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당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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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тыс.

  • @깡통의추억
    @깡통의추억 Год назад +168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허술함.. 치안이 좋은 나라에서 살다가 해외가니 당연히 다 털리지.. 정신차리고 다니세요

  • @uncletype
    @uncletype Год назад +293

    아저씨 낚시조끼 주머니에 여권,돈을 넣고 그조끼를 뒤집어 입습니다. 필요한 여비만 잠시꺼내어 쓰고, 큰백에는 빨래감만 넣습니다.

  • @karma-bs1tf
    @karma-bs1tf Год назад +891

    유럽 역 근처에서는 항상 초긴장. 특히 남의 호의는 의심부터 해봐야 합니다.
    특히 애 안고 있는 부부.

  • @melbabarian
    @melbabarian 3 месяца назад +75

    백퍼 니나가 한 패임.
    유럽에서 갑자기 누가 묻지도 않은 호의를 베푼다? 꿍꿍이가 있는 거임.
    로마에서 기차표 뽑을 라니까 갑자기 자기가 도와준다던 애가 생각나네. 꼭 두 명 이상 다니면서 한명은 주의끌고 다른 한명은 훔침.
    자기 촉을 믿어야 됨. 느낌이 싸하다 싶으면 소지품 확인 필수.
    그리고 smart tag 꼭 가방에 넣어두세요

  • @HoSe7273
    @HoSe7273 Год назад +1341

    외국에선 자기 목숨 자기가 지키는거... 니나가 한패임. 외국에서 부탁하지 않았는데 뭔가 해주는건 원하는게 있기 때문입니다.

    • @뭘보니-i2s
      @뭘보니-i2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개소름

    • @귀엽네-l3t
      @귀엽네-l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 @Jin-m4h
      @Jin-m4h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맞음. 정말 순수하게 도와주는 사람 없더라구요.

    • @viceroulette10
      @viceroulette10 Месяц назад +1

      @@Jin-m4hㅋㅋㅋㅋㅋㅋ많던데요

    • @Jin-m4h
      @Jin-m4h Месяц назад +3

      @@viceroulette10 그러면 다행이구용ㅎㅎ 그렇지만 대부분 목적 있지 않는 이상 순수하게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은 드물답니다ㅜ

  • @justin1659
    @justin1659 Год назад +58

    일단 보험 꼭 들어야하고. 잃어버리면 승무원한테 리포트 받아야하고. 중요한건 잃어버리지 않게 짐은 짐끼리 묶어 놓거나 선반에 연결시켜 놔야하고 제일 중요한건... 역에 정차시 기차에 올라서 아무 가방이나 들고 내려버리는경우! 꼭 조심!!

  • @크리즈-l2y
    @크리즈-l2y Год назад +1081

    유럽에서 짐이 시야에서 사라지는건 가져가시오 하는격이라더라구요... 절대 품안쪽으로 다 둬야합니다

    • @임영권-q3s
      @임영권-q3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한국도 cctv 발전화되서그렇지 한20년전만해도 배달오토바이 시동켜두고가면 털리던시대였다. 우리부모님 빚져가면서 장사하는건데 오토바이 두대는 삥쳤다. cctv없어봐라
      단언컨데 🇰🇷←이국가가 더심할것이다.

    • @임영권-q3s
      @임영권-q3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예로 총기합법화되고 미국처럼 자율적으로풀리면 백프로
      🇰🇷←이국가가 미국보다 총기사고 많아질걸~ 이국가 수준들 다들알잔어??ㅋㅋㅋㅋ

    • @드라이브-r6z
      @드라이브-r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임영권-q3s영권이 화이팅..

    • @정석륜
      @정석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임영권-q3s 20년전 이야기를 왜하고있냐 ㅋㅋ

    • @artist.hoyoung
      @artist.hoyou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럽에 지리적으로만 50개 국가들이 있는데, ‘유럽에서 짐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건 가져가시오’ 라뇨. ‘아시아에서는 전갈을 먹더라구요’랑 똑같은 논리…

  • @황경록-y5q
    @황경록-y5q Год назад +41

    저도 여권까지 싹 털렸었죠...심지어 지하철에서...앞쪽으로 들고 있었는데 퇴근시간 지옥철에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가방열고 그냥 꺼내갔네요..정신줄 놓지도 않았고 경계에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참...앞으로 유럽여행은 최대한 거지같이 하려고 합니다. 뭐..카드 한두장은 필요하겠죠

    • @최천재-b9n
      @최천재-b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명 관광지근처 다음이 지하철임

  • @applemon2343
    @applemon2343 Год назад +796

    당연하다는듯 도움줄수 있는게 없다고 안내한다는게...
    외국인들이 왜 한국와서 폰 두고 가면 그대로 있는거에 놀라는지 알거같다

    • @alsgh8405
      @alsgh8405 Год назад +15

      아니 어케도와줌? 방법있음?

    • @박정훈-x8o
      @박정훈-x8o Год назад +49

      근데 저상황에서 일개 승무원이 뭘 도와줌.. 막말로 경찰한테 가서 말해도 신고 접수만 해주고 아무것도 못해줄텐데

    • @hyong5532
      @hyong5532 Год назад +33

      ?? 한국에서도 분실물 들어오묜 연락주겠다 하고 끝이에요 ㅋㅋㅋ

    • @lijlijlil1898
      @lijlijlil1898 Год назад +8

      적어도 도움 못줘서 미안하다고는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 차량 내 절도가 발생하지 않게 할 책임이 있는 곳에서 너무 당연하게 저렇게 처말하는건 사실상 직무유기지. 한편으론 얼마나 저런게 일상이면 아무렇지도 않냐 ㅋㅋㅋ

    • @dajinmanuel3631
      @dajinmanuel3631 Год назад +10

      @@lijlijlil1898 미안하다고 말하면 책임을 다 한거임? 차량 내 절도가 발생하지 않게 할 책임은 경찰한테 있는거지 승무원이 그걸 왜 책임을 지는데 ㅋㅋㅋ

  • @Pastresloin
    @Pastresloin Год назад +746

    이게 왜 피해자탓이야 !!! 할 수 있지만 … 안타깝게도 유럽에선 “니가 조심했어야지.” 가 당연합니다. 경찰도 너무 이런 케이스는 많고 내륙으로 투입되는 불체자가 많아 잡지 못해요. 쎄큐리티도 좋지 않죠. 감시카메라가 많은 한국에 비해 정말 없습니다. 해이해지면 바로 내 가방도 니 가방 니 가방도 니 가방이 됩니다. 피곤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블럭 마다 택시 타지 않는 이상 대중교통 (메트로나 길거리) 에 항상 있어요. 항상. 유럽여행은 꼭 경각심 가득히 조심히 하세요.

    • @kik310
      @kik310 Год назад +43

      같은선상에서 여자혼자 인도여행 갔다가 성추행당했다느니 성희롱당했다느니 징징대는거도 웃김 누가 그런나라를 혼자가래?

    • @Sohhhhh5981
      @Sohhhhh5981 Год назад +13

      저도 유럽기차에서 자물쇠 채우고도 불안해서 손으로 캐리어 잡고 탔어요
      그냥 내 몸에서 멀어지는 순간 언제듡 훔쳐갈수있음

    • @이정아-p6y
      @이정아-p6y Год назад +26

      헐 가방을 위에 올려놓다니.. 난 우리나라에서도 안하는 행동이다

    • @Jamesmindgood
      @Jamesmindgood Год назад +6

      하긴 누굴 탓해

    • @쏭쏭이아빠
      @쏭쏭이아빠 Год назад +4

      영국 런던으로 따지면 cctv 대수가 서울보다 더 많은거로 알고 있음

  • @deeppiz
    @deeppiz Год назад +160

    절대 위로 올리지말고 안고있어야합니다... 예전에 영국에서 유라시아 횡단하던분 오토바이랑 짐 통째로 훔쳐서 없어진적도 있습니다

    • @장현준-c8x
      @장현준-c8x Год назад +3

      캐리어 같은건 어떻게해요?

    • @aap13
      @aap13 Год назад +2

      한국에도 지하철 머리위에 있던 가방 순식간에 사라졌던 기억이 ~

    • @김이야호
      @김이야호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장현준-c8x열차는 캐리어 두는곳 따로 있어요 거기에 자전거 좌물쇠같은거 가져가서 둘둘 묶어놔야함

  • @나타샤-o3x
    @나타샤-o3x Год назад +283

    저도 이딸로에서 누가 제 캐리어 들고가려해서 몸싸움하다가 다른 패거리가 제 코트 속에 맨 가방 안 지갑을 훔쳐갔습니다 ㅜ 그냥 조심한다고 안 당한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ㅜㅜㅜ 저는 제 캐리어를 안 뺏기려고 최선을 다해 싸우는 중이었기에 누가 손이 들어가는지도 정신 없어 눈 치 못챘는데 말리는 다른 사람이 훔친거같더라구요 ,, 저는 캐리어도 심지어 기차에 묶어놨고 옷 속 가방에 지갑 꽁꽁 숨겨뒀는데 정말 그들의 전문성에 박수치고 왔어요ㅠ

    • @yro3593
      @yro3593 Год назад +43

      끔찍하네요ㅠ

    • @뭐뭐-b2s
      @뭐뭐-b2s Год назад

      쓰레기같은 나라들 절대 가면안되요. 유럽보다 훨씬 가난한 나라들도 치안이 저정도는 아닌데 저건 나라가 도둑들과 한패거리인거임

    • @dong8196
      @dong8196 Год назад +78

      하 수법도 가지가지네
      유럽 싫다 다들 거기에 무슨 환상이 있는건지

    • @clee4847
      @clee4847 Год назад +18

      맞아요 조심해도 당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왜 당하냐고 ㅠ 순식간이더라구요

    • @꿀찰빵
      @꿀찰빵 Год назад +15

      와 ㅋㅋㅋ 박수칠만하네 돌았네 ....

  • @jinpark676
    @jinpark676 Год назад +83

    아는 지인은 유럽에서 다른 나라에서 여행온 한 커플이랑 친해져서 다음날도 밥먹고 커피 마시다가 휴대폰이랑 지갑 테이블에 두고 화장실 다녀온 사이 다 들고 없어졌다라는...

    • @득근-b7f
      @득근-b7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 @hyunjoha
      @hyunjoha 21 день назад

      친해졌다고 방심하면 안되는군요...

  • @Pomodoro121
    @Pomodoro121 Год назад +1235

    유럽에서 거주했던 유학생1인입니다..유럽에서 저기에 짐놓는건 가져가라는 뜻입니다

    • @pe_pe59
      @pe_pe59 Год назад +77

      ㅋㅋㅋㅋ 한국인줄 알았나봄...

    • @주주-y6i
      @주주-y6i Год назад +97

      옆사람이랑 이야기도 트고 이러길래 고순줄 알았더니 대하수였군..지 앞가림이나..

    • @뛰기뒷
      @뛰기뒷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주-y6i원래 유튜버들이 그러함 뭔가 보여주려고

    • @elonmusk6893
      @elonmusk68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럼 어디에 놔야해여? 유로스타 캐리어 보관함이 잇엇나 ㅠ

    • @zz-uj3ok
      @zz-uj3o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lonmusk6893저라면 무릎에 놓아요

  • @전국노래잘함-l5m
    @전국노래잘함-l5m Год назад +34

    프라하에서 기차를 탔는데 가방보관함에서 시선을 땔수가 없었음ㅋㅋ 4시간을 뜬눈으로 오스트리아 빈까지 갔던 기억이...다행히 유럽여행중 소매치기는 당한적이없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인종차별하는 몇몇사람이 있었음 근데 친절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ㅎㅎ

    • @mikko_is_cute
      @mikko_is_cute Год назад +4

      저도 소매치기 사전교육을 빡세게 받고 동유럽 떠났는데 아무도 제 캐리어에 관심없었어요ㅋㅋㅋㅋㅋ

    • @Vidabello639
      @Vidabello6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그건 님들이 경계중인걸 드러내서 그래요ㅋㅋ 저도 진돗개마냥 경계하고 사람지나가면 혼자 경기일으키면서 피해망상증마냥 감시하니까 그냥 다들 지나갔는데 한국오는날 지갑털렸어요ㅋㅋ

    • @TV-tm9rc
      @TV-tm9r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홋 제가 쓴글인줄 100%동감

  • @삥뿅뿅삥
    @삥뿅뿅삥 Год назад +634

    애초에 돈은 따로 관리해야함... 복대 착용하거나... 목숨 다음에 챙길게 돈인데.. 저러면 당연 훔쳐가지 유럽 사람도 아니고 아시아인가방인데

    • @E7vkps59hl
      @E7vkps59hl Год назад +17

      당연한거라니 저기가 어딘지 모르지만 유럽 너무 미개하네 경찰에 도움요청안되나

    • @준준준준요미
      @준준준준요미 Год назад +68

      @@E7vkps59hl유럽은 소매치기가 빈번해서 경찰도 딱히 도움 못줘요

    • @애꾸선장
      @애꾸선장 Год назад +12

      우리나라처럼 cctv가 많지도 않아 추적도 불가능

    • @42.195.s
      @42.195.s Год назад +14

      @@E7vkps59hl 저기에선 당연한거예요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보면 특이한겁니다

    • @redarishem
      @redarishem Год назад +11

      유럽 후진국임......

  • @김형음-b9s
    @김형음-b9s Год назад +234

    비행기 안에서도 그 머리위에 놓인 가방 화장실가든 뭐 어떻게 비워지든 훔쳐간다고 들었음 ㅜㅜ
    그리고 잃어버린 물건은 우리나라 처럼 찾아주려고 조차 안하고잊어버려 너책임이야 하는거 맘아프다.

    • @clee4847
      @clee4847 Год назад +8

      아 비행기안에서도 ㅠ 화장실갈때 귀중품 가져가야하다니 ㅜ

    • @아리스-k5c
      @아리스-k5c Год назад +23

      와 비행기는 오버다. 비행기는 그래도 믿고 타는데 ㅋ 유럽 국내선 딸때는 조심해야 할둣

    • @user-yz5kb3nk4o
      @user-yz5kb3nk4o Год назад +2

      어케 찾아주노 ㅋㅋ

    • @GAM5T
      @GAM5T Год назад +7

      범위가 너무 넓고 불법체류자도 너무 많아서 사실상 찾는게 불가능. 찾을수있어도 납치사건 이런거 아닌이상 노력도 안함. 인력도 부족한게 현실이고. 결론: 본인이 조심하거나 아니면 여행자체를 안가야함

    • @all_is_well_zzz
      @all_is_well_zzz Год назад +5

      이야..비행기에서까지 도둑질을 할 줄이야....

  • @jiijijlij
    @jiijijlij Год назад +848

    유럽여행가서 케리어에 천만원을 넣고 짐칸에 그걸 방치하냐 ㅋㅋㅋ 여행객들 현금환전해서 가방에 두고 다니는거 재들 다 알아서 아시아인 가방 보이면 훔칠생각부터한다 ㅋㅋ

    • @E7vkps59hl
      @E7vkps59hl Год назад +76

      선댓글인데 캐리어에 한번에 천만원엏고다님?! 완전충격이네 부잔가보다 한국에서도 가방에 그런 큰돈있으면 불안하지않나

    • @TONYBAK
      @TONYBAK Год назад +161

      그냥 장비나 짐이 천만원치일듯.. 그리고 요즘은 카드 잘돼있어서 잘모르시는분들이나 그렇게 뽑아오시죠...ㅋ 트래블월랫,트래블로그 이런 여행전용카드 을매나 잘 사용되는되요..

    • @sergio-xs1wq
      @sergio-xs1wq Год назад +18

      여행자보험 100만원이 최대 보상일텐데

    • @카이로고양이
      @카이로고양이 Год назад +39

      가방 안에 장비값일 거 같아요. 장비 안에 영상도 다 날라가서 그거 멘붕 오겠네.

    • @악동코알라
      @악동코알라 Год назад +34

      제가 볼땐 돈이 천만원이 아니라 장비들 포함 천만원 상당인거 같아요

  • @eichikPRO
    @eichikPRO Год назад +530

    20년 전에도 유럽 배낭여행 갔을 때 지갑은 항상 티셔츠 안쪽에 완전 밀착된 전대에 넣어 놓고 다니고, 가방은 가랑이 사이에 껴 놓거나 그랬지, 절대 선반 위에 올리진 않았어요. 나중엔 전대 때문에 피부 트러블 생겨서 바지 주머니에 넣어 놓고 크로스 백으로 가리면서 다녔죠. 지금도 이렇게 철저하게 하고 다녀야 한다니 정말이지 유럽은 관광지로서 최악입니다. 쓰레기도 넘 많고, 인간 쓰레기도 많고.

    • @holajang
      @holajang Год назад +46

      35년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니스로 넘어가는 기차 한 량이 전체 털림..가장 깊은 잠자는 시간대 잠시 멈춘 사이 의지침대밑에 배낭들 갈고리도 빼가고 여권돈주머니를 곹추에 넣어 자는데 온기가 느껴져 눈을 떴는데 검은 얼굴에 흰자의 눈망울과 하얀 이를 보이며 하는 말 쏴리! 하면서 느긋하게 떠나더라 잠시 후 기차가 출발하고 객실에서 비명들이...ㅋㅋㅋ...지금은 잊지 못 할 추억

    • @redarishem
      @redarishem Год назад +33

      유럽 후진국임......

    • @계정영화리뷰
      @계정영화리뷰 Год назад +25

      @@redarishem 일본이 모든면에서 완벽함.

    • @unidentifiedhandle
      @unidentifiedhandle Год назад +10

      잠잘때도 가방 껴안고 자야함

    • @yeongwha66
      @yeongwha66 Год назад +4

      동남아 여행이 최고ㅎ

  • @sarahlim3064
    @sarahlim3064 Год назад +899

    가방을 꼭 안고 잠깐 잤는데도 가져갔어요 ㅠㅜ 남자분들 뒷 주머니에 지갑 넣지 마세요. 쉽게 털립니다. 여행할때 다들 주의 잘 살피시고 조심하세요!

    • @Jamesmindgood
      @Jamesmindgood Год назад +32

      가방을 안고 자는데 가방을 가져갈수도 있어요?

    • @크-g8h
      @크-g8h Год назад +31

      애초에 뒷주머니에 지갑을 왜 넣는거임 본능적으로 뒷주머니에 넣는건 이상하지 않나? 뭔가 야하기도 하고

    • @ertdsw4234
      @ertdsw4234 Год назад +24

      멍청해서 뒷주머니에 지갑넣고다니는거지 뭐 ㅋㅋ

    • @coffeejoah
      @coffeejoah Год назад +24

      가방 안고잤는데 어케가져감?

    • @프레드-r4h
      @프레드-r4h Год назад +18

      뒷주머니 ㅋㅋㅋ 가져가라고 유혹하나?

  • @콩꼬물-y5y
    @콩꼬물-y5y Год назад +179

    전유럽에 2주 여행갈때 다이소에서 철 번호자물쇠, 지갑과 가방을 연결한 스프링고리,여권과 현금 보관가능한 안주머니 있는 웃옷, 핸드폰과 바지벨트고리 부분이나 웃옷지퍼를 연결해두는 릴형 고리로 이탈리아에서 큰캐리어 2개와 큰가방을 가지고 기차여행하고. 지하철안에서도 도둑이 어느새 내지갑과 핻드폰을 들고있었지만 고리가 채워져있어 못가져가니 어이없다는듯 웃으며가더라구요. 이런준비 반드시 해야해요. 이런 고리들 채워진게보이면 아예 타겟으로 삼지도않더라구요

    • @2O20
      @2O20 Год назад +1

      스프링고리 어디서 팔아요?

    • @djrnt2058
      @djrnt2058 Год назад +1

      저도 궁금해요 스프링고리가 뭐죠?

    • @hyunsoocho8528
      @hyunsoocho8528 Год назад +25

      저도 다이소가서 자물쇠, 그리고 쇠줄까지 포함된 자물쇠사서 도시간 혹은 국가간 육로이동시 항상 묶어서 다녔어요.
      크로스백에도 지퍼에 자물쇠하고, 안에 물품보관을..

    • @djrnt2058
      @djrnt2058 Год назад +6

      @@hyunsoocho8528 혹시 팔잘리는건 아니겠죠?

    • @태정태세이문세-p5m
      @태정태세이문세-p5m Год назад +7

      @@djrnt2058 ㅋㅋㅋㅋㅋ 좀도둑들은 그런 깡 없습니다 ㅎㅎ 끽해야 슬금슬금 돈 털어가는 수준이니 그럴일 없습니다~

  • @jasonchung442
    @jasonchung442 Год назад +320

    8년전인가 프랑스에서 배낭을 앞으로 메고 다녀도 털렸던 기억이.. 심지어 뻔히 눈이 마주쳐도 가방에 손을대서 가져가려고 시도를함. 순간 나도모르게 손이나가서 뺨을 쳤더니 도망감.

    • @우휴-g4i
      @우휴-g4i Год назад +141

      착한 싸대기 ㅇㅈ합니다

    • @redarishem
      @redarishem Год назад +31

      유럽 후진국임......

    • @들어축배
      @들어축배 Год назад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

  • @sooniejeon
    @soonieje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줘도 안가져 가게 생긴 가방 혹은, 보풀이 더덕붙은 머플러가 삐어져 나온 에코백 아니면 머리위 짐칸에 올리시면 안됩니다. 힘들어도 끼고, 안고 앉아 있어야 해요. 저도 여행시 웬만하면 로고가 없는 옷과 신발, 가방 , 시계도 신경 씁니다. 크로스 백에 에코백 가지고 나갑니다. 차려입는건 파티나, 식사할때만…

  • @백신-s1g
    @백신-s1g Год назад +17

    와이어 연결해서 락을 걸어 놔야 할듯요.
    KTX에서도 캐리어 놓는 곳에 캐리어 놓고 객실에 들어 가면 그걸 훔쳐 가는 도둑이 있다고 잡혔다고 뉴스에 나와서
    마음만 먹음 잡을수 있을텐데 아예 잡을려고 생각도 안하네요

  • @finkang5001
    @finkang5001 Год назад +234

    이거 한 번 경험하면 평생 조심함. 20대때 소매치기 당한 후 한국 아무리 도둑없다고 해도 본능적으로 조심 함. 그때 난 전혀 눈치 못 챘었다. 역에 있던 사람들이랑 자꾸 눈이 마주쳤는데 그들은 봤던 거야

    • @SteveYea
      @SteveYea Год назад +4

      뭔소리임

    • @jhp4113
      @jhp4113 Год назад +2

      ​@@SteveYea 먹잇감을 봤다는거 아님?

    • @hhanddle
      @hhanddle Год назад +50

      ​@@jhp4113쌔벼가는거 보고 말 안해줬단거 아니노

    • @토토로-n6w
      @토토로-n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저사람도 털렸네~하고 마는거지 소매치기가 너무많아서 굳이 안알려줌

    • @cookiemonxchu
      @cookiemonxchu 11 дней назад +1

      전 유럽 여행 털린 이야기 많이 들어서 신경 곤두 세웠는데 한국 들어온지 2주만에 한국에서 폰 털렸어요 ㅋㅋㅋ 한국도 도둑 많더라고요. 폰만 두 번 털림 ㅠㅠ

  • @slade4867
    @slade4867 Год назад +61

    무조건 챙겨야죠 !!!
    한국 치안이 너무 좋아서 평소하던 습관대로
    행동하면 무조건 모두 털립니다

  • @정도령-i6o
    @정도령-i6o Год назад +17

    나도 당해봐서 알지...파리도착하자마자 현금든 가방순식간에 털렸지...사람많은곳은 눈뜨고 코베이는 곳이라 스스로 조심하는수밖에없어
    파리 처음 도착했을때라 너무 들떠있엇던게 화근...

  • @himechen75
    @himechen75 Год назад +44

    저런..유럽 기차여행시 하지 말아야 할 기본 중에 기본인데..저렇게 잃어버린 건 심지어 경찰도 관심없어요. 그냥 부의 재분배라고 생각하지 리포트 한장 써주고 끝입니다.옆에 여자분 나중에 탄거라면 한패거리 일수도 있다고 봄. 보통 그런 도둑들은 2인 1조로 움직임.

  • @siksikmom
    @siksikmom Год назад +181

    유럽 여행 때 가이드가 겪은 일을 얘기해줬는데 기차 안에서 잠들었는데 안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가져갔다고 짐 잘 챙기라고 계속 얘기했어요

    • @clee4847
      @clee4847 Год назад +7

      안주머니를 어떻게ㅠㅠ 진짜 대단히네요

    • @우휴-g4i
      @우휴-g4i Год назад +1

      ㄷㄷ하다 진짜

    • @인생은부메랑-b8x
      @인생은부메랑-b8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는그걸 호주에서 돌아오는 한국 지하철에서 당한 ㅅㅂ

    • @melbabarian
      @melbabarian Месяц назад

      @@인생은부메랑-b8x 아...안타깝네요

    • @full_love
      @full_love 7 дней назад

      @@인생은부메랑-b8x헐.. 몇년도에요?

  • @etonjeong1043
    @etonjeong1043 Год назад +182

    유럽에서 난민들이 많아지면서 더 많이 일어나는일입니다. 정차하고 사람들이 내리고 타는 어수선한순간
    문이닫히기 정확히 10초정도 즘전에(숙달) 갑자기 늦게 자기 정차역을 인지했다는듯이 황급히 자기가방인것처럼 찾아서 내립니다. (저는 뒤에서 직접목격)
    그걸 목격해서 잡으면 가방뿌리치고 내리고, 도망가서, 문닫혀서 때릴시간도 없게 되는상황.
    인지하지못하면 그대로 기차떠나니 가방 못찾는 상황.
    항상 유럽여행시 짐은 자기 다리 사이에 두어야합니다.

    • @apc7296
      @apc7296 Год назад +9

      저건 안타깝지만 저분이 잘못한거죠ㅠ
      유럽한달 돌면서 기차탈때 저는 얇은 자물쇠로 캐리어도 묶어놨는데..
      가방여는 소매치기 욕해도 씨익웃고 옆칸가는 곳이 유럽입니다ㅠ

    • @여행가-d4j
      @여행가-d4j Месяц назад

      난민 거의 없던 예전에도 엄청나게 많이 일어났던 일입니다.
      경험 없으신가본데, 유럽에서 저짓거리 하는 애들 대부분이 그냥 일반적인 유럽 사람이거나 아니면 동유럽 쪽에서 건너온 애들이예요.
      난민 1세대는 차라리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저렇게 여행객 털러 다니지 않습니다. 돈 몇푼에 만약에라도 잡혀서 추방당하거나 하면 다시 지옥으로 가기 땜에..
      아시아인 타겟으로 저렇게 터는 애들, 경험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냥 현지에 사는 노답인들이거나 동유럽에서 넘어와서 추방당해봤자 다시 넘어오면 그만인 애들이 합니다.
      적어도 여행객 터는 애들을 난민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임.

  • @wlazyrabbit
    @wlazyrabbit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코트나 옷을 따로 들고 오는 사람을 조심해야합니다. 졸다가 유럽기차안에서 털린후 아차싶더라고요. 빈자리가 많은데 근처에 오는 사람이나 백인을 주의하세요. 보통 흑인, 집시에겐 경계심을 갖지만 백인에겐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죠.

  • @toni-tt2ct
    @toni-tt2ct Год назад +51

    와 말이 안나온다
    ㅆㅂ 빡치네
    직원대응이 저렇게 덤덤할수가
    모든걸 잃어버렸는데 즐거운 여행되라고?
    보험이 얼마나 보상해줄진 모르겠지만

    • @eeod-m8o
      @eeod-m8o Год назад +7

      유럽은 이게 일상이니까요
      개인에게 있어선 침 안타까운 일이지만
      본인 스스로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합니다

    • @김완식-x7r
      @김완식-x7r Год назад +7

      ㅋㅋㅋ형은 유럽여행 가면 안되겠네

    • @mcmahlm97
      @mcmahlm97 Год назад +14

      그럼 뭐라 그래야되나 좇같은거 알았음 너네 나라로 가라그럴까? 저게 정답임. 돈 시간들여 여행온거 보험처리할 생각하고 남은 여행이나 멘탈잡고 잘 하는게 최소한의 손해가 나는 길임

  • @이름-s9s
    @이름-s9s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와이프가 외국인인데, 내가 평소 크로스백 지퍼 안닫을때가 많은데 계속 잠그라고함.
    그리고 지금은 덜한데 30분~1시간마다 신용카드, 현금, 핸드폰, 가방 등등 소지품 다 있는지 물어봄 ㅋㅋ

  • @moonlight-boy
    @moonlight-boy Год назад +45

    커피숍에서 커피주문하고 돌아오면 없어지는게 가방임.. 1분도 안걸림.. 들어올때부터 주시하고 있다가 털어가는 겁니다.. 유럽여행은 심플하게 다니세요.

  • @user-sx2kt6jo4r
    @user-sx2kt6jo4r Год назад +15

    ㅜㅜ가방은 절대 몸에서 떨어지면 안되고 심지어 가방안 지갑도 스프링달아서 가방에 연결해야돼요!! 다이소에 팝니당 ㅜ

  • @패디-d3u
    @패디-d3u Год назад +429

    도와준다는 새끼도 공범일 가능성이큼ㅋㅋㅋㅋ혹시나 잡힐가능성을 대비해서 얘가 얼만큼 알고있는지 경찰이나 직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완벽하게 파악하려고 도와준다하더라

    • @the_town_ky11
      @the_town_ky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저도 이 생각 했어요...

    • @지-k8k
      @지-k8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 @Aiuhere
      @Aiuher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도 고딩때 친구 담배갑 훔치고 같이 찾아주는척 했는데

    • @dusk-l6u
      @dusk-l6u 3 месяца назад +6

      @@Aiuhere싹수가 노랗네 자랑이다~

    • @user-sw3fv7ou2b
      @user-sw3fv7ou2b 2 месяца назад

      ​@@Aiuhere니 애 미도 똑같이 당하길

  • @sucho2106
    @sucho2106 Год назад +357

    유럽가면 무조건 가방은 몸에 밀착시키고 누군가 가까이 다가와 말거는거 조심. 한눈파는사이 일당이 소매치기함.ㅠㅠ

    • @dosungpark
      @dosungpark Год назад +7

      니나가 미인계 미끼였군.

    • @redarishem
      @redarishem Год назад

      유럽 후진국임......

    • @기승준-e1e
      @기승준-e1e Год назад +1

      이거 진짜요 소매치기단 대부분 무리로 움직여요

  • @ktta_
    @ktta_ Год назад +65

    진짜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덕에 제대로 여행즐기기도 힘들었고 몇몇 뭉쳐있는놈들이 쳐다보는 눈빛은 ㄹㅇ로 먹잇감보는 눈이더라 또 패키지 여행무리가 설명듣고있는데 은근슬쩍 끼는 유럽인이 있었고 가이드가 자연스레 설명하는척하면서 짐 지키라고 도둑꼈다고 ㅋㅋㅋㅋㅋ

  • @fox_is_mew
    @fox_is_mew Год назад +24

    워낙 절도가 많다보니 집이 털려도 경찰이 보러 오지도 않아요 최근일이네요😂 관광지에선 유모차에 달린 아기 기저귀 가방도 털어갑니다. 관광오신 한국분들 한국처럼 프리하게 다니는 것 보면...안털릴수가..

  • @SamBakZa1001
    @SamBakZa1001 Год назад +80

    해외가실때 꼭 캐리어는 랩핑 하시고 가지고 다니는 백팩은 잠금장치 있는거랑 도난방지 와이어 장착되있는걸로 사시길 바랍니다
    와이어도 진짜 가끔 끊을라고 하는 새끼들 있는데 비행기나 기차 버스안에서 묶어두면 많이 예방 되니깐 유럽여행 가실때 꼭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sexy_gentleman
      @sexy_gentleman Год назад +3

      캐리어 랩핑은 공항에서 하라는 말씀이시죠? 통상적으로 스크레치 이유 때문에 캐리어 랩핑을 하는걸로 생각했는데 도난이나 다른 문제 예방에도 도움이 되나요?

    • @jinwonseo3525
      @jinwonseo3525 Год назад +13

      ​@@sexy_gentleman 도난도 그렇고, 타인이 내 짐에 불법적인 물건을 넣을때가 있습니다.

    • @JamesTyler-m7n
      @JamesTyler-m7n Год назад +5

      캐리어에 다 잠금장치 있는데 무슨 랩핑을... 바지 주머니랑 백팩 조심하면 댐

    • @케이브로스
      @케이브로스 Год назад +8

      배낭여행 가실때는 공업용랩으로 손으로 못찔러 넣을정도로 감아야됨

    • @SamBakZa1001
      @SamBakZa1001 Год назад +10

      @@JamesTyler-m7n 랩핑의 이유는 공항 직원이 도난하는거 방지하는겁니다

  • @yoonjames392
    @yoonjames392 Год назад +265

    외국 나가시면 한국에서 하시듯 하면 안됩니다. 가방 앞으로 메시고 휴대폰 밖에서 꺼내지 마세요. 그리고 가방은 지저분해도 항상 발밑에 두시고 중요한 여권이나 현금은 복대로 둘러야 합니다.

    • @jimin900
      @jimin900 Год назад +11

      복대 ㅎㅎㅎㅎ

    • @오정숙-y2p
      @오정숙-y2p Год назад +4

      그걸 모르고 간다고??

    • @psychedelicMusiiic
      @psychedelicMusiiic Год назад +14

      ​@@오정숙-y2p 모르고 가서 영상에 당했네요

    • @AGK546
      @AGK546 Год назад +21

      저 복대에 있는 지갑 털렸습니다. 지하철 타자마자 문 앞에서 몇초만에...제 어깨에 뭐가 묻었다는 듯 툭툭 털어주더니 문 닫히면서 유유히 사라지고, 제 복대가 열려있더군요. 어 이사람 뭐지? 하는 순간에 2인 1조로 제 지갑을 털어버렸습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 @ansonchanhahaha
      @ansonchanhahaha Год назад +6

      ​@@AGK546저도요. 복대도 소매치기 당했어요. 저에 존재는 소매치기를 당할 것 같아요...

  • @ska12
    @ska12 Год назад +549

    니나가 도둑이야. 가방 찾는거 도와주던 사람과 다 한통속임

    • @YBN3927
      @YBN3927 Год назад +23

      ㅅㅂ ㅋㅋㅋㅋㅋ

    • @2O20
      @2O20 Год назад +31

      맞는말임 ㅋㅋ

    • @blacktea467
      @blacktea46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도 그럴줄...계속 말붙여서 시선과 신경끌기 역할.

  • @미니카세상-p3d
    @미니카세상-p3d Год назад +114

    난 거지같아서 안훔쳐갔구나 북한사람이냐고 물어봤음 말다했지 유럽은 거지처럼 다니시길 효과좋습니다

    • @LEE-dm9oc
      @LEE-dm9o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도 유럽3주다니면서 도움마니받아보고... 사람들 대체로 친절했었는데..제 몰골이.....넘 추레해서그랫나봐여..............

    • @김이야호
      @김이야호 4 месяца назад +5

      ㅇㅈ 호갱도 안당함.. ㅋ 좋은데 눈물이

    • @파워볼-y5j
      @파워볼-y5j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대한민국 이미지가 있지,
      거지처럼 다니는건 아닌듯.

    • @aosodo
      @aosodo 2 месяца назад

      ​@@파워볼-y5j 한국 하면 아직도 노스코리아? 하는 마당에 ㅋㅋㅋ

  • @sseo_u._.i
    @sseo_u._.i Год назад +210

    진짜 유럽에서 명품쇼핑한거 들고다니기만해도 너무 무서워요...한국이야 자랑겸 그냥 떳떳하게 들고다닐지몰라도 ㅠㅠ 와 진짜..그냥 다 껴안고 다녔어욬ㅋㅋㅋㅋㅋ쇼핑한겈ㅋㅋㅋㅋㅋ집시들 진짜 와 다들 어딜가나 다 쳐다보고 눈빛이 저거 언제 훔치지 하는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kim3114
      @wkim3114 Год назад +1

      쟝반누낰 껴안거다녓댙ㅌㅋㅋㅋㅋ

    • @sseo_u._.i
      @sseo_u._.i Год назад +6

      @@wkim3114 워후 그거 누가 훔쳐가는 순간 우르르 몰려서 죄다 들고가기라도 하면 ㅠㅠㅠㅠ 흑..슬프자나요....ㅠㅠ

    • @스위스가고싶다
      @스위스가고싶다 Год назад

      귀엽노ㅋㅋㅋ닉넴도ㅋㅋㅋㅋ

    • @sseo_u._.i
      @sseo_u._.i Год назад

      @@스위스가고싶다 감사해여😜 온라인으로 들으니 색다르네여 갱상도 아쟈씨?아지매?인지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

    • @윤가드-w4c
      @윤가드-w4c Год назад +5

      그러니깐요.. 거기서 한 명 달라들면 나머지 다 달라들어서 하나씩 빼가고 또 집단일수도 있구요. 정말 한국이 살기 좋고 정직한 사람들 많다는 거 자주 느꼈어요 저도.
      이상하게 인터넷 상에선 남들한테 그렇게 오지랖 넓고 관심 많은데 길거리에선 딱히 남 신경 안 쓰는게 소매치기가 거의 없는 이유 중 하나인거 같네요.
      외국 특히 유럽은 길거리 걸으면 사람들 시선이 엄청 따가울 정도. 그 중 일부는 소매치기것들이고

  • @즈아앙가
    @즈아앙가 Год назад +22

    저는 한 달 동안 영프이 여행하면서 다행히 별 일 없었는데, 참 다행이었다 다시 생각드네요. 그래도 유럽 가시는 분들 다들 자물쇠는 챙겨가세요~

  • @Hoyammath
    @Hoyammath Год назад +18

    미국이든 유럽이든 서양애들은 기본적으로 본인물건은 본인이 챙겨야지 경찰들도 니 물건 잊어버린건 왜 우리한테? 이런 너낌임....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Год назад

      태생이 강도들이라

    • @luckyseven2923
      @luckyseven292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80년대만 해도 우리도 이랬음. 이게 세계표준인 거고, 우리가 지금 너무 면역력이 없는 거임...

  • @허허-v3i
    @허허-v3i Год назад +51

    유럽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한번도 방심한적은 없었던거같습니다 여행때도 그랬지만 사는 동네 버스에서도 항상 호주머니에 핸드폰쥐고있고 그랬네요 학교에서도 쉬는시간에 노트북 넣어서 가방 가지고 나가길래 뭐지했는데 도난때문에 그러더라고요 그냥 한국이랑 다른세계다 생각하고 거기 사람들처럼 행동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 @iowatcher5831
      @iowatcher5831 Год назад +1

      같은 학교 같은 수업 듣는 학생들끼리도 훔치나요?

    • @jenn_bbang
      @jenn_bbang Год назад +7

      @@iowatcher5831 같은 학교, 하우스 메이트 구분 없이 안 걸리면 된다는 마인드로 훔치는 애들이 많아요 😅

    • @hyeonseokjeong790
      @hyeonseokjeong790 Год назад

      관광지 아닌곳도 그런가요?

  • @JUKEYEL
    @JUKEYEL Год назад +210

    어휴 그러니까 한국처럼 지내면 안된다니까
    관광객들 다 답답하게 한국처럼 지내다가 봉변당하는거보면 흠...

    • @lee.s.h743
      @lee.s.h743 Год назад +2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ㄷㄷ

    • @davylee1369
      @davylee1369 Год назад +9

      파리에선 소매치기단들이 보는 앞에서 눈짓이랑 시그널함. 비번 걸리는 앞으로 매는 가방 필수

    • @starpatrick-w8w
      @starpatrick-w8w Год назад +18

      진짜 한국인들 외국에서 하는짓거리보면 뚝배기 존나 깨고싶음. 절대 밖에서 한국인인척 안함. 혹시나 말걸까봐

    • @sergio-xs1wq
      @sergio-xs1wq Год назад +5

      ​@@starpatrick-w8w 조온나 편하게 살면서 불평불만 많은거지

    • @rdenta8921
      @rdenta8921 Год назад +2

      ​@@starpatrick-w8w 어떻게하면 한국인인것처럼 보임? 너처럼? ㅋㅋㅋㅋ

  • @user-kb8jm3np2d
    @user-kb8jm3np2d Год назад +35

    유럽이랑 남미는 내 손에 폰 들고 있어도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면서 뺏어가는 나라입니다.. 캐리어 끌고 여행지 다니지마세요. 큰 짐들은 미리 호텔이나 숙소에 놔두세요. 여행하다가 숙소 저녁에 들어간다고 캐리어 들고 다니시는 분 계시는데 그거 진짜 위험해요. 그리고 백팩에 지갑 넣지 마세요.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님 뒤에 붙어 가방열고 가져갑니다. 그리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테이블위에 노트북이나 핸드폰 놓고 있지마세요. 뭐 물어보는 척 다가와선 눈앞에서 그대로 가져갑니다.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지마세요. 그리고 소매치기애들 단독보다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하는애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가와서 님 정신 빼놓는 사이 다른 한명이 와서 훔쳐가는거죠. 보기엔 좀 그래도 작은 메신저백 들고가서 가슴쪽 방향으로 착용 해서 그안에 폰이나 현금 넣어가지고 다니시는게 안전합니다. 어떤 가방이든 뒤로 메지마세요. 어찌됐든 쟤넨 동양인은 이미 돈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조심하세요

  • @dalidabus
    @dalidabus Год назад +181

    유럽에선 기차에서 졸아도 안됨 😮 호주 싱가폴 일본 한국에선 한숨 푹 자도 됨

    • @indiancowpeedrinker9241
      @indiancowpeedrinker9241 Год назад +2

      Hongkong,Taiwan,China and Singapore too,and canada

    • @luckyseven2923
      @luckyseven29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indiancowpeedrinker9241 china?

    • @백민-j4k
      @백민-j4k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호주도요? 아닐걸요. 유럽인이나 호주인이니나 같은 종교,같은 철학,같은 도둑 유전인자를 가진 인종들아닌가?

    • @난란이
      @난란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백민-j4k 은근 호주인들 착함 난민들이 문제😊

    • @사오정-g7b
      @사오정-g7b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luckyseven2923 네 중국에서도 괜찮습니다. 중국사람들 생각보다 그런거 잘 안 훔쳐가고 훔쳐가더라도 전세계에서 cctv가장 많은 곳이 중국인지라 충분히 잡힙니다.

  • @가볍게-p8g
    @가볍게-p8g Год назад +324

    난민 허용하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임. 불법체류자도 마찬가지. 절대 못찾음 저런거

    • @예원-b4t
      @예원-b4t Год назад +11

      맞는말.

    • @darius6501
      @darius6501 Год назад +13

      현지인들도 도둑질 오지더만

    • @강뽀민-b8j
      @강뽀민-b8j Год назад +20

      여기서 난민이 왜 나옴?? 전형적으로 대화 안되는 스타일.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밖에 안보이는 사람. 간단히 말해서 꽉 막힌 인간 ㅋ

    • @행운-i7p
      @행운-i7p Год назад

      왜 난민인지 모르나요?
      유럽에서 도둑질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집시, 아랍인, 아프리카인들입니다.
      대부분 이슬람난민들..
      그래서, 난민을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난민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도둑질하는 무리들입니다.

    • @Seongistda
      @Seongistda Год назад

      @@강뽀민-b8j난민들이 저런짓을 평균적으로 제일 많이
      하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자국민들이 훔친다 -> 처벌 -> ㅇㅋ.
      근데 난민들이 훔친다 -> 처벌 -> 인종차별이다
      추방해야합니다 ㄹㅇ로

  • @Mypuddleiscranky
    @Mypuddleiscranky Год назад +50

    난 한국에서도 내 가방위치 계속확인함 자기꺼인척 자연스럽게 들고나가면 끝이기 때문에 특히 ktxㅋㅋㅋㅋㅋ 짐 지키는건 무조건 유난 떨어야됨.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털렸을때 주먹쥐는 느낌 몰라서그럼 😂

    • @kokake
      @kokake Год назад

      유난이야

  • @Sirius-u4v
    @Sirius-u4v Год назад +10

    유럽 여행시 명소, 맛집에 먼저 숙지할 사항,
    조심해야 하는 일, 행동부터 챙기시고 여행하시길~
    유럽 여행은 낭만 여행이 아닌 생존 여행입니다.

  • @positiveisthebest521
    @positiveisthebest521 Год назад +29

    세탁소가서 속바지에 주머니 만들어달라고해서 저는 항상 속바지안에 돈 넣고 다니고 하루 이틀 필요한 만큼만 빼내서 사용햇어요.
    그래서 몇 달씩 유럽여행하면서 돈은 한 번도 잃어버리지 않았는데.. 그 큰돈을 어떻게 가방에 둡니까 ㅠㅠ 한국에서도 저는 천만원 들어있는 가방운 기차에서 짐칸 위에 둘 것 같진 않은데요.. 아무쪼록 안타깝네요..

  • @JamesLee-lz5rc
    @JamesLee-lz5r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003년즈음 유럽배낭여행가서 저도 가방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네덜란드 넘어가는 기차 안이었고 벨기에 여성과 담소 나누다가 의자밑에 놔둔 가방을 도난 당했었습니다. 영상과 아주 비슷한 상황이고 20년이 지난 최근에도 저런 일들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것에 진짜 놀랍네요. 유럽은 유럽입니다..씁쓸하네요..

  • @ssoju21
    @ssoju21 Год назад +57

    23살에 유럽으로 1달 배낭여행 혼자 다녀왔는데, 기차에서 캐리어는 엄청 두꺼운 줄 자물쇠 기차기둥이랑 엮고 나머지 가방들은 가슴에 안고 발사이에 껴두고 다녔어요ㅜ피곤한데 쪽잠도 못 잤어요..진짜 우리나라처럼 편히 있다간 당하더라구요ㅠㅠ

    • @uki2116
      @uki2116 Год назад +25

      그렇게 해야해요. 전 마드리드-바르셀로나 구간 장거리 버스타고 도착해서 내리다 보니 누가 자연스럽게 내 캐리어 끌고 가더라구요. 내가 봤으니 망정이니 몇초만 늦게 내렸음 도난당할뻔 했네요.

    • @Myyyyoon
      @Myyyyoon Год назад

      @@uki2116 헐ㅜ

    • @김이야호
      @김이야호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ki2116ㄷㄷㄷㄷ

  • @davidkim1807
    @davidkim1807 Год назад +354

    유럽에선 도둑과 강도 소매치기가 일상입니다. 여행전 정보 꼭 알고 갑시다.

    • @ttttttt92
      @ttttttt92 Год назад +1

      유럽가시면 자유롭게 하고오세요.
      저도 그냥 자유롭게 하고옵니다 유럽가면

    • @redarishem
      @redarishem Год назад +11

      유럽 후진국임......

    • @tarrybaek8129
      @tarrybaek8129 Год назад

      유럽 무섭죠. 진짜. 가방은 털리기 쉽상이에요.

    • @davidarvonski6350
      @davidarvonski6350 Год назад +6

      근데도 난민 받아들이자는 대한민국정부

    • @하늘을날자-k1w
      @하늘을날자-k1w Год назад +1

      ​@@davidarvonski6350 받아들여도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못할테니까

  • @ggoodbtt5099
    @ggoodbtt5099 Год назад +11

    전 유로스타 일등석 타도 캐리어에 자물쇠 걸고 보관했어요. 심지어 그런 비싼돈을 가방에 넣어놓으셨다니…. ㅜㅜㅜㅜㅜ

  • @sd75tv
    @sd75tv Год назад +50

    호텔직원도 좀도둑이라는 유럽입니다~ 짐옮겨주면서 좋은카메라뉸에띄니 카메라슬쩍..

    • @청목-r3f
      @청목-r3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덜란드는 5성급 호텔직원이 방 금고 털던데 ㅋㅋㅋ

  • @dong8196
    @dong8196 Год назад +9

    저런곳을 가야하나 ㅠ
    무섭다 사람을 모두 적으로 봐야하는곳

  • @사코쟁이
    @사코쟁이 Год назад +47

    프랑스 여행중에 지하철 타려고 에스컬레이터에 올랐는데 제 뒤로 바로 다른 외국인이 올라 타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에는 사람들이 바로바로 올라 타니 별 생각 없이 앞만 보고 있었죠…그 당시 우측 점퍼 주머니엔 스마트폰 좌측 주머니에는 보조배터리가 있었고 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선을 제 배쪽 밖으로 빼서 폰에 연결해두고 충전중이었어요 그런데 순간 폰과 연결해둔 충전선이 툭 하고 떨어지더라고요..어? 뭐지? 하고 우측 주머니를 만져보니 폰이 없었어요 순간 뒤를 돌아봤더니 어떤 외국인 남자가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신나게 뛰어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곧 바로 사람들 밀쳐가며 뒤 쫓아 따라가서 그 놈 뒷덜미 잡고 벽에 밀치며 내 폰 달라고 소리를 냅다 질렀더니 바로 돌려주더라구요..유럽권은 여행중 방심 하는 순간 털리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 @beparis5343
      @beparis534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잘하셨네요. 대중앞에서 무섭게 몰아치면 포기합니다. 22년 파리에 살며 딱 한번 저도 타겟이 되었었는데, 시내 버스안에서 내 핸드백에 손이 들어온걸 보니 백인 50대 아줌마… 놀라서 빽!! 소리지르고 꽥꽥대며 누가 내 핸드백 열었어! 뭐 훔쳐갈려고 열었어!! 하며 버스가 떠나가라고 소리 소리 질렀는데 다들 쳐다보니 움찔해서 그럴리가, 천천히 잘 찾아봐 어쩌구하며 꼬리를 내리더라구요… 사회주의 프랑스의 꼴등 국민들…

    • @melbabarian
      @melbabarian Месяц назад

      @@사코쟁이 뚝배기 날렸나요, 아 마렵다

  • @youninene
    @youninene Год назад +99

    다시봐도 진짜 너무 속상 ㅜㅜㅜㅜ

  • @dhk3984
    @dhk3984 Год назад +93

    외국가보면 한국경찰은 졸라 친절한 편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 @ykl4175
      @ykl4175 Год назад +1

      오사카 뉴욕은 다 친절하던데?

    • @pablelee9971
      @pablelee9971 Год назад +6

      ​@@ykl4175거기가 유럽은 아니잖아

    • @이우근-q4e
      @이우근-q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ykl4175ㅋㅋㅋㅋㅋㅋㅋ유럽아닌국가 말하는거 개웃기노

  • @태태태-o9i
    @태태태-o9i Год назад +288

    소매치기도 가방안에 1000만원이나 들어있을거라 생각지도못했겠다

    • @LEE-dm9oc
      @LEE-dm9o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렇게 큰돈이 현금으로 왜필요하셨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고고ㅠㅠㅠㅠㅠ

    • @아냐-l8o
      @아냐-l8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LEE-dm9oc 어떤바보가 여행하는데 현금천만원을 들고다니냐ㅋㅋ 안에 내용물값이겠지

  • @김현서-c2u
    @김현서-c2u Год назад +4

    안타까운 마음에 구독 박고갑니다 ㅠㅜ 힘내세요! 전화위복일거라고 믿어봅니다.

  • @Chacha-lj8ly
    @Chacha-lj8ly Год назад +61

    그래서 유럽여행 때 몇 만원 더 내고 1등칸만 탔음. 1등칸 타니까 다들 자기 할 일 하느라 바쁘더라. 동행 만나서 2등칸 한 번 타봤는데 주변에 거의 다 이민자들;;; 무서워서 가방을 내려놓을 수가 없고 졸려도 졸 수가 없음. 돈 더 내고 1등칸 타세요. 진짜 2등칸, 3등칸은 탈 게 못 됨.

    • @ansonchanhahaha
      @ansonchanhahaha Год назад

      정말 무서워요. 저는 집에 지갑 넣어도 괜찮은데, 이 세상...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더 많이 좋은, 돈 더 많은 곳일 줄 알았어요. 비싼 고속전철 표 살 수 있는데 왜 소매치기를 해요?

    • @mcmahlm97
      @mcmahlm97 Год назад +6

      이민자의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생각하는 “현지인”들은 님도 이민자처럼 혐오스럽고 무서웠을듯

    • @김민영-u4s
      @김민영-u4s Год назад

      ​⁰ㅈㅁ

    • @Chacha-lj8ly
      @Chacha-lj8ly Год назад

      @@mcmahlm97 유럽이민자 모르세요? 아프리카에서 이민 온 무슬림들이랑 흑인들이요. 유럽에서 소매치기하는 사람들 90%는 그 사람들인데요. 유럽여행에서 만난 백인 “현지인”분들은 먼저 저한테 다가와서 “핸드폰 가방에 넣어라, 가방 앞으로 매라.“ 하시면서 친절하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가셨어요^^ 계단 오를 때 캐리어 들어준 분들도 많았구요^^ 제가 혐오스럽거나 무섭지는 않았나 봐요^^

    • @hobbyisflex
      @hobbyisflex Год назад

      @@mcmahlm97 뭔 개소리야? 유럽에 소매치기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이 헝가리나 알바니아 같은 발칸반도 집시출신의 이민자들이나 북아프리카계 이민자들임.그리고 최근에 리비아나 이라크처럼 전쟁을 피해 이민한사람들. 그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동남아 이민자들과 같을거라는 생각하지마십쇼. 동남아 사람들은 돈벌기위해 우리나라에 불법이민을 하지만 쟤들은 ㄹㅇ 생존을위해 유럽으로 불법이민을 함. 당연히 더 위험할수밖에 없지 뭔 현지인이 어쩌구 혐오가 어쩌구ㅋㅋㅋ 유로스타가아니라 그냥 파리에서 지하철만타도 외국인인거 티나면 백이면 백 노려질정도로 몸에 와닿는 위험임. 인종차별 그딴게 아니니 헛소리는 접으십쇼

  • @aushk99
    @aushk99 Год назад +9

    예전에 처음 독일가서 3인조로 보이는 불법이민자로 보이는것들한테 가방 도둑맞고 여권 현금 500유로 선글라스 옷등 약 100만원 가방은 40만원짜리 사라져서 경찰서 달려가서 CCTV보자고 하니까 그건 개인사유라 니가 보고싶다고 보는게 아니다 라고 하고 나만 초흥분상태... 다음날 진정하고 대사관가서 여권도 받고 한국에서 돈도 이체받고 다 잊고 남은 여행 와이프와 즐겁게 했음.. 다음부터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습관이 생김.. 유럽 처음가시면 딴거보다 작은가방은 몸 앞쪽에 보이게 다니고 큰가방 가지고 다니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가지고 다닐때는 극도로 주변을 경계하세요

    • @melbabarian
      @melbabarian Месяц назад

      @@aushk99 아이구 독일 오스트리아 여행 했을 때 프랑스 이태리 분위기와 달라서 안심하고 여행했는데 독일에서도 도둑맞는 분이 있구나

    • @cookiemonxchu
      @cookiemonxchu 11 дней назад

      ​@@melbabarian당연한 거 아니에요? 유럽 다 똑같아요... 독일 유학 와서 털리는 한인 학생 많습니다.

  • @moon-night_
    @moon-night_ Год назад +5

    유럽에서는 정지상태에서는 짐 최대한 몸 가까운쪽에 두고 줄같은걸로 허리띠에 다 둘러야됩니다 특히 단기간여행아닌분들은 자주보이면 표적이됩니다 덩치 크고 작고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털리는건 한순간

  • @pineming
    @pineming Год назад +35

    유럽의 역사를보면 다른나라 수탈의 피가 흐르는거같아요. 식민지찿아 침략하던 종족의 후손답게 소매치기를 당연시하는거보면 저런데서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할따름

    • @luckyseven2923
      @luckyseven29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님 아직 젊죠? ^^ 미안하지만 역사와는 무관해요.. 이게 세계표준입니다. 지금 우리 젊은 친구들이 너무 면역력이 없을 뿐이에요. 내가 80년대 어릴 때 일본에 살았는데, 그 당시만 해도 일본은 제2의 경제대국이라 이미 우리 같은 환경이었고, 우리는 아직 후진국이었음. 김포공항에서 일본에서 사온 선물들 잠시 자리에 두고 화장실 갔다오는 사이, 깜빡하고 짐을 공항에 두고 떠났다 다시 돌아온 사이, 물건들이 사라져버렸죠. 그 당시 공항 직원들, 경찰들도 별 도움 안 되는 건 당연한 거... 너무나 잦은 일이고 이미 작정하고 훔친 걸 그거 찾으려고 일일히 공권력 투입하는 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됨. 우리 가족이 일본생활에 익숙해져 면역력이 떨어졌었던 거죠. 저는 그 덕분에 예방주사 맞았고^^ 이 당시만 해도 피해자가 바보 취급 받는 사회분위기였어요. 공항이 아니라 지하철에서도 칼로 몰래 가방을 째면서까지 지갑 훔치는 절도, 스리꾼(소매치기범)들 넘쳐났답니다. 심지어 아동납치도 많아서 저도 당할 뻔한 적 있었어요. 당시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었으니 옆 동네 고아원에 있어도 생이별하던 시대였어요. 이게 우리 나라였어요.
      그렇게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이 열심히 일해서 지금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올려놨고, 90년대 이후 세대들은 그 온실 속에서 자라서 면역력이 없는 것 뿐입니다. 지금 제3국가 외국인 노동자가 대한민국에 와서 일하고 있듯, 당시 우리도 독일, 사우디 등에 가서 외화벌이하고 왔죠.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없는 세상, 생활이 상상이 안 가죠? 네비 없이 지도 펼치고 시골길 찾아가는 시대 상상이나 가요? 당연히 못하겠죠. 태어났을 때부터 있었으니까... 마찬가지로 이런 안전한 환경을 태어났을 때부터 누려왔으니까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거저 얻어진 게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젊은이들이 어르신들을 귀찮은 짐 같이 취급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플 뿐이죠. 우리 민족이라고 특별할 건 없습니다. 그저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 뿐... 님이 저 나라나 80년대 이전 한국에 태어나 안 좋은 환경에 노출됐다면 똑같은 짓을 했을 겁니다. 여기에 민족성, 역사, 문화 운운하는 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 @jskim8418
      @jskim8418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울과 대한민국이 온갖 나쁜 치안과 조직 소맾치기로 악명높고 매일같이 도둑질 당하던게 옛날도 아니고 불과 30년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저런 선진국인 유럽은 전세계 수많은 인구들과 여행객들이 모이는 1티어급 도시들이고 마찬거지로 온갖 집시들과 이민자들이 우글거리니 치안이 저런거죠…
      한국은 듣보 시절 99.99한국인들만 있던 시절에 치안이 안좋았던 나라입니다…
      생각해볼만하죠?

    • @melbabarian
      @melbabarian Месяц назад +3

      @@luckyseven2923 이거 진짜, 한국도 옛날에 소매치기 많았고 좀도둑 득실했죠. CCTV 많아지면서 이제야 그나마 나아진 건데 무슨 인종타령 ~

    • @full_love
      @full_love 7 дней назад +2

      @@luckyseven2923이 글보니까 2000년도 초반에 그니까 저 10대때 버스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뒤에서 금목걸이 째가고 하는 소매치기 많았던거 기억나요

    • @full_love
      @full_love 7 дней назад +2

      @@melbabarian맞아요 좀도둑도 많고 아파트 낮은층에 들어가서 집터는 도둑들도 많았어요

  • @moomoo.3
    @moomoo.3 Год назад +49

    유명한 일화가 있죠.
    대놓고 훔쳐가려던 도둑놈이 딱 걸린 상황
    주인 : It's mine!
    도둑 : It's my job!!!
    이렇듯 당당하게 훔쳐갈 정도이니
    다들 알아서 안전장치 하고 알아서 지켜야 합니다.
    이동중이라 캐리어 이런 큰 짐 있으면 쫓아오기도 어려우니 그냥 들고있는거 대놓고 채가기도 한다는데요 뭘..
    무엇을 생각하던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 @Olleh-Galleh
      @Olleh-Galleh Год назад +2

      이거 ㄹㅇ 걔네들은 진짜 업으로 여겨서.. 훔치는게 프로페셔널 함

  • @suuuooo
    @suuuooo Год назад +2

    패키지로 갈 때도 조심해야 돼요 사람들 가이드 말 듣느라고 집중할 때 꼭 뒤에서 노리고 있음..

  • @황장군-y1i
    @황장군-y1i Год назад +9

    가방을 선반위에 올려두다니ㅋ 참으로 놀랍다 저거 당연히 누가 훔쳐가지.형 거기 한국아녀 유럽이라고!!!

  • @WhiteJade-tn1pi
    @WhiteJade-tn1pi 4 месяца назад +6

    1m 이상 멀어지면 삐삐 소리나는 제품 그런 거 넣어둬야할 듯. 목걸이형 + 가방 안에 두는 것. 멀루 검색?

  • @lpjkyn576
    @lpjkyn57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방 안고 자도
    털리고 베낭 쇠고리 로 손 에 걸어도 잠간 졸다가 없어 지는데
    위에 얹어놨다고😢
    걍 가져 가라~~ 는 거임

  • @yoojin5955
    @yoojin595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영상을 보고 유로스타 내리기 15분 전부터 서서 누가 내 캐리어를 가져가는지 초긴장 상태로 보초를 섰습니다. 각종 기념품이 든 천가방도 절대 머리 위 선반에 두지 않고 다리 밑에 두었고요. 화장실도 아이와 번갈아 다녀 왔어요. 힘들었지만,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 @홍정호-v7w
    @홍정호-v7w Год назад +4

    4년전 이탈리아 여행갈때 사제군복 입고감 로마역에서 내려 밤중에 돌아다녔는데 아무도
    안걸더군요 ㅋ 혼자 엄청 쫄긴했지만 노숙자도
    피해가던데 9박 10일동안 많이 조심하긴했지만
    한국어 사용 안하면 인종차별도 안받은 느낌이였습니다

    • @악동코알라
      @악동코알라 Год назад +3

      왜냐하면 미국도 그렇겠지만 유럽은 군인을 매우 배려해줍니다. 그래서 예전에 있던 썰에 의하면 누가 지갑을 훔쳐가려 했다가 지갑안에 있던 분대원 단체사진 같은거 보고 다시 돌려줬다는 썰도 있어요. 그래서 건드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 @2O20
      @2O20 Год назад +1

      ​@@악동코알라 저도 사제군복입고 유럽여행 갈까요 ㅋㅋ

  • @타샤로그
    @타샤로그 Год назад +11

    저도 예전에 로마갔을때 하도 소매치기 많이들어서 백 앞으로매고 주변사람만 다가와도 엄청경계했던기억이. . .그리고 유럽다녀와서 호의가 선의가 아니라는걸 많이느꼈었어요
    유럽은.자기가.조심해야 하는것 같아요 ㅠ

  • @liekymanseb1362
    @liekymanseb1362 Год назад +25

    ㅋ 유럽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환승하고 뉴욕 가는 비행기에서 공항지갑 털렸는데 그 항공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경찰 불러 달라니까 중국이 니 나라 같이 작은 줄 아냐 이러드라...ㅎ... 결국 주저 앉고 울고 중국에 큰이모 사셔서 와서 여차저차 해결하긴 했음 진짜 한국만큼 서비스 잘 대응해주고 뭐 찾아주려고 하고 정있는 나라 없음.....

    • @ykl4175
      @ykl4175 Год назад +4

      오사카도 뉴욕도 다 찾아줌... 기껏 중국만 경험해 놓고 일반화 시키지 좀 말자...

    • @almond_cho
      @almond_ch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ykl4175어디에 일반화가 있는지... 국평오..

    • @luckyseven2923
      @luckyseven2923 3 месяца назад

      ​@@ykl4175 세계 몇 안 되는 곳 나열해놓고 그러는 건 넌센스죠. 그렇치 못한 곳이 세계표준인 거고...

  • @uki2116
    @uki2116 Год назад +10

    내가 다 속이 쓰리네요 ㅠㅜ액땜 했다고 생각하셔요.. 들어보니 렌터카 타고 가다가도 갑자기 누가 차 세워서 프로포즈 반지랑 큰 금액의 현금과 명품백 훔쳐가고 그랬다더군요. 전 스페인에 사는데 식당가서 밥먹을때도 가방을 제 무릎위에 올려놓고 먹어요. 소매치기 두번 당한 이후로는 항상 조심하게 되네요.

  • @ruikakegu654
    @ruikakegu654 Год назад +13

    제가12년전에 당했던 일을 똑같이 당하셔서 신기하네요…저도 가방위에 올려놓고 잠안자면 무슨일 있겠어??! 생각하고 옆사람이랑떠들면서 도착지에서 내릴때보니 없더라는… 다추억이구나…ㅎ

  • @ty6246
    @ty6246 Год назад +40

    ATM 사용 가능한 카드 만들어서 조금씩 현금을 인출하면서 사용했어야지.. 저런 목돈을 들고 불안해서 어떻게 여행을 할까.. 주작 어그로라고 믿고 싶을 정도

    • @jerrylee8818
      @jerrylee8818 Год назад +3

      주작같네요

    • @우와-n9y
      @우와-n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으이그 이영상 풀로보면 돈이 많이 있는게 아니라 각종장비가 천만원가량 맥북도없어지고~

  • @bellajaeminyou303
    @bellajaeminyou303 Год назад +2

    헐…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이탈리아 가는 기차안에서 털렸어요 위에 올려두고 잤는데 캐리어 통채로 사라져서 유로랑 아이패드 모든 짐을 털렸었어요… 저도 내리자마자 기차역 경찰서 갔는데 하는 말은 못찾는다 포기해라였죠…

  • @사인사냥꾼
    @사인사냥꾼 Год назад +12

    저도 얼마 전에 밀라노에서 제게 소매치기 시도하려다 실패한 x 향해 한국 욕을 선물했습니다.

  • @doomong9752
    @doomong9752 Год назад +15

    당연히 귀중품은 따로 작은가방에 붙이고 다녀야지 외국처음 나가시는구나.. 1000만원짜리 교육입니다 힘네세요

  • @최우람-q2n
    @최우람-q2n Год назад +3

    저도 한달 전에 유럽여행갔다왔는데요
    런던에서 공원같은 곳에 친구랑 벤치에 앉아있었어요 근데 제가 어떻게 됐는지 친구랑 저 사이에 폰을 잠깐 나뒀었거든요? 근데 일어나보니 폰이 안 보이는거예요 알고보니 앉아있을때 뒤에서 어떤사람이 가져간거였어요,, 진짜 황당하고 이게 현실이 맞나,,하는 생각도 하고,,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대요ㅠㅠ진짜 울고싶었다 하 22일 유럽여행이라 대부분을 폰 없이 친구따라 다녔어요 진짜ㅠㅠ한국와서 바로 폰 샀답니다,,

    • @호잉-z7e
      @호잉-z7e Год назад

      근데 외국에서 폰 잃어버리면 왜 못찾을까요?

  • @얼음공주-s5i
    @얼음공주-s5i Год назад +20

    한국 목욕탕 탈의실 앞에 목욕소지품 잠깐 놓고 거울보고 온 사이 도벽있는 아주머니였는지 훔쳐갔는데 도움 요청해 봤자 카운터도움 못 받았어요. 어디서든 조심해야하는 공통점이네요.~

    • @놀다보니사십이네
      @놀다보니사십이네 Год назад +6

      여자는 도벽이 기본이지

    • @jjkim5512
      @jjkim5512 Год назад +1

      전라도와 여자는 도둑이 생활이지

    • @lilillllliiiil
      @lilillllliiiil Год назад +14

      @@놀다보니사십이네 놀기만 해서 그런가 나잇값 드럽게 못하노

    • @놀다보니사십이네
      @놀다보니사십이네 Год назад +1

      @@lilillllliiiil 느그 부모가?

    • @choedj
      @choedj Год назад

      탈의실에 cctv 달아달라고 하시지

  • @frienddaisy5001
    @frienddaisy5001 Год назад +23

    항상 정신차리고 긴장하고 다녀야해. 세계여행 진짜 많이 다니고 유럽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단 한번도 털린적없음. 기차 버스도 수없이 탔음.
    1. 후지게 입고 다니고 가방도 제일 후진걸로 .
    2. 지갑 여권 현금등 복대차고 몸과 밀착되게.
    3. 아무거나 주는거 받아먹지 않기. 현금은 조금만. 카드로 인출하거나 신용카드 사용.

    • @이름-j7y
      @이름-j7y Год назад +4

      여행가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다니 존나 싫어진다 인류애 바사삭 역겨움

    • @clee4847
      @clee4847 Год назад

      @@이름-j7y 맞아요 저도 정떨어졌네요 ㅜ

    • @Ratatouille_
      @Ratatouille_ Год назад +1

      ㄴㄴ ㅈㄴ 꾸며도됩니다ㅋㅋㅋ 본인이 경계하면 안털림.. 저도 30개국이상 다녀본 사람이라 자부합니다!

    • @frienddaisy5001
      @frienddaisy5001 Год назад

      @@Ratatouille_ 꾸며야지 사진이 잘 나오긴하죠! ㅋㅋ 여튼. 잃어버려도 아쉬운거 없이 다녔더니 가져가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 @Ratatouille_
      @Ratatouille_ Год назад

      @@frienddaisy5001 근데 정말 저도 가서 버릴옷이랑 가서 살거 생각해서 다녀용 비싼 옷 들고 다니면 신경만 쓰이더라고요ㅠ 여행가고 싶네요 후우

  • @codyrenk2844
    @codyrenk2844 Год назад +8

    이 영상은 너무 조심 안 한거긴한데 유럽은 조심해도 털림... 그냥 캐리어 끌고 가고있는데 우르르 와서 힘으로 뺐어가려하고 가방 앞에 매고 걸어가는데 또 두세명 몰려와서 하나는 어깨동무하고 하나는 팔짱끼고 한명은 지갑 가져가려 하는 어메이징한 나라... 근데 그 누구도 안 말림. 관광객들만 도와줌 ㅎ...

    • @clee4847
      @clee4847 Год назад +2

      진짜 여러명이 와서 저러면 누가 안당하냐고 ㅜㅜ

  • @minakim0927
    @minakim0927 Год назад +26

    유럽은 진짜 ㅋㅋㅋ 레전더리.. 안경 쓰고 있다가 옆에 두고, 썬크림 바르려고 하는데.. 바르고나니 안경 없어딤.. ㅠㅠ 안경 찾아달라고 서류 다 썼는데도 못 찾아섴ㅋㅋ 눈 없이 다니다가 결국 안경 삼.. ㅋㅋㅋㅋ

    • @덴마크전통국물떡볶이
      @덴마크전통국물떡볶이 Год назад

      안경은 왜요? ㅋㅋㅋㅋㅋ ㅠ

    • @minakim0927
      @minakim0927 Год назад

      @@덴마크전통국물떡볶이 그러게요.. 안경을 왜 가져가는 거지.. ㅜㅜ 이젠 라식해서 당할 일은 없씀당! ㅠ

    • @Kanco-f9y
      @Kanco-f9y Год назад

      너무 무서웠겠어요
      저도 눈이 나빠서 없으면 암것도 안보이는데
      독일 가보려다가 치안때문에 꺼려지네요

  • @pilotpark6523
    @pilotpark6523 Год назад +1

    이건 본인이 아직 인생에 쓴맛은 덜본 탓이지. 덜컥 자기 중요품이 든 가방을 수중에서 벗어난 곳에 둔거 자체가 버린거나 다름없음.. 이래서 온실속에 화초들이 제일 쉽다니까

  • @뭐뭐-b2s
    @뭐뭐-b2s Год назад +55

    도둑들의 나라는 가면 안됨 나라에서 뻔히 알면서도 잡을생각이 없음 그 흔한 블박만 달아도 수배 넣고 잡으면 되는데 저정도면 나라에서 권장하는 직업이라고 봐야댐

    • @jaypak5508
      @jaypak5508 Год назад +9

      그래도 사기꾼 세계 최강은 한국..집.. 통장을 통채로 드심..ㅋㅋ

    • @bumzac
      @bumzac Год назад

      쟤들은 푼돈훔치지만 한국은 전세사기로 전재산 사기쳐먹음

    • @우와-n9y
      @우와-n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네 대체 cctv가 왜 없능가

    • @lllillliklikll
      @lllillliklik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잡아도 대부분 불체자나 난민들이라 추방밖에 처벌이 안되고 잡아서 추방해도 다시 기어들어오는 불체자들을 막을 수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안하는거라고 하네요.

  • @Maplestory0614
    @Maplestory0614 Год назад +6

    아 ㅠㅠㅠ 저 리포트 쓰는거 진짜 .. 경찰서 가서 뭐 도둑맞았다고 해도 저 리포트만 쓰게합니다 파리.. 저 억양 그리고 저런 상황 남일 같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한달 간 유럽여행 다녀와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진짜 온몸으로 체감하고 왔어요

  • @jamsil-q1n
    @jamsil-q1n Год назад +60

    유럽의 소매치기들은 여행가 이상으로 여행가처럼하고 다닙니다...심지어 어린애까지 안고...

    • @파워볼-y5j
      @파워볼-y5j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린애도 훔쳤을까요 ?

  • @우주홍시-z6l
    @우주홍시-z6l Год назад +29

    유럽여행할때 기차나 버스안에서 가방에 와이어 채우는것이 필수네요ㅜ

  • @기동전사건빵
    @기동전사건빵 Год назад +2

    이런 거 볼 때마다… 내가 유럽여행을 가도 괜찮은가 하는 걱정이 자꾸… ㅠㅠ

  • @akii1kejm2
    @akii1kejm2 Год назад +8

    저렇게 가방을 대놓고 올려놨는데 가져가는게 당연하지않나요? 유럽여행갈 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그렇게 들었는데... 돈이 많으면 더 몸에 지니고 있었어야 했어요....

  • @우웡이
    @우웡이 Год назад +2

    쩝 잊어버린건 아숩지만 집이아니면 항상 눈에서 벗어나게 두면 안됩니다 비싼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ㅠ담에도 순간 깜빡하면 또 도둑 맞으니 꼭 주의하세요

  • @hopebaragi
    @hopebaragi Год назад +15

    유럽에는 난민 (또는 불체)들이 많아서 절도같은 범죄는 일상적으로 다반사임.
    인종차별적 이야기로 들릴지는 몰라도 난민같아보이면 유의해야함...특히 아랍계..아프리카계..ㅠㅠ

    • @qwer마젠타팬
      @qwer마젠타팬 Год назад

      왜 난민들이 절도를 한다고 단정하시죠? 로컬 범죄자들의 범죄율이 소매치기 같은경우 90%가 넘습니다

    • @hopebaragi
      @hopebaragi Год назад +3

      @@qwer마젠타팬 저도 현지(전 독일 프랑스 경계지역) 로컬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라서 일반화하기는 좀그렇지만 난민이랑 콜로니 이민자들이 많아서 범죄율이 높다고 합니다. 제가아는 상식이 절대적이라고는 생각치 않으나 어쨌든 그곳서 길가던 아랍계남성들에게 칭챙총이라는 놀림도 본인이 여러번 당한적도있고 해서 별로 느낌이 좋진 않죠.

  • @danbeelee0720
    @danbeelee0720 Год назад +9

    귀중품이 든 가방이라면 내가 꼭 쥐고있는게 맞다. 머리위에 그걸 올려놓다니 계속 바바라보고 있는것도 아닌데 대단한 깡..

  • @MrJhoony94
    @MrJhoony94 Год назад +18

    유럽 가서 가방을 몸에서 떨궈 놓다니..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