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 "not in front of my boys" "내 애들 앞에서 날 죽이지 말아달라" 카르텔 보스는 알레한드로가 적어도 자기 가족은 건들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알레한드로는 오히려 가족들을 먼저 죽이고는 카르텔 보스가 가족 잃은 상실감을 온전히 느낄때 까지 죽이지 않고 기다려줌 이 부분이 아이들만이라도 살려주게로 번역된건 철저하게 잔인한 복수가 주는 카타르시스를 많이 희석시키는 아쉬운 오역..
와... 난 애들만이라도 살려달라고 하길래 더 잔혹하게 복수하려고 그런건 줄 알았는데 그게 오역이었다면, 되려 니가 그걸 원한다면 애들이 볼 수 없도록 니 앞에서 먼저 죽여주마.. 라고 행동으로 대답한거니까, 어쩌면 이것도 네탓이라는 더 악독하고 악마같은 복수인거네.. ㄷㄷㄷ
@@pura871 사람 자체 이미지가 멋있을 때의 나르시시즘은 역하지 않음 저 사람이 했으면 캡마도 뭔지 모르게 멋있는 인물로 보일거고 개쎈 능력 뒤에 어떤 스토리가 숨어있는지 관심도 갖게 됐을 것 같은데 브라리슨 캡마는 그저 역하고 단 1도 궁금하게 느껴지지 않음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개멋있었잖아 브라리슨은 그냥 사각턱 여자 중에 고르다가 얻어걸린 인간
저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작은 마을로 전근을 가시오. 당신은 이 곳에서 살아남지 못하오. 당신은 늑대가 아니니까. 지금 이곳은 늑대들의 소굴이요.' 말 그대로 법을 숭상시하는 경찰의 가치관을 완전히 깨부수는 것과 동시에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세상은 경찰은 절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약육강식의 세계 그 자체다 하는 것을 증명한다고나 할까요?
단순히 영화라는걸 떠나서 한편으로는 한국의 분위기와 질서를 정리한 선배님들 세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당연히 독재주의 정권은 잘못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 라고 한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 한국역시 조직폭력배들에 의해 사회가 어지럽고 질서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적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부패경찰도 당연히 있었을 뿐더러, 법이 존재하는데도 불과하고 오로지 폭력과 야만성 하나로 해결되는 시대에 마침 정치권과 딱 맞물려 정부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였고,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지금 대한민국은 밤거리를 돌아다녀도 다른 타나라보다는 비교적 안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긴 형벌을 내려서 사회와 범죄자의 격리를 명확히 정하는 영미법국가 - 불문법주의인 미국조차도 총기범죄와 마약범죄에서 아직도 종지부는 커녕 범죄율 조차 눈에띄게 감소를 못 시키고 있습니다 ... 땅의 크기 문제도 있지만 누군가가 확고하게 뿌리뽑자고 결단을 못 내린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영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하내요 좋은 영화소개 및 리뷰 감사드립니다.
장마기간에 느끼는 건조한 씁쓸함이 백미인 영화🎉 마지막에 케이트가 못 쏜 이유는 불법보다도 더 끔찍한 현실을 법으로는 막을 수 없는 무력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불법이더라도 최악을 막을 차악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무력감이요.. 단순히 자살 당할뻔한 상황보다는 복잡한 심경이었을것으로 봅니다😊
케이트 관점에서 제대로 된 정보하나 없에 불편하고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과 끝에 마지막 임펙트가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2편과는 확실히 다른 맛의 최고 영화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에 알레한드로의 딸에 관해서는 "산 채로 산에 빠트린" 알레한드로의 아동 살해에 관해서 엄격한 미국인도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아동 살해 장면이라 기억합니다.
14:09 "not in front of my boys"
"내 애들 앞에서 날 죽이지 말아달라"
카르텔 보스는 알레한드로가 적어도 자기 가족은 건들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알레한드로는 오히려 가족들을 먼저 죽이고는 카르텔 보스가 가족 잃은 상실감을 온전히 느낄때 까지 죽이지 않고 기다려줌
이 부분이 아이들만이라도 살려주게로 번역된건 철저하게 잔인한 복수가 주는 카타르시스를 많이 희석시키는 아쉬운 오역..
신을 만나러 갈 시간이군
박지훈인가
애들 앞에서 죽이지 말라니까
애를 먼저 죽이는 배려
와... 난 애들만이라도 살려달라고 하길래 더 잔혹하게 복수하려고 그런건 줄 알았는데
그게 오역이었다면, 되려 니가 그걸 원한다면 애들이 볼 수 없도록 니 앞에서 먼저 죽여주마..
라고 행동으로 대답한거니까, 어쩌면 이것도 네탓이라는 더 악독하고 악마같은 복수인거네.. ㄷㄷㄷ
아 그래서 일부러 저 대사만 영어로 치는구나 애들 못 듣게
1편은 정말 기승전결 모두 완벽한 명작임,,,
무엇보다도 어디 하나 오바하는 연출 없이 딱 절제된 연출과 딱 절제된 대사가 완벽했어요.
과도한 연출하느라 되려 몰입감을 깨곤 하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도 좀 보고 배웠으면 싶었을 정도...
근데 2편 가니까 1편보다는 좀 빠짐
@@yumyumboink3262 이해할 수 없는 딸래미 구출작전 전개가 좀 식긴 해.. 저렇게 냉혈한 칼같던 알레한드로가 갑자기 딸래미 생각때문에 비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는건 좀 설정붕괴 아닐지 ㅋㅋㅋㅋ
보셨군요 주위에 항상 추천했던 영화.1편이 제일 잼남
감독이 드니빌뇌브라 ㅋㅋ 지금 영화감독중에 거의 원탑수준
캡틴 마블이어야 했던 여자
@@pura871 스토리도 억지고 브리 라슨도 양아치지만 그냥 마블 전체가 오락영화나 만드는 주제에 되먹잖게 관객 가르치려 들어서 이미 글렀었죠 ㅋㅋ
@@ykoba4054 가르치려다 망해간다.. 이거 공감..
@@pura871 사람 자체 이미지가 멋있을 때의 나르시시즘은 역하지 않음 저 사람이 했으면 캡마도 뭔지 모르게 멋있는 인물로 보일거고 개쎈 능력 뒤에 어떤 스토리가 숨어있는지 관심도 갖게 됐을 것 같은데 브라리슨 캡마는 그저 역하고 단 1도 궁금하게 느껴지지 않음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개멋있었잖아 브라리슨은 그냥 사각턱 여자 중에 고르다가 얻어걸린 인간
잘 만들어진 예술 영화는 가르치려 하지 않음 나도 모르게 설득이 되있지
개인적으로 에밀리 블런트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때 진짜 임팩트가 컸었음
진짜 드니 빌뇌브는 양심있으면 시카리오 3편 빨리 찍어줘라...
지금 1,2편만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현기증 나니까 빨리 3편 제작 확정 소식이라도 내줘 제발 형
듄 때문에 바쁜거 알아 근데 시카리오도 신경써줘
2편은 드니 감독이 만든거 아님
@@서태웅은웃었다 알아요 3편에 복귀 얘기 있어서
2편 노잼
양심이 있으면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빵 터짐
듄3 만들어야됨ㅋㅋㅋㅋㅋ
05:00 개명장면
9:37 카르텔 조직의 팔찌가 아니라 돈세탁할때 썻던 돈뭉치의 고무줄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 팔찌. 약간 짜게 식네요.
카르텔 팔찌라고 할 수 도 있지
벤츠타던 중간보스, 여주 꼬시려던 매수된 형사 모두 그 팔찌를 갖고 있었으니
실제로 전술과 무기 및 장비들은 대부분 군 ,경 특수부대 출신들이 참여해 영화연출이나 장비에 고증을넣은것도 너무 좋았던 영화 또한 미국의 불법공작 등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음
그러나 아쉬운 장면들이 좀 많았음
그리고 저기서 활동하는 부대는
델타포스 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근접교전이 가능하다고.........
네이비 실 이었다면
아마 고속도로 전체를 피바다로 만들었을텐데..........
너무나도 완벽했던 1편이 2편을 잡아먹은 대표적인 시리즈.....
@@daewookkim4795 네이비 실, 델파 포스중에 어떤 부대가 더 높은 티어인가요?
@@timedash6696 서로 전문분야가 다를걸요?
박평식,이동진극찬안해도 ,
누가봐도 명작이라고 말할만큼 잘만들었죠..
걔네들이 뭔데 ㅋㅋㅋ 어차피 영화는 주관적.
그니까요
어차피 점수 짜게주는것 외엔 볼줄아는것도 없는데
이 위로 댓글단 놈들 영알못 반박시 영알못
세상이 지들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
평생 우물 안에서 살아라~
@@Clemens42776 평식이가 좀 짜긴한데 이동진은 평론가중에서 점수 후한편임
사운드로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띵작
동의합니다, 진짜 처음 시작할때 소리 키워서 보면 긴장감 극상승!!
톨게이트씬은 진짜 레전드지...ㅋㅋ 저 강아지가 짓는소리때문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박함이 겁나게 고조됐음
모던2 맵으로 나왔는데 전투 ㅈㄴ빡셈 은엄폐없으면 바로뒤짐
@@이동건-ORI 공격 헬기 하나라도 뜨는 순간 다 죽어버리고
은엄폐 개빡쌔고 자동차도 준나 터져댐
시카리오1편이 진짜 충격적이었던거 같아요 지금 다시봐도 잔인한 .. 다크무비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 영상 감사합니다❤
잔인함만 얘기하면 안되구요.. 영화에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를 생각하시기를...
아 편집 개깔끔하내 진짜 다른 시카리오 리뷰 영상 다봤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깔끔하게 편집한 유튜버는 오랜만이내 구독박습니다 최곱니다
저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작은 마을로 전근을 가시오.
당신은 이 곳에서 살아남지 못하오.
당신은 늑대가 아니니까.
지금 이곳은
늑대들의 소굴이요.'
말 그대로
법을 숭상시하는 경찰의 가치관을 완전히 깨부수는 것과 동시에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세상은
경찰은 절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약육강식의 세계 그 자체다
하는 것을 증명한다고나 할까요?
뭔가 "찌든 브래드 피트" 분위기와 같은 알레한드로 역 배우의 연기 정말 멋집니다.
13:37
이 식탁장면은 꼭 풀버전으로 보시길
특히 지하동굴 액션씬에서 야투경으로 보여주는 촬영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 까지 끝나여, 3편 기대할 수 있겠죠.
근데 2편도 존나 재밌음. 3편 존버중..
케이트같은 이상주의적 원칙주의자들은 절대 악당들을 못이김.
사운드가 진짜 개지리고 스토리는 뭐 빈틈이 없음
멕시코 >> 미국 국경 진입 톨게이트 총격전은 진짜 침도 안 삼키고 집중하면서 봄
15:04 개명장면,,
명암활용 ㅆㅅㅌㅊ,.,..
한국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해... ㅋㅋㅋ총소리가 나는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살다니...
같잖은 러브라인 억지 신파없는 진짜 잘만든 영화...
영화유튜버한테 처음 댓글남겨요,,, 많이 올려주세요ㅠㅠㅜ더자주보게
영화 배경이 된 후아레즈로 출장 갔던 때가 생각나네요. 무서운 동네라고는 알았는데 저정도일줄은... 숙소는 건너편 미국이라 괜찮았는데 매일마다 저 총격전 장면에 나오는 국경을 넘어 다녔어요. 다시보니 새롭네요.
제가 본 리뷰중에 제일 잘 만든 리뷰였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약영상 보고 리뷰한다는 그 이동진??
애들 살려달라는 말 개무시하고 다 죽여버리는 장면이 압권이네. 악은 또다른 악으로 잡는게 맞긴해
보스 가족 죽이는게 사이다. 질질 안끌고 바로....
어설픈 관용주의 정의는 쓰레기일뿐인거지.
자기 만족감을 위해 피해자를 외면하는게 정의인지도 의문이고
크~~~~
명작
보고 또 보고~~
브라질 갱, 멕시코 카르텔, x약 이런류 영화 좋아하는데 추천해주실 작품 있으신가요?
엘리트 스쿼트, 시티 오브 갓
군더더기 하나 없는 진짜 명화죠.
긴장에 긴장에 긴장을 하게되는 미친 영화
졸잼이었지
음악이 주는 그 긴장감이란!
싘캬로후 시리즈는 봐도 봐도 재밌어 ㅋ
여주 암살햐려던 비리짭새가 걸린건 팔찌가 아니라 100달러짜리 묶는 돈띠대신 특정카르텔이 쓰는 고무줄링 !
그 고무줄 원래 용도가 팔찌임
다시 봐도 개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전설의 알레한드로..가슴이 웅장해지네
장마기간에 느끼는 건조한 씁쓸함이 백미인 영화🎉
딥 다크 월드의 진수.
단순히 영화라는걸 떠나서 한편으로는 한국의 분위기와 질서를 정리한 선배님들 세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당연히 독재주의 정권은 잘못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 라고 한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 한국역시 조직폭력배들에 의해 사회가 어지럽고 질서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적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부패경찰도 당연히 있었을 뿐더러, 법이 존재하는데도 불과하고 오로지 폭력과 야만성 하나로 해결되는 시대에 마침 정치권과 딱 맞물려 정부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였고,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지금 대한민국은 밤거리를 돌아다녀도 다른 타나라보다는 비교적 안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긴 형벌을 내려서 사회와 범죄자의 격리를 명확히 정하는 영미법국가 - 불문법주의인 미국조차도 총기범죄와 마약범죄에서 아직도 종지부는 커녕 범죄율 조차 눈에띄게 감소를 못 시키고 있습니다 ...
땅의 크기 문제도 있지만 누군가가 확고하게 뿌리뽑자고 결단을 못 내린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영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하내요
좋은 영화소개 및 리뷰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케이트가 적임자라길래 '?' 띄웠었는데
다 보고나니 그 판단이 맞았네 어차피 명분+도장찍기용이니
괜히 유능한 놈보냈다가 원리원칙주의로 마찰빚어지느니 아예 방해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한 애 배치시키는 기가막힌 판단
영화관 갔다가 보려는 영화 시간이 안맞아서 아무생각없이 봣다가
다보고 충격먹고 각잡고 영화관 다시가서 제대로 다시 본 영화
1편은 정말 명작임 안본 사람은 꼭 보길 추천한다
몇 번을 봐도 최고다.
이건 정말 명작이죠
무슨 말이 필요하나 진짜 끝까지 긴장감을..
IS는 약간 적대 세력이나 경고용으로 인질을 잡을때 곱게 보내는 느낌이고
카르텔은 약간 끔찍하게 보내는 스타일 같음... 무슨일이 있어도 카르텔이랑 IS랑은 엮이지 맙시다..
국경도로씬 숨죽이고 봤음 간장감이 ㄷㄷ…
의외로 이 영화가 잘 안 알려져 있죠. 이름도 없는 영화라 B급인줄 알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보게되고 소름 돋았음
영상, 음향, 스토리, 전개.. 정말 명작임,
이런 명작이 왜 이토록 안 알려졌는지 신기할 따름
자비는 없다. 식탁에서 그대로 복수해주는 장면 개 쩔!!
6:15 멕시코가 아니라 콜롬비아 출신임
이거 3편 안나옴..? 집중력 고자였을 때도 1편은 풀집중해서 봤는데 2편도 재밌었고
이 영화랑 컨택트 보고 드니 빌뇌브 찐팬 됐지
음 다른 채널들 처럼 주접싸는 이상한 헛소리도 안하고 집중 잘되서 좋네요 구독 하겠습니다.
시카리오1편보고 진짜 충격적으로 재밌었고, 시카리오2편이 1편보다 재밌었다.... 진짜 미치게 잘만드는 영화...
전 여잔데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영화를 고른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3편 언제나오나요
시카리오는 당연 완빠따지!
15:26 쏠 수 이써!! 쏠 수 이써!!!!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음??
유튜브에 팔아요
3편 안나올려나 ㅜㅠ
알레한드로는 멕시코 검사가 아니라 콜롬비아 검사 아니었나요?
다시 보니 영화 전체가 간지 그 자체네.
이런 종류의 긴박함으로 계속 끌고 가는 영화는 허트로커랑 시카리오가 최고인듯
시카리오3 빨리 좀 나와줘,,,
영화에대해서 전혀 모르고 극장에서 볼때는 매우 지루하고 시간이 아까웠으나 나중에 다시 봤을때서야 명작임을 알수 있었음..
1편 그 어두운 분위기에 러닝 타임 내내 압도당함 심지어 끝나고 나서도
최고의 영화
생수통 들고 들어올 때 그 장엄함은 지금도 전율 그 자체...
최고의 영화.
리뷰에선 웅장한음악의 위화감을 느낄수없어 아쉽네요.
이 영화 인정
시카리오.제로다크시티.몇번을 봐도 꿀잼.
제로 다크 서티
장마기간에 느끼는 건조한 씁쓸함이 백미인 영화🎉 마지막에 케이트가 못 쏜 이유는 불법보다도 더 끔찍한 현실을 법으로는 막을 수 없는 무력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불법이더라도 최악을 막을 차악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무력감이요.. 단순히 자살 당할뻔한 상황보다는 복잡한 심경이었을것으로 봅니다😊
cia랑 fbi이 국가수호라는 것에는 같지만 차이점이 존재한다는걸 캐주얼하게 잘 보여줘서 좋았음
진정한 명작!!!
무게감있네 절제도 보이고 잘만들었다
3편은 언제나오나ㅜㅜ
호송 씬은 역사에 남을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이지 않을까 싶다. 사방에 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멕시코라는 배경의 그 긴장감이 나갈때까지 우리의 숨통을 조여온다.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중 최고중에 하나 명작 or 수작 시카리오 최고!
케이트 관점에서 제대로 된 정보하나 없에 불편하고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과 끝에 마지막 임펙트가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2편과는 확실히 다른 맛의 최고 영화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에 알레한드로의 딸에 관해서는 "산 채로 산에 빠트린"
알레한드로의 아동 살해에 관해서 엄격한 미국인도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아동 살해 장면이라 기억합니다.
연출은 물론 배울들 연기도 굿
고문씬 도대체 무슨 고문을 하는 건지 몰라서 더 궁금함ㅋㅋㅋㅋㅋ
공직자라는 표현을 주로 쓰지 관직자라는 표현은 거의 안쓰는 사어인데 여기서보니 어색하면서도 신선 하네요...
음악도 멋진
1편 2편 둘다 개씹명작이지만 그래도 고르라한다면 1편임 마약범죄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미친영화임 ㄷㄷ
가장 궁금한것: 생수통을 들고온 양반은 어떻게 고문햇을까
저도 예전에 봤을때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관장하고 강간했다는 썰이 주류더라고요
이건 진짜 명작이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여기나온 타노스형님 존나멋있었는데
알레한드로 부인 딸 염산안 채운 드럼통에 넣어서 죽임. 알레한드로가 왜 저정도로 분노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됨
명작.
2편도 나쁘지 않지만 아쉽게 보이도록 만듦.
그러고보니 2편 너무 아쉽네.
3편을 예고하듯이 끝나버려서 더 빡치게하는 2편...
보는내내 멱살잡고 끌고가는 영화
평식이는 마블영화도 엄청 까는 사람임. 까다롭다기 보다 취향.
델타포스들 개쩌는게 느껴진 영화
에밀리블런트 ♡♡
시카리오는 진짜 🤦 👍
드니 빌뇌브 영화에 가장 큰 장점은 공포 영화와는 다른 긴장감이라 생각합니다.
초반 멕시코 차량 이동씬 같은건 - 큰화면, 가슴을 울리는 큰 소리의 음악이 없으면 참 맛을 못느끼죠
영화관을 위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
여친이 준 애완견을 잃은 존윅 형이나, 가족을 잃은 알레한드로나 둘다 뒤가 없어서 제일 무섭다
타노스 나오는 영화네요!
알레한드로는 콜렉터 ㅋㅋ
이건 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