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 선생님 정확한 설명이 때로는 유가족에게 잔인할 수도 있다고 생각 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들을 땐 정말 힘들고 참담한 이야기지만 ... 시간이 흐르고 만약 그때 선생님이 정확한 설명을 안 해주셨다면 유가족은 평생을 이랬을지도 몰라 .. 저랬을지도 몰라 .. 오만 가지 상상 속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끝없는 상상 후에는 삶이 허무해지고 우울해지고 고통스럽게 사망했을지도 모를 내 가족이 보고 싶고 함께 하고 싶어 삶을 끝내려 하죠 물론 극단적인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그런 단계를 거쳐 이겨내는 사람은 살아 남는 것이고 의지를 잃고 포기하는 분들은 결국 떠난 가족 곁으로 가는 겁니다 저는 동생을 잃고 시신 확인하는 과정 중에 너무나 끔찍한 모습에 눈을 돌리려 하자 장례 지도사 분이 제 어깨를 잡으시며 눈썹 한올 한올 까지도 자세히 보라 하시더군요 .. 이렇게 스치듯 보고 나가시면 힘들어서 살 수 없다고 당장에 무섭다고 고개를 돌리지 말고 자신이 옆에 있으니 똑바로 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땐 너무나 야속하고 무례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보니 그때 만약 스치듯 보았다면 제 상상 속 끔찍한 동생의 모습을 평생 보며 살았을 겁니다 하지만 왜 죽었는지 어느 때 숨이 끊어졌는지 알고 나니 상상은 하지 않더군요 그 당시 생각은 하고 싶지 않을 만큼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가끔 웃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유가족을 위해 때론 잔인하고 때론 냉정한 선생님들의 부검 소견은 꼭 필요합니다 모든 부검의 선생님들은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유가족의 상처를 조금 이나 마 덮어주시는 분들이십니다 힘내십시오
저는 법의학 의사선생님들이야말로 최고의 인간닥터라 생각합니다 산 사람들을 치료 하시는 의사님들은 교과서대로 하면 되지만 죽은자의 시신으로 그분들의 하고자 하는 억울함을 오직 부검의의 정의로움으로 밝혀내 돌아가신 분들의 한을 풀어 줄수 있는 유일한 최고의 존경 맏을실 멋지신 선생님들이라 생각합니다~~!👍👍👍👏👏👏그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오죽하면 기레기라고 부를까요 대한민국 몇몇 쓰레기 기자들 땜 나라가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든다고 할까요??교수님 절때 상처 받지 마세요 쓰레기는 쓰레기 취급하면 됩니다~!!힘내세요 최곱니다~!👍👍👍
@@once_more_once 실습카데바는 오히려 시신에 무슨 처리를 해서 오래 된 미라처럼 실제 사람의 모습하고는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실제 사람 같은 실감이 나지 않고 그냥 할수 있는데 부검은 실제 사람의 모습 그 자체를 쌩으로 해부하는거라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춈럽 영화와 현실은 다릅니다. 시신을 마주하는 상황에서 마치 고어물 영화에서 잔혹한 장면 보고 신나하던 자신을 떠올리며 참관한다면 이미 그것 자체로도 수준 견적 나올 사람이라 봅니다. 부검 영상이나 해부 영상 보면 알겠지만 고어 작품 내의 훼손된 시신 모습과 실제 시신의 모습은 전혀 그냥 전혀 다릅니다. 영상으로도 다른데 약품과 부패된 시취도 함께 마주하는 현장은 오죽하겠습니까.
법의학자님들이 전국에 굉장히 적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분들 덕분에 피해자의 억울함과 유가족들의 분통함이 풀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항상 묵념으로 시작하여 시신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시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 시신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단서들을 찾는다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드실텐데 너무 멋있으십니다!
13년 전 아버지의 시신과 함께 국과수에 방문한 경험이 있어요. 당시에 갓 고등학생이라 아빠가 그냥 돌아가신게 아니구나 하는 눈치가 충분히 있었는데 주변 어른들이 하도 저에게만은 쉬쉬하는 분위기라 모르는 척 했어요. 아빠의 시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앰뷸런스를 함께 타고 도착한 곳이 국과수였네요. 독실한 신자이신 할머니와 저 아빠 이렇게 였는데 할머닌 한마디 없이 기도만 하셔서 부검 진행하는 동안 혼자 이리저리 서성이던 기억이 나요. 유족실이 따로 구분되어 있었고 부검실 내부를 볼 수 있는 창이 있어서 진행 상황을 지켜볼수가 있었어요. 당시에 그 곳에서 따로 얘기를 나눈 어른은 없었지만 이 영상 마지막의 법의관님이 미성년자 유가족에게 ‘잘살아라’라고 말씀 하신다는 이야기에 괜히 제가 위로가 되네요. 다른 편들 보니 훼손된 부분은 최대한 유족들을 위해 붕대를 감아 주신다는 말씀도.. 떠올려 보면 아빠에게도 보였던 모습이 있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검을 거친다는게 마냥 순탄한 죽음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기구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마지막에 든든한 편이 되어주시는 감사한 분들 같습니다.
8:05 그 기자가 아주 무식한 사람이네요. 듣는 제가 화가 납니다. 뇌가 없다는 걸 자신의 세치혀로 말하는 꼴이 우습네요. 최후로 고인이 자신의 상황을 호소하고 그걸 경청해주고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 저분들입니다. 아프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아픔을 밝혀내고 세상에 알리는 분들이라고요
제 친구도 계모때문에 하늘의 별이 된지 오래됐네요 그때 당시에 술먹고 홧김에 가버린 내친구를 누가 죽였을거라고 우기면서 두번이나 부검요청하던 계모.. 경찰 조사랑 부검 결과가 이미 말해줬었지만.. 끝끝내 두번 부검하고서도 결과는 똑같았지만요.. 그때 너무 슬프더라구요 제친구가 두번 그렇게 된다는 슬픔과 동시에 부검하시는 의사분들의 그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너무너무 고생하고 계십니다...응원합니다 항상
세금이 올바로 쓰이는 예
돈이나많이줬으면 ㅠㅠ
제발쫌 저분들이 엄청난 부를 가져갔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쓸데없는 국개의원. 시의원 구의원 연봉삭감해서 고생하시는분들 연봉인상해라. 나리님들 꼭
참!우리 나라가 계급층이도
과연 그럴까
두번 죽이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혀주시는 분들입니다…
기자들도 생각 좀 하고 기사를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면만 보는 인간의 무지함. 동전의 양면을 볼줄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IIIIIQQQQQ726😊😊😊😊
여의사님 부금 참 대단 하십니다
멋진 말로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과도한 언어가 밝혀주려는 선생님께 상처가 될수있다는거 기자분들은 귀담아 듣고 언어선택을 조심스럽게 하셔야될겁니다 미스테리를 풀어줄 고마우신분입니다
@@user-ni2ro8tf7m부검입니다.
법의학자님들 월급이 작다고 하던데요..돈보고는 절대 못고른다고..법의학을..월급 좀 듬뿍 주세요..다들 회피한다던데😢
월급을 많이주면 자의에의해서 지원하는 참의사들말고 쓰레기의사들의 지원하게되면서 사건이 조작될수있음
맞아요! 국회의원들 해외여행비 좀 주지말고!
@@whatthepig4942그래도 법의학자들은 월급 너무 적음 적어도적어도 너무 적어서 문제임 보통 사람들 월급이 300좀 넘는다 하면 이분들은 거기에 반 정도 밖에 못번다고 들음
의사에 비해 적은거지 대기업이상으로 받고 교수도 하고 부검도 하면 급여는 막 그렇게 나쁘지않아요
돈이 모든길을 좋게하진않늠
이런 분들이 진짜 존경받아야하는 의사'선생님'들이다...
19:52 선생님 정확한 설명이 때로는 유가족에게 잔인할 수도 있다고 생각 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들을 땐 정말 힘들고 참담한 이야기지만 ...
시간이 흐르고 만약 그때 선생님이 정확한 설명을 안 해주셨다면 유가족은 평생을 이랬을지도 몰라 .. 저랬을지도 몰라 .. 오만 가지 상상 속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끝없는 상상 후에는 삶이 허무해지고 우울해지고 고통스럽게 사망했을지도 모를 내 가족이 보고 싶고 함께 하고 싶어 삶을 끝내려 하죠
물론 극단적인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그런 단계를 거쳐 이겨내는 사람은 살아 남는 것이고 의지를 잃고 포기하는 분들은 결국 떠난 가족 곁으로 가는 겁니다
저는 동생을 잃고 시신 확인하는 과정 중에 너무나 끔찍한 모습에 눈을 돌리려 하자 장례 지도사 분이 제 어깨를 잡으시며 눈썹 한올 한올 까지도 자세히 보라 하시더군요 ..
이렇게 스치듯 보고 나가시면 힘들어서 살 수 없다고 당장에 무섭다고 고개를 돌리지 말고 자신이 옆에 있으니 똑바로 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땐 너무나 야속하고 무례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보니 그때 만약 스치듯 보았다면 제 상상 속 끔찍한 동생의 모습을 평생 보며 살았을 겁니다 하지만 왜 죽었는지 어느 때 숨이 끊어졌는지 알고 나니 상상은 하지 않더군요
그 당시 생각은 하고 싶지 않을 만큼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가끔 웃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유가족을 위해 때론 잔인하고 때론 냉정한 선생님들의 부검 소견은 꼭 필요합니다
모든 부검의 선생님들은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유가족의 상처를 조금 이나 마 덮어주시는 분들이십니다 힘내십시오
맞는 말씀입니다.. 끝없는 상상이 남은 가족들에게 더욱더 고통스럽고 힘들겠죠 동생분을 보내실때 정말 마음 아프셨겠습니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동생분 몫까지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자님들도 생각을 하고 기사를 내고 읽기를 바랍니다 진실을 밝혀야 억울한 주검도 죽음도 없겠죠 사명감이 없으면 정말 하기 힘든 일인데 박수와 존경을 바칩니다
어렸을 땐 의사들이 참 독한 사람들이구나 생각했어요... 주사 바늘 하나 들어가는 것도 너무 무서운데, 사람 몸을 째고, 꼬매고.... 그런데 나이가 들고 보니, 의사란 참 대단한 존재구나 싶고 나아가 부검의들은 더더욱 존경스럽고 귀한 존재구나 싶어요^^
한면만 보는 인간의 무지함. 동전의 양면을 볼줄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IIIIIQQQQQ726어렸을때라고 하셨으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
좋은일하고 사람살리는분들한테 독하다니요? 그쪽이 멘탈이 ㅄ이겠지
뭔 의사분들더러.독하다 ㅇㅈㄹ이세요 너님은 큰돈줘도 멘탈씹창이라 대가리빠가라 못하는거면서^^극F세요?진짜 넘 무지하고 감정적이신듯; 지가 그런거무서워한단이유로 아무죄없는의사쌤들 독하고 냉정한사람이라고쳐 몰아가질않나;정신차려요 아줌마
@@최진우-y5o아니요 저본댓글분이 무지한거맞아요; 의사들더러 왜 독하고 냉혈한이라는듯 생각하세요? 난 나만그런줄;
진짜 저런사람들 짜증남 무식하고 생각하는거자기중심적이고 멘탈 ㅈ같은부류들;
@@IIIIIQQQQQ726 동전을 볼게 아니라 글이나 자세히 봐라 어렸을 때 라는데 인간의 무지함 이러고 있노 ㅋㅋ
난 이분들의 처우가 더 좋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갈숙록 법의관이 줄고 있는데 의사를 하지 누가 법의관을 하겠나
억울하게 죽은자와 마지막 대화 할수 있는 이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회 에서 고성 지르는 자들 보다가 이분들 보고나니 마음에 힐링이 됩니다.
살인이 아니라 죽음의 진실을 밝혀내주시는 분들인데...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대신 대변해주는 정말 고마운분들이네요 힘든 일일텐데 존경합니다!
피해자들의 억울한죽음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에 조금이나마 편히 가실수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억울한 죽음을 밝힐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명감없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동학대범은 제발 똑같은 이유로 죽길 바랍니다. 유병장수로 아무것도 못하고 뇌만 멀쩡하게 죽길 바랍니다. 6.5kg면 첫아이 100일도 안됐을때 몸무게에요....
돈보다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로 결정한 굉장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사람을 두 번 죽인다는 표현은 상당히 무식하고 무례하죠..
늘 감사합니다.
억울한 죽음이 없도룩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 합니다
기레기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런 말 한마디에 상처받지 마세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너무도 귀하고 존귀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십니다 . 노고에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로 이런분들 존경 합니다
우리 세금 저런분들위해서 지원좀 많이해주세요
예전보다 징역 30년 형량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들은 원치 않게 태어나 짧은생을 살아간게 너무 맘이 아프고 화나네요😢
너무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시리즈 계속 보고싶어요~~
이런분들이 범죄를 예방하고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는 사회의 빛과소금같은분들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진짜 아기를 저딴식으로 방치하고 굶기고 학대한게 너무 빡친다... 저 부모같지도 않은 괴물들은 지옥갈거임
형량이 그나마 30년이라 먼지만큼
다행이라 생각됨
교도소에서 15년살다 가석방돼서 나오겠죠…
살인 성범죄도 저만큼 올려야됨
정말 고맙고 수고하시고 숨은실력자 최고에명의 존경합니다 눈물이납니다 고맙읍니다
부검의들이 제일 귀한 직업
저는 법의학 의사선생님들이야말로 최고의 인간닥터라 생각합니다 산 사람들을 치료 하시는 의사님들은 교과서대로 하면 되지만 죽은자의 시신으로 그분들의 하고자 하는 억울함을 오직 부검의의 정의로움으로 밝혀내 돌아가신 분들의 한을 풀어 줄수 있는 유일한 최고의 존경 맏을실 멋지신 선생님들이라 생각합니다~~!👍👍👍👏👏👏그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오죽하면 기레기라고 부를까요 대한민국 몇몇 쓰레기 기자들 땜 나라가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든다고 할까요??교수님 절때 상처 받지 마세요 쓰레기는 쓰레기 취급하면 됩니다~!!힘내세요 최곱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범죄가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ㅜㅜ
내친구가 의사인데 참관수업 할때 부검하는 모습도 봤다고함 뒤에서 10명넘게 화장실에 뛰쳐나가고 두명이 그자리에서 기절했다고함 친구도
해부학보다 부검참관 수업이 제일힘들었다고함
진짜 저분도 일이다 생각하고 하겠지만 진짜
멘탈 대단하신듯
부패가 심해서 그랬나봐요 아니라면 실습 카데바보고 많이들 무뎌졌을텐데
고어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뛰쳐나가거나 기절 안함 오히려 가보고 싶어할듯
@@once_more_once 실습카데바는 오히려 시신에 무슨 처리를 해서 오래 된 미라처럼 실제 사람의 모습하고는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실제 사람 같은 실감이 나지 않고 그냥 할수 있는데 부검은 실제 사람의 모습 그 자체를 쌩으로 해부하는거라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begiter 그럴수도 있겠네요 실습 카데바는 약품 냄새 때문에 역하면 부검은 당장 얼마전까지 살았있던 사람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가족이기도 하고.. 카데바는 대부분 기증이나 무연고로 알고있어서 감정적으로도 부검이 더 힘들수 있을것 같네요
@@춈럽 영화와 현실은 다릅니다. 시신을 마주하는 상황에서 마치 고어물 영화에서 잔혹한 장면 보고 신나하던 자신을 떠올리며 참관한다면 이미 그것 자체로도 수준 견적 나올 사람이라 봅니다. 부검 영상이나 해부 영상 보면 알겠지만 고어 작품 내의 훼손된 시신 모습과 실제 시신의 모습은 전혀 그냥 전혀 다릅니다. 영상으로도 다른데 약품과 부패된 시취도 함께 마주하는 현장은 오죽하겠습니까.
법의학자님들이 전국에 굉장히 적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분들 덕분에 피해자의 억울함과 유가족들의 분통함이 풀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항상 묵념으로 시작하여 시신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시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 시신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단서들을 찾는다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드실텐데 너무 멋있으십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ㅜ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존경합니다
수고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님들에 수고가 억울하게 가시는분들의
마지막 눈물을 닦아주시느 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법의학자분들은 이렇게 억울하게 처참하게 운명한 시신을 부검할때 인간으로서 분노가 일어날듯 하네요. 특히 아이들을 부검할때 인간으로서 안타까움과 분노 허탈함등등... 어려우신 일을 묵묵히 해주시는 법의학자님과 조사관님들 건강하시길
두번죽인다 하시는데
솔직히 저희가 장례치르고 불에 태워서 뼛가루만 남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같지 않나..?
죽은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자체가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사명감으로 일하는 분들이세요. 제대로 된 처우와 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한 분들
응원합니다!!
국과수관련드라마들 다 챙거볼정도로 관심이 많은데 현실은 다른게많군요
존경합니다 너무필요하고 멋진분들이시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억울한 죽음을 위해 대신 해명 해주시는 진정한 대한민국 변호사 입니다. 존경 합니다~
보통은 시신 이라는 말만 들어도 움찔 하는데. 시신을 해부해서 사인을 밝혀 주시니, 법의학의자 분들은 참으로 존경 합니다
펜대로 사람 죽이는 쓰레기 집단이라고 말하면 발작할 인간들이 세 치 혀를 함부로 놀리면 언젠간 되돌아올 겁니다.
이런분들을위한거라면 세금올라도인정
13년 전 아버지의 시신과 함께 국과수에 방문한 경험이 있어요. 당시에 갓 고등학생이라 아빠가 그냥 돌아가신게 아니구나 하는 눈치가 충분히 있었는데 주변 어른들이 하도 저에게만은 쉬쉬하는 분위기라 모르는 척 했어요. 아빠의 시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앰뷸런스를 함께 타고 도착한 곳이 국과수였네요. 독실한 신자이신 할머니와 저 아빠 이렇게 였는데 할머닌 한마디 없이 기도만 하셔서 부검 진행하는 동안 혼자 이리저리 서성이던 기억이 나요. 유족실이 따로 구분되어 있었고 부검실 내부를 볼 수 있는 창이 있어서 진행 상황을 지켜볼수가 있었어요. 당시에 그 곳에서 따로 얘기를 나눈 어른은 없었지만 이 영상 마지막의 법의관님이 미성년자 유가족에게 ‘잘살아라’라고 말씀 하신다는 이야기에 괜히 제가 위로가 되네요. 다른 편들 보니 훼손된 부분은 최대한 유족들을 위해 붕대를 감아 주신다는 말씀도.. 떠올려 보면 아빠에게도 보였던 모습이 있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검을 거친다는게 마냥 순탄한 죽음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기구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마지막에 든든한 편이 되어주시는 감사한 분들 같습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의학자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아이의 죽음에 30년형 이 많다고 느끼진. 않는다ㆍ사형 받아야 마땅하다고 본다~ 꽃도 못피우고 학대 당해 죽었으니 얼마나 아팠겠어요~
ㅜㅜ
아우.......마음이 너무 울컥하네요
그리구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법의학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국가수 고마운분들 고맙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
존경 합니다 ❤
기억 하겠습니다❤
잊지않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모든분들 항상힘내시고 자부심가득 살아가주세요🫡
이 분들 월급 좀 올려주세여. 국회의원들 룸싸롱 가라고 세금낸거 아니잖아요...
국회읜원 ㅡ월급 줄여야,,댓통부터,,
8:05 그 기자가 아주 무식한 사람이네요. 듣는 제가 화가 납니다. 뇌가 없다는 걸 자신의 세치혀로 말하는 꼴이 우습네요. 최후로 고인이 자신의 상황을 호소하고 그걸 경청해주고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 저분들입니다. 아프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아픔을 밝혀내고 세상에 알리는 분들이라고요
수고가 정말 정말 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진짜 멘탈중요하겠다....
법의학자들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가 적으로 꼭 필요한 분들 입니다.
키우기 싫음 낳질 말든가
죄없는 애는 왜 때려!!!!
ㅜㅜ
제 친구도 계모때문에 하늘의 별이 된지 오래됐네요 그때 당시에 술먹고 홧김에 가버린 내친구를 누가 죽였을거라고 우기면서 두번이나 부검요청하던 계모.. 경찰 조사랑 부검 결과가 이미 말해줬었지만.. 끝끝내 두번 부검하고서도 결과는 똑같았지만요.. 그때 너무 슬프더라구요 제친구가 두번 그렇게 된다는 슬픔과 동시에 부검하시는 의사분들의 그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너무너무 고생하고 계십니다...응원합니다 항상
정말감사합니다❤
그건맞아여
목을매면
목에체중이실려서숨을못셔요
끈이목이쫄리기때문에호흡쪽에도
곤란이오고파랗게변해여
최종적 어떤 결론이 나든 법의학 종사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아플거 같네요. 망자의 죽음이 억울함으로 묻히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의학에서 시검 부검 시신절개로 사람의 신체를 훼손하면서까지 직업으로 한다는것이 쉽지 않음 일반인들은 해부하는 장면만 봐도 ~ 잔인함 두려움 공포 나약함 무서움으로 떨지만 천직으로 하는 법의학자들은 심한 악취와 싸우면서 고인의 윤리의식 인권 존엄 명예 권리 정의와 평등으로 일할뿐
감사해요 ! 😄
멋찐분들...킹왕짱 🍀🍀🍀
진실을 밝히는 분들.. 진짜 멋있다
앞으로의 세대는 긍정의 측면을 더더 많이 볼꺼예요
시대적인 고를 받아들고 선택하신 당신
희망입니다
국과수 부검실 분들 너무 감사합나다. 어떤분이든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 한다고 샹각합니다. 아무나 할수 없는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은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사망하신 분도 이 사실을 안다면 분명 고마워 하실 거예요
찐으로 존경 합니다 국가는 법의학자분들 처우에 아낌없이 지원했으면 합니다. 세금을 이런데 써야 합니다
그 어려운일을 이렇게 해주시는 국과수의사들 넘존경합니다 누구는 돈만쫒는 성형외과나 피부과가는데 어려운일을 선택한분으로 온국민의응원과존경을받을 분들입니다😮
이분들덕에 세상이 돌아가는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의사선생님!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정말 고생하십니다. 정말 화이팅 입니디 !!!!!
드디어 올라왓다
대한민국 🇰🇷 대단하십니다 오늘 하루 말을잃었어요😮!!!!~
마음이 정말 이뿌신 사람들만 부검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하시는걸 믿지만 꼭!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치인 들이 혈세를 허투루 쓰는 예가 많은데, 이런 분들을 최고의 예우를 해줘서 많은 후학들이 입문 하기를 바래 봅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들 전국 평균 의사 월급의 40% 수준이라고 하던데 대우를 팍팍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국과수 법의 학자 분들이 자살이 아니라고 해도
경찰에서 자살이라고 하면 끝나는 세상..
기자라는 작자가 부검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두 번 아프게 한다"는 멘트를 하다니. 어느 방송사 기자인지 얼탱이가 없다. 그런 멘트 그대로 나가게 하는 데스크도 누군지 참나.
그것이 알고싶다 아닌가요..?
진실을 밝히고
남은자에게 필요한 과정이 맞습니다.
다른식의 해석은 안하는것이 맞는듯
고인들의 억울함을 파헤치는 좋은곳~
부검의들 좋은일 해주시느라
힘들고 괴롭겠다
부디, 고인분들 좋은 곳에서
좋은 나날 보내세요
명복은 빕니다 🙏
누구나 할수 없는 일!! 억이상을 준다해도 아무나 할수 없는 일!! 대단합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영혼들이 얼마나 감사할까요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영혼들이 얼마나
감사할까요~~~
고생많으시네요 엉망진창인몸 보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런 곳만 세금쓰면 누가 뭐라고 하냐
증인 보호제도 꼭 필요합니다!!!
진짜 존경스럽네요!!!
참으로 고마운 분들이시네요~~
살인범을 그분이라고 호칭하는건 예의바른게 아니라 무례한것임
살인범에게 무슨 예의가 필요한가?
다시 어려진다면 도전해보고싶은 직업.
국회의원 줄여서 법의학자님들 월급올려드리고 처우개선도해드리자❤
존경합니다.. 다음생애는 저도 법의관이 되고 싶습니다 ㅜㅜ
이번생애는 봉사를 많이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도할께요
맘아픈분들이 많이 나오지 않기를
정말 존경합니다.
돌아가신분들은얘기를하지를않조
부검이그에해당하는부검소견을말해주긴하는데여억울한것만벗겨낸다면
고인의억울한점을밝히는게
올바른관점이라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