없는 겁니다. 애초에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진짜 배움을 할 수 없는거죠. 좋은 말씀, 생각들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해요.
맞아오! 관심의 척도 공부못한 다고 자신을 자책하는게 아닌 진짜 즐기는 사람은 못이겨요...저도 반성합니다
@@myfatburningpills7970 ㅋㅋㅋㅋ👍
@@myfatburningpills7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사람들이 꼬였지 저나이에 저런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노력하는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지금같은 마음가짐이면 노력만큼은 부족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배울점이 많은, 저 열정만큼은 닮고싶은 13살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도 놀랍지만 애가 책을 많이 봤는지 말을 잘해
좋은 부모님아래 좋은 자녀
부모 잘만났네...
Kim청담 부모도 잘 만나고... 본인 능력에 의욕도 있고 황금조합
열정적으로 할 놈들은 지가 돈벌어서라도 밤낮없이 공부하고 노력한다 남의 부모 부러워하지말고 니가 좀 해라 넌 저런 부모만나도 용돈이나 달라고 땡깡부릴것같지만
@@사헌-l1u ㅋㅋㅋㄱ흙수저는 물어봤는지
저 분 민사고 갔숩니당ㅇ~~
할 수 있는일이 무궁무진하다..관제탑으로 가도 되고 공항설계, 비행기디자인& 설계, 엔진설계 제작, 파일럿을 키워내는 교수...등등 세계에 이름을 펼치길
항상 이런프로그램보면 집이 거의다 넓고 좋음
@@khs1220 구럼구럼 암 그렇구말구
순천이라..
음? 그런가?
여기 저희 아파트..
당연히 가난한집은 저럴여유가없고 알바나뛰러가거나 안좋은길로빠지는경우가 대부분임
정말 멋지다 19살인 나보다도 어른같고 앵간한 성인보다 더 어른같다 나이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친구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23분순삭 됐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 멋진 파일럿이 되었스면 좋겠어요
모든게 완벽하다.
좋은집안
좋은아들
좋은부모
단 하나라도 빠지면 볼 수 없는 모습이다
근데 외모만 떨어짐 ㅋㅋ
공부는 열심히하는것 같으니까 몸만 조심하면 되겠다
저의 아들도 비행기를 아주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는데 2018년 12월
새로운 기종
드림 라이너{Dream Liner} 를 타보는게 소원이라해서 그 비행기를 타고
멕시코 여행을 아들부부와 우리부부 함께 가는동안
화장실 앞에서기장 {Mexwell} 과 예기할 기회가 있어서 아들얘기를 했더니
저와 아들을 기장 석 {양쪽 1개씩}에 앉게하고 사진을 찍게해주었습니다
잊을수없는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저도 순천이 고향인데 지금은 영국에 살고있습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단한 성흠이
꿈을 이루어 세계를 날으시기를 축원하겠습니다
저렇게 어릴때부터 애가 꿈 정하고 열정있게 열심히 하면 부모님이 진짜 든든하겠네
확실한건 경제수준이 다 높다 집이 가난해봐라 뭐 해버려고해도 돈없어서 제한적이지.... 집에 돈이 좀 있어야 저런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는거임
돈없어도 비행기보러 운전 5시간해주는 아빠가 돈보다 더 소중하니까 닥쳐.
fireblawww burn 아빠가 돈이 있고 시간이 있어야지 5시간 운전해서 가지
조종사의 길로서는 팩트임 ㅋㅋ 돈없이 절대 못함 서울대의대 실력이라도 비행 한시간에20만원드는데 돈없이 절대못함ㄹㅇㅋㅋ
@@myfatburningpills7970 저 말이 틀인거있냐? 대학 좋은대가는애들이 거의다 수도권이지 ㅋㅋ
돈없어도 조종사하고싶어서 공사들어간 친구들도 있어요. 물론 집안 경제수준이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돈없어서 안되고 돈있어서 다 하고 이런식의 편견은 버리세요.
이래서 부모가 될 때는 신중해지라는 거다,사랑하면 막 낳는 게 아니고.
저 부모님처럼 여유가 돼서 자식이 하고 싶은 일을 무조건적으로 서포트 해줄 수는 없어도 우린 돈 없으니까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선 안 돼.라고 하지 말아야지.
최선을 다해 도와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까진 아니여도 나름 성의있게 도와줘야하는건 맞는거 같네요
죄송한데 그따구 마인드 때문에 저출산 국가, 제일 빨리 절멸될 인종이 된겁니다 ㅋㅋㅋ 본인 자식만 생각하고 본인 가정만 생각하니까 나라가 망하죠...ㅋㅋ 많이 낳지는 못할 망정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론상 두 사람이 결혼해서 두명은 나아야 인구 유지인데 한명도 안낳으니 원 ㅋ
@@스타얼라이언스-j6f
아니 너같은 마인드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죽어나는거야.
아무때나 막 싸지르는 미개하고 열등한 개도국 마인드가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저출산을 유도한 거라고.
@@스타얼라이언스-j6f그런거 생각안하고 낳기만 하면 개발도상국이랑 다를게 뭐있나요
그리고 인구없다고 죽는소리 하는데 우리나라 면적대비 인구 졸라 많아요
서른일곱 두아이를 키우는 아빠지만,정말 동영상 보면서 이친구의 짜세와 마음가짐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저런 환경에서 제아이들을 키우고싶은 마음에 오늘도 분발하게 되기도하구요.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을 부모라는 이름으로 가로막고 있는건 아닌지 또한번 돌아보게 됩니다.저는 중학교때부터 요리사가 꿈이였는데,왼손잡이에 아들하나라는 이유때문에 화이트셔츠를 강요받았었습니다.부모를 원망하는건 아니지만 이놈이 정말 소질이있는지 정도는 봐주셨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아요.하고싶은걸 못하게되니 방황을 정말많이 했거든요~^^;오늘도 꿈을 향해 도전과 실패에 웃고 웃을,자라나는 미래들에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트셔츠가 무슨 뜻인가요?
@@바크승파게티현 평범한 직장인 아닐까요
확실히 생각자체랑 구술하는 레벨이 다르네요 너무 멋있게 자식을 키우시는 부모님도 멋지시네요
어려서부터 확고한 진로와 직업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부러운 일입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꼭 커서 좋은 파일럿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겠지만 이 학생은 그런 말 안 해줘도 좋은 파일럿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멋지다..무언가에 집중하는게..
Heai Mi Park
일단 신검통과하는게 중요함!
공부 아무리 잘해도 신검통과못하면 파일럿은 불가능하니깐 눈관리도 잘하고 측만증도 조심하고 여러가지로 관리 잘해야함. 저도 파일럿되고싶었는데 좌고가 안돼서 포기했거든요. 저는 여자라서 키,좌고가 문제였는데, 대부분의 남자분들이나 키 크신 여자분들은 눈에 문자가 없는 이상은 통과가능할겁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모두 원하는 꿈 이루세요!!
샵 샵 안타깝네요...
키제한 몇이었나요ㅠㅠ
저도 눈...ㅠㅠ
TV minseop 교정시력 1.5면 됩니다
교정 시력 1.0 인디
여기 무슨 열등감에 찌든 사람만모임? 그렇게 훈수두는 님들은 지금 어떤 일을하고 무언가에 집중할수있는 일이라도 하나있음? 저나이때 뭐 하나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자체가 기특한거고 대단한거지
4:47 집에서 인라인 타네..
그만큼 좋다 이거지.. 잘살고 부모님이 대단하신듯
@@ivy5213 야 찬흠이 1층 안살아;;
무엇보다도 저런 부모님을 둔게 가장 큰 행운이다 앞으로 꼭 공항에서 만나길 응원함
진짜 멋있다 포기하지않고 힘든일 다 이겨내고 꼭 최고의 기장이 되길빕니다
공부나 하라고 하시는 분들ㅋㅋ이 아이를 욕하고 걱정할 이유가 없는게 영상 보니까 비행기 좋아하느라 학업에 소홀한 것도 아닌데다가 성적 상위권이라는데 오히려 님들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는거임ㅋㅋ목표의식 뚜렷한 삶
Katherine K. 진짜 대단한거임 ...
글쎄요~ 본인은 비행훈련생인데 저 시기에는 그저 학교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기장님들, 항공 직종 근무장분들도 다들 그렇게 말하시구요. 물론 저렇게 꿈을 향해 간다는 것은 좋은 자세입니다. 본인도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파일럿이 꿈이였으니까요.
+David Yim 글쎄요 님말은틀린것 같은데 이영상보고 제친구 생각나서 적습니다. 그친구 도 비행기 조종사 꿈이엿는데 중학교때 공부도 소홀하지 않고 대학교 전공책도 마니 봣어요. 근데 지금 공군 파일럿됏습니다. 이영상보니 제친구랑 똑같아서요.
+David Yim 그친구도 비행기에 미쳤는데 중학교때 진짜 그친구보면서 마니배웟어요. 꿈은현실로 돼는구나 하고요.
David Yim ㅋㅋㅋㅋㅋ뭐래 머리가 안좋으신긋
진짜 나이만 먹으면 되겟네
계속 저 마음을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저도 5살때부터 좋아하고 17살때까지 파일럿을 꿈꾸다가 항공정비사로 꿈이 바뀌어버렸네요. 저도 딱 저 나이 13살때 항공용어와 기체 이름을 다 외우고 다녔는데,,
@@박규민-q3d 맞습니다 항공용어와 기체종류는 몇달이면 금방 외웁니다
@신비160[ShinBee160] b727 b737 b747 b757 b767 b777 b787이런 식로만 외우셧죠?
유일하게 걱정되는건 정신적 성숙인데..말하는거 보니까 책 많이 읽은 거 같아서 괜찮을거 같긴함
너무너무 신기한게 13살이 어떻게 저렇게 좋아하는게 확실하고 가치관이나 신념이 확실하지 너무 신기하다.. 나는 13살때 그냥 초딩그자체였는데..
19살 파일럿을 꿈꾸며 미국 유학중인 학생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내년에 이제 엠브리리들 조종학과 들어가는데 진짜 배울 점 많은 영상이네요
부모를 제일 잘만났네
이야.. 진짜 나이만 먹으면 되겠네ㅠㅠ 내가다 감동이다
부모님이 ㄹㅇ 대단하네
벌써 십대 후반의 백성흠님
책임감 있는 파일럿이 되셔서
공항에서 우연히 기내 방송에서
마지막에 기장 백성흠 이라고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끊임없이 좋아하는 모습에
저 또한 용기를 얻었어요.
다시 한 번 방송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15살 중2에 저도 파일럿이라는 꿈을 가지고 기초공부부터 하고있는데
13살이 이렇게 다 마스터하니 정말 멋지네요.
지금 제가 15살에 꿈을 가지고 공부도 중위권인데 목표를 달성하려는게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13살에 저렇게 마스터 해버리니 너무 부럽네요
롤 모델로 삼고 열심히 공부하고
파일럿이 되기위해 이친구처럼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꼭 파일럿 되시기를 기원할게요
키X모?
댓글들 왤케 꼬여있냐;; 저렇게 좋아하는데 노력하면 되겠지
10년뒤에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라는 말이 정말 소름돋는다ㅜㅜㅜ 화이팅!!
저도 꿈이 파일럿인데 나중에 공항에서 같이 봬요 저는 파일럿이 되지 못하더라두 님 이 운전하는 비행기에는 탑승해봤으면 좋겠네요
당신도 파일럿이 꿈이군요 저도 비행기 조종사가 꿈이에요 영어도 많이 하고 공군을 가야 한데요 그럼 우리 파이팅!
진지한 와중에 이런 얘기 꺼내서 죄송하지만... 뵈요가 아니라 봬요 입니다...홀홀:>
김트트
학비 ㅎㄷㄷ
다들 돈얘기만하시네요. 인성이가장 큰 영향입니다. 부모가 지지해주고 공감해주고 격려해주니까 애가 꿈을 갖는거예요. 제부모를 포함해서 다소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의견이나 꿈이나 소신을 무시하곤하죠.
집이 세렝게티 초원이네
4절지인가 8절지를 저래 깔아도 공간이 남누.....
오바 좀 보태서 거실에서 톰슨가젤하고 치타하고 같이 키워도 잘 뛰어놀듯
제 생각에는 전지인것같아요.... 전지를 몇장씩이나..... 진짜 오바 좀 보태서 그냥 웬만한 스포츠 어느정도 게임이 진행이 될정도의 공간은 됩니다
@Flip art play플립아트플레이 님 롯데 옆 두산이 더 좋아요!
@Flip art play플립아트플레이 거기 살았었는데 ㅋㅋ
이정도 출발이면 곧 비행기를 만드시겠는데..?
성난오리 항공정비와 조종은 다른 분야입니다.
역사 좋아하는 중딩남자
저정도 할주알면 조종도할줄알고 고칠줄도알아지는거 아냐 살아있다고생각하니 아플때 치료해줘야되자너
비행기 만드는건 항공공학자나 기계공학자다 멍청아
드립아니냐 이거?
병신들 존나 많네 시발
난 이런 친구들이 꼭 멋진 파일럿이나 관제사가 됐으면 좋겠음 ㅠㅠ
열정도있고 흥미도있고 이렇게 애정이 가득하면 정말 훌륭한 파일럿, 관제사가 될거라고 확신함 ㅠㅠ
어리지만 멋있다 어딘가에 미쳐 밥도안먹을만큼 거기에 빠져있다는게 나보다 어리지만 나보다 더 성숙한거같다 멋지다
항상 보고 느낀다 난 저렇게 열정과 끈기를 가져야 겠다
약 24분을 순삭하고 갑니다.. 저런 사람이랑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저 애는 정말 커서 성공 할 애다 벌써 항공 영어를 구하 할 정도면 정말 미래가 밝다
똑부러지고 예의도 바르고 동생한테도 잘하고 ㅎㅎㅎ 여러모로 멋진 친구네요. 파일럿에서만 멈추지않고 운항정책이나 비행기개발 쪽에서도 기여를 하면 많은 발전을 가져다줄친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존경스럽다... 난 저 나이때 그냥 논생각밖에없는데....
와... 진짜 이런 천재 애기들이 조종사가 되구나 ㅠㅠㅠㅠㅠ 멋있오 애깅
부모님들 교육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계속 도와주고 공감해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공부도 잘하는구만 훈수 존나 두네 ㅋㅋㅋ
SHIN JIHAWN 말하는거 보소 찐따냐
SHIN JIHAWN 그건 아닌듯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N JIHAWN의 특기: 자기소개 자기소개만 아주 신명나게 잘하네 면접에서도 자기소개 만점받을듯^^
SHIN JIHAWN 지 말 틀리니깐 응 ㅇㅈㄹ ㅋㅋㅋㅋ
뎃삭하고 빤스런함 ㅋㅋㅋ
저도 747-400이 퇴역 한다는 소식 들었을때 슬펐습니다. 제가 5년간 탔던 비행기였는데..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는거죠 ㅠ. 분명 성흠학생은 멋진 파일럿 또는 그 이상의 포지션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는 전문인데 되리라 믿습니다!
Kay 저도 기사봤어요ㅠㅠ
F-14 퇴역 생각난다
모든조건 만족.
부모 . 돈 . 여유. 시간 . 끈기. 노력
진짜 대단하다
나도 어릴적부터 비행기좋아해서 항공운항과 바라보다가 지금은 다른 길을걷고있지만 정말로 흔치않은 친구네 열정과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 부모님도 멋지고 좋은 꿈 잘 간직하고 노력해서 꼭 멋진 파일럿이 되길 기원한다
꿈이 저렇게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부럽다..
현직 조종사입니다. 성흠군 한테 오히려 더 배우고 갑니다. 자신감과 확신으로 꼭 공항에서 보길
다른걸 다 떠나서 저 아이의 열정과 태도가 너무 멋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저 아이의 성숙함은 그걸 무색하게 만든다
만 13세, 중학생정도인데 저요! 하거나 할 때는 어린애다운 귀여운 면이 있는데, 초반부 비행기 설명하는 것부터 인터뷰하는 영상이랑 막 보면 얼마나 높은 지식에 대한 집중도나, 성숙도를 가지고 있는지.. 진짜진짜 똘똘한친구인 것 같아용..
말도 진짜 잘하네
자기가 좋아하는거에 저렇게 열정을 쏟을 수 있다는게 진짜 멋있다
메로니님 영상 보다보니 항공영어 해석이 다되네 ㅋㅋ
친구야 존경한다 진짜ㅠㅜ.. 동갑으로서 진짜 넌 크게 될 사람인거 같다
👏👏👏👏👏👏
메로니 ㅋ
메로니
엇 메로니 ㅋㅋㅋㅋㅋ
앗 메로니
오 형은 지금 머해?
우리나라교육 문제가 이런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공부좀 못하면 떨거지됨
그러게요..
ㅅㅂ 개인정 ㅈ같은 국가임
저정도열정이면 공사나 항공과갈정도 공부는하겠지 수시로도뽑힐수있을거고
한찬희 i
7
4년전 영상인데,
지금도 꿈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겠지요?
나중에 이 곳이 성지가 되서
성흠캡틴님 비행기를 탑승했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비행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그 마음 하나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감동입니다
저렇게 파일럿이되고싶은데 나중에 혹시라도신체문제때문에 탈락하면 얼마나힘들어할까...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며 공부해야할거같네 나도 옛날에 파일럿이꿈이였고 집안에 돈도있겠다 열심히노력했었는데 눈때매 불합격ㅎ
우잉 라식하면안되나요?..ㅠㅠ
눈안좋아서못들어가는거면너무
억울하네요ㅜㅜ
한경아 저도 안경벗으면 시력0.1입니다. 하지만 lcc들은 고정시력1.0만넘으면되기에 충분히가능하십니다.
음..저는항공전공은아니지만궁굼증에댓글달아본거였어용ㅎㅎ
한경아 라식해도 되요 고정시력도 일반 나안시력으로 인정받습니다
한경아 음 제가알기론 라식은 안되고 뭔수술이있는데 하면안되고 그수술을 할수있는눈이면 합격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글고 전 시력은좋지만 진짜피곤할때 멍때리고있으면 눈이풀리는 잠복성사시때문에 불합격받았습니다ㅠ
나는 고등학교 졸업할때 다 되서야 조종사에 대한 꿈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얘는 진짜다..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알고 노력한다는게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다.
와 이정도 열정이면 영재도 영재인거지만 노력도 대단하다고 느껴짐... 꼭 하고싶은 항공기 조종사되길 바란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공감해주시는 부모님 너무 멋있으세요ㅜㅠ
배성흠군, 응원합니다! 훌륭한 기장이 될 날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기장이 되는 그날까지 사랑을 가지고 자켜보겠어요. 이 영상을 택사스에 살고있는 13살인 내 손자에게도 보내줬어요.
유튭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성흠
멋있다...자신이 관심있고 잘하는 분야를 이렇게 열심히 해왔다는 것이!! 응원해요!
꿈이 있어서 너무 멋있다ㅜ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각성하고 열심히 살자!
9:19 많이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여기서 사용하는 "normal speed"는 정상적인 속도가 아닌 제한속도 해제를 뜻합니다. 따라서 제한속도 이상의 속도를 파일럿 임의로 변경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저 상황처럼 주로 난기류에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파일럿 꿈꾸는 학생이라 약간 틀릴수도 있어요!
이게 맞아요
내 꿈은 무엇이었나.... 저까지도 가슴 벅차게 너무 좋은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성흠이 응원한다.... 정말 멋진 친구....!!
꿈이 있다면 무엇을 해야할지를 안다. 👍 꿈이 아직 없다면 많이 보고 들으며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