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누군가로부터 기빨린다는 기분 느껴본적 있으시죠? 내가 하는 말마다 말꼬리잡고, 꼬아서 해석하고, 지적하고 트집잡고, 돌려까고 결국은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내가 사과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입니다 ㅋㅋ 나르를 공부하다보니 나르만큼 우스운게 없더라구요. 나르는 상대방 머리위에 올라가기위해 애쓰는게 일상인 존재들입니다. 이젠 그럴때마다 모른척 쌩까거나 나르가 쓰는 수법 그대로 돌려주는데 그럴때 나르 반응 보는것만큼 속시원하고 웃긴게 없어요 여러분 ㅋㅋ 개콘 저리가라입니다. 나르는 악마에요 진짜 ㅋㅋㅋ 측은지심가지고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그것들을 이용해 잡아먹으려고드는 악마들입니다.
에코이스트같은 착한 사람들을 감정쓰레기통 삼는 나르들.. 늘 부정적이고 남탓하는게 그런 이유였다니.. 또 나르들이 질투가 왜 이렇게 많은가했더니 마음속 무능감이 자극되서 그런거였군요 본인들 객관화가 안되나봐요. 나르들이 절 시녀삼듯 옆에 가까이 두면서 질투를 엄청해서 피곤한 인생을 살고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직장을 옮길때마다 너무 힘들고 지쳐요. 어딜가나 나르들은 꼭 있고 그들은 귀신같이 타겟삼아 달라붙어요ㅠ 저한테만 추악한 본모습을 보이곤 다른 사람들에겐 가면을 쓰고 좋은 사람인척 연기를해요. 나르들은 지 평판을 신경쓰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행패부리진 않거든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어렵게 제 고통을 토로해도 몰라요. 오히려 플라잉몽키들이 나르편을 들며 저에게 뭐라합니다.. 나르들은 뒷담과 정치질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에 플라잉몽키들을 조종하면 저는 이길수가 없어요. 나르들 때문에 인류애를 잃는 느낌.. 이젠 다가오는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싫어져요. 그들이 나르일까봐.. 나르들이 열광하는 제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요ㅠ 오늘도 대처법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쫑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 객관화가 잘 안됩니다. 자신의 마음속 무능감을 감추기 위해 우월한 사고, 과대한 사고와 행동을 하다보니 실제로 내가 무능하다라고 인정하기 쉽지 않은거죠. 그것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지죠. 쫑쫑님도 나르시시스트가 꼬이는 특징을 가지고 계신가 보네요. 저희 다른 영상들도 참고하셔서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잘 적용해서 쫑쫑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 부모들을 못 믿겠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숙소 건설현장 일용직을 일하러 곧 떠나는데 내 인생을 내가 스스로 개척해나가고 싶어서 그러는데 그게 배알이 꼴리나봐요.. 심지어 강제로 강탈해서 가져간돈 받았고 이자로 20만원인가를 더 주더라고요. 이 돈은 3개월 후에 돌려준다고 말을 하는데 저는 그걸 못 믿겠다고 말을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우시더라고요 서운하고 섭섭하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등 그리고 얼마 안 가서 눈물이 뚝 그칩니다.
너무 소름돋게 일치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놀랐네요. 직장내에서 평판이 좋으나 저와 있으면 무시와 조롱을 애정섞인 장난이라고 퉁치는 사수가 있었죠..저에게는 밑바닥 다 보여놓고 상대는 봐가면서 대하더군요. 심지어 제가 그런식의 언행 삼가해달라 했더니 애정을 가지고 특별하게 생각해서 그런건데 오히려 서운하다고 울고..그래도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말도 행동도 함부로하고 오히려 저를 더 누르려고 하더군요. 웃긴게 저를 부러워하다가 얕보다가 칭찬하며 엄청 챙겨주다가를 반복해서 사람 헷갈리게 하더라고요. 몇 사람을 거치면서 공통점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본인 가족이나 지인 또는 본인이 또라이라는걸 알고 있었어요. 그냥 우스겟소리겠거니 흘렸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문제있단걸 알지만 외면하는것 같아요. 고치려하지 않아요. 그래서 본인입으로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거리두게 되었어요. 절대 개인사함구하고 듣기만하고 맞장구만 쳐주고 먼저 연락안하면 알아서 걸러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H쥬쓰야놀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문제를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는 투사라는 바어기제를 아주 많이 사용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쥬쓰야놀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지롤하지 말라 장애인짓 하지마라 라고 말하세요. 그냥 투사를 쓰던 지랄을 하전 선넘으면 비난 하시면됩니다 그냥 존나쉬워요. 그냥 대답 쌩까고 나 꼴리는대로 하던가 비난 존나하세요. 선넘으면 근데 비난할때는 나르의 관심주제로 말하지 마시고 그냥 귀닫고 하고싶은 욕설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 존나푸세요 걍
정말 공감가요ㅠㅠㅠㅠ 저 보고 넌 감정적이라며 가르치려드는 반면 정작 그럴 상황도 아닌데도 흥분해서 감정적으로 얘기하는건 본인이거든요ㅎㅎㅎㅎ 항상 제가 느끼는걸 선수쳐서 말한다고 느꼇는데, '내가 할말이 그거야'하면 더 대화가 안되고 저도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또 먼저 '너랑은 대화가 안된다~'하는 패턴이네요😅😅 경험해보시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아실겁니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자기 자신이 사라져요........
안녕하세요. radojinamoul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그런 것을 인지하고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말과 행동을 내 잘못으로 개인화하지 않고 거리를 두는게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갸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능이 높은 나르시시스트들은 정말 상대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자신만 피해자인 것처럼 하면서 투사를 하죠. 대놓고 직면을 하거나 물어보는 것도 사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공격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상대방을 더 괴롭히게 하는 방아쇠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기는 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트르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떻게 보면 나르들의 '자기소개'로 앞으로의 문제행동을 알 수 있겠군요 왜 맨날 남탓이고 남은 이상하고 남들이 이용해먹으려고 들며 자기는 피해자인지 확실히 알겠네요. 그리고 나르 주변에 모여드는 사람들도 남의말을 펙트체크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뒷담화 좋아하고 의존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그런 주변사람들에 대한 대처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의 평판파괴에 대한 정석 대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을 위해 진상을 알아보긴 커녕 플라잉몽키 한명만 동조해도 그냥 믿어버리고 자신을 위해 조심하는 행동을 취하더라구요 왕따 동조 행위인줄도 모르고요 수준 낮은 집단이나 사람은 재빨리 캐치하고 끊거나 거리두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방긋방긋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나르시시스트의 상대방을 조종하고 투사하고 결국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코스프레하는 모든 행동들은 기가 막히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시는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PiPiMiy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투사라는 기법을 잘 쓰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방법을 잘 적용해서 PiPiMiy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나르시시스트 지인에게는 PiPiMiyo님이 아파보여야 하는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그것도 일종의 투사일 수 있죠. 거리를 두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이거 알아요ㅋㅋ이거 뭐냐면요 몇년전부터 관찰해봤더니 자기 상태는 구질거리게 나왔는데 저는 잘 꾸미고 나간 날 즉각적으로 자기가 초라해보일까봐 공포심에 즉각적으로 관성처럼 꺼내쓰다 본능적으로 박혀버린 나르만의 가스라이팅이더라고요 수치심이 들 때마다 유독 그런 것 같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오늘 유독 얼굴 광난다 옷도 이쁘다 하는데 못난이들만 애써 끌어내리기 시도하더라고요 자신에게 집중될 예상되는 느낌을 얼른 투사시켜버리는 거에요 자신을 보호하려고ㅋㅋ이거 어떻게 알았냐면 좀 못꾸미고 못생긴 남자애들이 이랬거든요ㅋㅋ거기서 공통점을 찾아냈습니다! 너 네가 오늘 츄레해보일까봐 선수치는구나?하고 씨익 웃었더니 어버버 당황하며 신기하게 이런 말 하던 버릇이 사라지더군요 그 다음사람에겐 나중에 이걸 겪은 일화처럼 설명하는 방식으로 예고했죠 너도 그말했던 이유 안다는 암시ㅎㅎ간접퇴치 되더라고요 그리고 번외로 화장법 연하게 (섀도우 하지마라)바꾸면 훨씬 나을텐데 이런 통제 가스라이팅 하려던 못남 있었는데 걔한텐 너는 화장 좀 해라 요즘 남자도 꾸며야 돼 ㅉㅉ피부관리도 좀 하고~이러니까 또 어버버하더라고요ㅋㅋ과거 스치던 사람들로 실험도 많이 하고 데이터도 많이 쌓였어요 지금은 당연 셋다 연락 끊었고요
와 완전 1.난 피곤하지않은데 맨날 피곤해보인다 컨디션 안좋아보인다. 2.네 컨디션 신경쓰게되서 자기가 스트레스 받는다. 3. 너 컨디션 나쁜날 업무실수 많다. 말나온다 4. 너 컨디션 때문에 다른사람들도 눈치본다. 요즘 선 넘는 일 많다 빡쳐서 다른사람들한테 직접 물어봤더니 전혀 그렇게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걔나 똑바로 하라고해라. 더라구요 ㅋㅋ 제가 2주에 한번씩 대학병원 진료는 받아도 일하는 데에는 개인사도 안끌어오고 감정빼고 합니다. 본인은 맨날 외부인이랑 감정싸움하고 처방약 먹는 나보고는 약 좀 그만 먹으라고 짜증내면서 본인은 일부로 내눈앞에서 영양제 털고있고 ㅋㅋㅋ 다 넘기고 넘기고 했던 게 이제 보입니다. ^^
무의식적인 나르의 언행에 불편하다면 , 이미 나르의 영향에 부정적 감정이 일어났다는 의미겠죠. 그 불편한 감정은 돌려줘야 합니다. 말이 안통하는 나르니, 말이 안통하는 그들의 방식대로 나르에게 바로 돌려주면 그 불편한 감정이 사라지게 되겠죠. 또는 합리적으로 간결하지만, 일방적 전달 방식도 좋을듯 하구요. 긴대화는 의미없습니다. 소중한 감정 에너지는 정상인들과 나눠야겠죠. 길을 걷다가 똥을 밟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마음이 생기겠죠. 이미 밟았다면? 서둘러 닦아내고 가던 길을 가야겠죠.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비유네요. 소중한 감정 에너지는 의미있는 사람들과 나눠야한단말도 너무 와닿네요. 똥을 너무 닦아내려고 애를 쓰다가 내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허비할 수 있으니 빨리 닦아내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Simpossimpible Glove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 의사 이외에도 전문직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중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리상담사 분들의 말에 의하면 미국이 예전에 나르시시스트 연구할때 4프로가 나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처럼 고도성장 경쟁심한 사회에서는 전문직의 60프로가 나르라는 보고가 있고 의사들중에 소시오패스도 많다고 들었어요 똑똑하고 머리좋고 공부잘하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에게도 칭찬만 받고 이기적으로 키워져서 나르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나르 사장 저보고 일안하고 게으르다고 잔소리 하던데 들을땐 억울하고 자존심 상했는데 (사실 자기가 매일 밖으로 나돌아 다니면세) 투사였네요.ㅜㅜ 앞으로는 너 투사하고 있구나 라고 속으로 비웃어줘야 겠어요. 왜 나르는 사람의 자존심을 건들고 속을 후벼 파는 말을 잘하는지 .. 곧 사직할 예정인데 남은 한달 동안의 시간이 길게 느껴 집니다.
안녕하세요. 민트민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 괜히 남한테 더 뭐라고 말을 하고 남탓을 하고 그러는 것이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이죠. 하루 빨리 사직해서 나르시시스트 사장에게서 벗어나서 민트민트님의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가 타인의 삶에 개입하는걸 당연시 여겨요 자기가 꼭 개입해서 타인을 자신의 가스라이팅으로 후려치고 남들에게 타인의 삶을 안좋게 정의내려야 자신의 존재감이 확립되나봐요 특히 만만해보이면 더 그럽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타겟을 잡더라구요 자신이 타인을 함부로 확정짓는 행위가 잘못이라는것을 몰라요 그 와중에 열등감에서 비롯된 자기투사 가스라이팅 헛소문 등등 선동하기좋은 프레임을 진짜 피해자에게 씌우는거죠 저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피해자인척 할수도있구요. 그래야 사람들이 동조해주니까요 나르시시스트에 소시오패스 기질까지 있으면 자기가 실수했다는걸 못견뎌해서 그걸 알고있는 사람을 쉽게 매장시켜요 그 와중에 피해자가 진짜 만만하고 머 업무능력이 떨어진다 하면 더 쉽게 매장시키고요 그리고 피해자의 역량이 떨어질수밖에 없게끔 판을 짜요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여러유형이 있거든요 저렇게 피해자인척하는데 자신의 흠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경우도 있는반면 자기가 진짜 잘났다고 생각해서 만만한 사람이나 경쟁자의 흠을 억지로 털어내고 플라잉몽키들을 동원하는 주동자형 나르시스트도 있죠 그래서 왕따주동자들중에 나르시스트들도 많잖아요 남을 후벼파는존재들이예요
어젯밤 너무 힘든밤을 보냈네요.자신의 문제와 잘못을 아내인 나에게 돌리는 나르남편의 실체!윤곽이 드러나며 비로소 제가 인식하고 영상을 보고 배우게 되네요. 크게 잘못한것이 없는데도 누가보면 큰 죄를 지은것처럼 폭언과 폭력을 일삼던 남편,다른사람에게 선한이미지,착한사람,가면을 쓰고 가족에게는 함부로 말하고 윽박지르는 남편!결국 저는 몸에 뇌경색이 왔네요ㅠㅠ 그렇게 비난하는 남편의 반복적인태도에 공포스러워 결국 무릎꿇고 용서빌었던 지난날이 생각이 나네요ㅠㅠ 늘 나를 지적하고 비난하고 욕하고 화내고 함부로대하다가 기분이 좋아지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웃고 다정한척하는 남편의 이중적인태도,손바닥뒤집듯감정의 그네를 태워 변덕부리는 모습이 이제야 퍼즐조각이 맞춰지는듯합니다. 제가 당한32년 시간보다 우리 딸이 어렸을때 아빠인 자신을 닮았다는 이유로 내향적인 성격이라는 이유로 어린딸을 때리고 소리지르고 위협했던 남편,그런 아빠를 보며 얼마나 어린딸이 무섭고 힘들었을까?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ㅠㅠ 왜 저는 그런 남편의 잘못된 태도에 맞서지못하고 그렇게 길들여져서 어떤 대응도 하지 못했을까요?😭😭😭😭😭😭😭 나르남편은 다른사람에게는 공감과 포용이 넘쳐나는데 왜 사랑하고 소중히여겨야할 가족에게는 짜증과 불평과 원망을 투척하며 비난하며 미친사람처럼 행동하는 지ㅠㅠ!!위선과 가식과 거짓 가면의 실체가 벗겨지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이러다가 언젠가 내몸에 병이 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어느날 제가 오른쪽팔과 다리가 힘이 빠졌다고 병원에 가자고 했는데 괜찮아 자고일어나면 괜찮아~그렇게 말하더군요. 오래동안 그렇게 남편의 태도에 길들어진 저는 그래야되는줄 알았죠.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그 전날 회사외국인여자는 병원에 태우고 갔었다는겁니다.어찌 이해해야할까요? 정작 지키고 보호해줄 아내는 내팽겨치고 말입니다.어떻게 다 지나온 고통과 공포와 억압의 상처를 다 표현할수있을까요? 세분 🌺🌺🌺닥터님의 귀한 섬김 늘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제이야기가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J.S Happ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화가 나네요. 그 모든 상황이 J.S Happy님의 잘못이 아니고 남편이 자신의 상황을 투사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뇌경색 많이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기도할게요. 저희 토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를 조금 더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J.S Happ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귀한 답글 감사합니다.매순간 투사의 수법을 잊지않고 지혜롭게 대처해야겠네요.세분의 토닥님들의 영상을 보며 나르에 대처하는 실력을 배우고 적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그 나르의 배후에 숨어 조종하는 실체를 대적하면서요.ㅎ 늘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소중한 세분🌷🌷🌷 닥터님!축복합니다. 나르때문에 눈물과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을 일으켜세우고 치유회복하는 토닥토닥 위로와 격려의 방송이 되기를 기도하면서요🙏
저 또한 이 사연이 남 얘기 같지 않아요.. 시어머니 큰그림에 빠져 어머니랑 같이 일하게 되며 주말부부 월말부부 뭐 그러다가 이젠 우리가 별거 중이랍니다. 이혼과 같은 상황인데, 별의별 투사 다 하며 폭언을 일삼다거 이혼하자 해놓고, 그래서 제가 와라, 얘기해보자 하면 안 나타나며 이런 반복..인 채로 벌써 5,6년 됐네요. 게다가 언니 또한 나르 성향에 저를 가스라이팅해 왔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절감하고 있고요. 그런 악영향이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한몫했고요. 마음을 다 준 사람들이.. 참 허무, 허탈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참고 넘어왔던 날들.. 이젠 안 그러겠다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울 꼬맹이를 위해서라도.
하...나르로 추정되는 친구였던 애가 서로 마찰이 생기자 내 탓만 하며 다 뒤집어 씌우고 지 불쌍한 척 눈물흘리고 목소리 커져서 식당에 다른 사람들 다 쳐다보고..트라우마를 획득했습니다.. 그나마 뭔 말을 내뱉던 그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하면서 있었더니 옆에 같이 있던 친구한테 멍때린다고 ㅋㅋㅋ 따라하는데 진짜 손절하길 잘했구나 싶어요 ! 아직도 남탓만 하며 본인이 피해자코스프레 중이에여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S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화가 나네요. 나르시시스트의 그런 남탓하기, 투사, 피해자코스프레는 정말 상대방에게는 트라우마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거리를 두면서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이 편해지셨기를 바랍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트르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대처법들,,다 제가 무의식적으로 썼던 방법들이에요. 그때 그때 효과는 좋은데,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해왔을 때는 힘에 부쳐서,,,,플라잉몽키(?)까지 그 투사를 배워서... 이건 도저히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싶어서 전부 손절 ... 손절하고도 한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하...
안녕하세요. 탬도르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대처법들을 다 적용해 보셨는데도 주변에 있는 플라잉몽키까지 그렇게 공격을 했다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 지금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셨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대처하는 다른 방법들에 대해 토닥에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저도 직장 내에서 자꾸 저랑 미혼남 상사랑 엮고 제가 그분을 유혹한다느니 제가 좋아해서 남자 상사 쫓아다닌다는 농담 하거나 뒤에서 그런 소문 내는 유부녀 직장동료 분이 있으신데요 ㅋㅋ... 처음엔 당황하고 왜저러나 저 분은 왜 자꾸 남자 상사의 비서 역할을 하려고 하고, 이 남자 상사랑 나랑 엮고(그것도 제가 짝사랑하는 입장으로;;), 일적으로 대화하는 것도 자꾸 캐내려고 하고 불쾌해하나 싶었는데 최근에야 그 분이 왜 그러는지 'Aㅏ.....!'하고 깨달아졌죠 ㅋㅋ...ㅜㅜ
안녕하세요. Sophie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직장 동료도 자신의 상황을 투사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거기에 절대 넘어가지 말고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법들을 적용해서 Sophie Le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 진짜 토킹닥터님들 사랑입니다, 의사선생님들 덕분에 투사를 하는 나르들이 문제였음을 인지하게 되고, 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자기상이 보다 건강한 쪽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자기 문제 남 탓 하기' 당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죽을맛이잖아요? 저는 엄마와 언니가 저한테 몇년간 반복적으로 투사를 했어요. 여러가지 투사를 당했지만, 그중 하나가 "너로 인해 다른 가족구성원들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치료 받아야 될 수준이다, 너는 ㅁㅊㄴ이다" 등 욕을 해댔고, "제발로 찾아가지 않으면 정신병원에 전화해서 집어넣겠다" 등 별별 투사를 다 당해봤어요. 소름돋는 것은, 의사선생님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나르인 엄마와 언니는 정말 그런 말들을 하면서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 표정이라 그때 당시에도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나르인 엄마와 언니에 대해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려 일부러 더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관심도 없는 그들로부터 자꾸 제가 본인들을 무시한다느니, 게으르다, 불만이 가득해보인다, 표정이 차갑다, 집안에서도 이런식인데 사회생활도 못할거다 or 집안에서는 가족들 이따위로 대하면서 밖에서는 가식떨어봤자 니 주변사람들 다 눈치챈다, 등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정말 귀찮게 하더라고요. 더 슬픈 건, 어렸을 때 아빠는 그래도 가끔씩 제 편 들어주고 하셨는데, 엄마가 자꾸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제 험담을 하고, 언니도 가세해서 지속적으로 아빠를 피곤하게 하니까, 결국은 아빠도 저한테 엄마와 언니가 저한테 하던 말들을 하셔서 더 상처였어요. 반전은, 저는 회사생활도 결국엔 정말 잘 해냈고, 예전직장에서 다시 올생각 없냐는 콜도 받고, 사회생활 잘한다는 말도 자주 듣고, 스터디 그룹에서도 "인싸" 또는 "인플루언서"라는 기분좋은 별명도 얻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집에서 독립해서 모든 연락을 다 차단하고 요즘 정말 살맛나네요. 나르가족들의 투사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의 저는, "저들의 투사가 사실이고, 나의 잘못도 분명히 한몫할거다"라는 생각에 괴로워했고, 지금도 그런 죄책감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토닥의사선생님들 덕분에 마음의 죄책감과 짐이 가벼워지네요. 이 영상 나중에도 가끔씩 돌려보면서, 나르가족들이라도 가족이라며 그리워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행여라도 다시 그들에게 돌아간다던지 하는 바보같은 짓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의사쌤들!
와 저 진짜 소름... 저도 남편의 외도로 이혼중에 있는데요. 결혼기간 2년동안 10개월을 바람을 피면서 저를 소홀히 대해놓고, 오히려 저에게 '자기 나 왜 이렇게 싫어해?', '내가 그렇게 못해?' 등 나한테 자기가 하는 짓을 투사하고 있었네요 .... 이혼하면서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던 걸 깨닫고 이제껏 이해되지 않았던 그의 모든 행동을 깨닫는 중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self Zo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도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 자신의 문제를 self Zoe님에게 투사를 했던 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그 부분을 인지하고 저희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혼 30년동안 외도의 반복으로 결국 이혼했어요 외도도 정신 가출한 상대 불륜녀들이랑 페이스북.밴드에서 드러내놓고해요 남들은 자기를 부러워한다면서.. 그리고 외도도 저를 탓하더라구요 관심을 안줬다고~ 시부모님 모시고 아들 셋 키우는 저한테요 기가 막혀요 지금도 사과는 커녕 다 제탓해요 이유같지않은 이유로... 심리 상담과 정신과 치료로 이제 벗어났어요
직장에 새로 입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누가 불편하게 하는 사람 없냐고? 오는 사람 마다 물어본다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그 사람들이 다 얘기를 한다. 함들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힘든일 없냐고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 사람들에게 다른 직원들 욕하고 특히 나를 조심하라고 걔는 말고 잘하고 하니까 넘어가지 말라는 말까지 했다는 소리를 또 들은 사람이 나중에 나에게 한다. 처음엔 경계심과 겁을 먹고 나를 대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되고 오히려 그 사람과는 거릴두게 되고 나나 다른 동료들 모두와 친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 거짓말을 도대체 왜 하는건지 싶더라니.. 결국엔 나잇값 못한단 소리가 나온다.
나르시시스트들은 하나같이 교육받았나봐요 남의 약점잡는것부터 가스라이팅으로 후려치고 자신들이 타인의 인생에 개입하려하고 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정의내리려하고 헛소문내고 정치질하고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들은 더러운방법으로 다른사람의 약점을 잡거나 헛소문내거든요 근데 그걸 능력이라고 뇌속에서 합리화 시키나봐요 자신은 타인을 맘대로 휘져어도 되는 위치에 있다는 특권의식이 있는거죠 저 영상에서 나온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래도 교묘하진않네요 자신의 열등감을 다른사람이 능력없는척 '헛소문' 냈다는게 어처구니없긴하지만.
@@talkingdoctorstodac 저는 의도적인 투사나 상황들을 많이당하다보니 ... 감정이 풍부하고 상처도많은사람이라 이해되지않는 상황들에 격하게 분노하며 동요되어왔습니다 ㅠㅠㅠㅠ 마치 제가나르가된것같았어요 나르인가 정말했갈렸습니다 제가당하는 그는 내현적 나르고 침묵이 특기인 사람이라 똥낀놈이 성낸다라는 표현과 적반하장 내로남불 이라 는 단어들을 연신남발하면서 아파하고있습니다 게다가 의도적인 것 만같아 더 복장터집니다 특히 자신의 잘못이나실수 들을 사과해야할때오히려큰소리치면서 제가하고싶은 이야기들을 막 쏟아내면서 분노합니다 와 진짜 어떻게 저렇게 내맘을 읽지?쟤일부러 저런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고있습니다 만만하다 표현하는 저에게만 이러니 더 죽을지경입니다 다른이들에게는 그렇게 신사가 따로없어요 아무도안믿습니다 감정표현에 솔직한 저의 성격탓이죠 게다가 저는 경계선 성격이 다분하다보니 극도의 예민함이 있어서 아픈데건드리면 아프다고 분노하고 절규하고 애원하고 .. ㅠㅠㅠㅠ 다해봤습니다 근데이것이 그들이 원하는거더라고요 정신과같는데 .. 상담은 없고 그냥 몇장주는 종이체크하니 우울과불안이 중증이라하더군요 원래도있지만 공황까지 겹치고 재발해서 자살충동도 있습니다 아프게 하고 반응하면 심지어 복수란걸 합니다 반응하는것만보고 자신의 언행은 잘못됬다 생각하지않고 쏙빼버립니다 반응하고 있는 저만 미친ㄸㄹㅇ 되있는겁니다 하아 ....
친했던분이 그렇게 다른사람들 사회성없다 예의없다 멍청하다 욕해서 옆에서 듣고네네 했는데 제가 욕한것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애기하더군요 다른 누구가 너를 만만하게보는것같다, 누가 너를 호구라고하더라 가식적이라고 하더라 하며 전해주는데, 왜 부정적인말을 굳이 전해주지?하고 의아하고 상처받았었어요 스스로 자기애기 7-80프로고 자신이 많이알고 촉도좋고 운도좋다며 자랑도 많이하고 단정적인 말, 부정적인말을 잘합니다 전 그분이 여리고 예민한성격이라 그렇다고생각했는데..나르시시스트일까요 제가 듣기너무힘들어 여러영상보고있습니다
나르시스트는 세상탓,남탓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특히 반사회성까지 가는것 같은데, 자본주의 겁나 욕하더라구요;; 근데 실상은 본인이 가장 돈좋아해요... 왜냐하면 본인은 사회성이 박살난 상태라 주변사람들 다 떠나가니 주변사람들 붙잡는 방법은. 섹스, 돈, 권력 밖에 없기때문이겠죠. 그래서 권위,계급에 목메고 돈을 어떻게해서든 더 벌어서 자기보다 약하다싶은 사람들 굴복시키고 싶어하고, 말과 배려로 상대방에게 매력어필할 능력이 없으니 오직 성적인 매력으로만 사회관계를 맺을려고 함..
안녕하세요. 수박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과대성과 우월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의 문제와 잘못된 부분을 상대방의 문제로 투사하고 남탓을 하고 그렇게 상황을 몰아 갑니다. 이 부분을 인지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외모도 나쁘지않고, 옷도 잘입는다는 얘긴를 자주들어요. 직장서도 베스트드레서로 자주 언급되기도 하고. 하지만, 직장은 패션쇼장이 아니고 일하는곳이라서, 일에 집중할뿐, 그부분은 그닥 신경쓰진 않아요.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엔 제가 하이힐 신는걸로 걱정해주는 '척'하는 여자지인들이 있어요. 적당한 굽이었고, 장거리를 힘들게 걸어가는 상황도 아니었고, 제가 발 아프다고 불평하지도 않았고, 그냥 해피하게 잘 걷고 있는데 뜬금없이 발아프지 않냐고. 전 아무렇지 않으니, 괜찮아. 밝게, 신경안쓰고 대답하죠. 그럼 이제 다른 얘기 할법도 한데, 제가 괜찮다는데도, 아니야. 힘들거같은데? 힘들지? 발아프지? 계속 이래요. 내 발아픈건 내가 더 잘알지 네가 어떻게 더 잘아? 내가 알아서할게.라고 제가 말했을때, 입을 다문 지인들도 있었고, 자긴 걱정해준건데 왜 화내냐고 펄펄뛰던 지인도 있었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지인들과는 거리두거나 손절했어요. 이들이 모두 나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전 제 직관을 믿고 잘 판단했구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Eunok Ch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그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이다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Eunok Cho님의 직관이 있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도움이 되었을 듯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투사는 정말 저 어릴때부터 엄마가 하던 건데 제가 어느날은 그 폭언을 곰곰히 듣다가 엄마에게, 왜 자기 소개를 하고 그래? 라고 답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ㅋ다 엄마 단점을 본인이 열을 내면서 말을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손절하기 전에도 내연남한테 전화해서 내 딸이 나에게 집착한다 걔는 나를 죽을때까지 절대 놓지 않을거야…라면서 절대를 강조했는데, 그거 사실 그 아저씨한테 하는 본인 속마음이거든요ㅋㅋㅋ저는 손절치려고 도망갈 준비하고 있었고 혼자가 되는 게 두려운 엄마는 돈줄을 찾아 남자를 급구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들으면서 눈치가 있으면 빨리 도망치시길 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ㅋㅋㅋㅋ
제가 요즘 만나는 사람들이 딱 그래요. 듣는 말마다 정말 내가 그런가? 한참 고민하다가 상대방의 열등감이나 부정적인 마음이라고 뒤늦게 알아차리곤 했어요. 투사하는 거군요. 역이용하는 방법을 딱 오늘 알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더 구체적으로 대처할 방법도 좀 알려주시면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나르들은 많고 놀라고 놀라는 나날이네요. 정말이지 자기가 한 말인데 맥락도 없고, 기억도 못 해요. 그래서 어제 한 말이 오늘 뒤집히는 상황. 선생님들 덕분에 호구는 면했는데 아직도 죄책감을 느끼고 좌절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경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경원님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최경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말씀주신 구체적인 대처 방법도 저희가 상의하여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우리집 나르놈이 저를 나르라고 생각하나봐요 ㅎㅎㅎ 어제는 상간녀 만나서 저녁까지 먹고 온걸 제가 알아서.. 무시해야되는데 그게 아직 잘 안되서 화를 좀 냈더니 제가 화낸 그대로 미러링을 하면서 돌려주네요? 게다가 오늘 아침엔 제가 무시하고 말 안했더니 나르가 똑같이해요 ㅋㅋㅋ 아휴... 미치겠다 진짜.. 저거 사람아니다 사람아니다.. 되뇌어도 한번씩 불쑥불쑥 올라오는 화를 아직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레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생활하면서 화가 나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는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계속 적용하세요. 레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남편이 저에게 저의 눈빛 말투가 악독했다면서 김은혜, 고유정이 생각나서 해주는 밥도 한동안 안먹었다고 제게 뿐 아니라 시모에게까지…. 20년 넘게 전 욕한 번 안하고 살았고 (몇 달전 첨으로 욕해봄) 경제적인 것 대부분은 제가 책임지며 살았오고 있는 사람인데… 살인자에 비유하는 걸 보고 소름이…
공감능력이 어쩌면 그리 없던지 ㅎㅎ 이게 유전력도 강한가요? 어릴 때도 보니까 나르는 모친이 정서적 공감은 전혀 없이 거의 모든걸 물질적인 손해랑 엮어서 계산하는 법을 가르치던데 참 신기하더라고요. 애 가르치는 방식부터도 좋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가스라이팅하면서 가르치는거여서 애가 겉으로는 순해도 속으로라도 자연스레 반발심리가 많이 생기겠더라고요. 진짜 너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EDEL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인격의 측면에서 생각을 해야하는데, 인격은 기질적 요인들과 특징적 요인들의 혼합체 입니다. 즉, 기질은 인격에 끼치는 유전적 또는 체질적 인자이며 개인의 타고난 경향을 말하고, 특징은 사회화 경험을 통해 배우거나 발달된 한 개인의 뚜렷한 특징을 말합니다. 인격은 기질과 특징의 혼합체이기 때문에 선척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 두가지가 모두 작용하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인격과 관련된 부분은 약 50%는 선천적, 약 50%는 후천적인 성향을 가진다고 보고하기도 하였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는 40대 중반인데 40대 들어서서 모든 인간관계 문제가 다 터져나왔어요. 그땐 나르가 뭔지 암것도 몰랐구요. 알고보니 저는 나르들에게 둘러싸여져 있던 심각한 에코였더라구여ㅠ 얼마나 기빨리고 살았던 지...손절한 두친구 나르, 시누 심각한 나르, 동서 나르, 사촌동생 나르 ㅠㅠ, 엄마 나르성향, 직장상사 소패같은 나르, 그 위에 상사 아스나르 ㅠㅠ 이젠 퇴사했고 가족은 슬슬 피해 다녀요 ㅠㅠ
안녕하세요. Xiao J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Xiao Jin님도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특징들을 가지고 계신가 보네요.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나르시시스트를 만나게 되더라도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3가지 특징,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I 이런 특징 있는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Xiao Ji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 부임한 직장 선임이 이유 없이 저를 따돌리고 나머지 직원들과만 어울리고. 단체메일도 저만 빼고 보내고. 단순 업무 전달 상황에서조차, 뜬금없이 비효율적이라며 냉대하더니 다음날부터 말을 안하더군요. 아예 저를 투명인간으로 무시하더라고요. 그러다 어느 날 제가 그 선임을 들이받았다며 제가 나쁜 직원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어이가 없었는데 선배라서 그냥 대응하지 않았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뜬 소문으로 잦아들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소문은 더 심하게 퍼졌고. 당사자인 선임은 같은 팀 후배(저보다 후배)와 같이 저를 공격하는 말을 서슴지 않았고요. 업무적으로 저는 칭찬을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하던 상황에서..그런 일을 겪었는데, 저는 그들을 보통의 마인드로는 이해를 못했는데 둘 다 나르시시스트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 맞죠? 그렇게 1년 보내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데..그 선임이 자주 했던 건, 짙은 향수, 큰 목소리와 웃음소리, 누가 봐도 외모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구나 할 정도로 꾸미는 걸 좋아했고요. 그러다가도 막 별 거 아닌 일에 울거나 몇 분 간격으로 한숨쉬고 힘들다 소리하는 게 일상이었거든요.. 옆 팀 사람들도 다 들릴 정도로..
안녕하세요. lj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그 직장 지인분들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나르시시스트가 보일 수 있는 여러 언행들을 보였던 것 같네요. 지금은 벗어나셨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않기를 바라고, 만나더라도 ljs님이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서 상처받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그 '투사'라는 기제를 반대로 하는 경우도 있나요? 대상의 호감이나 환심을 얻기 위해서 그 대상이 좋아하는 사람을 흉내내고 그 좋아하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일들을 제가 목격한게 있어요. 예를 들면 그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쓰는 향수를 뿌리고 대상에게 접근한다던지 말이죠.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itkwon33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투사의 반대 기전이라기 보다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의 우월감과 과대성을 위해 교묘하게 상대방을 조종하고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 과정에서 거짓말도 하고 자기가 아닌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너무 무섭죠. 😥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런 식으로 남들을 대하는 사람이 아주 많은 것 같아요. 상대방은 아무 감정 없는데 혼자 '쟤는 나를(혹은 누구를) 싫어하는 것 같아'라고 생각한다거나, 어느 특정 속성을 가진 사람들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비난하거나, 실제 있었던 일을 왜곡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경우 등.. 지금까지 봐 온 바로는 그들이 하는 말이 전부 그들 스스로에 대한 말이었네요.
요즘 나르영상 에코영상 보며 제 지난 날들을 많이 돌아보고 있어요 참 나르남편 먹잇감으로 잘 살아왔구나 싶어요 정말 바보같이 에코나르 부부정석으로 살아왔습니다 영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있고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나르들의 특성 행동 말 모든게 그대로여서 소름끼치고 정말 더 싫어지네요 그 사람과는 희망도 안보여요
안녕하세요. an j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신기하게도 비슷한 소름끼치는 언행들을 반복해서 보입니다. 지금 당장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이 힘들 수 있으니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R철마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KR철마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부정적으로 투사해서, "너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그건 너의 감정임을 확인시켰더니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자기가 대표해서 나를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하며 화를 내는데, 또 화를 내는 구나 했더니 아니라고 펄펄뛰고 또 저를 비난하더군요 +>+
안녕하세요. 강이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완전하게 관계를 끊는 것이 힘든 경우에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강이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지인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교묘한 조종과 피해자 코스프레에 이미 넘어간 플라잉 몽키들이 주변에 많다면 좀 어려울 수 있죠.😢그래서 사실 나르시시스트 주변 인물들에 대한 탐색과 인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와 그 주변 인물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Ycl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고 변화를 주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단계인데 CYcle님이 인지를 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생각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변화입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토닥에서 이런 해결법에 대해서도 상의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choi수진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 대화할 때는 정말 벽 보고 혼잣말을 하는 느낌이 들죠. 저희 토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잘 적용해서 choi수진 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Catchermtz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정확한 직업을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지만 비슷한 계열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십편의 동영상을보고 제 아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언행이 모두 맞아 큰 고민이 들기시작했습니다 15년간 결혼생활속이 정말 지옥이고 현재 재산까지 팔아가며 아내의 빚을 깊아줘왔고, 고마워하긴커녕 제 탓으로만 돌리고 멋은 재벌집며느리 뺨치게 하고다니고 과소비로 빚만 져가고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혼을 할수있는지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내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도 조심스러워야 됩니다. 그 과정에서 나르시시스트는 과하게 분노하면서 오히려 동진님이 모든 것을 잘못한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철저하게 객관적인 자료들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동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객관적자료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변호사님도 제말을 잘 이해못하시더라구요 마치 녹취를 들어보면 아내가 틀린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가해자라고 착각을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정신과 의사가 진단을 해주고 변호해줬으면 하는 바램도있구요
안녕하세요. 효진 박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죠. 나르의심병 ㅎㅎ 모든 사람에게 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심을 하는 것은 필요할 수 있겠죠. 그 과정에서 저히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금민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보통 나르시시스트는 대놓고 직면하거나 비난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오히려 상대바을 탓하고 투사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은 나르시시스트 남친과 거리를 유지하고 금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투사죠. 저보고 사회생활 문제 있겠다는 둥 하던 이들 정작 지들이 나르여서 오래두고 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전 이런 또라이들 이해가 안되서 막 싸웠었는데 이젠 좀 잘 대처할 것 같습니다. 정상이 아니니 정상적 사고로 이해가 안됐던 거더라구요. 자존감 낮은 이들은 최대한 피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Olivi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과 의료와 관련된 사람도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주변에 많고 여러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사에 나르 상사가 있는데, 제가 본인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조종당하고 이용당할 것 같지 않으니 다른사람들을 통해서 절 계속 괴롭히더라구요...ㅋㅋ 본인이 절 대하기 어려워서 자르고 싶은데 그럴만한 명확한 이유는 없고 그러니깐 이사님들이 절 자르고 싶어한다라고 신입사원한테 말했는데 그게 어쩌다가 제 귀에까지 들어왔어요. 감정을 절대 드러내면 안된다해서 모르는척 하는데 진짜 바보들같아요ㅋㅋㅋ워차피 당사자에게 다 들어갈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다닌다니ㅎ 바보같은 상사 상대하고 싶지도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카타리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과에서 처음부터 1-2회의 면담만으로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상담 과정이 진행되면서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다는 것이 보이거나 그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지지적 심리상담치료보다도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꾸준한 치료를 받으며 본인이 인지하게 되고 그럼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꼭 답해주세요 토킹닥터님~~ 나르시시스트들은 먹잇감인 상대방이 자기아닌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고 분노해도 쾌감을 느끼나요? 예를들어 아내가 나르시시스트인 남편에게는 회색돌기법을 쓰는데, 남편앞에서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경우요. 이때 나르시시스트 남편은 아이들을 향해 감정표출을 하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고, 남편에게 적용하는 회색돌기법이 소용이 없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kui ku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지금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 남편분이 어떤 상황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아이들과 남편과의 관계 또 kui kui님과 남편과의 관계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kui kui님께 어떤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들이 kui kui님을 화나게 했을 경우 그것에 본인의 감정을 투사하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회색돌기법이 소용없어 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도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조종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kui kui님을 지키기 위해서는 회색돌기법을 유지하고 남편의 말이나 행동을 너무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게됬고 남편이 나르이고 제가 20년 가까이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됬어요. 너무 충격적이기도 했고, 제가 이미 남편에게 회색돌기법을 쓰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됬어요. 그래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남편이 아이들한테 저한테 했던 행동들(뜬금없이 버럭 승질내고 분노폭발해서 사람 당황시키고 돌아버리게 만들기 등..)을 하더라구요. 회색돌기법의 효과로 저한테는 확실히 전처럼 하지 못하는데, 그 상대가 아이들로 바뀌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언젠가 이런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은데, 지금 제가 너무 급해서 이렇게 글로 질문드리려고 해요. 이럴경우 아이들(지금 중학생이에요)에게 아빠에 대해 말하고, 아이들에게도 회색돌기법을 가르쳐야 할까요? 그런데 그렇게 할경우, 아빠가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 사실에 아이들이 받을 충격이 걱정이 되요. 그렇다 하더라도 아빠에게 받을 정신적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으로는 이방법밖에 없을것 같구요.ㅜㅜ 지금 코로나때문에 온식구가 매일 다같이 집에 있어서 나르시시스트인 남편이 가스라이팅상대를 가족중에서 찾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제 마음같아선, 남편에게 "너 나르스시시스트다. 아이들에게 또 그렇게 분노폭발하고 욕을 하면 아이들한테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거 알려주고 아빠를 멀리하라고 하겠다!"라고 하고 싶은데, 그건 안되겠죠? ㅜㅜ(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신 나르시시스트 직면시키기 영상 봤어요.) 남편이 부성애가 강하고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은 끔찍하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남편이 나르인걸 알게되면서 조금씩 의심스럽긴 하지만요.. 아이들이 걱정되서 급한 마음에 이곳에 질문을 올리게 됬어요. 바쁘실텐데 긴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ㅜㅜ
자기가 외도를 한 것도외롭게만든 상대방 탓. 소유하고 싶은 걸 손에 못 넣었을 때도 가족에탓이고 자기가 하고 싶었던 공부를 못 했던 것도 무능력한부모님 탓. 부모님이 돌아가셔서힘들어하는 와이프보면서초상이 끝났는데도 울고 있는 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탓 남편의 외도를 알고 나서마음의 병을 얻었을 때도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못가서 라는. 과거에연인과 헤어진 것도누나의 빚 때문이라는누나탓. 지금 생각해 보면그런 이상함이 많이 있었으면서도 그때는 왜 몰랐을까몰랐던게 아니고 인정하기 싫었던게 아닐까자신을 돌아보게 됨 지금은이혼한 이유가와이프가 너무 철이 없고외국인이라 힘들어서 그렇다그렇게 말하고 다닌다 하네요외국인 와이프랑 힘들어했겠지요인정합니다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철이 없어 보이기도 했겠지요인정합니다 자기가 수없이 많은 여자들의 외도언어적 폭력무관심등등으로이혼을 당한게 아니고스스로 이혼을 했다언제부턴가 제가 이혼 당한 년이 되어 있어요 또라이 같은 개쓰레기 소리내가 믿고따르고사랑했던 사람이그런 쓰레기였던게한숨쉬어져요
투사 본인이 가치없는 마음을 가졌으니까 겉모습만보고 "넌 가치가 없어보여" 라고 말하네 본인(계모보다 더 새 것 같은 아빠)이 정직하고 진실할 수 없으니까 매사에 나를 의심스런 아이로 보네 본인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 수도, 이해할 수도 없으니까 내가 자기네랑 다르니까 나보고 "넌 이상한 애야" 라고 하네 (어 난 당신들이랑 닮지 않았어) 본인이 나쁘고 못된 언행을 매사 하는 어른이니까 나보고 "으휴 나쁜년, 못된년~"이란 말을 달고사네 본인(목사 고모부)이 위선적인 사람이니까 나보고 "쟤 거짓말로 감사하다고 하는 거 아냐?"라고 대놓고 수근거리네 본인은 아침에 중 목탁소리에 신경질대면서 (나는 한밤중 새벽에 전등이 흔들리는 발뒷꿈치 쿵쿵소리에 괴로운데) "너가 너무 예민한 거 아냐?" 라고하네 셧업!!! 본인이 교회돈으로 사리사욕 챙겼으면서 부모 이혼해서 쫒겨난 나에게 돈안벌고 도서관다니며 자기집에서 하루 세끼 다 먹는다고 "너는 무위도식자야"라고 하네 "쟤 엄마 새엄마야. 쟤는 나쁜애니까 너네 쟤랑 놀지마" 정작 본인이 조카 뒷담화하고 위협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조카를 동네에서 따돌리는 삼촌이면서. 자신들이 그 사람을 어릴적에 구박하고 차별하고 방관했으면서 시간이 흘러 너는 그 사람에게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 해 라고 덮어씌우고 책임모면하려하네 내가 왜? "엄마 새엄마라며? 어쩐지~~ㅎ" 너는 전도사라는 종교의 탈을 쓴 악마라서 입에서 지옥불 유황 냄새가 나니? (밥 사준다고 불러낸 교회언니들 왈) "너! 엄마 새엄마라며!!?? 근데 니가 뭔데 걔한테 그래?" (??내가 뭘 어쨌는데? 엄마가 새엄마면 죄인취급, 마녀사냥하는 너네들은 내 천국행 티켓이 시기나는 듯) (교인 왈) 아니 왜 용서를 못해요~?!!! 난 아버지 용서하고 천국까지 보내드렸는데~? (Really?? 니가? 천국? 보내준 거 맞음? 용서를 못한 건 집사님 같은데요 애초에 용서할 게 없었거나. 용서해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거든요 어쩌면 용서받아야 할 사람은 님의 아버지(집에서 왕따당하는 알콜중독자)가 아니라 님이었을 수도...)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야되요!!!!!!(다그치는 말투) (정말 자존감 높은 사람은 남에게 넌 자존감이 낮다는 말도 그런 말의 뉘앙스도 풍기지 않아요) "뭘 이런걸 갖고 그래??" 넌 마음이 넓어서 이런 거 갖곤 안그러는 사람이야? 정말 마음이 넓은 사람은 그 입장이 되어보기 전에 함부로 그 사람 판단하지 않아 "결혼 안한 사람은 안돼~" 뭐가 안된다는 거죠? 너는 단지 니가 결혼했기 때문에 나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정말 괜찮은 사람은 결혼 유무같은 외적인 걸로 비교하며 사람을 근거없이 깎아내리지 않아 (애 낳아 기르고 있는 교인 왈) "애 낳아 길러봐야 성숙해져~" 할말이 없다... 애 열 나아 길러봐라 단지 그걸로 성숙해지나... 너무 많네
여러분 누군가로부터 기빨린다는 기분 느껴본적 있으시죠?
내가 하는 말마다 말꼬리잡고, 꼬아서 해석하고, 지적하고 트집잡고, 돌려까고 결국은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내가 사과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입니다 ㅋㅋ
나르를 공부하다보니 나르만큼 우스운게 없더라구요.
나르는 상대방 머리위에 올라가기위해 애쓰는게 일상인 존재들입니다.
이젠 그럴때마다 모른척 쌩까거나 나르가 쓰는 수법 그대로 돌려주는데 그럴때 나르 반응 보는것만큼 속시원하고 웃긴게 없어요 여러분 ㅋㅋ 개콘 저리가라입니다.
나르는 악마에요 진짜 ㅋㅋㅋ
측은지심가지고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그것들을 이용해 잡아먹으려고드는 악마들입니다.
악마맞아욧
안녕하세요. 레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방 머리위에 올라가기위해 애쓰는게 일상인 존재'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레고님의 마음이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본인 수법 그대로 쓰면 미치려고함.
@@young812 흥분했다 화냈다 울었다 웃었다 장난 아닙니다.. 이겨먹으려고 고압적인 자세로 바득바득거리면서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길래 지지않고 똑같이 맞받아쳤더니 갑자기 불쌍한척 하더라구요.. 피해자인척..
제가 나르를 겪어보고 느낀점을 비유하자면 공포영화에서 악마에 빙의된 사람에게 퇴마의식할때 악마가 웃고, 화내고, 비꼬고, 울고, 불쌍한척하는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한마디로 나르는 악마입니다. 평범한척 무리에 섞여 지내다가 먹잇감이 앞에선 본성을 드러내는 악마요.
저희 가족들은 좀 다른 점이 목적(본인들 취업 특히 친형) 달성하면 친근감 있는 척 매력 있는 체 화목한 척 등 하면서 저한테 다가 오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돌아와달라고 합니다.
에코이스트같은 착한 사람들을 감정쓰레기통 삼는 나르들.. 늘 부정적이고 남탓하는게 그런 이유였다니.. 또 나르들이 질투가 왜 이렇게 많은가했더니 마음속 무능감이 자극되서 그런거였군요 본인들 객관화가 안되나봐요. 나르들이 절 시녀삼듯 옆에 가까이 두면서 질투를 엄청해서 피곤한 인생을 살고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직장을 옮길때마다 너무 힘들고 지쳐요. 어딜가나 나르들은 꼭 있고 그들은 귀신같이 타겟삼아 달라붙어요ㅠ 저한테만 추악한 본모습을 보이곤 다른 사람들에겐 가면을 쓰고 좋은 사람인척 연기를해요. 나르들은 지 평판을 신경쓰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행패부리진 않거든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어렵게 제 고통을 토로해도 몰라요. 오히려 플라잉몽키들이 나르편을 들며 저에게 뭐라합니다.. 나르들은 뒷담과 정치질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에 플라잉몽키들을 조종하면 저는 이길수가 없어요. 나르들 때문에 인류애를 잃는 느낌.. 이젠 다가오는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싫어져요. 그들이 나르일까봐.. 나르들이 열광하는 제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요ㅠ 오늘도 대처법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쫑쫑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 객관화가 잘 안됩니다. 자신의 마음속 무능감을 감추기 위해 우월한 사고, 과대한 사고와 행동을 하다보니 실제로 내가 무능하다라고 인정하기 쉽지 않은거죠. 그것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지죠. 쫑쫑님도 나르시시스트가 꼬이는 특징을 가지고 계신가 보네요. 저희 다른 영상들도 참고하셔서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잘 적용해서 쫑쫑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님께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으신가 봅니다.
질투가 생명인 사람들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하고 깎아내리기 바쁘더라구요.
나르들 죽이는 최고의 답은 무시였었어요.
그리고 절대 아는척하지 마시고
실력과 경제능력을 키우세요.
가난하게 살면 나르가 더 꼬이더라구요.
저는 이제 부모들을 못 믿겠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숙소 건설현장 일용직을 일하러 곧 떠나는데 내 인생을 내가 스스로 개척해나가고 싶어서 그러는데 그게 배알이 꼴리나봐요.. 심지어 강제로 강탈해서 가져간돈 받았고 이자로 20만원인가를 더 주더라고요. 이 돈은 3개월 후에 돌려준다고 말을 하는데 저는 그걸 못 믿겠다고 말을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우시더라고요 서운하고 섭섭하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등 그리고 얼마 안 가서 눈물이 뚝 그칩니다.
너무 소름돋게 일치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놀랐네요. 직장내에서 평판이 좋으나 저와 있으면 무시와 조롱을 애정섞인 장난이라고 퉁치는 사수가 있었죠..저에게는 밑바닥 다 보여놓고 상대는 봐가면서 대하더군요. 심지어 제가 그런식의 언행 삼가해달라 했더니 애정을 가지고 특별하게 생각해서 그런건데 오히려 서운하다고 울고..그래도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말도 행동도 함부로하고 오히려 저를 더 누르려고 하더군요. 웃긴게 저를 부러워하다가 얕보다가 칭찬하며 엄청 챙겨주다가를 반복해서 사람 헷갈리게 하더라고요. 몇 사람을 거치면서 공통점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본인 가족이나 지인 또는 본인이 또라이라는걸 알고 있었어요. 그냥 우스겟소리겠거니 흘렸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문제있단걸 알지만 외면하는것 같아요. 고치려하지 않아요. 그래서 본인입으로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거리두게 되었어요. 절대 개인사함구하고 듣기만하고 맞장구만 쳐주고 먼저 연락안하면 알아서 걸러지더라고요.
아..내가 당한게 투사였구나. 왜 이상황에? 난아닌데..자꾸 덮어씌우는 느낌을 받았는데..확실히 알았습니다.
안녕하세요. H쥬쓰야놀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문제를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는 투사라는 바어기제를 아주 많이 사용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쥬쓰야놀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지롤하지 말라 장애인짓 하지마라 라고 말하세요.
그냥 투사를 쓰던 지랄을 하전 선넘으면 비난 하시면됩니다 그냥
존나쉬워요.
그냥 대답 쌩까고 나 꼴리는대로 하던가 비난 존나하세요. 선넘으면
근데 비난할때는 나르의 관심주제로 말하지 마시고 그냥 귀닫고 하고싶은 욕설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 존나푸세요 걍
정말 공감가요ㅠㅠㅠㅠ 저 보고 넌 감정적이라며 가르치려드는 반면 정작 그럴 상황도 아닌데도 흥분해서 감정적으로 얘기하는건 본인이거든요ㅎㅎㅎㅎ
항상 제가 느끼는걸 선수쳐서 말한다고 느꼇는데, '내가 할말이 그거야'하면 더 대화가 안되고 저도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또 먼저 '너랑은 대화가 안된다~'하는 패턴이네요😅😅
경험해보시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아실겁니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자기 자신이 사라져요........
어머나... 저희 친정엄마랑.저랑.싸우는 패턴입니다. 본인이 화내고 먼저 화내고 너는 그래서 문제야 감정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똑같아 소름... 미치고 팔짝 뛰어요
우와 나르들은 정말 똑같나봐여.. 제가 쓴 글인즐...
근데 정신과 의사가 나르라니 끔찍하네요.
투사 당할 때마다
자기 소개 하네
맞아 다 니 이야기야
내로남불 또 시작이죠
이렇게 생각하면서 뭐라 지껄이든 흘려 들었는데
역시 회색돌 기법이 최고의 대처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ᄇ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희 회색돌 기법 잊지말고 잘 적용하고 대처해서 마음 다치지 말고 나르시시스트를 잘 견뎌내봐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회색돌 기법이 최고인데 자꾸 따지고 싶은 마음이 ㅋ 진짜 흘려듣고 거리두는게 최고인듯요
답이없어요. 상종하지 않는 것과 먼 거리두기가 정답입니다.
결론 :사람 못 고쳐 쓴다
자기는 모든 걸 알고 있다는데 말을 섞어 뭐하겠어요
안녕하세요. radojinamoul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그런 것을 인지하고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말과 행동을 내 잘못으로 개인화하지 않고 거리를 두는게 필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시스트들은 꼭 소문이든 헛소문이든 풍문을 퍼뜨려서 다른사람들을 정치질에 이용하네요 저런나르시스트들이 교묘하기까지 하면 진짜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게 만들죠
나르시스트에게 왜그랬냐고 대놓고 물어본것도 속시원하네요
대부분은 저렇게 해결이 안되는경우도 있거든요 나르시스트가 정치질을 먼저 선수친경우라면 말이죠
안녕하세요.
갸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능이 높은 나르시시스트들은 정말 상대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자신만 피해자인 것처럼 하면서 투사를 하죠. 대놓고 직면을 하거나 물어보는 것도 사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공격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상대방을 더 괴롭히게 하는 방아쇠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기는 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트르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치인들 많아여
어떻게 보면 나르들의 '자기소개'로 앞으로의 문제행동을 알 수 있겠군요
왜 맨날 남탓이고 남은 이상하고 남들이 이용해먹으려고 들며 자기는 피해자인지 확실히 알겠네요.
그리고 나르 주변에 모여드는 사람들도 남의말을 펙트체크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뒷담화 좋아하고 의존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그런 주변사람들에 대한 대처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lucid drea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투사하고 남탓을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주변 플라잉 몽키의 성향과 그 사람들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도 저희가 나중에 다루어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나르의 평판파괴에 대한 정석 대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을 위해 진상을 알아보긴 커녕 플라잉몽키 한명만 동조해도 그냥 믿어버리고 자신을 위해 조심하는 행동을 취하더라구요 왕따 동조 행위인줄도 모르고요 수준 낮은 집단이나 사람은 재빨리 캐치하고 끊거나 거리두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빨리 인지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나르의 평판파괴 당해보지않으면 몰라요
나르의 평판파괴 때문에 애꿎은 평가 당하면 진짜 무기력해집니다.. 차라리 대놓고 진상을 밝히면 정말 속시원하죠
소름 돋아요.
자주 신랑이 제게, 당신 화났어?? 물으면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계속 화날때 까지 물어봐요.
그리곤 본인이 화내고 끝내요 ㅎㅎㅎㅎㅎ 정말 기막혀요. 토닥쌤들 감사해요~~
영상 늘 기다립니다. ❤️
안녕하세요. 방긋방긋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나르시시스트의 상대방을 조종하고 투사하고 결국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코스프레하는 모든 행동들은 기가 막히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시는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최근에 당했어요. 실은 제가 본인 머릿 속에선 화가 나야하는 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내남편이 두집살림 하나? 어쩜그리 똑같나요?
대처방법 외웠다가 꼭 써먹을게요. 저만 보면 피곤해 보인다 아파보인다 아니라는데도 사람들앞에서 날 걱정하는 척하면서 자꾸 프레임 씌운 나르 지인이 있었는데 본인이 피곤하고 아팠나봐요;; 누구랑 사귄다고 얘기하니 내가 걔 짝사랑하는 줄 알았다 했는데 hoxy...?
안녕하세요.
PiPiMiy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투사라는 기법을 잘 쓰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방법을 잘 적용해서 PiPiMiy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나르시시스트 지인에게는 PiPiMiyo님이 아파보여야 하는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그것도 일종의 투사일 수 있죠. 거리를 두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이거 알아요ㅋㅋ이거 뭐냐면요 몇년전부터 관찰해봤더니 자기 상태는 구질거리게 나왔는데 저는 잘 꾸미고 나간 날 즉각적으로 자기가 초라해보일까봐 공포심에 즉각적으로 관성처럼 꺼내쓰다 본능적으로 박혀버린 나르만의 가스라이팅이더라고요 수치심이 들 때마다 유독 그런 것 같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오늘 유독 얼굴 광난다 옷도 이쁘다 하는데 못난이들만 애써 끌어내리기 시도하더라고요 자신에게 집중될 예상되는 느낌을 얼른 투사시켜버리는 거에요 자신을 보호하려고ㅋㅋ이거 어떻게 알았냐면 좀 못꾸미고 못생긴 남자애들이 이랬거든요ㅋㅋ거기서 공통점을 찾아냈습니다! 너 네가 오늘 츄레해보일까봐 선수치는구나?하고 씨익 웃었더니 어버버 당황하며 신기하게 이런 말 하던 버릇이 사라지더군요 그 다음사람에겐 나중에 이걸 겪은 일화처럼 설명하는 방식으로 예고했죠 너도 그말했던 이유 안다는 암시ㅎㅎ간접퇴치 되더라고요 그리고 번외로 화장법 연하게 (섀도우 하지마라)바꾸면 훨씬 나을텐데 이런 통제 가스라이팅 하려던 못남 있었는데 걔한텐 너는 화장 좀 해라 요즘 남자도 꾸며야 돼 ㅉㅉ피부관리도 좀 하고~이러니까 또 어버버하더라고요ㅋㅋ과거 스치던 사람들로 실험도 많이 하고 데이터도 많이 쌓였어요 지금은 당연 셋다 연락 끊었고요
와 완전
1.난 피곤하지않은데 맨날 피곤해보인다 컨디션 안좋아보인다.
2.네 컨디션 신경쓰게되서 자기가 스트레스 받는다.
3. 너 컨디션 나쁜날 업무실수 많다. 말나온다
4. 너 컨디션 때문에 다른사람들도 눈치본다.
요즘 선 넘는 일 많다
빡쳐서 다른사람들한테 직접 물어봤더니
전혀 그렇게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걔나 똑바로 하라고해라. 더라구요 ㅋㅋ
제가 2주에 한번씩 대학병원 진료는 받아도
일하는 데에는 개인사도 안끌어오고 감정빼고 합니다.
본인은 맨날 외부인이랑 감정싸움하고
처방약 먹는 나보고는 약 좀 그만 먹으라고 짜증내면서
본인은 일부로 내눈앞에서 영양제 털고있고 ㅋㅋㅋ
다 넘기고 넘기고 했던 게 이제 보입니다. ^^
무의식적인 나르의 언행에 불편하다면 , 이미 나르의 영향에 부정적 감정이 일어났다는 의미겠죠.
그 불편한 감정은 돌려줘야 합니다.
말이 안통하는 나르니, 말이 안통하는 그들의 방식대로 나르에게 바로 돌려주면 그 불편한 감정이 사라지게 되겠죠.
또는
합리적으로 간결하지만, 일방적 전달 방식도 좋을듯 하구요. 긴대화는 의미없습니다.
소중한 감정 에너지는 정상인들과 나눠야겠죠.
길을 걷다가 똥을 밟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마음이 생기겠죠.
이미 밟았다면?
서둘러 닦아내고 가던 길을 가야겠죠.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비유네요. 소중한 감정 에너지는 의미있는 사람들과 나눠야한단말도 너무 와닿네요. 똥을 너무 닦아내려고 애를 쓰다가 내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허비할 수 있으니 빨리 닦아내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가만히 듣고 있다보니 문득.. 저 나르 후배라는 분 어딘가에서 정신과의사로서 진료를 하고 있다는 얘긴데.. 그게 젤 섬뜩하네요… 내가 마음을 열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상담하는 의사분이 나르라고 생각하니…
안녕하세요. Simpossimpible Glove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 의사 이외에도 전문직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중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리상담사 분들의 말에 의하면
미국이 예전에 나르시시스트 연구할때 4프로가 나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처럼 고도성장 경쟁심한 사회에서는
전문직의 60프로가 나르라는
보고가 있고
의사들중에 소시오패스도
많다고 들었어요
똑똑하고 머리좋고 공부잘하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에게도 칭찬만 받고
이기적으로 키워져서
나르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너 지금 내 무시하나 ~나르시의 특징적인 말투입니다 잘 아는것도 없으면서 일단 잘 난 척 하고보는 뻔히 보이는 행동 나르시를 내맘속으로 속으로 무시하긴합니다 ㅎ
나르 사장 저보고 일안하고 게으르다고 잔소리 하던데 들을땐 억울하고 자존심 상했는데 (사실 자기가 매일 밖으로 나돌아 다니면세) 투사였네요.ㅜㅜ
앞으로는 너 투사하고 있구나 라고 속으로 비웃어줘야 겠어요.
왜 나르는 사람의 자존심을 건들고 속을 후벼 파는 말을 잘하는지 ..
곧 사직할 예정인데 남은 한달 동안의 시간이 길게 느껴 집니다.
안녕하세요. 민트민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 괜히 남한테 더 뭐라고 말을 하고 남탓을 하고 그러는 것이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이죠. 하루 빨리 사직해서 나르시시스트 사장에게서 벗어나서 민트민트님의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가 타인의 삶에 개입하는걸 당연시 여겨요
자기가 꼭 개입해서 타인을 자신의 가스라이팅으로 후려치고 남들에게 타인의 삶을 안좋게 정의내려야 자신의 존재감이 확립되나봐요 특히 만만해보이면 더 그럽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타겟을 잡더라구요
자신이 타인을 함부로 확정짓는 행위가 잘못이라는것을 몰라요
그 와중에 열등감에서 비롯된 자기투사
가스라이팅 헛소문 등등 선동하기좋은 프레임을 진짜 피해자에게 씌우는거죠
저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피해자인척 할수도있구요. 그래야 사람들이 동조해주니까요 나르시시스트에 소시오패스 기질까지 있으면 자기가 실수했다는걸 못견뎌해서 그걸 알고있는 사람을 쉽게 매장시켜요 그 와중에 피해자가 진짜 만만하고 머 업무능력이 떨어진다 하면 더 쉽게 매장시키고요
그리고 피해자의 역량이 떨어질수밖에 없게끔 판을 짜요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여러유형이 있거든요 저렇게 피해자인척하는데 자신의 흠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경우도 있는반면 자기가 진짜 잘났다고 생각해서 만만한 사람이나 경쟁자의 흠을 억지로 털어내고 플라잉몽키들을 동원하는 주동자형 나르시스트도 있죠 그래서 왕따주동자들중에 나르시스트들도 많잖아요 남을 후벼파는존재들이예요
어젯밤 너무 힘든밤을 보냈네요.자신의 문제와 잘못을 아내인 나에게 돌리는 나르남편의 실체!윤곽이 드러나며 비로소 제가 인식하고 영상을 보고 배우게 되네요. 크게 잘못한것이 없는데도 누가보면 큰 죄를 지은것처럼 폭언과 폭력을 일삼던 남편,다른사람에게 선한이미지,착한사람,가면을 쓰고 가족에게는 함부로 말하고 윽박지르는 남편!결국 저는 몸에 뇌경색이 왔네요ㅠㅠ
그렇게 비난하는 남편의 반복적인태도에 공포스러워 결국 무릎꿇고 용서빌었던 지난날이 생각이 나네요ㅠㅠ
늘 나를 지적하고 비난하고 욕하고 화내고 함부로대하다가 기분이 좋아지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웃고 다정한척하는 남편의 이중적인태도,손바닥뒤집듯감정의 그네를 태워 변덕부리는 모습이 이제야 퍼즐조각이 맞춰지는듯합니다.
제가 당한32년 시간보다 우리 딸이 어렸을때 아빠인 자신을 닮았다는 이유로 내향적인 성격이라는 이유로 어린딸을 때리고 소리지르고 위협했던 남편,그런 아빠를 보며 얼마나 어린딸이 무섭고 힘들었을까?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ㅠㅠ
왜 저는 그런 남편의 잘못된 태도에 맞서지못하고 그렇게 길들여져서 어떤 대응도 하지 못했을까요?😭😭😭😭😭😭😭
나르남편은 다른사람에게는 공감과 포용이 넘쳐나는데 왜 사랑하고 소중히여겨야할 가족에게는 짜증과 불평과 원망을 투척하며 비난하며 미친사람처럼 행동하는 지ㅠㅠ!!위선과 가식과 거짓 가면의 실체가 벗겨지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이러다가 언젠가 내몸에 병이 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어느날 제가 오른쪽팔과 다리가 힘이 빠졌다고 병원에 가자고 했는데 괜찮아 자고일어나면 괜찮아~그렇게 말하더군요.
오래동안 그렇게 남편의 태도에 길들어진 저는 그래야되는줄 알았죠.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그 전날 회사외국인여자는 병원에 태우고 갔었다는겁니다.어찌 이해해야할까요?
정작 지키고 보호해줄 아내는 내팽겨치고 말입니다.어떻게 다 지나온 고통과 공포와 억압의 상처를 다 표현할수있을까요?
세분 🌺🌺🌺닥터님의 귀한 섬김 늘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제이야기가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J.S Happ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화가 나네요. 그 모든 상황이 J.S Happy님의 잘못이 아니고 남편이 자신의 상황을 투사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뇌경색 많이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기도할게요. 저희 토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를 조금 더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J.S Happ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훗날 저의 모습일까 집중하여 읽었어요
저는 아이들이 아직 성인이 아니라 예의주시하고 있어요
저의 내공을 쌓아가야줘
같이 힘내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귀한 답글 감사합니다.매순간 투사의 수법을 잊지않고 지혜롭게 대처해야겠네요.세분의 토닥님들의 영상을 보며 나르에 대처하는 실력을 배우고 적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그 나르의 배후에 숨어 조종하는 실체를 대적하면서요.ㅎ
늘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소중한 세분🌷🌷🌷 닥터님!축복합니다.
나르때문에 눈물과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을 일으켜세우고 치유회복하는 토닥토닥 위로와 격려의 방송이 되기를 기도하면서요🙏
저 또한 이 사연이 남 얘기 같지 않아요..
시어머니 큰그림에 빠져 어머니랑 같이 일하게 되며 주말부부 월말부부 뭐 그러다가 이젠 우리가 별거 중이랍니다. 이혼과 같은 상황인데, 별의별 투사 다 하며 폭언을 일삼다거 이혼하자 해놓고, 그래서 제가 와라, 얘기해보자 하면 안 나타나며 이런 반복..인 채로 벌써 5,6년 됐네요.
게다가 언니 또한 나르 성향에 저를 가스라이팅해 왔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절감하고 있고요. 그런 악영향이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한몫했고요.
마음을 다 준 사람들이.. 참 허무, 허탈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참고 넘어왔던 날들.. 이젠 안 그러겠다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울 꼬맹이를 위해서라도.
30년 함께 산 제 남편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랍네요
시모도 나르여서 신혼초 함께
살면서 너무 폭언 막말에 시달려서 왼쪽 팔이 마비 되었어요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 네이버보면서 나르인걸
겨우 깨달았네요
무시 무관심이 최선입니다
하...나르로 추정되는 친구였던 애가 서로 마찰이 생기자 내 탓만 하며 다 뒤집어 씌우고 지 불쌍한 척 눈물흘리고 목소리 커져서 식당에 다른 사람들 다 쳐다보고..트라우마를 획득했습니다..
그나마 뭔 말을 내뱉던 그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하면서 있었더니 옆에 같이 있던 친구한테 멍때린다고 ㅋㅋㅋ 따라하는데 진짜 손절하길 잘했구나 싶어요 ! 아직도 남탓만 하며 본인이 피해자코스프레 중이에여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S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화가 나네요. 나르시시스트의 그런 남탓하기, 투사, 피해자코스프레는 정말 상대방에게는 트라우마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거리를 두면서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이 편해지셨기를 바랍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트르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대처법들,,다 제가 무의식적으로 썼던 방법들이에요. 그때 그때 효과는 좋은데,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해왔을 때는 힘에 부쳐서,,,,플라잉몽키(?)까지 그 투사를 배워서... 이건 도저히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싶어서 전부 손절
... 손절하고도 한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하...
안녕하세요. 탬도르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대처법들을 다 적용해 보셨는데도 주변에 있는 플라잉몽키까지 그렇게 공격을 했다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 지금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셨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대처하는 다른 방법들에 대해 토닥에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전공의가 정신병 특징을 이야기 해주시니 잘 이해가 되고 믿음이 갑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골든햄스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격려와 응원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와....신기한게 완전 현실과 반대로 이야기를 지어내네요..투사라고 하고 정신병이라고 보임
아 ᆢ나는 정말 그렇지 않은데 너는 그렇게 느끼는가보구나ᆢ그 이유가 궁금하네 ᆢ그렇게 생각하면 되겠군요!
안녕하세요. JR C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린대로 정말 너는 불쌍하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르시시스트의 투사에 적절하게 대처하세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직장 내에서 자꾸 저랑 미혼남 상사랑 엮고 제가 그분을 유혹한다느니 제가 좋아해서 남자 상사 쫓아다닌다는 농담 하거나 뒤에서 그런 소문 내는 유부녀 직장동료 분이 있으신데요 ㅋㅋ... 처음엔 당황하고 왜저러나 저 분은 왜 자꾸 남자 상사의 비서 역할을 하려고 하고, 이 남자 상사랑 나랑 엮고(그것도 제가 짝사랑하는 입장으로;;), 일적으로 대화하는 것도 자꾸 캐내려고 하고 불쾌해하나 싶었는데 최근에야 그 분이 왜 그러는지 'Aㅏ.....!'하고 깨달아졌죠 ㅋㅋ...ㅜㅜ
대부분 욕정 강한 아주머니들이 본인들이 대놓고 바람 못피는 상황에 꼭 피해자 행실이 문란하다 투사하더라고요. 걔중엔 진짜 바람 피는거 이상 막 나가시는 아주머니들도 계세요. 여튼 전 종교, 직장 그런분들 어딜가나 자주 만나요.
안녕하세요. Sophie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직장 동료도 자신의 상황을 투사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거기에 절대 넘어가지 말고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법들을 적용해서 Sophie Le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 진짜 토킹닥터님들 사랑입니다, 의사선생님들 덕분에 투사를 하는 나르들이 문제였음을 인지하게 되고, 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자기상이 보다 건강한 쪽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자기 문제 남 탓 하기' 당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죽을맛이잖아요?
저는 엄마와 언니가 저한테 몇년간 반복적으로 투사를 했어요.
여러가지 투사를 당했지만, 그중 하나가 "너로 인해 다른 가족구성원들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치료 받아야 될 수준이다, 너는 ㅁㅊㄴ이다" 등 욕을 해댔고, "제발로 찾아가지 않으면 정신병원에 전화해서 집어넣겠다" 등 별별 투사를 다 당해봤어요.
소름돋는 것은, 의사선생님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나르인 엄마와 언니는 정말 그런 말들을 하면서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 표정이라 그때 당시에도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나르인 엄마와 언니에 대해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려 일부러 더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관심도 없는 그들로부터 자꾸 제가 본인들을 무시한다느니, 게으르다, 불만이 가득해보인다, 표정이 차갑다, 집안에서도 이런식인데 사회생활도 못할거다 or 집안에서는 가족들 이따위로 대하면서 밖에서는 가식떨어봤자 니 주변사람들 다 눈치챈다, 등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정말 귀찮게 하더라고요.
더 슬픈 건, 어렸을 때 아빠는 그래도 가끔씩 제 편 들어주고 하셨는데, 엄마가 자꾸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제 험담을 하고, 언니도 가세해서 지속적으로 아빠를 피곤하게 하니까, 결국은 아빠도 저한테 엄마와 언니가 저한테 하던 말들을 하셔서 더 상처였어요.
반전은, 저는 회사생활도 결국엔 정말 잘 해냈고, 예전직장에서 다시 올생각 없냐는 콜도 받고, 사회생활 잘한다는 말도 자주 듣고, 스터디 그룹에서도 "인싸" 또는 "인플루언서"라는 기분좋은 별명도 얻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집에서 독립해서 모든 연락을 다 차단하고 요즘 정말 살맛나네요.
나르가족들의 투사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의 저는, "저들의 투사가 사실이고, 나의 잘못도 분명히 한몫할거다"라는 생각에 괴로워했고, 지금도 그런 죄책감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토닥의사선생님들 덕분에 마음의 죄책감과 짐이 가벼워지네요.
이 영상 나중에도 가끔씩 돌려보면서, 나르가족들이라도 가족이라며 그리워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행여라도 다시 그들에게 돌아간다던지 하는 바보같은 짓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의사쌤들!
와 저 진짜 소름... 저도 남편의 외도로 이혼중에 있는데요. 결혼기간 2년동안 10개월을 바람을 피면서 저를 소홀히 대해놓고, 오히려 저에게 '자기 나 왜 이렇게 싫어해?', '내가 그렇게 못해?' 등 나한테 자기가 하는 짓을 투사하고 있었네요 .... 이혼하면서 이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던 걸 깨닫고 이제껏 이해되지 않았던 그의 모든 행동을 깨닫는 중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self Zo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도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 자신의 문제를 self Zoe님에게 투사를 했던 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그 부분을 인지하고 저희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혼 30년동안 외도의 반복으로 결국 이혼했어요
외도도 정신 가출한 상대 불륜녀들이랑 페이스북.밴드에서 드러내놓고해요
남들은 자기를 부러워한다면서..
그리고 외도도 저를 탓하더라구요
관심을 안줬다고~
시부모님 모시고 아들 셋 키우는 저한테요
기가 막혀요
지금도 사과는 커녕 다 제탓해요
이유같지않은 이유로...
심리 상담과 정신과 치료로 이제 벗어났어요
그 자리를 떠난다. . . . 중요하네요.
직장에 새로 입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누가 불편하게 하는 사람 없냐고? 오는 사람 마다 물어본다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그 사람들이 다 얘기를 한다. 함들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힘든일 없냐고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 사람들에게 다른 직원들 욕하고 특히 나를 조심하라고 걔는 말고 잘하고 하니까 넘어가지 말라는 말까지 했다는 소리를 또 들은 사람이 나중에 나에게 한다. 처음엔 경계심과 겁을 먹고 나를 대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되고 오히려 그 사람과는 거릴두게 되고 나나 다른 동료들 모두와 친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 거짓말을 도대체 왜 하는건지 싶더라니.. 결국엔 나잇값 못한단 소리가 나온다.
안녕하세요. 개소리쟁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교묘하게 상대방을 조종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투사를 하고 피해자인척 코스프레를 합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들은 하나같이 교육받았나봐요
남의 약점잡는것부터 가스라이팅으로 후려치고 자신들이 타인의 인생에 개입하려하고 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정의내리려하고 헛소문내고 정치질하고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들은 더러운방법으로 다른사람의 약점을 잡거나 헛소문내거든요 근데 그걸 능력이라고 뇌속에서 합리화 시키나봐요 자신은 타인을 맘대로 휘져어도 되는 위치에 있다는 특권의식이 있는거죠
저 영상에서 나온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래도 교묘하진않네요 자신의 열등감을 다른사람이 능력없는척 '헛소문' 냈다는게 어처구니없긴하지만.
맞아요 저한테 그렇게 여자의 유교사상 강조하던 나르아빠. 본인은 더럽게 불륜하고 다니면서ㅋㅋㅋ기가차서. 이번에도 결혼할 남자친구와 해외여행 다닌걸 건드리더라고요? 지는 불륜년이랑 해외 나돌아다닌주제에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자기투사였네요...
안녕하세요. Hyesu em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빠가 자신이 잘못한 것을 상대방에게 투사하면서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탓을 한 것일 것 같아요. 이에 대해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외롭다는말도 자주들으니 소름끼침
결국 알아차리고 피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ㅜ
의도한 투사 ... 의도하지않은 투사 .. 둘다 억장이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사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투사는 나르시시스트가 쓰는 방어기전 중에서도 상대를 너무 힘들게 만드는 방어기전이죠. 😥 절대 거기에 넘어가지 말고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법들을 잘 적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답글감사합니다 .. ^^
@@talkingdoctorstodac
저는 의도적인 투사나 상황들을 많이당하다보니 ... 감정이 풍부하고 상처도많은사람이라 이해되지않는 상황들에 격하게 분노하며 동요되어왔습니다 ㅠㅠㅠㅠ
마치 제가나르가된것같았어요 나르인가 정말했갈렸습니다
제가당하는 그는 내현적 나르고 침묵이 특기인 사람이라 똥낀놈이 성낸다라는 표현과 적반하장 내로남불 이라 는 단어들을 연신남발하면서 아파하고있습니다
게다가 의도적인 것 만같아 더 복장터집니다
특히 자신의 잘못이나실수 들을 사과해야할때오히려큰소리치면서 제가하고싶은 이야기들을 막 쏟아내면서 분노합니다
와 진짜 어떻게 저렇게 내맘을 읽지?쟤일부러 저런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고있습니다
만만하다 표현하는 저에게만 이러니 더 죽을지경입니다
다른이들에게는 그렇게 신사가 따로없어요
아무도안믿습니다 감정표현에 솔직한 저의 성격탓이죠
게다가 저는 경계선 성격이 다분하다보니 극도의 예민함이 있어서
아픈데건드리면 아프다고 분노하고 절규하고 애원하고 .. ㅠㅠㅠㅠ
다해봤습니다
근데이것이 그들이 원하는거더라고요
정신과같는데 .. 상담은 없고 그냥 몇장주는 종이체크하니 우울과불안이 중증이라하더군요
원래도있지만 공황까지 겹치고 재발해서 자살충동도 있습니다
아프게 하고 반응하면 심지어 복수란걸 합니다 반응하는것만보고 자신의 언행은 잘못됬다 생각하지않고 쏙빼버립니다
반응하고 있는 저만 미친ㄸㄹㅇ 되있는겁니다 하아 ....
@@hyojounge 우리 회색돌되기 훈련합시다
글구 제가 생각 해봤는데 첨에는 쉽지 않겠지만, 바쁘게 지내야할것 같아요. 그래야 그것에 덜 신경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식적이라도. . . .
친했던분이 그렇게 다른사람들 사회성없다 예의없다 멍청하다 욕해서 옆에서 듣고네네 했는데 제가 욕한것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애기하더군요
다른 누구가 너를 만만하게보는것같다, 누가 너를 호구라고하더라 가식적이라고 하더라 하며 전해주는데, 왜 부정적인말을 굳이 전해주지?하고 의아하고 상처받았었어요
스스로 자기애기 7-80프로고 자신이 많이알고 촉도좋고 운도좋다며 자랑도 많이하고 단정적인 말, 부정적인말을 잘합니다 전 그분이 여리고 예민한성격이라 그렇다고생각했는데..나르시시스트일까요
제가 듣기너무힘들어 여러영상보고있습니다
나르시스트는 세상탓,남탓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특히 반사회성까지 가는것 같은데,
자본주의 겁나 욕하더라구요;; 근데 실상은 본인이 가장 돈좋아해요... 왜냐하면 본인은 사회성이 박살난 상태라 주변사람들 다 떠나가니
주변사람들 붙잡는 방법은. 섹스, 돈, 권력 밖에 없기때문이겠죠.
그래서 권위,계급에 목메고 돈을 어떻게해서든 더 벌어서 자기보다 약하다싶은 사람들 굴복시키고 싶어하고, 말과 배려로 상대방에게 매력어필할 능력이 없으니
오직 성적인 매력으로만 사회관계를 맺을려고 함..
안녕하세요. 수박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과대성과 우월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의 문제와 잘못된 부분을 상대방의 문제로 투사하고 남탓을 하고 그렇게 상황을 몰아 갑니다. 이 부분을 인지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는 이중성격욕도잘하고화도잘내고아내에계만 겉어로뵈기에 아무도모르는 악마중에악마,, 11:32
전 외모도 나쁘지않고, 옷도 잘입는다는 얘긴를 자주들어요. 직장서도 베스트드레서로 자주 언급되기도 하고. 하지만, 직장은 패션쇼장이 아니고 일하는곳이라서, 일에 집중할뿐, 그부분은 그닥 신경쓰진 않아요.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엔 제가 하이힐 신는걸로 걱정해주는 '척'하는 여자지인들이 있어요. 적당한 굽이었고, 장거리를 힘들게 걸어가는 상황도 아니었고, 제가 발 아프다고 불평하지도 않았고, 그냥 해피하게 잘 걷고 있는데 뜬금없이 발아프지 않냐고.
전 아무렇지 않으니, 괜찮아. 밝게, 신경안쓰고 대답하죠. 그럼 이제 다른 얘기 할법도 한데, 제가 괜찮다는데도, 아니야. 힘들거같은데? 힘들지? 발아프지? 계속 이래요.
내 발아픈건 내가 더 잘알지 네가 어떻게 더 잘아? 내가 알아서할게.라고 제가 말했을때,
입을 다문 지인들도 있었고, 자긴 걱정해준건데 왜 화내냐고 펄펄뛰던 지인도 있었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지인들과는 거리두거나 손절했어요.
이들이 모두 나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전 제 직관을 믿고 잘 판단했구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Eunok Ch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그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이다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Eunok Cho님의 직관이 있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도움이 되었을 듯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투사는 정말 저 어릴때부터 엄마가 하던 건데 제가 어느날은 그 폭언을 곰곰히 듣다가 엄마에게, 왜 자기 소개를 하고 그래? 라고 답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ㅋ다 엄마 단점을 본인이 열을 내면서 말을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손절하기 전에도 내연남한테 전화해서 내 딸이 나에게 집착한다 걔는 나를 죽을때까지 절대 놓지 않을거야…라면서 절대를 강조했는데, 그거 사실 그 아저씨한테 하는 본인 속마음이거든요ㅋㅋㅋ저는 손절치려고 도망갈 준비하고 있었고 혼자가 되는 게 두려운 엄마는 돈줄을 찾아 남자를 급구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들으면서 눈치가 있으면 빨리 도망치시길 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ㅋㅋㅋㅋ
제가 요즘 만나는 사람들이 딱 그래요. 듣는 말마다 정말 내가 그런가? 한참 고민하다가 상대방의 열등감이나 부정적인 마음이라고 뒤늦게 알아차리곤 했어요.
투사하는 거군요. 역이용하는 방법을 딱 오늘 알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더 구체적으로 대처할 방법도 좀 알려주시면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나르들은 많고 놀라고 놀라는 나날이네요. 정말이지 자기가 한 말인데 맥락도 없고, 기억도 못 해요. 그래서 어제 한 말이 오늘 뒤집히는 상황.
선생님들 덕분에 호구는 면했는데 아직도 죄책감을 느끼고 좌절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경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경원님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최경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말씀주신 구체적인 대처 방법도 저희가 상의하여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분도 아니고 세분이 톡해주시니 세배 더 감사합니다.
이건 구독 알람 안하면 손해. 토킹 닥터 가 내 맘을 토닥 토닥 ... 이름도 맘에 들고
영상 잘봤씁니다. 올려주신 영상은 친구관계,인간관계에서 도움이 크게 될 거 같습니다. 추가로 직장에서 상관이 나르이면서 제게 투사할때는 사실 가볍게 무시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될때가 많아서 공개적으로 들이 받는것도 나쁘지가 않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예시를 들어서 a와 b가있는데
a는 이랬고 b는 이랬는데
이런게 특징이다 이런식으로 설명해주시는게 어때요? 너무 주변지인을 대상으로얘기하시니
이영상도 뒷담화를 듣고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안녕하세요. 김미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내용 참고하여 더 나은 영상들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나르는 외현보다 내현적 나르가 더 악질이고
사람을 더 피말리더라구요 ㅠ
은수쌤앞으로 머리 올려묶기 매일 하세요 !!!!
진짜 잘어울리셔요
👍👍👍👍👍👍👍
안녕하세요. god's grac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은수쌤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격려와 응원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채널 개설하게 된 동기가 물까요?
제가 딱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데 엄청 도움되네요
그런 친구도 봤어요. 회사잘못된 관행이나 시스템같이 욕하고 사장한테 불만있거나 상사한테 불만사항 힘들다고 얘기해서 그후배청소나 잡일도와줬더니~~내가 움직여야 일하더군요~~기가차서 안하니 말을 싸가지없게 하고 업무적으로 열받게 한마디 툭툭던지고 짜증짜증있는대로 사무실에서 틱틱거리고 종이쌔게넘기는데 웃기는건 상사도 그냥넘기고 다른팀도 못본척하더이다.신경거슬리고 불편한데 마치 아래친구가 윗사람한테 불만이있나봐~~요런식~~막상지들이 당하면 난리날일을 남의일이니 방관하고 싸움붙이는 집단도있고~~시건방떨게 나두는 상사나 사장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친구가 그렇게 나대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져~~사장이 편들어주니 더 하더군요~!!둘이있을때는 도움된다 싶으면 친한척하다가 자기한테 도움안된다고 생각하면 싸가지없게 돌변하고 위아래도없이 행동하는 후배들 사람많을때는 갑자기?깍듯한듯 친한척하는 얘들~~20대들도 소시오패스 종종있더라구요~!!윗대가리는 많이 봤는데 20대 소패는 내가퇴사하더라도 실체알리고 직접적으로 사장한테 있는사실얘기하고 나가는게 정답인것같아요. 나르는 남의눈치라도 보져~~소패는 만만하다고 생각하면 인간적으로 하지못하는짓을해요~~옆사람만들리게 욕을한다던지~~띠꺼운눈으로 위아래로 쳐다보면서 여럿이있을때는 가증스럽게 친한척~~그친구랑 같이 일하는내내 역겨워서 회사다니는게 고통이었다며~~그냥~~무시도 남의팀일때지~~내팀이고 그런소패들을 손빠르다고 일잘한다고 좋아하는 사회구조가 이상하다며~~점점 갈수록 전문직쪽은 심해지는것같다며~~저는 그렇게 살빠에야 자영업하고말지~~회사와서 연기하는건지 연극하는건지 신기했다며~~언젠간 지같은 후배만나면 본인도 알것져~~
멋진 의사 선생님들 ❤️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냥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아무래도 우리집 나르놈이 저를 나르라고 생각하나봐요 ㅎㅎㅎ
어제는 상간녀 만나서 저녁까지 먹고 온걸 제가 알아서.. 무시해야되는데 그게 아직 잘 안되서 화를 좀 냈더니 제가 화낸 그대로 미러링을 하면서 돌려주네요? 게다가 오늘 아침엔 제가 무시하고 말 안했더니 나르가 똑같이해요 ㅋㅋㅋ
아휴... 미치겠다 진짜..
저거 사람아니다 사람아니다.. 되뇌어도 한번씩 불쑥불쑥 올라오는 화를 아직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레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생활하면서 화가 나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는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계속 적용하세요. 레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남편이 저에게 저의 눈빛 말투가 악독했다면서 김은혜, 고유정이 생각나서 해주는 밥도 한동안 안먹었다고 제게 뿐 아니라 시모에게까지…. 20년 넘게 전 욕한 번 안하고 살았고 (몇 달전 첨으로 욕해봄) 경제적인 것 대부분은 제가 책임지며 살았오고 있는 사람인데… 살인자에 비유하는 걸 보고 소름이…
다른사람이랑 있을때 나르랑 같이 얘기하다보면 제가 한 얘기가 맘에 안들었는지 야 너가 이렇기 얘기하면 ㅇㅇ이가 기분이 안좋지~ 야 ㅇㅇ 기분 나쁘게 어떻게 넌 그런식으로 말하냐 등등 옆에 있는사람 들먹거리면서 얘기하더라고여
안녕하세요. 미니마우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옆에 있는 사람을 빗대어 얘기를 하는 것도 투사하는 것 중 하나일 수 있죠. 절대 거기에 넘어가지 말고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법들을 잘 적용해서 미니마우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ㅎ 옆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나.. 그런 생각 듭니다.
공감능력이 어쩌면 그리 없던지 ㅎㅎ 이게 유전력도 강한가요? 어릴 때도 보니까 나르는 모친이 정서적 공감은 전혀 없이 거의 모든걸 물질적인 손해랑 엮어서 계산하는 법을 가르치던데 참 신기하더라고요. 애 가르치는 방식부터도 좋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가스라이팅하면서 가르치는거여서 애가 겉으로는 순해도 속으로라도 자연스레 반발심리가 많이 생기겠더라고요.
진짜 너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EDEL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인격의 측면에서 생각을 해야하는데, 인격은 기질적 요인들과 특징적 요인들의 혼합체 입니다. 즉, 기질은 인격에 끼치는 유전적 또는 체질적 인자이며 개인의 타고난 경향을 말하고, 특징은 사회화 경험을 통해 배우거나 발달된 한 개인의 뚜렷한 특징을 말합니다. 인격은 기질과 특징의 혼합체이기 때문에 선척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 두가지가 모두 작용하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인격과 관련된 부분은 약 50%는 선천적, 약 50%는 후천적인 성향을 가진다고 보고하기도 하였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반반이군요 감사해요 💕
자식중 할머니 닮은 아이는 엄마 성격. 엄마 닮은 아이는 할머니 성격. 엄마는 할머니 성격 닮은 자식을 매우 싫어하며, 자기 성격 닮은 딸과 매일 아웅다웅. 물론 엄마가 잘못하긴 함.
선생님 저는 40대 중반인데 40대 들어서서 모든 인간관계 문제가 다 터져나왔어요. 그땐 나르가 뭔지 암것도 몰랐구요. 알고보니 저는 나르들에게 둘러싸여져 있던 심각한 에코였더라구여ㅠ 얼마나 기빨리고 살았던 지...손절한 두친구 나르, 시누 심각한 나르, 동서 나르, 사촌동생 나르 ㅠㅠ, 엄마 나르성향, 직장상사 소패같은 나르, 그 위에 상사 아스나르 ㅠㅠ 이젠 퇴사했고 가족은 슬슬 피해 다녀요 ㅠㅠ
안녕하세요. Xiao J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Xiao Jin님도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특징들을 가지고 계신가 보네요.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나르시시스트를 만나게 되더라도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3가지 특징,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I 이런 특징 있는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Xiao Ji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샘~~^_^
정말 동감인게 50대 못생기고 키작고 난쟁이인 직장상사가 뒤에서거짓으로 이간질해서 갈라놓고 자기문제를
내문제로만들던데 그런더러운인성으로 장사한다는데
생긴것도 더럽고 하는짓도 더러워서 나이믿고 또누군가한테 갑질했는지 싸우고있던데 ㅋㅋ ㅋ 에휴
안녕하세요. 도미노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이간질, 중상모략, 남탓하기, 교묘하게 조종하기, 피해자코스프레 등 정말 상상 그 이상의 행동들로 상대방을 괴롭힙니다.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도미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로 부임한 직장 선임이 이유 없이 저를 따돌리고 나머지 직원들과만 어울리고. 단체메일도 저만 빼고 보내고. 단순 업무 전달 상황에서조차, 뜬금없이 비효율적이라며 냉대하더니 다음날부터 말을 안하더군요. 아예 저를 투명인간으로 무시하더라고요. 그러다 어느 날 제가 그 선임을 들이받았다며 제가 나쁜 직원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어이가 없었는데 선배라서 그냥 대응하지 않았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뜬 소문으로 잦아들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소문은 더 심하게 퍼졌고. 당사자인 선임은 같은 팀 후배(저보다 후배)와 같이 저를 공격하는 말을 서슴지 않았고요. 업무적으로 저는 칭찬을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하던 상황에서..그런 일을 겪었는데, 저는 그들을 보통의 마인드로는 이해를 못했는데 둘 다 나르시시스트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 맞죠?
그렇게 1년 보내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데..그 선임이 자주 했던 건, 짙은 향수, 큰 목소리와 웃음소리, 누가 봐도 외모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구나 할 정도로 꾸미는 걸 좋아했고요. 그러다가도 막 별 거 아닌 일에 울거나 몇 분 간격으로 한숨쉬고 힘들다 소리하는 게 일상이었거든요.. 옆 팀 사람들도 다 들릴 정도로..
안녕하세요. lj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그 직장 지인분들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나르시시스트가 보일 수 있는 여러 언행들을 보였던 것 같네요. 지금은 벗어나셨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않기를 바라고, 만나더라도 ljs님이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서 상처받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오늘 다시 당했는데 타인들은 그 뉘앙스를 모르게 수동공격적으로 저만 알아들을 수 있게 신경쓰이게 하더라구요. 이거 내현 나르 특성 맞지요?
네
그럴때 절대 조금도 반응해주면 안돼요 긍정 부정 아무것도
나르 열받게 하고 싶으면 반응해주면 안됨
와 이거 오랜 고통 끝에 깨달은 거였는데 진작 제가 이 채널을 봤다면... 그래도 지금은 알게 되어 괜찮아요!
혹시 그 '투사'라는 기제를 반대로 하는 경우도 있나요? 대상의 호감이나 환심을 얻기 위해서 그 대상이 좋아하는 사람을 흉내내고 그 좋아하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일들을 제가 목격한게 있어요. 예를 들면 그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쓰는 향수를 뿌리고 대상에게 접근한다던지 말이죠.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itkwon33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투사의 반대 기전이라기 보다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의 우월감과 과대성을 위해 교묘하게 상대방을 조종하고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 과정에서 거짓말도 하고 자기가 아닌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너무 무섭죠. 😥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 답글 감사드립니다. :)
와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런 식으로 남들을 대하는 사람이 아주 많은 것 같아요. 상대방은 아무 감정 없는데 혼자 '쟤는 나를(혹은 누구를) 싫어하는 것 같아'라고 생각한다거나, 어느 특정 속성을 가진 사람들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비난하거나, 실제 있었던 일을 왜곡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경우 등.. 지금까지 봐 온 바로는 그들이 하는 말이 전부 그들 스스로에 대한 말이었네요.
모든세상사는 인간성때문에 대인관계때문에 오는스트레스가대부분이죠
그냥 정곡을찌르고 나랑잘맞는같은코드만친구로사겨도
남는인생
안녕하세요. 김샛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드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이유가 궁금하네 미소 ㅋㅋㅋ
대응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INT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나르영상 에코영상 보며 제 지난 날들을 많이 돌아보고 있어요 참 나르남편 먹잇감으로 잘 살아왔구나 싶어요 정말 바보같이 에코나르 부부정석으로 살아왔습니다 영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있고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나르들의 특성 행동 말 모든게 그대로여서 소름끼치고 정말 더 싫어지네요 그 사람과는 희망도 안보여요
안녕하세요. an j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신기하게도 비슷한 소름끼치는 언행들을 반복해서 보입니다. 지금 당장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이 힘들 수 있으니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에 이걸 알았어야했는데..
안녕하세요. Jeeyou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꼭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서 Jeeyoun Kim
님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이상 말을 섞지 않는 것 말고는 큰 해결책이 없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KR철마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KR철마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호...이 영샹 최고입니다! 고마워요 쌤들♡♡♡
근데 우낀건요 이런 영상을 보는 나르시스트는
자기가 오히려 당하고 상대가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ㅎㅎ 혼자 막 열받아 하면서
참 병이에요 병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도
헉. .이제서야이해했어요. 집에서 제일 가방끈길고 열심히살려고노력하는저에게 나르가족이 계속.한심하다고 지속적으로 공격하는거에요. 뜬금없고 황당해서 이해못했는데. . 투사라는 단어를,알았는데도 투사라고생각못했어요. 도대체 왜 집요하게 제일 장래유망한 저보고 한심하다고 집요하게 그런건지 어이없고 황당했거든요. ,이제서야 이해가. . ㅜㅜ
저를 부정적으로 투사해서, "너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그건 너의 감정임을 확인시켰더니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자기가 대표해서 나를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하며 화를 내는데, 또 화를 내는 구나 했더니 아니라고 펄펄뛰고 또 저를 비난하더군요 +>+
투사!!! 내가 당했던 게 바로 그것이었어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ㅎㅎㅎ
하...우리동네에 나르로 의심되는 애엄마가 세명이나 이쒀여.ㅜㅠ
동네도 쫍아서 자주 마주치고 놀터서 매일 만나는데~대화하다보면 읭??할때가 종종 있고요.이해가 안가고.억울하고짜증나고 그래요.ㅜ애가 놀터서 놀아야되서 거리두기할수가 없는데 어쩌죠.그집이집저집애들이랑 못놀게 하고싶은데 애들이다보니 또 안되고.힘드네요.ㅠ
안녕하세요. 강이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완전하게 관계를 끊는 것이 힘든 경우에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강이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지인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순간대처를 잘할수있게 회색돌기법등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제아이들에게도 기준없는 내로남불을 시전해서..더욱 황당하니까요.ㅜ
폭력에도 무딘게 나르들의 특징인가봐요.ㅜ
제발..애가 때리면 웃고 귀여워하지 말고 사과좀...
투사에 반사~~!!똥밟지 말고 피해서 사뿐사뿐 살아가야죠
말씀까지 예쁘게 해 주셔서 나르시시스트 지인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네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부터 공감하며 들어왔어요! 영상 하나하나 소중하게 귀담아 듣게되네요. 좋은 내용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런 남편과40년 살고있습니다 .우울증약을 11년간 복용했는데 토닥선생님들덕분에 한달전에 약을끊고 자존감을 회복해가고있는중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제은인들이십니다 . 며칠전 본인(귀촌했음) 사진을 보내더니 많이늙었다며 이건 누구탓일까?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서 어떻개 대처해야할지 고민중이었는데 . 해답을 찾았어요 30년간생활비라고는 거의 안주고 5년전부터는 제가 한달에 200만원씩 생활비까지대는데 정말힘듭니다
근데 이거 주변에 미리 나르가 작업해놨으면 소용없을거같아요..주변인들의 말로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교묘한 조종과 피해자 코스프레에 이미 넘어간 플라잉 몽키들이 주변에 많다면 좀 어려울 수 있죠.😢그래서 사실 나르시시스트 주변 인물들에 대한 탐색과 인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와 그 주변 인물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나르가 아닐까 의심해요. 고치고자 내면을 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해결법 컨텐츠도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CYcl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고 변화를 주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단계인데 CYcle님이 인지를 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생각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변화입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토닥에서 이런 해결법에 대해서도 상의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근데 웃긴게요
가족이 나르인지를 인지 못하고
오히려 여친이 만난지 얼마 안되서
알게 되요
여친이 님 가족 나르라고 말한단건가요?
나르와 가까이 자주 보다가 내가 플라잉몽키되는건 아닌지. . . 갑자기 섬뜩하네요.
Professional Talking Doctors are beautiful.
안녕하세요. Joseph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정신과에 환자를 데려갈 수 없어서, 가족이 가서 상담을 요청하면 정신과의사분들은 다 거부하시더라구요.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은 환자가 아니라 가족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안그래도 여자친구가 찐이라
해운대구 나르시시스트 검색하니 하나도 안떠서
아… 답도없어서 돈벌이 대상이 아니라 안받아주는구나 싶엇어요
나르 잘하는말
자기행동생각안하고 상대 행동트집잡으면서 ~~~
참 이해가 안가네 ~~~이런말 자주 쓰는데 ㅎ
똑같이 써보면 자기 설명하는 웃픈상황을 볼수있음 .
그냥 벽보고 혼잣말하는느낌 나르..
안녕하세요. choi수진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 대화할 때는 정말 벽 보고 혼잣말을 하는 느낌이 들죠. 저희 토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잘 적용해서 choi수진
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투사☆☆☆☆☆
안녕하세요. 솜사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투사 항상 인지하시고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 저 나르가 후배 선배님이라구 그러시면 .. 그 나르가 혹시 정신과 의사선생님이신 건가요!???
안녕하세요. Catchermtz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정확한 직업을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지만 비슷한 계열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십편의 동영상을보고 제 아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언행이 모두 맞아 큰 고민이 들기시작했습니다 15년간 결혼생활속이 정말 지옥이고 현재 재산까지 팔아가며 아내의 빚을 깊아줘왔고, 고마워하긴커녕 제 탓으로만 돌리고 멋은 재벌집며느리 뺨치게 하고다니고 과소비로 빚만 져가고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혼을 할수있는지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내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도 조심스러워야 됩니다. 그 과정에서 나르시시스트는 과하게 분노하면서 오히려 동진님이 모든 것을 잘못한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철저하게 객관적인 자료들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동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객관적자료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변호사님도 제말을 잘 이해못하시더라구요 마치 녹취를 들어보면 아내가 틀린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가해자라고 착각을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정신과 의사가 진단을 해주고 변호해줬으면 하는 바램도있구요
@@류동진-p2o 변호사도 나르가 많아요
전문직의 60프로가 나르시시스트라는 말이 있고
변호사들 90프로가 바람피운다는데 ㅠ
세분 토닥선생님♡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치유받는 느낌입니다!!
👍 👍 👍 👍 👍 👍
안녕하세요. 진달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항상 감사드려요. 응원과 격려 힘이 됩니다. 치유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신 그만큼 좋은 칭찬이 없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온전하지 못한 불쌍한 부류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들에게 엮인 우리탓도 있는 것일까요.결국 승리는 우리에게 있겠지만 그동안의 시간이 아깝네요.에잇.🌟
영상넘감사합니다.하핫!
요즘나르에빠져서, 누가저한테머라하믄
나르인가?질투하나?이러다가알고보니
진짜제가찐잘못한거더라고요.
나르의심병때매반응이한발짝느려졌네요.ㅋㅎㅎ
안녕하세요. 효진 박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죠. 나르의심병 ㅎㅎ 모든 사람에게 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심을 하는 것은 필요할 수 있겠죠. 그 과정에서 저히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일부러 발광 못된짓하는 경우도 있어요. 괴로워요.
의사 선후배 중에 나르가 있다는 게 병원에서도 역시 경계심을 가져야겠군요
예전에 제가 헤어지려고 나르남친에게 그래보인다고 상담받아보라고 했더니, 은근히 저를 나르로 몰아갔어요. 어이없고 참.. 끝까지 가지가지
안녕하세요. 금민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보통 나르시시스트는 대놓고 직면하거나 비난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오히려 상대바을 탓하고 투사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은 나르시시스트 남친과 거리를 유지하고 금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투사죠. 저보고 사회생활 문제 있겠다는 둥 하던 이들 정작 지들이 나르여서 오래두고 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전 이런 또라이들 이해가 안되서 막 싸웠었는데 이젠 좀 잘 대처할 것 같습니다. 정상이 아니니 정상적 사고로 이해가 안됐던 거더라구요. 자존감 낮은 이들은 최대한 피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그 후배라는분도 혹시 정신과 전문의인지 궁금하네요. 정신과 의료 관련분들이 나르라면 어떤 상황이 전개 될지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Olivi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과 의료와 관련된 사람도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주변에 많고 여러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회사에 나르 상사가 있는데, 제가 본인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조종당하고 이용당할 것 같지 않으니 다른사람들을 통해서 절 계속 괴롭히더라구요...ㅋㅋ 본인이 절 대하기 어려워서 자르고 싶은데 그럴만한 명확한 이유는 없고 그러니깐 이사님들이 절 자르고 싶어한다라고 신입사원한테 말했는데 그게 어쩌다가 제 귀에까지 들어왔어요. 감정을 절대 드러내면 안된다해서 모르는척 하는데 진짜 바보들같아요ㅋㅋㅋ워차피 당사자에게 다 들어갈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다닌다니ㅎ 바보같은 상사 상대하고 싶지도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걸 내탓하는 나르들 봤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걍 차단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들임 진짜 저런걸 남탓을한다는게너무 개그임
정말 이 영상보고 당하지 말자! 작심먹고 갑니다~
최근 딸이 나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정신과에서도 자기 합리화 얘기만 했더랍니다. 정신과 다니며 심리 상담 받는게 더 도움 치료가 될까요? 정말 치료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카타리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과에서 처음부터 1-2회의 면담만으로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상담 과정이 진행되면서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다는 것이 보이거나 그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지지적 심리상담치료보다도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꾸준한 치료를 받으며 본인이 인지하게 되고 그럼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외동이라 더 가슴 아프네요.일반적 관계가 아닌 가족 게다가 자식을 손절 할 수도 거릴 둘 수도 ㅠ.ㅠ
쌤들께 상담받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궁금한게 있어요 꼭 답해주세요 토킹닥터님~~
나르시시스트들은 먹잇감인 상대방이 자기아닌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고 분노해도 쾌감을 느끼나요? 예를들어 아내가 나르시시스트인 남편에게는 회색돌기법을 쓰는데, 남편앞에서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경우요. 이때 나르시시스트 남편은 아이들을 향해 감정표출을 하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고, 남편에게 적용하는 회색돌기법이 소용이 없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kui ku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지금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 남편분이 어떤 상황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아이들과 남편과의 관계 또 kui kui님과 남편과의 관계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kui kui님께 어떤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들이 kui kui님을 화나게 했을 경우 그것에 본인의 감정을 투사하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회색돌기법이 소용없어 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도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조종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kui kui님을 지키기 위해서는 회색돌기법을 유지하고 남편의 말이나 행동을 너무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게됬고 남편이 나르이고 제가 20년 가까이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됬어요. 너무 충격적이기도 했고, 제가 이미 남편에게 회색돌기법을 쓰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됬어요. 그래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남편이 아이들한테 저한테 했던 행동들(뜬금없이 버럭 승질내고 분노폭발해서 사람 당황시키고 돌아버리게 만들기 등..)을 하더라구요. 회색돌기법의 효과로 저한테는 확실히 전처럼 하지 못하는데, 그 상대가 아이들로 바뀌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언젠가 이런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은데, 지금 제가 너무 급해서 이렇게 글로 질문드리려고 해요.
이럴경우 아이들(지금 중학생이에요)에게 아빠에 대해 말하고, 아이들에게도 회색돌기법을 가르쳐야 할까요? 그런데 그렇게 할경우, 아빠가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 사실에 아이들이 받을 충격이 걱정이 되요. 그렇다 하더라도 아빠에게 받을 정신적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으로는 이방법밖에 없을것 같구요.ㅜㅜ 지금 코로나때문에 온식구가 매일 다같이 집에 있어서 나르시시스트인 남편이 가스라이팅상대를 가족중에서 찾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제 마음같아선, 남편에게 "너 나르스시시스트다. 아이들에게 또 그렇게 분노폭발하고 욕을 하면 아이들한테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거 알려주고 아빠를 멀리하라고 하겠다!"라고 하고 싶은데, 그건 안되겠죠? ㅜㅜ(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신 나르시시스트 직면시키기 영상 봤어요.) 남편이 부성애가 강하고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은 끔찍하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남편이 나르인걸 알게되면서 조금씩 의심스럽긴 하지만요..
아이들이 걱정되서 급한 마음에 이곳에 질문을 올리게 됬어요. 바쁘실텐데 긴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ㅜㅜ
@@kuikui1415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현재 kui님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근데 아이가 훨씬 어립니다 어찌해야하는지....가정에 충실히 살았는데...생각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감사💚💚💚🌷🌷🌷
이런 인간들은 무조건 증거를 남겨야 합니다
자기가 외도를 한 것도외롭게만든 상대방 탓.
소유하고 싶은 걸 손에 못 넣었을 때도 가족에탓이고
자기가 하고 싶었던 공부를 못 했던 것도 무능력한부모님 탓.
부모님이 돌아가셔서힘들어하는 와이프보면서초상이 끝났는데도 울고 있는 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탓
남편의 외도를 알고 나서마음의 병을 얻었을 때도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못가서 라는.
과거에연인과 헤어진 것도누나의 빚 때문이라는누나탓.
지금 생각해 보면그런 이상함이 많이 있었으면서도
그때는 왜 몰랐을까몰랐던게 아니고 인정하기 싫었던게 아닐까자신을 돌아보게 됨
지금은이혼한 이유가와이프가 너무 철이 없고외국인이라 힘들어서 그렇다그렇게 말하고 다닌다 하네요외국인 와이프랑 힘들어했겠지요인정합니다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철이 없어 보이기도 했겠지요인정합니다
자기가 수없이 많은 여자들의 외도언어적 폭력무관심등등으로이혼을 당한게 아니고스스로 이혼을 했다언제부턴가 제가 이혼 당한 년이 되어 있어요
또라이 같은 개쓰레기 소리내가 믿고따르고사랑했던 사람이그런 쓰레기였던게한숨쉬어져요
자기문제 남탓하기😢
나르남편이랑사는데 진짜 정신과다니고싶어요
근데 나르에대해 잘아시는분께 받고싶네요ㅠㅠ
투사
본인이 가치없는 마음을 가졌으니까 겉모습만보고 "넌 가치가 없어보여" 라고 말하네
본인(계모보다 더 새 것 같은 아빠)이 정직하고 진실할 수 없으니까 매사에 나를 의심스런 아이로 보네
본인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 수도, 이해할 수도 없으니까
내가 자기네랑 다르니까 나보고
"넌 이상한 애야" 라고 하네 (어 난 당신들이랑 닮지 않았어)
본인이 나쁘고 못된 언행을 매사 하는 어른이니까 나보고 "으휴 나쁜년, 못된년~"이란 말을 달고사네
본인(목사 고모부)이 위선적인 사람이니까 나보고 "쟤 거짓말로 감사하다고 하는 거 아냐?"라고 대놓고 수근거리네
본인은 아침에 중 목탁소리에 신경질대면서 (나는 한밤중 새벽에 전등이 흔들리는 발뒷꿈치 쿵쿵소리에 괴로운데) "너가 너무 예민한 거 아냐?" 라고하네 셧업!!!
본인이 교회돈으로 사리사욕 챙겼으면서 부모 이혼해서 쫒겨난 나에게 돈안벌고 도서관다니며 자기집에서 하루 세끼 다 먹는다고 "너는 무위도식자야"라고 하네
"쟤 엄마 새엄마야. 쟤는 나쁜애니까 너네 쟤랑 놀지마"
정작 본인이 조카 뒷담화하고 위협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조카를 동네에서 따돌리는 삼촌이면서.
자신들이 그 사람을 어릴적에 구박하고 차별하고 방관했으면서
시간이 흘러
너는 그 사람에게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 해 라고 덮어씌우고 책임모면하려하네
내가 왜?
"엄마 새엄마라며? 어쩐지~~ㅎ"
너는 전도사라는 종교의 탈을 쓴 악마라서 입에서 지옥불 유황 냄새가 나니?
(밥 사준다고 불러낸 교회언니들 왈)
"너! 엄마 새엄마라며!!??
근데 니가 뭔데 걔한테 그래?"
(??내가 뭘 어쨌는데?
엄마가 새엄마면 죄인취급, 마녀사냥하는 너네들은 내 천국행 티켓이 시기나는 듯)
(교인 왈) 아니 왜 용서를 못해요~?!!!
난 아버지 용서하고 천국까지 보내드렸는데~?
(Really?? 니가? 천국? 보내준 거 맞음?
용서를 못한 건 집사님 같은데요
애초에 용서할 게 없었거나.
용서해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거든요
어쩌면 용서받아야 할 사람은 님의 아버지(집에서 왕따당하는 알콜중독자)가 아니라 님이었을 수도...)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야되요!!!!!!(다그치는 말투)
(정말 자존감 높은 사람은 남에게 넌 자존감이 낮다는 말도 그런 말의 뉘앙스도 풍기지 않아요)
"뭘 이런걸 갖고 그래??"
넌 마음이 넓어서 이런 거 갖곤 안그러는 사람이야?
정말 마음이 넓은 사람은 그 입장이 되어보기 전에 함부로 그 사람 판단하지 않아
"결혼 안한 사람은 안돼~"
뭐가 안된다는 거죠?
너는 단지 니가 결혼했기 때문에 나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정말 괜찮은 사람은 결혼 유무같은 외적인 걸로 비교하며 사람을 근거없이 깎아내리지 않아
(애 낳아 기르고 있는 교인 왈)
"애 낳아 길러봐야 성숙해져~"
할말이 없다... 애 열 나아 길러봐라 단지 그걸로 성숙해지나...
너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