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90년대 그 시절 영상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증자에 대한 묵념/예우를 실습 시작 전부터 교육받고 들어가서도 진중하게 실습을 시작했었고 요즘은 디지털 카데바로 실습을 진행하는 병원과 의과대학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이 존재하고 처벌 기준도 잡혀 있으니 모든 본 예과생들이나 연구진분들이 그럴 거라는 편견은 접어두시고 대한민국의 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아픈 환자들을 열심히 치료하고 있는 모든 의료업계분들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시신기증 서약했어요, 내 사체를 처리하는 권리가, 남편과 부모형제 자녀에게 있다는 것, 그보다 내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서 만족해요. 또, 실습후 화장해서 친지가족들에게 돌려주거나, 십년 후 돌려주는 등 몇가지 방법도 있어요. 염이나 입관 관련 절차도 없고, 장례식도 묘지도 없다는 것도 만족예요. 납골당과 묘지는 제가 애들에게 만들지말기를 부탁해놨어요. 동화책에서처럼 훌륭한 효자 효녀라면, 산소를 만들던 말던 지덜 원하는 대로 둘 수도 있죠.이미 이십대부터 지덜 잘나서 독립하고 잘 사니까, 나도 내 시신처리는 내가 내 의지로 미리 결정한거죠(자식들 싸인 받아야됨) 제 시신이 좋은 분들께 잘 쓰여지길 빕니다🙏
영상 전부 봤는데 영상 분위기가 대학생들 실습 하는걸 찍는다는 느낌의 가벼운 주제의 방송이네 교수도 미소지으면서 반갑습니다 이러고 4:07 분 가량에 기자 조차도 농담식으로 혹시 무서워서 이쪽으로 피해 온거 아니냐고 질문도 하고 ... 적성에 맞다 대답하니 웃음도 짓고 지금은 유튜브든 개그프로든 예능이든 씹 불편충들 때문에 진지문화가 돼서 그렇지만 저땐 지금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에 인터뷰 분위기가 무겁지 않아서 다들 가벼운 마음으로 방송에 임했던걸로 보인다 방송요점이 '해부학'이 아니라 대학생들을 다루고 있는걸로 보이고 그 중에서 해부학실습을 하는 대학생들을 모습을 담아서 비교적 가벼운 영상으로 보임 다큐멘타리가 아니라; 인터뷰 분위기도 가벼워 보이고 ... 근데 멀쩡한 사람들을 두고 사이코 패스니 뭐니
![[#청춘의국] 의국에 레지던트가 단 한 명😱?! 4년째 막내 프로 한숨러😮💨의 흉부외과에서 나 홀로 레지던트💉로 살아남기 /청춘의국 EP.1-1 #SBSstory](http://i.ytimg.com/vi/QeFHkDAW4T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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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로 본적있는데 시신기증자들이 거부하는 이유가 시신을 칼로 난도질하고 나서 그후 비용이나 뒷처리를 유족한테 떠넘긴다는 내용이였음 그 험한 모습을 유족들이 봤을때 충격은 엄청날듯
악락한 성범죄자 연쇄살인자등등 사형집행해서 해부용시신으로 기증해야한다
*우와 기자님 아무렇지 않게 시체보면서 인터뷰하시네 대단하다*
😂😂😂남뒤나캐고다니는 한심한 연예부기자이런 기래기들과는 다르네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위해 신체를 기증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습에 최선을 다하는 의대생들의 모습 멋집니다.
님도
카데바 하실수 있나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의대생을 갑자기 2배로 늘려서
해부학 실습할 때
시신 한구당 100명이 뜯어봅니다.
뒤에서는 지들끼리 시신 농락하는 의사들도 있어요. 장례에서 시신 염하는 것들도 뒤에서 지들끼리 시신 농락하기도 해요. 의사도 마찬가지
@@hyeon8046 농락한다는게 무슨뜻임?
ㅘㅏㅏ~의사들 드라마보다...생생해 보여 실감나네여 멋져여 포르말린냄새라?
연세대 의과대학 99학번 출신입니다.
시신을 기증해주신분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됐어요
쌤 프사가 넘 구야워요..
처음에 시신해부 실습할 때 참으로 고역이셨을텐데 말이죠.. 법의학자분들은 더 그렇고요~~ 육체와 정신이 애초부터 강인하거나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아무렇지 않은 마음으로 임해야 저런 참관이 가능한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떤감정이 드나요? 의사선생
니 연대의대 아니잖아요
70년대까진 신원이 불분명한 시신이 많아서 그 시신을 병원이 다 수거한 뒤에 해부실습용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런데 80년대부터 신원확인 철저히 하면서 해부 실습용 시신 확보가 어려워졌다고 하더군요.
정신제대로 박힌집이면 자기가족을 해부용으로 기증안하죠
@@김영웅-s8b 어쩔 수 없죠...
시신 기부는 줄고 있는데
의대생만 늘어나면...
국가가 나서서 人身매먜라도 해야죠...
무연고 시신 그냥 화장,매장하지않고 해부실습후 장례를 치뤄준다니 누구나 가치있는 방법일듯 나도 아이가 없으니 내챠트 다있는 종합 병원에...30년후에 시신기증...하고싶다
어쩌다 보게 됐는데
우리 아버지 8년전에 시신기부 아산병원에
본인의 유언대로 시신을 다시 돌려받는 시기가 1년정도 걸렸어요
화장해서 수목원에 모셨어요
아마도 좋은일 하셔서 천국에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와 남편도 시신기증
해놓은 상태인데 왠지 더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무섭긴요. 지금 살아계시니 그생각이지
그순간 몫넘기면
암것도 모르죠.
에그 참 ㅎㅎ
죽어도 끝아닙니다 사신에 장난질치면 저승에서도 편히 못있고 파묘보시면 압니다
@@cominator11 아예..
시신 기증 하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네요....하늘나라에서 복을 받을 거예요..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포르말 린 냄새도 엄청나다는데 마스크도 없이 존경스럽네요
방송에 나오니까 그점에서 웃었다고 봅니다 방송이란게 그런가봅니다 실제 수업전에
교수님으로부터 무진장 주의받고 경건한 자세로 해부학에 임합니다
우리엄마 암으로 돌아가셨을 90년도에
암환자들위해 시신기증하셨는데
ㅜㅜ
진짜 존경스럽네요ㅜㅜㅠㅠㅠ
잘하셨습니다.
저두 했어요.
68세 예요.
마지막까지 이타적인 삶을 사시고 가셨네요..부디 천국에 가셨길 바랍니다.
어머니 존경스럽습니다
와 사투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표준어는 느낌다르던데
본과 1학년들
91년 나이가 당시21살에서 22살.
지금 50대초반.
다들 원장 의대 교수님들
혹은 군의관 대령급들로
일선에서 활약 하실듯.
좋은모습만 생각하지 말길..
개같이 놀던 저 시절 인제대생 많이 만나봤음..
3수해서 들어가 맨날 사창가 들락거리다 성병 옮긴 박종철 보고 있니?
@@일랑일랑이 박종철이 누노~니 ae비 ?
@@쿠쿠루삥뽕-s8h 님 조상임
@@쿠쿠루삥뽕-s8h ㅂㅅㅋㅋㅋ
@@일랑일랑이어느 시대든 의대는 입학 끝판왕인데 개솔만 남발하시네요~
우리 엄마 1998년도 암 정복 안될때
기증하셨는데 그때 마지막 했던 얘기가
다른사람들위해 하신다고하셨던 엄마
해부후 2년후 시신인계 받았죠 ㅜㅜ
지금은 암정복 됬나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무시하세요
어머니의 숭고한 정신이 의학 발전에 큰 역할 하셨네요..
저도 했답니다.
어머니 존경 스럽습니다.
@@sda6547왜 웃니 소름이네
진짜 시체 기증하시는 분이 적기는 하구나....
걍 누구 하나가 웃는다고 물타기댓글 다니까 그렇게 흘러가는거같음..
저 기자도 대단하네 ㅋㅋㅋ시신 해부하는걸 바로앞에서 보면서
기자들 저정도는 기본이죠
일반기자가 아니라 의학기자 아님?
@@wau9940😂😂😂😂😂😂😂의학기레기란것 난생첨듣네
@@user-sb1pl1ln6b의학전문 기자 있습니다 의사출신
@@user-sb1pl1ln6b 의학전문기자도 모르는 똥팔육인가ㅋㅋㅋㅋㅋㅋㅋ
다사다난했던 90년대 그 시절 영상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증자에 대한 묵념/예우를 실습 시작 전부터 교육받고 들어가서도 진중하게 실습을 시작했었고 요즘은 디지털 카데바로 실습을 진행하는 병원과 의과대학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이 존재하고 처벌 기준도 잡혀 있으니 모든 본 예과생들이나 연구진분들이 그럴 거라는 편견은 접어두시고 대한민국의 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아픈 환자들을 열심히 치료하고 있는 모든 의료업계분들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부학 실습하신 이 분들은 지금 한분야의 노련한 전문의 선생님이나 의과대 교수님이 되셔서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되어계시겠네요!! 이 영상을 보인들이 보시면 눈물 나시겠다
ㄹㅇ50대는 다 됐겠네..
@@alexdj448 50대 더 되었죠...지금 환갑이겟구만..ㅋㅋㅋ
91년이면, 서민 교수 (기생충학) 의대생 시절...
몇번 이슈커진이후로 요즘은 해부실습실에서 휴대폰촬영 못해요.실습복입고 밖에 돌아다니다 걸리면 영혼까지 털립니다.
숭고한 기부 정신 감사합니다ㅠㅠ 시체는 해부학교실로...
해부학은 19세기말에 다 완성이 됬어요 아주 오래된 기술인데 의학의 기초이죠
인터뷰 하니까 웃는거지 실습하면서 웃는 사람은 안보이는데
그러니까
웃는다고 ㅈㄹ트는 놈들은 틀딱 개꼰대새끼들임ㅋㅋㅋㅋㅋ 방송에서 인터뷰하니까 긴장되서 웃을수도있지
@@원빈콩o0o 책보면서 웃잖아 어떤 싸패가 카데바 다루면서 웃겠니
웃음소리들림 2:03 뒤에 쳐웃음
아니 뭐 그럼 실습할때 울면서 하냐 웃으면서 즐겁게 해야지
다보여준다 진짜 90년대는
인터넷이 없었던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니만 돌아가면 될 듯
제발..생각이 있는 의사라면 좋은일을 위해 죽으면서 까지도 본인의 몸을 기증하신 고인 앞에선 웃고 떠드는 정신나간 짓은 하지말자..
진지한거 안보이냐?
나도 얼마전에 대학교에 실습용 시신 기증했는데.. 기증하고 알았는데 이미 예전에 장기기증도 해놨는데 그거 두개는 같이 못한다고 하네요..나 죽으면 장기기증해서 장기없는몸 해부하는데 쓰였으면 했는데..그게 안된다네요.해부실습에 기증하면 장기를 보관하고 자료로 써야되는 목적도 있다보니.. 암튼 이리됐던 저리됐던 죽으면 다 없어질몸인데..뭐 장기기증해서 다른 사람을 살리던, 아님 의학발전을 위해서 쓰이던 뜻 깊은데 쓰고 가렵니다.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야성적인 90년대
와아😍1991년은 인제대학교에 전공의 전임의가 진짜 많았네요^^
1991년때 인제대학교해부실습실에서 의사선생님들이 직접 자신있게
시체를 보고 해부를 해보시면서 의학공부를 엄청 많이 하셨었나봐요
1991년당시의 의사선생님들이 참 멋있었는데요^^
와...저 당시에는 마스크도 안 쓰고 해부를 하다니....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도 안쓰고 에효
@@parkmo12 1991년이잖아요
@@parkmo12 정신 못차리노
@@정종범-s7z 🤣🤣🤣🤣 종범님 재밌으시네요 고향 부산이신가여?
@@아로미-w7k 조용히하고 밥이나드셈
저 당시 방송나오는건 진짜 기적같은 일이였다 그래서 방송때문에 웃는거지 실습때는 절대 저렇게 안한다
난 이십대때 장기기증,안구,골수기증과 시신기증까지 해놓은상태인데 저 영상보니까 무서워서 시신기증은 못하겠다ㅜㅜ내 시신을 저렇게 환한곳에서 많은사람들이 보며 해부하고한다고 생각하니ㅜㅜ또 어떤사람에겐 안좋은기억으로 남겨질수있다고 생각하니 더ㅜㅜㅜ
91년이면 내가중학교2학년때인데 엄청 옛날같네 꼭 70년대 같아
전 3,4살때.. 엄청 옛날맞아요ㅠㅠ
저도 중 2때요 뱀띠 ㅎ
처음에 인터뷰하는 여자분 지금 의사하고계시나??
그럼 딴따라 하고 있겠노ㅋㅋ
감사합니다
당신들을위해 기증하신분들이다
시체가 아니라 시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라
웃지말고
여자혼자 웃었는데 복수형을 왜 쓰냐
@@uhihiahaha 웃는애들 좀 보였음
이성의 도네이션을 만나게 되면 아무리 참을려고 해도 울지못해 어쩔 수없이 웃음은 나오나봅니다. 그점을 억누르려해도 감당히기 어려울겁니다 저는 교양과목 이수부족으로 해부학을 수강하게 되었던 인문학과 졸입니다
@@수수수-v9g 혹시 좌좀이신가요?
틀니 딱딱이 새기들ㅋㅋㅋ 기증하신건 당연히 알겠지ㅋㅋㅋ 시체보고 웃었겠음?
어릴때 의대주변에서 살았는데 공장같은 걸물에 해부실 있었음 그때 창문이 높이 있었는데 위로 빼꼼 쳐다본 기억이 있는데 저기모습이랑 똑같았으
정말.. 의사들은 대단한 것 같다..
놀구있네 의사들이 얼마나
과잉에 사기가 많은데 순진하긴
@@sda6547 님 뭔가 99%의 확률로 어디 반지하방에 살면서 일용직 할 거 같네요
@@sda6547 아프면 의사 찾지 마시고 민간요법으로 해결하세요
@@lxh8092 니얘기하냐 ㅋㅋㅋ
병원서 일하니 내막을 잘 알지,너같이
비전문적인 지식은 딱 사기당하기 좋지
@@sda6547 병원에서 일하나 ㅋㅋㅋ의사밑에서 일하기 싫으면서 돈은 벌어야겠고 똥꼬빨면서 하고잇냥?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깝친다고 의사라고 댓글달아바라 ㅋ 니는 이미 루저다 ㅋ
저도 시신기증 서약했어요, 내 사체를 처리하는 권리가, 남편과 부모형제 자녀에게 있다는 것, 그보다 내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서 만족해요. 또, 실습후 화장해서 친지가족들에게 돌려주거나, 십년 후 돌려주는 등 몇가지 방법도 있어요. 염이나 입관 관련 절차도 없고, 장례식도 묘지도 없다는 것도 만족예요. 납골당과 묘지는 제가 애들에게 만들지말기를 부탁해놨어요. 동화책에서처럼 훌륭한 효자 효녀라면, 산소를 만들던 말던 지덜 원하는 대로 둘 수도 있죠.이미 이십대부터 지덜 잘나서 독립하고 잘 사니까, 나도 내 시신처리는 내가 내 의지로 미리 결정한거죠(자식들 싸인 받아야됨) 제 시신이 좋은 분들께 잘 쓰여지길 빕니다🙏
제발 기증하지 마세요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마음 고쳐먹고 절대 안하렵니다
저두 기증했는데요.
여러분 열심히 공부 잘해주셔용.😅
지금 아주 건강하게 잘 ~~~ 살고 있ㅇ니요!
지병 하나 없고요.
약물 복용 은 일체 없어요.
연구대상 이죠.
성인병 없으니요 !
ㅎㅎ
교수 : 이xx 봐봐 맨날 술담배 해서 개썩었지
학생 : 어디가 폐죠?
교수 : 몰라 토하러 화장실간다
@@휘휘-y2q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
물타기 개오져 ㅋㅋㅋㅋ 카메라가 어색하고 인터뷰 긴장도 될 거고 그러니까 웃으신거겠지 ㅈㄴ 몰아가네
시신 기증이 그렇게 어려우면 후배를 위해 의사 선배로써 자발적으로 기증서약을 하는건 어떨지..
나도 서약은 했다마는 의사 또는 의대생 본인들은 사후에 기증을 했을까?
시신도 많이보면 적응이 될까
의사들 멘탈 대단하네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기서 밥도 먹을수 있습니다
전혀
와 90년대는 진짜.. 시신을 모자이크도 없이 뉴스에서 다 보여주네..
시신 기증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무슨 처음 인터뷰한 학생은 실실 웃으면서 하냐
뭔가 결여되어 있는거 같아 소름
인터뷰하면서 얼굴이 안나오고 자료 화면으로 대체 한것도 아마 그런 느낌이라 자료 화면으로 바꾼거 아닌가 싶네
저런일할라면 어느정도 결여가 있어야함.
물론 좀더 숙연할 필요는 있었을텐데 요즘엔 이런 교육도 그때보단 나아졌을겁니다
정신병있음?
영상 전부 봤는데 영상 분위기가 대학생들 실습 하는걸 찍는다는 느낌의 가벼운 주제의 방송이네
교수도 미소지으면서 반갑습니다 이러고
4:07 분 가량에 기자 조차도 농담식으로 혹시 무서워서 이쪽으로 피해 온거 아니냐고 질문도 하고 ...
적성에 맞다 대답하니 웃음도 짓고
지금은 유튜브든 개그프로든 예능이든 씹 불편충들 때문에 진지문화가 돼서 그렇지만
저땐 지금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에 인터뷰 분위기가 무겁지 않아서 다들 가벼운 마음으로 방송에 임했던걸로 보인다
방송요점이 '해부학'이 아니라 대학생들을 다루고 있는걸로 보이고 그 중에서 해부학실습을 하는 대학생들을 모습을 담아서 비교적 가벼운 영상으로 보임 다큐멘타리가 아니라; 인터뷰 분위기도 가벼워 보이고 ...
근데 멀쩡한 사람들을 두고 사이코 패스니 뭐니
기증 하신분 존경합나다ᆢ그 가족분들도 존경 합니다ᆢ() () ()
전원집합 시 검색하고 욕안하고 배우는 중입니다. 맞팔좀해주쇼
초보의사들한테 해부하는데 도움이 되게 시체 기증
의사는 진짜 아무나되는게 아닌것같으다... 나는 저기서있다가는 그자리서 기절할듯...
저거는 웃겨서 웃었다기 보단 저당시엔 유튜브고 개인방송이고 하나도 없던 시기였고
티비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존나 대단한거였음
티비에서만 보던 사람들이 실제로 나와서 인터뷰 한다고 물으니 신기하기도 해서 저렇게 웃으며 말 한거겠지 존나 불편충들 ㅉㅉ
기증을 할때 보통 가족분들이나 본인이 살아계실때 유서같은곳에 써놓으시는건가요?
궁금해서여..
그럴수도있고 평소에 살아계실때 유족들에게 얘기하기도하고요, 유족들이 결정하기도하고요
의대에 전화 신청 하면
신청서가 옵니다.
작성 해서 보내면
기증증서 옵니다.
장기기증센터에 문의하면됩니다
배기원교수님 인제대교수님이셨는데 ㅜ
저때 계셨던 분들 지금은 50중반이상이겠군요 모두들 고생많으셨겠어요
30년전 영상에 개발작하는거보면 저때나 지금이나 민도수준은 똑같노 ㅋㅋ
믿고싶은 것만 믿고 보고싶은것만 보는게 사람이더라.
포르말린 땜에 매울 텐데 어떻게들~! 고생들 많이 하시네. 참 오래된 일이네요.
@GG 2 겪어보시면 압니다. 후배들 모습 오랜만에 보니 생각나서 한마디 했어요.
@GG 2 시신보존하는 데 쓰이죠!~
@GG 2 ㅁㅌ ㄱㄸㄲㄴ
79학번 한양대의대 졸업 81년 본과 1년때 카데바 1개에 7명이 한조 마스크안쓰고 맨손으로 해부했습니다 손에 포르말린냄새나는 기름 범벅 비누로 아무리 씼어도 안씼김 몸에는 포르말린 냄새 다 베김
해부학실습 첯시간만은 그 무시무시한 주임교수님께서 속이안좋거나 어지러운사람은 나가도 좋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1명 뽑는 피부과 킴스 전공의에 남아 피부과 전문의됨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ㄷㄷ
인터뷰하니까 웃는 거지 ㅅㅂ 왤케 다들 예민해빠졌냐... 그리고 실습하면서 웃는 사람들도 많은데 인터뷰하는 여자한테만 궁시렁궁시렁...
1:26 에 나온 영어단어 뭔지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영어고수님덜
처음 말씀은 원래 시체 처리할때 femoral vein을 cut down해서 포르말린을 주입시키는데 그래서 그부분은 시체가 손상이 되었다는 말씀이시고, 두번째 말씀은 신경이나 혈관이 나오는 saphenous opening을 잘 찾아보라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Seungjunkim7918 와 ..감사합니다 정말 ㅎㅎ
저리 실실거리고 해부를 하는거 보니 기증할 생각이 없어질꺼 같네요 예의가 없네
옛날엔 칼라사진 밖에, 스마트패드니 노트북이니 전혀 안보이네요.
의사샘들 존경합니다 ~~ 그대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힘내세요
내 육신이 화장터로 가기 전 들러야 할 장소가 더 있었네요. 그대로 가려 합니다.
여기나온 20대 학생들이 지금은 50대 중후반쯤 노련한 의사들이 됐겠네 와
그렇겠네요
해보는건 안되겠지만 옆에서 보고싶다~
30년 전 영상이다 이제와서 뭐 경건하지않다 웃어? ㅇㅈㄹ 하기엔 너무 늦었다
인터뷰 하니까 웃은거잖니;;
지금은 시신이 남아돈다고 병원서도 안받아준데요
저분들중 의료파업으로 병원에 없는분들있겠지. 훌륭한의사되서 치료하는데 도움되라고 시신기부도 하셨는데 저렇게 해부학실습 열심히하고 공부해서 의사된결과 지금은 아픈환자들을 손놓고 병원 떠난 의사들 저장에 있겠지
지금같으면 해부실에서 인터뷰 중에 웃는다고 개지.랄할 인간들 많을탠데 이때는 다르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해부하면서 인터뷰 하는데 웃음이 나오나?
그리고 해부실습 후엔 공포의 땡시가......
79학번 한양의대졸 무시무시한 주임교수님 방에서 1:1 땡시 두개골땡시 가느다란 철사 들고 뭐 집어보라는데 손이 떨려 철사도 떨려 엉뚱한데 철사가 닿았다
바로 나가! 쫓겨났다
그래도 다행이 졸업성적 좋아 1명 뽑는 피부과 킴스 전공의남아 피부과 전문의됨
시신 앞에서 저리 실실 쪼개는데 누가 기부하고 싶겠냐 좀 진지하게 임해라 ..
절대로 시신은 기부하지말아야겠다. ㅉㅉㅉ
겁이나서 자동으로 웃음이 나온거면 인정하겠는데 진짜 찐 웃음이면 좀 심각해보이네요.
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하십니까? 자신을 위해서도, 시신 기증하신 분에 대한 예의로도 마스크를 쓰고 웃는 모습을 감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끄네 ㅋㅋ 24년 의대증원 2천명한다는데 91년도에도 인제의대 100명에 카데바가 6구인데 의대증원하면 어떻게 구할지 의문이다
91년이네...
저때도 의료시설 열악해도
지금 다들좋은.의사분임
의대증원 반드시.필요함
와 91년 나 3살때다
귀여워
난 없었는데 ㅋㅋㅋㅋ
전 태어나기 14년 전이네요 ㅋㅋㅎㅋㅎㅋ
@oldmovieman59389져
확실히 시체가 적어서인지 한팀이 학생수가 너무 많다. 여긴 독일입니다
전에. 해부실. 유리교체 작업하러간곳이 해부실 로프타고 외부에서 5층에서교체하는데 그닥 덤덤했다
ㅋㅋ 재밌겠네요
저기 부산대같은데 전부다 눈빛봐라 광이난다
그렇겠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겠노
지금 이사람들 파업을 주도하공있겠지
저때는 다들 마스크를안쓰셨네 우와
시장통 분위기군 ㅋ 시신 기증하지 마라 경건하게 진행해야 되는데 저게 무슨 분위기냐 돼지해부 실습하냐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네...신기
오구구ㅋㅋㅋ얼마전 누나누나 따라다니던 2007년생이 말하다말고 건 몰라 나 태어나지않았을때야 ㅋ 몇달전생각나네여 그대학생 이사감ㅋ
의대생들 해부실. 에서 시험보는거정말압박 ㅂ받는다고함멍칭 이름도길고전부영어로시간안에써야된다고
뭐 그게 어렵냐 쉽다
91년치고는 좀 열악한 환경이네요.
비교하기 그렇지만 일본놈들 1930년대 카데바 해부하는 베드보면 피 잘 빠지게 요즘처럼 경사 만들어 놨던데
웃는데 웃는 느낌이 드는게 아니야
희귀영상이네
악질 사형수들을...시신해부용으로ㅡ
여자웃음 인터뷰
장난 스럽네~~!!
자기 엄마 해부였음
웃음이 나오나
옷이 쭈글쭈글 저거 잘 구겨지지도 않는 재질인데 얼마나 쑤셔박아둔걸 입었길래
처음 인터뷰한 여자분 어디 병원일까요?
알아서 뭐하게 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부검이 진짜인지 이제는 신비성이 없네요
사망자는많고 부검의는 모자라고ᆢ그러다보니대충할수도있다는생각에ᆢ
저희언니는 사망한지 이.삼일만에 집에서 발견했는데도 원인이 사인불명입니다! 이해를할수가없습니다.멀쩡히 3일전까지 잘있던사람이.ㅠ 양산과학수사에서 했는데 오전에 신청했다는데 이미 제가 갔을땐 10구에 맨마지막 부검이였고ᆢ사인불명ㅎ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