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에서 가방 도둑맞은 사건[유럽여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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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가방을 도둑맞았습니다
맥북, 카메라, 렌즈, 외장하드 등등
(손에 남은건 고프로와 핸드폰 뿐)
중간에 있는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의 여행기가
모두 함께 날아가서 올리지 못 하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그래도 멘탈 잡고
조심하면서 여행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좋아요, 댓글은 정말 큰 힘이더라구요
---music
Music by Damien Sebe - perfect day - thmatc.co/?l=3...
Music by Anja Kotar - Kids - thmatc.co/?l=6...
![한국인 유튜버 한테 잘못걸린 소매치기범! - [파리여행 03]](http://i.ytimg.com/vi/4FPqE85S3og/mqdefault.jpg)
![한국인 유튜버 한테 잘못걸린 소매치기범! - [파리여행 03]](/img/tr.png)
![유레일패스 개시! 유로스타 탑승 후기 | 해저터널로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 - 런던, 영국 | 유럽기차여행[11]](/img/1.gif)
안녕하세요!
유로스타에서 가방을 도둑맞았습니다
맥북, 카메라, 렌즈, 외장하드 등등
(손에 남은건 고프로와 핸드폰 뿐)
중간에 있는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의 여행기가
모두 함께 날아가서 올리지 못 하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그래도 멘탈 잡고
조심하면서 여행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은 잃어버렸지만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썰이나 이야기라도 풀어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와 어떡해... 그간 다녀온 여행 영상이 너무 아깝네요 ㅠㅠㅠ 어렵게 찍으셨을텐데,,
종종 짐 사라진다고 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작은짐은 끌어안고 있고, 큰 짐은 캐리어 두는곳에 열쇠로 묶어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TSA락에 체인 달아서 묶어두기)
전 이런 건 조심 하고는 출국 당일 소매치기 당해서 카드 현금 다 털려가지고 영사관 달려갔네요 ㅠㅠㅠ
기운 빠지시겠지만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평소보다 더 잘 드시고 쉬시면서 기운 차리세요. 겪어보니 물건이 사라진 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아프거나 다치거나 - 이건 발생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여권은 무슨일이 있어도 잃어버리지 않기) 회복하시고 뵙겠습니다.
@@condombottle 내일 풀어볼까합니다
@@jennajung0104 네! 더 조심하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자자
유럽에서 도난당하는 건 본인 책임이 더 큽니다! 한국처럼 생각하다간, 목숨도 잃을 수 있습니다! 도시마다 위험지역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위로를 건네고 싶지만, 세상은 순진한게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외국 나가면 깨닫게 되죠!!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제가 보기에는 니나랑 그남자 썬더가 한편 입니다. 소매치기도 심리학적 요소를 많이 사용 하거든요. 제가 니나랑 번개 친구를 한편이라 의심하는 이유는 우선 겨울에 나시티를 입어서 우디님의 시선을 사로 잡고 남자가 짐을 잠깐 숨겨놓고 짐 잃어버린걸 인지한 우디님이랑 같이 신고 도와준다면서 동행한사이에 훔친우디님 가방안에 물건등을 화장실에서 자기 가방으로 옮긴후 우디님 가방은 처리했을 겁니다. 그리고 번개는 엉뚱한 곳으로 끌고가서 시간을 번후 기차가 역에 도착했을때 니나랑 내린거죠 보통 자리가 그렇게 많이 비었는데 하필 우디님 옆에 앉은것도 그 구간의 특징을 잘아는 팀 이 아니면 불가능 하죠. 특히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후 여자는 긴팔을 꺼내 입었죠. 그리고 니나의 마지막 말이 압권입니다. 그것이 인생이 라는...ㅋㅋㅋ 그리고 그넘이 번개라고 자기이름 예기 할때 빵 터졌습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드리는 이유는 다른분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 제가 전에 경험했던 상황이랑 아주 많이 닮아서 금새 예측 가능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동양인의 특징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말을 못하면 챙피해 하는 동양인들의 이상한 자격지심을 아주 잘 이해하고 이용 합니다. 그래서 전 보통 노 잉글리쉬 한답니다. ㅎㅎㅎㅎ 익숙치 않은 언어로 대화를 할때 집중을 특히 많이 하기때문에 인지부분에 장애가 발생 합니다. 그걸 이용하는거죠. 아주 아주 전형적 케이스로 당한 겁니다. 그들은 동양 여자가 오면 잘생긴 번개가 반대로 작업합니다. 여자가 번개역을 하구요. 아주 전형적 패턴입니다.
정답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래도 100% 공감
그래서 여행용 가방은 자기가
앉은쪽 반대편에 놓는다는
요령은 제나이 60인데
40년전 부모님께서 말씀
하신것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이영상을보시는
분들이라도 똑같은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지나치게 친한척하고 도와주려는 사람을 경계해야 하나봐요 ㅠㅠ 니나도 썬더도....
남자는 여자조심, 여자는 남자조심!
와우…님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인생은 항상 경계 모드로 살아야 하네요…참….
이를 피곤해서리 어찌 살아야 하나요….
정말 별로다.!
놀라운 추리이고 충분히 맞는말 같아요
젊은 여성이 계속 웃으면서 말을 붙여줄리가 없지요...
런던에서 암스테르담도착전에, 릴-브뤼셀-로테르담 정차한뒤 암스테르담 도착하니깐 범인은 암스테르담까지 간 니나/산더가 아니라 그전에 내린사람입니다.
제 지인도 공우디님처럼 똑같이 당했는데..
다른분들 댓처럼 정말 누가 범인인지
유추가 가능하네요 99% 확신이 듭니다
시야 돌리기 위해 계속 질문,
동정심을 이용한 방법,
도와주려는척 자리 뜨게 만들기 등이 유사해요
저는 그래서 해외여행가면
무조건 모든 가방에 자르기 힘든 체인걸고
번거로워도 비싼 물건 든 가방은 안고 있어요
한번은 오스트리아 여행하면서 이동중에
누가 제 가방을 가져가려했습니다
그 가방에 체인을 걸어놨었고
범인이 그걸 모르고 당겼다가
체인에 걸려서 제가 알아채고 쳐다봤는데
자기 가방인줄 알았다면서
실수라며 도망치듯 떠나더라고요
그거 한번 겪고나니 항상 습관처럼 대비해요
덕분인지 항상 무사했습니다
이번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의 여행길에는 이런 일 없이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ㅠ
체인 뭐사야할까요... 무슨체인을 사야할지.. 하 거지놈들 진짜 그러고 인생살아서 뭐하나하네요 ㅠㅠㅠ 상세한 댓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참고할께요...
@@victorya2037
여행체인 같은거 검색해 보시거나
다이x가셔도 가벼운 금속성 재질 줄도 있고 그냥 고무나 플라스틱 재질 줄도 있는데 둘다 괜찮아요 도움 돼요!
그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EL------ 댓글을 지금에야 확인했네요 감사합니다🙏🏻🤍
@@EL------ ㅇㅈ 본인에게 집중하게하려고 자신이 입양됫다고 ㅋㅋㅋ 첨만나서 몇분만에 본인 입양얘기를 쉽게한다 ???
저여자99%한패임
애초에 가방을 왜 올려둠? 훔쳐간 사람도 문제지만 소매치기 도둑 많다는 유럽에서 나같았음 가방배위나 발밑에 가지고 있었을듯 영상이나 소매치기 당했다는 사람들 보면 다 비슷하게 당함~ 그리고 경찰이나 모든사람이 하나같이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말이 제일 어이없음
저도 파리 사는데 지하철에서 가방 잃어버렸습니다…정말 운 좋게 종점에서 찾았지만 개들이 다 물어뜯고 경찰이 가방을 다 찢어놨더라고요…차라리 못 찾는게 나았을 것 같았어요 제 마음이 찢어졌거든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괴로웠어요…가방 안에 있던 물건들도 다 개들이 물어뜯어놨고 프랑스는 테러 때문에 가방을 어딘가에 놓고 가면 그게 폭탄인 줄 알고 빨리 안 찾으면 벌금을 100만 원을 내야 되서 또 벌금도 내고…제가 가방 찾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제 가방이 폭탄인 줄 알고 사람들 다 대피시켜서 지하철도 안 가고…빨리 찾으라면서 지하철을 막아버리는 사람들 진짜…..평생 원망하고 후회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와...대박... 미치겠다..
뭔 가방하나 잃어버리고 벌금 100에 세상다산것 같이 이야기를 해
니나라는 여자가 일행인거 같습니다 정신 못차리고 대화하는 사이 ....빼간것.....
개소리 작작하고 아쟤
그러게 말이예요 계속 대화를 이어가고 이상했음
30년전.. 저도 파리에서 암스테르담 가는 야간 열차 에서 옆자리 애기엄마가 주는 음료수를 먹고 잠들었어요. 배낭이랑 현금 , 카메라, 여권.. 모조리 없어지고 망연자실.. ㅠㅠ 현지 노부부의 도움으로 숙식과 여행자 증명, 여행자수표 재발급으로 간신히 배낭여행을 이어갈수 있었어요..아직도 그때 기억이 또렷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돕는 천사가 항상 있었다는게 감사합니다.힘 내세요!! 조심하시구요!!
헐..ㅠㅠ공짜로 주는 건 절대 받으면 안되겠네요
@@user-ishfnwkfhm 한국도 마찬가지죠.
헉!!!
제가 명탐정입니다 이영상 분석결과 썬더 니나 공범이 맞습니다 유튜버분은 뒤늦게 알게되셨을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여자한테 헤벌레하다 당했구나 하는걸 영상 에말못할뿐(그게더쪽팔리니까)
가방은 절대 선반에 두면 안됩니다. 특히 터널 통과시에 반드시 사라집니다.
심지어 터널통과 노선까지 다 계획에포함된거지
니나 ......
지금보니 기차역무원이 가방 찾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니 썬더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 영상으로 소매치기에 대한 경각심 갖게 되었어요. 공유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6:22 “Sir, we cannot guarantee that we would be able to find your bag.” 가방을 찾는 건 보장할 수 없습니다.
여자한테 설계 당하셨네요.ㅠ
유럽에서 소매치기나 도둑이 꼭 집시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멘탈 갑이네요.
5:10 분 부터보면 가방위치 조금씩 움직이다가 니나 터널에서 겉옷 입은 후 가방 사라짐. 터널로 주의 환기 및 시선 분산. 겉옷입는 게 훔치라는 싸인 일 수도 있음. 썬더가 굳이 돌아다니며 찾아보자고 한 것이 의심스러움
다른 유튜버 영상보니까 저렇게 도와주는 놈들이 꼭 범인이였음 ㅋㅋㅋㅋㅋㅋ
런던에서 암스테르담도착전에, 릴-브뤼셀-로테르담 정차한뒤 암스테르담 도착하니깐 범인은 암스테르담까지 간 니나/산더가 아니라 그전에 내린사람입니다.
물건 잃어버리신 여행 유튜버 분들...떡상 하시더라구요..
조만간 떡상하실겁니다.
그리고, 폴란드,독일,오스트리아,영국을 다시 가실 이유가 생겼네요..언젠가 다시 가주세요^^
응원감사합니다☺️ 네 꼭 다시 가서 보여드릴게요!!!
머리위 칸에 짐을 두면 위험한거는 유트브들의 기본 상식 인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털리는것 봤어요 절대로 몸에서 떨어지면 안되요
썬더가 경찰서에 전화하는데 응답이 없다??
경찰서에서 전화안받을 때가 있나요?
경찰서에 전화하는 시늉만 한것 같음.
니나는 내리기전에 "가방은 가버렸고, 보험금 신청하고 여행즐기길바래"라고 말하는데..더이상 가방찾지 마~라고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범인은 니나와 썬더...99%
니나와 썬더는 같은 팀.
유럽은 소매치기가 거의 일상같음.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가 진짜 특이한 나라인듯.
그런것같아요😭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어요
특이.....?;;
한국보다 더 치안이 좋은 나라가 바로 옆나라 일본
예전에는 소매치기 많았어요
언제부턴가 사라지긴했지만.
낯선데가서는 조심해야함
CCTV 공화국
진짜 안타깝네요... 저도 현재 여행중이라 남얘기 같지가 않습니다. 백북과는 비교도 안될 작은 쇼핑백안의 일상 용품들을 분실해도 화가나던데, 아무쪼록 상한 기분 푸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글구 개인적으론 기존의 수십만 여행유튜버 분들보다도 공우디님 영상을 더 좋아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과 걱정 정말 감사드려요!
멘탈 잘 챙기고 남은 여행 재밌게 올려볼게요
라이언님도 조심히 여행하세요! 안전제일☺️
아이고... 진짜 여행중엔 물건보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죠.. 자책하거나 그러지마시고 빠른 회복 하시길
네 응원 감사합니다! 타비님도 조심하세요
유럽에서는 특히 한국사람들 짐을 많이 노린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테이블 의자 옆에 놓아둔 가방도 그냥 걷다가 휙 들고 튀는 상황도 있어요. 정말 유럽에서는 뭐든 조심해야 되는거 같아요..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몸 건강한게 천만다행이니 부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영상을 2번보니 우디님 머리위에 보이지 않던 검은색 가방이 조금씩 보이면서 영상 후반부로 갈수록 뒤쪽으로 조금씩 움직인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오스트리아 비엔나소미네 한인게스트하우스 장입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주의하시라고 항상 말씀 드리는데 정작 저 또한 슬로바키아, 프랑스에서 소매치기 당해서 많은 돈도 잃어보고 멘탈도 잃어보고...당한 여행자분들 마음 100퍼 공감되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ㅠㅠ 타겟으로 찍혀버리면 정말 남일이 아니게 당해버리니 정말 조심들 하셔요. 짐은 적게...돈과 여권은 내품에...그리고 여행 하면서 생각도 비우고 또 다른 살아가는 이유를 찾고 무언가 가슴벅차게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래봅니다~
얼마나 당황하셨을까요..ㅠㅠ 유럽에서 7년을 살았는데요..맥도널드에서 옆에 두었던 가방을 등뒤에 앉은 집시여자가 숄에 숨겨서 들고가 버렸어요..차키,여권,집키 다 들어있어서 그때 얼마나 당황했던지..같이 있었던 지인들이 집으로 주차장으로 달려가서 지키고 있었고 경찰서 가서 조서 꾸미는데 눈물만 나가지고..😢 그 후로 내 손에서 놓으면 끝이라는걸 알았어요..에펠탑 꼭대기에서 아기 유모차도 훔쳐가버리는 곳인데 할말이 있을까요.. 정말 조심하셔요..
내손에서 놓으면 끝이다
유럽 여행용 명언이네요
하....와 진짜 멘탈 승천할일이네요....맥북도 그렇긴한데...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여행 영상들까지 도둑을 맞으셨으니..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신히 정신 차렸습니다
그냥 몸 안다친게 다행이다…생각하시고 빨리 털어버리셔야 돼요 ..
말씀하신대로 최악의 경우는 아니니…
여행 영상을 잃어버려서 아쉽지만 그건 도둑맞을일 없는 내 눈과 추억속에 속에 담아 뒀잖아요 :))
힘내시고 남은 여행에 괜히 기분 망치지 않게 빨리 잊자구요 👍😂😁
걱정과 위로 감사드려요! 힘내서 여행 이어가겠습니다!!!
어머머!! 힘내세요!!
어릴때 로마 갔을때
그때 새 dslr 카메라 5초만에 도난당한거 생각나네요.. 진짜 우리나라 일본 빼고는 1초라도 한눈 팔고 있음 안됨 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액땜했다고 생각하자고요..
저는 7-8년전에 유로스타 신혼여행때 제가 몇개월전에 인터넷으로 짐놓은 자리 바로 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캐리어가 28인치라서 함부로 잘 들고 가지 못했지만 20인치 캐리어랑 함께 와이어 자물쇠로 선반기둥에 연결 해두었습니다. 안심이 되더군요. 카메라와 기중품은 항상 크로스백에 넣고 가지고 다셨습니다. 앞으로의 여행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실겁니다.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영어발음이 좋아요.
대화하는동안 뒤에 사람 찍혔을텐데... 여행가서 여행자처럼 너무 떠들어도 눈치채고 저렇게 가방 가져가버리군요. 너무 여행자 티가 많이 나보이네요 ㅠㅠ 힘내세요
통째 도둑맞앗네요.....너무 옆좌석 아가씨에게 호감을 방심햇군요
짐을 머리위 선반에 두시다니 대단한 담력이네요, 저러면 바로 털립니디, 짐은 번더롭더라도 품에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졸거나 자서도 안됩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신 분이 없을 정도로 많이 당합니다. 소매치기범을 봤는데 5 -6명이 팀으로 움직이고 제가 본 팀은 약간 중동 필 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도난당하면 거의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짐을 줄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말은 쉽습니다.
백퍼 썬더 니나 한편!
상황이 제 친구가 당한 거랑 넘나 똑같네요
힘내세요 ㅠ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행 건강히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화이팅 !!!!
오맛 ㅋㅋ너가왜여기서나와 친구야 ㅋ⫬ㅋ⫬ㅋ⫬ㅋ
이래서 여행은 진짜 조심또 조심해야하는거같음... 나는 여행갔을때 한번도 여행 맞아본적은 없는데 잃어버리면 진짜 내 추억이 담긴 기록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라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일거같음,.,,
예측할수가 없는게 인생이지요.
제일 중요한게 건강, 그리고 젊음(시간)이라고 생각하니 신경쓰지말고 여행을 즐기세요~희귀난치병 환자 이면서 폐암 수술 환자가 방구석에서 위로를 보냅니다~ 공우디 화이팅👍
걱정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말씀대로 즐겨보겠습니다~
소나무님도 화이팅입니다👍
That s Life 라고요..ㅋㅋ 약올리고 내렸네요 인생그런거야 알겠어? 라고요 하루에 3번을 목격하고 털린 유럽에 완전 이가 갈립니다... 집시들 왔가 갔다 팀으로 움직이며 계속적으로 가방 노리고 신문으로 내 시야를 가리고 ~ 에스칼레이터 타면 뒤에서 손들어 오고 공항버스 타고 가다가 가방 털리고 ~ 주위에 다가오는 친절한 사람들 의심하고 봐야 됩니다....
네덜란드 거주중인 유학생입니다
기차 버스 이런데서 가방 조심하세요
우리나라처럼 cctv 많은것도 아니라 범인 잡힐 확률도 높지 않아요
전 여행 다닐때 특히 짐들고 이동하는날엔 좀더 그지같이 하고 다녀여ㅠㅠㅜ 사진 찍는날은 아예 하루를 날잡아 빼고, 이동하는날엔 그지꼴ㅠㅠ 워낙 일정을 빡시게 잡아서 그런가 저절로 그지꼴 되는거 같기도 하고...여행 많이 다녔지만 갠적으로 이렇게라도 하면 표적은 잘 안되더라고요. 알게모르게 부내나는 옷들도 절대 안입고 다님. 나이키같은것도 안입고 다녀여. 백팩은 걷는동안에도 수십번 확인하고 걍 가방이나 폰은 내몸, 내손에서 떨어지면 남의것이라는 생각으로 하루에도 수십번은 확인하는듯ㅠㅠㅠㅜ
아..이게 먼일인가여. 유럽은 진짜 조심해야돼여. 소매치기도 엄청나게 많고, 저도 스페인에서 당할뻔 했는데 암튼 멘탈 잘 부여잡으시고 잊어버리세여. 이또한 여행의 일부분이고, 데이터는 날라갔지만 추억은 남아 있으니깐여. ~ 암튼 힘내세여.
네네! 더 조심하면서 다니겠습니다
응원과 걱정 감사드려요☺️
저도 소매치기 당해봤어요. 난민들 받아들이며 도둑. 소매치기. 강도등이 급증했다는 가이드말듣고
다행이 여권이랑 카드는 따로보관해서 그나마다행.
조심하세요. ㅠㅠ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맥북 언박싱이라니 ㅠㅠ
불행중 다행은 형 떡상할 유튜버가 될 거라는거야!
꽉 잡아~~
그 말 믿고싶다 ㅋㅋ 아자! 고마워요!!
도둑은 친절하고 ..근처에 항상 있음..타켓이 돈있는지 없는지 ..1단계 ..그리고나서 늘하던데로 작업함..돈냄새 풍기면 위험에 노출됨..
저도 옆자리 여자가 뭔가 쌔하더니 댓글 읽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썬더랑 한패라니;;; 그리고 그게 인생이라는 여자의 말이 의미심장하네요.
짐을 몸에서 떨어트리는 순간 유럽에선 표적대상 넘버1입니다.... 아무리 머리 위 선반에 올려놓았다고 하시더라도 저라면 상상도 할수없는일이네요 ㅠㅠ 훔쳐가라고 두신거나 다름없습니다..... 멘탈 잘 잡으시고 남은여행 안전히 즐기시다 오시길 바래요..
근데 유로스타에서 도난은 곧 비행기에서 도난당한거나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공항처럼 보안검색받고 출입국심사까지 받는 보안이 센 열차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요
영국인인데 저런거 써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캐리어도 항상 몸에 가깝게 두세요
동양인에 짐도 떨어져있으니 진짜 먹이감이였겠네.
백을 뒤로 매도 가져가라는 뜻이라는데 아예 선반에 두고 신경도 안쓰고 ... 저것들 입장엔 이래도 안가져갈거냐? 이거네요 ㅜㅜ. 진짜 상상도 할수없는 행동을 하신분...
유럽 기차에서 머리위에
가방 절대 놓지마세요 여러분 ,, 뒷자리에서 훔쳐가여 ,, 저희도 가방 통채로 도둑맞았었습니다...
짐을 어디에다 놓아야 하나요 화장실갈때는
@@색감메이크업의 자 손잡이에 자전거 바퀴 자물쇠 와이어로 된거로 묶던지 선반에 둘때도 와이어 써야해요
아니 돈이 든 가방이면 가방을 몸에 안고 지니고 있었어야지 .. 여자에 미쳐가지고..
그냥 1000만원짜리 부킹 했다고 퉁치는게.. 소매치기 당한것도 어이가 없네..
부킹 ㅅㅂ ㅋㅋㅋ
젊은 남자에게는 젊은 여자를 붙여주어 혼을 빼는군요
크게 상심할 일을 당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본인에게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세상에나 기차안에서까지 도독맞아다니 기가 막히네요
저도 5년전 유로스타 타고 떼베제 탈때 케리어 바로 발앞에 놓을수있는 공간이라 무사히 여행을 했었는데
스위스빼고 서유럽 솔직히 다시가고싶지 않네요
소매치기 개선문 앞에서 다른팀 신혼부부 가방 조직적으로 움직여
낚어채가는것 앞에서 보니
소매치기에 대한 스트레스 너무 많이받아 다시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모든사진은 크로스가방 꼭 손으로 붙든사진뿐 가방에서 손 뗀 사진 별로 없어요
아무튼 몸 다치지않은것 다행으로 여기시고 항상 조심하세요
저희 여자 네명이 돈과여권
손수건으로 싸서 렁닌셔스에 옷핀
네개로 옆구리에 달고 다녔어요
밤마다 호텔에서 돈과여권 관리 아이디어 짜다가 그방법 쓰니 안심되고 너무 좋았어요.
시장 아줌매가 사용하는 복대가
최고입니다.
32년전 미국 올 때 어머니께서 속바지에 긴 주머니 달아 주시면서 중요한 것 넣고 옷핀으로 고정하라고 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스위스는 괜찮은가봐요
와 저도 서유럽 프랑스 이탈리아 포함해서 여기저기 갔는데 스위스는 진짜 한번 더 가고싶네요 이탈리아 소매치기 진짜..
맙소사 ….ㅠㅠㅠ 멘탈 잡고 맥북 언박싱까지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 계속 영상 볼 수 있음에 다행입니다 ㅠㅠ 화이팅 !!!
인터뷰 홍콩출신 입양아 네덜란즈 여자분이... 모든상황을 의심해야된거니깐요
저렇게친절하다고? 생각보다 그럴일이 많지많은데...
이미 지나간일 좋게 생각할 수 있는건 좋게 하려구요! 더 조심하구요!
와 정말 멘탈이 탈탈 털리셨을텐데도 침착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는 행운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잃어버린거 잊어버리고 다시 멘탈잡은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비싼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다음번엔 쇠사슬이라도 엮어놓으셔야할듯 신형맥북 ㄷㄷ 좋아요와 애청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바래요! 😅👍
네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유럽여향때는 다이소에서 꼭 구입해 오세요.. 농담아님.
쇠사슬 꼭 갖고 다녀야겠네요^^
강도,소매치기는 전문으로 하는 것들이라면 개인이 하지 않습니다. 최소 2인1조 이거나 3인1조로 시작을 해서 한사람은 망을보고 다른 한사람은 바람잡이 또다른 한사람은 실행에 옮김으로서 각자 역할이 정해져 있습니다. 좀 더 지능적으로 나온다면 후의 마지막 일처리까지 하게되는데 훔치고 끝내는것이 아니라 선행을 베푸는척 피해자를 따라다니면서 피해자가 주변에 어떤 도움을 청하는지 경찰과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또는 통역 도와주는척 경찰에게 사건현장 설명을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게끔 유리하게 만들어버리거나 피해자를 여기서 더는 도움 못받도록 만드는 그런 역할도 담당 해야죠. 영상에 나온 친절한유럽남자 의심하는건 아닙니다. 사람 일이라는건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힘내시고 건투를 빕니다. 저도 콜로세움 앞 도로주차장에서 자동차 강도를 당했는데, 미리 내차에 펑크를 내놓고, 한 놈이 말을 걸어 차문을 열고 나오게 한 다음, 나에게 수작을 거는 사이에 다른 놈들이 차 안에 있는 물건을 싸그리 훔쳐가버렸습니다. 그것도 한시간이 지나서야 그들이 한 패거리라는 걸 알았습니다.
심정 이해 갑니다. 저도 파리 여행중 카메라를 들치기 당했습니다. 카메라를 던져서 다른놈들이 릴레이로 받아 가니 도저히 잡을 수 없더군요. 저도 카메라 보단 여행 추억이 사라진것이 무척 속상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일단 다가와 말을 걸며 친절하게 하는 사람은 특별히 경계하고 대화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가방을 한국 스타일로 기차에서 머리위에 넣어 두었다는것은 큰 실수이며 만약 그렇게 할때는 가져가지 못하도록 쉽게 절단 할 수 없는 rock 연결고리로 기차에 부착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지퍼는 다 작은 열쇠라도 사서 지퍼마다 다 rock 시켜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위험한데 덩그라니 머리 위에 아무 방비 없이 한국 스타일로 올려 놓았다는 것은 내 물건 가져가세요 입니다. 경찰이나 기차 승무원은 유럽에선 아무 쓸모짝이 없고 그저 기록 만 할 뿐입니다. 비행기안은 그나마 가방 껍데기는 찿을 수가 있겠네요. 비행기 착륙까지는 그놈이 도망 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제 생각도 나나와 썬더 그리고 제 삼의 놈이 모두 한패 인 것 같습니다. 그 많은 무좌석을 두고 나나가 바로 옆에 앉아서 말을 걸게 하여 집중을 흐리게 하고 제 삼의 놈이 바로 뒤에서 가방을 훔쳐도 전혀 알아 채지 못하게 혼을 빼놓았습니다. 썬더 그 친구는 친절한척 하지만 제 삼의 놈이 그 가방을 잘 처리 하도록 다른 방향으로 님을 옮기는 역활 담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삼의 그놈은 유유히 기차에서 내려서 가방 안 귀중품을 챙기고 가방 껍데기는 버리던지 아님 필요한 놈이 다시 사용 하겠죠. 유럽은 일당등이 우루루협심하여 함께 물건을 훔침니다. 파리 런던 로마등은 소매치기나 강도짓이 세계 제일이니 관광객은 한시도 가방이나 귀중품을 손에서 놓치 말아야하고 가방도 쉽게 소매치기 하기 어려운 무장 한 것으로 사용해야 조금이라도 안심 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분님의 심정을 이해하겠네요.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앞으로의 여행에 잘 방비하여 이런 일이 일어 나지 않게끔 하시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의 치안이 세계적 수준이라 다른 유럽국가들이나 미국이나 일본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큰 일 납니다.
ㅜ
맞아요 범죄자들은 그룹을 이뤄 협력작전 피죠. 런던유학 중이던 친구가 atm에서 돈 인출하려고 줄에 섰는데, 차례가 와서 인출 중인데 갑자기 옆에서 동전을 누가 떨어뜨려 주의를 분산시킨 후, 다른놈은 다른 옆에 있다가 돈과 비번을 외워 옆의 다른 기계에서 돈을 인출한 사건이 있었어요.. 남이 동전을 떨어뜨린다고 쳐다보지도 주워주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기 할 일만 냉정히 해야 해요. 착하면 안 돼요!
유럽이 마귀소굴입니다
더럽고 유치한 놈들
왜 소매치기 하는지?
뒷주머니도 내꺼가 아닌데
가방을 무릎위나
다리사이에 끼고 앉았어야지
유트버들이 그걸 몰랐단 말인가?
옆주머니꺼도 털어가고
내 손에 쥔것도 뺏았는데
@@yejikim29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돈 찾을때도 그렇게 하는군요
형.... 그 여자가 형 옆에 굳이 앉을 이유가 없잖어 빈자리도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짧은 옷 입은 여자한테 한눈팔려서 털리셨구만 ㅋㅋㅋㅋㅋㅋㅋ
4:37 외국인들이랑 대화나누실때 긴장한다는 이런 말을 자주 꺼내시는데 굳이 말 안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자신감 있게 들어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와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치안이 좋은건지, 의식수준이 높은건지... 힘내시고 빨리 회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우리나라 치안도 좋지만, 유럽은 여권없이 각국 이동도 가능하고 불법체류 불법이민자들도 많고, 주민등록도 없기때문에 도망치면 잡는게 거의 불가능
우리나라처럼 cctv가 곳곳에 깔려있는것도 아님
우리나라에서 저런 범죄 저질렀다가는 비행기나 배타고 출국하지않는이상 도망치기도 힘듬
푸하하~~~~~ 치안은 모르겠다만, 코리아 의식 수준이
높다니ᆢ이 무슨 개소리야 ㅋㅋ
참ᆢ진짜,본인이 아는 전부가
진짜 전부인지 착각하는 이런
답도없는것들. 외국도 좀 다니고
책도,영화도,공연도,전시회도
보면서 살거라.그리 살다보면
알게된다. 한국국적인 내가
얼마나 창피한지. 내가 얼마나
천박했었는지. 한국인들이 얼마나
저급한지.중화민족 다음으로
저급하고,천박하고,무지한것들이
코리안들이다. 디질때까지 모른채
평생을 살아갈 불쌍한 인간들.
@@JohnSmith-jz7hu 우리나라는 섬이죠 카메라도많고 ㅎㅎ
한국인들은 민도가 낮아서...
니나랑 얘기할때 내내 고프로로 본인 찍고 그 뒷길로가는 통로도 찍히는데 왜 그걸로 범인을 못잡아요? 누가 왔다갔다 이동하는지 다 찍혔는데?
ㅋㅋㅋㅋ 영상 중간에 털리는 장면 싹 편집한거 보니 보여주질 못할 상황이 있다거나 뭔 이유가 있어서 고프로를 껐다거나 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랑 히히덕거리고 정신팔리니 털리지 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환장이네요 ㅠㅠㅠㅠ 어떤 사람인지 완전 지금 시간이 지나서도 벌받고 있을 거에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십쇼!!
영상이 안올라온이유가 ..........영상이 없어서 였군요ㅜㅜㅜㅜㅜㅜ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될게 등짝과 배짝에 있었는데 눈뜨고 등짝을 날려서 너무나 속상하시겠어요🤯🤯🤯
열심히 찍은 영상이 너무나 아깝네요. 팬으로써 아쉽지만 남은 여정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챙겨서 무사히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그와중에 새 맥북 너무나 예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잘 찍어서 올려볼게요☺️
난 여행을 많이 다니고 범죄율 높기로 유명한 남아프리카 비롯해서 개발도상국으로 특히 많이 다니고 유럽은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가봤고 이탈리아에서는 한달 있었는데 한번도 소매치기 비슷한 것도 당한 적 없는데.. 어딜 가나 비싼 물건이 든 가방은 항상 품에 가지고 있고 캐리어 같은 건 보통 두는 데 따로 있어서 어쩔 수 없지만 한번씩 확인하고 웬만하면 눈에 보이는 데 둬야하는 건 상식 아닌가.. 여행 다니면서 가방을 눈에 안보이는 데 두고 저렇게 계속 끊임없이 딴 짓을 한다고? 난 모르는 사람이 아무 이유도 없이 웃으면서 다가만 와도 그냥 웃으면서 피하는데.. 여행 다니다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사람을 믿게 되기 전까지는 계속 의심을 풀지 않고. 한국이 치안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너무 순진하신 듯...
가방은 늘 몸의 일부와 붙여놓으세요 ㅠㅠ 그래도 여권 핸드폰은 도둑 맞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것마저 잃어버렸으면 ㅠㅠ 나중에 광고 넣으시면 건너뛰기 안하고 다 볼게요 ㅠㅠ 화이팅
세상에 감동! 감사해요 힘낼게요!!
몇년전 유럽여행때 로마(아마도?, 이탈리아였습니다)에서 캐리어통째로 도둑맞아서 비닐봉다리 하나 들고 유럽여행 하던분 만났던게 생각나네요 ...
그분은 맥날에서 햄버거 먹다가 사람들이 캐리어 통째로 가져갔다고 하셨는데....
런던에서 들고있던 핸드폰 눈앞에서 훔쳐가는 일이 생긴 저보다 더 심각하게 도둑맞았지만 즐겁게 여행하시는구나 하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분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
런던에서 들고있던(주머니도 아니고 보고있는 중에 그냥 가져가버림) 핸드폰을 훔쳐가는 생기는바람에 여행이고뭐고 다 포기하고 집에 가고싶단 생각하면서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 표도 알아보고, 런던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단 생각하며 유로스타 타던 제모습이 생각났어요
그래도 꾸역꾸역 한달여행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그 당시엔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긴걸까
내가 조금 더 조심 했더라면 괜찮았을까 하면서 자책도하고 슬퍼하기도했지만 그래도 조금만 지나면 그때 그런일이있었지~ 하면서 남들과 다른 추억(?) 거리로 남아 있을거에요...
어떠한 말이라도 완전한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안전하게 여행마치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그 와중에 소소한 언박싱 영상 찍는 그는 진정한 유튜바😏👍
알아봐주셔서 뿌듯 ㅎㅎ
저는 예전 신혼여행때 파리에서 심야열차타고 넘어 가는길에 당했어여ㅠ
문까지 잠갔는데도..우리가 잠든사이에 우리 열차칸에 들어와서는
남편 지갑에서 한국돈 천원만 남기고
유로화랑 한화 싹가져갔어여~~(신혼여행객을 마니 털어본듯~5만원권도 아는지 싹가져갔는데 얼마가 지갑에 있었는지 기억도 안났어여)
아침에 남편이 지갑에 돈이 왜없지?하는데 도둑맞았다는걸 알고는..어찌나
황당하고 화가나던지ㅠㅠㅠ
그래서 이거 보고 님의 기분이 충분히
이해가 갔어요ㅠ진짜 유럽은 소매치기
조심해야해요ㅠㅠ
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길을 찾고자 헤매고 있는데
어떤 영어도 잘하는 스마트 해 보이는 커플이 와 친절하게 자기네들이 알려 주겠다며 ,따라 오라해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중 저에게 남자가 말을 시키면서 집중하게 하면서 팔에 자켓을 걸쳐 손을 가려 제 가방을 열려해서 얼른 알아 차리곤 말을 끊고 일단 그 남잔한텐 잠깐만 기다려 해 놓곤
윗 쪽에 서 있는 제 남편을 급하게 불러 세워 얘 주작피우니 얘 얘기 좀 들어요, 했더만 놈이 당황하더라구요.~.
알고 보고 커플 도둑인듯..
니나가 바람잡이 같네요.
유럽은 커플로 많이들..
파리에선 지하철 매표소에서 표파는 놈한테 50유로 사기당했구요.
유럽은 어느 나라든 정신 똑바로 차려도 코베가요~.
그러니 조심 또 조심 하세요!!
결국 그 홍콩계 네델란드라고 개구라 친 여자가 한통속이구먼
헉 이제 막 정주행 마쳤는데 이런 일이....;;
저도 파리에서 가방 도난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가방만이라도 찾자고 주변 쓰레기통 다 뒤져보고 했는데ㅜ
머릿속이 하얘지고 숨도 제대로 못쉬겠고 팔다리가 후들거렸는데
여행 초창기라 할 수 있는 거라곤 다음 여행을 위해 마음 다잡는 것 뿐...ㅠ
중요 물품은 소지하고 있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ㅠㅠ 다행히 잘 추스리고 나머지 여행을 고민중입니다.
영국 프랑스는 당분간 안가려고요
이런 일 당하면 진짜 그 나라가 싫어지는데.. ㅠㅠ 여행을 망친 기분이 들져. 저도 프라하에서 소매치기에게 탈탈 털리고 멘붕되서 다시는 안갈거다 다짐하고 비행기 탔네요 ㅠ
그 이후로 카드, 현금은 나눠서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니 만큼 조심해야 해여 ㅠㅠ 한국같지 않더라구요
@@0woody 외국인인데 저는 서울에서 부산가다가 버스에서 털린적 있네요....
@@TurkistanSeneti 한국에 거주하는 터키인이신가요? 유럽에 비하면 한국에는 소매치기나 절도범들이 거의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훨씬 적다는 건 한국에 사는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며 한국에서 그런 절도나 소매치기를 당하는 경우가 유럽처럼 흔한 경우는 아니죠. 한국은 유럽보다 확실히 치안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소매치기나 절도 범죄로부터 100퍼 자유롭지는 않아요. 어느 나라든 나쁜 놈들은 있으니까요.. 소매치기를 당하신 건지 물건을 두고 내렸다가 잃어버리신 건지 글을 쓰신 정황으로는 정확히 파악이 안되지만 충고 하나 드리자면 아무리 한국이라 해도 버스든 기차든 어디든 소지품을 두고 내리면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어디에서든 본인의 중요 소지품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almondmilk453 두고 내린게 아니라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저도 열번넘게 도둑질을 당해봤지만 걍 하루라도 더 빨리 맘 정리하는게 정답임 그리고 수백번 여행 다니고 늘 조심해도 사고는 항상 한국인 습관으로 나도 모르게 맘 놓아 버릴때 발생하더라구요 그러니 더더욱 한국인이 타겟이 되는듯
경험이 많으시군요ㅠ 멘탈 잡고 다음 여행 준비중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한국이 워낙 안전해서 다른 나라에서 지낼 때는 물건 두는 습관을 조심해야겠네요.
헐... 저희도 다음주에 유럽 내에서 국가 이동 기차를 타야하는데... 진짜 조심해야겠네요ㅠㅠ
짐칸 캐리어가 문제가 아니라 머리 위 가방 짐이 더 위험하단건 처음 알았어요ㅠㅠ
머리가 새하얘졌을 것 같은데... 그 상황에서도 영상 촬영하신게 대단합니다! 역시 프로 유튜버...👍
도둑을 못찾으니 2인 1조로 교대로 깨어있어야 겠어요
이래서 도둑질때매 서구쪽 여행시
가방은 무조건 앞에 내근처에 두고
엄청 지켜야함..해외어딜가든 돌발상황때매 혼자가는건 비추여요
유럽은 중요가방은 내무릎이나 다리사이에 끼고 앉아야 한다고 하던데
저 유트버는 그걸 몰랐을까?
내 뒷주머니꺼도 내꺼가 아닌데
짐칸 캐리어도 들고 갑니다
@@긴민별다리에 끼고 있어도 잠깐 조는 사이에 품안에 안고있는 가방에있는 것도 털어갑니다 만만치가 않음
한국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유럽은 사람들이 정직할것 같지만 정말 도둑이 많은 곳입니다... 그만큼 나쁜사람들도 많은 곳입니다..
훔쳐가다가 걸려도 미안해 하지 않는 곳입니다.. 또 도둑질하는 사람들이 그냥 보통 일반인입니다..
도덕성이 없는 곳이 유럽입니다..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옆자리 텅텅 비웠는데 굳이 붙어서...빈자리에 앉아서 가방 옆에 두지...가방도 크지 않은데 왜 위에다 두지? 딴사람하고 열씸히 떠드는 여행객 최고의 타겟이죠. 무섭다.
여자니까 신나신거같은데 그게 바로 덫인데 말이죠
여자에게 작업거느라 정신이팔려 다른데 신경쓸겨를이 없었겠죠
유로스타랑 플릭스버스 특정구간에서 도난사고가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구요 ㅠ
안타깝습니다. 멘탈 잘 챙기시고 남은기간 여행 잘하시길
제가 너무 방심했나봐요ㅠㅠ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노린건데?
회사 압수수색 시급하다
헐ㅜㅠ 세상에... 영상 보는 저도 멘붕인데 공우디님은 진짜ㅠㅠ 저는 짐칸이 따로 있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바로 머리 위에 있는데 훔쳐가다니.. 진짜 극악한 놈이네요ㅡㅡ
이렇게 슬픈 맥북 하울은 처음 봐요...ㅎㅎ..ㅠㅠㅠㅠㅠ
아무쪼록 힘내시고😭 액땜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유마님 ㅠㅠ 여행을 더 많이 지속하고 싶은데 한국에 빨리 귀국하게 생겼어요 ㅠ
그래도 힘내보겠습니다~~~~
주로 유럽 기차의 경우 자리와 짐두는 곳이 멀어서 내릴때만 확인하게 되는데 중간중간 짐 나둔 곳에 체크하면서 가셔야되는게 좋아요 ㅠㅠ프랑스 기차 tgv도 저런 구조로 짐칸이 있는데.. 짐칸에 갑작스럽게 짐 바꿔치기 한철하고 무작정 짐 훔치는 놈들 많아요....ㅠㅠㅠㅠㅠ 그러니 나중에 유럽에서 기차타시는 분들은 꼭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짐이 잘 있는지 봐주세요! 정말 기차에서 짐도난 정말 흔하답니다
가능하면 Chain Lock을 가지고 다니면서, TGV 탈 때도 걸 수 있는 곳에다 걸어서 잠궈 두세요...
여자가 말거니깐 실실대고 설레느라 가방잃어버린것도 모르지 쓸대없는 친절 의심해라 설레발 치지말고 임마
옛날에 저희 할아버지가 비둘기호? 인가 거기서 어떤 이쁜여자가 계속 처다보면서 웃어서 그 모습에 푹빠져있다사 남자 강도에게 돈 다뜯꼈다네요
70년대일 이지만 그때 돈으로 3만원 잃으셨는데 엄청나게 큰돈 이였어요
와 도난당한 물품도 비싼데...
독일 폴란드 영국 오스트리아 영상까지
볼 수없게 된건 안타깝네요
좌석뒤에 앉은넘이 범인맞는듯합니다
그넘은 벼락맞길...
다음에 다시 가서 영상 보여드릴게요!!
저도 다 털림요 돈 여권 지갑 핸드폰 다!!!!!!!!!!!!!!!!!!!!!!!!!다 다다다다!!!!!!! 그 후로 여행갈땐 정말 작은 가방하나만 들고 다님요 뭐든지 현지에서 필요한거 조달함.쓰고 버려도 아깝지 않은 것으로. 글고 핸드폰도 안쓰던 핸드폰은 항상 하나더 챙겨가요. 현지에서 외부 나갈땐 그것으로 사용하고 숙소안에서만 좋은 핸드폰을 사용함.공우디님 저 멘붕상태 개 공감.. 전 직접 경찰서 가서 리포트 작성했는데 리포터가 한국말 ㅋㅋㅋ 글고 한쪽에 엄청 쌓여있음 리포터 써봐야 아무 소용없고 괜한 시간낭비였음 . 아무 도움이 안되었어요. 임시 여권만들고 맘 달래고 정신차리고 하는 시간만 거의 2일 보냄 아유 생각하니 또 화나네요.화이팅입니다. 글고 도둑맞아 어리둥절할때 주변에 사람들이 막 도와주는 척하고 같이 혼빼놓는경우도 있는데 그것들도 한패 같아요 나중에 보면 뭐가 또 없어져 !! 젠장.. 외국애들 요구하지 않았는데 먼져 친절한 애들은 경계하는게 좋을듯싶어요..
혹시나 나중에 유럽에서 기차타실 분들은, 열차 앞뒤 끝쪽보다는 중간쪽에 타시고, 귀중품 들어있는 가방은 항상 내 손 닿는 곳에 놓으세요. 캐리어나 부피가 큰 짐은 내 머리 바로 위 선반 말고 건너편 한두칸 앞쪽 선반에 올리세요. 항상 눈에 보이도록요 ㅠㅠ
상황이 다를수도 있지만 이런거보면 우리나라사럼들 아니 동양인들 참 착함… 직원잘못은 아니지만 저렇게 직원이 응대하는데도 별말 안하고 ㅠ 내 영국친구들은 기차에서 도둑맞아서 바로 회사 고소니 뭐니 별에별 쇼 하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척이랑 보상도 해주던데 참 ㅠㅠ 그래도 몇달전 영상이니 회복하시고 다른 영상도 다행히 있네요 )
선진국도 저모양인데 불안해서 어찌사는지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진짜 살기좋은 나라
도둑놈 사기꾼들이 많아서 곳곳에 CCTV달아놔서 대놓고 도둑질 못하는거잖아 ㅋㅋㅋ
뭐라고 위로를.... 힘내시구요! 2022에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으로 믿습니다!
영상보니까 누가 범인인지 바로 알겠는데요.. 해외여행시 이유없는 친절은 반드시 의심해봐야 합니다. 좀 슬프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밀턴 프리드먼: 공짜 점심은 없다.
@@hjl5822썬더랑 니나요
@@cristiano9763 니나... 거의 백프로 범인입니다..
해외 여행시에는 밖에서 친절한 척 하는 사람은 무시하던지 특별히 경계해야 합니다..
2:07 자리 맡아놓는거 유럽에선 절대 하면 안돼요. 옆사람한테 지켜봐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잠깐 돌아보는 사이에 사라집니다….
너무 ...너무 속상하네요 ....꼭 꼭 다른 행운으로 찾아올거에요.
진짜 이건 누구도 보상할 수 없는 괴로움일텐데 ㅠㅠㅠ
구독누르고가겠습니다.
엇 안젤리나님이 여기를 ㅋㅋㅋ
안젤리나 님이 저 꽃뱀 참교육 시켜줘야되는 건데
썬더가 범인같아요. 6:30 보면 눈알을 계속 굴림. 서로 대화도 안한 사이인데 같은 칸에 탔었다고 갑자기 도와주는건 더욱 이상함. 가장 이
싱한건 내 백을 찾을수 없냐고 했을때, No, your bag is stolen. 이리고 확신있게 말함. 범임을 본것도 아니고 제 삼자가 저렇게 말할수는 없다고 봄.
니나도 이상함, 통상적으로 여자는 옆에 낮선 남지가 앉으면 Tank top 을 입었을 경우 스웨터가 있으면 어깨라도 걸쳐 가리려고 함 . 다른 사람들은 다 긴팔 착용인데 혼자 Tank top을 입고 있는게 이상함. 더구나 낮선 남자 한테 여권 까지 보여주면서 개인사를 말하는 여자는 처음 봄. 계속 대화하던 남자가 가방을 잃어 버려 당황하는데 통상은 오마이갓 하면서 같이 당황하고 위로를 할텐데,, What is done is done, That’s life 라고 너무 태연하게 말하는것도 이상함. 통상 저런 상황에 대부분의 사람은 Enjoy your holiday 가 아니고 가방을 찾길 바래, 혹은 Take care, Have a safe trip 이라고 말하는게 정상. 터널 지나면서 발생한듯 보이는데,, 이 영상을 그 당시에 경찰에게 report 자료로 같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저 사람들이 훔쳤으면 그 사람들 자리에서 가방이 있어야죠 ㅋㅋ 의심은 할 수 있어도 이건 뭐 너무 터무니 없네.
@@kengkengee답변이 정말 너무 터무니 없네요 ㅋㅋ😂 훔친 도둑이 버젓이 내가 도둑이요 하고 그걸 자기 자리에 두는 도둑도 있나요?
근데 아직 명확한 자료가 짤린것 같습니다. 영상이 다 짤려서 나와서
유럽여행 할 때 정말 주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털이꾼들이 서로 한패이면서도 서로 모르는 사람 행세까지 하면서 연기까지 하며 사람의 눈을 속이고 경계심을 풀어놓고요.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은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cctv를 가짜로 모형만 달아놓은 곳도 많아서 증거잡기 힘든 곳도 많고요.
요자한테 빠져서 가방을 잊어버리다니 ㅋㅋ 자기도 누구처럼 러브라인으로 조횟수좀 빨아보려다가 당했네
여자한테 눈멀어서 바로위에서 물건가지가는걸모르다니 에라이
이번에 지중해 여행을 2주 다녀와어요. 바로 내 앞에서 두 번이나 소매치기를....... 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나랑 같이 있던 사람이 당했어요. 한번은 지갑, (다행히 바로 찾았어요) 두번째는 들고 있던 핸드폰을 날치기 당했어요.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에서. 유럽에 가면 정말 소매치기, 날치기 조심해야 합니다. 말로만 들었지 당하고나니 참..... 그런데 두 사람의 공통점은 겉으로 봐서 돈 있게 티를 냈다는 점입니다. 화려한 복장과 금목걸이.... 저는 누가봐도 개털처럼 반팔에 티셔츠, 그래서 나는 안건드린 모양입니다. 제발 유럽가시면 티 안내고 다니세요. 그리고 조심하세요. 공우디님도 정신 차려서 나머지 여행 잘 하고 오세요.
유럽은 정말 도둑놈 천지.. 저도 예전에 배낭여행때 당했슴. 힘내시고 남은 여행 잘 하시길.
정말 기상천외한 도둑질이 벌어지는 곳이 유럽이란 인식이 그 뒤로 너무 박혀서.. 실제로도 그렇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더 조심해야겠어요
그건 너가 만만하고 약하게 생긴 동양인이라그래 외국인이 말걸어주면 어케한번 해볼까하다 당한거고. 난 전혀 누가 얘길하든말든 무시하고 갈길쳐가면 아무도 안건듬. 외국인들한테 떡대안밀림 새벽에돌아다니나. 술먹고 길거리자나 아무도시비안터요 너가 문제세요
다시는 유럽안오려고요
한국은 대통령부터 도둑놈이라 ㅋㅋㅋ
저도 3년전 유럽여행때 베네치아 젤라또가게에서 주문하고 야외테라스에 앉았는데
젤라또받으러간 그 10초사이에 보조백 도둑맞았던 기억이.....지갑이랑 선그리잇었는데 진짜 멘붕오더군요...
다행이 돈을 분산해서 넣어둿길래 망정이지......
그뒤로는 한국에서도 뭐 나두고안다닙니다 ㅠ 고생하시네요 ㅠ
1초라도 가방과 떨어지면 그건 그들에겐 어서 가져가란 뜻이됩니다. 0.1초에도 당하니까요
나홀로 배낭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열차의 luggage rack은 사용 안하는게 좋고,앞뒤의 캐리어 놓는 곳에 캐리어를 둘때도 체인을 채우는게 좋습니다.카메라가 있다해도 잃고 나면 찿는 것도 일이니까요.
다들 푸념만 하는데 이렇게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 여행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선반에 있는 가방 위치가 바뀌네요... 직접 만지신건지 모르겠지만 점점 뒷자석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눈치 보면서 천천히 당긴거 같은데..
저도 3년전에 스위스에서 파리로 들어가는 기차에서 똑같이 머리위에 백팩을 올려 놓았다가 도둑을 맞았습니다.
정말 멘붕이 이런거구나를 체험했습니다.
유럽에서는 기차여행때 정신을 1초도 방심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댓글을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이게무슨!!!정말 멘탈나가고 힘드셨을 우디님ㅠㅠ힘내시고 다시 즐겁게 여행하길 바라겠습니다~~!!마지막은 본의 아니게 맥북 언박싱ㅋㅋ우디님의 개그는 역시 살아있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그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저는 국내 기차 탈 때도 짐은 위에 올려두지 않아요. 조금 힘들어도 앞에다가 둡니다. 무서운 세상이에요.
저 영상을 계속 찍고 계셧을텐데 나중에 영상 돌려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영상을 몇 번 돌려보니까, 옆 여자랑 대화중에 윗칸에 검정색이 처음엔 아주 살짝만 보이다가 중간쯤에 검정색이 많이 보여요. 그리고서 처음에 아주 살짝 보였던 방향보다 위치가 바뀐것같이 보이네요.. 그나저나, 좌석이 정해진건가요? 그게 아니면,빈 좌석이 저렇게나 많은데 굳이 우디님 옆자리에 앉은 거며 춥지도 않은지 민소매를 입은것도 이상하고..암튼 니나라는 여자가 좀 수상하고 저 썬더라는 이상한 이름의 남자도 뭔가 냄새가 나는데요..혹시 둘 다 한 패가 아닐런지..저 남녀가 우디님이 영상을 찍고 있는걸 알았다면 저렇게까지 자기들 얼굴 공개하진 않겠죠?
본인이 제일 속상하고 화가 나시겠지만 보는 저도 정말 화나고 안타깝네요..
남은 일정은 안전하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내가 다 힘이 빠지네요. 건강을 잃지 않으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서 여행이어갈게요!
유럽에서 기차 탈 때는 도난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절대 이동 중에 자면 안 되고 그리고 짐은 내가 앉은 곳 선반 위 보다 약간 앞에(내가 앉아서 봤을 때 약간 보일 정도)놓아야 합니다. 전 이딸로 탔을 때 가방에 자리 위 선반에 안 들어가서 출입구 쪽에 있는 캐리어 보관함에 놓고 탔었는데 좌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방 지킨다고 2시간 동안 가방 옆에서 서서 갔습니다. 명심하세요 유럽에서는 한 눈 파는 순간 무조건 털립니다!!!!
네 더 조심하겠습니다!
파리-스위스 간 기차 탓을때 짐칸에 놔뒀어도 훔쳐가진 않았는대 ㅠ
생각해보니 그때 캐리어가 엄청 쌓여 있어서 가져갈 엄두를 못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