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다 아쉬운 속편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별로였던 영화는 절대 아니었고 충분히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고 재밌게 봤던 2편이었습니다. 그리고도 1편이랑은 결이 아예 다르게 연출되어서도 저 포함 많은 분들이 1편에 비해 아쉬움을 느낀것도 있고 2편 결말 때문에 3편이 더 기대되서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드니뵐뇌브와 다른 결로 완전히 가면 됬는데 감독이 자기 말과는 달리 1편을 답습한 부분이 꽤 많아서 어정쩡했어요 이도저도 아니게 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는 맘에 안든게 알레한드로 캐릭터 붕괴... 복수를 하기위해 어린애들도 죽이던 복수의 화신이 여자애한테 쩔쩔매는거 이거 어쩔거임
재밌다기 보다는 인상적이었고 인상적이었다기 보다는 뭔가 형언할 수 없는 불강항력적인 것에 대한 자괴감과 원인 모를 부조리한 세계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가 한데 뒤엉킨 감정을 느끼게 했던 작품이었고 1편, 2편 모두 명작이라 칭할만 했습니다. 그 웅장한 음악에서 충분히 극적 비극미를 절감했습니다.
2편에서 이야기를 이어갈 수도 있음. 솔직히 이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부분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딸아이가 미국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들어가 버렸거든요? 그것도 그 소녀의 의사와는 상관도 없이! 거기다 전직 검사 나리의 하청을 뛰게 될 십대 시카리오도 있고 맷과 알레한드로가 저 거대한 떡밥을 어떻게 풀어낼 지가 정말 기대되는데 과연 볼 수 있을런지..
1편이 너무 잘만들어서 2편이 허접해 보이네요. 특히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시카리오가 카르텔 자식을 무참히 살해하는 1편과 달리 2편에서 너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이가 없더군요. 본인의 부인과 딸을 죽인 카르텔 보스만 죽여서 이제 인간적이 되었다? 그럴수도 있겠죠. 그래도 1편에서 미국 fbi 요원을 보며 딸이 생각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한테 총을 겨누자 거리낌없이 방탄복위로 총을 갈기는 사람이 이제는 인간적이 되었다니 글쎄요. ㅎㅎ
데이는 영어, 솔다도는 스페인어, 감독은 이탈리아인, 코요테는 중미 아즈텍 원주민 언어, 촬영은 뉴멕시코, 촬영감독은 폴란드인, 음악은 아이슬란드, 배급 및 제작은 미국! 정말 국제적이예요. 이미 부제에서부터 국제적.. 개인적으로는 부제가 좀 짬뽕 느낌은 있어요. 영어 of 스페인어 라는 형식이 마치 "안사츠샤의 도시 (일본어로 암살자)"나 "판죄이 도시 (중국어로 범죄)" 랄까
제발 3편 나와줘 2편에서 그렇게 끝내놓고 3편 안하면 범죄 아니냐고!
그래서 범죄영화인겁니다
드니빌뇌브가 맡아줬으면 좋겠는데 바뻐서 힘들듯 ㅠ
@@sovietcricket95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르가 범죄..
3편안나오면!
Time to meet God
이것도 예전에 올린 시카리오 2 비하인드 영상 리뉴얼 & 재업입니다!
그럼 한번 더 봐야징
1편보다 아쉬운 속편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별로였던 영화는 절대 아니었고 충분히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고 재밌게 봤던 2편이었습니다.
그리고도 1편이랑은 결이 아예 다르게 연출되어서도 저 포함 많은 분들이 1편에 비해 아쉬움을 느낀것도 있고 2편 결말 때문에 3편이 더 기대되서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저도요!
궂이 비교하자면 1편의 퀄과 차이가 나지만,
갠적으로 이정도면 만족스럽다고 느낀영화
드니뵐뇌브와 다른 결로 완전히 가면 됬는데 감독이 자기 말과는 달리 1편을 답습한 부분이 꽤 많아서 어정쩡했어요 이도저도 아니게 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는 맘에 안든게 알레한드로 캐릭터 붕괴... 복수를 하기위해 어린애들도 죽이던 복수의 화신이 여자애한테 쩔쩔매는거 이거 어쩔거임
죽이는게 목표가 아니었으니까요
1편의 그 어두운 느낌과 사운드가 정말 스릴감이 넘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3편이 제작 확정된건가요?
@@안중근-r7f굳이
3편 빨리 ㅜ 타노스의 껌씹기는 예술이라구
ㅇㅈㅋㅋㅋㅋㅋ
자색고구마는 껌을 씹을것입니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난 시카리오 광팬입니다.
빨리 3편을 제작해서 개봉시켜 주세요😂
올 것이 왔군요...... 내가 모르는 영화가 나와버렸어!!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에 한번 보세요!
드늬빌뇌브 진짜 묵직하고 긴장된 느낌 몰입도도 너무 좋고 분위기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진짜 3편 몹시 기다리고 있는데..😢
시카리오는 영상미도 영상미지만 음향이 너무좋았음
진짜 우연히 1봤을때의 전율은 ㄷㄷ 1은 진짜 개명작이고 2도 너무 재밌어서 3 너무 기다리는중..
시카리오 1,2 모두 10번 이상씩 정주행했던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속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3편은 시카리오1 처럼 어둑하고 묵직한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네요
영민하다님의 리뷰 언제나 늘 잘 보고있습니다
3편 기대합니다
5:38 탁자도 아니고 의자에 음식을 올려두고 식사하는 황당한 장면이지만, 가족을 잃고 복수도 이룬 알레한드로가 이제 삶에 목적이 없이 되는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알려주는듯한 장면이라 인상깊었습니다.
3편 나오나 드디어 ㅠㅠㅠㅠㅠ
1편 특유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에밀리 블런트 돌아와줘 ㅠㅠ
에밀리가 나올 이유가 없음;
역시 형님 이기는 동생없다.
갠적으로 시카리오1은 명작. 그렇다고 2편 비하는거 아님.
시카리오의 가장 매력은 사막한 현실에 대한 오마쥬다.
잘 봤습니다.
베니시오 델토로 형님.
4:37 마음씨도 고운 이사벨.
굉장히 수준 높은 영화 이야기네요. 구독합니다. 잘 봤습니다.
얼굴 총상은 우리나라에서도 생존 사례가 있었죠. 예비군훈련장에서 총기 난사가 있었는데 왼쪽 광대뼈 아래로 들어간 탄이 오른쪽 턱으로 나왔는데 중상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뉴스 나온게 기억 나네요
생각보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도 생존한 사람이 많음 머리에 14.5mm가 박히고도 산 사람도 있음
영민하다님
태어나주시고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보네요(미카엘)😏
3편 기대됩니다
3편으로 마무리 찐하게 ㅠㅠ
시카리오 후속편보다는 스핀오프 느낌으로
솔다도라는 제목으로 밀고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계속 전편이랑 비교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움
어둡고 찝찝하고 그 사이에 모든 걸 의심하면서 내 목숨은 부지해야하는 그 스릴에서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난 1편에서 에밀리 블런트의 무질서함을 인정하는 표정을 지금도 기억한다.
시카리오는 1편의 그 독특한 음산함이 너무 좋았음
와 나오길 기대합니다! 무겁고 또 무거운 최고의 분위기
재밌다기 보다는 인상적이었고 인상적이었다기 보다는 뭔가 형언할 수 없는 불강항력적인 것에 대한 자괴감과 원인 모를 부조리한 세계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가 한데 뒤엉킨 감정을 느끼게 했던 작품이었고 1편, 2편 모두 명작이라 칭할만 했습니다. 그 웅장한 음악에서 충분히 극적 비극미를 절감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ㄳ염
힐두르의 음악 진짜 좋더라구요
시카리오는 정말 리얼해서 정말 멋진 영화였음 비슷한 영화로 맨온파이어
2편에서 이야기를 이어갈 수도 있음.
솔직히 이어졌으면 하고 바라는 부분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딸아이가 미국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들어가 버렸거든요? 그것도 그 소녀의 의사와는 상관도 없이!
거기다 전직 검사 나리의 하청을 뛰게 될 십대 시카리오도 있고
맷과 알레한드로가 저 거대한 떡밥을 어떻게 풀어낼 지가 정말 기대되는데 과연 볼 수 있을런지..
형 요즘 작업량 무엇? 업로드 왜케 자주해여?
무척 기다리고 잇음
시카리오3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본시리즈, 이퀄라이저 같은 묵직한 영화가 좋네요. 블룸캠프? 아저씨의 맷데이먼 로봇영화시리즈도 시리즈로 나오면 좋을텐데요.
이영화볼때마다 편의점에 껌사러가는게 국룰이됩니다..
1편보다 재미있었다.쥑인다 이 영화
같은 작가가 극본을 쓴 라니어스가 시카리오 드라마판 같음. 존잼임.
이건 3편이 기대되는 드문 영화 중 하나.
2편아쉽다 하지만 전 너무 재미있게 봄
1편이 4만 배 정도로 더 재밌었던 시카리오~
시카리오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믿고 보는 감독...드늬 빌뇌브 감독님....
제발 3편 좀 나와줘엇~!!
3편,4편,5,6,7 계속 가자ㄱㄱㄱ
1편은 아직도 가끔 보고있고
3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2는 전체적으로 살짝 늘어지는 감은 있었는데
그래도 평타는 친것 같습니다
1은 묵직한 분위기와 인물들의 숨은 갈등을 느낄수 있는 명작의 느낌이라면
2편은 적당한 긴장감과 폭력의 카타르시스를 만족시켜주는 수작이었음
시카리오는 제 인생작입니다. 단지 상영수만 높은 미션임파서블 같은 영화와 수준 자체가 다른게 연출,스토리,영상미 모든게 완벽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이걸 이어서 안간다는건 서계인의 대다수가 개 호구라는걸 인증하는 꼴이죠
제발 후속작 나와주세요
20편까지는 나와줘야할 영화들 에일리언, 시카리오, 블레이드러너,프레데터,해리포터,007,미션임파서블,스타워즈 쓰다보니 끝이없네
제발 꼭 3편 만들어줘 할리웃
1편의 묵직함...2편에서도 1편처럼 잘 할 수 없었을듯
그런의미로 2편은 잘 뽑았다고 생각되긴함 ㅎㅎ
애초에 3부작 구성이었다고 어디서 듣기도 했고, 이야기적으로도 3부를 염두에 둔 결말이었는데 아직까지 제작소식이 없어... 일해라 테일러 쉐리던
2편이 시원챦아서…
속편도 빌뇌브 아니면 답없음 근데 빌뇌브가 듄 맡고 있어서 빌뇌브 만큼 역량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면 속편 만들면 안됨
개인적으로 3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다시 맡아주었으면..
1편보고 드니빌뇌브의 천재성을 발견했다.
테일러쉐리던이 드니뵐뇌브 덕본거란걸 알게됬어요 1편의 극찬은 ;;; 연출에 따라서 영화가 너~~~~무 급이 달라져버림
2편 감독말대로 전혀 다른 영화로 봐도 된다면 좀 이해가 가는데 1편에서 보여준 냉정하고 프로다운 알레한드로 모습이 2편에선 좀 부족해 보였다고 할까 3편이 나온다면 1편의 모습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당연히 나와야지!!!!!!!!!!
눈이 빠지게 이형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난 아직도 이 채널의 구독자가 왜 이것 밖에 안되는지 모르겠음
1편의 분위기가 너무좋았는데
빌뇌브감독..듄 찍느라 못하겠지?ㅠ
3편만 나와줘라
1편이 너무 넘사였던듯. 2편 자체로는 더할나위없었지만 우리는 이미 1편을 알기때문에 상대적인거 같음. 3편은 왜 안나오나.
1편이 너무 잘만들어서 2편이 허접해 보이네요. 특히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시카리오가 카르텔 자식을 무참히 살해하는 1편과 달리 2편에서 너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이가 없더군요. 본인의 부인과 딸을 죽인 카르텔 보스만 죽여서 이제 인간적이 되었다? 그럴수도 있겠죠. 그래도 1편에서 미국 fbi 요원을 보며 딸이 생각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한테 총을 겨누자 거리낌없이 방탄복위로 총을 갈기는 사람이 이제는 인간적이 되었다니 글쎄요. ㅎㅎ
난 알레한드로의 가족들 이야기를 원해... 다크다크한 분위기..가족을 모두잃고 늑대가 되버리는 알레한드로
1편이 명작
밀덕 매니아 수작이죠 ㅎㅎ
3편 나와야지
시카리오 3 보고 싶다 ㅠ_ㅜ..
1편은 국경 지날때 음악이 지렸는데
cg는 진짜 몰랐네;;;
아니 3부작 기획아님!!?
형사랑해
와 이거 나오면 대박인데
타노스형!!!!!
1편에 비하면 뱀의 꼬리
데이는 영어, 솔다도는 스페인어, 감독은 이탈리아인, 코요테는 중미 아즈텍 원주민 언어, 촬영은 뉴멕시코, 촬영감독은 폴란드인, 음악은 아이슬란드, 배급 및 제작은 미국! 정말 국제적이예요. 이미 부제에서부터 국제적.. 개인적으로는 부제가 좀 짬뽕 느낌은 있어요. 영어 of 스페인어 라는 형식이 마치 "안사츠샤의 도시 (일본어로 암살자)"나 "판죄이 도시 (중국어로 범죄)" 랄까
제발요 나와주세요
최근 조쉬 브롤린 반응이 회의적인 걸 봐선 … 3편 과연 나올지 ㅠㅠ
졸라잼슴
3편이 뭐여? 10부작은 나와야지?
1편이 명작이지만 | 2편의 묵직한 ost는 가히 압권
원래 3탄 까지 제작한다고 하지 않았나?
1편 분위기가 더 좋았져ㅠㅠ
오예 !!
정확힌 머리가 아니라 뺨을 관통당해서 살아남은 걸로 보임
난 2편 좋았음 1편이 5점이라면 2편은 4.5점
나는 1편진짜 별로였고 2편이 진짜 개잼이던대
1편이랑 느낌이 너무 달랐음. 이럴거면 왜 2편이라고 나왔던걸까?그냥 다른제목으로 나왔으면 더 좋은평가를 받았을지도
글쎄요. 전 속편에 대한 좋은 평가는 거의 못 본 거 같고.
제가 보기에도 속편은 별루였어요. 이럴 때 쓰는 말이 의도는 좋았다.
2는 망했지. 1에 비교할게 아님.
3편은 드뇌가 다시하길
3편 나옴 ?
미 정부의 지원이 끊긴 상태에서 최악의 조건으로 몰아가 거기에서 또 살아남으라고? 하아….너무 한거 아닌지
원래가 병력 외 군사집단이긴 하지만 그들의 운명이 가혹하네
난 1편 2편 둘다 동등하게 재밌다고 보는데 평가는 1이 더 좋은게 좀 의아했음
제가 드니뵐뇌브 빠라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평점으로 준다면 1편 10점 만점에 9.5 2편은 5.0 줄거 같습니다 ㅜ
시카리오2는 없다.
넷플에 이런류의 드라마 아시는분?
cg 는 좀 실망적이다. 국경 통과씬은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1편은 인생영화였는데
2편은 쓰레기였음 ㅋㅋ
저게 다 cg였어..?
이질감 더럽게 없던데
1편 여배우 복귀 시켜라 흥행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