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ChrisEvans 저는 금이 간 안경을 팔아서 일확천금을 모아보겠다는 심정으로 초등학생때 루파 35판을 클리어해서 얻은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힘이 1정도 더 붙은 옵션이 나와주고 아란이 신챔으로 등장했던 시기와 맞물려 자투가 5천하던 시절 고용상인 하나 열어서 2010년 이전에 1억 메소를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1.페어프로즌 낀 용기사가 드래곤 버스터 쓰는 것 2.그륜힐 끼고 콤보어택 돌고 있는 것 3.전장에 로어&블쟈 멍때리고 구경 4.일비… 는 넘사고 뇌전 날리는 표도 5.매달려서 힐로 좀비루팡 잡는 클래릭 6.아란 초창기 커맨드로 펜릴 날릴 때 7.쉐도우파트너&플점 사냥 처음 봤을 때 템은 아니지만 영상 보니까 생각나네요 너무 멋진 추억의 순간들 ..!
나도 메이플 한창 할 때 저 템들을 다 맞추려고 발버둥 쳤었짘ㅋㅋㅋㅋ 하라는 사냥은 안 하고 사재기 해서 아이젠 60% 7작 샀을 때 희열을 잊을 수가 없다. 현질 해서 뇌전, 토비, 공노목 사고 그랬는데... 그 시절에는 4/4 맞추고 갑부템으로 맞추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음 ㅎㅎ
중학교 2학년 때 고렙 아이디가 희귀하던 때 그 당시 매크로 프로그램 이름이 아마 아이칸 이었나? 칼모양 USB, 아무튼 그거로 만든 70레벨 용기사 아이디를 동네 형에게 받아서 120까지 올리고 4차전직하러 페리온 엘나스 리프레 배타고 왔다갔다 할 땐 진짜 두근두근하며 설렜었던 기억이 있네요. 헤네시스 사냥터 1에서 드래곤로어 쓰면서 메이플 지인들한테 자랑하고 수다떨고 피시방에선 일부러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그리핀과 마뇽을 잡으며 구경하는 사람들에 어깨가 으쓱하며 우쭐댔던 어린시절이 있었어요. 은빛갈기를 얻으려고 아쿠아리움에서 사냥하다 결국 자유시장에서 상점 찾아다니며 재료를 전부 메소로 구매하기도 했고 (3천만 메소?) 아이디가 MP3휴대폰 이라 펫 이름을 외장메모리로 만들었던 웃긴 기억도 있네요..ㅋㅋ 슬리피우드 히든던전 믹골파사, 켄타우로스 사냥, 첫 자쿰 잡을 때 템이 촤라락 뿌려지던 그 희열, 세계여행 컨텐츠로 지인들과 돌아다니던 추억 그 시절 메이플스토리를 하며 참 재미있어 했고 행복해했던 중딩 꼬맹이가 이젠 세월에 쩔어 게임도 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네요. 전 94년생이지만 저보다 형님들도 동생들도 그 시절 메이플을 했던 모두가 현실에서도 그 때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냄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만 핫했습니다 ㅋㅋ 왜 핫했었냐하면 전사는 냄뚜말고도 방어력높은 방패가있던 반면에 마법사들은 나무방패가 최고였거든요 그래서 2004년 12월 루디브리엄과 미스틱실드 출시전까지는 냄뚜가 성능면에서나 간지면에서 1등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냄뚜의 드롭률은 극악이였구요!! 2004년 루디브리엄 출시이후 냄뚜가 실시간으로 가격이 똥값으로 변하는거보고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ㅠㅠ 아직까지 제마음속 간지 넘버원 방패는 냄뚜입니다!
진짜 엔드급 연반은 악세서리 공격력 주문서 60%가 최초로 사행성으로 출시되었을때임.. 1. 서버에 한 유저가 연반 노작을 싹 사재기하고 거기에 악공을 바름 2. 악공 안발린 업횟없는 연반은 다시 장사꾼들한테 던지고 악공발린 연반에 그당시 개비쌌던 황망100퍼를 다발라줌 3. 거기에 놀혼을 발라서 만들었던 템이 공4연반 공5연반이었던걸로 기억함 제 지인이었고 진짜 접속하면 맨날 연반사고 지르고 날리고 나눠주거나 팔거나 하고의 무한반복이었음... 나중에 루돌프코랑 피노키오코가 나오고 또 그짓거리를 하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 ㅋㅋㅋㅋ
다 예전에 거쳐갔던 템들이네요 ㅋㅋ 죽창, 막대사탕, 야구배트류, 보드류 도 다 가지고 있었는데. 저 시대 딱 지나고나서 아이젠, 허망, 자투, 안경이 국민템이 되고 고스펙되면 컨텐츠 쭉 돌아서 알테어이어링,마왕발록무기+털신, 도깨비망토(해군장교망토) 맞춰줬던걸로 기억 한벌옷은 가운 끼다가 구름로브 주는 이벤트때 구름로브가 더 단단해서 갈아탔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만 해도 메이플에 미쳐서 돈 시간 다 갈아넣었는데 이젠 칼로스 잡으려고 연습중인데 옛날같지 않고 힘드네요...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구걸은 메이플이었다.. 자투 + 금이 간 안경 + 티타늄 수신기 + 딸기바 + 연금술사의 반지(4개) + 슈피겔만의 목걸이 + 파란가운 + 이카루스의 망토 + 공노목 + 파란색 허리띠 + 아이젠 + 화염의 카타나 or 냉동참치 or 메이플 스론즈 or 메이플 칸데오 이런 사람들 보이면 따라다니면서 말 걸거나 교환 걸어서 "포션 사게 5000메소만 주세요 ㅜㅜ" 이랬었는데 가끔 인자하신 분들은 5만메소 주시고 그랬음................감사해요 그 때 님 덕분에 행복했던 추억이 오래 남아있습니다 ㅜㅜ
예전에 4차 일부 스킬들 얻으려면 *스킬북* 이 필요했고, *마스터리북* 도 다음 스킬레벨 찍으려면 꼭 필요했던건데 이게 확률도 운빨이라 메용 한 번 실패하면 메소가 날아갔었죠. 심지어 각 테마던전 클리어 하면 의문의 마스터리 북 지급해주었는데 그것도 랜덤이라... 자기 직업군의 마북 얻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음.
기억하나!!!!!!!!!! 우리들의 작은 세계 여행.. 스피넬이라는 NPC를 통해 갈 수 있었던, 대만 일본 중국 태국을.. 그리고, 한창 코카콜라를 마셨던 코카월드 맵을... 우리들이 새해만 되면 기다렸던 한과 이벤트, 크리스마스엔 크리스마스 맵을.. 즐겼던 모든 것들을...기억한다...
[영상 피드백]
01:34 노목은 업글 횟수가 7이 아니고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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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내용 전부 공감하지만
'금이 간 안경'을 장착하는 유저들도 엄청난 해비유저였죠
그 외에도 모래시계로 기간을 무한으로 유지하며 사용했던 '딸기바'와 혼줌으로 공격력 작을 했던 '루돌프의 빨간 코'를 사용했던 유저들도 있죠
딸기바 빨코 ㅋㅋㅋㅋ 추억돋네
저입니다. 2009년에 나이트로드 랭커였는데 그당시 공격력 템이 귀해서 그런거 다 모아서 모래시계 써서 다녔네요. 지금에 비하면 현질도 아니지만
금간 안경 스탯좀 좋은거 사보겠다고 그때 어린나이였는데 명절때 받아서 모은돈으로 현질한 기억이있네요...ㅋㅋ 아까워라..
@@_ChrisEvans 저는 금이 간 안경을 팔아서 일확천금을 모아보겠다는 심정으로 초등학생때 루파 35판을 클리어해서 얻은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힘이 1정도 더 붙은 옵션이 나와주고 아란이 신챔으로 등장했던 시기와 맞물려 자투가 5천하던 시절 고용상인 하나 열어서 2010년 이전에 1억 메소를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티타늄수신기도 비쌌죠
돌희님 영상보면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기억 새록새록 나고 ㅋㅋㅋㅋㅋ
그 시절 시리즈 너무 좋아요ㅠㅠ 메이플 하면 추억이 근본이지… 요새 메이플로는 감성을 아예 못느껴서 이런 영상 볼때마다 아주 좋습니다❤
울지마렴
아 여름에 창문 열어놓고 선풍기 옆에서 매이플 하곤 했는데 영상을 보니 그 시절 향수가 진해지네요 ㅠㅠ 그립습니다
정말 돌희님 영상은 옛날 감성 제대로 표현해주는 느낌
뭔 옛날 감성이야 그냥 VPN 광고 구만 ㅋㅋㅋ
@@똥멍청이-k4b 애도 먹고살아야지
진짜 추억 회상하려고 이 채널 들리네 향수병 걸릴듯… 02~3 년도 메이플 인기 초절정이였지 렙업도 힘들었었고 그때 당시 내가 육성했던 최고렙 42.. 그 이상은 더이상은 렙업하기 힘들었던 빅뱅 전의 메이플 ㅠ 돌아가고 싶드아아아아~~~
난 46... 어떻게 키웠지 ㄹㅇ 지금 하라 하면 절대 못할듯 ㅋㅋ
메이플 월드에 옛날 메이플 재현해 놓은거 있음
경험치도 그때수준이어서 1차전직하는데도 오래걸리고 ㅋㅋ
난 최대가 전사 27렙이었는데 ㅋㅋㅋ 그 이상은 개힘들었음
난 그시절 165찍었는데..
전사 50찍고...포기...내 스피어맨...
타락파워전사님이랑 자쿰 같이 잡은 게 인생유일업적
그라치지마셈
타락파워전사가아니라 타락파워천사랑 잡은거아님?
나도 그때 파티원이었는데 타락파워전사님 초싸이언돼서 원기옥으로 자쿰 팔 한방컷내는거보고 이분이랑 같이 얼싸안고 울었음
도적으로 투명화해서 타락파워전사가 용의 주둔지인가 거기서 사냥하는거 구경하던 생각이 나네요
저도 그때 타락파워천사랑 쿰 잡은게 엇그제 같구만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서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코디 위주로 했던 유저라 막대사탕이 너무 갖고싶었어요 귀여워서 ㅎㅎ 그리고 스노우보드도 종류별로 모으고 튜브도 귀여워서 좋아했습니다 :)
이 영상 보니까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7살 때 메이플 오픈 했었는데 벌써 20살 중반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옛날 메이플은 볼때마다 눈물난다
너무 아련
현메플은 안하고있지만
과거유저로써 향수 영상 볼때마다
반갑네요! 덕분에 회상 잘하고가요~
진짜 초창기땐 개인적으로 전사 왕푸가 진짜 멋있었는데, 2003년쯤 피시방에서 어떤형이 썬콜 번개로 골렘잡던거 보고 애들 뒤에 줄서서 구경하고 그리운 시절~~
왕푸 인정 ㅋㅋㅋㅋㅋㅋ
왕푸보단 그땐 호검이나 그륜힐이지
그시절 전사 무기는 둔기류 제외하면 전부 디자인 멋드러졌었음 ㅋㅋ
하이랜더
벌써 20년 ㄷㄷ
돌희님 광고찍은거 흐믓하네
어뻐리구
1.페어프로즌 낀 용기사가 드래곤 버스터 쓰는 것
2.그륜힐 끼고 콤보어택 돌고 있는 것
3.전장에 로어&블쟈 멍때리고 구경
4.일비… 는 넘사고 뇌전 날리는 표도
5.매달려서 힐로 좀비루팡 잡는 클래릭
6.아란 초창기 커맨드로 펜릴 날릴 때
7.쉐도우파트너&플점 사냥 처음 봤을 때
템은 아니지만 영상 보니까 생각나네요
너무 멋진 추억의 순간들 ..!
오오... 2번은 본적 있네요! 초딩이었던 당시가 생생해요! 엘나스 깊은곳에 그륜힐 들고 콤보어택 돌리면서 신나게 썰고있던 크루세이더를 우연히 보게됐는데, 그 강함과 전직의 뽀대가 느껴져서 와~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4차 구더기 직업 신궁.닼나 ㅠ
자투, 금이간 안경, 티타늄수신기, 공노목, 연반 4개, 빨코, 메이플 카데오, 럭 이카루스의 망토, 럭가운 낀 초고자본 올럭 표도...
진짜 추억여행 오진다ㅋㅋ 시세 백만단위,천만단위,억단위 숫자글자색다른것도 다 기억나네
백만 초록색
천만 주황색
억 보라색
맞나...?
옛날 메이플 시리즈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구독했는데 광고 빌드업도 억지스럽지않고 내용에 방해되지않아서 좋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때의 갬성이 그립다 ㅠㅠ
그시절 페어프로즌 끼고있는 용기사 보면 진짜 용기사 그 자체로 보였음 개인적으로 호진공창, 페어프로즌, 피나카 중에서 페어프로즌이 제일 용기사와 잘어울렷음 ㅋㅋ
페어프로즌 + 버스터 스킬이 진짜 너무 멋졌죠
전 호진공창을 더 오래봐서 그런지 용기사는 호진공창 크루는 그륜힐이 간지ㅋㅋㅋ
페어프로즌이 젤 멋짐 ㅇㄴ
어린 시절 메이플 하던 것이 생각나 울적하네요
다시 돌아갈 수는 없으니.. 그래도 영상 내용으로
나름 위로 받고 갑니다 90년대 생들 화이팅!
세비지블로우 옛날버전 ㅋㅋ 간지였죠. 여기나오는거 다 알겠네요.
화카나 광채 공80이상 작된거 끼고 가면 목마파티 절대 질수가없었는데....
태부에 냄뚜까지... 저 시절에는 어쩜 저렇게 아이템들이 아기자기하고 뽀대가 작살나게 잘 나왔을까요...
지금도 최애 간지템인 광채를 리부트에서 끼고싶은 작은소망이있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광채 노가다를 리부트에서.. 노가다 화이팅입니다..
광선채찍은 더는 구할 방법 없는데
그 당시에 화카끼고있으면 작파나 경쟁팟에서 상대 안할려는 경향이있어서 거지분장하고있다가 들어가서 갈아끼우고 그랬죠 ㅋㅋ
그 시절 인기있는 의자도 만들어주셨으면 좋을 듯
4:45 옛날때부터 봤지만 손잡이 없을텐데 어떻게 잡은건지 여전히 미스테리
나도 메이플 한창 할 때 저 템들을 다 맞추려고 발버둥 쳤었짘ㅋㅋㅋㅋ 하라는 사냥은 안 하고 사재기 해서 아이젠 60% 7작 샀을 때 희열을 잊을 수가 없다. 현질 해서 뇌전, 토비, 공노목 사고 그랬는데... 그 시절에는 4/4 맞추고 갑부템으로 맞추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음 ㅎㅎ
노목,냄뚜,표창 ...메이플 초창기때 간지템들 설명해주셔서 추억돋네요;; 오픈직후~06년까지 플레이하고 접었다가 최근에 다시해봤는데 추억보정이 껴서 그런가 옛날느낌이 안남..냄뚜하나 먹겠다고 하루종일 닥사했던거 생각나서 댓글남김
갑부였는지는 모르겠고, 언제 나온건지도 기억 안 나지만 하트 완드 너무 이뻐보여서 가지고 싶었음..
2:08
파란색 가운과 아이젠, ○○○나 자쿰의 투구를...
고렙 친척형이 오랫동안 자쿰 잡아서 자투 가위로 잘라서 줬을때 겁나 기뻤는데 ㅋㅋㅋ 옆에서 구경하는것도 지루하지 않았음 ㅋㅋ
금이간 안경
루돌프 코
딸기바
요원c의 티타늄 수신기 ??
등도 있는것 같아요
추억이 😳..
티타늄 수신기 착용한 표도가 참 멋있어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이미 성인인 지금의 내 나이로 저때 메이플 했으면 씹 고자본 올럭표도 일비 5통 뇌전10통씩 들고다녔을 것 같음.. 하지만 저때 유저들은 대부분 나이가 다 어리고 돈도 함부로 쓸 수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더 갑부템이 멋있어보이고 가지고 싶었던 거 같음..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 추억여행이에요
솔직히 저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렙업을 잘할 자신은 없음... 근데 추억이 겁나 돋아서 슬픈건 팩트ㅜㅜ
오히려 인내심이 생겨서 렙업이 더 잘되던데 프리메이플 70까지 키움 근데 역시 메이플은 사람이 바글바글해야 재밌는건데 저 혼자하는 느낌이라 접었음
렙업보단 이곳저곳 돌아다니는게 컨텐츠였죠 진짜 재밌었는데
그때의 기억을 다시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정말 재밌게 했었지만, 해킹 당하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오랜만에 영상 보니 그 때의 향수가 느껴집니당 ㅋㅋ
영상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광고도 너무 자연스러워요 ㅋㅋㅋ
와 어릴 때 생각나네
그 시절 메소 가치는 정말 높았는데
자투가 5천만 메소라 꿈도 못 꾸던 시절에 친구가 자투 끼는 거 보고 개 부러워했었는데
정말 잘봤습니다. 나중에 스노우보드 편도 기회되면 넣어주십쇼ㅎㅎ
9:55 새비지 6방때릴 생각에 신나서 새비지 딱 찍고 써보면 두방.... 좀더 올려야 4방... 더더더올려서 겨우 6방.... 근데 데미지가 안나와서 좌절을 했던 기억이...
중학교 2학년 때 고렙 아이디가 희귀하던 때
그 당시 매크로 프로그램 이름이 아마
아이칸 이었나? 칼모양 USB,
아무튼 그거로 만든 70레벨 용기사 아이디를
동네 형에게 받아서 120까지 올리고 4차전직하러
페리온 엘나스 리프레 배타고 왔다갔다 할 땐
진짜 두근두근하며 설렜었던 기억이 있네요.
헤네시스 사냥터 1에서 드래곤로어 쓰면서
메이플 지인들한테 자랑하고 수다떨고
피시방에선 일부러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그리핀과 마뇽을 잡으며 구경하는 사람들에
어깨가 으쓱하며 우쭐댔던 어린시절이 있었어요.
은빛갈기를 얻으려고 아쿠아리움에서 사냥하다
결국 자유시장에서 상점 찾아다니며 재료를
전부 메소로 구매하기도 했고 (3천만 메소?)
아이디가 MP3휴대폰 이라 펫 이름을
외장메모리로 만들었던 웃긴 기억도 있네요..ㅋㅋ
슬리피우드 히든던전 믹골파사, 켄타우로스 사냥,
첫 자쿰 잡을 때 템이 촤라락 뿌려지던 그 희열,
세계여행 컨텐츠로 지인들과 돌아다니던 추억
그 시절 메이플스토리를 하며 참 재미있어 했고
행복해했던 중딩 꼬맹이가 이젠 세월에 쩔어
게임도 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네요.
전 94년생이지만 저보다 형님들도 동생들도
그 시절 메이플을 했던 모두가 현실에서도
그 때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거 진짜 볼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너무 좋네요
전사 키웠던 유저로서 '그륜힐' 출시됐을때의 간지와 위상이 기억나네요.70제 무기들이 다 멋졌죠.값도 비쌋고
사다리 매달렸을땐 칼집에 넣는거 진짜 멋있었죠
@@메시-y7b 흑갑충 나중에 나온거 알지
소주애주가 그륜힐 낀거보고 전사해야겠다고 다짐..
70 ~80제 장비들이 너무 디자인이 멋지긴햇음 ㅋㅋ
@@메시-y7b ㄹㅇㅋㅋ
추억돋네용 영상 기가막히게 잘보고 갑니당^^
초등학생때 비숍 만들어 보겠다고 2차 전직 클레릭 하자마자 친척형이 스탯이랑 스킬 엉망으로 찍었다고 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참 추억이네요 ㅋㅋ
냄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만 핫했습니다 ㅋㅋ 왜 핫했었냐하면 전사는 냄뚜말고도 방어력높은 방패가있던 반면에 마법사들은 나무방패가 최고였거든요 그래서 2004년 12월 루디브리엄과 미스틱실드 출시전까지는 냄뚜가 성능면에서나 간지면에서 1등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냄뚜의 드롭률은 극악이였구요!! 2004년 루디브리엄 출시이후 냄뚜가 실시간으로 가격이 똥값으로 변하는거보고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ㅠㅠ 아직까지 제마음속 간지 넘버원 방패는 냄뚜입니다!
편집 너무 예쁘게 잘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추억쓰 ..ㅋㅋ
옛날에 냄뚜랑 태부들고있었는데 뭔가 좀 뿌듯했음 ㅋㅋ
이속템에 안나온게 있는데 슈퍼스노우보드도
언제 출시된진 모르겠지만 되게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보드는 드랍률이 높았음 희귀템이 아님
이분은 진짜2003년도 진짜다아시네 찐 반갑네요
저당시 이후에 검은호랑이 발톱이나 화이트엔젤릭블레스가 최고 갑부템이었는데 새록새록하네요 허밋이 라이딩 타는것도 사치 그 자체였는데
진짜 엔드급 연반은
악세서리 공격력 주문서 60%가 최초로 사행성으로 출시되었을때임..
1. 서버에 한 유저가 연반 노작을 싹 사재기하고 거기에 악공을 바름
2. 악공 안발린 업횟없는 연반은 다시 장사꾼들한테 던지고 악공발린 연반에 그당시 개비쌌던 황망100퍼를 다발라줌
3. 거기에 놀혼을 발라서 만들었던 템이 공4연반 공5연반이었던걸로 기억함
제 지인이었고 진짜 접속하면 맨날 연반사고 지르고 날리고 나눠주거나 팔거나 하고의 무한반복이었음...
나중에 루돌프코랑 피노키오코가 나오고 또 그짓거리를 하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 ㅋㅋㅋㅋ
당시 태극부채 끼고 세비지 쓰던 유저 입니다.
혈육한테 태극부채 선물받고 몬스터 카니발에서 세비지 쓰면서 진행하던 시절이 있었죠.
예전에 마왕발록 카니발 유행하던시기
귀도륜으로 게임 하던 유저입니다.
1년전 영상인데, 갑자기 뜨는 영상 보고 추억에 잠겼다 다녀갑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다
다 예전에 거쳐갔던 템들이네요 ㅋㅋ
죽창, 막대사탕, 야구배트류, 보드류 도 다 가지고 있었는데.
저 시대 딱 지나고나서 아이젠, 허망, 자투, 안경이 국민템이 되고
고스펙되면 컨텐츠 쭉 돌아서 알테어이어링,마왕발록무기+털신, 도깨비망토(해군장교망토) 맞춰줬던걸로 기억
한벌옷은 가운 끼다가 구름로브 주는 이벤트때 구름로브가 더 단단해서 갈아탔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만 해도 메이플에 미쳐서 돈 시간 다 갈아넣었는데 이젠 칼로스 잡으려고 연습중인데 옛날같지 않고 힘드네요...
진짜 추억 오지네요 초등학교 끝나고 바로 달려가서 메이플 하고 루디파퀘에..
돈 모아서 문상으로 캐시템 팔아서 라마 60퍼 5작 띄었을때는 정말 하 잊을 수 없네요 정말ㅋㅋㅋ
라마 60 7작 40부터 140까지 엄청 오래썼는데 ㄷㄷ
9:55 캬
진짜 어릴때 표도로 일비들고 몹잡을때 다들 우와 거리면서 졸졸 따라올때 엄청 뿌듯했는데 ㅎㅎㅎ
넥슨이 지금 메이플 클래식이라는 별도의 콘텐츠를 만들면 좋겠다
원하는 사람들 많아도 돈이 안돼서 절대 안할듯…
지금 그 노가다질 하라그러면 재미없다고 징징댐
다만, 빅뱅전 메이플은 렙업이 힘들죠.
100% 졷망함ㅋ
그것이 메이플월드에서는 가능하게됬습니다
초딩때 일비는 가이드북에만 존재하는 아이템으로 생각했고, 뇌전수리검이 끝판왕 인줄 ㅋㅋ 고드름만 있어도 마음이 막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딩때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밥먹으면서 볼거 드디어 찾았다
기다리고 있었다구!
공12노목에다 피나카 낀체로 피시방가면 초딩들 막뒤에서 진치고 드래곤로어 보여달라하던 시절이 그립다ㅜㅜ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구걸은 메이플이었다..
자투 + 금이 간 안경 + 티타늄 수신기 + 딸기바 + 연금술사의 반지(4개) + 슈피겔만의 목걸이 + 파란가운 + 이카루스의 망토 + 공노목 + 파란색 허리띠 + 아이젠 + 화염의 카타나 or 냉동참치 or 메이플 스론즈 or 메이플 칸데오 이런 사람들 보이면 따라다니면서 말 걸거나 교환 걸어서 "포션 사게 5000메소만 주세요 ㅜㅜ" 이랬었는데 가끔 인자하신 분들은 5만메소 주시고 그랬음................감사해요 그 때 님 덕분에 행복했던 추억이 오래 남아있습니다 ㅜㅜ
여자유저들은 하트완드랑 뛸때 펼쳐지는 우산이 선망템이었어요ㅎ
너무 추억이다.. 고맙습니다 정말
엔젤릭블레스가 간지템이였고 상위반지인 다크,화이트 엔젤릭 블레스 착용한 유저들이 ㄹㅇ 갑부
난 메이플 어쌔신 키울때 메이플 스론즈에서 칸데오로 가는 구간이 너무 좋더라..
거기에 작지만 뇌전 3통 사이에 일비 1통 채워진 모습보면 괜히 마음이 든든했지
진짜 초창기에 호검이나 그리스든 전사들
크리미든 섹시한여법사 붉은채찍들고 빠르게 돌아다니는전사들 진짜 멋있었는데
갑부템은 아니었지만 00년대 중반 꼬꼬마 시절 당시 엘나스 깊은곳을 혼자 사냥하던 크루세이더를 우연히 목격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가 들고있었던 양손검 그륜힐이 생각나네요!
게파트보다 태부가 멋있어보인 이유는 사실 상점에서 안팔기 때문이죠
1.노목시절 교불장비가 거의 없었음
2.노목은 5작이 끝이었음
생각해보면 저때도 본헬름 , 이카루스망토 , 빨삼방 , 장공60퍼 가챠 퀘스트가 많았네요..
호루스의눈 펜던트 왜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지 알고계시시나요..?혹시 이제 구할수도 없거니와 모루도 없는것같던데
네,, 2006년 ~ 초등학교때 열심히 하던 유저입니다... 저 때는, 레벨 30까지 올린친구가 몇명 없을정도로, 저자본이면 많이 죽기도하고, 노가다 게임으로 유명 했었는데..
최근에도 메이플 했었지만, 이상하게 옛날 만큼에 매력이 없더군요 .... 냄뚜 가질려고 초록버섯 몇시간동안 잡고, 노가다 목장갑 에다가 60프로 주문서 고작 1장 으로, 기도하면서 붙여달라고 할때가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그립네요
아 ㅜㅠㅠㅜ 다 기억나네요 너무 추억이다 ㅜㅠㅜㅠㅜ ㅜㅜ 영상 하나를 봤을 뿐인데 끝도없이 그리워졌어요
의자템도 레어템이 많았었죠. 저는 그때당시 “네이비 벨벳쇼파”라는 템을 갖고 있었고 아주 애용하곤 했습니다. 몬카 입장대기할때 앉아있으면 회장님 소리도 들었습니다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진짜 딱! 제가 메이플 하던 시절을 잘 표현해주셨어요..!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3분 쯤 브금은 어디서 들을 수 있낭묘 ?
2004년도 첫 지구방위본부 출시했을때 탐험하다가 메카티안 몹잡고서 쏜즈 득해서 레벨 60부터 70까지 쭉 사냥해서 쏜즈여러개먹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시절엔 쏜즈가 2천만메소정도했었는데 100:1 기준으로 거의 20만원돈이였던거 생각하면 진짜로 비쌌었긴했네요
2004년에 뭔 쏜즈가 2천만메소임 ㅋㅋ 헛소리도 적당히.......... 빅토리아만 있을때도 2천만은 꿈도못꿨다.
거기다가 3차전직이 지구방위본부 나오기전에 나왔는데 그때 쏜즈가 2천만이라고? 55제 무기가? 내가 알기로 오르비스 풀리면서 70제 무기 풀리고 엘나스 나오면서 80제 루디가나오면서 90제가 풀렸던거로 기억하는데?
@@픽미픽미픽미업2 2004년 중반인가 말쯤에 레이든스태프 처음출시됐었고 그때 불독인가 파이어독잡아서 나왔던걸로기억함 그리고 이블윙즈도 그때당시 주니어발록밖에드롭안되서 스태프값이 엄청비쌌었는데 쏜즈도 2천만원정도했던거로기억해요
@@yoon2da439 이블윙즈는 웨어울프도 드랍해서 라이칸스로프 무한소환해서 파밍햇었죠 이블윙즈가 비쌋던이유는 스태프 자체공속이 빠름이여서 레이든 스태프보다 이블윙즈에 매직부스터 쓰는걸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 가격이 더비쌋었습니다
2004년에 무슨 지구방위본부
오르비스도 없엇는데
초딩때 메이플 하긴했지만 지금 메랜해보니까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다는걸 깨달음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ㅠㅠ 광고 있어도 볼테니 추억회상 하고 갑니다
이때 메이플이 그립다. 진정한 횡스크롤 RPG였는데... 지금은 스킬이 무슨 화면을 다채워서 이게 횡스크롤 게임인가 싶다...
올럭의 표본이 부러워서, 민첩 100% 작된 가운에 떡메바, 공5노목 끼는 흙수저가 바로 저였습니다... ㅜ,ㅜ
나중에 돈 좀 벌어서 43때 칸데오 끼고 멋좀 부리다가 N주년때 스칸다 싸게 사뒀는데 결국 마의 3차를 못찍고 스칸다 한번을 못껴본 기억이 있네요
제가 어린시절에 누나랑 같이 시작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가 2008년에서 2009년이라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시절은 역시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그래도 그만큼 그리워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10:53
2006년까지 메이플 했었는데
얼음 번개 마법사였어요
사냥 안할때는 굳이 뽀대나고 싶어서 들고다님 ㅋㅋㅋㅋ
순간이동 하고 평타 한번 치면
그렇게 스스로 간지나보였어요 ㅋㅋㅋ
예전에 4차 일부 스킬들 얻으려면 *스킬북* 이 필요했고, *마스터리북* 도 다음 스킬레벨 찍으려면 꼭 필요했던건데 이게 확률도 운빨이라 메용 한 번 실패하면 메소가 날아갔었죠. 심지어 각 테마던전 클리어 하면 의문의 마스터리 북 지급해주었는데 그것도 랜덤이라... 자기 직업군의 마북 얻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음.
더 자주 영상 올렸으면 하는 유튜버 1위 ㅠㅠ
메이플 1000일 깃발이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크기가 딱 한손에 들만한 깃발 같이 생긴게 법사 지팡이 용도로 쓰기 정말 이뻣죠
자유시장은 진짜 ㅋㅋㅋ 제일 간지나는 추억입니다.
요즘 애들중에 힘단도의 상징인 22랩때 끼는 도적전용 방패 님블리스트 아시는분 있을까?
시클리스트가 럭 올려줘서 무난하긴함 ㅋㅋㅋ
쥬르건리스트는 덱올려줬는데 ㅋㅋㅋ
그래도 힘단도가 로망이었어 그때는 힘스텟 안되면 착용불가인 단검이 존재해서 ㅋㅋㅋ
기억하나!!!!!!!!!! 우리들의 작은 세계 여행.. 스피넬이라는 NPC를 통해 갈 수 있었던, 대만 일본 중국 태국을.. 그리고, 한창 코카콜라를 마셨던 코카월드 맵을...
우리들이 새해만 되면 기다렸던 한과 이벤트, 크리스마스엔 크리스마스 맵을.. 즐겼던 모든 것들을...기억한다...
몽글몽글 기억속 한편의 추억같은 🍁
캐시로 종이비행기 사서 수비표창인데 뇌전이라고
구라치던 기억이 아주 새록새록하군.
썸네일에 빡빡머리가 처다보는 눈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최근 메이플만 접해본 사람은 10만 메소의 귀중함을 알 수가 없다. 현금메소 거래비도 지금의 몇 배 이상에 애초에 우르스나 결정석같은 효율적인 메소 공급처도 존재하지 않았으니
파퀘 눈물나게 밤새서 몰컴했던 기억이납니다 ㅋㅋㅋ 호부인가?그거 라이딩이랑 드래곤어쩌고랑 탈출?이랑 켄타의어쩌고랑 노가다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