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쩌다위 면피디입니다. 이제 어느 덧,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던 쓰라린 경험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이 소매치기 영상으로 저희 채널을 시작해주시는데요. 처음이었던 만큼, 모자이크에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는점 다시 한 번 양해부탁드리구요^^ 영국편부터는 정상적으로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으니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저희가 남은 유럽이야기를 모두 업로드 한 후, 시청하시기 편하게 영상들을 재구성 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불편한 영상으로 처음 시작한건 저희도 참 안타깝지만... 저희기 이 영상을 공유한건 "저희처럼 초보인 분들에게" 이런식으로도 당할 수 있음을 공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냥 즐기고 떠나는 여행만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고, 작은 경험이 중요함을 함께하는 가족채널이기에 조금은 답답하실 수 있지만 "우리들의 평범한 삶"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시청하시면서 혹시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저희이 영상 첫시작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아래 영상부터 하나씩 함께 "어쩌다위"와 해보세요 😄 ruclips.net/video/Dc2Y85vxLnQ/видео.html
유럽에서 10년 사는 사람으로서.. 도시 길거리 도로변에 그냥 가방 내려놓고, 가방을 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보고있지도 않는다는 있을 수가 없어요.. 여행하는데 가방 여러개 주렁주렁 달고 다니시지 마시고.. 그리고 숙소에서 공항가실때에는 길거리에서 택사 잡아타지 마시고 미리 예약하거나 콜택시로 부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150% 부주의. 1. 여행가방이 너무 크고 작고 재각각이라 잃어버려도 한눈에 안 들어옴(공항 도착시에도 인지 못함) 2. 4인 이동 + 화물승차를 택시 한대로 전부 해결하려 함 3. 한국에선 털리면 턴 사람이 100%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럽 시민의식은 절대 그렇지 않음. 본인 물건은 본인이 지키는거임. 부모님 모시고 아이 챙기고 짐 챙기고 혼자서 모두 하기엔 어려우니 와이프와 임무를 잘 분배했어야 했음.. 근데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네... 저희도 여행하면 저정도 짐은 가지고 다닙니다. 보안을 위해 가능하면 5 star hotel, 그리고 말씀대로 차는 재일 크고 럭스리 한 우버,, 아니면 밴 차.. 그리하면 가방을 load and unload 하는 장소는 호텔 이나 공항뿐.. 전에 포루트칼 ( Lisbon ) 전차 올라 탈때 뒤에서 제 앞주머니로 들어오는 손 느낌을 윗 허벅다리 위로 느꼈읍니다.. 너무 놀라 뒤를 쳐다 보면 서 지갑을 확인하니 갔은 자리에 있어 안도의 한숨을 쉰 기억이 지금도 생생히 납니다. 그리고 그때 그 여자애들을 쳐다 보니 그냥 웃음만 뛰우더라고여. 그때 운 좋게 넘어갔던 제일 큰 이유 두가지. 1- 저는 항상 바지를 사면, 포켓 깊이가 깊은 바지만 사서 입습니다. 2 - 10 년 전까지도 , 저는 지갑에 4 장 정도 크래딧 카드, 그리고 현찰 만불 정도는 넣고 다녔읍니다.. 그래서 그 지갑을 위에서 끌어 올리려면, 내 다리에 닺던지 아님 바지에 걸릴 상황 이었읍니다. 그 뒤로는 여행자에게 유명한 Pick Pocket Proof pants ( Clothing arts ) 를 두벌 사서, 위험한 여행지를 갈땐 입고 갑니다. 주머니가 짚퍼, 스틱키, 그리고 그 위로 더불 버튼이 있어 삼중 안전 장치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팁줄정도 소액의 현찰, 그리고 은행권이 마비 됐을때를 대비해서, 가지고 가는 현찰은 은행금고에 넣고 다닙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보면서 가족의 대응하는 모습을 보며, 멋있고 품격있다 느낌을 받았읍니다.. 앞으로는 모두 좋은일만 많이 ..
스페인, 이태리 여행할때 수많은 사람중에 설마 내가 재수없게 당할까 생각 하겠지만, 그 많은 사람중에 동양인은 극소수이고 소매치기 일당에게 동양인은 무조건 쉽고 맛있는 먹이 이자 표적 입니다. 주변 스페인이나 유럽 사람들 평온해 보인다고 나도 그럴꺼다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는 얘기죠. 동양인이 짐을 이렇게 많이 들고, 애기까지 데리고 다닌다면 엄청나게 긴장하고 다녀야 하고 주변에서 뭘 그리 예민하게 구냐고 욕할 정도로 짐을 챙기고 확인하고 극도로 예민하게 다니고 다녀야 하죠. 성인 남자 혼자 다녀도 이게 여행인지 소매치게 일당과 눈치 싸움인지 모를 정도로 피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머물던 민박집 여행자 열명중에 네명이 털린 나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었습니다. 전 애기 데리고 저정도 짐을 챙기고 여행을 한다는건 상상도 안되네요.. 님이 운이 없는게 아니라 무조건 당할 조건이 충족 되었던 거죠. 이런 상황이면 누구나 당했을 겁니다.
핸드폰 여권신분증 현금은 힙색에 넣어 가슴앞에 차고 있어야 해요... 배낭도 중요한 배낭은 앞으로 메고.....해외여행시 가장 중요한게 힙색이에요...크로스백...식사때도 그냥 차고 먹을수 있는 것... 여행 자주 가다 보면 1인당 힙색과 배낭 하나면 끝....중요한건 모두 힙색에 넣어 가슴앞으로...나이키 빅힙색이란거 아주 좋아요...거의 작은 배낭만한 크기입니다...요즘 여행객들 필수에요.... 이보다 짐이 많으면 내가 아마추어라 생각하세요...저렇게 캐리어를 줄줄이 끌고 다니면 소매치기 당하기 십상입니다..유럽은 후진국이에요...최고 선진국인 동아시아와 다릅니다...한중일대 벗어나며 다 도둑놈 천지라고 생각하세요... 옷도 한국사람은 청결해서 매일 빨아입어 금세 마르는 기능성옷이 좋아요... 기능성 옷은 가볍고 작아요....절대 입으면 안되는 거..두꺼운 청바지...두툼한 잠바...일단 돌돌 말아서 옷이 작아져야 합니다...얇은 패딩잠바가 가을겨울봄에는 최고인거 같아요....쉽게 때가 타는 흐린색 옷도 절대 안되지요...ㅎㅎ.. 가족이 떠나면 다이소에서 천원 하는 헤어커터도 아주 편해요...이거 하나면 전가족이 머리해결...의외로 이것이 돈을 엄청 절약해줌..ㅎㅎㅎ...전혀 다치지도 않고 혼자서도 할수 있어요...여행은 짐줄이기 게임입니다....
해외 여행다니실때 반드시 드는짐을 간소화 시키셔야해요. 짐이많더라고 최대한 캐리어 하나에 구겨넣고 이동하시고 딱 기내용에 들고탈 백팩 1개와 캐리어1개로 해서 이동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현금이나 카드 여권은 반드시 백팩 안주머니(바깥아닙니다)에 넣고 사용하시기 불편하다 하더라도 계속 꺼내서 쓰기고 쓰고나면 반드시 안에 꾹 넣어서 중요소지품에 내 등바로뒤에 위치하게끔하세요. 그렇게 다니시고 늘 항시 서로가 서로의 짐을 기억하고 봐줘야합니다. 한국생각하고 길옆에 저렇게 작은 가방을 두는건 그냥 가져가세요 하는거랑 마찬가지예요. 반드시 본인 짐을 간소화하고 그 짐들은 본인이 꼭 쥐고있어야합니다. 가방도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많은 곳에서 줄설때에는 반드시 뒤로 가방을 메고있지 마시고 앞으로 메서 꼭 쥐고 계세요. 유럽친구들이랑 다닐때 제가 뭘 모르고 가방을 사람없는 의자위에 두는걸보고 경악하더군요. 애들보니까 각자 가방을 자기 의자밑 다리사이에 바짝껴서 두는겁니다. 누가 훔치려해도 바로 다시 잡을수 있게끔요. 이거를 처음에는 너무 신경쓰는게 아닌가했는데...어느날 혼자파리도착해서 캐리어 옆에두고 가방을 앞으로 메서 지하철에 앉아가고있었는데 맞은편에 같은 한국인이 반갑다고 하시며 한국 아저씨가 똑같이 캐리어 옆에두고 가방을 사람없는 자기 옆자리에 두셨었는데...불과 2~3정거장 지났을때 갑자기 어떤 흑인이 그아저씨 가방 훅 낚아채서는 바로 내려버렸고 지하철 문은 바로 닫혀서 잡지도못하고 그자리에서 여권 지갑 다 잃어버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힘드신 경험인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보니 천진난만하네요. 생각해보면 물건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아이같은 마음으로 상황을 보면 편할텐데 어른인 우리는 마음이 쓰리네요. 네 가족 무사하니 넘나 다행이예요. 저도 카메라랑 지갑 등 털린적 있는데… 나중에 보면 중요치 않더라구요. 가족들끼리 차분히 마무리하는거 좋아보여요~
저도 14년전부터 큰애3살 둘째2살 때부터 유럽 여러 나라를 가족들과 함께 다녔어요. 한 번 갈때마다 한달, 혹은 두 달씩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지냈는데요. 소매치기 당할까봐 힙색, 목에거는 지갑(옷 속에 넣기), 캐리어 잠금쇠, 캐리어끼리 연결고리, 여권사본 캐리어에 나눠 담기, 캐리어 크기와 수 줄이기 등 준비를 엄청해가요. 그런데도, 동양인 그것도 가족끼리 자유여행, 번화가는 소매치기들 먹이감입니다. 이번 건은 일단 짐이 너무 크고 개수도 많아 끙끙대는 여행객이 표적이 되었네요. ㅜㅜ 택시도 두 대에 나눠탔어도 되었는데, 공항가야하고 시끄럽고 가족챙겨야하고 영상까지 찍고 있었고 정신없는 그 순간 당한거네요. 정말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위로의 말씀을 건네요. ㅜㅜ저희는 호텔에 있는 카메라도 가져가드라구요. 호텔 청소하는 사람의 소행인 듯 ㅜㅜ 뒤늦게 알아챘을땐 이미 없었다는 거. 그래서 더욱더 조심했어요 ㅜㅜ참고로 애가 타고 있는 유모차 옆에 엄마가 서 있어도 걸려있는 가방을 자연스럽게 집어갑니다.
제3자의 입장으로 보면 소매치기 당하는 과정과 순간이 어이없어보이겠지만, 여행하는 동안 정신 없는 와중에 100% 다 챙길 여유는 없습니다ㅠ 가끔 여행에서 소매치기 관련 영상보면 꼭 저렇게 부주의했다는 날 선 댓글들이 보이는데 무시하시고 양분 삼아 (그러기엔 넘 큰 액수지만..) 안전하게 잘 여행하셔서 ㅠㅠ 다행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절망적 이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ㅜㅜ 나쁜 우럽소매치기들 도대체 외국인에게 그렇게 해놓고 잘 살까요 ㅜㅜ 정말 속상하고 어이없는 기분 위로드리네요..함께 이렇게라도 서로 풀고 위로받고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저는 세비야 공항에 짐픽업하는곳 의자에 책가방두고 와가지고 에어비엔비 도착해서야 깨닿고 맨붕왔던 기억이있네요. 근데 공항에서 탄 택시에 두고내린줄알고 시내 택시기사분 아무나 붙잡고 구글번역기돌리며 도와달라고 했는데 영어도 잘 못하시는 기사분이 저 두시간정도 도와주셨어요 ㅠㅠ공항택시 오피스 가서 다른 기사님들께 다 말해주시고 같이 찾아주시고.. 그러던와중에 전화가왔는데 마침 휴가로 세비야 오셨던 경찰분이!! 제 책가방을 보시고 저한테 연락주셔서 결국 너무나 기적적으로 멀쩡히 다시 찾았던 기억이있네요. 바르셀로나였다면 아마 그냥 없어졌을거같은데 소도시여서 로컬분들이 너무 친절히 도와주셨던 기억이있어요
유럽여행 5~6번 한 저의 팁은 최대한 짐을 적게 실어서 몸과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팔려도 누가 가방이나 소지품 건드리면 본능적으로 방어가되요 그래서 무조건 적게 , 참고로 저는 백팩 20인치 하나만 들고갑니다 절대 캐리어 안가져가요 , 항상 나와 한몸이 되게끔하는거죠
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께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특히 해외여행을 가시는 초보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알고 있느것과 실제로 실전은 다르니까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해외여행에서는 어쩌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행을 하는것이 돈보다 더 중요할 수 있어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가족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서 참 보기 좋네요😅
7월에 가족여행으로 한달간 유럽가는데 이 영상 가족들에게 단체로 보여주려구요. 보는 저도 너무 속상해서 한숨나오지만 스페인에 투자하셨다 생각하시고 얼른 잊어버리셔야겠어여^^ 더 좋은일 생길겁니다^^ 화이팅하시구요~ 속상한 영상이지만 많은분들이 조심할수 있도록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1. 보통은 이런 상황일때 '액땜 한셈 치자 ㅎ' 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나 금액이 너무 크면 그게 안됨 2. 단체 여행일때 이런 사고가 나는 경우 한명이 말조심 안하고 누군가를 비난하기 시작하면 서로 싸우고 난장판됨 3. 이동할때 여유있게 움직이지 않으면 다급해져서 사주경계를 소홀히 하게됨 다들 조심해서 여행다닙시다 ㅠ
저도 중국에서 핸폰을 언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게 당했어요, 한 2주는 그 안에 있던 자료들과 언제 도용될지 모를 개인정보 때문에 잠이 안오드라구요, 너무 어이없이 당한것에도 열받고,,,,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중요하고 꼭 경각심 가져야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소매치기 당한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억울함도 함께 위로해주시는 거 같고 ㅜ
짐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무슨 이민가는것도 아니고 큰 트렁크가방이 2개에 메고 있는 작은 백팩도 여러개나. 여행은 무조건 최소한의 짐가방을 가지고 다녀야해요. 안그럼 짐에 눌려 이동이 너무 힘듦. 유럽은 소매치기 날강도 천국이라 한국처럼 치안좋은 나라에서 살다 거기서도 귀중품 길바닥이나 테이블위에 내려놓거나 가방 좌석등받이에 걸어놓으면 0.5초도 안되 털린다고 하네요. 전문 소매치기들이라 손이 엄청 빠르고 점조직으로 구성되어 몇명이서 팀으로 활동해서 무방비상태 한국인은 그냥 먹잇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치안좋은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인거죠. 유럽 여행가면 그냥 검물 이쁘고 풍경 이쁘고 그게 끝임. 이쁜것도 하루이틀 보면 질리고, 모든게 느리고 답답하고 불편하고. 전 솔직히 치안 돟은것만으로도 한국이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선 가방 길거리에 놓았다고 누가 훔쳐갈 생각을 하나요? 유럽여행 다니며 소매치기당할까 매사에 신경곤두세우느라 여행이 아니라 걍 여행내내 스트레스 만땅일듯. 해외 나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인이고 흑인이고 히스패닉이고 아랍이고간에, 도덕관념이 으리나라사람이랑 애초에 달라요. 외국인들은 현금이나 남의 물건 훔치면 안된다라는 개념이 희박해요. 우리나라사람이랑 가치관이 도덕관이 아예 다름
에고,, 유럽에서는 절대 절대 절대 짐에서 눈 떼시면 안돼요. 심지어 버스나 기차 내리고 탈 때도 짐이 여러개면 전 무조건 이미 꺼낸건 제 눈앞에 두고 다리나 손으로 잡고 있어요. 여기는 작은 짐 꺼내고 큰 짐 꺼낼 때 나와있는 작은짐 가지고 튀어요 근데 그거 잡으러 쫓아가면 큰가방도 털리는거에요 보통 조직으로 움직여서..
어른이 3명있으면서 너무 신경들 안쓰셨네요 유럽은 소매치기 천국이라는거 아셨을텐데 어찌 방심하셨을까요? 그리고 짐도 너무 많고 여자분들도 남자분 탓만하시지말고 가방을 철저히 지켜보고있어야되지 않았을까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여권이나 지갑은 잃어버리지 않으신거같아 다행이네요 저도 10월 스페인가는데 진짜 한눈팔면 순식간에 소매치기 당한다는것을 경각심을 일깨워줬네요
에고 넘 놀라고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한국처럼 안전한 나라에서 살다가 환경도 다르고 아이들도 동행하는 정신없는 여행에, 범죄 저지른 도둑이 아니라 여행자 부주의 비난하는 이상한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들로 보이네요)...도둑이 직업인 노련한 집시, 유럽 난민 도둑들을 어떻게 당합니까. 막상 댓글로는 자신감있는 자들도 가면 백퍼 당할거면서요. 생각하기도 싫으실텐데 이렇게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짐을 줄이셨으면 좋았겠지만 그 많은 짐을 보니 정말 자상하고 체력좋고 가정적인 꽤 괜찮으신 남편이신 거 같아요!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결과적으로 소매치기 많은 나라 여행을 가서 실제 짐을 지킨 사람은 없었던거네요.. 어짜피 주료 패거리들이라서 한명이 눈 앞에서 훔치는 걸 봐도 현실적으로 다시 돌려 받기가 힘듭니다. 제가 아는 주재원은 축제 기간에 인파가 넘쳐나는 곳에서 뒤에서 기절시키고 다 털어갔답니다. 소지품은 항상 몸에 지녀야 하고 가방도 손에 쥐고 있어야 합니다. 가족이 많으시니 나눠서 지켰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겠네요.
전 스페인 거주할 땐 별 일 없었는데 남미와서 핸드폰 도둑 맞았네요.. 배낭이 아니라 캐리어가 통째로 도둑 맞는 경우도 많으니 항상 소매치기 조심해야해요 ㅠㅠ. 다만 현지인들도 많이 당하는 편이니까 너무 본인이 잘못해서 당했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어요. 하도 주변에서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한인들 사이에선 오히려 누가 소매치기 당했다고 하면 드디어 신고식을 치렀구나 합니다.
가방을 너무 여러개 가지고 계셨던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된 듯. 유럽 도심 이동시 가방은 반드시 1개 이내에 백팩 앞으로 메기. 수하물이 많으면 유료 보관소 이용. 중동과 아프리카, 동유럽과 아시아에서 넘어온 사람들로 빽빽한 거리에, 짚시에 스킨헤드, 아시아인 혐오 범죄까지... 부디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이거보면서 바로셀로나 악몽이 다시 떠오릅니다. 저희는 렌트카 회사 부터 따라 붙었는지 차에 일부러 구멍내서 펑크내고 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차가 달리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계속 빵빵 거리면서 바퀴 문제 있다고 해서 고속도로 빠져나가 보니까 완전히 펑크 났더라구요. 신랑이랑 차 밖으로 나와서 차 바퀴 보는동안 누가 와서 뭔일있냐고 말거는사이 차 뒷문으로 가방 가져갔는지 어쨌는지 눈으로 못봤으니 귀신이 곡할노릇 ㅠㅠ 암튼 조직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누가 다가 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유럽유학생들도 많이 당해요. 소매치기 그들은 목적이 뚜렷하니깐 찰라에~~우리가 당할 수 밖에 없어요. 중요 짐을 늘 줄로 연결해 놓던지 정신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ㅠㅠ 이미 유럽 곳곳에 소매치기들~ 타겟이 한국인이에요! 고가품, 현금을 가지고 있어서! 중요한 가방 꼭! 줄로 이어 놓고 다니세요
우리도 바르셀로나에서 지갑을 순식간에 털렸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는게 더 황당 ㅠㅠ 그뒤로는 머든 다 배속에 돈넣어다니고 다니고 혹시 몰라 캐리어빼고 짐가방은 아예 안들고 다녀요 돈여권은 모두 배속에 다 넣어다니게 된다는 휴 넘 안타깝네요 ㅠ 근데 애기가 다 봤네 귀뜸이라고 해줬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ㅜㅜ너무슬프네요..안타깝지만 해외에서는 귀중품은 절대 몸에 지니고 있어야해요..제 친구는 기차타서 위쪽에 짐 올리는 그 몇 초 사이에 바로 자기 의자위에 올려놨던 가방도 잃어버렸어요..그 짧은 몇 초 사이에도 그렇게 말도안되게 당할 수도 있어요..귀중품은 꼭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잘 보관하셔야합니다..저도 항상 유럽여행 소매치기때문에 스트레스인데..또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그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또 가고 그러네요ㅠ얼른 털어버리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오세요:)
멘붕 크게 오셨을텐데 여행 잘 하셨는지 걱정되네요. 큰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거예요.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짐이 많기도 하지만 이미 가져온 짐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일행에 어른이 3명이나 있었지만 너무 부주의했네요. 남성분이 택시 잡고 짐 옮기고 해서 정신 없을 때 다른 어른 2명은 짐을 잘 봤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래도 화이팅 하시고 여행 잘 하세요.
혼자 여행간것도 아니고 가족들 단체로 가고 거기에 아기까지 있으니 아버지입장에서는 케어할게 많다보니 정신없을수도있는데 이걸 이분보고 “너의 부주의야” 하는분들도 너무 문제가있네요,,,😢 다음부터는 귀중품인 전자제품가방은 앞으로 멜수있도록하는게 좋을것같아요 !! 크게 액땜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의 여행 즐겁게하세요👋👋👋
제가 중국에서 털렸던 생각이 나네요. 중국에서도 아내한테는 바람잡이가 붙고 제가 아이때문에 신경 못쓰는 틈을 타서 가져갔어요. 어린애가 있는 가족은 항상 소매치기의 표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연습하고 실행하는 소매치기는 아무리 준비해도 이처럼 한순간이면 털리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후로 중국으로 여행가지 않았습니다.
아이고 어쩌나 천만원어치 ㅠ 10년전에 스페인 갔을때 짐간수 하느라고 첫날 캐리아 들고 숙소 갈때까지, 식당에사 식사할때 한손에 카메라 끌어안고 불편하게 식사했던거 아직도 기억나요.꿀팁보다는 알아도 몸에 배어있지 않아서 뮤의식중에 코베이지 않도록 계속 의식하는 게 중요한 것 같어요
![한국인 유튜버 한테 잘못걸린 소매치기범! - [파리여행 03]](http://i.ytimg.com/vi/4FPqE85S3og/mqdefault.jpg)
![한국인 유튜버 한테 잘못걸린 소매치기범! - [파리여행 03]](/img/tr.png)
![BRASIL vs. URUGUAY [1-1]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2](http://i.ytimg.com/vi/-hWBAuxF1eY/mqdefault.jpg)
안녕하세요 . 어쩌다위 면피디입니다. 이제 어느 덧,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던 쓰라린 경험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이 소매치기 영상으로 저희 채널을 시작해주시는데요.
처음이었던 만큼, 모자이크에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는점 다시 한 번 양해부탁드리구요^^ 영국편부터는 정상적으로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으니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저희가 남은 유럽이야기를 모두 업로드 한 후, 시청하시기 편하게 영상들을 재구성 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불편한 영상으로 처음 시작한건 저희도 참 안타깝지만...
저희기 이 영상을 공유한건 "저희처럼 초보인 분들에게" 이런식으로도 당할 수 있음을 공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냥 즐기고 떠나는 여행만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고, 작은 경험이 중요함을 함께하는
가족채널이기에 조금은 답답하실 수 있지만 "우리들의 평범한 삶"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시청하시면서 혹시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저희이 영상 첫시작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아래 영상부터 하나씩 함께 "어쩌다위"와 해보세요 😄
ruclips.net/video/Dc2Y85vxLnQ/видео.html
아이구 고생하셨네요ㅠㅠㅠ
그리고 또 조심할게 여행가서 안전하게 락세이프 챙기셔서 문에 걸고 주무세요!! 생각보다 호텔에서도 문 열고 들어오는 일이 있답니다!!!ㅠ
유럽에서 10년 사는 사람으로서.. 도시 길거리 도로변에 그냥 가방 내려놓고, 가방을 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보고있지도 않는다는 있을 수가 없어요.. 여행하는데 가방 여러개 주렁주렁 달고 다니시지 마시고.. 그리고 숙소에서 공항가실때에는 길거리에서 택사 잡아타지 마시고 미리 예약하거나 콜택시로 부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유럽은 우버 이용 하면 좋아요
동남아는 그램 이용하고
아니 소매치기 많은 나라에서 귀중품을 왜 바닥에...그리고 짐을 왜케 소분해놨어요;; 타겟되기에 딱 좋잖아요
150% 부주의.
1. 여행가방이 너무 크고 작고 재각각이라 잃어버려도 한눈에 안 들어옴(공항 도착시에도 인지 못함)
2. 4인 이동 + 화물승차를 택시 한대로 전부 해결하려 함
3. 한국에선 털리면 턴 사람이 100%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럽 시민의식은 절대 그렇지 않음. 본인 물건은 본인이 지키는거임.
부모님 모시고 아이 챙기고 짐 챙기고 혼자서 모두 하기엔 어려우니 와이프와 임무를 잘 분배했어야 했음..
근데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어머님께 배낭.캐리어를 차에싣기전까지 뚫어지게 지키시게끔 임무를 주셨어야했어요.
3번 진짜 공감요.. 유럽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써 자기껀 자기가 알아서 챙기고 알아서 살아가야 합니다.
일단 이 가족은 짐이 너무 많고, 귀중품이 든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은 점이 문제였네요. 짐이 많으면 밴 택시를 불러야 했어요. 스페인은 택시회사에 전화해서 부르는 시스템이 많아서 밴 부르면 호텔 앞으로 정해진 시간에 바로옵니다.
동감요.. 애초에 벤을 불러야죠..글고 여행인데 짐이 무슨 이민가방 수준...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와서 후회해봐야 소용 없지만.... 큰.돈 주고 배우신거고 이런 쓰라린 교훈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떡상하시길
네... 저희도 여행하면 저정도 짐은 가지고 다닙니다. 보안을 위해 가능하면 5 star hotel, 그리고 말씀대로 차는 재일 크고 럭스리 한 우버,, 아니면 밴 차.. 그리하면 가방을 load and unload 하는 장소는 호텔 이나 공항뿐.. 전에 포루트칼 ( Lisbon ) 전차 올라 탈때 뒤에서 제 앞주머니로 들어오는 손 느낌을 윗 허벅다리 위로 느꼈읍니다.. 너무 놀라 뒤를 쳐다 보면 서 지갑을 확인하니 갔은 자리에 있어 안도의 한숨을 쉰 기억이 지금도 생생히 납니다. 그리고 그때 그 여자애들을 쳐다 보니 그냥 웃음만 뛰우더라고여. 그때 운 좋게 넘어갔던 제일 큰 이유 두가지. 1- 저는 항상 바지를 사면, 포켓 깊이가 깊은 바지만 사서 입습니다. 2 - 10 년 전까지도 , 저는 지갑에 4 장 정도 크래딧 카드, 그리고 현찰 만불 정도는 넣고 다녔읍니다.. 그래서 그 지갑을 위에서 끌어 올리려면, 내 다리에 닺던지 아님 바지에 걸릴 상황 이었읍니다. 그 뒤로는 여행자에게 유명한 Pick Pocket Proof pants ( Clothing arts ) 를 두벌 사서, 위험한 여행지를 갈땐 입고 갑니다. 주머니가 짚퍼, 스틱키, 그리고 그 위로 더불 버튼이 있어 삼중 안전 장치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팁줄정도 소액의 현찰, 그리고 은행권이 마비 됐을때를 대비해서, 가지고 가는 현찰은 은행금고에 넣고 다닙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보면서 가족의 대응하는 모습을 보며, 멋있고 품격있다 느낌을 받았읍니다.. 앞으로는 모두 좋은일만 많이 ..
100퍼 동감.
안타갑긴 하지만 애초에 짐이 너무많아요.크기도 제각각.
짐을 최소화해서 좋은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민가는것도 아니고 왜 짐이 너무 많네요
조그만 가방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죠
유럽 아니더라도 어딜가도 잃어 버리기 쉽죠
짐 많아 들고 다니는건
여해을 많이 안해서
여행에 모르는 사람들
유틉에서 해외여행 짐 싸는 방법 많은데
전부 여행을 모르는 사람들 수준
우린 자유여행먼 하지만 그런짐음 필요 없음
너무 많은 가방
보는사람도 숨참
제일 중요한것은 챙겨야지
다른가방을 바꿔 갔구나
한사람이 가방 챙기지 말고
각자 본인가방을 챙겼으면..
안타깝네요
스페인, 이태리 여행할때 수많은 사람중에 설마 내가 재수없게 당할까 생각 하겠지만, 그 많은 사람중에 동양인은 극소수이고 소매치기 일당에게 동양인은 무조건 쉽고 맛있는 먹이 이자 표적 입니다.
주변 스페인이나 유럽 사람들 평온해 보인다고 나도 그럴꺼다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는 얘기죠.
동양인이 짐을 이렇게 많이 들고, 애기까지 데리고 다닌다면 엄청나게 긴장하고 다녀야 하고 주변에서 뭘 그리 예민하게 구냐고 욕할 정도로 짐을 챙기고 확인하고 극도로 예민하게 다니고 다녀야 하죠.
성인 남자 혼자 다녀도 이게 여행인지 소매치게 일당과 눈치 싸움인지 모를 정도로 피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머물던 민박집 여행자 열명중에 네명이 털린 나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었습니다.
전 애기 데리고 저정도 짐을 챙기고 여행을 한다는건 상상도 안되네요..
님이 운이 없는게 아니라 무조건 당할 조건이 충족 되었던 거죠. 이런 상황이면 누구나 당했을 겁니다.
아이포함 4명이고 큰짐 포함 짐이 저렇게 많은데 일반택시를 부르시건가요?
사람많고 짐 많으면 큰차로 픽업신청 하세요.
이동시 짐 개수를 세두고 수시로 체크하시고 일단 짐은 많이 만들지 마세요.
중요한 가방은 한시도 몸에서 떼지 마세요.
부주의가 맞는거 같아요.
자유여행때 이렇게 짐이 어수선하면 절대 안됩니다.
짐이 완전 이삿짐 수준임
우린 베낭 하나 케리어 하나만 들고 다님
무슨 짐을 저럴게 많이들고 다니는지
한국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행동하신듯.
유럽은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항상 조심하세요
죄송하지만 소매치기 천국에서 너무 정신 산란하게 움직이셨네요. 짐도 너무 많고. 애도 있고. 꼭 소매치기가 아니라도 짐을 잃어버기기 좋습니다.
아이구 고생하셨네요ㅠㅠㅠ
그리고 또 조심할게 여행가서 안전하게 락세이프 챙기셔서 문에 걸고 주무세요!! 생각보다 호텔에서도 문 열고 들어오는 일이 있답니다!!!ㅠ
보면서 고구마 먹은듯 답답했지만 그래서 유투브 각이 나왔네요 . 알고리즘 따라 들어와 구독누르고 갑니다 . 다른편도 보러 갑니다.
저도 이탈리아랑 스페인 가서 두 번 털려 본 결과 유럽 여행 갈 때는 진짜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가서 필요한 건 그냥 거기서 삽니다 ㅋㅋ 이렇게 하니까 내 핸드폰만 지키면 되니까 훨씬 여행의 스트레스가 적더라구요 ㅋㅋㅋ
이게 정말 중요한 팁 같아요. 하지만 사람인지라...그게 또 쉽지않더라구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
맞아요, 보기에도 너무 작은 짐이 많아요,...그래서 그들이 표적 삼기에도 좋치 않았을까 싶네요,..ㅠㅠ
네 이 댓글이 정답입니다~~~~~~~~~~~~~~~~~~~~~~~~!!!!
현금은 atm뽑아쓰는게좋을듯
혼자 유럽여행 떠나도 눈깜짝할 사이에 옆에 나눈 짐 가지고 가는데 영상보니 대가족이 유럽을
여행하면서 짐이 한가득이 더군요.
가지고 있던 짐 몽땅 안 잃어버리신거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될듯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관광 재개 되면서 유럽전체가 도둑놈 천국입니다.
핸드폰 여권신분증 현금은 힙색에 넣어 가슴앞에 차고 있어야 해요...
배낭도 중요한 배낭은 앞으로 메고.....해외여행시 가장 중요한게 힙색이에요...크로스백...식사때도 그냥 차고 먹을수 있는 것...
여행 자주 가다 보면 1인당 힙색과 배낭 하나면 끝....중요한건 모두 힙색에 넣어 가슴앞으로...나이키 빅힙색이란거 아주 좋아요...거의 작은 배낭만한 크기입니다...요즘 여행객들 필수에요....
이보다 짐이 많으면 내가 아마추어라 생각하세요...저렇게 캐리어를 줄줄이 끌고 다니면 소매치기 당하기 십상입니다..유럽은 후진국이에요...최고 선진국인 동아시아와 다릅니다...한중일대 벗어나며 다 도둑놈 천지라고 생각하세요...
옷도 한국사람은 청결해서 매일 빨아입어 금세 마르는 기능성옷이 좋아요...
기능성 옷은 가볍고 작아요....절대 입으면 안되는 거..두꺼운 청바지...두툼한 잠바...일단 돌돌 말아서 옷이 작아져야 합니다...얇은 패딩잠바가 가을겨울봄에는 최고인거 같아요....쉽게 때가 타는 흐린색 옷도 절대 안되지요...ㅎㅎ..
가족이 떠나면 다이소에서 천원 하는 헤어커터도 아주 편해요...이거 하나면 전가족이 머리해결...의외로 이것이 돈을 엄청 절약해줌..ㅎㅎㅎ...전혀 다치지도 않고 혼자서도 할수 있어요...여행은 짐줄이기 게임입니다....
와...입이 떡 벌어지는 조언들이네요^^
감솨합니다. 조언대로 하나씩 해봐야겠어요 ㅎ
해외 여행다니실때 반드시 드는짐을 간소화 시키셔야해요. 짐이많더라고 최대한 캐리어 하나에 구겨넣고 이동하시고 딱 기내용에 들고탈 백팩 1개와 캐리어1개로 해서 이동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현금이나 카드 여권은 반드시 백팩 안주머니(바깥아닙니다)에 넣고 사용하시기 불편하다 하더라도 계속 꺼내서 쓰기고 쓰고나면 반드시 안에 꾹 넣어서 중요소지품에 내 등바로뒤에 위치하게끔하세요.
그렇게 다니시고 늘 항시 서로가 서로의 짐을 기억하고 봐줘야합니다. 한국생각하고 길옆에 저렇게 작은 가방을 두는건 그냥 가져가세요 하는거랑 마찬가지예요.
반드시 본인 짐을 간소화하고 그 짐들은 본인이 꼭 쥐고있어야합니다. 가방도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많은 곳에서 줄설때에는 반드시 뒤로 가방을 메고있지 마시고 앞으로 메서 꼭 쥐고 계세요.
유럽친구들이랑 다닐때 제가 뭘 모르고 가방을 사람없는 의자위에 두는걸보고 경악하더군요. 애들보니까 각자 가방을 자기 의자밑 다리사이에 바짝껴서 두는겁니다. 누가 훔치려해도 바로 다시 잡을수 있게끔요.
이거를 처음에는 너무 신경쓰는게 아닌가했는데...어느날 혼자파리도착해서 캐리어 옆에두고 가방을 앞으로 메서 지하철에 앉아가고있었는데 맞은편에 같은 한국인이 반갑다고 하시며 한국 아저씨가 똑같이 캐리어 옆에두고 가방을 사람없는 자기 옆자리에 두셨었는데...불과 2~3정거장 지났을때 갑자기 어떤 흑인이 그아저씨 가방 훅 낚아채서는 바로 내려버렸고 지하철 문은 바로 닫혀서 잡지도못하고 그자리에서 여권 지갑 다 잃어버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독일에서 가방 통째로 사라졋었는데요.. 현금까지 한 400만원 손실.. 일단 멘탈 잡고 여행 끝까지 잘하는게 우선입니다.. 다음에 유럽 가면 안쓰는 가방에 개똥같은거 넣어다닐 생각입니다.. 그거 훔쳐가게요..
400만원...너무 속상하셨겠네요ㅠ 안쓰는 가방에 개똥 ㅎ 저도 지금 너무 공감되는^^
공감댓글감사합니다
유럽에서는 소지품을 내 품 밖에 놓는 순간 남의 것이라고 하죠.ㅠㅠ 저도 스페인 갈 때 옆에 앉은 호주 부부가 스페인에 사는 여동생네 부부 만나러 가는데 소매치기 많다고 지갑 여권 정말 조심하라고 당부 하더라구요.ㅜ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남탓하지 않으시는 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위로를....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니시는건지 이사를 다니시는건지 ..... 안타 갑습니다. 짐을 줄이셔야 즐거운 여행을 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촬영에 짐에 가족들챙기랴 택시기사 대응하랴.. 범죄자들이 정신없을때를 노린다죠.. 그래도 가족분들이 해를 당하는거 없었음에 감사하고ㅠ 잘 추스르시길 바래요.
담달 스페인가는데 정신 똑띠 차려야겠네요;;;
네 감사하고 그 다음을 또 준비하는거죠^^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셔도되요
그럼 여행을 못즐기잖아요^^ 가방만 잘 소지하시면되구요. 저희도 몇 년째 다니지만 처음이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너무 자잘한 짐이 많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그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열받겠지만...가족들과 더 행복한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방 다시 찾는 기적이 꼭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긍정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열받지만 어떻하겠어요^^
정말 이 영상으로 저희같은분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짐이 너무 많은데 이건 여행 초자라서 그래요. 되도록 배낭하나에 캐리어도 적은걸로 돈과 지갑은 앞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야해요.
힘드신 경험인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보니 천진난만하네요. 생각해보면 물건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아이같은 마음으로 상황을 보면 편할텐데 어른인 우리는 마음이 쓰리네요. 네 가족 무사하니 넘나 다행이예요. 저도 카메라랑 지갑 등 털린적 있는데… 나중에 보면 중요치 않더라구요. 가족들끼리 차분히 마무리하는거 좋아보여요~
이제 확인을 했네요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젠 오랜 추억이라 ㅎ 추억이어도 가끔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지만 저희는 더 많은것을 얻은것 같아요. 소중한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힘드셨을 거 같은데 그에 비하면 다들 너무 침착하시고 웃음으로 승화하시는 것 같아요 👍🏻👍🏻 가족 사랑이 넘쳐서 보기 너무 좋습니다 ❤️ 정말 큰 액땜 했다고 생각하세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 액땜 잘 하고 3개월 째 더 행복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응원 감사해요^^
얼마전에 스페인 다녀와서 그런지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놀랬던건 이 상황에서도 부부가 서로 탓하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 헤쳐나가려고 하는거에 감동 먹었습니다. 앞으로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
얼마전에 다녀오셨군요^^ 저희는 지금 더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ㅎ 좋은 말씀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도.. 속상해하시지만 그래도 탓하지 않고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려고 하시는거 대단하심다. 부주의한 본인 잘못이라느니 이상한 댓글도 많은데;; 앞으로는 털림 없는 즐거운 여행되시길요!
시어머니앞에서 뭐라 마음껏 할 수도없잖아요
@@hyungdolee3206이게부주의가아니면뭔가요?
@@차루팡 1차적으로는 훔쳐간 사람이 불법행위를 저지른건 맞잖아요. 그리고 제 포인트는 부주의가 아니란게 아니라, 굳이 그렇게 “잃어버린 사람 잘못”이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없어보인다는 말이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실수는 하고 부주의할 수 있으니까요.
헐 이렇게 짐이 많을수가.... 크기도...
일단 바닥에 오래 짐 방치해둔게 한몫하네요ㅠㅠ
저도 스페인에서 가방잃어버려서...
맴찢
저도 14년전부터 큰애3살 둘째2살 때부터 유럽 여러 나라를 가족들과 함께 다녔어요. 한 번 갈때마다 한달, 혹은 두 달씩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지냈는데요. 소매치기 당할까봐 힙색, 목에거는 지갑(옷 속에 넣기), 캐리어 잠금쇠, 캐리어끼리 연결고리, 여권사본 캐리어에 나눠 담기, 캐리어 크기와 수 줄이기 등 준비를 엄청해가요. 그런데도, 동양인 그것도 가족끼리 자유여행, 번화가는 소매치기들 먹이감입니다. 이번 건은 일단 짐이 너무 크고 개수도 많아 끙끙대는 여행객이 표적이 되었네요. ㅜㅜ 택시도 두 대에 나눠탔어도 되었는데, 공항가야하고 시끄럽고 가족챙겨야하고 영상까지 찍고 있었고 정신없는 그 순간 당한거네요. 정말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위로의 말씀을 건네요. ㅜㅜ저희는 호텔에 있는 카메라도 가져가드라구요. 호텔 청소하는 사람의 소행인 듯 ㅜㅜ 뒤늦게 알아챘을땐 이미 없었다는 거. 그래서 더욱더 조심했어요 ㅜㅜ참고로 애가 타고 있는 유모차 옆에 엄마가 서 있어도 걸려있는 가방을 자연스럽게 집어갑니다.
장물을 사는 사람이 있으니 소매치기 도둑놈들이 활개를 치는 거겠지요. 사는 놈들도 나쁜 놈들이예요.ㅜㅜ
제3자의 입장으로 보면 소매치기 당하는 과정과 순간이 어이없어보이겠지만, 여행하는 동안 정신 없는 와중에 100% 다 챙길 여유는 없습니다ㅠ
가끔 여행에서 소매치기 관련 영상보면 꼭 저렇게 부주의했다는 날 선 댓글들이 보이는데 무시하시고 양분 삼아 (그러기엔 넘 큰 액수지만..) 안전하게 잘 여행하셔서 ㅠㅠ 다행이에요.
어떤 여행에서든 짐은 항상 1인당 두 개 이상 만들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아예 없음 더 좋구요. 그게 안 되심 가족분들이 3인이상이시니까 정지 또는 환승이 있을 때 자기가 책임질 짐을 구체적으로 배당해 주셔보세요. 특정시키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 봅니다.
정말 너무너무 절망적 이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ㅜㅜ 나쁜 우럽소매치기들 도대체 외국인에게 그렇게 해놓고 잘 살까요 ㅜㅜ 정말 속상하고 어이없는 기분 위로드리네요..함께 이렇게라도 서로 풀고 위로받고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그여자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이 느껴지셔서 감동이네요^^ 네네 좋으신분들이 많은 조언과 위로해주셔서요
더 좋은일들생기겠죠~~감사해요
그리고 올해 꼭 좋은일생기실거에요 ㅎ
많은 나라 다녀 봤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은 나라야. 우리는 한국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이건 정말 완전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이 최고^^
ㅋㅋ 딴 사람이 우리짐을 가져갔는데ㅡ 저걸 순진하게 말하는 녀석..ㅋ 그걸 담담히 듣는 부모님~^^ 지난 일 잊으라는 아내~~ 멘탈이 진정 여행자입니다!!
저는 세비야 공항에 짐픽업하는곳 의자에 책가방두고 와가지고 에어비엔비 도착해서야 깨닿고 맨붕왔던 기억이있네요. 근데 공항에서 탄 택시에 두고내린줄알고 시내 택시기사분 아무나 붙잡고 구글번역기돌리며 도와달라고 했는데 영어도 잘 못하시는 기사분이 저 두시간정도 도와주셨어요 ㅠㅠ공항택시 오피스 가서 다른 기사님들께 다 말해주시고 같이 찾아주시고.. 그러던와중에 전화가왔는데 마침 휴가로 세비야 오셨던 경찰분이!! 제 책가방을 보시고 저한테 연락주셔서 결국 너무나 기적적으로 멀쩡히 다시 찾았던 기억이있네요. 바르셀로나였다면 아마 그냥 없어졌을거같은데 소도시여서 로컬분들이 너무 친절히 도와주셨던 기억이있어요
너무 잘 되셨네요 ~~ 그런 착한분들이 더 많으세요. 저희도 100일 넘게 다니고 있지만 안좋았던 기억은 딱 이번 한 번뿐이었답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유럽여행 5~6번 한 저의 팁은 최대한 짐을 적게 실어서 몸과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팔려도 누가 가방이나 소지품 건드리면 본능적으로 방어가되요 그래서 무조건 적게 , 참고로 저는 백팩 20인치 하나만 들고갑니다 절대 캐리어 안가져가요 , 항상 나와 한몸이 되게끔하는거죠
맞아요. 그렇게가야하는데 4인가족이라 생각자체를 못했어요ㅠ 짐을 최소화 더 시켜야할듯요. 감사합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께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특히 해외여행을 가시는 초보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알고 있느것과 실제로 실전은 다르니까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해외여행에서는 어쩌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행을 하는것이 돈보다 더 중요할 수 있어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가족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서 참 보기 좋네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신다니 조언들도 종종 주시면 좋을듯해요 ㅎ 맞습니다. 돈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 인생에, 그리고 저희의 인생에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지금에 집중하고자 시작했어요. 좋으신말씀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7월에 가족여행으로 한달간 유럽가는데 이 영상 가족들에게 단체로 보여주려구요.
보는 저도 너무 속상해서 한숨나오지만 스페인에 투자하셨다 생각하시고 얼른 잊어버리셔야겠어여^^
더 좋은일 생길겁니다^^
화이팅하시구요~
속상한 영상이지만 많은분들이 조심할수 있도록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불안해안하셔도되요^^ 업로드되는 저희 영상들 보시면 좋은게 더 많았답니다.다만 짐만 바닥에 두지마시구요. 폰은 들고있어도 낚아채서가더라구요ㅠ 엊그제도 영국에서 여성 한분이 폰을 날치기당해서 울고계신거봤거든요ㅠ
1. 보통은 이런 상황일때 '액땜 한셈 치자 ㅎ' 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나 금액이 너무 크면 그게 안됨
2. 단체 여행일때 이런 사고가 나는 경우 한명이 말조심 안하고 누군가를 비난하기 시작하면 서로 싸우고 난장판됨
3. 이동할때 여유있게 움직이지 않으면 다급해져서 사주경계를 소홀히 하게됨
다들 조심해서 여행다닙시다 ㅠ
저도 중국에서 핸폰을 언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게 당했어요, 한 2주는 그 안에 있던 자료들과 언제 도용될지 모를 개인정보 때문에 잠이 안오드라구요, 너무 어이없이 당한것에도 열받고,,,,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중요하고 꼭 경각심 가져야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소매치기 당한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억울함도 함께 위로해주시는 거 같고 ㅜ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의도가 딱 이거였어요. 더이상 이런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꼭 더 조심하시구요! 저희도 아직 유럽여행중인데 더 조심히 이동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소한 이야기 함께해주세요 ㅎㅎ
잠바 속주머니 핸폰도 언제잃어버린지 모르게 잃어버린경험 있어요 10년도 더됨 중국에서
핸드폰은 쉴때마다 구글맵이라도 봐서 동기화시키고...
분실 인지한 순간 다른 일행 핸드폰으로 구글 로그인해서 내폰찾기>초기화 해서 내용 삭제해야해요. 소매치기한 사람은 바로 유심을 빼서 핸드폰 종료시켜두니까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아드님 안잃어버린게 천만다행임 작은차에 트렁크 싣는걸 온가족이 집중하고있었으니.. .부주의가 맞으십니다
정말 친한 사람이 이렇게 말해도 진짜 빡쳐서 다신 안보고 싶어질 듯😂
@@손채윤-i7v 부주의가 맞다 아니다 말한게 아닌데? 아들까지 들먹이며 속 긁는 댓글이 보기 싫잖아~
@@ant_g2228 아 맞나 ㅎ님도 글에 부주의를 약간 인정하는 뉘앙스가 풍기네
@@손채윤-i7v 아 예예~ㅋㅋ
@@ant_g2228 ㅋㅋㅋ
ㅠㅠ귀중품 겁나게 많았네요ㅜㅜ 가져가도 꼭 그 가방을..... 저때는 절망적이겠지만, 누구도 탓하면 안됩니다. 서로 기분만 상하고고요 저럴 때일수록 다시 마을을 다잡고 멘탈을 다잡는 방법밖에 없음...
가족들 모두 너무 사랑스럽네요. 속은 쓰리는데 너무 아름다운 그라나다.. 밥생각도 없었ㄴ데 힘이 풀려서.. 하시고 잘드시네요♡ 침착한 가족들 배우고가요
로마 신혼여행때 여권 분실로 대사관에 간적있는데 진짜 여러사람들이 소매치기로 소지품 분실한걸 보고 유럽은 진짜.. 한순간도 소지품을 손에서 때면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맞아요ㅠ 무조건 소지품은 손안에 ~~ 여행때 이런경험하는분들 다신없기를 바래야죠. 감사합니다^^
스페인 8년거주했었지요 주변에 관광객들을 늘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짐이 참 많긴 하네요 ^^
짐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무슨 이민가는것도 아니고 큰 트렁크가방이 2개에 메고 있는 작은 백팩도 여러개나. 여행은 무조건 최소한의 짐가방을 가지고 다녀야해요. 안그럼 짐에 눌려 이동이 너무 힘듦.
유럽은 소매치기 날강도 천국이라 한국처럼 치안좋은 나라에서 살다 거기서도 귀중품 길바닥이나 테이블위에 내려놓거나 가방 좌석등받이에 걸어놓으면 0.5초도 안되 털린다고 하네요. 전문 소매치기들이라 손이 엄청 빠르고 점조직으로 구성되어 몇명이서 팀으로 활동해서 무방비상태 한국인은 그냥 먹잇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치안좋은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인거죠. 유럽 여행가면 그냥 검물 이쁘고 풍경 이쁘고 그게 끝임. 이쁜것도 하루이틀 보면 질리고, 모든게 느리고 답답하고 불편하고. 전 솔직히 치안 돟은것만으로도 한국이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선 가방 길거리에 놓았다고 누가 훔쳐갈 생각을 하나요? 유럽여행 다니며 소매치기당할까 매사에 신경곤두세우느라 여행이 아니라 걍 여행내내 스트레스 만땅일듯.
해외 나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인이고 흑인이고 히스패닉이고 아랍이고간에, 도덕관념이 으리나라사람이랑 애초에 달라요. 외국인들은 현금이나 남의 물건 훔치면 안된다라는 개념이 희박해요. 우리나라사람이랑 가치관이 도덕관이 아예 다름
한국사람 특징 여행 다니면서 케리어 서너개 배낭 가방 잔득 싸들고 짐 운반 하는 사람 처럼 보여 여행 하기도 불편 하고 단순 하게 다녀야 편합니다
에고,, 유럽에서는 절대 절대 절대 짐에서 눈 떼시면 안돼요. 심지어 버스나 기차 내리고 탈 때도 짐이 여러개면 전 무조건 이미 꺼낸건 제 눈앞에 두고 다리나 손으로 잡고 있어요. 여기는 작은 짐 꺼내고 큰 짐 꺼낼 때 나와있는 작은짐 가지고 튀어요 근데 그거 잡으러 쫓아가면 큰가방도 털리는거에요 보통 조직으로 움직여서..
근대 이 와중에서 ..참 침착하고 감정조절 잘하시네요... 전 이해합니다 그 참담하고 화나고 속상하고 ...숙소에서도 조심 어딜가나 조심...
네네 ㅎ 너무 화가났지만 어찌 할 수없는거니까요~~조언 감사합니다^^
누구나 실수할수는 있죠
이겨내려는 모습과 영상으로 교훈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매치기가 많다고 알고 가지만 당해보지 않았으니 생소할수밖에 없겠죠.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가족끼리 가신 여행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
어른이 3명있으면서 너무 신경들 안쓰셨네요 유럽은 소매치기 천국이라는거 아셨을텐데 어찌 방심하셨을까요? 그리고 짐도 너무 많고 여자분들도 남자분 탓만하시지말고 가방을 철저히 지켜보고있어야되지 않았을까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여권이나 지갑은 잃어버리지 않으신거같아 다행이네요 저도 10월 스페인가는데 진짜 한눈팔면 순식간에 소매치기 당한다는것을 경각심을 일깨워줬네요
에고 넘 놀라고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한국처럼 안전한 나라에서 살다가 환경도 다르고 아이들도 동행하는 정신없는 여행에, 범죄 저지른 도둑이 아니라 여행자 부주의 비난하는 이상한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들로 보이네요)...도둑이 직업인 노련한 집시, 유럽 난민 도둑들을 어떻게 당합니까. 막상 댓글로는 자신감있는 자들도 가면 백퍼 당할거면서요.
생각하기도 싫으실텐데 이렇게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짐을 줄이셨으면 좋았겠지만 그 많은 짐을 보니 정말 자상하고 체력좋고 가정적인 꽤 괜찮으신 남편이신 거 같아요!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진심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경험한 내용중 좋은일도 있을거구 안좋은일도 있을건데요. 이런 영상을 통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되는게 중요한거니까요
힘이 나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
댓글들중에 소시오패스많이 보여요 공감능력제로
누구라도 백퍼 당하겠지만 가방을 벗어서 바닥에 두는 순간 당연히 가져가는 동네라는 말씀 ㅠㅠ
가족분들이 정말 좋으신거같습니다
앞으로 더 조심하시는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당^^
짐이 너무 많네요,,, 이번 일로 여행 고수가 되시길
네 감사합니다^^
우아.. 얘기만 듣던 유럽 소매치기 이렇게 보니까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 남은 일정은 무사히 행복하게 보내고 오시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다니면서 처음 경험하는 ㅠ 행운을 빌어주길 은님 ㅎ
그냥 분실아니고 조직적 소매치기라고 생걱됩니다.유럽의 흔한수법입니다.
본인 실수를 남 탓으로 돌리고 있노?ㅋ
혼자 다니면서도 가방 그대로 털리는데 4식구가 있음 벌써 정신없어서 서로 믿거니하니까 더 위험합니다.가방수를 줄이고 각자꺼는 각자가 지키고 절대 맡기고 하지말고.
앞으로는 절대 당하지마세요.
그 가방에 애초에 뒤에 싣었음 안 될 가방이었는데... 그걸 끝까지 매고 있었어야 될 가방이었던 거 같네요ㅠ 보면서 내가슴이 쓰리다....
그쵸..맞아요 ㅠㅠ 하지만 어쩌겠나요 ㅠ 이제는 모두 잊었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이탈리아에서 두 번이나 당했어요.ㅠ 네명이서 친절하고 자연스럽게 접근, 대화만 했는데도 목걸이가 없어졌어요.ㅠㅠ 정말 유럽은 눈 깜짝할 사이 없어집니다....
두번이나요? ㅠ 아구..정말...놀라셨겠어요. ㅠ 또 다른 분들이 이런 피해를 또 경험하지 않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아무쪼록 진심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에본 영상은 찍고있는데 테이블위에 올려논 핸폰 지나가면서 종이로 덮어서 가져갔는데 한참후 아시더라고요 핸폰 분실을 눈앞에서도 가져가니 조심해야해요
잃어 버린거 찾았어요?ㅠㅠ
아이가 똘망똘망 해서 이뻐요^^
못찾았으면. 힘내세요
저도 이탈리아 가서 짐잃어버렸는데..못 찾았어요..한만했죠~~잘먹고 잘살아라 ㅋㅋ
스페인에서는 이렇게까지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하는 군요. 짐을 바닥에 두면, 바로 옆에 주인이 서있어도 훔쳐간다니... 양심은 어디에 내다버린 건지... 관광이나 마나, 스페인이 싫어질 것 같습니다. 다치지 마시고, 무사히 귀가하셨기를..
그러게요ㅠ 너무 놀랬구 이런일을 처음 경험해서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바램으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좋은 기억도 많으니 최대한 좋게 생각해야 살수있더라구요^^
스페인 뿐 아니고 유럽이 대체로 다 그래요
다른 유투버 영상 보면 영상 찍는 중에 네 핸폰 떨어졌다고 주의를 끈 후 패거리가 가방을 통째로 들고가는 영상도 있습니다
혼자서 소매치기 하는 게 아니라서 당하는 거예요
물건 사고 돈 지불 할 때 손에 들고 있던 쇼핑백 같은거 다리 사이에 끼고 있어도 없어지는 유럽입니다 ㅎㄹㄹ
저 한달동안 유럽여행 했었는데 주인이 옆에 있어도 소매치기 당하는건 어디나 비슷해서 진짜 주의해야돼요
스페인이 더 심한건 맞지만요
결과적으로 소매치기 많은 나라 여행을 가서 실제 짐을 지킨 사람은 없었던거네요..
어짜피 주료 패거리들이라서 한명이 눈 앞에서 훔치는 걸 봐도 현실적으로 다시 돌려 받기가 힘듭니다.
제가 아는 주재원은 축제 기간에 인파가 넘쳐나는 곳에서 뒤에서 기절시키고 다 털어갔답니다.
소지품은 항상 몸에 지녀야 하고 가방도 손에 쥐고 있어야 합니다. 가족이 많으시니 나눠서 지켰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겠네요.
네~~아쉬움이 남지만 상황상 그렇게된것같아요. 더 안좋은 상황이 오지않은것에 감사하랍니다ㅠ 조언감사해요^^
이걸 보고 느끼는게 해와여행시엔 일을 분담해서 짐을 서로 나눠 가지고 있던가 짐을 바닥에 놓을땐 항시 그걸 경계하고 주시하는걸 누가 담당하는지 정해야겠습니다 !
전 스페인 거주할 땐 별 일 없었는데 남미와서 핸드폰 도둑 맞았네요.. 배낭이 아니라 캐리어가 통째로 도둑 맞는 경우도 많으니 항상 소매치기 조심해야해요 ㅠㅠ. 다만 현지인들도 많이 당하는 편이니까 너무 본인이 잘못해서 당했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어요. 하도 주변에서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한인들 사이에선 오히려 누가 소매치기 당했다고 하면 드디어 신고식을 치렀구나 합니다.
해외갈땐 그냥 보급형폰하나사서 가는게 맘편함
한국인들은 핸드폰,노트북,태블릿,시계등 최첨단이니 타겟이되나봐요. 저도 아이들과 1달살기하는데 폰 일부러 안바꾸고 후지게하고 다녀요
저희는 이번에 신혼여행가서 서로 사주경계했어요
짐은 제가 맡아서 움직이고 와이프는 주변 살피고 와이프가 계산하거나 물건 고를 때는 제가 사주경계하고... 지금 상황보니까 모든 가족분들이
짐을 넣고 빼고 택시 잡는거에 집중하셔서 그런가같아요!! 한분을 사주경계담당으로 정해보세요
사주경계^^ 맞아요 진짜 항상 긴장해야해요. 저희가 3개월차라 긴장을 풀었어요ㅠ 진심의 댓글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스페인이 최고 위험허다고 하지만 유럽은 전반적으로 위험한데 짐들을 보면 앞으로도 쉽지 않아보이네요...화이팅!!
와... 침착함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든 상황에서 서로 그 상황을 빨리 헤쳐나가려는 모습을 보고 반성하게되네요
항상 안전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짜피 일은 벌어졌구 저희는 이 일 생긴후 더 즐거운 일들이 생기는것같더라구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도 배낭여행 다녀왔지만 중요한 짐은 자기몸과 하나처럼 일체가 되어야해요.. 눈뜨고도 코베이는곳이
유럽같아요 저는 크로스백 하거 있었는데 가방문이
열려있어서 탭을 분실했습니다ㅜ 남녀 2인1조였던것같아요.. 유럽 중엔 스위스가 젤 안전했던것같습디다..여행해보니 우리나라가 화장실, 치안 등 최고로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저렇게 근처 땅바닥에 놔도 아무도 안 가져가니깐 가족 모두 방심했던 거 같아요. 최소한 눈앞에라도 내려놨다면... 안타깝네요. 장비도 짐도 최소한으로 갖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렇죠. ㅠ 너무 안타까워요. 한국이 아니었으니까요 ㅠㅠ 계속되는 여행에서 이런 실수는 두번다시안해야겠죠~~~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근데 아드님이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가방을 너무 여러개 가지고 계셨던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된 듯. 유럽 도심 이동시 가방은 반드시 1개 이내에 백팩 앞으로 메기. 수하물이 많으면 유료 보관소 이용. 중동과 아프리카, 동유럽과 아시아에서 넘어온 사람들로 빽빽한 거리에, 짚시에 스킨헤드, 아시아인 혐오 범죄까지... 부디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짐을 줄여아하는데 아이와함께하다보니 쉽지가얗네요ㅠ 조언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바로셀로나 악몽이 다시 떠오릅니다. 저희는 렌트카 회사 부터 따라 붙었는지 차에 일부러 구멍내서 펑크내고 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차가 달리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계속 빵빵 거리면서 바퀴 문제 있다고 해서 고속도로 빠져나가 보니까 완전히 펑크 났더라구요. 신랑이랑 차 밖으로 나와서 차 바퀴 보는동안 누가 와서 뭔일있냐고 말거는사이 차 뒷문으로 가방 가져갔는지 어쨌는지 눈으로 못봤으니 귀신이 곡할노릇 ㅠㅠ 암튼 조직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누가 다가 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와~~정말 아찔한 경험을 하셨네요ㅠ
특히 한국사람들이 정에 약해서ㅠ
그래도 몸 이상없는거에 감사히 생각하고 잘 다니고 있어요. 무서운세상이지만 저희도 계속 다녀보니 좋은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아직도 저희에게는 바르셀로나가 악몽이지만 ㅎ 추억으로 묻어두려합니다^^
타국에서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가늠은 안되지만 이번일로 가족분들에게
앞으로의 여행길이 순탄할수 있도록 기도할게요!!!구독하고갑니다!!!
진심의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아주 잘 다니고 있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세상에.. 순식간에 바꿔치기 했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훔쳐간 인간들 꼭 벌 받기를!!! 저희 아빠도 이탈리아 과일가게에서 핸드폰 소매치기 당하셨어요.ㅜ
남은 여행은 안전하게 하세요.😊
네~정말 순식간에^^ 어쩔수없음을 인정하고 열심히 다시 다니는중이랍니다. 아버님은 더 당황하셨겠네요ㅠ 힘내시구요
더 좋은일생기실거에요^^
지극히 상식적으로 큰돈을 현금으로 갖고다닌게 첫번째잘못이고 돈을 각자 조금씩 나눠서 분산보관 관리안한게 두번째잘못이고 이자가나가더라도 카드로 돈필요할때 조금씩 꺼내썻어야죠 이미 유럽은 소매치기가 유명한곳인데 방심했다는게 가장큰 잘못이겠죠 속이 많이 쓰리시겠네요
네네^^ 현금이 아니라 전자제품과 귀중품을 몰아놓고있었어서요ㅠ 어찌되었던 크게 방심한거죠ㅠ 제발 이 영상을 여행가시는분들이 보시고 1%라도 방심하질않기를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유학생들도 많이 당해요.
소매치기 그들은 목적이 뚜렷하니깐 찰라에~~우리가 당할 수 밖에 없어요. 중요 짐을 늘 줄로 연결해 놓던지 정신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ㅠㅠ
이미 유럽 곳곳에 소매치기들~ 타겟이 한국인이에요!
고가품, 현금을 가지고 있어서!
중요한 가방 꼭! 줄로 이어 놓고 다니세요
맞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학생뿐 아니라 현지 교민들도 안당한 사람 없을 정도예여~~ 바르셀로나 2019년 오토바이 퍽치기로 한국여자 공무출장중 사망한적 있었고 현지에서 크게 보도한적 있어요~
와 우연히 스페인에서 공부하는 분 털린 영상 한번 봤더니 알귀신이 죄다 스페인에서 털린 영상만 계속 . 😢 가족분위기가 좋아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듭니다
ㅎㅎ 영상 시청하시고 절대 저희 같은 실수하지마세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애기가 다 보고있었네요..ㅠㅋ 이와중에 영특하네.. 😂 가족분들이 큰일 당하셨어도 서로 즐거운여행기분 만들어주실려고 대화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ㅋ 저희가족이었으면 난리났을듯 ㅋㅋㅋㅋ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핣니다^^ 이미 벌어진일이라 ㅎㅎ 유럽 처음에 이런 큰일이 있었는데 이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ㅎ 또 잘 이겨내고 즐겁게 다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귀중품은 무조건 자기가 들고 있어야 되요. 세계 여행 다닐 때, 24시간 중에 잠잘 때 빼곤 거의 책가방은 한 몸 이였어요. 부주의로 인해서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ㅠ 2주 지났으니까 지금은 힘 좀 나셨겠네요. 힘내시길!
잠깐 옆에 놔둔사이에
바꿔치기한게 부주의라고 하긴 좀 그렇네요 ㅠㅠ 훔쳐간 사람이
나쁜거지 한눈판 사람 잘못은 아니죠
유럽
@@inyoungchoi9356한눈판사람이 잘못이죠 ㅋㅋ 소매치기 그렇게 많은거 알고있으면서도 부주의한다? 잘못임
우리도 바르셀로나에서 지갑을 순식간에 털렸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는게 더 황당 ㅠㅠ 그뒤로는 머든 다 배속에 돈넣어다니고 다니고 혹시 몰라 캐리어빼고 짐가방은 아예 안들고 다녀요 돈여권은 모두 배속에 다 넣어다니게 된다는 휴 넘 안타깝네요 ㅠ 근데 애기가 다 봤네 귀뜸이라고 해줬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쵸~~잃어버렸는지도 모르는 그런상황^^
너무 공감되네요.
진심의 댓글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는 소소하고 좋은 소식위주로 함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안타깝지만... 이 영상에서 제가 명심해야 할 점은 사기에서 조심하는 방법보다는 내 짐은 항상 내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항상 시선을 두며 신경쓰고 출발전에 항상 모든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ㅜㅜ너무슬프네요..안타깝지만 해외에서는 귀중품은 절대 몸에 지니고 있어야해요..제 친구는 기차타서 위쪽에 짐 올리는 그 몇 초 사이에 바로 자기 의자위에 올려놨던 가방도 잃어버렸어요..그 짧은 몇 초 사이에도 그렇게 말도안되게 당할 수도 있어요..귀중품은 꼭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잘 보관하셔야합니다..저도 항상 유럽여행 소매치기때문에 스트레스인데..또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그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또 가고 그러네요ㅠ얼른 털어버리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오세요:)
너무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딱 맞는 말씀같아요. 이런 상황에 정말 힘들지만 또 너무 아름답다는 ㅎ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짐 잘 지켜면서 다녀보겠습니다^^
저도 곧 유럽여행 가는데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 혼자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건 전부의 책임같아요 😢
네^^ 부디 저희 같은 실수하지마시구요~~ 저도 단 1%도 생각안했답니다. 그러니 꼭 조심하시구요. 더 중요한건 즐기세요. 물론 안당하는게 좋아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즐기지 못하는게 더 억울하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래서 전 팬티에 주머니 있는것 입고요
남자들은 다리에 주머니 차야 합니다
중요한건 무조건 몸에 다 지녀야 합니다
집시들이 달라 붙으면 브레지어에 있는 지폐까지 뺏어 간다 합니다
와, 이건 너무 멘탈 깨지는 상황입니다ㅠㅠ
애기가 다 봤네요..
헐크 화이팅입니다 단결🔥
헐크? 단결? 혹시... 열쇠? 오~~누구신지...단결^^
멘붕 크게 오셨을텐데 여행 잘 하셨는지 걱정되네요.
큰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거예요.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짐이 많기도 하지만 이미 가져온 짐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일행에 어른이 3명이나 있었지만 너무 부주의했네요.
남성분이 택시 잡고 짐 옮기고 해서 정신 없을 때 다른 어른 2명은 짐을 잘 봤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래도 화이팅 하시고 여행 잘 하세요.
어른이 3명이나 있는데 어른들이 다 우왕좌왕 했네요.
혼자 여행간것도 아니고 가족들 단체로 가고 거기에 아기까지 있으니 아버지입장에서는 케어할게 많다보니 정신없을수도있는데 이걸 이분보고 “너의 부주의야” 하는분들도 너무 문제가있네요,,,😢 다음부터는 귀중품인 전자제품가방은 앞으로 멜수있도록하는게 좋을것같아요 !! 크게 액땜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의 여행 즐겁게하세요👋👋👋
유럽배낭여행님의 댓글....아...정말 진심의 냄새가 ㅎㅎ 감사합니다. 따뜻한 조언 잘 받아서 남은 여행도 잘 마쳐보겠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털렸던 생각이 나네요. 중국에서도 아내한테는 바람잡이가 붙고 제가 아이때문에 신경 못쓰는 틈을 타서 가져갔어요. 어린애가 있는 가족은 항상 소매치기의 표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연습하고 실행하는 소매치기는 아무리 준비해도 이처럼 한순간이면 털리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후로 중국으로 여행가지 않았습니다.
맞아요 ㅠ 그 기억이 계속 남을수밖에없어요. 하지만 저희는 장기전이라 돌아갈수도 ㅎ
매일매일 연습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없네요^^ 앞으로도 이 멘트 꼭 기억해서 사수해야겄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교훈이 되는 영상
내가 봐도 짐이 너무 정신 없음
또 너무 많고 진짜 여행 갈때는
짐은 최소 난 유럽여행 갈때 딱 하나 백팩 하나만 들고 갔음
짐의 70프로 는 옷 옷은 현지에서 싸게 사서 올때 다 버리고 옴 속옷까지
저도 얼마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00유로 든 가방을 소매치기 당했더랬죠~~ 로마, 파리 소매치기로 유명하지만 최근엔 스페인이 제일 심한듯ㅜㅜ
너무 중요한짐과 귀중품 잃어버리시고도 큰소리 한번 누구도 안내고 침착한 가족모습에 감동까지 느꼈어요. 우리집이었으면 서로 탓하며 뭐했냐고 난리였을듯
제일 속상한건 당사자분이실텐데 왜이리 훈수 두는 사람들이 많은지.. 아무리 역할분배를 했어도 저 상황에서는 허둥지둥했을거같은데요...너무 마음 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힘내셔서 여행 즐겁게 하세요..!
아구..감사합니다. 이런 감동적인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감사하구요! 저희는 지금 잘 다니고 있답니다. 더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영상 업로드때마다 확인해보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여행 검색하다가 우연히 제목보고 글 남겨요~ 많이 당황하고 놀라셨겠어요
얼마나 심장이 쿵 내려앉은 기분이였을지 다 알진 못해도 대충 가늠을 할수 있을것 같아서
아이고..부디 멘탈흔들리지 않게 마음 꽉 다 잡으세요! 더 좋은일 생기려고 그러나봐요~
너무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희가 장기여행을 하며 느끼고 배우는 부분들이 더 많아서요. 물론 아쉽지만 더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보겠습니다!
와아......아찔합니다ㅠ 그래도 아이와 건강히 돌아오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네네~~아찔했지만..지금은 모두 잊고 다시 시작해서 쭉 돌고 있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지인도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 당해
경찰에 신고를 해서 되찾았음.
며칠동안 시간, 돈을 낭비
유럽 여행시 짐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을 듯
맞아요ㅠ 짐은 최소화해야해요
하지만 가족이 장기간 움직이는거라ㅠ 다른분들은 이런 실수하지않기를 바래야죠 감사합니다^^
와 안타깝지만 어쩔수없네요. 물건은 잃어버리셨어도 가족분들 모두 무탈하게 건강히 다녀오시는게 최고지요. 근데 아이가 정말 똑똑하네요 눈으로 보고 정확히 상황 설명을...
한국사람 좋은 먹이감이죠
현찰에 좋은 장비에
아이고 어쩌나 천만원어치 ㅠ 10년전에 스페인 갔을때 짐간수 하느라고 첫날 캐리아 들고 숙소 갈때까지, 식당에사 식사할때 한손에 카메라 끌어안고 불편하게 식사했던거 아직도 기억나요.꿀팁보다는 알아도 몸에 배어있지 않아서 뮤의식중에 코베이지 않도록 계속 의식하는 게 중요한 것 같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짐을 줄여야 합니다. 전 운좋게 가방을 찾았어요.(고마우신 분덕분에) 특이 어린 자녀가 있다면 가끔 상황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조건 가방 개수를 줄이는게...
여행자 가족치고 짐 갯수가 너무 많이 들고 다녀 어수선한 틈을 타 헝그리한 자들의 타겟되기 좋게 보였군요. 여행시 항상 짐갯수를 줄여야지요.
가장 중요한 돈가방을 몸에서 뗀 후에 바닥에 내려 놓았는데, 그것이 결정적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중요한 소지품 가방은 몸에서 떨어지면 안되죠
택시를 탈 경우라도 짐칸에 넣는 것이 아니라 소지하고 타야 합니다.
맞아요~~다시한번제대로느꼈네요ㅠ
다른분들이 이 영상보시고 절대 이런경험하지않기를바래야죠. 감사합니다^^
아니 인원이 넷이나 있는데 이걸 남자탓을 한다고? 유럽 소매치기 유명한거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한사람은 짐을 지키고있었어야지~ 올해 큰 액땜 하셨네요~ 돈도 돈이지만 촬영한거나 자료 같은것들 잃어 버리면 더 충격이 클텐데~ 파이팅
저희가 모두 공항가는데만 신경을 쓰고있어서 ㅠ 액땜 제대로한거죠^^ 맞아요. 자료들의 가치가 ㅠ 빨리 돌아와야죠. 그래도 많은분들이 이렇게 따뜻한말씀해주셔서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다행이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