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아무것도 모르고 레벨 11에 비싼 모범택시가 궁금해서 메소 모아서 타봤다가 슬리피우드에 갇혀서 못 나오고 되게 무섭고 그랬었는데 어떤 고랩 유저가 왜 여깄냐면서 파티 걸어주고 자기가 몬스터 잡을 테니 바로바로 따라오라고 하며 헤네시스까지 안내해 줬던 거 생각나네요. 혹시 모르니까 포션도 10개씩 세트로 먹으라고 주고ㅋㅋ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었는데 + 헉... 유튜브 알림 설정을 안 해놔서 댓글 썼던 것도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영상이 보였길래 댓글 창 들어왔는데 이렇게 많은 좋아요랑 댓글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ㅎㅎㅎ 다들 저처럼 예전 메이플을 되새겨 보면 어렸을 적에 내가 그리워지는 거겠죠? 그때 당시, 친구가 곧 신직업이 나올 건데 무슨 총을 쏜다나 뭐라나 하는 직업이 나온다고 하는 말에 웃기지 말라고 했던 게 기억이나네요ㅋㅋ 해적 신직업이 나왔을 시기니까 2007년도 인것같아요🤔 그리고 저 슬리피우드에서 도와주신 분은 엘니도 서버 용기사이셨습니다!! 쫄래쫄래 뒤에서 열심히 따라가는데 용 울부짖는 스킬로 버섯이랑 스톤골렘 때려잡는 게 너무 멋있었죠.. 아 그리고 슬리피우드에서 계속 따라가다가 헤네시스 노래 나오고 배경음악 바뀔 때 그분이 마을 귀환서 한장 주시고 이거 쓰면 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하셔서 더블클릭했는데 헤네시스로 돌아왔어요ㅎㅎ 저 간거 보고 쿨하게 파티도 해체하셨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못 뵀어요.. 다시 반대쪽으로 갈 용기도 없었고.. 잘 지내시죠..? 지금은 어느덧 코흘리개에서 카드값 내는 직장인이 됐어요ㅋㅋ 그 유저분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제 어린 시절 도와주신 답례를 꼭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그때의 메이플은 진짜 맵도 워낙 크고 넓어서 두발로 걸어 다니는 느낌도 좋았고 어쩌다 마주치는 유저랑 서로 반가워서 줄에 매달려서 얘기하고 같이 맵 탐험하고ㅋㅋ 진짜 메이플 월드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내가 모험하는 기분이었던 거 같습니다ㅎㅎ 정말 사무치게 그립네요 그때가
게임이라곤 스타밖에 모르시던 아버지가 초등학교때 내가 메이플하는걸 보고서는 재밌어 보이였는지 나보다 더 열정적으로 하셨었고 그당시 30찍기도 힘들었던 2004년쯔음 70을 넘어 80 90 120까지 순식간에 찍으셨던걸 봤었지 나름 베라섭 10위권 안에 드는 길드에 들어가셨고 지발돈좀님 길드랑 몇팀 더 해서 자쿰도 들어가실 정도였고..그렇게 열심히 하시고 메이플을 재밌어 하시던 아버지는 빅뱅이후에도 꾸준히 하시다 제논 나왔을시기에 신직업 제논 200렙을 찍어놓으시고는 이제 게임에 지치셨는지 어느 순간부터 안하시더라..세삼 느꼈어 아 우리 아버지 내가 어릴때 메이플하시던 그 젊고 그 기운 넘치고 그 밝던 아버지 아니구나 이제 얼굴에 주름도 많이 생겼고 늙으신게 확 보이는순간 뭔가 슬프더라.. 나랑 그 메이플 하면서 하하호호 하던게 아직도 생각나..
예전에도 계정창고가 있었는데 문제는 그때는 2차비밀번호가 아니라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해야했음 당시에 초딩 저학년이였던 우리는 게임가입하는것을 부모님 도움받아서 했기에 계정이 부모님꺼였음 그래서 창고를 이용하기에 부모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받아내려면 부모님의 사자후를 감당해야함 ㅋㅋ 그거 감당되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려나
엘리니아 오른쪽 밑에 포탈들어가면 사람들 잘 안오는데 있었는데 채널 옮겨가면서 사람 혼자있으면 그사람 이름 기억해놨다가 다른채널가서 그사람 접속 끊었나 안끊었나 이름 연타치면 접속이 끊겼습니다 이거뜨자마자 그채널가서 템 먹고 튄적도 많았음ㅋㅋ 물론 무조건 성공 하진 않았었음 아 그때의 추억이란ㅋㅋ
다크사이트 쓰고 고렙맵 탐방 ㄹㅇ ...... 저거 때문에 도적 키운 적도 있을 정도롴ㅋㅋㅋ 너무 추억이네요 ㅠㅠ 완전 모험 그 자체였는데.. 추억 보정인 건 맞지만 어렸을 적에 처음으로 접한 rpg 게임이라 그런지 더욱 그리운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빅뱅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못하겠지만 ㅋㅋㅋㅋ 저 당시여서 가능했던 것들.. 그립습니다 ㅠㅠ 추억 되새겨주셔서 감사해요
2000년 초반 저시절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도 않았던 때라 검색만 한다고 각종 정보들이 자세하게 나오지도 않았었고 공략법, 공략영상 같은것도 전무했던때라 게임 하나하나 할때마다 호기심 자극하고 미지의 공간을 모험하는 그런 맛이 있었는데..정보 홍수 속에서 살고있는 요즘 10대 애들은 절대 이해 못할 감성..인터넷 정보들보다 오히려 동네형, 동네 삼촌 말이 더 진리였던 시절..
메이플이 우리 추억을 강하게 자극하는건, 게임만이 아니었기때문… 메이플 딱지등 온갖 메이플 잡동사니 장난감들이 많았고 만화책, 공책 문방구가 온통 메이플이었지.. 교실에서 닳도록 돌려보던 공략집까지,, 메이플은 몬스터나 게임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세련됐었다. 도트디자인 정말 디자인적으로 훌륭하고, 옷입히고 캐쉬템 사서 치장하고 무기나 방어구로 코디하는맛이 진짜 좋았다. 그리고 역시 배경음악을 빼놓을수없다. 너무 완성도높은 오리지날 브금은 메이플의 매력을 몇배 증가시키는 핵심이었지..
진짜 초창기( 2~3주년 정도 )택시를 탄다고해서 다 갈수있는게 아니라 가본적이 있는 마을에만 갈수있는 시스템이라 이동수단에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예전에는 메이플 같이하던 친구가 택시로 다갈수있다고 한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다툰적도 있었죠 ㅋㅋㅋㅋㅋ + 4차전직이 없던시절 자쿰은 진짜 레이드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당시에 힐러랑 용기사가 없었으면 레이드 자체가 성립이 안되서 길드에서는 부캐로 꼭키우던 직업이었죠. 그리고 지금이랑 다르게 디코도 없던 시절이라 레이드 중간중간 채팅으로 상황보도 해야해서 힘들었습니다. 방심하면 전사 직업도 훅가던 시절이라 상대적으로 피통이 많은 전사직군들이 파티 상황 보고했죠. 또한 순서대로 정해진 순서대로 자쿰팔을 안 부시면 공략 난이도가 급 상승해서 기본적으로 레이드 방식을 숙지하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카산드라의 가위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쿰투구를 얻을 때마다 진짜 기도했어야 했는데 만약 자신의 직업과 다른 것이 나오면 다음 순번까지 기달려야 했습니다 ㅋㅋㅋㅋ 운이 없으면 계속 원하는 능력치로 안나오기도 해서 적당하면 그냥 끼라고 했었죠.
유치원때부터 시작했던 메이플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스팀게임을 하던 어느게임을 하던 공략부터 찾아보곤 하는데 그때는 정말 공략이란걸 생각도 못했었고 모험하듯이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헤사에서 사냥하다가 가끔 고렙이 쓰던 제네시스 데미지와 제 데미지가 겹쳐서 숫자가 길게보이면 와 나 데미지 엄청 많이 나왔다! 하면서 좋아하기도하고 레벨업이 지루했던 저는 사냥보다는 메소모아서 배타고 이런저런 맵을 돌아다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배에서 친해졌던 사람들 닉네임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을정도네요ㅋㅋ 메이플은 딱 레전드 패치까지만 했던 것 같습니다. 시그너스, 아란 등 새로운 직업이 나올때마다 정말 설렜고 한번씩 꼭 키워봤었습니다. 나이가 먹고 게임을 쭉 해오면서 이제는 게임이 재미가없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일하고 돌아오면 짬내서 게임을 하는데 재미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라기보다는 무의미하게 시간을 때우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에 했었던 게임들을 해봐도 최근 진행속도가 스피디해진 게임을 하다 옛 게임을 접하니 이게 내가 옛날에 하던 게임이 맞나.. 이게 왜 재미있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어렸을때 했어서 재밌었던 것이었더군요. 인터넷에 공략도 콤보도 스킬트리도 검색하지않고 오로지 제 스스로가 모험하듯이 하나하나 알아가보며 플레이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옛추억에 연연하게 된다는게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정말 별거 아닌 게임일 뿐이지만 지금은 연락도안되는 어렸을때의 동네친구들과 함께 게임했던 추억들과 학교끝나면 집에와서 가방던져두고 설렌 마음으로 컴퓨터 전원을 눌렀던 기억이 많이납니다. 군대에 오니까 옛생각과 푸념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ㅋㅋ 영상보면서 이런저런 과거생각들을 하게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과거로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돈 생명연장 등의 물질적 이유가 아닌 정말 그 시절 2000년대 초반에 느끼던 사회 경제 문화 그때 그 느낌들이 너무 좋습니다 메이플 노래만 들어도 그 시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기술 발전이 안되어 좀 불편해도 좋으니 제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진짜 추억들이네요 영상엔 나오지 않은 어두운 면을 몇개 써보자면 요즘 대부분이 혐오하는 보스통제 사냥터통제가 당시 메이플엔 존재했었죠 때문에 요즘보다 인맥의 중요성이 훨씬 커서 인맥구한다는 고확이 항상 올라오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코디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던 중반기엔 못생긴 캐릭이나 캐시템 없는 유저들 개무시하는 분위기도 있었구요
약간 그런 느낌이죠 연락수단이 지금처럼 발달해있지 않던 시절, 소식만 주고받다가 직접 만났을 때의 행복 정도가 지금과 다른 것 처럼 이 당시의 메이플도 열악함 속에서 나오는 행복 정도가 지금은 느낄수없는 그런게 있는 느낌. 그렇다고 연락수단을 제한해버리면 현대인들은 못살듯이 이미 메이플의 많은 컨텐츠를 손쉽게 누려본 현 유저들이기 때문에, 옛날 메이플로 돌아가긴 힘들죠.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들도 다 맞죠! 근데 다른 분들도 몇몇 댓글에 쓰셨는데, 저도 모르는 사람들과 친구먹고선 서로 대화 주고받으면서 게임 하는 게 제일 재밌었던 요소였던 거 같아요ㅎㅎ 비슷한 걸로 메앤도 사귀고, 결혼링(?) 맞춰서 헤네시스 공원에서 메결도 하고 ㅋㅋㅋㅋ 아! 그리고 헤네시스 공원 펫 산책로에서 펫 산책도 같이 시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제거 전썹에서 3번째로 자쿰을 깬 파티 수장이었었는데 진짜 잘 정리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든 파티원들 비장의 각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지금은 어디 공기업 다니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이지만 메이플은 추억임 전역하고 다시 해볼까 했지만 빅뱅업데이트 이후엔 내가 원하던 게임 방향성이랑은 완전히 다르다 생각하고 안한듯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때가 불편하긴 했지만 게임 하는 맛이 나는거같았음 지금은 너무 많은것들이 간편해졌고 사냥도 혼자 할 수 있기에 계속 보스나 사냥만 하게되고 그다지 모험을 하는 느낌보다는 내가 해야하는 숙제를 한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받음... 물론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저때는 자연스럽게 되던게 지금은 따로 시간을 내서 노력 해야한다는 생각에 혼자 게임 하다가 접는듯.. 애초에 저 시절이 게임만 할 수 있어도 행복했던 시절이라서 기억에 남는것도 있고
출시부터 지금까지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그 때 게임 도 그립지만 제 성장 과정을 같이 한 게임이라 더 그리운거같아요 정말 재밌게 하고 예전에 60퍼 주문서 한방에 다 붙어서 좋아서 소리 지르고 행복 했고 모험하는거같아서 좋았고 돼지해안가 가서 사냥하고 슬라임 굴에서 사냥도 해보고 오르비스 루디 다 가보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클래식 서버 나오면 해보고싶습니다
추억보정 때문에 그때가 좋았다고 느낀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인데, 저때는 그래픽도 별로고 게임 진행 속도도 느리지만 게임시스템의 견고함과 신뢰가 있어서 게임에 많이 몰입할수있던 시절 이었음. 지금은 게임업뎃하거나 출시하는거보면 죄다 사행성에 밸런스라고는 1도 생각 안하고 겜만드는데 재밌을래야 재밌을수가 없지. 게임은 그래픽보다 밸런스와 적절한 컨텐츠와 pk시스템,브금 . 그 정도 요소가 중요하다고 봄. 저시절 느릿느릿한 메이플이나 구버전 바람의나라가 지금 나와도 사람들 몰입해서 재밌게할것임.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시대' 였기 때문에 메이플을 비롯한 바람의나라,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등 고전 온라인 rpg들이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막 인터넷이 보급된 그 시점에 내 캐릭터는 곧 내 분신이었지 ㅋㅋㅋㅋ 그렇기에 어딜가던 모험하는 기분이었고, 당시 '네티켓' 이라고 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사람끼리 어울렸기에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미도 좋았었던거 같음
아무리 욕먹더라도 그래도 게이머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공부했을 전문가들인데 그런 게임을 지금에 와서 안내는, 아니 절대 못내는 것은 이유가 있는것.. 느리고 불편한 시간을 이겨내면서까지 쾌감을 얻기엔 금방 재미를 얻을 수 있는 타 게임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기존 느리고 불편했던 게임들이 바뀌어서 살아남는것도, 기존 스타일을 고수하던 게임들이 결국 살아남지 못하고 추억으로 남아버리는걸 보면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때 아름답다고 봅니다.
요즘 롤도 재미없고 피파도 재미없어서 새로운 게임하고 싶었는데 옛날메이플 다시 나오면 진짜 미치도록 할 자신 있다… 저땐 진짜 모험이었다 불편하고 힘들어도 올드메이플 다시 나오면 찍먹이 아니라 계속 할 자신 있습니다 제발 만들어주세요… 저때는 디코가 없었는데 올드메이플 다시 나오면 친구들이랑 디코로 통화하면서 같이 육성하면 진짜 모험 느낌 날듯
그때의 그 시절 메이플은 더운여름 초등학교가 얼른 끝나길 바라면서 종이 울리고 실내화 가방 통통 튕기면서 불량식품 몇개 뜯어 먹어주면서 집에 빨리 가서 메이플 키고 싶었던 그시절.. 렙업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여도 축하해주던 물약 하나 살돈 없어서 열심히 메소를 주어 먹던.. 자유시장에서 사람들이 무슨 아이템을 올렸나 채널마다 들어가서 가격 봐보고 .. 그 때의 메이플와 그 시절의 제가 그립네요
크.. 옛날에 가이드북이고 뭐고 모를 때, 전사 처음 키우면서 덱스 찍는법 몰라서 레벨 20 넘었어도 엑스텀프 미스 뜨던...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ㅋㅋㅋ 그때 지나가던 사람들 다 미스뜬다면서 다들 웃으면서 지나갔더랬죠. 참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긴한데 그땐 진짜 이런 것 말고도 소소한 많은 재미들이 많았는데.. 지금 메이플에서는 그 시절을 느끼기는 힘들고 추억으로만 남았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ㅜㅜ 저때가 요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솔직히, 정말 서버 몇개 만들어서 빅뱅 이전 모습 구현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뭔가.. (제가 잘 모르는걸수도 있지만) 솔로 플레이가 훨씬 효율적인 모습이고 대부분이 솔로 플레이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예전 (2002~2006)당시에는 파티퀘스트를 해야 경험치라던가 재미가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ㅠ 화려한 이펙트야 당연히 지금이 좋지만, 그걸 떠나서 불편한 요소들이 많지만, 그저 사냥만 주구장창하느라 채팅은 거의 안ㅕㅆ던 지금과는 달리, 사냥과 채팅이 반반이고, 파티퀘스트와 여러가지 여행하는 맛이 있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이 시절 rpg가 낭만은 진짜 미쳤었음 메이플 제외하고도 다른 게임들도 전직 하나하나 하기 어려웠고 돈 벌기도, 몹잡기도 쉽지 않았음 이런식으로 전직 하나하나 하기 힘들어야 전직할떄의 성취감과 그로 인해 터득한 스킬들이 더 빛나고 멋있던 거 였는데 요즘 rpg희망이라 불리는 로아도 낭만있는거 인정하지만 옛날하곤 또 다른 맛의 낭만이라.. 난 옛날 낭만이 더 취향에 맞음 솔직히 빅뱅패치가 갓패치라 하지만 다크소울 같은 성취감 원툴인 변태적인 게임도 흥하고있고 옛날게임 감성이 맞는 사람들도 아직도 있는데 현재 rpg게임들의 초점을 속도와 보스에만 맞춘 게 올바른 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들이 게임할때 가난하고 고난했기에 모든 게 더 값지고 재밌던 게 난 솔직히 맞는 거 같다
추억보정 맞음 추억아니었으면 에이 ㅅㅂ하면서 때려치웠을것 그때 그시절이 아름답게 느껴지긴 하지만 날아다니면서 펫한테 물약먹기 대신시키며 멀티킬조지는 맛을 안 이상 돌아가더라도 즐기긴 힘듦 지금도 조금이라도 불편한부분 있으면 간소화나 딜레이패치 해달라고 매달리는데 진짜 모험느낌으로 한다면 유저는 좋기야 하겠지만 게임입장에선 돈 나올 구석이 없음 추억팔이가 끝나면 바로 떠날거임 빅뱅을 100퍼센트 완벽한 패치라고는 못하겠지만 빅뱅이 없었다면 현재 케로로파이터 꼴이 났을 것
@@ymalco 당시 본섭에서도 158찍고 넥탈 셰정 팔고 접었었아요. 당시 1배일때도 훨씬 재밌었습니다. 제가 숍이라 128부터 200까지 사냥터가 부기밖에 없어서 질리던 차 빅뱅패치 당하고 빠르게 접었습니다. 계정 팔고나서 한달뒤 같은 레벨 템 기준 개똥값 되어있더라구요.
살면서 수백개의 게임을 해본거같은데..
메이플은 브금을 들어도 영상을 봐도
가슴이 저릿할정로로 그 시절 향수가 느껴진다
게임이라는 표현보다는 그 시절의 문화였지
정말 브금만 들어도 가슴 저릿한 향수라는 말이 심하게 공감되네요ㅋㅋ
가슴이 아파오네요.. 그때 그시절
ㅇㅈㅇㅈ ㅠㅠ
메이플하면 전남친 레벨 꽤높았는데
너무 게임만 하길래 뒤에서 안았더니 놀라서 팀전중 바로죽음
그순간 마우스 던지는 인성을 알게됨
@@뚜리-b2f 마우스만 던진 게 다행인듯
와...아직도 그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는 곳 잔잔한 브금이랑 추억을 잊지못한다...
와ㅠㅠㄹㅇ 추억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모험 얘기하지만 저는 파퀘랑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진짜 행복했음.. 그 시절 그 화질이 그리운 것도 있지만,,
한 번 실수한걸로 초딩들이 겁나 쿠사리주면 한 대 쥐어박고 싶었음..(당시 고딩)
@@timebro 저는 쿠사리주던 초딩이었음..ㅋㅋ
@@Aiden-hs5pl 근데 그것도 추억이네요 ㅋㅋ
ㅇㅈ
진짜 ㅠㅠ 게다가 잘 맞는 사람 만나면 ㄹㅇ
아 진짜 순수하게 게임 즐기던 저시절이,너무 그립다...
ㅠㅠㅠ 근데 메이플 스탭들도 알긴할텐데 그때 즐겼던 세대들이 나이가 먹으니 뭐 어찌할수가 있나 ㅠㅠㅠㅠ 요즘 가끔 깔아서 해도 이틀 레벨업만 존나게하다가 지우고 반복
와.. 저 당시 추억 요소들을 정말 싸그리 수집해서 고증 100% 하셨네요 ㄷㄷ
자료수집부터 영상제작까지 뼈를 갈아 넣으셨을 듯.
이 정도면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에 추억의 메이플 소개영상으로 안내해야 됨
당시에 아무것도 모르고 레벨 11에 비싼 모범택시가 궁금해서 메소 모아서 타봤다가 슬리피우드에 갇혀서 못 나오고 되게 무섭고 그랬었는데 어떤 고랩 유저가 왜 여깄냐면서 파티 걸어주고 자기가 몬스터 잡을 테니 바로바로 따라오라고 하며 헤네시스까지 안내해 줬던 거 생각나네요. 혹시 모르니까 포션도 10개씩 세트로 먹으라고 주고ㅋㅋ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었는데
+ 헉... 유튜브 알림 설정을 안 해놔서 댓글 썼던 것도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영상이 보였길래 댓글 창 들어왔는데 이렇게 많은 좋아요랑 댓글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ㅎㅎㅎ 다들 저처럼 예전 메이플을 되새겨 보면 어렸을 적에 내가 그리워지는 거겠죠?
그때 당시, 친구가 곧 신직업이 나올 건데 무슨 총을 쏜다나 뭐라나 하는 직업이 나온다고 하는 말에 웃기지 말라고 했던 게 기억이나네요ㅋㅋ 해적 신직업이 나왔을 시기니까 2007년도 인것같아요🤔
그리고 저 슬리피우드에서 도와주신 분은 엘니도 서버 용기사이셨습니다!! 쫄래쫄래 뒤에서 열심히 따라가는데 용 울부짖는 스킬로 버섯이랑 스톤골렘 때려잡는 게 너무 멋있었죠.. 아 그리고 슬리피우드에서 계속 따라가다가 헤네시스 노래 나오고 배경음악 바뀔 때 그분이 마을 귀환서 한장 주시고 이거 쓰면 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하셔서 더블클릭했는데 헤네시스로 돌아왔어요ㅎㅎ 저 간거 보고 쿨하게 파티도 해체하셨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못 뵀어요.. 다시 반대쪽으로 갈 용기도 없었고.. 잘 지내시죠..? 지금은 어느덧 코흘리개에서 카드값 내는 직장인이 됐어요ㅋㅋ 그 유저분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제 어린 시절 도와주신 답례를 꼭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그때의 메이플은 진짜 맵도 워낙 크고 넓어서 두발로 걸어 다니는 느낌도 좋았고 어쩌다 마주치는 유저랑 서로 반가워서 줄에 매달려서 얘기하고 같이 맵 탐험하고ㅋㅋ 진짜 메이플 월드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내가 모험하는 기분이었던 거 같습니다ㅎㅎ 정말 사무치게 그립네요 그때가
전 오르비스 잘못 갔다가 망캐됐어요 네펜데스한테 맨날 뒤지고 배 탈 돈도 없어서
@@천동의신츄르 인정 ㅋㅋㅋㅋㅋ 오르비스 가버린 캐릭터는 버려야됨 ㅜ
저도 오르비스에서 갇혀서 접었습니다.....
진짜 낭만이 있었다 그땐..
진짜 미친 낭만이다 ㅋㅋㅋㅋ
세계여행 보내주는거 가면 진짜 해외여행 가는것 같아서 넘 좋았는데.. 코크타운 행복한마을 등등 맵속의 맵들이 디테일해서 게임이 질릴 틈이 없었음
코크타운 ㅁㅊㅋㅋㅋㅋㅋ 진짜그립네요ㅜ
전 코크타운도 그렇지만 일본에서 블루머쉬맘 위엄 넘치던거 (당시 머쉬맘 위상 ㄷㄷ했죠)랑 대만에서 포장마차가 보스몬스터인게 웃겼던기억이나네요 중국은 야시장이란 맵이 있었는데 워낙 어릴때라 이거 야한건줄 알았음ㅋㅋ 친구들끼리 실실 웃고 하 추억이다
코크타운 이벤트 노가다 꿀잼
와 코크타운 행복한마을 세계여행ㄷㄷ
다시 내줘~
박첨지 수박퀘스트도 ㅠㅠ
게임이라곤 스타밖에 모르시던 아버지가 초등학교때 내가 메이플하는걸 보고서는 재밌어 보이였는지 나보다 더 열정적으로 하셨었고 그당시 30찍기도 힘들었던 2004년쯔음 70을 넘어 80 90 120까지 순식간에 찍으셨던걸 봤었지 나름 베라섭 10위권 안에 드는 길드에 들어가셨고 지발돈좀님 길드랑 몇팀 더 해서 자쿰도 들어가실 정도였고..그렇게 열심히 하시고 메이플을 재밌어 하시던 아버지는 빅뱅이후에도 꾸준히 하시다 제논 나왔을시기에 신직업 제논 200렙을 찍어놓으시고는 이제 게임에 지치셨는지 어느 순간부터 안하시더라..세삼 느꼈어 아 우리 아버지 내가 어릴때 메이플하시던 그 젊고 그 기운 넘치고 그 밝던 아버지 아니구나 이제 얼굴에 주름도 많이 생겼고 늙으신게 확 보이는순간 뭔가 슬프더라..
나랑 그 메이플 하면서 하하호호 하던게 아직도 생각나..
지발돈좀님 ㅋㅋㅋㅋ
아버지 연세가 혹시..?
아빠랑 메이플하는애들 진짜 부러웠는데…😢
@@배불러-t9y아마 50대 중반쯤 되시지않을까싶네요
너무 슬퍼하지마.
아버지가 나이 드신걸 떠나서,
게임이 도박이 돼서 그만두신거임.
예지력 ㅅㅌㅊ
모험도 모험 추억도 추억인데
메이플은 진짜 브금이 개지렸지 마음이 다 따듯해짐
되돌릴수없는 시간이죠 .. 너무 그립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루디브리엄 처음 도착했을때
그 신나고 설레던 느낌 각 마을마다의 BGM 참...게임이라는 매체가 사람에 감정까지 스며 들어왔을까요 많이 행복했네요 이렇게 다들 그리워하는거 보면 ㅎㅎ
헤네시스 엘리시움 리스항구 루디브리엄 얘네가 4천왕ㅜㅜ 너무좋아
@@view_scene 너무 공감합니다 ..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똑같이 느꼈어서 괜히 반갑고, 그때 감정들이 그립고 애틋하게 느껴지네요 ;)
빅뱅전 메이플을 답답하고 불친절 시스템인데도 대체 어떻게 했냐고들 하지만
그 단순한 노가다와 그 안에서의 채팅으로 시작하는 인간관계 등이 정말 재밌었다.
가챠없이 건강한 BM 안에서 마음껏 꾸미고 사냥하고 하면서..
그리고 그땐 대세여서 학교 친구들이랑 다같이 하는 맛에 하는것도 있었고 어리다보니 가성비 안좋은 렙업 시스템인것도 많이들 몰랐지...
어느정도 답답함과 불친절이 있어야 재밌는건데..... 레드데드리뎀션2처럼
걍 이런거 보다보면 솔직히 게임도 많이 변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난후라 약간 눈물이 차오르는 듯한 그리움이 남는듯.
옛날엔 아무것도 신경안쓰면서 컵떡볶이랑 슬러쉬놓고 게임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현실때문에 게임 한시간도 제대로 못하고있네,, 그립다 넘
이분 뭘 아네
300원,500원 컵떡볶이 ㅋㅋㅋ
돈 아끼느라 싼것만 먹음...
4:50 헐 이거 pt쭈니 나임 보다가 개 깜짝놀람
나도없는 내 10년전 캐릭터 스샷을 가지고 계시넹 ㅠㅠㅠ
와 덕분에 추억냄새 확 맡아서 눈물 나올뻔
엇 혹시 옐카서버 이셧나요?
헐 대박 ㅠ
맨 처음 오르비스랑 루디브리엄 생겼을 때는 완전 신세계 였다..
초록버석 냄뚜와 붉은채찍 나오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는데
쪼렙이였는데 장로스탄 퀘스트때문에 오르비스, 루디브리엄까지 갔다가 지구방위본부에 갇히고 캐릭터 삭제 했던 나..
이분은 진짜 극초창기유저셨군 저때는 n주년 무기들 + 형형색색의 스노우보드 + 30퍼 70퍼 주문서들 + 화비?? 일비보다 좋은 표창 + 방패도 에스틱 실드 등등 얘네가 국룰이었던 기억이나네요
엘리니아 퀘스트로 초록버섯 잡다 냄뚜뜨면 소리지름
새벽에 아무생각없이 사냥하다가 메이플 소드 드랍되서 진짜 그 기쁨은..
@@user-eager 되서>돼서
학창시절 메이플 할때 만났던 사이버 친구들 …
잘 살고있을까.. 한번씩 생각남
메이플은 진짜 어린시절향수가 생각나서
절대 잊지 못할듯
맞습니다.
혹시 무슨 채널이셨나욬ㅋㅋㅋㅋㅋ 저도 ㅠ 한 번씩 생각나네요ㅠㅠ그립다
@@냠nyam-2 전 메데르..
@@user_paodwl_wwoiwo 옼ㅋㅋㅋ 저는 베라…
1:35 이부분이 과거 메이플의 모든것임 오브젝트들이 크게 보이고 이동속도도 느려서 맵 하나하나 주의깊게 감상하게 되어 진짜 다른 세계를 모험하는 느낌 지금은 해상도 너무 커져서 그냥 난잡함
ㄹㅇ ㅇㅈ.. 아직도 기억나는게 해외맵인가? 이벤트가 출시됐었는데 그때는 해외도 잘 모를시절이라 너무 이뻤음 거기 몬스터 하나라도 잡아서 잡탬 먹고 기분좋아하고
아 지구방위본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갇혀서 접었다가 다시 드갔을때 어떤 천사분이 탑 위쪽 까지 같이 가주시고 말 그대로 구해주심.....ㅜㅜ 잘 살고 계신가요...
저도요 ㅠㅠㅠㅋㅋㅋㅌㅌ
@김윤학 저는 밑에 뭐있는지 궁금해서 계속 내려가보다가 죽었는데 다시 태어나보니 지구방위본부였어요… ㅠ ㅠ 올라가는 길에 계속 죽어서 접었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어떤분이 오르비스석인가 거기서 쓸수있는 주문서 주셔서 다행이 돌아갔다는 웃픈스토리..
저도 빠졌는데 누가 루디브리엄 가는
캡슐인가 줘서 살아나갔음
그분들은 뭐하실까??
@@starreal6475 추억이네용 ㅠ ㅍ ㅠ
저도ㅠ 저는 어떤분이 지구방위본부가는 캡슐 주면서 그거쓰면 좋은템 나온다해서 갔다가 친구가 헬프해줌ㅋㅋ
메이플은 어릴적 나의 인내심을 키워준 게임이라고 생각함. 하루이틀 밤새서 30찍고 2차전직하면 진짜 세상 다 가졌었는데. 지금은 늙어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접을땐 접더라도 진짜 더늙기전에 초창기 클래식서버 운영했으면 좋겠다.. 딱 해적까지만 있던 그 시절이 좋았는데.
비전투 기동성, 레벨업 편의성만 조금 손봐서 캐시 아이템 잔뜩 내주면 그 시절 메린이들이 알아서 살텐데요ㅠㅠ
하루이틀만에 30찍을정도면 ㅈㄴ빠른데ㄷ
@@faint0121 그니까요 ㅋㅋㅋㅋ 와보땅에서 30찍으려고 개고생한거 생각나네요
시그너스나오고 89레벨 인파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고인물들 아니면 120이상 가는거 꿈도 못 꾸던 시절인데
왠 피부흰 애들이 상위 스킬쓰면서 다수기로 사냥터 쓸고 다니는거보고 현타와서 접음
클랴식 나오면 메이플 다시 돌아간다 ㅜㅜ 그립다 그시절이
15년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정말 그때의 풍경과 세상 모두 아름다웠던 시절이다, 특히 2007년은 무슨 기운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년도인건 확실함
추억보정임
황금 돼지의 해 황금돼지 많이 잡았죠 키키
저때 계정창고도 없어서, 부캐로 템옮기려면 사람들 없는 곳에 몰래뿌리고 부캐 접속 후 먹어야했음 ㅋㅋㅋㅋ 헤네시스 헤어샾에서 그거 노리고 잠복해있는 애들 진짜 많았는데 추억 ㅠ
혹은 커닝시티 병원
ㅋㅋㅋ엘리니아 수풀에서 일비표창먹고 너무 심장뛰고 기뻤던기억이.. ㅋㅋㅋ근데 그날밤 경찰잡혀가는 꿈꾼게 아직도 생생함ㅋㅋㅋ 갑자기 행복해지네
+페리온 왼쪽 아래 공간있었음
예전에도 계정창고가 있었는데 문제는 그때는 2차비밀번호가 아니라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해야했음
당시에 초딩 저학년이였던 우리는 게임가입하는것을 부모님 도움받아서 했기에 계정이 부모님꺼였음 그래서 창고를 이용하기에 부모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받아내려면 부모님의 사자후를 감당해야함 ㅋㅋ 그거 감당되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려나
엘리니아 오른쪽 밑에 포탈들어가면 사람들 잘 안오는데 있었는데 채널 옮겨가면서 사람 혼자있으면 그사람 이름 기억해놨다가 다른채널가서 그사람 접속 끊었나 안끊었나 이름 연타치면 접속이 끊겼습니다 이거뜨자마자 그채널가서 템 먹고 튄적도 많았음ㅋㅋ 물론 무조건 성공 하진 않았었음
아 그때의 추억이란ㅋㅋ
당시 학교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게임 안에서도 만난다는 사실이 마냥 좋고 설렜지
시간을 재려면 얼마나 지났는지 생각해봐야할 정도로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참 향수 가득했던 그런 게임
학교에 친구가 있었어요..?! 부럽..
그땐 휴대폰도 없어서 집전화하고 그랬었는데 햐.. 너무 추억이다
안녕하세요 철수친구 짱구인데 철수 있나요? @@리미엄프-q6h
와..영상 잔잔하니 너무좋다.... 저때 감성 새록새록...........
초중때 신세계였던 게임.. 새벽까지 몰컴하던 게임.... 오래가길..
클래식 버전내주면 유저 폭발할거 같다..
굳이 화려한 이펙트가 없어도 친창에 채팅치면서 노가다하는게 안질리고 재밌었음.
친구들도 학교끝나면 메이플에서 모험가로서 만났었는데 그립다 ㅠ
경험치랑 메소수급만 해결시키고 내주면 ㄹㅇ 흥할듯
옛날에 렙업 진짜 너무 빡셌음
@@somurphy3895 그럴수도 있겠네 근데 저는 득템,렙업이 힘드니 득템,렙업했을때 그 쾌감이 너무 좋고 좀더 소중하달까. 렙엡,득템이 쉬우면 그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고.. 힘들게 얻는거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저렙들이 고렙 부러워하듯이.
@@짱구야곱창먹자 ㄹㅇㅋㅋ 렙업하면 지나가던 사람도 멈춰서 추카해줌 ㅋㅋㅋ
@@skycloudmoon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클래식 간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 메이플이 존나 빡센데 그래도 모험한다는 느낌하나로 진짜 재밌게 했었음 추억 보정 빼도 모험하는 맛이 있었음
ㅋㅋㅋㅋㅋ하이우니야
@@netty1120 ㅋㅋㅋ 어케찾았냐
진짜 서른이지만 내평생에 잊을수없는 게임… 표도하면서 금비표창만 들고있어도 행복했는데
월비 화비 수비 목비 금비 토비 일비
월화수목금토일 다있었구 고드름이랑 나무팽이 뇌전수리검 눈덩이 까지 있었죠..엄청 추억이네요..
토비ㅋㅋ
오 93 나도 서른 ㅠㅠ
금비가 수비 다음이었나..?
@@oioi_ 월화수목금토일 아니었나요 ㅋㅋ화비만 없었구
다크사이트 쓰고 고렙맵 탐방 ㄹㅇ ...... 저거 때문에 도적 키운 적도 있을 정도롴ㅋㅋㅋ 너무 추억이네요 ㅠㅠ 완전 모험 그 자체였는데.. 추억 보정인 건 맞지만 어렸을 적에 처음으로 접한 rpg 게임이라 그런지 더욱 그리운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빅뱅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못하겠지만 ㅋㅋㅋㅋ 저 당시여서 가능했던 것들.. 그립습니다 ㅠㅠ 추억 되새겨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너무 재밌었지. 그냥 돌아다니는게 재밌어서 렙업할 생각도 안했음ㅋㅋ 근데 빅뱅후 렙업하려고 사냥 시작하니까 노잼이라 하루만에 접음ㅋㅋㅋ
저도 메이플은 딱 그때까지가 전성기라 생각함 다크사이트쓰고 꿀빨때까지..
저도 루디 처음나왔을때 타나토스보러갔다가 마법스킬맞고 죽고 그랬는데ㅋㅋ
@후하 왜아침부터 시비터세요 ㅋㅋ
@후하 지금은 메이플도 안하는데 뭔; 제가말한건 빅뱅전 잼민이때임 알고 지껄이셈
예전이 그립다 ㄹㅇ...아무생각없이 파퀘깨면서 즐기던 시절 첫 직업으로 해적나왔을때 얼마나 신기하던지..
총 쏘는거 너무 재미있었는데..
옛날 메이플 진짜 그 향수 동심의 세계 게임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은
절대 잊지 못해요
요즘도 메이플 브금 가끔 듣는데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여
진짜 딱 원조 초창기 메이플이 ㄹㅈㄷ ㅠㅠ진짜 그 감성 못잃어..ㄹㅇ 진짜 아이디입력창부터 설렘 그자체 ㅠㅠ
펫은 얼마나 귀엽고 소중했는지.. ㅠ
놀토에 12시에 학교끝나고 따스한 햇살받으면서 집와서 메이플하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형이랑 1시간씩 게임했는데 내 게임시간 다끝나도 형이 할때 옆에서 지켜보곤 했고
형이랑 맨날 메이플얘기하면서 놀았는데 지금은 왤케 멀어졌지…
ㅠㅠ
나이먹으면서 멀어지는거같습니다..
각자 먹고살기 바뿌니까요ㅜ
난 아폴로 일부러 눈병 걸려서 추석까지 합쳐서 약 열흘동안 안나가고 집에서 메이플만 한적있음ㅋㅋㅋ
놀토ㅋㅋㅋㅋㅋㅋ개오랜만에 듣네ㅋㅋㅋㅋ
옛 생각나고 행복한 추억뿐이네요 아버지랑 같이키웠을 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멀리 떠나셨지만 좋은추억 많이쌓아서 여운이 많이남아있네요ㅎㅎ..
아버지가 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겁니다
디져부렀나요?
@@zdfdf2267 급식아 철좀 들어라 쯧쯧
@@zdfdf2267 댓글꼬라지보소 정말 세계 최악이 답다 ㅋㅋㅋ
@@zdfdf2267 ㅅㅂ ㅋㅋㅋㅋㅋ
옛날의 가장 큰 특징은 모르는 사람이라도 맵에서 지나쳐갈 때 ㅎ2 ㅎㅇ 등 인사가 많았고
욕은 왠만하면 절대 하지 않았고 어른, 아이 구별이 쉬웠고 도와주는 것에 거리낌 없었지…
진짜 대한민국 답던 시절
욕을...안했..?이건아나듯요.예민터지는인간들 얼마나많았는데요.ㅋㅋ
뭔소리야 그떄도 욕은 엄청했었는데 ㅋㅋ
욕은 그때도 해서 공감은 안 되지만 사냥하다가 사람 만나면 ㅎㅇ한 건 기억난다 이건 팩트 ㅋㅋ
어머
그래도 그땐 '자리요' 하면 군말없이 비켜주기라도 했지ㅋㅋ 요즘 잼민이들은 패드립박고 사냥터강탈하고 다닌다며..
불편함의 미학.
편함과 페이투윈에 몰빵한 지금의 한국 게임회사에서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요소죠.
메이플이란 게임이 저의 유년기와 함께했기때문에 지금의 메이플을 보면 아련함만 남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두려구요.
와.. 썸네일 보고 이걸 어떻게 참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저희들의 소중한 추억 간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 진짜 …
@@파란색-z9z 그냥 추억 그 자체 ....
2000년 초반 저시절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도 않았던 때라 검색만 한다고 각종 정보들이 자세하게 나오지도 않았었고 공략법, 공략영상 같은것도 전무했던때라 게임 하나하나 할때마다 호기심 자극하고 미지의 공간을 모험하는 그런 맛이 있었는데..정보 홍수 속에서 살고있는 요즘 10대 애들은 절대 이해 못할 감성..인터넷 정보들보다 오히려 동네형, 동네 삼촌 말이 더 진리였던 시절..
저때 엠파스였나 여기랑 야후가 투톱이었던거같은데 검색엔진은..ㅋㅋㅋ다음도 있긴했고 네이버는작았고
"인터넷보다 동네 친한형 말이 진리"
진짜 제발 아이온 클래식처럼 메이플도 클래식 서버 하나만 내주면 너무 좋을거같다 진짜 추억보정이고 뭐고 그시절 향수때문에 그시절 세대들은 한번씩은 다 플레이 다시할거라 장담한다
쌉인정 커닝파퀘하실분 구함 떡메바랑 뇌전있음 개쌤
시대가 많이 변했음 다들 1시간 하고 메이플 끌듯
제발 ... 클래식 나와라
시대는변해도 클라스는 영원하단 말이 있죠 화려하진않아도 그때의 하드함을 오히려 즐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옛날처럼 레벨업 빡세게 하다가 한번 테라버닝 맛보면 홍콩감 ㅋㅋ
메이플이 우리 추억을 강하게 자극하는건, 게임만이 아니었기때문… 메이플 딱지등 온갖 메이플 잡동사니 장난감들이 많았고 만화책, 공책 문방구가 온통 메이플이었지..
교실에서 닳도록 돌려보던 공략집까지,,
메이플은 몬스터나 게임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세련됐었다. 도트디자인 정말 디자인적으로 훌륭하고, 옷입히고 캐쉬템 사서 치장하고 무기나 방어구로 코디하는맛이 진짜 좋았다. 그리고 역시 배경음악을 빼놓을수없다. 너무 완성도높은 오리지날 브금은 메이플의 매력을 몇배 증가시키는 핵심이었지..
커닝 파퀘 1팀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근처에 같이 죽치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다 싶으면 그사람 닉네임으로 /위치 쳐서 입장한건지 확인하고 했으면 계속 위치추적해서 위치가 마을로 바뀔때 광클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맞음 개추억이네진짜ㅋㅋㅋㅋㅋ갑자기 사라진사람 닉 검색해서 추적하고 들어가려고 광클하던거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 진짜 제발 클래식안내줄거면 파퀘라도 내줘라 제발 커닝 루디 올비 넘그립다 몬스터카니발도
디테일보소;; 고맙습니다.
/찾기 임 메알못님아
와 씹소름... 파티 구해서 드뎌 파퀘한다고 두근두근 기다릴때가 젤 행복?했던... 첨에 악어잡고 표구하기, 둘째 줄타기, 세째가 위치맞춰 서기인가? 마지막 슬라킹 와 추억..
맞아... 옛날 메이플 희노애락이 다 담겨져 있었다.
레벨 30찍을려고 밤에 몰컴하면서 와보 잡으면서 전직하고 2차전직에 짜릿한 기분도 느끼고..
옛날 메이플이 그립다
와 와보땅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쩍 몰컴 와보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추억이군요 뇌전 일비 쓰고 있으면 부러웠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돼지의해안가에서 치열하게 명당 2층자리 잡기, 와일드보어의땅에서 주니어부기 피해다니느라 고생하기, 아르웬의 유리구두 dg게 안뜨는거 잡으려고 파이어보어 노가다하기... 난 유독 돼지몬스터랑 추억이 많은듯ㅋㅋ 아또있다 머쉬맘잡으러갈때 아이언보어?아이언호그? 피해다니느라 고생하기
@@니엄마창년-b9z 아이언보어인가 그 철갑돼지는 방어력이 동레벨 몬스터들보다 훨씬 높아서 진짜 쌍욕이 절로 나왔음 ㅋㅋㅋㅋ
거기다 주니어부기 나올시 욕+로 나옴여
어렸을 적에 했던 메이플 브금은 지금 들어도 정말 가슴이 벅찹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참
아진심 의자에앉아서 회복하는거 개공감...ㅠㅠㅠㅠ 그립다 지금은 너무 쉬워 솔직히 메이플..
울지마렴
우린 메이플을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그때 그 메이플을 하던 젊었던 우리들을 그리워 하며 향수를 느끼는 것이다...
후…ㅜㅜ
이게 맞지 그때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pc방 가던게 생각나네 애들아 잘지내고 있니? 그당시 폰도 없어서 연락하고 싶어도 연락처 하나 없네
어반자카파 -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지금 나이도 고작 2-30대일텐데 뭐가 젊었던 우리들이야
그 때의 모험은 낭만 그 자체였는데 ㅠ
와.. 제가 그 시절 느꼈던걸 다 설명해주시네요.. 잊고있었던 그 갬성이 다시 살아났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울지마렴
제 모든걸 걸고 저때로 돌아갈수만있으면 다 걸겠습니다.. 정말 돌아가고싶습니다
저도요... 성인되고 삭막하게 살다보니까 어린시절 반친구들이랑 메이플하던게 얼마나 소중한 추억이었는지 다시 깨닫게됨... 군대 다시가도 상관없으니 제발 저 시기로 돌아갔으면
"몰랐기에 행복하다" 라는게 너무나 잘 들어맞는 과거메이플. 사람들이 클래식메이플 하고싶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나온다면 3시간도 못하고 때려칠듯. 아는게 많아지니 "모험"이 "답답함"으로 변함
맞아요 ㅜㅜ 그래서 절대 되돌릴 수 없는 과거죠
아니 막상 원하는사람 많고
나도 할생각있는데 뭘 자꾸 안한다는거임 닌 안해도됨
난 할건디 ㅋㅋ
틀렷음이 증명됏네요ㅋㅋ 메이플랜드 대박남
옛날메이플이 진짜 ㅈㄴ재밌었음 요즘은 진짜 메이플이 아닌거같음...예전이 진짜 귀찮고 지루한게 있을지언정 템맞추는재미가 ㅈㄴ좋았음....메이플 클래식 나왔으면 좋겠음
직장에서 기가 쭉 빨리고 퇴근하면서 이 영상 보니까.. 어릴 때 떠오르면서 너무 그때가 그립다..
저도요..
29세 유부남입니다 15년전까지만해도 진짜 메이플이 전부인것처럼 했는데ㅠㅠㅠ 지금은 2살배기 아들키우느라 정신없는데 좋은추억이네여
직업 뭐로 키우실건가요?
전사 추천
장가 일찍 가셨네요ㅎㅎ...파이팅ㅜ
고생하십쇼 형님
친구야 일찍 갔구나..나는 내년에 간다..
저때 지나가던 도적들이 파티걸어주고 헤이스트 걸어주기도 했죠ㅋㅋㅋ 얼마나 고마웠는데
예전메이플 볼때마다 내가 어릴적 메이플하던 모습들 환경 배경들이 떠오른다 그때 생각하면 소름도 돋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든다...루디파퀘 엄청 하던때 커닝파퀘 엄청 하던때로 돌아가고싶다 이제는 그런 감성도 없고 ㅠㅠ
옛날 메이플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넘 좋아용🥺 설명이 너무 디테일해서 그때 당시 현장감까지 느껴지니까 더 좋은듯요
울지마렴
내가 과거에 진짜 재밌게했던 배그 옵치 등 접은 후 다시는 안하지만 메이플은 이따금 하는거 보면
게임성이 대단히 좋았었던것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 시절의 내가 그립기 때문인거같다 현생살고있는 8090 화이팅
추억보정이 아니라 예전에는 놀이터에서 덜 자극적이고 지루하더라도 재밌게 노는 그런감성이 있었는데 지금 메이플은 현대사회처럼 폰만보고, 빠르게흘러가고 그런 느낌 뿐임.
진짜 초창기( 2~3주년 정도 )택시를 탄다고해서 다 갈수있는게 아니라
가본적이 있는 마을에만 갈수있는 시스템이라 이동수단에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예전에는 메이플 같이하던 친구가 택시로 다갈수있다고 한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다툰적도 있었죠 ㅋㅋㅋㅋㅋ
+ 4차전직이 없던시절 자쿰은 진짜 레이드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당시에 힐러랑 용기사가 없었으면 레이드 자체가 성립이
안되서 길드에서는 부캐로 꼭키우던 직업이었죠.
그리고 지금이랑 다르게 디코도 없던 시절이라
레이드 중간중간 채팅으로 상황보도 해야해서 힘들었습니다.
방심하면 전사 직업도 훅가던 시절이라
상대적으로 피통이 많은 전사직군들이 파티 상황 보고했죠.
또한 순서대로 정해진 순서대로 자쿰팔을 안 부시면 공략 난이도가 급 상승해서
기본적으로 레이드 방식을 숙지하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카산드라의 가위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쿰투구를 얻을 때마다 진짜 기도했어야 했는데 만약 자신의 직업과 다른 것이 나오면 다음 순번까지 기달려야 했습니다 ㅋㅋㅋㅋ
운이 없으면 계속 원하는 능력치로 안나오기도 해서 적당하면 그냥 끼라고 했었죠.
맞습니다. 처음에 자쿰 나왔을 때 암것도 모르거 이거 어떻게 깨냐 했는데 점차 공략법 나오고 최초 격파도 나오고 잡았죠 ㅋㅋ 자투 진짜 개씹템귀의 상징이였는데...
0:43 미친 ㅠㅠㅠ 추억소환ㅠㅠㅠ 비지엠부터 서버 선택하는 거까지ㅠ
2:58 이때 누가 검보 풀어서 ㄹㅇ 지옥도가 열렸던
유치원때부터 시작했던 메이플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스팀게임을 하던 어느게임을 하던 공략부터 찾아보곤 하는데 그때는 정말 공략이란걸 생각도 못했었고 모험하듯이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헤사에서 사냥하다가 가끔 고렙이 쓰던 제네시스 데미지와 제 데미지가 겹쳐서 숫자가 길게보이면 와 나 데미지 엄청 많이 나왔다! 하면서 좋아하기도하고 레벨업이 지루했던 저는 사냥보다는 메소모아서 배타고 이런저런 맵을 돌아다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배에서 친해졌던 사람들 닉네임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을정도네요ㅋㅋ 메이플은 딱 레전드 패치까지만 했던 것 같습니다. 시그너스, 아란 등 새로운 직업이 나올때마다 정말 설렜고 한번씩 꼭 키워봤었습니다. 나이가 먹고 게임을 쭉 해오면서 이제는 게임이 재미가없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일하고 돌아오면 짬내서 게임을 하는데 재미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라기보다는 무의미하게 시간을 때우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에 했었던 게임들을 해봐도 최근 진행속도가 스피디해진 게임을 하다 옛 게임을 접하니 이게 내가 옛날에 하던 게임이 맞나.. 이게 왜 재미있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어렸을때 했어서 재밌었던 것이었더군요. 인터넷에 공략도 콤보도 스킬트리도 검색하지않고 오로지 제 스스로가 모험하듯이 하나하나 알아가보며 플레이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옛추억에 연연하게 된다는게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정말 별거 아닌 게임일 뿐이지만 지금은 연락도안되는 어렸을때의 동네친구들과 함께 게임했던 추억들과 학교끝나면 집에와서 가방던져두고 설렌 마음으로 컴퓨터 전원을 눌렀던 기억이 많이납니다.
군대에 오니까 옛생각과 푸념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ㅋㅋ
영상보면서 이런저런 과거생각들을 하게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 개발자들이 간과하는 사실 하나
쉽고 아이템 많이 뿌리면 사람들이 좋아할줄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고 욕나오는 게임을 좋아함
영상 함박웃음 지으며 봤네요. 그 시절 메이플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 떠올려도 정말 유니크한 추억을 제공해 주었죠. 아... 그립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현재의 메이플의 운영 방식이 밉네요. 유저들간의 수평적 소통을 뒤로한채 수직적인 성장만을 최고로 삼는 행위가요.
진짜 추억은 추억일 때가 좋지만 그립긴하네요 저 때가
예전에는 누가 자쿰이나 혼테일 해치우면 화면에 대문짝만하게 'OO파티가 혼테일을 해치웠습니다'라는 문구가
떠올랐었지
하… 진짜 저 때가 너무 그립다…
저는 정말 과거로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돈 생명연장 등의 물질적 이유가 아닌 정말 그 시절 2000년대 초반에 느끼던 사회 경제 문화 그때 그 느낌들이 너무 좋습니다
메이플 노래만 들어도 그 시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기술 발전이 안되어 좀 불편해도 좋으니 제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진짜.. 이 때에 메이플을 경험해보고싶어요
좋았죠...
아 ㄹㅇ 지구방위본부인가 갇혀서 캐릭버렸던 아픈 추억있는데.. 그립다ㅠ
2:21 와 이거 진짜 인정ㅠㅠㅠ
이런 게임 내에서 자리 잡고 있던 소소한 약속이나 문화, 또는 과거 맵탐방이
간간히 시간 죽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 2~3번은 봤는데,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있는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 메이플 다시 부활한다면 진짜 재밌게 할 자신 있는데..ㅜ
진짜 추억들이네요
영상엔 나오지 않은 어두운 면을 몇개 써보자면 요즘 대부분이 혐오하는 보스통제 사냥터통제가 당시 메이플엔 존재했었죠
때문에 요즘보다 인맥의 중요성이 훨씬 커서 인맥구한다는 고확이 항상 올라오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코디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던 중반기엔 못생긴 캐릭이나 캐시템 없는 유저들 개무시하는 분위기도 있었구요
ㅇㄱㄹㅇ 코디 안하면 인맥 안쳐줌ㅋㅋ
자리입니다. 나가주세요
자리는 원래 모든 유저분들이 함께 쓰는 곳입니다.
아나 님 신고
불만있으면 우리 길원들 부름.
이게 일상이었죠. (근데 리부트는 지금도 이럽니다. 눈물나는 리부띠 유저 ㅠㅠ)
@@maple4801 리부트는 아직도 그래요? ㅋㅋㅋㅋ
안되더라도 메이플이 언젠가 섭종하는 날이 오기전에 클래식서버 한 번 대대적으로 열고 갔으면 좋겠다..
약간 그런 느낌이죠
연락수단이 지금처럼 발달해있지 않던 시절, 소식만 주고받다가
직접 만났을 때의 행복 정도가 지금과 다른 것 처럼
이 당시의 메이플도 열악함 속에서 나오는 행복 정도가 지금은 느낄수없는 그런게 있는 느낌.
그렇다고 연락수단을 제한해버리면 현대인들은 못살듯이
이미 메이플의 많은 컨텐츠를 손쉽게 누려본 현 유저들이기 때문에, 옛날 메이플로 돌아가긴 힘들죠.
메이플 브금만 들어도 그때의 추억과 낭만 그립네요.. 나이가 들어간다는건..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들도 다 맞죠!
근데 다른 분들도 몇몇 댓글에 쓰셨는데, 저도 모르는 사람들과 친구먹고선 서로 대화 주고받으면서 게임 하는 게 제일 재밌었던 요소였던 거 같아요ㅎㅎ
비슷한 걸로 메앤도 사귀고, 결혼링(?) 맞춰서 헤네시스 공원에서 메결도 하고 ㅋㅋㅋㅋ
아! 그리고 헤네시스 공원 펫 산책로에서 펫 산책도 같이 시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브금만 들어도 마음을 울린다
그 시절 향수..
진짜 초등학교 마치고 집에서 메이플하는게 너무좋았는데...
제거 전썹에서 3번째로 자쿰을 깬 파티 수장이었었는데 진짜 잘 정리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든 파티원들 비장의 각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지금은 어디 공기업 다니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이지만 메이플은 추억임
전역하고 다시 해볼까 했지만 빅뱅업데이트 이후엔 내가 원하던 게임 방향성이랑은 완전히 다르다 생각하고 안한듯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네이버 > 아르테일 검색하셔서 추억을 다시 느껴보세요 ㅋㅋ
아르테일보단 메랜 ㅋㅋ
보는데 왜 울컥하지 메이플스토리는 내 유년시절 그 자체였다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절 .. 그립구나
90년대생만의 추억. 특히 94~99년생이 제일 공감할 게임이죠
저정도로 열심히까진 아니어도 나름 갈고 갈아 했던 게임이라 그런가 추억떠올라서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12:03 캐시 코디 추억 미친다ㅠㅠㅠㅠ
볼에 빨간점이랑 토끼 귀마개ㅠㅠㅠㅠ
이게 곧 20주년이라니... 출시되었을 때가 생생한데 ㅠㅠㅠ
저때가 불편하긴 했지만 게임 하는 맛이 나는거같았음 지금은 너무 많은것들이 간편해졌고 사냥도 혼자 할 수 있기에 계속 보스나 사냥만 하게되고 그다지 모험을 하는 느낌보다는 내가 해야하는 숙제를 한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받음... 물론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저때는 자연스럽게 되던게 지금은 따로 시간을 내서 노력 해야한다는 생각에 혼자 게임 하다가 접는듯.. 애초에 저 시절이 게임만 할 수 있어도 행복했던 시절이라서 기억에 남는것도 있고
망할 과금요소만 없었으면 참 좋았을건데 캐쉬로 강화아이템부터 노골적으로 벨런스를 건드려 댔으니 안망한게 진짜 유저들이 애정으로 해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빅뱅이후로는 완전히 손털고 안하는데, 그때부터 국산게임은 손절치고 스팀이나 콘솔로 돌아서서 딱 빅뱅이전 감성만 남았네요. 힘들어도 뭔가 성취감이 컸던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너무 감성적이에여 ㅠㅠ어릴떄 생각 많이 났습니다........구독 꾸욱
옛날 메이플스토리는도 물론 그립지만 그때의 그 시절이 그리운게 아닐까....
출시부터 지금까지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그 때 게임 도 그립지만 제 성장 과정을 같이 한 게임이라 더 그리운거같아요 정말 재밌게 하고 예전에 60퍼 주문서 한방에 다 붙어서 좋아서 소리 지르고 행복 했고 모험하는거같아서 좋았고 돼지해안가 가서 사냥하고 슬라임 굴에서 사냥도 해보고 오르비스 루디 다 가보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클래식 서버 나오면 해보고싶습니다
추억보정 때문에 그때가 좋았다고 느낀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인데, 저때는 그래픽도 별로고 게임 진행 속도도 느리지만 게임시스템의 견고함과 신뢰가 있어서 게임에 많이 몰입할수있던 시절 이었음. 지금은 게임업뎃하거나 출시하는거보면 죄다 사행성에 밸런스라고는 1도 생각 안하고 겜만드는데 재밌을래야 재밌을수가 없지. 게임은 그래픽보다 밸런스와 적절한 컨텐츠와 pk시스템,브금 . 그 정도 요소가 중요하다고 봄. 저시절 느릿느릿한 메이플이나 구버전 바람의나라가 지금 나와도 사람들 몰입해서 재밌게할것임.
프메 같은 걸로 해보면 알겠지만… 아닌듯
그당시엔 그당시만의 느려도 적응속도?가있는데 지금은 너무 빨리빨리 한국인이된지라..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시대' 였기 때문에 메이플을 비롯한
바람의나라,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등 고전 온라인 rpg들이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막 인터넷이 보급된 그 시점에 내 캐릭터는 곧 내 분신이었지 ㅋㅋㅋㅋ
그렇기에 어딜가던 모험하는 기분이었고,
당시 '네티켓' 이라고 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사람끼리 어울렸기에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미도 좋았었던거 같음
아무리 욕먹더라도 그래도 게이머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공부했을 전문가들인데 그런 게임을 지금에 와서 안내는, 아니 절대 못내는 것은 이유가 있는것..
느리고 불편한 시간을 이겨내면서까지 쾌감을 얻기엔 금방 재미를 얻을 수 있는 타 게임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기존 느리고 불편했던 게임들이 바뀌어서 살아남는것도, 기존 스타일을 고수하던 게임들이 결국 살아남지 못하고 추억으로 남아버리는걸 보면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때 아름답다고 봅니다.
fakt) 아무도 안한다.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게임보다 훨씬 빠르고 재밌는 게임이 넘쳐나 1주일도 못가 도태된다
Bgm... 가슴이 웅장해지며 벅차오른다..
내일 출근 해야하는데.. 달팽이 잡으러 가고 싶다..
요즘 롤도 재미없고 피파도 재미없어서 새로운 게임하고 싶었는데 옛날메이플 다시 나오면 진짜 미치도록 할 자신 있다…
저땐 진짜 모험이었다
불편하고 힘들어도 올드메이플 다시 나오면 찍먹이 아니라 계속 할 자신 있습니다 제발 만들어주세요…
저때는 디코가 없었는데 올드메이플 다시 나오면 친구들이랑 디코로 통화하면서 같이 육성하면 진짜 모험 느낌 날듯
막상 하면 답답해서 며칠만에 접을듯
게임톡있었는데 그걸로 말하면서 했었음
도적 .. 2차 전직하고 헤이스트를 처음 찍고 썼을 때 그 쾌감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진짜 ㅋㅋ
초딩때 메소 꼬깃꼬깃 모아서
뇌전 한통 산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일비는 넘사벽이어서 엄두도 못냈고ㅋㅋ 04~05년으로 기억
세월 참 빨리가네
그때가 뇌전 400~500 정도였
부자되기 참 힘들었죠
그때의 그 시절 메이플은 더운여름 초등학교가 얼른 끝나길 바라면서 종이 울리고 실내화 가방 통통 튕기면서 불량식품 몇개 뜯어 먹어주면서 집에 빨리 가서 메이플 키고 싶었던 그시절.. 렙업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여도 축하해주던
물약 하나 살돈 없어서 열심히 메소를 주어 먹던.. 자유시장에서 사람들이 무슨 아이템을 올렸나 채널마다 들어가서 가격 봐보고 .. 그 때의 메이플와 그 시절의 제가 그립네요
크.. 옛날에 가이드북이고 뭐고 모를 때, 전사 처음 키우면서 덱스 찍는법 몰라서 레벨 20 넘었어도 엑스텀프 미스 뜨던...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ㅋㅋㅋ 그때 지나가던 사람들 다 미스뜬다면서 다들 웃으면서 지나갔더랬죠. 참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긴한데 그땐 진짜 이런 것 말고도 소소한 많은 재미들이 많았는데.. 지금 메이플에서는 그 시절을 느끼기는 힘들고 추억으로만 남았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ㅜㅜ 저때가 요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ㄹㅇ 클래식한번다시맛보고싶지만
추억을위해 정신건강을해칠필요는없다고봄..
추억은 추억일때가 아름다운법....
어렸을적 호기심에 플로리다비치를 갔었는데 몹들이 넘쎄고 3000메소가 없어 못나온적이 있었는데 코코넛만 캐서 돈벌어서 탈출했던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정말 서버 몇개 만들어서 빅뱅 이전 모습 구현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뭔가.. (제가 잘 모르는걸수도 있지만) 솔로 플레이가 훨씬 효율적인 모습이고 대부분이 솔로 플레이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예전 (2002~2006)당시에는 파티퀘스트를 해야 경험치라던가 재미가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ㅠ
화려한 이펙트야 당연히 지금이 좋지만,
그걸 떠나서 불편한 요소들이 많지만,
그저 사냥만 주구장창하느라 채팅은 거의 안ㅕㅆ던 지금과는 달리,
사냥과 채팅이 반반이고,
파티퀘스트와 여러가지 여행하는 맛이 있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이게 진짜 메이플 스토리였다..
이 시절 rpg가 낭만은 진짜 미쳤었음 메이플 제외하고도 다른 게임들도 전직 하나하나 하기 어려웠고 돈 벌기도, 몹잡기도 쉽지 않았음 이런식으로 전직 하나하나 하기 힘들어야 전직할떄의 성취감과 그로 인해 터득한 스킬들이 더 빛나고 멋있던 거 였는데 요즘 rpg희망이라 불리는 로아도 낭만있는거 인정하지만 옛날하곤 또 다른 맛의 낭만이라.. 난 옛날 낭만이 더 취향에 맞음 솔직히 빅뱅패치가 갓패치라 하지만 다크소울 같은 성취감 원툴인 변태적인 게임도 흥하고있고 옛날게임 감성이 맞는 사람들도 아직도 있는데 현재 rpg게임들의 초점을 속도와 보스에만 맞춘 게 올바른 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들이 게임할때 가난하고 고난했기에 모든 게 더 값지고 재밌던 게 난 솔직히 맞는 거 같다
돌희넴 듄켈 스토리 류드 스토리 등등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아직도 메이플 세계관이 헷갈리긴 한데 영상보면서 조각이 하나하나 맞춰지는 기분이에여
추억보정이 아니라 진짜 예전이 훨씬 재밌었음 지금도 친구들이랑 가끔 5배정도로 프메 구현한거만 해봐도 시간엄청잘감 결국 프리섭이라 안하게되지만...
맨날 주말마다 두배 이벤트 했었는데 싹다 혼잡..
ㄹㅇ 난이도만 조금 낮추고 옛날메이플 다시 부활시키면 넥슨 떡상인데 아쉽
추억보정 맞음
추억아니었으면 에이 ㅅㅂ하면서 때려치웠을것
그때 그시절이 아름답게 느껴지긴 하지만 날아다니면서 펫한테 물약먹기 대신시키며 멀티킬조지는 맛을 안 이상 돌아가더라도 즐기긴 힘듦 지금도 조금이라도 불편한부분 있으면 간소화나 딜레이패치 해달라고 매달리는데
진짜 모험느낌으로 한다면 유저는 좋기야 하겠지만 게임입장에선 돈 나올 구석이 없음 추억팔이가 끝나면 바로 떠날거임
빅뱅을 100퍼센트 완벽한 패치라고는 못하겠지만 빅뱅이 없었다면 현재 케로로파이터 꼴이 났을 것
@@somurphy3895 떡상이 떡이 상했다는 의미인가요?
수익이 안나오는데 절대 안만들듯
@@ymalco 당시 본섭에서도 158찍고 넥탈 셰정 팔고 접었었아요. 당시 1배일때도 훨씬 재밌었습니다. 제가 숍이라 128부터 200까지 사냥터가 부기밖에 없어서 질리던 차 빅뱅패치 당하고 빠르게 접었습니다. 계정 팔고나서 한달뒤 같은 레벨 템 기준 개똥값 되어있더라구요.
@@ymalco 그리고 주말 두배이벤트 시간당 60퍼 넘게 겸치 뽑고 그랬는데 렙업이 크게 어렵지도 않았어요. 군영, 하프, 전장, 부기 순으로 렙업 쫙쫙했던 기억이.. 아 궁수들 알까기 하는건 좀 안스러웠지만
한마리에 0.03퍼 오르던 믹골 사냥도 재밌었는데... 가끔가다 장공 60퍼 먹으면 바로 3번 누르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