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 니나가 한 패임. 유럽에서 갑자기 누가 묻지도 않은 호의를 베푼다? 꿍꿍이가 있는 거임. 로마에서 기차표 뽑을 라니까 갑자기 자기가 도와준다던 애가 생각나네. 꼭 두 명 이상 다니면서 한명은 주의끌고 다른 한명은 훔침. 자기 촉을 믿어야 됨. 느낌이 싸하다 싶으면 소지품 확인 필수. 그리고 smart tag 꼭 가방에 넣어두세요
저도 여권까지 싹 털렸었죠...심지어 지하철에서...앞쪽으로 들고 있었는데 퇴근시간 지옥철에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가방열고 그냥 꺼내갔네요..정신줄 놓지도 않았고 경계에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참...앞으로 유럽여행은 최대한 거지같이 하려고 합니다. 뭐..카드 한두장은 필요하겠죠
이게 왜 피해자탓이야 !!! 할 수 있지만 … 안타깝게도 유럽에선 “니가 조심했어야지.” 가 당연합니다. 경찰도 너무 이런 케이스는 많고 내륙으로 투입되는 불체자가 많아 잡지 못해요. 쎄큐리티도 좋지 않죠. 감시카메라가 많은 한국에 비해 정말 없습니다. 해이해지면 바로 내 가방도 니 가방 니 가방도 니 가방이 됩니다. 피곤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블럭 마다 택시 타지 않는 이상 대중교통 (메트로나 길거리) 에 항상 있어요. 항상. 유럽여행은 꼭 경각심 가득히 조심히 하세요.
저도 이딸로에서 누가 제 캐리어 들고가려해서 몸싸움하다가 다른 패거리가 제 코트 속에 맨 가방 안 지갑을 훔쳐갔습니다 ㅜ 그냥 조심한다고 안 당한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ㅜㅜㅜ 저는 제 캐리어를 안 뺏기려고 최선을 다해 싸우는 중이었기에 누가 손이 들어가는지도 정신 없어 눈 치 못챘는데 말리는 다른 사람이 훔친거같더라구요 ,, 저는 캐리어도 심지어 기차에 묶어놨고 옷 속 가방에 지갑 꽁꽁 숨겨뒀는데 정말 그들의 전문성에 박수치고 왔어요ㅠ
20년 전에도 유럽 배낭여행 갔을 때 지갑은 항상 티셔츠 안쪽에 완전 밀착된 전대에 넣어 놓고 다니고, 가방은 가랑이 사이에 껴 놓거나 그랬지, 절대 선반 위에 올리진 않았어요. 나중엔 전대 때문에 피부 트러블 생겨서 바지 주머니에 넣어 놓고 크로스 백으로 가리면서 다녔죠. 지금도 이렇게 철저하게 하고 다녀야 한다니 정말이지 유럽은 관광지로서 최악입니다. 쓰레기도 넘 많고, 인간 쓰레기도 많고.
35년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니스로 넘어가는 기차 한 량이 전체 털림..가장 깊은 잠자는 시간대 잠시 멈춘 사이 의지침대밑에 배낭들 갈고리도 빼가고 여권돈주머니를 곹추에 넣어 자는데 온기가 느껴져 눈을 떴는데 검은 얼굴에 흰자의 눈망울과 하얀 이를 보이며 하는 말 쏴리! 하면서 느긋하게 떠나더라 잠시 후 기차가 출발하고 객실에서 비명들이...ㅋㅋㅋ...지금은 잊지 못 할 추억
유럽에서 난민들이 많아지면서 더 많이 일어나는일입니다. 정차하고 사람들이 내리고 타는 어수선한순간 문이닫히기 정확히 10초정도 즘전에(숙달) 갑자기 늦게 자기 정차역을 인지했다는듯이 황급히 자기가방인것처럼 찾아서 내립니다. (저는 뒤에서 직접목격) 그걸 목격해서 잡으면 가방뿌리치고 내리고, 도망가서, 문닫혀서 때릴시간도 없게 되는상황. 인지하지못하면 그대로 기차떠나니 가방 못찾는 상황. 항상 유럽여행시 짐은 자기 다리 사이에 두어야합니다.
난민 거의 없던 예전에도 엄청나게 많이 일어났던 일입니다. 경험 없으신가본데, 유럽에서 저짓거리 하는 애들 대부분이 그냥 일반적인 유럽 사람이거나 아니면 동유럽 쪽에서 건너온 애들이예요. 난민 1세대는 차라리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저렇게 여행객 털러 다니지 않습니다. 돈 몇푼에 만약에라도 잡혀서 추방당하거나 하면 다시 지옥으로 가기 땜에.. 아시아인 타겟으로 저렇게 터는 애들, 경험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냥 현지에 사는 노답인들이거나 동유럽에서 넘어와서 추방당해봤자 다시 넘어오면 그만인 애들이 합니다. 적어도 여행객 터는 애들을 난민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임.
줘도 안가져 가게 생긴 가방 혹은, 보풀이 더덕붙은 머플러가 삐어져 나온 에코백 아니면 머리위 짐칸에 올리시면 안됩니다. 힘들어도 끼고, 안고 앉아 있어야 해요. 저도 여행시 웬만하면 로고가 없는 옷과 신발, 가방 , 시계도 신경 씁니다. 크로스 백에 에코백 가지고 나갑니다. 차려입는건 파티나, 식사할때만…
님 아직 젊죠? ^^ 미안하지만 역사와는 무관해요.. 이게 세계표준입니다. 지금 우리 젊은 친구들이 너무 면역력이 없을 뿐이에요. 내가 80년대 어릴 때 일본에 살았는데, 그 당시만 해도 일본은 제2의 경제대국이라 이미 우리 같은 환경이었고, 우리는 아직 후진국이었음. 김포공항에서 일본에서 사온 선물들 잠시 자리에 두고 화장실 갔다오는 사이, 깜빡하고 짐을 공항에 두고 떠났다 다시 돌아온 사이, 물건들이 사라져버렸죠. 그 당시 공항 직원들, 경찰들도 별 도움 안 되는 건 당연한 거... 너무나 잦은 일이고 이미 작정하고 훔친 걸 그거 찾으려고 일일히 공권력 투입하는 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됨. 우리 가족이 일본생활에 익숙해져 면역력이 떨어졌었던 거죠. 저는 그 덕분에 예방주사 맞았고^^ 이 당시만 해도 피해자가 바보 취급 받는 사회분위기였어요. 공항이 아니라 지하철에서도 칼로 몰래 가방을 째면서까지 지갑 훔치는 절도, 스리꾼(소매치기범)들 넘쳐났답니다. 심지어 아동납치도 많아서 저도 당할 뻔한 적 있었어요. 당시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었으니 옆 동네 고아원에 있어도 생이별하던 시대였어요. 이게 우리 나라였어요. 그렇게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이 열심히 일해서 지금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올려놨고, 90년대 이후 세대들은 그 온실 속에서 자라서 면역력이 없는 것 뿐입니다. 지금 제3국가 외국인 노동자가 대한민국에 와서 일하고 있듯, 당시 우리도 독일, 사우디 등에 가서 외화벌이하고 왔죠.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없는 세상, 생활이 상상이 안 가죠? 네비 없이 지도 펼치고 시골길 찾아가는 시대 상상이나 가요? 당연히 못하겠죠. 태어났을 때부터 있었으니까... 마찬가지로 이런 안전한 환경을 태어났을 때부터 누려왔으니까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거저 얻어진 게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젊은이들이 어르신들을 귀찮은 짐 같이 취급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플 뿐이죠. 우리 민족이라고 특별할 건 없습니다. 그저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 뿐... 님이 저 나라나 80년대 이전 한국에 태어나 안 좋은 환경에 노출됐다면 똑같은 짓을 했을 겁니다. 여기에 민족성, 역사, 문화 운운하는 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서울과 대한민국이 온갖 나쁜 치안과 조직 소맾치기로 악명높고 매일같이 도둑질 당하던게 옛날도 아니고 불과 30년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저런 선진국인 유럽은 전세계 수많은 인구들과 여행객들이 모이는 1티어급 도시들이고 마찬거지로 온갖 집시들과 이민자들이 우글거리니 치안이 저런거죠… 한국은 듣보 시절 99.99한국인들만 있던 시절에 치안이 안좋았던 나라입니다… 생각해볼만하죠?
유럽이랑 남미는 내 손에 폰 들고 있어도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면서 뺏어가는 나라입니다.. 캐리어 끌고 여행지 다니지마세요. 큰 짐들은 미리 호텔이나 숙소에 놔두세요. 여행하다가 숙소 저녁에 들어간다고 캐리어 들고 다니시는 분 계시는데 그거 진짜 위험해요. 그리고 백팩에 지갑 넣지 마세요.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님 뒤에 붙어 가방열고 가져갑니다. 그리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테이블위에 노트북이나 핸드폰 놓고 있지마세요. 뭐 물어보는 척 다가와선 눈앞에서 그대로 가져갑니다.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지마세요. 그리고 소매치기애들 단독보다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하는애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가와서 님 정신 빼놓는 사이 다른 한명이 와서 훔쳐가는거죠. 보기엔 좀 그래도 작은 메신저백 들고가서 가슴쪽 방향으로 착용 해서 그안에 폰이나 현금 넣어가지고 다니시는게 안전합니다. 어떤 가방이든 뒤로 메지마세요. 어찌됐든 쟤넨 동양인은 이미 돈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조심하세요
그러니깐요.. 거기서 한 명 달라들면 나머지 다 달라들어서 하나씩 빼가고 또 집단일수도 있구요. 정말 한국이 살기 좋고 정직한 사람들 많다는 거 자주 느꼈어요 저도. 이상하게 인터넷 상에선 남들한테 그렇게 오지랖 넓고 관심 많은데 길거리에선 딱히 남 신경 안 쓰는게 소매치기가 거의 없는 이유 중 하나인거 같네요. 외국 특히 유럽은 길거리 걸으면 사람들 시선이 엄청 따가울 정도. 그 중 일부는 소매치기것들이고
예전에 처음 독일가서 3인조로 보이는 불법이민자로 보이는것들한테 가방 도둑맞고 여권 현금 500유로 선글라스 옷등 약 100만원 가방은 40만원짜리 사라져서 경찰서 달려가서 CCTV보자고 하니까 그건 개인사유라 니가 보고싶다고 보는게 아니다 라고 하고 나만 초흥분상태... 다음날 진정하고 대사관가서 여권도 받고 한국에서 돈도 이체받고 다 잊고 남은 여행 와이프와 즐겁게 했음.. 다음부터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습관이 생김.. 유럽 처음가시면 딴거보다 작은가방은 몸 앞쪽에 보이게 다니고 큰가방 가지고 다니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가지고 다닐때는 극도로 주변을 경계하세요
2003년즈음 유럽배낭여행가서 저도 가방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네덜란드 넘어가는 기차 안이었고 벨기에 여성과 담소 나누다가 의자밑에 놔둔 가방을 도난 당했었습니다. 영상과 아주 비슷한 상황이고 20년이 지난 최근에도 저런 일들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것에 진짜 놀랍네요. 유럽은 유럽입니다..씁쓸하네요..
세탁소가서 속바지에 주머니 만들어달라고해서 저는 항상 속바지안에 돈 넣고 다니고 하루 이틀 필요한 만큼만 빼내서 사용햇어요. 그래서 몇 달씩 유럽여행하면서 돈은 한 번도 잃어버리지 않았는데.. 그 큰돈을 어떻게 가방에 둡니까 ㅠㅠ 한국에서도 저는 천만원 들어있는 가방운 기차에서 짐칸 위에 둘 것 같진 않은데요.. 아무쪼록 안타깝네요..
프랑스 여행중에 지하철 타려고 에스컬레이터에 올랐는데 제 뒤로 바로 다른 외국인이 올라 타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에는 사람들이 바로바로 올라 타니 별 생각 없이 앞만 보고 있었죠…그 당시 우측 점퍼 주머니엔 스마트폰 좌측 주머니에는 보조배터리가 있었고 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선을 제 배쪽 밖으로 빼서 폰에 연결해두고 충전중이었어요 그런데 순간 폰과 연결해둔 충전선이 툭 하고 떨어지더라고요..어? 뭐지? 하고 우측 주머니를 만져보니 폰이 없었어요 순간 뒤를 돌아봤더니 어떤 외국인 남자가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신나게 뛰어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곧 바로 사람들 밀쳐가며 뒤 쫓아 따라가서 그 놈 뒷덜미 잡고 벽에 밀치며 내 폰 달라고 소리를 냅다 질렀더니 바로 돌려주더라구요..유럽권은 여행중 방심 하는 순간 털리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잘하셨네요. 대중앞에서 무섭게 몰아치면 포기합니다. 22년 파리에 살며 딱 한번 저도 타겟이 되었었는데, 시내 버스안에서 내 핸드백에 손이 들어온걸 보니 백인 50대 아줌마… 놀라서 빽!! 소리지르고 꽥꽥대며 누가 내 핸드백 열었어! 뭐 훔쳐갈려고 열었어!! 하며 버스가 떠나가라고 소리 소리 질렀는데 다들 쳐다보니 움찔해서 그럴리가, 천천히 잘 찾아봐 어쩌구하며 꼬리를 내리더라구요… 사회주의 프랑스의 꼴등 국민들…
ㅋ 유럽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환승하고 뉴욕 가는 비행기에서 공항지갑 털렸는데 그 항공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경찰 불러 달라니까 중국이 니 나라 같이 작은 줄 아냐 이러드라...ㅎ... 결국 주저 앉고 울고 중국에 큰이모 사셔서 와서 여차저차 해결하긴 했음 진짜 한국만큼 서비스 잘 대응해주고 뭐 찾아주려고 하고 정있는 나라 없음.....
유럽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한번도 방심한적은 없었던거같습니다 여행때도 그랬지만 사는 동네 버스에서도 항상 호주머니에 핸드폰쥐고있고 그랬네요 학교에서도 쉬는시간에 노트북 넣어서 가방 가지고 나가길래 뭐지했는데 도난때문에 그러더라고요 그냥 한국이랑 다른세계다 생각하고 거기 사람들처럼 행동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유럽여행 때 몇 만원 더 내고 1등칸만 탔음. 1등칸 타니까 다들 자기 할 일 하느라 바쁘더라. 동행 만나서 2등칸 한 번 타봤는데 주변에 거의 다 이민자들;;; 무서워서 가방을 내려놓을 수가 없고 졸려도 졸 수가 없음. 돈 더 내고 1등칸 타세요. 진짜 2등칸, 3등칸은 탈 게 못 됨.
@@mcmahlm97 유럽이민자 모르세요? 아프리카에서 이민 온 무슬림들이랑 흑인들이요. 유럽에서 소매치기하는 사람들 90%는 그 사람들인데요. 유럽여행에서 만난 백인 “현지인”분들은 먼저 저한테 다가와서 “핸드폰 가방에 넣어라, 가방 앞으로 매라.“ 하시면서 친절하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가셨어요^^ 계단 오를 때 캐리어 들어준 분들도 많았구요^^ 제가 혐오스럽거나 무섭지는 않았나 봐요^^
@@mcmahlm97 뭔 개소리야? 유럽에 소매치기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이 헝가리나 알바니아 같은 발칸반도 집시출신의 이민자들이나 북아프리카계 이민자들임.그리고 최근에 리비아나 이라크처럼 전쟁을 피해 이민한사람들. 그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동남아 이민자들과 같을거라는 생각하지마십쇼. 동남아 사람들은 돈벌기위해 우리나라에 불법이민을 하지만 쟤들은 ㄹㅇ 생존을위해 유럽으로 불법이민을 함. 당연히 더 위험할수밖에 없지 뭔 현지인이 어쩌구 혐오가 어쩌구ㅋㅋㅋ 유로스타가아니라 그냥 파리에서 지하철만타도 외국인인거 티나면 백이면 백 노려질정도로 몸에 와닿는 위험임. 인종차별 그딴게 아니니 헛소리는 접으십쇼
저도 한달 전에 유럽여행갔다왔는데요 런던에서 공원같은 곳에 친구랑 벤치에 앉아있었어요 근데 제가 어떻게 됐는지 친구랑 저 사이에 폰을 잠깐 나뒀었거든요? 근데 일어나보니 폰이 안 보이는거예요 알고보니 앉아있을때 뒤에서 어떤사람이 가져간거였어요,, 진짜 황당하고 이게 현실이 맞나,,하는 생각도 하고,,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대요ㅠㅠ진짜 울고싶었다 하 22일 유럽여행이라 대부분을 폰 없이 친구따라 다녔어요 진짜ㅠㅠ한국와서 바로 폰 샀답니다,,
내가 다 속이 쓰리네요 ㅠㅜ액땜 했다고 생각하셔요.. 들어보니 렌터카 타고 가다가도 갑자기 누가 차 세워서 프로포즈 반지랑 큰 금액의 현금과 명품백 훔쳐가고 그랬다더군요. 전 스페인에 사는데 식당가서 밥먹을때도 가방을 제 무릎위에 올려놓고 먹어요. 소매치기 두번 당한 이후로는 항상 조심하게 되네요.
항상 정신차리고 긴장하고 다녀야해. 세계여행 진짜 많이 다니고 유럽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단 한번도 털린적없음. 기차 버스도 수없이 탔음. 1. 후지게 입고 다니고 가방도 제일 후진걸로 . 2. 지갑 여권 현금등 복대차고 몸과 밀착되게. 3. 아무거나 주는거 받아먹지 않기. 현금은 조금만. 카드로 인출하거나 신용카드 사용.
유명한 일화가 있죠. 대놓고 훔쳐가려던 도둑놈이 딱 걸린 상황 주인 : It's mine! 도둑 : It's my job!!! 이렇듯 당당하게 훔쳐갈 정도이니 다들 알아서 안전장치 하고 알아서 지켜야 합니다. 이동중이라 캐리어 이런 큰 짐 있으면 쫓아오기도 어려우니 그냥 들고있는거 대놓고 채가기도 한다는데요 뭘.. 무엇을 생각하던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태어나서 살고 여러 국가에서 학교 다니고 일하고 했는데 보통 도난의 타겟은 "관광객" 티가 나는 경우입니다... 물론! 현지 사람이어도 한껏 관광객 티를 내면 그들도 똑같이 털립니다. 지갑이나 여권등은 최대한 타이트하고 튀어나온 모양이 보이지 않는 주머니에 넣는 게 중요합니다~ 전대 이런 거 그냥 다 짤라갑니다.. 최대한 가볍게 다니시고 내가 늘 인지가 되는 곳에 가방이 닿는 정도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 다니시는 걸 추천드려요~ 버킨백 로망도 좋지만 그 안에 손들어가면 정말 알 길이 없습니다...
이 영상은 너무 조심 안 한거긴한데 유럽은 조심해도 털림... 그냥 캐리어 끌고 가고있는데 우르르 와서 힘으로 뺐어가려하고 가방 앞에 매고 걸어가는데 또 두세명 몰려와서 하나는 어깨동무하고 하나는 팔짱끼고 한명은 지갑 가져가려 하는 어메이징한 나라... 근데 그 누구도 안 말림. 관광객들만 도와줌 ㅎ...
이 영상을 보고 유로스타 내리기 15분 전부터 서서 누가 내 캐리어를 가져가는지 초긴장 상태로 보초를 섰습니다. 각종 기념품이 든 천가방도 절대 머리 위 선반에 두지 않고 다리 밑에 두었고요. 화장실도 아이와 번갈아 다녀 왔어요. 힘들었지만,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유럽 거주자로써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저런 배낭은 무조건 안고 있어야합니다. 위에 올린 행위 자체가 '훔쳐갈 수 있음 훔쳐가봐~' 같은 느낌이랄까요... 항상 눈에 보이는 곳에 두세요. 잠을 자더라도 끌어안고 주무세요. 진짜... 몇년을 살아도 스트레스 받는거지만 습관이 되면 그때부턴 그냥 원래 그게 그런갑다 하고 살게 되더라고요..
백퍼 니나가 한 패임.
유럽에서 갑자기 누가 묻지도 않은 호의를 베푼다? 꿍꿍이가 있는 거임.
로마에서 기차표 뽑을 라니까 갑자기 자기가 도와준다던 애가 생각나네. 꼭 두 명 이상 다니면서 한명은 주의끌고 다른 한명은 훔침.
자기 촉을 믿어야 됨. 느낌이 싸하다 싶으면 소지품 확인 필수.
그리고 smart tag 꼭 가방에 넣어두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허술함.. 치안이 좋은 나라에서 살다가 해외가니 당연히 다 털리지.. 정신차리고 다니세요
아저씨 낚시조끼 주머니에 여권,돈을 넣고 그조끼를 뒤집어 입습니다. 필요한 여비만 잠시꺼내어 쓰고, 큰백에는 빨래감만 넣습니다.
천재
유럽 역 근처에서는 항상 초긴장. 특히 남의 호의는 의심부터 해봐야 합니다.
특히 애 안고 있는 부부.
일단 보험 꼭 들어야하고. 잃어버리면 승무원한테 리포트 받아야하고. 중요한건 잃어버리지 않게 짐은 짐끼리 묶어 놓거나 선반에 연결시켜 놔야하고 제일 중요한건... 역에 정차시 기차에 올라서 아무 가방이나 들고 내려버리는경우! 꼭 조심!!
외국에선 자기 목숨 자기가 지키는거... 니나가 한패임. 외국에서 부탁하지 않았는데 뭔가 해주는건 원하는게 있기 때문입니다.
개소름
헉
맞음. 정말 순수하게 도와주는 사람 없더라구요.
@@Jin-m4hㅋㅋㅋㅋㅋㅋ많던데요
@@viceroulette10 그러면 다행이구용ㅎㅎ 그렇지만 대부분 목적 있지 않는 이상 순수하게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은 드물답니다ㅜ
유럽에서 짐이 시야에서 사라지는건 가져가시오 하는격이라더라구요... 절대 품안쪽으로 다 둬야합니다
한국도 cctv 발전화되서그렇지 한20년전만해도 배달오토바이 시동켜두고가면 털리던시대였다. 우리부모님 빚져가면서 장사하는건데 오토바이 두대는 삥쳤다. cctv없어봐라
단언컨데 🇰🇷←이국가가 더심할것이다.
예로 총기합법화되고 미국처럼 자율적으로풀리면 백프로
🇰🇷←이국가가 미국보다 총기사고 많아질걸~ 이국가 수준들 다들알잔어??ㅋㅋㅋㅋ
@@임영권-q3s영권이 화이팅..
@@임영권-q3s 20년전 이야기를 왜하고있냐 ㅋㅋ
유럽에 지리적으로만 50개 국가들이 있는데, ‘유럽에서 짐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건 가져가시오’ 라뇨. ‘아시아에서는 전갈을 먹더라구요’랑 똑같은 논리…
저도 여권까지 싹 털렸었죠...심지어 지하철에서...앞쪽으로 들고 있었는데 퇴근시간 지옥철에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가방열고 그냥 꺼내갔네요..정신줄 놓지도 않았고 경계에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참...앞으로 유럽여행은 최대한 거지같이 하려고 합니다. 뭐..카드 한두장은 필요하겠죠
유명 관광지근처 다음이 지하철임
유럽에서 거주했던 유학생1인입니다..유럽에서 저기에 짐놓는건 가져가라는 뜻입니다
ㅋㅋㅋㅋ 한국인줄 알았나봄...
옆사람이랑 이야기도 트고 이러길래 고순줄 알았더니 대하수였군..지 앞가림이나..
@@주주-y6i원래 유튜버들이 그러함 뭔가 보여주려고
그럼 어디에 놔야해여? 유로스타 캐리어 보관함이 잇엇나 ㅠ
@@elonmusk6893저라면 무릎에 놓아요
당연하다는듯 도움줄수 있는게 없다고 안내한다는게...
외국인들이 왜 한국와서 폰 두고 가면 그대로 있는거에 놀라는지 알거같다
아니 어케도와줌? 방법있음?
근데 저상황에서 일개 승무원이 뭘 도와줌.. 막말로 경찰한테 가서 말해도 신고 접수만 해주고 아무것도 못해줄텐데
?? 한국에서도 분실물 들어오묜 연락주겠다 하고 끝이에요 ㅋㅋㅋ
적어도 도움 못줘서 미안하다고는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 차량 내 절도가 발생하지 않게 할 책임이 있는 곳에서 너무 당연하게 저렇게 처말하는건 사실상 직무유기지. 한편으론 얼마나 저런게 일상이면 아무렇지도 않냐 ㅋㅋㅋ
@@lijlijlil1898 미안하다고 말하면 책임을 다 한거임? 차량 내 절도가 발생하지 않게 할 책임은 경찰한테 있는거지 승무원이 그걸 왜 책임을 지는데 ㅋㅋㅋ
이거 한 번 경험하면 평생 조심함. 20대때 소매치기 당한 후 한국 아무리 도둑없다고 해도 본능적으로 조심 함. 그때 난 전혀 눈치 못 챘었다. 역에 있던 사람들이랑 자꾸 눈이 마주쳤는데 그들은 봤던 거야
@스티브예 [Steve Yea] 먹잇감을 봤다는거 아님?
@@jhp4113쌔벼가는거 보고 말 안해줬단거 아니노
저사람도 털렸네~하고 마는거지 소매치기가 너무많아서 굳이 안알려줌
전 유럽 여행 털린 이야기 많이 들어서 신경 곤두 세웠는데 한국 들어온지 2주만에 한국에서 폰 털렸어요 ㅋㅋㅋ 한국도 도둑 많더라고요. 폰만 두 번 털림 ㅠㅠ
유럽여행가서 케리어에 천만원을 넣고 짐칸에 그걸 방치하냐 ㅋㅋㅋ 여행객들 현금환전해서 가방에 두고 다니는거 재들 다 알아서 아시아인 가방 보이면 훔칠생각부터한다 ㅋㅋ
선댓글인데 캐리어에 한번에 천만원엏고다님?! 완전충격이네 부잔가보다 한국에서도 가방에 그런 큰돈있으면 불안하지않나
그냥 장비나 짐이 천만원치일듯.. 그리고 요즘은 카드 잘돼있어서 잘모르시는분들이나 그렇게 뽑아오시죠...ㅋ 트래블월랫,트래블로그 이런 여행전용카드 을매나 잘 사용되는되요..
여행자보험 100만원이 최대 보상일텐데
가방 안에 장비값일 거 같아요. 장비 안에 영상도 다 날라가서 그거 멘붕 오겠네.
제가 볼땐 돈이 천만원이 아니라 장비들 포함 천만원 상당인거 같아요
와이프가 외국인인데, 내가 평소 크로스백 지퍼 안닫을때가 많은데 계속 잠그라고함.
그리고 지금은 덜한데 30분~1시간마다 신용카드, 현금, 핸드폰, 가방 등등 소지품 다 있는지 물어봄 ㅋㅋ
이게 왜 피해자탓이야 !!! 할 수 있지만 … 안타깝게도 유럽에선 “니가 조심했어야지.” 가 당연합니다. 경찰도 너무 이런 케이스는 많고 내륙으로 투입되는 불체자가 많아 잡지 못해요. 쎄큐리티도 좋지 않죠. 감시카메라가 많은 한국에 비해 정말 없습니다. 해이해지면 바로 내 가방도 니 가방 니 가방도 니 가방이 됩니다. 피곤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블럭 마다 택시 타지 않는 이상 대중교통 (메트로나 길거리) 에 항상 있어요. 항상. 유럽여행은 꼭 경각심 가득히 조심히 하세요.
같은선상에서 여자혼자 인도여행 갔다가 성추행당했다느니 성희롱당했다느니 징징대는거도 웃김 누가 그런나라를 혼자가래?
저도 유럽기차에서 자물쇠 채우고도 불안해서 손으로 캐리어 잡고 탔어요
그냥 내 몸에서 멀어지는 순간 언제듡 훔쳐갈수있음
헐 가방을 위에 올려놓다니.. 난 우리나라에서도 안하는 행동이다
하긴 누굴 탓해
영국 런던으로 따지면 cctv 대수가 서울보다 더 많은거로 알고 있음
절대 위로 올리지말고 안고있어야합니다... 예전에 영국에서 유라시아 횡단하던분 오토바이랑 짐 통째로 훔쳐서 없어진적도 있습니다
캐리어 같은건 어떻게해요?
한국에도 지하철 머리위에 있던 가방 순식간에 사라졌던 기억이 ~
@@Ajdieoqlz열차는 캐리어 두는곳 따로 있어요 거기에 자전거 좌물쇠같은거 가져가서 둘둘 묶어놔야함
가방을 꼭 안고 잠깐 잤는데도 가져갔어요 ㅠㅜ 남자분들 뒷 주머니에 지갑 넣지 마세요. 쉽게 털립니다. 여행할때 다들 주의 잘 살피시고 조심하세요!
가방을 안고 자는데 가방을 가져갈수도 있어요?
애초에 뒷주머니에 지갑을 왜 넣는거임 본능적으로 뒷주머니에 넣는건 이상하지 않나? 뭔가 야하기도 하고
멍청해서 뒷주머니에 지갑넣고다니는거지 뭐 ㅋㅋ
가방 안고잤는데 어케가져감?
뒷주머니 ㅋㅋㅋ 가져가라고 유혹하나?
코트나 옷을 따로 들고 오는 사람을 조심해야합니다. 졸다가 유럽기차안에서 털린후 아차싶더라고요. 빈자리가 많은데 근처에 오는 사람이나 백인을 주의하세요. 보통 흑인, 집시에겐 경계심을 갖지만 백인에겐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죠.
니나가 도둑이야. 가방 찾는거 도와주던 사람과 다 한통속임
ㅅㅂ ㅋㅋㅋㅋㅋ
맞는말임 ㅋㅋ
저도 그럴줄...계속 말붙여서 시선과 신경끌기 역할.
아는 지인은 유럽에서 다른 나라에서 여행온 한 커플이랑 친해져서 다음날도 밥먹고 커피 마시다가 휴대폰이랑 지갑 테이블에 두고 화장실 다녀온 사이 다 들고 없어졌다라는...
헐
친해졌다고 방심하면 안되는군요...
저런..유럽 기차여행시 하지 말아야 할 기본 중에 기본인데..저렇게 잃어버린 건 심지어 경찰도 관심없어요. 그냥 부의 재분배라고 생각하지 리포트 한장 써주고 끝입니다.옆에 여자분 나중에 탄거라면 한패거리 일수도 있다고 봄. 보통 그런 도둑들은 2인 1조로 움직임.
부의재분뱈ㅋㅋ
전유럽에 2주 여행갈때 다이소에서 철 번호자물쇠, 지갑과 가방을 연결한 스프링고리,여권과 현금 보관가능한 안주머니 있는 웃옷, 핸드폰과 바지벨트고리 부분이나 웃옷지퍼를 연결해두는 릴형 고리로 이탈리아에서 큰캐리어 2개와 큰가방을 가지고 기차여행하고. 지하철안에서도 도둑이 어느새 내지갑과 핻드폰을 들고있었지만 고리가 채워져있어 못가져가니 어이없다는듯 웃으며가더라구요. 이런준비 반드시 해야해요. 이런 고리들 채워진게보이면 아예 타겟으로 삼지도않더라구요
스프링고리 어디서 팔아요?
저도 궁금해요 스프링고리가 뭐죠?
저도 다이소가서 자물쇠, 그리고 쇠줄까지 포함된 자물쇠사서 도시간 혹은 국가간 육로이동시 항상 묶어서 다녔어요.
크로스백에도 지퍼에 자물쇠하고, 안에 물품보관을..
@@hyunsoocho8528 혹시 팔잘리는건 아니겠죠?
@@djrnt2058 ㅋㅋㅋㅋㅋ 좀도둑들은 그런 깡 없습니다 ㅎㅎ 끽해야 슬금슬금 돈 털어가는 수준이니 그럴일 없습니다~
8년전인가 프랑스에서 배낭을 앞으로 메고 다녀도 털렸던 기억이.. 심지어 뻔히 눈이 마주쳐도 가방에 손을대서 가져가려고 시도를함. 순간 나도모르게 손이나가서 뺨을 쳤더니 도망감.
착한 싸대기 ㅇㅈ합니다
유럽 후진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
저도 이딸로에서 누가 제 캐리어 들고가려해서 몸싸움하다가 다른 패거리가 제 코트 속에 맨 가방 안 지갑을 훔쳐갔습니다 ㅜ 그냥 조심한다고 안 당한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ㅜㅜㅜ 저는 제 캐리어를 안 뺏기려고 최선을 다해 싸우는 중이었기에 누가 손이 들어가는지도 정신 없어 눈 치 못챘는데 말리는 다른 사람이 훔친거같더라구요 ,, 저는 캐리어도 심지어 기차에 묶어놨고 옷 속 가방에 지갑 꽁꽁 숨겨뒀는데 정말 그들의 전문성에 박수치고 왔어요ㅠ
끔찍하네요ㅠ
쓰레기같은 나라들 절대 가면안되요. 유럽보다 훨씬 가난한 나라들도 치안이 저정도는 아닌데 저건 나라가 도둑들과 한패거리인거임
하 수법도 가지가지네
유럽 싫다 다들 거기에 무슨 환상이 있는건지
맞아요 조심해도 당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왜 당하냐고 ㅠ 순식간이더라구요
와 ㅋㅋㅋ 박수칠만하네 돌았네 ....
프라하에서 기차를 탔는데 가방보관함에서 시선을 땔수가 없었음ㅋㅋ 4시간을 뜬눈으로 오스트리아 빈까지 갔던 기억이...다행히 유럽여행중 소매치기는 당한적이없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인종차별하는 몇몇사람이 있었음 근데 친절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ㅎㅎ
저도 소매치기 사전교육을 빡세게 받고 동유럽 떠났는데 아무도 제 캐리어에 관심없었어요ㅋㅋㅋㅋㅋ
그건 님들이 경계중인걸 드러내서 그래요ㅋㅋ 저도 진돗개마냥 경계하고 사람지나가면 혼자 경기일으키면서 피해망상증마냥 감시하니까 그냥 다들 지나갔는데 한국오는날 지갑털렸어요ㅋㅋ
오홋 제가 쓴글인줄 100%동감
애초에 돈은 따로 관리해야함... 복대 착용하거나... 목숨 다음에 챙길게 돈인데.. 저러면 당연 훔쳐가지 유럽 사람도 아니고 아시아인가방인데
당연한거라니 저기가 어딘지 모르지만 유럽 너무 미개하네 경찰에 도움요청안되나
@@E7vkps59hl유럽은 소매치기가 빈번해서 경찰도 딱히 도움 못줘요
우리나라처럼 cctv가 많지도 않아 추적도 불가능
@@E7vkps59hl 저기에선 당연한거예요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보면 특이한겁니다
유럽 후진국임......
20년 전에도 유럽 배낭여행 갔을 때 지갑은 항상 티셔츠 안쪽에 완전 밀착된 전대에 넣어 놓고 다니고, 가방은 가랑이 사이에 껴 놓거나 그랬지, 절대 선반 위에 올리진 않았어요. 나중엔 전대 때문에 피부 트러블 생겨서 바지 주머니에 넣어 놓고 크로스 백으로 가리면서 다녔죠. 지금도 이렇게 철저하게 하고 다녀야 한다니 정말이지 유럽은 관광지로서 최악입니다. 쓰레기도 넘 많고, 인간 쓰레기도 많고.
35년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니스로 넘어가는 기차 한 량이 전체 털림..가장 깊은 잠자는 시간대 잠시 멈춘 사이 의지침대밑에 배낭들 갈고리도 빼가고 여권돈주머니를 곹추에 넣어 자는데 온기가 느껴져 눈을 떴는데 검은 얼굴에 흰자의 눈망울과 하얀 이를 보이며 하는 말 쏴리! 하면서 느긋하게 떠나더라 잠시 후 기차가 출발하고 객실에서 비명들이...ㅋㅋㅋ...지금은 잊지 못 할 추억
유럽 후진국임......
@@redarishem 일본이 모든면에서 완벽함.
잠잘때도 가방 껴안고 자야함
동남아 여행이 최고ㅎ
유럽에선 기차에서 졸아도 안됨 😮 호주 싱가폴 일본 한국에선 한숨 푹 자도 됨
Hongkong,Taiwan,China and Singapore too,and canada
@@indiancowpeedrinker9241 china?
호주도요? 아닐걸요. 유럽인이나 호주인이니나 같은 종교,같은 철학,같은 도둑 유전인자를 가진 인종들아닌가?
@@백민-j4k 은근 호주인들 착함 난민들이 문제😊
@@luckyseven2923 네 중국에서도 괜찮습니다. 중국사람들 생각보다 그런거 잘 안 훔쳐가고 훔쳐가더라도 전세계에서 cctv가장 많은 곳이 중국인지라 충분히 잡힙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그 머리위에 놓인 가방 화장실가든 뭐 어떻게 비워지든 훔쳐간다고 들었음 ㅜㅜ
그리고 잃어버린 물건은 우리나라 처럼 찾아주려고 조차 안하고잊어버려 너책임이야 하는거 맘아프다.
아 비행기안에서도 ㅠ 화장실갈때 귀중품 가져가야하다니 ㅜ
와 비행기는 오버다. 비행기는 그래도 믿고 타는데 ㅋ 유럽 국내선 딸때는 조심해야 할둣
어케 찾아주노 ㅋㅋ
범위가 너무 넓고 불법체류자도 너무 많아서 사실상 찾는게 불가능. 찾을수있어도 납치사건 이런거 아닌이상 노력도 안함. 인력도 부족한게 현실이고. 결론: 본인이 조심하거나 아니면 여행자체를 안가야함
이야..비행기에서까지 도둑질을 할 줄이야....
유럽가면 무조건 가방은 몸에 밀착시키고 누군가 가까이 다가와 말거는거 조심. 한눈파는사이 일당이 소매치기함.ㅠㅠ
니나가 미인계 미끼였군.
유럽 후진국임......
이거 진짜요 소매치기단 대부분 무리로 움직여요
도와준다는 새끼도 공범일 가능성이큼ㅋㅋㅋㅋ혹시나 잡힐가능성을 대비해서 얘가 얼만큼 알고있는지 경찰이나 직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완벽하게 파악하려고 도와준다하더라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와…
나도 고딩때 친구 담배갑 훔치고 같이 찾아주는척 했는데
@@Aiuhere싹수가 노랗네 자랑이다~
@@Aiuhere니 애 미도 똑같이 당하길
유럽 여행 때 가이드가 겪은 일을 얘기해줬는데 기차 안에서 잠들었는데 안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가져갔다고 짐 잘 챙기라고 계속 얘기했어요
안주머니를 어떻게ㅠㅠ 진짜 대단히네요
ㄷㄷ하다 진짜
나는그걸 호주에서 돌아오는 한국 지하철에서 당한 ㅅㅂ
@@인생은부메랑-b8x 아...안타깝네요
@@인생은부메랑-b8x헐.. 몇년도에요?
와이어 연결해서 락을 걸어 놔야 할듯요.
KTX에서도 캐리어 놓는 곳에 캐리어 놓고 객실에 들어 가면 그걸 훔쳐 가는 도둑이 있다고 잡혔다고 뉴스에 나와서
마음만 먹음 잡을수 있을텐데 아예 잡을려고 생각도 안하네요
와 말이 안나온다
ㅆㅂ 빡치네
직원대응이 저렇게 덤덤할수가
모든걸 잃어버렸는데 즐거운 여행되라고?
보험이 얼마나 보상해줄진 모르겠지만
유럽은 이게 일상이니까요
개인에게 있어선 침 안타까운 일이지만
본인 스스로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합니다
ㅋㅋㅋ형은 유럽여행 가면 안되겠네
그럼 뭐라 그래야되나 좇같은거 알았음 너네 나라로 가라그럴까? 저게 정답임. 돈 시간들여 여행온거 보험처리할 생각하고 남은 여행이나 멘탈잡고 잘 하는게 최소한의 손해가 나는 길임
유럽에선 도둑과 강도 소매치기가 일상입니다. 여행전 정보 꼭 알고 갑시다.
유럽가시면 자유롭게 하고오세요.
저도 그냥 자유롭게 하고옵니다 유럽가면
유럽 후진국임......
유럽 무섭죠. 진짜. 가방은 털리기 쉽상이에요.
근데도 난민 받아들이자는 대한민국정부
@@davidarvonski6350 받아들여도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못할테니까
유럽에서 난민들이 많아지면서 더 많이 일어나는일입니다. 정차하고 사람들이 내리고 타는 어수선한순간
문이닫히기 정확히 10초정도 즘전에(숙달) 갑자기 늦게 자기 정차역을 인지했다는듯이 황급히 자기가방인것처럼 찾아서 내립니다. (저는 뒤에서 직접목격)
그걸 목격해서 잡으면 가방뿌리치고 내리고, 도망가서, 문닫혀서 때릴시간도 없게 되는상황.
인지하지못하면 그대로 기차떠나니 가방 못찾는 상황.
항상 유럽여행시 짐은 자기 다리 사이에 두어야합니다.
저건 안타깝지만 저분이 잘못한거죠ㅠ
유럽한달 돌면서 기차탈때 저는 얇은 자물쇠로 캐리어도 묶어놨는데..
가방여는 소매치기 욕해도 씨익웃고 옆칸가는 곳이 유럽입니다ㅠ
난민 거의 없던 예전에도 엄청나게 많이 일어났던 일입니다.
경험 없으신가본데, 유럽에서 저짓거리 하는 애들 대부분이 그냥 일반적인 유럽 사람이거나 아니면 동유럽 쪽에서 건너온 애들이예요.
난민 1세대는 차라리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저렇게 여행객 털러 다니지 않습니다. 돈 몇푼에 만약에라도 잡혀서 추방당하거나 하면 다시 지옥으로 가기 땜에..
아시아인 타겟으로 저렇게 터는 애들, 경험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냥 현지에 사는 노답인들이거나 동유럽에서 넘어와서 추방당해봤자 다시 넘어오면 그만인 애들이 합니다.
적어도 여행객 터는 애들을 난민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임.
줘도 안가져 가게 생긴 가방 혹은, 보풀이 더덕붙은 머플러가 삐어져 나온 에코백 아니면 머리위 짐칸에 올리시면 안됩니다. 힘들어도 끼고, 안고 앉아 있어야 해요. 저도 여행시 웬만하면 로고가 없는 옷과 신발, 가방 , 시계도 신경 씁니다. 크로스 백에 에코백 가지고 나갑니다. 차려입는건 파티나, 식사할때만…
외국가보면 한국경찰은 졸라 친절한 편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오사카 뉴욕은 다 친절하던데?
@@ykl4175거기가 유럽은 아니잖아
@@ykl4175ㅋㅋㅋㅋㅋㅋㅋ유럽아닌국가 말하는거 개웃기노
외국 나가시면 한국에서 하시듯 하면 안됩니다. 가방 앞으로 메시고 휴대폰 밖에서 꺼내지 마세요. 그리고 가방은 지저분해도 항상 발밑에 두시고 중요한 여권이나 현금은 복대로 둘러야 합니다.
복대 ㅎㅎㅎㅎ
그걸 모르고 간다고??
@@오정숙-y2p 모르고 가서 영상에 당했네요
저 복대에 있는 지갑 털렸습니다. 지하철 타자마자 문 앞에서 몇초만에...제 어깨에 뭐가 묻었다는 듯 툭툭 털어주더니 문 닫히면서 유유히 사라지고, 제 복대가 열려있더군요. 어 이사람 뭐지? 하는 순간에 2인 1조로 제 지갑을 털어버렸습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AGK546저도요. 복대도 소매치기 당했어요. 저에 존재는 소매치기를 당할 것 같아요...
나도 당해봐서 알지...파리도착하자마자 현금든 가방순식간에 털렸지...사람많은곳은 눈뜨고 코베이는 곳이라 스스로 조심하는수밖에없어
파리 처음 도착했을때라 너무 들떠있엇던게 화근...
진짜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덕에 제대로 여행즐기기도 힘들었고 몇몇 뭉쳐있는놈들이 쳐다보는 눈빛은 ㄹㅇ로 먹잇감보는 눈이더라 또 패키지 여행무리가 설명듣고있는데 은근슬쩍 끼는 유럽인이 있었고 가이드가 자연스레 설명하는척하면서 짐 지키라고 도둑꼈다고 ㅋㅋㅋㅋㅋ
유럽의 역사를보면 다른나라 수탈의 피가 흐르는거같아요. 식민지찿아 침략하던 종족의 후손답게 소매치기를 당연시하는거보면 저런데서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할따름
님 아직 젊죠? ^^ 미안하지만 역사와는 무관해요.. 이게 세계표준입니다. 지금 우리 젊은 친구들이 너무 면역력이 없을 뿐이에요. 내가 80년대 어릴 때 일본에 살았는데, 그 당시만 해도 일본은 제2의 경제대국이라 이미 우리 같은 환경이었고, 우리는 아직 후진국이었음. 김포공항에서 일본에서 사온 선물들 잠시 자리에 두고 화장실 갔다오는 사이, 깜빡하고 짐을 공항에 두고 떠났다 다시 돌아온 사이, 물건들이 사라져버렸죠. 그 당시 공항 직원들, 경찰들도 별 도움 안 되는 건 당연한 거... 너무나 잦은 일이고 이미 작정하고 훔친 걸 그거 찾으려고 일일히 공권력 투입하는 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됨. 우리 가족이 일본생활에 익숙해져 면역력이 떨어졌었던 거죠. 저는 그 덕분에 예방주사 맞았고^^ 이 당시만 해도 피해자가 바보 취급 받는 사회분위기였어요. 공항이 아니라 지하철에서도 칼로 몰래 가방을 째면서까지 지갑 훔치는 절도, 스리꾼(소매치기범)들 넘쳐났답니다. 심지어 아동납치도 많아서 저도 당할 뻔한 적 있었어요. 당시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었으니 옆 동네 고아원에 있어도 생이별하던 시대였어요. 이게 우리 나라였어요.
그렇게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이 열심히 일해서 지금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올려놨고, 90년대 이후 세대들은 그 온실 속에서 자라서 면역력이 없는 것 뿐입니다. 지금 제3국가 외국인 노동자가 대한민국에 와서 일하고 있듯, 당시 우리도 독일, 사우디 등에 가서 외화벌이하고 왔죠.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없는 세상, 생활이 상상이 안 가죠? 네비 없이 지도 펼치고 시골길 찾아가는 시대 상상이나 가요? 당연히 못하겠죠. 태어났을 때부터 있었으니까... 마찬가지로 이런 안전한 환경을 태어났을 때부터 누려왔으니까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거저 얻어진 게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젊은이들이 어르신들을 귀찮은 짐 같이 취급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플 뿐이죠. 우리 민족이라고 특별할 건 없습니다. 그저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 뿐... 님이 저 나라나 80년대 이전 한국에 태어나 안 좋은 환경에 노출됐다면 똑같은 짓을 했을 겁니다. 여기에 민족성, 역사, 문화 운운하는 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서울과 대한민국이 온갖 나쁜 치안과 조직 소맾치기로 악명높고 매일같이 도둑질 당하던게 옛날도 아니고 불과 30년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저런 선진국인 유럽은 전세계 수많은 인구들과 여행객들이 모이는 1티어급 도시들이고 마찬거지로 온갖 집시들과 이민자들이 우글거리니 치안이 저런거죠…
한국은 듣보 시절 99.99한국인들만 있던 시절에 치안이 안좋았던 나라입니다…
생각해볼만하죠?
@@luckyseven2923 이거 진짜, 한국도 옛날에 소매치기 많았고 좀도둑 득실했죠. CCTV 많아지면서 이제야 그나마 나아진 건데 무슨 인종타령 ~
@@luckyseven2923이 글보니까 2000년도 초반에 그니까 저 10대때 버스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뒤에서 금목걸이 째가고 하는 소매치기 많았던거 기억나요
@@melbabarian맞아요 좀도둑도 많고 아파트 낮은층에 들어가서 집터는 도둑들도 많았어요
커피숍에서 커피주문하고 돌아오면 없어지는게 가방임.. 1분도 안걸림.. 들어올때부터 주시하고 있다가 털어가는 겁니다.. 유럽여행은 심플하게 다니세요.
소매치기도 가방안에 1000만원이나 들어있을거라 생각지도못했겠다
그렇게 큰돈이 현금으로 왜필요하셨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고고ㅠㅠㅠㅠㅠ
@@LEE-dm9oc 어떤바보가 여행하는데 현금천만원을 들고다니냐ㅋㅋ 안에 내용물값이겠지
유럽이랑 남미는 내 손에 폰 들고 있어도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면서 뺏어가는 나라입니다.. 캐리어 끌고 여행지 다니지마세요. 큰 짐들은 미리 호텔이나 숙소에 놔두세요. 여행하다가 숙소 저녁에 들어간다고 캐리어 들고 다니시는 분 계시는데 그거 진짜 위험해요. 그리고 백팩에 지갑 넣지 마세요.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님 뒤에 붙어 가방열고 가져갑니다. 그리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테이블위에 노트북이나 핸드폰 놓고 있지마세요. 뭐 물어보는 척 다가와선 눈앞에서 그대로 가져갑니다.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지마세요. 그리고 소매치기애들 단독보다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하는애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가와서 님 정신 빼놓는 사이 다른 한명이 와서 훔쳐가는거죠. 보기엔 좀 그래도 작은 메신저백 들고가서 가슴쪽 방향으로 착용 해서 그안에 폰이나 현금 넣어가지고 다니시는게 안전합니다. 어떤 가방이든 뒤로 메지마세요. 어찌됐든 쟤넨 동양인은 이미 돈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조심하세요
ㅜㅜ가방은 절대 몸에서 떨어지면 안되고 심지어 가방안 지갑도 스프링달아서 가방에 연결해야돼요!! 다이소에 팝니당 ㅜ
난민 허용하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임. 불법체류자도 마찬가지. 절대 못찾음 저런거
맞는말.
현지인들도 도둑질 오지더만
여기서 난민이 왜 나옴?? 전형적으로 대화 안되는 스타일.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밖에 안보이는 사람. 간단히 말해서 꽉 막힌 인간 ㅋ
왜 난민인지 모르나요?
유럽에서 도둑질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집시, 아랍인, 아프리카인들입니다.
대부분 이슬람난민들..
그래서, 난민을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난민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도둑질하는 무리들입니다.
@@강뽀민-b8j난민들이 저런짓을 평균적으로 제일 많이
하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자국민들이 훔친다 -> 처벌 -> ㅇㅋ.
근데 난민들이 훔친다 -> 처벌 -> 인종차별이다
추방해야합니다 ㄹㅇ로
미국이든 유럽이든 서양애들은 기본적으로 본인물건은 본인이 챙겨야지 경찰들도 니 물건 잊어버린건 왜 우리한테? 이런 너낌임....
태생이 강도들이라
80년대만 해도 우리도 이랬음. 이게 세계표준인 거고, 우리가 지금 너무 면역력이 없는 거임...
해외가실때 꼭 캐리어는 랩핑 하시고 가지고 다니는 백팩은 잠금장치 있는거랑 도난방지 와이어 장착되있는걸로 사시길 바랍니다
와이어도 진짜 가끔 끊을라고 하는 새끼들 있는데 비행기나 기차 버스안에서 묶어두면 많이 예방 되니깐 유럽여행 가실때 꼭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캐리어 랩핑은 공항에서 하라는 말씀이시죠? 통상적으로 스크레치 이유 때문에 캐리어 랩핑을 하는걸로 생각했는데 도난이나 다른 문제 예방에도 도움이 되나요?
@@sexy_gentleman 도난도 그렇고, 타인이 내 짐에 불법적인 물건을 넣을때가 있습니다.
캐리어에 다 잠금장치 있는데 무슨 랩핑을... 바지 주머니랑 백팩 조심하면 댐
배낭여행 가실때는 공업용랩으로 손으로 못찔러 넣을정도로 감아야됨
@@JamesTyler-m7n 랩핑의 이유는 공항 직원이 도난하는거 방지하는겁니다
어휴 그러니까 한국처럼 지내면 안된다니까
관광객들 다 답답하게 한국처럼 지내다가 봉변당하는거보면 흠...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ㄷㄷ
파리에선 소매치기단들이 보는 앞에서 눈짓이랑 시그널함. 비번 걸리는 앞으로 매는 가방 필수
진짜 한국인들 외국에서 하는짓거리보면 뚝배기 존나 깨고싶음. 절대 밖에서 한국인인척 안함. 혹시나 말걸까봐
@@starpatrick-w8w 조온나 편하게 살면서 불평불만 많은거지
@@starpatrick-w8w 어떻게하면 한국인인것처럼 보임? 너처럼? ㅋㅋㅋㅋ
무조건 챙겨야죠 !!!
한국 치안이 너무 좋아서 평소하던 습관대로
행동하면 무조건 모두 털립니다
치안보다는 시민의식이 좋은거죠 ㅎㅎ
호텔직원도 좀도둑이라는 유럽입니다~ 짐옮겨주면서 좋은카메라뉸에띄니 카메라슬쩍..
네덜란드는 5성급 호텔직원이 방 금고 털던데 ㅋㅋㅋ
워낙 절도가 많다보니 집이 털려도 경찰이 보러 오지도 않아요 최근일이네요😂 관광지에선 유모차에 달린 아기 기저귀 가방도 털어갑니다. 관광오신 한국분들 한국처럼 프리하게 다니는 것 보면...안털릴수가..
진짜 유럽에서 명품쇼핑한거 들고다니기만해도 너무 무서워요...한국이야 자랑겸 그냥 떳떳하게 들고다닐지몰라도 ㅠㅠ 와 진짜..그냥 다 껴안고 다녔어욬ㅋㅋㅋㅋㅋ쇼핑한겈ㅋㅋㅋㅋㅋ집시들 진짜 와 다들 어딜가나 다 쳐다보고 눈빛이 저거 언제 훔치지 하는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쟝반누낰 껴안거다녓댙ㅌㅋㅋㅋㅋ
@@wkim3114 워후 그거 누가 훔쳐가는 순간 우르르 몰려서 죄다 들고가기라도 하면 ㅠㅠㅠㅠ 흑..슬프자나요....ㅠㅠ
귀엽노ㅋㅋㅋ닉넴도ㅋㅋㅋㅋ
@@코넬로 감사해여😜 온라인으로 들으니 색다르네여 갱상도 아쟈씨?아지매?인지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깐요.. 거기서 한 명 달라들면 나머지 다 달라들어서 하나씩 빼가고 또 집단일수도 있구요. 정말 한국이 살기 좋고 정직한 사람들 많다는 거 자주 느꼈어요 저도.
이상하게 인터넷 상에선 남들한테 그렇게 오지랖 넓고 관심 많은데 길거리에선 딱히 남 신경 안 쓰는게 소매치기가 거의 없는 이유 중 하나인거 같네요.
외국 특히 유럽은 길거리 걸으면 사람들 시선이 엄청 따가울 정도. 그 중 일부는 소매치기것들이고
예전에 처음 독일가서 3인조로 보이는 불법이민자로 보이는것들한테 가방 도둑맞고 여권 현금 500유로 선글라스 옷등 약 100만원 가방은 40만원짜리 사라져서 경찰서 달려가서 CCTV보자고 하니까 그건 개인사유라 니가 보고싶다고 보는게 아니다 라고 하고 나만 초흥분상태... 다음날 진정하고 대사관가서 여권도 받고 한국에서 돈도 이체받고 다 잊고 남은 여행 와이프와 즐겁게 했음.. 다음부터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습관이 생김.. 유럽 처음가시면 딴거보다 작은가방은 몸 앞쪽에 보이게 다니고 큰가방 가지고 다니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가지고 다닐때는 극도로 주변을 경계하세요
@@aushk99 아이구 독일 오스트리아 여행 했을 때 프랑스 이태리 분위기와 달라서 안심하고 여행했는데 독일에서도 도둑맞는 분이 있구나
@@melbabarian당연한 거 아니에요? 유럽 다 똑같아요... 독일 유학 와서 털리는 한인 학생 많습니다.
가방 안고 자도
털리고 베낭 쇠고리 로 손 에 걸어도 잠간 졸다가 없어 지는데
위에 얹어놨다고😢
걍 가져 가라~~ 는 거임
저는 한 달 동안 영프이 여행하면서 다행히 별 일 없었는데, 참 다행이었다 다시 생각드네요. 그래도 유럽 가시는 분들 다들 자물쇠는 챙겨가세요~
23살에 유럽으로 1달 배낭여행 혼자 다녀왔는데, 기차에서 캐리어는 엄청 두꺼운 줄 자물쇠 기차기둥이랑 엮고 나머지 가방들은 가슴에 안고 발사이에 껴두고 다녔어요ㅜ피곤한데 쪽잠도 못 잤어요..진짜 우리나라처럼 편히 있다간 당하더라구요ㅠㅠ
그렇게 해야해요. 전 마드리드-바르셀로나 구간 장거리 버스타고 도착해서 내리다 보니 누가 자연스럽게 내 캐리어 끌고 가더라구요. 내가 봤으니 망정이니 몇초만 늦게 내렸음 도난당할뻔 했네요.
@@uki2116 헐ㅜ
@@uki2116ㄷㄷㄷㄷ
2003년즈음 유럽배낭여행가서 저도 가방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네덜란드 넘어가는 기차 안이었고 벨기에 여성과 담소 나누다가 의자밑에 놔둔 가방을 도난 당했었습니다. 영상과 아주 비슷한 상황이고 20년이 지난 최근에도 저런 일들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것에 진짜 놀랍네요. 유럽은 유럽입니다..씁쓸하네요..
세탁소가서 속바지에 주머니 만들어달라고해서 저는 항상 속바지안에 돈 넣고 다니고 하루 이틀 필요한 만큼만 빼내서 사용햇어요.
그래서 몇 달씩 유럽여행하면서 돈은 한 번도 잃어버리지 않았는데.. 그 큰돈을 어떻게 가방에 둡니까 ㅠㅠ 한국에서도 저는 천만원 들어있는 가방운 기차에서 짐칸 위에 둘 것 같진 않은데요.. 아무쪼록 안타깝네요..
프랑스 여행중에 지하철 타려고 에스컬레이터에 올랐는데 제 뒤로 바로 다른 외국인이 올라 타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에는 사람들이 바로바로 올라 타니 별 생각 없이 앞만 보고 있었죠…그 당시 우측 점퍼 주머니엔 스마트폰 좌측 주머니에는 보조배터리가 있었고 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선을 제 배쪽 밖으로 빼서 폰에 연결해두고 충전중이었어요 그런데 순간 폰과 연결해둔 충전선이 툭 하고 떨어지더라고요..어? 뭐지? 하고 우측 주머니를 만져보니 폰이 없었어요 순간 뒤를 돌아봤더니 어떤 외국인 남자가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신나게 뛰어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곧 바로 사람들 밀쳐가며 뒤 쫓아 따라가서 그 놈 뒷덜미 잡고 벽에 밀치며 내 폰 달라고 소리를 냅다 질렀더니 바로 돌려주더라구요..유럽권은 여행중 방심 하는 순간 털리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잘하셨네요. 대중앞에서 무섭게 몰아치면 포기합니다. 22년 파리에 살며 딱 한번 저도 타겟이 되었었는데, 시내 버스안에서 내 핸드백에 손이 들어온걸 보니 백인 50대 아줌마… 놀라서 빽!! 소리지르고 꽥꽥대며 누가 내 핸드백 열었어! 뭐 훔쳐갈려고 열었어!! 하며 버스가 떠나가라고 소리 소리 질렀는데 다들 쳐다보니 움찔해서 그럴리가, 천천히 잘 찾아봐 어쩌구하며 꼬리를 내리더라구요… 사회주의 프랑스의 꼴등 국민들…
@@사코쟁이 뚝배기 날렸나요, 아 마렵다
ㅋ 유럽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환승하고 뉴욕 가는 비행기에서 공항지갑 털렸는데 그 항공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경찰 불러 달라니까 중국이 니 나라 같이 작은 줄 아냐 이러드라...ㅎ... 결국 주저 앉고 울고 중국에 큰이모 사셔서 와서 여차저차 해결하긴 했음 진짜 한국만큼 서비스 잘 대응해주고 뭐 찾아주려고 하고 정있는 나라 없음.....
오사카도 뉴욕도 다 찾아줌... 기껏 중국만 경험해 놓고 일반화 시키지 좀 말자...
@@ykl4175어디에 일반화가 있는지... 국평오..
@@ykl4175 세계 몇 안 되는 곳 나열해놓고 그러는 건 넌센스죠. 그렇치 못한 곳이 세계표준인 거고...
난 거지같아서 안훔쳐갔구나 북한사람이냐고 물어봤음 말다했지 유럽은 거지처럼 다니시길 효과좋습니다
저도 유럽3주다니면서 도움마니받아보고... 사람들 대체로 친절했었는데..제 몰골이.....넘 추레해서그랫나봐여..............
ㅇㅈ 호갱도 안당함.. ㅋ 좋은데 눈물이
대한민국 이미지가 있지,
거지처럼 다니는건 아닌듯.
@@파워볼-y5j 한국 하면 아직도 노스코리아? 하는 마당에 ㅋㅋㅋ
유럽 여행시 명소, 맛집에 먼저 숙지할 사항,
조심해야 하는 일, 행동부터 챙기시고 여행하시길~
유럽 여행은 낭만 여행이 아닌 생존 여행입니다.
유럽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한번도 방심한적은 없었던거같습니다 여행때도 그랬지만 사는 동네 버스에서도 항상 호주머니에 핸드폰쥐고있고 그랬네요 학교에서도 쉬는시간에 노트북 넣어서 가방 가지고 나가길래 뭐지했는데 도난때문에 그러더라고요 그냥 한국이랑 다른세계다 생각하고 거기 사람들처럼 행동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같은 학교 같은 수업 듣는 학생들끼리도 훔치나요?
@@iowatcher5831 같은 학교, 하우스 메이트 구분 없이 안 걸리면 된다는 마인드로 훔치는 애들이 많아요 😅
관광지 아닌곳도 그런가요?
저런곳을 가야하나 ㅠ
무섭다 사람을 모두 적으로 봐야하는곳
다시봐도 진짜 너무 속상 ㅜㅜㅜㅜ
유럽에서는 정지상태에서는 짐 최대한 몸 가까운쪽에 두고 줄같은걸로 허리띠에 다 둘러야됩니다 특히 단기간여행아닌분들은 자주보이면 표적이됩니다 덩치 크고 작고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털리는건 한순간
한국 목욕탕 탈의실 앞에 목욕소지품 잠깐 놓고 거울보고 온 사이 도벽있는 아주머니였는지 훔쳐갔는데 도움 요청해 봤자 카운터도움 못 받았어요. 어디서든 조심해야하는 공통점이네요.~
여자는 도벽이 기본이지
전라도와 여자는 도둑이 생활이지
@@놀다보니사십이네 놀기만 해서 그런가 나잇값 드럽게 못하노
@@lilillllliiiil 느그 부모가?
탈의실에 cctv 달아달라고 하시지
그래서 유럽여행 때 몇 만원 더 내고 1등칸만 탔음. 1등칸 타니까 다들 자기 할 일 하느라 바쁘더라. 동행 만나서 2등칸 한 번 타봤는데 주변에 거의 다 이민자들;;; 무서워서 가방을 내려놓을 수가 없고 졸려도 졸 수가 없음. 돈 더 내고 1등칸 타세요. 진짜 2등칸, 3등칸은 탈 게 못 됨.
정말 무서워요. 저는 집에 지갑 넣어도 괜찮은데, 이 세상...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더 많이 좋은, 돈 더 많은 곳일 줄 알았어요. 비싼 고속전철 표 살 수 있는데 왜 소매치기를 해요?
이민자의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생각하는 “현지인”들은 님도 이민자처럼 혐오스럽고 무서웠을듯
⁰ㅈㅁ
@@mcmahlm97 유럽이민자 모르세요? 아프리카에서 이민 온 무슬림들이랑 흑인들이요. 유럽에서 소매치기하는 사람들 90%는 그 사람들인데요. 유럽여행에서 만난 백인 “현지인”분들은 먼저 저한테 다가와서 “핸드폰 가방에 넣어라, 가방 앞으로 매라.“ 하시면서 친절하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가셨어요^^ 계단 오를 때 캐리어 들어준 분들도 많았구요^^ 제가 혐오스럽거나 무섭지는 않았나 봐요^^
@@mcmahlm97 뭔 개소리야? 유럽에 소매치기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이 헝가리나 알바니아 같은 발칸반도 집시출신의 이민자들이나 북아프리카계 이민자들임.그리고 최근에 리비아나 이라크처럼 전쟁을 피해 이민한사람들. 그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동남아 이민자들과 같을거라는 생각하지마십쇼. 동남아 사람들은 돈벌기위해 우리나라에 불법이민을 하지만 쟤들은 ㄹㅇ 생존을위해 유럽으로 불법이민을 함. 당연히 더 위험할수밖에 없지 뭔 현지인이 어쩌구 혐오가 어쩌구ㅋㅋㅋ 유로스타가아니라 그냥 파리에서 지하철만타도 외국인인거 티나면 백이면 백 노려질정도로 몸에 와닿는 위험임. 인종차별 그딴게 아니니 헛소리는 접으십쇼
패키지로 갈 때도 조심해야 돼요 사람들 가이드 말 듣느라고 집중할 때 꼭 뒤에서 노리고 있음..
저도 얼마 전에 밀라노에서 제게 소매치기 시도하려다 실패한 x 향해 한국 욕을 선물했습니다.
전 유로스타 일등석 타도 캐리어에 자물쇠 걸고 보관했어요. 심지어 그런 비싼돈을 가방에 넣어놓으셨다니…. ㅜㅜㅜㅜㅜ
저도 한달 전에 유럽여행갔다왔는데요
런던에서 공원같은 곳에 친구랑 벤치에 앉아있었어요 근데 제가 어떻게 됐는지 친구랑 저 사이에 폰을 잠깐 나뒀었거든요? 근데 일어나보니 폰이 안 보이는거예요 알고보니 앉아있을때 뒤에서 어떤사람이 가져간거였어요,, 진짜 황당하고 이게 현실이 맞나,,하는 생각도 하고,,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대요ㅠㅠ진짜 울고싶었다 하 22일 유럽여행이라 대부분을 폰 없이 친구따라 다녔어요 진짜ㅠㅠ한국와서 바로 폰 샀답니다,,
근데 외국에서 폰 잃어버리면 왜 못찾을까요?
난 한국에서도 내 가방위치 계속확인함 자기꺼인척 자연스럽게 들고나가면 끝이기 때문에 특히 ktxㅋㅋㅋㅋㅋ 짐 지키는건 무조건 유난 떨어야됨.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털렸을때 주먹쥐는 느낌 몰라서그럼 😂
유난이야
가방을 선반위에 올려두다니ㅋ 참으로 놀랍다 저거 당연히 누가 훔쳐가지.형 거기 한국아녀 유럽이라고!!!
내가 다 속이 쓰리네요 ㅠㅜ액땜 했다고 생각하셔요.. 들어보니 렌터카 타고 가다가도 갑자기 누가 차 세워서 프로포즈 반지랑 큰 금액의 현금과 명품백 훔쳐가고 그랬다더군요. 전 스페인에 사는데 식당가서 밥먹을때도 가방을 제 무릎위에 올려놓고 먹어요. 소매치기 두번 당한 이후로는 항상 조심하게 되네요.
당연히 귀중품은 따로 작은가방에 붙이고 다녀야지 외국처음 나가시는구나.. 1000만원짜리 교육입니다 힘네세요
1m 이상 멀어지면 삐삐 소리나는 제품 그런 거 넣어둬야할 듯. 목걸이형 + 가방 안에 두는 것. 멀루 검색?
유럽인데 저렇게 짐을 올려놓고 방치한다는게;; 잘못하신거죠.
개를 목줄도 없이 명동에 풀어두고 잃어버리면 주인 잘못인 것처럼 짐을 아무 방지책 없이 저렇게 풀어놓으면 잃어버린 주인이 잘못인거예요.
워낙 당연한 일인데 대처를 못하신게 안타깝네요
항상 정신차리고 긴장하고 다녀야해. 세계여행 진짜 많이 다니고 유럽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단 한번도 털린적없음. 기차 버스도 수없이 탔음.
1. 후지게 입고 다니고 가방도 제일 후진걸로 .
2. 지갑 여권 현금등 복대차고 몸과 밀착되게.
3. 아무거나 주는거 받아먹지 않기. 현금은 조금만. 카드로 인출하거나 신용카드 사용.
여행가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다니 존나 싫어진다 인류애 바사삭 역겨움
@@이름-j7y 맞아요 저도 정떨어졌네요 ㅜ
ㄴㄴ ㅈㄴ 꾸며도됩니다ㅋㅋㅋ 본인이 경계하면 안털림.. 저도 30개국이상 다녀본 사람이라 자부합니다!
@@Ratatouille_ 꾸며야지 사진이 잘 나오긴하죠! ㅋㅋ 여튼. 잃어버려도 아쉬운거 없이 다녔더니 가져가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frienddaisy5001 근데 정말 저도 가서 버릴옷이랑 가서 살거 생각해서 다녀용 비싼 옷 들고 다니면 신경만 쓰이더라고요ㅠ 여행가고 싶네요 후우
도둑들의 나라는 가면 안됨 나라에서 뻔히 알면서도 잡을생각이 없음 그 흔한 블박만 달아도 수배 넣고 잡으면 되는데 저정도면 나라에서 권장하는 직업이라고 봐야댐
그래도 사기꾼 세계 최강은 한국..집.. 통장을 통채로 드심..ㅋㅋ
쟤들은 푼돈훔치지만 한국은 전세사기로 전재산 사기쳐먹음
맞네 대체 cctv가 왜 없능가
잡아도 대부분 불체자나 난민들이라 추방밖에 처벌이 안되고 잡아서 추방해도 다시 기어들어오는 불체자들을 막을 수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안하는거라고 하네요.
유명한 일화가 있죠.
대놓고 훔쳐가려던 도둑놈이 딱 걸린 상황
주인 : It's mine!
도둑 : It's my job!!!
이렇듯 당당하게 훔쳐갈 정도이니
다들 알아서 안전장치 하고 알아서 지켜야 합니다.
이동중이라 캐리어 이런 큰 짐 있으면 쫓아오기도 어려우니 그냥 들고있는거 대놓고 채가기도 한다는데요 뭘..
무엇을 생각하던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이거 ㄹㅇ 걔네들은 진짜 업으로 여겨서.. 훔치는게 프로페셔널 함
4년전 이탈리아 여행갈때 사제군복 입고감 로마역에서 내려 밤중에 돌아다녔는데 아무도
안걸더군요 ㅋ 혼자 엄청 쫄긴했지만 노숙자도
피해가던데 9박 10일동안 많이 조심하긴했지만
한국어 사용 안하면 인종차별도 안받은 느낌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미국도 그렇겠지만 유럽은 군인을 매우 배려해줍니다. 그래서 예전에 있던 썰에 의하면 누가 지갑을 훔쳐가려 했다가 지갑안에 있던 분대원 단체사진 같은거 보고 다시 돌려줬다는 썰도 있어요. 그래서 건드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악동코알라 저도 사제군복입고 유럽여행 갈까요 ㅋㅋ
이건 본인이 아직 인생에 쓴맛은 덜본 탓이지. 덜컥 자기 중요품이 든 가방을 수중에서 벗어난 곳에 둔거 자체가 버린거나 다름없음.. 이래서 온실속에 화초들이 제일 쉽다니까
저렇게 가방을 대놓고 올려놨는데 가져가는게 당연하지않나요? 유럽여행갈 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그렇게 들었는데... 돈이 많으면 더 몸에 지니고 있었어야 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구독 박고갑니다 ㅠㅜ 힘내세요! 전화위복일거라고 믿어봅니다.
유럽에서 태어나서 살고 여러 국가에서 학교 다니고 일하고 했는데 보통 도난의 타겟은 "관광객" 티가 나는 경우입니다... 물론! 현지 사람이어도 한껏 관광객 티를 내면 그들도 똑같이 털립니다. 지갑이나 여권등은 최대한 타이트하고 튀어나온 모양이 보이지 않는 주머니에 넣는 게 중요합니다~ 전대 이런 거 그냥 다 짤라갑니다.. 최대한 가볍게 다니시고 내가 늘 인지가 되는 곳에 가방이 닿는 정도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 다니시는 걸 추천드려요~ 버킨백 로망도 좋지만 그 안에 손들어가면 정말 알 길이 없습니다...
ATM 사용 가능한 카드 만들어서 조금씩 현금을 인출하면서 사용했어야지.. 저런 목돈을 들고 불안해서 어떻게 여행을 할까.. 주작 어그로라고 믿고 싶을 정도
주작같네요
으이그 이영상 풀로보면 돈이 많이 있는게 아니라 각종장비가 천만원가량 맥북도없어지고~
소액분리보관 필수이고
눈앞에 보이는곳에 짐을 두고 사주경계해야지 ㅡㅡ
그냥 가져가라고 놔두셨네....
이 영상은 너무 조심 안 한거긴한데 유럽은 조심해도 털림... 그냥 캐리어 끌고 가고있는데 우르르 와서 힘으로 뺐어가려하고 가방 앞에 매고 걸어가는데 또 두세명 몰려와서 하나는 어깨동무하고 하나는 팔짱끼고 한명은 지갑 가져가려 하는 어메이징한 나라... 근데 그 누구도 안 말림. 관광객들만 도와줌 ㅎ...
진짜 여러명이 와서 저러면 누가 안당하냐고 ㅜㅜ
치안도치안인데 시민의식도 진짜 한목하는게 큰거같아요....😢😢😢😢
머니벨트 허리춤에 차고 절대로 사람을 믿지 마세요. 인생 경험 제대로 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 여행 즐겁게 하세요.
어떻게 가방을 위에다가…반드시 어깨에 메고 앞으로 안고 있가나 다리사이에 끼어 놓거나 하다못해 발밑에 뒤야합니다 먹이감을 노리는 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넘들은 이게 먹고 살아야하는 직업이나 마찬가지예요 최선을 다해 모든걸 걸고 훔쳐야 한단 말이죠
저도 예전에 로마갔을때 하도 소매치기 많이들어서 백 앞으로매고 주변사람만 다가와도 엄청경계했던기억이. . .그리고 유럽다녀와서 호의가 선의가 아니라는걸 많이느꼈었어요
유럽은.자기가.조심해야 하는것 같아요 ㅠ
이 영상을 보고 유로스타 내리기 15분 전부터 서서 누가 내 캐리어를 가져가는지 초긴장 상태로 보초를 섰습니다. 각종 기념품이 든 천가방도 절대 머리 위 선반에 두지 않고 다리 밑에 두었고요. 화장실도 아이와 번갈아 다녀 왔어요. 힘들었지만,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귀중품이 든 가방이라면 내가 꼭 쥐고있는게 맞다. 머리위에 그걸 올려놓다니 계속 바바라보고 있는것도 아닌데 대단한 깡..
유럽 거주자로써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저런 배낭은 무조건 안고 있어야합니다. 위에 올린 행위 자체가 '훔쳐갈 수 있음 훔쳐가봐~' 같은 느낌이랄까요... 항상 눈에 보이는 곳에 두세요. 잠을 자더라도 끌어안고 주무세요. 진짜... 몇년을 살아도 스트레스 받는거지만 습관이 되면 그때부턴 그냥 원래 그게 그런갑다 하고 살게 되더라고요..
제가12년전에 당했던 일을 똑같이 당하셔서 신기하네요…저도 가방위에 올려놓고 잠안자면 무슨일 있겠어??! 생각하고 옆사람이랑떠들면서 도착지에서 내릴때보니 없더라는… 다추억이구나…ㅎ
저도 절대 유럽가서 짐칸에 가방 안올려둡니다.. 한번은 짐칸에 가방올리는데 남자 둘이서 앞뒤로 와가지곤 좁은 복도에 동전을 떨구며 시선을 끌더군요 나머지 한사람은 그때 가방을 슬쩍... 너무 미개하더라구요..
애초에 유럽에 그것도 유로스타에 천만원을 들고 타는 이유가 뭔가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이렇게 당하는 모습들 볼 때마다 속터지고 답답합니다. 유럽에선 당해도 피해자 잘못입니다.
다른영상 보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총 1000만원 어치 맥북 등등 있는 가방 이에요. 현금 1000만원이 아니고.
해당쇼츠에는 1000만원털리기만 나와있었고 뭐가들은지 제대로안적혀있으니 저도 현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