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상황 아닙니다ㅋㅋㅋ 원재료 가격이 올라도 내려도 치킨가격은 항상 올랐어요 우리나라 장사꾼들 한번올린건 원재료가격 떨어져도 절대 안 내립니다 이제는 배달꾼들까지 껴들어서 더 뜯어먹겠다고 저러고 있는거구 결국? 오래전부터 내려온 한국 불변의 진리 조선인의 적은 조선인이라는게 시장에서 그대로 드러나는 사례중 하나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공감. 진짜 조조에 카드사 할인 받으면 3~4천원에 영화를 볼 수도 있었죠. 그땐 정말 한달에 4~5번은 영화를 보러 갔는데 코로나 이후 영화관 발길이 끊기면서 요즘은 집에서 넷플 보는 게 편합니다. 지금은 차 끌고 또는 대중교통으로 극장 가는 것도 귀찮아졌네요. 영화 보고 간단한 식사까지 사먹으면 2인이 7~8만원은 가져야 함.
@@웃어보하람 2019년 영화 조조가 7,000원이었고 최저시급이 8,350원이었습니다. 2023년 조조가 10,000원이고 최저시급은 9,620원이죠. 2009년엔 1시간 일하면 영화도 보고 길가에서 저렴한 토스트도 사먹을 수 있었지만 2023년은 1시간을 일해도 조조 영화 한편도 못봅니다. 그리고 2022년 작년에 비해 최저임금이 10만원 올랐다고 한달 생활 물가도 한달 10만원 정도만 올랐을까요. 님이 한달 가족 식비부터 공과금, 교통비 등 가족 전반에 대한 지출 가계부 써보시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비상선언이랑 외계인 1부는 개인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최악의 영화가 아니였나 싶네요... 특히 비상선언은 용아맥에서 관람했는데 돈이 무척이나 아까웠습니다. 살인의 추억, 곡성, 올드보이, 기생충 등 재밌게 본 한국 영화들이 정말 많은데 요즘은 볼만한 한국 영화들이 너무 안나와서 참 속상하네요.
상식적으로 택시 요금 인상은 진짜 시기적으로 뻘짓 오졌죠...요금을 인상할 땐 '언제 올려야 하는가'의 여부도 따져봐야 하는데, 조금씩 날씨가 풀려가고 있는 와중에 요금을 그렇게 올려버리니 누가 택시를 타겠습니까...사람들이 보통 택시를 타는 이유는, 1. 다른 대중교통으론 늦을 때 2. 대중교통을 기다리거나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할 때(춥거나 덥거나, 폭우거나, 짐이 많거나 등등) 3. 시간상 대중교통 사용이 불가능할 때 등등인데, 먼저 1번 상황을 본다면, 서울은 택시가 빠르지 않습니다. 서울은 아침 6시30분부터 자정때까지 항상 차량이 많기 때문에, 경기도나 다른 지역처럼 택시가 '빠른 교통수단'에 속하지 않습니다. (물론 서울을 벗어나는 경로라면 택시가 빠릅니다). 또 2번의 경우, 요금 인상 당시 날씨가 많이 풀린 상황이었습니다. 한파때처럼 미친듯이 춥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버스를 기다리기보단, 혹 지하철까지 걸어가기 보단 택시를 탈 생각을 하겠지만, 날씨가 풀린 상황에서 사람들은 '걷지 뭐', '기다리지 뭐'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택시 요금 40%를 인상한다? 절대 안되죠. 그리고 3번의 경우,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인건비 문제와 법적 문제로 '야근'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야 자정이 넘어 퇴근하면, 버스가 끊겨 어쩔 수 없이 택시를 이용해야 했지만, 그런 직장인이 전보다 많이 줄었다는 것이죠. 요금을 대폭 인상할 땐 그만큼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인상된 요금은 처음엔 소비자에게 강하게 부정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오른 요금에 소비자는 '적응'됩니다. 적응하면 '비싸긴 해도 뭐어때' 하는 생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업체는 소비자에게 이 적응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택시 요금의 경우 '지금 당장 안올리면 우린 망한다' 식으로 요금을 올렸습니다. 서비스 품질을 함께 올린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생존'을 위해 올렸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은 상대적으로 '저하'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가 차량 구매량이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즉, 택시이용객이 그만큼 줄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아무런 대책 없이, 저런 1,2,3의 고민 없이, 심지어 서비스 품질의 향상도 없이, "우리가 살아야 하니 너희가 40%을 더 내라"는 식의 요금 인상은 결국, 택시업계의 망함을 피할 수 없게 만든 선택이 된 것이라 생각되네요.
티켓 값은 오르고 작품성은 떨어지는 영화를 굳이 영화관 가서 볼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치킨도, 피자도, 택시도, 영화도 결국 다 똑같습니다. 가격 올리기에만 신경 쓰지, 정작 서비스, 품질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거든요 3대 프렌차이즈라는 높은 곳에 오르면 뭐합니까.. 돈 맛을 보고 돈에 미쳐서 판단력이 흐려졌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관 이용객이 감소한 건 볼 만한 영화가 없는탓도 있겠지만 ott서비스가 빠르게 발달한 탓도 있는듯 합니다. 내 집 안방에서 리모컨 조작으로 비교적 싼 값에 편하게 영화를 관람하고 중간에 일이 있거나 화장실이 급하면 언제든 멈춰서 해결한 뒤에 다시 이어서 관람을 하는 게 가능한 반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려면 일단 집에서 영화관 까지 오고가는 교통비부터 싼 가격이 아닌 영화표를 사고 두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세로 불편하게 관람을 해야하고 중간에 화장실이 급하면 잠깐 나와서 해결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동안 영화는 멈추지 않으니 그 부분은 못 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뿐더러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거나 진상들이 존재하면 영화 관람에 방해가 되니 이미 ott서비스의 편한맛을 알아버린 시점에선 사람들이 영화관을 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배달료 부분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플렛폼 업체들이 업장(식당)과 고객에게는 그렇게 팁을 과도하게 요구해놓고는 정작 고객에게 배달해서 전달하는 라이더들에게 줘야 하는 단가를 오히려 떨어뜨리면서 자기네들 배를 채우고 있다는거죠. 단건배달의 경우는 21세기 노예 배달러 만들기에 급급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한국영화가 내리막이라기보다는 상영관이 영화관에서 넷플같은 OTT로 바뀌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 접근성이 예전과 현재 달라진 것 뿐이지 넷플이나 디플같은 곳에서는 아직도 활발하게 한국컨텐츠가 제작중이고. 그리고 영화관 가격이 올라간 것과 까다로운 한국 제작사들 때문에 제작도 못했다던 오징어게임같은 드라마나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것도 우리업계쪽에서 다시한번 돌아봐야 할 문제인 것 같음
@@ChoiYoungEui돈이 있는사람이 왜 괘씸하다고생각함? ㅋㅋㅋㅋㅋ 그냥 그돈값어치 한다고생각하면 먹는거고, 아니면 안먹는거지. 피자는 내용처럼 대체제가 생기고 맛차이도 그렇게 많이 안나니 망해가지만 치킨은 저가랑 고가브랜드랑 맛차이가 ㅈㄴ심해서 단골이 꾸준히 있어서 먹을놈은 아직 먹는다.
치킨 3대장 BBQ BHC 교촌 3개는 이익이 다른 프랜차이즈랑 비교할수가 없을만큼 높으면서도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가격을 올리는데 참...그렇게 할수 있는 이유가 뭐겠음? 그냥 호구같은 소비자들덕분이지..최소한 사먹더라도 다른치킨 사먹어서 저 3대장놈들 매출을 끌어내리던가 해야지 맨날 호구짓 당하고 싶나..정말...
@@user-jm3xe9me9v 안땡긴다는건 입맛차이인데, 소고기 구어먹는게 낫다는 소리는 결국 영상 내용 정황 상 맛이나 취향 때문이아니라 가격때문이라는건데, 그냥 니가 돈이 없는 거지라서 부담되니 함부로 못사먹겠단걸 애써 취향으로 돌려말하지마라ㅋㅋㅋㅋ 아까부터 댓글보니 그냥 거지가 치킨신포도 빙의 시켜서 자기합리화하는 정신승리그자체인데. 그냥 질려서 안먹는다고 말하지말고 비싸서 안먹는다고 해라
저번에 택시 탔을때부터 아저씨가 소리지르면서 안에서 통화하면서 욕하고 창문열고 다른사람한테 고함지르는것도 모자라 마지막에 계산할때 카드 드리고 다시 받는데 빨리 나가라고 콜 못받는다고 내 카드 던지셔서 바닥에 떨어지는거 줍는데도 빨리 나가라고 콜 놓쳤다고 계속 뭐라 했음..
처갓집 점주 입니다. 후라이드 한 마리 포장 기준으로 포장 할인 포함해서 현재 18000원 입니다. 여기서 10% 부가세와 본사한테 내는 돈 하면 남는 돈은 900원 조금 안되게 남습니다... 점주들 욕하지 말아주세요..ㅜㅜ 점주도 힘들어 죽을 꺼 같아요... 웃긴 게 뭐냐면 닭을 배달로 보내면 거기서 1차로 수수료가 약4000원 정도 평균적으로 빠져요. 그 다음에 2차로 2달마다 "너 이 만큼 팔았으니 돈 내!" 하면서 수수료가 빠진 금액에서 측정 되는 것이 아니라 빠지기 전 원 금액에서 다시 또 빠지는 거라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 먹어라 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인거죠 ㅠㅠ그리고 체리부로 기준 처갓집에 납품하는 생닭 한 마리 당 8000원입니다... 그리고 기름 한통 당 91000원인데 튀김기에 두 통씩 들어가죠...최근에 장사를 많이 접는 추세 이기도 하구요..세일 할 때 많이 팔면 좋지 않느냐? 그렇지도 않은게 그 세일 할 때 쓰시는 쿠폰들.. 절반은 점주들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서 강제로 세일 쿠폰 만들어요... 세일 하기 싫어도 강제로 돈이 빠져서 세일 쿠폰 만드는 것이에요... 몇 십만원 씩 빠지는게 아닌 보통 기본으로 240만원 이렇게 세일 쿠폰으로 빠지는데 여기서 쿠폰을 다 못썼다? 남은 쿠폰에 들어간 돈은 어째 되느냐? 배민 측에서 그냥 먹어버립니다... 결국 남는 건 없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 조지실 꺼면 배민 요기요 배민1 쿠팡이츠 등등 그리고 프렌차이즈 본사를 조져 주시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꾸벅 ㅠ
옛날에 치킨브랜드 가격이 1만원에서 1.3만원 정도였을때는 진짜 가족끼리 일주일에 2번은 시켜먹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치킨은 거의 먹지도 않거나 동네 가성비 치킨이나 옛날 통닭먹고 피자는 진짜 뷔폐나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데 가야 먹을까 말까... 택시는 진짜 급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이용안하고 새벽에는 가려받아서 타지도 못했었고 배달앱은 진짜 아파서 못움직이지 않는이상 1년에 이용 회수가 10번 넘을까 말까고..덕분에 요리실력이 올랐어요
배달비 아낀다고 면같은 요리 알뜰시키면 망합니다.. 배민커넥트 로 배달부업하는데 알뜰배달 지금 냉면 집에서 픽업후애 두번째가게 족발집 왔는데 아직 조리중이라 기다리고 있네요 대략 십분걸리고 배달하는코스는 족발 먼저배달하고 냉면 배달입니다.. 아마도 면이 많이 뿔어있겠네요...그냐유돈 천원정도 더주는거면 단건 배달로 조리된거 비로 집으로 오게 해서 비로 드세요
진짜..피자 너무 비싸서..먹고싶을땐 큰맘먹고 사거나 세일할때 할인할때 사고 아니면 냉동피자 그런거 먹어요..아님 술집 안주나 프랜차이즈 피자집이 아닌 시카고피자집 그런 식당쪽?으로 가는거같아요 아무튼 제일 잘 안먹게된 배달음식이네요..요즘 너무 비싸서 먹고싶은 생각도 대게 잘 안 나요 어릴적엔 집에서 생일파티하면 꼭 있는 음식 치킨 피자였는데.. +2:29 와 저 저번에 미스터피자인가 기프티콘이 생겨서 갔는데 매장에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샐러드바가 있더라고요 근데 역시나 매장엔 손님이 없고 끊긴지 오래인지 샐러드바는 닫아놨고 홀엔 직원 짐?들이 올려져있고 배달이나 포장주문만 받더라구요.. 정말 많이 안좋아졌구나싶었어요
1. 고가요금제 썼다가 낮은요금제 써도 공시지원금 위약금 지불 안했는데 이제는 49,000원 요금제 이상 써야되는 경우가 허다함 얌체 같이 이런거 만들어놓음 2. 5G요금제 썼다가 LTE요금제로 못 바꾸게 하려고 발악함 3. 부가서비스 가입 강요하기에 고객 양해 구하고 가입, 일부 판매점은 서비스 차원에서 날짜에 맞춰 해지 해줬는데 그런 권한 없애서 고객보고 직접 해지하게끔 만들어놓으니 잘 못하거나 좀 이따 해야지 해놓고 까먹어서 통신료 증가됨
치킨은 2만원만되도 안먹는게 맞아요 소스에 닭을 담가서 주는것도 아니면서 무슨 그런 가격을받나요 튀기는건 초딩도 튀김 기름날리니깐 시켜먹는거지요 후라이드 솔직히 15000원이면 비싼거예요 고민한번 해봐야할 가격이죠 근데 뭐?얼마?그정도 가치가 없는 음식임 그냥 마실나가서 사서 드시던가 튀겨서 먹는게 더 나아요 요즘 치킨용 튀김가루도 나오고 시즈닝들도 종류 많아서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가격책정할 때 소비자 사정 얼마나 고려했다고 소비자한테는 기업사정 고려해달라고 하는건지
교촌좀 먹지마라 돼지들아 ㅉㅉ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도태되는게
시장원리인데
가격 쳐 올릴땐 이래서 올려야돼
저래서 올려야돼 사족은 다 붙여놓고
안될땐 정에 호소하는 K-기업
@@풋볼매니저-h4x 문재앙식으로 세상이 ㅈ되버림
소비자 사정 고려했던 기업은 다 죽었는걸
소비자가 개돼지인걸 아는거지
피자, 치킨, 통신사, 영화관의 문제점 정리 너무 잘 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다음에 또 좋은 컨텐츠 부탁합니다.
제일 화나는건 배달비 무료로 설정해도
수십만원 이상 주문해야 배달비가 무료다...
통신사도 5g 쓰던사람들은 기본 데이터 많은 요금제였을텐데 무료데이터 준것도 좀.. 진짜 손해보기 싫고 해준척만 하려는것같음
배달비는 음식점이가져가는게아니라 오히려 더 보태어 보냄
배민이 개수작 부려논거 요기는 설정하면 무료뜸
그거 배민에서 많이 봤네요.. 막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비 무료, 50만원 이상 구매시 배달비 무료... 등등
@@삽이Sab_E @ㅃㅂㅃㅂ😊
에초에 대한민국은 5g가 대지도 않았습니다 서버 통신 시설도 없는데 먼 5g 인가요 대국민 사기극으로 봐야 합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6g 드립치던데 ㅎㅎ 5g도 못하면서 6g 드립이라..또 개미 투자가들만 죽어 나가갯군 ㅎㅎ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니 기업들이 빨리 이를 깨닫고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특수한 상황 아닙니다ㅋㅋㅋ
원재료 가격이 올라도 내려도 치킨가격은 항상 올랐어요 우리나라 장사꾼들 한번올린건 원재료가격 떨어져도 절대 안 내립니다
이제는 배달꾼들까지 껴들어서 더 뜯어먹겠다고 저러고 있는거구
결국?
오래전부터 내려온 한국 불변의 진리 조선인의 적은 조선인이라는게 시장에서 그대로 드러나는 사례중 하나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영화관가격 7000원일때는 영화가 그저그렇거나 재미없어도 주말마다 한번씩은 보러갔는데 가격이 10000원 15000원 이렇게 되니까 그냥 집에서 넷플릭스나 왓챠같은거 보는게 더나음 ㄹㅇ
공감. 진짜 조조에 카드사 할인 받으면 3~4천원에 영화를 볼 수도 있었죠. 그땐 정말 한달에 4~5번은 영화를 보러 갔는데 코로나 이후 영화관 발길이 끊기면서 요즘은 집에서 넷플 보는 게 편합니다. 지금은 차 끌고 또는 대중교통으로 극장 가는 것도 귀찮아졌네요. 영화 보고 간단한 식사까지 사먹으면 2인이 7~8만원은 가져야 함.
이건 아님 7천원 하던 시절엔 최저임금 5천원 미만이었음 지금 9600원 넘어가고 ㅋㅋ 결국 물가상승률 비교하면 소비자 부담이 늘어난게 전혀 아닌데 무슨
그런 가격이기에 중학생때 친구들과 도전하며 보러간게 7광구 …
@@웃어보하람 2019년 영화 조조가 7,000원이었고 최저시급이 8,350원이었습니다. 2023년 조조가 10,000원이고 최저시급은 9,620원이죠. 2009년엔 1시간 일하면 영화도 보고 길가에서 저렴한 토스트도 사먹을 수 있었지만 2023년은 1시간을 일해도 조조 영화 한편도 못봅니다. 그리고 2022년 작년에 비해 최저임금이 10만원 올랐다고 한달 생활 물가도 한달 10만원 정도만 올랐을까요. 님이 한달 가족 식비부터 공과금, 교통비 등 가족 전반에 대한 지출 가계부 써보시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ㄹㅇㅋㅋㅋ 영화 한 번 보는 값이면 OTT 한 달 구독료인데 누가 영화를 봐ㅋㅋㅋ어차피 나중에 넷플릭스에 뜨는데ㅋㅋㅋ
가격올리는 업계는 철저하게 불매해줘야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단결력 쩌니까 진짜 커뮤를 중심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네
그런건 한달도 못 감 지금 현상은 진짜 비싸기도하고 진짜 돈이 없는거임
배달비 생기게한것도 교촌인데 교촌은 진짜 맘에 ㅈㄴ안듬 응 가격 올려도 너네 처먹을거잖아~하는 마인드로 가격 계속올림 진짜 사람들 각잡고 안사먹어야됨ㅇㅇ
먹을 사람 먹고 안먹을 사람 안먹으면 되지뭘.. 지네 브랜드 가격 더 받겠다는거 뭐 그게 나쁜것도 아닌데 그렇게 징벌을 내려야함 ㅋㅋㅋㅋ 그냥 싼거 먹으면 되지
안먹은지 오래됨 배민에 18000원 치킨이 있는데 교촌과 비교해서 맛이 없느냐?ㅎㅎ 주문수1위 가게입니다
@@Greatestintheuniverse 안먹으면 되는데 다른 치킨값에 영향을 주니 문제지 배달비부터 말야 생각이 없냐?
어 난 먹을거야~ㅋㅋ
그러면서 교촌 가게가면 가성비라고 팜플렛 쳐 붙혀있음
기사님이 택시요금 인상되면 아무도 이용 안할거다, 그래서 걱정이다 라고 했는데.. 이게 현실이 되었네요. 원치않는 인상에 피해받은 기사님들에게 행운이 오길 빕니다..
@user-ql2hx8ip5k요즘은 카카오택시 거의 다해서 개인택시 별로없지않음?그리고 개인택시들도 요금안올리는건아니잖아
근데 택시요금 인상 안해도 택시회사 적자는 마찬가지라는거 가스요금 오르고 다 오르는데
택시기사는 없고 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요금 인상한겁니다.@user-ql2hx8ip5k
서울시장 오세훈 업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darishem택시기사가 올려달래서 올려준게 업적이긴하지
진짜 kt는 집단소송 한 번 당했으면 좋겠네요.
제작년 SK,KT 법정소송 들어갔는데 정부는 SK에게 3천억 지원 KT에겐 광케이블 독점권 줌 ㅋㅋ
이게 현실입니다
시민보다 기업이 먼저 입니다 훠훠훠
kt 그냥안써요 전 다 해지함
레전드문재앙
@@오호대장군-y3c 거기 아니면 쓸 인터넷 회선이 없음... 존나 아이러니...
저 업체들이 왜 망하고 있는지 소비자들도 알고 있는 상황인데 왜 계속 저런 멍청한 업체들이 만들어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회사가 힘들면 다른 방법을 찾아 봐야지 가장 쉬운 가격인상만 생각하네요.
점점 선정하는 주제의 퀄리티가 올라가고있네요
좋습니다
비상선언이랑 외계인 1부는 개인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최악의 영화가 아니였나 싶네요... 특히 비상선언은 용아맥에서 관람했는데 돈이 무척이나 아까웠습니다.
살인의 추억, 곡성, 올드보이, 기생충 등 재밌게 본 한국 영화들이 정말 많은데 요즘은 볼만한 한국 영화들이 너무 안나와서 참 속상하네요.
동의. 영화 자체를 못 만들었음.
범죄도시보면 영화 자체는 범죄도시 1,2탄보다는 빌런이 약하지만 쾌감, 그 자체만으로 흥행에 다시 성공하는데 ㅋ
상식적으로 택시 요금 인상은 진짜 시기적으로 뻘짓 오졌죠...요금을 인상할 땐 '언제 올려야 하는가'의 여부도 따져봐야 하는데, 조금씩 날씨가 풀려가고 있는 와중에 요금을 그렇게 올려버리니 누가 택시를 타겠습니까...사람들이 보통 택시를 타는 이유는,
1. 다른 대중교통으론 늦을 때
2. 대중교통을 기다리거나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할 때(춥거나 덥거나, 폭우거나, 짐이 많거나 등등)
3. 시간상 대중교통 사용이 불가능할 때
등등인데, 먼저 1번 상황을 본다면, 서울은 택시가 빠르지 않습니다. 서울은 아침 6시30분부터 자정때까지 항상 차량이 많기 때문에, 경기도나 다른 지역처럼 택시가 '빠른 교통수단'에 속하지 않습니다. (물론 서울을 벗어나는 경로라면 택시가 빠릅니다).
또 2번의 경우, 요금 인상 당시 날씨가 많이 풀린 상황이었습니다. 한파때처럼 미친듯이 춥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버스를 기다리기보단, 혹 지하철까지 걸어가기 보단 택시를 탈 생각을 하겠지만, 날씨가 풀린 상황에서 사람들은 '걷지 뭐', '기다리지 뭐'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택시 요금 40%를 인상한다? 절대 안되죠.
그리고 3번의 경우,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인건비 문제와 법적 문제로 '야근'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야 자정이 넘어 퇴근하면, 버스가 끊겨 어쩔 수 없이 택시를 이용해야 했지만, 그런 직장인이 전보다 많이 줄었다는 것이죠.
요금을 대폭 인상할 땐 그만큼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인상된 요금은 처음엔 소비자에게 강하게 부정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오른 요금에 소비자는 '적응'됩니다. 적응하면 '비싸긴 해도 뭐어때' 하는 생각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업체는 소비자에게 이 적응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택시 요금의 경우 '지금 당장 안올리면 우린 망한다' 식으로 요금을 올렸습니다. 서비스 품질을 함께 올린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생존'을 위해 올렸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은 상대적으로 '저하'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가 차량 구매량이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즉, 택시이용객이 그만큼 줄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아무런 대책 없이, 저런 1,2,3의 고민 없이, 심지어 서비스 품질의 향상도 없이, "우리가 살아야 하니 너희가 40%을 더 내라"는 식의 요금 인상은 결국, 택시업계의 망함을 피할 수 없게 만든 선택이 된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정도 머리가 있었으면 애초에 그렇게 택시이미지가 시궁창은 아니었겠죠
저도 얼마전에 잠실에서 반대로 걸어가는바람에 택시타고 롯데왕국만 쭉 지나갔더니 5천원 나왔음 ㅜ
가끔 밤에 택시타고 뚝섬갔는데 이제 엄두도못냄 ㅋㅋㅋ
요금을 매년 조금씩 올려야 되는거지 5년동안 동결하고 한번에 얼려버림
사실 이 모든게
월급은 쥐꼬리만큼 혹은 아예 오르지도않으면서
물가는 ㅈㄴ 천청부지로 엄청나게 상승하니 일어날 수 밖에없는 수순
극장은 티켓 가격 내리면 지금보다 나아질 건데
가격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어..
치킨하고 배달가격도 마찬가지..
진짜..가격을 왜 올려서 더 망해가고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격이 싸야 시람들이 많이 보지..ㅋㅋㅋ 옛날에 청소년이 조조 6천?7천?이었던가? 근데 요즘은 만이천원인가 만삼천원인가..비싸서 안보고말지..영화보면서 먹기도 하는데
@@아더러워-f1m 애초에 영화관 자체가 싼가격으로 회전율이 높은 업종 아닌가요?? 😅
@@아더러워-f1m 결국 유지비 문제에요. 특히 전기세와 난방비
게다가 고객의 이탈층이 많아져서, 고객당 받아내야하는 수익이 커야만 적자를 면하는 형태가 되어버렸죠.
티켓 값은 오르고 작품성은 떨어지는 영화를 굳이 영화관 가서 볼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치킨도, 피자도, 택시도, 영화도 결국 다 똑같습니다.
가격 올리기에만 신경 쓰지, 정작 서비스, 품질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거든요
3대 프렌차이즈라는 높은 곳에 오르면 뭐합니까..
돈 맛을 보고 돈에 미쳐서 판단력이 흐려졌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관 이용객이 감소한 건 볼 만한 영화가 없는탓도 있겠지만 ott서비스가 빠르게 발달한 탓도 있는듯 합니다.
내 집 안방에서 리모컨 조작으로 비교적 싼 값에 편하게 영화를 관람하고 중간에 일이 있거나 화장실이 급하면 언제든 멈춰서 해결한 뒤에 다시 이어서 관람을 하는 게 가능한 반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려면 일단 집에서 영화관 까지 오고가는 교통비부터 싼 가격이 아닌 영화표를 사고 두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세로 불편하게 관람을 해야하고 중간에 화장실이 급하면 잠깐 나와서 해결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동안 영화는 멈추지 않으니 그 부분은 못 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뿐더러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거나 진상들이 존재하면 영화 관람에 방해가 되니 이미 ott서비스의 편한맛을 알아버린 시점에선 사람들이 영화관을 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대깨문 개딸 선전물을 15000 원을 내고 봐야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그냥 한국영화가 쓰레기인거임 같은돈주고 웅남이볼래 존윅볼래 하면 답나옴
심지어 화질도 집에 있는 70인치 4K티비가 훨씬 좋음. 스크린에 빛을 뿌리는 방식이라 명암비나 선예도에서 TV를 따라갈 수가 없음. 극장이 좀 나은 건 사운드정도.
나같은 경우는 영화 시간 때우기 용으로 자주 갔었는데, 요금이 시간 때우기 용이 아님.
공감인게 전 이제 영화관 가게되면 일반상영관은 못가겠고 그나마 씨네앤리빙룸? 소파에서 영화보다 폰 만져도 되고 음식도 시켜먹을수있어서 거기만감 그런데도 화장실 맘대로 못가는거때문에 집이 편한거 ㅇㅈ임
맨날 영화끝나기 20분 전부터 방광터질각이라 발 동동 구르고있음
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이 말이 언제 어디서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잘 된다 싶으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행위를 해서 스스로 망하는 꼴이
여기저기서 멈추지 않고 게속 반복되는 것을 보면 참 우습네요.
배달료 부분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플렛폼 업체들이 업장(식당)과 고객에게는 그렇게 팁을 과도하게 요구해놓고는 정작 고객에게 배달해서 전달하는 라이더들에게 줘야 하는 단가를 오히려 떨어뜨리면서 자기네들 배를 채우고 있다는거죠. 단건배달의 경우는 21세기 노예 배달러 만들기에 급급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노예라고 하기엔 거리대비 택시보다 30프로정도 더 비쌉니다.
@@헛둘서이너이-i5z 님이 말하는건 업체에서 뜯어가는 가격일거고 저 사람이 말하는건 배달기사가 받아가는 돈을 말하는거같은데요 ㅋㅋ
@@헛둘서이너이-i5z 가만히있어
@@헛둘서이너이-i5z 하지만 시간대비로 따지면 가격은 크게 나쁜건아닙니다. 택시는 집앞까지와서 손님을 10분넘게 기다려주지도 않고, 목적지 층까지 모셔다주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김한일-g8l 그런데 손님태우고 딸배처럼
신호무시하고 다니진않아서 시간비교는 좀;;
떠난 민심을 잡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몸소 겪어봤으면 좋겠당 ㅎㅎ
한국영화가 내리막이라기보다는 상영관이 영화관에서 넷플같은 OTT로 바뀌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 접근성이 예전과 현재 달라진 것 뿐이지 넷플이나 디플같은 곳에서는 아직도 활발하게 한국컨텐츠가 제작중이고. 그리고 영화관 가격이 올라간 것과 까다로운 한국 제작사들 때문에 제작도 못했다던 오징어게임같은 드라마나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것도 우리업계쪽에서 다시한번 돌아봐야 할 문제인 것 같음
얼마나 편하게 집에서 보는데 극장? 마녀2가 마지막이네..왠만한 영화 아니고 안간다
비싼게 문제가 아니고 편한게 너무 많다
ㅇㅇ좋은 각본 있으면 나 같아도 한국 업체 통해서 영화 안만듬 외국계 OTT에 갖다 주지...
솔직히 영화 한편에 누가 15000원이나 주고 보겠어.. 차라리 기다렸다가 인터넷에 올라오면 2000원 주고 다운 받아 보면 그만이지
불편러들이 짖어대는판에 검열에 편집 블러처리 등등 제대로된 작품 만들기 힘든 환경이 되버린것도 한몫함
페미나 pc묻은 영화 드라마 제발 멈춰줘
최근에 스즈메 두번 보러가서 느낀거지만 일반 영화 스크린이 큰화면+스피커 장점빼면 그냥 집에 좋은 티비 있으면 그냥 넷플 디플 보는게 낫겠다 싶어요.요즘 4k영화들도 잘 올라오는데 굳이 이 화질을 15000원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대체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걸 당하고 살아야 할까 매번 민생 민생 외치기만 하는 정당들 국민들을 그냥 atm기계로 여기는 기업들 대한민국은 다시한번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정치충...ㅉㅉ 내가볼때는 국민들이 기업들 ATM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은데?? 지들 능력에 안맞게 최저임금이니 뭐니 월급은 올려달라하면서 정작 지들은 회사에 월급받아갈 최소한의 이윤도 못남기는 능력으로 노조나 하고... 그러니 전부다 힘들지 ㅉㅉ
아니 코로나때 자영업만 손해봤냐고 ㅋㅋ 소비자들도 똑같이 지옥이였다 일자리까지 줄어버렸다
자영업은 오히려 호황이었음. 택시기사들이 괜히 배달뛰러간게 아니지. 징징대는 자영업자는 애초에 장사 기본도안된 망할수밖에없는 자영업자들이었고. 자영업이야말로 기본만해도 돈 쓸어가는 돈복사 시즌이었음.
무지함이 두려울 정도
양아치들은 사람이건 기업이건 퇴출시켜야함
치킨은 솔직히 생닭 가격부터 전부 추적해봐야함
소주 5천원에 판다고 해서 제조원가까지 따져보진않잖아
시장통닭이 최고죠 크고 맛도좋고..
치킨은 옛날통닭 혹은 마트치킨이 답이죠
@@어서오고-e7c 소주가 만원을 하면 니네 할아버지도 원가 따지고 들듯. 딱 그런 상황인거지
계장에서 닭한마리 900원에 납품할껄요 사료비따로 대준다고 해도 한마리당 1200~1300원 꼴일겁니다,.
영화는 진짜 예전에 만원인가 할때만 해도
매달 1편은 보러갔었는데 요새는 비싸니까
절대 보러 안 가고 OTT 풀리면 봐야지 하고 말아버립니다
고작 5천원 차이지만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요금도 문제지만 그에 걸맞는 서비스의 질이 못 따라가는 상황이죠 가성비가 떨어지니 그저 이용 안하는 상황임~
예전에는 피자 한달에 한두번은 시켜먹었는데..
요즘은 2~3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다.. 부담되니까 ㅠㅠ 내가 피자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저런게 없어져도 삶이 불편함이 없다면 성공하신겁니다😊
대박..팩폭
인정..😊😊😊
오히려 가난해서 그럴수도 있는걸요....
치킨, 피자, 영화관, 5G, 택시
삶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것들이니까요..
5g 요금제 처음 쓸 때 이거로 쓰라면서 적극 추천해주시던 직원분이 자기네 다른 직원도 이거 쓴다면서 그 분 폰 보여줬는데, 그 분도 lte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그 때 진짜 어이털렸는데 말이죠..
영화값은 오르는데 영화의 퀄리티나 재미는 반비례하니까 누가 영화관을 갈까,, 영화 한 번 볼 돈으로 넷플릭스나 다른 ott 결제하면 입맛따라 골라서 볼 수 있는데
친구 만나도 할거 없으면 주변 영화관가서 가장 가까운거 골라보곤했는데 최근엔 영화관 진짜 안가긴함
뭐 대단한 유흥거리도 아니고 이 돈이면~ 좀더 보태면~ 할 거리가 너무 많음
임금은 안 올랐는데 온갖 물가가 다 오르니 결국 그만한 가치를 주지 못하는 것들은 퇴출되겠지. 소비자가 가난해져서 더이상 가격이상은 용납이 불가능하다.
??
? 북한에서 살다가 오셨나요 최저임금 올릴때 난 3마넌 한다고 뎃글로 맨날 적었는데 다른 나라분인가 ㅎ
인건비가 안오름?
음..... 말을 잘못하신 듯...
물가상승률을 임금상승률이 따라가지 못한단 말을 하고 싶으셨던 듯
다 공감되는거네요
그 중에 극장은 더 공감되는게 예전엔 좀 작은영화나 쬐끔 재미가 떨어져도 그냥 극장가서 보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이였는데 요즘은 굳이 그 가격에 극장을?? 이라는 생각이 많아져서 진짜 대작정도면 모를까 웬만한 영화는 좀 기다렸다가 TV로 보게되더라고요
물론 외부적인 요인으로 물가 상승은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업들에 저런 한숨 나오는 행동을보면 열받는다 아니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서 적자난걸 왜 소비자들에게 보상받으려 하는지 진짜 어이가없다
어제 지인들이랑 총4명이서 카카오택시를 불렀는데,기사님이 황당한 소리를 하더군요.
손님4명은 안태운다며 그대로 가 버렸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른 카카오택시 불러서 갔네요.
저따위회사들은 그냥 망해버리게 냅둬야함 그게 시장경제의 원리
돈 없는것들은 못사먹게 가격을
확 올려야함 그게 시장경제의 원리
@@카이스-w5k 그럼 저 회사들 망해
돈이 있어도 괘씸해서 안 사먹어
부자들이라고 해서 저런거에 돈 펑펑 안써
@@ChoiYoungEui돈이 있는사람이 왜 괘씸하다고생각함? ㅋㅋㅋㅋㅋ 그냥 그돈값어치 한다고생각하면 먹는거고, 아니면 안먹는거지.
피자는 내용처럼 대체제가 생기고 맛차이도 그렇게 많이 안나니 망해가지만 치킨은 저가랑 고가브랜드랑 맛차이가 ㅈㄴ심해서 단골이 꾸준히 있어서 먹을놈은 아직 먹는다.
@@burgercloud-v9z 그건 개인마다 서로 판단할일이고요ㅋㅋㅋ
@@nurungiiii 혹시 닭팔이임? 왤캐 쉴드침
치킨 3대장 BBQ BHC 교촌 3개는 이익이 다른 프랜차이즈랑 비교할수가 없을만큼 높으면서도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가격을 올리는데 참...그렇게 할수 있는 이유가 뭐겠음? 그냥 호구같은 소비자들덕분이지..최소한 사먹더라도 다른치킨 사먹어서 저 3대장놈들 매출을 끌어내리던가 해야지 맨날 호구짓 당하고 싶나..정말...
그나마 다행인게 치킨이 이젠 그닥 안땡긴다는거..
소고기 마트에서 사서 구어먹는게 나음
인도 횡단보도 질주하는 배달오토바이도 짜증을 넘어서
위협을 느낀다..
치킨이랑 소고기가 같냐...
@@user-jm3xe9me9v 그럼 치킨얘기에 소고기가 왜나오냐ㅋㅋㅋㅋ 넌 치킨먹고싶어서 치킨시키려다 비싸면 그냥 마트가서 소고기사야겠다 이러냐? ㅋㅋㅋㅋㅋ
애초에 비유부터 잘못된글인데 그딴 능지로 문해력을 말하네ㅋㅋㅋ
@@user-jm3xe9me9v 안땡긴다는건 입맛차이인데, 소고기 구어먹는게 낫다는 소리는 결국 영상 내용 정황 상 맛이나 취향 때문이아니라 가격때문이라는건데, 그냥 니가 돈이 없는 거지라서 부담되니 함부로 못사먹겠단걸 애써 취향으로 돌려말하지마라ㅋㅋㅋㅋ
아까부터 댓글보니 그냥 거지가 치킨신포도 빙의 시켜서 자기합리화하는 정신승리그자체인데.
그냥 질려서 안먹는다고 말하지말고 비싸서 안먹는다고 해라
@@nurungiiii 치킨=소고기 가격이라 소고기 선택해서 먹는다는데 치킨이 비싸서 돈이 없어 못먹어 칭얼되는게 말이됨?
뭐 치킨따위랑 소고기랑 다른건 맞지
격이 안맞는걸 3만원에 쳐먹질 않겠다는거지..
차라리 좀더주고 소고기먹고 있다는데 비싸서 못먹긴 ㅋ
뭘 댓글 욕하면서 칭얼되는건지 몰겠네
100원짜리 까까를 1000원이될 이유 있음 올리는건 기업자유
천원주고 안먹는 선택은 소비자가 한다는거고
게다가 가격이 오른걸 보고 다른거 사먹는 대체재
개념으로 이야기하는건데 치킨 가격 비싸서 못먹는다니
어쩌구 저쩌구 ㅋ
즉 넌 남을 치킨값올라 빼애애액 거리는 걸로 몰고
지는 안그래.. 그걸 어필하고 싶은 맘인가봐 ㅋ
가치떨어지는 치킨을 비싸게 먹느니
돈 좀더 주고 소먹게다는데 뭐가 잘못됨?? ㅋ
@@nurungiiii 국평오
결국 지들 인기 많으니까 돈 엄청 비싸게 내봤자 망하는건 자기임 차라리 좀 음식이 엄청 고급이진 않아도 맛, 가격 모두적당한 곳에 가지, 뭐하러 비싼데 가냐?
차라리 뷔페를 갈란다
독과점 상태의 시장에선 정상적인 가격결정이 이뤄지지 않고 정부도 받은게 있는 만큼 관여하지 않기에 더 망가질 뿐...
문재인 씹정부가 극에 달했던..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이 안 오르니 사 먹기에 부담이고 그렇다고 월급을 올리면 물가가 올라버리는 참 곤란한 현실
저번에 택시 탔을때부터 아저씨가 소리지르면서 안에서 통화하면서 욕하고 창문열고 다른사람한테 고함지르는것도 모자라 마지막에 계산할때 카드 드리고 다시 받는데 빨리 나가라고 콜 못받는다고 내 카드 던지셔서 바닥에 떨어지는거 줍는데도 빨리 나가라고 콜 놓쳤다고 계속 뭐라 했음..
그러니.. 택시기사들이 욕먹는거.. 저도 택시기사.. 수준미달로 생각함.. 의외로 고객 무시하는 것들 많음..
@@bestick9587 무서웠음 때릴까봐
@@이-z5h3f 근데 그게 너무 분해서 생각나고 그러잖아요
그럴때 딱 내릴때 문닫으면서 "이런 싸가지없는 인력거ㅅㄲ" 라고 하시고 ㅌㅌ
@@bestick9587 😆😆😆
가격을 올릴거면 소비자들에게 가격을 올리는 이유를 확실하게하고 납득을 시켜야한다.
솔직히 요즘 피자는 귀찮더라도 피자 스쿨 가서 싸게 피자 포장해서 가져옴 피자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어...
저도 피자스쿨포장해먹어요 그게가장싸고맛있더라
요즘 배달시켜 먹을 때 치킨 피자 대신 오리백숙 시켜먹는데 건강이 확실히 좋아짐 조리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만 빼면 전반적으로 만족도도 더 높은듯
피자가 5만원이라니 이정도면 거의 푸아그라 캐비어급인데요 피자가격이 거의 금값이네요..
5만원짜리 피자 먹느니 빕스같은거 외식하는게 나음
솔직히 도미노 매니아인데 도미노에서 목요일 이벤으로 시키면 5만 원대로 4판 주문이 가능해요.
최근에 블랙타이거 쉬림프 라지 1개,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라지 1개, 치즈피자 미디엄 2개 해갖고 딱 5만 원에 주문했었네요.
피자 배달 시켜볼까 하면서 어플 열고 보다가 가격 보고 놀라서 다시 내려놓음...😊
@@user-wg1tb5u 부서 직원 몇 명 모아놓고 도미노피자 4판 시켜묵어도 5만 원이면 해결 가능한데 날짜 딱 정해서 드셈.
@@SamsungKimPro 4판 이딴거 하지말고 그냥 1판 맨날 싸게 팔아야지. 4판 누가 다먹어 ㅋㅋ 피자가 머라고 날짜까지 정해서 먹어
가슴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뉴스네요
업계가 투명하지 않으니 마진을 골수까지 뽑아서 최대로 남겨먹는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음.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ㄹㅇ 솔직히 경영진들이 저걸 모를리 없음 최대한 쥐어짜내고 사업접을지 누가아노
정답입니다
치킨, 피자 : 굳이 먹어야되나? 다른거 먹지 뭐
배달 : 안시켜먹으면 그만이야
택시 : 버스,따릉이,씽씽이 많은데 그거나 타지 뭐
영화관 : 넷플릭스나 봐~
택시요금을 얼마나 올렸으면 시골집갈때마다 중간쯤에 차빌려주는곳있는데 저기에 택시 20대 정도 있었다 그래서 누나가 "저 택시회사 부도났나?.." 라고하면서 갔는데 진짜 부도나버린것같넼ㅋㅋㅋ
랭순씨 오늘도 입흐네~♡♡♡
정치인도 기업체도 결국 국민의 수준에 맞춰지게 되있음.
아직도 소비자를 호구취급하는 업체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건
아직도 호구같이 돈 갖다바치는 소비자가 많다는 소리임.
소비자들도 반성해야 한다.
링킹 언니 톤이 랭킹 스쿨에 맞춰졌다!!
다들 아직 배가 불러서 가격 올린거지 호구들은 아직도 먹고 이용한다고 생각하니깐 뭐만 하면 정부지원하래 지내들이 뭘 해결해보지도 않고 걍 없어졌으면 좋겠다.
바보들인가…저렇게 경영하면 민심 폭락할거 다 알면서 굳이굳이 인상한 가격 고집하는건 도대체 뭔일이지. 흐름 못읽진 않을거아니야 각 회사에 전문가만 몇명인데. 윗대가리들이 문제인가
영화관은 ott서비스 문제보다 2~3년사이에 말도 안돼게 오른 요금이지 나도 3년전 까지만해도 좋아하는 영화는 재관람할 정도였지만 2년전 부턴 아예 안감
처갓집 점주 입니다. 후라이드 한 마리 포장 기준으로 포장 할인 포함해서 현재 18000원 입니다. 여기서 10% 부가세와 본사한테 내는 돈 하면 남는 돈은 900원 조금 안되게 남습니다... 점주들 욕하지 말아주세요..ㅜㅜ 점주도 힘들어 죽을 꺼 같아요... 웃긴 게 뭐냐면 닭을 배달로 보내면 거기서 1차로 수수료가 약4000원 정도 평균적으로 빠져요. 그 다음에 2차로 2달마다 "너 이 만큼 팔았으니 돈 내!" 하면서 수수료가 빠진 금액에서 측정 되는 것이 아니라 빠지기 전 원 금액에서 다시 또 빠지는 거라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 먹어라 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인거죠 ㅠㅠ그리고 체리부로 기준 처갓집에 납품하는 생닭 한 마리 당 8000원입니다... 그리고 기름 한통 당 91000원인데 튀김기에 두 통씩 들어가죠...최근에 장사를 많이 접는 추세 이기도 하구요..세일 할 때 많이 팔면 좋지 않느냐? 그렇지도 않은게 그 세일 할 때 쓰시는 쿠폰들.. 절반은 점주들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서 강제로 세일 쿠폰 만들어요... 세일 하기 싫어도 강제로 돈이 빠져서 세일 쿠폰 만드는 것이에요... 몇 십만원 씩 빠지는게 아닌 보통 기본으로 240만원 이렇게 세일 쿠폰으로 빠지는데 여기서 쿠폰을 다 못썼다? 남은 쿠폰에 들어간 돈은 어째 되느냐? 배민 측에서 그냥 먹어버립니다... 결국 남는 건 없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 조지실 꺼면 배민 요기요 배민1 쿠팡이츠 등등 그리고 프렌차이즈 본사를 조져 주시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꾸벅 ㅠ
오랜만에 원래대로 돌아온 랭킹스쿨!
비난은 해봤자고, 안 사먹는 게 유일한 대응입니다. 저도 교촌 자주 시켜먹는데요. 교촌 비싸다하면서도 싸구려, 돈낭비 치킨이 더 싫어요. 경쟁사들 분발 좀 했으면 좋겠네요
굳이 대기업 치킨피자 아니더라도 맛있는곳 많다
솔직히 동네 피자치킨집 맛 있는곳 많아요 특히 치킨은 진짜루...
옛날에 치킨브랜드 가격이 1만원에서 1.3만원 정도였을때는 진짜 가족끼리 일주일에 2번은 시켜먹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치킨은 거의 먹지도 않거나 동네 가성비 치킨이나 옛날 통닭먹고 피자는 진짜 뷔폐나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데 가야 먹을까 말까...
택시는 진짜 급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이용안하고 새벽에는 가려받아서 타지도 못했었고
배달앱은 진짜 아파서 못움직이지 않는이상 1년에 이용 회수가 10번 넘을까 말까고..덕분에 요리실력이 올랐어요
본인들 힘든건 알겠는데 가격 올리면 같이 힘들던 우린 더 힘들어져요. 치킨 업계는 나가서 벌 더 서시구요. 족발 보쌈도 너무 비싸져서 내돈 주고 안사먹은지가 10년이 넘는거 같은데 이제 치킨도 같은 상황 될삘임😢
배달비 아낀다고 면같은 요리 알뜰시키면 망합니다.. 배민커넥트 로 배달부업하는데 알뜰배달 지금 냉면 집에서 픽업후애 두번째가게 족발집 왔는데 아직 조리중이라 기다리고 있네요 대략 십분걸리고 배달하는코스는 족발 먼저배달하고 냉면 배달입니다.. 아마도 면이 많이 뿔어있겠네요...그냐유돈 천원정도 더주는거면 단건 배달로 조리된거 비로 집으로 오게 해서 비로 드세요
갑은 소비자 라는걸 잊지 말아야 한다
ㄹㅇ
갑은 기업이에요 소비자는 을 !!!!
@@grx1988 몬소리야 갑은 소비자인게 당연한거야 뇌가 이미 저려진거에요?
@@grx1988갑이 소비자든 기업이든 너랑 상관없자나 니인생 을 레게노
@@거울-z6k 소비자는 호구란다 말은 똑바로 하자 ^^
치킨비 아껴서 에어프라이어랑 사세치킨 시리즈 사서 먹고 있음 후라이드는 바삭하고 양념 먹고 싶으면 양념 따로 사서 뿌리고 내가 딱 먹고 싶은만큼 먹기 좋아서 딱임
안 팔리면 가격을 내려 더 많은 사람에게 팔려는게 아니라 극단적으로 가격을 올려 한명에게만 팔아서 뽑뽑는다는 스텐스가 만연해서...
건강 관련 유튜브들 보면서 치킨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맛 때문에 못 끊었었는데 덕분에 건강 챙기겠네요ㅎㅎ
진짜..피자 너무 비싸서..먹고싶을땐 큰맘먹고 사거나 세일할때 할인할때 사고 아니면 냉동피자 그런거 먹어요..아님 술집 안주나 프랜차이즈 피자집이 아닌 시카고피자집 그런 식당쪽?으로 가는거같아요 아무튼 제일 잘 안먹게된 배달음식이네요..요즘 너무 비싸서 먹고싶은 생각도 대게 잘 안 나요 어릴적엔 집에서 생일파티하면 꼭 있는 음식 치킨 피자였는데..
+2:29 와 저 저번에 미스터피자인가 기프티콘이 생겨서 갔는데 매장에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샐러드바가 있더라고요 근데 역시나 매장엔 손님이 없고 끊긴지 오래인지 샐러드바는 닫아놨고 홀엔 직원 짐?들이 올려져있고 배달이나 포장주문만 받더라구요.. 정말 많이 안좋아졌구나싶었어요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참 똑부러지게 야무지게 매섭게 속이후련하게 잘정리해서 설명도 잘하고 당신이 최고네요,
다, 자업자득 인거지 자기네들 업보 자기네들이 받는거
소비자들 탓하지 마시길...
배달업계 개 웃긴게 라이더도 남는거 없고 가맹점도 남는거 없고 배달어플 운영사도 남는게 없으면 도대체 누가 돈 번다는건지ㅋㅋㅋㅋㅋㅋ분명 누군가 거짓말을 하는거지
ㅎㅎㅎ 돈은 받았지만 번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영순위는 정말 시사점이 크다고 생각함.
그러고 보니 치킨 피자 안먹고 영화 안본지 오래됐는데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자연 스럽게 그리 됐다는 점에서 이 파장은 쉽게 회복 안될듯
팬데믹 때문에 잘되도 올리고 (배달업계)
팬데믹 때문에 안되도 올리고 (영화업계등)
그냥 다 뒤지고 새로 개편되는게 맞는듯.
문제는 기업에도 있고 상인회 자영업자들에게도 있음.본사에서 가격 올려도 프렌차이즈 간판 빌려서 쉽게 돈 벌려하는 자영업자 + 저가 음식 상권에 들어서면 상인회에서 단합 강요하며 견제 ㅋㅋ 아무리 먹지말자해도 돈 많은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시켜먹기 때문에 망할일은 없음
진짜 나 고등학생때는 8000~9000원이였고 조조할인 받으면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었는데 이젠 너무 비쌈...
님 고등학생때가 몇년도인데요? 그때 최저시급랑 지금이랑 비교한번 해보세요
중학교때 조조 7000에 봄
이런 생각하는 분들보면 참 암울하다
극장이 너무 비싸져서 야구관중 천만시대가 왔죠 ㅎ 덕분에 감사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사먹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그런 회사는 도태되겠지. 가격을 올리지 않은 업체는 더 장사가 잘될것이고. 사기업은 가격은 싸게 하든 비싸게 하든 다 사장 마음이다. 우리는 선택의 자유가 있으니까.
3년전까진 극장가서 영화를 보긴했는데 코로나터지고 안가다가 영화볼까하고 영화관 갔다가 금액보고 돌아섰던기억나네여
업체들이 죽으니 가격이 배로뛰겠죠..중간업체가 포기하고 접으니..비싼 타업체를 이용하고..옛날로 돌아가는느낌...
제일 거품껴있고 곧 망할 브렌드는 떡볶이 프렌차이즈들임.. 떡볶이 원재료랑 인권비 다 따져도 1인분에 13000원이 넘는 괴랄한 가격은 곧 식게되어있음
이제 옛날 학교앞 떡볶이는 찾기도 어려움
인건비
인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preme4326 오타네요ㅋ
안먹는치킨= 교촌,BBQ
치킨가격 비싸 배달비 비싸 배달시간 느려서 다식은거 먹음 맛없음
교촌치킨 예전같지않음... 닭 크기 엄청 작고... 2조각먹으면 이상하게 느끼하고 질림....
BBQ 10년전 조아라했지만... 아는 BBQ 사장이... 못해먹.. 하소연들으니 그냥 싫음 넘 비쌈
요즘자주먹는 치킨= BHC, 굽네치킨
후라이드는 BHC 후라이드 질릴떈 오븐구이 굽네치킨
BHC 가격인상 했지만 어플에서 거의 매일 5천원 할인(어플7%할인)= 후라이드1마리 13500원
굽네치킨 교촌만큼 닭이 작지만 저렴하고 오븐구이라 담백함 포장할인 받으면 1마리 14000원
한판에 5천원 남는거까지는 이해가는데 만원이나 만오천원 남는거는 미친거지
내용이랑은 별개인데 내래이션 해주는 분 진짜 이쁘네;;;;;; 연예인 하셔도 될듯
도미노 자주 먹는 메뉴가 없어져서 안먹고 잇엇는데 배달비까지 생기다니 ㅎㄷㄷ하다.
스쿨피자도 너무 비싸고해서 요즘은 파파존스만 먹음 ㅋㅋ
파파존스가 사실 예전에 점점 국내에서 망해가고있었는데, 할인이 ㅈㄴ많다보니 지금와선 거의 비슷해짐ㅋㅋㅋ
가격을 올린다 -> 이용자가 줄어든다 -> 질을 낮춘 후 가격을 더 올린다
말씀하신 업체들 빨리 망하길 기원드립니다.
피자 4,5만에 먹을바에 보쌈이나 더 맛있는 음식이 널렸고 치킨도 원래는 가성비로 가볍게 먹을수 있는 가격이 장점이었는데 3만원 정도하니 그냥 그 가격에 더 맛있는게 많다 결구 피자나 치킨이나 그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 안사먹게 됨
피자 하나에 5만원ㅋㅅㅋ..차라리 무한리필집에서 반값으로 다양한거 먹을게요 ㅠㅠ❤
택시업계는 정부에서 생각없이 요금 강제로 올린거라서 업계 자정하라는 말은 아닌듯하네요...
택시업계는 오히려 너무 올린다고 걱정했엇는데 업계사정 모르는 정부쪽에서의 문제가 더 많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짜 다른건 몰라도 택시랑 배달앱 개선이 필요하다 택시 자주 탈꺼면 그돈으로 차를 사는게 맞음 ㅋㅋ
배달로 2시간늦게오면 ㅈㄹㅈㄹ하는데 어캐빨리갖다주나 ㅋㅋ8키로20키로 뿌리는데 전기지전거로 조리대기까지함걸려서해보슈 그걸 묶어간다고 생각해보셈
치킨은 원래 거의 안먹고 먹더라도 구운게 좋아서 ㅎㅎ
피자는 애초부터 어릴때부터 피자스쿨만 먹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배달어플은 저희집이 배달이 중국집이 아니면 오지않아서 어플자체를 쓰지않아요.!!
택시는 저번에 좀 올랐을때 택시회사에서 올린것 때문에 기사님들이 손님들이 잘 안와서 그전보다 더 안좋아서 전이 더 좋았더고 얘기하셨던걸 들었어요ㅠㅠ
영화관은 전 애니영화만 보고 3월에 스즈메의 문단속을 4D를 볼때 12000원 이었는데 제가 청소년이라 그랬나봐요..
이젠 ㄹㅇ 튀겨먹는게 확실히 남겠네
@@어서오고-e7c 남는댔지 맛이 자시고라 함?
초기투자로 장비랑 소모품구매하고 요령만 익히면 저렴한편
1. 고가요금제 썼다가 낮은요금제 써도 공시지원금 위약금 지불 안했는데 이제는 49,000원 요금제 이상 써야되는 경우가 허다함 얌체 같이 이런거 만들어놓음
2. 5G요금제 썼다가 LTE요금제로 못 바꾸게 하려고 발악함
3. 부가서비스 가입 강요하기에 고객 양해 구하고 가입, 일부 판매점은 서비스 차원에서 날짜에 맞춰 해지 해줬는데 그런 권한 없애서 고객보고 직접 해지하게끔 만들어놓으니 잘 못하거나 좀 이따 해야지 해놓고 까먹어서 통신료 증가됨
배달은 이제 좀 기다리더라도 배달비 없는 곳, 낮은 곳 찾게 되어가는듯
치킨은 2만원만되도 안먹는게 맞아요 소스에 닭을 담가서 주는것도 아니면서 무슨 그런 가격을받나요 튀기는건 초딩도 튀김 기름날리니깐 시켜먹는거지요 후라이드 솔직히 15000원이면 비싼거예요 고민한번 해봐야할 가격이죠 근데 뭐?얼마?그정도 가치가 없는 음식임 그냥 마실나가서 사서 드시던가 튀겨서 먹는게 더 나아요 요즘 치킨용 튀김가루도 나오고 시즈닝들도 종류 많아서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어느순간 집에서 요리해먹는 날 발견한다 수정과도 해먹고
치킨 된장찌개 김치찌개 갈비찜 계란찜 비빔밥등등 해먹게 됨ㅋㅋㅋ
나이먹은거야
미국에 사는데 냉동핏자 라지 사이즈 기준 약5~ 7불, 도미노 핏자 약 10~12불....한국에 비하면 단순 메뉴지만 가격차 엄청나네요.
국민들도 개돼지가 아니라는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다들 앞치마 입고 요리를 하자!
대부분이 저희 힘들어요~만 내세우면서 욕먹던 부분들에 대해서 자정작용은 하지 않고 버티던 곳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