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인생을 바쳤던 사람으로써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2시간 훅 갔네요.. 중간에 한번 복귀했을때 천인이라는 사기직업때문에 천인의나라라 불릴때도 있었는데.. 햐... 올드 유저로써 전사 주술사 도사 도적을 정말 응원하는 사람인데 전사 도적이 살보셔틀로 떡락한거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특히 주술사는 초기때부터 엄청나게 후진 직업이였고.. 언제나 안타까운 직업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신직업 다 깨부수고 최고의 직업이라고 하니.. 사이다 마신 기분이네요. 아웅님이 올려주신 영상들 지금 보고있는데 아마 다시 시작하진 못할거같지만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정말 뜻깊은 영상이네요. 아까 생방도 한번 찾아가봤었는데 이거저거 엄청 물어봐도 대답도 잘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여타 다른 스트리머분들은 질문 왜케 많냐고 욕하던데.. 흐.. 바람하는 사람 인성이 다 그렇지 하고 넘겼는데.. 님은 달라서 좀 놀랐음.. 언제나 잘되길 바라겠고 건강하세요 ㅎㅎ
제 기억엔 3차 나오기 전 까지는.. 도적이 좀 더 강세였습니다.. 일단 전사는 자본이나 고정도사가 없으면 지존까지 키우는 것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도적은 지존까지의 필경도 가장 낮았고 야월도만 있으면 언제든 솔플 사냥이 됐습니다. 1-2차가 되면 동귀 건곤 백호참 어검술이 있는 전사가 사냥,pk에서 더 우위를 가져갔지만.. 평범한 유저들은 당시 1차승급까지의 육성자체가 잘 되지 않았고.. 2차 이후 살짝의 우위를 더 가지기 위해 굳이 전사를 하기 보다는.. 기동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화려한 도적을 택했죠.. 그러나.. 3차 승급이 패치되고 우열이 정해져버렸죠. 물론 육성 난이도는 여전했기에 전사 유저수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일단 3차만 찍는다면 도적은 상대가 안됐죠.. 그 이후 사냥은 당연하고 1대1 pk로는 검황에게 눌려버리게 되어버렸던 것 같네요.
저는 용궁부터 천인 출시 직후까지 해왔는데 제가 알고 있던 그 당시 문화들 다 나와서 놀랐네요 저는 꼭 구버전이 아니더라도 즐겁게 즐긴 기억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기술연마, 지옥, 5차전직 이때부터 정이 완전히 떨어졌던거 같습니다. 궁사가 노근본이고 사기직업이고 할순 있지만 궁사의 전체적인 육성 라인으로 볼때 다른 클래식 직업처럼 대기만성형 직업정도로 참작 가능한 수준 내에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수귀없는 궁사는 격수취급을 안받아줬고, 지존 이전에는 투혈 쿨타임이 너무 길어 도사가 굳이 궁사를 찾을 이유가 없었죠 서로 파티에서 안받아주고 육성도 힘든 주술사와 공생관계로 다녔던걸로 기억합니다. 선쩔에서는 명궁, 현궁한테 쩔받기 싫다는 쩔 탑승자도 존재했죠 이렇게 유저가 만들어가는 문화와 적당히 타협 가능한 수준의 직업과 컨텐츠가 나와서 바람의나라를 더 재밌게 한다고 보는데 기술연마 이후는... 도저히 타협이 안되었죠
도사 한우물만 팠던 유저로 사냥 나름 잘햇어서 접속과 동시에 보통 서너명 귓 오고 그중에 잘하는 분들과 흉가 돌앗죠ㅎㅎ 사냥터도 없어서 무조건 흉가.. 한시간에 2억 3억 그 사이 햇던거 같은데 체감상 대부분 전사 계열이 훨 좋았는데 정말 사냥 잘하는 진검 귀검 만나보니 차원이 다르던 게 갑자기 생각나네여ㅎㅎ 언제봐도 기분 좋은 옛날 바람의 나라 감사합니다
@@성이름-l5q9d 오래되서 기억은 다 안 나지만 센스? 가 좋은 분들이 있었습니다ㅎ 몹 젠 되는 것들 보고 멀다 싶으면 비영으로 넘어가서 다 끌어오고 혼마 돌릴 타이밍 기가막히게 잡아주고ㅎㅎ 말씀처럼 범위기가 없어 사실 전사 계열을 더 선호하긴 했는데 진짜 잘하시던 도적 계열 분들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바람하는 내내 도적만 했던 사람인데 사실 99까지가 도적이 유리하지 그이후로는 무조건 전사가 압승이었음. 특히 귀검때는 하.. 생각도 하기싫네 ㅋㅋㅋ 어떻게든 컨으로 전사에 비벼볼려고 안간힘을 썼었지만 뿡이 너무 사기적으로 좋아보였음.. 4차 나오고 그나마 숨통 트였지만 항상 2인자였지.. 그래서 도사들한테 전사보다 사냥 잘할수 있다고 우기면서 어필하고 꼬셔서 사냥다녔더랬지 ㅋㅋ흉노족까지가 딱 내가 너무 재밌게 하던 바람인듯. 신수,환수,휴경 생기고 지옥,귀문 생겼을때까지도 하기는 했지만 초상으로 몹 몰려있는곳으로 이동컨 해야되고부터는 흥미를 잃음.. 그립다.
무료화 되고 3년 즐겼는데 도사들이 전사를 선호하더라구요 ㅠㅠ 결국 환수 진돗개 홍사로 하루 30~50분 솔플했습니다.. 환수 따리라 없는것 보다는 훨씬 낫지만 힐량이 도사의 1/5 수준밖에 안되서 사냥속도가 너무 느려서 접었습니다. 바람은 다 좋은데 솔플이 힘들어서 이탈한게 컸습니다. 솔플하는 주술사가 그렇게 부럽던적이 없네요 ㅋㅋㅋ 이번에 클래식 바람 오픈한다는데 주술사로 해볼려구요
예전바람 기준으로 난 진짜 게임에 돈을 써본적없었는데 도적은 뭔가 돈많은사람들이 타라의옷 이가닌자의검 들고다니는거보면 ㅈ간지였음. 투비사냥도 232323갈기기만하면 사냥도 재밌었고 ㅋㅋ 반면에 전사는 투박해서 진짜 측후면공격 이중삼중배워도 사냥이 노잼이었는데 친구가 현자였어가지고 전사 56인가되면 유인배우는걸로 쩔받아서 무난하게 성장했던 기억이 있음. 99되니깐 전사가 성능이 좋았는데 99찍는게 쉽지않던 시절이라 저렙구간 찍먹하던 나에게는 도적이 재미를 더 가져다주기는 했음..ㅋ
Pk장에 나타난 검황이 표효로 한방에 모두를 기절시키던 위엄 그런게 알피지 아니냐 수많은 사람들 안에 하나의 검황이 와 ㅅㅂ 검황 나타났다 하면서 포효날리면 오 ㅅㅂ 개쩔어 하믄거 뒤져도 기분좋은 그게 진짜 추억이고 게임이지 지금 이게 게임이냐 그런 추억거리 하나 못만드는 그냥 개발은 없고사골 예토전생 시킨 시대에 뒤떨어진 그저그런 똥겜이지
4차 나오기전까진 도적이 압도적이었음 1~99는 말할 필요가 없고, 1차승급때는 백호검무가 마력 데미지 추가(+2만인가 그럼) 이거 때문에 선비 밀격뛸때까지 전부 도적이 압도적이었음. 왜? 도적은 비영승보가 있으니깐요. 전사 백건 얘기하는 사람들 있는데...도적도 백필 기본이었어요 백호검무만 난발하지 않고 백호검무+필살검무 같이 잘쓰는 컨트롤 익히는게 필수였고, 2차때 어검술이 있긴 하나 도적이 비영승보 때문에 그렇게 크게 밀리지도 않았음. 그만큼 비영승보+백호검무 마필 데미지가 사기였거든요. 흉가나 선비에서 검제들 피 딸피로 겨우 백건 날리면 몹이 잘 주지도 않음. 근데 진검은 마필 데미지 땜에 검제보다 더 빨리 잡을수 있음. 3차때도 1,2차때 도사 꾸준히 델고 다니던 사람들은 기본 사냥 컨이 있어서 검황에게 안밀림. 뿡이 그렇게 핵 사기도 아닌게.... 뿡은 가까이 있어야만 데미지 다 들어가고 떨어질수록 데미지가 반감됨. 진백호령이랑 타이밍 정확하게 맞춰야 했고, 쇄초는 사냥에 큰 의미가 없었음. 공성용이라. 전사가 진짜 제대로 도적 추월한건 4차때임. 전체마법은 둘다 추가가 됬지만 극백호참이 진짜 좋고, 도발 배우고 나서부터 완벽하게 추월함. pk는 1,2,3,4,5,6,7,8차까지 도적이 늘 위임. 어쩔수가 없음. 그놈의 무형이기백필 때문에... 도적 사냥 스킬을 안만들어준거임. pk에서 짱먹으라고..
머털녀가 팔리기 전까지 압도적인 도적1위였어요. 진명검보다 체마높았음. 한 2003년경부터 2008년정도까지 1위였을거에요. 당시2위였던 하얀재호랑 총경 두배가량 차이났었음. 제가 머털녀랑 항상 같이 사냥했던 도사임..진명검,비룡이오,상원 전부 다 접속하곤 했었네요. 머털녀는 팔리고 나서 거의 1년만에 전썹1위 밀려났고 연썹기준으론 2년정도만에 밀린듯.
나도 정말 생각나서 복귀?너무 바껴서 엄두가 안남 아저씨가 되서 사실 한달에 10-30쓰는거 못할까 아 돈 날렸네 하고 하겠지만 요즘 게임 너무 복잡함 내가 게임 하던 시절는에는 그냥 데미지 체력 마력 장땡&손가락 오랜만에 해도 뭐가 뭐지를 모르니까 엄두가 안남 (그리고 게임을 하는데 최고가 하고싶지 털리고싶지는 않지 현질할려구하면 못해도 1억 솔직히 고인물들이라고 하는분들중에 돈버는 사람있음? 어쩌다가 옛생각나서 복귀 하는분들한테 잠깐 돈벌고 그게 없다면 돈이 돌고 돌고 솔직히 고인물들때문에 게임이 말하는거임 왜냐면 누구든 손해 보기 싫거든 게임방식도 문제고 고인물들도 문제고
바람에 인생을 바쳤던 사람으로써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2시간 훅 갔네요..
중간에 한번 복귀했을때 천인이라는 사기직업때문에 천인의나라라 불릴때도 있었는데.. 햐...
올드 유저로써 전사 주술사 도사 도적을 정말 응원하는 사람인데
전사 도적이 살보셔틀로 떡락한거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특히 주술사는 초기때부터 엄청나게 후진 직업이였고.. 언제나 안타까운 직업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신직업 다 깨부수고 최고의 직업이라고 하니..
사이다 마신 기분이네요.
아웅님이 올려주신 영상들 지금 보고있는데 아마 다시 시작하진 못할거같지만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정말 뜻깊은 영상이네요.
아까 생방도 한번 찾아가봤었는데 이거저거 엄청 물어봐도 대답도 잘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여타 다른 스트리머분들은 질문 왜케 많냐고 욕하던데.. 흐..
바람하는 사람 인성이 다 그렇지 하고 넘겼는데..
님은 달라서 좀 놀랐음..
언제나 잘되길 바라겠고 건강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오셔요
천인 , 궁수 나오고 기술연마나왔을때 주술사는 천인 궁수한테 게임이 안된건 사실임.
99년부터 군대제대하고나와서 12년도까지 연섭에서 주술했었지만... 따지는게 의미가있나싶음..
주술사 부캐로 키웠었는데 사이다 공감하네요 ㅋㅋㅋ 주술사는 진짜 힘들게 육성하던 시절이 길어서 ㅠ 본캐 아니라도 애정이 가는 직업이에요...
@@조진학-f3w 신버전 바람은 바람의나라가 아님 다르게임임ㅋㅋ 그걸했다고 겨 연병ㄹ하고있노 ㅋㅋ 꺼져그냐ㅕㅇ
@@아웅 님 최고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바람의나라 진짜 제 인생 게임이었는데 근황도 볼겸 검색해봤더니 이렇게 재밌게 전사vs도적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과거부터 근래까지 이야기를 보여주니까 진짜 재밌어요
캐릭터들 대사도 귀엽고 웃기고 ㅋㅋㅋ 구독 누릅니다
4차까지가 딱.. 내가 알던 바람의나라의 추억의 모습이었는데..ㅎ 요즘은 다른게임같은ㅎ
4차전직, 환상의섬, 도삭산까지가 젤 좋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백두산 까지는 인정하는데 그 이후부턴 그냥 뇌절이더군요
마자용
@@jsy5485 ㄹㅇ 정확함 4차 환섬 도삭산때 진짜 최고 절정이었고
백두산은 신버전 나오면서 살짝 민심 흔들리긴 했어도 그래도 나쁘진 않았음
그이후에 축지령서인지 뭔지 나오고 환수 하우징에 휴경 나오면서 이건 더이상 바람이 아니다 싶어서 접었음
백두산까지는 ㅇㅈ.. 근데 천인 궁사 백제 나오고부터 좀...
환수 전까지 괜찮았던 기억...
옛날에 피씨방가면 다들 바람의나라 하는데 들리는 공력증강 소리 울리면 기분좋았음
와 진짜 집중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를그렇게해라 이놈아
올드바람 유저로서 잘봤습니다.정성을 가득담아 영상을 만드신게 느껴집니다.
아웅님 영상볼때마다 다시 해볼까란 생각이 드는데 지금 바람은 너무 정신없어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ㅎ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분뭐지 초기 제작자마냥 초창기부터 꿰 뚫고 계시네 ;; 중간 쯤 한때 유명했던 랭커 기록도 ............. 랭커들 이름 보면서 와아아~~~~! 하면서 봤네요 영상도 참 재밌게 만드시고 대박입니다
먹방러들보다 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이 잘되야되는데 ^^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진검에서 귀검 될때 무조건 120/20 맞추고 풀경 42억 맞춰놓고 승급했는데 ㅋ 기억나네요 ㅎㅎ 그래도 당시에 선비쩔이있어서 선비 격수로 체 60만만 되면 금방올렸던 기억이있네요 140/20 태성 승급이 아마 귀검이후 보통 한달안에 다들 승급할 정도여서 ㅎ 빠르면 1주 걸리고 문파성먹을려고 했던것도 생각나고 ㅎㅎ 보는내내 재밌네요 ㅎㅎ
바람은 맵마다 bgm들으면 옛생각이 너무남 ㅠㅜ
바람의나라라는 게임은 도데체 무슨게임이길래 BGM만 들어도 심장이 뜨거워지는가.... 추억돋네
크아 바람 스타 3대장 시절?
추억 되새기며 정주행 했습니다 신버전부터는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어렸을적 추억 되새기며 현재까지의 양상을 보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아주 재미있게 잘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전혈 설명 잘하셨는데 한가지 빼먹은게 있습니다. 그때당시에 저도 청일도적인데
분 쓰기전에 창 빼고 전혈쓰고 청일다시끼고 력받고 분 수로쓸때 ㅋㅋㅋ
2시간짜리를 다봤네요 재밌어요
30:42 바다속 나오네요^^ 연썹에서 03년도에 작지했던 기억이 저때나 싶네요 추억이 많은 게임 비록 지금은 구버전 프리썹에서 즐기구 있지만! 예전이 그립네요
연썹 진검 13위였는데 다크아콴!
그때 1위가 서툰기대 였는데 잘봣습니다
와..영상 진짜 정성이다 ㅋㅋㅋ 대단하네요
제 기억엔 3차 나오기 전 까지는.. 도적이 좀 더 강세였습니다.. 일단 전사는 자본이나 고정도사가 없으면 지존까지 키우는 것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도적은 지존까지의 필경도 가장 낮았고 야월도만 있으면 언제든 솔플 사냥이 됐습니다. 1-2차가 되면 동귀 건곤 백호참 어검술이 있는 전사가 사냥,pk에서 더 우위를 가져갔지만.. 평범한 유저들은 당시 1차승급까지의 육성자체가 잘 되지 않았고.. 2차 이후 살짝의 우위를 더 가지기 위해 굳이 전사를 하기 보다는.. 기동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화려한 도적을 택했죠.. 그러나.. 3차 승급이 패치되고 우열이 정해져버렸죠. 물론 육성 난이도는 여전했기에 전사 유저수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일단 3차만 찍는다면 도적은 상대가 안됐죠.. 그 이후 사냥은 당연하고 1대1 pk로는 검황에게 눌려버리게 되어버렸던 것 같네요.
마필 때문이었죠ㅋ
1. 전사가 최고였던 부분
흉가밖에 없던시절
체 40만이상 검제+명인 고인물 조합이
거의 흉가 1바퀴 9분미만 잘찍혀서 정점이였음.
핵심포인트 : 템창에는 둘다 사랑호출기 밖에 없음.
2.도적이 최고였던 부분
자객체력 30만 만들고 마필 하나로
도사 > 도인 > 명인
도사에게는 승급머신 이였음.
사자후에 "체높은 자객구해요"
도배되던 시절
핵심포인트 : 자객 체 30만 / 마 40만 ㅋㅋㅋㅋㅋㅋ
백호의 희원 배우면 고놈이 고놈 ㅋㅋㅋ
촙봘은 닥자객
귀검은 늘 찬밥신세 ㅎㅎㅎ
클바 나오기 5일전 무심코 눌렀다가 2시간 순삭됐네ㅋㅋㅋㅋㅋ도사근본 하고싶은데 교대근무라 솔플위주가 될거 같은데 주술사는 하기싫고 너무 고민이네요😅😅
너무 좋다 옛바람의 향수 ..
00년도 초딩때 시작해서 처음으로 99찍어보고 승급도 해보고..
ox이벤트에서 양첨받아보고..
그땐 정액비싸서 pc방에서만 키웠었는데 부모님졸라서 정액들고 밤새몰래사냥하고 부주없이 혼자 4차까지 해보고 했었네요 ㅎㅎ 용무기1사서 6까지 띄워보고 수정 모아서 심낫도 만들어보고 해골왕뼈구해서 해갑만들었을때 잊지못할추억이었네요.ㅎㅎ
저는 용궁부터 천인 출시 직후까지 해왔는데 제가 알고 있던 그 당시 문화들 다 나와서 놀랐네요
저는 꼭 구버전이 아니더라도 즐겁게 즐긴 기억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기술연마, 지옥, 5차전직 이때부터 정이 완전히 떨어졌던거 같습니다.
궁사가 노근본이고 사기직업이고 할순 있지만 궁사의 전체적인 육성 라인으로 볼때 다른 클래식 직업처럼 대기만성형 직업정도로 참작 가능한 수준 내에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수귀없는 궁사는 격수취급을 안받아줬고, 지존 이전에는 투혈 쿨타임이 너무 길어 도사가 굳이 궁사를 찾을 이유가 없었죠 서로 파티에서 안받아주고 육성도 힘든 주술사와 공생관계로 다녔던걸로 기억합니다. 선쩔에서는 명궁, 현궁한테 쩔받기 싫다는 쩔 탑승자도 존재했죠
이렇게 유저가 만들어가는 문화와 적당히 타협 가능한 수준의 직업과 컨텐츠가 나와서 바람의나라를 더 재밌게 한다고 보는데 기술연마 이후는... 도저히 타협이 안되었죠
제가 좋아했던 바람이 이렇게 변화했다니 쓸쓸하기도 하고 바람의 역사가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추억에 젖어서 또 변화한 바람을 보면서 신기해하며 시간 잘 보냈네요 주술사 편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구버전때 몹 어그로가 전사>>도사>>도적였고 옛 흉가나 일본몹은 워낙 몹 속도도 빨라서 사냥이나 편의성에서 도사들이 전사들을 많이 선호하기도 했죵..
와 추억 돋는다.... 2000-2003년까지 바람의 나라 엄청 좋아했었는데... 현철중검의 옛날 소리가 듣고 싶은데 어디에도 들을 수 없네
훙훙
백현모 야월도
바람의나라 시리즈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웅님 정성이 대단합니다 굿~ 추억 감사합니다
더운여름날 국내성 브금들으니까 여름방학생각이나서 행복하네요
이긴걸 다보긴 처음ㅋ 그래도 바람초창기 유저로써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게되서 유익했음ㅋ
쉬는날 드라마 보듯이 애니보듯이 킥킥 거리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바람역사 되게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당시 전사는 부자 느낌이 강했음.. 전사 템보면 대부분 양첨목봉에 귀족느낌이였음..
현재 바람의나라
전사: 건곤으로 직선으로 5칸의 모든 적을 섬멸, 동귀 난사로 보스도 간단히 날림
도적: 닥치고 백호검무...
궁사: 투혈 난사(14대상을 타격하는데 공격력이 무지막지함)
주술사: 헬파가 졸라 쎈데 마력도 절반수준으로 사용, 삼매류, 십자 등 그냥 데미지 깡패수준.
천인: 예리함, 구미호 뾰랄, 불가살이로 그냥 다 해먹음.
도사: 도슬사치
요즘 도적은 이기어검, 무형검 안쓰나요? 순딜은 방깎하고 때리는 태성이 압도적이었는데 ㅠㅠ
도사 한우물만 팠던 유저로 사냥 나름 잘햇어서 접속과 동시에 보통 서너명 귓 오고 그중에 잘하는 분들과 흉가 돌앗죠ㅎㅎ 사냥터도 없어서 무조건 흉가.. 한시간에 2억 3억 그 사이 햇던거 같은데
체감상 대부분 전사 계열이 훨 좋았는데 정말 사냥 잘하는 진검 귀검 만나보니 차원이 다르던 게 갑자기 생각나네여ㅎㅎ 언제봐도 기분 좋은 옛날 바람의 나라 감사합니다
그 당시 도사면 똑같이 대접받았지. 생명의기원 83만찍어도 귓말 세례 미쳤지
진검 귀검이 사냥 잘하고 말고가 있나?
범위기 맞출게 하나도없는데
@@성이름-l5q9d 오래되서 기억은 다 안 나지만 센스? 가 좋은 분들이 있었습니다ㅎ 몹 젠 되는 것들 보고 멀다 싶으면 비영으로 넘어가서 다 끌어오고 혼마 돌릴 타이밍 기가막히게 잡아주고ㅎㅎ 말씀처럼 범위기가 없어 사실 전사 계열을 더 선호하긴 했는데 진짜 잘하시던 도적 계열 분들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시절 호박은 전부 도사가 먹음
그만큼 귀한 직업이엿죠..
1:1 나누자고 제안하는 거지들도 많앗고 내차례에 먹고 도망가는 애들도 많고 이런 정?이 많던 바람의나라ㅜㅜ
@@탑레마딱이 ㅋㅋ말씀 듣고나니 격수분이 먹고 나중에 준다 하시고 서냥 끝나고 도망갓던 분도 있었던 게 생각나네요ㅋㅋ 그래도 대부분 도사가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죠.
진짜 혼마걸고 체밀고 하려면 도사의 손놀림은 진짜.. 키보드 아작날 정도로 중요했죠.. 그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전편 다시 보기 시리즈 진짜 개재밌다
옛날생각많이나네요... 진짜 환수때부터 접었는데ㅎㅎ... 궁사나오기전까지로 다시 게임이 나왔으면..좋겠어요
옛날 연섭 레전드분들 생각나네요
호떡 표범 가뫼 등등.....
그중 가뫼님은 지금 유명한 게임계 유튜버가 되셨죠 ㅋㅋㅋㅋ
90년도에 렙업하면 몸 주위에 금테 둘리는거 그것만 봐도 엄청난 희열이였음
몇살이오
33살용
넘 재밋게보고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ㅋㅋ
2001년부터 바람 입문한 사람인데
추억에 빠졌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만드느냐고 수고하셨어요
바람하는 내내 도적만 했던 사람인데 사실 99까지가 도적이 유리하지 그이후로는 무조건 전사가 압승이었음. 특히 귀검때는 하.. 생각도 하기싫네 ㅋㅋㅋ 어떻게든 컨으로 전사에 비벼볼려고 안간힘을 썼었지만 뿡이 너무 사기적으로 좋아보였음.. 4차 나오고 그나마 숨통 트였지만 항상 2인자였지.. 그래서 도사들한테 전사보다 사냥 잘할수 있다고 우기면서 어필하고 꼬셔서 사냥다녔더랬지 ㅋㅋ흉노족까지가 딱 내가 너무 재밌게 하던 바람인듯. 신수,환수,휴경 생기고 지옥,귀문 생겼을때까지도 하기는 했지만 초상으로 몹 몰려있는곳으로 이동컨 해야되고부터는 흥미를 잃음.. 그립다.
도사가 짱인건가요 그럼?
진짜 재밌어요!!!
17:55 북방대초원 리메이크 음악 주소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99찍고 체 다샀는데 체 낮다고 사냥 안껴주고 그랬던고 기억남 ㅠㅠㅠㅠ
ㅠㅠ 도깨비 한방나와야 껴주는데 99되어봐야 도적은 2만도 안됐죠 ㅠ
혼걸고 깹 한방이 3만 이었나 ㅋㅋㅋ
도적은 1차때 최대한 마력 높히고 백호검무 맞나 마력 3만 이상 보정 딜이 있어서 최대한 선비 밀격으로 버티다가 2, 3차 암흑기 거치고 4차때 빛 보는 경우이고 전사는 3차때 포텐 터져서 빛 보는 케이스 였죠 ㅋㅋㅋ
53:10 배극 다평정 오랜만에 보내요
닉값대로 저시절 전섭 1위술사ㄷㄷ
배극 2위 육검평
바람의나라 그립네요. 01년도부터 08년도까지 재미있게했었는데ㅠㅠ 무휼서버에서 그당시 05년도쯤 하나밖에없던 용천제구검 구매했었고 그후 현무불괴갑 백호환령부 등등 구매해서 공성도하고 사냥도 즐기고그랬는데... 검객으로 청룡신검으로 선비족 사냥도했던기억도있고 어릴때 추억이고 재미였던게임인지라 지금도 그당시 버전이 다시나온다면 플레이해보고싶을정도네요 ㅠㅠ 가끔 아웅님 영상에 용혈명 케릭터하시는분이 나오는데 그당시 제가알던 용혈명인지도 궁금하고 암튼 그립네요 ㅠㅠ 그당시 무휼섭하던분들안게실지...
용혈명님에게 물어보니 옛날부터 하셨던분 맞다고 하네요
@@아웅 앗 제가아는분이맞나모르겠네요 바람했을당시 아이디가 쾌룡하고 마로미러였나 2개했었는대 암튼 아웅님 영상보면 옛추억도 떠오르고 재미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용천제9검 구라 작작 치세요
@@zkzk1237 음 제가운영하던 문파카페에 아직 제스샷들있고 그때알던지인들도 아직연락하고 지내서 보여드릴수있긴한대 뭐때문에 이런구라를칠까영... 무휼서버에서 스타빵열 쾌룡 이란 아이디로 활동했는대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나올꺼에요.
@@zkzk1237 열등감도 정신병임 병원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시길
둔귀촌 시절을 가장재밌게했는데 혈동 풀팟시절엔 현궁이 압도적 원탑 격수였고 3차때는 풀승이후 공성전에서 발석거로 땅클 경치밖에안먹어서 몰겠고 4차이후 수로랑 마동밖에없어서 그때는 전사나 도적이나 큰차이없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냥 손싸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궁사는 천기인가 낙뢰인가 그걸로 쿨탐 초기화 셔틀됬고 주술사랑은 사냥간기억이 거의없었네요 전사나 도적이나 비슷한 컨이면 뿡,검 두개의 전체기를 가지고있었던 전사를 선호하긴했었는듯 그때당시 수로와 마동은 격수조건이 한페이지 (20등안) 격수만 골라서했었어서 ㅋㅋ
둔귀촌부터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되서 신기하네요 ㅋㅋ 좋게 신기한 건 아니긴 하지만... 캐시샵도 염색약 같은 거 되게 잘 팔리고 검은색 빨간색 여명예신선복 같은게 엄청 가격 튀고 그랬었는데 역시 그걸로는 부족했나보네요
홍랑책 사서 60시간 쿠폰 써서 할때가 제일 재밌었음
무료화 되고 3년 즐겼는데 도사들이 전사를 선호하더라구요 ㅠㅠ
결국 환수 진돗개 홍사로 하루 30~50분 솔플했습니다..
환수 따리라 없는것 보다는 훨씬 낫지만 힐량이 도사의 1/5 수준밖에 안되서 사냥속도가 너무 느려서 접었습니다.
바람은 다 좋은데 솔플이 힘들어서 이탈한게 컸습니다.
솔플하는 주술사가 그렇게 부럽던적이 없네요 ㅋㅋㅋ
이번에 클래식 바람 오픈한다는데 주술사로 해볼려구요
1:00:18 여기 브금 듣다가 개소름 돋았는데 이거 어디동네 브금인가요?!!
백두촌이용 ㅋㄷ
@@놀러온참새 감사합니당!
넘잼나게잘봤어요 ㅎㅎ
예전바람 기준으로
난 진짜 게임에 돈을 써본적없었는데 도적은 뭔가 돈많은사람들이 타라의옷 이가닌자의검 들고다니는거보면 ㅈ간지였음. 투비사냥도 232323갈기기만하면 사냥도 재밌었고 ㅋㅋ
반면에 전사는 투박해서 진짜 측후면공격 이중삼중배워도 사냥이 노잼이었는데 친구가 현자였어가지고 전사 56인가되면 유인배우는걸로 쩔받아서 무난하게 성장했던 기억이 있음. 99되니깐 전사가 성능이 좋았는데 99찍는게 쉽지않던 시절이라 저렙구간 찍먹하던 나에게는 도적이 재미를 더 가져다주기는 했음..ㅋ
8차승급 나온 현시점의 전붕이 도붕이 이야기도 나왔나요??ㅋㅋ
그건 따로 안다뤘는데 스킬이 몇개 안나와서 것도 번외편으로 다뤄보면 재밌겠네여 리마스터 이후 이야기까지해서
Pk장에 나타난 검황이 표효로 한방에 모두를 기절시키던 위엄
그런게 알피지 아니냐
수많은 사람들 안에 하나의 검황이
와 ㅅㅂ 검황 나타났다
하면서 포효날리면 오 ㅅㅂ 개쩔어
하믄거 뒤져도 기분좋은 그게
진짜 추억이고 게임이지
지금 이게 게임이냐
그런 추억거리 하나 못만드는 그냥 개발은 없고사골 예토전생 시킨 시대에 뒤떨어진 그저그런 똥겜이지
@@sky-s4f9i할사람 줄서있던데 ㅋㅋ..
님은 지옥이였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뭔 할사람이 어딧냐고 일반화를 하실까
지금 클래식 설문조사 나오고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도 님만큼 다 해봤어요 ^^
뿡이랑 지폭지술 무한장에서 날려주세요! 맞고 뒤져서 귀신돼도 오오 야르 외치던 시절
@@user-fu4wt1rz7d클래식 소식 없나요? ㅎㅎ
장창만 있어도.. 망또만 있어도... 무한장가서 초보바갑옷 색만 바꿔도... 행복하던 그시절 ㅠㅠ
요즘 바람 생각이 나서 다시 해봤더니 그냥 다른 게임이 되었더군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하는건가 싶음
옛날버전 바람의나라 다시출시했음 좋겠네요
월정액들어가도할텐데...
@@champagne7544 가격이2~3만원이였던걸로 저도기억해요
월정액으로 유지가 됩니까 템하나에 억단위도 넘어가는게임인데
사행성만 나와도 유저당 수십 수백 지르는데
승급하는데 대기만 한달씩 걸려도 원하세요?
옛날에 첫캐는 전사로 키웠는데 두번째 키우는 캐릭터는 도적이였던게 생각나네요
클래식 오픈 얘기듣고 다시 정주행하러옴.
도사있다는가정하에 구바람은 63부터는 전사가 쌉우위임 도적은 필쓰려면 동동주컨 잘해야하는데 그거 잘해도 그냥 건곤쓰는거보단 당연히 느려서 연건쓸줄알면 기냥 다바름 그나마 1차되서 백호검무배우고 숨통트여서 1차는 체높은격수나 마필되는 자객 데리고가는데 하필 마필뎀이 2만까지라서 안습임 2차는 체높고컨되는격수델고가지만 실상 체밀기편하고 어검있는 검제한테 털리고 귀검은 쓰레기에 칼승하면 경치더 털린다고 진검은 풀승함 그에비해 검황은 포효검황에 초쇄잘쓰면 그냥 필넣을각 꼬여서 털림 기냥 귀검을 너무 병신으로 만들어서 안습임
바람은 구버전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사 라고하니 옛날에 연서버에서 호떡이 3차승급 했다는 전체메세지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구버전세대라서 그런지 제일 재미있었던편이네요
피 5천 채우는 생명의 기원으로는 자객이랑 놀기가 좋았음
검객이랑 놀면 백건 피 채우랴 혼 돌리랴 존나 빡쎔
그리고 자객이 비영승보가 있어서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졸라 빨리 돎
도인이나 되어야 검객 체밀기 편해짐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근데 중간에 바람연대기 나오고 환수 나오고부터 보기도 싫네요 역함 환수쓰레기 같은 시스템ㅋㅋ
자기전에 항상보고 자는영상🤟
도적은 여차하면 50~85구간은 마비주술이랑 파티가도 되는부분이 안나와서 아쉽
그건 주술사편에 있어요
저시절이 그리워서 걍 죽고싶다
표현ㄷ
개고퀄 100만구독자급영상인데 게임이게임이라...아쉬운유튜버
99년도에 전사 80까지 찍는데 8개월인가 걸렸는데 ㅋㅋ 진짜 건곤 하나만 목표로 이악물고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때로 돌아갑시다.
클래식 바람했는데
아이템 드랍 리스크 없어서
건곤배울때까지만 힘들고
전사가 쭉 우세일거같습니다.
동귀 말도안되게 사기임
1:00:00 ㄹㅇ초상비 출현으로 초상치뤄죠 저때 기간ㅈㄴ짧은거 사서 사냥하고..ㅜ
+환수 각인 업뎃으로 잠시 접고
차사업뎃하고 잠깐했다 다시접고
환골 업뎃으로 잠시하는데
전혀 다른 게임이되어있더군요..
내 꿈 내 추억 어디갔누
근데 진짜 궁금한게 3차승급 나왔을때 최초에 어떻게 암흑왕을 잡았을지 너무 궁금하다 3차 한 사람 아무도 없었을 시절에...ㅋㅋ 노도 성황도 없고 사람들은 다 2차고
구버전 도사가 사냥다녀보면 화력도 화력인데 오브젝트를 뛰어넘는다는 개씹사기 판정인 비영승보 때문에 사냥속도는 왠만한 스펙차 안나면 전사가 못이김....
이야 진짜 재미나게 보다가 한 50분에서 1시간 지나갈때즈음 부터는 뭔소린지 도통 모르겠네...ㅋㅋㅋㅋ
저도 4차 환수나오고 접어서 뭔소릱 ㅋㅋ
흉노에서 진선한테 초코파이받고 칼뿡하던때가 새록새록하네요
옛버전 바람 정말 하고싶다…
53:40 산신브금+유인 소리 들으니까 또 산신뿔경쟁 생각이 나네
4차 나오기전까진 도적이 압도적이었음
1~99는 말할 필요가 없고,
1차승급때는 백호검무가 마력 데미지 추가(+2만인가 그럼)
이거 때문에 선비 밀격뛸때까지 전부 도적이 압도적이었음.
왜? 도적은 비영승보가 있으니깐요.
전사 백건 얘기하는 사람들 있는데...도적도 백필 기본이었어요
백호검무만 난발하지 않고 백호검무+필살검무 같이 잘쓰는 컨트롤 익히는게 필수였고,
2차때 어검술이 있긴 하나 도적이 비영승보 때문에 그렇게 크게 밀리지도 않았음.
그만큼 비영승보+백호검무 마필 데미지가 사기였거든요.
흉가나 선비에서 검제들 피 딸피로 겨우 백건 날리면 몹이 잘 주지도 않음.
근데 진검은 마필 데미지 땜에 검제보다 더 빨리 잡을수 있음.
3차때도 1,2차때 도사 꾸준히 델고 다니던 사람들은 기본 사냥 컨이 있어서 검황에게 안밀림.
뿡이 그렇게 핵 사기도 아닌게.... 뿡은 가까이 있어야만 데미지 다 들어가고 떨어질수록 데미지가 반감됨.
진백호령이랑 타이밍 정확하게 맞춰야 했고, 쇄초는 사냥에 큰 의미가 없었음. 공성용이라.
전사가 진짜 제대로 도적 추월한건 4차때임.
전체마법은 둘다 추가가 됬지만 극백호참이 진짜 좋고, 도발 배우고 나서부터 완벽하게 추월함.
pk는 1,2,3,4,5,6,7,8차까지 도적이 늘 위임.
어쩔수가 없음. 그놈의 무형이기백필 때문에... 도적 사냥 스킬을 안만들어준거임.
pk에서 짱먹으라고..
백필...? 프바충 컷
머털녀가 팔리기 전까지 압도적인 도적1위였어요. 진명검보다 체마높았음. 한 2003년경부터 2008년정도까지 1위였을거에요. 당시2위였던 하얀재호랑 총경 두배가량 차이났었음. 제가 머털녀랑 항상 같이 사냥했던 도사임..진명검,비룡이오,상원 전부 다 접속하곤 했었네요. 머털녀는 팔리고 나서 거의 1년만에 전썹1위 밀려났고 연썹기준으론 2년정도만에 밀린듯.
배극서버 다평정이 진짜 대단한거임 pk섭이라 사냥 겐세이 오짐
@김영기-f5u 다평정뜨면 ㄹㅇ 다평정됨
바람의나라는 피케이없나요?
나도 정말 생각나서 복귀?너무 바껴서 엄두가 안남
아저씨가 되서 사실 한달에 10-30쓰는거 못할까 아 돈 날렸네 하고 하겠지만 요즘 게임 너무 복잡함 내가 게임 하던 시절는에는 그냥 데미지 체력 마력 장땡&손가락 오랜만에 해도 뭐가 뭐지를 모르니까 엄두가 안남 (그리고 게임을 하는데 최고가 하고싶지 털리고싶지는 않지 현질할려구하면 못해도 1억 솔직히 고인물들이라고 하는분들중에 돈버는 사람있음? 어쩌다가 옛생각나서 복귀 하는분들한테 잠깐 돈벌고 그게 없다면 돈이 돌고 돌고 솔직히 고인물들때문에 게임이 말하는거임 왜냐면 누구든 손해 보기 싫거든 게임방식도 문제고 고인물들도 문제고
게임사들이 수익을 위해 지갑전사, 깔개라인을 딱 구분지은 리니지 라이크를 추구하는 이상 옛날같이 게임성 좋은 게임들은 더이상 안나올듯요
보다가 울었음 초딩때 생각나서..
3차있을때까지만 해본 입장에서 2차까지는 도적이 압도적이지만 3차부터는 전사라고 봄
환수 때부터 본격적으로
바람이 망하기 시작한듯...
후반부는 진짜 이게 바람이 아니라
다른게임 같네요
사람많은곳 비영승보로 제갈길 가던 도적이 부러웠다...
바람의나라 세류에서 련문파 문주로 4성 몰아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
망한 계기
1.신버전
2.환수
3.각인
저때 랭커는 : 맞짱달인, 도적과술따,그린필드,동급생 이네요
ㅋㅋㅋ와 도적과술따 오랜만이네 ㅋㅋ 호떡도
와... 련.. .. 나도 련에 있었던 거 같은데
이상하다.. 초딩 때 초창기 90렙 정도까지만 도적 했었는 데, 도사와 룹사냥 시너지가 전사한테 밀려서 투비쏠플했던 기억이 큰데, 기억 오류인가?
도적이 더 재밌었죠 ㅎㅎ 전사 63 건곤까지 노가다 사냥이였지만 도적은 마법도 배우고 투비도 저렙에 배우고 필살검무도 50에 배우니 ㅋㅋ 같이 룹사냥 하다가 50에 도적들 필살 배우거 오면 어찌나 부럽던지 ㅋㅋ
이기어검이나 무형검은 순간방어력을 낮추고 후속타 백호검무나 무형이기백 3타로 공성이든 피케이든 도사끼고하지만 비슷한체력 스팩으로 본다면 전사가 도적이기긴 힘들다 경험상ㅎ
넥슨에서 스팀출시로 바람의나라 캐릭터 몹으로 뱀서류만들어도 괜찮을텐데
영화 한편 잘봤습니다
초딩때 친구들끼리 직업정해서 그룹사냥하고 재밌게 잘했었는데 .. 허허 20년이 더 지났네
4차 이후 높이 도적아닐까요?
옛바람은 기술 하나하나가 단조롭지만 꼭 필요한 스킬들이였고 간지가 철철 넘쳤음 밸런스도 좋았고 건곤대나잇 투비 필살검무 저주마비중독헬파이어 금강불괴 생먕의기원 캬 낭만 지렸다
흉가 사냥 시절에 신고구려 신부여에서 어디에서 사냥중이라고 계속해서 사자후 날리던것도 도사의 몫이었져
그때 힐하랴 사자후 날리랴 .. 어케 그걸 다 했었는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