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시는 것은 보기 좋습니다만... 일본서기는 700년 이전의 기록은 모두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이 공식국호가 된 건 700년 이후의 일입니다. 그 이전 일본섬에는 통일 왕조가 없었습니다. 백제담로, 고구려분국, 신라분국, 가라분국, 왜의 분국등이 여러 지역에 난립하고 있었죠. 일본서기는 700년 이후의 내용만 참조를 하는 게 좋습니다. 대륙에서 황제국들이 있던 200년~600년 사이에 일본역사는 고분시대로 대륙의 고구려, 백제, 신라, 왜, 가야의 관리를 받고 있던 분국들이 난립하고 있었고 섬자체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역사가 전무한 역사적 공백기였습니다. 그래서 고분시대라는 눈가림식의 가짜 역사를 집어넣고 자신들의 왕가와 민족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가 일본서기입니다. 고분시대 이전은 여기저기서 자료를 수집해 일본에 맞게 조작하여 짜맞추고 일본민족의 시원을 환타지소설로 만들어 신화로 둔갑시킵니다. 왜국이라는 사마대국(야마타이국)의 본국은 중국대륙 양자강 이남의 남부해안과 대만을 비롯한 여러섬들을 아우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큐슈북부와 혼슈 각지에 분국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는 왜뿐만 아니라 같은 양자강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던 가라, 백제, 신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길을 통한 대륙, 한반도, 일본섬 사이의 왕래... 가라가 건국된 이후 김수로왕은 양자강 물길을 이용해 7왕자를 대만, 오끼나와, 큐슈, 대마도, 한반도 남부로 보내어 분국을 세우게 합니다. 일본신화에 나오는 7신이 이 김수로의 7왕자입니다. 백제계 일본은 이런 사실을 신화로 둔갑시켜 흔적을 지워버린 겁니다. 한국에서는 김수로의 7왕자가 칠불산으로 갔다고 조작되어 있죠. 그래서 분국을 세운 7왕자중 한 명이 일본의 초대 천황이 됩니다. 이후 세월이 흘러 대륙의 본국 가라(가야)가 멸망하고 분국에 있던 가라의 세력들은 백제에 흡수, 왜의 세력들까지 흡수한 백제계가 가라계를 누르고 일본의 천황이 됩니다. 백제의 강성기(600년 전후)때 백제는 아시아 전역에 22담로를 두게 됩니다. 그래서 가라멸망후부터 백제계의 천황예기가 나오는 겁니다. 백제멸망후 일본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면서 치욕의 역사인 백제멸망의 과거를 지우고자 한 것이 백제계 일본인 것입니다. 일제는 가라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중국대륙과 일본섬의 가라역사를 모두 없애는 작업을 했고 고대사흔적 말살정책과 함께 한반도를 지배하는 명분으로 활용하기 위해 역사를 조작해 가라국을 한반도에 백제, 신라와 함께 집어넣은 것입니다. 웃기는 것은 일제가 청일전쟁과 중일전쟁을 통해 과거 중국대륙과 만주, 한반도에 걸쳐있던 신라, 발해, 고려의 영토를 그대로 차지했었다는 겁니다. 이때 조작해 만들어진 동북아 역사를 중공이 그대로 가져다 한국의 역사를 한반도로 고정했습니다. 이후 중공의 역사조작과 동북공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일본서기는 700년 이후의 것만 참조하시고 나머지는 삼국사기와 중국 25사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북방기마유목민족이었던 고구려(부여계), 백제(부여계), 신라(흉노계), 가라(흉노계)가 국토의 70%이상이 산지인 한반도에만 살았을리가요... 말타고 달릴려면 몽골고원과 만주평원, 대륙의 넓은땅에서 달리는 것이 더 좋겠죠. 조상의 뿌리와 이동경로를 봐도 한반도에서 역사를 시작하기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남부의 가라무덤은 가라멸망후 그 후손들이 분국이 있던 지역에 만든 것입니다. 참고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신라제국은 대륙 신라(난징), 한반도 신라(경주) 두 지역입니다. 반도사관만으로는 한국의 고대사를 파헤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각자가 각자의 방식대로 연구를 하면 된다고 봅니다. 과거 일본과 삼국간의 관계를 이게 맞다 저게 맞다할만큼 고고학적 고증이나 우리나라에 여러 문헌으로 정교하게 교차검증한가요? 이 채널은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사료검토를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봅니다.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내말이 맞다고 우기 실게 아니라 별도 채널로 자기 의견을 만들면 된다고 봅니다
열심히 하시는 것은 보기 좋습니다만... 일본서기는 700년 이전의 기록은 모두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이 공식국호가 된 건 700년 이후의 일입니다. 그 이전 일본섬에는 통일 왕조가 없었습니다. 백제담로, 고구려분국, 신라분국, 가라분국, 왜의 분국등이 여러 지역에 난립하고 있었죠. 일본서기는 700년 이후의 내용만 참조를 하는 게 좋습니다.
대륙에서 황제국들이 있던 200년~600년 사이에 일본역사는 고분시대로 대륙의 고구려, 백제, 신라, 왜, 가야의 관리를 받고 있던 분국들이 난립하고 있었고 섬자체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역사가 전무한 역사적 공백기였습니다. 그래서 고분시대라는 눈가림식의 가짜 역사를 집어넣고 자신들의 왕가와 민족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가 일본서기입니다. 고분시대 이전은 여기저기서 자료를 수집해 일본에 맞게 조작하여 짜맞추고 일본민족의 시원을 환타지소설로 만들어 신화로 둔갑시킵니다.
왜국이라는 사마대국(야마타이국)의 본국은 중국대륙 양자강 이남의 남부해안과 대만을 비롯한 여러섬들을 아우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큐슈북부와 혼슈 각지에 분국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는 왜뿐만 아니라 같은 양자강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던 가라, 백제, 신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길을 통한 대륙, 한반도, 일본섬 사이의 왕래...
가라가 건국된 이후 김수로왕은 양자강 물길을 이용해 7왕자를 대만, 오끼나와, 큐슈, 대마도, 한반도 남부로 보내어 분국을 세우게 합니다. 일본신화에 나오는 7신이 이 김수로의 7왕자입니다. 백제계 일본은 이런 사실을 신화로 둔갑시켜 흔적을 지워버린 겁니다. 한국에서는 김수로의 7왕자가 칠불산으로 갔다고 조작되어 있죠.
그래서 분국을 세운 7왕자중 한 명이 일본의 초대 천황이 됩니다. 이후 세월이 흘러 대륙의 본국 가라(가야)가 멸망하고 분국에 있던 가라의 세력들은 백제에 흡수, 왜의 세력들까지 흡수한 백제계가 가라계를 누르고 일본의 천황이 됩니다. 백제의 강성기(600년 전후)때 백제는 아시아 전역에 22담로를 두게 됩니다. 그래서 가라멸망후부터 백제계의 천황예기가 나오는 겁니다. 백제멸망후 일본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면서 치욕의 역사인 백제멸망의 과거를 지우고자 한 것이 백제계 일본인 것입니다.
일제는 가라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중국대륙과 일본섬의 가라역사를 모두 없애는 작업을 했고 고대사흔적 말살정책과 함께 한반도를 지배하는 명분으로 활용하기 위해 역사를 조작해 가라국을 한반도에 백제, 신라와 함께 집어넣은 것입니다. 웃기는 것은 일제가 청일전쟁과 중일전쟁을 통해 과거 중국대륙과 만주, 한반도에 걸쳐있던 신라, 발해, 고려의 영토를 그대로 차지했었다는 겁니다. 이때 조작해 만들어진 동북아 역사를 중공이 그대로 가져다 한국의 역사를 한반도로 고정했습니다. 이후 중공의 역사조작과 동북공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일본서기는 700년 이후의 것만 참조하시고 나머지는 삼국사기와 중국 25사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북방기마유목민족이었던 고구려(부여계), 백제(부여계), 신라(흉노계), 가라(흉노계)가 국토의 70%이상이 산지인 한반도에만 살았을리가요... 말타고 달릴려면 몽골고원과 만주평원, 대륙의 넓은땅에서 달리는 것이 더 좋겠죠. 조상의 뿌리와 이동경로를 봐도 한반도에서 역사를 시작하기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남부의 가라무덤은 가라멸망후 그 후손들이 분국이 있던 지역에 만든 것입니다. 참고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신라제국은 대륙 신라(난징), 한반도 신라(경주) 두 지역입니다. 반도사관만으로는 한국의 고대사를 파헤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 분 제대로 배우신 분
각자가 각자의 방식대로 연구를 하면 된다고 봅니다. 과거 일본과 삼국간의 관계를 이게 맞다 저게 맞다할만큼 고고학적 고증이나 우리나라에 여러 문헌으로 정교하게 교차검증한가요? 이 채널은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사료검토를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봅니다.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내말이 맞다고 우기 실게 아니라 별도 채널로 자기 의견을 만들면 된다고 봅니다
@@youngchoi7395이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라의 본국이 반도가 아니라 대륙에 있었다고 주장하시는분들께 묻고싶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고구려 백제 신라 가라의 역사의 누구의 역사가 되는것인가요? 한국의 역사가 아니라 중국의 역사 아닌가요?
@@vitesse70 중국 건국 1949년... 이전의 나라들은 중국이 아님. 중국이란 나라 자체가 없었음. 청나라-명나라-원나라-고려... 한국은 자신들의 땅을 유럽인들에게 빼앗긴 인디안족들과 처지가 같음. 멍청한 족속들...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함안의 아라가야와 일본의 아라신사는 무슨관계가 있나요?
일본이 역사 왜곡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